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요 되게 사소한 건데.. 제작하시는 분이 영상에 부담을 가지지 마라 이야기를 변형해도 된다 등의 말을 하는 부분에서 시청자들한테 행복만 주고 싶어하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그런 사소한 말들 덕분에 더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건국제에 아무것도 모르고 황녀님의 전속시녀로 황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수상한 사람들을 목격하고 건국제에 어떠한 일이 생길거라는 직감이들었는데 그 뒤에 흑막과 여러번의 대치후 흑막의 숨겨진 상처와 외로움을 알게되고 황태자가 아닌 흑막에게로가서 흑막을 갱생시킨다는 결말이 나왔습니다! 흑막을 선택한 부분부터는 제 나름대로 해석한 거에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스토리 진짜 잘나왔다 영문도 모른 채 황녀궁에 입궁해서 호위무사로 일하게 되고, 수상한 점 캐치해서 경비 강화, 알고보니 2황자는 황녀를 계속 위협하고 있었고, 그래서 마검사로써 유능한 여주를 데려다 놓은 거지 그 뒤로 2황자랑 싸우면서 황태자랑 가까워지게 되는...
너무 재밌어요ㅠㅠ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천재 아니십니까...❤ 하... 영웅신화속 제국을 구할 예언의 주인공인 영ㅇ웅 황태자와 그를 견제하기 위해 악마들의 왕이 제국으로 보낸 흑막 악마가, 사연까지 있다고ㅠㅠ? 아 못참지. 여주에게 툭툭 마주칠때마다 시비걸다 혐관으로 번져가고 점점 독점욕으로 커져가는 흑막의 마음, 그럴수록 사이가 더욱 돈독해져버리는 황태자와 여자주인공..(퍞퍄ㅏ~ 이걸로 누가 소설하나 내줘라~) 참고로 비슷한 느낌의 카카오소설 추천작으로는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가 있습니다. 남연되에서 벤야민과 아이린의 혐관과 레리의 순수한 사랑이 짱맛입니다ㅎㅎ
전속 시녀가 되어 직감으로 위험을 파악하고 결국 고난과 역경엔딩...? 이거 너무 전형적인 로판클리셰라서 미쳐버릴 지경임........ 몰락한 시골 농촌의 어느 이름뿐인 귀족 영애였던 나를 황녀가 궁금해서 불러지자마자 시녀로 지정되고 도서관에서 되게 호기심으로 책 구경하다가 뒤에서 다가온 금발의 황태자의 장난기어린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음. 제 2황태자의 유혹을 이겨내고 황태자를 만나자마자 듣게 된 말 "그대, 황태자비가 되주겠어?" 사실 황녀를 통해 나를 불러낸 것도 황태자였고 전속시녀로써 지정한 것도 모두 나를 황태자비 삼기 위함. 자신이 황제가 되는 걸 도와달라는데?
여행가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우연히 케이크 맛잘알 동료 집에 신세졌다. 그리고 며칠후, 우리 집에 가겠다는데 이 사람이 찰싹 달라붙어 같이 가자고 그런다. 자기도 이젠 수도 살고 싶다고 적응하게 도와달랜다. 여행할 때 날 도와줬으니 도와줘야겠지. 마법아카데미에 들어갔다. 그런데 기숙사는 내게 안맞는다. 그래서 밖으로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마탑주와 요정 조사관을 만났는데, 둘 다 자기 일을 잊은채 왠지 내게 계속 찰싹 붙어있다. 부마탑주 할아버지는 내게 와서 마탑주를 돌려달라고 징징거린다. 그리하여 난 맛잘알 동료, 마탑주, 요정 조사관과의 대환장 동행 라이프를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난 데뷔탕트에 가게 되었다. 내게 붙어있던 마탑주가 에스코트해주기로 했다. 갔는데, 이상하게 황후님만 내게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나에 대한 소문이 거창하게 퍼지게 되었다. (, 난 황태자 본 적도 없는데. ) 그래도 물의 정원, 아름다운 달 아래에서 어떤 남자랑 춤을 춘 건 즐거운 기억이었다. 그가 쪽지를 줬던 것 같은데 읽기도 전에 잃어버렸다. 어느날 황궁에서 보낸 초대장을 받았다. 의아하게도 보낸 이는 황태자였다. 어째든 황궁의 초대니 갔는데, 가보니 날 기다리고 있는 건 요정 조사관이었다. 그는 자신이 원래 황태자이며, 날 부른 건 요정을 조사하다가 요정으로부터 악마가 건국제 때 황궁을 침략할 것이란 말을 들어서 라고 하였다. 장난이 심한 요정의 특성상 그 말을 완전 신뢰할 수는 없지만, 우선 걱정이 되니 곁에서 보아온 봐 마법실력이 뛰어나고 신뢰가 가는 내게 축제 때 황녀 호위를 부탁한 것이다. 또한 그는 부정확한 정보로 건국제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솔직히 불만스러웠지만 승낙했다. 황태자이자 친구의 부탁이니 어쩔 수 없었다. 그 결과, 황녀는 자꾸 말을 시키고 업무량은 많아 다소 내 결정을 후회하게 되었다. 