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시티팝 마스터 특성상 음압을 살짝 포기하더라도 다이내믹 레인지를 넓게 가져가는게 특징인데 마스터링 하신 버전은 컴프레싱이 좀 과한 감이 있어서 그런지 음압은 커도 다이내믹이 좀 평평하게 들리네요. 약간 시티팝이 아니라 케이팝 느낌의 결과물이 나왔네요. 전 고현정 기사님이 임시로 마스터링하신게 더 곡 컨셉이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루브나 베이스 타이밍 등등은 주로 믹스나 프로듀스 과정에서 해결하는 부분들이지 마스터링에서 해결하는 부분이 아니긴 하지요 :)그치만 마스터링 따로 한 결과물에서는 컴프 릴리즈로 보컬 끝 부분을 붙인 느낌이 좋게 들리긴 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시티팝의 특성은 시티팝이 아니라 80-90년대 기자재들의 사운드 특성이구요, 그리고 애초부터 이 곡은 시티팝을 오마주로 그걸 따라하는 컨셉이 아닌 관계로, 90년대 사운드의 특성을 위트있게 표현하는'UV'의 '이태원 프리덤' 같은 식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고현정님의 프리 마스터링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저 역시 영상에서 여러분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출을 해드린 거구요, 하지만 이 곡의 작가/편곡가/프로듀서/아티스트/제작자 등의 참여자 모든 분들이 제 마스터링을 좋아했고 그걸 선택했기 때문에 본인께서 이 곡의 컨셉에 맞다고 생각하신 고현정님의 프리마스터링 결과물이나 그와 유사한 마스터링을 음원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루브나 바이브가 믹스나 프로듀스 까지의 과정에서만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루브나 바이브를 연주, 편곡, 프로듀스, 믹스, 마스터링은 물론이고 패션, 행동, 생각과 함께 음원의 썸네일이나 보도자료, 그리고 인생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통해서 사전이든 사후든 항상 해결하고 있는 성공한 아티스트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masteredbybk 그렇군요 결국은 클라이언트가 BK님의 마스터를 선택했다면 그게 원작자와 맞는 방향이었겠지요. 제 생각은 저희는 결국 엔지니어의 위치이므로 앞선 작곡가, 프로듀서의 의도와 달라지도록 임의판단을 하는 작업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청사항에 원작자가 베이스 타이밍이나 그루브를 더 살려달라는 요청이 없었으면 이와 관련된 작업은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루브나 연주 방법등은 실제로 마스터 단계에서 이들을 제어한다고 해도 믹스나 연주, 프로듀싱 과정에서 수정하는 것에 비하면 뚜렷한 효과가 덜 하기도 하구요. 결국 이러한 수정사항은 클라이언트와 원활한 소통을 거치고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엔지니어의 임의판단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떤 작업에서는 위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결국 엔지니어는 조력자의 역할이지 원곡의 아티스트가 아니니까요
@@evankim7134 영상의 19:12 를 보시면 제가 고현정기사님의 결과물에 가까운 마스터와 제 나름의 그루브 변화가 있는 마스터 2개를 다 보내드렸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후자를 선택한 실제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께서도 엔지니어의 자세를 수동적이거나 방어적으로 가려고 하면 일을 부탁하신 클라이언트를 괴롭힐 수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좋은 카드들을 계속해서 제시하며, 더 많은 선택의 여지를 드리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결과물에 가깝게 계속해서 시도를 하는 게 자기 몸은 피곤해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도 바쁜데 열심히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를 계속 시도하며 뮤지션 분들과 손을 잡고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 해서 돕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거든요~ ^^
형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보컬, 하이햇 등등 각 트랙별 타이밍을 WAV 하나의 파일을 가지고 트랙마다 개별적으로 컨트롤 하시는 원리가 MB를 기반으로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마스터에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걸어서 각 트랙이 주로 가지고 있는 프리퀀시를 부분적으로 컴프레싱하시고 타이밍을 만드시는 원리일까요? 아니라면 어떻게 트랙을 개별적으로 컨트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발매 마스터링은 음압 자체의 높음보다는 음악적이고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리미팅 음압이 더 중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영상도 제가 듣기에는 음압은 엄청 높지 않지만 너무 음악이 듣기 좋고 풍성하게 들리는데요. 저는 데모를 만들고 완성하는 퍼블리싱 작가인데, 이런면에 있어서 항상 음악적인 다이나믹을 어느 정도 포기하면서 음압 자체를 높게 하여 데모끼리의 경쟁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곡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리미터를 두개 사용하여 첫단은 그루브에 입각한 리미팅, 두번째단은 부족한 음압을 마저 채워주는 세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형님께서도 리미터를 여러개 사용하시는지 + 여러개 사용하실때 어떤 의도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믹싱과 마스터링은 너무나도 다른 분야이지만, 저처럼 두개를 곡작업에서 동시에 끝내야하는 퍼블리싱 작가입장에서는 믹싱과 마스터링이 분명히 다른 작업이라는걸 알면서도 두 작업이 겹치는 바운더리가 있을때 고민에 빠지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성악기의 스테레오감의 경우, 믹싱에서 화성악기만 스프레딩하는것과 마스터에서 해당 주파수역대 전체를 스프레딩하는것은 분명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정작 믹싱에서 어디까지 벌리고 얼마나 나머지를 마스터에서 벌리게 해야하지?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들었을때 믹싱본만 들을때의 희열도 놀라웠지만, 마스터링본을 들을때의 스테레오감은 정말 역대급이었는데 저처럼 믹싱/마스터링을 동시에 해야하는 입장인 경우 어떤 기준으로 스테레오를 컨트롤할수 있을지 조언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멀티밴드 컴프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의 변화는 모든 프로세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컴프만으로는 절대로 원하는 만큼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2. 아... 