나는 아버지때문에 어쩔수없이 태어나서 계속 자이언츠 팬인데 진짜 우린 너무 힘든것은 맞다...이렇게 오래 우승을 못하는것도 힘들고 순위도 매일 아래쪽이고.. 그래도 한번씩 이길때마다 하이라이트보면서 힘이나고 웃음이 나서 계속 응원하고 그런다..마약과도 같은 롯데 자이언츠
연승 연패 무한 반복.. 상위권 팀을 잡아 내더니. 꼴찌 팀에게 다지고 도깨비 같은 팀, 버려진 선수 부상당한 선수 악발이 상대팀 성질 나게 하는 선수 너무도 다양한 선수들 돌아가 면서 팬들 열받게 하는 팀 외인구단 같은 팀 팀도 강해지고 팬도 무뎌 진다고 생각했는데 팬심이 강해지는 것이었음.. 무지 최강 팀인데 팬심을 강화 시키기 위한 롯데의 작전인것 같기도 함. 강한게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게 강한걸 보여주는 유일한 팀!!
과거 롯데 관계자가 양심선언했음. 실제 모기업이 투자 안해도 충분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좋은 성적내는걸 그닥 바라지 않는다고...좋은 성적내면 선수들의 연봉도 올려줘야 하ㅅ고 요구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렇게 되자. 부산에선 롯데 퇴출 운동도 나왔고, 부산연고 팀을 2개 만들자는 이야기 까지 나왔지만, 롯데의 방해로 무산.. 그러자 열받은 시민들이 시민야구단을 만들자고, 운동에 나서자 그제서야 롯데는 사과를 하고 투자하기 시작함. 그래서 로이스터가 오고, 가르시아가 나왔음. 여튼 이렇게 롯데의 삽질은 부산에서 야구 오랫동안 관심 가졌던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임.. 더군다나 롯데는 결국 경남지역의 팬을 뺏기고 마는데, 그게 NC였음. NC가 출범하자 롯데가 극렬하게 반대하면서 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진다는 희대의 헛소리를 했지만... NC가 야구를 더 잘하는건 안 비밀..
그런의미도 있지만 2002월드컵 광풍으로 야구장은 텅텅비고 축구가 더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음. 그 시절에도 꿋꿋이 응원해준 팬들이 엘롯기 3팀이었음. 2006~2007년이 정점이었는데 야구장 가보면 속상할 정도로 관중석 비어있었음. 그러다가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이 기폭제가 되어 다시 국내 최고 인기종목을 되찾음
진짜 홈 기준 광기의 끝은 사직이 맞음... 저렇게 못하는데 부산사람들 응원 하는것도 신기하고, 저 광기를 한화가 최근에 보여주고 있음. 그래서 롯데한화 동맹이 맞지. 엘롯기는 절대 아님. 특히 기아는 2005년 2007년만 부진했고 엘롯기 말 처음 나오고 우승 2번이나 있는데 같이 묶이는게 억까, 엘지도 이제 우승해서 동맹 부적절. 롯화 동맹이 맞음. 둘다 이제 이해가 안가는 홈에서는 비슷한 광기임.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당시 최동원 선수는 약 3억가량 받고 있었다죠? 근데 2군들은 돈 한 푼은 커녕 장비도 본인이 다 사서 해야 한다는 걸 최동원 선수가 처음 알고는 충격 그 자체였다지요. 그때부터 계약서도 작성하고 소위 연봉이란 것도 만들고 하려고 나섰다가 행동 같이 하자던 몇몇 선수들도 결국엔 꼬랑지 다들 내리고(자기 일 아니니까 그게 맞는지도...ㅠ.ㅠ) KBO랑 롯데는 빨갱이라고 몰아세워 어느 팀에서도 야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죠. 요즘 축협이랑 정몽규(기업)를 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KBO랑 롯데(기업)가 최동원 선수를 죽인 거나 마찬가집니다. 야구밖에 모르는데 야구를 못하게 하니 암이 왜 안 걸릴까요! 요즘 계약서니 연봉이니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게 다 결국은 최동원 선수 덕분이지요. 님의 말씀처럼 최동원 선수는 'KBO 레전드'보다 '위인'인 사람입니다.
