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프제 저 상황이었다면 앗 돈이 모자르다고...? 갖다놓는다고...? 어린애인데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너무 속상하겠다... 돈 모자르다고 했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그냥 돈 받지 말고 내가 낼까...? 그런데 내가 내 줌으로 인해 저 아이의 경제관념에 부정적인 영향이 끼치는 건 아닐까? 이런 상황이 다음에 또 아이한테 생겼을때 저 아이가 돈이 모자르면 남이 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오해할 만한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나때문에...? 근데 그까짓 천원 모자르다고 먹고싶은거 못먹는건 너무 마음 아픈데... 저나이땐 맛있는게 최고잖아... 여기가 일반 가게도 아니고... 그냥 이번만 내가 내주고 이건 특별한 예외 사항이라고 아이한테 알려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3초만에 한 뒤 까까 사 줌
인프제인데 저도 오프라인 술집 운영하는데 한 팀이 유난히 많이 주문하시면 서비스 드리는데 옆에 다른 팀이 "왜 나는 안주지? 나는 적게 먹어서 안주나??"라고 생각할까봐 한팀만 드리고 싶은데 가게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 서비스 드려요. 근데 또 반대로 "나는 많이 시켜서 서비스 받았는데 저기는 저것만 시켰는데도 서비스 주네 나 손해아닌가?" 라고 생각할까봐 많이 먹은 테이블은 또 다른 거 추가로 서비스 더 드려요
하쒸 ㅋㅋㅋ 그냥 지나치다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봤나 깜작 놀라서 댓글 달고 갑니다 ㅋㅋㅋ 나는 커피 한잔 3500원이 아까워서 며칠을 고민하다 마시면서 ㅋㅋㅋ 아끼는 친구 생일날 5만원은 그냥 투척하고 아까워하질 않는 성격..ㅋㅋ... 상대가 기뻐해주면 그걸로도 너무너무 뿌듯해하는 성격...
인프제인데 도와줄 상황에서 못 도와주면 그날 하루종일 생각나고 후회하니까 그게 싫어서 걍 도와주려고 하는 편... 전에 비 맞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도와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대나? 지금 씌어주기엔 너무 늦은거 아닌가?? 망설이다가 결국 못 도와주고 계속 후회했음.. 심지어 몇년이 지났는데도 비올때마다 그 때 아주머니가 가끔 생각남ㅋㅋㅋ
헐ㅋㅋㅋㅋ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예전에 저녁에 도서관 나왔더니 한쪽에 우산 없이 서있는 남학생이 있어서 여자였으면 바로 우산쓰고 같이 가는데(예전에도 그런적있음) 남자니까 여친 있으면 오해살텐데 누가 데리러 오려나 별 생각 몇초동안 하다가 결국 혼자 집 갔는데 그 학생은 비맞고 갔을까봐 걱정하면서 밥먹었던 기억이..
저도 그래요! 근데 또 그런거 함부로 사주면 애가 자존심 상해할수도 있고...그렇다고 생전 처음 본 사람이 사주는걸 먹을까 고민도 되고..(나 나쁜 사람 아닌데;;;) 자연스럽게 사줄려면 어떡하면 좋을까. 난 왤케 순발력이 없는걸까 자책도 1초 쯤 했다가. 사줄 상황이 갖춰진다면 난 용기내서 말걸고 사줄수 있나 고민해보면 그건 또 아님.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낯선 사람한테 말 잘 못 거니까 ㅋㅋㅋ 이 모든 생각이 몇십초만에 한꺼번에 지나가죠 ㅋㅋㅋㅋ 하....내 머릿속인데 복잡하다 ㅋㅋ
소름끼치네요. 몇몇 특정상황 보면 마음속에 휘리릭하고 지나가는 프로세스가 다 말로 표현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용기가 없거나, 도와줘도 되는지 몰라서 지나치는 상황도 부지기수인데. 아주 가끔 밑도 끝도 없는 용기가 올라와서 저지르고나면 감사해줬던 것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ㅎㅎ
나도 편의점 알바하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꼬마가 심부름인지 도시락2개랑 물 500ml짜리 2개 그리고 틱톡젤리 이렇게 카운터에 올려서 계산해주는데 돈이 모자란겨 그러니까 엄청 울상으로 젤리 가져다놓고 온다는거 그냥 이건 아저씨가 사주는거야(아저씨 아닌데 나이차이는 아저씨니까..ㅠ)대신 비밀로 해줘 하고 빼고 계산해줌 그러고 다음날 어머니분이 오셔서 애기 감사합니다~ 인사시키고 선물받았는데 남았다는 호두파이 선물로 받음 비밀로 하라고 했으면 잘 좀 숨기지 짜식..
Intj 입장..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모. 저기 가져다 놓으렴. 그럼 이것만 사는거지? ㅇㅇ 잘가.” 추가: 돈이 없으면 물건을 살 수 없다. - 당연한 룰 - 아이가 돈이 조금 있다.-가지고 있는 것만큼 살 수 있다- 이건 안되고 이건 된다- 그러므로 이것만 산다- 부족해서 못사는건 당연한거지 슬픈것도 안타까운 것도 아니다. 그냥 원래 그런 것.
인프제는 공짜로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고려하죠... 단순한 적선이나 기부같은건 좋아하지 않아요 진정으로 마음의 상처나 상태 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그래도 제대로 만질 수 있길 바라니까 내 까짓게 그나마 해줄 수 있는건 그런 것이니까... 모든걸 진심으로 고려해서 내린 선택이 살짝 빼준거... ㅋㅋ 찐프제답네요 다들 곳곳에서 임무를 다하도록!!!
