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팟이죠 한마디로 ㅋㅋ 심지어 그 브래들리 포수도 원래 보병인 훈련받은지 몇개월 안되는 워썬더를 즐겨하는 신병이였다고 ㅋㅋ 당시 상황도 전차보고 후퇴하려다가 인근벙커에 있는 아군들 때문에 불가피하게 교전한거라 하니;; 워썬더해서 하듯이 근접전에서 적전차 관측경 조준경부터 깨고 계속타격했다는 인터뷰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숙련전차병도 아닌데 ㅋㅋㅋ 아무리 초근접전이라 해도 토우로 깬것도 아니고 기관포로만 잡은건 보기드문 전과인거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t90m 말고 두번째 t90m 잡은 브래들리)
제가 보기에 이번 T-90의 격파는 외부로 노출된 각종 광학장치들이 브래들리의 빠른속사로 피해를 입었고, 영상에서도 계속해서 보이는 부분이지만 피격에 의한 불꽃과 파편으로 인하여 수동으로도 정상적인 조준이 불가능해지니 전투를 포기하고 후퇴하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판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말이 있지만 저 영상 하나가 아니라 최전선의 방어선에서 기동방어를 브래들리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의 영상을 봐도 전차와 장갑차를 혼합 편성해서 5~6대가 와도 브래들리 한대가 방어하면서 물론 보병 지원이 있지만 문제는 보병이 밀린다고 지원해 달래서 달려간 게 브래들리 1대인데 보병만 있을 때는 그래도 밀고 들어오더니 사격받으니까 순차적으로 격파되어 버리더라구요.
아냐, 많은 사람들이 10년전부터 계속 주장해오던 것인데. 전차가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에 취약해졌다고. 대비를 해야한다고. 다만 대규모 전면전이 사라진 시점에 게릴라전투만 있다시피하니, 생깠지. 10년전 영상들 뒤져보면, 심지언 M1A2 전차도 자폭드론에 파괴되는 영상도 있어요. 그 뭐냐 아들 부시때 이라크 침공한뒤, 이라크에서 계속 게릴라전을 하던 시기... 그때 자폭드론에 기지날아간 영상, 장갑차 날아간 영상, 심지언 M1A2 전차 날아간 경우 등등... 그때부터 "드론에의해 전장이 바뀌었다"고 주장해왔는데.
브래들리에 격파된경우는 조금 극단적인 경우인듯 전차가 아무리 튼튼해도 관측장비들은 무적이 아니고 관측장비가 모두 터져나간 전차는 눈뜬 장님... 허공에 주먹질만 하다 결국 가는거죠 일반적으론 동시에 마주친다 하면 장갑차는 전차한테 일격에 격파될테니 그냥 운이 좋은 케이스
브래들리 장갑차가 궤도와 사격통제 장치를 무력화 시켰고, 포탑의 제어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구조물(나무)에 충돌하자 더 이상 전투가 불가능 하다 판단하여 승무원들이 탈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T-90M이 브래들리 장갑차의 공격을 방호해 내지 못 했다는 의견도 굉장히 많은데 개인적으론 방호해 내었다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승무원 3명이 전부 멀쩡히 뛰어 나왔다는 점 두번째로 폭팔이 일어나도 포탑이 날라가지 않았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포탑링 쪽에서 그정도 폭발이 발생 했는데 장갑이 뚫렸다면 분명 자동장전 장치를 건드렸을 테니까요. 하지만 폭발이후 포탑이 제어력을 상실해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유압장치나 포탑 구동계의 큰 데미지를 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단 T-90M을 저평가 하기엔 다른 러시아군의 전차라면 승무원이 이미 천국으로 사출되고도 남을 피해를 입고도, 끝까지 승무원들을 지켜내었다는 점은 기존 소련, 러시아의 인명경시적 전차 설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미국 장갑차에 격파된 러시아 최신전차” 라는 꼬리표는 계속 T-90M을 따라 다닐겁니다.
근거리에서 T90의 사격통제 장치, 광학장비, 센서를 우선적으로 파괴하고 미국이 브래들리에 25mm 열화우라늄탄까지 제공했다면 충분히 브래들리가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해당 교전에 대해서 외신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먼저 브래들리 1대가 먼저 조우하고 기관포로 타격하며 토우 미사일까지 쏜 후에 빠져나갔고 또 다른 2번째 브래들리가 T90M에 돌격해서 또 기관포를 쏟아 부어 통제력을 잃은 T90M이 나무에 들이 박고 드론에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근거리에서 마주쳤는데, T90이 먼저 발사한 포탄이 빗나갔고, 브래들리에서 기관포를 연사하는 바람에 광학 조준장치가 고장났고 다시 재발사가 어려워서 도망가다 나무를 드리받음. 그러다가 토우를 맞았고.. 사실 여기까지도 완파가 되지 않았는데 탱크병들이 탈출한 후 드론으로 완파를 한 것임. 즉 초탄이 빗나가지 않았으면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을텐데.. 미숙한 경험과 운용이 이런 결과를 만든 것임. 지금 러시아는 숙달된 탱크병들이 거의 사라진 상태임. T90 전차는 상당히 성능이 뛰어난 전차인 것은 확실하나.. 운용하는 병사들의 실력이 더 문제가 되는 것임.
{수정} 일단 드론에서 내려다보는 9분가량 동영상에선 토우 미사일 날라가는 확실한 장면보단, 뭔가 전차근처에서 번쩍이는 장면부터 동영상이 시작되죠. IFV 전투원들 진술대로 토우 미사일은 먼저 조우한 브래들리에서 발사된걸지도 모르겠으나, 그때도 IFV가 약간 움직이는 중이었습니다. 어쩌면 동영상 시작도 전에 일어난 일일수도.... 뭐 샤를님은 그 동영상은 못본척 첨부하지도 않았으니 너무 클로즈업된 드론 동영상(너무 짧음)만을 바탕으로 이 칼럼 영상을 만든것일수도...
한 번 웃고 넘어갈 영상이 아니라 경각심을 갖을 만한 영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가십거리가 아니라 작년에 있었던 러시아 전차1대와 자주포 VS 우크라이나 전차2대 장갑차 6대가 벌이는 전투를 분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드론, 전차, 자주포, 보병이 전장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포 명중률도 무시무시하지만 전차 움직임이 재미있습니다. 영화 FURY의 실사판이지만 그것보다 몇 배 더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브래들리에 당한게 장갑재 문제라고 보기엔 어려운게 피격당하는 그 순간에는 승무원이 멀쩡했다고 함. 다만 전차외부에 장착된 관측장비들이 죄다 박살나서 전투불능 상태가 돼 탈출했다고 함. 전차외부에 장착된 장비들은 당연히 장갑재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외부 장비들이 박살났을 때 전투불능까진 아니더라도 전투력에 심각한 하자가 발생하는건 서방제도 마찬가지임.
저때 저 전투는 브래들리가 운빨이 굉장히 좋았던게 맞습니다. 국내 언론에서 T90M이 터졌다라고 말한것은 전부 연막탄 유폭이며 실질적 전차피해는 포탑제어장치가 다입니다. 드론 풀영상을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실제로 브래들리는 내부 승무원에게 피해는 주지 못하였고, 이후 자폭드론에 쳐맞기 시작하고나서 내부 승무원들이 전차에서 3명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저때 T90M은 드론 순찰 없이 그냥 지나가던길이고 우크라이나쪽은 드론을 사용해서 미리 정찰을 끝마친 후였어요. 그리고 전투 초반에 대전차 미사일 락온으로 인해서 소프트킬 시스템도 한번 작동합니다. 이때 발사된 연막탄이 적외선 교란 연막탄이고 유폭과 흡사하여 국내언론에서는 그냥 유폭이라고 단정지어 보도한것같더군요. 추가적으로 어째서 직접전투상황에서 브래들리가 토우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하지 않았는가?는 아마도 토우 최소사거리때문일것이고, 기관포를 사용해야만하는 상황이었을것입니다. T90M의 후면제외 최소두께 부위의장갑은 70mm로 원래는 전범위관통불가이나 후방 엔진룸사이의 80mm 균질압연강판에서 70mm로 용접되는 부분에 우연히 피탄받아 해당부분의 사통이 고장난걸로 보인다는 의견이 두드러집니다. 간혹 브래들리에 날개분리안정철갑탄같은게 있다고도 말씀하시는데 러시아에서 노획한 현대개수화된 브래들리들 전부에서 apds정도까지만 무장으로 장착하고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애초에 브래들리로는 T90M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쏘든 관통불가입니다. 대전차미슬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말이죠. 그러한 대전차미슬을 사용할수 없는 근거리에서 사통을 고장낸 저때 저상황은 그야말로 천운이 도운거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일단 우크라이나에서 말하기를 AP탄으로 탄종교환을 못하고 갑자기 만나게 되어 장전되어있던 HE탄으로만 사격했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식발표 내용이므로 그 어떤 탄종도 관통을 못하고 고폭소이탄에의해 피격된후 연막탄과 폭발반응장갑이 폭발하면서 내부승무원이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후 터렛사이에 포탄이 맞으면서 무언가 작동에 오류를 일의킨게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암만 생각해봐도 동구권 전차들 설계자체가 대량양산+피탐면적 줄이기+기계화에 최적화되서 그런가 변수가 많고 전차들의 방어력이 중요해진 요즘들어선 안 맞아진게 너무 큰거 같네요. 일단 어쩔수 없이 맞아서 관통되거나 손상될 일이 많은 현대전에선 좁은 내부공간에 탄약들이 들어찬 동구권 전차들은 까딱하면 유폭되거나 격파당하는 것 같네요.
