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내용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연구가 이어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열심히 달리시고 있는데 기울기가 없어지는 곳까지라도 도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우리역사연구에 대해 책과 영상으로 소소한 공부를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떤 방향으로든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절반이라도 국통맥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가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예전 80년대 중후반 환단고기류의 학사논문을 썼던 기억. 교수는 읽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도 검을 주지 않았던 시절. 지도교수 앞에서 서론을 읽고 통과되었던 그 시절 . 적어도 역사적 가치는 위서라하여 본다해도 그 저본을 보면 각 저서들이 다 다름을 보면 하나의 필사본에서 전해진것이 아님을 알수 있으니 사료적 가치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논지였는데도 아쉽게 묵살되던 그시기 그나마 지금은 변하진 않하였어도 검증이 깊어지니 좋은 시기입니다. 컴퓨터 없이 그 논문 쓰느라 4개월 꼬박 방안 및 도서관 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검증은 해보자는 나의 논지 생각 납니다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 중토 안갑수 꾸벅
삼국유사가 '빠진 역사를 기술한 내용'이라는 거 하나 배워갑니다 (유사 = 일사). 삼국유사도 원본이 아닌 판본만 전해져오고 있는데, 서지학자들이 보기에 환단고기는 원본이 없고 후대에 사용한 단어들이 여기저기 들어있다는 의심만으로 (고대에도 써 왔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위서라는 낙인을 찍은거죠. 솔직담백하게 균형잡힌 시각에서 풀어나가는 자세와 방식이 좋습니다.
저는 국민학교때 역사공부를 할때면 항상 의문을 가지는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고인돌이었어요 선생님께서 고인돌은 고조선의 지석묘이며 한반도외 전세계에 분포되어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조그만한 나라에서 전세계에 문화가 전파되었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근래에 환단고기의 고서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것은 제생각일지는 몰라도 환단고기는 고인돌을보면 설명이 되더라고요 고인돌을 우리나라에서 연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아카데미 사학자의 경우 위서라서 인정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그들의 신념과 같은 이론과 논리가 깨지는 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그것으로 자신이 쌓아졌는데.....그걸 무너뜨린다는 것은 곧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사실..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되는 것인데... 일단 환단고기를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우리역사 조작했다라고 증거가 나옴에도 여전히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역사를 배우고 있는 현실 영상후반부에 나오는 강화도에서 항몽전쟁을 하였다가 당시 기록에 의하면 일식을 볼수 있는데 그 날짜에 일식은 강화도에서 일어날수가 없고 산동반도에서 정확하게 일치한다라는것
우리땅의 사학자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안타깝지만 당연한 현상입니다 조선시대? 역사학자들은 소중화사상의 신관이 되는게 살길이엇죠. 동생나라의 고대사가 어찌 융성했다고 말할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더 진실을 파면 오히려 중국이 지배당한 시절이 드러날수도 있는거니까요.. 일제시대? 상고사없애기가 살길이엇죠.. 결국 이런이유로 학계는 현재까도 식민사관이 본류이자 살길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에와서 새로운 상고사를 인정해버리면 그간 자신들의 사학이 소중화+일제 부역사상이었다는걸 인정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됩니다 아 너희논리도 재밌구나 라고 할수가 없는 사람들인거죠.. 이땅에서 살수있느냐 없느냐가 달려있으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해 식민사관이나 지껄이면 좀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여?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안믿지? 나도 안믿어~ 그 근거가 허무맹랑한 일본서기기 때문이지 환단고기에 똑같이 적용하면 저 내용을 믿을 수 있어? 뒷바침할 수 있는 사료나 유물같은게 있음? 당신같은 사람들은 민족주의니 뭐니 떠드는데 실상은 믿고싶은것만 믿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부류지 환단고기가 뜬게 일제강점기 때 신채호 선생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짓밟힌 민족의 자긍심, 한민족 단결을 위해 부각시킨거잖아 그때 당시의 특수성 때문에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결집시키려고 띄운거 아님? 하여간 국뽕만 들어가면 정신을 못차리네 일제시대, 상고사, 반일 이딴 얘기하면 뭔가 좀 있어 보임?ㅎㅎ 일제강점기 때는 그런 시대상황 때문에 민족주의가 부각되었던거고 지금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객관적으로 봐야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일본서기는 안믿는것들이 환단고기는 또 그렇게 물고 빨더라ㅋㅋ 참 아이러니하지? 당신이 중고딩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 지긋한 어른이면 그런 편협한 생각은 버려~ 당신같은 사람들을 비유하지면 삼국시대 때 만주를 씹어먹던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했는데 하는 딱 이수준임
일제의 투라니즘을 임승국이 표절한게 환단고기 입니다. 제가 소싯적 둘째 가라면 서러울 환빠여서 당시 시중에 나왔던 이쪽 관련 책들을 전부 탐독했습니다. 근데 숨겨진 역사를 말한다면서 전부 내용이 다 틀리더만요. 더군다나 일본인이 해석한 문화 같은 생긴지 얼마 안된 일본식 한자어를 당시에는 쓰지도 않던 시대에 써놓는등 자체적으로 모순이 굉장히 심합니다. 역사는 기록교차 검증과 유적 유물 발굴성과 등을 토대로 이뤄 나가는 것이지 사료 말장난 + 지도 선긋기 + 민족감정을 강요하는건 이데올로기 강요에 가깝습니다. 히틀러가 독일인하고 별 상관도 없는 신타슈타 문화인들을 아리안족이라고 우겨서 중앙아시아 침략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그런 의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썸네일만 보고 글을 쓴 것 같네요. 긴 영상이지만 찬찬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방금 하신 이야기 많은 부분 해소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단고기 역주본을 꼭 읽어보세요~ ^^ 환단고기는 침략과 정복의 역사를 주장하지 않아요. 한 때 ‘빠’였다 해도, 어쩌면 제대로 원문 공부를 하지 못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역주본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관련 논문 다시 읽어보시지요. 일본식 한자어 썼다고 위서라고 부정하던 조인성의 견해는 이미 철지난 해석이고 악의적으로 환단고기를 폄하하기 위한 불순한 목적을 갖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단사학계의 몇몇 무리들이 왜 그리 환단고기를 위서로 몰기 이해 무슨 짓을 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한국의 고대사는 오히려 서양 학자들이 먼저 더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이 한국의 사학자들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은 없는 역사도 찾아서 다 자기 역사로 편입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나라 사학자들은 왜 있는 역사도 없다고 하나요. 왜 우리의 오래된 역사를 이 작은 반도에 묶어두려고만 하나요?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하는 사학자들은 이 책을 떠나서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찾고 발전시키고 싶은지 아니면 일본 사학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지요.
22:04 본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타블로 사건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ㅋ 독립운동가가 자금줬으면 세상만고 진리임??? 본인들도 환단고기가 역사서 형태를 한 철학 사상 얘기라 해석하기 어렵다고 실토하네 그게 바로 수많은 예언가들과 사이비들이 만든 책의 공통점이다 해석하기 난해하고 아사모사한 이야기들
철학 문학 역사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선택이 아닌 판단이다 시대에 따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왜 시대가 판단을 할 자격 조차 회수 했기 때문이다 과거를 돌아보는것 대화를 돌아보는것 현재의 판단에 영향을 주고 영향력 발현 하고자 하는것 아닌가 권위와 권세를 부리는걸 세뇌되는 노예로 사는 선택을 판단 하는것이다 판단은 공감이고 공감은 대세이고 대세는 책임이다
주류 사학계는 썪었네...학자란 무릇 탐구하는 호기심을 가져야하는 사람인데..스승이 내놓은 연구, 학파가 주장하는 연구를 통해 일신의 평안과 영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주류라니ㅋㅋ 반론조차 논하지 못하게 하는 사고의 경직성이라면 결론은 하나다. 자신의 밥그릇이 부정될까봐...겁쟁이들~ 밥그릇이 부정되면 다시 연구하면 될 것을~ 안락하게 연구하고 연구비받고~ 살찐 돼지를 보는듯 하다.
