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예뻤어요. 학생은 보호 받아야하고 무한한 기회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 돌이켜보면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썩 원하는 대로 살아오지 못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우리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고 많은 기회를 주고싶은, 작중 미카의 말대로 그게 공평한 것 보다 더 좋은 결말 같아서
1:31:50 검은 양복&마에스트로&골콩트 : 안아줘요 선생 베아트리체 : 샤... 샬레의 선생은...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은 양복&마에스트로&골콩트 : 그게 무슨 소리니 베아트리체야? 선생 안티 하나 때문에 선생 팬클럽 셋 단체로 갑분싸 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
PD님 평가 중에 더 어렵고 심오하게 쓸 수 있지만 깊이를 잃지 않는 선에서 전달력에 힘을 썼다는 말이 정말 와닿음. 각 장르별로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많지만 그중에도 어떻게든 있어 보이게 하려고 어렵거나 중이병 걸린듯한 어법을 남발하는 것도 많이 봄. 그런 와중에 블아는 유저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신경썼고 유저가 스스로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듦. 그리고 실장님 말대로 실제로 파볼만한게 있음. 그동안 재밌었습니다. 파반느 2장이나 최종장 나오면 그 때 다시 뵙길 바랍니다.
PD님의 마지막 감상평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감상하고 나서 타인과 감상평을 같이 얘기하고 싶은 스토리" "한국 게임들 중에서 이런 스토리 텔링을 처음 본다" "훨씬더 어렵게도 풀어낼 수 있는 주제를 적당히 알아채기 쉽게 만들었다" 극찬 감사합니다 블악귀 한마리 성불합니다 ㅠㅠ
속죄와 구원을 바라던 아이들이 용서와 자비를 배우는 이야기 대부분의 주연들이 본인의 죄를 후회하고 속죄하며 구원받길 원했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며 용서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야기 라고 생각되네요. 서로간에 자비를 배풀때야 말로 진정한 구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PD님과 실장님의 해석과 진행 역시나 재밌었고 긴 방송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ㅎ 혹시 모른다고 하셨으니 최종장도? ㅋㅋㅋ
약간 뭐라고하지 하는 말 자체는 굉장히 원론적이고 쉬움 뭐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지말고 용서하고 이해하자... 그런데 그 말을 굉장히 와닿을 수 있는 방식과 말로 풀어내는거 같음. 쉽고 원론적이지만 늘리고 개똥철학 섞고 어렵고 고급지게풀면 진짜 딥해질 수 있는데 주제의식을 잃지않으면서 최대한 쉽지만 생각할 거리를 잘 던져줬다 싶음 1+1=2 인건 누구나 알지만 증명은 400페이지 논문을 쓸 수 있듯이 푸는 입장에서는 쉽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타협하지않았다? 그런 느낌임 쉬우면 지루하고 어려우면 이해 할 수 없으니까
더 뒤에 나올 이야기도 그렇고 실장님이 말하시는 과금의 맛을 스토리에서 느끼게만드는 부분도 그렇고 이번에 시나리오 디렉터님이 인터뷰에서 말한게 생각났습니다. 본인은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기에 자신이 쓰는것이 단순 소설이 아닌 게임의 한부분이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게임시스템적인 부분이 스토리에서도 느껴지는 연출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정말 잘만든 이야기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12:34 무료 앞광고를 강요하는 PD님 ㅋㅋㅋ " 색이 너무 이뻐여 여러분들 꼭 사세요~" 5:20:10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폭발적으로 날뛰는 센세들 ㅋㅋㅋㅋㅋ 요약 -김 : 버즈마케팅을 못참게 만드는 스토리다 / 간단한 스탠딩일러 움직임으로 가성비높은 연출이었다 / 논란있던 씬은 전후스토리와 맥락을 알면 납득가능하게 인식이 바뀌었다 -PD : 모티브를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다 / 너무 어렵지 않게.. 유저에게 전달력을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는 스토리다 / 나, 주변, 타인 그리고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게임이다 대략 25시간 5회 블아방송을 달리신 ㄷㄷㄷ 용하씨... 해줘!!
