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H-cam Channel '1theK Originals' has been launched! Please take a lot of interest and SUBSCRIBE! 1theK가 제작한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Subscribe👉 th-cam.com/channels/qq-ovGE01ErlXakPihhKDA.html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도 잡아 먹고, 떠나갈 거면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외쳤던 당신이 이제는 모든 걸 떠안는다. 떠나지 말고,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나만 두고 훌쩍 성장해 버린 기분이라 서운하면서도 마음이 벅차다. 은하는, 계몽은 당신의 성장을 담고 있구나. 당신이 무슨 음악을 하든 나는 좋아해. 좋아할 거야.
예전 노래들만해도 가시가 박힌듯 마음이 불안정하고 아프다고 아우성치는 그런 느낌이 많은 노래들이었는데 3집은 뭔가 아팠던 자기자신을 포용하고 또 타인도 받아들이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직 마음이 공허한 감은 없잖아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많이 안정감이 생기거 같아 이 나름대로도 듣기 좋아요!
가사에 별처럼 박힌 쏜애플의 노래들. 아무리 걸어도 밤은 끝이 안 보이고 - 베란다 여전히 사람들은 달이 어렵기만 해 - 어려운 달 나는 이제 아무것도 빼앗고 싶지 않아 - 피난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거리에 가득 차 있는 비겁한 가르침으로 날 걸어 잠그네 - 좌절한 매미와 사자 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 아지랑이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흐르는 밤을 아주 긴 노래를 부르다 오래전에 잊은 마음을 찾아낼 때 함께 시간을 녹여줘요 - 석류의 맛 잠시나마 커다란 밤이 줄어들 것만 같아 - 암실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 백치 나날이 저무는 나의 목소리여 그대에게 닿아라 - 이유 슬픔이 세상을 삼키기 전에 나와 함께 떨어져 줘요 - 석류의 맛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쏟아지는 밤을
오랜만이에요 조금은 더 행복해졌나요? 좋은사람을 만나 조금 더 행복해진것 같아보여요. 다행이에요. 상처와 울음을 노래하는 밴드를 좋아해요 그런 밴드 대다수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음악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그런 과정을 옆에서 보는건 팬으로서 정말 행복한일이에요. 한 사람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본 셈이니까요. 변해서 다행이에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당신은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열정이란 게 있고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사람들이에요. 아직도 2019년의 여름을 잊지 못 해요. 그대들이 불러준 이 노래가 내게는 엄청난 위로가 되었거든요. 이 뮤비를 본 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댓글을 적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떠나간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금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심재현 당신이 없는 쏜애플의 베이스를 저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너무 아프고 슬프지만, 저희가 아프고 슬픈 만큼 당신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윤성현, 심재현, 홍동균, 방요셉, 이 네 명의 쏜애플은 제 가슴 속에 깊이 기억해두고, 보고싶을 때마다 이 글을 보면서 추억하고 기억하기로 할게요. 음악으로 위로해주어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웠어 심재현.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잊지 않을게.