저는 음압 수치는 완전 무시하고 마스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복수의 리미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쓰고 있는 지 몰랐는데, 말씀하신 부분과 상당히 유사하게 복수의 리미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3. 말씀하신 부분 정말 누구나 너무나 고민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믹스에서는 그림으로 치면, 그림 전체의 조화에 맞도록. 그리고 마스터링 때는 뮤지엄에 걸 때 딴 그림들을 다 죽여버릴 수 있도록 조명을 치는 느낌으로 스테레오 처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귀한 파일 공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음향계의 오아시스 같은 분이십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보통 가상악기 베이스나 킥이 발매된 상업앨범에 비해 저음이 많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프로믹싱엔지니어님들이 믹스한 걸 들어보면 마스터링 돼서 발매된 것처럼 저음(특히 초저역)이 꽉 차 있더라고요. 따로 마스터링에서 손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저음이 꽉찬 믹스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쉽게는 저역 EQ를 올리거나 저역 하모닉스를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막상 해보면 부밍이 심해지거나 너무 울렁울렁 거려서 멀미나는 느낌이 들고 어떤 대역을 어느정도 올려야 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저음의 양을 어느정도 줘야 되는지 귀로만 판단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킥과 베이스를 VU미터로 보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걸 활용해야 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공부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유료 강의에 나와있는 강의를 봐도 이부분에 대해서 크게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BK님께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와... 이 부분은 쉽게 뭐라 단정해서 말씀 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킥은 베이스와도 상관 관계가 있어서 들으셨던 저역이 킥이 아니라 베이스와 합쳐진 저역일 수도 있거든요. 장르와도 관계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소스와의 밸런스만으로도 킥의 저역은 아주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masteredbybkth-cam.com/video/UjwjjlZM5KU/w-d-xo.htmlsi=MKrdW1GwYVcritGQ th-cam.com/video/dRwoD5ssV1c/w-d-xo.htmlsi=rHLu7UN7xCyP1GXM 죄송합니다. 다시보니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한 것 같네요. 제가 믹싱한 곡들인데 믹싱했을 당시에는 킥도 좀 약한 느낌이고 베이스도 양감이 적었거든요. 마스터링에서 다 살려주셔서 음악이 살았습니다. 이게 단순히 다른 악기들과 킥, 베이스간의 볼륨 밸런스의 문제인지 EQ나 하모닉스 플러그인으로 어떤 특정한 대역을 부스트해줘야만 이런 마스터링 된 것 같은 저음의 느낌이 나는지 궁금했습니다.
전에 eastbeam, 서동광 감독님과 믹스를 진행했을 때 알았습니다. 탑 엔지니어의 믹스라는 것에 대해서요.. 물론, 녹음 소스와 편곡까지 더 잘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그 때 받아본 믹스는 너무나 완벽하게 들렸습니다. 그 곡을 BK감독님께서 잘 마스터링 해주셨고, 작지만 지금도 가장 많은 음원수익을 내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더 좋은 편곡과 소스를 믹스엔지니어께 전달드리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중인데 이런 컨텐츠들은 항상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특히 일본 그 시절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그 시리즈만 또 따로 듣고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마지막에 마스터링을 하신거에서 탐과 같은 악기들이 레이백되게 들리게끔 작업을 하셨는데 보통 마스터링에서는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야 리듬이 레이백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나요?? 짧게나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D
ㅎㅎㅎ재미있게 보셨다니까 너무 보람있네요~ 참고로 질문하신 부분은 대부분의 프로세서들이 그루브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간단하게 나마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서툰 작업에 의해 그루브가 망가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모니터링을 하기엔 룸이 안되는 곳에서 앨범 발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차선책으로 헤드폰이라도 괜찮을 걸 사려고 하는데 믹스는 클라이언트와의 오프라인 부킹도 컨디션이 좀 어렵고 믹스만은 제 선에서 오래 걸리더라고 해결하고 마스터링은 외주를 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헤드폰 있으신가요? 😢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엔지니어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와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가 다른 방향이면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제가 듣기에는 마스터링 결과물이 보컬 사운드는 마음에 들지만 킥의 존재감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들고, 미드레인지가 너무 강조된 느낌이 듭니다. 킥이 더 커야하지 않느냐, 너무 리미터를 쎄게 쓴거 아니냐 물어보면 어떻게 대응하실거같으신가요? 그냥 클라이언트가 가자는 방향으로 가시는지, 또는 클라이언트 방향이 틀린거같으면 반박을 하실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미팅이 안된 믹스의 밸런스와 마스터링이 끝난 파일의 밸런스가 많이 다르게 들리는데, 그 부분은 클라이언트가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진 않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리미팅된 고현정 엔지니어님 믹스와, 최종 마스터링 파일의 결과물이 아예 다르게 들리거든요