@@user-cy8mn7ze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민이랑 공장인부 목숨을 개같이 보는지 변속기 수준 개선을 못해서 아직도 후진 4km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들 애지중지 하는거 마냥 무기체계를 좀 안전하고 생존성에 투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뽕 머리통에서 뇌수 줄줄 흐르는 소리 나노 이기
영상에 t90 폭발 같은거는 내부유폭이나 뭐 이런게 아니라 t90이 연막전개라네요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뒤를 왜 짤랐는지 모르겠는데 외국영상들보면 연막전개하고 도망치는부분있으요 ㅠㅠ 근데 도망치다 탱크 시스템 대부분 무력화 + 패닉으로 결국 나무에 부딪히고 하다 자폭드론 맞고 승무원들 전차 버리고 도망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번 브래들리 vs T-90 전투는 완전히 FV107 vs T55,T64 전투을 보는거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두 전투에서도 러시아제 전차가 선빵을 했음에도 25mm한테 털린거 보면 완전히 최신전차라도 전차 승무원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 보여집니다.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서방제 전차의 취약점을 한번 더 모색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APS 특집 또한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25미리 기관포를 가진 브레들리가 집중 연사를 날려서 이번에 t90을 잡긴 했는데 현재 개발중인 신형 장갑차에 옵션으로 달릴 50미리 주포가 활용될 경우엔 이번과 같은 경우에 맞딱드리게 되면 주력전차 상대할 때 좀 더 적은 수의 사격만으로도 잡을 수 있게 되겠죠. 당장은 어찌어찌 브레들리가 버티고 있지만 25미리 갖고 앞으로도 전장에서 보병장갑차가 버티기를 바라는 게 무리라는건 미군도 느끼고 있기에 개량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군이 슬슬 2자릿수 구경의 포탄에도 자체유도 기능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앞으로는 좀 더 조기에 초탄을 명중시키기 시작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방구석 유사전문가인 제가 볼때는 승무원의 숙련도, 의지 탓이 아닌가 싶네요. 브래틀리가 25mm를 썻다고 보도는 되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0이나25나 전차에게는 원래대로라면 씨알도 안먹히는걸 생각하면 펑펑 터지는 장면은 t90에 달린 콘탁트나 렐릭트 같은 반응장갑에 맞아서 그런 장면이 나온거라 생각해봤고 당연히 내부 피해는 전혀 없었는데(승무원 3명 그대로 다 뛰다닐 정도로 도망쳐 나온것에서도 알 수 있고) 외부 관측장비들이 망가져서 전투를 포기하고 이탈하려다가 나무에 걸렸는데 외부 관측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전차가 어디 걸려서 멈춰버리니, 언제 적 미사일이 날아올지도 몰라 일단 전차를 버리고 탈출하는 쪽으로 저 꼬자리가 난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진짜 엄청 우스꽝스럽다구요. 무턱대고 전차에다가 미사일도 아니고 기관포 사격먼저 쏘는것도 참...
유튜브에 여러 영상 있는데 그 중에는 전차와 장갑차 혼합 편성해서도 5~6대 중에 4대 가량이 브래들리 한대에 격파당하던데요? 저 영상 하나가 아니에요. 사격 받으니까 불꽃 튀기 시작하더니 엔진실에서도 불이 올라오고 포탑에서도 불이 올라오더니 두어명이 해치로 탈출하더라는..같이 격파된 옆 장갑차는 탈출도 안하더군요.
영국같은 서방제 APS시스템은 방위 각도가 360도인등 더 발전되어있다고는 하지만 t90m이 겪는 어려움은 비단 러시아만의 문제는 아닐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과 같은 국가 대 국가의 전장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 서방제 전차들도 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수있을지...
영상 잘 봤습니다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하네요 요즘 러우전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의문인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1.우리나라의 방공망 문제 이번에 우크라이나 공군의장이 전쟁동안 구소련의 kh 22 미사일 300발중 단 한발도 격추시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로 빠른 속도를 이유로 제시했는데 그렇다는건 더욱 빠른 킨잘을 격추했다는건 다 구라였다는게 드러난거고 그렇다면 비슷한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북한 상대로 우리나라 방공망은 무용지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미래전차의 방향성 레오파르트는 대반격초기에 많은수가 격파,현재 남은것들은 부품 부족으로 운용불가라 하고 챌린저 에이브는 한두대씩 격파당하고 전선에선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그런데 격파된거 보면 대부분 란셋드론 2~3대씩 맞고 기동불가 되어 격파, 전차전도 드론이 먼저 전차를 식별 그후 사격으로 격파되는데 이런식이면 우리 k2보다 몇배나 비싼 서방 전차들의 성능보다 드론의 정찰능력이 승패를 가르는것을 보면서 적당한 전차 가격의 적당한 전차와 드론의 조합이 값비싼 전차를 이기는데 이런식의 러시아 전차들이 앞으로 서방전차보다 더 미래환경에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t90m 63억원 2a8 600억+
17:50 그...반응장갑의 문제는 아닐런지요 브래들리의 탄이 반응장갑을 반응시켜서 반응장갑이 터지면서 그 충격이 전차에 전달되는거요 말이 좋아 장갑이지 솔직히 폭탄을 붙여놓은것이잖아요 20이던 30이던간에 기관포맞고서 터지는 화염치고는 좀...큰것 같아서요 거기다가 전차의 장갑두께 따지는 방어력 실제 철판의 두께가 아니라 균질압연강판에 대비하여 계산하는 계산식에 의한것으로, 실제 철판은 그것보다 훨씬 얇은거잖아요 반응장갑 계속 터지고, 브래들리가 열화우라늄탄 사용하면 철판이 버텨낼지 의문이네요 한국군도 반응장갑 설치하던데...똑같은 사례가 실전에서 발생하는것은 아닌가 싶네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T90의 전체적으로 저조한 성적은 솔직히 좀 많이 의외긴한데 우크라이나 편향적인 기사로만 도배되는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이르다고 봄. 지난 2년간 우리나라에 게시된 프로파간다 기사 내용대로였다면 진작에 모스크바까지 뚫리고 전쟁 끝났어야했을거 같은데 실제 전황은 반대지..
30mm 무시할게 못되는게 기관총이라 반응 장갑 벗겨내는데 충분한 위력이고, 어차피 반응장갑 벗겨진 전차는 고철덩이에 불과함. 반응장갑은 대전차 미사일이든 기관총이든 철갑탄이든 일정 에너지 받으면 벗겨짐. 전차 장갑 벗겨내고 본체 열변형 온 근처 고온부에 몇 발 더부으면 관통되는거고, 그대신 경장갑차는 포탄 한방에 사라지는게 문제지. 철갑탄은 원샷원킬용 30mm는 다구리 때려 관통하는용. 철은500도만 돼도 물러지고 700도 정도면 조직이 변함.
사실상 전차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문제네요. 어찌 대응하려할지 흥미로움. 탑어택 대전차미슬이나 드론공격은 실상 현존하는 전차들은 다 골치 썩힐 문제니. 근데 브래들리엔 어딜 뚫려서 격파됐을지 흥미롭네요. 무슨 설계결함일지 아니면 다른 전차들도 뚫릴 부분이 있긴 하니까 운이 나빴을지.
샤를님에게 실망입니다... 장갑 관통된적 없습니다. HE 탄에 의해 ERA가 폭발하면서 숙력도가 낮은 승무원들이 제대로 운영을 못해서 발생한 일입니다.(우크라이나 에서 직접 AP탄이 아닌 HE탄으로 사격했다고 공식발표) 그렇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전부다 생존해서 탈출했구요. 만약에 단 1~2발이라도 관통되었다면 내부유폭으로 포탑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탈출도 못하고 죽었겠지만. 승무원 3명 자력으로 탈출하였기에 장갑이 약하다 라고 할수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건 최근 있었던 두건의 우크라 브레들리의 t90m 격파전과중 첫번째 경우고요 샤를님이 말씀하시는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경우는 기관포로 제압사격해서 조준경 및 반응장갑 파괴 및 이후 토우로 치명타 날리고 이후에 전차병들 탈주해서 방치된 전차를 자폭드론으로 최종파괴한거이지만 두번째 경우는 순전히 브래들리 25mm기관포로만 격파한 경우이구요 샤를님한테 실망하시기엔 좀 성급하신거 같네요 본인이 아는바를 좀더 검증하시길 ㅋ
@@Olddog0530 제대로 확인해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단한번도 관통 시킨적 없습니다. 운영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격파는 맞지만 단 한발이라도 관통되었으면 포탑 내부승무원은 살아서 탈출자체를 못합니다. 하물며 브래들리에서 사용한 탄종은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he탄이라고 하였고 이 HE탄으로는 2세대 전차 측면도 뭇뚫습니다. 그나마 AP탄이라면 모르겠지만 3세대 전차 정면을 25MM HE탄으로 관통했다면 무슨 러시아 전차는 1세대 전차수준이라는건가요? 만약에 정말로 관통되었다면 T90은 대전차 미사일을 쏠필요도 없이 우크라이나 신형 중구경 대물저격총에도 관통된다는 이야기가 되는건 알고 있습니까?
결국 전쟁은 훈련이 답이다 아무리 뭐 네트워크 전이다 뭐 다 해도 결국 2차 대전과 같은 제병협동이 필 수고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당시 나치 독일이 전차병 훈련시키는 매뉴얼만 봐도 알 수가 있는 부분 입니다 순삭밀톡에서 남보람께서 보여주셨던 독일군의 전차병의 교육훈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전쟁은 기계가 아닌 보병이 하는 것이고 아무리 4세대 5세대 전차도 보병과의 협동이 없으면 그냥 날라가는 거고 거기에 더해서 근접 항공지원을 할 수 있는 제공권 확보 또한 필수 입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제병협동이다 전쟁은 변함이 없다 결국 제병협동이 필수이고 그에 따르는 훈련이 필 수 입니다
@@llllllllllllilililllilill 양산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실패함 ㅋㅋ 시제차 몇 대가 행사만 뛴거임. 애초에 현용 주력급 전차조차 제대로 생산 못하고 있음. 2000년부터 20년간 거의 2000대 넘게 생산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대부분 소소한 개량+부품 돌려막기로 재생한 전차였음.
대드론 방어와 탑어택 미사일에 대한 대비는 현재 주력전차중 어느 것도 잘 되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에어브람스도 재블린 맞으면 터져요. 차기 전차부터는 드론과 탑어택 방어 고려가 들어가겟지만 현용 전차들은 그 이전에 출고되었기 때문에 드론과 탑어택이 약한 건 공통입니다. K-2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별 수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T80이 1980년대에 나왔다해서 T80인거임...그럼 아무리 적게 봐도 최소 40년은 된 전차니깐...엄...;;;; 그나마 뭐 T90은 1990년쯤에 나오기 시작해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생산이 조금씩 이루어진 전차라 T80 T72 보다는 상황이 좋죠... 물론 T90은 T80 T72에 비해서 생산 량이 적고 비용도 더 비싸죠 실제 러시아에서도 T90 1대 나올때 T80은 2개 T72는 4대가 나오고 있죠 물론 현재 러시아는 T90 T80 T72 를 싹다 생산중이죠
브래들리 2대가 뛰어난 협공으로 T90M의 광학장비를 파괴하여 무력화 한 후에 대전차 미사일로 끝장을 내버린건데 솔직히 T90이 아니라 그 어떤 3.5세대 전차라도 상부의 광학장비가 날라가면 장님 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굳이 T90의 방어력 문제라기 보다는 광학장비가 노출된 현세대 전차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 기본적으로 러시아 무기의 스팩성능은 믿을게 못되고, 99%가 스팩보다 실성능은 낮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2. 슈토라는 실제로 제거되는 추세 입니다.(쓸모 없었다는 얘기) 3. T-72의 후진속도 3km/h보다 향상된 후진속도 4km/h. 수동변속기 야전수리 용이성은 변명일 뿐이고 그냥 러시아의 낮은 공업력으로 자동변속기를 못만듬. 4. 피봇턴 안됨. 포탑 돌리는 속도도 느림. 5. 쓰레기FCS능력과 서스펜션 때문에 개떡같은 초탄 명중률과 기동간 사격 정확도도 개떡임. 분리형 날탄의 그지같은 관통력. 6. 개떡같은 어고노믹스와 러시아 전차병의 숙련도 7. 위의 3,4,5,6번 시너지로 인해서, 실제 우크라이나 전투애서 기동간 사격을 거의 안하고 멈춰서 사격하는 이유이고, 그렇게 멈춰서 사격 했는데도, 50미터 이내 코앞의 상대 전차도 명중 못시키는 일이 허다함. 그리고 명중 시켜도 주포 살상력이 낮아서 주포 한방킬은 워썬더 게임의 이야기일 뿐임. 8. 최근에 우크군의 브레들리 장갑차가 25mm로 기동간 사격으로 계속 때리는데, 피봇턴 안되고, 후퇴속도도 느려서 제자리에 서서 포탑만 돌리는데, 브래들리의 움직이는 속도를 못맞추는 느린 포탑회전으로, 주포도 재장전 못하고, 동축 기관총 조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다가 결국 25mm 수십발 쳐맞고 무력화되고, 승무원들 탈출해서 도망가는 영상이 있음. 9. T-14 생산공장 지으라고 예산 줬더니 공장은 안지어져 있고 돈은 증발해서, 결국 T-14 양산 못하고, T-14의 기술을 일부 적용한게 T-90M. 근데, 인도 수출형 T-90MS 빼고 러시아 내수형 T-90M은 여전히 후진 시속4km 쓰레기 수동변속기임. 10.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금수조치 때문에 프랑스제 FCS를 못달고, 이상한거 달려있는 프랑켄슈타인 T-90버전이 요즘 생산되고 있음. 결론 : 쓰레기를 개량 해봤자 쓰레기 이고, 러시아군의 내부 방산비리로 가장 고통 받는건 러시아군임.