수상한 사람들이 수다를 떨던 뭘 하든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황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황태자가 몰래 다가왔다. 그러더니, 자세한 설명 없이, 그는 내게 건국제의 마지막 날 밤 황궁의 남쪽 정원에서 몰래 만나자고 했다. 이유도 묻기 전에 누가 볼새라, 급히 사라져버린 걸 봐서는 그 악마에 대한 사항에 대한 비밀 보고라도 원하는 모양이었다. 건국제 마지막 날, 아름답게 뜬 보름달 아래 춛제도 즐기지 못하고, 난 황태자를 찾으러 정원으로 갔다. 그리고 난 마주쳐버리고 말았다. 섬뜩한 핏빛눈과 창백한 피부를 가진 그 남자를. 누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마법사 특유의 직감으로 난 그가 바로 황태자가 말한 악마임을 알았다. 고요속 긴장감이 공기를 채웠지만,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 마냥 가볍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날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난 그 순간 주문을 빠르게 영창하여 강력한 빛으로 그의 시각과 감각을 차단하고 그로부터 도망쳤다. 그가 쫓아오는게 느껴졌지만, 난 추적 차단 마법을 끊임없이 걸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원을 가로질러 궁 밖으로 전속력을 다해 도망쳤다. 궁응 벗어나자, 그 악마는 더 이상 나를 쫓아오지 않았다. 긴장감이 풀리자마자 그동안의 과로와 방금의 추격전 등으로 인해 심한 피로감이 몰려왔다. 그때, 황태자가 멀리에서 내게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내가 정원에 나타나지 않자 날 찾아다녔나보다. 그의 얼굴을 보니 이제 안심하고 난 거역할 수 없는 잠기운에 몸을 맡겼다. 눈을 뜨니 황태자가 보였다. 난 침대에 누워 있는 채였다. 황태자는 이곳은 자신의 방에 숨겨진, 자신만 아는 비밀의 방이니 안전하다고 말했다. 문득, 내 목에 내가 건 적 없는 목걸이가 있음을 깨달고 이게 뭔지 묻자, 황태자는 자신이 평소 걸고 다니던 텔레포트 목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했던 자신을 자책하고 내게 사과했다. 난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으나 그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좀 더 강했더라면 날 지킬 수 있었을거란 말을 했다. 또한 그는 궁은 너무 위험하니 내가 당분간 비교적 악마로부터 안전한 신전에 머물러 줄 것을 부탁했다. 난 황태자 역시 위험한 상황이니,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는 내가 그의 곁에서 그를 지킬 수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고개를 젓고는, 어딘가 결연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다시 궁에서 날 만난다면 날 절대 놓아주지 않을거라고 말할 뿐이었다.
황태자가 날 부름... 이유 말 안 해줌... 황녀궁 갔더니 건국제 동안 황녀 전속 시녀하라고 함ㅎ 드레스 골라주고 일하고 있는데... 헛 뭔가 쎄하다 예민한 직감으로 황녀 경호 강화하라고 지시함. 황태자랑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해서 가는데... 아닛... 2황자가 나타나서 나를 잡으려고 함... 근데 이 사람의 아픔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황태자와 2황자 중에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전속시녀-고난과 역경인데 찻잔 받고 시녀 된 게 재밌네요 웃겨요 여신 대리자는 여주인 독자로 하거나 황태자(황가)가 영웅상 후손이면 재밌을 듯하네요,이제 하나 남았네요 신전도 기대할게요 원래 성기사였는데 취향이 황실 좋아해서 이제 그 후 스토리 볼 수 있겠네요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됬지만 냥법사님 심리테스트 정말 재밌어요 개인적으론 로판이나 주인공 되는 심리테스트들이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ㅎㅎ
영상 기다렸습니다! 완전 마음에 딱 드는 걸로 걸렸네요! 크 오늘도 과몰입 하고 갑니다~! - 갑작스럽게 황태자에게 황궁으로 오라는 소식을 듣고 아무것도 모른 체 황궁으로 갔다. 임시직으로 황녀 전속 시녀가 되어 그녀를 보필하다 뒷세계 수장으로 불리는 흑막을 만나 허겁지겁 도망치다 황태자를 만나 만약을 위해 가지고 있으라며 텔레포트 마법이 걸린 목걸이를 선물받았으나..... 위기의 순간 사용한 목걸이로 인해 오히려 흑막의 아픔과 상처를 봐버리고 마는데.....
