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이제 전 인류가 생명공학 박사, 기계공학 박사, 의학 박사가 될 수 있는거임. 전 인류가 과학 전문가가 되면, 천재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는 거고, 과학 발전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짐. 가속발전. AI의 지적 수준도 덩달아 가속 발전함. 화성 테라포밍까지 순식간에 성공할거임. 정말 지금이 과도기라고 보면 됨. 2030년까지가 과도기라고 점쳐지고 있고, 그떄까진 인간은 여전히 고된 학습과 노동을 하며 생존해야됨. 여기서 생존한 사람들(2030년대 이후)은 유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거임. 그 전에 죽는 사람들은 유감.
실리콘밸리 메타 본사에서 일하는 현직 개발자입니다. 젠슨 황의 말에 100% 동의하고, 이제 곧 "말" 로만 개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에 제가 감히 차기 대학생들에게 전공을 추천하자면 "철학"이나 "심리학" 을 추천할것 같아요. 미래의 실력 차이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 에서 날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질문을 하느냐? 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 무엇에 관해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느냐? 로 치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추천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래가 최소 10년 후라는 관점에서 현재 전문가의 판단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약회사 연구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박사 학위 종사자 입니다. 미국에서 박사 졸업후 미국 제약회사 취직 6년차인데 연봉 보너스 주식 다 합하면 한국에서 잘 나가는 과 페이 닥터들이 받는 거랑 비슷하거나 더 많이 받습니다. 금융/전산 쪽 박사, 실리콘 벨리 IT 기업들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의사들 다음으로 많이 받는 거 같은데요. 미국 박사 학위자중 제 분야보다 적게 받는 곳 꽤 많습니다.
생명과학 박사인데 컴퓨터 전공 물리학 전공 친구들이 생명과학 대학원에서 좋은 실적을 쌓는 경우를 많이 봄... 그래서 나는 동생들에게 생명과학을 하고 싶으면 일단 컴퓨터 전공을 하고 대학원을 생명과학 쪽으로 가는것을 추천함. 생명과학만 배워서는 발전하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피나는 노력이 따라야 콜라보던 내가 적용을하던 할 수 있음... 생명과학이 좋아서 생명과학만 주구장창하다 박사기간동안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모델링 등등 배우는데 치인 한 사람으로 하는 얘기임... ㅠㅠㅋㅋㅋㅋ
꼭 그렇다고 볼수도없음. 인포매틱스 같은 전공은 학부 컴공이 훨씬 유리할 수 있는데, 생물학 베이스로 한 사람이랑 안한사람이랑 인사이트가 차이나는 경우를 많이 봤음. 그리고 요샌 랩에서도 드라이랩 웻랩 협업을 많이하고 기업에서도 실험과 분석을 분담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한사람이 컴공 생물 다 해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하지만 생물학 베이스에서 컴공쪽으로 넘어가는건 어렵지만 컴공 베이스에서 생물학으로 넘어오는건 수월하다는것엔 동의함
@@polooo4448 AI와 생명과학을 접목시킬 경우에 하는 얘기임... 협업 그러니까 콜라보레이션 하는 경우에도 한쪽만 알아서는 일을 진행할 수 없고 두 분야 모두 이해도가 필요한데 생명전공이 AI쪽을 이해하는 것보다 AI전공이 생명쪽을 이해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어서 수월한 경우를 많이 봄. 물론 생명과학을 공부한 세월이 어디 안가서 생명과학 지식으로는 AI쪽보단 낫지만 결국엔 두 전공지식 다 필요하기 때문에 AI쪽 기반 먼저 쌓고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은 계속 열어두다 대학원에서 더 배우는게 수월한 길이라고 추천하는 것임... 근데 AI가 더 발전해서 그것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된다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결국엔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전망있긴 할 듯...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배우고 아는 건 기초 지식입니다 이젠. 이를 기초로 하고싶은 걸 그 위에 쌓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AI가 잘 나간다고 여기에 집중해서 저것만 배우라는 게 아니라 이걸 바탕으로 하고 싶은 걸 하라는 거죠. 중요한 건 팔로워가 아니라 유저가 되고 자신의 호기심을 찾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아뇨 몰라도되요. 님들이 코딩하고나면 소스코드가 컴파일되고 그게 논리회로를 거쳐 어떻게 기계어로 변환되고 이런거 다 숙지하고 개발하진않잖아요? 추상화단계 높아지면 님들이 개발자 면접때 시험보는 수준의 이해도도 필요없을지몰라요. 핵심은 편해진 도구로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돈을 벌어올 아이디어를 궁리해내는가에요.
인공지능을 100% 미국이 꽉 잡고있는건 아님. 구글 딥마인드가 영국 회사이고(물론 모회사는 구글이지만) 최근에 gpt4와 근접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모델을 개발한 미스트랄도 프랑스 기업임. 최근엔 오픈소스쪽도 크게 발전하고 있고 오히려 중국 ai가 큰 임팩트가 없음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래전에 인공지능이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말해질때는 인공지능에 좀 더 만화책에 나오는 것 같은 환상이 있었죠 이후 과학자들이 생물학적으로 지능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데 실패하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서 복잡하고 다양했던 인공지능의 연구는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고 빅데이타의 고속연산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에 집중하게 됩니다 즉, 특정 부분에서 인간 이상의 지적 성능을 내면 그것을 인공지능이라 부르기로 암묵적으로 합의합니다 당시 프로그래머들 사이에 한 말들중 진짜 인공지능은 어쩔수 없이 포기하더라도 최소한 인공지능이라고 불리우고자 한다면 컴퓨터 스스로 코딩을 해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컴퓨터가 코딩의 로직에 의존한다면 어떤 의미로든 그것은 인간의 지적 능력에 기대는 하부 로직 더미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결국 인과의 구조를 알기 어려운 대용량의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발달로 인해 컴퓨터가 스스로 코딩하는 단계로 진입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ai 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알아서 그려주는 것처럼 근 미래에 게임도 시뮬레이션도 시스템 os도 다양한 앱들도 원하는 바를 말하고 계속 변경하고 수정해서 대응하면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을 다시 하부 자료로 저장하고 학습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인간은 더 이상 프로그램을 직접 할 필요가 없게 되는거죠 최후에 가장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유지하는 소수의 엔지니어외에는 프로그래머 자체가 아예 필요없게 되는겁니다 젠슨 황이 프로그래머가 필요없다, 기술 격차는 완전 해소되었다 이렇게 말하는게 그런 맥락인겁니다 반대로 여전히 인간의 지능을 정의하지 못한 이 시스템은 시간이 갈수로 인간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성능이 올라간 것이지 프로그램이 지능이란 벽을 뚫은 것이 아니고 여전히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지능이 무엇인지는 묘연하고 점점 더 알수 없는 신비한것이기 때문이죠 그가 왜 다시 시작한다면 생물학자가 되고 싶은지 인공지능에 대해 더 잘 알수록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나도 이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햇는데 그런가 보네 인공지능에 대한 본질보다는 반도체의 연산속도 발전으로 큰데이타를 고속처리해서 무식하게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인공지능이 된거라고 생각햇는데 어디서 본 얘긴데 인간의 지능 즉 뇌기능이 일종의 양자컴과 같은 원리로 돌아가는거라는 추측이란 썰 결국 생물학과 인공지능이 만나는 날이 온단것이고 미래의 컴퓨터공학은 생물학적 베이스아래서 생물학적 반도체의 시대가 열린다는것인데 물론 그게 언제가될진 모르겟지만 /// 과거 80년대도 로봇공학의 시대가 온다고 햇는데 50년지나니까 로봇이 생활속으로 슬슬 파고들기 시작햇고 50년 더 지나면 냉장고나 TV 사듯이 로봇을 사용하게 되겟지 공학과 생물학의 만남도 최소 50년이상은 더 필요하단거겟지
중요한건 컨텐츠라는 거임. 알고보면 코딩도 컨텐츠를 위한 도구 같은 것들이고 기술발전으로 간소화 되는 과정에 있다는 것. 코딩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트럭쳐를 어떻게 짜느냐인데 현재까진 코딩 언어 학습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언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에게만 열려있었지만, 앞으로 그 과정이 파격적으로 간소화 될 것이라는 점. 스트럭쳐를 잘 짜는건 실은 코딩 언어를 잘 쓰는거랑 큰 상관이 없거든. 컴이 처음 나왔을 때는 컴을 어떻게 쓰는지 자체가 아주 어려웠고 컴퓨터 학원이라는게 대개 어떻게 컴을 쓰는 것을 배우는 거였음.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무나 가전제품 같이 쉽게 쓸수 있게되었고 이제 더 이상 컴을 쓰기 위해 명령어들을 외우거나 공부하지 않음. 즉 코딩을 하기 위해 언어를 배우고 문법을 배워야 할 일은 ai 에 의해 점차 사라질 거임.
동의합니다. 좋은 문법학자가 좋은 시인이나 좋은 소설가가 아닌 것과 동일한 거겠죠.. 기존에는 시나 소설을 쓰는 거 보다 문법을 배우는데 힘을 썼다면, 이제는 문법보다는 시나 소설을 쓰는데 시간을 써야 한다는 거죠... 이전에는 영상제작을 하려면, 방송국을 들어가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 온갖 방송제작과 무관한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영상제작을 하기 위해 이건 다 필요없어 졌고, 오로지 컨텐츠 제작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세상이 된 것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결국 창의성을 통해 기존 논리를 뛰어넘고, 그 뛰어넘은 전제위에 새로운 논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수학과 문학(언어)을 통해 얻어지는 능력입니다. 지금은 이전에는 컴이 계산기의 역할을 하여, 수만 다루었지만, 이제는 우리의 말을 알아들어 이의 답을 주는 것입니다. 결국 질문을 잘해야 하는데, 이를 잘하려면 전체를 파악해야만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도 안했는데, 에아이가 답을 주지는 않죠... 그리고, 유치한 질문을 했는데, 현명한 답을 주지는 않겠죠.. 다만, 우문을 현문으로 치환해주는(쑥떡 같이 질문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현답을 줄 ) 에아이도 나올 수는 있을 거 같네요...
@@stillness-f8z 좋은 댓글이네요. 그래서 요즘에 prompt 엔지니어란 직업이 각광받고있다고 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AI가 생산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명령어를 잘 입력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이 명령어를 입력하는 일, 즉 질문을 잘하려면 해당 분야에 배경지식을 잘 쌓은 전문가가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관련된 책과 지식을 많이 접하는게 AI를 이용한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도 유리할거같네요
어떤 분야가 유망한지가 이렇게 빨리 변할 줄이야.. 컴공 되게 인기있는 과였는데.. 생물학이 아직 밝혀내지 못한 연구분야가 많아서 블루오션이라고 앞으로 생물학과가 인기있는 과가 될까요? 그만큼 투자대비 산업화하기 어렵기도 하고.. 인공지능이 고도화 된다는 관점에서 그럴수록 어떤 분야이든지 자기가 하고싶고 자신감있는 분야를 하는게 더더욱 맞는 것 같네요.
도태 되기 싫어서 AI쪽 개발로 전향 한지 5년 됐는데 현재 AI학습 기법도 성능이 좋은 언어모델로 정답을 반복 유추하는 강화 학습쪽이 유행되고 있고.... 이제는 새로운 언어 모델 개발 보단 그 모델을 활용하여 특출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게 더 미래지향적인 방법 같습니다ㅎㅎ
@@무명-d9y5h 비중이 줄어들기보단 새로운 모델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 및 데이터 소모량이 예전과 천지차이 수준입니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는 매우 힘든 수준이고(아직 불가능까진 아닙니다) 기업도 중견 이상에서나 시도가 가능 하다보니 모델 개발은 다들 기피 하고 모델의 활용 위주로 몰리고 있습니다ㅎㅎ 머신러닝은 딥러닝과는 성격도 좀 다르고 여전히 현업에선 통계 예측으로 많이 사용중이라 모델 개발에 힘이 없진 않습니다!
댓글들 인터뷰 본분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거 어지럽네. 최근까지는 프로그래머가 가장 각광받았지만 더이상은 아니며, 젠슨황 본인이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아직 발전이 더딘 생체생물학을 하고싶다는 말이지, 생물학이 각광받을 것이다는 아님. AI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직업들이 재편되겠지만 댓글들이 바라는 것처럼 누구는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누구만 살아남을것이다--라는 예언은 이뤄지지 않을 것임. 오히려 블루칼라를 비롯해 블루칼라와 컴퓨팅 시스템을 잇는 화이트칼라가 전통적인 수순대로 살아남을거고 별일없을것임.
