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참 답답한게 인프제가 말도 표현도 안하고 회피하는 유형으로 보인다네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 말이더라구요. 그냥 친해지는 속도나 편하다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건데 말이죠. 그러는 본인들이 은근슬쩍 선넘으니까 그냥 거리를 두는건데 욕하고 화낼 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스스로에 대한 절제나 인내가 심해서 그런건데 말이죠.
선을 넘는것에대해서 바로바로 말이라도 해주면안되나요..ㅜ 가끔 본의아니게 선넘은 경우가있는데 저는 몰랐지만 뭐 제대로된 신호도 안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후에 제가 선넘었단 식으로 얘기해주더라구요 기분나빴으면 직접적으로 말해줬다면 바로 사과라도 하고 조심스럽게행동했을텐데 참 난감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so639 제가 생각했던 마찰은 그냥 보통 가벼운잔소리? 너무 잘웃는다(그치만 심각하거나 슬프거나 무거운자리는 진지합니다, 평소에 그냥 웃음이많습니다..) , 같이 술마시다가 저도 모르게 손을 비비는 행동을 했는데.. 그게 뭐가 생각난다고 하지말라고.. 이런거밖에 생각안났어요 이런행동은 도덕적인 모습과는 전혀 관계없는것인 잔소리라고만 생각이드는데.. 그래서 그건 심각하게 생각안했어요.. 저의 또다른 어떤행동과말이 그분에게 상처였다면 정말 죄송한건데.. 싫다는걸 대놓고 말을 안해주다가 거의 헤어지기 직전 뭔가 아무이유없이 선긋더니 이별통보할때 확실한 이유를 말해주더라구요.. 그게 너무 어이없었죠.. 본인한테는 맘에 안드는거 바로바로 말해달라해놓고.. 저한테는 뭐 기회한번안주고 헤어지자말할때 맘에안드는이유말해주고 통보식으로 헤어지고;; 진짜 제가 뭘 잘못했었는지 눈치도 못채고 차여서 맘아팠던 경험이 아직도 쓰라리네요.. 사실 이제는 저도 잘하고 싶은맘은 사라졌어요.. 그분에게 똑같은 상처를 안겨줄까봐요.. 그치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억에 남았던게 제가 해명해보기도하고 미안했어서 카톡을 다시 보내봤는데 상대방은 자신만의 생각을 계속 갖고계셨는지 답장도 없어서 제대로 사과하려해도 받아들여지지않은것에 대한 억울함이 남아있나봐요..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어쨌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인프제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혐오감이 온 상대는 거기서 인간관계가 정신적으로 끝나는것 같아요. 바꿔보려고 노력하는데 제 마음인데도 맘대로 안되더하고요. 사람에 대한 포용력이 높은편인데 냉정함도 굉장히 커서 이 점은 좀 힘들어요. 용서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무관심해져요.
천사에겐 천사로, 악마에겐 악마로 대해줌. 주변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잘모르겠다함. 이유는 왠만하면 모든 상대방에게 적당히 맞춰주고있기 때문. 사람관촬을 잘하고 좋아함. 빤히 잘쳐다봄. 그 누구에게라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음. 내사람이다 생각이 들면 마음을 열고 무한히 퍼줌. 순진해보이고 소심한것같지만 작정하면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담대해짐. 부끄럼따위는 없음. 내가족,내사람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켜줌. 은근히 관종임. 부끄러운데 관심받고싶어함.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심쿵할정도로 적극적임. 표현에 부끄러움이 없음.
지나가는 Infj인데 착하다..라는건 mbti 와 상관없는것같고 도덕적 규범이나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편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해요. 이건 16개로 나눠진 성격의 유형, 즉 삶의 태도나 큰 가치관만을 말하는거지 사람은 개개인의 인성,배경,경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댓글중에 mbti 에 너무 심취해서 본인이 선과악의 기준인듯 쓴 댓글들이 더러 보이는데 그런면은 자칫하다간 나르시시스트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들듯이 그런걸보고 infj 전체를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까봐 안타깝네용 ㅠ ㅠ 내가 틀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게 중요할듯 해요. 반대로 인프제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들도 읽어보니 불건전한 인프제를 만나신것같은데 다 그런건 아니니까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용.. ㅠ
동의해요 저도 인프제이지만 너무 몰입하면 확증편향이 생겨요 그냥 욕을 하고, 식당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무례한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남을 이용하는 사람이 싫고 무해하고 말은 예쁘게하는 사람이 좋은 정도이지 이게 꼭 인프제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인프제가 그 범주가 높다 정도 같아요 사실 저는 mbti는 기초적인 참고만 하고 그 사람을 어떠한 단발적인 검사로 규정해야만 한다면 차라리 ecr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보는 편이에요
와 진짜 전남친 인프제였는데 인프제들은 다 도라이들인가 생각함. 아니 본인 능지가 달여서 모르는 거 설명을 해주는게 그걸 무례함으로만 받아들이곤 자존심 세우면서 인프제들이 한다고 댓글에 말하는 그 미러링인지 뭔지 하는데 능지가 달리니까 지가 모순되는 말 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 그거 찝어주니까 또 다른 예전일 끌고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대화도 안통하고 마음도 절대 안열지 나한테 받아가긴 다 받아가놓고는 사랑 줄 줄도 모르고 맨날 뭔 이상한 세계에 빠져있는지 찐따 정병도 아니고 뭔 지만의 세계관이 있오서 사회랑 진정한 어우러짐이 안되겠던데;; 그 뒤로 인프제들 기피할것 같던데 여기 댓들 보니까 더 기피하게 될 것 같음 다 똑같은 말하는 게 개소름이네;;;;;;
인프제는 상대의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가 제 꾀에 넘어가 엄청난 쇼크와 타격을 입을 만큼도 할수 있는데 정말 최악인 쓰레기인성의 사람에게 조차 일말의 측은지심을 느끼고 자제할뿐이죠, 폭주하게 되면 정말 죽을만큼 정신적 충격을 줄수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기에 무섭습니다. 스스로 그걸 알고 있고 그걸 뚸어 넘는 통제력과 끝도없는 이타심이 있기에 다행인거죠.. 그래서 너무 빡치게 하면 진찌 무섭습니다. 그런데 그 칼을 꺼내드는 순간을 12년을 결혼생활 하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열받아서 보복한다고 말은 해도 끝끝내는 상대방 쇼크 먹을까봐. 조금이라도 상심할까봐 안쓰러워서 진짜 최악인 사람도 끝까지 받아주고 인내하다가 본인이 못견뎌서 아무도 모르게 손절하거나 그가 스스로 떠나게 계획하고 유도하죠..
꼰대와 많이 부딪힌다고 하는 거 정말 공감.. 배울 점이 많고 인생의 어른이 아닌 이상 나이만 드신 분들은 본인의 고집이 엄청 강한데 그 고집이 누가 들어도 근거랑 배려심이 1도 없고, 자신이 하는 말이 백과사전처럼 말하는 거 너무 싫어함. 세대 차이를 많이 감안한다고 한들 사람 자체가 나랑 너무 안 맞다고 느껴짐.. 그래서 나이 많으신 지혜로운 분들 보면 너무 행복하고 인생의 스승처럼 보이는 거 같음..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이거는 확실합니다. 손절 당할만한짓 해놓고 관계회복을 바라지말것... 손절위기임에도 infj가 기회를 주었다면 그 기회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가장 마지막 기회라는것. 그리고 상대가 그간 얼마나 웃어넘겨주었는지 다시 되짚어볼것. 그럼에도 마지막 기회조차 날렸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조용히 물러나야합니다. infj특성상...10년이나 지나야 겨우 용서 해줄까 말까일테니 말이죠
인프제의 강점이 직관력임. 예지에 가까운 감각의 그무엇과 관찰력.. 그래서 인프제는 도어슬램도 하지만 상대방의 약점도 동시에 쥐고있다는거.. (인프제의 핸드폰에 무엇이 담겨있을까..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쉽사리 카드를 꺼내지 못함..그특유의 이중성과 우유부단함에 가까운 상황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으로 무한히 돌리다. 지쳐 잠듬..😅😅
인프제 휴대폰에는 아무것도 없음ㅎㅎㅎ 대부분 sns 인스타 이런거 안할껄요. 그냥 내가 필요한 정보만 인터넷으로 얻고 머리로 계획을 짜는거죠.또 인프제가 쉽사리 카드를 꺼내지는 않지만 카드를 꺼내든순간 상대방은 멘탈털려서 일상생활 하기 힘들겁니다. 트라우마를 남길정도로 강력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카드를 쉽게 못꺼내죠.
전 인프피인데 인프제 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어딜가던 잘 녹아드는 성격 + 실질적 도움과 정신적인 서포트까지 같이 해줌. 이 친구의 관대함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내 부정적 감정을 토해내며 선만 넘지 않으면 평생 수호천사같은 친구가 되어줄 것만 같아서 오히려 더 예의갖추고 사랑을 표현하며 우정을 지켜나가는중. 인프제 넘 듬직하고, 차분하고, 용감하고, 다정해서 좋아요..
친구 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인프피 님~ 인프제로 살아보니, ' ..내 배려와 고심을 당연히 여기는.. 친구라 부르고, 자신의 감정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통처럼 이용하는... ' 그러지 않는, 좋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만나기 힘들더군요.. 두 분, 평생가는 멋진 우정되시길..
인프제는 한번으로 등을 돌리지 않아요.. 무례하고 도덕성이 없고 상식에서 벗어나고 자기과시가 심하고 말이 너무 많은데 남의 말은 잘 안듣고 상대를 자기 아래로 보는 태도나 꼽주거나 한다면 인프제 눈에 그게 다 보이고 도가 지나치면 선을 긋는거죠.. 당신 앞에 끝까지 당신 말을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고 당신이 어려울때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면 인프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사람에게 얄팍한 자신을 보인다면 인프제는 그걸 다 간파할겁니다.. 그러니..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Mbti는 참 대단합니다 저는 제가 남들과 너무다르고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주위에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다거나 아직 동심의 세계에 있다거나 너무 이상적이다는 말 을 많이 들었고 저도 저를 이해못했는데 제일 웃기는 상황은 두 사람이 언쟁을 할 때 서로 뭘 얘기할려는지 나는 알겠는데 정작 두 당사자는 엉뚱한 말로 다투는걸 지켜볼때입니다 근데 최근에야 제가 Infj라는걸 알고 비로소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희귀한 성격 유형이란걸 알고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가만히 쳐다보면서 화내는 건 ㅋ 화내는 방식이 그렇다기보단, 눈 앞에 이인간이랑 손절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느라 그래요 ㅋㅋ 보통 딱딱 맞는 말 하는 편인데, 화조차 안낸다, 틀린말을 지적하지 않는다 하는 건 그냥 손절하려고 각잡는 겁니다 ㅋ 그리고 다시 뒤 안봐요 ㅋㅋ
감성적인 사람이긴 한데 행동을 감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니죠... 누군가와 교류할 땐 정말 진심으로 임하다가 이게 스스로에게 건강한 일이 아니라 판단되면 누구보다 차갑게 돌아서서 끊어내고 후련해하죠 저도 이별하고 나서 울어본 적이 없어요 그 관계에 임하는 동안 최선를 다했고 이미 끝내기 전에 수 없이 고민하고 내린 결론이라 헤어지고 나면 후련하고 아무런 감정 동요가 없더라고요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오히려 내 일상에 더 집중하게 되고 성장함...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내가 너무 매정한 사람인가? 싶기도 했지만 평상시에 항상 쓰나미처럼 살아서 그런지 끝낸 뒤에 찾아오는 고요함엔 그냥 초연해진 거 같음...