참 순진하시네.... 그게 아니고 그들 세력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 증거가 한글제자 원리의 핵심인 사람을 상징하는 부호(亼)와 함께 4개를 셋트로 없애버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것에서 사람이 없게 한겁니다. 그리고 복원을 온갖 방법을 동원 방해 하지요. 있던것을 지금부터 "없다"했으면 있던것을 지금부터 "있다"하는게 뭐가 그리도 어렵지요? 고로 그 의미는 그들은 한글에서 그 네가지 부호가 의미하는 바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 부호들이 있으면 안되는 간절한 사연이 있는거지요. 또한가지는 "단군은 신화라 허구의 소설이고 고로 가짜 역사다."에 모든 연결고리가 연결 집중되어 있는데 결정적인 것, 그 허구의 소설속 주인공이 설파한 인류보편 철학의 "말씀"이 교육이념에 있어 그 역사가 사실임을 증거하니 파란옷 입은자들을 시켜 교육이념에서도 지우려 홱책 했지요. 더 결정적인 것은 그 후예들이 지금 내가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에 살아서 말하며 증거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정체성을 변질 외곡시켜 자신이 누군지 모르게 하며 스스로를 긴가민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하며 부정하도록 말하게 하고있지요. 그래서 한글과 함께 언어 표준화 및 한글 전용을 빙자 지들 한자도 없애며 말을 외곡 변질시켜 현대판 바벨탑 시건을 일으켯지요. 이런식으로 한민족의 철학정신과 그 철학정신이 담긴 말과 문화를 없애야 했지요. 역사는 그 문화가 그린 시간의 궤적에 불과하여 이 모든 사태의 핵심인 문화말살을 통한 민족개조 정책의 단편일 뿐입니다. 특히 한민족의 철학 문화 역사가 담긴 팔도사투리를 말살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신사참배로 계약한 야합의 계약이 유효하고 백서를 쓰고 순교로 위장한 큰 뜻을 이루고자 이광수의 민족 개조론을 신봉하며 이땅을 전쟁으로 파괴(특히 고대유적) 말살 리셋하고 이땅에 새로운 천국나라 "자유민주 신정정치"국가를 재건설 재 건국하고자 꿈꾸고 있지요. 대표적 사례가 레고랜드 입니다. 레고래드와 역사가 도대체 뭔 상관관련이 있을까요? 이런말하면 일반 인들에게 조차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이정도면 저들의 정체성이 뭔지 정체가 뭔지 다들 대충이라도 알면서 모른척 아닌척 하고 있지요. 그리고는 사람들이 문제의 근원적 본질과 핵심을 모르도록 민족사학이니 강단아학이니 하며 진영논리 흑백논리로 현상과 결과만 가지고 선전하며 선동하고 있더군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역사관련하여 선전 선동하는 자들 거의 모두 그들과 뜻을 같이 하는 한패거리들 입니다. 하여 개인적으로 문제의 근원적 본질과 핵심에 접근하는 내용을 댓글로 달아보니 다들 싫어 하더군요. 어떤곳은 종교적 내용이 들어간 특정 종교인 들이 "구속적 유사 포교 때문에 그런다"등 내용을 달면 댓글을 삭제하고 증오한다 신고 까지 하더군요. 특히 교육이념에서 민족 철학이념을 삭제 하려 한 이유를 물으면 정치관련 채널은 거의 99% 상기한 반응을 보입디다. 특히 댓글부대가 있는지 아주 집요하게 "겐세이"합니다. 지금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자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서양식 교육으로 정신이 서양인보다 더 서양인화 되어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얀 노란 바나나 종자화로 다시 태어난 본연의 정체성이 변이된 신인종 들이라 그들에게 더이상은 희망이 없고 그들에게 있어 1948년 이전에 이땅에 있던 그 모든것은 인디언 처럼 멸종 시켜야 할 토착 원주민의 것일 뿐이지요. 결국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지금 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 자들의 정체성 문제 입니다. 정체성 혼란의 문제를 역사에 투영하고 서로 진실을 말하기가 껄끄로우니 아닌척 모른척 쇼하며 지랄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 니들이 도대체 뭐고 정체성과 정체가 뭐니? 대한민국 사람?어떤 대한민국? 서양인? 이슬(蝨)알인? 일본인? 미국인? 이시대를 사는 니들 수준이 그 정도인데 받을 대접과 복이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는가? 저들이야 지들의 궁극적 목적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거니 일단 인정, 더 큰 문제는 순수하고 순진하며 착하나 뭐가뭔지도 모르고 나이브하며 아둔하고 멍청한 저들에게 일부러 이용 당해주는 하인 종 노예화된 좀비들이지요. 덕분에 댓글을 달게되어 채널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추신: 채널 운영에 누가 되거나 숨겨진 목적에 반하면 댓글 지워도 됩니다. 나는 한민족(韓民族) 선조(先祖)들의 얼과 혼과 뜻이 깃든 철학이념(哲學理念)과 그 철학이념(哲學理念)의 삶이 문화(文化)가 되고 그 문화(文化)가 그린 시간(時間)의 궤적(軌跡) 역사(歷史)를 계승(係承)한 후예(後裔)로서 그 후예들이 세운 大韓民國의 헌법1조(憲法1組)에 근거한 주권의식(主權意識)을 가진 주권자(主權者)이다. 나는 나의 정체성을 명확 자명하게 밝혔으니 저런주장에 이견(異見)이 있어 토(吐)를 달 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정체성을 먼저 밝히고 논하라.
저도.유물론적.사관을 불신합니다. 현정치 상황때문에 중국인들 반도사관을 부추기고 고대.있는 유물도 지들.입맛대로 감추거나 없애거나 잘못된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킵니다. 그리고 환국은 고대 여러 인종 부족연합의 형태를 이해하기에 좋은 자료입니다.남북 5만리 동서 2만리는 유목사회를 이해해야되요. 남북 5만리는 러시아 북극 지역까지 초원이 뻗어져 있고 계절 토지환경 따라 대부족들이 타원형으로 서에서 동으로 움직여 왔다는 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당시 인류의 농업보다 가축업이 발달한 시기였기에 국가나 부족.,인간사이의 체계도 그런 생존 환경. 방식에 따라 형성 되어 왔다고 봅니다. 간빙기시절 큰 홍수가 일으난후 고지대 산간지역 인구증가로 중앙아시아에서 차츰 동아시아로 인류 대이동이 나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내가 진짜이다 라고 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의 차이와 유사성을 알림 되는 것 처러 환단고기를 확대 시키려면 카자흐스탄 러샤 우즈베키스탄 등등에서 다루는 역사를 비교해 봄 되니 그렇게 주장을 해야 합니다. 우리끼리 옳다 맞다 해 봐야 뭐...외국 논문을 끌어와 정사를 만들어야 기존 역사학자들과 논쟁에서 이기죠..
기원전 7197년부터 기원전 3897년까지 3300년 동안 12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제국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하기 힘듦. 당장 인류가 바퀴가 발명하고 말을 가축화시켰다고 추정되는 시기가 기원전 4000년경임. 게다가 환국을 대표하는 유물들은 무엇이고 그 광활한 영토를 어떤 교통수단을 가지고 이동했으며 정치와 경제는 어떻게 운영됐는지 전혀 설명이 불가능함.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항해서 우리 역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괴물을 잡겠다고 우리가 괴물이 되어서는 안됨.
역사라는 학문은 고증이 바탕이 되어야 역사로 인정 받는다. 나 또한 환단고기의 내용을 믿지 않았다. 다른 이들처럼 보지도 않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독을 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을 뒷바침 하는 역사적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였는데, 5년전인가 우연히 우실하 교수님의 요하문명에 관한 강의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기원전 8천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요하문명은 1만년전의 환국을 설명하는 것이고 6500년전 홍산문화는 배달을 말하는 것이고 하가점 문화는 고조선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기존 한국의 사학계가 애써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것은 그들의 기득권 자체가 무너질 것 이기에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것일 것이다.
가림토 문자에 대해 추천해 주실 책은 없으신지요? 유튜브 영상은 언어학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아서요. 철학적인 설명과 언어학적 설명은 다른데. 마땅한 영상이 안 보이네요. 죄송스런 부탁이지만 서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절판된 책이 한 두 권 있던데요. 그 책들의 가치를 어찌 보시나요? 책장에 자리가 많지 않아 ㅠㅠ
한심하네요. 환단고기는 그저 그당시 근대 사회에서 민족주의사관이 어떤식으로 흘러갔는가를 참고할만한 것이지. 실제역사라고 받아드리는건 무지성의 극치입니다. 수십년전 그분들이야 이해할 측면이 있기라도 하죠. 일제강점기에 민족주의적 역사관을 일으키고 자긍심을 도취시킬 필요가 있었으니까 게다가 지금처럼 고고학적인 그리고 사료적인 해석과 논리가 부족하던 시대니까요. 하지만 지금 이시점에 와서 환단고기를 실제라고 생각하는건 민족주의적 관점에서도 시대적 관점에서도 아무런 실익이 없고 의미도 없을 뿐더러, 무지성에 황당할 뿐입니다. 이유립이 뭘 소실하고 그걸 다 기억해서 다시썼다느니 그래서 이유립이 다시썼지만 실제 역사 사료라느니 하는건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위서라는건 실제 역사인지 와는 관계없이 날조된 것을 의미합니다. 환단고기가 날조된 것이라는 증빙은 차고도 넘칩니다. 수없이 수정 배포한 흔적, 당시 표현이나 설을 가져다 배껴쓴 흔적. 이유립의 정황등. 명명백백합니다. 환단고기가 평가가 안됐다고 하는데, 뭘 평가가 안되어요? 이미 수없이 논박되고 평가되고 분석되어 있습니다. 인터넷만 조금 찾아보면 그 내용 다 있어요. 당장 나무위키에 환단고기만 쳐도 다 나오고 여기에 서지적 비판보면 이것이 위서임을 드러내는 명확한 증거들이 나오잖아요. 그거나 반박을 하던지 해야지. 이유립이 본래의 원본을 잃어버렸다 소실했다. 이건 그냥 딴소리죠. 핑계에 불과한건데 그게 위서가 아닌 이유가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고증이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7만년전 같은 소리도 웃기지만 고고학적으로 드러나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잖아요. 군장사회장도나 되는게 기원전 5세기 7세기 수준인데 무슨 제국같은 소릴 하고 있는둥. 세번째로는 컴플렉스 덩어리라 불쾌하다는 겁니다. 이건 딱 위조 날조에 대한 증거라기보단 그냥 그 저변에 있는 사상적 멘탈리티에 대한 문제인데. 컴플렉스 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는 과거에 우리가 위대했다라는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잘살고. 또 우리 역사가 이미 휼륭하다는걸 잘 아는데. 오버를 하니 불쾌할 뿐이라는 겁니다. 가령 한민족의 역사를 기술하는데 자꾸 중국 신화에서 끌어쓴 내용들이 나와요. 하나라니 헌원이니. 황제니. 그런데 이거 다 그냥 실제역사가 아니고 신화에 불과한 거라. 비판이 많은건데. 위대한 우리 역사서라는 환단고기가 이걸 그대로 담고 있어요. 왜냐면, 거기에 기대서 우리가 그들과 이렇게 경쟁하거나 압도했다. 이렇게 기대서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니까. 환단고기가 실제역사라면 중국쪽의 일방적인 신화나 주장이 아니라, 뭔가 우리 시각으로 중국 세력을 기술하거나 개념이 나오는게 더 맞죠. 일본서기만 봐도 거기에 무슨 이웃국가 신화가 나오지 않죠. 단군이 나오나요? 그걸 굳이 기술할 필요가 없죠. 자기들 위대하다만 소설쓰고 있지. 그런데 환단고기는 이렇게 비참하게 남의 신화를 끌어와서 존재를 입증하여고 해요. 그게 오히려더 비참하고 불쾌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점점 그 강역이 축소되는데, 과거에 위대했다고 말해놓으니까. 점점 축소되고 약해져가는게 설명이 안되고 그냥 더 비참햐져요. 그 위대한 국가가 점점 쪼그라드니까. 그래서 지금 이시점에서는 자긍심은 커녕 불쾌하기만한 날조된 서책이라는 겁니다. 한국의 역사는 그게 아니더라도 찬란하고 멋집니다. 강단사학자들이 평양주류설을 주장하는 답답한 때가 있었고 그들의 퍈협한 사상이 문제가 되기는 했으나. 이젠 요서와 요동일대를 고조선으로 비정하는것이 주류이고.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이런 환단고기같은 위서. 조작에 근거한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주장은 되려 재야사학자들의 발언권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고조선위치를 요서로 주장한 수많은 재야사학자들의 근거나 논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전혀 통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이런 허무맹랑한 지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극단적 환단고기 일파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좀 그만 좀 하시죠. 종교적 숭상의 대상으로 볼 사람들은 종교의 영역으로 존중은 하겠습니다만. 이런 논쟁은 이미 종결된지 오래입니다. 소모적이기만 하다고요. 어떤 학자가 위서로 판정이 났다. 라고 했다고요? 아니 그렇게 판정이 명확히 났으니까요. 그걸 그렇다고 하는데 어떻게 학자가 그렇게 꽉 막혀 있을 수 있느냐 어쩌느냐. 본인이나 먼저 그게 왜 위서인지 찾아보고 거기에 대한 반박이나 하세요. 나무위키 항목들어가서 거기에 하나 하나 각주 달아서 논박해보라고요. 이미 명확히 나와있는 증명에는 아무말 못하고 다른 이야기로만 빙빙 돌아가며 딴소리만 하다가 이래서 진짜다. 라고 하면 그게 무슨 학자입니까. 멀쩡한 다른 학자에게 학자 자격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부터 돌아봐야죠.
