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 죽이러 갈 파티원 모집 (1/제한없음) 좀 더 자세히 보고싶다면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호접지몽 원글 번역본-->) kidou-s.postype.com/post/2181143 원본글(작가‘나가츠키 탓페이’, 현재 본문은 독백으로 바뀜) ncode.syosetu.com/n2267be/27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호접지몽이 삭제되고 바뀐 본문 내용 (영상 뒷부분 참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호접지몽, 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너는 알고 있을까? 어느 날, 남자는 자신이 팔랑팔랑공중을 나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그것 자체에 깊은 의미는 없지만, 그 꿈으로부터 눈을 떴을 때 남자는 이렇게 생각한 것이다. 「이상하군, 나는 지금, 나비가 되는 꿈을 꾸어 눈을 뜬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비가 자신이 되어 보고 있는 꿈이,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인 것은 아닐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것은 나비에 한정한 이야기가 아니야.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정의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냐는 것이야. 누군가에게 취한 「꿈」과 같은 광경을 보았을 때, 거기에 있는 자신은 과연 정말로 자신이 맞는건지, 그야말로 이상의 세계--그런 장소를 보았을 때에, 거기를 꿈이라고 단념할 수 있을까? 혹은 그런 생각으로, 꿈을 뿌리치지 못한채로, 꿈과 현실의경계를 잃었다…같은 말투를 할지도 모른다. 아니아니, 이야기가 완곡이 되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이구나. 말하고 싶은 것은, 더 분명히 간략하게 이걸 정리하기로 할까. 비춰진 여러가지 장면, 그저 자그마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확실히 여기에 있었음이 분명한 꿈의 광경이었다. 그것은 본래의 시간의 흐름과는 다른 세계에서, 실제로 그렇게 되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하지만, 나비가 된 네가 팔랑팔랑춤추어 춤춘 세계인가, 혹은 네가 나비가 되어 춤추며 「꿈이었다」라고 믿어 버리고 싶은 현실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결국 주위가 아닌 자신의 인식이라고 하는 걸까. ――그가 보는 세계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에게 다른 측면을 보인다. 그러한 가운데로부터 하나의 세계를 선택해 취해, 자신에게 있어서의 현실을 걷고 가는 것이 그에게 부과된 사명이다. 그럼, 잡지않아 놓쳤던 세계는, 어째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대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에 골머리를 썩는 일도, 나에게 있어서는 다행일뿐이다. 머지않아, 그가 자신의 본 꿈을, 긍정하는지 부정하는지, 혹은 또 자신이 걷는 세계는 꿈인지 생시인지, 어떻게 판단하는 것인가. 그것을 근처에서 지켜볼 수 없는 것이, 몹시 유감스러운 일이구나. 정말, 답지 않은 실패를 한 것이야. 작품의 삭제는 사이트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므로 본문만 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꿈처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지막 작가의말 보충설명: 리제로는 원래 웹소설입니다. 웹소설사이트에서 작품을 삭제하는 행동이 뭔가 안좋은 영향을 주나봐요. 그래서 글 자체를 삭제하지않고, 본문만 삭제한걸로 보입니다. 대신 본문이 위의 독백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삭제 전 호접지몽은 다른 사람들이 저장한 글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보고싶으신 분은 위에 번역본링크 달아뒀습니다.
솔직히 스바루가 하렘한다고 해도 저렇게 죽으면서까지 구르는데 아무 반박도 안할 듯. 갑자기 이세계 소환되서 너무 쉽게 히로인들 얻는 뻔한 전개가 아닌 자신의 히로인에 대한 애정과 그 서사가 완벽하게 부여된 스바루인데 거기에 에밀리아와 렘 둘만 가지겠다 한다면 하렘치곤 상당히 양호하죠. 솔직히 히로인들에 대한 서사와 그녀들과 엮인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다면 굳이 하렘한다고 재미없어할 사람들도 없을 듯.
어느 깊은 만우절밤 잠에서 깨어난 스바루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에키드나는 기이하게 여겨 스바루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스바루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페트라 렘:오만,빠지는 루트 말고 다 가능함 에밀리아: 좀 걸리겠지만 본편에서도 실행 가능 아나스타시아: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됨 크루쉬(기억상실):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가능할수도 펠트,크루쉬:펠트는 연애감정이 거의 없고 크루쉬는 감정을 우선하지 않음(애초에 사자왕 때문에 안됨) 람:연애대상으로 보는 이성이 이미 있음 프리실라: 답없음. 애초에 연애감정을 태어나서 가져 본 적에 없음. 세계관 미모 1위를 꼬신 연애박사 빌헬름의 연애지식을 라인하르트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불가능에 가까음
첨보기까지 알고 있었을 리제로 줄거리가 딱 이건 듯 리제로 1기 나왓을 때 이세계물이 겁나 많앗어서 이거도 걍 양산형 하렘물 라노벨 원작 애니겠지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재밌다 해도 별로 관심 안가졌는데 람 이뻐서 애니 잠깐만 봐야징 하고 1화 보는데 설마 주인공이 1화만에 죽을 줄은 몰랐지.. 그거 보고 당시에 진짜 충격먹어서 하루만에 25화까지 다 봄..