항상 다른 나라 게임 웹진 방송들(패미X튜브나 아베X티비등) 보면서 부러웠던게 업체들 및 개발진이 직접 나와서 게임 내용을 소개 하거나 체험 하거나 질의응답등을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었는데. 그 역할을 TIG 및 김실장님 채널에서 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P의 거짓 제작팀처럼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베아트리체 보면서 탈레반이 생각나더라고요. 탈레반이라는 이름 자체도 학생들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테러집단이 된 것도 맹목적인 증오를 학습시키는 것도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것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여러 사건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늦게까지 방송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랜기간 방송임에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블루아카 방송은 일단락 되었지만, 후일 최종장 업데이트가 모두 완결되면 다시 한번 다루어주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1장에서 4장의 많은 떡밥을 회수하면서 엄청난 분량의 일러스트와 조금 시리어스해지지만 또 주제는 일관되게 같은 것으로 감동을 전달하는게 에덴조약편 이상의 휴우증을 주었어요. 다시 블루아카 방송을 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마리사다제 4th PV는 스포일러 덩어리가 맞기도 하고, 김실장님 말대로 아직 한국서버 기준으로는 4th PV를 풀 타이밍이 아니라고 개발사가 판단했으니 한국 공식채널에 아직 4th PV가 안 올라온것도 맞고요. 김실장님 말대로 안보는게 개발사의 의도를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2:53:07 이부분에서 비슷한 스토리가 스타1이 생각났음 프로토스에 칼라이 대의회(기사단)들이 네라짐(다크템플러)의 사상차이에 이단이라 해서 박해하고 숙청하는데 네라짐들을 도망가게 도와준게 기사단의 아둔이였음 즉 성도회 내에서도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리우스를 도와준 것 같음
베아트리체 저거 완전... 나쁜 사람의 표상. 자기의 능력으로는 뭐 해낸게 없이 다른 사이들의 사실을 곡해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마음을 병들게 하고... 그에 반해 이오리 다리를 햝... 아무튼 선생님은 이상적인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작품 외적인 해석들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 실장님과 pd님 덕에 좋은 스토리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오픈 초기에 우연히 이름만 듣고 흔한 가챠오덕겜 중에 하나인가보구나 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매출 대박나고 스토리 좋다는 입소문 듣고 궁금해지던 와중에 1장 대책위원회 진행하시는 방송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그날로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어요! 블아 스토리를 직접 먼저 다 플레이하고나서 실장님과 PD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방송도 이어서 쭉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게임을 방송 덕분에 플레이하는 큰 계기가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
전 너무 좋았던게 블아를 재밌게 해오고 있지만 전 원래가 아무리 갓스토리여도 스토리 읽은 게임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혼자 하면 다 스킵하는데 이렇게 방송해주셔서 방송 틀어놓고 같이 공감하면서 스토리를 보면서 현실의 여러 일도 생각나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실장님 피디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용하 피디님!! 일해라!!! 광고 부탁해라!! 초대석 나와라!! ㅎㅎ
게임이 담고 있는 메세지가 너무 예뻤어요.
학생은 보호 받아야하고 무한한 기회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
돌이켜보면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썩 원하는 대로 살아오지 못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우리보다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고 많은 기회를 주고싶은,
작중 미카의 말대로 그게 공평한 것 보다 더 좋은 결말 같아서
블악귀 실장님은 서비스종료다..
최종장에 다시 뵀으면 ㅜㅜ
엑 혼또?
아직이다 파반느 편 2장 남았다
@@mamon9284 판반느 2장은 완성도가..
@@mamon9284 스토리 담당 바뀐거 땜에 2장은 쪼오끔..
1:31:50 검은 양복&마에스트로&골콩트 : 안아줘요 선생
베아트리체 : 샤... 샬레의 선생은...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검은 양복&마에스트로&골콩트 : 그게 무슨 소리니 베아트리체야?
선생 안티 하나 때문에 선생 팬클럽 셋 단체로 갑분싸 되는거 너무 웃김ㅋㅋㅋㅋ
요망하게 더빙해달라는 주문은 싫다고 하셨지만 점점 더 요망해지는 실장님 더빙에 감탄했습니다
으휴 츤데레같으니라구~
요오오망킴
요오오오물! 요물!
역전재판 코나카 스러운 말투였음
싫은듯 해도 부탁하면 다해주시는ㅋㅋ
PD님 평가 중에 더 어렵고 심오하게 쓸 수 있지만 깊이를 잃지 않는 선에서 전달력에 힘을 썼다는 말이 정말 와닿음.
