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NAPPLE(쏜애플) - 'Crab and Tap Water'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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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THORNAPPLE(쏜애플) - 'Crab and Tap Water' Official Music Video
THORNAPPLE EP [Animal]
2023. 08. 28. 6PM (KST) Release
Tracklist
1. Extinction
2. Halcyon
3. Flesh
4. Lord of the Flies
5. Crab and Tap Water
#쏜애플 #THORNAPPLE #CrabandTapWater
멸종으로 시작해서
살아가자고 하면서 끝나는 이번 앨범
아... 미친, 아기 게에겐 자기 고향의 파도 소리가 노래였을 거 아냐...
그러니 당연히 여기엔 노래가 없지...
우리도 똑같지, 고향의 정감과 따듯한 말 한마디 나누기 어렵고, 우리의 모자란 걸 채워줄 무언가를 찾기 어렵지.
아기 게들아 고마워 ~
앞으로는 노래도 듣고 물도 마시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동물농장 아저씨톤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게들은 죽었겠죠?
@@핽탉푻슭???: 보통 많이 튀겨서 먹죠
@@minsookim5660 ???: 더 맛있어졌겠죠
여전히 불안정하고도 처절했던 1집과 2집을 제일 좋아하지만, 이렇게 같이 나이들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음.. 나이들면서 너무 많은 락스타들을 잃어버림. 요절했거나, 나이 들어서도 혼란스러운 모습이 더 이상 아름답지 않게 느껴지거나. 근데 쏜애플은 딱 같이 나이들어가는 것 같다. 처음 노래를 들을 때는 차라리 죽어달라고 말하고,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하다고 말하고, 편지가 닿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게 참 공감되고 좋았는데.. 그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힘들어죽겠다는 처절한 예민함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함께 살아가자고 말해준다는 게 정말 고마움. 앞으로도 저 감성 간직하면서 나이들어가는 노래 들려줬으면 좋겠다.. 건강해야돼...ㅠㅠ 이젠 서른쯤 먹고 요절하던가 알콜이랑 마약으로 폭삭 가버리는 밴드맨들 안 멋있어ㅠㅠㅠ
’나는 얼마나 더 살아갈 수 있을까 헤아릴 수 없는 내일이 불안해‘, 의 답가 같아서 더욱 감동이고 마음을 울리네요. 불안하고 힘겹던 그때 그 시절의 나에게 훗날 보내는 답변이자 투박하기에 더 따뜻한 위로 같아요.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순 없어도 우리 앞에 남겨진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눈물 왈칵
감동쓰
살아가던 이유를 몰랐던 사람이 외치는 ’살아가자‘
무슨말이에요?
@@waiduscle175쏜애플-이유
@@waiduscle175쏜애플 이전 앨범들을 들으신다면 이해가실 거에요.
@@waiduscle175시퍼런 봄 한번 들어보세용
@@waiduscle175 이전 앨범들을 들어보시면 압니다.
살아가자라는 단어가
왜 하필 게와 수돗물이라는 곡에 있나 했더니..
초반에 게한테는 수돗물을 줬으나
바다로 가면서 살아가자라는 말과 함께
식물은 수돗물 속에서도 잘만 자라는 모순된 상황 속에서
모두가 살아가자라는 뜻이었으려나요..🥺
식물에겐 비가
사람에겐 담수가
게에겐 바닷물이
그러나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삭막한 태양빛
모자란 물
싱거운 담수
각자에게 한없이 모자라고 부족하고 맞지 않는 것으로 버텨 결국 이별을 함과 동시에 자신에게 제일 좋은 자리로 돌아가는 내용이라.
노래(고향의 파도 소리, 자연의 빗소리, 살가운 대화)와 말 하나 없는 삭막한 사막에서 결국 돌아오는 모습이랄까. 너무 멋있다. 진심
아름답네요
’살아가자‘ 하면서 물이 떨어지는 연출은 정말 대단하다. ㄷㄷ
바닷물은 커녕 그 마저도 부족한 수돗물이지만
모두 살아갑시다.