근데 본작에서는 죽고 살아나길 반복하면서 고생하는 스바루 생각하면 저런 호접지몽도 솔직히 해줄만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렘이라는 캐릭터를 최애캐로 삼았어도 결국 설정에서 렘이 좋아하는건 스바루이기 때문에, 솔직히 개연성도 맞지 않고 하렘루트로 타게 되는 것은 솔직히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굴리고 죽기를 반복하는 스바루의 고생을 생각하면 저런 스토리는 해주어도 괜찮다고 보고 있어요. 하루만에 게시물의 내용을 지웠다는 연출도, 작가가 말 그대로 '호접지몽'이라는 에피소드와 같이 하루만에 본 꿈과 같이 표현을 했다는 것을 보면 정말로 이런 식으로의 연출은 소름돋긴하네요. 아... 근데 솔직히 스바루 좀 불쌍하긴함. 아직 제가 원작을 안 봐서 최근까지 나온 내용을 몰라서 지금은 불쌍해보이는데... 뭐... 주인공이니 굴리면서 알아서 잘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아니 지금 루트도 하렘이긴 한데 스바루가 겁나 고생을 하며 하렘을 만들고 서로 구원하고 구원 밭으면서 성장하고 스바루는 에밀리아만 바라봐서 여론이 이 정도면 하렘 만들어도 되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도 스바루가 엄청나게 죽고 고통받고 좌절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왕의 자격을 받은 거 일 텐데 그런거 없이 결과만 나오니까 스바루만 욕 겁카 먹네ㅋㅋㅋㅋ
솔직히 본편에서도 미친듯이 구르는데 에밀과 렘 가진다 해도 개인적으론 괜찮음. 그만큼 고생했고, 그만큼의 서사와 빌드업이 있으니 재미없는 것도 아니니까. 게다가 리제로가 하렘에 집중하는 게 아닌 스토리, 주인공 고생, 문제 해결 과정에 집중하는 편이고, 주인공이 이 정도 고생했으니 이 정도는 줘도 상관없지? 란 마인드니 딱히 독자들도 상관없다 하니까.......
작가넴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이이잉... 나 눈속에서 스바루 머리 떨어질때 진짜 눈물 날 뻔 햇다구요ㅠㅠ 계속 친한 누군가한테 죽임당하는 루트가 있어서 애들 다 믿질 못하겠움.. 렘도 초반에 스바루 죽여서 도저히 정이 안 간달까.. 팩이 스바루 죽일땐 진짜 개 충격이어뚜ㅠㅠㅠ스바루 진자잦 부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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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호접지몽이 삭제되고 바뀐 본문 내용 (영상 뒷부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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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지몽, 이라고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너는 알고 있을까?
어느 날, 남자는 자신이 팔랑팔랑공중을 나는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그것 자체에 깊은 의미는 없지만, 그 꿈으로부터 눈을 떴을 때 남자는 이렇게 생각한 것이다.
「이상하군, 나는 지금, 나비가 되는 꿈을 꾸어 눈을 뜬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나비가 자신이 되어 보고 있는 꿈이,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인 것은 아닐까」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것은 나비에 한정한 이야기가 아니야.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 있는 자신」이라는 것을 확실히 정의 할 수 있는 근거가 있냐는 것이야.
누군가에게 취한 「꿈」과 같은 광경을 보았을 때, 거기에 있는 자신은 과연 정말로 자신이 맞는건지, 그야말로 이상의 세계--그런 장소를 보았을 때에, 거기를 꿈이라고 단념할 수 있을까?
혹은 그런 생각으로, 꿈을 뿌리치지 못한채로, 꿈과 현실의경계를 잃었다…같은 말투를 할지도 모른다.
아니아니, 이야기가 완곡이 되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이구나. 말하고 싶은 것은, 더 분명히 간략하게 이걸 정리하기로 할까.
비춰진 여러가지 장면, 그저 자그마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확실히 여기에 있었음이 분명한 꿈의 광경이었다.
그것은 본래의 시간의 흐름과는 다른 세계에서, 실제로 그렇게 되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하지만, 나비가 된 네가 팔랑팔랑춤추어 춤춘 세계인가, 혹은 네가 나비가 되어 춤추며 「꿈이었다」라고 믿어 버리고 싶은 현실인가, 그것을 판단하는 것은, 결국 주위가 아닌 자신의 인식이라고 하는 걸까.
――그가 보는 세계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에게 다른 측면을 보인다.