고대의 제왕 군장들은 모두 샤먼이었습니다. 왕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명 즉 하늘의 소리, 상제의 명을 들을 수 있어야했습니다. 당연히 만백성의 소리를 듣는 귀도요. 그래서 저는 환단고기를 유물론적 시각으로 해석하면 반드시 오류가 생길 것이라 봐요. 역사서이며 우주론과 신학, 통치철학이 담긴 선가사서로 보아야 다만 첫 문장이라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바로 증산도입니다. 환단고기는 증산도에서 가장 주도적으로 알리고 있고, 또한 소중히 생각하는 사서입니다. 증산도의 종도사인 안경전님이 역주본을 내게 된 배경은 오래 전 이유립 선생님이 대전에 거주하실 때 서로 오가며 나눈 인연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쉽게도 당시에는 역주본을 낼 여력이 안되었어요. 상생문화연구소가 생기고 종도사님께서 여러 연구자들과 30여년 동안 사적을 답사하고 연구하며 2012년에 역주본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상생방송국에 콘서트를 시작할 때부터 참여했으니 그 과정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그런 무적의 논리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학문에서 어떤 주장은 비판이 있어야한다고 보고, 새로운 자료와 사실을 토대로 반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위서론에 대한 비판에 귀를 닫고 과거의 주장을 되풀이 재복사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겁니다. 환단고기를 이야기하면 사이비역사, 유사역사라 치부하고, 환빠라 매도하는 것이 위서론자들의 무적의 논리 아닙니까, 한번쯤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내가 문외한이라고 들어도 좋다.... 민족사학VS식민사학 찬반 나누는것은 국민으로써 발언할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민족사학은 항상 우리가 주장하고 증거를 내밀어도... 식민사학에 억눌릴수밖에 없었던게 현실의 중요관전 포인트인 것이다... 이른바... 식민사학은 일제식민지에 자신들의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왜국에 찬조하며 살아온 자들의 후손들과 당사자들이 역사서를 왜곡/수정하여 교육을 시켜왔으니... 그래서 난 식민사학에 섞어빠진 교육자재로 당사자들의 주장을 합리화하는것이 왜곡역사 교육을 받아온 나로썬..창피할뿐이다....
자기 안에 발 담그는 것들을 물에 젖게 하는 법이 없다 모난 돌멩이라고 모난 파문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검은 돌멩이라고 검은 파문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산이고 구름이고 물가에 늘어선 나무며 나는 새까지 겹쳐서 들어가도 어느 것 하나 상처입지 않는다 바람은 쉴 새 없이 넘어가는 수면 위의 줄글을 다 읽기는 하는 건지 하늘이 들어와도 넘치지 않는다 바닥이 깊고도 높다 - 권정우, 「저수지」
1. 한국역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 고대사가 학교교육에서 거의 소외되거나 아예 없어지고 있는점 - 중국 사료에만 의존한 조선시대 이후 뿌리깊이 왜곡된 속국 사관 2. 관점이 다양해야 발전한다 - 특정 종교 나 이념의 굴레에서 편협한 시각으로 고대사를 해석하거나 부정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 - 제한되거나 표절된 우리만의 역사기록만으로 고대사를 펼쳐나갈수 없음 서양학자들 처럼 다양한 지역의 고대유물 자료를 통해 포괄적 관점으로 공유하고 창조해나가는 것이 고대사인데 한국 역사계는 서로 부정하거나 무의미화 하는데 바쁘다 무엇보다 다양한관점으로 자료를 풍부하게 모으고 새로운 시각으로 풍요한 역사 편찬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걸 백프로 믿지마시고 모든신화든 역사는 부풀려진건 확실하니까 마음을 오픈하고 긍정적인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건 원인에 대한 요점을 찾을려고 노력합시다 무조건인건 세상에없습니다 진실이다 거짓이다 확정적인건 이세상에 존재할수가없어요 환단고기도 분명 진실도 있고 거짓도 있습니다 화근이 되는건 모든걸 흑백논리로 놀리를 펼치기 때문에 빠 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빠라는소리 듣지않게 확정짓듯 논리를 펼치지 말고 확신하는건 중심적으로 말하고 애매한건 애매하다고 인정하고 표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불교 기독교도 환생하냐 천국과 지옥이냐 싸우는데 이것도 따지면 흑백논리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둘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배울점도많고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믿는다 생각하고 예를들어 환생도 맞고 천국과지옥도 맞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도 둘다 맞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또 답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자기 주장 고집이 강하기때문에 그걸 알파로 바라보지 않는 습성들이있습니다 모든걸 합하여 요점을 찾으면 답이 더 나오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해답을못찾앗지만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왜좋냐면 뭔가 해결이 되질 않을때는 둘의견을 합하였을때 오히려 해답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해답이 나왓다해서 해답은 아니지만 뭔가 속이 뚤리는기분이 들었습니다 과거일은 답은없어요 신이 딱내려와서 이게 맞다 확신을 주지않으면 아무도 그누구도 모르는일입니다 다 추측이잖아요 글고 종족으로 따지면 현대에선 다 믹스에요 그럼 역사를 펼칠이유가없어요 저는 종족을 논하고싶으면 언어로 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된다고 봐요 어차피 다 과거에 믹스에 믹스에 믹스가됬어요 토종을 찾을려고 하면 답도없어요 역사 아시는분들 다아시겠지만 인도도 우리나라에요 환인의 인국인거에요 수메르도 수밀이국이에요 환단고기에 나오는 12국가중 하나이고 역사가 가장오래 근데 수메르 유적살펴보면 그림들 누가봐도 우리나라사람인가요? 아니죠? 오히려 아랍 이집트 그런쪽 인류처럼보이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우리민족이라 말해요 그렇게 말하면안되요 우리가 다스렸던나라중 일부고 다른종이였다라고 표현해야되요 어차피 지금은 다 섞여서 어쩔수없지만 문명 가치관 문화 이런것들은 그나라들도 우리나라의대한 영향을가지고 같다라고 표현해야되는데 다우리나라 것이엿다? 이런식을표현하니까 국뽕 소리 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역사과도아니고 걍 역사에 전혀 관심도 없던사람인데 모든역사학자들 흑백논리 좀 아니다고 봅니다 열고 해석하고 열고 풀이해주세요
어쩌것어요 한반도인들은 식민근성과 시다바리 근성이 잇어 자신은 한 없이 낯추고 타국인엔 받들어주고 어리버리하고 놀아나고 스스로 나라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남북 서로 이념 타령이나 하고 만만한게 한반도인이고 가방끈 길어 봐야 전문적인 1도 없고 유학다녀 와봐야 허세나 만 배우고 초코렛 타령만 하다가 이태원 같은 사고나 일어나는거고 얼마나 생각이 업으면 그러고 살까 싶은데 교육이 문젠지 정신문화가 그런지 내가 볼땐 2다 문제로 보이지만 3살 버릇이 여든살까지 간다고 습관 또는 유전자가그렇다면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지구 또는 한반도인들이 존재 하는 날까지 살아야 할 운명인거지요. 북한은 가짜 독립군이 왕노릇하고... 문젠 독립운동을 한 분들만 속앓이 하고 사는거지요. 머슴들이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친일후손을 대통령으로 선출 햇다는 그 자체가 경악 스러운거고 그래서 식민지배 받는 이유가 잇다는거지요 또한 조선인들과 같은 시다바리나 하면 조상 탓 타령이나 하고 그래봐야 자신의 해레비 같은 조상도 잇엇을텐데 말이죠. 세계조롱거리이고 그 심각성을 머슴들은 모르고 잇다 이거죠. 쪽팔리는것도 모르고...등등등....그래도 머슴들은 조텐데이 ㅎㅎㅎㅎ
주제의 특성상 비판과 반대의견이 오갈 수 있습니다. 지나친 비속어, 댓글도배는 필터에 의해 비공개됩니다. 다만 저는 비공개 글도 틈틈이 확인을 하니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면 가감없이 하시면 됩니다.