인프제인데 주는거 좋아하는거 공감...그래서 순수한 아이들이나 동물을 좋아하는듯.. 근데 주고 감사의 표시만 해도 충분한데 그런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문제는 사회생활하는데 이런사람들이 더 인정받고 인기도 많아서 이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원래는 잘 퍼줬는데 짜증나서 극소수 외에는 냉정해지는 듯
저도 인프제로서 생각해보자면 내가 이러한 행동을 저 순수하고 앞으로 살일이 많은 저 아이에게 했을 때 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각박하고 냉정한 사회, 자본주의, 자유시장 또는 책임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저 아이가 잘못크는데 작은 구실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0.5초 정도 하면서 아 혼자 뭐 이렇게 깊이 생각하고 예민해 애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성찰을 0.5초 정도 하고 바로 도와줄 듯 ㅋㅋ
엣팁인데 솔직히 그런사람들 알빠노임. 잘사는 사람은 이유가 있듯이, 못사는 사람도 이유가 있음. 폐지노인? 젊었을때 일 안하고 놀기만해서 노후자금이 없으니까 늙어서 고생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라에서 노인들 노인연금으로 조금이라도 돈 다 나옴. 그리고 요새 결식아동 없음. 굶어죽는건 옛날얘기임.
ㅋㅋ 도와주는것도 생각이 많아지죠. 못도와줘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도와줘도 뭔가 모자랐다고 느껴지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저는 예전에 도와줬던 사람 제 사정때문에 마지마까지 못 도와줬던게 마음에 걸려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벌써 7년전에 우연히 길 지나가던 사람 도와준건데
엌ㅋㅋ 나도 저런경험있었음 알바 할때 애기 둘이서 와서 먹고싶은거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시무룩해져 있어서 부족한것은 내돈으로 사준적있음.. 애기들이 고맙습니다하구 배꼽인사했던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내 소소한 행동으로 내 행동으로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나도 좋아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임..
지나가던 인티제인데 이런거 참 신기하고 예쁘네요. 저희는 사람을 못 믿거든요. 그래서 동물을 사랑합니다. 드물지만 순수한 사람 발견하면 내색은 잘 못해도 너무 좋아하고요. 주변에 인프제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프제가 인간한테 실망해서 흑화하면 인티제된단 말도 있던데, 그럴일 없으시길...ㅎㅎ
저 상황에서 INFJ인 내가 떠올렸을 생각들 1. 1000원이 부족해서 과자를 사먹지 못한 어릴 적 경험이 아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000원이라는 산술적인 가치로 아이의 잠재 가능성을 가로막는 건 어리석은 일이야. 방송이고, 더군다나 구멍가게이니 방송의 컨셉과도 불일치하지는 않을 거야. 2. 생각해보자. 영화 에서 나온 "인생은 초콜릿 박스와 같다"는 대사처럼, 삶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지 본인 의지대로 선택을 할 순 없지만,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점에서 돈이 부족한 아이를 만나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도 인생에서 하나의 선택지일 거야. 이 선택은 이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 삶의 가치관을 결정하고 다른 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한 사례가 될 거야. 이건 단순히 아이가 불쌍해서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나도 배움을 얻는 호혜적인 경험인 거지. 3. 그런데 만약 아이가 3000원만 내고 4000원어치 과자를 얻었던 경험을 통해 노력 없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가치관을 내면화하면 어떡하지? 아니야,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 바깥의 일이야. 아이가 이 일을 토대로 어떤 방향의 삶을 살아가든 그건 그 아이의 초콜릿 박스인 거지. 그 아이의 생각까지 내가 좌우해서는 안 돼. 설령 아이가 1000원을 덜 내고 과자를 맛있게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야.
저도 INFJ고 저런상황 좀 겪어봤는데...그 아이에게 경제관념과 사회화에 대한 도움을 주기위해선 지금 가진게 이것밖에 없으니 이것만 가져갈수있다고 해주는게 그 아이에 대한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생각...만약 그아이가 다른곳에가서도 똑같은 상황인데 도움을 받지 못해서 받을 상처가 더 마음 아픔....
진짜 저러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내 행동으로 인해 다른 악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하는 고민 때문에 행동으로 항상 못옮김. 비슷한 예는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를 줄이면, 그 소비감소로 타격을 받을 사람들은? 세상 모든 일이 답도 없고 끝도 없으며 선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내려놓음..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 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 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은 오직 단 한분인 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리고 죽기전에 이것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오는 공허함 속의 일시적인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 입니다.
@@niceguyhyun 그니까 인프제를 주변에 둔 사람이 착하다는걸 어떻게 안다는거? 그리고 인프제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좋은사람이 아닐가능성이 높다?? 걍 ㅈㄴ 뇌피셜인데 주위에 인프제가 없을수도 없는거고 있어도 안친할수도 있는건데 뭔 인프제친구가 없다고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거 ㅋㅋ 진짜 어이없다
INFJ 남자 조인성X남주혁의 세심 모먼트💖
👉th-cam.com/video/2m1SKGi2LLY/w-d-xo.html
머글들 사이에서 날개를 숨긴 채 살아가다 지상에서의 역할을 하게 된 날,
대개 행복해 하는 인프제들..ㅋㅋ
나 인프제 저 상황이었다면
앗 돈이 모자르다고...? 갖다놓는다고...? 어린애인데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너무 속상하겠다... 돈 모자르다고 했을때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 그냥 돈 받지 말고 내가 낼까...? 그런데 내가 내 줌으로 인해 저 아이의 경제관념에 부정적인 영향이 끼치는 건 아닐까? 이런 상황이 다음에 또 아이한테 생겼을때 저 아이가 돈이 모자르면 남이 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오해할 만한 일이 생기면 어떡하지...? 나때문에...? 근데 그까짓 천원 모자르다고 먹고싶은거 못먹는건 너무 마음 아픈데... 저나이땐 맛있는게 최고잖아... 여기가 일반 가게도 아니고... 그냥 이번만 내가 내주고 이건 특별한 예외 사항이라고 아이한테 알려줘야겠다...!
라는 생각을 3초만에 한 뒤 까까 사 줌
공감되지만 인프제가 이래서 스트레스를ᆢ
참 피곤한게 사는 종족이라 슬프다
내 머릿속을 누가 여기다 써놓은거?????????!!??