어디서 봤는데 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제일 가치가 올라가는건 부동산도 뭣도 아닌 바로 인간의 신체라고 함.. 젊고 아름다운 신체. 그런 사람에게서 나오는 목소리, 웃음, 소통능력, 노래, 춤 등의 무형 가치는 앞으로 더더욱 값어치를 메길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생물학, 인문학, 철학 등의 사람와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유리한건 맞을듯. 특히 선진국은 저출산 흐름이라서 더더욱 그럴것같고
@@ish3566 얼마나 멀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한번 찾아보세요. 노화를 멈추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노화된 신체를 젊게 되돌리는 실험을 이미 동물에게 효과를 보고 임상실험만 앞둔 상태입니다. 빠르면 10년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분. AI의 발달은 프로그래밍. 즉, 컴퓨터의 언어를 인간이 배우는 게 아닌 AI가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서 인간과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앞으로 생물학뿐만이 아닌 전학문에서 기초학문의 위치가 점점 올라갈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은 아직도 기초학문의 인기가 높지만 한국 같이 돈만 보고 대학가는 시스템의 나라는 완전 ㅈ됐다는 이야기임.
코딩 교육은 필요함. 하지만 코딩 배운다고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님. 영어 수학 배운다고 통역자나 수학자가 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음. 왜냐면 코딩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구를 만드는 교육임.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것도 그걸로 미적분할 일이 많아서 배우는 게 아님. 하지만 수학교육을 통해 추상적이고 분석적 절차적 해결방식을 배우는 것임. 코딩은 그런 문제를 절차적 분석적으로 해결하고 복잡함을 다루는 훈련을 하는 교육임. 요즘 현대 생물학자는 웬만한 개발자 못지않게 데이터와 컴퓨터를 잘 다루어야 함.
@@errorwindows-1 인생은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어떤 문제에 부닥치거나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최소한 당신보다는 쉽고 빠르게 해결할 것입니다. 당신이 코딩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보다는 많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컴퓨터공학 전공해서 현업에 있는데 ai의 무서움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이 길이 맞는건가 고민합니다 개발자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하지만 ai로 인해 코딩효율이 급격하게 늘어날거고 그로 인해 개발자의 수요는 줄어들거고 개발자 경쟁이 치열하게 되면서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게 될 것 입니다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힘들겠지만 대학원까지 가서 ai나 정보보안을 더 공부하셔서 이쪽길로 가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이 마저도 컴퓨터에 미치지 않으면 안될정도긴 합니다만
(당장) 돈 안 되는 기초학문의 중요성..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훨씬 작은 이스라엘만 봐도 의대 졸업생의 40%가 순수 연구직으로 빠짐. 선진국 의사는 사실상 명예직으로 연봉 1억원도 간당간당한데 기초연구소에서는 몇배로 받으며, 스타트업 창업으로 대기업 인수되면 수천억 땡기는 경우도 수두룩하는 생태계 때문. 한국은 있던 연구소들도 문닫게 하며 특정 개인이 불법 지배하는 대기업으로 모든 이익이 집중
그 말 하면 우리나라 의사/의대생들 거품 물어요. 철통 면허로 평생 개인병원 하나로 편하게 호의호식 하면서 정부 보고는 의대 정원 늘리지 말고 우리 몸값 유지시켜놔라 이럼 ㅋㅋ 이런 애들이 노벨의학상 딸 수 있는 의사과학자 하겠음? 그저 Practioner 되어서 외국 의료기술 수입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서민들한테서 선생님 들으며 떵떵 거리며 살려는 놈들임. 그런데 이런 이기적인 카르텔 보고 연구직을 해보라? 택도 없죠.
10여년전에 미국에서 유학할때, 처음으로 말로 코딩을 시연하는 걸 본적이 있다~ 전세계 모두들 플랫폼 사업에 빠져 있을때 미국놈들은 저걸하고 있더라고… 그리 크게 왔닷질 않았는데, 우리는 그이후 코딩교육을 하더군, 근데 그 말로 하는 컴퓨팅 코딩이 AI였다! 확실히 미국은 트렌드를 만들고 주도한다~ 어린 딸 키우는 아빠로 언제나 나의 무지함을 탓하고 있지만, 우리딸 생각하면 정신을 차리게된다! 한번 도태되면 정말 낙오하겠구나! 근데 우리 정치는 산으로만 100년후에 나라가 없어진다는데 참… 나이든 어른들이 달라져야 하는데…참 한숨만 나온다! 아마 70-80년뒤에 세대들은 지금의 기성세대를 머저리로 기억하지 않을까? 내 60-70대보다 아이들이 더 걱정이다~ 내걱정이나 해야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기가족만 알면 세상은 곧 무너진다ㅜㅜ
젠슨황이 말하는게 프로그래머가 필요 없어진다가 아니고 모두가 프로그래머 라는 디폴트 값을 가지고 간다라고 봐야함. 그렇게 하기위한 기술적 노력 그러니깐 인터뷰에서 말했던 말로는 기술 격차를 완전히 해소해서 모두가 프로그래머 수준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되고 + 알파로 프로그래밍에 어떤 도메인을 가지고 갈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는 뜻임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배울떄 컴퓨터가 하나 들어가서 초등학교때부터 기초교육으로 배워서 청소부도 프로그래밍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말임. 뭐 이때 프로그래밍 능력의 수준차이는 당연히 있는거고 이건 평생 평가 받는 종목이 될거라는게 이게 이사람이 말하는 미래임. 그게 AI가 일상화된 세상이라고 하는대 그런 에너지와 비용은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임.
대충 기존에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프로그래밍어)으로 인간이 직접 루틴이나 조건을 짜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Ai에게 필요한 기능과 조건만 알려주면 알아서 프로그래밍 해주고 컴파일까지 해주게 된다라는 것을 알려주신거네요. 하긴 아이언맨에서 Ai자비스는 모든게 다 가능하기는 했죠. 토니스타크가 요구하는데로 정보 다 보여주고 실행해주고~
딥러닝 자체가 인공신경망이고 신경망은 뇌의 뉴런 구조를 의미하죠. 뇌의 구조를 완벽히 분석한 다음 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옮겨놓은게 곧 인공지능인데 따지고 보면 기술이란 것은 자연을 모방하는데에 그치고 따라서 기술의 발전이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자연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ai있으니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 없고 ai 최대 수혜주는 바이오가 될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밝힌거네 지금도 이미 중국같은 나라는 없는 생명윤리와 낮은 인권을 기반한 국가주도 화학생명공학 관련한 연구 개발등 뒤로 엄청난 데이터를 쌓아뒀을텐데 ai가 짜주는 프로그램에 연구한 값만 입력하면 바로 신약이 튀어나오겠지
아 나도 같은 생각한게 이제 ai가 웬만한 코드는 알아서 다 짜줌 프로그래밍 능력에 상관없이 질문만으로 돌아가는 코드를 바로 얻을 수 있고 오류에 대한 해답도 ai한테 물어봐서 해결하고 이쪽은 이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점점 더 줄어들고 나중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음
저 사람 말이 이해가 되는 게.....코딩이랑 인공지능이랑 너무 다름;; 인공지능 정말 잘하려면 수학, 생물학적 brain관련 연결 이쪽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오히려 이게 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듬. 미래 예측하는 쪽은 거의 수학전공자들이 차지했고. 수학이랑 뇌쪽 전공으로 공부하고, 서브로 프로그램 언어 하나 알아가는 방향으로 가야 함
@@눈썹-d5ecognitive science/neuroscience가 ai의 근간이 되는 학문인건 맞음;; 글을 이상하게 쓰긴 했는데 니새끼도 니가 가진 얄팍한 지식의 범주 내에서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버린 꼴이니 지능이 더 높다고 보기는 힘듦ㅋㅋ 제발 얄팍한 지식으로 우매하게 깝치지 마샘
AI 쪽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개발자인데 미래에 저렇게 된다는 말에 동의는 함 근데 저게 언제 될지는 모르겠네 저 말대로 되려면 AI가 절대 틀리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 2세대 이상은 지나야 된다고 본다 현재 저 소리는 브레이크가 어느쪽도 모르는 사람이 자율 주행차를 타고 가는거와 다를바가 없다
대화를 많이하는게 효율적이나 문제는 대화하다보면 더 악성적인 인간들이 나타나 반박 수만번에, 댓글에 댓글에 댓글같은 싸움에, 선동에... 사실 책은 너무 일방적인면이 있으나 그래도 대화의 부정적 측면인 감정적 측면이 적기에 그나마 최적. 석가모니도 소크라테스도 책보다는 말로서 대화하는걸 더 중요시했음.
어차피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는 꼭 필요함.. 특정 산업 도메인의 전문가와 협업을 해야겠죠 물론 지금도 그럼 둘 다 공부하는건 많이 비효율적인거 같음 그리고 저 나이대 사람들은 내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아쉬움을 가지는 편 컴퓨터쪽으론 성공했으니 잘 모르는 생물학이 좋아보이는 것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은 안드로이드 어플이 있어서 chatGPT에게 물어가면서 만들고 있는데 어떤 때는 제대로 된 힌트가 되는 예제 코드를 알려줘서 도움이 되는데 안드로이드 보안 정책에 따라 안 되는 기능들이 있어서 이에 맞춰서 예제 코드를 달라고 해도 결국 원하는 예제 코드를 주지 못 할 때가 많음. 가령 AI 가 알아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한 대로 세세하게 그림을 그려줄 수는 없음. 마찬가지로 코딩도 어느 정도 예제 코드를 뱉어낼 수는 있겠지만 사람이 말로 내가 만드는 코드에서의 모든 논리적인 기능을 설명하기 어려운데 말로 지시를 받아 코드를 짜내는 AI 가 정말로 말만으로 내가 원하는 코드를 정확히 짜낼 수 있다?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듦. 결국 AI가 뱉어내는 코드를 사람이 코딩 지식을 기반으로 수정해서 내가 원하는 코드로 완성해야 하므로 코딩 지식은 여전히 필요할 것 같음. 게다가 AI 의 코드에서 어느 부분에서 보안상 헛점이 있을지 버그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코딩 지식 없이 코드를 갖다쓴다는 건 말이 안 됨.
맞죠. 인간 프로그래머는 무조건 대체될 수 없습니다. 은행 앱이라던지 중요한 앱을 AI가 만든다면...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나 다른 사람에게 송금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코드 짜달라해도 쓸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된다고 해도 AI는 생성한 코드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인간 프로그래머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을 학습해서 어느 정도 그럴싸한 기능을 하는 자율주행은 지금도 가능하지만, 실제 수많은 현실과 예외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진짜 자율주행'은 아직 멀었죠. 인간의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것 역시도 디테일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chatGPT가 프로그래머를 대체한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머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툴이라고 보는 게 아직까지는 맞습니다.
연구직같은 선구자 아님 어짜피 거진 다 오퍼레이터임. 주판 > 엑셀 프로그래머> 코더 그리고 거진 오퍼레이터들은 노동시장도 항상 수요와 공급이 따른다는 걸 알아야함. 고로 일인자 될거 아님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거 하고 사세요. 트렌드는 매번 바뀌는데 그걸 인간이 매번 어떻게 맞추고 살아
시니어 개발자인 나도 대학생들에게 컴공은 추천 안할거 같음. 나는 이미 시니어니까 내가 관리자로 올라갈 때 까지는 개발자가 필요할 것 같은 데 향후 10년 뒤면 정말 우리가 현재 인지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로서의 개발자 티오는 많이 줄어들고 다른 개념의 개발자가 탄생할 것 같음. 그게 어떤 형태일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전혀 예측이 안가기 때문에 지금 막 컴공 대학생이거나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이 취업해서 시니어 넘어가면 어떤 식으로든 직업을 위협하는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함
AI가 부족한 건 사실적이고 전문적이며 잘 정리된 데이터니까. 무엇을 할지, 그걸 위해서 무슨 데이터가 필요할지 생각해서 그 데이터를 얻는데 필요한 학문을 공부하란 거겠지 그 중에서도 생명공학을 꼽은건, 인류 그 자신을 바꾸는 기술이니까인 것 같고. 생명공학 발전이 느린 건, 특히 인간 관련은 윤리적 제한 때문에 다른 학문처럼 쉽게 쉽게 연구하기가 어려우니 발전 속도가 느릴 수밖에.