그러한 가운데로부터 하나의 세계를 선택해 취해, 자신에게 있어서의 현실을 걷고 가는 것이 그에게 부과된 사명이다.
그럼, 잡지않아 놓쳤던 세계는, 어째서 어떻게 되는 것일까.
대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에 골머리를 썩는 일도, 나에게 있어서는 다행일뿐이다.
머지않아, 그가 자신의 본 꿈을, 긍정하는지 부정하는지, 혹은 또 자신이 걷는 세계는 꿈인지 생시인지, 어떻게 판단하는 것인가.
그것을 근처에서 지켜볼 수 없는 것이, 몹시 유감스러운 일이구나.
정말, 답지 않은 실패를 한 것이야.
작품의 삭제는 사이트에 부담을 주는 행동이므로 본문만 사라졌습니다.
그야말로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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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작가의말 보충설명: 리제로는 원래 웹소설입니다. 웹소설사이트에서 작품을 삭제하는 행동이 뭔가 안좋은 영향을 주나봐요. 그래서 글 자체를 삭제하지않고, 본문만 삭제한걸로 보입니다. 대신 본문이 위의 독백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삭제 전 호접지몽은 다른 사람들이 저장한 글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보고싶으신 분은 위에 번역본링크 달아뒀습니다.
*지린다*
대단합니다 선생 와아ㅏㅏㅏㅏ!
빠놀이 질리지도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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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가 안나오다니... 안타깝구먼...
작가: 얘야,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 잘생긴 주인공이 나타나서, 아름다운 하렘을 만든다는 옛날 이야기는 이젠, 질릴 때도 됐지.
이렇게 물불안가리고 은발엘프에 진심인 녀석은 내취향이 아닌데
야 이거다 ㅋㅋㅋㅋ
@AYnik 7 중성마녀
어딜가든 나오네ㅋㅋㅋㅅㅂㅋㅋㅋㅋ
???: 탑의 꼭대기에 가려고해!
???: 안돼, 막아!
스바루:사실 오래전부터 IF같은 스토리를 기다려왔다우..
작가:솔직히 나도 그래
스바루:정말?
작가:뻥이야 ㅋ
ㅋㅋㅋㅋ
@EXP_Runan 사망회귀!!
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 : 사실 오래 전부터 IF같은 스토리를 기다려왔다우
작가 : 정말? 숙청왕이라도 줄까?
핑빡잌ㅋㅋㅋㅋㅋㅋㅋ
이루트 특징
1.유일하게 라인하르트를 이그는 루트
2.사테라가 제일 빡친 루트
3.유일하게 스바루가 제일 재수없고 불쌍하지 않는 루트
라인하르트 이기는 루트는 다른것도 있지 않나요? 그 동전뒤집기로 사람 죽이는 루트에서 개인으로서는 도저히 못막게 왕국 전체을 혼란에 빠뜨려 이긴걸로 기억하는데
@@유로피아 그거는 스바루의 자기합리화입니다 막상은 이기지는 않앗어요
@@흠냐-x8z 그럼 여기서는 어케 이겼나요
@@유로피아 당신은 당신이 미워하는 친구와 싸웟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 미워하는 친구를 싸움에서 이겻어요 하지만 미워하는친구 옆에는 여자들이 많앗죠 자 최종승자는 누구죠?
@@흠냐-x8z 그럼 결국 이것도 정신승리 아닌가 ㅋㅋ
작가가 야설 써놓고 실수로 올려서 지우고 그럴싸하게 얼버무린게 학교의 점심
오늘 점심 뭐징? 라면인가?
학계의 정설...
이 루트가 일어날 수 없는 또다른 이유: 사테라가 질투심에 빡쳐서 다 쓸어버릴 예정이기 때문ㅋㅋㅋ
맞어 현빈아
현빈게이야,,,
현빈게이게이야..
이 댓글은 왜 이래 ㅋㅋㅋㅋㅋ
댓글상태가 ㅋㅋㅋㅋ 하지만ㅇㅈ
이제목에 이썸넬이면 못참지 딱대
인정~
리제로 본 사람 중에는 절때 못 참지 ㅋㅋㅋ
코건 킹 ㅡ 정
@우잉이이잉 꺼토미 켜라.....
ㄹㅇ ㅋㅋ
ㅇㅈ
어느날 잠에서 깨어난 스바루가 울고 있었다
이를 기이하게 여겨 람이 묻되
"왜 울고 있는거야 바루스"
"행복한 꿈을 꾸었어"
"그런데 왜 우는거야"
"그것은 이루어 질 수 없기 때문이지"
=빛길=
바루스 씹ㅋㅋㅋㅋㅋ
스바루:나 방금 왕되고 하렘천국 갔다온 것 상상함 ㅋㅋㅋ
작가:하지만 어림도 없지 ㅋ
우리들:더 굴러라 스바루.넌 굴러야 보기 좋아.