어느날 피어나던 나는 그저 나를 부수는데에 흠뻑취한 오렌지의 시간을 보내다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 그저 흉내만 낼뿐인 빨간 피터 같은 나날의 연속에서 나타난 아무도 모르는 파란길을 걷기로했다. 그곳에서 나는 누군가, 혹은 세상 모든것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지한후 물 밖의 아가미처럼 서서히 죽어갈 뿐이였다. 하지만 너의무리에서 존재해야함을 알고있었기에 그곳을 향에 힘껏달려도 그저 물속을 부유하는 플랑크톤처럼 줄어들지 않는 거릴 느낄뿐이였다. 끄끝내 현실에 발을 딛을땐 내가 왜이리 견딜수 없게 열이 심하게나는 까닭이 궁금할뿐이였다. 이유를 찾아 헤매다 만난 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 씨앗하날 묻고 살다 무너진 터널에 갇힌 도롱뇽처럼 창문을닫고 미움을 알아가다 내가 열이나던 이유는 누군가 내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임을 깨달았다. 이윽고 난 소리를 내보았지만 이미늦은후였지만 매미는 비가와도 울듯이 힘껏 누군가 들어주길 소리쳤지만 남은건 입주면에 남은 파란 청색증일뿐이였다 4년이 지난후 난 그저 이세계의 이상기후에서 생존할 뿐이였다 점점 작아져가는 나의 존재 속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는 남극같은 나날들속에서 나는 아직죽고싶지않아 발버둥 칠뿐이였다. 시퍼런봄 에 폈던 이름도 모르는 꽃들을 꽃인줄 모르던때도 있었고 생존하지 못할까 내진짜 이름을말하는 널 피해 도망도쳤었다. 또 나를 떠난 너가혼자 떠내려갈때 손을 들고 말할때 건너편에 닿아 몸을 벌벌떨고 말할때 백치처럼 알아듣지 못한척 하기도 했고 마치 너의 밤이 살아있는것처럼 너의 흔적이 남아있을땐 베란다에 홀로서서 그대의 밤이 끝났나 되새겨봐도 오늘도 밤이라며 흐느끼기도 했었지. 내가 나로써 존재하지 못하고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처럼 흩어져갈때 난 너에게 “얼마나더 살아갈수 있을까?” 질문을 쏟아냈지 그리고 나서는 난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라며 흐느꼈지 그후 난 더이상 사막을 헤메지 않아도 되는 물가의 사자처럼 나를 깨우치고 나로써 너의무리에 존재하는 법를 알게되었지. 그후 몇년의 시간후 비로소 나는 누군가를 안을수있었고 나의 단어들이 별이되 은하를 이뤄 함께 무리가 될수있었고 이름이 붙지않은 것들에 꽃을피우는 마술을 하고 누군가의 반대에 닿을때 목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나의 부족함을 인지할수있어 10월을 그리워하는 5월의 걱정을 2월에 할수있겠지 나의 모든 이름들을 가져가고 돌아오는 것 없는 검은 별들도 끌어안을수 있는 사람이되어었네 처럼 앨범에대한 글써서 책으로내면 1000권 사겠습니다 ㅠㅠ 당신의 곡하나하나에대한 생각과 의도가 나무나도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
쏜애플의 모든 곡들 전부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 곡이 나옴으로써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위로가 되네요. 저는 지금 아직 모든 것들이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길을 지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꼭 괜찮을 것이라며 제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 바로 눈물이 나왔네요. 은하를 포함한 모든 곡들을 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아무리 걸어도 밤은 끝이 안 보이고 여전히 사람들은 달이 어렵기만 해 나는 이제 아무것도 빼앗고 싶지 않아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거리에 가득 차 있는 비겁한 가르침으로 날 걸어 잠그네 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흐르는 밤을 아주 긴 노래를 부르다 오래전에 잊은 마음을 찾아낼 때 함께 시간을 녹여줘요 잠시나마 커다란 밤이 줄어들 것만 같아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목소리여 그대에게 닿아라 슬픔이 세상을 삼키기 전에 나와 함께 떨어져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쏟아지는 밤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 당신네들 새 앨범 안나오는게 익숙해 3달이 더 지난 지금에서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앨범 수록곡 하나하나 듣는데, 어디 회랑에 들어가 그림들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다. 쏜애플은 마냥 날이 서있는 줄만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구나. 그럼에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음악이 무엇인지 넘치게 보여주고 있다. 3년의 시간은 길었지만, 내 눈앞에 놓인 결과물을 보니 얼마나 머리를 쥐어뜯었을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을만큼 당신들의 곡들에 감탄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미사여구를 달아 극찬하고픈 앨범이다. 하지만 안하련다. 어쩌면 다음 결과물이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섬찟한 예감이 들어서...
Thornapple is really a wonderful band with a unique sound, the 3 albums they have are pure ART, Korean bands so they are relevant. I've always said Korea has something more than the kpop.