302(황태자가 그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일 시킨다. 가서 황녀 호위하랜다. )/221(심지어 일이 너무 바쁘다. 수상한 사람들 둘이 수다 떨던데, 황실경비대가 어련히 알아서 지 일 하겠지 싶다. )/422(갑자기 황태자가 오래서 갔다. 그런데 가던 길에 악마를 마주쳤다. 다행히 벗어났지만 황태자가 보아하니 위험하니까 궁에서 나가란다. 쫓겨났지만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
황녀의 전속 시녀가 되고 직감으로 황궁의 위험을 알리겠죠? 고난과 역경 속 황태자와 호감까지 간 . 물론 황태자의 여자가 된다면 여기저기서 발을 걸겠지... 고난과 역경이 한편으로 좋은 게 생존확률을 높여주거든요.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남을지도 알 수 있고. ㅋㅋㅋㅋ 고난과 함께 사랑이 싹틀지도?
여신의 대리자가 초대황제인 소설에 빙의되었다. 황태자와 어릴적부터 친분이 있던 나를 궁금해하는 황녀님의 부름에 입궁 하게되고 황녀와 티타임에서 밀크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게되었다. 대화를 하던 중 귀족 가문 중에서도 전쟁영웅인 아버지를 두었다는 이유로 황녀의 호위기사가 된 나... 하지만 황녀님은 자꾸 나에게 드레스를 같이 봐달라 말하며 황태자와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권하신다..?! 당황하던 와중에 황태자가 귓속말로 황녀 몰래 정원으로 나오라고 말했다. 알겠다고 얘기하고 식사를 마치고 가던 길에서 수상한 하인들이 신경쓰여 인상착의를 기억해둔다. 그리고 그때 보았던 하인들이 마음에 걸려 황녀의 호위를 강화해달라고 부탁한다. 황태자와의 약속으로 정원에 가던길 소설속 흑막인 서브남주를 만나버렸다.. 위험해보이는 그 남자는 황태자를 싫어하는 뒷세계 수장이라는걸 알고 있던 난, 나를 인질로 삼으려고 할 것임을 알았다. 나는 바로 황태자와 약속한 정원으로 달렸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그를 피해 높은 풀숲을 해치고 안전해보이는 건물 안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건물안에선 황태자가 놀란 나를 달래주며 황태자 방으로 바로 텔레포트 되는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그 일이 있고난후로 며칠이 지났다 황녀와 황태자가 나를 더 신경써주며 매일 티타임을 권하는데 한편으로 흑막 서브남주가 사과하며 다녀갔던 어제가 자꾸 떠오른다...?!
N이라면 무조건 구독하는 채널..
ㅋㅋ 인정
S도 이건 못참는다고
긍까여🩵
ㅋㅋㅋㅇㅈ
나 N인데 ㅎㄷㄷ
어느 날 로판에 빙의 된 '땅신!' 발음 너무 귀여워버려...
있잖아요 되게 사소한 건데.. 제작하시는 분이 영상에 부담을 가지지 마라 이야기를 변형해도 된다 등의 말을 하는 부분에서 시청자들한테 행복만 주고 싶어하는 따뜻함이 느껴져서 괜히 기분이 좋아요! 그런 사소한 말들 덕분에 더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정말요ㅠ 사소한 말들로도 괜시리 마음이 따뜻해져요😊
황녀의 가정교사가 되고 날카로운 직감으로 황궁의 보안을 더 강화시키도록 유도하고 결국에는 황태자뿐만 아니라 흑막의 마음까지도 얻게되는...
완전 지혜로운 여성이 된 것 같네요
ㅁㅊ개현명하고 스펙쩔로 이시대 모두가 원하는 여성이다
엌ㅋ 저랑 똑같이 나오셨네요.. 반갑..
저랑 완전 똑같아요❤
마지막에 "다음엔 ~~로 갈 예정입니다" 하는거 너무 조아요.. 먼가 진짜 내가 여행하는 느낌이 든달까요😆
흑막이냐 황태자냐 그것이 문제로다...