1.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는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사운드입니다. 2. 예를 드신 경우,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게 뭔지 잘 생각해서 원하는 결과물 보다 더 좋아하는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드리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킥이 더 커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면 내가 킥의 펀치를 잘 못만들어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정하고, / 리미터를 쎄게 쓴 거 아니야. 라고 하면 내가 리미터를 어설프게 눌렀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정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제 막 혼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 초보중에 초보입니다. 혹시 초보들은 어떻게 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무작정 시중에 나와있는 곡들을 인스트만 따서 보컬만 직접 녹음해서 원곡과 비슷하게 만들기위한 작업을 하라고하는데 사실 그것마저도 이 소리가 맞는지 아닌지 듣기가 좀 어려운거같습니다. 선생님을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는데 사실 이 선생님이 좋은선생님인지 아닌지도 저같은 사람이 구별하기에 힘들어보이고 혹시 학원이 좋을까요 개인레슨이 좋을까요..? 선생님은 실력있는 선생님을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요.. 쓰고보니 무작정 질문드리는거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너무 맨붕이라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최근 알게된 사실은 해외 탑 엔지니어들 대부분이 top down 믹스를 차용하고 있다는 사실이었고 거의 프리 마스터링 급으로 리미팅까지 전부 꽉꽉 채워서 마스터링을 보내는 엔지니어들이 꽤 많더라구요. 점점 고퀄리티의 믹스물들을 만들어내는 믹스엔지니어들이 많아 짐에 따라 마스터링 엔지니어의 할 일이 점점 줄어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하나 궁금한것은 마스터링 이라는 단계가 디테일한 그루브나 보컬의 섬세함까지 터치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감독님께서는 항상 너무 잘 하시네요! 제 경험에선 단순히 음압을 끌어올리거나 사운드 질감의 영역을 담당하는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마스터링 엔지니어들 에게 추후 작업을 맡길때 감독님 처럼 이런 그루브나 터치에 대한 영역을 설명해서 작업을 의뢰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엔지니어마다 다른 영역인지 궁금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음압과 사운드의 톤을 컨트롤하는 부분 역시 아주 아주 중요한 마스터링의 단계 맞습니다. 참고로 제가 마스터링 시에 특정 그루브로의 변화를 만들어낸 건 사실 약간 반칙에 해당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그걸 요구를 하셨다가는 믹스를 수정하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BK님 어깨 너머로 작업하시는거 같이 구경한 느낌이예요. 하이햇 소리에 귀가 시원해지고, 개인적으로 뮤트 기타의 리듬감이 도드라져서 좋았습니다. 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성 보컬분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정말 말씀처럼 버블시절 80-90년대 일본 CF를 들었을때 배경에 깔리던 그 경쾌함과 아스라한 추억의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bk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곁가지 질문인데 녹음하신 마이크 요번 슈어 넥사다인 마이크 맞나요?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인데 기존에 텔레풍켄 m80을 하나 가지고 있다해도 사용할만 할까요?? 그리고! mm500 케이블 정보도 같이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최근에 mm500을 들였는데 케이들들이 더 비싸려고 하거나 안좋거나 믿을 수 없거나...해서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삼다!
ㅎㅎ네, 슈어 넥사다인 맞구요, 현존하는 최고의 핸드 헬드 마이크의 소리가 납니다. 외계인이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요즘 슈어 진짜 미친 회사가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사용 중인 AUDEZE 헤드폰은 LCD-5이구요. MM-500은 데모로 몇주 사용했었는데, MM-500도 너무 좋아서 현재 구입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참고로 MM-500에 제일 좋았던 케이블은 HEDDPHONE 1에 동봉된 케이블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LCD-5 사용 중이구요, MM-500 데모해서 열흘 정도 들어봤었는데 너무 좋아서 살짝 구매욕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MM-500 쪽이 약간 레인지가 좁긴 한데, 믹스할 때 너무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사실 부티크 헤드폰들은 걸맞는 헤드폰 앰프만 있다면 헤드폰만으로 작업을 하라고 해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믹스 모니터링하면서 마스터링을 거치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가늠이 안되서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덜 쌓여서 그렇겠지만요^^ 언제 bk님과 이런 저런 부분 얘기해 볼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고맙습니다!
음 제 생각은 조금 다르네요 시티팝 마스터 특성상 음압을 살짝 포기하더라도 다이내믹 레인지를 넓게 가져가는게 특징인데 마스터링 하신 버전은 컴프레싱이 좀 과한 감이 있어서 그런지 음압은 커도 다이내믹이 좀 평평하게 들리네요. 약간 시티팝이 아니라 케이팝 느낌의 결과물이 나왔네요. 전 고현정 기사님이 임시로 마스터링하신게 더 곡 컨셉이랑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그루브나 베이스 타이밍 등등은 주로 믹스나 프로듀스 과정에서 해결하는 부분들이지 마스터링에서 해결하는 부분이 아니긴 하지요 :)그치만 마스터링 따로 한 결과물에서는 컴프 릴리즈로 보컬 끝 부분을 붙인 느낌이 좋게 들리긴 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로 말씀하신 시티팝의 특성은 시티팝이 아니라 80-90년대 기자재들의 사운드 특성이구요, 그리고 애초부터 이 곡은 시티팝을 오마주로 그걸 따라하는 컨셉이 아닌 관계로, 90년대 사운드의 특성을 위트있게 표현하는'UV'의 '이태원 프리덤' 같은 식의 방향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고현정님의 프리 마스터링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저 역시 영상에서 여러분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노출을 해드린 거구요, 하지만 이 곡의 작가/편곡가/프로듀서/아티스트/제작자 등의 참여자 모든 분들이 제 마스터링을 좋아했고 그걸 선택했기 때문에 본인께서 이 곡의 컨셉에 맞다고 생각하신 고현정님의 프리마스터링 결과물이나 그와 유사한 마스터링을 음원으로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루브나 바이브가 믹스나 프로듀스 까지의 과정에서만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루브나 바이브를 연주, 편곡, 프로듀스, 믹스, 마스터링은 물론이고 패션, 행동, 생각과 함께 음원의 썸네일이나 보도자료, 그리고 인생을 포함한 모든 것들을 통해서 사전이든 사후든 항상 해결하고 있는 성공한 아티스트들이 너무나 많거든요.