@@cash_eye some famous brands would be day6, the rose, nflying, Nell etc If you're looking for more underrated (obviously great and talented ones) I would recommend Bursters, novadox, IMGL, Kim sa rang and dasutt Some songs I would recommend : Bursters - barrier, dreamer, dreamer II Novadox - alone, inside of me IMGL - my world, following our time Kim Sa Rang - a man like you, stalker, ICU Dasutt - like a sea, yayaya, lunchbox
🔈NEW TH-cam Channel '1theK Originals' has been launched! Please take a lot of interest and SUBSCRIBE!
1theK가 제작한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 채널이 오픈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 부탁드려요😉
Subscribe👉 th-cam.com/channels/qq-ovGE01ErlXakPihhKDA.html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도 잡아 먹고, 떠나갈 거면 차라리 죽어버리라고 외쳤던 당신이 이제는 모든 걸 떠안는다. 떠나지 말고,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나만 두고 훌쩍 성장해 버린 기분이라 서운하면서도 마음이 벅차다. 은하는, 계몽은 당신의 성장을 담고 있구나. 당신이 무슨 음악을 하든 나는 좋아해. 좋아할 거야.
와 진짜 공감이다 나만냅두고 성장한느낌..
가끔 이 댓글 보려고 이 뮤비 봐요ㅋㅋ 너무 잘 쓰셨어
하스발 진짜 이 댓글 너무좋아
아 맘아파
글 참 달 같다. 좋다
내가 쏜애플 노래중에서 유일하게 음원을 더 선호하는 곡
라이브로 들으면 에너지가 좀 더 들어가서 이 감미롭고 오묘한 느낌이 조금 덜 살아서...
과장이 아니라 수백번은 돌려 들었는데도 질리지가 않는다 최고에요 쏜애플
멜로디가 은근 희망적이면서 묘하길래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건지 가사를 보니까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 이 말이 되게 씁쓸하다 ..
비겁한 가르침이라는 걸 알고 있는 화자! 끝맺음은 희망적이라고 생각해요
분명 밝아졌는데도 여전히 울것만같당
왠지 성현이형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긴것같다,,, 인간관계에서의 행복을 느낀 기분
예전 노래들만해도 가시가 박힌듯 마음이 불안정하고 아프다고 아우성치는 그런 느낌이 많은 노래들이었는데 3집은 뭔가 아팠던 자기자신을 포용하고 또 타인도 받아들이려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아직 마음이 공허한 감은 없잖아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많이 안정감이 생기거 같아 이 나름대로도 듣기 좋아요!
1집부터 이번 앨범으로 하나의 트릴로지가 완성된 느낌
이번 앨범에서 성현좌 태도가 진짜 바뀌었다고 느낀게 전에 [어려운달]에서 이딴 미지근한 세상은 사라져 버렸으면 이라고 말했는데,이번에 [수성의하루]듣다보면 미지근해도 상관없다고 하네
예전보다 부드럽고 무뎌졌지만, 여전히 쓸쓸하고 공허하네요.
이런 쏜애플만의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가사에 별처럼 박힌 쏜애플의 노래들.
아무리 걸어도 밤은 끝이 안 보이고 - 베란다
여전히 사람들은 달이 어렵기만 해 - 어려운 달
나는 이제 아무것도 빼앗고 싶지 않아 - 피난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거리에 가득 차 있는 비겁한 가르침으로
날 걸어 잠그네 - 좌절한 매미와 사자
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 아지랑이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흐르는 밤을
아주 긴 노래를 부르다
오래전에 잊은 마음을 찾아낼 때
함께 시간을 녹여줘요 - 석류의 맛
잠시나마 커다란 밤이
줄어들 것만 같아 - 암실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 백치
나날이 저무는 나의 목소리여
그대에게 닿아라 - 이유
슬픔이 세상을 삼키기 전에
나와 함께 떨어져 줘요 - 석류의 맛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쏟아지는 밤을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혹시나 덧붙여주실 노래나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아 그대나의별 에서 남극이 떠오르기도하네요 ㅎ
'좌절한 매미와 사자'는 무엇인가요?