@@생갈치-c1p 아, 전 육상 선수들 최저 시급 받게 해 준 건 몰랐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최동원 선수가 우리 동네 제 1년 선배고, 어머니들끼리 선후배 교사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께 하소연하시던 말씀들을 듣고 내막을 좀 알게 된 거죠. 어릴 적부터 동네 꼬마들에게까지 인성 좋은 건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제가 어릴적 아버지께서는 저한테 그러셨어요 " 야구말고 축구를 봐라 " " 롯데는 응원하는 팀이 아니다 " 그러면서 당신은 그 누구보다 응원하셨죠 근래 롯데가 시즌 초반 가을야구 근들갑을 떨며 말도안되게 잘하고있을때도 끝까지 롯데를 믿지 않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는 축구만 봅니다
우승한다고 나한테 돈이 생기거나 상패가 주어지는게 아니다. 하지만 야구장에서 매순간 누렸던 환호와 열망들이 향해있는 방향은 우승이였기에 그 결말이자 결실을 그토록 보고싶은 것. 그렇다고 우승이 전부는 아니다. 이대호가 쏘아올렸던 그 홈런의 양과 황성빈의 도루갯수를 다 더하면 우승보다 더 큰 기쁨의 총량이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우승보다 더 소중한건 함께해온 롯데야구의 추억이다. 그래서 어린시절 나에게 우리 롯데우승을 보내고 싶다.
저역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된 순간부터 선택권 없이 응원팀이 롯데가 된 사람입니다 ㅎㅎㅎ 아버지께서 엄청난 롯데 광팬이시거든요 ㅠㅠ 제가 중학생 시절 아버지 몰래 좋아했던 선수가 엘지 이상훈 투수를 좋아했어서 엘지로 바꿀려다가 호적에서 파일뻔 한 뒤로는 그냥 뭐 잘하든 못하든 롯데입니다 ㅎㅎ 우승이요?? 언젠가는 하겠죠 ㅎㅎ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1992년 롯데의 우승 당시의 멤버였습니다. 프로야구가 1982년 부터 1988년 까지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누어서 시즌을 진행하다가 1989년 부터 단일시즌으로 바뀌었는데요,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 중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해서 최초로 우승한 팀은 1992년 롯데가 당시 정규리그 1위 팀인 한화의 전신 빙그레를 누르고 처음으로 우승을 한 것이 준플레이오프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후 준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2001년과 2015년 두산이 정규리그 1위 팀인 삼성을 누르고 2, 3번째 한국시리즈 준플레이오프 우승팀입니다.
우리 삼성이랑 롯데랑 같은 경상도라고 성질머리 비슷한데 좀 다른게 있더라. 우린 팀이 하위권 기고 있으면 안가는데, 롯데는 가데? 심지어 빽빽하게~ 그래서 부산사람들 롯데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구나했다. 롯데야 좀 우승해라. 우리가 남이가? 삼성팬이 좀 바란다. 정말. 같이 가을야구 좀 하자.
롯데 야구 안본지 10년 넘었네요.. 나는 90년도에 친구들과 동네 야구하며 당연히 내가 사는 부산의 대표인 롯데를 응원했고 비밀번호 찍던 시절에도 4년연속 개막전 갔었고 마약은 끊어도 롯데야구는 못끊는다 라는 말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졌지만. 그 신념도 꺾이게 만든게 팬서비스 였던거 같습니다. 내 시간 내 돈 내 열정 쏟아부으면서도 응원해왔는데. 정작 선수들은 내 돈 주는 곳은 기업인데 팬이 무슨 상관? 이런 마인드를 알게 된 이후로 걍 미련없이 야구에 정을 뗄 수 있게 해주더군요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 사람은 가슴속에 두 가지의 소원을 가지고 산다. 1,크리스마스 이브때 눈 한번 오는 것. 2,롯데 우승.
일부만 그럴 듯
대부분은 아님
@@스파사랑낭만없는녀석,,,
@@스파사랑일상생활 가능하냐
앞글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마라 피식하고 넘어가는거지:;
전여친 부산 여자였는데 롯데 야구 하는줄도 모름..롯데백화점은 알더라
부산 사람은 태어날 때도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첫마디가 '오늘 롯데 이깄습니까?' 라고 대한산부인과 협회 부산지부에서 이미 밝힌 바 있습니다.
ㅋㅋㅋ 롯데란 ㅠ
아이고 간만에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공감😂
이깄습니까 너무 찐텐이다증말ㅋㅋㅋㅋㅋㅋ
롯데 무료 알바 노예가 지천이니 ㅉㅉ 자이언츠를 얘기 해야지 타이거스 예도 모르고 참 찐따들 팀을 응원해야지 해 기업을 응원해 😂
미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부산에서 태어나서
이러케 고통 스러운 팀을 응원하고잇는지..
