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우승할 생각이 없다. 우승을 하면 선수들 연봉만 치솟기 때문에 적당한 성적 유지만 원한다." 저분이 하셨던 말인지 다른 누군가 했던 말인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매우 동감하는 말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페넌트레이스 1위 한번도 없이 잘해야 중위권이었고 늘 하위권을 전전하는 롯데 구단의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우승하면 연봉만 치솟기 때문에 적당한 성적 유지만 원한다. 롯데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정말 저렴한 발언임... 그냥 못하는건데 인정을 못하고 이상한 말에 매달림. 못하는 팀 팬들은 그게 문제임. 지들 팀이 못한다는 걸 인정을 못함. 그래서 발광해서 더욱 팀을 악화시킴
저당시엔 메이저도 머니볼,세이버매트릭스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서 젊은 단장,감독 거의 없었을거 같은데.. 저분이 좀 더 안착했다면 한국야구도 좀 더 전문적이고 젊은 비야구인들도 야구계에 일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을듯. 어쩌면 롯데는 스마트한 명문구단이 될길을 스스로 차버린걸지도
저 시기까지는 쉽지 않았을 거인게 머니볼 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감독의 권한이 단장보다 더 막강했습니다. 미국조차도 말이죠. 지금처럼 비선출 너드 단장들이 대두하기 시작한 건 머니볼 시대 이후의 일입니다. 미국조차도 2000년대 이후라는 이야기죠. 테오 엡스타인도 거의 1세대 세이버매트리션이라.
전통적으로 롯데 프론트 특징이 구단에 플러스 되는 인물들을 다 내침. 고 최동원 선수 삼성 이적, 7관왕 이대호 선수 연봉 협상 트러블 및 선수 마지막 FA 때 성 전 단장과의 계약 트러블, 가을 야구 좀 깔짝댔다고 로이스터 감독 바로 재계약 미이행, 검증도 안 된 포수 유망주 많다고 허세 부리다 강민호 선수 버리고 아직도 포수 구멍 ㅋㅋㅋ 참 모든 부분이 톱니바퀴가 안 맞음.
사실 영상보니 송단장님 부임직후 사퇴까지의 이야기나 저때 시대상을 보면 솔직히 프런트가 의욕을 가질만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아무리 프로야구가 한국 제1의 프로스포츠였다 쳐도 저 당시나 90년대 까지 재벌의 분위기는 그냥 저런 팀 운영자체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뛰어든거라서 운영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상에서도 점심출근,회사에서 화투판을 벌렸다는게 괜히 저런 게 아니었고...실제로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당시 삼성같은 일부 적극적인 운영의지를 가졌던 그룹을 제외하곤 90년대 후반까지 재벌들에게 프로구단은 제2홍보실과 같은 개념으로 운영이 됐었죠. 적은돈을 주며 일종의 그룹에서 사회공헌 취지에서 어느정도 적자를 봐도 홍보에 투자라 생각해 넘어가던 그런 분위기가 꽤 오래지속 되었죠.
그게 완전맞다고 보기 힘든게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오너가가 야구빠인 구단이 훨씬 많았음. 그래서 오너가 개입도 많았다고 들음. 엘지가 2000년대 암흑기를 쓴것도 오너가의 야구관심이 너무 심해서 개입을 지나치게 많이한게 원인중하나다라는 이야기도 있음. 쨌든 이러나 저러나 오너가가 야구를 사랑하되 적당한 개입이 이뤄지는게 좋은거같음.
롯데 자이언츠가 성적이 좋아야 KBO가 흥행에 성공한다. 작년 초반만 봐도 그랬었다. 자이언츠가 잘 나가니까 "기세" 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며 흥행이 성공했다. 첫번째 우승이 20대 중반이었고 두번째 우승이 30대 초반이었다. 어느 듯 내 나이 60대 중반이다.내 생전에 세번째 우승을 볼 수 있을런지..... 10년 넘게 기대를 걸고 시즌권 회원으로 야구 보는데 올해도 또 속은 기분이다. "쫌 잘하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아!!~~"
01:06 분노한 롯데 팬이 만든 '전설의 책'
아직도 적용가능한 책 ㅋㅋㅋㅋ
그만큼 롯데가 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 것이고, SSS급 선수 없으면 절대 우승 못하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줌.