@@박은희-b3v 제가 인프제에요. 인프피에 비하면 그렇다는 얘기에요! 살쾡이가 겉으론 귀엽지만 누가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고 돌변한다는 의미에서 쓴거에요. 주변 인프피들은 상대적으로 더 여리고 누가 해를 가하면 눈물 글썽이고 세상 순하고 귀여운데 반해, 인프제는 평온해 보이지만 미리 간파하고 있으며 당해줄 수 있는 선 까지 당해주며 경고를 날리다가 그 선을 넘으면 가차 없어지죠. 인프피와 인프제는 평소 말투나 생활 방식 생활 태도도 많이 다릅니다.
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참다참다 화가 치밀어오르면 입밖으로 말 꺼내는 순간 그동안 쌓였던 이사람이 잘못했던 말,행동,실수,약점들 기억해놨둰거 다 쏟아버릴 것 같아서... 생각나는 말 다해주면 그사람 충격받아서 주저앉을까봐 저도 저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참을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지인이나 친구라면 그렇게 쏟아버리고 손절할 수는 있는데 직장은 계속 다녀야하니 참는 게 나은 것 같아요
특히 쌩판 모르는 남일수록 더욱 가혹해지죠. 아는사람이면 그나마 미약하게 남은 정을 봐서라도 한번이나마 기회라도 주지만요ㅎㅎ.... 그런 성향 탓인지 몰라도... 길 위에서 시비걸어온 어느 트럭기사를 6개월간 집요하게 신고해서 트럭일을 더는 하지 못해버리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만 불구로 만드는걸 넘어 실제 생활도 망가뜨려버릴수 있어요... INFJ의 복수가 그렇습니다...정교하고 오래타오르죠. 조용히 침묵하고 관심을 끊어버리는건 INFJ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아도 된다 봐요ㅎㅎ
저는 복수까지는 귀찮아서 굳이 안하는데 신기하게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대신 복수하이고 몇배로 갚아주시는 걸 여러번 경험했어요~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진짜 달더라구요~~ 하나님 앞에서만 울면 사람 앞에서 울 일이 없더라구요~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이래서 친구가 많이 없나보다. 나는 표안내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예의없고 선넘는 행동하는 사람에게 거리감이 느껴지고 그들도 그걸 느끼고 안친해짐. 얼굴 표정에 드러나나봄. 그래서 승진욕심 없냐는 소리 들음. 조용한 듯 하지만 할말 다해서 내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 들음. 그치만 예의과 상식에서 벗어난건 아니고 꼰대 앞에서 해야할말 눈치보고 있을 때 나는 주로 내가 꿀릴거 없음 주장하는 편이라서…원리원칙에 어긋나지 않았는데도 꼰대의 기분맞춰주기용 대사는 잘 못함. 죄송하지만 저는 동의 못한다고 말하는 타입. 은근히 단호해서 조용하지만 주관이 뚜렷함. 누구도 못꺾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음.
지나가는 infj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는 1)생각이 진짜 많음..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세상의 모든고민은 혼자 다하는 스탈ㅠ 생각만하다가 두렵고 무서워서 실천을 잘 못함 2)역지사지를 진짜 잘함..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진짜 잘함.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찌 받아들일까까지 다 생각해서 알아듣기쉽게 잘알아들을수 있는 시점에서 맞춤 설명을 할 줄 암ㅎ 3)호기심도 많고 새로운거 좋아함.. 한번갔던길보다는 새로운길로 가는거 좋아하고. 오감을 충족시킬수있는 여행이나, 미술관 관람, 음악활동, 맛집투어 등등 엄청 좋아함. 그러나 항상 주변경계 심하게 함.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ㅠ (그래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엄청 피곤함ㅠ) 4)조용하고 침착하고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엄청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침 5)내가 늙었을때 생각을 엄청 많이함.. 부모님 걱정, 가족들 걱정, 소원빌때도 자기본인을 위한 소원보다는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세상사람들의 건강과 안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함.. 암튼.. 인프제로 살기 엄청 피곤해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넘 세심하고 꼼꼼하고 다른 사람들의 안녕까지도 생각해야해서.. 나를 돌볼틈이 없기도 해요ㅠ 그래서 주기적으로 나를 돌보는 힐링 타임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래도 이 세상에 인프제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인프제님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이웃처럼 지내고 싶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응원해주고(보통 맘속으로 응원 또는 보이지않게 도와줌). 겉으로는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부담될까봐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함❤❤ 그런 우리 인프제니까 서로에게 맘속 깊이 응원군이 되 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엔프제 홧팅^^! (40년 넘게 인프제로 살면서 느낀 소소한 일상을 올리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놀러오세요❤)
티내지않고 몇수 내다보고 정교하게 함정을 파서 빠뜨리는거 공감됩니다 몰라서 이용당하는게 아니라 알고 있어요.알면서 사람에게 친절하면서 만남을 가지면서 오랫동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분석합니다.말보단 행동에서 인간쓰레기인지 아닌지가 티가 나죠 알게되면 구구절절 말로 하지 않아요 어차피 논리가 안통할거기때문에 인간 쓰레기인걸 알게된 순간부터 그 사람에 대해 정밀하게 함정을 만듭니다.본인들의 습관으로 천성으로 빠질수 밖에 없거든요. 인과응보라고 하죠
인프제는 보통 지켜야할 선이 한참 뒤에 있어서 화나게 할 일도 별로 없음. 만약 손절당했다면 당한 사람도 반성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진짜 무서운건 손절대상이 아니라 제거대상이 됐을 때 인듯... 계획적으로 제거당함 얘들은 싸울 이유가 없어서 안싸우는 거지 싸워야 한다면 개가 됨
현 잇프제 전 인프제인데요 인프제 강강약약 정말 맞아요, 어떤 집단에서 제일 강해보이는 사람한테도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한테 찍소리 못해도 인프제는 필요성을 느끼면 할 말은 합니다 그리고 인프제는 그럴수 있지하면서 계속 몇번이고 이해해주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가차없이 차갑고 냉정합니다 상대방은 평생 인프제가 왜 갑자기 돌아섰을까? 지금 인프젠 어떤 마음일까? 궁금할겁니다 왜냐면 인프제는 상대방이 눈치 한번 못챌 정도로 잔잔하고 차갑게 돌아서거든요
@@오후네시-v3c 네 인프제남자분이셨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도 연락을 자주하는걸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가 다른 인프제특징보니 카톡답장 엄청느리거나 먼저 잘안하거나 읽씹 안읽씹 일주일도 한다는 글도 봤어서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제가 만났던 분은 본인이 최대한 노력해서 연락은 잘된 케이스였어요! 그리고 쌓이면 말도 없이 손절하는 경향도 있다던데 이분은 헤어지는날 제가 이러이러해서 사랑이 식었다 확실히 말하고 우린 결국 여기가 끝인듯하다하고 인연이 끝났네요 제가 만났던 분은 회피형은 아니었지만 다만 확대해석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뭐 사실 30년넘게살면서 처음만난유형이라 그냥 알찬경험했다 생각해야죠 ㅋㅋ 저도 연애하는동안 그리 잘했단 생각도안들고 다만 소통이 좀 만 더 잘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들긴합니다 다른인프제를 언젠가 만나더라도 최대한의 선을 지키고 대화하는것에 있어서 확실한 의사소통을 해야겠구나 또 다짐합니다
강약약강인 인간을 제일 싫어하고 최대한 강강약약이 되려고 함. 강약약강인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내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조종하거나 짓누르려고 함. 내가 알아차리는 순간 쓰레기여서 바로 버릴지 좀 더 지켜볼지 판단함. 좀 더 지켜보고 기회를 여러번 주지만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웃시킴. 일부러 내 앞에서 짜증나게 행동하던 말던 이젠 내인생에서 그림자같은 존재라 타격감 없음ㅎ
이타심이 세상진리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걸 깨우치고 실천하고 있는 인프제. 통찰력이 강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미 느낌으로 알고 있고 상대가 무례하거나 선넘거나 하면 미래에 발생할 다음상황이 직관으로 눈에 보임. 특히 상대의 진심과 가식이 훤히보인달까.거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지켜보는데 높은확률로 예상한 결과대로 나옴. 목소리가 크거나 자기주장이 강한게 기가센게 아니라 하수라는걸 알기에 대응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것 뿐임. 상대가 느끼기엔 답답해 보일수도 있음.
정말 머리가 좋은 분들은 알거예요... 함정을 파면 나도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거... 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 그걸 즐기는 변태 일수 있고 상대방을 후버링, 중독빠트릴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싶다면 슬프고 분노하겠지만 피하세요...
맞아요 인프제는 진짜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대화할때 특히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인프제는 자기기준선이라는게 있는데 그 기준선을 몇번 침범 당하는 순간 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기준선을 넘을때마다 자기딴의 배려를 하면서 언지를 주거든요 그래도 못알아차리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도어슬램을 하는데 10년동안 버티신거면 굉장히 오래 참으셨었네요... 대단하십니다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저도 10년 가까이 안 지인, 남자 후배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정작 여자후배들한테 살살거리는거 보고 이딴게 다있어 이러다가 제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사람들앞에서 망신주려고 하는거 몇번 참다가 역으로 개망신 주고 손절첬네요. Estp 였는데 정말 다시 마주치기도 싫은 인간이예요 ㅠㅠ
얼마전...인프제인 저는 인생 최고의 손절을 했습니다. 정말 참다참다 결정한거라 속이 시원하네요. 반면 최근 친구의 속상한 사정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컥한 일도 있었어요. 인프제는 화를 잘 안내요. 이해하고 사랑하고 참다 한번 끊어내면 무섭게 끊어냅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렇게 가지는 않더라고요. 인프제가 손절이면 정말 예의없는 못된 인간이라는 겁니다.