아진짜 핵공감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게 100%ㄹㅇㅋㅋㅋㅋ
난 3초만에 못해서 아무말 못하고 있음 ㅜㅜ
저렇게 아이 보내고 나서 ‘그래ㅅㅂ 이게 사는거지 좋다~’
갑자기 맑은 하늘과 따스한 햇빛,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기까지 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
이거쥥~♡
진심웃었다 ㅋㅋㅋㅋㅋ
ㄹㅇㅋㅋ
ㅋㅋㅋ 배경 플러스 가끔 bgm도 들림
무해한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해지는 느낌인듯 동물, 아이, 사회적 약자 등등 내가 할 수 있으면 도와줌
완전공감
이거맞네
그래도 너무 도와주면 지금의 페미꼴…
@@주사위-p2u 또또 성별갈등 조장하네
햔없이 관대해지진 않음. 그냥 내가 적당히 손해 안보는 선에서 착한 일하는거임
나도 인프제인데 주는건엄청잘하면서 받는건 또 엄청 못함..무조건 받았으면 돌려줘야하는,, 인프제들 다그러나??
나도 그런데...
나는 mbti 다시 검사할필요 없겠다
맞아여… 1받으면 2로 줘야햐고요ㅋㅋㅋㅋㅋ
개웃겨ㅠㅠ 얻어먹는게 젤 싫어요 사주고 말지 ㅋㅋㅋㅋ
일단 전 그래요ㅋㅋ
너무요 ㅋㅋㅋ 그래서 누가 생일 챙겨주는것도 부담스러워해여,, 내가 해주는건 아무 기대 없이 해주는게 가능하지만 남이 해주면 되돌려줘야 할것만 같고 ㅠ
저걸 사실대로 말하는 것도 찐 인프제 같음. 본인 가게였음 그냥 넘어갔을 거를 또 남의 가게라서 얘기함..찐인프제
누구든 남의 가게니까 꼭 얘기해야지
INFJ 공감 느끼고 감ㅎㅎ '아이'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돈 때문에 포기'하는 상황을 차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거임. 따숩다ㅎㅎ
저도 인프제인데요 다음손님이 "저는 왜 안깎아줘요"할까봐 '내가 잘 못 행동한걸까?'생각하며 잠못이룹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딱 생각한거랑 같아여
저도 인프제인데, 댓글 수정한거 공감합니다.
ㅋㅋ 그것도 다 고려해서 주변에 아무도 없는지부터 살피죠~
그런 사람들이 반경 5미터 내에 있는지 귀 쫑긋 세우고 살핀 뒤 행동!
아 너무 소름ㅋㅋㅋㅋ 내가 잘못 행동한걸까? 내 행동으로 인해 잘못된 영향을 끼친 걸까? 이럼..
인프제인데 저도 오프라인 술집 운영하는데 한 팀이 유난히 많이 주문하시면 서비스 드리는데 옆에 다른 팀이 "왜 나는 안주지? 나는 적게 먹어서 안주나??"라고 생각할까봐 한팀만 드리고 싶은데 가게에 있는 모든 테이블에 서비스 드려요. 근데 또 반대로 "나는 많이 시켜서 서비스 받았는데 저기는 저것만 시켰는데도 서비스 주네 나 손해아닌가?" 라고 생각할까봐 많이 먹은 테이블은 또 다른 거 추가로 서비스 더 드려요
ENFJ는 이제 저걸 호들갑스럽게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도 INFJ인데
솔직히 너무 피곤한 성격이죠.
심적인 애너지 소비가 너무나 과도하기 때문에…..
주변 상대 관찰 파악 잘되고 저런 상황 절대 그냥 못 넘어가고 상대가 아닌 언행 나오면 마음속으로 선 긋게되고 고민과 결정에 있어서 천번 생각하죠
인프제는 이용하는걸 알면서도 당해줌 선 많이 넘는다 싶으면 손절
이용하는거 알고있음
적당히 당해주는거
근데 잘 모르는이가
너 ㅈㄴ 답답하다
너 지금 이용당하는거야
이런식으로 훈수두면 바로 손절
자기 사람인줄 알았는데 자기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멀리 안나가고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손.절
@@j-cob5 이용 당하는거 알고 당해주지만 반대로 이용함 상대방은 선의라고 받아들이지만 이미 손절한 상태 하지만, 매번 봐야 하는 사이라 당해주는척 이용함
와 ㄹㅇ
겁나 마음 편해지는 대화다...모든 infj 화이팅...
본인은 맛만보고 아끼는 상대는 배불러야 만족하는 유형ㅋㅋ
하쒸 ㅋㅋㅋ 그냥 지나치다가 내 머릿속을 들여다봤나 깜작 놀라서 댓글 달고 갑니다 ㅋㅋㅋ
나는 커피 한잔 3500원이 아까워서 며칠을 고민하다 마시면서 ㅋㅋㅋ
아끼는 친구 생일날 5만원은 그냥 투척하고 아까워하질 않는 성격..ㅋㅋ...
상대가 기뻐해주면 그걸로도 너무너무 뿌듯해하는 성격...
비유가..마치 시골 할머니?!
엄마같은 유형임.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과연 싫었을까...