식민사학은 일본의 입장에서 세워진 가설일뿐이다
영상이 차분하고도 편안하네요. '환단고기'가 원래 '삼국유사'에 인용된 '고기'의 틀을 가진게 아닌가 생각해보네요. 덕분에 역사 강의 잘 들었습니다. :)
구삼국사와 삼국유사에 인용된 고기등을 볼때 이미 자칭 통일 신라에서 변조시켰다고 보입니다.
소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전체 흐름과 내용들이 중요하다 보니 영상 시간이 길 수 밖에 없지만 중요한 구간별 컨셉별로 편집해서도 올려주시면 너무 좋을 거 같습니다! 영상 전체적인 분위기가 항상 편안해서 좋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네네~^^ 알겠습니다~~
좋은 내용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연구가 이어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열심히 달리시고 있는데 기울기가 없어지는 곳까지라도 도달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우리역사연구에 대해 책과 영상으로 소소한 공부를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어떤 방향으로든 기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절반이라도 국통맥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가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는 격려이십니다. 저도요. 꼭 그런 날이 오길 고대합니다. ~^^
ㅡ😊😊😊😊🎉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 정보들로 가득찬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욱 자주 오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덕분에 새롭게 알게된 사실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 80년대 중후반 환단고기류의 학사논문을 썼던 기억. 교수는 읽지도 않고 제목만 보고도 검을 주지 않았던 시절. 지도교수 앞에서 서론을 읽고 통과되었던 그 시절 . 적어도 역사적 가치는 위서라하여 본다해도 그 저본을 보면 각 저서들이 다 다름을 보면 하나의 필사본에서 전해진것이 아님을 알수 있으니 사료적 가치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논지였는데도 아쉽게 묵살되던 그시기 그나마 지금은 변하진 않하였어도 검증이 깊어지니 좋은 시기입니다. 컴퓨터 없이 그 논문 쓰느라 4개월 꼬박 방안 및 도서관 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검증은 해보자는 나의 논지 생각 납니다 모두의 평화를 빕니다. 중토 안갑수 꾸벅
환단고기는 근래에 쓰여진 유사 역사책 정도로만 알고 관심을 안갖고 있었는데, 이번 두분의 대담을 통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반가운 댓글입니다~. 맞아요. ^^
카더라 식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읽고 숙고를 한 판단과 의견을
저도 존중하고 또 듣고 싶답니다~^^
시간내어 복습 다시보니 쏙쏙머리에 들어옵니다. 두 분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여러번 봐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
37년전에 접했던 가슴뛰게 해줬던 책...진실이 밝혀지는 대결이 되길...꼭 역사의 진실이 회복되길....
깊이 공감합니다. 역사 학계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설명이 정말 속시원하고 확고해서 잘 들어옵니다 이런 방송 많아져서 올바른 역사관 찾는데 큰 힘이 되는데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독도의 날님~ 아이디가 멋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설명이 너무 쉽게 이해돼요. 구독할께요.
~^^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많은 부분이 공감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모두 봤어요^^ 감사합니다
~^^ 긴 이야기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ooktube_afternoon 제가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들이 많이 만들어질수록 바른 역사 인식들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전쟁이 아닌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늘영상 감사합니다.
[청정심(평기허심) 박치우]
역사는 겨레의 정신입니다
바른 정신을 가져야 사람이 바르게 살아가는 것처럼
바른 역사를 가져야 겨레가 바르게 살아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뽑는 연구원도 자신들의 계열만 뽑습니다 그런걸 인스타에 자랑질 합니다 젊은애들 조차도 이러할진데 그전세대들은 어떨지 애고
그거 완전 일본식 사고구조인데? 즈그들 끼리끼리 인맥으로 특채로 뽑으면서 오히려 자랑하는거. 국립중앙박물관을 일본인 후손들이 장악하고 있는듯. 그 인맥이 일본핏줄 인맥인듯
청출어람이라고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칭하는데
스승의 학문을 깨고 새로운 주장을 할 수 있고 수용할 아량이 있는 역사학계의 풍토가 아쉽다
맞습니다. 과학은 권위에 도전함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었는데 말이죠.
역사관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꼭 상고사를 정리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연히 식민사관에 입각한 강단사학계 가 반성해야지요.
정말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반성이 아니고 물갈이
밥통아
그것들 어느 나라에선가 돈 받고 있는 것들임
좋은 영상과 글 감사합니다.
님이 발걸음 하나가 하나가 이땅의 민족사학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과 격려가 될 것입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잠시 왔다가 댓글과 답글 달고 가네요.
이만 바빠서 총총...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는 응원이네요~^^
아주 흥미롭게 시청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 수저에 배불을수 없음을
새삼 느낍니다.
여름에 가서 책을 먼저
구입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든 제가 도움드릴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삼국유사가 '빠진 역사를 기술한 내용'이라는 거 하나 배워갑니다 (유사 = 일사). 삼국유사도 원본이 아닌 판본만 전해져오고 있는데, 서지학자들이 보기에 환단고기는 원본이 없고 후대에 사용한 단어들이 여기저기 들어있다는 의심만으로 (고대에도 써 왔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위서라는 낙인을 찍은거죠. 솔직담백하게 균형잡힌 시각에서 풀어나가는 자세와 방식이 좋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치 의료 법률(사법 세법 등) 교육 역사 경제 등 모든 분야를 뿌리부터 개혁하지 않으면 망한다
역사의 이치를 깨달은 사람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기울어져 가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습이 안타깝다
와세다대 장학생 출신은 해방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들 후손임이 분명합니다 한국인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합니다 일본인들과 일해보니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편가르기를 합니다
댓글에서 편가르는거 보니까 일 잘배우셨네요😂
@@minjeong8315 편가르는게 뭔진 아냐 쪽바리 구별이 편가르기면 간첩도 매국노도 다 니편이란 소리야 얘야 정신줄 놓치마라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결국엔 밝혀지고
인정받게 될 겁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합시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반론과 가능성을 배재하는 소위 기존 역사학자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한심한 말을 히는지 알고 있을까?
똑똑한 바보들을 양성하는 아카데미.... 자랑스러우시겠네요
저는 국민학교때 역사공부를 할때면 항상 의문을 가지는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고인돌이었어요
선생님께서 고인돌은 고조선의 지석묘이며 한반도외 전세계에 분포되어있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이조그만한 나라에서 전세계에 문화가 전파되었다는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는데
근래에 환단고기의 고서를 보니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것은 제생각일지는 몰라도 환단고기는 고인돌을보면 설명이 되더라고요
고인돌을 우리나라에서 연구를 하고있는지 모르겠어요
하루 빨리 식민사관을 박살내어 숨죽이고 숨어 살고 있는 우리의 진실된 역사를 깨워 맑은 하늘 아래에서 우리 모두 손 잡고 즐겁게 함께 살아야 합니다.
해방의 그날까지 끝까지 싸웁시다.
어렵지 않고 관점과 논란에 대해 굉장히 도움이 됐습니다. 오는 10.3 개천절을 계기로 환단고기가 전국민에게 회자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참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해외의 기록을 봐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러시아등 해외 역사기록을 확인을 하면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닙니다. 비슷한 내용의 고대 유라시아 대륙에 거대 정치집단이 있었다고 나옵니다
출처가?
기록에만 있는 책들이 외국개인수장고 박물관에는 있는데 열람신청조차 할수 없는 현실. 제가 돈많이 벌면 통으로 사서 대중에 공개하고 싶네요
불경도 부처님 시대에는 다 외워서 전달이 되었고, 부처님 열반 후 한참 지난 후 문자가 생긴후에 그 외운 것들을 글로 쓴것들이 현재의 불경들입니다. 환단고기나 그 당시의 기록들도 다 비슷했을 것 같습니다.
국책사업으로 지정해서 예산 500억 지정하면 끝나는 일인데..안타깝다.
강단사학과 민족사학의 몇날 며칠이 걸리더라도 끝장토론을 하게합시다
비용은 국가가 부담하고...
강단사학은 조선총독부 역사관 고수자들이니 공개토론이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뉴라이트 사학이라면 정확한 표현이 아닐까요
아카데미 사학자의 경우 위서라서 인정을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는 그들의 신념과 같은 이론과 논리가 깨지는 것이 두려울 뿐입니다.
그것으로 자신이 쌓아졌는데.....그걸 무너뜨린다는 것은
곧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이겠죠...
사실..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되는 것인데...
일단 환단고기를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조선총독부에서 우리역사 조작했다라고 증거가 나옴에도
여전히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역사를 배우고 있는 현실
영상후반부에 나오는 강화도에서 항몽전쟁을 하였다가
당시 기록에 의하면 일식을 볼수 있는데 그 날짜에 일식은 강화도에서 일어날수가 없고 산동반도에서 정확하게 일치한다라는것
나도 고등학교 수능끝나고 역사선생님이 너희가 여태 배운 역사는 가짜라며 대학교 가기전까지 환단고기란 책을 사서 꼭 읽으라고 그안에 진짜역사가 들어있다고 해서 탐독했었음 ㅎㅎ
세상에나~~ 이런!!! 정말 다행입니다. 그런 분이 계셔서!!