@@masteredbybk 그렇군요 결국은 클라이언트가 BK님의 마스터를 선택했다면 그게 원작자와 맞는 방향이었겠지요. 제 생각은 저희는 결국 엔지니어의 위치이므로 앞선 작곡가, 프로듀서의 의도와 달라지도록 임의판단을 하는 작업은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청사항에 원작자가 베이스 타이밍이나 그루브를 더 살려달라는 요청이 없었으면 이와 관련된 작업은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루브나 연주 방법등은 실제로 마스터 단계에서 이들을 제어한다고 해도 믹스나 연주, 프로듀싱 과정에서 수정하는 것에 비하면 뚜렷한 효과가 덜 하기도 하구요. 결국 이러한 수정사항은 클라이언트와 원활한 소통을 거치고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지 엔지니어의 임의판단으로 수정하는 것은 어떤 작업에서는 위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결국 엔지니어는 조력자의 역할이지 원곡의 아티스트가 아니니까요
@@evankim7134 영상의 19:12 를 보시면 제가 고현정기사님의 결과물에 가까운 마스터와 제 나름의 그루브 변화가 있는 마스터 2개를 다 보내드렸고, 클라이언트 쪽에서 후자를 선택한 실제 상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께서도 엔지니어의 자세를 수동적이거나 방어적으로 가려고 하면 일을 부탁하신 클라이언트를 괴롭힐 수도 있으니까 가능하면 적극적으로 좋은 카드들을 계속해서 제시하며, 더 많은 선택의 여지를 드리고 그 분들이 원하는 결과물에 가깝게 계속해서 시도를 하는 게 자기 몸은 피곤해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도 바쁜데 열심히 시간을 들여 여러가지를 계속 시도하며 뮤지션 분들과 손을 잡고 뛰어난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 해서 돕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거든요~ ^^
여러분들 이 컨텐츠 보실떄 유튜브 안정적 볼륨을 무조건 끄고 보셔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DRC라는걸 걸기 시작했는데 마음대로 컴프레싱을 해버리네요... 참고하세요..
어디서 끄나여
@@눈을감자-v7m 해상도 설정하는 톱니모양 누르면 나옵니다
@@눈을감자-v7m설정(톱니)ㅡ추가설정 에 있습니다~~
@@눈을감자-v7m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에 있습니다
@@bologcom 모바일엔 없나보네요
이미 리미터링된 믹스버전만으로도 좋아서 이게 더 좋아질수 있나 싶은데, 역시 마스터링전문가는 다르군요... 제 엔지니어링은 공부가 많이 필요하다는 엄청난 동기부여도 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미약하나마 도움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영상 볼때마다 현대 음악산업에서 음향과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가감없이 보여주는 이런채널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세계적인 채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아... 너무 과찬의 말씀이라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과찬의 말씀이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파이팅해서 적으나마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황금같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자본이 없는 대부분의 뮤지션들에게 BK님의 이런 컨텐츠야 말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간격을 좁혀주는 진정한 KPOP 발전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과찬이시라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요즘 정말 삶에 권태감이 와서 너무 힘든데 bk님 영상 감상할때면 목표의식이 생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 말씀 덕분에 너무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형님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보컬, 하이햇 등등 각 트랙별 타이밍을 WAV 하나의 파일을 가지고 트랙마다 개별적으로 컨트롤 하시는 원리가 MB를 기반으로 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마스터에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걸어서 각 트랙이 주로 가지고 있는 프리퀀시를 부분적으로 컴프레싱하시고 타이밍을 만드시는 원리일까요? 아니라면 어떻게 트랙을 개별적으로 컨트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발매 마스터링은 음압 자체의 높음보다는 음악적이고 그루브를 기반으로 한 리미팅 음압이 더 중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영상도 제가 듣기에는 음압은 엄청 높지 않지만 너무 음악이 듣기 좋고 풍성하게 들리는데요. 저는 데모를 만들고 완성하는 퍼블리싱 작가인데, 이런면에 있어서 항상 음악적인 다이나믹을 어느 정도 포기하면서 음압 자체를 높게 하여 데모끼리의 경쟁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곡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저는 리미터를 두개 사용하여 첫단은 그루브에 입각한 리미팅, 두번째단은 부족한 음압을 마저 채워주는 세팅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형님께서도 리미터를 여러개 사용하시는지 + 여러개 사용하실때 어떤 의도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 믹싱과 마스터링은 너무나도 다른 분야이지만, 저처럼 두개를 곡작업에서 동시에 끝내야하는 퍼블리싱 작가입장에서는 믹싱과 마스터링이 분명히 다른 작업이라는걸 알면서도 두 작업이 겹치는 바운더리가 있을때 고민에 빠지고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화성악기의 스테레오감의 경우, 믹싱에서 화성악기만 스프레딩하는것과 마스터에서 해당 주파수역대 전체를 스프레딩하는것은 분명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정작 믹싱에서 어디까지 벌리고 얼마나 나머지를 마스터에서 벌리게 해야하지? 같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도 들었을때 믹싱본만 들을때의 희열도 놀라웠지만, 마스터링본을 들을때의 스테레오감은 정말 역대급이었는데 저처럼 믹싱/마스터링을 동시에 해야하는 입장인 경우 어떤 기준으로 스테레오를 컨트롤할수 있을지 조언이 있으시다면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 멀티밴드 컴프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밍의 변화는 모든 프로세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컴프만으로는 절대로 원하는 만큼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2. 아... 저는 음압 수치는 완전 무시하고 마스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 복수의 리미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쓰고 있는 지 몰랐는데, 말씀하신 부분과 상당히 유사하게 복수의 리미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습니다...!
3. 말씀하신 부분 정말 누구나 너무나 고민되는 부분인 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믹스에서는 그림으로 치면, 그림 전체의 조화에 맞도록. 그리고 마스터링 때는 뮤지엄에 걸 때 딴 그림들을 다 죽여버릴 수 있도록 조명을 치는 느낌으로 스테레오 처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masteredbybk 1번 질문에 답해주신 내용 중에 '모든 프로세서와 관련이 있다'는 말씀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마스터링 과정에서 미세한 그루브 차이를 만드시는데 컴프 말고 뭘 쓰시는거죠?
제가 중상급자가 아닌데 영상을 봐버렸네요 ㅋㅋㅋㅋ
이런 내용을 한글로, 그것도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게 말이 안 된다.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꼭 도움이 되고 싶어서 영상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컨셉에 100% 설렘, 감동.