그런데 주고도 또 상대가 그걸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까. 상대가 싫어하는데 강요하는건가. 상대가 좋아하는 음식인가 이것저것 고민하는 유형ㅋㅋ
@@루이-q3s 나당ㅁㅁ!!!!! 맨날 간식 들고 다니는데 이걸 꺼낼 때는 지금 내 주위에 친한 친구들이 많거나 친구가 배고프다고 했을 때임
인프제인데 도와줄 상황에서 못 도와주면 그날 하루종일 생각나고 후회하니까 그게 싫어서 걍 도와주려고 하는 편... 전에 비 맞고 있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도와주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나대나? 지금 씌어주기엔 너무 늦은거 아닌가?? 망설이다가 결국 못 도와주고 계속 후회했음.. 심지어 몇년이 지났는데도 비올때마다 그 때 아주머니가 가끔 생각남ㅋㅋㅋ
헐ㅋㅋㅋㅋ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에요 예전에 저녁에 도서관 나왔더니 한쪽에 우산 없이 서있는 남학생이 있어서 여자였으면 바로 우산쓰고 같이 가는데(예전에도 그런적있음) 남자니까 여친 있으면 오해살텐데 누가 데리러 오려나 별 생각 몇초동안 하다가 결국 혼자 집 갔는데 그 학생은 비맞고 갔을까봐 걱정하면서 밥먹었던 기억이..
특히 비올때 우산쓰고 가다가 안쓰고 맞고 가는 사람보면 우산 씌워줘야하나 머리 속에 스침.
맞아...못 도와주고 가면 계속 생각나서 내가 힘들어서 도와줘야해..
ㅋㅋ담에는 미련없이 주겠다고 다짐하고 그런 상황이 또 올때를 노리는 중...
아진짜저랑 너무똑같아요.. ㅜㅜ
와우..진짜 저렇게 옆에서 손 쿵 하면서 웃고 각자 조용히 있는거 너무 좋다.. 칭찬이 부담스럽지도 않고 조용히 그때 생각하면서 잠겨있는거.. 소소하게 공감해주고..
INFJ는 친구 여러명이서 이거 갖자! 할 때 혼자 가지지 못하면 우선 괜찮다고 함
나 빼고 같이있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망가지면 절대 안됨..
인프제 남자인데 이거 보니까 맘 잘맞는 같은 인프제 친구 만들고 싶네요.. 저 대화의 분위기 자체가 너무 좋다..
비밀로 하자는 사람도
감당하겠다는 사람도
순간 치여버렸어요
으억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크....ㅠㅠ
무슨 드라마 대사같아요ㅠㅠㅜ
그런데 또 잘생겼어 키도 커 ㅋㅋㅋㅋㅋㅋㅋ🥰
아 같은 인프제여서 너무 편안한 대화로 느껴져 ...
인프제로서 공감됩니다 절대착한척아니고 저같은경우도 편의점에서 친구들사이에혼자만 안먹는꼬마보면 너무맘아프거든요 사주고싶어도 챙피할까봐못사주고ᆢ
저도 그래요! 근데 또 그런거 함부로 사주면 애가 자존심 상해할수도 있고...그렇다고 생전 처음 본 사람이 사주는걸 먹을까 고민도 되고..(나 나쁜 사람 아닌데;;;) 자연스럽게 사줄려면 어떡하면 좋을까. 난 왤케 순발력이 없는걸까 자책도 1초 쯤 했다가. 사줄 상황이 갖춰진다면 난 용기내서 말걸고 사줄수 있나 고민해보면 그건 또 아님.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낯선 사람한테 말 잘 못 거니까 ㅋㅋㅋ
이 모든 생각이 몇십초만에 한꺼번에 지나가죠 ㅋㅋㅋㅋ 하....내 머릿속인데 복잡하다 ㅋㅋ
소름끼치네요. 몇몇 특정상황 보면 마음속에 휘리릭하고 지나가는 프로세스가 다 말로 표현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용기가 없거나, 도와줘도 되는지 몰라서 지나치는 상황도 부지기수인데. 아주 가끔 밑도 끝도 없는 용기가 올라와서 저지르고나면 감사해줬던 것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ㅎㅎ
@@ronda.8536 도와주는것도큰용기가필요해요ᆢ간혹용기내서도와주고행복했던적ᆢ생각나네요
@@환타맛오렌지-v2o 나인줄???
이런거 속닥속닥 세상 공감하는거 넘 웃곀ㅋㅋㅋ
인프제인 나는 왜 이 상황과 대화가 왜 이리 편안한 것인가 ㅎㅎ
와 너무댕공감......ㅋㅋㅋ
저 상황이 너뮤 아름다왕😍😍
저 인프제 자영업자인데 저래서 돈 못범. 근데 저래야 내 마음이 편합니다. 안 그럼 계속 마음에 걸려서 못 견뎌요... 죄지은 듯..ㅎㅎ
제가 그래서 사장할 성격이 못된다 하고 남편을 물심양연으로 밀어주기 하는 중입니다ㅎㅎ 든든한 뒷받침은 아주 자신있음ㅎㅎㅎ
나도 인프제...
예전에 공방 하면서 계산적으로 보일까봐
수강생들 와서 진도 안 나가고 수다만 떨고 가는데도
한작품당 며칠안에 끝내야 된다는 말 못해서
아줌마들 쉼터처럼 되고 적자보다가 문 닫음
제 친구가 절대 너는 장사하면 안된다 그래요ㅋㅋ 적자난다고
저 Infj인데 기부같은거 기부단체 못믿어서 안합니다. 대신 기부할바에 돈 많이 모아서 고아원 하나 크게 짓는 꿈이 있죠.
저도 인프젠데 기부하다가 몇몇사건이후론 불신생겨서 네이버 콩으로만 기부해요
핵공감
우와~저랑 똑같네요.
저도ㅋㅋ
기부단체 못 믿어서 직접 기부하는 방법을 찾는ㅋㅋ
ㅋㅋㅋ 공감
핵공감 그래서 발로 직접 뛰는 봉사활동 합니다
나도 편의점 알바하는데 비슷한 경험이 있었음 꼬마가 심부름인지 도시락2개랑 물 500ml짜리 2개 그리고 틱톡젤리 이렇게 카운터에 올려서 계산해주는데 돈이 모자란겨 그러니까 엄청 울상으로 젤리 가져다놓고 온다는거 그냥 이건 아저씨가 사주는거야(아저씨 아닌데 나이차이는 아저씨니까..ㅠ)대신 비밀로 해줘 하고 빼고 계산해줌 그러고 다음날 어머니분이 오셔서 애기 감사합니다~ 인사시키고 선물받았는데 남았다는 호두파이 선물로 받음 비밀로 하라고 했으면 잘 좀 숨기지 짜식..