전 경기도사람이고 부사연고도없지만 첫사랑이롯데라!! ㅠ
진짜 애증관계 ㅜ 밉다가도 잘하면 웃음이 나오고 못하면 속상하고 ~ 마! 떼리치아라 하다가 슬쩍 어떻게하고 있나 슬쩍보고 진짜 애증이다 애증 제발 잘해줘라~ 롯데야😂
난 서울사람인데...아빠가 모태부산롯데...난뭔죄냐
@@구지-p2f ㅋㅋ 저두 아부지 따라 롯데에 스며들었다는ㅋㅋ 어릴때 야구보면서 화내는 아부지모습 이해 못했는데 요즘 제가 그러고 있어요ㅎㅎ 그래도 최근에 잘해서 좋아용
@@샤머-t1b 아핫ㅎ 전 부산사람입니다ㅎㅎ
누군가 무엇을 해주기 싫을때 말해라 롯대가 우승하면 해준다고
누군가에게
ㅋㅋ
ㅋㅋㅋㅋㅋ
???: 사귀자
???: 롯데 우승하면
뭐라 반박을 몬하겠따 ㅠㅠ
나는 아버지때문에 어쩔수없이 태어나서 계속 자이언츠 팬인데 진짜 우린 너무 힘든것은 맞다...이렇게 오래 우승을 못하는것도 힘들고 순위도 매일 아래쪽이고..
그래도 한번씩 이길때마다 하이라이트보면서 힘이나고 웃음이 나서 계속 응원하고 그런다..마약과도 같은 롯데 자이언츠
60대 이 할머니도 못 끊어요 고향이 부산 고교야구 때 부터 팬. 최 동원님 팬 롯팬 밖에
올해 42인데 초딩4학년때 우승하는 거 봤는데 이때까지 우승 못 볼 줄 몰랐다.
제발 우승 좀 했으면 함.
난 축구 월드컵 우승보다 롯데가 우승하는걸 더 보고싶다
볼일없다
롤드컵우승도 아니고 월드컵우승은 너무 갔네요
기다려 바야쥐...
월드컵우승보다 아시안컵이나 올림픽 우승
아시안컵 우승도 못하고 동남아 축구 실업팀한테 쳐발려서 올림픽도 떨어졌는데 월드컵 우승은 개뿔 ㅋㅋ
삼성팬이지만 롯데 경기는 뭔가 모르게 피가 끓어 오르는 열정이 느껴져서 좋아하는 1인입니다 ㅎㅎ 올해도 화이팅했으면 좋겠네요..
전미르때문에 혐스럽다
연승 연패 무한 반복.. 상위권 팀을 잡아 내더니. 꼴찌 팀에게 다지고 도깨비 같은 팀, 버려진 선수 부상당한 선수 악발이 상대팀 성질 나게 하는 선수 너무도 다양한 선수들 돌아가 면서 팬들 열받게 하는 팀 외인구단 같은 팀 팀도 강해지고 팬도 무뎌 진다고 생각했는데 팬심이 강해지는 것이었음.. 무지 최강 팀인데 팬심을 강화 시키기 위한 롯데의 작전인것 같기도 함. 강한게 오래 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게 강한걸 보여주는 유일한 팀!!
삼성은 강하고 오래가는뎅
의적 꼴길동
@@자꾹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꼴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는 가지만 강하진 않은걸ㅋㅋ
@@user-ec5sb7ye7s오래가는게 가장 강한것임. 삼성과 롯데가 가장 강함..
죽기전에 롯데 우승 꼭 보고 싶습니다. 롯데 화이팅!!!
롯데는 2010~2013
홍성흔 가르시아 이대호 강민호 조성환 조정훈 김주찬 등등 이 멤버 있었을 당시 우승 1번 정도는 했었야 했다
인정
투수가 못 받쳐줘서 안됨
손아섭병살
sk랑 삼성이 너무 잘했죠 당시에
망할 불펜들
92년도에 아버지께서 롯데가 우승하는날 까려고 만들었다는 인삼주가 아직도 아버지집 진열장 한구석에 모셔져있음ㅋㅋㅅㅂㅋㅋ
나중에 썩어서 증발하겠넼ㅋㅋㅋ
엘지 이와모리 소주네 ㅋㅋㅋㅋㅋ
엘지는 결국엔 깠는데 롯데는 ㅋㅋㅋㅋㅋ
@@김현수-p2g9b ㅋㅋㅋㅋㅋㅋ아버지 께서 아직 도 희망의 끈을 못놓고 계심
@@ybro2429진짜 혹시 모르는 겁니다 ㅋㅋㅋ앞으로 10-20년이면 진짜 혹시 몰라요
@@김현수-p2g9b 그것도 하도 오래 묵혀서 다날라가서 새로채운거 깐거임 ㅋㅋㅋ
3대째 롯데 응원중인데. 진심 요즘은 너무 너무 짜증납니다
어린아들을 롯데팬으로 이끌었으면 그건 아동학대 입니다
유전자 결함 의심
저렇게 하는데 응원하니. 롯데가 정신 못차리지
나도 60대중반인대 내 손자손녀가 롯데유니폼 유니포입고 사진을찍어 보냈기에 뭐라 한참멍했다
불쌍하다 3대째...저 화를 어디로풀까
7년 전에 야구 끊고 행복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여기와서 댓달고있노 끄지소
술,담배를 끊으세요.