t72, t90 시리즈 전차들 가성비도 좋고 잘 운용하면 괜찮은 전차인것은 맞지만 기어가는듯한 후진 속도는 너무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우크라전 영상에서 t90이 파괴되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 유사시에 재빠르게 후진을 통해 이탈을 못하고 빌빌 기어가다가 적의 후속공격에 파괴되는 상황이 엄청 자주나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러시아 전차병들 보면 우크라이나 상대편 전차 위치를 파악하는게 매우 늦더군요. 저 브래들리 뿐만 아니라 T-64가 거의 200m 앞까지와서야 겨우 식별하다가 포사격 맞는경우가 흔합니다. 시야가 매우 안좋은 전차 같습니다. 전차안에 모니터 달랑하나만 있다고 하니, 양옆이 제대로 보일리가 없죠.
브래들리로 T90의 완전파괴는 불가능하고, 전차의 취약부위를 공격해 유의미한 피해를 준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러우전에서 러시아 전차는 먼저 얻어맞고 반격하는 형식으로 싸우더라고요. 전자장비가 문제여서 그러거일지 몰라도. 그래도 최근에 T90이 레오파르트 2A6한테 고폭탄으로 먼저 피격당하고도 멀쩡히 버티고 반격해서 상대를 격파한 영상도 있는만큼 T90의 방호력이 절대 낮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죽을을 불사하고 달려든 브래들리 승무원의 희생정신으로 기적적인 성과를 냈다고 하는게 맞지. 결코 브래들리로도 T90이 격파당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2:36 수출형이 등장하기 이전에 소량의 T-90들이 92년부터 생산됐습니다. 경제위기에서도 생산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옐친과 생산공장 사이에 유착(...)이 유력합니다 4:50 사진은 T-90의 장갑재가 아닙니다! 콘탁트-1에 들어가는 4S20 폭발물입니다. 6:16 콘탁트-5는 1989년 즈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지라 현재로써는 구식이 맞습니다. 이는 전쟁 전부터 제기된 문제죠. 영상속 T-90M은 렐릭트 반응장갑을 사용합니다. 7:17 보충을 조금 하자면, T-72는 구조상 엔진을 확장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10:10 포수의 시야를 그대로 공유하는거라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11:36 T-90A는 이미 단종된 상태입니다. 현재 생산되는 T-90은 전부 T-90M 입니다. 14:18 러시아군 운용형은 12.7mm kord 기관총을 장착합니다 14:40 러시아군 운용 사양에 하드킬 체계가 장비된 적은 없습니다 16:39 T-90A는 전쟁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고 많은 수가 격파되거나 버려졌습니다. 4월부터 투입된것은 T-90M 사양입니다
이세환이는 항상 보면 제대로 알지도 못한면서 영상 올리고 있냐... 마지막에 나오는 브래들리의 T-90격파 영상은 브래들리가 먼저 광학장비를 통해 T-90을 발견해서 선빵을 한건데,T-90의 궤도, 주포, 포탑링, 관측장치를 25mm 기관포로 100발 넘게 발사해서 파괴시키고 추후 합세한 나머지 1대와 협공으로 대전차미사일까지 타격하자 당황한 T-90이 우왕좌왕하다가 나무에 전차가 충돌한 후 승무원은 탈출했고 결국 자폭드론으로 완파한거다. 해당 전투는 이미 전체 영상이 공개되어서 상세한 전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무슨 의견이 분분하다는 건지 참... 그래서 외국의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도 우크라이나의 브래들리 승무원을 칭찬하면서도 오히려 T-90의 방호력에 놀랐다고 한다. 즉 25mm 기관포를 100발넘게 맞아서 관측장비등이 파괴되어서 장님신세가 된 상태에서 토우로 보이는 대전차 미사일까지 맞고도 기동하다가 결국 나무에 충돌해서 멈추었으니까... 거기다가 브래들리가 운이 좋았던게 만약 다른 러시아군 전차가 1대라도 있었다면 끔살당하는 건 브래들리였을 것이다. 여기서 의문은 왜 저 T-90은 다른 병력은 전혀 없이 혼자 저기를 지나가고 있었냐는 것이다.
방어력이 아무리좋아도 일단 한방 맞으면 해치열고 도망가는게 사람심리인듯해요. 피탄후 이성을 찾고 대응사격할 수 있을정도면 2차세계대전때 티거정도의 방어력이 아니면 힘들듯하구요. 브레들리에 피탄된 전차 역시 하나둘씩 터져나가는 전자장비 고장 알람에 난리도 아니었을겁니다 ㅎㅎㅎ 전차의 우수한 방호력은 현대전에서는 승무원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샤를님 브래들리와 T-90 전차의 교전 상황을 왜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지 않으시는지? 끝까지 본이유가 도데체 왜 전차가 장갑차에게 당했으며 도데체 왜? 갑자기 30미리 탄에 맞고 뭐가 터진거며 탱크포탑이 갑자기 왜 빙빙 돌았나를 알고 싶었는데. 일반 사람들은 별로 알고 싶지 않은 것들만 설명해주시고 끝나서 아쉽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접니다.
오늘 영상에서 브래들리의 T-90 격파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댓글로 의견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브래들리 주포는 25mm가 맞습니다. 30mm는 제 실수에용.
잭팟이죠 한마디로 ㅋㅋ 심지어 그 브래들리 포수도 원래 보병인 훈련받은지 몇개월 안되는 워썬더를 즐겨하는 신병이였다고 ㅋㅋ 당시 상황도 전차보고 후퇴하려다가 인근벙커에 있는 아군들 때문에 불가피하게 교전한거라 하니;; 워썬더해서 하듯이 근접전에서 적전차 관측경 조준경부터 깨고 계속타격했다는 인터뷰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숙련전차병도 아닌데 ㅋㅋㅋ 아무리 초근접전이라 해도 토우로 깬것도 아니고 기관포로만 잡은건 보기드문 전과인거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t90m 말고 두번째 t90m 잡은 브래들리)
18:00 샤를님 질문있는데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브래들리 보병전투차가 mk44 부시마스터2 30mm 기관포를 탑재하고 있는거 맞나요? 아니면 m242 부시마스터 25mm기관포인가요?
제가 보기에 이번 T-90의 격파는 외부로 노출된 각종 광학장치들이 브래들리의 빠른속사로 피해를 입었고, 영상에서도 계속해서 보이는 부분이지만 피격에 의한 불꽃과 파편으로 인하여 수동으로도 정상적인 조준이 불가능해지니 전투를 포기하고 후퇴하려 했지만, 이미 너무 늦은 판단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반쯤은 제압(suppression) 인것같습니다만
어차피 저건 통계적 전투력 비교장이 아니라 일회성 교전이고
중요한건 '무엇을 해낼 수 있는가' 를 보여준 쇼케이스였다고 봅니다
여러말이 있지만 저 영상 하나가 아니라 최전선의 방어선에서 기동방어를 브래들리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외국인들의 영상을 봐도 전차와 장갑차를 혼합 편성해서 5~6대가 와도 브래들리 한대가 방어하면서 물론 보병 지원이 있지만 문제는 보병이 밀린다고 지원해 달래서 달려간 게 브래들리 1대인데 보병만 있을 때는 그래도 밀고 들어오더니 사격받으니까 순차적으로 격파되어 버리더라구요.
문제는 정수리 위에서 날아와 찍어누르는 다양한 종류의 투사체에 전차가 그리 허무하게 무력화 될줄은 예상못했죠. 이건 모든 기갑차량이 극복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아냐, 많은 사람들이 10년전부터 계속 주장해오던 것인데. 전차가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에 취약해졌다고. 대비를 해야한다고. 다만 대규모 전면전이 사라진 시점에 게릴라전투만 있다시피하니, 생깠지. 10년전 영상들 뒤져보면, 심지언 M1A2 전차도 자폭드론에 파괴되는 영상도 있어요. 그 뭐냐 아들 부시때 이라크 침공한뒤, 이라크에서 계속 게릴라전을 하던 시기... 그때 자폭드론에 기지날아간 영상, 장갑차 날아간 영상, 심지언 M1A2 전차 날아간 경우 등등... 그때부터 "드론에의해 전장이 바뀌었다"고 주장해왔는데.
이제는 전차에 기본으로 지붕을 씌워야 한다.
이젠 기본적으로 경량 무인 차량들이 등장해야 할 때임. 전함의 시대가 가고 결국 항모의 시대가 왔듯이 전차도 결국 모함에 해당하는 전차가 드론 플렛폼으로 사용되고 그 주변을 무인 기갑차량들이 호위하고 작전수행하는 것이 필요함.