엄마가 발견하시곤
이곤 오디서 났어???
그래서 아이가 사실데로 선물 받았다고 했을
상황이 떠오르네요
와...저 집 아이 잘 키우신다. 어머니 양육방식 최고!
어머니가 도시락 살 돈만 줬는데 비싼젤리까지 사와서 ????? 훔쳤나??? 해서 캐봤을 것 같당..
편의점 아저씨(아니지만) 되게 따뜻한 사람이네여,,
꼬맹이한테 단호할 수 없지! 차갑게 대할 수 없어 ㅠㅠ 잘하셨네요ㅋ
@@KBW718 어휴..
인프젠디 진짜 공감... ㅜㅜㅜㅠ 내 앞에서 그런 일 생겼다하면 가만있을 수가 없음.. 뭐라도 해주고 싶고.. 만약 나도 상황 안되서 암것도 못하면 며칠내내 마음에 걸려있음ㅠ
인정이요 ㅋㅋㅋㅋㅋ 저 최근따라 옛날과 다르게 살아서 인프제 벗어난줄 알고 아 더 이상 나는 인프제가 아니겠구나 싶었는데 와... 지금 다시보니 인프제를 벗어나기는 커녕 그냥 뼛속까지 인프제라는걸 알았네요 ㅋㅋㄲ
며칠 내내 맘에 걸린다는 거 인정!!
해주면 뿌듯하고 그 힘으로 버티다가 데여서 인간불신을 겪고 좌절하기를 반복하죠...ㅋㅋㅋ
@@kln3948엔프젠데도 공감돼요ㅠㅠ
편의점 알바할때 돈없는 학생 그냥가져가라하고 내돈 천원 넣는게...infj..
ㄹㅇ ㅋㅋㅋ 알바할때 내 돈으로 음료수 결제하고 줌.. 근데 아무한테는 안그럼..
공감..
공감
혹시 동정한다 상처받을까 고민함.
난 이프제 다 퍼줌 ㅋㅋ
손해봐도 오히려 자기가 행복해함.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공감이요... 저아인 저걸 가져감으로 인해 행복하겠지??하면서 내가 어마어마하게 엄청난걸 해준 것 마냥 뿌듯해함요..ㅋㅋㅋ
ㅋ
천사에요? ㅜㅜ
키크도 잘생기고 마음 스윗하고 섬세하고 뭐 이래..
Intj 입장..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지모. 저기 가져다 놓으렴. 그럼 이것만 사는거지? ㅇㅇ 잘가.”
추가: 돈이 없으면 물건을 살 수 없다. - 당연한 룰 - 아이가 돈이 조금 있다.-가지고 있는 것만큼 살 수 있다- 이건 안되고 이건 된다- 그러므로 이것만 산다- 부족해서 못사는건 당연한거지 슬픈것도 안타까운 것도 아니다. 그냥 원래 그런 것.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정말..?
ㄹㅇ임
ㅋㅋㅋ
세상엔 갖고 싶어도 못갖는게 있다는걸 배워야함 by intj
소중한사람,아끼는사람,좋은사람이라고 인식한사람,맘에드는사람 등등에 한해서는 한없이 손해보더라도 챙겨주고 도와주고싶지만
맘에 안드는사람한테는 10원짜리 하나 주는것도 아까움 ㄹㅇ...
나는 맘에 안들어도 에휴 내가 손해보고말자 하는데.. 누가 날속이거나 이기려들면 그래 져주자. 그리고 몇번 더 참다가 손절.
와 ㄹㅇ이에요
맘에 안드는 사람한테 그러는 건 그냥 인간이면 다 그렇지.. ㅋㅋ😊
@@아어나나 내 사람한테는 호구마냥 한정 없고 아닌 사람한테는 국물도 없다가 포인트ㅋㅋ
내 사람한테도 굳이?이런 사람들 많아요
ㅇㅈㅇㅈ저는 ENFJ지만 공감
+ 나도 인프젠데 내가 저입장이면 ‘ 근대 내가게도 아니도 내맘대로 이렇게 줘도되나… 그건 또 아니지않나’ 고민하고 양심에 찔려서 미리 고해성사(?) 하는거임 ㅋ..ㅋ
내 가게 아니면 솔직히 범죄아님?? 아이한텐 좋은사람 되고싶고 사장한텐 괜찮은건가?
@@GO_CMXV 당연히...자기 돈 넣죠...진짜 당연히요...ㅠㅠ 사장님도 너무 소중하다구...
그냥 이 가게의 시스템이 있는데(손님이 물건을 사려면 손님이 돈을 내야한다) 내가 그걸 멋대로 위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양심에 찔려하는거에요
알바가 자기 돈 내서 사주는 거죠 큰일날 소리를 함
인프제지만 인프제 사람들 사귀고싶네요. 마음이 잘 통하면 얼마나 좋을까..
인프제는 공짜로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여러가지로 고려하죠...
단순한 적선이나 기부같은건 좋아하지 않아요
진정으로 마음의 상처나 상태
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그래도
제대로 만질 수 있길 바라니까
내 까짓게 그나마 해줄 수 있는건
그런 것이니까...
모든걸 진심으로 고려해서 내린 선택이
살짝 빼준거... ㅋㅋ
찐프제답네요 다들 곳곳에서
임무를 다하도록!!!
하잇!
하잇!!
하잇!
하잇!