짱
쏜애플과 함께 살아나갑시다!
4년이 아니라 400년도 더 기다릴게… 평생 음악해..
다음 앨범 나오기 전에 멸종될듯;;
@@월천-r2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종할때까지 숨참고 기다린다
400년은 안 돼,, 야발,,
...라고 써있는데요?
@@아자아자화이자-q3oㅋㅋ
아기게야 앞으로는 바다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야 한다~~~
진짜 이번 동물 ep로 홍동균을 제대로 각인 시킨 것 같음. 리프 짜는 실력은 이 전에도 굉장하다고 느꼈는데 멸종 와미랑 게돗물 리프를 보면 진짜 감탄 밖에 안 나온다..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한 숨 속에 말라 붙어 버린
거칠은 태양
텅 빈 그 위로 떨어지다가
아직 숨이 붙은 놈을 봤더라
끊어질 듯한 너를 묽은 물에 담고서
가장 가까운 바다로
질려버린 음악을 늘어지게 듣다가
어느새 불빛들이 이어지네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아 형제는 차갑게 식어가고
나의 차례를 기다려
우리 떨어지다가, 점점 쓰러지다가
끝내 잊혀질 거야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수는 없어도
우리 앞에 기나긴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아가미에선 죽어줘, 낯선 열대에선 대신 아파줘, 하지만 약 10년이란 시간은 헛됨이 아닌 성숙의 시간이니까
살아가자
개인적으로 한승찬님 시절의 쏜애플을 매우 좋아했는데. 이번 EP를 기점으로 이전 기타리스트의 향수가 생각나지가 않네요.
이 팀의 추구하고자 하는 사운드가 어떤건지 어휘가 부족해 풀어내지는 못하겠지만, 가슴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더 확실해진 느낌.. 쏜애플이라는 밴드의 정체성이 더 확실해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4집부터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
홍동균의 계몽네스크선에서 모두 정리 (작곡 홍동균)
쏜애플 이번엔 확실한 느낌이 좋다
제목도 독특하다 이게 타이틀인줄
앨범 전곡이 타이틀같음
쏜애플의 음악, 메세지, 표현하는 방식 그 모두가 좋다
아리면서도 강렬하고, 어떨때는 치가 떨릴 정도로 좋은..
평생 사랑할테니 우리의 끝까지 영원처럼 누리자
쏜애플은 참.... 삶에 대한 의지를 내게 준다해야하나 아지랑이에서도 여기서도 살아가자 이러는게 참 고마워요
다신 게국지를 먹지않겟숩니다
수돗물도 드시지 말아줘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한숨 속에 말라붙어 버린
거칠은 대양 텅 빈 그 위로
떨어지다가 아직 숨이 붙은
놈을 봤더라 끊어질 듯한 너를
묽은 물에다 넣고 가장 가까운 바다로
질려버린 음악을 늘어지게 듣다가
어느새 불빛들이 이어지네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내게 밤을 들려줘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내게 물을 부어줘 아, 형제는
차갑게 식어가고 나의 차례를 기다려
우린 떨어지다가 점점 스러지다가
끝내 잊혀질 거야 얼마나 남았을까
아직 알 순 없어도 우리 앞의 기나긴 시간들을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헤이, 여기에는
노래가 없어
헤이, 목이 타도
마실 수 없어
4:02 와.. 이거지.. 쏜애플은 비를 맞아야지
쏜애플때문에 1년365일 비왔으면 좋겠는 사람 여기요..
별안간 퇴근길 지하철에서 사연있는 사람 됐어요..🥺 너무 좋다
살아가자 너와 내게 남겨진 생명을 다해
음원 뿐만 아니라 이건 꼭 뮤비를 봐야하는 곡이네요 ㅠㅠㅠㅠ 비내리는 부분에서 감동....😢
音とか世界観とかが本当にいい、最近このバンドにハマってる
韓国ってアイドルのイメージだけど、こんなにすごいバンドもいるんだね
👀🎧🎶✨
쏜애플이랑 동시대를 같이 살아갈 수 있어서 기쁘다
쏜애플님이시여...황홀하고 제일 불온한 유골로 만든 음악처럼 암흑같이 아득하게 음악을 내려주셔서 그 은혜에 온몸이 전율하나이다...지구멸망 전까지 죽어서도 떠날 생각일랑 하지말고 음악을 존나게 개빡세게 해주시옵소서❤❤❤❤❤❤
살아가자 이 말 참 와닿습니다. 더 흥해라 쏜애플!!!