예상을 못하긴요 이걸 너무나 잘예상했기때문에 전차무용론이 수십년전부터 나온겁니다. 걸프전때 아파치들이 헬파이어로 전차들 뚝배기 다 따버릴때 한번더 증명된거고 재블린은 이미 아프간전쟁때도 신명나게 쓰던것. 다만 마땅히 전차빼고 도입할만한게 없으니 계속 쓰는거
브래들리에 격파된경우는 조금 극단적인 경우인듯
전차가 아무리 튼튼해도 관측장비들은 무적이 아니고
관측장비가 모두 터져나간 전차는 눈뜬 장님... 허공에 주먹질만 하다 결국 가는거죠
일반적으론 동시에 마주친다 하면 장갑차는 전차한테 일격에 격파될테니 그냥 운이 좋은 케이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T90이 엄청 약한 전차라서기보다는 브래들리가 전차의 약점을 잘 파악해 격파한게 맞다고 봅니다
원래 IFV의 대전차 전술의 기본이 근접에선 기관포로 적전차의 광학장치부터 꺄부수는것이 기본이라 이번에 브레들리에 관광당한 경우는 러시아 전차 병들과 우크라이나 브레들리 장갑차 운용병사들간의 장비의 전술교전 슥련도의 차이에서 결정난 것이라 보아도 무방할듯......
1번째 폭팔 : 25미리 열화우라늄탄에 외부 연막탄이 폭팔해서 전방으로 화염방출
2번째 폭팔: FPV드론이 상부를 때렸지만 레오파트A6처럼 포탑에서 불기둥이 솟지않고 승무원 전원탈출^^
다른게시물보면 장갑차도 어느정도 중무장갖췄으니 선빵치면 이기는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던데
전차는 장갑차선빵으로 이길수 있는 상대가 아니죠
저 상황은 운이 상당히 좋았다고 밖에~^^
생각이 없는건가??
숙련도를 우크라한테 발릴 정도면 러시아는 걍 당나라부대지
누가 봐도 숙련도가 딸려야하는건 우크라 인데
게다가 최신예 전차를 탈 정도면 러시아에선 탑클래스일텐데
숙련도가 딸린다??
걍 나가죽어야지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당!ㅋㅋㅋ😂😂
항상 응원해요! 이세환 기자님!
@kukuk2603
1초 전
오늘 자 신문보니 인도네시아 애들이 kf-21관련 자료 유출할려다 발각되었다는데..
좀 다뤄주세요..재들 쫏아내야 하는거 아닌가?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늘도 화이팅 💚
브래들리 장갑차가 궤도와 사격통제 장치를 무력화 시켰고, 포탑의 제어력을 상실한 상태에서 구조물(나무)에 충돌하자 더 이상 전투가 불가능 하다 판단하여 승무원들이 탈출한 것으로 보입니다.
T-90M이 브래들리 장갑차의 공격을 방호해 내지 못 했다는 의견도 굉장히 많은데 개인적으론 방호해 내었다 생각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승무원 3명이 전부 멀쩡히 뛰어 나왔다는 점
두번째로 폭팔이 일어나도 포탑이 날라가지 않았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포탑링 쪽에서 그정도 폭발이 발생 했는데 장갑이 뚫렸다면 분명 자동장전 장치를 건드렸을 테니까요.
하지만 폭발이후 포탑이 제어력을 상실해 계속 빙글빙글 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유압장치나 포탑 구동계의 큰 데미지를 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단 T-90M을 저평가 하기엔 다른 러시아군의 전차라면 승무원이 이미 천국으로 사출되고도 남을 피해를 입고도, 끝까지 승무원들을 지켜내었다는 점은 기존 소련, 러시아의 인명경시적 전차 설계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미국 장갑차에 격파된 러시아 최신전차” 라는 꼬리표는 계속 T-90M을 따라 다닐겁니다.
포탑링쪽에서폭발한건아마 ERA반응장갑이폭발한건아닐까추측해봅니다.
@@intae2748T-90M은 포탑주변에는 화학 반응장갑은 없어요 모듈형은 있지만 연막탄 발사기에 총 맞아서 폭팔된거라고 외국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음
편향적인 뉴스가 문제임
1번째 폭팔 : 외부 연막탄이 폭팔해서 전방으로 화염방출
2번째 폭팔: FPV드론이 상부를 때렸지만 레오파트A6처럼 포탑에서 불기둥이 솟지않고 승무원 전원탈출^^
@@proton-M ㄹㅇㅋㅋ
와우....러시아 T80 이후로 최신 전차....세환님 사랑해요~~❤
선추천 후 시청!!
일끝나고 퇴근후 볼깨용
근거리에서 T90의 사격통제 장치, 광학장비, 센서를 우선적으로 파괴하고 미국이 브래들리에 25mm 열화우라늄탄까지 제공했다면 충분히 브래들리가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해당 교전에 대해서 외신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먼저 브래들리 1대가 먼저 조우하고 기관포로 타격하며 토우 미사일까지 쏜 후에 빠져나갔고 또 다른 2번째 브래들리가 T90M에 돌격해서 또 기관포를 쏟아 부어 통제력을 잃은 T90M이 나무에 들이 박고 드론에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운좋게? 먼저 보고 먼저 쏠려고 만든게 광학장비 아님??
늦게 보고 늦게 쐈으면 구리다는 증거인데??
@@chyada9347 기관포 사격에서 정확하게 해당 장비들이 타격되는건 어느정도 운도 작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T90M이 스펙을 실성능이 못 따라간다고 생각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입장입니다~!
근거리에서 마주쳤는데, T90이 먼저 발사한 포탄이 빗나갔고, 브래들리에서 기관포를 연사하는 바람에 광학 조준장치가 고장났고 다시 재발사가 어려워서 도망가다 나무를 드리받음. 그러다가 토우를 맞았고..
사실 여기까지도 완파가 되지 않았는데 탱크병들이 탈출한 후 드론으로 완파를 한 것임.
즉 초탄이 빗나가지 않았으면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왔을텐데.. 미숙한 경험과 운용이 이런 결과를 만든 것임.
지금 러시아는 숙달된 탱크병들이 거의 사라진 상태임.
T90 전차는 상당히 성능이 뛰어난 전차인 것은 확실하나.. 운용하는 병사들의 실력이 더 문제가 되는 것임.
{수정} 일단 드론에서 내려다보는 9분가량 동영상에선 토우 미사일 날라가는 확실한 장면보단, 뭔가 전차근처에서 번쩍이는 장면부터 동영상이 시작되죠. IFV 전투원들 진술대로 토우 미사일은 먼저 조우한 브래들리에서 발사된걸지도 모르겠으나, 그때도 IFV가 약간 움직이는 중이었습니다. 어쩌면 동영상 시작도 전에 일어난 일일수도.... 뭐 샤를님은 그 동영상은 못본척 첨부하지도 않았으니 너무 클로즈업된 드론 동영상(너무 짧음)만을 바탕으로 이 칼럼 영상을 만든것일수도...
번쩍이는 장면은 어쩌면 아프가닛 능동 방호체계가 터지는 장면일수도..전차 혼자서만 행동하는 깡이어디로부터 비롯된거냐면 그걸 또 무식하게 믿었기 때문이라고추측해볼만하지 않겠읍니까
마지막에 네트워크전 연습이 안되서라는말...진짜 여러생각이 드네요
한 번 웃고 넘어갈 영상이 아니라 경각심을 갖을 만한 영상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가십거리가 아니라 작년에 있었던 러시아 전차1대와 자주포 VS 우크라이나 전차2대 장갑차 6대가 벌이는 전투를 분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드론, 전차, 자주포, 보병이 전장에서 작동하는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자주포 명중률도 무시무시하지만 전차 움직임이 재미있습니다.
영화 FURY의 실사판이지만 그것보다 몇 배 더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선생님 링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ScarHornet 인도네시아쪽 것만 검색되네요. th-cam.com/video/v-swabSC3_A/w-d-xo.htmlsi=EdYESMmQN9MITTwn
17:50 역시 이 영상이 있군요.. 쇼츠로 본 후 이 영상이 있을 것이라 믿고 시청한 것이 맞았네요.. 역시 샤를님과 제작진 분들 최고입니다!
브래들리에 당한게 장갑재 문제라고 보기엔 어려운게 피격당하는 그 순간에는 승무원이 멀쩡했다고 함. 다만 전차외부에 장착된 관측장비들이 죄다 박살나서 전투불능 상태가 돼 탈출했다고 함. 전차외부에 장착된 장비들은 당연히 장갑재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외부 장비들이 박살났을 때 전투불능까진 아니더라도 전투력에 심각한 하자가 발생하는건 서방제도 마찬가지임.
저때 저 전투는 브래들리가 운빨이 굉장히 좋았던게 맞습니다.
국내 언론에서 T90M이 터졌다라고 말한것은 전부 연막탄 유폭이며 실질적 전차피해는 포탑제어장치가 다입니다. 드론 풀영상을 직접 보시면 알겠지만 실제로 브래들리는 내부 승무원에게 피해는 주지 못하였고, 이후 자폭드론에 쳐맞기 시작하고나서 내부 승무원들이 전차에서 3명 모두 자력으로 탈출했습니다.
저때 T90M은 드론 순찰 없이 그냥 지나가던길이고 우크라이나쪽은 드론을 사용해서 미리 정찰을 끝마친 후였어요. 그리고 전투 초반에 대전차 미사일 락온으로 인해서 소프트킬 시스템도 한번 작동합니다. 이때 발사된 연막탄이 적외선 교란 연막탄이고 유폭과 흡사하여 국내언론에서는 그냥 유폭이라고 단정지어 보도한것같더군요.
추가적으로 어째서 직접전투상황에서 브래들리가 토우대전차미사일을 사용하지 않았는가?는 아마도 토우 최소사거리때문일것이고, 기관포를 사용해야만하는 상황이었을것입니다.
T90M의 후면제외 최소두께 부위의장갑은 70mm로 원래는 전범위관통불가이나 후방 엔진룸사이의 80mm 균질압연강판에서 70mm로 용접되는 부분에 우연히 피탄받아 해당부분의 사통이 고장난걸로 보인다는 의견이 두드러집니다.
간혹 브래들리에 날개분리안정철갑탄같은게 있다고도 말씀하시는데 러시아에서 노획한 현대개수화된 브래들리들 전부에서 apds정도까지만 무장으로 장착하고있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애초에 브래들리로는 T90M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쏘든 관통불가입니다. 대전차미슬을 사용하지 않는다면말이죠. 그러한 대전차미슬을 사용할수 없는 근거리에서 사통을 고장낸 저때 저상황은 그야말로 천운이 도운거밖에 설명할수 없습니다.
미슬이라고 하는거 보니 밀덕이 맞구만
좋은글고마워오
그럼 님 말에 따르면 우크라가 정찰을 완료하고 전차 잡으라고 브래들리를 보냈다는 거임?
@@user-kz7rf4bm5f 브래들리를 고의적으로 보내진 않았을것이고, 그냥 근처에 있었을뿐이고 T90M의 위치정보를 전달받은것뿐일겁니다.