ㄹㅇ 책 다시 내야함
롯데 우승이 먼저일까 토트넘 우승이 먼저일까?
@@TM92-ky2gk토트넘은 준우승이라도 해봤지 롯데는 음...
근데 롯데 단장하던 사람 실제론 엄청난 수재였다는 사실...도선사라는 직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죠. 그냥 자그마한 어선 같은 곳 선장도 아니고 해외 오가는 상선 선장까지 간 사람...
저 시절 해양쪽은 똑똑한 사람들이 다들 일했죠
일반 선원말고 항해사급이상은 ㅎ
서울대 갈만큼 수제지만 집에 돈은 없는분들이 많이 한거로 알아요..
물론 도선사는 롯데 단장 그만 두고 한참 뒤에 취득함.
6070년대에는 서울대붙고오신분도 계세요.. 지금기수에도 가끔가다있지만
도선사 연봉 탑급인데
"롯데는 우승할 생각이 없다. 우승을 하면 선수들 연봉만 치솟기 때문에 적당한 성적 유지만 원한다."
저분이 하셨던 말인지 다른 누군가 했던 말인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매우 동감하는 말이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페넌트레이스 1위 한번도 없이 잘해야 중위권이었고 늘 하위권을 전전하는 롯데 구단의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아.........드림즈가 롯데얘기였나
근데 저 팀은 적당한 성적 유지를 못함ㅋㅋ
우승하면 연봉만 치솟기 때문에 적당한 성적 유지만 원한다. 롯데 성적이 이를 증명한다.... 정말 저렴한 발언임... 그냥 못하는건데 인정을 못하고 이상한 말에 매달림. 못하는 팀 팬들은 그게 문제임. 지들 팀이 못한다는 걸 인정을 못함. 그래서 발광해서 더욱 팀을 악화시킴
@@user-nr5bu4og2u 저 말이 선수단을 포장하는 말이 아니잖습니까. 그냥 대충 운영하고 싶은 꼴런트를 욕하는 말인뎁쇼.
그건 옛날얘기고 지금 ㅅㅂ 돈을써도 못하는데 돈을 쓴놈들이 아주 먹튀인데
아니 저런 분을 쫓아냈으니... 안목은 고사하고 어이가 없네
그러니까 롯데죠
키롯한의 '롯'
키움은 같이 도매급으로 넘어갈 급이 아닌데 ㅋㅋㅋ 그냥 롯한으로 하자
@@user-sw1lj9qh5y 키움: 쵸비마냥 빅뱅이래 무관 인팀
@@user-sw1lj9qh5y키움도 무관이면서 뭘
저당시엔 메이저도 머니볼,세이버매트릭스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아서 젊은 단장,감독 거의 없었을거 같은데.. 저분이 좀 더 안착했다면 한국야구도 좀 더 전문적이고 젊은 비야구인들도 야구계에 일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을듯. 어쩌면 롯데는 스마트한 명문구단이 될길을 스스로 차버린걸지도
저 시기까지는 쉽지 않았을 거인게 머니볼 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감독의 권한이 단장보다 더 막강했습니다. 미국조차도 말이죠. 지금처럼 비선출 너드 단장들이 대두하기 시작한 건 머니볼 시대 이후의 일입니다. 미국조차도 2000년대 이후라는 이야기죠. 테오 엡스타인도 거의 1세대 세이버매트리션이라.
지금도 걷어차는중 ㅋㅋㅋ
롯데는 프런트를 갈아 엎어버리지 않는한 우승불가능
@@SUMTAL2023 갈아 엎어도 안된디?
ㅋㅋㅋㅋㅋ와 귀인을 쫓아낸거 보면 이기기 싫은가봄
꼴데가 뭐 그렇지. ㅋㅋㅋ
최동원 노조 만든다고 팽 한것도 그렇고 걍 구단자체가 전통적으로 그럼.