미발매곡으로서 들었을 땐 너무 위험하고 바다에 떠있는 아슬아슬한 느낌이었다면
정식 앨범으로 들으니 깊은 심해에서 울리는것같네요
둘다 번갈아 들으면서 자맥질이나 하겠읍니다...
처한 환경이 필요한 상황(상태)와 전혀 다를지라도 누군가의 도움 한줌과, 세상의 순리들이 맞물려 결국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고 느꼈어요.
가사 중 모두가 이루지는 못하고 '형제'들(같은 게)중엔 '차가워지는' 아이들이 있었던걸로 보아 게가 죽거나(사람이라면 열정이나 꿈이 스러진 이들) 먼저 포기한 이들이 있었지만, 어쩌면 억척스러울정도로 보이는 '이름 모를 풀'처럼 '살아가자'로 느껴졌어요.
요즘 '왜 이렇게까지 살아야되는걸까?'라는 근원적인 의문이 생기면서 현타가 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이 끝나는 때까지 살아내봐야죠. 좋은곡 써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살아서 콘서트에서 만나자구요❤
콘에서만 보던게 드디어 나왓다...
Dongkyuns energy while playing is insane, I love it!!!
게돗물 게돗물 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래서 내가 쏜애플을 못끊음
뭔가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이 떠오르네요!
그쵸 오마주 같죠?
조아서 눈물나요 쏜애플 디너쇼까지 파이팅
이 노래가 얼마나 나를 위로했는지.
하 진짜 쏜애플 노래는 믿고 듣는다 ㅠ 연출도 미뗬고
릴리 슈슈의 모든 것 레퍼같네요.. 굿
Looking forward to listening to the new music on my drive to work this morning! Thornapple never disappoints
비 맞는 장면부터 몰아치는 후반이 미쳤다 너무 좋은데…
thornapple has such special music.. they have such a good and unique sound I've loved it for so long
다음 콘서트는 꼭 간다 ㅠㅠ 수능 잘치고 콘서트할때마다갈게요
앞으로 당신이 얼마나 더 음악을 할지는 알 수 없지만 2010년부터 지금까지 기나긴 시간을 함께 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살아갈게. 살아갈거야. 살게 해주어서 고맙습니다.
쏜애플 뮤비중에 제일 좋다
음악,세션,보컬,가사,느낌,간지,섹시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는 밴드여라ㅠ
우리 서로 끈질기게 살아 남아서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다❤
아니.... 천재인건 알고있었는데.. 이건 너무...... 좋잖아요.... 아.... ㅜㅜㅜ 사랑해요....
이 노래 뭐죠. 낯선열대보다 이렇게 더 맴도는 노래가 나올 줄은 몰랐는데.
This is amazing!!!! I’ve been listening to Thornapple for years!!!
이번 앨범 최애곡...
이번 콘서트를 본 뒤 최애노래가 되었습니다 좋은 노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뮤비 이제 봤는데 이 노래는 뮤비랑 같이 봐야 더 완성되는 곡이었네. 진심 좋다
ㄹㅇ
응애 나 아기 게 수돗물 줘
2025년 새해 맞이 노래는 이거다. 여러분 살아가요.
아기게야 고맙다~
혹시... 뮤비에 나오는 배우님 성함 아시는 분 계실까여...ㅠㅠ 백방으로 서치를 돌려보아도 나오질 않습니다…… 본 그 날부터 배우님 성함을 알고 싶단 생각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한 소녀의 간절함을 깊이 헤아리시어 아시는 분은 제발제발.. 살려주세요.. 🥹 알자마자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쏜애플 최고짱짱맨🥺🥺..