스바루는 역시 굴러야지 근면해짐
ㅇㅈ~
스바루 구르는게 찌질해서 보기 좋고,
그걸 해결하는게 멋있음 ㅋㅋ
@@takaki1879 일게이야 여서 이러지마라.......
@@operpop1391근면근면!
결국 렘을 임신시키다니 스바루 이새끼.... 그래 걸코 일어나지 않을 이야기라니까 거기서라도 행복해라
대신 원래 루트에서는 매우 죽거라 스바루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슨 그저 게스바루의 욕망에서 비롯된 꿈일뿐
거기서를 거시기로 봤네..... 아 빨리 자야겠다
지금도 못깨어났죠 원작에서는
유일하게 라인하르트를 이기는 루트군요
아 이거지 ㄹㅇㅋㅋ
ㄹㅇ ㅋㅋ
라인:쒸이..쒸이....
이긴 건가? ㅋㅋㅋㅋ
그렇지, 이긴거지?!
권력으로 찍어 눌러버리네 ㅋㅋㅋ
실수하는-오만루트:절망적인 루트
빠지는-분노루트:더 절망적인 루트
호접지몽-색욕루트: 절대 있을일이 없는 루트
ㅅㅂㅋㅋㅋㅋㅋ
다음은 나태루트 나오겠네요 ㅋㅋㅋ
@@난나나-q7l 나태가 렘if루트임 페텔 토벌 전에 렘이랑 도망치고 결혼해서 아이도 낳고 오순도순 살다가 막바지에 가장 처음으로 회귀해서 모든 걸 잃는 루트
@@황재연-w8c 나츠키 렘 루트였던가?
@@황재연-w8c 늙어죽어도 운명을 못 바꾼다면 그 지점으로 돌아가는 거임? ㅈㄴ 무섭네
QnA중나온 작가 피셜임
Q:작중에서 스바루를 어마무시하게 굴리시는데 즉흥적으로 죽이시는건가요? 아니면 정해진 플롯내에서 진행하시는건가요?
A:음..큰틀은 정해놓고 진행중이지만.. 작업중에 히로인들과 꽁냥되고 있는 스바루를 보면 무심코 죽여버리곤 합니다
우리들: ㅋㅋ루삥뽕ㅋㄱㄱㄱㄱ
무심코 죽인데ㅋㅋㅋㅋㅋㅋㅋ
작가놈 인성;
엌ㅋ ㅋㅋ ㅋ
걍 사디스트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어는...진짜...나빴다ㅜㅜㅠㅠㅠㅠㅠ
말 그대로 호접지몽 그 자체네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꿈 같은 일상.
그리고 꿈이라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하루만에 없어진 글까지.
만약 사테라가 에밀리아면 나는 작가를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릴거야
ae au 고맙다 이기야
@@takaki1879 프사품번좀
@@kwonjaehwan 히토미 아니다
정말 나가츠키 센세는 이런면에서 글쓰고 독자들 반응보는걸 즐기는 참된 글쟁이 같음.
물론, 앞서 말했듯이 모든 판단을 독자들에게 맞긴만큼 고통받는건 어차피 우리겠지만...
이 외전의 가장큰 문제는 ㄹㅇ 다른 루트는 선택을 다르게 하면 벌어질수도 있는 루트지만 하렘루트는 본질적으로 절대로 이루어질리 없는 러브라인도 이어지고 온갖 루트의 장점만 모아놓아야 하렘루트의 3분의 2정도는 실현이 될거같기는 함 ㅋㅋ
페트라,크루쉬(기억 잃은상태),렘,에밀리아,
펠트 정도까진 가능은 하겠네요
@@비쟁퐁링 그정돈 가능하긴 할듯 ㅋㅋㅋ 그리고 회귀를 이용해서 꼬시는데만 집중한다면 프리실라도 불가능은 아닐 것 같기도 하고 람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야함
@@유로피아 람은 그 루트에서도 불가능이였고
프리실라라.... 그 귀족 집안을 뒤에서 완전 망하게 한 다음 구해주는 식으로 하면 됄수도 있겠네요
@@비쟁퐁링 람도 이 루트에서는 된듯한 묘사가 있긴함
람도 이 루트에서는 된듯한 묘사가 있긴함
아무리 if라고는 해도 이건 정말 장난으로 쓴 스토리인듯 ㅋㅋ 오만대죄주교는 떡밥이라도 있었고 숙청왕은 좀 뇌절이었지만 그래도 설정붕괴까진 아닌데 이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O.M.T
@@gulbi-stealer Oh만의 대죄주교 마지텐시?
@@IlllIlIIlIIIlI ㅇㅗㅌㅗㅁㅏㅈㅣㅌㅔㄴㅅㅣ
@@gulbi-stealer 저는 롬영감마지텐시로 하겠습니다
오토 ㄹㅇ 개호감 아니냐
어쩌면 이게 정말 스바루가 행복할수 있는 단 하나의 엔딩이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럴듯
이렇게까지행복하길바란건아니였어...