@@이다다-i6x 매미는 비가와도 운다, 물가의 라이온
거리에 가득 차 있는
비겁한 가르침으로
날 걸어 잠그네
- 낯선 열대
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 서울
뭔가 노래가 여태까지 나왔던 곡들 가사들에게서 한움큼씩 가져와서 쏜애플의 은하를 놓는다는 느낌
캬 표현 좋은거봐라
1집의 아가마를 처음 들었을 때의 질은 파란색을 더 이상 볼 수 없더라도 좋아요. 점점 밝아져가는 쏜애플의 그림 또한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이 밴드가 나한테 있어서 그 존재 자체로 의미있기 때문이겠죠.
공감합니다.
실력이 뛰어난건 물론이고.. 추구하는 음악성에 대하여 이렇게 뚜렷하고 진실된 사람들이 있을까.. 쏜애플의 팬으로서 3년동안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다. 정말 인생 두고두고 들을만한 음악이다
그리고 3년이 지났습니다...
왤케 달달하지..하면서 끝에 어떻게 흑화할지 떨고있었네
떨고 있는 건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아놔 이 댓글이 젤 웃김ㅠㅜㅠㅠㅠ
쏜잘알ㅋㅋ
형들 진짜 어른이 되셨네요
어떤 마음으로 이 곡을 썼던간에 분명한건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솔직히 가사 이해도 못했고 뭔소린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매번 첫소절부터 눈물..
가장 위로 같지 않은 위로,누군가의 존재 자체에서 받는 평온 같은 노래
오랜만이에요
조금은 더 행복해졌나요?
좋은사람을 만나 조금 더 행복해진것 같아보여요. 다행이에요.
상처와 울음을 노래하는 밴드를 좋아해요
그런 밴드 대다수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음악이 부드러워지더라구요.
그런 과정을 옆에서 보는건 팬으로서 정말 행복한일이에요. 한 사람이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본 셈이니까요.
변해서 다행이에요.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당신도 같은 여정을 따라가길 바랄게요
@@Dony-y5l 저런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이미 그 길을 통달하신 분인 것 같아요
인디밴드들이 대부분 그러더라구요..ㅋㅋ 뭔가 성장물 보는 느낌이 있죠
시각적으로 별이나 은하수를 보여주지 않았지만 듣다보면 어느순간 은하 속에 둘러싸인 느낌을 주는 노래
이번 노래 가사처럼 쏜애플 노래는 듣다보면 어디론가 데려다주는 느낌이 든다
당신은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열정이란 게 있고 살아갈 이유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사람들이에요.
아직도 2019년의 여름을 잊지 못 해요. 그대들이 불러준 이 노래가 내게는 엄청난 위로가 되었거든요.
이 뮤비를 본 지도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댓글을 적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한 사람이 떠나간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금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심재현 당신이 없는 쏜애플의 베이스를 저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너무 아프고 슬프지만, 저희가 아프고 슬픈 만큼 당신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이제는 윤성현, 심재현, 홍동균, 방요셉, 이 네 명의 쏜애플은 제 가슴 속에 깊이 기억해두고, 보고싶을 때마다 이 글을 보면서 추억하고 기억하기로 할게요.
음악으로 위로해주어서 고마워요. 정말 너무 너무 고마웠어 심재현.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잊지 않을게.
歌詞も歌声も曲調も全てが繊細でどこか儚くてあまりにも美しい…こんな夜更けに聴くから尚更そう感じられて、曲名の通り本当に銀河のよう。素敵な音楽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自分では出会えなかったであろうこんな素敵な曲に出会わせてくれたあの人にも感謝。ありがとう。
어느날 피어나던 나는 그저 나를 부수는데에 흠뻑취한 오렌지의 시간을 보내다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 그저 흉내만 낼뿐인 빨간 피터 같은 나날의 연속에서 나타난 아무도 모르는 파란길을 걷기로했다. 그곳에서 나는 누군가, 혹은 세상 모든것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지한후 물 밖의 아가미처럼 서서히 죽어갈 뿐이였다. 하지만 너의무리에서 존재해야함을 알고있었기에 그곳을 향에 힘껏달려도 그저 물속을 부유하는 플랑크톤처럼 줄어들지 않는 거릴 느낄뿐이였다.