INFJ입니다. 마지막 복수 부분에서 제 과거가 오버랩돼서 소름 돋네요. 회사에 동갑 신입이 들어왔는데 일 머리도 없고 성격도 개차반이었습니다. 그래도 회사 유일한 동갑이라 챙겨주고 망쳐 놓은 일도 제가 슬쩍 수정해서 대여섯 번 커버 쳐줬는데 개선의 여지가 안 보여서 이번엔 망쳐 놓은 일 커버 안쳐주고 상급자에게 보고했더니 전화 와서 엄청 따지더라고요. 잘 챙겨줬더니 만만하게 보고 선을 넘길래 그때부터는 그냥 신경을 끊었습니다. 눈도 안 마주쳐주고 인사도 안하고 그냥 공기 취급. 그리고 6개월 동안 실수하거나 근무 태만, 지각 등등 다 기록해 놨다가 보고해서 해고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외유내강..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다 그러더군요..;; 왠만하면 이해하고 맞춰줍니다.. 분쟁이 싫으니까요.. 가끔 어느날 갑자기 삐딱하게 똘끼를 부릴 때도 있습니다..^^;; 근데, 비상적이고 부당한 건 못 참습니다.. 본인의 비리나 잘못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그게 뭐 어때서? 라며 주변 분위기 흐리고 뻔뻔하게 구는 인간은 대놓고 경멸합니다.. 영혼이 털리도록 응징을 가하지요..
소패는 내가 잘 못겪어봐서 몰겠고 나르시즘이나 이기적인 사람은 제법 손절해봐서 앎. 손절 많이도 했는데 가족도 예외없음. 근데 괜찮은 사람이라면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라도 정말 오래 관계유지함. 계속 지켜보다 어느순간 이사람 안되겠네 싶으면 현명하게 손절할 계획을 세움...특히 가족관계는 얽힌게 많아서 몇 수 앞을 봐야하는 계획이 필요함.
@@mimimimimkm 반성시킨다기보단 대부분 사람들이 상대방에 악의를 품으면 순간적인 감정에 충동적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끌어내리게 되는데 인프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 자기방어적 수단으로 타인에게 가하는 폭력을 최후차선으로 두는 느낌으로 이사람을 가만히 두면 계속 공격받겠구나 싶을때요 . 그냥 누구 공격하거나 나락보내는거 자체를 , 싫어하는 사람이라고해도 딱히 공격하고싶지않아서 필요에 의한 상황을 위해 미리 대처를 준비하는겁니다.
인프제가 잘참고 순둥하니까 가까운 사람들조차 선넘는 경우가 제법 많이 생기는데 그래서 매순간 1초마다 진짜 뒤지게 화나 죽겠는데 ㅈㄹㅈㄹ 안하고 조용히 침묵손절하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리고 자잘자잘하게 오천만번 선넘으면서 신경 긁는데 하나하나 말하기 짜치니까 그냥 없는 사람 만드는 거지,,, 보통 대부분 문제가 기본 예의 나락 간 인간들 때문인데 그런 인간들한테 떠나가는 마당에 왜 예의까지 지켜줘야하는 거지....? 너무 끝없이 화가 나면 백만번 참고 살자 하는 유형의 인간이 고소도 그냥 갈겨 버리기도 합니다. 그니까 도어슬램인가 머시긴가로 가장 신사적으로 대처해드리고 있는 겁니다.
착한건 아니고 친하면 받아주는 바운더리가 크긴합니다 물론 그렇게 다 받아주다가도 도저히 못참고 손절할정도면 인간적으로 바닥인 인간이란 확신의 상태가 있어서 떠나는거니 굳이 복수할 필요도 없이 지가 지발에 걸려 넘어지겠지하고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는게 베스트죠 애당 복수라는 개념자체가 미련이랑 동급이라 생각해서 진짜 인간한테서 질리면 깔끔하게 관계를 끊는걸 더 원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굳이굳이 나서서 복수를 하려고 한다면 제 인생도 그 행위로 인해 돌이킬수없이 망가질테니 결과라도 확실히 내려고 인생을 걸 각오로 복수하려들거같아요 그정도 원한이 아니면 복수자체가 성립되지 않는게 infj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참 답답한게 인프제가 말도 표현도 안하고 회피하는 유형으로 보인다네요. 제일 이해가 안가는 말이더라구요. 그냥 친해지는 속도나 편하다의 기준이 달라서 그런건데 말이죠. 그러는 본인들이 은근슬쩍 선넘으니까 그냥 거리를 두는건데 욕하고 화낼 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스스로에 대한 절제나 인내가 심해서 그런건데 말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
절제 인내가 패시브로 박힌 유형들이죠
선을 듯거나
아예 도어슬램 을 하지요
선을 넘는것에대해서 바로바로 말이라도 해주면안되나요..ㅜ 가끔 본의아니게 선넘은 경우가있는데 저는 몰랐지만 뭐 제대로된 신호도 안주고..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후에 제가 선넘었단 식으로 얘기해주더라구요 기분나빴으면 직접적으로 말해줬다면 바로 사과라도 하고 조심스럽게행동했을텐데 참 난감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areummmmmm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인프제분과의 사소한 대화나 일상 속에서부터 조금씩이지만 마찰이나 끊어지는 순간들이 계속 있었던건 아니셨을까요? 끊어진 이후에 갑자기 또 이어나가려고 하셨다거나요
@@so639 제가 생각했던 마찰은 그냥 보통 가벼운잔소리? 너무 잘웃는다(그치만 심각하거나 슬프거나 무거운자리는 진지합니다, 평소에 그냥 웃음이많습니다..) , 같이 술마시다가 저도 모르게 손을 비비는 행동을 했는데.. 그게 뭐가 생각난다고 하지말라고.. 이런거밖에 생각안났어요 이런행동은 도덕적인 모습과는 전혀 관계없는것인 잔소리라고만 생각이드는데.. 그래서 그건 심각하게 생각안했어요.. 저의 또다른 어떤행동과말이 그분에게 상처였다면 정말 죄송한건데.. 싫다는걸 대놓고 말을 안해주다가 거의 헤어지기 직전 뭔가 아무이유없이 선긋더니 이별통보할때 확실한 이유를 말해주더라구요.. 그게 너무 어이없었죠.. 본인한테는 맘에 안드는거 바로바로 말해달라해놓고.. 저한테는 뭐 기회한번안주고 헤어지자말할때 맘에안드는이유말해주고 통보식으로 헤어지고;; 진짜 제가 뭘 잘못했었는지 눈치도 못채고 차여서 맘아팠던 경험이 아직도 쓰라리네요.. 사실 이제는 저도 잘하고 싶은맘은 사라졌어요.. 그분에게 똑같은 상처를 안겨줄까봐요.. 그치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계속 기억에 남았던게 제가 해명해보기도하고 미안했어서 카톡을 다시 보내봤는데 상대방은 자신만의 생각을 계속 갖고계셨는지 답장도 없어서 제대로 사과하려해도 받아들여지지않은것에 대한 억울함이 남아있나봐요..
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습니다.. 어쨌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인프제의 복수는 무관심. 같은 공간에서 공기조차 공유하기 싫어, 자리를 떠나버림. 그런 사람과 함께 있느니, 지구를 위해 꿈틀거리는 지렁이를 지켜주는 일이 더 유익하고 행복.
오! 무관심 정답!
ㅇㅈㅇㅈ
헐 땅바닥 지렁이만 보면 구해주는 인프제예요ㅎㅎ
@@TV-wd5znㅈㅓ도요❤ 인프제인데 지렁이 달팽이 밟힐까봐 구해줍니다😊
인프제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혐오감이 온 상대는 거기서 인간관계가 정신적으로 끝나는것 같아요. 바꿔보려고 노력하는데 제 마음인데도 맘대로 안되더하고요. 사람에 대한 포용력이 높은편인데 냉정함도 굉장히 커서 이 점은 좀 힘들어요. 용서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완전히 무관심해져요.
난 손절만 할뿐. 내가 복수를 안해도 쓰레기들은 꼭 벌 받더라구요. -지나가는 INFJ
진짜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발
네 복수 안합니다... 시간 지나면 시체가 되어 떠내려오니깐요
@@Motiva_Music_TV😊
맞아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꼭 벌을 받더라구요 어떤 방식으로든 -지나사는 인프제-
와 소름. 나만 그렇게 느끼고 산게 아니였네..한20년 전부터 느끼던건데.
인프제는 무례하고 비도덕적인 사람을
못견뎌합니다
그가 절친이라도 못견뎌 하고
서서히 멀어집니다
인프제는 칼을품은 벨벳같은
선하지만 강한 존재들 입니다
독선적 INFJ는 기피대상 수위급.
맞아요~
@@김종인-c3m
무슨 독선적?
웃기네요
맞아요 ㅎ😊
@@김종인-c3m 성격나쁜 사람과 인성 드러운 사람은 MBTI와 상관없음ㅋ
인프제의 최대 약점은 초능력에 가까운 직관, 통찰력 발달인 것 같음. 상대의 속이 너무 다 들여다보여서 괴로울 때가 많음. 아무리 교활하게 속이고 숨기려 해도 그냥 다 보임ㅜㅜ 차라리 모르면 속이라도 편할 텐데.
저도 나이들수록 이런 생각이 강해져요.
괴롭다는 표현이 정확해요🥹
그 행동 뒤에 결국 자신을 위한 교묘한 계획이 있는데 그렇다고 내가 틀어바꾸기도 좀 그래서...
알면서 모른척하고 상처안받은척 조용히 손절하는것도..피곤해요.
상대방의속내,또는
거짓말이 ...덮쳐오듯
그냥 알아져버릴때ㅠ.ㅠ
가끔은 나도 무던하고 단순하게.. 살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두 내가 나라서 좋아요.모든 인프제분들도
힘내서 너무 흑화되진말게요♡홧팅😊
@@은루ffy 와... 이거... 공감... 이쯤 또 이러겠지? 그럼 이쯤부터 손절 해야지... 미리 생각 해 둠
아 이거 초 공감.. 촉이 왜이리 좋은지.. 빤히 보이는 수.. 모르는척 하고 있자니.. 나이 들수록 여우가 되어가는듯함. 생긴건 곰임
착한게 아니라 무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
@@BrianJKY 찐으로 착한 얘들은 sf계열
@@user-bugatti1125제가 그 인프제와 잇프제에서 S와 N이 딱 50프로씩 나오더라구요
@@user-bugatti1125 sf가 스트레스받고 생각 많아지면 nf 되는듯.. ㅋㅋㅋㅋㅋㅋ
@@라운-v3p 근데 웃긴건 멘탈은 sf보다 nf가 더 약함
솜과 유리를 망치로 때려보세요
@@user-bugatti1125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비교적 생각이 많으니까 부정적인 상황도 인식을 민감하게 하기도 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되거든요
나 INFJ이지만 착한거보다 예의에 어긋나는걸 극도로 싫어함 ㅠㅠ
완전공감이요
저 스스로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예의를 지키려는 것일뿐
이런 것까지는 모를 거야, 이건 눈치 못 챌 거야,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인프제는 정말 다,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다 알고 있어요. 그냥 모르는 척 할 뿐.