@@마카오-i6h 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일단 경험적으로 사람은 당연히 안되겠죠. 인공지능도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모델은 인간 뇌를 흉내내는 형태라 습득한 지식의 구현에 한계가 있기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구조적인 한계던, 에너지 소모의 한계던, 발전에 필요한 예산의 경제적 한계던 말이죠. 그래도 그 한계가 뉴런과 투입하는 에너지를 인위적으로 조작 불가능한 사람보다는 높겠죠 아마. 또 지식의 양은 애초에 정하기 나름입니다. 이미 정립되있는 지식이라고 한계를 정하셨는데 지금 쓸모없는 지식은 앞으로 영원히 쓸모없다라는 명제는 거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결국 그 전제도 사실적이진 않죠. 사람은 개인의 한계를 집단으로 극복을 해왔는데 인공지능이라고 협업을 못하진 않죠. 그럼 개인의 한계를 개인으로 극복하려는 시도가 남긴 하는데, 그게 자기변형, 영상에서 나온대로 보면 생명공학을 통한 인간형질 변화 아닐까요. 물론 AI도 자기변형, 스스로 오류를 고치고 최적화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윤리적 제한이 있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을 거라 그쪽에서도 사람이 이기기는 어려울거라 보입니다.
ㅋㅋㅋㅋ 인공지능이 질문을 이해하고 개발을 해주는 시대가 온다면, 그것은 이미 인공지능이 자연어를 100% 이해한다는 의미다.. 자연어를 100% 이해하는 인공지능이 구현되면 어떤 직업부터 없어질 것 같냐? 프로그래밍을 대체하는 건 그 다음이다.. 저건 그냥 본인이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90년대 초등학교 다녔던 사람들 의견 궁금합니다. 전산 시간에 배웠던 거 지금 하나도 쓸모 없지 않나요? 컴퓨터 명령어 입력하기(파란 창에 영어 함수 같은거..) 랑 나모 웹에디터로 홈페이지 만들기 이런 거 배웠잖아요. 어른 되니까 네이버에서 이미 완전 멋진 홈피, 블로그 샘플 다 제공해 주고. 캔바 같은 플랫폼 쓰면 디자인, 영상 제작도 뚝딱. 이런 걸 생각해보면, 미래에 개발자를 할 게 아니라면 전국민이 코딩, 프로그래밍 배울 필요는 없다. 일반 국민들은 ai가 만들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거든. 여기에 1000% 공감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그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생기기 전에는 폴더 하나 타고 들어가는데도 온갖 코드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우스로 클릭만 해도 들어갈 수 있으니.. 영어 또는 한국어같이 전달할 수 있는 언어만 내가 제대로 구사할 줄만 안다면 프로그래밍 코드를 배울 필요도 없다는거구만..
@@HazakunaJr 코딩이랑 프로그래밍은 전혀 다른겁니다 ㅋㅋㅋ 프로그래밍 안에 코딩이라는 기술도 들어가있는거죠 쉽게 말해서 요리 자체는 그냥 알바도 할 수 있지만 레시피 개발은 쉐프가 필요한것처럼요 코딩은 걍 알바나 프리랜서 써도 됩니다 소속된 산업을 이해하고 거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구조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효율성을 뽑아낼지 고민하는게 프로그래머에요 아직 사람들이 단순 코더를 프로그래머랑 구분을 못하는거 자체가 아직 프로그래밍의 시대가 얼마 안되었다는걸 반증한다고 봅니다. 코딩학원이라는건 몸 대신에 컴퓨터로 노동을 할 사람이 가는곳일 뿐입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진짜 쓸만한 프로그래머는 흔치않았어요 ㅋㅋ 그게 됐으면 지금 한국에서 스펙쌓고 죄다 일본이나 중국가서 연봉 불려오는 일이 없겠죠
생물학을 강조한것도 있지만 결론은 기초과학 모두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은 공부할수록 서로가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게 됨. 이런 기초과학의 초석이 있어야 공학이 제대로 발전가능한거고. 기초과학 전공자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초과학 전공하실 학생분들은, 학부는 한국에서 다닐지라도 석사이상 공부할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해당분야 유명한 대학으로 꼭 유학가시길.... 교육체계, 유명교수, 연구업적 이런거 다 떠나서, 연구비 영수증 정산, 지도교수 교재 번역, 이런저런 연구실 잡일처리.... 이런거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것임....
저도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 혼자서는 개발할 수가 없죠. 프로그래머가 코딩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코드 짜는거 봤을 때 AI는 오류 투성이로 쓸 수 없는 수준인데 나중에 개선이 된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AI가 생성한 코드가 안전한 코드인지에 대해서는 AI는 책임을 못집니다. 잘못되면 은행 앱이나 인증 앱, 결제 앱 같은 경우에는 보안 취약점이 매우 커져서 작동이 안 되거나 아예 다른 사람에게 송금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 프로그래머는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대체된다 하더라도 모든 직업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대체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AI는 누가 개발할까요? 스스로 발전한다고 해도 AI 혼자서는 창의력이 없어서 발전이 더디고 오히려 오류만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얕은 지식을 가진 프로그래머는 안 되겠지만 전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AI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AI도 잘 사용할줄 알아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팅으로 툭 보내고 답변 온거 그대로 사용하면 문제가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AI가 있음에 따라 오히려 좋아하고 최신 AI 정보 및 기술을 반영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면서 더 편하게 개발합니다!
기존 코딩 툴이나 기술같은건 이거입니다. 당신에게 토지와 건축자재를 주고 알아서 하라는겁니다. 그럼 당신은 스스로 공부해서 건물을 쌓던가 아니면 기술자를 고용해서 당신이 원하는 스펙의 건물을 짓습니다. 보통은 후자를 택했죠. 저 1인자가 말하는건 이제는 기술자를 이제 고용 안해도 된다는거죠. 아주 기초적인 건물이나 양식으로 짜여져있는 경우는 초보자도 뚝딱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AI가 그려주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요. 대신 내가 특색있게 하려고 하면 AI가 제대로 해주진 않죠.
AI자체를 만질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두세개안으로 좁혀지겠구만, 특이점 오네. 다른 국가나 사람들은 이론을 알아도 결국 제품은 못만들겠지. 모바일 OS를 미국 두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지배력일텐데 . 먼가 맘이 아프군, 우리나라의 천재들 1등부터 3000등 까지는 강남 아줌마 여드름이나 짜주고, 주름 보톡스나 놔주고 있는데 미국의 천재들은 다르구나
자신의 분야에 더이상의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에대한 무의식적인 거부감이 말로 나오는 것 같군... 도구가 도구 스스로 발전과 개선을 해나가지 못한다면 결국 그 과정은 인간에의해서 이루어질겁니다. 그렇다면 도구를 기준으로 직업을 나눈다면 '도구를 만드는 사람',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크게 나눌 수 있겠죠. 젠슨 황은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고 더이상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chat gpt 한테 물어보면 엉뚱한 코딩을 하고, api도 그럴듯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는 되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엉뚱한 길로 간다. 다 세상에 존재하는 코드를 뒤져서 가져오는데, 그 자료는 프로그래머가 없으면, 어디서 생기냐? 휴먼 바이얼러지? 다 자기처럼 CEO 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건가?
젠슨 황의 발언은 기술의 발전이 다양한 산업과 직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그리고 미래 직업의 트렌드와 요구사항이 변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거네요.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사라진다기보다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이 강조되며, 새로운 직업과 기술적 역량이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당
앞으로 식량난에 대비해서 농업기술 발전이 중요하긴 할 듯. 농업은 사람 손이 많이 가니까 아무래도 이쪽만 살아남을 것 같음. 생물학만으로 끝날게 아니라 비료 개발을 하려면 미생물 연구해야하고.. 이미 비료값 폭등했음. 앞으로 비료 등 등 인류가 먹고 살기 위한 생물학 연구가 필수인 듯.
@@user-i-e4d 최상위권 대학중 하나를 다니고 있어요. 선배들까지 포함해서 대부분 인재라 불릴 사람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최고가 되어 시대를 선구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퍼져있어요. 앞으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자연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인공지능이 점차 발달해나가고 그에 필요한 에너지 문제만 해결된다면(이것도 조만간 해결될꺼라 생각해요.) 앞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단순히 묘사함으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걸 할 수 있을꺼에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최고의 툴을 만들어 내는 곳이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될꺼에요. 챗gpt만 봐도 알겠지만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해가고 있어요. 본 댓글에서 말했듯이 저는 대세를 따라가며 가치와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사실 그게 정말 어렵잖아요. 그냥 의료계로 빠질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종종 드네요..
내가 예전에 컨설팅 회사 사장이 직접 강의한다길래 간 적 있었거든. 거기서 그 사장이 뭐라했냐면 대학 재수 삼수해서 명문대 갈 생각하지 말고 빨리 취직하라고 하더라. 졸업할 때 돼서 느낀 건데, 기업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회사에 이득이 되는 행동만 함 엔비디아 회장이 생물학 연구하라고, 인문학 공부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현재 반도체 산업으로 혁신 보일만한 건 거의 다 봤고,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노벨상급 발견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반도체에서 뭔가를 보여주긴 힘듦 그럼 반도체회사 입장에서 더 팔아먹기 위해서는 어떡해야하냐? ai가 실생활에 녹아들만큼 수요가 폭증해서 매출 올리는 방법밖에 없음 어차피 엔비디아가 당분간은 독점할테니까 그런 수요 폭발 아이템이 뭐가 있냐, 실생활은 의료ai, 연구분야는 뇌공학임 생물학과 인문학(심리) = 뇌공학 필수과목들임. 결국 젠슨황 쟤도 자기 회사 계속 띄우려고 저런 말 하는 거임 물론 뇌공학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닌데, 저 말을 진리마냥 받들 필요는 없음. 쟤도 그냥 ai발전에 수혜를 입은 사람 중 하나임. 그리고 일단 저 말만 믿고 한국에서 뇌공학 공부할바에야 전전, 재료, 기계 나와서 삼전 현차 가는 게 나음
@@happyyyyyy123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인간의dna 게놈분석 부터, 세포네에서 일어나는 수없이 복잡한 signaling pathway 등 노벨상 나오는 분야기도하고,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고 최소 학력이 석사 박사인분야랑, 코딩은 초딩도 바로 시작 하는거 아니냐? 어이가없다
@@philipuuu991 Unity 3D 사용합니다. 주로 VR 개발쪽입니다. 저는 구조만 잡고 필요한 코드는 GPT에게 요청합니다. 최근에는 에프터이펙트, 블랜더 툴 개발도 GPT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모두 현업에서 이용 하고 있고 점점 언어 장벽도 허물어 지는거 같네요
젠슨황말 전혀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요. ai발달로 인해 프로그래머 지식은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더라도 html과 같은 언어 지식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ai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 주문만하면 나오는 시대입니다.이때 홈페이지가 어떤 코딩으로 만들어졌는지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따라서 젠슨 황은 프로그래밍 지식을 습득하기보다 이것을 보다 깊이 있게 사용할수있는 생물학지식을 습득하라고 하는 말이죠.
@@bisbio저는 본 영상의 핵심을 이해하기전에, 본 댓글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 님이 본 댓글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선동성 영상에 휘둘리는 건 님이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으로 100% 확률로 추측. 심지어 본 영상의 화자인 젠슨 황도 프로그래머도 아닌 그저 전기공학 엔지니어 출신 ㅎㅎ 프로그래밍의 INs and OUTs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아님. 본문은 밑에 댓글로 계속 써 내려 갈게요!
근데 신약개발이 그동안 어려웠던 이유는 복합적이지 않나? 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도 고혈압이나 탈모 관련 하려고 하면 주변 의사들 싹다 거절하고 제약회사 운운하던데 외국도 비슷하고, 그리고 개발자가 지금부터 더 늘어나는건 문제가 되어도 유지는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원래 모든 직업이 지원자는 많고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지 ai 발전 된다고 프로그래머 수가 줄어들거 같지 않음 ai를 저렴하게 보급한다면 모를까 중소에서 잘 만들어진 ai를 사용하는 모습은 앞으로 10년은 못볼거 같은데 그럼 결국 누가 일해야 한다? 당신이 해야한다
컴퓨터 공학으로 돈 벌꺼 다 벌고 이제 늙어 죽을 일 밖에 안남았으니까 이제서야 생명공학 얘기 하네.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안나와서 돈 벌기 힘든 생명공학을 젊은 천재들이 하겠냐? 돈에 혈안이 되어 있을텐데? 빨리 돈 만질수 있는 프로그래밍,Ai, 로봇, 블록체인 코인 같은거나 하겠지.