허언증 갤러리로~
그래놓고 또 경기 이기고 있나..... 슬쩍 봅니다
똑 같노 ..ㅋㅋ ㅅㅂ 안봐 하다가도 곁눈으로
젠장
좀 잘해라 울아부지 아직도 못 놓는다ㅠㅠ
울아부지 야구 보실때 우승좀 해봐라ㅠㅠ
아부지 tv독점권으로 롯데야구 보는거 5살때부터 야구봤다
친정이 못산다고 버릴수는 없잖아. 잘되겠지 라고 묵묵히 응원 할 수밖에,,,,,,
롯데팬 아닌데 친구랑 직관가면 롯데는 가슴 벅찬 뭔가가 있음 다들 응원에 진심이라ㅋㅋ 롯데 못한다고 까는 거 자체를 다들 즐거워하는(?) 하나의 밈처럼 유머러스하게 소비하는 모습도 보임
롯데우승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실감이 안난다면 그해에 손흥민이 태어났다고 하면 확 와닿을 거다. 고3이었던 내가 50이 되었다. ㅋㅋㅋㅋ.
마는 마로 끝나는게 아니라 취객형님들의 마 이 계쉐이야 마 씨1바꺼 뒤질래 마 마가 스근하게 섞여 들려오는 그 감성이죠
음성지원오지넼ㅋㅋㅋㅋ
하 진짜 미운데 끊어낼 수가 없다ㅠ 진짜 애증이라는 말이 맞는 듯 죽기 전에 우승 한 번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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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30%
준우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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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당신들이 승자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아빠가 나를 롯팬으로 만들었다... 하... 😢😢
최동원이 있었기에 부산야구가 있게 된 것
부산출신의 뛰어나고, 우승한 선수들은 많죠. 슬프게도 롯데에서 안했을뿐이지.. 하다 못해 이대호도 한국시리즈를 못했지 재팬시리즈는 우승했으니 ㅠㅠ
과거 롯데 관계자가 양심선언했음. 실제 모기업이 투자 안해도 충분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좋은 성적내는걸 그닥 바라지 않는다고...좋은 성적내면 선수들의 연봉도 올려줘야 하ㅅ고 요구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렇게 되자. 부산에선 롯데 퇴출 운동도 나왔고, 부산연고 팀을 2개 만들자는 이야기 까지 나왔지만, 롯데의 방해로 무산..
그러자 열받은 시민들이 시민야구단을 만들자고, 운동에 나서자 그제서야 롯데는 사과를 하고 투자하기 시작함.
그래서 로이스터가 오고, 가르시아가 나왔음.
여튼 이렇게 롯데의 삽질은 부산에서 야구 오랫동안 관심 가졌던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임..
더군다나 롯데는 결국 경남지역의 팬을 뺏기고 마는데, 그게 NC였음.
NC가 출범하자 롯데가 극렬하게 반대하면서 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진다는 희대의 헛소리를 했지만...
NC가 야구를 더 잘하는건 안 비밀..
롯데가 더 질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라 프로야구 질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죠…….실책남발에 못하는 선수가 너무 많으니 투수빙어율3점대만 되도 서로모셔갈려고 천문학적 이적료….엔씨 케티가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케비오 질떨어뜨리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taeil39 그 질 떨어지는 롯데가 물러나면 되겠네요. 얼마전에 경기하는거 보니 확실히 대학 수준밖에 안되던데?
