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의 무기고] 똥포를 재활용 하겠다구? K105A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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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ก.พ.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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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er-charlesmili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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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무기고] 똥포가 아니라 구세주였다! K105A1 -2부-#차륜형자주포K105A1#155mmM777곡사포#엑스칼리버#M1130E1탄#샤를세환#이세환](http://i.ytimg.com/vi/wI3MLMlXSac/mqdefault.jpg)
![[샤를의 무기고] 똥포가 아니라 구세주였다! K105A1 -2부-#차륜형자주포K105A1#155mmM777곡사포#엑스칼리버#M1130E1탄#샤를세환#이세환](/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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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질도 중요하지만 양적인 측면도 중요한 상황에서 K105A1 풍익은 넘치는 재고 포탄부터 대당 개량 가격, 견인포에서 차륜형 자주포가 되면서 방열시간, 운용 인원들의 피로도 감소 등등 아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보호력이 너무 약해요.
최소한 기관총정도는 버티는걸로 해야...
@@asdasdfth 그래도 방호판이 측면부에 있다고는 합니다ㅎㅎ 견인포 시절에는 그런것도 없었는걸요ㅎㅎ
@@Military_Factory 저는 그보다 더 뛰어나야한다고 생각해서요.
지금 병사 한명한명이 너무 소중한 상황이잖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K9만큼 전방에 배치되진 않을겁니다
@@asdasdfth 맞습니다! 저도 방호력은 당연히 더 뛰어날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풍익의 기동성등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이 이상 탑재 중량이 늘어나면 원활한 작전 수행이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K105A2가 나온다면 방호력도 증가시키고 더 적은 인원으로 비격처럼 지휘통제 차량에서 일괄 컨트롤이 가능하게 개량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의 군사 체계나 이러한 정보를 알게될 때 마다 얼마나 우리가 원하는 자주국방의 단계까지 가기위해서는 시간과 돈이 엄청나게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한 미군에 의존해서 우리군이 얼마나 날로 먹고 있었는지도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탄약저장고 이야기는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군복무 시절 고참 탄약관리병에 의해 탄약창고 정리/재고관리 지원나가면 진짜 짜증나는 것이 창고안의 엄청난 더위 였더랬죠. 특히나 여름에는 작업하기 전에 창고 환기는 필수 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다들 우리나라 잘돼라는 의미로 글남기겠죠 90년대에도 에어컨 없는 집 많았죠 일선에 공조시설 갖추어 관리하기 쉽지도 않았을 듯 합니다
04년 군번 105mm 똥포 운전병이었습니다. 연천에 훈련 나가면 곡괭이질 하고 오함마로 핀 고정시키는 포대원들과 포반장 보면서 언제적 무긴데 아직도 저래야 하나 혀를 차곤 했는데 전역 후 10년 뒤에 이렇게 좋은 무기가 나온다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
후방 105, 전방 155 DMZ 천무
아울러 KTSSM 1.2.3시리즐ㄹ 고루 배치하고 있다고 봅니다 ^^
주한미군철수주의자들은 자주국방이란 미명으로
협미를 유발; 알게 모글게 미국의 힘과 도움 그리고 때로는 자극/관용
체계에 대한 한국의 처절한 기술개발. 이것이 지금의 모습으로 봅니다.
사실 06년인가 07년에 계획이 나왔으니 잘하면 전역전에 소식은 들어보셨을수도...ㅎ 처음엔 용도를 찾지 못하지만 보유중인 5톤카고차와 결합으로 싸고 간단하게 만든다는 재활용 계획이었는데 이래저래 하다가 결국은 차량부분은 전량 새로 생산하는게 되어버렸지만요... 어쨋거나 그럼에도 최강의 가성비 자주포인건 사실입니다 ㅎ.
262대대인가 선배님이신가 ㅎㅎ 요즘도 똑같은거 시설도 하나도 바뀌지 않고 같은곳에서 똑같이 방열하도 있습니다
전 02군번 운전병이었는데....포반장이 2달 고참이라 저도 곡갱이질했네요 ㅋ
전쟁에 똥오줌 가릴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최대한 이롭게 사용하면 좋은일이죠
"포가 있는가?(Y) -> 스스로 움직일수 있는가?(N) -> 차량에 탑재할수있는가?(Y)" 로 이어지는 포방부 특유의 논리회로가 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105미리가 견인포일때는 똥포소리 들었지만 자주포로 변신한 이상 괜찮은 지원화기죠
4.2미리 박격포 106미리 무반동총 밀어내고연대 지원화기로 확정된거 같은데요
밀러난놈 들은 대대 지원으로 한등급 하락 된거 갔습니다
@@user-gi5hw7lj1q4.2mm였나?