그러니까.. 도구는 점점 다루기 쉬워지고 있으니, 단순히 도구를 잘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 그 도구로 무엇을 할 지 고민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되라는 의미 아닌가?
명쾌한 해석이네요.
매우 정확한 요약인 듯 합니다. ^·^
그렇긴 한데 결국 그것도 프로그래머 보다는 엔지니어가 되어야 그런 시스템이라도 구축가능한거죠. 최소한 어떠한 프로그램 돌아가는데에 있어서 구동방식이라도 알아야 끼워넣고 사용가능하니까.
윤석열 보유국가라서 그럿지요? 우리 일본에 굴복하새요 당신 나라 대통령 윤대통령도 나의나라 기시다 총리님에 굴복하는대 조선 국민들도 이제 굴복해라
맞음. 이제 전 인류가 생명공학 박사, 기계공학 박사, 의학 박사가 될 수 있는거임. 전 인류가 과학 전문가가 되면, 천재가 발생할 확률이 훨씬 더 높아지는 거고, 과학 발전 속도는 훨씬 더 빨라짐. 가속발전. AI의 지적 수준도 덩달아 가속 발전함. 화성 테라포밍까지 순식간에 성공할거임. 정말 지금이 과도기라고 보면 됨. 2030년까지가 과도기라고 점쳐지고 있고, 그떄까진 인간은 여전히 고된 학습과 노동을 하며 생존해야됨. 여기서 생존한 사람들(2030년대 이후)은 유토피아가 기다리고 있을거임. 그 전에 죽는 사람들은 유감.
실리콘밸리 메타 본사에서 일하는 현직 개발자입니다.
젠슨 황의 말에 100% 동의하고, 이제 곧 "말" 로만 개발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 때문에
제가 감히 차기 대학생들에게 전공을 추천하자면 "철학"이나 "심리학" 을 추천할것 같아요.
미래의 실력 차이는 "어떤 질문을 하느냐" 에서 날것이라고 생각해요.
철학 심리학이나 아니하 언어학을 배워야죠 ㅋㅋㅋㅋㅋ
그 철학이나 심리학도 챗gpt 같은 생성형 기반 ai가 지배하지 않나요?
말로만 개발할 수 있으면 메타에서 곧 해고 되시는 거 아니에요?
어떤 질문을 하느냐? 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느냐?, 무엇에 관해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느냐? 로 치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추천하신 것으로 판단됩니다. 미래가 최소 10년 후라는 관점에서 현재 전문가의 판단을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알렉스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뉴스채널에서 뵙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
생물학 전공자로써. 이 말씀이 너무 소중하고 기초과학을 하기 힘든 이상황에서 정말 힘이 됩니다!! 제 신념을 믿고 끝까지 연구하겠습니다
그렇다. 윤정부는 깊이 반성해야.
이공계를 살려야해. 8,90년대처럼.
응.그래봣자 박봉
미국 개발자임 2억
3:37 인간 생물학이면 의학도 비슷한 계통이겠네요
@@user-hd3be6of5y 문재인때는 왜 안했죠 그럼
경쟁자는오지말라 내가 왕이니 컴싸하지마라 이런의미
생명과학 종사자입니다. 동등한 고학력자 중 가장 연봉이 낮은걸로 업계 내에선 유명합니다. 문제는 업계 밖에선 아무도 모릅니다. 생명과학 대학원 들어왔다가 현실을 깨닫고 절반 이상이 중간에 다 의전 치전 등으로 빠지는 현실을 봤습니다.
헬조센한계임 미국에서 생명바이오공학 유망함
옳으신 말씀입니다. 고학력자 중 가장 연봉이 낮은게 현실입니다. 미국에서도 생명바이오분야 연봉 낮은데, 미국 물가는 비싸서 사는게 힘듭니다.
미국에서 제약회사 연구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박사 학위 종사자 입니다. 미국에서 박사 졸업후 미국 제약회사 취직 6년차인데 연봉 보너스 주식 다 합하면 한국에서 잘 나가는 과 페이 닥터들이 받는 거랑 비슷하거나 더 많이 받습니다. 금융/전산 쪽 박사, 실리콘 벨리 IT 기업들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의사들 다음으로 많이 받는 거 같은데요. 미국 박사 학위자중 제 분야보다 적게 받는 곳 꽤 많습니다.
@@hosukman여긴 한국인데 대체 왜 미국이랑 비교를 하는거지
@@hosukman금수저시네요
기초과학은 항상 중요했습니다.
기초과학이 빈약하다 못해 멸시당하는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있을 겁니다.
기초과학을 강조한다기보다 인공지능과 생물학의 결합을 말하는것같네요
그게 기초과학의 기본이되는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만 ㅠ
제일 바보같은게 인공지능 나오면 위협받는 직업 0순위가 엔지니어,금융 인데
미국은 다 이렇게 예상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엔지니어가 살아남는줄암
@@남준호-x9b 생물학은 화학 물리 전기전자 등등 과 연동되는 게 많습니다. 단순히 바이오 산업만이 아닌 위에서 말한데로 기초과학과 전반적으로 얽혀 있죠. 그건 다른 분야도 똑같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50~60대가 주도하는 유통, 영업쪽에 많은 돈이 돌고있는 구시대적 90년대식 경제체제라 이것부터 고쳐야될판
미국의 인재: 시험 문제는 빨리 못 풀지만 사고 확장성이 뛰어남, 그리고 한번 시도하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
한국의 인재: 시험 문제를 빨리 푸는 기계이지만 사고 확장성이 다소 떨어짐
정확하게 보시네요
공무원 경찰들 보면 확장성은무슨 뇌를뜯어보그ㅡ싶을정도로 답답함
이게 정답이다
공부를 대학가기 위해서 하니까.
순수학문에서 실증학문으로 변해가니ㆍㆍ
생명과학 박사인데 컴퓨터 전공 물리학 전공 친구들이 생명과학 대학원에서 좋은 실적을 쌓는 경우를 많이 봄... 그래서 나는 동생들에게 생명과학을 하고 싶으면 일단 컴퓨터 전공을 하고 대학원을 생명과학 쪽으로 가는것을 추천함. 생명과학만 배워서는 발전하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지 이해하기가 어려움. 피나는 노력이 따라야 콜라보던 내가 적용을하던 할 수 있음... 생명과학이 좋아서 생명과학만 주구장창하다 박사기간동안 머신러닝 프로그래밍 모델링 등등 배우는데 치인 한 사람으로 하는 얘기임... ㅠㅠㅋㅋㅋㅋ
꼭 그렇다고 볼수도없음. 인포매틱스 같은 전공은 학부 컴공이 훨씬 유리할 수 있는데, 생물학 베이스로 한 사람이랑 안한사람이랑 인사이트가 차이나는 경우를 많이 봤음. 그리고 요샌 랩에서도 드라이랩 웻랩 협업을 많이하고 기업에서도 실험과 분석을 분담해서 진행하기 때문에 한사람이 컴공 생물 다 해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하지만 생물학 베이스에서 컴공쪽으로 넘어가는건 어렵지만 컴공 베이스에서 생물학으로 넘어오는건 수월하다는것엔 동의함
컴공 베이스에서 생물학으로 넘어갈려면 배경지식이 필요하겠죠? 부전공이라도 들어 놓는게 좋을까요?@@polooo4448
@@polooo4448 AI와 생명과학을 접목시킬 경우에 하는 얘기임... 협업 그러니까 콜라보레이션 하는 경우에도 한쪽만 알아서는 일을 진행할 수 없고 두 분야 모두 이해도가 필요한데 생명전공이 AI쪽을 이해하는 것보다 AI전공이 생명쪽을 이해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어서 수월한 경우를 많이 봄. 물론 생명과학을 공부한 세월이 어디 안가서 생명과학 지식으로는 AI쪽보단 낫지만 결국엔 두 전공지식 다 필요하기 때문에 AI쪽 기반 먼저 쌓고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은 계속 열어두다 대학원에서 더 배우는게 수월한 길이라고 추천하는 것임... 근데 AI가 더 발전해서 그것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된다면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결국엔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인간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전망있긴 할 듯...
응 윤빈대가 R&D 예산 삭감했어~ 꿈접어 ㅋㅋ
생물학 유전학 언제나 미래유망하다 ㆍ비전있다 해도 맨날 공염불임 ㆍ박봉에 미래도 불투명 ㆍ노후에 폐지줍기딱임 ㆍ차라리 약학을 해서 제약회사 드가거나 ㆍ아님 미국가서 유전생물 연구해서 취직하는게 답이다 ㆍ
진짜 변화속도가 너무 빠름,,,,,먹고 사는 방식과 직업 자체를 바꿔버리는 시대이니,,,,,,작년과 올해, 내년과 내후년 확확 변화는데, 이 와중에 중요한건 이런 변화를 볼 수 있는 나라가 그렇게 많지않다는거.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지만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배우고 아는 건 기초 지식입니다 이젠. 이를 기초로 하고싶은 걸 그 위에 쌓아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AI가 잘 나간다고 여기에 집중해서 저것만 배우라는 게 아니라 이걸 바탕으로 하고 싶은 걸 하라는 거죠. 중요한 건 팔로워가 아니라 유저가 되고 자신의 호기심을 찾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ㅇㄱㄹㅇ. 기초 학습능력
그건 아닌거 같은게 실제 챗gpt4로 프로그램 언어 지식이 전무한 상태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봤는데 제가 하고싶어하는 방향만 얘기해주면 수정여러번 거쳐서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완벽한건 아니지만 이게 발전하면 기초지식이란게 필요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뇨 몰라도되요. 님들이 코딩하고나면 소스코드가 컴파일되고 그게 논리회로를 거쳐 어떻게 기계어로 변환되고 이런거 다 숙지하고 개발하진않잖아요? 추상화단계 높아지면 님들이 개발자 면접때 시험보는 수준의 이해도도 필요없을지몰라요. 핵심은 편해진 도구로 어떻게 생산성을 높이고 돈을 벌어올 아이디어를 궁리해내는가에요.
@@Qmxire그건 컴파일러 성능이 워낙 좋아지고 하드웨어 성능도 좋아져서 그런 건데 그러려면 직접 코딩하는 것과 별반 진배없는 수준까지 성능이 올라와야하겠죠 복잡하고 매우 긴 개발, 그러니까 프로젝트 단위에서도요
당연한말을ㅋㅋㅋ 그건 기본이고 차이를 만들라는거
전에는 그나마 따라갈 가능성이라도 보였는데 이젠 정말 도저히 따라갈 수 없다는걸 느낀다. 특히나 미국은 21세기에 20세기보다 더 확고한 세계 최강대국의 위치를 점할 것이다. 비교 대상 조차 없을것임.
일기는 일기장에,.