한화도 안데려온거 보면 우승하기 싫은듯
롯데 진다!에 토토 걸은듯...
받는 사랑에 비해 팀이 너무 쓰레기임
아빠 나 이젠 딸까지...3대가 롯데인데...
'우리가 남이가' 이거 땜에 진짜 싹다 갈기전까진...롯데...희망이 읍다...또륵....
1:06 저 이책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책이 ㄹㅇ 술술 넘어감
해대에서 빌리셨나요..?
@@user-rq5ny3qj2e 아니오 아버지께서 소장하고 계셨습니다
@@user-rq5ny3qj2e 답글이 삭제되었네요. 아버지의 서재에 있었습니다!
@@user-rq5ny3qj2e 답글이 삭제되는건지, 저한테만 안보이는건지... 제 아버지의 서재에 있었습니다.
@@bnkm_ 오류 맞습니다. 저도 며칠전부터 간혹 제가 단 댓글이 사라지는 버그 있더라구요.
전통적으로 롯데 프론트 특징이 구단에 플러스 되는 인물들을 다 내침.
고 최동원 선수 삼성 이적, 7관왕 이대호 선수 연봉 협상 트러블 및 선수 마지막 FA 때 성 전 단장과의 계약 트러블, 가을 야구 좀 깔짝댔다고 로이스터 감독 바로 재계약 미이행, 검증도 안 된 포수 유망주 많다고 허세 부리다 강민호 선수 버리고 아직도 포수 구멍 ㅋㅋㅋ 참 모든 부분이 톱니바퀴가 안 맞음.
기아롯데팬인데 접점이 좀 많네요 기아랑
@@user-qn8yx1rm1x원년부터 있던 팀들 프런트가 구식이고 일처리능력이 없는건 공통적인거같음 기아 롯데 삼성 다 프런트가 개판
축협이랑 비슷하네요
@@user-qn8yx1rm1x하지만 기아는 21세기 와서도 우승 2번 했음 롯데는.. 더 심각함
@@habinpark5162 그쵸. 롯데는 소위 말하는 ‘아다리’가 안 맞아도 이렇게 안 맞을 수가 없음… 신 회장이 최근에 거액 투자해 줘도 프로세스 운운하시던 전 단장이 프차마저 단순 나이 많다고 다 버리고 성적은 더 안 나오는 180억 트리오 선수들을 사왔으니…
올해 우승 하고있습니다! 맨 뒤에서 독보적으로!
더보기 리그만 있었어도 1등 하는건데
7할!(패배율이)
저분을 쫓아 내고 2000년도 에 꼴찌 만 하던 시절 로이스터 데려와서 한국 프로야구 문화를 선도 하고 부산에 야구 봄을 일으켰던 로이스터 를 또다시 쫓아내고 롯데놈들
즈그들이 언제 부터 강팀 이라고 하는 짓을 보면 부산 일개 팬으로 화가 난다
롯데는 프로야구 역사상 최약체팀인데요? 잘한적은 티끌이고 창단부터 쭈욱 약팀인데 강팀이미지가 어딨어 ㅋㅋㅋ 승리 우승기록은 삼성 해태가 다가지고 있고 롯데는 패배 기록 다 가지고 있는데
로이스터때도 나가기전까진 팬들이 욕함ㅋㅋ 언제부터 플옵갔다고 플옵전용감독이라고 욕해놓고 무슨
@@user-do8ff2rw7g언제부터 강팀“이었다고”를 빠뜨리고 적으신 거 같네요.
@@user-do8ff2rw7g글도 못읽는데 인성도 바닥이라서 똥같은 글 적어놨네 ㅋㅋㅋㅋ 언제부터 강팀이라고 라고 했는데 뭔 강팀 드립이여 ㅋㅋㅋ
@user-gg6wb1tp7i 애초에 욕 안하는 팬들은 글을 안씀, 다른구단도 마찬가지로 역겨운팬들 존재하기 마련인데 모든 팬들이 그러는것마냥 일반화 하면서 깎아내리지는 마시길
87년도 부터 롯데 팬으로서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송단장님 건강하세요❤❤❤
도선사까지 하셨으면 해운업계에서도 커리어 짱짱하셨네요.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딜 가든 잘한다.