일단 우크라이나에서 말하기를 AP탄으로 탄종교환을 못하고 갑자기 만나게 되어 장전되어있던 HE탄으로만 사격했다고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공식발표 내용이므로 그 어떤 탄종도 관통을 못하고 고폭소이탄에의해 피격된후 연막탄과 폭발반응장갑이 폭발하면서 내부승무원이 패닉상태에 빠지게 되고 이후 터렛사이에 포탄이 맞으면서 무언가 작동에 오류를 일의킨게 아닌가 추정해 봅니다.
그게 더 이상한게....병력지원이 훨씬 유리한 러시아가 최신예 전차를 정찰도 없이 단독운용한다?? 반면에 열세인 우크라가 전차도 아닌 장갑차를 드론정찰해가면서 운용한다?? 누가 보면 우크라가 군사력 초강대국인줄 알겠네
암만 생각해봐도 동구권 전차들 설계자체가 대량양산+피탐면적 줄이기+기계화에 최적화되서 그런가 변수가 많고 전차들의 방어력이 중요해진 요즘들어선
안 맞아진게 너무 큰거 같네요.
일단 어쩔수 없이 맞아서 관통되거나 손상될 일이 많은 현대전에선 좁은 내부공간에 탄약들이 들어찬 동구권 전차들은 까딱하면 유폭되거나 격파당하는 것 같네요.
명중률이 상당히 좋아진 현재는 피탄거부의 논리는 통하지 않죠
그건 k2도 마찬가지
@@nobodynoone245 k2가 동구권 전차들마냥 탄약고가 밑에 깔려있고, 전차 승조원들 우겨 넣었나보네요. K2는 서방제에 전차들 설계에 가까워서 한방에 유폭나거나 승조원들이 죽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stormtrooper6602네 다음 레오파트a6 뚜따 불기둥 ㄲ지고 실전서 다걸림 서방제가 과대포장이라는게 ㅋㅋㅋ 에이브람은 숨어서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깨지고 안팔릴까바
@@proton-M 댓글목록가관이네ㅋㅋㅋ
푸틴 똥꼬 헐것닼ㅋㅋㅋ
존경합니다 선생님 👍👍👍
브래들리는 격파 라기보단 무력화가 맞은거 같아요 관측장비 다깨지고 공포감에 저래 된거 같은
브래들리도 포탑링쪽 약점 계속 노리면 충분히 격파까지 가능하죠.
@@rgm1899 불가능
관측장비 부셔진 상태에서 고철덩어리 안에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끔찍할듯
엄청 큰 종 안에 들어가서 포탄으로 때려박는다고 생각해보면
고막다찢어지고 공황장애 올거같은데
@@rgm1899 니미 ㅋㅋㅋㅋ 그놈의 포탑링 ㅋㅋㅋㅋㅋㅋ
현실이 겜이여?
니가 당장 장갑차 포탑으로 10발중에 1발이라도 전차 포탑링에 맞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력화가 곧 격파라는 의미 입니다.
격파라는 단어가 완전 파괴가 아니예요.
무기 뿐 아니라 사람도 스펙이 아니라 실전, 실무적인 능력이 중요하죠
메르카바 = 사람이 먼저다
T 90 = 기계가 먼저다
훠훠
러시아는 농민 공장인부까지 전쟁을 치뤄야 하는 전면전을 위한 무기 생산이 기본 원칙입니다.\
서구처럼 기사들 전쟁인 특수 우월집단에 집중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브레들리한테 당한건 정찰드론으로 먼저보고 기습을 한거고 나중에 FPV드론의 상부공격에 최종적으로 박살난거야 풀영상 보고와라
25미리 우라늄탄에 외부 광학장비와 센서같은게 파괴대서 시야를 상실해서 대응을 못한거고 그리고 관통도차 못시켯고 승무원3명은 탈출해서 도망감
@@user-cy8mn7ze6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민이랑 공장인부 목숨을 개같이 보는지
변속기 수준 개선을 못해서 아직도 후진 4km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들 애지중지 하는거 마냥
무기체계를 좀 안전하고 생존성에 투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러뽕 머리통에서 뇌수 줄줄 흐르는 소리 나노 이기
@@proton-M 결론 = T90 브래들리 고폭에 컷당하고 승무원 3명조차 지들 탱크 버리고 빤츠런치다가 전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래들리가 이길수있었던건 T 90전차의 외부에 노출되어있는 사격통제장치들이 브래들리의 선제적인 기관포 집중사격에 의해 피격되 사용불능 상태가되면서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 된 것임
그말은
우리나라 흑표도 근거리에서 똑같이 당할수 있다는 얘기도 됨.
확실히 맞는 말이긴 함. 하지만 선빵을 날린건 T-90인데 근거리에 브래들리가 있었음에도 마추지 못함. 그것보다 난 승무원 숙련도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봄
ㅇㅇ 그래서 정면에서 적전차와 교전시 일단 고폭으로 적 센서란 센서는 다 개박살 내야함. 그리고 철갑탄으로 사냥하면 끝
영상에 t90 폭발 같은거는 내부유폭이나 뭐 이런게 아니라 t90이 연막전개라네요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영상들은 뒤를 왜 짤랐는지 모르겠는데 외국영상들보면 연막전개하고 도망치는부분있으요 ㅠㅠ
근데 도망치다 탱크 시스템 대부분 무력화 + 패닉으로 결국 나무에 부딪히고 하다 자폭드론 맞고 승무원들 전차 버리고 도망감...
링크가 달릴진 모르겠는데
th-cam.com/video/u08Xy4RQ0Wg/w-d-xo.html에 보니 좀 디테일하게 나와있네요
th-cam.com/video/es-yxUtbGmU/w-d-xo.html 하나더...
어느정도 대등한 전면전에서는 하드웨어 스펙도 중요하지만 군수나 통신, 병사들의 숙련도가 결국 전쟁의 승패를 가른다는 사실이 다시 증명되네요
그쵸 그쵸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져도 패배한 전투와 전쟁은 역사로 남아있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번 브래들리 vs T-90 전투는 완전히 FV107 vs T55,T64 전투을 보는거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두 전투에서도 러시아제 전차가 선빵을 했음에도 25mm한테 털린거 보면 완전히 최신전차라도 전차 승무원의 숙련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 보여집니다. 이번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서방제 전차의 취약점을 한번 더 모색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APS 특집 또한 많은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오우 곧 50만이네요. 미리 축하 드립니다~
25미리 기관포를 가진 브레들리가 집중 연사를 날려서 이번에 t90을 잡긴 했는데 현재 개발중인 신형 장갑차에 옵션으로 달릴 50미리 주포가 활용될 경우엔 이번과 같은 경우에 맞딱드리게 되면 주력전차 상대할 때 좀 더 적은 수의 사격만으로도 잡을 수 있게 되겠죠. 당장은 어찌어찌 브레들리가 버티고 있지만 25미리 갖고 앞으로도 전장에서 보병장갑차가 버티기를 바라는 게 무리라는건 미군도 느끼고 있기에 개량하는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군이 슬슬 2자릿수 구경의 포탄에도 자체유도 기능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라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앞으로는 좀 더 조기에 초탄을 명중시키기 시작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애당초 브래들리가 언재적 물건인데.. 저정도 하는거만 해도 신기하죠
방구석 유사전문가인 제가 볼때는 승무원의 숙련도, 의지 탓이 아닌가 싶네요.
브래틀리가 25mm를 썻다고 보도는 되었는데 영상에서 말씀하신 30이나25나 전차에게는 원래대로라면 씨알도 안먹히는걸 생각하면 펑펑 터지는 장면은 t90에 달린 콘탁트나 렐릭트 같은 반응장갑에 맞아서 그런 장면이 나온거라 생각해봤고 당연히 내부 피해는 전혀 없었는데(승무원 3명 그대로 다 뛰다닐 정도로 도망쳐 나온것에서도 알 수 있고) 외부 관측장비들이 망가져서 전투를 포기하고 이탈하려다가 나무에 걸렸는데 외부 관측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에서 전차가 어디 걸려서 멈춰버리니, 언제 적 미사일이 날아올지도 몰라 일단 전차를 버리고 탈출하는 쪽으로 저 꼬자리가 난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진짜 엄청 우스꽝스럽다구요. 무턱대고 전차에다가 미사일도 아니고 기관포 사격먼저 쏘는것도 참...
유튜브에 여러 영상 있는데 그 중에는 전차와 장갑차 혼합 편성해서도 5~6대 중에 4대 가량이 브래들리 한대에 격파당하던데요? 저 영상 하나가 아니에요.
사격 받으니까 불꽃 튀기 시작하더니 엔진실에서도 불이 올라오고 포탑에서도 불이 올라오더니 두어명이 해치로 탈출하더라는..같이 격파된 옆 장갑차는 탈출도 안하더군요.
T-90을 탈 정도면 러시아군에선 최정예일텐데 숙련도가 딸린다??
방구석 답다 반응장갑 터진거에 놀라 위험한데 밖으로 텨나온다고? ㅋㅋ 내부에 포탄이 폭발하는게 무서워서 텨 나오는거다 오소리는 무서워서 굴에서 안나와 연기로 조지니까 숨막혀서 나오는거지
군갤정모 ㅋㅋㅋ
당신은 방구석 유사전문가가 아니고 그냥 방구석임
잘봤습니다
영국같은 서방제 APS시스템은 방위 각도가 360도인등 더 발전되어있다고는 하지만 t90m이 겪는 어려움은 비단 러시아만의 문제는 아닐듯합니다. 우크라이나 전과 같은 국가 대 국가의 전장에서 뛰어본 적이 없는 서방제 전차들도 같은 상황에서 얼마나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수있을지...
영상 잘 봤습니다 어서 전쟁이 끝났으면 하네요 요즘 러우전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의문인점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1.우리나라의 방공망 문제
이번에 우크라이나 공군의장이 전쟁동안 구소련의 kh 22 미사일 300발중 단 한발도 격추시키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로 빠른 속도를 이유로 제시했는데 그렇다는건 더욱 빠른 킨잘을 격추했다는건 다 구라였다는게 드러난거고 그렇다면 비슷한 미사일을 가지고 있는 북한 상대로 우리나라 방공망은 무용지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미래전차의 방향성
레오파르트는 대반격초기에 많은수가 격파,현재 남은것들은 부품 부족으로 운용불가라 하고 챌린저 에이브는 한두대씩 격파당하고 전선에선 보이지도 않더라고요 그런데 격파된거 보면 대부분 란셋드론 2~3대씩 맞고 기동불가 되어 격파, 전차전도 드론이 먼저 전차를 식별 그후 사격으로 격파되는데 이런식이면 우리 k2보다 몇배나 비싼 서방 전차들의 성능보다 드론의 정찰능력이 승패를 가르는것을 보면서 적당한 전차 가격의 적당한 전차와 드론의 조합이 값비싼 전차를 이기는데 이런식의 러시아 전차들이 앞으로 서방전차보다 더 미래환경에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t90m 63억원 2a8 600억+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인것 같습니다.