스바루는 굴러야 타협이 맞아 저런 미소녀 에밀리아땅이 옆에있는데!
솔직히 나츠키 램루트가 가능성도 높고 맨날 죽는것만 보다가 ㅈㄴ행복해보여서 좋더라
@@가붕-l6n근데 나츠키 렘루트는... 늙어 죽으면 렘만나기 전으로 회귀하는걸로 기억함
이야ㅋㅋㅋ 작가가 머리는 좋긴 하네 호접지몽으로 저걸 수습하다니 ㅋㅋㅋ
저럴생각으로 쓴거같아
아 야발 스포 당했어
뭘 수습한건가요?
@@nld90 자칫하면 스토리랑 전혀 안 맞고 떡밥 그딴게 없는 개 망상 하렘 19금 망가로 남았을텐데
리제로와 상당히 잘 맞으면서도 의미가 애매한 호접지몽이라는 말을 선택해 수습했다는겁니다
@@shinorem ㅇㅎ ㄱㅅㄱㅅ
문제는 작가가 이 루트는 자기도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원본 글을 지워버림. 공식적으로 버림 받은 외전 ㅋㅋ
누군가의 독백으로 수정됬죠
작가도 주인공 괴롭히는놈이라 그런지 행복해하는꼴은 보기 싫었낰ㅋㅋㅋ
@Black Kong 스걱스걱 푹찍 우드득 파삭 우직 꽁냥꽁냥 뎅강..
이건 그나마 행복루트라서 흐뭇해지는데
저번에 숙청왕을 먼저 봤을땐 아쉬움이 좀 남았는데
이거 보니까 그나마 마음이 좋아지네요
ㅋㅋㅋ하지만 이 외전이 팬덤에서 잊혀질 일은 없겠지요... 하렘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런 진지한 작품이 이렇게 외전으로 분위기 풀리는건 참 좋아합니다
오우 헬테이커 리제로판인가
제로테이커
리: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하렘
ㅋㅋ?
이 루트의 엔딩
(바루스....바루스...)
람:바루스!!!!
스바루:?
람:어서 일어나, 로즈월님께서 찾으셔
스바루: 아쉬발 꿈
??: 오 바루스 바지를... 안입은건가?
람: 하!~
@@한찬희-y8q 타....ㄹ....ㅣ...ㄱ
?:정말 더러워 역겨워 죽일거야
바루스:아...그럼 그렇지
?:뭔꿈을 꾼거야 변태
@@한찬희-y8q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릭은 이즈공략하러 간걸로 아는데 바루스까지 공략하누 ㅋㅋ
한번 죽는것도 무서워 죽겠는데 허구헌날 뒤1지는데....이런 대우 한번쯤은 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인정
이런 생각을 하던때가 있었지만, 렘의 고백을 거절하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접었습니다.
네 그리고 꿈이었습나닷
스바루:아 ㅅ발 꿈
@@김진미-z9m ??? : 난 에밀리아가 좋아
작가쉑 글쓰고 현타와서 바꿨네 엌ㅋㅋㅋㅋㅋ
그냥 이 외전은 적당히 재밌는 2차창작 소설느낌 ㅋㅋㅋㅋㅋ
원작에선 절대 안일어날걸 아니까 더욱 재밌는 그런 소설이랄까
이런 루트 너무 좋앙
흠.....
숙청왕루트 한 20번 정도만 다시보고 오겠습니다
저도요
엘자가 배를 갈라 내장이 흘러나오는 20번정도만 돌려볼게요.
사실은 오래전부터 당신같은 국왕을 기다려왔다우
올라가자
ㄹㅇ 원작처럼 24시간후 영상도 삭제하는게 학계의 정설
프로필 미쳤습니까 휴먼?
번호좀...
@@박은주-g3h 비밀입니다...후훗
근데 하렘을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스바루가 행복한걸보면 기분이 좋다ㅋㅋ
ㄹㅇ 무슨 용사로 이세계 소환되서 여자 동료만 모으는 그런 하렘물 진짜 극혐하는데 스바루는 행복했으면 함
솔직히 스바루가 하렘한다고 해도 저렇게 죽으면서까지 구르는데 아무 반박도 안할 듯.
갑자기 이세계 소환되서 너무 쉽게 히로인들 얻는 뻔한 전개가 아닌 자신의 히로인에 대한 애정과 그 서사가 완벽하게 부여된 스바루인데 거기에 에밀리아와 렘 둘만 가지겠다 한다면 하렘치곤 상당히 양호하죠.
솔직히 히로인들에 대한 서사와 그녀들과 엮인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다면 굳이 하렘한다고 재미없어할 사람들도 없을 듯.