끄끝내 현실에 발을 딛을땐 내가 왜이리 견딜수 없게 열이 심하게나는 까닭이 궁금할뿐이였다. 이유를 찾아 헤매다 만난 우린 서로의 귀 뒤편에 씨앗하날 묻고 살다 무너진 터널에 갇힌 도롱뇽처럼 창문을닫고 미움을 알아가다 내가 열이나던 이유는 누군가 내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임을 깨달았다. 이윽고 난 소리를 내보았지만 이미늦은후였지만 매미는 비가와도 울듯이 힘껏 누군가 들어주길 소리쳤지만 남은건 입주면에 남은 파란 청색증일뿐이였다
4년이 지난후 난 그저 이세계의 이상기후에서 생존할 뿐이였다 점점 작아져가는 나의 존재 속에서 치열하게 생존하는 남극같은 나날들속에서 나는 아직죽고싶지않아 발버둥 칠뿐이였다. 시퍼런봄 에 폈던 이름도 모르는 꽃들을 꽃인줄 모르던때도 있었고 생존하지 못할까 내진짜 이름을말하는 널 피해 도망도쳤었다. 또 나를 떠난 너가혼자 떠내려갈때 손을 들고 말할때 건너편에 닿아 몸을 벌벌떨고 말할때 백치처럼 알아듣지 못한척 하기도 했고 마치 너의 밤이 살아있는것처럼 너의 흔적이 남아있을땐 베란다에 홀로서서 그대의 밤이 끝났나 되새겨봐도 오늘도 밤이라며 흐느끼기도 했었지. 내가 나로써 존재하지 못하고 아스팔트 위 아지랑이처럼 흩어져갈때 난 너에게 “얼마나더 살아갈수 있을까?” 질문을 쏟아냈지 그리고 나서는 난 “나는 지금 여기에 살아있어”라며 흐느꼈지
그후 난 더이상 사막을 헤메지 않아도 되는 물가의 사자처럼 나를 깨우치고 나로써 너의무리에 존재하는 법를 알게되었지.
그후 몇년의 시간후 비로소 나는 누군가를 안을수있었고 나의 단어들이 별이되 은하를 이뤄 함께 무리가 될수있었고 이름이 붙지않은 것들에 꽃을피우는 마술을 하고 누군가의 반대에 닿을때 목을 숨기는 법을 배우고 나의 부족함을 인지할수있어 10월을 그리워하는 5월의 걱정을 2월에 할수있겠지
나의 모든 이름들을 가져가고 돌아오는 것 없는 검은 별들도 끌어안을수 있는 사람이되어었네 처럼 앨범에대한 글써서 책으로내면 1000권 사겠습니다 ㅠㅠ 당신의 곡하나하나에대한 생각과 의도가 나무나도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
그전에 노래에서 '외부'는 두려움에 떨게 하는. 혹은 닿고싶지만 절대 닿을 수 없어서 절망감에 빠뜨리게하는 것이었는데. 그렇기에 은하의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줘요" 라는 가사가 더더욱 인상깊다.
이게 희망적이고 사랑노래로 보편적으로 들리나보다. 나는 오히려 어떤곡보다 환각작용이 심한 사람의 심정 같은데, 해석이 갈리고 다양할수록 훌륭한 예술이라는 바르트의 말처럼, 참 좋은 곡이다.
공감입니다 저도 환각처럼 약간 정신 나간? 느낌으로 들렸어요 정말 좋은 곡…
쏜애플 음악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 중의성
모순이 매력인 아티스트들이죠..
이 밴드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설명할 단어가 없는 것 같다.