샤를님 인도네시아가 자꾸 선을 넘는데 이번 기술유출사건도 빠르고 정확한 취재 부탁드립니다.
한국입장에서 인니욕하는건 누워서 침....에휴 ...
그렇다면 체급의 극악, 코네트 대전차 미사일 VS 3,5세대 전차 격파사례도 부탁드립니다.
실전이 최고죠.
M2 브래들리의 경우 25mm기관포가 아니였나요.
브래들리 부시마스터는 30밀리가 아니라 25밀리죠. 수정 바랍니다.
오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촬영하시는거 봤습니다.
17:50 그...반응장갑의 문제는 아닐런지요
브래들리의 탄이 반응장갑을 반응시켜서 반응장갑이 터지면서 그 충격이 전차에 전달되는거요
말이 좋아 장갑이지 솔직히 폭탄을 붙여놓은것이잖아요
20이던 30이던간에 기관포맞고서 터지는 화염치고는 좀...큰것 같아서요
거기다가 전차의 장갑두께 따지는 방어력
실제 철판의 두께가 아니라 균질압연강판에 대비하여 계산하는 계산식에 의한것으로, 실제 철판은 그것보다 훨씬 얇은거잖아요
반응장갑 계속 터지고, 브래들리가 열화우라늄탄 사용하면 철판이 버텨낼지 의문이네요
한국군도 반응장갑 설치하던데...똑같은 사례가 실전에서 발생하는것은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브래들리에게 측면내줘서 격파당한 t90에 비해 한국의 k2흑표는 여러 사이트를 뒤져보니 측면 30mm탄의 방호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격파? 니가봤니?
@@jjoopark5890 네 다음 북한간첩
@@jjoopark5890 응 너 러시아간첩
k2도 브래들리가 날탄쓰면 측면 뚫려요
30mm로 t90 측면은 관통이 어려울텐데요
브래들리가 외부 광학장비나 포신을 손상시켜서 전투불능으로 만들어서 후퇴한게 아닐까요. 격파는 아니고 연막탄 같은 외부에 노출된 폭발물이 터진 느낌인거같네요.
그건 장갑차가 아니고 무인드론이 터뜨린건데 그걸 장갑차가 격파했다고하면..@@dddd-kd3fy
@@smg-1141 기갑전투차가 무력화되면 격파라고 기록합니다. 완파랑 격파는 다른겁니다.
@@flippingbomb4355 원댓글분이 격파는 아니고 전투불능됐다고 했는데
제가 대댓단분이 격파된거 못봤냐고 하길래 격파가 완전파괴인줄 알았어요
그럼 제가 아니라 저 위에분들 단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1번째 폭팔 : 25미리 열화우라늄탄에 외부 연막탄이 폭팔해서 전방으로 화염방출
2번째 폭팔: FPV드론이 상부를 때렸지만 레오파트A6처럼 포탑에서 불기둥이 솟지않고 승무원 전원탈출^^
무기는 실전에서 증명해야된다는게 참 맞는 말이라 브래들리,레오파드,챌린저 등등 망신을 사이좋게 당하는게 이번 러우전인것 같네요
나토와 러시아가 양측 수 천기 규모의 대규모 접전을 했던 적이 없으니까요...
T시리즈건 서방 전차건 이 데이터는 앞으로 잘 쓰일듯
우왓! T-80U 이후 오랜만의 소련/러시아제 전차네요! 희귀 영상이니만큼 아끼고 아끼며 보겠습니다!
T-72계열의 유구한 전통인 분리장전식 포탄은
영원히 서방전차의 관통력을 따라잡지 못하게 만드는 1등공신😂
T-72는 T-90과 그다지 다를 바 없음~~
요약: 1~16분까지, 엄청 쩔어준다고 하는 시스템이 잔뜩 달렸다.
하일라이트: 16:00~ 응 그거 훈련 안된 전차병 때문에 실전에서 안 통해. ㅋㅋ
16:00부터 재밋었네요. ㅎㅎ
2000년인가...90을 처음 접했을때 매우 합리적이고 타당한 선택이라고 생각했고, 80을 웃도는 확장성에 감탄했었다.
소련 탱크의 전설은 34와 스탈린에서 끝난것이었다.
T-90하면 슈토라의 붉은 안광이 주는 위압감이 엄청난 전차였는데 요즘 영신통찮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브래들리의 탄 정도는 충분히 방호해주었다고 봅니다
싸도 적당히 싸야지
너무 심하게 싼건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다시 떠오르게한다는걸 입증
전차는 비싸면 손해인무기인거 같습니다 그수백억 레오2a6 챌린져2도 몇천만원 미사일에 터지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잘석는게 중요하지요 그런점에서 t72 t90은 나쁘지않다고 생각
뭔 말인가 모르것는디ㅜ재밌구만요
‘무기는 스펙이 아닌 실전에서 증명이 되어야 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브레들리 25밀리포 아닌가요?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T90의 전체적으로 저조한 성적은 솔직히 좀 많이 의외긴한데 우크라이나 편향적인 기사로만 도배되는 우리나라에선 솔직히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이르다고 봄. 지난 2년간 우리나라에 게시된 프로파간다 기사 내용대로였다면 진작에 모스크바까지 뚫리고 전쟁 끝났어야했을거 같은데 실제 전황은 반대지..
전쟁 일어나기전부터 젤렌스키 비판이 엄청나게 나와서 전쟁을 야기할 어리석은 정치인라고 말이 나왔는데 터지고나서 국민 영웅 등극에 착한녀석다 생각해서 응원하려 몰려오는거보고 태세전환 오졌지..
같은 조건이라면 앞으로 나올 미국 한국 전차들의 전자센서를 기관총으로 타격이 정확하게 되면 쉽게 무력화 될 것 같은데 그런데 여러대가 같이 다니면 브래들리 수십대가와도 괞찮지만 1대 1일 이라면 불리할 지도
영상 마지막에 보여지는 T-90 격파 장면은, 심지어 후면이나 탑어택도 아니고, 전차정면에서 45도 정도에서 날아오는 대전차 로켓에 대폭발을 일으킴. 재블린도 아니고 NLAW정도로 보이는데 한방에 완전히 격파됨.
정면이라기보다는 포탑이 바라보고 있던 측면 앞부분을 가격당한거 같네요
대폭팔이라뇨 연막탄이 터진겁니다
네 다음 저능아 외부 연막탄폭팔^^
대폭발이면 승무원이 어떻게 다 살아서 나와요 연막터진거
연막탄 터진거임. 반응장갑이나 폭탄이 저렇게 흰 연기를 진하게 뿜지 않음.
30mm 무시할게 못되는게 기관총이라 반응 장갑 벗겨내는데 충분한 위력이고, 어차피 반응장갑 벗겨진 전차는 고철덩이에 불과함. 반응장갑은 대전차 미사일이든 기관총이든 철갑탄이든 일정 에너지 받으면 벗겨짐. 전차 장갑 벗겨내고 본체 열변형 온 근처 고온부에 몇 발 더부으면 관통되는거고, 그대신 경장갑차는 포탄 한방에 사라지는게 문제지. 철갑탄은 원샷원킬용 30mm는 다구리 때려 관통하는용. 철은500도만 돼도 물러지고 700도 정도면 조직이 변함.
기관포고요. 그렇게 온도 안 오릅니다 선생님 공기중 노출되면 금방 식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00도씨 물을 상온에서 백날 천날 부어도 온도가 오르는줄아나봄?
초등학교도 못나오셧나?
서방에서 교육하고 지원하는 전차들은 어떤 전과를 올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꽤 투입이 되었어야 할텐데...
사실상 전차들이 공통적으로 갖고있는 문제네요. 어찌 대응하려할지 흥미로움. 탑어택 대전차미슬이나 드론공격은 실상 현존하는 전차들은 다 골치 썩힐 문제니. 근데 브래들리엔 어딜 뚫려서 격파됐을지 흥미롭네요. 무슨 설계결함일지 아니면 다른 전차들도 뚫릴 부분이 있긴 하니까 운이 나빴을지.
그런데 저런 문제는 20세기라고 없던게 아니고, 전차들이 따로따로 돌아다니게 하다 얻어 맞는건 지휘관 문제가 아닌지요?
샤를님에게 실망입니다... 장갑 관통된적 없습니다.
HE 탄에 의해 ERA가 폭발하면서 숙력도가 낮은 승무원들이 제대로 운영을 못해서 발생한 일입니다.(우크라이나 에서 직접 AP탄이 아닌 HE탄으로 사격했다고 공식발표)
그렇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전부다 생존해서 탈출했구요.
만약에 단 1~2발이라도 관통되었다면 내부유폭으로 포탑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탈출도 못하고 죽었겠지만.
승무원 3명 자력으로 탈출하였기에 장갑이 약하다 라고 할수 없다고 봅니다.
말씀하신건 최근 있었던 두건의 우크라 브레들리의 t90m 격파전과중 첫번째 경우고요 샤를님이 말씀하시는건 두번째입니다 첫번째 경우는 기관포로 제압사격해서 조준경 및 반응장갑 파괴 및 이후 토우로 치명타 날리고 이후에 전차병들 탈주해서 방치된 전차를 자폭드론으로 최종파괴한거이지만 두번째 경우는 순전히 브래들리 25mm기관포로만 격파한 경우이구요 샤를님한테 실망하시기엔 좀 성급하신거 같네요 본인이 아는바를 좀더 검증하시길 ㅋ
두번째도 격파 아닙니다. 두번째도 탈출 성공합니다. 브래들리 기관포로는 관통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Olddog0530 제대로 확인해보고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단한번도 관통 시킨적 없습니다. 운영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격파는 맞지만 단 한발이라도 관통되었으면 포탑 내부승무원은 살아서 탈출자체를 못합니다. 하물며 브래들리에서 사용한 탄종은 우크라이나에서 직접 he탄이라고 하였고 이 HE탄으로는 2세대 전차 측면도 뭇뚫습니다.
그나마 AP탄이라면 모르겠지만 3세대 전차 정면을 25MM HE탄으로 관통했다면 무슨 러시아 전차는 1세대 전차수준이라는건가요? 만약에 정말로 관통되었다면
T90은 대전차 미사일을 쏠필요도 없이 우크라이나 신형 중구경 대물저격총에도 관통된다는 이야기가 되는건 알고 있습니까?
오늘 KAI에서 인니 기술자가 KF-21 관련 내부문건을 유출하려다 적발 되었는데, 이것에 대한 이슈점검은 언제쯤 올라올까요?
박시몽 보유국으로써 그런말 하는거 부끄럽지도않음?
@@grx1988 기밀유출한게 잘한건 아니지.
사실 장갑차와 전차 사이에도 선빵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장갑차 주포로 막 얻어맞고 있는 상황에서는 전차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방향 잡고 공격하기 힘들 듯..