@@재수지망생저도 ㄹㅇ 동감합니다
근데 스바루 성격상 진짜 절대 일어날수가 없네
람이 마지막에 한말이 슬픈이유를 모르시는분이 있을거같아 설명충이 한마디하자면 렘은 현재 스바루의 정식아내이며 스바루가 제일아끼고 현재 유일하게 스바루의 아기를 가지고있는데 그럼 렘을 람과 같이 본다는것이 람을 정식부인급으로 대하는것이라며 그것이 현실이 아닌것에 가슴이 아프기에 그러지 말라하는겁니다.
오옹 ㄷㄷ
썸넬 에밀리아 눈초점 풀린거보소ㄷㄷ원작 스바루 이거보면 바로그냥.... 이상은 생략한다
원작에 나온 장면일걸요?
ㅋㅋㅋ
썸네일 그 메모리 오브 스노우였나? 거기 극장판 장면 아닌가..
@@팽젤 맞아여
렘성우(미나세 이노리):에밀리아성우(타카하시리에)가 술취하면 저렇게 됩니다
왜 극하렘루트이면서 메인히로인인 페텔기우스는 왜 없죠?
스바루가 왕이 되기전에 살해당해서 아닐까요?
사랑병으로 뒤짐
라이벌 너무 많아서 혈압 올라 뒤지심
-듬직한 히로인이라 저멀리서 하렘 스바루 조지려는 사테라를 단신으로 막아내고 있답니다-
@@lsdtnl2018 아아PMT
작가야... 너는 다 계획이 있9나...
리제로 외전만 따로 모은 단행본 발행해줬으면 좋겠다
어느 깊은 만우절밤 잠에서 깨어난 스바루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에키드나는 기이하게 여겨 스바루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스바루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역시 리제로 명작. 외전들도 너무 잼있어.
전 개인적으로 스바루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음 뭔가 속으론 힘들고슬프지만
항상 기분좋은척하면서 웃는게 불쌍함 한편으론 주인공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맞고 뒤지는 모습이 울컥하다랄까?
5:22 펠트에게 한 대 맞고 온 스바루에게 렘이 부드러운 미소를 보내며 말을을 겁니다
???:요괴소녀들이랑 함께하는 모험RPG
스바루는 피 쏟으면서 죽을때까지 구를 때가 가장 섹시하다구....
외전때마다 각 루트의 최강의 조력자가 한명씩 있는걸보면 스바루의 말빨로 하려고만 하면 할것같은 루트다...
일어나자마자 페트라를 꼭 안아주고 크루쉬하고 약속있다는 것까지 보는게
제 한계였습니다
cㅂ
이 분 재밌게 잘하시네👏👏
마녀들과 보내는 하렘루트도 있으면 좋겠다
페트라 렘:오만,빠지는 루트 말고 다 가능함
에밀리아: 좀 걸리겠지만 본편에서도 실행 가능
아나스타시아:불가능은 아닐거라 생각됨
크루쉬(기억상실): 기억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가능할수도
펠트,크루쉬:펠트는 연애감정이 거의 없고 크루쉬는 감정을 우선하지 않음(애초에 사자왕 때문에 안됨)
람:연애대상으로 보는 이성이 이미 있음
프리실라: 답없음. 애초에 연애감정을 태어나서 가져 본 적에 없음. 세계관 미모 1위를 꼬신 연애박사 빌헬름의 연애지식을 라인하르트가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불가능에 가까음
2:42
???: "한 번만 더 보이면, 반으로 죽일거야."
???:스바루는 개인주의야
??:스바루는 자신밖에 생각하지않아
???:스바루 인성 문제있어?
???:"야이 띨빵새끼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마,24시간 이후에 삭제하는 것도 작가의 의도가 있었겠네요. 하룻밤의 꿈과 같은 스바루가 행복해지는 잠깐의 모습을 비추려고.
아ㅏㅏㅏㅏㅏ 왜 최초 공개 인디 ㅡㅡ
햇반 어딨지;; 시작전 빨리 찾아야지
반ㅊ
취객단 ㅁㅊ넘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5:25에서
렘이 부드러운 미소를 건내며 말을 겁니다
하는거 듣자마자
광고:동방불패
라고해서 순간 물음표띄움
Re:제로부터 시작하는 7등분의 신부
왜 헤일로님 생각 나는데ㅋㅋㅋㅋㅋㅋ
7등분의 스바루가 더 가능성 있군요
@@Mr_dopuㄷ
7인분의 신부
@@Mr_dopu 7성의 스바루!
보는내내 손가락과 발가락이 오그라들다 못해 피구공이 되었음
P90이여..?
스바루 멘탈 진짜 쌘듯. 끔살 당하면 그 고통때문에 겁먹을텐데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도전하네
이미 초인 그 자체......