역시 나군
둘이말투개똑같넼ㅋㅋ
착해보이려 하는게 아님
그저 내맘 편한게 좋아서
이거여......착해보이고 싶은 게 아니라 내 마음 편하려고 그러는 거임
.ㅠㅠㅋㅋㅋㅋ결과적으로는 착한 행동이지만,,,
하지만 가게 주인에게는 엄연한 민폐죠. 본인 돈으로 채워놔야 착함 인정용😊
이런 행동 이용하는 애들은 심하게 혼나야 함
근데 INFJ는 이용하려는것도 눈치 채서ㅋㅋㅋ
바로 손절쳐버리죠
@@MAMi_MUMA ㅇㅈ 합니다 ㅋㅋㅋ
배신에 존나 예민한편
이용당할리 없으니 걱정 ㄴㄴ
인프제인데
배신을 많이 당해서 ... 잘 안해줘요 애초에
내가 인프제라 그런가 난 인프제 남자들이 좋더라 ㅋㅋㅋ 결이 똑같아서 그냥 마냥 빠져듬ㅋㅋㅋㅋㅋ 인티제랑 인팁 인프피랑은 확실히 다른 결임ㅋㅋ
내가 좋아?
인팁인데 옛날에 인프제나왔었음. 인프제가 나보고 결이 비슷하다고 하던데. 근데 사고가 ㅈㄴ다름.
말투가 폭닥폭닥 해요
혹시 어떻게 결이 다른가요?? 궁금해서요...
@@REALROSE19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ㅋㅋㅋㅋ
세상 스윗하다 ㄷㄷ
인프제인데 주는거 좋아하는거 공감...그래서 순수한 아이들이나 동물을 좋아하는듯..
근데 주고 감사의 표시만 해도 충분한데 그런걸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제일 싫음..
문제는 사회생활하는데 이런사람들이 더 인정받고 인기도 많아서 이세상의 부조리함에 대해 생각해보게 됨..원래는 잘 퍼줬는데 짜증나서 극소수 외에는 냉정해지는 듯
맞아요 맞아요. 이 글 읽고 생각해보니 태어나기는 infj로 태어났다가 이사가고 초등학교 들어가고 나쁜사람들 겪으면서 intp로 변했다가 나이 들어서 여유 생기면서 다시 infj로 환원된 거 아닌가 싶네요.
인프제가 도덕적이고 올바른걸 이상으로 잡아서 아이들 되게좋아함. 그애들은 뭘 알고 나쁜짓하는게 아니니까
저도 인프제로서 생각해보자면
내가 이러한 행동을 저 순수하고 앞으로 살일이 많은 저 아이에게 했을 때 저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각박하고 냉정한 사회, 자본주의, 자유시장 또는 책임이 중요시 되는 사회에서 저 아이가 잘못크는데 작은 구실이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0.5초 정도 하면서 아 혼자 뭐 이렇게 깊이 생각하고 예민해 애가 행복하면 됐지 라는 성찰을 0.5초 정도 하고 바로 도와줄 듯 ㅋㅋ
ㅁㅊ 완전난데 ㅋㅋㅋ
인프제는 사후 다 극락감 다 천국감
이래서 내가 인프제를 좋아해
베푸는건 잘하는데 남한테 받는건 못하는 유형ㅋㅋㅋㅋ 진짜 내 사람에게는 모든 걸 다 주는... 셤 요약정리집도.. 주고 ㅋㅋ 다들 성적 올랐는데 난 떨어지는 ㅋㅋㅋㅋ 그래도 퍼주는.. 헌신적인 유형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는데 전세계 유형중 가장 적고, 이런 사람들을 만만히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다른 사람한테 선물 줄 생각하면서 혼자 설레고 뿌듯하다가 다른 사람이 나한테 선물주거나 갖고 싶은 거 있냐고 물어보면 말하기도 부담스럽고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서 받게 되면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는 현실
......ㅠㅠㅠ
인프제인데 제가 세상에 영향력을 끼칠 정도의 사람이 될수있었다면 혹은 된다면 제 꿈은 전국에 계신 폐지줍는 노인분들 못하게 하고 돈 드리고 집에서 쉬시라고 결식아동들 밥 안 굶게 도와주고 그러고 싶음...나도 잘 사는건 아니지만 그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픔
헐 내가 쓴 줄
전 아이들위한 공간
특히 청소년 놀이 즐길공간이 부족한 울나라여서
그들을 위한 공간 그런거 맹글고싶다는 꿈 요
그 안에서 행복한유년 보내라 요놈들~
엣팁인데 솔직히 그런사람들 알빠노임. 잘사는 사람은 이유가 있듯이, 못사는 사람도 이유가 있음. 폐지노인? 젊었을때 일 안하고 놀기만해서 노후자금이 없으니까 늙어서 고생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나라에서 노인들 노인연금으로 조금이라도 돈 다 나옴. 그리고 요새 결식아동 없음. 굶어죽는건 옛날얘기임.