결과물 사운드가 이리 퍼펙트하면.. ;;;
라이브는.. ;;
마스터링.. 정말 대단한 영역입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현생에 치여서 자꾸 음악을 놓다가도..이렇게 또 영상을 보면 설레고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아... 진짜 말씀대로 설레임 때문에 음악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짜 귀한 파일 공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음향계의 오아시스 같은 분이십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보통 가상악기 베이스나 킥이 발매된 상업앨범에 비해 저음이 많이 부족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프로믹싱엔지니어님들이 믹스한 걸 들어보면 마스터링 돼서 발매된 것처럼 저음(특히 초저역)이 꽉 차 있더라고요.
따로 마스터링에서 손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요.
저음이 꽉찬 믹스를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쉽게는 저역 EQ를 올리거나 저역 하모닉스를 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막상 해보면 부밍이 심해지거나 너무 울렁울렁 거려서 멀미나는 느낌이 들고
어떤 대역을 어느정도 올려야 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저음의 양을 어느정도 줘야 되는지 귀로만 판단해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킥과 베이스를 VU미터로 보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 걸 활용해야 되는 건지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서 공부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유료 강의에 나와있는 강의를 봐도 이부분에 대해서 크게 언급이 없는 것 같아서 BK님께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와... 이 부분은 쉽게 뭐라 단정해서 말씀 드리기가 쉽지가 않네요.ㅎㅎㅎ 킥은 베이스와도 상관 관계가 있어서 들으셨던 저역이 킥이 아니라 베이스와 합쳐진 저역일 수도 있거든요. 장르와도 관계가 있는 부분도 있어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로 기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자면, 다른 소스와의 밸런스만으로도 킥의 저역은 아주 다르게 들릴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masteredbybkth-cam.com/video/UjwjjlZM5KU/w-d-xo.htmlsi=MKrdW1GwYVcritGQ
th-cam.com/video/dRwoD5ssV1c/w-d-xo.htmlsi=rHLu7UN7xCyP1GXM
죄송합니다. 다시보니 질문이 너무 광범위 한 것 같네요.
제가 믹싱한 곡들인데 믹싱했을 당시에는 킥도 좀 약한 느낌이고 베이스도 양감이 적었거든요. 마스터링에서 다 살려주셔서 음악이 살았습니다.
이게 단순히 다른 악기들과 킥, 베이스간의 볼륨 밸런스의 문제인지 EQ나 하모닉스 플러그인으로 어떤 특정한 대역을 부스트해줘야만 이런 마스터링 된 것 같은 저음의 느낌이 나는지 궁금했습니다.
다음 영상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항상 감사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도 꼭 도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작은 부분까지 설명해 주시는 걸 감동받았습니다. 단 1초도 버릴 게 없는 영상.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긴머리도 정말 멋집니다^^
아... 너무 과찬이시라 몸 둘 바를...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제일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영상입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요~ 잘 지내시죠~? ^^
영상색감 너무 아름답네요! 베네수엘라의 날씨가 느껴지는것만같습니다. 항상 멋진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네 너무 아름다운 곳인 거 같아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와 Bk 선생님만이 보여주실 수 있는 최고의 컨텐츠네요 꼭 시리즈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하겠습니다~
이건 진짜 모든걸 공개해주신거나 다름 없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가능한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시리즈 계속 이어나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쩜 이렇게 정확하게 짚어주시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른 영상도 그랬지만 이번 영상도 여러 번 봐야겠네요!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꼭 도움 될 수 있도록 시리즈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매번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도움 되셨다니 저도 너무 기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와 마지막 마스터본 듣고, 앞서 말씀하신 것들이 다 확 그려지네요 진짜 말도 안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미약하나마 꼭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벌써부터 너무 기대되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영상이면 좋겠습니다..!!
@@masteredbybk완전 기대이상인데요ㅜㅜㅜ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ㅠㅠ
전에 eastbeam, 서동광 감독님과 믹스를 진행했을 때 알았습니다. 탑 엔지니어의 믹스라는 것에 대해서요..
물론, 녹음 소스와 편곡까지 더 잘할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었겠지만
그 때 받아본 믹스는 너무나 완벽하게 들렸습니다.
그 곡을 BK감독님께서 잘 마스터링 해주셨고, 작지만 지금도 가장 많은 음원수익을 내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더 좋은 편곡과 소스를 믹스엔지니어께 전달드리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중인데 이런 컨텐츠들은 항상 자극이 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스트빔 서동광 감독님도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감독님이세요~ 완전 탑급 엔지니어이시죠..! 제 마스터링이 맘에 드셨다니 너무 너무 기쁘네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BK 님의 채널을 볼 수 있다는 것 은 역시 큰 행운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아... 너무 과찬이십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업 시작 전에 '관점'과 '의도'를 설명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됐습니다
마스터링 시에 그루브감과 스네어의 레이백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이라 기술적인 부분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궁금해하신 부분은 조만간 기회 닿는대로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음악은 계속해왔고 몇 년 전부터 녹음 및 곡을 만들어보고 있는데.. 정말 bk님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 부분이 많네요
아... 너무나 보람있네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런 귀한 정보를 공유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뮤지션, bk 형님 이번 곡도 영상도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지쿠님 완전 멋있으세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꼭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탑티어의 세계는 역시 ...... 음악이 팔딱팔딱!!! 더욱 더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느낌.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masteredbybk 너무 좋은 채널이에요. 영상 자주 올려주셔요 ㅎㅎ 마스터님의 인생철학이 너무 멋지셔요~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 마지막 결과물 대박이네요. 앞에것 들었을때는 다음에 찾아듣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마지막꺼는 계속 듣고싶네요~!!
너무 과찬이십니다... 사실 앞에 것들이 너무 좋아서 마스터링을 할 때 좀 걱정하면서 작업에 들어갔어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런 고급자료를 공유를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영상 기대가 됩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습니다!!