루이 아르네브(폭식의 대죄주교 중 막내 여동생)조차 사망귀환을 간접 체험한 것만으로도 정신붕괴 된 걸 직접 체험으로 50번 이상을 버텨옴 ㄷㄷㄷ
이것을 보고 본편을 보면 리제로는 최고의 사이다 애니가 될것같군요
이와중에 람은 빠진거보소ㅋㅋㅋ
람은 작가공인 공략이 불가능한 케릭터라고해서요 ㅋㅋㅋ
@@닥쳐이건꼭질러야함 ㅋㅋㄲㄱ람은 스바루 그렇게 좋아하지는않은거 같음ㅋㅋ
람...ㅋㅋㅋ
@@조영민-c8s 람과스바루이어지는 외전있으면
좋겠네요
헐볏자루 하나 있죠..오보레루라고..
사랑받는 스바루가 되는 꿈을 꾸고있는 고통받는 스바루인지 고통받는 스바루가 되는 꿈을 꾼 사랑받는 스바루인지 모르겠구나
글귀만 봤는데 왜 내 머릿속으로 애니를 그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가 보인다 보여...
7:00 이장면 애니 어디에 나온건가요? 본적없는거 같은데 복장이나 벽 장식으로 보면 아마 2기 마지막화 파티할때 인거같기도 한데
렘파지만 에밀리아의 죽은눈에 저항할수가 없어 이끌려왔습니다...
이 썸네일 참는 새낀 없음 ㅋㅋㅋ 참으면 고자다
호접지몽에 걸맞는 꿈 같은 이야기였군요. 본편에서 구를걸 생각하면 있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절대 일어날일 없는 루트라곤 하지만 만약 색욕루트로 스바루가 넘어갔다면 요새 흔하다면 흔한 양산형 하렘 이세계물 느낌이 될수도 있었겠네요
스바루가 고통받는게 안타깝긴하지만 리제로는 리제로만의 매력이 있으니 :3 스바루가 더 고생해줘야겠네
오늘은 이거다..... 히토* 오늘도 부탁해!
고3 수험생이라 2기는 꾹 참고 외전 영상만 보고 있다...
한편씩 본다고 인생이 달라지진 않소
오 동지, 나도 지금 내폰 갤러리 중 "12월에 나에게" 앨범에 총 7화가 저장되있다오 12 월지나면 볼 생각에 원작 내용 다읽고도 설렌다고
봐도 대학 가긴 가더라
잠을할애하면 괜찮아... 난 그러구있어.. 히히..
@@창현-n1s 넘 할애하지마셔용 오히려 역효과 와요 화이팅!
어느날 눈물을 흘리며 앉아있는 스바루에게 작가가 물었다.
왜 울고있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슬픈꿈이였느냐
아니요 그것은 무척이나 행복한 꿈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울고있느냐
그것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썸넬 보고 뭐지하다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ㄹㅇㅋㅋ
아 그래서 본편에서 절대로 실행 못하는거였네.. 8장을 보니까 납득이 가네..
완결까지 스토리 다 짜놨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는수준
이게 만약 본편이면 그냥 쓰레기 양산형 이세계물되는거네ㅋㅋ
ㅋㅋㅋ
스...마트...ㅍ ㅗ ㄴ
@@whitecatfoot 아 그건 못참짘ㅋㅋㅋㅋㅋㅋ
킹쁘지않음..ㅎㅎ
스바루:아 진짜 행복한 외전이였다
작가,독자들:자 이제 쉬었으니까 또 굴러야지 ㅋ
아 진짜 설레면서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하루만에 삭제되었습니다! 듣고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
첨보기까지 알고 있었을 리제로 줄거리가 딱 이건 듯 리제로 1기 나왓을 때 이세계물이 겁나 많앗어서 이거도 걍 양산형 하렘물 라노벨 원작 애니겠지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이 재밌다 해도 별로 관심 안가졌는데 람 이뻐서 애니 잠깐만 봐야징 하고 1화 보는데 설마 주인공이 1화만에 죽을 줄은 몰랐지.. 그거 보고 당시에 진짜 충격먹어서 하루만에 25화까지 다 봄..
이런것도 애니로 나오면 솔직히 너무 좋을것같아요
시작부터 못참고 스바루 고통받는모습보러갑니다
근데 본작에서는 죽고 살아나길 반복하면서 고생하는 스바루 생각하면 저런 호접지몽도 솔직히 해줄만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렘이라는 캐릭터를 최애캐로 삼았어도 결국 설정에서 렘이 좋아하는건 스바루이기 때문에, 솔직히 개연성도 맞지 않고 하렘루트로 타게 되는 것은 솔직히 탐탁치는 않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굴리고 죽기를 반복하는 스바루의 고생을 생각하면 저런 스토리는 해주어도 괜찮다고 보고 있어요.
하루만에 게시물의 내용을 지웠다는 연출도, 작가가 말 그대로 '호접지몽'이라는 에피소드와 같이 하루만에 본 꿈과 같이 표현을 했다는 것을 보면 정말로 이런 식으로의 연출은 소름돋긴하네요.