이건 인프제여서가 아니고 성격좋으면 다 저러지ㅎㅎ라고 생각하는 인프제😊
하 인프제 댓글들 보고 있으니 같은 인프제로서 마음이 굉장히 따땃해진다… 선한 이에겐 한없이 따뜻하지만 악한 이에겐 세상 누구보다도 악마인 인프제들❤
Infj 인데 받는거 못함 ㅠㅠㅠ 저렇게 주시면 엄청 감사하지만 다음에 또 못가 ㅠㅠ 미안해서 ㅠㅠㅠㅠ 괜히 밖에서 그분 계시나 안계시나 보고 들어감 ㅠㅠ
진짜 완전 남편감..... 공감잘해주고 기억해주고
따뜻한눈빛으로 바라봐줄것같아
내가 인프제라는 것에 뿌듯해지는 중
인프피 : 행동은 똑같이 하는데, 아무한테 말 안하고 내 돈으로 조용히 대신 메꿈. 그리고 자기 전에 뿌듯해 함...ㅎ 근데 안쓰러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뭔가 그 어색해지는 공기가 싫어서 그냥 내가 결제할게~ 하고 좋게 좋게 마무리하는 편..^_^
술마실때 뭐 가방에 잔뜩 넣은날 조심해야함 ㅋㅋㅋㅋ 담날 가방이 가벼움 ㅋㅋㅋ 이거 주고 저거주고 ㅋㅋㅋ 술취해서 잃어버린줄알았는데 다..친구줌...술마시면 세상 이런기부천사가없음 ㅋㅋㅋ
기부천사! 진짜 찰떡표현입니다
상상만해도 그날 꿀잠 가능하게 해주는 일임...ㅎㅎ
ENFJ인데 넘 이해되고 좋네요ㅠㅠㅠ 따뜻해
ㅋㅋ 도와주는것도 생각이 많아지죠. 못도와줘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도와줘도 뭔가 모자랐다고 느껴지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저는 예전에 도와줬던 사람 제 사정때문에 마지마까지 못 도와줬던게 마음에 걸려서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벌써 7년전에 우연히 길 지나가던 사람 도와준건데
infj는 잘생겼을때 완성이되는거같음 ㅋㅋㄹㅇ
죄송합니다
내가 미완성인 이유
감사합니다
잘생겼는데 착하기까지,,
인프제는 세상을 정말 올바르게 살아가는 느낌…친해지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사람들 많네요 ^^ 근데 만약 저런 상황이 저에게도 닥친다면.. 남주혁처럼 저렇게 해야 맘도 편하고 제 기분이 행복해요.. INFJ인 분들 그게 어떤 건지 이해하실거에요
Infj 여서 그런지 뭔 마음인지 너무 공감 ㅎㅎ
장사하면 안됨...
다 나눠주다 행복하게 망하는 뻔한 엔딩 ㅎ
이게 대체 통찰력이랑 무슨상관이 있어..ㅋㅋㅋ
저도 이 말 하고 싶었는데..ㅋㅋ
Intp들이 통찰력 좋음
Infj들은 배려심깊고 타인에 대한 존중을 잘하는듯
이 사람이 이걸 간절히 원하고 있다 이런게 보임 그 꼬마가 사도그만 안사도 그만 이런 느낌이었거나 , 삭바가지가 없어 보였다면 그냥 냅뒀을듯.. 방송이라 척척은 해야겠지만!
@@과몰입-g9j ㅋㅋ 아니 그게 맞더라도 거기에 걸맞는 내용이라야 뒷받침되어 설득력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억지부리면 누구가에게는 반감만 들겠죠
@@galic271 ㅋㅋ 저게 그렇게까지 분석을 해야 될만한 큰 일이거나 사건은 아닌거 같은데요
굳이 저 유형이 아니더라도 애가 갖고싶어하면
삼촌 형의 마음으로 선심 쓸 수 있는거죠
통찰이란걸 너무 과신하면 선입견이 될 수도 있습니다
엌ㅋㅋ 나도 저런경험있었음 알바 할때 애기 둘이서 와서 먹고싶은거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시무룩해져 있어서 부족한것은 내돈으로 사준적있음.. 애기들이 고맙습니다하구 배꼽인사했던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음..
내 소소한 행동으로 내 행동으로 상대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나도 좋아 뭔가 몽글몽글한 기분임..
이게 아무에게나 막 퍼주지는 않음ㅋㅋㅋ
초콜릿 준것도 준건데 "우리가 감당하지 뭐"가 ㄹㅇ임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INTP: 니가 1000원 메꿀거지? 그럼 됐음.
메꾸면 오케이. 안 메꾸면 업무태만 권고퇴직 사유. 인티제
진짜 저런 상황 미안해서 못보냄 혼자 쓰는게 미안해서 모르는 사람 우산 씌워준적도 있다...ㅋㅋㅋㅋ
두 분 인프제 예요? 오오 훈훈합니다 나도 인프제 지만.. 괜찮아 나도 집에 가면 잘생겼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 내 취향인거 보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저
다시보니 조인성 배우 정말 멋있다..
감당은 우리가 할게 라고 안심시켜주시네!
지나가던 인티제인데 이런거 참 신기하고 예쁘네요. 저희는 사람을 못 믿거든요. 그래서 동물을 사랑합니다. 드물지만 순수한 사람 발견하면 내색은 잘 못해도 너무 좋아하고요. 주변에 인프제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프제가 인간한테 실망해서 흑화하면 인티제된단 말도 있던데, 그럴일 없으시길...ㅎㅎ
저 상황에서 INFJ인 내가 떠올렸을 생각들
1. 1000원이 부족해서 과자를 사먹지 못한 어릴 적 경험이 아이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1000원이라는 산술적인 가치로 아이의 잠재 가능성을 가로막는 건 어리석은 일이야. 방송이고, 더군다나 구멍가게이니 방송의 컨셉과도 불일치하지는 않을 거야.
2. 생각해보자. 영화 에서 나온 "인생은 초콜릿 박스와 같다"는 대사처럼, 삶에서 어떤 것이 올바른지 본인 의지대로 선택을 할 순 없지만,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게 아닐까. 그런 점에서 돈이 부족한 아이를 만나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도 인생에서 하나의 선택지일 거야. 이 선택은 이 아이에게뿐만 아니라 앞으로 내 삶의 가치관을 결정하고 다른 결정에 참고할 수 있는 한 사례가 될 거야. 이건 단순히 아이가 불쌍해서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나도 배움을 얻는 호혜적인 경험인 거지.
3. 그런데 만약 아이가 3000원만 내고 4000원어치 과자를 얻었던 경험을 통해 노력 없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가치관을 내면화하면 어떡하지? 아니야,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 바깥의 일이야. 아이가 이 일을 토대로 어떤 방향의 삶을 살아가든 그건 그 아이의 초콜릿 박스인 거지. 그 아이의 생각까지 내가 좌우해서는 안 돼. 설령 아이가 1000원을 덜 내고 과자를 맛있게 먹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야.