102mm였나?
K200에 탑재해서 돌아다니는거 만든것이 기억나네요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 이스라엘이 그거랑 같은 방식 사용해서 둘 사이에 뭔가가 있는것인가 싶었네요
공감합니다
똥포라는 욕을 먹던데 들이는 자원?(시간, 인력등등) 대비 성능이 구린게 큰 이유인데 저정도 급이면 가성비?가 확 올라갔죠
진짜 유물급 장비들 대체하는 효과도 있고...만약에 저개발 국가에 수출까지 된다면 더더욱 땡큐죠...동남아에서는 관심 보이는 국가가 있데요
@@LCH0228기계화보병이 쓰는 것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4.2인치 박격포입니다
@@jeheehan7234 들어가는 시간대비 성능보다는 수동에다가 개고생이니 운용하는 사람입장에서 욕나오니까 똥포소리 듣는듯요
지난10년간 개발무기중 내가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무기임
앞으로 드론과 효과적인 연동하는 방법을 연구해 봐야함
준비하는자만이 살아남을수있조 화이팅입니다
자....
트럭 위에 대포 얹어 봤으니,
이제는 더블 배럴 105미리 만들어 봅시다....
???: 자네는 왜 전차에다 백화점을 차리려고 하나..?
군수사 ASL(인가저장량) 60일 개념이 여기서 나오는군요....군에서 실무할때는 그냥 외우기만 해서...속 사정까진 모름 ㅋㅋㅋ😂😂
샤를님 목소리 너무 좋아~
역쉬!!! 다들 이걸 깔때 나혼자 이 무기는 정말 잘만든 무기라고 했었는데... 이 채널 통해서 확실하게 확인하네요! ㅎㅎㅎ
105미리가 연사력이 좋고 저 형태는 방열하기도 빠르기 때문에 최초 방어선 구축에 정말 딱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포병 나왔습니다.
좋아요를 많이 눌러 샤를님이 쉬는시간 없이 영상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끊임없는 압박이 필요합니다. 당근을 계속 먹여서 미친듯이 일하도록 만들어, 기다리다 영상을 보는게 아니라 우리가 영상을 골라서 보는 그런날이 와야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 맞아 쉬는 시간 따윈 아깝다!!!
당연합니다...죽도록 아플지라도 선 업로드 에 만전을 기하도록 해야함다.^^
일해라 핫싼! 이게 아닌가? 😅
그러다 기자님 과로로 쓰러지실지도...
우리 똥포들 드론이나 대전차 유도무기 공격에 취약해요
무기고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시네요.87,88년.불암산부대에서.박격포교육.받은생각이나네요.국가의알뜰한.행정이돼어야할텐데.
K105A1 풍익 차륜형 자주포 실 운영 하고 전역했습니다 장비 자체에 있어서는 좋은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사통장치가 좋은것도 있고 견인포와 비교해보니 정말 하늘 과 땅 차이였습니다 그럼에도 전 좀 비관적으로 이 장비를 보고있습니다. 일단 장비를 운영 지휘하는 여단장급 고위 간부와 부대장들이 사격 후 신속한 진지이탈에 대한 운영을 잘 하지 못하고 KCTC때 이를 전혀 운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차륜형이라 포장된 도로에서의 기동성 등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점은 풍익 자주포는 현재 보병여단의 포병대 편제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운영 인력이 무지막지하게 부족합니다. KCTC의 경우 간부가 부족하여 간부 없이 용사들 만으로 운영한 포가 3문이였습니다. 애초에 기본 편제도 못 체울 뿐더러 사람이 없을 때는 6개의 포를 운영하는 전포 인원이 10~15명이였습니다. 포반장 사수 부사수 로 하여 탄약수를 뺀다고 해도 부족한 숫자였습니다. 중대 전체적으로 인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포를 전시에 제대로 운영할수 있다고 묻는다면 전 불가능 할거같습니다. 또한 KCTC같은 훈련이 없는 군번인 장병들의 주특기 숙련도 또한 문제입니다 이건 항ㅅ아 이세환대표님이 말하는 것 처럼 복무기간이 짧아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포병대라는 편제상 주어진 과업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부대운영에 필요한 과업을 소화해내기도 벅찬 상태에서 병력은 간부 용사 할 것 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주특기 교육할 시간도 간부도 없는 상태여서 실 운영에 대한 장병들의 주특기 수준은 심각한 수준입니다.