아마 25미리 정도로 무력화되진 않겠지만 사격 통제 장치 등등이 먼저 피격당해서 장님이 되면 의미가 없을듯. 그리고 장갑차에서도 대전차 로켓포 등을 운용해버리면 뭐.
결국 전쟁은 훈련이 답이다 아무리 뭐 네트워크 전이다 뭐 다 해도 결국 2차 대전과 같은 제병협동이 필 수고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전에 당시 나치 독일이 전차병 훈련시키는 매뉴얼만 봐도
알 수가 있는 부분 입니다 순삭밀톡에서 남보람께서 보여주셨던 독일군의 전차병의 교육훈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전쟁은 기계가 아닌 보병이 하는 것이고 아무리 4세대 5세대 전차도
보병과의 협동이 없으면 그냥 날라가는 거고 거기에 더해서 근접 항공지원을 할 수 있는 제공권 확보 또한 필수 입니다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제병협동이다
전쟁은 변함이 없다 결국 제병협동이 필수이고 그에 따르는 훈련이 필 수 입니다
브레들리는 25mm 아닌가요?
개량형 부시마스터 II가 30mm
@@landdeutsch8859 개량형 부시마스터가 30mm인건 아는데 그게 브레들리에 달렸다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게다가 공여해주는 자산을 최신형을 줄까요?
@@user-ns8xw1vk1j고작 기관포 바꾸는건데 줄만하지 않음?
@@user-hq1rt7th3u 주는거야 미국맘인데.. 어디에도 브레들리가 30mm로 바꼈다는 정보는 못찾겠네요...
러시아의 자동장전장치 특성상 탄약이 포탑 바로 밑에 있어서 장갑이 뚫리면 바로 유폭날 가능성이 높다는게 큰 단점인듯... 브래들리 25밀리에 T90이 터지는건 다시봐도 충격임
그건 T-90의 숙명입니다!!설계를 바꾸지않는한 그 단점은 계속 가지고 갈 수밖에 없습니다!!
t90m은 예비탄이 터렛 뒤 버슬에 달려서 아마 그럴 일이다
@@user-sy9kf9kc7l맞죠 그래서 아르마타 만든건데 막상 양산도 제대로 안되고 문제점 많이 터져서 전쟁 터지니 실전에서는 거의 못써먹는게 아이러니죠
@@llllllllllllilililllilill 양산을 제대로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실패함 ㅋㅋ 시제차 몇 대가 행사만 뛴거임. 애초에 현용 주력급 전차조차 제대로 생산 못하고 있음. 2000년부터 20년간 거의 2000대 넘게 생산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대부분 소소한 개량+부품 돌려막기로 재생한 전차였음.
@@user-qc8ii4hl9q 내말이 그말임
브래들리 주포는 30mm가 아니라 25mm 체인건입니다.
대드론 방어와 탑어택 미사일에 대한 대비는 현재 주력전차중 어느 것도 잘 되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에어브람스도 재블린 맞으면 터져요. 차기 전차부터는 드론과 탑어택 방어 고려가 들어가겟지만 현용 전차들은 그 이전에 출고되었기 때문에 드론과 탑어택이 약한 건 공통입니다. K-2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별 수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불곰사업으로 들어온 t80을 보고서 적지않은 놀라움을 보여줬다고 했는데 우크라에서는 왜 그모양인지...
아무래도 이젠 30년이나 지난 구형 전차가 되었으니 어쩔 수 없죠😢
T80이 1980년대에 나왔다해서 T80인거임...그럼 아무리 적게 봐도 최소 40년은 된 전차니깐...엄...;;;;
그나마 뭐 T90은 1990년쯤에 나오기 시작해서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생산이 조금씩 이루어진 전차라 T80 T72 보다는 상황이 좋죠...
물론 T90은 T80 T72에 비해서 생산 량이 적고 비용도 더 비싸죠
실제 러시아에서도 T90 1대 나올때 T80은 2개 T72는 4대가 나오고 있죠
물론 현재 러시아는 T90 T80 T72 를 싹다 생산중이죠
수출용이 아니라 내수용이 들어왔으니 놀랐지
1995년에 놀란거고 지금은 전혀 놀랍지 않죠
그냥 립서비스에요. 그렇게 좋으면 더 사오려 했겠죠. 불곰사업이 워낙 지지를 못받던 시절이라, 정권이 자화자찬하려고 t-80U 띄어준거.
빈가운 주제입니다!! 앞으로 우리도 북한을 통해 마주칠수 있는 T90이라 더더욱 흥미가 있지만 부디 그런일이 없길 ㅜㅜ
북한은 기껏해야 t62개량형인데요? 러시아한테 t72달라고 찡찡대는 얘들인데 웬 t90
지금 북러 군사협력은 그정도로 걱정되는 상황이라 전문가들도 우려하던데 님이 그리 장담하는거 보면 그쪽 정보력이 대단하신가 보네요 ㅋ
@@Olddog0530 아니 ㅋㅋㅋㅋㅋ 러시아 내수용으로도 t90이 부족해서t72나 t62에 심지어 t55amd쓰고있는 실정인데 러시아가 주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지능이란게 있으면 생각을 좀 ㅋㅋㅋ
@@Olddog0530 우려하는게 이상한거죠. 둘다 서로 도울 여력이 없고 전쟁끝나면 다시 푸틴이 한국에 손벌릴건 자명한 이야기입니다.
샤를세환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국전쟁 영화 🎥 만든다면 연출할까요 poker chop hill 전투 영화 리메이크 해봤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T-90이 처음 나왔을 때 T-72 차체에 T-80의 포탑을 조합한 전차라는 루머가 돌았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그렇네요
..스펙만 보면..이야....이건 뭐 나무랄게 없는데
실제로 스팩답게 성능도 좋은편임
레오파르드 챌린저 브래들리 t90만나기도전에 터져나가는거보고 에이브람스연기시켰잖아 ㅋㅋㅋㅋ
T90 전차의가성비는 훌륭합니다
장갑차가 운이좋았고 파편탄두에
그외최신전차의 취약성을 보여준예
과거전차보다 조준및외부관측장비가
많고 의존도가높으니 소형파편형탄두에 피탄되도 전투불능상태가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그래도 지상전의왕자는
전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브래들리하고 교전은 황해해전에서 중소구경 속사포의 연사력과 명중률로 보다 대형함이었던 청군을 농릭했던 황해해전이 연상되더군요
걸프전의 데자뷔.
브래들리 2대가 뛰어난 협공으로 T90M의 광학장비를 파괴하여 무력화 한 후에 대전차 미사일로 끝장을 내버린건데
솔직히 T90이 아니라 그 어떤 3.5세대 전차라도 상부의 광학장비가 날라가면 장님 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굳이 T90의 방어력 문제라기 보다는 광학장비가 노출된 현세대 전차의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8:13 T90이 뚫리진 않고 광학장비가 손상되고 옆에 연막탄이 터진거네요 브래들리로 격파 못하고 결국 FPV드론으로 격파한겁니다 그러고도 승무원은 살아서 빠져나가더군요
그래요?T-90을 M2 브래들리 2대로 격파했다고 떠들더만 드론으로 격파했다니 역시 미제 장갑차량이 약한건 사실이네요!!
@@user-sy9kf9kc7l 애처에 30mm로 전차를 뚫는다는게..
@@user-sy9kf9kc7l 애초에 장갑차에 털리는 3세대 전차가 약해빠진거죠 ㅋㅋ
탈출하다가 기관포 맞고 죽었습니다
기관포로 무력화된 게 중요한 거 아닌가요?
아, 하긴.. 그렇죠. 실전에서 증명되어야 하죠. 한국 자주포가 이집트에서 해안포로 사용 가능한가 해봤더니 되더라? 라는거 같이 말이죠.
1. 기본적으로 러시아 무기의 스팩성능은 믿을게 못되고, 99%가 스팩보다 실성능은 낮다고 봐도 무방 합니다.
2. 슈토라는 실제로 제거되는 추세 입니다.(쓸모 없었다는 얘기)
3. T-72의 후진속도 3km/h보다 향상된 후진속도 4km/h. 수동변속기 야전수리 용이성은 변명일 뿐이고 그냥 러시아의 낮은 공업력으로 자동변속기를 못만듬.
4. 피봇턴 안됨. 포탑 돌리는 속도도 느림.
5. 쓰레기FCS능력과 서스펜션 때문에 개떡같은 초탄 명중률과 기동간 사격 정확도도 개떡임. 분리형 날탄의 그지같은 관통력.
6. 개떡같은 어고노믹스와 러시아 전차병의 숙련도
7. 위의 3,4,5,6번 시너지로 인해서, 실제 우크라이나 전투애서 기동간 사격을 거의 안하고 멈춰서 사격하는 이유이고,
그렇게 멈춰서 사격 했는데도, 50미터 이내 코앞의 상대 전차도 명중 못시키는 일이 허다함.
그리고 명중 시켜도 주포 살상력이 낮아서 주포 한방킬은 워썬더 게임의 이야기일 뿐임.
8. 최근에 우크군의 브레들리 장갑차가 25mm로 기동간 사격으로 계속 때리는데,
피봇턴 안되고, 후퇴속도도 느려서 제자리에 서서 포탑만 돌리는데, 브래들리의 움직이는 속도를 못맞추는 느린 포탑회전으로,
주포도 재장전 못하고, 동축 기관총 조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다가 결국 25mm 수십발 쳐맞고 무력화되고,
승무원들 탈출해서 도망가는 영상이 있음.
9. T-14 생산공장 지으라고 예산 줬더니 공장은 안지어져 있고 돈은 증발해서, 결국 T-14 양산 못하고,
T-14의 기술을 일부 적용한게 T-90M. 근데, 인도 수출형 T-90MS 빼고 러시아 내수형 T-90M은 여전히 후진 시속4km 쓰레기 수동변속기임.
10.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금수조치 때문에 프랑스제 FCS를 못달고, 이상한거 달려있는 프랑켄슈타인 T-90버전이 요즘 생산되고 있음.
결론 : 쓰레기를 개량 해봤자 쓰레기 이고, 러시아군의 내부 방산비리로 가장 고통 받는건 러시아군임.
과연 t90만의 문제일까요 서류상 최강이라는 k2가
드론이나 대전차미사일 버텨낼까요?
드론이 등장한지 얼마 안돼서 전차 무용론이 나오는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처럼 시간만 지나면 레이저 요격체계나 미국 처럼 30mm 무인 포탑으로 잡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 드론용 레이더도 완성했고요
하지만 브래들리 기관포한테는 안 털릴듯요😂
무적이라고 하는 메르카바도 드론에 박살났으니 k2도 드론은 못막을거같아요
상부에 알라요술봉 한방이면 끝장임
재밍질하고 제공권 장악하면 드론조차 제대로 힘 못습니다.