인프제가 뭣 같이 보인다면 그건 자기 자신이 그런사람이라는 증거임.
인프제는 그대로 미러링 해줌.
ㅎㅎ
공감합니다 지나가는 인프제
ㅎㅎ
ㄹㅇ 공감합니다ㅎㅎ 나한테 친절하면 나도 친절하게 하고 무례하게 하면 나도 안참음
아... 나만 그러게 아니었군요... 언제나 지적 받던 부분이 넌 너무 극단적이야 무슨 함무라비 법전도 아니고...라는 비슷한 말 엄청 들었는데... ㅋㅋㅋ 또라이에게는 같이 또라이 같이 선생님에게는 샌님처럼 대하는 거 보면 성격 파탄난 미친놈이라고 듣곤 했네요
미러링 해준다는거 공감해요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결국에
제미러링 다 받고 지들도 생각에
잠김ㅋㅋㅋㅅㅂ
천사에겐 천사로, 악마에겐 악마로 대해줌. 주변서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지 잘모르겠다함. 이유는 왠만하면 모든 상대방에게 적당히 맞춰주고있기 때문. 사람관촬을 잘하고 좋아함. 빤히 잘쳐다봄. 그 누구에게라도 호감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음. 내사람이다 생각이 들면 마음을 열고 무한히 퍼줌. 순진해보이고 소심한것같지만 작정하면 그 누구보다 용감하고 담대해짐. 부끄럼따위는 없음. 내가족,내사람은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켜줌. 은근히 관종임. 부끄러운데 관심받고싶어함.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심쿵할정도로 적극적임. 표현에 부끄러움이 없음.
어 나세요...?
극공감~~~~~
완전 공감이요~지나가는 인프제입니다~^^
저세요?????ㅎㅎㅎㅎㅎㅎ
남자친구가 인프제인데 이거 완전 맞말...
예의 없는 거 싫어하고 꼰대 싫어하고 정의롭지 못한 걸 굉장히 싫어해서 비겁, 비열, 악이 난무하는 단체 싫어함ㅎㅎ 사람 많이 모이며 조직 생활하는 사무직 회사 같은..
지나가는 INTP인데 꼰대 극혐하는건 저랑 같네요ㅋㅋㅋㅋㅋ
와~~~~공감 100배
어머 저를 아세요?ㅎㅎ
완전 동감.
INFJ가 대체로 그런가 보내요.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악'의 소굴이었던 군대가 개인적으로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후임을 갈궈야 해서ㅜㅜ..
후임을 갈궈서 가르치는게 전통(?)이자 선임들의 가르침이었어서..
지나가는 Infj인데
착하다..라는건 mbti 와 상관없는것같고
도덕적 규범이나 사회적 규범을 잘 지키는편이라고 하는게 맞을듯해요.
이건 16개로 나눠진 성격의 유형, 즉 삶의 태도나 큰 가치관만을 말하는거지 사람은 개개인의 인성,배경,경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댓글중에 mbti 에 너무 심취해서 본인이 선과악의 기준인듯 쓴 댓글들이 더러 보이는데 그런면은 자칫하다간 나르시시스트처럼 보일수 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들듯이 그런걸보고 infj 전체를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날까봐 안타깝네용 ㅠ ㅠ 내가 틀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는게 중요할듯 해요.
반대로 인프제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들도 읽어보니 불건전한 인프제를 만나신것같은데
다 그런건 아니니까 전체를 싸잡아서 욕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용.. ㅠ
이게 맞지... 인푸제인데
댓글들보며 딱 제가 하고싶었던말!
오글거리는 댓글 넘 많아서 힘둚
동의해요 저도 인프제이지만 너무 몰입하면 확증편향이 생겨요
그냥 욕을 하고, 식당 등의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무례한 사람,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남을 이용하는 사람이 싫고
무해하고 말은 예쁘게하는 사람이 좋은 정도이지
이게 꼭 인프제만 그런 것도 아니고 인프제가 그 범주가 높다 정도 같아요
사실 저는 mbti는 기초적인 참고만 하고
그 사람을 어떠한 단발적인 검사로 규정해야만 한다면 차라리 ecr 검사가 더 정확하다고 보는 편이에요
선을 넘으면 몇번 경고합니다. 이후 똑같은 행동 반복하면 "내가 경고 했지? 이제 끝" 다신 안봅니다. 매달려도 끝이라고 해버리면 되돌리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인간관계 만드는거 싫어하고 혼자있으며 책읽고 생각하는거 좋아합니다.
맞아요
그냥 마음의 문을 닫지 화내가나 써우지 않지요.
저두요!!
@@jennycho3192저같은 경우는 조근조근 내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얘기합니다 더이상 나에게 미련을 안갖도록 짪으면서도 단호하게
@@user-Jammanbo 이제끝 하고 돌아서는 내자신을 뒤돌릴 수없는 스스로가 가혹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죠 그렇지만 다시는 안돌아갑니다
ㅇㄱㄹㅇ 진짜에요..
경고를 여러번하고 원래 존재 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조용히 영원히 멀어져요
나는 착하지않은데 주변에서 착하단 소리 들으면 불편함. 나는 착한적이 없는데 너 변했단 소리들음 당황스러움.
공감
멋대로 오해하고 틀안 에 가둔 건 그쪽인데 말이지
완전공감이요!!
착하려고 한적도 없는데
자기멋대로 생각해놓고는
나중가서 착한척이었다는둥
그런소리들으면 어이가 없어요~
예의 없는 거, 약자 괴롭히는거 정말 싫어함,길거리에 쓰레기 버려져 있는거 보면 괴로움, 가끔 줍기도 하지만, 너무 많을 땐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면 기꺼이 줍겠다 생각함…a부터f까지 계획을 세우고 일 진행을 전광석화 처럼 해치워 버림..
위로가 되네요 나만 이상한가 했는데 약자가 당하는거 보다 넘 괴로워 대신 여러번 싸웠네요 피해를 많이 보긴 했지만 그래도 못 참겠네요
길가에 전동킥보드 아무렇게 버려져 있는 것 보면 그냥 인류애가 박살나면서 세상 살기가 싫어짐.
ㅋㅋ 나와 같으심
인프제한테 손절 당한사람들은 인간성에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됨 최소 인간 쓰레기임.
음침하다고 생각되면 본인도 음침하게 하지 않았는지 생각해보길 바람..
엔프피 제외 ep,istj제외 st와 안 맞겠군요
와 진짜 전남친 인프제였는데 인프제들은 다 도라이들인가 생각함. 아니 본인 능지가 달여서 모르는 거 설명을 해주는게 그걸 무례함으로만 받아들이곤 자존심 세우면서 인프제들이 한다고 댓글에 말하는 그 미러링인지 뭔지 하는데 능지가 달리니까 지가 모순되는 말 하고 있다는 것도 인지 못하고 그거 찝어주니까 또 다른 예전일 끌고오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뭔 대화도 안통하고 마음도 절대 안열지 나한테 받아가긴 다 받아가놓고는 사랑 줄 줄도 모르고 맨날 뭔 이상한 세계에 빠져있는지 찐따 정병도 아니고 뭔 지만의 세계관이 있오서 사회랑 진정한 어우러짐이 안되겠던데;; 그 뒤로 인프제들 기피할것 같던데 여기 댓들 보니까 더 기피하게 될 것 같음 다 똑같은 말하는 게 개소름이네;;;;;;
전 복수나 함정같은 건 못파고 그냥 손절해요...그 사람이 어떤 댓가든 한번 치러야 한다면 인간이 주는 댓가보다 신이 주는 댓가가 훨씬 가혹하고 정교하고 효과적이니까...신에게 맡기고 난 내 삶에 집중하자 뭐 이런...😅
저도 함정따위 설계하는걸 상당히 귀찮아합니다ㅎㅎ 대신 손절 카운트를 시작하고 그 시기를 잡아두죠. 그리고 그 마지막 맺음을 봅니다...마지막순간 마저 구린내를 풍기면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눈길조차 안줍니다.
맞아요 복수를 계획하진않아요 그게 굉장히 피곤하고 소모적이라 그런 에너지 쏟을바엔 내게 쏟아여. 그리고 언젠가 그 들은 자멸할거라고 확신하면서요..!
저도 그래요, 복수같은건 해볼 생각도 안하고 그저 뒤도 안 보고 손절합니다.
제일 큰 함정을 파셨네ㅋㅋ 사람이 함정판다고 괜히 설계해봤자 스스로 함정에 빠짐.. 타이밍 좋게 손절하는 게 가장 나이스하다고 봐요
저 30대 후반 인프제인데, 손절=아직 나이어린 인프제들이 덜 빡쳤을 때에요. 직장에서, 커리어에서 조직력을 갖추게 되니까 함정 파고 설계하게 되네요😅
상대의 눈빛 말투 감정 행동 진심이 다보이고 느껴져요. 그래서 신경끄려고 보지않으려고 노력해요. 너무 다보이면 힘들어서요. 사실과 진실을 나혼자만 넘 빨리 알아채는건 힘든 일이에요.
오옷~~ 안 보고 싶어요!!
검은 아우라, 엔젤 아우라 이런 기운, 분위기까지 다 보여요!! ㅠ.ㅠ 가식인지 진심인지 그냥 다 읽혀서 너무 너무 피곤합니다!
와 진짜 이런거 공감되는거 너무 반갑😂 너무 빤히 보이는게 힘들어서 관심 꺼버리는거 언제부터인가 습관이 됐는데 같은 종족이 있다는거 너무 힘이됨ㅜㅜ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
나도 INFJ...강약약강 타입의 인간 경멸함. 그렇다고 내가 강자에게 강자가 될 용기는 솔직히 없으나 최소한 약자에게 강자가 되는 비겁한 인간은 되지말자고 항상 생각함.
완전 나랑 독같...... 강약약강 사람 경멸... 특히 식당 종업원(경비원 등) 등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한테 경멸...
인프제는 늘 생각이 많아용
인프제는 뭔가 건드리면 안될거같은 깊음이있음
뭐때문에 그렇게 보여요?약간 그 산속에 사는 스님들 같은 사람들을 보면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거에요?아니면 모든 일반인 인프제들이 건드리면 안될거같은 깊음이 있어보인다는거에요?
@@꼬부기-n1y 그게 이누야샤,귀멸의칼날, 펜트하우스에서 나옵이다
INFJ는 다 알고있습니다.