고현정님의 미스터체인을 보게 되어 영광이며 이런 기획을 해주신 bk님은 레전드이십니다🙏 🙏
아.. 너무 과찬이십니다. 물론 고현정님 믹스마스터는 정말 탑티어 다운 결과물이셨어요~ 최고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우~~!!!!!!! 귀와 눈이 호강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걸음 더 신선들이 계신 구름위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말씀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채널 방문해서 보니까 만드신 영상들이 너무나 좋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보람이 느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형은 정말.. another level이에요!! 🔥🔥🔥
그런 말씀 하실 상황이 아니신 레전드 아티스트께서~ㅎㅎㅎ 고마와요!!
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기대에 꼭 부응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제목에서 소오름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열심히 만들었어요, 재미있게 봐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기대됩니다😊😊 배경이 엄청 시원하네요
배경은 현재 지내고 있는 집입니다, 기대에 꼭 부응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귀한 자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다음영상도 기대가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특히 일본 그 시절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그 시리즈만 또 따로 듣고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그리고 질문이 하나 있는데 마지막에 마스터링을 하신거에서 탐과 같은 악기들이 레이백되게 들리게끔 작업을 하셨는데 보통 마스터링에서는 어떠한 프로세스를 거쳐야 리듬이 레이백되는 효과를 가지게 되나요?? 짧게나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D
ㅎㅎㅎ재미있게 보셨다니까 너무 보람있네요~ 참고로 질문하신 부분은 대부분의 프로세서들이 그루브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간단하게 나마 설명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부분은 서툰 작업에 의해 그루브가 망가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masteredbybk 다음 업데이트 너무 기다려집니다 ㅎㅎ 답변 감사하며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15
12:30
18:17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혹시 제가 모니터링을 하기엔 룸이 안되는 곳에서 앨범 발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차선책으로 헤드폰이라도 괜찮을 걸 사려고 하는데 믹스는 클라이언트와의 오프라인 부킹도 컨디션이 좀 어렵고 믹스만은 제 선에서 오래 걸리더라고 해결하고 마스터링은 외주를 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헤드폰 있으신가요? 😢
올리신 음악 들었는데 너무 좋네요~ 질문하신 헤드폰 리뷰는 조만간 심도 깊게 만들어드릴까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masteredbybk 헐 제 음악을 들으셨다니 너무 영광이면서도 부끄럽습니다… 답장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 봤습니다. 엔지니어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와 클라이언트가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가 다른 방향이면 어떻게 하나요? 예를 들어, 제가 듣기에는 마스터링 결과물이 보컬 사운드는 마음에 들지만 킥의 존재감이 좀 약해진 느낌이 들고, 미드레인지가 너무 강조된 느낌이 듭니다. 킥이 더 커야하지 않느냐, 너무 리미터를 쎄게 쓴거 아니냐 물어보면 어떻게 대응하실거같으신가요? 그냥 클라이언트가 가자는 방향으로 가시는지, 또는 클라이언트 방향이 틀린거같으면 반박을 하실때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미팅이 안된 믹스의 밸런스와 마스터링이 끝난 파일의 밸런스가 많이 다르게 들리는데, 그 부분은 클라이언트가 많이 달라졌다고 느끼진 않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듣기에는 리미팅된 고현정 엔지니어님 믹스와, 최종 마스터링 파일의 결과물이 아예 다르게 들리거든요
그리고 마스터링을 통해 그루브를 바꾸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최종 리미터 이전에 컴프레서를 한번 더 쓰셔서 그루브를 만지신건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신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1. 제가 생각하는 좋은 사운드는 클라이언트가 좋아하는 사운드입니다.
2. 예를 드신 경우,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게 뭔지 잘 생각해서 원하는 결과물 보다 더 좋아하는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 드리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킥이 더 커야 하지 않느냐.라고 하면 내가 킥의 펀치를 잘 못만들어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정하고, / 리미터를 쎄게 쓴 거 아니야. 라고 하면 내가 리미터를 어설프게 눌렀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수정합니다)
그리고 그루브를 바꾸는 건 컴프만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모든 프로세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걸 들으면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방법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 컴프는 20 곡에 한 곡 정도만 쓰고 있습니다)
아스트로비츠님 찾다가 여기서 뵙네요. 요즘 시티팝을 들으며 로망에 빠집니다~
아....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래 전부터 저를 아시는 분이시라 너무 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나라 음향계의 보배...
아... 너무 과찬이시라 몸 둘 바를... 너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녹아드네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bk 그는 신이야
아... 너무 과찬이십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와..마스터링 하신 버젼 들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춤출뻔 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영상 잘 만들겠습니다!!
선생님 저는 이제 막 혼자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는 초보중에 초보입니다.
혹시 초보들은 어떻게 연습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무작정 시중에 나와있는 곡들을 인스트만 따서 보컬만 직접 녹음해서 원곡과 비슷하게 만들기위한 작업을 하라고하는데 사실 그것마저도 이 소리가 맞는지 아닌지 듣기가 좀 어려운거같습니다.