얼마전부터 하고있는데 너무 재밌어… 로판 좋아하는 N한테는 너무 딱 맞는 채널이라구…
와.. 호위기사가 되어 직감으로 황궁의 보안을 강화시키고 고난과 역경 끝에 황태자와 함께하게되는 결말..? 진짜 너무 멋지고 맘에 드는 결과에요!! 진짜 짱짱 너무 재미있어요!!
헐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
테스트 할 때마다 '내 이야기는 이럴거야' 라고 상상하게 돼서 재밌네요😊
다음 신전편도 기대할게요!❤
현대 오피스 로맨스
학원물, 이세계 판타지
컨셉도 해주세요..
걍 이것저것 다 만들어주세요ㅠㅠ
동양도...❤
무협물도 하면 재밌을듯
자주 올려주시네요 몰입도 최강입니다 현실 도피하고싶을때 휴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와....진짜 N의 심금을 울리는 영상... 새로 뜰때마다 와서 보는데 일러스트도 예쁘고 스토리도 좋은데 그 무엇보다 냥법사 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ㅠㅠ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상상에 빠지게되네요 영상 장면 하나하나 예쁘지않은 부분이 없어서 이야기에 더 몰입할 수 있는것 같아요❤ 늘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마지막 엔딩에 선택 완전 미연시 재질 아니냐며...🫠넘흐 조아영💗
모든 영상 스토리를 이어서 생각 중인데...이야...맛도리네..재밌자나...? 일해라 주인장..! 화이팅!
아이디어 너무 좋고 배경 그림까지 너무 예쁜거 가져오심ㅎㅎ 과몰입러들에게 딱 기분좋아지는 힐링 채널
전속시녀, 직감, 고난과역경 나왔네요!!
항상 즐겁게 상상하면서 보고있어요❤ 로판 오타쿠+N인 저에게는 꿈만 같은 소설책 같은 채널😊
와 오늘 진짜 빙의되엇어요 냥법사님 다음 영상 기대합니당❤
와 도망갈 때 너무 무서워요 ㅋㅋ 왜이렇게 실감나게 잘 만드사나요 ㅠㅠ❤❤❤
오늘도 잘 보겠습니당!
업로드 기다렸어요ㅠㅠㅠ!!!!❤❤❤❤
법사님 사랑해유
오늘도 감사하게 행복받겠숨니다🥹💞
진짜 로판에 미친 사람으로써 이 채널 보고 소리질렀어요ㅠ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해요❤
긴 영상을 한 번에 정주행해버려서 쇼츠는 조금씩 아껴보고있어요... 근래 시청한 유튜브 채널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채널인거같아요... 영상 오래오래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건국제에 아무것도 모르고 황녀님의 전속시녀로 황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수상한 사람들을 목격하고 건국제에 어떠한 일이 생길거라는 직감이들었는데 그 뒤에 흑막과 여러번의 대치후 흑막의 숨겨진 상처와 외로움을 알게되고 황태자가 아닌 흑막에게로가서 흑막을 갱생시킨다는 결말이 나왔습니다! 흑막을 선택한 부분부터는 제 나름대로 해석한 거에요ㅎㅎ 너무 재밌어요! 항상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아아아아아악..... 너무 재밌어요....... 구독했습니당
으아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전으로 이동이동~~~~❤
후아아아아앙ㅇ 너무 행복해요…… 이제 이 채널에 갇혀사는거야 난…😇😇
로판 오타쿠에게 빛같은 존재 🌟
꺄ㅑ 안그래도 기다렸는데! 재밌게 볼게요ㅎㅎ
생일날 영상이 올라오다니😍 잘 보겠습니다!!!
여우님 생일축하해요🥳🥳
@@냥법사 어머! 감사해요🥰
진짜 이런 거 너무 좋앙요❤❤❤
더 승승장구 하시길🥰🥰🥰
너무 늦었네요 오늘도 잘볼게요❤
1부: 가정교사
2부: 직감
3부: 고난과 역경이네요❤️
진짜....이 분은 나를 울린다.... 진짜 떡상 바랍니다 ㅠㅠ
+갑자기 생각난 것이긴 한데요,,, 로판 심리 테스트 '성녀에 빙의했다'도 있으면 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쇼츠로 성녀편이 있긴해요💓
다음 롱영상도 신전 배경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아이디어는 항상 환영입니다!