30년이 지났는데도 작년부터 한 라디오프로그램을 다 봤는데 틀린소리를 하나도 안하시고 현대 트렌드도 놓치지 않고 있음 진짜 한번 빌어서라도 단장 다시 앉히고 김태형 감독 썼으면 글쎄 진짜 3년안에 우승 한번 가능할껄?
솔직히 늦었음 김태형 미리 뽑았으면 유강남,노진혁,한현희에 헛돈 안쓰고 손아섭 잡으라고 했었을꺼임... 너무 늦게 뽑긴했음
그나마 단장은 박준혁으로 교체 해서 다행이긴 한데 진작에 박준혁으로 교체해야 했음. 박준혁도 좀 늦게 교체한거 같음
@@byeongyongi7478 임선남이 될지 홍준학이 될지는 두고봐야
관련 내용을 인터넷에서 몇번 봐 알고 있었지만
다시 봐도 롯데 프론트는 어마어마하네요
괜히 꼴런트 까는게 아님미다..
다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겁니다. 못 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어요.
롯데 프런트는 한번 바뀔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찼고 지금까지도 변화하지 않고있지
저런 안목을 가진분을 쫓아내다니.... 역시 괜히 꼴데가 아니었어
단 한명의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수 있다라는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주신 대단하신 인물..지금도 롯데 야구를 위해 쓴소리 아끼지 않으시는분...지금롯데..정 안되겠으면 지금이라도 저 책 사서 읽어봐라
드라마 스토브리그 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구나.. 얼핏 들은거 같기도..😅
몰랐던 스토리였는데 정말 놀랍네요
이 분을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이사로
올 이유가 없죠. 애초에 도선사로 버는 돈이 롯데 저 직함으로 버는 것도 훨씬 많이 버니까.
본인 명예만 망가짐. 추억으로 남겨야죠
그러다가 꼴지몇번하고 외인 잘못 뽑으면 갈대 같은 팬새 기들이 ㄲ지라고 욕할거 뻔함
솔직히 최동원 같은 팀레전드 그따구로 대하는 구단 팬 들이 우승을 바라는거 자체가 정신병임
구단이 그랬지 팬들이 그랬냐 그때일은 롯데팬들도 롯데 욕했어;;;
구단이랑 팬이랑 엮는건 뭔 정신병이야 팬들도 롯데 프론트 짜증나서 욕하고있는데
@@DiJeong777 팬들도 최동원 동상에 몰래 노상방뇨하고 튀고 낙서하고 튀는게 일상이라 어머니 께서 직접 곁을 지켰을정도인데 팬들이 무슨 ㅋㅋ 팬들도 노조 창설 요구하다 안받아들여져서 떠날때 온갖 저주 퍼부은거 아직 기억하는 사람들 수두룩함.
@@DiJeong777 팬도 그랬다. 최동원 동상에 생지랄지랄 다 떨어놔서 어머님이 얼마나 슬퍼하셨는데. 나 롯데 팬이고 그 어느 팀보다 열정있는 팬들이라는 자부심 있다만 그만큼 극성이기에 쌍욕에 쌩지랄도 그 어떤 팀보다 많이 하는게 롯데 팬이지.
@@SsongJjoo 80,90때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를 욕하면서 현재 젋은 남자들싸잡아다가 하지도 않는 가부장적 한남이하고 욕하는 페미랑 뭐가 다르냐;;;
@@SsongJjoo 니도 롯데팬이하고 해놨는데, 그럼 니도 니가 말하는 그 쓰레기 같은 팬이랑 같은거임??? 아니잖아. 니랑 똑같다고;;; 다른 롯데팬들도 우리도 욕하고 격분하고 와 진짜 쓰레기들이네 하고 생각하는데 그걸 롯데 전체 팬덤으로 가지고오는게 맞다고보냐?