장비 자체는 확실히 퇴역하는 4.2인치 박격포를 포함한 보병 화력지원에는 굉장히 좋은 가성비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야지 기동성이 상당히 모자라서 야전에서는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것보다는 역시 운영하는 인력의 한계가 명확한 장비입니다. K-9을 운영하는 인력도 모자란 현 시점에서 풍익 자주포에 배치할 인력까지 생각한다면 회의감이 들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판단이라고 생각 합니다.
풍익은 병사들의 감소와 암전 확보 측면이 고려되지 않은 무기 체계 입니다.
인원수를 3명으로 줄이고 12mm 탄에는 보호가 되도록 재설계 해야 합니다.
병사 안전은 뭐.. 포기한 장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참 감사하네요 확실히 방어력이 심각한 상황이긴 하죠 사거리도 타 자주포에 짧아서 적 공격에 취약한데 방어력도 낮으니 신속한 진지 이탈을 못하면 그냥 죽는거죠...@@keicyH
@@sonsaso4 일단...
기동성은 타이어 때문입니다.
타이어만 교체해도 상당히 증가 합니다.
12.7mm탄의 경우 적 게릴라가 쏠수가 없습니다.
7.62mm탄 방호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아직 시기상 운영체제잡히지 않은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일단 K9의 경우 K9에 맞는 전술과 운영이 나오기까지 15년 정도의 시간이 필료했습니다.
K9부대에서 9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방어력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는데, 사실 차륜형들 중에선 저것도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표팔이 정치꾼들이 군대를 설탕발림으로 다 작살을 내놨죠.
예전부터 예견된 문제들이 급격한 저출산과 맞물려 현실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군대를 우습게 여기는 나라들은 미래가 정해져있죠.
이제는 줄어가는 군장병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성비도 중요하지만 방어력에도 올인해야되는 시대라고 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K105A1은 군 소요제기로 만들어 진것이 아닌,
K-9을 개발한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에서 개발해 제시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K-9의 기술들이 많이 들어갔고요.
120mm박격포 사업과 맞물려서, 사업을 채택 안 될 수 있었는데, 그 많은 비축된 탄을 위해서,
그리고 의외로 105mm도 실전에서 유용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본격 시작한 걸로 기억합니다.
삼성테크윈 내부 개발 후 육군에 제안 된 것이 맞습니다.
이게 정설이죠....
ㅎㅎㅎ 이내용을 아분사람들은 나이가 50대, 한화에어로스 로바낀거같음
@@himcha8230 그렇진 않습니다. 06년 당시 현역이었는데 저도 어떻게 건너건너 듣게 되었으니까요.
응원합니다
견인포시 방열ㅡ가신에 철주작업ㅡ위장막설치 ㅡ등등 작업이 생략되어 신속한 이동등등 불필요한 노동력도 필요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105mm포의 화력이 약하다고 하지만, 한발당 화력이 약하지, 연사속도로보면, 시간당 화력투발능력은 155mm와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거기다 적당한 화력과 높은 정확도로 보병의 근접 지원용으로도 좋구요
맞습니다 보병들 상대로 155mm처럼비싸고 별도장약도필요없는 105mm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사속도는 105mm 포의 장점중 하나죠. 운용했던 사람한테 들어보니 최대한 빨리 사격하면 분당 20발 수준까지 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궁지에 몰리면 노병들이 옛기억으로 능숙하게 다눌수 있을 듯 합니다.😅
예비군들이 금방 숙달하겠네요.
@@user-fd6tm5qr1y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노. 최초 분당 3발. 그후 3분당 1발
전역한지 30년도 더된 105미리 견인포 fdc출신인데 이거 105미리 자주포 보고 진심 감탄했음..ㅎ
2부 빨리 보고싶네요 기대됩니다
샤를형 샤릉해요❤❤
이 무기 우리에겐 정말 알짜배기 같은 무기같습니다.
무었보다 이 장비의 최고 장점은 기동력 이라고 봄..