아... 근데 솔직히 스바루 좀 불쌍하긴함. 아직 제가 원작을 안 봐서 최근까지 나온 내용을 몰라서 지금은 불쌍해보이는데... 뭐... 주인공이니 굴리면서 알아서 잘 해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어차피 나중에 가도 계속 죽어야 문제가 해결되어짐
달콤하댱!
아니 지금 루트도 하렘이긴 한데 스바루가 겁나 고생을 하며 하렘을 만들고 서로 구원하고 구원 밭으면서 성장하고 스바루는 에밀리아만 바라봐서 여론이 이 정도면 하렘 만들어도 되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기서도 스바루가 엄청나게 죽고 고통받고 좌절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왕의 자격을 받은 거 일 텐데 그런거 없이 결과만 나오니까 스바루만 욕 겁카 먹네ㅋㅋㅋㅋ
느낌이 리제로가 아니라 무직전생 느낌임
몆만번동안이라 루트를 돌아야하는데
이정도는 해줘도 쌉인정이지...
영상 초반에 든 생각
이거보고 구르는거나 봐야지^^
스바루가 구르지않고 꽁냥대니 기분이 묘한게 마음이 아파와 더이상 영상시청을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야말로 꿈처럼, 뻔하게 말도 안 되지만, 순전히 한 번 쯤 상상해 볼 수 있는 것.
프리실라는 봐도 봐도 미친련이라 도저히 사랑이라는 걸 할 것 같지가 않다..
크루쉬 부분까지만 봐도 진짜 이건...뭔가 못 참겠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제가 요세 만우절 외전 루트에 빠져서 여러가지 돌려보고있는데 그중에서 카사네루 루트가 뭔지 모르겠네요.다들 카사네루 카사네루 하는데 저는 카사네루 루트를 모르거든요 ㅠㅠ 혹시 정확하게 설명해주실수 있나요??정리라도 괜찮습니다 ㅠㅠㅠㅠㅠ
전 갠적으로 스바루정도 고생했으면 하렘해도 인정임 IF루트중에서 나츠키 렘 보다 어쩌면 더 스바루가 행복한 루트
ㅇㅈ
솔직히 본편에서도 미친듯이 구르는데 에밀과 렘 가진다 해도 개인적으론 괜찮음.
그만큼 고생했고, 그만큼의 서사와 빌드업이 있으니 재미없는 것도 아니니까.
게다가 리제로가 하렘에 집중하는 게 아닌 스토리, 주인공 고생, 문제 해결 과정에 집중하는 편이고, 주인공이 이 정도 고생했으니 이 정도는 줘도 상관없지? 란 마인드니 딱히 독자들도 상관없다 하니까.......
잘못쓴게 아니고 확실히 의도한 것 같긴 한데... 만우절 기념이기도 해서 뇌절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는데다 호접지몽이라고 쥔공 계속 괴롭히려는거 보면 본편의 불행함을 IF로 강조하기 위함인듯. 작품 외적인 설계네요.
생각보다 하렘 싫어하는 분들이 많네
나는 하렘 대찬성파라 만우절 이벤트 글이지만 너무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이 다 각자 매력 넘치는 애들이라 그동안 고생한 스바루 생각하면 두팔 벌려 환영할 루트ㅋㅋㅋㅋㅋ
행복하길 바랬지만 이 정도로 행복하길 원한건 아니였다고..
원래는 구성만 보면 하렘이지만 속을 보면 아니고 이건 ㄹㅇ 이세계 하렘
ㅇㅈ합니다
작가넴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이이잉... 나 눈속에서 스바루 머리 떨어질때 진짜 눈물 날 뻔 햇다구요ㅠㅠ 계속 친한 누군가한테 죽임당하는 루트가 있어서 애들 다 믿질 못하겠움.. 렘도 초반에 스바루 죽여서 도저히 정이 안 간달까.. 팩이 스바루 죽일땐 진짜 개 충격이어뚜ㅠㅠㅠ스바루 진자잦 부땅행..
그렇게 해서 등장한게 숙청왕 루트
그래도 이게 가장 바루스에게 힐링이었던 외전이어따 ㅋㅋ
다른 외전들을 보면 이런 것도 하나쯤이야..
스바루가 제일 행복"했었던"순간
얼마전에 포스타입 글 조회수가 엄청 늘었다했더니 여기 링크가 걸려있었구나...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들의 영상이 인기급상승에 들어가기위해서 댓글을 다는중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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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 감사합니다 신청하자마자 해주시다니
이것이 작가의 리미트 해제버전이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츠키 스바루의 이루어질수 없는 꿈같은 이야기...
숙청왕에 이어 하렘왕인가 스바루는 행복
하지마!!
너무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4:35 보고 싶을 때 ㅎ 보라고 합니다. 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찬다는 듯이 말하시고 계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