누군가 변화를 시도하면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튄다고 하고
편한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응원하는 사회로 갔으면..
지금의 롯데에 필요한.....저때의 책을 지금 다시 롯데 감독에게 주시오....
다시 모셔와.....
대한축구협회 좀 맡아주세요
우와~~이런 입지적인 분도 계셨군요. 아메리칸 스타일^^ 백승수 단장 같은 분이 또 있겠죠? 오늘도 유익한 내용 아주 좋아요. 다음주 스포츠 탐탐을 기다려 봅니다~
3:02 4위인데 승률이 5할이 안되네? 했는데.. 아 그시절 해태가 있었지 참;;
해태도 정규리그 우승을 밥먹듯이 하지는 않았죠. 90년대만 한정하면 4번 정규리그 우승했죠. 한국시리즈에만 올라오면 너무 막강했던거죠.
@@jaekyulee375790년대 한정 4번이면 반은했네요 그래도 할자체가 다르니
미국야구에서마저 세이버메트릭스가 제대로 각광 받기 시작한게 2001년 오클랜드 20연승 이후였는데 1994년에 우리나라에서 그것도 롯데가 먼저 도입했었을 줄이야 신기하네요.
뭘해도 되실 분이었네
와 다 이유가 있구나!!
지나가던 한화팬입니다. 외롭지않습니다.
오오오오옹 이런분이 계셨다니 전설같네요
스토브리그 보면서 이건 진짜 드라마겠지 생각했는데 그거보다 더하시네 ㄷㄷ 어떻게 저런 인물이 있지.. 책까지 쓰셨다니;; 얼마만큼의 애정이어야 나를 무시하는 회사에서 먼저 다가가고 참고 발로 뛰는거냐
타팀 팬이지만 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꼭 한국시리즈에서 승리를!!
롯데 10승 기원
아직 10승도 못함??
@@salmonchobab어제 간신히 10승함
빨리 제자리로 돌아와 롯데자이언츠의 중흥기를 이끌어 주면 좋겠네요. 점점 추락하는 모습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더러운 꼴 보기 싫어서 나가신 분한테 뭘 이끌어 달라고 하나요.. 롯데는 답이 없습니다
저런 분이 진짜 선구자인듯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영화같은 이야기네요 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90년대 프로야구 문화를 잘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롯데자이언츠는 안타까운 인물을 잃었네요;;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으로 단장까지... 정말 이런분이 있었다구요??
프로시작 부터 롯데팬 인데 우승 하는거
보고 가야 하는데 요즘 야구 보다 혈압
터져 갈것 같다
사실 영상보니 송단장님 부임직후 사퇴까지의 이야기나 저때 시대상을 보면 솔직히 프런트가 의욕을 가질만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 아무리 프로야구가 한국 제1의 프로스포츠였다 쳐도
저 당시나 90년대 까지 재벌의 분위기는 그냥 저런 팀 운영자체를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뛰어든거라서 운영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영상에서도 점심출근,회사에서 화투판을 벌렸다는게 괜히 저런 게 아니었고...실제로 저정도는 아니겠지만
실제로 당시 삼성같은 일부 적극적인 운영의지를 가졌던 그룹을 제외하곤 90년대 후반까지
재벌들에게 프로구단은 제2홍보실과 같은 개념으로 운영이 됐었죠.
적은돈을 주며 일종의 그룹에서 사회공헌 취지에서 어느정도 적자를 봐도 홍보에 투자라 생각해 넘어가던
그런 분위기가 꽤 오래지속 되었죠.
그게 완전맞다고 보기 힘든게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엔 오너가가 야구빠인 구단이 훨씬 많았음. 그래서 오너가 개입도 많았다고 들음. 엘지가 2000년대 암흑기를 쓴것도 오너가의 야구관심이 너무 심해서 개입을 지나치게 많이한게 원인중하나다라는 이야기도 있음.