@@Wstrader_ 이건 일기가 아니고 독후감이란다
중국 있잖아. 중국과 양강체제로 간다
@@jeeeeee0746현재 4차 산업 이끌어가는 기업들 전부 미국이 독식하고 있는데 중국이 있긴 뭐가 있냐 설마 뭐 틱톡같은 걸로 구글, Ms 등등한테 비빌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앞으로 미국과 전세계의 차이는 더 벌어질게 될거임
인공지능을 100% 미국이 꽉 잡고있는건 아님. 구글 딥마인드가 영국 회사이고(물론 모회사는 구글이지만) 최근에 gpt4와 근접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모델을 개발한 미스트랄도 프랑스 기업임. 최근엔 오픈소스쪽도 크게 발전하고 있고 오히려 중국 ai가 큰 임팩트가 없음
프로그래머 출신으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래전에 인공지능이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말해질때는 인공지능에 좀 더 만화책에 나오는 것 같은 환상이 있었죠
이후 과학자들이 생물학적으로 지능이 무엇인가를 정의하는데 실패하고 그것을 인정함으로서
복잡하고 다양했던 인공지능의 연구는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고 빅데이타의 고속연산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알고리즘에 집중하게 됩니다
즉, 특정 부분에서 인간 이상의 지적 성능을 내면 그것을 인공지능이라 부르기로 암묵적으로 합의합니다
당시 프로그래머들 사이에 한 말들중 진짜 인공지능은 어쩔수 없이 포기하더라도 최소한 인공지능이라고 불리우고자 한다면
컴퓨터 스스로 코딩을 해야 한다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컴퓨터가 코딩의 로직에 의존한다면 어떤 의미로든 그것은 인간의 지적 능력에 기대는 하부 로직 더미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결국 인과의 구조를 알기 어려운 대용량의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과 하드웨어의 발달로 인해
컴퓨터가 스스로 코딩하는 단계로 진입하는데 성공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ai 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알아서 그려주는 것처럼
근 미래에 게임도 시뮬레이션도 시스템 os도 다양한 앱들도 원하는 바를 말하고 계속 변경하고 수정해서 대응하면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프로그램을 다시 하부 자료로 저장하고 학습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인간은 더 이상 프로그램을 직접 할 필요가 없게 되는거죠
최후에 가장 고성능의 인공지능을 유지하는 소수의 엔지니어외에는 프로그래머 자체가 아예 필요없게 되는겁니다
젠슨 황이 프로그래머가 필요없다, 기술 격차는 완전 해소되었다 이렇게 말하는게 그런 맥락인겁니다
반대로 여전히 인간의 지능을 정의하지 못한 이 시스템은 시간이 갈수로 인간과 멀어지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성능이 올라간 것이지 프로그램이 지능이란 벽을 뚫은 것이 아니고
여전히 생물학적으로 인간의 지능이 무엇인지는 묘연하고 점점 더 알수 없는 신비한것이기 때문이죠
그가 왜 다시 시작한다면 생물학자가 되고 싶은지 인공지능에 대해 더 잘 알수록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까닭입니다
정말 통찰력깊은견해입니다
나도 이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햇는데 그런가 보네 인공지능에 대한 본질보다는 반도체의 연산속도 발전으로 큰데이타를 고속처리해서 무식하게 답을 찾아가는 방식이 인공지능이 된거라고 생각햇는데 어디서 본 얘긴데 인간의 지능 즉 뇌기능이 일종의 양자컴과 같은 원리로 돌아가는거라는 추측이란 썰 결국 생물학과 인공지능이 만나는 날이 온단것이고 미래의 컴퓨터공학은 생물학적 베이스아래서 생물학적 반도체의 시대가 열린다는것인데 물론 그게 언제가될진 모르겟지만 /// 과거 80년대도 로봇공학의 시대가 온다고 햇는데 50년지나니까 로봇이 생활속으로 슬슬 파고들기 시작햇고 50년 더 지나면 냉장고나 TV 사듯이 로봇을 사용하게 되겟지 공학과 생물학의 만남도 최소 50년이상은 더 필요하단거겟지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좀더 이해가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난 정말 느끼는거지만.. 너무 전문가 말 믿으면 안됨.. 4년전만해도 AI로 인해서 인간은 창의적인 일을 해야한다면서, 음악,미술을 대체할 수 없을 거라고 했는데 가장 먼저 대체된게 미술이랑 음악임
관련분야 최정상에 있던 사람들은 이미 예전부터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어요. 대표적으로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미술, 음악 등도 인공지능을 통해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7년전에 예언했죠.
어느 전문가 말하는거임 본인학교 교수님이 말한거 말하는듯 ㅋㅋㅋ
젠슨 황이 누군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Juyy-h8r 그런데 교수님도 전문가들 아닌가요.. 서울대학교 나오시고, 카이스트 박사학에 막스 플랑크랑 벨 연구소에서 근무까지 하셨는데...
미술 음악이 가장 먼저 대체된거라니.. 이전에도 ai가 적용된 기술은 많았음
중요한건 컨텐츠라는 거임. 알고보면 코딩도 컨텐츠를 위한 도구 같은 것들이고 기술발전으로 간소화 되는 과정에 있다는 것. 코딩에서 가장 중요한건 스트럭쳐를 어떻게 짜느냐인데 현재까진 코딩 언어 학습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 언어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에게만 열려있었지만, 앞으로 그 과정이 파격적으로 간소화 될 것이라는 점.
스트럭쳐를 잘 짜는건 실은 코딩 언어를 잘 쓰는거랑 큰 상관이 없거든. 컴이 처음 나왔을 때는 컴을 어떻게 쓰는지 자체가 아주 어려웠고 컴퓨터 학원이라는게 대개 어떻게 컴을 쓰는 것을 배우는 거였음.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무나 가전제품 같이 쉽게 쓸수 있게되었고 이제 더 이상 컴을 쓰기 위해 명령어들을 외우거나 공부하지 않음. 즉 코딩을 하기 위해 언어를 배우고 문법을 배워야 할 일은 ai 에 의해 점차 사라질 거임.
동의합니다.
좋은 문법학자가 좋은 시인이나 좋은 소설가가 아닌 것과 동일한 거겠죠..
기존에는 시나 소설을 쓰는 거 보다 문법을 배우는데 힘을 썼다면, 이제는 문법보다는 시나 소설을 쓰는데 시간을 써야 한다는 거죠...
이전에는 영상제작을 하려면, 방송국을 들어가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 온갖 방송제작과 무관한 공부를 했는데, 이제는 영상제작을 하기 위해
이건 다 필요없어 졌고, 오로지 컨텐츠 제작능력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수 있는 세상이 된 것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결국 창의성을 통해 기존 논리를 뛰어넘고, 그 뛰어넘은 전제위에 새로운 논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수학과 문학(언어)을 통해 얻어지는 능력입니다.
지금은 이전에는 컴이 계산기의 역할을 하여, 수만 다루었지만, 이제는 우리의 말을 알아들어 이의 답을 주는 것입니다.
결국 질문을 잘해야 하는데, 이를 잘하려면 전체를 파악해야만 적절한 질문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도 안했는데, 에아이가 답을 주지는 않죠...
그리고, 유치한 질문을 했는데, 현명한 답을 주지는 않겠죠..
다만, 우문을 현문으로 치환해주는(쑥떡 같이 질문했는데, 찰떡같이 알아듣고 현답을 줄 ) 에아이도 나올 수는 있을 거 같네요...
@@stillness-f8z 좋은 댓글이네요. 그래서 요즘에 prompt 엔지니어란 직업이 각광받고있다고 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AI가 생산성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명령어를 잘 입력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건데, 이 명령어를 입력하는 일, 즉 질문을 잘하려면 해당 분야에 배경지식을 잘 쌓은 전문가가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관련된 책과 지식을 많이 접하는게 AI를 이용한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도 유리할거같네요
제일 바보같은게 인공지능 나오면 위협받는 직업 0순위가 엔지니어,금융 인데
미국은 다 이렇게 예상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엔지니어가 살아남는줄암
일반화 ㅋㅋ
@@user-if4ld3uw9k아님
어떤 분야가 유망한지가 이렇게 빨리 변할 줄이야.. 컴공 되게 인기있는 과였는데.. 생물학이 아직 밝혀내지 못한 연구분야가 많아서 블루오션이라고 앞으로 생물학과가 인기있는 과가 될까요? 그만큼 투자대비 산업화하기 어렵기도 하고.. 인공지능이 고도화 된다는 관점에서 그럴수록 어떤 분야이든지 자기가 하고싶고 자신감있는 분야를 하는게 더더욱 맞는 것 같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투자대비 산업화가 어렵던게 이제는 ai의 발전으로 좋은 툴이 생겨서 그것을 이용해 그동안 밝혀지지 못한 것들이 점차 밝혀진다는 내용 같습니다.
생물학만큼 노가다도 없음.. 연구 아이디어 짜고 실험 구상하고 예측한대로 결과 안나오면 머리 터지고.. 연봉은 적고
애초에 컴공이 뜬지얼마안댐… 한국에선 2010년대학번에서는 최하위였음 구로의 등대니 엌저고하면서 박봉에 일을 많이하는걸로 나왔어서 그러다 갑자기 뜬거지 그전엔 진짜 이프문만 할줄알면 오세요 저희가 알려드릴께 수준이었음😊
@@davidkang2880ai발전하면 실험횟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겠지
도태 되기 싫어서 AI쪽 개발로 전향 한지 5년 됐는데 현재 AI학습 기법도 성능이 좋은 언어모델로 정답을 반복 유추하는 강화 학습쪽이 유행되고 있고....
이제는 새로운 언어 모델 개발 보단 그 모델을 활용하여 특출난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게 더 미래지향적인 방법 같습니다ㅎㅎ
Ai도 분야가 여러가지인데 딥러닝이나 머신러닝 이쪽은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인가요?
놉… ai가 한분야에만
종속된것도 아니고
opencv 쪽 하고 있는데
배울수록 활용 영역이 무궁무진 하다는것을 느낌
대부분
머리에 넣기만 할줄알고
쓸줄을 몰라서 그럼
제대로 이해를 해야
활용도 가능한것인데
그만큼 인재들이 없다는것임 국내에는
@@무명-d9y5h 비중이 줄어들기보단 새로운 모델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 및 데이터 소모량이 예전과 천지차이 수준입니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는 매우 힘든 수준이고(아직 불가능까진 아닙니다) 기업도 중견 이상에서나 시도가 가능 하다보니 모델 개발은 다들 기피 하고 모델의 활용 위주로 몰리고 있습니다ㅎㅎ
머신러닝은 딥러닝과는 성격도 좀 다르고 여전히 현업에선 통계 예측으로 많이 사용중이라 모델 개발에 힘이 없진 않습니다!
더 미래지향적인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수준에서는 힘든거인듯
요즘 트렌드가 트렌스포머 덕분에 가중치소실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고 제약 풀린 모델 사이즈덕분에 그냥 모델 개키우고 트렌스포머 병렬구조로 학습속도 커버하는 방식 아니었나요
요즘은 강화학습을 어떻게 한답니까??
댓글들 인터뷰 본분도 안보고 제목만 보고 댓글다는거 어지럽네.
최근까지는 프로그래머가 가장 각광받았지만 더이상은 아니며, 젠슨황 본인이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아직 발전이 더딘 생체생물학을 하고싶다는 말이지, 생물학이 각광받을 것이다는 아님.
AI가 보편화되면서 많은 직업들이 재편되겠지만 댓글들이 바라는 것처럼 누구는 꼭대기에서 바닥으로 떨어지고 누구만 살아남을것이다--라는 예언은 이뤄지지 않을 것임. 오히려 블루칼라를 비롯해 블루칼라와 컴퓨팅 시스템을 잇는 화이트칼라가 전통적인 수순대로 살아남을거고 별일없을것임.
별일없긴 ㅋㅋㅋㅋㅋㅋ 화이트칼라 50퍼센트가 사라질거다 곧
@@yapkim8926 화이트 칼라도 많이 사라지겠지만 50%는 너무 과장이고 오히려 자동화 도입되면 50% 사라지는건 블루칼라죠
어디서 봤는데 현대 사회에서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제일 가치가 올라가는건 부동산도 뭣도 아닌 바로 인간의 신체라고 함.. 젊고 아름다운 신체. 그런 사람에게서 나오는 목소리, 웃음, 소통능력, 노래, 춤 등의 무형 가치는 앞으로 더더욱 값어치를 메길 수 없을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생물학, 인문학, 철학 등의 사람와 관련된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유리한건 맞을듯. 특히 선진국은 저출산 흐름이라서 더더욱 그럴것같고
그러나 너무나 먼얘기같음
@@ish3566 얼마나 멀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 한번 찾아보세요.
노화를 멈추는 것 뿐만 아니라 이미 노화된 신체를 젊게 되돌리는 실험을 이미 동물에게 효과를 보고 임상실험만 앞둔 상태입니다. 빠르면 10년안에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몇억을 내도 하루라도 더 살고싶어하는사람이 많으니 ㅋㅋㅋ 그런의미에서 한국이 최적화일수도 모두가 젊고 이쁜거만 찾자나
딱 케이팝 한류네 ㅋㅋ
이건 문과의 희망회로 아닌가요..
아주 중요한 내용이네요. 좋은 내용 한국어로 자막도 써 주시고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분. AI의 발달은 프로그래밍. 즉, 컴퓨터의 언어를 인간이 배우는 게 아닌 AI가 컴퓨터의 언어를 사용해서 인간과 소통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그렇기에 앞으로 생물학뿐만이 아닌 전학문에서 기초학문의 위치가 점점 올라갈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선진국은 아직도 기초학문의 인기가 높지만 한국 같이 돈만 보고 대학가는 시스템의 나라는 완전 ㅈ됐다는 이야기임.
기초 학문 = 자연계열. 인문계열 친구들 흥분ㄴㄴ
@@poxa-kc2pj 인문계열은 교양느낌으로 사라지지는 안을것같음 결국 사람들의 노동시간은 줄어들거고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노동의 의미를 재정립해야하고 일하지않고 얻는 소득은 어떻게 분배해야할까? 등 새로운 개념을 세우는데 인문학이 필요하긴 할것같음
Sky는 자연과학 입결이 여전히 높음ㅋㅋ
내려갈수록 ㅈ박아서 그렇지
@@Sand-ns6tz뭔소리세요 저 서성한 공대 다니는데 서성한 높은 공대 성적으로 스카이 자연계열 그냥 뚫을 수 있어요 스카이도 자연대 낮은 건 똑같습니다 ;
선구자들은 지식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보편화하게 끔 만드네요.