몰라서 말을 안하고 싸우자 않는게 아니죠. ㅎㅎ
와 정답
INFJ에게 선넘거나 화나게 하지마세요 빡치면 그 어떤 상상보다 더 무서운 일을 겪게 될 것
인프제는 상대의 취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가 제 꾀에 넘어가 엄청난 쇼크와 타격을 입을 만큼도 할수 있는데 정말 최악인 쓰레기인성의 사람에게 조차 일말의 측은지심을 느끼고 자제할뿐이죠, 폭주하게 되면 정말 죽을만큼 정신적 충격을 줄수 있을만큼의 능력이 있기에 무섭습니다. 스스로 그걸 알고 있고 그걸 뚸어 넘는 통제력과 끝도없는 이타심이 있기에 다행인거죠.. 그래서 너무 빡치게 하면 진찌 무섭습니다. 그런데 그 칼을 꺼내드는 순간을 12년을 결혼생활 하면서 단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열받아서 보복한다고 말은 해도 끝끝내는 상대방 쇼크 먹을까봐. 조금이라도 상심할까봐 안쓰러워서 진짜 최악인 사람도 끝까지 받아주고 인내하다가 본인이 못견뎌서 아무도 모르게 손절하거나 그가 스스로 떠나게
계획하고 유도하죠..
@@뿜디
맞아요
그냥 마음의 문을 닫고 가까이 하지 않지요
뒤도 안돌아봐주는걸 속좁다고 폄하하는 사람이 많더군요...그간 참아주고 웃어넘겨줬다는 생각은 일절 하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오랜시간 스스로를 몰아가보아도 끝도없는 올바른 방법으로 이겨내고 싶어서 발버둥치던 다양한 저의 마음속 모습들을....글로 잘 표현해 주신 분들이 세상에 많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그리고 마음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버거운 삶을 유지하는 저에게 큰 힘이 되네요🍀
화나면 다 무섭죠. 선넘는거 다 싫어해요 너만 그런거 아니야
다른건 모르겠고 외유내강인건 ㅇㅈ 근데 진짜 인프제한테 손절 당하는거면 인간쓰레기가 맞음 분리수거도 안되어서 폐기처리 하는거임.. 진짜 그런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돌아 보시길 ..😢
@@박쁜쁜 님 말한게 이누야샤,귀멸의칼날,펜트하우스에서 나옵니다
손절 당할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음 intj한테만 그런거 아니고. 모든 유형이 손절하는 것에는 나름 이유가 다 있다고. 무슨 지들만 개념있는 척 내가본 infj들은 헛 똑똑이들이였음 찌질이로 살면서 세상 탓함
@@LOvE-tc5gu 님 아마 엣팁
INFJ인데 객관적으로
장점
인성 아주 중요시 함
남에게 피해 주는거 극도로 싫어함
단점
예민함
남의 의견 듣는척 하지만 사실 나의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함
@@다다다-b4b 인정^^♡
짧지만 정확합니다
지나가는 infj입니다
손절하는것은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 주는것 임
만약 선 씨게 넘으면 진짜 병신 만들수도 있음 수단과 방법 안가림
쓰레기 보면 치우고 싶은게 infj 입니다 결이다른 강강약약 입니다
핵공감.
진짜 작정하면 상대를 무슨수를 써서라도 나락 떨어뜨림
하지만 내안의 천사와 타협하면서 손절로 보통 끝냄.
다시 연결되는 경우는 일절 없음.
넘 맞는 얘기 정리 잘 해주었네요.
공감 합니다 눈돌면 무슨방법을 써서라도 돌려줍니다 피를말려버리죠
기회 봐서 완전히 녹여주기라도 하죠. 분이 풀릴 때까지
맞습니다 상대가 선을 쎄게 넘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생지옥으로 보내버립니다 인프제와 싸우지마세요
infj 특: 항상 자기 자신과 싸우기 때문에 남과 싸울 시간도, 체력도 없음 그래서 남과는 최대한 안 싸우려고 하고 남이 싸움 걸어오면 어떻게저떻게 넘어가거나 아예 무시해버림
infj 한테는 자기 자신이 가장 큰 적(?)임 그리고 동시에 가장 좋은 친구기도 하고
꼰대와 많이 부딪힌다고 하는 거 정말 공감..
배울 점이 많고 인생의 어른이 아닌 이상
나이만 드신 분들은 본인의 고집이 엄청 강한데 그 고집이 누가 들어도 근거랑 배려심이 1도 없고, 자신이 하는 말이 백과사전처럼 말하는 거 너무 싫어함. 세대 차이를 많이 감안한다고 한들 사람 자체가 나랑 너무 안 맞다고 느껴짐.. 그래서 나이 많으신 지혜로운 분들 보면 너무 행복하고 인생의 스승처럼 보이는 거 같음..
미세한 차이는 있겠지만....이거는 확실합니다. 손절 당할만한짓 해놓고 관계회복을 바라지말것... 손절위기임에도 infj가 기회를 주었다면 그 기회는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가장 마지막 기회라는것. 그리고 상대가 그간 얼마나 웃어넘겨주었는지 다시 되짚어볼것. 그럼에도 마지막 기회조차 날렸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조용히 물러나야합니다. infj특성상...10년이나 지나야 겨우 용서 해줄까 말까일테니 말이죠
나도 인프제인데... 인간관계를 겪고 나니 정말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괴롭네요ㅠ 스스로도 그게 억제가 안되서
인프제의 강점이 직관력임. 예지에 가까운 감각의 그무엇과 관찰력.. 그래서 인프제는 도어슬램도 하지만 상대방의 약점도 동시에 쥐고있다는거.. (인프제의 핸드폰에 무엇이 담겨있을까..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쉽사리 카드를 꺼내지 못함..그특유의 이중성과 우유부단함에 가까운 상황 시뮬레이션을 머릿속으로 무한히 돌리다. 지쳐 잠듬..😅😅
I랑 E반반인데도 공감되네요. 제 폰에 전 직장에서의 대화녹음이 꽤나 저장돼있죠. 상대방이 제 명예를 훼손한다 생각될 때 꺼내서 공개하고 제 명예를 지키려고 하는 최소한의 방어행위입니다. 가해자들은 얘기하고 기억하지 않으니, 저라도 자신을 보호해야겠죠.
인프제 휴대폰에는 아무것도 없음ㅎㅎㅎ 대부분 sns 인스타 이런거 안할껄요. 그냥 내가 필요한 정보만 인터넷으로 얻고 머리로 계획을 짜는거죠.또 인프제가 쉽사리 카드를 꺼내지는 않지만 카드를 꺼내든순간 상대방은 멘탈털려서 일상생활 하기 힘들겁니다. 트라우마를 남길정도로 강력하게 대응하기 때문에 카드를 쉽게 못꺼내죠.
휴대폰에 녹음은 잘 안하는것 같아요
인터넷 상 정보들은 많이 수집하는데 내 생각들을 티나게 저장되는 건 별로 원하지않는 듯해요 그게 또 족쇄가 될 수도 있으니..
여기서 말하는 인프피의 복수든 계획은 머리로 시뮬레이션 해서 돌아가는 것 같아요
강가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원수의 시체가 떠내려오는 법이죠. 복수한다고 아둥바둥 심력 소모 할 필요가 없어요.^^…
인프제는 선하지만 하늘의뜻을 알고 소통하는 별자리라 원하는게 잘이루어져요. 고로 인프제한테 나쁘게한 인간들은 가만둬도 다나락 가더라구요.
22222😂
동의하게 되네요.
정말요.. 소름끼칠 정도로 그래요. 나쁜인간들이 그 죄를 치루게 되더라구요.
소름~~
전 인프피인데 인프제 친구를 너무 사랑해요. 어딜가던 잘 녹아드는 성격 + 실질적 도움과 정신적인 서포트까지 같이 해줌. 이 친구의 관대함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내 부정적 감정을 토해내며 선만 넘지 않으면 평생 수호천사같은 친구가 되어줄 것만 같아서 오히려 더 예의갖추고 사랑을 표현하며 우정을 지켜나가는중. 인프제 넘 듬직하고, 차분하고, 용감하고, 다정해서 좋아요..
고마워요 인프피님♡
친구 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인프피 님~ 인프제로 살아보니, ' ..내 배려와 고심을 당연히 여기는.. 친구라 부르고, 자신의 감정 쓰레기 버리는 쓰레기통처럼 이용하는... ' 그러지 않는, 좋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만나기 힘들더군요.. 두 분, 평생가는 멋진 우정되시길..
@@risenriseagaintilllambsbco8880
너무 맞는말이네요! 항상 사람에게 실망해요
두분의 우정 부러워요~~^^
온갖 긍정의 칭찬을 해주시다니 .. ㅎㅎ 지나가는 인프제 더 열심히 살아봅니다..❤
인프제는 한번으로 등을 돌리지 않아요.. 무례하고 도덕성이 없고 상식에서 벗어나고 자기과시가 심하고 말이 너무 많은데 남의 말은 잘 안듣고 상대를 자기 아래로 보는 태도나 꼽주거나 한다면 인프제 눈에 그게 다 보이고 도가 지나치면 선을 긋는거죠..
당신 앞에 끝까지 당신 말을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고 당신이 어려울때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면 인프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런 사람에게 얄팍한 자신을 보인다면 인프제는 그걸 다 간파할겁니다.. 그러니.. 사람을 대할때 진심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지세요
Mbti는 참 대단합니다
저는 제가 남들과 너무다르고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주위에서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다거나 아직 동심의 세계에 있다거나 너무 이상적이다는 말 을 많이 들었고 저도 저를 이해못했는데 제일 웃기는 상황은 두 사람이 언쟁을 할 때 서로 뭘 얘기할려는지 나는 알겠는데 정작 두 당사자는 엉뚱한 말로 다투는걸 지켜볼때입니다 근데 최근에야 제가 Infj라는걸 알고 비로소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희귀한 성격 유형이란걸 알고 제 자신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가만히 쳐다보면서 화내는 건 ㅋ
화내는 방식이 그렇다기보단,
눈 앞에 이인간이랑 손절해야겠다 하고 생각하느라 그래요 ㅋㅋ
보통 딱딱 맞는 말 하는 편인데,
화조차 안낸다, 틀린말을 지적하지 않는다 하는 건 그냥 손절하려고 각잡는 겁니다 ㅋ 그리고 다시 뒤 안봐요 ㅋㅋ
완전 공감.. 이미 너한테 말해봤자 나만 손해니 너는 그런 상태로 살다죽으렴 심정입니다..