@@냥법사 헙 ㅠㅠㅠㅠ 제 의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영상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사랑해요 앞으로 정말많이 만들어주세요 진짜 다 좋아요누르고 다 볼테니까 정말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사랑해요❤❤❤
대박 고퀄👍👍게다가 너무~~~~~잼있어요>_
시험 끝나고 최고의 선택
진짜 오늘껏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뭔가 상상을하면서 테스트해보니깐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도 있고 재미도 있는것같아요 다음 테스트도 벌써
기대되네요
하.. 드디어 나왔다
알림 보자마자 황태자의 애마 막시무스마냥 달려왔습니다 히히히힝🐎🐎🐎🐎🐎🐎
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몰입이 너무 잘 되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이번 스토리 진짜 잘나왔다
영문도 모른 채 황녀궁에 입궁해서 호위무사로 일하게 되고, 수상한 점 캐치해서 경비 강화, 알고보니 2황자는 황녀를 계속 위협하고 있었고, 그래서 마검사로써 유능한 여주를 데려다 놓은 거지 그 뒤로 2황자랑 싸우면서 황태자랑 가까워지게 되는...
아껴보고 싶은데 너무 궁금하고 재밌어서 맨날 바로 봄...🥺👍
전에꺼 다 너무 좋아했는데,, 이번 영상 스토리가 유독 하나하나 다 제 취향이네요 계속 맛도리 하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 아 진짜 맛도리네요..
아, 진짜 로판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항상 이런 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진짜 마법사신 냥법사님……
덕분에 진짜 로판으로 갔다온 기분이에요
영상들 보면서 늘 설레고 즐거워집니당 ♥ ♥
오늘도 최고!!!!
너무 재밌어요ㅠㅠ진짜 이런 컨텐츠 너무 천재 아니십니까...❤
하... 영웅신화속 제국을 구할 예언의 주인공인 영ㅇ웅 황태자와 그를 견제하기 위해 악마들의 왕이 제국으로 보낸 흑막 악마가, 사연까지 있다고ㅠㅠ? 아 못참지.
여주에게 툭툭 마주칠때마다 시비걸다 혐관으로 번져가고 점점 독점욕으로 커져가는 흑막의 마음, 그럴수록 사이가 더욱 돈독해져버리는 황태자와 여자주인공..(퍞퍄ㅏ~ 이걸로 누가 소설하나 내줘라~)
참고로 비슷한 느낌의 카카오소설 추천작으로는 [남주의 연적이 되어버렸다] [세계관 최강자들이 내게 집착한다] 가 있습니다. 남연되에서 벤야민과 아이린의 혐관과 레리의 순수한 사랑이 짱맛입니다ㅎㅎ
전속 시녀가 되어 직감으로 위험을 파악하고 결국 고난과 역경엔딩...? 이거 너무 전형적인 로판클리셰라서 미쳐버릴 지경임........ 몰락한 시골 농촌의 어느 이름뿐인 귀족 영애였던 나를 황녀가 궁금해서 불러지자마자 시녀로 지정되고 도서관에서 되게 호기심으로 책 구경하다가 뒤에서 다가온 금발의 황태자의 장난기어린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고 사랑에 빠질 것 같음. 제 2황태자의 유혹을 이겨내고 황태자를 만나자마자 듣게 된 말
"그대, 황태자비가 되주겠어?"
사실 황녀를 통해 나를 불러낸 것도 황태자였고 전속시녀로써 지정한 것도 모두 나를 황태자비 삼기 위함. 자신이 황제가 되는 걸 도와달라는데?
로맨스 장르는 안보는데 테스트는 징쨔 넘넘 재밌어요❤❤❤
1:01에 세번째 답 당신의 ~ 보단 당신이 ~ 가 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
여행가다가 날씨가 안좋아서, 우연히 케이크 맛잘알 동료 집에 신세졌다. 그리고 며칠후, 우리 집에 가겠다는데 이 사람이 찰싹 달라붙어 같이 가자고 그런다. 자기도 이젠 수도 살고 싶다고 적응하게 도와달랜다. 여행할 때 날 도와줬으니 도와줘야겠지.
마법아카데미에 들어갔다. 그런데 기숙사는 내게 안맞는다. 그래서 밖으로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마탑주와 요정 조사관을 만났는데, 둘 다 자기 일을 잊은채 왠지 내게 계속 찰싹 붙어있다. 부마탑주 할아버지는 내게 와서 마탑주를 돌려달라고 징징거린다.
그리하여 난 맛잘알 동료, 마탑주, 요정 조사관과의 대환장 동행 라이프를 살게 되었다.
그러다가 난 데뷔탕트에 가게 되었다. 내게 붙어있던 마탑주가 에스코트해주기로 했다. 갔는데, 이상하게 황후님만 내게 관심을 가졌다. 그래서 나에 대한 소문이 거창하게 퍼지게 되었다. (, 난 황태자 본 적도 없는데. )
그래도 물의 정원, 아름다운 달 아래에서 어떤 남자랑 춤을 춘 건 즐거운 기억이었다. 그가 쪽지를 줬던 것 같은데 읽기도 전에 잃어버렸다.