그 교사 교육부에 신고하길바람
저는 일반인인데 1997년쯤 고2때던가 계룡산 올라가다 오솔길에서 쉬는데(아버지=풍수지리 지관,형 동행)백의 한복입으시고 흰머리 흰수염 (아우라가 도사처럼 느껴짐)역사학자.종교학자라고하시는 어떤분이 지나 가시다 앉으셔서 아버지하고 애기를 두시간 했습니다 그때 들은 애기가 환단고기 애기였네요ㆍㆍ내용이 신기해서 기억이 나요 단군은 제사장 칭호 17대? 단군왕검이라고 하셨던거 같음 정치적 지도자는 따로 있고 치우천황? 아리안족이 많이 넘어왔다?만년역사이상이라고 뜨문뜨문 기억나네요(청주 소로리 볍씨가 13000년이 넘죠?)
우리땅의 사학자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안타깝지만 당연한 현상입니다
조선시대? 역사학자들은 소중화사상의 신관이 되는게 살길이엇죠. 동생나라의 고대사가 어찌 융성했다고 말할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더 진실을 파면 오히려 중국이 지배당한 시절이 드러날수도 있는거니까요..
일제시대? 상고사없애기가 살길이엇죠..
결국 이런이유로 학계는 현재까도 식민사관이 본류이자 살길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현재에와서 새로운 상고사를 인정해버리면
그간 자신들의 사학이 소중화+일제 부역사상이었다는걸 인정해야 하는 사태에
이르게됩니다
아 너희논리도 재밌구나 라고 할수가 없는 사람들인거죠..
이땅에서 살수있느냐 없느냐가 달려있으니까요..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해 식민사관이나 지껄이면 좀 깨어있는 사람처럼 보여?
일본의 임나일본부설 안믿지? 나도 안믿어~ 그 근거가 허무맹랑한 일본서기기 때문이지
환단고기에 똑같이 적용하면 저 내용을 믿을 수 있어? 뒷바침할 수 있는 사료나 유물같은게 있음? 당신같은 사람들은 민족주의니 뭐니 떠드는데 실상은 믿고싶은것만 믿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부류지
환단고기가 뜬게 일제강점기 때 신채호 선생이었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짓밟힌 민족의 자긍심, 한민족 단결을 위해 부각시킨거잖아 그때 당시의 특수성 때문에 민족주의를 내세우고 결집시키려고 띄운거 아님?
하여간 국뽕만 들어가면 정신을 못차리네 일제시대, 상고사, 반일 이딴 얘기하면 뭔가 좀 있어 보임?ㅎㅎ
일제강점기 때는 그런 시대상황 때문에 민족주의가 부각되었던거고 지금은 있는 사실을 그대로 객관적으로 봐야지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일본서기는 안믿는것들이 환단고기는 또 그렇게 물고 빨더라ㅋㅋ 참 아이러니하지?
당신이 중고딩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나이 지긋한 어른이면 그런 편협한 생각은 버려~ 당신같은 사람들을 비유하지면 삼국시대 때 만주를 씹어먹던 고구려가 통일했어야 했는데 하는 딱 이수준임
훌륭하신 분들
단재께서 흐뭇
~😄 감사합니다~~~
일제의 투라니즘을 임승국이 표절한게 환단고기 입니다. 제가 소싯적 둘째 가라면 서러울 환빠여서 당시 시중에 나왔던 이쪽 관련 책들을 전부 탐독했습니다. 근데 숨겨진 역사를 말한다면서 전부 내용이 다 틀리더만요. 더군다나 일본인이 해석한 문화 같은 생긴지 얼마 안된 일본식 한자어를 당시에는 쓰지도 않던 시대에 써놓는등 자체적으로 모순이 굉장히 심합니다. 역사는 기록교차 검증과 유적 유물 발굴성과 등을 토대로 이뤄 나가는 것이지 사료 말장난 + 지도 선긋기 + 민족감정을 강요하는건 이데올로기 강요에 가깝습니다. 히틀러가 독일인하고 별 상관도 없는 신타슈타 문화인들을 아리안족이라고 우겨서 중앙아시아 침략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그런 의도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썸네일만 보고 글을 쓴 것 같네요. 긴 영상이지만 찬찬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방금 하신 이야기 많은 부분 해소될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환단고기 역주본을 꼭 읽어보세요~ ^^
환단고기는 침략과 정복의 역사를 주장하지 않아요. 한 때 ‘빠’였다 해도, 어쩌면 제대로 원문 공부를 하지 못하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역주본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관련 논문 다시 읽어보시지요. 일본식 한자어 썼다고 위서라고 부정하던 조인성의 견해는 이미 철지난 해석이고 악의적으로 환단고기를 폄하하기 위한 불순한 목적을 갖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단사학계의 몇몇 무리들이 왜 그리 환단고기를 위서로 몰기 이해 무슨 짓을 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일본의 투라니즘? 뭔 일본식 한자어요? 정확하게 지적해 보시지요. 탐독한 분이라니까 제가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리다. 물론 님의 글에서 기이한 파시즘적 사고의 냄새가 스멀스멀 기어나오네요.
홍범도가 독립자금으로 편찬한책
홍범도 장군과. 환단고기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The_Noble_Lucifer 홍범도 장군이 독립자금을 지원하여 4개의 사서를 하나로 묶어 계연수가 편찬한 책이 한단고기 입니다. 일본입장에서는 눈엣가시입니다.
@@Jangjaehun 그랬군요
홍범도~오동진장군으로 알고 있슴메~~
당신의 눈에 가시겠지? 홍범도장군은 독립 운동가이고, 구국열사이시다. 자료를 찾아보라는 말을 해봤자 왜놈들 처럼 동문서답하겠지만...
환단고기는 실제하는 역사라고 생각됩니다.
내용을 위서로 그렇게 쓰여지기가
사람 머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웅대한 한민족의 거대한 발자취이며 이는
자라나는 후세에게 반드시 교육시켜야 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
식민사관이라 비난 받는 나와 다른 장소에 서 있지만 같은 비주류로서 공감할 수 있는 말을 들으니 새롭네.
ㅎㅎㅎ 아유 또 그런 공감대가…
제대로된 역사를 가르쳐 주지 않은 대한민국 국사책 현실에서 그 내용만 배운 젊은 청년들의 숱한 댓글을 보며 측은지심이 앞서네요.
시간이 다소 걸리고 있지만 진실의 역사는 반드시 깨어나고 일어서리라 봅니다. -제주에서
최고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수거해가서 서릉부엔가에 숨겨놓고 있다는, 일제와는 관계없는 우리역사에 관한 역사서는 돌려달라는 요구를 일본측에 요구 합시다.
Good 👍 👍 👍
한국의 고대사는 오히려 서양 학자들이 먼저 더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했을 정도로 이 한국의 사학자들은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러시아나 중국, 일본은 없는 역사도 찾아서 다 자기 역사로 편입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나라 사학자들은 왜 있는 역사도 없다고 하나요. 왜 우리의 오래된 역사를 이 작은 반도에 묶어두려고만 하나요? 환단고기가 위서라고 하는 사학자들은 이 책을 떠나서 한국의 역사를 제대로 찾고 발전시키고 싶은지 아니면 일본 사학자들의 생각을 그대로 가르치고 있는건 아닌지요.
으하하하 뭐 사이언톨로지를 믿거나 지구 평탄설을 믿는 사람들도 그러더라고요. 과학계가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으하하
이 영상의 주제는 역사입니다. 인문이요. 측정과 실험과 다른 토론과 해석의 문제요. 단, 인문이 과학에서 배워야할 점은 권위에 굴복하지 않고 권위에 도전함으로써 발전해왔다는 것이죠.
@@시시시신이옵니다 지나고보면 화끈거리는 일이라면, 지금의 생각도 나중에 화끈거릴 수 있지 않을까요
지구 평탄설 갖고 나와서 우롱하는 인간들이 누굴까 싶었는데 ㅎㅎㅎ 참 애쓴다.
@@booktube_afternoon 토론과 해석의 문제라고하면서 사이비 종교들이 집단 자살도 했지요. 그리고, 쿨에이드 마시면서 권위에 도전했다고 하더라구요.
22:04 본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이 타블로 사건이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지 ㅋ
독립운동가가 자금줬으면 세상만고 진리임???
본인들도 환단고기가 역사서 형태를 한 철학 사상 얘기라 해석하기 어렵다고 실토하네
그게 바로 수많은 예언가들과 사이비들이 만든 책의 공통점이다
해석하기 난해하고 아사모사한 이야기들
독립운동가들의 역사 정신은?
그걸 부정하는 놈들이 매국놈들일 뿐이지.
오죽했음 이기동 교수가 양심선언까지 했을까?
우리도 가감없이하고싶은말 안경전님 의역사교육을 온국민게 전달교육 교가서로 하자 요
철학 문학 역사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선택이 아닌 판단이다
시대에 따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왜 시대가 판단을 할 자격 조차 회수 했기 때문이다
과거를 돌아보는것 대화를 돌아보는것 현재의 판단에 영향을 주고 영향력 발현 하고자 하는것 아닌가
권위와 권세를 부리는걸 세뇌되는 노예로 사는 선택을 판단 하는것이다
판단은 공감이고 공감은 대세이고 대세는 책임이다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의 조선총독부 조선사 번역사업을 출판저지 하기위한 소송이진행되고 있어요ㆍ
일 자 : 2024.7.19.14. 서울행정법원(양재역 9번 출구)
인류가 장자 시대인 고대에도 사용되었다고 하지만 그 단어가 가진 개념은 달랐을지도 모르지. 가령 인류가 모든 사람을 지칭하는 단어라면 다른 민족들도 포함하는 개념을 지닌 문자인지 아니면 장자와 같은 문화권에 속하는 사람만을 지칭하는 것인지.