각 장르별로 스토리가 좋은 게임은 많지만 그중에도 어떻게든 있어 보이게 하려고 어렵거나 중이병 걸린듯한 어법을 남발하는 것도 많이 봄.
그런 와중에 블아는 유저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신경썼고 유저가 스스로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듦. 그리고 실장님 말대로 실제로 파볼만한게 있음.
그동안 재밌었습니다. 파반느 2장이나 최종장 나오면 그 때 다시 뵙길 바랍니다.
깊이를 잃지 않는 선에서 너무 어렵지도 않게 재밌게 스토리 쓰는게 정말 어려운데 이사쿠상이 그걸 해냄 ㅋㅋㅋㅋㅋ
ㄹㅇ 대단해
"에덴조약은 라는 약속."
프롤로그에 나온 이 에덴조약의 의미처럼,
미카는 스쿼드와 사오리를 그만 미워하고 용서함으로써 자기자신을 구원했네요.
이것이 이 이야기의 제목이 처음부터 끝까지 '에덴조약'인 이유.
PD님의 마지막 감상평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감상하고 나서 타인과 감상평을 같이 얘기하고 싶은 스토리"
"한국 게임들 중에서 이런 스토리 텔링을 처음 본다"
"훨씬더 어렵게도 풀어낼 수 있는 주제를 적당히 알아채기 쉽게 만들었다"
극찬 감사합니다 블악귀 한마리 성불합니다 ㅠㅠ
ㄹㅇ스토리 때문이라도 커뮤니티 오락관 최적화겜 -> 그 덕분에 인게임 컨텐츠는 빈얃하지만 IP파워가 강해짐 -> 요즘 씹덕겜판에 최적화
속죄와 구원을 바라던 아이들이 용서와 자비를 배우는 이야기
대부분의 주연들이 본인의 죄를 후회하고 속죄하며 구원받길 원했지만
상대방을 이해하며 용서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야기 라고 생각되네요.
서로간에 자비를 배풀때야 말로 진정한 구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 이야기 였습니다.
PD님과 실장님의 해석과 진행 역시나 재밌었고 긴 방송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ㅎ
혹시 모른다고 하셨으니 최종장도? ㅋㅋㅋ
점점 하나코화 되어가던 pd님이 포인트였던 이번 블루아카이브 였던 것 같습니다. 풀 더빙으로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것보다 더 좋은 결말"이란 말이 계속 기억에 남습니다.
세상에도 그런 '더 좋은 결말'이 많아지기를 기원해봅니다.
긴 이야기 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들어주는 사람도 너무나 중요하단 사실을 이번에 피디님 보면서 새삼 다시 깨닫네요. 열심히 더빙해주시면서 재밌게 몰입해줘서 고마워용
스토리가 워낙 길고 스크립트 구성이다보니 지칠법도 한데, 분석+대사까지 치면서 한다니 ㅋㅋㅋㅋㅋㅋ
게임을 진심으로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
영상 감사히 먹겠습니다
+)대장정 감사합니다 실장님
에덴조약 감상회 영상은 사실상 블아 유저들에게 15시간짜리 블아 서브컨텐츠 주신거나 다를바 없습니다ㅋㅋㅋㅋㅋ
스토리,ip는 매력적이지만, 인게임 컨텐츠가 워낙 부족한지라...15시간짜리 컨텐츠라니..!
-블아 최종컨텐츠 : 스토리 떡밥 오락관
직접 플레이할 때도 느꼈지만, 아츠코의 "우리의 청춘을 얕보지 마" 대사가 너무 좋았어요
8~9월쯤
블루아카이브 최종장 해주실거라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실시간 방송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약간 뭐라고하지 하는 말 자체는 굉장히 원론적이고 쉬움 뭐 서로 사랑하고 미워하지말고 용서하고 이해하자...