그냥 진심으로 애정해
나의 아픈손가락 너무나도 아프지만 있기에 진정한 나이다.
쏜애플의 모든 곡들 전부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 곡이 나옴으로써 저에게 그 무엇보다도 커다란 위로가 되네요. 저는 지금 아직 모든 것들이 혼란스럽고 위태로운 길을 지나고 있는데요. 언젠가는 꼭 괜찮을 것이라며 제 등을 토닥여주는 것 같아 바로 눈물이 나왔네요. 은하를 포함한 모든 곡들을 내주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음악한테 빚졌다는 느낌이 들게해준 밴드
빚진거..다갚아주마
@@Gods_happy 삐빅 빚청산까지 100년 남았습니다 고갱님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좀 더 유해지고 여유로워진게 느껴져서 좋아요
3년 동안의 기다림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3:32 "오 그댄 나의 별이되어 날 이끌어주오" 계속 머리속에 맴도는 가사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인생의 과도기라서 그런걸까요
흑흑 나는 왜 쏜애플 노래 첨 접할 때 마다 눈물이 나오려 하냐.. ㅠㅠ 심금을 울린다
상처들을 딛고 성장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그러도록 할게요.
쏜애플 노래는 가사가 공감돼서 계속 듣게 돼요. 시퍼런 봄, 아지랑이, 백치, 행복한 나를을 제일 좋아하는 데 이곡도 제가 좋아하는 곡이 될 것같아요.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이 부분이 슬픈데 공감돼서 계속 듣게 돼요.
처음듣고 눈물을 엄청 흘렸던기억이있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 기억안나고 지금은 그때 많이 울었었는데 내가 많이힘들었나봐 하는 감정으로 듣게돼서 정말 아끼는곡..
이번 앨범 역대급인거같다..전 앨범들도 개성있고 튀는매력이 있었지만 이런 잔잔한 분위기도 너무 좋다..
꿀아가씨 음잘알..
뭐 하나 그리 오래 좋아 하지 못했지만
17살 부터 25살,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듣는
내 유일한 희망
저도 어려운 달을 수용하며 성장해 나가네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합니다.
일반인 : 노래 왤케 어둡고 우울해; 머야;
쏜팬 : 이런 희망찬 트랙을 내주다니 감사합니다 쏜애플 ㅠㅠ
??!
진짜 최고다 존버가 답이었어
아무리 걸어도 밤은 끝이 안 보이고
여전히 사람들은 달이 어렵기만 해
나는 이제 아무것도 빼앗고 싶지 않아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은 싹이 트지 않아
거리에 가득 차 있는
비겁한 가르침으로
날 걸어 잠그네
아주 먼 길을 돌아가다
누군가 울음을 참는 소릴 들을 때
잠시나마 혼자가 아닌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흐르는 밤을
아주 긴 노래를 부르다
오래전에 잊은 마음을 찾아낼 때
함께 시간을 녹여줘요
잠시나마 커다란 밤이
줄어들 것만 같아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아 그대 나의 별이 되어
날 이끌어 줘요
우리가 머무는 우주가 끝날 때까지
잠을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어디론가 데려가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목소리여
그대에게 닿아라
슬픔이 세상을 삼키기 전에
나와 함께 떨어져 줘요
나날이 저무는 나의 거리에서
바라보고 있어요
그대가 쏟아지는 밤을
쏜애플은 제목을 모르고 들어도 제목을 알 수 있는 음악을 함…
이 노래는 제 13살 고양이를 하늘로 보내고 그날 새벽에 장례치르러 가는길에 무한반복했던 노래에요. 울적하면서도 기운이 나는듯한 특이한 노래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엔 듣기만해도 눈물이 그렁그렁 차오릅니다. 노래 너무좋아요
노래에 추억이 담기면 세월이 흘러도 찾아 듣게 되죠…. 파이팅입니다..!