주류 사학계는 썪었네...학자란 무릇 탐구하는 호기심을 가져야하는 사람인데..스승이 내놓은 연구, 학파가 주장하는 연구를 통해 일신의 평안과 영달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 주류라니ㅋㅋ 반론조차 논하지 못하게 하는 사고의 경직성이라면 결론은 하나다. 자신의 밥그릇이 부정될까봐...겁쟁이들~ 밥그릇이 부정되면 다시 연구하면 될 것을~ 안락하게 연구하고 연구비받고~ 살찐 돼지를 보는듯 하다.
읽어보지못하고
읽는다는것도 두렵고합니다
쉽게 읽을수있는 대중을위한 책이 필요합니다
강단사학. 재야사학. 시민사학 모두 환단고기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환단고기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한데서 발생했다고 보입니다. 올바르게 해석하면 환단고기는 동아시아 여러 부족의 뿌리를 밝히는 최고의 역사서 입니다.
시민사학의 책보고. 고대사의 위치를 찾아서. 수민박. 문사등등은 중원 대륙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땅이라고 하고 강단사학은 남만주와 한반도 안쪽에서 만 우리 역사를 강조하고 있는데 둘다 큰 문제네요.?
올바르게
@@gn.l3762
님의 문제가 더 커보이네요
혹시 조선족 ? 아님 짱깨
참 순진하시네.... 그게 아니고
그들 세력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 증거가 한글제자 원리의 핵심인
사람을 상징하는 부호(亼)와 함께
4개를 셋트로 없애버려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것에서
사람이 없게 한겁니다.
그리고 복원을 온갖 방법을 동원
방해 하지요.
있던것을 지금부터 "없다"했으면
있던것을 지금부터 "있다"하는게
뭐가 그리도 어렵지요?
고로 그 의미는 그들은
한글에서 그 네가지 부호가 의미하는 바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그들에게 있어서는
그 부호들이 있으면 안되는
간절한 사연이 있는거지요.
또한가지는
"단군은 신화라 허구의 소설이고
고로 가짜 역사다."에
모든 연결고리가 연결 집중되어 있는데
결정적인 것,
그 허구의 소설속 주인공이 설파한
인류보편 철학의 "말씀"이 교육이념에 있어
그 역사가 사실임을 증거하니
파란옷 입은자들을 시켜
교육이념에서도 지우려 홱책 했지요.
더 결정적인 것은 그 후예들이
지금 내가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에
살아서 말하며 증거하고 있는거지요.
그래서 정체성을 변질 외곡시켜
자신이 누군지 모르게 하며
스스로를 긴가민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게 하며
부정하도록 말하게 하고있지요.
그래서 한글과 함께 언어 표준화 및
한글 전용을 빙자 지들 한자도 없애며
말을 외곡 변질시켜 현대판 바벨탑 시건을
일으켯지요.
이런식으로 한민족의 철학정신과
그 철학정신이 담긴 말과 문화를
없애야 했지요.
역사는 그 문화가 그린 시간의 궤적에
불과하여 이 모든 사태의 핵심인
문화말살을 통한
민족개조 정책의 단편일 뿐입니다.
특히 한민족의 철학 문화 역사가 담긴
팔도사투리를 말살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신사참배로 계약한 야합의 계약이 유효하고
백서를 쓰고 순교로 위장한 큰 뜻을
이루고자 이광수의 민족 개조론을
신봉하며
이땅을 전쟁으로
파괴(특히 고대유적) 말살 리셋하고
이땅에 새로운 천국나라
"자유민주 신정정치"국가를
재건설 재 건국하고자 꿈꾸고 있지요.
대표적 사례가 레고랜드 입니다.
레고래드와 역사가
도대체 뭔 상관관련이 있을까요?
이런말하면 일반 인들에게 조차
미친놈 취급 받습니다.
이정도면 저들의 정체성이 뭔지
정체가 뭔지 다들 대충이라도
알면서 모른척 아닌척 하고 있지요.
그리고는 사람들이
문제의 근원적 본질과 핵심을 모르도록
민족사학이니 강단아학이니 하며
진영논리 흑백논리로
현상과 결과만 가지고 선전하며
선동하고 있더군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역사관련하여 선전 선동하는 자들
거의 모두 그들과 뜻을 같이 하는
한패거리들 입니다.
하여 개인적으로
문제의 근원적 본질과 핵심에 접근하는
내용을 댓글로 달아보니
다들 싫어 하더군요.
어떤곳은 종교적 내용이 들어간
특정 종교인 들이
"구속적 유사 포교 때문에 그런다"등
내용을 달면 댓글을 삭제하고
증오한다 신고 까지 하더군요.
특히 교육이념에서 민족 철학이념을
삭제 하려 한 이유를 물으면 정치관련
채널은 거의 99% 상기한 반응을 보입디다.
특히 댓글부대가 있는지
아주 집요하게 "겐세이"합니다.
지금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자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서양식 교육으로
정신이 서양인보다 더 서양인화 되어
겉은 노랗지만 속은 하얀 노란 바나나 종자화로
다시 태어난 본연의 정체성이 변이된
신인종 들이라 그들에게 더이상은 희망이 없고
그들에게 있어
1948년 이전에 이땅에 있던 그 모든것은
인디언 처럼 멸종 시켜야 할 토착 원주민의
것일 뿐이지요.
결국 이 모든 문제의 핵심은
지금 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 자들의 정체성 문제 입니다.
정체성 혼란의 문제를 역사에 투영하고
서로 진실을 말하기가 껄끄로우니
아닌척 모른척 쇼하며 지랄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여기 이땅에서
이시대를 사는 니들이 도대체 뭐고
정체성과 정체가 뭐니?
대한민국 사람?어떤 대한민국?
서양인? 이슬(蝨)알인? 일본인? 미국인?
이시대를 사는 니들 수준이 그 정도인데
받을 대접과 복이 그정도면 충분하지 않는가?
저들이야 지들의
궁극적 목적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거니 일단 인정,
더 큰 문제는
순수하고 순진하며 착하나
뭐가뭔지도 모르고
나이브하며 아둔하고 멍청한
저들에게 일부러 이용 당해주는
하인 종 노예화된
좀비들이지요.
덕분에 댓글을 달게되어
채널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추신:
채널 운영에 누가 되거나
숨겨진 목적에 반하면 댓글 지워도 됩니다.
나는 한민족(韓民族) 선조(先祖)들의
얼과 혼과 뜻이 깃든 철학이념(哲學理念)과
그 철학이념(哲學理念)의 삶이
문화(文化)가 되고
그 문화(文化)가 그린
시간(時間)의 궤적(軌跡)
역사(歷史)를 계승(係承)한
후예(後裔)로서
그 후예들이 세운 大韓民國의
헌법1조(憲法1組)에 근거한
주권의식(主權意識)을 가진
주권자(主權者)이다.
나는 나의 정체성을 명확 자명하게 밝혔으니
저런주장에 이견(異見)이 있어
토(吐)를 달 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정체성을 먼저 밝히고 논하라.
비과학적인 민족주의 국뽕의 시선으로 봐라봐야 환단고기의 참맛을 느낄수있죠
인류사에 가장 위데한 정신문화가 고조선 정신세계이다. 심봉사가 보지못하는 봉사가 아니고 심씨도 아닌 마음심씨 이고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저도.유물론적.사관을 불신합니다. 현정치 상황때문에 중국인들 반도사관을 부추기고 고대.있는 유물도 지들.입맛대로 감추거나 없애거나 잘못된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킵니다. 그리고 환국은 고대 여러 인종 부족연합의 형태를 이해하기에 좋은 자료입니다.남북 5만리 동서 2만리는 유목사회를 이해해야되요. 남북 5만리는 러시아 북극 지역까지 초원이 뻗어져 있고 계절 토지환경 따라 대부족들이 타원형으로 서에서 동으로 움직여 왔다는 상식적인 일입니다. 그당시 인류의 농업보다 가축업이 발달한 시기였기에 국가나 부족.,인간사이의 체계도 그런 생존 환경. 방식에 따라 형성 되어 왔다고 봅니다. 간빙기시절 큰 홍수가 일으난후 고지대 산간지역 인구증가로 중앙아시아에서 차츰 동아시아로 인류 대이동이 나온 시기이기도 합니다.
기대만큼 실한 내용이 없네요.
공부하고 느낀 그대로 과감한 자기생각을 대중에게 각인 시켜도
모자를 판에, 지지하게 감출이고
남들 한얘기 반복한다는 느낌입니다.! ㅎ
아유 감사합니다~ 귀한 지적이십니다~ 귀담아 듣고 더 분발하겠습니다~^^
한국꺼다 중국꺼다 하는 생각빼고 전반적 배경알기 라는 측면에서 봐야하는책
내가 진짜이다 라고 하기 위해서는 타인과 나의 차이와 유사성을 알림 되는 것 처러 환단고기를 확대 시키려면 카자흐스탄 러샤 우즈베키스탄 등등에서 다루는 역사를 비교해 봄 되니 그렇게 주장을 해야 합니다. 우리끼리 옳다 맞다 해 봐야 뭐...외국 논문을 끌어와 정사를 만들어야 기존 역사학자들과 논쟁에서 이기죠..
기원전 7197년부터 기원전 3897년까지 3300년 동안 12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제국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이해하기 힘듦.
당장 인류가 바퀴가 발명하고 말을 가축화시켰다고 추정되는 시기가 기원전 4000년경임.
게다가 환국을 대표하는 유물들은 무엇이고 그 광활한 영토를 어떤 교통수단을 가지고 이동했으며 정치와 경제는 어떻게 운영됐는지 전혀 설명이 불가능함.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에 대항해서 우리 역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괴물을 잡겠다고 우리가 괴물이 되어서는 안됨.
그럼 집단적으로 쌀농사한 건?