그런데 그 말을 굉장히 와닿을 수 있는 방식과 말로 풀어내는거 같음. 쉽고 원론적이지만 늘리고 개똥철학 섞고 어렵고 고급지게풀면 진짜 딥해질 수 있는데 주제의식을 잃지않으면서 최대한 쉽지만 생각할 거리를 잘 던져줬다 싶음
1+1=2 인건 누구나 알지만 증명은 400페이지 논문을 쓸 수 있듯이 푸는 입장에서는 쉽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타협하지않았다? 그런 느낌임
쉬우면 지루하고 어려우면 이해 할 수 없으니까
실장님의 블아는 여기까지 입니다. 언젠가 최종장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선생님이 이끌어줘서 - 알려줘서 미카가 사오리를 용서한 게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자성하여 사오리를 용서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더 뒤에 나올 이야기도 그렇고 실장님이 말하시는 과금의 맛을 스토리에서 느끼게만드는 부분도 그렇고 이번에 시나리오 디렉터님이 인터뷰에서 말한게 생각났습니다. 본인은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기에 자신이 쓰는것이 단순 소설이 아닌 게임의 한부분이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실제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게임시스템적인 부분이 스토리에서도 느껴지는 연출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정말 잘만든 이야기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PD님과 실장님의 더빙 열연, 스토리 내용에서 느낀 것들, 스토리의 전달력에 대한 분석, 그리고 게관위와 있었던 사건 언급까지 통쾌하고 감사한 분석과 말씀들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즐겁게 플레이 해주셔서 보는 내내 저도 즐거웠습니다.
12:34 무료 앞광고를 강요하는 PD님 ㅋㅋㅋ " 색이 너무 이뻐여 여러분들 꼭 사세요~"
5:20:10 엠바고가 풀리자마자.. 폭발적으로 날뛰는 센세들 ㅋㅋㅋㅋㅋ
요약
-김 : 버즈마케팅을 못참게 만드는 스토리다 / 간단한 스탠딩일러 움직임으로 가성비높은 연출이었다 / 논란있던 씬은 전후스토리와 맥락을 알면 납득가능하게 인식이 바뀌었다
-PD : 모티브를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스토리다 / 너무 어렵지 않게.. 유저에게 전달력을 고심한 흔적이 느껴지는 스토리다 / 나, 주변, 타인 그리고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게임이다
대략 25시간 5회 블아방송을 달리신 ㄷㄷㄷ
용하씨... 해줘!!
사오리가 무릎꿇는 장면에서 잘 보면 실장님의 감은 눈꺼풀이 파르르 떨리면서 울컥하는걸 알수 있습니다
초반에 미카는 자비에 대해 보이지도 않는 누군가에게 애원하는게 맘에 안 든다고 했는데 후반엔 먼저 자비를 베풂으로 자비를 이해하고 나아가 본인을 희생까지 하는 변화가 정말 입체적이어서 좋았네요~
4:48:12 어른의 카드를 휘두를 찬스에 한없이 뿌듯한 블악귀 실장님 😂😂😂
1:01:26 실장님 블악귀 모먼트와 PD님의 분노
방송 재밌게 잘봤습니다.PD님의 기침까지 하시는 혼신의 연기가 돋보인듯..ㅋㅋㅋㅋ
4:48:54 170억 미카매미단은 이 일을 기억할 것입니다
우욱씹;;
마지막에 안볼사이라고 센세들 싸그리 게마트리아화 되는게 웃음벨 ㅋㅋㅋ
실장님 주석이 점점 과해진다 싶을 때 브레이크 거는 PD님 굿
항상 다른 나라 게임 웹진 방송들(패미X튜브나 아베X티비등) 보면서 부러웠던게
업체들 및 개발진이 직접 나와서 게임 내용을 소개 하거나 체험 하거나
질의응답등을 주고받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었는데.
그 역할을 TIG 및 김실장님 채널에서 해주시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P의 거짓 제작팀처럼 개발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패미X튜브라고 해서 그런거 보시는구나 라고 할 뻔
ㄹㅇ 단어를 오해 다분하게 자르셔서 깜짝 놀람 ㅋㅋㅋ 아베는 또 왜 나오나 했음
엌ㅋㅋㅋㅋ 페미통에서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ㅋㅋㅋ 오해 없으시길 ㅋㅋ
의도적으로 그런거지 ㅅㅂ
몇 달 띄어서 볼 때도 재밌었는데 이어서 보니까 내가 눈치채지 못한 요소가 많았네
그리고 다른 시점의 의견도 재밌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피디님 미카에 너무 몰입하셨는데 ㅋㅋㅋㅋ 연기수준이 ㅋㅋㅋ
최종장 때 다시뵙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실장님! 실시간은 못봤지만 늦게까지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던 한달이었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재미있게 즐겨주셔서 정말 행복하네요 ㅎㅎ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들도 열심히 볼게요!
베아트리체 보면서 탈레반이 생각나더라고요.