손절할수있는사람은 1초라도
쓰고싶지않죠 안될때 거울치료해줌
그사람이하는행동보다 더심하게 가면씀
그사람에게만ㅋ
@@riceboy922 이거 공감 10개는 찍어주고 싶네
주변사람들은 인프제를 감정적인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20년 절친 단칼에 잘라도 감정동요 없음.... 나는 그때 싸패인줄 알았음....
감성적인 사람이긴 한데 행동을 감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아니죠... 누군가와 교류할 땐 정말 진심으로 임하다가 이게 스스로에게 건강한 일이 아니라 판단되면 누구보다 차갑게 돌아서서 끊어내고 후련해하죠 저도 이별하고 나서 울어본 적이 없어요 그 관계에 임하는 동안 최선를 다했고 이미 끝내기 전에 수 없이 고민하고 내린 결론이라 헤어지고 나면 후련하고 아무런 감정 동요가 없더라고요 아무 일 없던 사람처럼 오히려 내 일상에 더 집중하게 되고 성장함...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내가 너무 매정한 사람인가? 싶기도 했지만 평상시에 항상 쓰나미처럼 살아서 그런지 끝낸 뒤에 찾아오는 고요함엔 그냥 초연해진 거 같음...
와 소름. 저도 고딩1때 친구 손절했는데 감정동요1도 안들었음.
오히려 평온해서 스스로 놀라죠.
세상 사람들 대부분이 이런줄 알았는데....소수였다니...
그래서 내가 힘들었던거구나...
0:59 이건 틀린게 인프제와 인프피는 계획성 외에도 성향이 매우 달라요. 인프피가 더 여리고 순하고 순두부 같고 귀여운 곰인형이라면 인프제는 순해보이지만 기존쎄 살쾡이에요.
아 이거다!!! 나와 친언니 차이를 정확히 설명하네요. 저는 인프제인데 언니처럼 곰같고 강아지같고 소녀같고 그렇지 않음. 겉으로는 굉장히 선하고 순해보이지만 내부는 '건드리면 뒤진다' 임. 주로 손절로 마무리하지만 복수를 정교하게 하기도
쎄지만 살쾡이는 아닙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못살게 많이 괴롭혀서 한 행동을 보고 한 얘기입니다.
@@박은희-b3v 제가 인프제에요. 인프피에 비하면 그렇다는 얘기에요! 살쾡이가 겉으론 귀엽지만 누가 건드리면 가만 있지 않고 돌변한다는 의미에서 쓴거에요.
주변 인프피들은 상대적으로 더 여리고 누가 해를 가하면 눈물 글썽이고 세상 순하고 귀여운데 반해, 인프제는 평온해 보이지만 미리 간파하고 있으며 당해줄 수 있는 선 까지 당해주며 경고를 날리다가 그 선을 넘으면 가차 없어지죠.
인프피와 인프제는 평소 말투나 생활 방식 생활 태도도 많이 다릅니다.
살쾡이ㅋㅋㄱ삵이예요ㅋㅋ
@@박은희-b3v fj는 마냥 약체가 아니라서요
정말 화나고 복수하고 싶어도 상대가 절망해서 정신적으로 불구가 되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참을 때가 많아요
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참다참다 화가 치밀어오르면
입밖으로 말 꺼내는 순간
그동안 쌓였던 이사람이 잘못했던 말,행동,실수,약점들 기억해놨둰거 다 쏟아버릴 것 같아서...
생각나는 말 다해주면 그사람 충격받아서 주저앉을까봐
저도 저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참을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지인이나 친구라면 그렇게 쏟아버리고 손절할 수는 있는데
직장은 계속 다녀야하니 참는 게 나은 것 같아요
@@피방울-u3d 이렇게 제대로 이해 받을 줄 몰랐어요 감격스러울 정도
완전 인내심 최고죠. ㅋㅋ
특히 쌩판 모르는 남일수록 더욱 가혹해지죠.
아는사람이면 그나마 미약하게 남은 정을 봐서라도 한번이나마 기회라도 주지만요ㅎㅎ....
그런 성향 탓인지 몰라도...
길 위에서 시비걸어온 어느 트럭기사를 6개월간 집요하게 신고해서 트럭일을 더는 하지 못해버리게 만든적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만 불구로 만드는걸 넘어 실제 생활도 망가뜨려버릴수 있어요...
INFJ의 복수가 그렇습니다...정교하고 오래타오르죠.
조용히 침묵하고 관심을 끊어버리는건
INFJ의 마지막 배려라고 보아도 된다 봐요ㅎㅎ
정말 .맞아요
저는 복수까지는 귀찮아서 굳이 안하는데 신기하게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대신 복수하이고 몇배로 갚아주시는 걸 여러번 경험했어요~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진짜 달더라구요~~ 하나님 앞에서만 울면 사람 앞에서 울 일이 없더라구요~ 사람은 잊어도 하나님은 다 기억하시더라구요~~
이래서 친구가 많이 없나보다. 나는 표안내려고 해도 나도 모르게 예의없고 선넘는 행동하는 사람에게 거리감이 느껴지고 그들도 그걸 느끼고 안친해짐. 얼굴 표정에 드러나나봄. 그래서 승진욕심 없냐는 소리 들음. 조용한 듯 하지만 할말 다해서 내일이 없는 사람이라는 말 들음. 그치만 예의과 상식에서 벗어난건 아니고 꼰대 앞에서 해야할말 눈치보고 있을 때 나는 주로 내가 꿀릴거 없음 주장하는 편이라서…원리원칙에 어긋나지 않았는데도 꼰대의 기분맞춰주기용 대사는 잘 못함. 죄송하지만 저는 동의 못한다고 말하는 타입. 은근히 단호해서 조용하지만 주관이 뚜렷함. 누구도 못꺾는 자신만의 신념이 있음.
겉모습은 순한 토끼인데. 잘못건드리면 .. 음.. 완전히 그 반대가 나타납니다 ㅋㅋㅋ
지나가는 infj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프제는
1)생각이 진짜 많음..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세상의 모든고민은 혼자 다하는 스탈ㅠ 생각만하다가 두렵고 무서워서 실천을 잘 못함
2)역지사지를 진짜 잘함..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진짜 잘함. 상대방의 입장에서 어찌 받아들일까까지 다 생각해서 알아듣기쉽게 잘알아들을수 있는 시점에서 맞춤 설명을 할 줄 암ㅎ
3)호기심도 많고 새로운거 좋아함..
한번갔던길보다는 새로운길로 가는거 좋아하고. 오감을 충족시킬수있는 여행이나, 미술관 관람, 음악활동, 맛집투어 등등 엄청 좋아함.
그러나 항상 주변경계 심하게 함.
어떤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ㅠ
(그래서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엄청 피곤함ㅠ)
4)조용하고 침착하고 소극적으로 보이지만, 엄청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침
5)내가 늙었을때 생각을 엄청 많이함..
부모님 걱정, 가족들 걱정, 소원빌때도 자기본인을 위한 소원보다는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세상사람들의 건강과 안녕과 행복을 위해 기도함..
암튼.. 인프제로 살기 엄청 피곤해요😅😅 이것저것 신경쓸것도 많고 넘 세심하고 꼼꼼하고 다른 사람들의 안녕까지도 생각해야해서.. 나를 돌볼틈이 없기도 해요ㅠ 그래서 주기적으로 나를 돌보는 힐링 타임이 필요한거같아요😂😂
그래도 이 세상에 인프제님들이 많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인프제님들과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이웃처럼 지내고 싶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로 응원해주고(보통 맘속으로 응원 또는 보이지않게 도와줌). 겉으로는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부담될까봐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함❤❤
그런 우리 인프제니까 서로에게 맘속 깊이 응원군이 되 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엔프제 홧팅^^!
(40년 넘게 인프제로 살면서 느낀 소소한 일상을 올리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놀러오세요❤)
생각이 많으면 연애타이밍을 놓침, 때로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음, 호기심이 많아서 늘 새로운 이성에 관심을 보임, 때로는 너무 활동적이어서 정작 관심을 줘야 할 것에 소홀해지는 스타일~!
헐~~ 제 이야기를 하고 잇나요? 소름~~~
인프제는 복수를 생각하면서도 이게 맞는걸까 내가 어떤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기분나쁜게 아니지 않나..? 하고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함.. 그래서 괴로워요 😢
우와~정말 인프제를 잘 아시네요.인프제는 순진하지 않아요.ㅎㅎㅎ웬만하면 건드리지 마세요.후회하게 될겁니다.
어릴 때는 알고도 당해줬는데 순딩하니 모르는 줄 알고 선을 넘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이제는 그런 사람들 아예 처음부터 파악하고 선을 긋습니다!
마냥 순둥이였는데 나이가 들면서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이렇게 변한 것 같아요!ㅎㅎ
@@주신이-j2s 맞아요.미성숙한 인프제에서 성숙한 인프제가 되어가는거 같아요.예전엔 선넘는걸 대처하는게 쉽지 않았는데 점점 더 잘하게 되는듯.
티내지않고 몇수 내다보고 정교하게 함정을 파서 빠뜨리는거 공감됩니다
몰라서 이용당하는게 아니라 알고 있어요.알면서 사람에게 친절하면서 만남을 가지면서
오랫동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분석합니다.말보단 행동에서 인간쓰레기인지 아닌지가 티가 나죠
알게되면 구구절절 말로 하지 않아요 어차피 논리가 안통할거기때문에
인간 쓰레기인걸 알게된 순간부터 그 사람에 대해 정밀하게 함정을 만듭니다.본인들의 습관으로 천성으로 빠질수 밖에 없거든요.
인과응보라고 하죠
정말 맞는 말이에요..다 알고 있는데 그냥 넘기는겁니다..대게 몰라서 당하는 줄 알죠..뛰어넘어서 다 알고있는데도 그사람생각해서 넘기는건데요..
극공감이에요
함정판다는게 그 사람이 어떤 결정을 할 지 빤히 눈에 보이기에.. 자가당착에 빠지는 경험을 하게 하거나 조용하게 뜨악한 역지사지를 느끼도록 하는 방법을 쓰는 것 같아요
인프제는 보통 지켜야할 선이 한참 뒤에 있어서 화나게 할 일도 별로 없음. 만약 손절당했다면 당한 사람도 반성할 필요가 있음
그리고 진짜 무서운건 손절대상이 아니라 제거대상이 됐을 때 인듯... 계획적으로 제거당함
얘들은 싸울 이유가 없어서 안싸우는 거지 싸워야 한다면 개가 됨
인프제는 실행력이나 원하는건 할수있는 사람들이라 내면은 착한데 어떤땐 자기가 좀 무서움. 근데 방어만 하지 해꼬지를 싫어함.