저런 순수하고 자혜로운 인프제를
이용해 먹는 인간들이
샹각보다 많아서 슬프네요~
정말 사랑뿜뿜 인프제 입니다❤
와 공감 편의점 알바할때 공병파시는 할머니께서 편의점에서 파는 군고구마 냄새 맡으시곤 맛있겠다고 쳐다만보셔서 드렸는데 드리면서도 불편하다고 생각하진않을지 수십가지 생각이 들면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에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마음에 걸리는거 해소 못하면 계속 생각나고 신경쓰여서 힘들어요😂
이래서 infj들 넘 좋아함~~!! 그냥 intp/entp가 보기에..매력있어얘들은^^
저도 INFJ고 저런상황 좀 겪어봤는데...그 아이에게 경제관념과 사회화에 대한 도움을 주기위해선 지금 가진게 이것밖에 없으니 이것만 가져갈수있다고 해주는게 그 아이에 대한 도움이 되지않을까하는생각...만약 그아이가 다른곳에가서도 똑같은 상황인데 도움을 받지 못해서 받을 상처가 더 마음 아픔....
와 거기까지 생각이 간다구요? 신기하다...
저건 도움을 받고 말고할 문제가 아니라니까??????? 그리고 쟤도 물건하나 뺀다고 상처받고 그러지 않음.
돈도 없이 다니냐 돈 더 가지고 와라 이런식으로 애를 갈구면 상처받겠지만, 돈이 안돼서 지가 뺀다는데 뭔 상처를 받겠음
맞다...정작 내가 애기 같은 상황되면 진짜 끝까지 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시전하고 하루 온 종일 감동받고 나도 베푸는 사람이 돼야지 다짐함 ㅋㅋㅋㅋㅋ
와 남주혁 진짜 너무 잘생긴거 아니냐
진짜 저러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내 행동으로 인해 다른 악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하는 고민 때문에 행동으로 항상 못옮김. 비슷한 예는 환경보호를 위해 소비를 줄이면, 그 소비감소로 타격을 받을 사람들은?
세상 모든 일이 답도 없고 끝도 없으며 선악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내려놓음..
Intj로써, 나와 상황에 대한 분석 방법이 비슷하면서도 관점이 너무다른게 신기함.
아마 나였다면, 이것도 교육이지 하면서 계산 정확하게 해서 뭔가 추가적인 배려는 않했을듯.
ENTP) 편의점에서 초등학생 애가 티머니 잔액이 부족해서 아이스크림 계산 못하고 있길래,
나도 뭔가 좀 멋쩍은듯이
"저기.. 계산이요.." 하면서 내 체크카드 내밀고,
내꺼 먼저 계산하고 나옴.
둘다 INFJ라서 서로를 이해할수 있음 ㅋㅋㅋ
되게…평화롭다 차분해지고…음 좋다
인프제가 마음은 을매나 따뜻하다구요 ㅎㅎ
NF는 다른 유형과 역이지 말고 NF끼리 어울리는 것이 무난해 보임.
INFJ 짱좋아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 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 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
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은 오직 단 한분인 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그리고 죽기전에 이것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오는 공허함 속의 일시적인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
입니다.
논문 쓰고 친구한테 한번 봐달라고 하고 5분만에 ㅇㅇ 괜찮은데 했는데 걍 커피쿠폰 쏴줌... 날 위해 내 시간을 쓴거라는 생각에 고마워서
생각없이 괜찮다고 한거임. 그리고 님을 위해서 시간을 쓴게 아니고 봐달라고 해서 봐준것뿐. 확대해석 절대 ㄴㄴ. 뭘 하던 의미부여 오지게 하실듯?
나도 INFJ인데 사는거 무쟈 힘들더만.. 잘생기면 역시 다르구나. ㅡㅡ+
하.. 완벽한 사람이란 존재하는 것인가
인프제들 수정 떠있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Infj입니다 통영시장에서 노점 아주머니가 남자에게 무차별폭행당할때 나서서 막아주지 못한게 평생 후회스럽고 미안하고 그래요 20대 중반이여서 그랬나 변명인가요ㅜㅜ
아이들 웃는거 한없이 좋아하고
아이들이 싸우면 말려주고
상대방이 선넘는행동해도 손절은커녕 저사람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걱정되고..
하루있었던일을 생각으로 복기하면서 괴로움과 즐거움이 교차되고
아 마무리를 못하겠어요
경계선지능저하도 좀 있는듯하고
난독증도 심하고 😂
인프제들 사랑해♡
저 대화하는 모습이 진짜 나랑 비슷해서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왜enfj도 뿌듯하징♡
주변을 둘러봐서 주변에 인프제 친구가 한명도 없다면.,...당신은 좋은사람이 아닐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신주변에 두명이상의 인프제가 있다면 성격이 진짜좋고 착한사람임....
이건 뭔 개소리? 애초에 인프제 자체가 적은데
그리고 인프제라고 무조건 착하다는 보장도 없는데 이건 뭐지
@@나야헬로 문맥을 잘봐야죠 인프제가 착하다는 예기가 아니라 인프제를 주변에둔 사람이 착하다는 소리 잖아요~~인프제는 오래 지켜보고 참아주고 손절침~~ 다시 제글을 읽어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niceguyhyun 그니까 인프제를 주변에 둔 사람이 착하다는걸 어떻게 안다는거? 그리고 인프제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좋은사람이 아닐가능성이 높다?? 걍 ㅈㄴ 뇌피셜인데
주위에 인프제가 없을수도 없는거고 있어도 안친할수도 있는건데 뭔 인프제친구가 없다고 좋은사람이 아니라는거 ㅋㅋ 진짜 어이없다
@@나야헬로 당신 주변엔 없을듯 하네요~~ㅎㅎ
@@niceguyhyun 걍 답정너네
우리 친오빠인줄… 어렸을 땐 왜 손해보고 사냐고 개뒤지게 혼났었는데. 그래…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 사업하겠다고 설치지만 마…
인푸제들 쵝오!!! 남주혁 쵝오..
남주혁이 저렇게 말하면서 주면 차마 못먹을거 같아 존나 의미있는 아이스크림이 된거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