탈레반이라는 이름 자체도 학생들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테러집단이 된 것도
맹목적인 증오를 학습시키는 것도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것도
비슷한 점이 많아서 여러 사건이 겹쳐 보이더라고요.
늦게까지 방송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심 베아트리체같은 악역이
너무 평면적이고 생각없어보이면서도
결국 저런 어른이 정말 실제한다는게
참 슬프네요
@@manword8581 근데 오히려 저렇게 대놓고 평면적이니까 오히려 특색있어보이기도 해요 블루아카 등장인물들 대부분 성격이 입체적이라
@@유우카_남편 능력도 지식도 잠재능력도 상징성도 다 대단한데 성질머리가 평면적이라
확실히 개성적이긴 했죠
마치 대기업 총수 아내인데 꼴통인것처럼요
오랜만에 드라마보면서 욕하는 맛이 있었죠
탈레반, 나치, 북한 등등등등등....
증오를 어릴때부터 맹목적으로 주입시키는 '나쁜 어른'들의 집단이 현실에 있어왔고 지금도 있다는게 참 무섭죠
4:48:55 밑에거 안눌러서 블악귀들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장님 에덴조약 오디오 코멘터리 같은 이 영상을 보려고 ㅋㅋㅋ 에덴조약까지 4주만에 달렸습니다.. 블아 너무나도 멋지고 인상적인 게임이네요
Pd님이 섬세하시네 편의주의적 해석에 빠지지 않으시고 실시간 내용 그대로 감상하시는 모습이 진지해보이고, 그 집중된 모습이 너무 좋네요. 블루아카 스토리 보신분들 중 가장 즐거운 감상영상이었어요
4:48:54 민심 떡락의 순간
공주님이라고 안하다니!!
오랜기간 방송임에도 잘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상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블루아카 방송은 일단락 되었지만, 후일 최종장 업데이트가 모두 완결되면 다시 한번 다루어주시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1장에서 4장의 많은 떡밥을 회수하면서 엄청난 분량의 일러스트와 조금 시리어스해지지만 또 주제는 일관되게 같은 것으로 감동을 전달하는게 에덴조약편 이상의 휴우증을 주었어요.
다시 블루아카 방송을 하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장시간 스트리밍 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최종장 편에서도 가능하시다면 뵈었으면 합니다
드디어 기나긴 에덴조약의 완결!!!
라이브 보는사람들 입이 근질거려서 어떻게 참으셨을까 ㅋㅋㅋ 진짜 스토리 보고나면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해서 미치는 느낌을 공감해주시다니 블악귀는 성불합니다 블흑흑
라이브로 보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블악귀들끼리 4차pv가지고 채팅창 불날때가 제일 힘들었음 누군 봐달라 누군 보면스포다 또 누군 스포라고 말 안하면 모른다는둥 어그로 끌려서 개난장판 만들고 자랑스러워하는 인간들을 보니까 조용히 ㄹㅇㅋㅋ만 치는게 그렇게 힘든가 싶었음
괜히 악귀가 아님 ㅋㅋㅋㅋ
악귀생성 최적화 게임...
솔직히 에덴조약 본 시점에서는 스포 아닌데 너무 불타긴 했음
@@마리사다제 4th PV는 스포일러 덩어리가 맞기도 하고, 김실장님 말대로 아직 한국서버 기준으로는 4th PV를 풀 타이밍이 아니라고 개발사가 판단했으니 한국 공식채널에 아직 4th PV가 안 올라온것도 맞고요. 김실장님 말대로 안보는게 개발사의 의도를 존중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사다제 멈춰~ 여기서까지 갈드컵을 열지마~
긴 대장정이 끝났네요. 게임을 하진 않지만 스토리 1편부터 너무 재밌게 잘 즐겼어요. 블루아카이브 정규영상도 꼭 볼게요. 늦은 밤까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아카이브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만족감이 아닌가 합니다. 정성스럽게....열심히 만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TRPG에서 장면이 넘어갈때마다
새롭고 알차게 내용이 전개되는 느낌
전체적으로보면 중구난방같은데 몰입해서 보면
나 스스로가 생각하는 사건에 대한 예상과 가정들이 진짜 맛있는 조미료가됨
아니 애초에 블아는 중구난방도 아니라 깔끔해서
보는 내내 든든함
생방송에서 '이분들 왜 이렇게 과민반응 하시나' 생각했는데, 해외에 살아 방송 딜레이 탓에 제가 수퍼챗을 전송한 타이밍이 아주 안 좋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 말라는 걸로 방송 물 흐릴 생각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최근에 스토리 보는 맛으로 하는 겜이 4개인데 각각 스토리 스타일도 달라서 골라먹는 맛 느낌으로 흥미롭게 즐기고 있음..