@@전투불패 기적의논리ㅋㅋㅋㅋㅋㅋ경기수준으로 평가하고 논하지 마세요~~!!그렇게 따지면 한화도 없어져야하고 키움도 없어져야해요~~아니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고 그게 냉정한 스포츠의맛인데 무슨 말씀입니까~~그리고 곧있으면 엔씨랑 롯데 순위 바뀌어요~~~그럼 엔씨도 없어져야하고
연패를 해도
애증의 관계 처럼 측은 지심으로
더 힘을 내서 응원 합니다
최강 롯데 인정 하고 싶습니다
최강 롯데
화이팅~🎉🎉
엘롯기는 인기구단이라서 엘롯기가 아니라
2천년대초반 암흑기를 동시에 겪어서 엘롯기라고 붙여진겁니다....
이게 정답ㅋㅋ 엘롯기의 진정한 의미를 세탁해버리네
네이버 검색해도 바로 나오는데 무슨 인기순위로 둔갑 ㅋㅋㅋ 그렇다고 인기 없다는건 아님 자타공인 KBO인기 4대장 엘롯기삼 뒤에 한두쓱 밑바닥은 케엔키
그런의미도 있지만 2002월드컵 광풍으로 야구장은 텅텅비고 축구가 더 인기있던 시절이 있었음. 그 시절에도 꿋꿋이 응원해준 팬들이 엘롯기 3팀이었음. 2006~2007년이 정점이었는데 야구장 가보면 속상할 정도로 관중석 비어있었음. 그러다가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이 기폭제가 되어 다시 국내 최고 인기종목을 되찾음
@@haessung2260삼성은 은근 인긴 별로던데ㅋㅋ
@@haessung2260삼성을 왜 집어넣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번 정이가는팀은 놓을수가없죠 ㅠㅠㅠ 롯데 우승기원...
진심 농담안하고 롯데가 V3하면 눈물 흘릴 것 같다.
난 저녁 몇시든 우승하면 다음날 연차라고 부서장한테 카톡 날리고 울면서 술먹을거임
엘팬인데요...티비보면서 눈물 💦 😢 쪼까 흘렸음. 엘지도 했는데... 롯데도 할꺼에요
엘팬인데, 우승 당시는 물론 요즘도 우승 당시 유튜브 보면 눈물 남.
눈물나는건 우리 엘팬들이 보증함
@@중구-q1v 부서장이 되고나서도 어렵지 싶습니다.
진짜 홈 기준 광기의 끝은 사직이 맞음... 저렇게 못하는데 부산사람들 응원 하는것도 신기하고, 저 광기를 한화가 최근에 보여주고 있음.
그래서 롯데한화 동맹이 맞지. 엘롯기는 절대 아님. 특히 기아는 2005년 2007년만 부진했고 엘롯기 말 처음 나오고 우승 2번이나 있는데 같이 묶이는게 억까, 엘지도 이제 우승해서 동맹 부적절.
롯화 동맹이 맞음. 둘다 이제 이해가 안가는 홈에서는 비슷한 광기임.
롯화는 머고 꼴칰동맹이라케라
롯데 진짜. 우승한번해라 진심임 (기아팬)
기아도 대한민국의 프로야구의 진정한 1위 이지요. 롯데에 진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롯데는 프런트 즉 회사가 문제인것 같아요. ㅋㅋ
순위 상관없이 부산야구팬들은 찐 롯데야구를 응원하고, 야구응원문화를 이끌어나가고 있고, 야구흥행의 일등공신들이다. 롯데그룸에서는 이런 부산시민들을 응원하고 부산지역경제를 부흥시키는데 답을 해야할 것이다!!
롯데그룹에서 진정으로 답했다아이가
김태형감독님과 그 사단을 모셔왔으니 조만간 확실한 답을 줄끼다 마 쪼매만 더 기대리 보자이
2001부터 2004년까지는 롯데가,
2005년과 2007년은 KIA가,
2006, 2008년은 LG가 꼴찌를 차지했으며
거의 고정된 형태라 이 시기를 엘롯기라고 부른다
42년째 못끊고 있는 롯데팬입니다
NC도 생겼고 수도권에 살고있지만 여전히 응원하는중이죠
부산의 야구열기 는 누가 뭐라해도 최동원
선수의영향이죠
고교시절 부터 절대적인 존재였으며
초창기 프로야구 의 중심 이었으며 영원히
잊을수없는 인물입니다
9:50 군대 갔다 왔는데도 우승을 못했으면 어쩌지…
전문하사가야지
ㅋㅋㅋㅋ 되겠냐
직업군인 가자아~~
사직 리모델링좀 하자 새로 야구장을 짓던지 진짜 너무 후짐.. 10개구단중에 젤 시설이 안좋아ㅠㅠㅠ
삼성팬이 봤을때 , 최동원이 위인인 이유
지금으로 치면 국대1선발이
자기 자리 모든걸 걸고 2군급 선수들 복지챙겨줌
그래서 최동원보다 통산 기록좋고 인성좋은 어느 kbo 레전드들이랑 비교자체가 안됨
정말정말 공감합니다!