너나없는 호혜평등의 기회를 준 유튜브 시대까지 맞이 한 시점에서 저마다 스스로 자각하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land413 이덕일 구독자 수준. ㅋㅋㅋㅋㅋ
환단고기는 위서라 봄
당장 환단고기에서 주장하는 국가와 당시에 실존한 국가의 역사가 다르니
다만 주류학자들이 주장하는거와 다르다고 무조건 환빠라고 모는이들이 있는데 이점은 지적받아야 함
@@고리골 위서라고 보는 건 개인적인 견해일 뿐임. 진서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기 때문에 더 논의가 필요함.
우리말에 옛날 고리적에 하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 고리란예맥 구리(고조선) 고구려또는 고려를 말합니다
여기서 려자는 옛날에는 리자로 발음되었고 지금은 오편에서는 려자는 나라이름으로 발음은 리자로 한다고 기록합니다
젊이들도역사에관심갖으니 참 힘이솟구칩니다
역사학계는 아직도 일제시대라는 말이네...
역사라는 학문은 고증이 바탕이 되어야 역사로 인정 받는다. 나 또한 환단고기의 내용을 믿지 않았다. 다른 이들처럼 보지도 않고 하는 말이 아니라 정독을 하지는 않았으나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그 내용을 뒷바침 하는 역사적 실체가 없었기 때문이였는데, 5년전인가 우연히 우실하 교수님의 요하문명에 관한 강의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기원전 8천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요하문명은 1만년전의 환국을 설명하는 것이고 6500년전 홍산문화는 배달을 말하는 것이고 하가점 문화는 고조선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기존 한국의 사학계가 애써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것은 그들의 기득권 자체가 무너질 것 이기에 알면서도 인정하기 싫은 것일 것이다.
가림토 문자가 뭔가요?
www.wisepers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5
이 컬럼이 중도적 입장에서 가림토 문자를 소개하는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
가림토 문자에 대해 추천해 주실 책은 없으신지요? 유튜브 영상은 언어학적으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아서요. 철학적인 설명과 언어학적 설명은 다른데. 마땅한 영상이 안 보이네요. 죄송스런 부탁이지만 서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절판된 책이 한 두 권 있던데요. 그 책들의 가치를 어찌 보시나요? 책장에 자리가 많지 않아 ㅠㅠ
한심하네요. 환단고기는 그저 그당시 근대 사회에서 민족주의사관이 어떤식으로 흘러갔는가를 참고할만한 것이지. 실제역사라고 받아드리는건 무지성의 극치입니다. 수십년전 그분들이야 이해할 측면이 있기라도 하죠. 일제강점기에 민족주의적 역사관을 일으키고 자긍심을 도취시킬 필요가 있었으니까 게다가 지금처럼 고고학적인 그리고 사료적인 해석과 논리가 부족하던 시대니까요. 하지만 지금 이시점에 와서 환단고기를 실제라고 생각하는건 민족주의적 관점에서도 시대적 관점에서도 아무런 실익이 없고 의미도 없을 뿐더러, 무지성에 황당할 뿐입니다.
이유립이 뭘 소실하고 그걸 다 기억해서 다시썼다느니 그래서 이유립이 다시썼지만 실제 역사 사료라느니 하는건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위서라는건 실제 역사인지 와는 관계없이 날조된 것을 의미합니다. 환단고기가 날조된 것이라는 증빙은 차고도 넘칩니다. 수없이 수정 배포한 흔적, 당시 표현이나 설을 가져다 배껴쓴 흔적. 이유립의 정황등. 명명백백합니다.
환단고기가 평가가 안됐다고 하는데, 뭘 평가가 안되어요? 이미 수없이 논박되고 평가되고 분석되어 있습니다. 인터넷만 조금 찾아보면 그 내용 다 있어요. 당장 나무위키에 환단고기만 쳐도 다 나오고 여기에 서지적 비판보면 이것이 위서임을 드러내는 명확한 증거들이 나오잖아요. 그거나 반박을 하던지 해야지. 이유립이 본래의 원본을 잃어버렸다 소실했다. 이건 그냥 딴소리죠. 핑계에 불과한건데 그게 위서가 아닌 이유가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고증이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7만년전 같은 소리도 웃기지만 고고학적으로 드러나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잖아요. 군장사회장도나 되는게 기원전 5세기 7세기 수준인데 무슨 제국같은 소릴 하고 있는둥.
세번째로는 컴플렉스 덩어리라 불쾌하다는 겁니다. 이건 딱 위조 날조에 대한 증거라기보단 그냥 그 저변에 있는 사상적 멘탈리티에 대한 문제인데.
컴플렉스 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예전에는 과거에 우리가 위대했다라는게 민족적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우리가 잘살고. 또 우리 역사가 이미 휼륭하다는걸 잘 아는데. 오버를 하니 불쾌할 뿐이라는 겁니다.
가령 한민족의 역사를 기술하는데 자꾸 중국 신화에서 끌어쓴 내용들이 나와요. 하나라니 헌원이니. 황제니. 그런데 이거 다 그냥 실제역사가 아니고 신화에 불과한 거라. 비판이 많은건데. 위대한 우리 역사서라는 환단고기가 이걸 그대로 담고 있어요. 왜냐면, 거기에 기대서 우리가 그들과 이렇게 경쟁하거나 압도했다. 이렇게 기대서 존재를 입증하려고 하니까.
환단고기가 실제역사라면 중국쪽의 일방적인 신화나 주장이 아니라, 뭔가 우리 시각으로 중국 세력을 기술하거나 개념이 나오는게 더 맞죠. 일본서기만 봐도 거기에 무슨 이웃국가 신화가 나오지 않죠. 단군이 나오나요? 그걸 굳이 기술할 필요가 없죠. 자기들 위대하다만 소설쓰고 있지.
그런데 환단고기는 이렇게 비참하게 남의 신화를 끌어와서 존재를 입증하여고 해요. 그게 오히려더 비참하고 불쾌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점점 그 강역이 축소되는데, 과거에 위대했다고 말해놓으니까. 점점 축소되고 약해져가는게 설명이 안되고 그냥 더 비참햐져요. 그 위대한 국가가 점점 쪼그라드니까.
그래서 지금 이시점에서는 자긍심은 커녕 불쾌하기만한 날조된 서책이라는 겁니다.
한국의 역사는 그게 아니더라도 찬란하고 멋집니다. 강단사학자들이 평양주류설을 주장하는 답답한 때가 있었고 그들의 퍈협한 사상이 문제가 되기는 했으나.
이젠 요서와 요동일대를 고조선으로 비정하는것이 주류이고.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이런 환단고기같은 위서. 조작에 근거한 극단적인 민족주의적 주장은 되려 재야사학자들의 발언권을 축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고조선위치를 요서로 주장한 수많은 재야사학자들의 근거나 논리가 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게 전혀 통하지 못했던 이유는 바로 이런 허무맹랑한 지성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극단적 환단고기 일파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좀 그만 좀 하시죠. 종교적 숭상의 대상으로 볼 사람들은 종교의 영역으로 존중은 하겠습니다만. 이런 논쟁은 이미 종결된지 오래입니다. 소모적이기만 하다고요.
어떤 학자가 위서로 판정이 났다. 라고 했다고요? 아니 그렇게 판정이 명확히 났으니까요. 그걸 그렇다고 하는데 어떻게 학자가 그렇게 꽉 막혀 있을 수 있느냐 어쩌느냐.
본인이나 먼저 그게 왜 위서인지 찾아보고 거기에 대한 반박이나 하세요. 나무위키 항목들어가서 거기에 하나 하나 각주 달아서 논박해보라고요.
이미 명확히 나와있는 증명에는 아무말 못하고 다른 이야기로만 빙빙 돌아가며 딴소리만 하다가 이래서 진짜다. 라고 하면 그게 무슨 학자입니까. 멀쩡한 다른 학자에게 학자 자격 운운하지 마시고 본인부터 돌아봐야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심지어 외국에 해당 내용들이 수출이 되서 한국인들 망신까지 시키고 있어요
정말 부끄럽습니다
한국인이 읽어 봐야할 도가서적으로는 환단고기
, 태백진훈, 삼황내문유비.
대화를 들으니 환단고기를 단순한 역사서로만 볼 수 없을것 같네요.
역사서로만 이해하다가 오해가 많아진거
같습니다.
고대의 제왕 군장들은 모두 샤먼이었습니다. 왕이 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명 즉 하늘의 소리, 상제의 명을 들을 수 있어야했습니다. 당연히 만백성의 소리를 듣는 귀도요. 그래서 저는 환단고기를 유물론적 시각으로 해석하면 반드시 오류가 생길 것이라 봐요. 역사서이며 우주론과 신학, 통치철학이 담긴 선가사서로 보아야 다만 첫 문장이라도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북콘서트가 무슨 종교와 관련되어 있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증산도입니다. 환단고기는 증산도에서 가장 주도적으로 알리고 있고, 또한 소중히 생각하는 사서입니다.
증산도의 종도사인 안경전님이 역주본을 내게 된 배경은 오래 전 이유립 선생님이 대전에 거주하실 때 서로 오가며 나눈 인연이 있었기 때문인데, 아쉽게도 당시에는 역주본을 낼 여력이 안되었어요. 상생문화연구소가 생기고 종도사님께서 여러 연구자들과 30여년 동안 사적을 답사하고 연구하며 2012년에 역주본을 출간했습니다. 제가 상생방송국에 콘서트를 시작할 때부터 참여했으니 그 과정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게 왜 원본을 잃어버려 유물과 교차검증이 답이지 자꾸 들고와 봐야 사이비 종교취급이지뭐
그럼 등사본은 어쩔까요?