@@sunny-l5s 인프제가 모든 유형 중 가장 실행력 떨어지는 유형임
@@user-bugatti1125실행력 좀 떨어질 순 있는데 인프제가 실행하기 시작하면 효율이 개좋아서 결과가 좋음
@@토깽이-h9g이게 맞죠
최적의 효율과 최소의 시간과 최소의 동선등을 플랜A 부터 몇가지 수를 계획하니 시간은 조금 걸려도 실행하면 그 어떤 사람들보다 극한의 효율을 보여줌
현 잇프제 전 인프제인데요 인프제 강강약약 정말 맞아요, 어떤 집단에서 제일 강해보이는 사람한테도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한테 찍소리 못해도 인프제는 필요성을 느끼면 할 말은 합니다 그리고 인프제는 그럴수 있지하면서 계속 몇번이고 이해해주지만 한계를 넘어서면 가차없이 차갑고 냉정합니다 상대방은 평생 인프제가 왜 갑자기 돌아섰을까? 지금 인프젠 어떤 마음일까? 궁금할겁니다 왜냐면 인프제는 상대방이 눈치 한번 못챌 정도로 잔잔하고 차갑게 돌아서거든요
@@오후네시-v3c 진짜 눈치채는게 어렵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표정변화도 별로없으면 더더욱 모르겠네요
@@areummmmmm 그냥 알려고 하지마세요 ㅠㅠㅠ
@@오후네시-v3c ㅋㅋㅋ ㅜ 진심 대차게 인프제분에게 까였던 사람으로서 반년이지난 지금도 내스스로가 인간관계에 살짝 실수했다는 생각들면 이렇게 까인것도 같이 자꾸 생각나요ㅜ 알고싶지않더라도 그때의기억은 여전히 생각날듯합니다 30년넘게살면서 이런경험은 처음이라서요ㅜㅜ 차라리 조금이라도 맘에안들면 정색하고 화내지.. 눈치채는게 너무 어렵습니다ㅜ
제가 부족한것이겠죠..
@@areummmmmm 혹시 인프제 남자분이셨나요?.. 인프제 남자랑 썸 타본적 있는데.. 진짜 개답답하고 소통 안하려고하고 걍 잠수 타더라고요 ㅋㅋㅋ 인프제가 좀 회피형이 많아요 생각도 개 많은 유형이라서.. 그냥 경험해본걸로 만족했다고 생각하시고 다음엔 인프제는 되도록 피하시는게..
@@오후네시-v3c 네 인프제남자분이셨어요! 근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저도 연락을 자주하는걸 좋아하지않아서 그런가 다른 인프제특징보니 카톡답장 엄청느리거나 먼저 잘안하거나 읽씹 안읽씹 일주일도 한다는 글도 봤어서 충격이었는데.. 그래도 제가 만났던 분은 본인이 최대한 노력해서 연락은 잘된 케이스였어요! 그리고 쌓이면 말도 없이 손절하는 경향도 있다던데 이분은 헤어지는날 제가 이러이러해서 사랑이 식었다 확실히 말하고 우린 결국 여기가 끝인듯하다하고 인연이 끝났네요 제가 만났던 분은 회피형은 아니었지만 다만 확대해석이 너무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뭐 사실 30년넘게살면서 처음만난유형이라 그냥 알찬경험했다 생각해야죠 ㅋㅋ 저도 연애하는동안 그리 잘했단 생각도안들고 다만 소통이 좀 만 더 잘되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들긴합니다 다른인프제를 언젠가 만나더라도 최대한의 선을 지키고 대화하는것에 있어서 확실한 의사소통을 해야겠구나 또 다짐합니다
기분 좋으면 infj되고
진지해지면 intj인 1인
다들 이러지 않나
ㄹㅇ..
회사에서는 INTJ 장착함.... 요즘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 너무 많아서 착해보인다 싶으면 막대하는데 멘탈 유지를 위해서라도 필수 인듯함..저는 너무 늦게 깨달아서 ㅠㅠ 인프제 분들도 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전 IN_J인 남자입니다.
어 저두요!
철저하게 INFJ 고수중입니다...ㅎㅎ
인프제인데 성격이상하다는 말 많이 들었음..한두번은 그럴수도 있지 했는데 예민한거같다는 둥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라는 둥 말을 계속들으면 짜증남..그렇게 되기까지 최소 몇달은 참고 생각하고 내린 판단인데
Infj인데 사람들의 감정이 너무 잘 보여서 괴롭습니다ㅜㅜ
괴로움 너머로 이동하시길....
심각한 문제는 싸워야 해결되지만,
그나마 사소한거는 싸워봤자 내 체력만 낭비된다...
그래서 조용히 손절~~!!!
강약약강인 인간을 제일 싫어하고 최대한 강강약약이 되려고 함. 강약약강인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내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조종하거나 짓누르려고 함. 내가 알아차리는 순간 쓰레기여서 바로 버릴지 좀 더 지켜볼지 판단함. 좀 더 지켜보고 기회를 여러번 주지만 아니라는 판단이 들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아웃시킴. 일부러 내 앞에서 짜증나게 행동하던 말던 이젠 내인생에서 그림자같은 존재라 타격감 없음ㅎ
그래서 나도 내가 누구를 위험하게 하거나 다치게 할까봐 걱정됨! 끝까지 조용한 평화주의자로 남고 싶은데 현실이 나를 자꾸 악마로 만들어가는것 같음...그냥 불편한 사람은 되도록 안마주치고 싶음!
한번의 실수는 용서하지만
반복적인 실수는 용서하지 못한다.
흠 남자인프제인데 외로움은 진짜 잘안느낌
혼자있는시간이 너무안정됨
이건 극 공감함😊
혼자는 외롬 덜 타는데, 둘인데 외로움 느낄 때가 되려 많아욤
오.완전 공감.혼자잘놀아
친구 1도 없이 혼자사는데도 전혀 안외롭고 혼자놀아도 24시간이 부족함 ㅋㅋㅋㅋㅋ
@@ieun.k 오 맞아요
그냥 말 툭툭 던지는 사람은 주변에 없음. 애초에 가까이 오지 못하게 철벽을 처버리거나 그사람이 꼬리내리고 순해지거나 둘 중 하나... ㅋㅋㅋ
함정을 파기전에 분명히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여러번 준다 그럼에도 콧방귀끼고 무례하게 굴면 짤없는거야
이타심이 세상진리에서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걸 깨우치고 실천하고 있는 인프제. 통찰력이 강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미 느낌으로 알고 있고 상대가 무례하거나 선넘거나 하면 미래에 발생할 다음상황이 직관으로 눈에 보임. 특히 상대의 진심과 가식이 훤히보인달까.거기에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지켜보는데 높은확률로 예상한 결과대로 나옴. 목소리가 크거나 자기주장이 강한게 기가센게 아니라 하수라는걸 알기에 대응하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것 뿐임. 상대가 느끼기엔 답답해 보일수도 있음.
마냥 밝게 행동하고 순종적인거 같다고.. 스스로 느끼지만...... 내 어둠을 드러내는 순간이 있는데...
나도 그러고 싶지 않다고..... 거기까지 날 몰고 거지마.
제발 인의를 벗어난걸 하려하면서
왜하면 안되냐 빡빡하게 군다 고집이 세다는 말 같잖은 소리 좀 안했으면 좋겠어...
N이나 F를 대해보면 내로남불이었다
내불남로였다 종잡기 힘들어 S나 T중
하나라도 있는 사람이 NF대하긴 힘듬
😮 너무 잘 맞아요
되게 마음이 넓지만 선 넘는 거 보면 바로 … ㅎㅎ
뼈맞고 구독했어요. 전 평상 시에는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이타적으로 사랑하지만 화나면 히틀러가 됩니다. 논리로 두드려패고 잘못한 것들을 이야기한 뒤 똑같이 돌려주거나 두번 다시는 보지 않아요.
공감이 되셔서 기쁘네요 !
시청 감사합니다🙂
@user-sr8mk2cn2b
예수님 선하신데 원래 무서움 ㅎ
성경 읽어보면.
멘탈 약한 인프제일수록 자의식이 너무 과잉됨 그래서 무장해제한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무장해제 안함.. (아마 집 도착하면 풀어짐)그래서 남들이 볼때 쌔보이는 거 같아요. 부드러운 카리스마 ? 근데 이상하게 약할땐 걍 휴지조각..
INFJ mbti중에 제일 성숙한 사람같음. 사회생활에서 만나는 사람중에 괜찮다 싶으면 다 인프제였음. 반대로 참 별로다 싶었던 애들은 ENTP
전 isfj인데 제 주변 인프제들 착하고 성실하지만 약간 착한아이증후군 느낌이었고 entp는 직설적이고 4가지 없게 느껴졌지만 츤데레고 자기 할일 묵묵히 해내는 느낌
할일똑바로하는건 entp고 infj는 같이일하기엔 정말별로였어요 최악오브최악 ㅠ
성숙한 entp 만나면 달라요..😢
F인 누군가가 무조건 편들어주지 않으면 무시하거나 적대시 확률높아진다고 보임.
F보고 착하다는 데 안착한 F는 성격 파탄
은 안착한 T와 다른점.
그런데 infj하고 entp는 제일 잘맞는 궁합중 하나 ㅋㅋㅋ 영감받는 코드가 대강 비슷함
정말 머리가 좋은 분들은 알거예요...
함정을 파면 나도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거... 다크 트라이어드(Dark Triad) 그걸 즐기는 변태 일수 있고 상대방을 후버링, 중독빠트릴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싶다면 슬프고 분노하겠지만 피하세요...
인프제입니다 정말 좋아하던 지인이있었고 알고지낸지 10년됐나 그 사람이 말실수를 몇번했어요 참고 참고 참고 조용히 손절했습니다 꼰대중에 꼰대 끔찍하다
말꼬리잡고 늘어지기선수 상종을 안해주니 자기도 지쳤나 연락없어요 살거같네요
자기가 이세상에서 젤 잘난줄알더라고요
맞아요 인프제는 진짜 자기중심적인 사람과 대화할때 특히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인프제는 자기기준선이라는게 있는데 그 기준선을 몇번 침범 당하는 순간 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그 기준선을 넘을때마다 자기딴의 배려를 하면서 언지를 주거든요 그래도 못알아차리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도어슬램을 하는데 10년동안 버티신거면 굉장히 오래 참으셨었네요... 대단하십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같은 경험을 몇번 했는데
진작 안한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삶의 질이 올라가더라구요
이젠 그런 조짐이 조금만 보이면 엮이지않으려고해요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에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
저도 10년 가까이 안 지인, 남자 후배들한테 함부로 대하고 정작 여자후배들한테 살살거리는거 보고 이딴게 다있어 이러다가 제 말꼬리 잡고 늘어지고 사람들앞에서 망신주려고 하는거 몇번 참다가 역으로 개망신 주고 손절첬네요. Estp 였는데 정말 다시 마주치기도 싫은 인간이예요 ㅠㅠ
@@thesisdemo 고생하셨네요
저도 ESTP랑 좀 안맞아요ㅠ
저 사람 나랑 안맞을 것 같다했을때
ESTP더라구요
반대성향이라서 더 그런가봐요
그쪽에서도 저랑 안맞는다 느낄지도ㅎㅎ
@@가면무도회-e4u 10년이면 진짜 많이 참으셨네요 ㅜㅜ
화나면 무섭다는 말은 오글거리는데 무서울거 진짜 없고요ㅎㅎㅎ 애초에 화를 잘 내지도 않고 좋게 말하다가 포기한 뒤 서서히 연끊는게 끝이에용. 복수를 하기를 하나 해악을 끼치기를 하나 뭣도 없어요😂
헌신적이다는 부분이 너무 공감되네요,
내가 격어본 Infj는 수동공격형 이였음 그래서 남한테 실수를 너무 많이 함 근데 자기는 모름 그러면서 남 실수는 부들거림 (내가 겪은 사람은 그랬음 다 그런게 아님)
얼마전...인프제인 저는 인생 최고의 손절을 했습니다. 정말 참다참다 결정한거라 속이 시원하네요.