후방 20 km 정도 뒷쪽에서 대기하다가 교전 발생하면 10분 이내에 교전지역 사거리내에 도달 할거 같음.
10분 버티기가 쉽지 않을 수 있겠지만...
요소요소에서 대기중 다급히 화력지원이 필요할때 이만한거가 없을거 같음.
배기
@@CCS565 감사합니다.
저정도 차량이면 휴전선 이남지역에서는 가지못하는곳이 없을듯합니다
쏘고 튀고 쏘고 튀고....요즘 포병의 기본이죠...견인포는 최대한 자주화해야....
어차피 얼지않은 논밭에는 궤도차량도 들어가지 않죠
광범위하게 쓸 수 있다는거 만으로 전장에선 너무나 국밥같은 존재
현대전에서 20km면 절대 후방이 아닌데… 기동력 자랑하기엔 기반 차량이…
105mm 재활용해야죠. 포탄재고가 엄청많으니 가능한 수출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저런건 해외에도 많음 ... 수출형이 아님 ... 재활용이지
@@user-nk1py3jo8k 해외에도 105mm 차륜형 자주포가 있었나요? 수출한다는 얘긴 들은 적이 없는데
@@kd4301 저게 무슨 첨단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 필리핀 , 인도네시아도 저런 차륜형포 있음 ... 수출이야 누구나 생각하지 .. 쉽지 않으니까 문제지 .
저걸 갖다쓸 나라는 저 아프리카 내전중인 나라 밖엔 없을겁니다.
@@user-nk1py3jo8k 사격통제시스템은 현대화 된 첨단기술이죠... 나머지야 단순한 것들이지만....
필리핀 , 인도네시아가 사용하는 차륜형포는 따로 현대화 된 사격통제시스템이 없는 깡통이구요.
01년 105mm 포병출신 입니다 미군전쟁준비탄을 실제로 탄약고에서 분출할 일이 있어 탄약창 간적이 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 하더군요 그때 같이 선탑했던 간부가 여기탄들이 전부미군이 한국한테 준거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7호 장약 하니 공지합동 훈련 나가서 7호장약 사격 한 발하고 기준 3포 가신이랑 주퇴복좌기 고장나서 훈련 내내 놀았던 즐거운 추억이 떠 오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재고량도 중요하지만 그걸 관리를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좋은 영상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인력 관리 물자 유지 관리도 만만치 않네요
그러기에 파생된 차륜형 자주포 이야기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는데
좀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화가 빨리 올라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재미있드아아 2부 언제나오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전쟁은 경제력 싸움이다. 아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아껴야 한다.
11년군번으로 탄약창 근무했었습니다.
당시 구형 탄약고에서 신형탄약고로 이전작업이 지속적으로 있었던걸로 보아 현재도 지속적으로 탄검사와 이고가 이루어지고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장병여러분들, 탄검사 군무원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충성
캬.. 이번편은 완전 샤를형이 어그롤로 완전 끌어가네요.. 흥미진진하게 ㅋㅋㅋ
명품
4년간 워게임 2군단 화력담당했습니다.
통제관이 뜬금없이 호반도로에서 30여명 반전시위 중 상황을 부여합니다 ㅋㅋㅋㅋ
시위로 인한 군수부대 이동 중단 ㅋㅋㅋㅋ
전쟁나면 제일 잘해야하는 부대는 바로.. 헌병입니다 ㅋㅋㅋ
무기는 질도 중요하지만 양도 중요하죠.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105미리 곡사포대 전역자로 지금은 국방개혁으로 통폐합되며 포대 전부 자주포로 바뀌었더라구요 이렇게나마 105미리 명맥을 이어나가니 묘하네요
18년도인가 19년도인가 관장으로 백마골 사격장에서 평가 같이한 기억이 있네요
회사분들이 잘 맞춰달라고 하셨는데 잘맞더라고요.
한화 디펜스에서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LS사업부로 바뀌었습니다^^ 샤를 화이팅^^
똥개와 더불어 정감넘치는 그 이름! 똥포
근무했던 경험을 말씀드리면 오래되어도 장약만 문제가 생기지 탄두는 거의 영향을 안받는다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따라서 장약만 교체해주면 백년은 사용 가능할듯 하네요^^
81미리 위력보다는 조금 더 좋고 정확도에 있어서 무시 못합니다.