당시 최동원 선수는 약 3억가량 받고 있었다죠?
근데 2군들은 돈 한 푼은 커녕 장비도 본인이 다 사서 해야 한다는 걸
최동원 선수가 처음 알고는 충격 그 자체였다지요.
그때부터 계약서도 작성하고 소위 연봉이란 것도 만들고 하려고 나섰다가
행동 같이 하자던 몇몇 선수들도 결국엔 꼬랑지 다들 내리고(자기 일 아니니까 그게 맞는지도...ㅠ.ㅠ)
KBO랑 롯데는 빨갱이라고 몰아세워 어느 팀에서도 야구를 할 수 없게 만들었죠.
요즘 축협이랑 정몽규(기업)를 보면 그때 생각이 납니다.
KBO랑 롯데(기업)가 최동원 선수를 죽인 거나 마찬가집니다.
야구밖에 모르는데 야구를 못하게 하니 암이 왜 안 걸릴까요!
요즘 계약서니 연봉이니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게 다 결국은 최동원 선수 덕분이지요.
님의 말씀처럼 최동원 선수는 'KBO 레전드'보다 '위인'인 사람입니다.
@@kohsh 육성선수 명칭도 없을때 훈련생이라고 했죠 그사람들 지금 최저 시급이라도 받게 해준게 최동원입니다
@@생갈치-c1p
아, 전 육상 선수들 최저 시급 받게 해 준 건 몰랐습니다. 그런 일도 있었군요. 최동원 선수가 우리 동네 제 1년 선배고, 어머니들끼리 선후배 교사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께 하소연하시던 말씀들을 듣고 내막을 좀 알게 된 거죠. 어릴 적부터 동네 꼬마들에게까지 인성 좋은 건 이미 다 알고 있었어요.
제가 어릴적 아버지께서는 저한테 그러셨어요 " 야구말고 축구를 봐라 " " 롯데는 응원하는 팀이 아니다 " 그러면서 당신은 그 누구보다 응원하셨죠
근래 롯데가 시즌 초반 가을야구 근들갑을 떨며 말도안되게 잘하고있을때도 끝까지 롯데를 믿지 않으셨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저는 축구만 봅니다
죽기전에 롯데 우승 함 보고싶다
우승한다고 나한테 돈이 생기거나 상패가 주어지는게 아니다.
하지만 야구장에서 매순간 누렸던 환호와 열망들이 향해있는 방향은
우승이였기에 그 결말이자 결실을 그토록 보고싶은 것.
그렇다고 우승이 전부는 아니다.
이대호가 쏘아올렸던 그 홈런의 양과 황성빈의 도루갯수를 다 더하면
우승보다 더 큰 기쁨의 총량이 나올것이기 때문이다.
우승보다 더 소중한건 함께해온 롯데야구의 추억이다.
그래서 어린시절 나에게 우리 롯데우승을 보내고 싶다.
부산사람이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lg 응원중인데 롯데 팬분들도 롯데 우승해서 웃는모습 보고싶습니다
너무 끊고 싶어도 억울해사 끊을수가 없다
미우나 고우나 롯데!!! 부산사람의 숙명이다! 그냥 받아들이고 살기❤ 고향 부산을 떠나살아도 바뀌는 부분은 없다
금융사의 똑똑함을 알수있는 적금이 바로 BNK 가을야구적금 우대금리 조건이 꼴데 가을야구진출.. 심지어 우승시 우대금리도 걸어놓은게 레전드
저도 한때 롯데우승을 바란적이 있죠...그랬다구요....