바이락타르같은 중고도 무인기들이 요즘 많이 활약이 줄어든게 재밍과 제공권 때문에 걸핏하면 추락하거나 격추되고 야전방공망도 진화해서 힘쓰기 어려워짐. 해봐야 민간드론 개조한 애들 쓰는건데 이것들은 재밍에 더 취약하고 사거리도 그리 긴편도 아닌지라 여러모로 드론 최강론은 아직인듯.
t72, t90 시리즈 전차들 가성비도 좋고 잘 운용하면 괜찮은 전차인것은 맞지만 기어가는듯한 후진 속도는 너무 치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우크라전 영상에서 t90이 파괴되는 영상을 많이 봤는데 유사시에 재빠르게 후진을 통해 이탈을 못하고 빌빌 기어가다가 적의 후속공격에 파괴되는 상황이 엄청 자주나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러시아 전차병들 보면 우크라이나 상대편 전차 위치를 파악하는게 매우 늦더군요. 저 브래들리 뿐만 아니라 T-64가 거의 200m 앞까지와서야 겨우 식별하다가 포사격 맞는경우가 흔합니다. 시야가 매우 안좋은 전차 같습니다. 전차안에 모니터 달랑하나만 있다고 하니, 양옆이 제대로 보일리가 없죠.
샤를형님 나중에 워썬더 함해주세요
브래들리로 T90의 완전파괴는 불가능하고, 전차의 취약부위를 공격해 유의미한 피해를 준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러우전에서 러시아 전차는 먼저 얻어맞고 반격하는 형식으로 싸우더라고요. 전자장비가 문제여서 그러거일지 몰라도. 그래도 최근에 T90이 레오파르트 2A6한테 고폭탄으로 먼저 피격당하고도 멀쩡히 버티고 반격해서 상대를 격파한 영상도 있는만큼 T90의 방호력이 절대 낮은건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죽을을 불사하고 달려든 브래들리 승무원의 희생정신으로 기적적인 성과를 냈다고 하는게 맞지. 결코 브래들리로도 T90이 격파당한다고 생각해서는 안될거 같습니다.
헐 ~
아니 영상을 보고도 어떻게 이런댓글이 나오나요 ....
아주그냥 30mm도아닌 25mm에 아주 작살이 나는구만 ....
사를아 브레들리한테 당한건 정찰드론으로 먼저보고 기습을 한거고 나중에 FPV드론의 상부공격에 최종적으로 박살난거야 풀영상 보고와라 짤린 화면보고 와서 나대지말고^^
25미리 우라늄탄에 외부 광학장비와 센서같은게 파괴대서 시야를 상실해서 대응을 못한거고 그리고 관통도차 못시켯고 승무원3명은 탈출해서 도망갔다.
결론 = T90은 구형 브래들리 고폭 수준에서 컷당했고 파괴된 전차 버리고 빤츠런하던 3명의 아쎄이들도 고폭맞고 전사했다 ^^
@@NoPainNogain999 일단 니 me는 gilguㄹl에서 짜장면 팔다가 빤츠런한건 팩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NoPainNogain999 닉넴 보니까 니 me는 조선족인게 불보듯 뻔한듯 앜ㅋㅋㅋㅋ
어째든 털렸쥬?
@@NoPainNogain999 니 me가 중국으로 빤츠런 친거만 하겠냐? ㅋㅋㅋㅋㅋ
러시아의 뒤쳐진 제조업과 형펀없는 군대의 환장의 콜라보네요. 전쟁 초반에 정예를 꼴아박아서 그랬다쳐도 어떻게 저럴 수 있지요?
2:36 수출형이 등장하기 이전에 소량의 T-90들이 92년부터 생산됐습니다. 경제위기에서도 생산이 가능했던 이유로는 옐친과 생산공장 사이에 유착(...)이 유력합니다
4:50 사진은 T-90의 장갑재가 아닙니다! 콘탁트-1에 들어가는 4S20 폭발물입니다.
6:16 콘탁트-5는 1989년 즈음부터 사용되기 시작한지라 현재로써는 구식이 맞습니다. 이는 전쟁 전부터 제기된 문제죠. 영상속 T-90M은 렐릭트 반응장갑을 사용합니다.
7:17 보충을 조금 하자면, T-72는 구조상 엔진을 확장하는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10:10 포수의 시야를 그대로 공유하는거라 그다지 의미는 없습니다
11:36 T-90A는 이미 단종된 상태입니다. 현재 생산되는 T-90은 전부 T-90M 입니다.
14:18 러시아군 운용형은 12.7mm kord 기관총을 장착합니다
14:40 러시아군 운용 사양에 하드킬 체계가 장비된 적은 없습니다
16:39 T-90A는 전쟁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고 많은 수가 격파되거나 버려졌습니다. 4월부터 투입된것은 T-90M 사양입니다
이세환이는 항상 보면 제대로 알지도 못한면서 영상 올리고 있냐...
마지막에 나오는 브래들리의 T-90격파 영상은 브래들리가 먼저 광학장비를 통해 T-90을 발견해서 선빵을 한건데,T-90의 궤도, 주포, 포탑링, 관측장치를 25mm 기관포로 100발 넘게 발사해서 파괴시키고 추후 합세한 나머지 1대와 협공으로 대전차미사일까지 타격하자 당황한 T-90이 우왕좌왕하다가 나무에 전차가 충돌한 후 승무원은 탈출했고 결국 자폭드론으로 완파한거다. 해당 전투는 이미 전체 영상이 공개되어서 상세한 전투 과정을 알 수 있는데, 무슨 의견이 분분하다는 건지 참...
그래서 외국의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도 우크라이나의 브래들리 승무원을 칭찬하면서도 오히려 T-90의 방호력에 놀랐다고 한다. 즉 25mm 기관포를 100발넘게 맞아서 관측장비등이 파괴되어서 장님신세가 된 상태에서 토우로 보이는 대전차 미사일까지 맞고도 기동하다가 결국 나무에 충돌해서 멈추었으니까...
거기다가 브래들리가 운이 좋았던게 만약 다른 러시아군 전차가 1대라도 있었다면 끔살당하는 건 브래들리였을 것이다. 여기서 의문은 왜 저 T-90은 다른 병력은 전혀 없이 혼자 저기를 지나가고 있었냐는 것이다.
결론 = 기관포와 장갑차 탑재 토우만 맞고 전투불가상태가 되었다
죽었지만 목이 안잘려있다 같은 논리같네요
어차피 러시아가 이겼는데요 뭘 ㅋㅋ 그리고 t90기술이 한국흑표에도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요? 러시아 기술로 한국 전차 만든거니까요. 밀폭은 다 저마다의 사정이 있는거죠. 덧글에서 여론 취합이 되는게 편리 하군요 ㅎㅎ
모스크바 자택에서 검거
이걸 정신승리라고 하는거지
지금까지 미국밀폭은 그럼 '어차피 미국이 최강인데 뭔상관' 이라고 하면서 안보셨겠죠?
병신 러시아 까니까 부들부들
최경영 이재명 현근택 구독자 러뽕 틀딱 ㅋㅋㅋㅋ
@@m8greyhound3 미국 바이든도 러시아 전쟁언급하는게 선거에 불리해지니 슬슬 우크라에서 꽁무니 빼고 도망가는 중이고
방어력이 아무리좋아도 일단 한방 맞으면 해치열고 도망가는게 사람심리인듯해요. 피탄후 이성을 찾고 대응사격할 수 있을정도면 2차세계대전때 티거정도의 방어력이 아니면 힘들듯하구요. 브레들리에 피탄된 전차 역시 하나둘씩 터져나가는 전자장비 고장 알람에 난리도 아니었을겁니다 ㅎㅎㅎ 전차의 우수한 방호력은 현대전에서는 승무원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라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브래들리 기관포 구경은 30mm가 아니고 25mm입니다. 아마 BMP 30mm와 혼돈하신듯요.
다음편은 ML-20 152MM 곡사포 다뤄주실수있나요
참고로, 브래들리의 주포는 25mm이고, 최신 IFV는 30mm/35mm 이거나, 최근들어서는 CV9040이나 K21은 40mm 이며,
미군은 신형 IFV에 부쉬마스터 50mm 장착 예정임.
25mm이니까 저정도로 T-90이 버틴 것이지, 개인적으로는 40mm 연사 맞으면 포탑사출도 가능 할거라고 예상함.
T-90M 방어력은 오히려 고평가 해야되는거 아닌가? 브래들리 부쉬마스터 기관포에 초근접 거리에서 측면을 대놓고 여러발 맞고도 승무원, 엔진 멀쩡하고 후진까지 하더만
솔직히 K2전차였으면 브래들리 기관포에 측면 맞고 바로 기동불능 되서 무력화됐음
M2 브레들리에 부쉬마스터는 30mm가 아닌 25mm 입니다😊
참고로 브래들리 기관포는 30mm가 아닌 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입니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우리 육군 도 많은 전술적 교훈과 벤치마킹 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보여 집니다.
가령. 향후 전쟁의 판도가 달라지는 드론을 이용한 공격 과 정찰의 효율성 이 대표적인 예 라 할수있습니다
샤를님 브래들리와 T-90 전차의 교전 상황을 왜 자세하게 설명 해주시지 않으시는지? 끝까지 본이유가 도데체 왜 전차가 장갑차에게 당했으며 도데체 왜? 갑자기 30미리 탄에 맞고 뭐가 터진거며 탱크포탑이 갑자기 왜 빙빙 돌았나를 알고 싶었는데. 일반 사람들은 별로 알고 싶지 않은 것들만 설명해주시고 끝나서 아쉽습니다.
이번 브래들리는 운좋은 케이스죠
정말 브래들리로 T-90을 잡을 수 있다면 브래들리만 주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젤렌스키는 좋아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정보는 정확하게 전달합시다.
브레들리는 25mm부쉬마스트 아닌가요?
저 적외선 방해 장치때문에 붉은눈의 탱크..
혹시 RPG 알라븡 처럼 생대적으로 저렴한걸 먼저 쏘고
그뒤에 정밀하고 비싼걸 쏘면 능동방어가 잘될까요, 궁금합니다
다증 공격에 메우 취약합니다.
영상보면 승무원은 다 도망치고 그후 사망한걸로아는데, T90이 M2브래들리의 기관포의 방어력이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경전차도 아닌 주력전차가 기관포에 파괴? 작동불량은 될수있다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 20mm로 알고있는데 우크라이나전갈때는 교체를 한건지 궁금하네요 .
승무원들의 멘붕이 터져서 도망간게 아닐까요? 그러기엔 작년에 전차끼리 근접전하긴 했었는데 훈련도 부족인것인가
세환님 요즘 너무 뜸하게 올리시는데 매일 매일 자주올려주세요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있는데 세환기자님 보는걸로 하루하루
살고 있어요. 화이팅 하세요 🎉
세환님! 혹시 우크라가 쓰는 프랑스산 AMX 10 RC 도 영상 제작 가능 하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