155미리보다 사거리나 위력은 약해도 정확도와 순간적인 집중사격은 막강한 위력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155미리 3발 쏠 때 10발 사격 가능하죠. 총으로 비교하면 우지급^^
문제는 이런 장비도
주로 운영 담당자인 부사관 부족으로
효율적 운영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군요.
@sarahlew-ke7rb
얘 뽀로노 광고.
105mm 다 병들이 쏜다. 부사관은 니미
@@GonZo9072
차량 지휘와 선탑을 병이 하나요?
@@kim-vy4be 선탑 ㅋㅋㅋㅋ 한명 아무나 타면 되지. 그걸 포 운영에 끼워 넣네 ㅋㅋㅋㅋㅋ
@@kim-vy4be 저 현역때도 6개포반에서 3개포반만 부사관이고 나머지3개는 분대장이 포반장 맡아서 했습니다...
선탑뭐 병장이 대부분 포반장 하는데 그걸 못하겠어요 짬이 있는데...
차륜형똥포 되시겠습니닼ㅋㅋㅋ 귀여운어감이라 개인적으로 호감가는 장비입니다
예전에 했던 똥포의 추억이 다시 보고 싶네요
우리를 위해 좋아요 누르고 가시게요. 조회수 대비 좋아요가. . . 영상 감사합니다
샤를세환님 2차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때 쓰던 M2A1 M101 HOWITZER 105MM 곡사포 왜 한국 🇰🇷 군은 차륜 자주포로 만들었는지😮
역시 샤를옹! 이런 컨텐츠야말로 샤를옹의 장점이 드러납니다 칭찬해요! >_
무기는 남아돌아서 넘칠정도가 제일좋쵸.. 똥포 재활용은 신의 한수인듯 !! 개인적으로 한국 보병의 화력무장수준이 약하다고 생각됨.. 한국은 고지전과 산악전이 주류를 이루는 지형으로 보병이 고지전시 적 방어진지에 대해 공격할 보병 화기가 있어야 할듯.. 슈류탄 던지고 박격포 쏘고.. 적 기관총 진지에수류탄 던지려면 10미터 까지는 접근해야하는데.. 접근하다가 벌집될듯.. 칼구스타프 무반동총같은 직사화기가 있다면 100~200 미터 에서 날려버리면 그만.. 적 화기진지가 콘크리트라면 곡사형포탄으로 파괴하기가 쉽지 않음.. 분대마다 보급은 어려우니 소대별로 2기 정도나 중대별로 몇정 관리해도.. 유사시 합동전투니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할듯...박격포도 어느정도 배치가 이루어진 상태니.. 플러스 직사형화기를 중대별로 지급하여 관리하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됨요.. 그리고 소총탄 비축량이 빈약한것도 문제점임
재밌당~ ㅋㅋㅋ 역시 이빨 터는 썰은 샤를이 최고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신선하고 깨끗한 댓글창
4년전 도입 초창기에 근무한 병으로서 감회가 새롭네요 ㅋㅋ
풍익은 거의 900여대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사거리 최대 20km이며 250만발의 탄을 소비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이게 신의 한수로 소 뒷걸음 치다가 쥐잡은 격
포방부: 이 세상에 쓸모없는 포는 없다
11 초만에 뜬 걸 보게되었네요. 번창하세요. 형님.
아 전 23분 ㅜ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야~~ 드디어 나오네요. 제 현역시절 사용한 105미리 똥포!!! 가 자주포가 되다니 ㅠㅠ
2부빨리 내놓으셩
두레텍 항력 감소탄을 사용하면 더 좋을듯한데요^^
그래도 105mm 곡사포 (똥포) 보단 우리 장병들이 사요하긴 편하겠네요
영상 아주 굳. 더 일하시오 샤를님. 진정한 자주국방과 견고한 한미동맹을 위하여!
BB탄이 저런원리였군요.. 소총탄도 (요즘은 그 열기가 좀 식었지만) 구경은 줄이고 길이를 늘려서 비슷한 원리를 구현하려는 시도가 한창 뜨거웠던때가 있었는데...6.5그랜달이나 6.8spc가 그런 탄들중 5.56/7.62 나토탄 사용총에 넣을수 있는 가장 최종진화형이었는데... 결국 미군 제식 신형탄 선정에는 떨어졌죠.