로또1등. 롯데우승. 남북통일 ㅡ 부산 사람으로써 1번을 원하지만 나 죽을때까지 롯데우승을 바래본다
이제 기대보다는 계속 해주길 바라는거지! 화이팅 롯데
07:40 장원삼도 마산 용마
부산시민은 롯데야구단을 응원하는것이 아닌라 그냥 야구을 응원하는것이다 오죽하면는 롯데야구단이 몰래카메라사건과 최동원을 삼성야구단으로 트레이드할때도 다른 기업이 롯데야구단 인수하라고 시위까지하여다
올해는 다르다... 그러다가 리빌딩 준비😂
저역시 어머니 뱃속에 잉태된 순간부터 선택권 없이 응원팀이 롯데가 된 사람입니다 ㅎㅎㅎ
아버지께서 엄청난 롯데 광팬이시거든요 ㅠㅠ
제가 중학생 시절 아버지 몰래 좋아했던 선수가 엘지 이상훈 투수를 좋아했어서
엘지로 바꿀려다가 호적에서 파일뻔 한 뒤로는 그냥 뭐 잘하든 못하든 롯데입니다 ㅎㅎ
우승이요?? 언젠가는 하겠죠 ㅎㅎ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부산시내 나가보면 "니~ 그거 아나? 오늘 롯데 이깃다!" "진짜가? 롯데 미친네" 소리 가끔들음 ㅋㅋㅋ
저는 타팀팬이지만..lg도 얼마전에 한풀이 했듯...뭐 롯팬들의 우승갈증은 그거보다 더 하면 더하지 덜하진 않겠지만...조만간 한국시리즈 우승팀 로고 박힌 모자 쓰시길!!
가족중에 경상도 출신없는 사람이고 서울 잠실인근 살지만 롯앤 낙동강더비 보면 엘두 잠실더비 만큼 재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는데 못해서 더 마음쓰임…
부산에서 태어나 야구를 보면 롯데자이언츠 51년차 팬 입니다 최동원 윤학길 박동희 박정태 호세 우승2번 우승을 너무나 보고 싶어요 ㅠ 부산하면 야구 롯데자이언츠
하... 진짜 모태노떼 덕분에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슴다.
염감독님 92년 우승 멤버자나요
1992년 롯데의 우승 당시의 멤버였습니다.
프로야구가 1982년 부터 1988년 까지는 전기리그와 후기리그로 나누어서 시즌을 진행하다가 1989년 부터 단일시즌으로 바뀌었는데요,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 중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시작해서 최초로 우승한 팀은 1992년 롯데가 당시 정규리그 1위 팀인 한화의 전신 빙그레를 누르고 처음으로 우승을 한 것이 준플레이오프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후 준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 우승팀은 2001년과 2015년 두산이 정규리그 1위 팀인 삼성을 누르고 2, 3번째 한국시리즈 준플레이오프 우승팀입니다.
마! 함해보입시다.
진짜 롯데랑 삼성은 모기업 바뀌지 않은걸로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나도 할아버지 아빠가 팬이어서 롯데 팬임 ㅎㅎ❤
팬들 심장마비 올까봐 우승안하는 착한구단 ㅋ
왜인지 끊으면 그때 우승 할것 같애서 못 끊겠다
창녕출신이지만 nc로 갈아탈바에는 야구를 끊는다 😂😂😂
모태롯데...나의행복, 나의우울, 나의기쁨,
70년대 프로리그이전에 실업 야구 리그시절 리그참가구단중에 유일한 기업팀이 롯데 자이언츠였기에, 프로야구 출범 창단 맴버였던 해태 삼성에 비해서 롯데 야구팀 창단이 5년정도 빠른 구단인것도 한몫했음.
부산 = 롯데 = 의리
01:06 원래 엘롯기라는 말은 엘지 롯데 기아가 매년 하위권 차지하던 시절에 세 팀을 묶어서 부르던 말이다.
최동원을 개무시했던 롯데는 그 원을 풀어주지 못하는 한 꼴데를 못면하리 그걸 아직도 모르니 답답할뿐
고영표 선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최동원 선수를 기억 하면 롯데 못 벗어난다 마!
92년 우승할 때 2시간 기다리고 입장해서 플레이오프 박정태 홈런 볼 손에 스쳐서 아깝게 못잡은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너무 남아있다...벌써 40년이 넘었는데....
아부지는 한화, 나는 롯데 응원. ㅎㅎ. 언젠가는 플옾에서 만나길...😊
가을야구라도 가주란말이야...
우리가 누구? 최!강!롯!데!
언젠간 우승하겠지 ㅠ ㅠ
롯데 우승 vs 대한민국 월드컵 우승 둘중에 하나만 선택 한다면 뭘 하겠냐고 물어오던 친구에게 고민하는 나
우리 삼성이랑 롯데랑 같은 경상도라고 성질머리 비슷한데 좀 다른게 있더라.
우린 팀이 하위권 기고 있으면 안가는데, 롯데는 가데? 심지어 빽빽하게~ 그래서 부산사람들 롯데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구나했다.