제가 있는 영역에서는 안타깝게도 지식을 공유하기는 커녕 인수인계도 잘 안되던데 실리콘밸리의 능력있는 CEO들은 사고방식이 남다르네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세계입니다.같이 만들어가야죠
윤석열 보유국가라서 그럿지요? 우리 일본에 굴복하새요 당신 나라 대통령 윤대통령도 나의나라 기시다 총리님에 굴복하는대 조선 국민들도 이제 굴복해라
개밯자 세계는 기술 안가르쳐주기가 횡횡. 숨기기보다는 안가르쳐주기.
제발 상관없는 정치까기좀 그만해라 안지치냐..@@redarishem
Ai가 기본 코딩도 다 해버리는데 중소계열은 다 죽었지 뭐…
코딩 교육은 필요함. 하지만 코딩 배운다고 프로그래머가 되어야 하는 건 아님. 영어 수학 배운다고 통역자나 수학자가 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음. 왜냐면 코딩은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도구를 만드는 교육임. 우리가 수학을 배우는 것도 그걸로 미적분할 일이 많아서 배우는 게 아님. 하지만 수학교육을 통해 추상적이고 분석적 절차적 해결방식을 배우는 것임. 코딩은 그런 문제를 절차적 분석적으로 해결하고 복잡함을 다루는 훈련을 하는 교육임. 요즘 현대 생물학자는 웬만한 개발자 못지않게 데이터와 컴퓨터를 잘 다루어야 함.
코딩공부 열심히 해서 도대체 니가 이룬게 뭔데? ㅋㅋ
@@errorwindows-1 ㅉㅉ
@@errorwindows-1지능이 낮으신가봐요 😢
@@errorwindows-1 인생은 긴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 어떤 문제에 부닥치거나 해결해야 할 일이 있을 때 최소한 당신보다는 쉽고 빠르게 해결할 것입니다.
당신이 코딩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당신보다는 많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얘 최소 코딩 제대로 안해본 사람... 애초에 코딩 관심가지기 어렵다 그건 너의 이론적인 생각일 뿐이야
프로그램 전공 하는 분들 걱정 마세요. 엔비디아가 지금 하고 있는게 ai를 이용한 생명공학(신약개발) 이라 저런 얘기 하는거에요. 사업가 말은 귀담어 들을 필요는 있으나 무조건은 아니니까요.
ㄹㅇㅋㅋ 내가 생명공학 전공하다 개발자로 빠진 케이스인데... 바이오 뜬다는 말은 30년 40년 전부터 계속 있었음. 유망한 분야라고 하지만 정작 종사자들은 제대로 된 대우도 못받는 곳... 제발 대우나 똑바로 하고 저딴 애기좀 하지
@@gosumdouch736본인 능력 부족이 문제이지 않을까요
희망대학이 프로그램 쪽인데도 괜찮을까요??
제 생각은 반대입니다 컴퓨터공학 전공해서 현업에 있는데 ai의 무서움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이 길이 맞는건가 고민합니다 개발자는 무조건 필요합니다 하지만 ai로 인해 코딩효율이 급격하게 늘어날거고 그로 인해 개발자의 수요는 줄어들거고 개발자 경쟁이 치열하게 되면서 일자리는 점점 없어지게 될 것 입니다 개발자로 살아남으려면 힘들겠지만 대학원까지 가서 ai나 정보보안을 더 공부하셔서 이쪽길로 가는것이 좋을 듯 싶네요... 이 마저도 컴퓨터에 미치지 않으면 안될정도긴 합니다만
(당장) 돈 안 되는 기초학문의 중요성.. 한국보다 경제규모가 훨씬 작은 이스라엘만 봐도 의대 졸업생의 40%가 순수 연구직으로 빠짐.
선진국 의사는 사실상 명예직으로 연봉 1억원도 간당간당한데 기초연구소에서는 몇배로 받으며, 스타트업 창업으로 대기업 인수되면 수천억 땡기는 경우도 수두룩하는 생태계 때문. 한국은 있던 연구소들도 문닫게 하며 특정 개인이 불법 지배하는 대기업으로 모든 이익이 집중
가자 다음은 생명과학이다. ~~~~
마 미안한데 대학 그쪽으로 갔다고 연봉 몇억씩 보장해줄수가 없다
그 말 하면 우리나라 의사/의대생들 거품 물어요. 철통 면허로 평생 개인병원 하나로 편하게 호의호식 하면서 정부 보고는 의대 정원 늘리지 말고 우리 몸값 유지시켜놔라 이럼 ㅋㅋ 이런 애들이 노벨의학상 딸 수 있는 의사과학자 하겠음? 그저 Practioner 되어서 외국 의료기술 수입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서민들한테서 선생님 들으며 떵떵 거리며 살려는 놈들임. 그런데 이런 이기적인 카르텔 보고 연구직을 해보라? 택도 없죠.
근데 넌 왜 잡대임
미국의사가 연봉 1억이에요?
요즘 AI이야기 굉장히 자주 들리는게
진짜 특이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앞으로 2040년까지 얼마나 바뀔지 상상도 못하겠다
일자리 다 망함 ai로 일자리 100만개 줄어드는데 새로 생긴일자리는 100개
상상하지말고 AI에게 물어봐
개인적으로 앞으로 미래먹거리는 태양광에너지라고봄. 4세대태양전지 페로브카이트 상용화가 된다는 전제조건하에.
새시대에 아직도 노동할 생각을 하네
2040돼도 아무것도 안바뀜
10여년전에 미국에서 유학할때, 처음으로 말로 코딩을 시연하는 걸 본적이 있다~ 전세계 모두들 플랫폼 사업에 빠져 있을때 미국놈들은 저걸하고 있더라고… 그리 크게 왔닷질 않았는데, 우리는 그이후 코딩교육을 하더군, 근데 그 말로 하는 컴퓨팅 코딩이 AI였다! 확실히 미국은 트렌드를 만들고 주도한다~ 어린 딸 키우는 아빠로 언제나 나의 무지함을 탓하고 있지만, 우리딸 생각하면 정신을 차리게된다! 한번 도태되면 정말 낙오하겠구나!
근데 우리 정치는 산으로만 100년후에 나라가 없어진다는데 참… 나이든 어른들이 달라져야 하는데…참 한숨만 나온다!
아마 70-80년뒤에 세대들은 지금의 기성세대를 머저리로 기억하지 않을까? 내 60-70대보다 아이들이 더 걱정이다~ 내걱정이나 해야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기가족만 알면 세상은 곧 무너진다ㅜ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자녀는 꼭 이민 보내시길
젠슨황이 말하는게 프로그래머가 필요 없어진다가 아니고 모두가 프로그래머 라는 디폴트 값을 가지고 간다라고 봐야함. 그렇게 하기위한 기술적 노력 그러니깐 인터뷰에서 말했던 말로는 기술 격차를 완전히 해소해서 모두가 프로그래머 수준으로 프로그래밍을 하게되고 + 알파로 프로그래밍에 어떤 도메인을 가지고 갈것인가를 고민하게 된다는 뜻임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배울떄 컴퓨터가 하나 들어가서 초등학교때부터 기초교육으로 배워서 청소부도 프로그래밍으로 청소해야 한다는 말임. 뭐 이때 프로그래밍 능력의 수준차이는 당연히 있는거고 이건 평생 평가 받는 종목이 될거라는게 이게 이사람이 말하는 미래임. 그게 AI가 일상화된 세상이라고 하는대 그런 에너지와 비용은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임.
대충 기존에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프로그래밍어)으로 인간이 직접 루틴이나 조건을 짜서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가까운 미래에는 Ai에게 필요한 기능과 조건만 알려주면 알아서 프로그래밍 해주고 컴파일까지 해주게 된다라는 것을 알려주신거네요.
하긴 아이언맨에서 Ai자비스는 모든게 다 가능하기는 했죠. 토니스타크가 요구하는데로 정보 다 보여주고 실행해주고~
안되!! 밥그릇 빼지 말아주세요
딥러닝 자체가 인공신경망이고 신경망은 뇌의 뉴런 구조를 의미하죠. 뇌의 구조를 완벽히 분석한 다음 이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옮겨놓은게 곧 인공지능인데 따지고 보면 기술이란 것은 자연을 모방하는데에 그치고 따라서 기술의 발전이 있기 위해서는 우리가 알아낼 수 있는 자연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뇌의 구조는 완전히 파악 못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인공지능 이라는 단어는 잘못 붙인거라고 함. 애초에 지금의 ai는 스스로 사고할 수 없고 그정도 기술력도 없음. 사람이 주입한 정보를 입력해야만 그 값이 나오는거랑 같다고 보면 됨.
ai있으니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 없고 ai 최대 수혜주는 바이오가 될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밝힌거네
지금도 이미 중국같은 나라는 없는 생명윤리와 낮은 인권을 기반한 국가주도 화학생명공학 관련한 연구 개발등 뒤로 엄청난 데이터를 쌓아뒀을텐데 ai가 짜주는 프로그램에 연구한 값만 입력하면 바로 신약이 튀어나오겠지
사람먹는 약만드는게 데이터만 집어넣으면 뚝딱 나오는게 아니라 안전성을 위해 임상 실험이 필수야. 단 데이터가 많이지면 10년 걸리던 임상실험기간이 반으로 줄어들수 는 있겠지
그러니까 기계처럼 코딩작성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얘기군요 ai가 알아서 해줄거기 때문에
그럼 이제 문과가 떡상할 날이 남은건가요?
@@user-pj4pd3qp3f 기술과 노동이 해결되면 예술과 인문학이 발달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 배불렀던 고대 그리스 시절이 떠올라서.. 의견감사합니다
@@Jdiwj728kdmen일리있네요
@@Jdiwj728kdmen그쪽 분야는 지금도 AI가 대체할 수 있습니다😅
@@Jdiwj728kdmen 문과 : 종료(안락사)
아 나도 같은 생각한게 이제 ai가 웬만한 코드는 알아서 다 짜줌 프로그래밍 능력에 상관없이 질문만으로 돌아가는 코드를 바로 얻을 수 있고 오류에 대한 해답도 ai한테 물어봐서 해결하고 이쪽은 이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가 점점 더 줄어들고 나중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음
저 사람 말이 이해가 되는 게.....코딩이랑 인공지능이랑 너무 다름;; 인공지능 정말 잘하려면 수학, 생물학적 brain관련 연결 이쪽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오히려 이게 더 어렵지 않나; 생각이 듬. 미래 예측하는 쪽은 거의 수학전공자들이 차지했고. 수학이랑 뇌쪽 전공으로 공부하고, 서브로 프로그램 언어 하나 알아가는 방향으로 가야 함
?? 같은 영상 본거 맞나.. 챗gpt 써보긴함?
일반인이 코딩을 몰라도 ai가 이를 대신 코딩해주는 시대를 말하는건데
얼마나 논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ai에게 명령을 내리는지가 중요한거지 헛소릴 써놧네
ㄹㅇ 동문서답의 끝판왕 ㅋㅋ
@@눈썹-d5ecognitive science/neuroscience가 ai의 근간이 되는 학문인건 맞음;; 글을 이상하게 쓰긴 했는데 니새끼도 니가 가진 얄팍한 지식의 범주 내에서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버린 꼴이니 지능이 더 높다고 보기는 힘듦ㅋㅋ 제발 얄팍한 지식으로 우매하게 깝치지 마샘
@@user-wz9kh8zr5p그니까 젠슨황이 지금 ai를 더 잘다루기 위해서 생물학이 필요하다고 말한 거 같음? 의도가?
사용하기 편하고 누구나 쓸 수준으로 도구는 갖춰졌으니 도구로 뭘할지에 집중하란 건데
@@김찬웅-e5r 영상 말미까지 다 보니까 님 말이 맞네요 ㅋㅋ 인공지능 쪽이 생물학과 관련 있는것도 어느정도 맞으니깐.. 영상 제목만 보고 댓글 적으신듯
저도 같은 말을 한적이 있는데 공감합니다. 의학전공후에 기술직으로 전환하고 싶다고 말한적이 있어요.
AI 시대 다음은 AI를 접목한 생명공학, 바이오 시대가 오려나...