갠적으로는 스토리는 피폐물이 취향이긴 한데 청춘물도 이정도로 잘 써주면 괜찮다는걸 이겜에서 처음느껴봄
블루아카이브 세계관에 모든 학생들은 나쁜아이란 존재하지 않고 그런 상황만이 존재하도록 만든게 좋단말이죠 선도 악도 없는 세상 어쩌면 게마트리아도 우리가 흔히아는 순수 악이 아닌 그저 다른 사고를하는 저 다른사람일 뿐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피디님 더빙실력이 점점 늘어나는게 보여요ㅋㅋㅋㅋㅋ
피디님과 실장님의 더빙덕분에 몰입해서 흥미진진하게 봤네요
3일동안의 블바방송...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구... 미카 픽업때 매출 1등 찍은 이유를 알겠어요....
저도 이제부터 미카 공쥬 데려올 준비를 해야겠어요ㅠㅠ
나기사 스탠딩일러가없는건
테스트로 기본일러만 넣었는데 테이블끌고다니는상황이 너무웃겨서 그대로 뒀다 한표
1:50:00 농구가…. 하고싶어요….
김용하는 최종장에 맞춰 광고를 집행하라🎉
사오리도 그렇고 히나도 호시노도, 다들 어른스럽게 행동하지만 아직 20살도 안된 아이들이니까
2:53:07 이부분에서 비슷한 스토리가 스타1이 생각났음 프로토스에 칼라이 대의회(기사단)들이 네라짐(다크템플러)의 사상차이에 이단이라 해서 박해하고 숙청하는데 네라짐들을 도망가게 도와준게 기사단의 아둔이였음 즉 성도회 내에서도 대다수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리우스를 도와준 것 같음
결국 회장이 거기서 뼈묻었다는것도 아둔생각남
블루아카이브 최종장만으로도 기대되지만 김실장님 pd님과 함께보기도 매우 기대됩니다.
4:48:54 공주님이라 골랐으면 미카의 다른 반응이 나옵니다.
PD님 미카 더빙 정말 맛깔나게 잘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었습니다
초창기때 가챠매워서 깔짝하고 접었는데 정말 블루아카이브 마려워지는 영상이네요
아 이걸 공주님으로 안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오
솔직히 이건 김실장님이 공주님 선택지 골라주길 바랬음 ㅠㅠ
와오
4:48:52
감히 내 소중한 공주님에게 무슨 짓이냐!!
5:00:22 찐 광기를 본 PD님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실장님 말처럼 구원자나 절대자라고말하는 이는많았고 스스로 그리말하는자 대다수는 악인 독재자 사기꾼이었단게...
미카 PD님의 더빙 덕분에 더 재밌게 즐겼던 스토리 같이보기였습니다. 라이브로보고 멤버십으로도 잠깐 보고 긴실장으로도 보는 중이네요.
재미있었고 다음에도 재밌는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5:00:22 탑 오브 탑의 등장에 아찔해지는 정신 ㅋㅋㅋㅋㅋ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실장님 에덴 실황보고 블아 시작했습니다
베아트리체 저거 완전... 나쁜 사람의 표상.
자기의 능력으로는 뭐 해낸게 없이 다른 사이들의 사실을 곡해하고 진실을 왜곡하고 마음을 병들게 하고...
그에 반해 이오리 다리를 햝... 아무튼 선생님은 이상적인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작품 외적인 해석들도 재밌는 것들이 많았어요.
실장님과 pd님 덕에 좋은 스토리 더 재밌게 즐겼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오픈 초기에 우연히 이름만 듣고 흔한 가챠오덕겜 중에 하나인가보구나 하고 넘겼는데 갑자기 매출 대박나고 스토리 좋다는 입소문 듣고 궁금해지던 와중에 1장 대책위원회 진행하시는 방송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 그날로 처음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있어요!