국내 언론에선 "포에서 쏘는 미사일"이런식으로 와전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포방부
구형트럭과 구형포의 조합이네요
안퍼지게 관리 잘해야 할듯 😅
당초 계획에선 트럭도 재활용하려 했지만 이런저런 (격렬한)논의 끝에 차량부분은 전량 신품으로 만들기로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105 자주포는 포병이 아닌 보병 부대가 대대 직할 화기 중대 형태로 운영하는게 좋을 듯. 현 81 밀리 대신 드론 정찰병과 함께 즉시 포격이 가능하면 전차 기갑부대 부러울 것이 없음. 소형 드론의 운영 반경이 대체로 10-15 km 이니 사정거리도 맞음.
75일이 아니라 좀 더 적을 텐데요. 그리고 사실 75일이든 100일이든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시에 얼마의 탄약이 하루에 소비될 지가 어떻게 반영이 되어 있냐가 더 중요하죠. 예를 들어 하루 100발을 쏘고 10일을 버틸 수 있다면 이것을 하루에 15발만 쏴라라고 할당해 버리면 65일 정도까지 쉽게 늘릴 수 있으니까요.
50만갑시다
4 .2인치 106주특기 12문 연대 전투지원중대로 70년대 국산화된 화력이었지요. 상당히 무겁고 방열하기 힘들었지요. 샤를님의 말씀 백퍼공감입니다. 😊😊😊😊
샤를님 고맙습니다 ^^* 105mm 포가 많으니... 소대 중대마다 한대씩 배치 !!!!!!
드론 연동하면 보병군의 강력한 화력 투사무기가 될 듯
샤를님 105mm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105mm 견인포를 군인들중에 똥포로 부르지 않습니다.
긴급사격시에 포때고나서 3분 30초 안에 초탄이 발사되고 최방사시에는 분당 10발 3분간 실시할수 있는 화포입니다.
과거 선배님들이 우스운 소리로 105mm가 똥포라고 하였지만, 보병들 머리위에 105mm 포탄이 떨어지면 그런소리 못하고 발할라로 날아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리뷰 감사하고 다음에는 똥포대신 105mm견인곡사포라는 명칭 부탁드립니다.
이번 KF-21 기술유출 사건도 다루어주세요
ㅇㅈ... 우리나라 측에서도 설렁설렁 넘어가려는 조짐이 보이는데 내부적인 유출이 있을 가능성도 보이고.. 아직 확실힌건 없고 민감한 문제라 당장 다루는건 힘든듯 하나 그렇기에 오히려 샤를씨가 다뤄주셔야 합니다..ㅠㅠ
글세요.밀리터리 기자나 유투버들은 업체나 정부측과 척을 두게되면 다양한 소식과 촬영기회를 잃을수 있기 때문에 굳이 적을 만들필요가 없죠.샤를님 입에서 어떤걸 듣고 싶으신건지는 모르지만 정부대정부와의 문제라 그냥 정규 뉴스 기다리시는게...
@@spin2902 샤를님은 한국군의 문제점과 잘못을 정확히 지적해주시는분이라 부탁하는것입니다
제가 한 번 다뤄주셨으면 무기를 다뤄주시네요. 오늘도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기다렸다 풍익!😂😂
국내 행사에 축포로도 쓰던데, 잘 만든 것 같아요 ㅋㅋ
105mm포 재활용의 시작!!트럭에 싣고 기동력을 추가한다!!
2부 기대된다 샤를세환님 베트남전쟁 한국 🇰🇷 군 금문도 포격 리뷰해주세요 😂
요즘 켐핑카에 끌고 다니는 소규모 포. 롯켓. 드론 등등, 많이 개발 필요 합니다.
인니 기술진들이 KF21자료 빼돌리다 걸렸다는데 자세히좀 알려주십쇼!!!!
Coming soon
진짜 짜증나는 소식인데 조만간 긴급으로 영상 나오겠군요.....
이미 한달전 상황 발생한 일입니다.
안타깝네요.
명중률이 아쉬운 무기지만 군에서 몇십년간 쌓인 데이터가 있어서 한반도에서 명중률 걱정은 큰 문제가 안되는 특이한 무기..
2911 탄약관리병으로서
컨테이너 탄약고가 아니고
지상형 탄약고로 불럿습니다
또한 비표준 이글루탄약고란 명칭도 썻으며 결로현상이 대박
이엇습니다
미군의 처치곤란 포탄들을 우리나라가 떠안았다고 반미주의자들이 주장 했었는데 저런 비화가 있었을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그들이 하는 말은 그저 낭설일뿐 이었네요.