@@손종범-k6k 맞아요!! 감사합니다 🥹
그런 작은 추억들 하나하나가
사람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줄거라고
믿습니다
힘내서 살아가 봐요 우리
내가 제일 사랑하는 국내밴드.하루빨리 매니악한 밴드가 아닌 전국민이 사랑하는 밴드가 되었으면 좋겠다..쏜애플만의 감성은 국내 어딜 둘러봐도 단 하나 ㅜㅜ
모든걸 안을 수 있게 되었는데 외롭다
*OMG THORNAPPLE IT'S BEEN LONG TIME I MISSED YOUR VOICE* 😢😢😍❤
그대가 쏟아지는 밤을.....와.....
너무 예뻐요 금방이라도 쏟아질듯한 별들이네요 어쩜 ㅠㅠ
당신의 성장은 대체 어디까지...
쏜애플 예전노래들들에서는 차가운느낌이었는데 요즘 따뜻해지는거같다
1집 앨범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은하가 더 좋다 이 노래를 들은 지 2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밤길 걸을 때마다 듣는다 그러면 나 혼자 다른 세상에 온 특별해진 느낌이 든다
롬넼뮤비 보니까 은하랑 서울이 정말 최고의 뮤비란걸 깨달았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쏜멘.
쏜애플과 같은 언어를 쓰는 국가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을 대차게도 미워하며 경계하다, 너덜너덜한 몸뚱이라도 부여 잡고 살아내다가 수 많은 '나' 들은 당신의, 당신은 우리의 은하가 되어버렸다, 지금 나는 쏜을 통해 이 세계를 좀 더 사랑해 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진짜 노래 레전드다........
미쳐버려
쏜애플 노래들은 일단 한번 들으면서 즐기고 다시 들으면서 가사를 곱씹는 재미가 있음
여전히 또 영원히 당신들의 음악을 사랑할테니 계속 음악해줘요 내 인생에 일탈과도 같은 음악들로 계속 우릴 황홀하게 해줘요
Mu Ze 프로필 사진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쏜멘..
SUKMIN HONG 제가 찍은거에오..
달이 어렵기만 해
어려운 달 와........
유일하게 안질리고 계속 듣는 노래.. 잘 부를 자신은 없지만 노래방에 꼭 나와줬으면 하는 노래..
사랑합니다 평생 음악 해주세요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 당신네들 새 앨범 안나오는게 익숙해 3달이 더 지난 지금에서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앨범 수록곡 하나하나 듣는데, 어디 회랑에 들어가 그림들을 바라보는 기분이 들었다. 쏜애플은 마냥 날이 서있는 줄만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았구나. 그럼에도 당신들은 당신들의 음악이 무엇인지 넘치게 보여주고 있다. 3년의 시간은 길었지만, 내 눈앞에 놓인 결과물을 보니 얼마나 머리를 쥐어뜯었을까, 감히 상상도 되지 않을만큼 당신들의 곡들에 감탄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미사여구를 달아 극찬하고픈 앨범이다. 하지만 안하련다. 어쩌면 다음 결과물이 더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섬찟한 예감이 들어서...
노래방에 제발 3집 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추천 맨날맨날 오지게 박고 있는데ㅠㅠ
언제 들어오냐 진짜ㅜㅜㅜ
음버가 이뤄낸 기적 ㅎㅎㅎㅎ
3년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힐링 노래.. 들을때마다 아픈마음 치료하는 기분 ㅜㅜ
정말 시같은 가사 너무 좋아요
1:58
가장 좋아하는 부분...
뭔가 순해진거같음. 전보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느낌. 대중성도 잡을 수 잇긴 하겟지만 1집 팬들은 조금 아쉬울수도..
이름 성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번 앨범에 대만족한 1집 팬 하나 손...!