블아 스토리를 직접 먼저 다 플레이하고나서 실장님과 PD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방송도 이어서 쭉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좋은 게임을 방송 덕분에 플레이하는 큰 계기가 되었는데 감사합니다 :)
모두가 잊고있지만 최종장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전부 봐야한다고.....?
최종징 스토리만 보면 되는줄 알았는데 파반느 2부 카르바노그 1부에 각종 이벤트스토리까지 부랴부랴 읽는 실장님이 보이는데요
겜창부는 다시 방송에서 정주행 하시면 좋을듯요😊
멤버쉽에서 잘보고있다 끌려왔어요!
다른게임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스토리 중간 중간에 케릭터들이 플레이어의 닉네임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줘서 내가 저세계에서 케릭터들이랑 같이 있는 느낌이라 엄청 몰입감있게 다가오네요
"안아줘요 선생"
요즘 게임들 기본 옵션이긴 함
코하루, 호시노 더빙때도 감탄했지만 실장님 더빙에 재능 있으신거 같은데요???
01:01:26 시끄러워요! 쫑알쫑알!
스텐딩 일러스트가 움직이는게 부드럽네요 무슨 앱플레이어인가요?
블루스택이라고 하셧슴
블아 푹 쉬다가 최종장 때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도..!
키무시루챵센세의 블악귀모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최종장때 다시 봅시다!! 우리 몰루는 살아있다!!
실장님 주석 멋있어요
게임적으로는 아직 좀 모자랄 수 있지만 블루아카는 캐릭터들의 개성과 스토리들을 볼 수 있는점에서 갓겜이 맞다.
실시간으로 다 못 봐서 올라오자마자 시청! 플레이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방송 감사합니다. 방송 보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전 너무 좋았던게 블아를 재밌게 해오고 있지만 전 원래가 아무리 갓스토리여도 스토리 읽은 게임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 혼자 하면 다 스킵하는데 이렇게 방송해주셔서 방송 틀어놓고 같이 공감하면서 스토리를 보면서 현실의 여러 일도 생각나고 여러가지를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실장님 피디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용하 피디님!! 일해라!!! 광고 부탁해라!! 초대석 나와라!! ㅎㅎ
이걸 공주님 루트를 안타네😢
와 진짜 이걸 끝까지 달리시네 너무 감사히 잘 봤습니다
과금에 대한 뿌듯한 육성에 대한 뿌듯함 애정에 대한 뿌듯함은
최종화에서도.... 이런부분에 대해선 확실히 자부심 느끼게 하는듯
블악귀 실장님을 다시 뵐 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3:21:18 눈빛 발싸
모든게 헛되고 헛되더라도 절대 포기하면 안됨(오후 3시에 침대에 누워있음)
잘봤습니다 정규 영상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 잘봤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블아 예전에재미있게했던유저인데 김실장님유튜브보면서 다시깔았네요 ㅎ 요새게임하면서 스토리스킵하고 다야만받아가느라 스토리가 이리좋은지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갠적으로는 게임개발부 하시는것도보고싶었는데 그게넘아쉽네요 ㅎㅎ
어제 방송 너무 잘봤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씁니다!!!
1:01:26 블악귀 등장
에덴조약 4장이 3부로 나뉘어서 발표됐는데 하나하나 텀이 3개월이라는건 너무 과장이 심한 채팅이고
22년 12월 20일에 전반부
23년 1월 3일에 중반부
23년 2월 14일에 후반부
각각 한 달 정도의 텀을 가지고 나왔어요
한섭 말고 일섭 기준 말하는 거 같은데요? 일섭은 실제로 텀이 길긴 했습니다.
일섭은 3장이 12월에 공개되고 4장은 5월에 공개됬습니다
실장님 영상 정독하고 블루아카이브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광고가 아니라니?! 넥슨 뭐합니까?
블끼얏호우! 재밌게 감상하겠습니다.
블아 유저는 아니나 긴실장 정주행 2번 했네요.
스토리의 꽉꽉찬 미친 빌드업이 유저가 아닌 제3자에게도, 마지막 장면의 ㅇㅇ를 꺼내드는 장면은 말로못할 희열을 느끼게 해주었네요!
실장님 PD님 수고 많으셨고 딴 겜에서 뵈요
블아 인기 많을만 하네요 ㅋㅋ
스토리가 꽤나 먹을만 함..
방송 재미있네요~!!
제발 최종장도 나오면 해주세요 너무 재밌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