어느날 황궁에서 보낸 초대장을 받았다. 의아하게도 보낸 이는 황태자였다. 어째든 황궁의 초대니 갔는데, 가보니 날 기다리고 있는 건 요정 조사관이었다. 그는 자신이 원래 황태자이며, 날 부른 건 요정을 조사하다가 요정으로부터 악마가 건국제 때 황궁을 침략할 것이란 말을 들어서 라고 하였다. 장난이 심한 요정의 특성상 그 말을 완전 신뢰할 수는 없지만, 우선 걱정이 되니 곁에서 보아온 봐 마법실력이 뛰어나고 신뢰가 가는 내게 축제 때 황녀 호위를 부탁한 것이다. 또한 그는 부정확한 정보로 건국제를 혼란스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솔직히 불만스러웠지만 승낙했다. 황태자이자 친구의 부탁이니 어쩔 수 없었다. 그 결과, 황녀는 자꾸 말을 시키고 업무량은 많아 다소 내 결정을 후회하게 되었다. 수상한 사람들이 수다를 떨던 뭘 하든 신경 쓸 겨를도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황녀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황태자가 몰래 다가왔다. 그러더니, 자세한 설명 없이, 그는 내게 건국제의 마지막 날 밤 황궁의 남쪽 정원에서 몰래 만나자고 했다. 이유도 묻기 전에 누가 볼새라, 급히 사라져버린 걸 봐서는 그 악마에 대한 사항에 대한 비밀 보고라도 원하는 모양이었다.
건국제 마지막 날, 아름답게 뜬 보름달 아래 춛제도 즐기지 못하고, 난 황태자를 찾으러 정원으로 갔다.
그리고 난 마주쳐버리고 말았다. 섬뜩한 핏빛눈과 창백한 피부를 가진 그 남자를. 누가 알려주지 않았음에도 마법사 특유의 직감으로 난 그가 바로 황태자가 말한 악마임을 알았다. 고요속 긴장감이 공기를 채웠지만,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 마냥 가볍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날 똑바로 쳐다보고 있었다.
난 그 순간 주문을 빠르게 영창하여 강력한 빛으로 그의 시각과 감각을 차단하고 그로부터 도망쳤다. 그가 쫓아오는게 느껴졌지만, 난 추적 차단 마법을 끊임없이 걸으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원을 가로질러 궁 밖으로 전속력을 다해 도망쳤다.
궁응 벗어나자, 그 악마는 더 이상 나를 쫓아오지 않았다. 긴장감이 풀리자마자 그동안의 과로와 방금의 추격전 등으로 인해 심한 피로감이 몰려왔다. 그때, 황태자가 멀리에서 내게 뛰어오는 것이 보였다. 내가 정원에 나타나지 않자 날 찾아다녔나보다. 그의 얼굴을 보니 이제 안심하고 난 거역할 수 없는 잠기운에 몸을 맡겼다.
눈을 뜨니 황태자가 보였다. 난 침대에 누워 있는 채였다. 황태자는 이곳은 자신의 방에 숨겨진, 자신만 아는 비밀의 방이니 안전하다고 말했다.
문득, 내 목에 내가 건 적 없는 목걸이가 있음을 깨달고 이게 뭔지 묻자, 황태자는 자신이 평소 걸고 다니던 텔레포트 목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내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했던 자신을 자책하고 내게 사과했다. 난 그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으나 그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자신이 좀 더 강했더라면 날 지킬 수 있었을거란 말을 했다.
또한 그는 궁은 너무 위험하니 내가 당분간 비교적 악마로부터 안전한 신전에 머물러 줄 것을 부탁했다. 난 황태자 역시 위험한 상황이니,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는 내가 그의 곁에서 그를 지킬 수 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고개를 젓고는, 어딘가 결연한 눈빛으로 날 쳐다보며, 다시 궁에서 날 만난다면 날 절대 놓아주지 않을거라고 말할 뿐이었다.