2035년 쯤에 특이점이 온다고 했던 것같은데 인간이 안죽는 시대가 올 수 도 있을 듯...
이번에 ces2024에서 엔비디아가 바이오쪽 ai 뛰어든다고 했던거 같은데 정말 그게 기폭제 역할해서 생명공학, 역노화 기술 발전속도에 부스터 달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molra1768드디어 탈모치료제도 나오는겁니까 ㅠ
@@molra1768ai 만세 젠슨 황 만세
줄기세포
꼄팔던 롯데, 그래픽카드 팔던 엔비디아
AI 쪽에서 일하고 있는 현직 개발자인데 미래에 저렇게 된다는 말에 동의는 함 근데 저게 언제 될지는 모르겠네
저 말대로 되려면 AI가 절대 틀리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 2세대 이상은 지나야 된다고 본다
현재 저 소리는 브레이크가 어느쪽도 모르는 사람이 자율 주행차를 타고 가는거와 다를바가 없다
자율주행차 비유 좋네요
잭슨황보다 잘나가?
니가 말하는 "미래"가 2~3년이라는게 문제지.
잰슨 황은 당연히 금방온다고 하지...일론 머스크가 자율주행 금방 온다고 얘기한 것 처럼 ㅋㅋㅋ
2세대? ㅎㅎ 아닐 걸요. 전 전직 개발자인데 ChatGPT 써봤다면
만약 3명이 팀이라면 사람 3명 보다 사람 2명에 ChatGPT 가 더 낫다고 생각 안해봤어요?
젠슨황 점점 젊어지네
주가 보면 주름살 자동 다림질이제
이제 아마존도 넘을기세임 …..
조명이 좀 쌘듯
역시 김치먹는 한국인이라 그런가봐요 발효 유산균!
저거 홀로그램임ㅁ
2:57 흠... 직장 포함해서 기술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는 시대에 프로그래밍을 배우지 말라? 얼핏 들으면 선하게 들리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다수가 소수 기술자들에 의지하는 전체주의와 흡사한 사고방식.
마사지나 배웁시다
그건 절대 인공지능이 대체못함
로봇공학의 영역이고 사람같은 재질과 미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상상하기 힘듬 ai처럼 폭발적으로 발전하는 분야가 아님
결국 모터 돌리고 그래야되는거라
답글 다 읽고 있는데, 젤 재밌어요^^
현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테슬라 옵티머스 로봇 봤어요? 계란을 깨뜨리지 않고 옮기는 미세한 움직임 지금도 가능하죠.
제어는 지금도 AI 로 다 가능하리라 봅니다. AI 시장이 바로 돈이 되는 LLM에 더 움직이고 있지만 앞으로 그 시장 접수 못할까요? ㅎㅎ
인간이 두뇌로 할수있는일은 AI가 너무 쉽게 할수있어서 경쟁력이 떨어짐.
결국엔 아직은 발전이 더딘 로봇분야는 인간을 대체할수가 없음. 오로지 인간만 할수있는
손으로 하는것들은 괜찮을거같음.
로봇으로 대체하기엔 수지타산이 안맞으니 젤 늦께 될꺼임 그런직업들이 ㅎㅎ
대체 잘 하고있던데
예를 들면 조각가? 이런건 로봇으로 대체하기엔 내가 말한것처럼 수지타산이 안맞음 로봇 개발비 생각하면 과연 기업들이 만들지 의문 ㅎㅎ 뭐 뭐든 다하는 완변한 ai로봇이 나오면 가능하지만 그런 로봇이 젤 늦께 나오겠죠 ㅎ
@@째깐이-b2n ? 조각 이쪽이 젤 쉬워보이는데 3d프린터로 하면 쌉가능이죠
@@lululu6744 그럴수도 있겠네요
거참 ㅎㅎ
꾸준히 독서하고 스스로 생각해야된다. 독서랍시고 정크푸드같은 자기개발서 말고
그것도 굉장히 올드한 생각.이제 뉴럴링크로 천재성의 보편화가 이루어짐.
대화를 많이하는게 효율적이나 문제는 대화하다보면 더 악성적인 인간들이 나타나 반박 수만번에, 댓글에 댓글에 댓글같은 싸움에, 선동에... 사실 책은 너무 일방적인면이 있으나 그래도 대화의 부정적 측면인 감정적 측면이 적기에 그나마 최적. 석가모니도 소크라테스도 책보다는 말로서 대화하는걸 더 중요시했음.
@@dugong659뉴럴링크의 입력값이 바로 인간의 뇌로 출력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허황된 꿈에 사로잡혀있군요.
무슨 책을 읽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무조건된다-u2c 검색좀 하고 이야기해.멍청아.뉴럴링크가 추구하는게먼지.
너 같은 지능떨어지는 애들도 천재적인 지능을 주는게 목표니까.
어차피 프로그래머나 엔지니어는 꼭 필요함.. 특정 산업 도메인의 전문가와 협업을 해야겠죠 물론 지금도 그럼 둘 다 공부하는건 많이 비효율적인거 같음 그리고 저 나이대 사람들은 내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해 굉장히 많이 아쉬움을 가지는 편 컴퓨터쪽으론 성공했으니 잘 모르는 생물학이 좋아보이는 것
공감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면 꼭 느끼는 것 같아요
Ai때문에 좀 덜 필요해진다는 얘기를 해주시는거 같아요
저도 이렇게 생각함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은 안드로이드 어플이 있어서 chatGPT에게 물어가면서 만들고 있는데
어떤 때는 제대로 된 힌트가 되는 예제 코드를 알려줘서 도움이 되는데
안드로이드 보안 정책에 따라 안 되는 기능들이 있어서 이에 맞춰서 예제 코드를 달라고 해도
결국 원하는 예제 코드를 주지 못 할 때가 많음.
가령 AI 가 알아서 그림을 그릴 수 있겠지만 내가 생각한 대로 세세하게 그림을 그려줄 수는 없음.
마찬가지로 코딩도 어느 정도 예제 코드를 뱉어낼 수는 있겠지만
사람이 말로 내가 만드는 코드에서의 모든 논리적인 기능을 설명하기 어려운데
말로 지시를 받아 코드를 짜내는 AI 가 정말로 말만으로 내가 원하는 코드를 정확히 짜낼 수 있다?는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듦.
결국 AI가 뱉어내는 코드를 사람이 코딩 지식을 기반으로 수정해서 내가 원하는 코드로 완성해야 하므로 코딩 지식은 여전히 필요할 것 같음.
게다가 AI 의 코드에서 어느 부분에서 보안상 헛점이 있을지 버그가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르는데 코딩 지식 없이 코드를 갖다쓴다는 건 말이 안 됨.
맞죠. 인간 프로그래머는 무조건 대체될 수 없습니다.
은행 앱이라던지 중요한 앱을 AI가 만든다면... 심각한 보안 취약점이나 다른 사람에게 송금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코드 짜달라해도 쓸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된다고 해도 AI는 생성한 코드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인간 프로그래머가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을 학습해서 어느 정도 그럴싸한 기능을 하는 자율주행은 지금도 가능하지만, 실제 수많은 현실과 예외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진짜 자율주행'은 아직 멀었죠. 인간의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것 역시도 디테일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게 현실입니다. chatGPT가 프로그래머를 대체한다기 보다는 프로그래머의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툴이라고 보는 게 아직까지는 맞습니다.
대체 될 수 없다는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개발 효율이 좋아진만큼 개발자의 수요는 많이 줄겁니다
분야의 최정상에 있는 사람의 견해는 ㅈ으로 보고 그래도 고급인력은 살아남는다고 자위해봤자 그 고급의 영역이 어디까지 갈진 몰라도 갈수록 올라올것은 분명함. 나는 괜찮겠지 할게 아님. 순차적으로 먹히는거니까. 그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기도 하고.
연구직같은 선구자 아님 어짜피 거진 다 오퍼레이터임.
주판 > 엑셀
프로그래머> 코더
그리고 거진 오퍼레이터들은 노동시장도 항상 수요와 공급이 따른다는 걸 알아야함. 고로 일인자 될거 아님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거 하고 사세요. 트렌드는 매번 바뀌는데 그걸 인간이 매번 어떻게 맞추고 살아
시니어 개발자인 나도 대학생들에게 컴공은 추천 안할거 같음. 나는 이미 시니어니까 내가 관리자로 올라갈 때 까지는 개발자가 필요할 것 같은 데 향후 10년 뒤면 정말 우리가 현재 인지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로서의 개발자 티오는 많이 줄어들고 다른 개념의 개발자가 탄생할 것 같음. 그게 어떤 형태일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전혀 예측이 안가기 때문에 지금 막 컴공 대학생이거나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이 취업해서 시니어 넘어가면 어떤 식으로든 직업을 위협하는 큰 변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함
AI가 부족한 건 사실적이고 전문적이며 잘 정리된 데이터니까.
무엇을 할지, 그걸 위해서 무슨 데이터가 필요할지 생각해서 그 데이터를 얻는데 필요한 학문을 공부하란 거겠지
그 중에서도 생명공학을 꼽은건, 인류 그 자신을 바꾸는 기술이니까인 것 같고. 생명공학 발전이 느린 건, 특히 인간 관련은 윤리적 제한 때문에 다른 학문처럼 쉽게 쉽게 연구하기가 어려우니 발전 속도가 느릴 수밖에.
이미 정립되있는 지식들만 보자고 치고 한 사람이 모든학문을 공부해서 모든학문에서 전문가 지식수준으로 섭렵 가능할까요? 하나를 파는게 아닌 전부다요. 인공지능은 가능할까요?
@@마카오-i6h 글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일단 경험적으로 사람은 당연히 안되겠죠. 인공지능도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모델은 인간 뇌를 흉내내는 형태라 습득한 지식의 구현에 한계가 있기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구조적인 한계던, 에너지 소모의 한계던, 발전에 필요한 예산의 경제적 한계던 말이죠. 그래도 그 한계가 뉴런과 투입하는 에너지를 인위적으로 조작 불가능한 사람보다는 높겠죠 아마.
또 지식의 양은 애초에 정하기 나름입니다. 이미 정립되있는 지식이라고 한계를 정하셨는데 지금 쓸모없는 지식은 앞으로 영원히 쓸모없다라는 명제는 거짓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결국 그 전제도 사실적이진 않죠.
사람은 개인의 한계를 집단으로 극복을 해왔는데 인공지능이라고 협업을 못하진 않죠. 그럼 개인의 한계를 개인으로 극복하려는 시도가 남긴 하는데, 그게 자기변형, 영상에서 나온대로 보면 생명공학을 통한 인간형질 변화 아닐까요. 물론 AI도 자기변형, 스스로 오류를 고치고 최적화하는 것에 대한 연구는 윤리적 제한이 있는 사람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을 거라 그쪽에서도 사람이 이기기는 어려울거라 보입니다.
업계에 있으면 누구나 할법한 생각. 근데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결국 기술이란 것은
인간의 삶을 풍요하고 오래 지속되는데 초점을 마추기 때문에
의료분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음
인간의 삶을 풍요하고 오래 지속되는데에는 건강뿐 아니라 사는 환경, 도시, 관계등 다양한 요소들도 있죠
진짜 부자 관상이다
푸근하고도 맑은눈..
관상은 과학인가..
ㅋㅋㅋㅋ 인공지능이 질문을 이해하고 개발을 해주는 시대가 온다면, 그것은 이미 인공지능이 자연어를 100% 이해한다는 의미다..
자연어를 100% 이해하는 인공지능이 구현되면 어떤 직업부터 없어질 것 같냐?