반면 최근 친구의 속상한 사정을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컥한 일도 있었어요.
인프제는 화를 잘 안내요. 이해하고 사랑하고 참다 한번 끊어내면 무섭게 끊어냅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렇게 가지는 않더라고요. 인프제가 손절이면 정말 예의없는 못된 인간이라는 겁니다.
남들한테 안테나가 하나 더 있냐는 말을 들을때가 많았네요. 보고싶지 않아도 보이고 듣고싶지 않아도 들리는 ㅋㅋ 그래서 생각이 멈추지가 않아서 힘들때도 있지만 노안 오고 나니 가끔 편할때가 있어요ㅎㅎ
@@gracesun17 노안🤣
INFJ입니다. 마지막 복수 부분에서 제 과거가 오버랩돼서 소름 돋네요.
회사에 동갑 신입이 들어왔는데 일 머리도 없고 성격도 개차반이었습니다.
그래도 회사 유일한 동갑이라 챙겨주고 망쳐 놓은 일도 제가 슬쩍 수정해서 대여섯 번 커버 쳐줬는데 개선의 여지가 안 보여서
이번엔 망쳐 놓은 일 커버 안쳐주고 상급자에게 보고했더니 전화 와서 엄청 따지더라고요.
잘 챙겨줬더니 만만하게 보고 선을 넘길래 그때부터는 그냥 신경을 끊었습니다. 눈도 안 마주쳐주고 인사도 안하고 그냥 공기 취급.
그리고 6개월 동안 실수하거나 근무 태만, 지각 등등 다 기록해 놨다가 보고해서 해고 당하게 만들었습니다.
@@뚜따-u6q 저도 같이 일하는 늦게들어온 직원이 날 만만히봤는지 지가 잘못해놓고 제가했다고 뒤집어씌움요 몇번당하다가 상사한테 조용히 얘기했고 저사람 이랑 저랑 글씨체 다르니 확인해보시라 했는데 또그래서 딱걸리고 변명늘어놓다가 그직원은 무단 잠적해서 해고되었네요
아이러니하다.... 오아시스마냥 충성하고 싶고 기대고 싶은 사람 보이면 뛸 듯이 기쁜데
그걸 권위적으로 사용하는 사람 만남. 주도권 양보는 절대 어렵더라 ㅠ 거리둠.... ㅠㅠ
영 이사람은 아니다싶으면 서서히 상처안받게 거리두다가 자연스럽게 손절
인프제가 포기할 정도의 사람이나 그룹은 심각한 상태라는거죠ㅋㅋ
인프제가 잘하는것 - 손절, 통찰력이 좋아서 이유 없는 손절은 없음.
꼭 상대생각해서 선넘지말라고 좋은마음으로 얘기해주는대 그말을
어기고 나락가있는 사람이 참많다.....
외유내강..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다 그러더군요..;;
왠만하면 이해하고 맞춰줍니다..
분쟁이 싫으니까요..
가끔 어느날 갑자기 삐딱하게 똘끼를 부릴 때도 있습니다..^^;;
근데, 비상적이고 부당한 건 못 참습니다..
본인의 비리나 잘못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그게 뭐 어때서? 라며 주변 분위기 흐리고 뻔뻔하게 구는 인간은 대놓고 경멸합니다..
영혼이 털리도록 응징을 가하지요..
소패는 내가 잘 못겪어봐서 몰겠고 나르시즘이나 이기적인 사람은 제법 손절해봐서 앎. 손절 많이도 했는데 가족도 예외없음. 근데 괜찮은 사람이라면 피한방울 안섞인 남이라도 정말 오래 관계유지함.
계속 지켜보다 어느순간 이사람 안되겠네 싶으면 현명하게 손절할 계획을 세움...특히 가족관계는 얽힌게 많아서 몇 수 앞을 봐야하는 계획이 필요함.
지나가던 INFJ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고 갑니다 인류애가 크면서 기쌘 INFJ 화이팅~~!
인프제의 가장 장점 중 하나가 사람 판별력이 겁나 빠름...
나한테 못된 짓을 한거에 빡치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게 대하도록 학습해왔다는 게 안타까움... 별로 좋을 게 못 되는데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못되게 구는 것도 빡치긴 하는데 것보다는 걍 불쌍하고 저렇게 살면 본인한테만 안 좋을 텐데... 왜 못 배웠을까 안타까워함 ㅠㅠ
눈에 다 보이는거.. 다 느껴지는거
인프제인 나도 괴롭다 ㅠㅠ
모르고 살고 싶다 ㅎㅎ
화를 낼 때 소리를 지르지 않는 이유는 어차피 안 만날 사이인데, 에너지 낭비하기 싫어서겠지요.
그래서 피곤해서 그냥 혼자 묵묵히 지내는게 세상 속 편합니다!!!
그냥 난 좋은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임 물론 그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파악 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다는게 문제지만...굳이 빨리 친해지려 노력은 안함 시간을 두고 지내다보면 다 보임
헌신하는거 진짜 좋아하긴 함.... 상대가 그걸 당연히 여기는 순간 인류애 바닥나서 적당히 거리둠.
상대를 나락 떨어뜨릴수 있는데 이타적인 성격에 자제심있어서 참고 방어만하죠. 근데 굉장히 지능적이고 계획적이라 실행력은 있지만 방어위주고 인류애가 있어서 나쁘게 안갚습니다.
하,,사람을 왜 나락으로 떨어트리나욭,,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인류애 있다는게 너무 모순이에요,,😮
@@mimimimimkm 바닥을 쳐봐야 자신의 한계를 알고, 반성을 하고, 성장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류다현-m1m 자기가 뭔데 남을 반성을 시키고 성장을 시켜요 ㅋㅋㅋㅋ 남이 반성을 하던 성장을 하던 그건 그 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죠 인프제가 신도 아니고 ㅠ 진짜 인프제들 이런생각 하나요..? 소름
@@mimimimimkm 반성시킨다기보단 대부분 사람들이 상대방에 악의를 품으면 순간적인 감정에 충동적으로 상대를 비난하거나 끌어내리게 되는데 인프제는 최후의 수단으로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 자기방어적 수단으로 타인에게 가하는 폭력을 최후차선으로 두는 느낌으로 이사람을 가만히 두면 계속 공격받겠구나 싶을때요 . 그냥 누구 공격하거나 나락보내는거 자체를 , 싫어하는 사람이라고해도 딱히 공격하고싶지않아서 필요에 의한 상황을 위해 미리 대처를 준비하는겁니다.
인프제가 잘참고 순둥하니까 가까운 사람들조차 선넘는 경우가 제법 많이 생기는데 그래서 매순간 1초마다 진짜 뒤지게 화나 죽겠는데 ㅈㄹㅈㄹ 안하고 조용히 침묵손절하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그리고 자잘자잘하게 오천만번 선넘으면서 신경 긁는데 하나하나 말하기 짜치니까 그냥 없는 사람 만드는 거지,,, 보통 대부분 문제가 기본 예의 나락 간 인간들 때문인데 그런 인간들한테 떠나가는 마당에 왜 예의까지 지켜줘야하는 거지....? 너무 끝없이 화가 나면 백만번 참고 살자 하는 유형의 인간이 고소도 그냥 갈겨 버리기도 합니다. 그니까 도어슬램인가 머시긴가로 가장 신사적으로 대처해드리고 있는 겁니다.
난 복수를 해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철저하게 계획해서 복수하지. 완벽하게 부숴야하니까. -지나가던INFJ
버러지 한테 쓰는 시간 아깝다
@@이준기-j8i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거 자체가 아까움
읭? 내 인생 부지런히 행복하게 잘 사는게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복수는 해 본 적이 없어요~~ 한다면 아마도 완벽하게 하겠지만요!ㅋㅋ
와 꼰대 같을수 있지만 진짜 말 끝마다 욕하는 분들을 보면 진짜 정이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주변 친구들은 제가 그걸 극혐해하는 걸 알아서 저랑 있을때만 욕을 안해요ㅋㅋㅋㅋㅋㅋ
착한건 아니고 친하면 받아주는 바운더리가 크긴합니다 물론 그렇게 다 받아주다가도 도저히 못참고 손절할정도면 인간적으로 바닥인 인간이란 확신의 상태가 있어서 떠나는거니 굳이 복수할 필요도 없이 지가 지발에 걸려 넘어지겠지하고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는게 베스트죠
애당 복수라는 개념자체가 미련이랑 동급이라 생각해서 진짜 인간한테서 질리면 깔끔하게 관계를 끊는걸 더 원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굳이굳이 나서서 복수를 하려고 한다면 제 인생도 그 행위로 인해 돌이킬수없이 망가질테니 결과라도 확실히 내려고 인생을 걸 각오로 복수하려들거같아요 그정도 원한이 아니면 복수자체가 성립되지 않는게 infj라고 생각합니다
순둥순둥하니까 쉽게 보고 함부로하니까 손절당하지
민경훈, 조인성, 아이유... 순하고 여리게 보이지만 예의안지키고 아래에 두려하고 함부로 대하면 손절침
화가나면 절반은 손절. 진짜 화가 많이나는 사람은 처절하게 복수함.
선만 안넘으면 착하게 대해줄께 ㅎ
우리가 거리 두는 건
굳이 남 설득해봐야 시간 낭비라서 그럼
우리가 만약 지적을 한다면
당신은 이미 꽤 괜찮은 사람일 것
정의와 선한것을 지키려는 습성때문에 쉽게 예측할수 있는 타입이긴한데 화를 내는 타이밍이 독특해서 또 예측이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