롯데야 좀 우승해라. 우리가 남이가? 삼성팬이 좀 바란다. 정말. 같이 가을야구 좀 하자.
역대 최저 관중 경기 사직구장 롯데 62명인데 하위권 기고 있어도 간다고? ㅋㅋ 오히려 삼성이 못할 때 관중 수가 더 늘었다
한국시리즈7차전 롯데 사직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떼창을 볼 날이 올까요?
말 다하면 끝도없고 밤새 얘기꺼리다.욕도해봣고 응원은 몇십년째.. 안한다안하다 안본다안본다하면서 6시쯤 티비앞에 앉아있고 이기는날에는 스포츠 하일라이트까지 빨아먹을정도로 몇번이나 돌려보고.. 쫌 잘해라 임마 사람죽겠다 전국에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늘도 앉아있겟제 티비앞에ㅠㅠ 화이팅하자잉~❤
어릴적 흑백tv시절 부산에 사시는분들 실외안테나를 달고 일본tv가 가능했었고, 전파사에 진열된 tv를통해 김일의 레슬링과 장훈의 야구중계를 많이 보았고 자라왔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야구에 대한 인기가 많았었고, 부산에 중고교야구단이 많았었, 구덕운동장에서 주체하는 화랑대기경기도 주체하였던거같음..
프로야구 할때부터 롯데펜 이었다가 맨날 꼴데라서 야구 안본지 몇년 됐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우리큰딸 유니폼 입고 최강롯데 응원하러 사직구장 가더라 이게 부산사람 DNA인가
희망을 가지세요 불가능해보였던 엘지도 29년만에 우승했습니다 명장 김태형감독도 부임했으니 우승할겁니다
언젠가는 하겠지 우승 좀 잘하자 이노무 손들아 튼동님이 팀 잘 만들어가 우승 할 거라 믿는다
여름에 야구하는 날에는 사직역에서 땀냄새 장난 아니게 남
롯데는 최동원 선수님 말하기 부끄럽지도 않아??? 선수 협회 만든다고 내다 버려놓고 어디다 최선수님을 언급하냐?
부산사람들은 모든것에 진심임 ㅎ
저는 두산팬인데 제가 직관으로 본 우승만 3번이어서 행복ㅎㅎ
부산사람은 옆집에서 갑자기 고함소리나 비명소리나면 롯데 홈런쳤나? 이겼나? 하고 티비채널돌림
언젠가 우승하면 그 기쁨은 몇십배가 되겠지요
제가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 회원 1기인데요...
뭐... 여러 이야기가 많겠지만... 고작 10개 구단에서 하는 데 우승을 30년간 못하는 걸 생각지도 못했네요.
엘롯기는 인기구단이 아니고 다같이 못하던 시절 엘롯기를 묶어부르는겁니다…조사도 제대로 안하고 영상 만드네
롯데 야구 안본지 10년 넘었네요..
나는 90년도에 친구들과 동네 야구하며 당연히 내가 사는 부산의 대표인 롯데를 응원했고 비밀번호 찍던 시절에도 4년연속 개막전 갔었고 마약은 끊어도 롯데야구는 못끊는다 라는 말에 누구보다 자부심을 가졌지만. 그 신념도 꺾이게 만든게 팬서비스 였던거 같습니다.
내 시간 내 돈 내 열정 쏟아부으면서도 응원해왔는데. 정작 선수들은 내 돈 주는 곳은 기업인데 팬이 무슨 상관? 이런 마인드를 알게 된 이후로 걍 미련없이 야구에 정을 뗄 수 있게 해주더군요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직관 한번 가면 못끊어요.... 어떻게 끊어 롯데
20대에 롯데에 입사해서 그때는 야구가 반짝 쪼오금 했는데 하필 그때부터 좋아해서 20년째 이러고 자빠졌네요^^
롯데야!
마허 교수님 돌아가시기 전에 우승 함 했었어야 되지 않았나?
나 죽기 전에라도
우승 함 해 보자!
롯데야 좀 잘하자, 난 염종석마해영김민호박정태시절 응원하다가 신랑 만나서 다시 롯데 응원하고 있는1인
서울 송파사는데 수도권은 다 가보고 내가 지방야구장 중에서 유일하게 가본곳이 창원엔팍인데 솔직히 부럽다 수도권에있는 모든 구장보다 엔팍이 더 시설 좋더라
진짜 롯데 팬들을 봐서라도 우승은 한번 해라... 내가 다른 팀 팬이고 롯데를 싫어하는데 오죽하면 이렇게 말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