쨌든 이러나 저러나 오너가가 야구를 사랑하되 적당한 개입이 이뤄지는게 좋은거같음.
팬들만 팀의 승리를 바랄 뿐, 다른 누구도 그런 걸 바라지 않는다.
물론 각자가 바라는 것들이 팀의 승리로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니, 팀의 승리가 의미가 있을 수는 있으나, 팬들만큼 승리에 큰 의미를 두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지금도 적용 가능한 탑 시크릿을 좀 활용하길 바랍니다. 송정규 전 단장님을 롯데 사장단으로 모셔 가셔서 롯데 우승을 죽기전에 함 봅시다......
이 스토리 몇번 보고도 믿을수가 없다.
롯데 프런트를 교체하면 가을야구는 기대해도 될까요? 궁금해지네요.
누구로 교체하느냐가 중요.
엘지가 차명석 단장 전과후로 극명하게 달라진걸 보면..
롯데야....!!!!!!!!
왜 저 회장님을 질투한거니!!!!요!!!!!!!
진짜 화가난다....!!
꼴찌를 전전하더라도 팀문화를 아예 싸그리 재정비 했으면 좋겠음.
팬들이 무한사랑 해주니 기본부터가 걸러먹은 놈들 많이 있음.
철저히 개무시하고 키움처럼 강하게 키워야 함. 가능성 없는 애들은 좀 더 빨리 정리하고. 젊고 패기 넘치고 무한 경쟁하는 팀으로 재탄생하길
영화 같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와 진짜 대단한사람이네 ㅆㅇㅈ
와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 지금까지 아예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실존하는 백승수네요 ㄷㄷ 능력치 어마어마하신듯
미리 앞을 내다봤던 ㄷㄷㄷ 근데 이런 사람을 짜른 구단 클라스~
팀의 승리보다 내부 정치질이 중요한 팀의 및낮
이 분이 롯데자이언츠에서 오래 동안 계셨다면 롯데는 분명 최소 3번에서 4번 이상 우승 했을것 같은데. 롯데란 기업이 쫓아낸 것이지…
롯데가 진짜 창피한건 원년구단팀중 유일무이 정규시즌 우승 한번도 못한팀 ㅋㅋㅋ
롯데 자이언츠가 성적이 좋아야 KBO가 흥행에 성공한다.
작년 초반만 봐도 그랬었다. 자이언츠가 잘 나가니까 "기세" 라는 유행어가 만들어지며 흥행이 성공했다.
첫번째 우승이 20대 중반이었고 두번째 우승이 30대 초반이었다. 어느 듯 내 나이 60대 중반이다.내 생전에 세번째 우승을 볼 수 있을런지..... 10년 넘게 기대를 걸고 시즌권 회원으로 야구 보는데 올해도 또 속은 기분이다.
"쫌 잘하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아!!~~"
저 당시 구단주도 지금은 롯데그룹에서 유업 관련 계열사 들고 독립했다가 끝이 좋지 못하셨죠. 저 시기 구단주는 푸르밀로 이미 독립한 상태.
형님 누님들 분들 급 궁금증이 생겼는데 해결 좀
롯데 우승 vs 맨유 우승
여러분들의 선택은?
부산 팬분들 대단하십니다, 30년 ㄷㄷㄷ 어떤 팬에게는 태어나서 우승 한번 구경못한 시간이네요
이런 안목있는 분을 몰아내니 요즘의 성적이 ㅜㅜㅜ
지금의 난국을 돌파하기위해 혁신을 할수 있는 분을 시급히 모셔와야 할듯...
진짜 똑똑한 분이네 ㅎㄷ
답답하면 네가 뛰던가가 실제로 되는거였어? ㄷㄷㄷ
아니.. 이게 실화라는게 더 비현실적이다. ㄷ ㄷ
롯데가 우승을 할려면 부산 출신 야구인들 특히 감독 코치 심지어 스카우터까지 철저하게 배척하고 외부인 데려와야 합니다.