음악 들으면서 그림 보는 게 아주 좋습니다~~
와 와 황태자 나오니까 정말 로판에 와 있는 것 같아요! 흑막 좋아하는데 흑막 고르면 황태자가 슬퍼할 것 같은 느낌 그냥 다 가질래요🥺🥺 신전 기대할게요(성기사단장님ㅠㅜ💕💕)
신기하게 점수가 1~3부 다 4 나와서 신기하네여 호위기사 & 직감 & 선택(흑막과 황태자 중 선택ㅠㅜ)
마지막 기회..! 황태자를 만나서 역경을 같이 헤쳐나가는 낭만을 택하고 싶네요ㅋㅋㅋ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재밌어용❤
이것만을 기다렸다면 당신 믿어주실라우?😊
두근두근💘
황태자가 날 부름... 이유 말 안 해줌... 황녀궁 갔더니 건국제 동안 황녀 전속 시녀하라고 함ㅎ 드레스 골라주고 일하고 있는데... 헛 뭔가 쎄하다 예민한 직감으로 황녀 경호 강화하라고 지시함. 황태자랑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해서 가는데... 아닛... 2황자가 나타나서 나를 잡으려고 함... 근데 이 사람의 아픔을 알아버리고 말았다... 황태자와 2황자 중에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
너무 재밋어요🎉
상상이 가서 너무 좋아요!! ❤
호위기사, 직감, 고난과 역경 이렇게 나왔어요! 그리고 신전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음이군요...💖
오늘도 아이디어와 즐거움을 많이 얻어가네요..!!
언제나 즐겁게 보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제가 한 선택들과 결과를 기반으로 글도 써보고 싶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르가 많이 다르긴한데 ㅋㅋㅋ 나중에 힐링 아포칼립스(인류 멸망 후 회복되어가는 지구) 류의 세계관도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다양한 세계관으로 넓혀가 볼께요!☺️
로판 시리즈 너무 좋아요❤❤❤
가정교사, 직감, 선택
근데 마지막 갈림길 선택할 때 죄다 B만 나와서 당황했어요ㅋㅋㅋㅋ
1부6호위기사 2부1직감 3부6선택
진짜 로판 처돌이인 제게 너무나 설레게하는 영상이네요 😊😊
가정교사로 있다가 황태자의 부름을 받아 집무실로 향하던중 흑막을 마주쳤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에겐 숨겨진 상처가..! 나는 어떻게 해야하징..
2황태자인 흑막과 싸우면서 1황태자와 사랑에 빠지게 된 호위기사....너무 재밌는데?
황녀궁에 황궁기사로 취직해서 직감적으로 활동하다 황태자와 흑막을 선택하는 순간이 오다니😂😂😂로판 뚝딱이네요! 재밌어요😊❤
저도 n인데 진짜 냥법사님 영상 다 너무 재밌고 그냥 빠져들어요🫢🩷ㅠㅠ전 이런 영상이 웹툰보다 더 재밌어요!!😆😆😆❤❤자주자주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는 다시는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흑막 황태자 양다리 엔딩 나왔는데 집착감금엔딩도 좋네요…
흑막과 황태자 중에 고르라니 너무 행복사 할 것 같아요😢
수면마법 건 목걸이 받고, ‘선택’으로 결과 나온 거 보고 황태자에게 수면마법 쓰고 목걸이 두고 흑막에게 가는 상상함. 넘 재밌어요!!! 으악-!!!!!
전속시녀-고난과 역경인데 찻잔 받고 시녀 된 게 재밌네요 웃겨요 여신 대리자는 여주인 독자로 하거나 황태자(황가)가 영웅상 후손이면 재밌을 듯하네요,이제 하나 남았네요 신전도 기대할게요 원래 성기사였는데 취향이 황실 좋아해서 이제 그 후 스토리 볼 수 있겠네요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됬지만 냥법사님 심리테스트 정말 재밌어요 개인적으론 로판이나 주인공 되는 심리테스트들이 제일 재밌는 거 같아요 ㅎㅎ
고난과 역경이라니 ㅠ
현실도 힘들어 쥑겠는데...
어쨌든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
호위기사로 시작하여..꾸밀 줄 몰라 눈 감고 고른갓이 화장이 되버리고..그야말로 눈 감고 고른 나의 판타지한 로판 인생이네용 ㅋㅋㅋ ( 그래도 옷 고를 줄 모르는데 드레스가 아니니..
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완전 마음에 딱 드는 걸로 걸렸네요! 크 오늘도 과몰입 하고 갑니다~!
- 갑작스럽게 황태자에게 황궁으로 오라는 소식을 듣고 아무것도 모른 체 황궁으로 갔다. 임시직으로 황녀 전속 시녀가 되어 그녀를 보필하다 뒷세계 수장으로 불리는 흑막을 만나 허겁지겁 도망치다 황태자를 만나 만약을 위해 가지고 있으라며 텔레포트 마법이 걸린 목걸이를 선물받았으나..... 위기의 순간 사용한 목걸이로 인해 오히려 흑막의 아픔과 상처를 봐버리고 마는데.....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황녀의 전속시녀 , 예리한 직감 그리고, 시간이지나 흑막까지 사로잡다니 이거 완전 ㅎㅎ 😎
황태자와의 고난과 역경이라니 너무 좋잖아
전속시녀>직감>선택 엔딩 나왔어요
진짜 맛있다...ㅠ.... n각 관계 최고당... ...흑막이 차은우라면 차은우를 선택해야겠어요(???).....