간첩이 권력을 얻었을때 어떻게 됬는지 지난 5년동안 분명히 봤다.
꼭 이런 저지능 저학력 늙은 2찍놈들이 문제여
아나바다~~~ㅎㅎ
저글링 물량 앞에 아칸도 나가떨어진다는 원리..105mm화이팅..
탄약창에선 미군탄을 보관을 하다가 와샤로 넘어오면 관리까지 하죠
그래서 미군탄일땐 탄약박스체로 있다가 파렛트에 밴딩도 안돼있던걸, 몇달에 걸쳐서 밴딩작업했던 기억이나네요
탄약고 열었을때 그 산더미 같이 있던 C445(105mm)
전시예비탄 2년치를 보유해야..우크라전보면 국가대국가 정규전보면 장기전으로가니..
샤를님 인도네시아가 kf21 기술 빼돌릴려고 한것좀 빨리 이야기 해주십쇼!! 우리가 항상 관심갖고 있어서 비행기 축소해서 만들려고 한것도 다시 원래 만들려고 한갯수로 돌린 국가적으로 엄청난 프로젝트인데 지금 이 엄청난 국가적 기술들이 털릴뻔한 중대한 사건인데 빨리 영상좀 만들어주시죠!
여러장점중하나가...기존 축적된 사격 데이터가 많은데다가 그걸 디지털화해서 사격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수있음. 고로 빨리쏘고 도망갈수 있어서 생존성 올라감.
105미리 의 중요성은 매우 크죠 재고포탄도 많고 기동성 좋고
가동력 좋으니~~~~
이탄도 고폭탄에서 그칠게 아니라
근접신관 에 의한 공중폭발 탄으로 광범 위 로 몰려오는 적알보병 과 차량제압 할수있게 탄의 위력을 높일필요도 있습니다.
90년대초반 105mm 본부포대 무전병으로 근무했습니다.전포가 아니라 포는 다루지 않았지만 당시 훈련장에서 포 제조일자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최초양산이 1948년, 가장 최근에 양산된게 1975년식이었던게 기억납니다 ㅋ
처음에 시제품 나올때만해도 저게뭐야 했던 분위기 였는데
어느세 3차 양산이라니 ㅎㅎㅎㅎㅎㅎ
저는 테크윈에서 제안처음 했을때부터 "와, 좋다"했었어요. 다만 그때는 120 mm 자주포 도입 논의중이라 될까? 하는 분위기였죠.
견인포 끌고가서 방열하는거 한두번 멀리서 구경한적밖에 없긴 한데... "전쟁났는데 저걸 언재하고 있어? 지금이 무슨 19세기도 아니고..."이런 느낌이었죠. 실제로 KCTC에서도 제일먼저 박살나는게 방열중인 포병이었구요.
무기정보와 꽃중년 샤를세환 보는 곳❤❤❤
이 형님 스토리텔링 쩌는구먼유 ㅋㅋ
샤를형님. 나중에 105mm 호크아이(험비에 105mm 단거)도 비슷할거 같은데 한번 다뤄주시면 어떻겠습니까? ㅎㅎㅎㅎ
기본 바닥에 쳐박고 쏠때랑 차위에 얹어서 쏠때 사거리는 다르지
곡사화기는 지형이 높을수록 사거리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으니
문제는 사거리임 화력지원도 좋은데 사거리안나오면 병사잡아먹기 딱좋은 무기임
똥포문제보다도 인도네시아 저놈들의 자료 유출 사건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빨리 다뤄주세요....
우리도 미군처럼 인건비나 병사의 숫자에 민감해 져서 나온 무기들이죠.
과거라면 차량의 유지 관리비가 더 큰 비중으로 다가왔다면,
지금은 차량의 유지 관리비보다 인건비가 더 소중한 시점이고, 기존의 병력의 1/2라면 초기 투자비용은 무의미 해진다는 소리죠.
병사 1인당 월급 포함 인당 1년에 유지비용이 4천정도 소요된다면, 견인포와 자주식포와 대비에서 병사가 3명만 줄어들어도 국방부에게는 희소식이란 소리죠.
이게 존버는 승리한다의 다른 면인가요? ㅋㅋㅋ 흠....
버리긴 아깝긴하죠. 팔기도 거시기 하고요.. 역쉬 한국인 다운 발상의 전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