강한 2번 타자론과 오프너는 와... 미래에 살다유셨네
스토브리그 롯데편같아요
이런분이 있어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와 낭만의 시대
4:37 책에 물어보면... 아...
"되겠냐?" 나왔네요
아... 스토브리그 백승수 좀 힘든데...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야잘몰] 평 - 롯데로 부터 대접 못 받아도 롯데를 사랑하면 대단한 인성이십니다!
능력있는 사람을 끌어내리는건 한국의 유구한 전통이죠.
포스트시즌 우승은
단기전 특성상
에이스들 갈아 넣어서
미래포기하고 어거지로 한거고
정작 정규시즌 우승이 한번이 없음.
그냥 답없는 구단임.
30여년 전에도 롯데 성적은 선수 사기 꺽는 프런트 문제라는 소리가 많았음... 데려 올때만 비싸게 주고 데려와서는 동기부여에 인색하다면서...
올해는 우승할수있냐는건 진짜 무시발언이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꼴진데 꼴지탈출을 기대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와 우리나라에 영화 머니볼 보다 극적인 스토리가 있네?
이 책... 롯데의 A부터Z 까지 진짜 바이블같은 책입니다...
롯데우승이랑 하프라이프 3랑 뭐가 더 빠르려나?
저분은 스토브리그 백승수 보다 더 엄청난분이다. 저분이 계속 단장했다면 95,99 우승했을것이고, 임수혁이 쓰러질일도 없었을것이고, 이대호의 원팀이 아닌 왕조를 만드셨을수도... 암튼 훌륭한 분을 내친 롯데는 벌받은겨 ㅜㅜ
롯데라는 그룹이 어딜가든 저 모양입니다
꽉 막힌 고인물들 밥그릇 전쟁 그 뿐
팬이나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는 중요하지도 않죠
정말 앞을 볼 줄 모르는 기업이에요 롯데 자체가
비야구인 배척은 자금도 마찬가일거에요..
롯데는 우승하기 싫은거다 그렇게 하기 싫은 우승한거지 또 우승하고 싶었다면 최고의 단장을 가게 냅두겠냐고
스토브리그 드라마가 실화였네 ㅋㅋㅋㅋ
야구전략팀 친구가 있는데 걔가 말하길 봄데의 이유가 봄철에 선수빨로 치고 올라가다가 프런트가 일을 안하니 선수들 그 해 약점 간파당해서 그리고 간파당해도 조치를 안하니 시즌 중반부터는 롯데만 만나면 전략팀은 편하다고 말할 정도임 ㅋㅋㅋ
쟤네는 일을 안해 진짜로
4:37 뒤에서 우승은 가능하답니다~~
이야 저 책에 목차 보니까 아직도 다 적용되는 내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팀이 30년간 한치의 발전이 없어 ㅋㅋㅋㅋㅋㅋ
초유의 시즌 100패 함 해보자 !
대단한 진정한롯팬.
야구 매니아 중에 매니아인 내가 아는 형도 롯데의 원인이 뭐냐 그러면 프런트가 문제라 그러는데, 그거랑 똑같게 딱 프런트와 전략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한 듯..
송정규분은 레전드 찍으셨는데 몽정규는 다른 의미에서 레전드 찍었네
원래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갈때 마음가짐이 다른거라
우승시켜두면 토사구팽시키는게 구단전략일수도있긴함
한화나 롯데나...서로를 상대로 우승 한 번 한게 전부니...
아직도 정규리그우승이 없는 레전드 팀ㅋ구도부산롯데자이언츠ㅋ
롯데가 살아나는 법
1. 공격을 잘한다
2. 수비를 잘한다
롯데는 그룹문화 자체가 효율과는 거리가 있지
롯데 이대론 절대 우승 못할듯...
나름 잘하는 단장이나 감독을 성적내면 바로 쫒아내기 바쁜 팀인데..
이후로 롯데가 어떻게 추락하는지를 보면 잘 알겠더군요..
제발 몽정규대신 축협 좀 맡아주세요
30년 전까지 할수있으면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