환단고기 무적의 논리를 가지고 있죠. 비판에 대해선 식민사관이라고 뒤집어 씌우면 그만인…
아니요. 그런 무적의 논리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학문에서 어떤 주장은 비판이 있어야한다고 보고, 새로운 자료와 사실을 토대로 반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위서론에 대한 비판에 귀를 닫고 과거의 주장을 되풀이 재복사하는 행태를 비판하는 겁니다. 환단고기를 이야기하면 사이비역사, 유사역사라 치부하고, 환빠라 매도하는 것이 위서론자들의 무적의 논리 아닙니까, 한번쯤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내가 문외한이라고 들어도 좋다.... 민족사학VS식민사학 찬반 나누는것은 국민으로써 발언할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민족사학은 항상 우리가 주장하고 증거를 내밀어도... 식민사학에 억눌릴수밖에 없었던게 현실의 중요관전 포인트인 것이다... 이른바... 식민사학은 일제식민지에 자신들의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왜국에 찬조하며 살아온 자들의 후손들과 당사자들이 역사서를 왜곡/수정하여 교육을 시켜왔으니... 그래서 난 식민사학에 섞어빠진 교육자재로 당사자들의 주장을 합리화하는것이 왜곡역사 교육을 받아온 나로썬..창피할뿐이다....
과학이 발전하는 만큼 유튜브가 알려지는 만큼 진서로 거듭나는 환단고기!!!
모든 집에 환단고기 한권씩을 비치하여 대대손손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 줍시다!!!
자기 안에 발 담그는 것들을
물에 젖게 하는 법이 없다
모난 돌멩이라고
모난 파문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검은 돌멩이라고
검은 파문으로 대답하지 않는다
산이고 구름이고
물가에 늘어선 나무며 나는 새까지
겹쳐서 들어가도
어느 것 하나 상처입지 않는다
바람은
쉴 새 없이 넘어가는
수면 위의 줄글을 다 읽기는 하는 건지
하늘이 들어와도 넘치지 않는다
바닥이 깊고도
높다
- 권정우, 「저수지」
응원합니다.
비판과 반론이 없는 학문은 좀비다. 반론이 생명.
1. 한국역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
- 고대사가 학교교육에서 거의 소외되거나 아예 없어지고 있는점
- 중국 사료에만 의존한 조선시대 이후
뿌리깊이 왜곡된 속국 사관
2. 관점이 다양해야 발전한다
- 특정 종교 나 이념의 굴레에서 편협한
시각으로 고대사를 해석하거나 부정하는것이 가장 큰 문제
- 제한되거나 표절된 우리만의 역사기록만으로 고대사를 펼쳐나갈수 없음 서양학자들 처럼 다양한 지역의 고대유물 자료를 통해 포괄적 관점으로 공유하고 창조해나가는 것이 고대사인데 한국 역사계는 서로 부정하거나 무의미화 하는데 바쁘다
무엇보다 다양한관점으로 자료를 풍부하게 모으고 새로운 시각으로 풍요한 역사 편찬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걸 백프로 믿지마시고 모든신화든 역사는 부풀려진건 확실하니까 마음을 오픈하고 긍정적인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건 원인에 대한 요점을 찾을려고 노력합시다 무조건인건 세상에없습니다 진실이다 거짓이다 확정적인건 이세상에 존재할수가없어요 환단고기도 분명 진실도 있고 거짓도 있습니다 화근이 되는건 모든걸 흑백논리로 놀리를 펼치기 때문에 빠 가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빠라는소리 듣지않게 확정짓듯 논리를 펼치지 말고 확신하는건 중심적으로 말하고 애매한건 애매하다고 인정하고 표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다못해 불교 기독교도 환생하냐 천국과 지옥이냐 싸우는데 이것도 따지면 흑백논리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둘다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배울점도많고 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믿는다 생각하고 예를들어 환생도 맞고 천국과지옥도 맞다고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진화론과 창조론도 둘다 맞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또 답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자기 주장 고집이 강하기때문에 그걸 알파로 바라보지 않는 습성들이있습니다 모든걸 합하여 요점을 찾으면 답이 더 나오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해답을못찾앗지만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왜좋냐면 뭔가 해결이 되질 않을때는 둘의견을 합하였을때 오히려 해답이 나오더라구요 물론 해답이 나왓다해서 해답은 아니지만 뭔가 속이 뚤리는기분이 들었습니다 과거일은 답은없어요 신이 딱내려와서 이게 맞다 확신을 주지않으면 아무도 그누구도 모르는일입니다 다 추측이잖아요 글고 종족으로 따지면 현대에선 다 믹스에요 그럼 역사를 펼칠이유가없어요 저는 종족을 논하고싶으면 언어로 그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면된다고 봐요 어차피 다 과거에 믹스에 믹스에 믹스가됬어요 토종을 찾을려고 하면 답도없어요 역사 아시는분들 다아시겠지만 인도도 우리나라에요 환인의 인국인거에요 수메르도 수밀이국이에요 환단고기에 나오는 12국가중 하나이고 역사가 가장오래 근데 수메르 유적살펴보면 그림들 누가봐도 우리나라사람인가요? 아니죠? 오히려 아랍 이집트 그런쪽 인류처럼보이잖아요 근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우리민족이라 말해요 그렇게 말하면안되요 우리가 다스렸던나라중 일부고 다른종이였다라고 표현해야되요 어차피 지금은 다 섞여서 어쩔수없지만 문명 가치관 문화 이런것들은 그나라들도 우리나라의대한 영향을가지고 같다라고 표현해야되는데 다우리나라 것이엿다?
이런식을표현하니까 국뽕 소리 듣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역사과도아니고 걍 역사에 전혀 관심도 없던사람인데 모든역사학자들 흑백논리 좀 아니다고 봅니다 열고 해석하고 열고 풀이해주세요
여기는 무슨 종교단체인가요?
그리고 대동령이 국사편찬위원회를 내보내고 자내들연구에 만는사린ㅁ끼리 국사책을 만들어봐 매일보면 자내들도 한 부분으로 주장하더라 전체적으로 신화 고대고조선 열국 전국4국
고대사는 김정민 박사가 최고
잘만든 소설이다
중 일 러시아 수메르 이집트 아랍 몽골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식민사관이라 감추고 태우고 없앴냐 ?? 환단고기 말고 환국이랑 관계했다는 나라가 한군데도 없다는데 개그ㅋㅋㅋ 과대망상도 적당히 해야 웃어주지
암만 식민사관에 반대한다고 해도 판타지 소설을 쓰면 되나.
대개는 내가 직접 읽어보지 않고 부풀려지고 과장된 이야기를 전해듣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선입견이나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역주본 해제만이라도 꼭 읽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게 판타지 소설로 보이면 당신이 판타스틱한 존재입니다.
@@booktube_afternoon 정신병이 있으면 정신병원 가서 고치도록 노력을 해라. 저런 책 붙잡고 딸딸이 치지말고.
@@fact-checker2023 너도 마찬가지로 정신병원에 좀 다녀봐라. 저런 책 읽고 딸딸이 쳐봐야 니 인생에 좋을게 없음. 그럴거면 그냥 제대로 된 반지의 제왕 같은 정통 판타지소설을 읽어.
@@joonp8636 이게 판타지 소설로 보여? 정말로? "태백일사'도 소설로 보여? 제 정신 맞아?
그냥 넌 반지의 제왕이나 읽어 보렴. 그리고 태백일사 첫장과 한번 비교해 봐. 그러고도 소설로 보인다면 정말 입원해야 하는 거 맞아.
平等이란 단어 금강경 제이십삼 淨心行善分에 나오네요.
김정민박사가 훨씬 시야가 넓다.
생각이 갖히다 못해 쪼그라든다.
일본인들이 그랬다면 뭐가 다른지...
어쩌것어요 한반도인들은 식민근성과 시다바리 근성이 잇어 자신은 한 없이 낯추고 타국인엔 받들어주고 어리버리하고 놀아나고 스스로 나라도 지키지도 못하면서 남북 서로 이념 타령이나 하고 만만한게 한반도인이고 가방끈 길어 봐야 전문적인 1도 없고 유학다녀 와봐야 허세나 만 배우고 초코렛 타령만 하다가 이태원 같은 사고나 일어나는거고 얼마나 생각이 업으면 그러고
살까 싶은데 교육이 문젠지 정신문화가 그런지 내가 볼땐 2다 문제로 보이지만 3살 버릇이 여든살까지 간다고 습관 또는 유전자가그렇다면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그냥 지구 또는 한반도인들이 존재 하는 날까지 살아야 할 운명인거지요. 북한은 가짜 독립군이 왕노릇하고...
문젠 독립운동을 한 분들만 속앓이 하고 사는거지요. 머슴들이 얼마나 개념이 없으면 친일후손을 대통령으로 선출 햇다는 그 자체가 경악 스러운거고 그래서 식민지배 받는 이유가 잇다는거지요 또한 조선인들과 같은 시다바리나 하면 조상 탓 타령이나 하고 그래봐야 자신의 해레비 같은 조상도 잇엇을텐데 말이죠. 세계조롱거리이고 그 심각성을 머슴들은 모르고 잇다 이거죠. 쪽팔리는것도 모르고...등등등....그래도 머슴들은 조텐데이 ㅎㅎㅎㅎ
어렵..😢
아! 죄송합니다. 앞으로 이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차근차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안경전이사장?
혹시 증산도의?
네~ ^^
남북조시대 고려및몽골 조선 망국기 광복및남북시대 이리나누어서 역사책을 만들어보시게😮😮😮
중국쪽 땅을 빼앗겼잔아 그리고 흥산문화가 화웅시대 문화고 강단사학이나 식민사관이나 정치인이 문제
애국과 매국or시민과 식민
감사합니다
두분이 친해서인지. 농담처럼 킥킥대면서 대화를 진행 하는데 본내용의 무게를.고려해서 삼가해두는게 좋을듯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