옛날 게임북을 떠올리게 하네요.. 하 설렌다 즐겁다....🥺🥺
저 이거할때마다 두근두근 설레요!
302(황태자가 그냥 오라고 해서 갔더니 일 시킨다. 가서 황녀 호위하랜다. )/221(심지어 일이 너무 바쁘다. 수상한 사람들 둘이 수다 떨던데, 황실경비대가 어련히 알아서 지 일 하겠지 싶다. )/422(갑자기 황태자가 오래서 갔다. 그런데 가던 길에 악마를 마주쳤다. 다행히 벗어났지만 황태자가 보아하니 위험하니까 궁에서 나가란다. 쫓겨났지만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든다. )
허거걱 선택이라니!! 나는 흑막을 보듬어줄 것인가 황태자에게 갈 것인가...?
원래 매력적인 흑막은 서사가 있어야하는 법
호위기사인데 믿었고ㅋㅋㅋ 선택하게 되네요! 재밌어요!
넘모 재밌다...
뒷세계 수장이랑 이어지는 결말이라니 행복합니다
전속시녀, 직감, 황태자와 흑막 사이에서의 선택❤
마지막 3부에 보호마법이랑 텔레포트중에 선택 못해서 .. 각각 생각해봤는데 결말은 '고난과역경' 아니면 '선택'..
황녀의 전속 시녀가 되고 직감으로 황궁의 위험을 알리겠죠? 고난과 역경 속 황태자와 호감까지 간 . 물론 황태자의 여자가 된다면 여기저기서 발을 걸겠지... 고난과 역경이 한편으로 좋은 게 생존확률을 높여주거든요. 어떻게 하면 잘 살아남을지도 알 수 있고. ㅋㅋㅋㅋ 고난과 함께 사랑이 싹틀지도?
와 진짜 오래 기다룠어요....가슴아....나대지마.....
흑막개좋아미친듯…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선택지 중에 [ 3:07 ] 황녀가 아니고 황야 라고 되어있는데 오타는 아닐지 감히 여쭤봅니다...😂
으앗!!! 오타에요😧😧
여신의 대리자가 초대황제인 소설에 빙의되었다. 황태자와 어릴적부터 친분이 있던 나를 궁금해하는 황녀님의 부름에 입궁 하게되고 황녀와 티타임에서 밀크티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찾게되었다.
대화를 하던 중 귀족 가문 중에서도 전쟁영웅인 아버지를 두었다는 이유로 황녀의 호위기사가 된 나...
하지만 황녀님은 자꾸 나에게 드레스를 같이 봐달라 말하며 황태자와 비슷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권하신다..?!
당황하던 와중에 황태자가 귓속말로 황녀 몰래 정원으로 나오라고 말했다.
알겠다고 얘기하고 식사를 마치고 가던 길에서 수상한 하인들이 신경쓰여 인상착의를 기억해둔다. 그리고 그때 보았던 하인들이 마음에 걸려 황녀의 호위를 강화해달라고 부탁한다.
황태자와의 약속으로 정원에 가던길
소설속 흑막인 서브남주를 만나버렸다.. 위험해보이는 그 남자는 황태자를 싫어하는 뒷세계 수장이라는걸 알고 있던 난, 나를 인질로 삼으려고 할 것임을 알았다.
나는 바로 황태자와 약속한 정원으로 달렸고 끈질기게 따라붙는 그를 피해 높은 풀숲을 해치고 안전해보이는 건물 안으로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건물안에선 황태자가 놀란 나를 달래주며 황태자 방으로 바로 텔레포트 되는 목걸이를 걸어주었다.
그 일이 있고난후로 며칠이 지났다 황녀와 황태자가 나를 더 신경써주며 매일 티타임을 권하는데 한편으로 흑막 서브남주가 사과하며 다녀갔던 어제가 자꾸 떠오른다...?!
신전!!!!!배덕한 사제님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신전이라니!! 너무 좋아요❤
직감이 뛰어난 전속시녀가 돼서 흑막과 황태자 중 선택해야한다니 완전 럭키시녀자나🍀🩷
눈떠보니 이세계 였던거죠.. 오늘은 티파티를 위해 드래스를 고르러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