토해내는 날것의 감정은 약해졋지만 그래도 훨씬 성숙해진 느낌이에요~!! 저한텐ㅎㅎ
맞아요 이번앨범은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재윤-k8i 1집은 힘들다고 포기한 느낌이엇고 2집은 막 뱉어내는 느낌이엇는데 이번엔 ㅈㄴ성숙해져서 남 힘든거 받아주려는 느낌이 들어서.. 대리만족이 쫌 덜되는 느낌이ㅜ
이번 앨범 대중적이라는 생각드시면 그 전곡 다 들어보셔융 진짜 엄청남
사랑합니다 쏜애플의 신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주년 축하해요
진짜 쏜애플 지금보다 더 떠서
모르는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이번앨범때문에 전에 있던 앨범들도 다 들어보게됌
이제서야 음악을 접하고 검색해보니 이미2년전 올린 영상이네요..
너무좋아요...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어요..
날씨도 선선한데 밥먹고 이 노래 들으면서 걸으니까 나른해지고 기분 좋아용
남은 생 동안 이 곡만 들으라고 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ㄹㅇ
공감합니다^^
뭔가 지금까지의 노래들을 모두 합쳐놓은 노래인듯..
피프티피프티 시오가 추천해서 들어봤는데 넘 좋네요 🥰
씁쓸하고 서늘하고 차가움에도
그 안에 빛나는 진실된 따뜻함이
있는곡
고마워요
눈와서 갑자기 듣고싶어졌음
성현이형 존나 멋있어요!!
그대가쏟아지는 밤을....와이런가사를 어떻게...
바라지않아 싸움도 없다 누군가 내 손을 잡아 줬으면 좋겠다 그저 사라지고 싶다
죽을때까지음악해주어...
짜냥이 검색해서 힐링할려고 들렸다가 갓곡 얻어갑니다
이 노래를 들을 생각으로 부풀어진 기대와 잠깐의 순간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 노래가 끝난 이후 아쉬운 정적까지도 너무 환상적인 노래
바라지 않으면 아무것도 잃지 않아
믿지 않으면 미움이 싹이 트지 않아
이런가사 어떻게 쓰지 ....
폐부를 찌르는듯한 가사
쏜애플 노래는 다 좋은데 이게 레전드인듯..
이 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을까... 비오는 날 들으니까 감성 미쳤다
my gosh, wasn't expecting this so early in the morning, how lovely
그해우리는 11화 보고왔는데 이노래가 생각남... 상처받기 싫어서 자신을 걸어잠그는 최웅. 바라지않고 아무것도 잃지 않기위해, 믿지 않고 미워하지 않기 위해. 하지만 바뀌기로 스스로 결심함
사랑해요!!!
Thornapple is really a wonderful band with a unique sound, the 3 albums they have are pure ART, Korean bands so they are relevant. I've always said Korea has something more than the kpop.
Can you recommend me more Korean bands please
@@cash_eye some famous brands would be day6, the rose, nflying, Nell etc
If you're looking for more underrated (obviously great and talented ones) I would recommend Bursters, novadox, IMGL, Kim sa rang and dasutt
Some songs I would recommend :
Bursters - barrier, dreamer, dreamer II
Novadox - alone, inside of me
IMGL - my world, following our time
Kim Sa Rang - a man like you, stalker, ICU
Dasutt - like a sea, yayaya, lunchbox
I’d add onewe as well. Their whole discography are gems. Especially regulus. :)
surl, hyukoh, jannabi and wetter are really good too
@@cash_eye NELL, 오드 ode, We Are The Night, Lacuna, Surl...
쏜애플 노래는 항상 가슴속을 후벼파버린다.......항상 기대 이상의 감성으로 다가와줘서 감사합니다 형님들ㅜ
노래 분위기와 가사가 제 기분과 비슷하네요.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와 진짜 지금까지와는 색다르게 너무 좋다 기다린 보람이 있음 ㄹㅇ루다가 ㅇㅈㅇㅈㅇ
이거 너무 좋다
쏜당신사랑해
당신들이 최고입니다 근데 그걸 듣는 내 인생이 씹레전드
원빈아...
ㅋㅋㅋㅋ고양이마인드쩌네
노래 좋다...
으아아ㅏ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ㅏㅏ 가사 미쳤다아
말 그대로 별을 연주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