와드 궁금함 저도 ㅋㅋ
저도요 ••
정연웅 배우님같아요 예빛님 뮤비인가 거기에 나오신
윤벼련 노래낼 때마다 회춘하면 어떡해
말로 형ㅇ용할 수 없는 짜릿함이 밀려오네…… 쏜애플 사랑해……… 미쳤다 이번 앨범
Descubrí esta banda por pura casualidad mientras escuchaba canciones en Spotify y desde entonces se ha vuelto mi favorita. La verdad que este EP me encantó mucho
escucha su música pasada! tienen muchas más joyitas, qué gusto que mas gente encuentre a la banda
음악 정말 좋아요..🥲 매일 틈만나면 계속 듣고있어요 응원합니다🙆♀️ 사운드, 뮤비, 음악, 노래, 가사 모든게 쵝오..✨️👍
너무 좋은데 당장 표현할 방도가 없음 그냥 좋아요 백만번 누르고 싶다
신스 너무 좋아…🥹 윤성현 사랑해
이번 앨범 곡중에 이곡이 제일 맘에듬
물이 많아서 묽은게 아니라 물이 묽다한게 특이하네요
한낮의 뜨거움이 영원하지 않고 언젠가는 차갑게 식어버릴 수도 있지만,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끝없이 살아서 음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좋다... 제 기준 쏜애플 3대 최애곡에 아가미, 아지랑이와 함께 게돗물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동안 3대 최애곡에 함께 했던 이유야 미안ㅠ
Espectacular...!!! Me encantó, toda la energía y buenas imágenes que lo acompañan👏🏻👏🏻👏🏻👏🏻👏🏻😋💙🤍💙
이번앨범 최애곡 사운드 정말 좋습니다
아기게들아 고마어 💚
사랑해😭😭맨날 노래해줘ㅠㅠㅠ
Да, давайте жить. Освежающая песня, слышится знакомое звучание с прошлого альбома, но этот уже другой. Слушаю вашу музыку каждый день - никогда не надоест. Всегда жду ваших обновлений.
Спасибо, что создаёте прекрасное
Excelente tema!!! Con toda la esencia y potencia de siempre. Bello!😍
쏟아지는 비처럼 도파민이 분출되고있읍니다.. 최고 짱 왕짱
I love this album so much no one does it like Thor apple
have been completely obsessed with this album and this song specifically. it sounds so similar to mexican goth rock I grew up on.
개좋아진짜
게좋아로 정정 바랍니다
게좋아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귀엽게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계속 듣게됨..
Amazing!! Increíble, valió la pena esperar tanto!!
살면 살수록 이 노래가 더 가슴에 다가옵니다. 우리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그리고 또 재밌게 살아봅시다.
조아
only band to drop bop after bop
아 흐아아 좋아
A brilliant masterpiece ❤
조아따
쏜랑해
이번 곡도 무쳤다...
4년............ㅇ아깝지 않은 기다림이었다
게를 살아있는 상태에서 찌면 다리가 다 떨어져서, 보통 수돗물에 질식시키고 찝니다.
오오 그런방법이 잇으니 또 새로 해석해볼수있겟네요!
살아~!~!~!!!! 가자아아아!!!!!!!!!!
으아아아아앙
보컬 윤성현 처럼 저도 이제 고향을 떠나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서울 여기에는 제 고향 부산처럼 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리진 않겠죠... 하지만 어떻게든 잘 살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짐 다 챙겨서 서울 올라가는 길에 들으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dude this is crazyyyy i loved hearing this song and i can't wait to hear your other songs im really enjoying the vibe, the feeling i'm getting from these songs are awesome
이런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가 너무 좋다.
미쳤다ㅠㅠㅜㅠㅠ 너무좋아🎉❤
wow??? this gonna be my new obsession
This band
진짜좋아행복해막
"쏜애플의 노래에는 울림이 있다."
역시 쏜애플
미쳤다진짜...
당분간은 늘어지게 들어야겠다
소라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