선생님을 찾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는데 사실 이 선생님이 좋은선생님인지 아닌지도 저같은 사람이 구별하기에 힘들어보이고 혹시 학원이 좋을까요 개인레슨이 좋을까요..? 선생님은 실력있는 선생님을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요.. 쓰고보니 무작정 질문드리는거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너무 맨붕이라
저는 학원도 개인레슨도 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고로 유튜브에서는 비트의 모든 것, 미디생활 등의 채널들을 추천드립니다~
귀한 영상 겁나 매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컨텐츠입니다
말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믹스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마스터 들으니 정말 설명하신대로 의도하신 시티팝 사운드가 들리네요. 마스터에서 이런 변화가 가능하다니.. 하이햇의 변화도 베이스도, 스네어도. 이런게 가능한 것이군요?? 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믹스가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흥미로운 영상입니다. 최근 알게된 사실은 해외 탑 엔지니어들 대부분이 top down 믹스를 차용하고 있다는 사실이었고 거의 프리 마스터링 급으로 리미팅까지 전부 꽉꽉 채워서 마스터링을 보내는 엔지니어들이 꽤 많더라구요. 점점 고퀄리티의 믹스물들을 만들어내는 믹스엔지니어들이 많아 짐에 따라 마스터링 엔지니어의 할 일이 점점 줄어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말씀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근데 실제로 작업을 하다보면 그런 경우에 프리마스터가 너무 좋아서 그걸 넘어서기가 진짜 힘든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ㅎㅎㅎ
대박!! 또 기대합니다 ㅠ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음악을 좋아하는 ,,😂 비전문가 중년 아재인데도♡ 전문가들 작업에 대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주셔서.. 넘❤좋습니다
영상에서 샘플곡이 첨 재생되는 걸,, 들으며 '이거 완전 기억속의 제이팝 사운든데.'여기던 차에.. ^^ 나중에설명에서 제이팝 스타일이 곡작업에서 의도됐었다는 언급에서... 역시나😄😁 맞구나 ㅎㅎㅎㅎ
아... 말씀에 너무나 공감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마법, 그 자체! 멀리 계시네요 안전히 조심히 다니십시오~
국보는 소중하니까요~
아... 너무 과찬이십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헉….기대된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존경하는 엔지니어분이신데...
근데....정말 다른곡이 되는 느낌이 너무 신기합니다...
같은곡이 바디감과 뉘앙스부터 그루브까지 이렇게 달라진다는게 정말....ㅠㅠ
갈길이 너무 머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마스터링이 정말 다른 곡이 되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다행히 믹스 엔지니어 & 프로듀서분과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잘 진행된 거 같아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하나 궁금한것은 마스터링 이라는 단계가 디테일한 그루브나 보컬의 섬세함까지 터치가 가능한 영역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감독님께서는 항상 너무 잘 하시네요! 제 경험에선 단순히 음압을 끌어올리거나 사운드 질감의 영역을 담당하는 단계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마스터링 엔지니어들 에게 추후 작업을 맡길때 감독님 처럼 이런 그루브나 터치에 대한 영역을 설명해서 작업을 의뢰해도 되는것인지 아니면 엔지니어마다 다른 영역인지 궁금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음압과 사운드의 톤을 컨트롤하는 부분 역시 아주 아주 중요한 마스터링의 단계 맞습니다. 참고로 제가 마스터링 시에 특정 그루브로의 변화를 만들어낸 건 사실 약간 반칙에 해당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그걸 요구를 하셨다가는 믹스를 수정하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닥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전후 비교라니 너무 재밌게 즐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K님!! 제가 BK님보다는 어리지만 ㅋ 그래도 살다살다 진짜 한국어로 나오는 이런 영상을 보게 되는날이 오는군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 너무 과찬의 말씀이라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믿었던 BK님 까지 최초 공개를...
ㅎㅎ최초공개여도 좋습니다 오랜만에 기다리는 설렘
귀여우시지만 결과물은 엄청나신 고기사님 기대합니다!!
고현정기사님 진짜 너무 대단하신 거 같아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스터링본 너무 좋네요 그당시에 사운드느낌도 있으면서도 단순히 그냥 추억에 사운드가 아니고 모던한 멋도 느껴지네요 ! 이씨리즈 쭈욱 앞으로 부탁드립니다 ㅜㅜ !! 감독님 혹시 최종발매본 라우드니스는 몇으로 결정이 되셨을지 여쭤봐두 될까요?
세심한 감상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최종 라우드니스는 -3 ~ -4 LUFS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masteredbybk 제가 늘언제나 감사합니다 ! ^^
BK님 어깨 너머로 작업하시는거 같이 구경한 느낌이예요.
하이햇 소리에 귀가 시원해지고, 개인적으로 뮤트 기타의 리듬감이 도드라져서 좋았습니다. 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여성 보컬분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정말 말씀처럼 버블시절 80-90년대 일본 CF를 들었을때 배경에 깔리던 그 경쾌함과 아스라한 추억의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아... 엄청 예민하게 들으시네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bk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곁가지 질문인데 녹음하신 마이크 요번 슈어 넥사다인 마이크 맞나요?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인데 기존에 텔레풍켄 m80을 하나 가지고 있다해도 사용할만 할까요??
그리고! mm500 케이블 정보도 같이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최근에 mm500을 들였는데 케이들들이 더 비싸려고 하거나 안좋거나 믿을 수 없거나...해서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삼다!
ㅎㅎ네, 슈어 넥사다인 맞구요, 현존하는 최고의 핸드 헬드 마이크의 소리가 납니다. 외계인이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요즘 슈어 진짜 미친 회사가 된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사용 중인 AUDEZE 헤드폰은 LCD-5이구요. MM-500은 데모로 몇주 사용했었는데, MM-500도 너무 좋아서 현재 구입하고 싶은 맘이 있습니다. 참고로 MM-500에 제일 좋았던 케이블은 HEDDPHONE 1에 동봉된 케이블이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masteredbybk 캬하 감사합니다!!!
들어볼 수가 없으니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ㅎㅎ 얼른 하나 쟁여 놓겠슴당ㅋㅋ
Lcd5였군요ㅋㅋㅋㅋ Hedd 동봉케이블…은 구할 수 있을라나요ㅠㅠ
(잠시후 수정)오오오오!!! 헤드 케이블만 파네요??? 감사합니다 !!!!
@@masteredbybk 아 혹시 넥사다인 링크를 나누어주실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거나 하진 않으시겠죠?? 저 그냥 구매 하겠슴다…?
@@tjs726 넥사다인은 지금 그냥 구입하셔도 되십니다. 최신 제품이라 1-2년 안에 가격인하를 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
@@masteredbybk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라이브 현장에서 써보고 싶어서 한참 고민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제 금방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동안 도정회형님과 작업했었는데 BK님 마스터링 들어보고 반해 버렸습니다.
도정회 감독님 완전 레전드이시고 제가 너무 너무 존경하는 형님이십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역시 고현정 기사님이시네요. 레전드 ㄷㄷㄷ
완전 공감입니다!!
너무너무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춤추면서 시청했네요 ㅋㅋㅋ
ㅎㅎㅎ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마스터링에서의 그루브 조정은 마법같군요 일반적인 멀티밴드 컴프레서로는 안될것같고한 저역대 주파수 디텍팅이 가능한 컴프레싱이 필수일거같다고 추측이 됩니다 제가 요즘 여기에 꽂혀있어서 ㅎㅎㅎ
인서트한 대부분의 프로세서들로 인해서 그루브가 변화합니다... 꽂혀있으시다니까 곧 통달하실 수 있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미 녹음된 파일은 박자감을 건드릴 수 없는 줄 알았는데 그루브감과 레이백을 줄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는 건가요?? 며느리에게도 못알려주는 비법이 있는건가요😂😂😂😂
마스터링 과정에서 망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 잘 만지면 극대화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그렇게 된 거예요. 비법은 조만간 기회 되면 간단하게 나마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멀티 트랙이 아니라 투트랙에 이펙트 처리 하는 것으로 하이햇을 밀고 베이스 타이밍과 보컬 타이밍을 바꾸는게 가능한가요?
저는 이 결과물을 투트랙을 프로세싱해서 만들었습니다. 들으시기에 타이밍이 바뀌게 들리셨나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슨배님 ❤
저야 말로 너무 행복하게 작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그루브가 완전 좋아지네요...
믹스가 너무 좋은 덕분에 제가 숟가락을 편하게 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만간 자주 뵈어요!!ㅎㅎ
뒤에 요점정리까지 너무나 큰 도움됩니다 잘 따라가면서 다음 마스터 드릴땐 좀 더 업글된 음악으로 ㅜㅜ파일 받으시고 얼마나 답답하셨을지...ㅋㅋㅋ 민망할 따름이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믹스 너무 좋았어요~ㅎㅎㅎ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너무 좋습니다~ 몇 번 더 봐야겠어요! 들려주신 작업물은 다 ITB로 진행이 되었나요? 또한 모니터링도 어떻게 하셨는지(포터블 킷으로 하셨는지, 해외? 혹은 국내에서) 궁금해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ITB만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하드웨어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니터링은 가능한 많은 종류로 항상 더블테크/크로스체크를 하고 있어서 사실 마스터링 하는 시간 보다 체크하고 수정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MM-500 쓰시네요? 평판형이라 극저역도 잘 나오고 사운드 스테이지도 스피커와 유사할 것 같은데, 헤드폰만으로도 작업 가능한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LCD-5 사용 중이구요, MM-500 데모해서 열흘 정도 들어봤었는데 너무 좋아서 살짝 구매욕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MM-500 쪽이 약간 레인지가 좁긴 한데, 믹스할 때 너무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사실 부티크 헤드폰들은 걸맞는 헤드폰 앰프만 있다면 헤드폰만으로 작업을 하라고 해도 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마스터링 이후에 보컬톤 맹맹한 소리가 상당히 청량하게 개선된 느낌이네요 신기합니다...
중고음역이 강조되면서 단점이 가려지는 느낌..? 에다가 2khz 이상이 시원하게 열린 느낌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 너무좋아요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이햇 쪽 그루브가 더 살고 보컬이 좀 더 쫀쫀하게 붙었는데요! 개별 파일 받으셔서 믹싱도 다시 하신거예요??
제대로 들으신 거 같아 너무 기쁘네요~ 마스터링은 영상 설명처럼 개별 트랙들이 아닌, 그냥 믹스파일 단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masteredbybk 와 단일 믹스파일 1개로 저런 그루브가 살아나는게 가능한가요????? 아예 다른 스타일의 노래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믹스 모니터링하면서 마스터링을 거치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가늠이 안되서 피드백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직 경험이 덜 쌓여서 그렇겠지만요^^ 언제 bk님과 이런 저런 부분 얘기해 볼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고맙습니다!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판단하기가 쉽지 않죠... 혹시 가능하시면 믹스시에 모니터 파일을 프리 마스터링으로 좀 눌러달라고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와 너무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트루피크 리미팅을 사용하시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트루피크 리미팅을 사용하지 않는 게 아니라, 팹필터 프로L2의 트루피크 리미팅 스위치를 켜면 결과물이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아서 사용을 못하는 것입니다~
레퍼런스를 찾으시는 과정에서 "버블경제의 막판"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그리고 아예 유통도 44.1kHz/16-bit 로 하셨을까? 했는데 역시👍
아...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마스터는 96khz 24bit 이지만 44.1khz 16bit의 '맛'이 느껴지도록 처리를 한 거 같습니다~
느낌이 다르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lcd5 ... legend
LCD5 너무 좋아요~!
베네수엘라를 가버리셨네 ㅋㅋㅋ 미쳤다... 월드와이드BK!!!
ㅎㅎㅎ덕분에 웃었습니다~ 월드와이드는 아니지만,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
master 파일에서 특성 소리의 박자를 조절하는건 트랜지언트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하신 건가요?
트랜지언트 계열 프로세서도 쓰지만, 그것만으로 절대로 되지가 않는 상황입니다~
탐탐이나 하이헷 박자는 마스터링 단계에서 멀티밴드를 이용하는 것인가요?
멀티밴드 컴프레서를 포함, 대부분의 프로세서가 음에 걸리는 압의 엔벨로프나 펀치의 코어를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박자와 관련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masteredbyb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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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