프로그래밍을 대체하는 건 그 다음이다.. 저건 그냥 본인이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희망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이미 자연어 이해는 거의 완벽합니다. 지금 시점은 이해를 구현하는 능력을 극대화의 끝자락이고, 그것을 뛰어넘는 특이점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개발로 먹고 살고 있는데, 벌써 개발자 엔트리레벨 일자리는 씨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Yohanjin0925 ai는 자연어를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 수준의 ai는 "이해"를 하지 못하며 그저 확률로 "이해"를 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hyelinpark3152 "이해"의 확률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이미 ai는 인간보다 자연어를 더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90년대 초등학교 다녔던 사람들 의견 궁금합니다. 전산 시간에 배웠던 거 지금 하나도 쓸모 없지 않나요? 컴퓨터 명령어 입력하기(파란 창에 영어 함수 같은거..) 랑 나모 웹에디터로 홈페이지 만들기 이런 거 배웠잖아요. 어른 되니까 네이버에서 이미 완전 멋진 홈피, 블로그 샘플 다 제공해 주고. 캔바 같은 플랫폼 쓰면 디자인, 영상 제작도 뚝딱. 이런 걸 생각해보면, 미래에 개발자를 할 게 아니라면 전국민이 코딩, 프로그래밍 배울 필요는 없다. 일반 국민들은 ai가 만들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거든. 여기에 1000% 공감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주판열풍이랑 비슷하죠. 많이들 주판학원 다니고 했는데 계산기, 컴퓨터에 밀려서 본적은 없고요 ㅋㅋ
프로그래밍은 정말 똑똑한 사람 몇 명과 그 코드를 받아적는 다수로 이뤄져있음. 정말 똑똑하지 않으면 멍청하게 하지 말라는 거지
핵심은~ 모든 사람이 연구개발자가 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이 엔지니어가 되어야 한다는 것~
인간의 무병장수 하고픈 욕망을 엔비디아가 바이오 기업들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가 됩니다
인간이 프로그램을 안하고 앤비디아에 의존해야 돈을 벌 수 있으니까 입터는거아니냐?
같은 생각인데
그치 윈도우라는 운영체제가 생기기 전에는 폴더 하나 타고 들어가는데도 온갖 코드를 입력해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마우스로 클릭만 해도 들어갈 수 있으니.. 영어 또는 한국어같이 전달할 수 있는 언어만 내가 제대로 구사할 줄만 안다면 프로그래밍 코드를 배울 필요도 없다는거구만..
저 사람 얘기는 ai의 목표가 그렇다는 얘기고, 현재 ai는 인간 신경계를 흉내낸게 아닙니다.... 무슨 ai가 무적인냥들 얘기들 하는게 답답해서 글 하나 남깁니다
코딩 같은것도 곧 AI가 대체할거임.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직업 다양하게 있는데 사실 가장 먼저 대체될 직업이라기 보다 전문기술이 코딩이지. 컴퓨터 자체로 하는거니까
부분적으로 가능 5명이하던거 1명이 할수는 있겠지만 공부도 안한 비전공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AI만 써서 완제품 만들수는 없음
@@ba6990 그것도 불가능해 ㅋㅋ 병쉬나~ 현재 존재하는 코딩기법이 이미 ai다 이미 거의 원자화되어있어 ㅋㅋ 이 이상 자동으론 못만들어~ 미세한차이지
님 지금 GPT시켜서 메모장앱 만들 수 있어요? 😂
진짜 개발 아예 모르는 사람이 적은글 혹은 수준이 거기정도인 사람
직업 메타가 바뀌는 게 너무 빠르다 ㅋㅋ 프로그래머의 시대가 온 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한 30년쯤 됐죠. 80년대 말부터 코딩 자격증 학원이 서울에 많이 생겼으니까
@@HazakunaJr 코딩이랑 프로그래밍은 전혀 다른겁니다 ㅋㅋㅋ
프로그래밍 안에 코딩이라는 기술도 들어가있는거죠
쉽게 말해서 요리 자체는 그냥 알바도 할 수 있지만 레시피 개발은 쉐프가 필요한것처럼요
코딩은 걍 알바나 프리랜서 써도 됩니다
소속된 산업을 이해하고 거기에 필요한 프로그램의 구조를 어떻게 짜고 어떻게 효율성을 뽑아낼지 고민하는게 프로그래머에요
아직 사람들이 단순 코더를 프로그래머랑 구분을 못하는거 자체가 아직 프로그래밍의 시대가 얼마 안되었다는걸 반증한다고 봅니다.
코딩학원이라는건 몸 대신에 컴퓨터로 노동을 할 사람이 가는곳일 뿐입니다
불과 10년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진짜 쓸만한 프로그래머는 흔치않았어요 ㅋㅋ 그게 됐으면 지금 한국에서 스펙쌓고 죄다 일본이나 중국가서 연봉 불려오는 일이 없겠죠
@@찰리멍게 우리나라 이야기하는건가? ㅋㅋ 코딩열풍???
@@찰리멍게개발자 각광이 최근인건 님 시야가 좁다는겁니다.
무슨 개발자 각광이 얼마안됐다는건가요 ㅋㅋ
제일 바보같은게 인공지능 나오면 위협받는 직업 0순위가 엔지니어,금융 인데
미국은 다 이렇게 예상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엔지니어가 살아남는줄암
ㄹㅇ 생명과학 제약분야 발전속도 엄청 더딤 다른거에 비해서 백내장이나 여러 질환들 입을 모아 노화라는 한단어로 정의하는데 분명 원인과 그 과정이 존재할텐데 하나도 모른다는게
생물학을 강조한것도 있지만 결론은 기초과학 모두 중요하다는 이야기임.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은 공부할수록 서로가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게 됨. 이런 기초과학의 초석이 있어야 공학이 제대로 발전가능한거고. 기초과학 전공자지만, 우리나라에서 기초과학 전공하실 학생분들은, 학부는 한국에서 다닐지라도 석사이상 공부할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해당분야 유명한 대학으로 꼭 유학가시길.... 교육체계, 유명교수, 연구업적 이런거 다 떠나서, 연구비 영수증 정산, 지도교수 교재 번역, 이런저런 연구실 잡일처리.... 이런거 우리나라보다 훨씬 적게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것임....
농업도 생물학인가요?
코딩은 AI가 도와준다고해도 프로그래머가 있어야함... 프로그래밍 안해본사람은 AI가 해준게 뭔지도 모름
저도 프로그래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I 혼자서는 개발할 수가 없죠. 프로그래머가 코딩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지금 코드 짜는거 봤을 때 AI는 오류 투성이로 쓸 수 없는 수준인데 나중에 개선이 된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AI가 생성한 코드가 안전한 코드인지에 대해서는 AI는 책임을 못집니다.
잘못되면 은행 앱이나 인증 앱, 결제 앱 같은 경우에는 보안 취약점이 매우 커져서 작동이 안 되거나 아예 다른 사람에게 송금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인간 프로그래머는 존재할 수 밖에 없고 대체된다 하더라도 모든 직업 중에 가장 마지막으로 대체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AI는 누가 개발할까요? 스스로 발전한다고 해도 AI 혼자서는 창의력이 없어서 발전이 더디고 오히려 오류만 생길 수 있습니다.
당연히 얕은 지식을 가진 프로그래머는 안 되겠지만 전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AI가 대체할 수 없습니다.
AI도 잘 사용할줄 알아야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채팅으로 툭 보내고 답변 온거 그대로 사용하면 문제가 많습니다.
전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래머는 AI가 있음에 따라 오히려 좋아하고 최신 AI 정보 및 기술을 반영하고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면서 더 편하게 개발합니다!
자막 수준이 별로네요,뒷 문장을 제때 못 잘라서 해석이 달라지고 미래에 실현되기를 바라는 어조를 현재 일마냥 설명하듯이 해석하고...
기존 코딩 툴이나 기술같은건 이거입니다.
당신에게 토지와 건축자재를 주고 알아서 하라는겁니다.
그럼 당신은 스스로 공부해서 건물을 쌓던가 아니면
기술자를 고용해서 당신이 원하는 스펙의 건물을 짓습니다.
보통은 후자를 택했죠.
저 1인자가 말하는건 이제는 기술자를 이제 고용 안해도 된다는거죠.
아주 기초적인 건물이나 양식으로 짜여져있는 경우는 초보자도 뚝딱 해낼 수 있습니다.
지금 AI가 그려주는거랑 똑같다고 보면 되요.
대신 내가 특색있게 하려고 하면 AI가 제대로 해주진 않죠.
굳.
이미 성공한 웹사이트 중에 개발자 한명도 안쓰고 Ai로 날먹한 사이트 꽤많음 미래엔 나 코딩할줄 알아 하면 진짜 어쩌라고 반응 나올 수준일듯
저사람이 말한 생명공학이란, 우리가 아는 생물이라는 기초과학 외에
연관된 생명공학외에, 인간활동과 연계되는 모든 생물학적 원인과 행위 결과물에 집중하란 말 같음
의술, 치유, 문학, 음악, 미술, 철학, 등등 이모든 것들도 생명공학의 연계임
AI자체를 만질 수 있는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두세개안으로 좁혀지겠구만, 특이점 오네. 다른 국가나 사람들은 이론을 알아도 결국 제품은 못만들겠지. 모바일 OS를 미국 두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지배력일텐데 . 먼가 맘이 아프군, 우리나라의 천재들 1등부터 3000등 까지는 강남 아줌마 여드름이나 짜주고, 주름 보톡스나 놔주고 있는데 미국의 천재들은 다르구나
맞는말이긴한데 결국 프로그래밍을 알아야 적용시킬 수 있음..
원리를 알고나서 두 분야를 적용시키는 거지 현실은 프로그래밍자체도 어렵다..
ai 학과 + 의대 + 반도체공학 3개 학과 복수 전공하면 끝까지 살아 남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분야에 더이상의 경쟁자가 들어오는 것에대한 무의식적인 거부감이 말로 나오는 것 같군...
도구가 도구 스스로 발전과 개선을 해나가지 못한다면 결국 그 과정은 인간에의해서 이루어질겁니다.
그렇다면 도구를 기준으로 직업을 나눈다면 '도구를 만드는 사람',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크게 나눌 수 있겠죠.
젠슨 황은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고 더이상 '도구를 만드는 사람'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는겁니다.
원치 않는다가 아니고 줄어든다가 맞지
그에 따른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함을 말하는거고
이제 말로도 반도체 설계 개발하는 날이 올지도...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중요해질 듯...
반도체는 특허 문제가 걸려있어서.. ai대체가 어려운 부분임.. ai 잘못 썼다 특허 침해로 회사 날아가는 일도 생기니..
제일 바보같은게 인공지능 나오면 위협받는 직업 0순위가 엔지니어,금융 인데
미국은 다 이렇게 예상하는데
한국인들은 오히려 엔지니어가 살아남는줄암
@@하루또하루-m4s아마 양자컴퓨터 기술 활성화되면 특허도 무의미해질겁니다.
정말 기획력이 중요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 신계 성경이 말씀으로 천지창조 했나?
엔비디아가 유전체학 발표회에 와서 발표합니다 생물학데이터가 더 커지고 계산량이 많아져서 엔비디아가 직접 유전체부서를 두고 접목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3:30
그냥 투자받고 싶어서 하는 말이지 ㅋㅋㅋ
공학자가 생명과학쪽으로 전환하는 걸 보면 임계점을 넘은 천재들은 행보가 비슷한듯..
많은 수가 프로그래밍에서 멀어질수록 소수가 프로그래밍 지식으로 세상을 장악….
한국에선 전공자는 많은데 수준이 그만큼 떨어지는 저급 개발자들만 계속 양산되는중
ㅋㅋ 우리나라에서 생물공학 생물학 전공하면 취업 불가수준이다
취업하려면 무조건 전자전기 컴퓨터 전공해야됌
인정 미국이라 바이오전공해도 AI 기술과 융합해서 연구해볼 생각이라도 하지 한국은 전자 반도체 컴공에 집중하는게 좋음
@@김자운미국도 취엄 안되는건 똑같음
10년후도 같을까?
석박하면 취업 나쁘지 않음
@@김자운미국도 죄다 대학원가지 학부로 취업 안됨
chat gpt 한테 물어보면 엉뚱한 코딩을 하고, api도 그럴듯 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는 되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엉뚱한 길로 간다. 다 세상에 존재하는 코드를 뒤져서 가져오는데, 그 자료는 프로그래머가 없으면, 어디서 생기냐? 휴먼 바이얼러지? 다 자기처럼 CEO 가 될거라고 생각하고 얘기하는건가?
미국은 가장 공부 잘하고 머리 좋은 학생들은 컴퓨터나 우주개발 쪽으로 뛰어 들고 한국은 무조건 의대. 미국에선 전자나 우주항공으로도 연봉 수억을 벌수 있지만 한국에서 그런걸 바라면 공산당 취급 당함
ceo 급이 그렇다는 거고
머슴살이 할라면 프로그래머도 좋지.
어차피 뭘하던 ai에 대체당하는건 시간문제입니다 도미노처럼 하나 무너지면 곧바로 다른거 무너지는거 시간문제인거랑 똑같습니다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면됩니다
AI가 아직 그정도로 만능은 아니에요 ^^ 단언은 조심..!
공무원은 법으로 고용이 보장됨 가장 대체하기 쉽지만 절대 대체되지 않을거라는 아이러니
젠슨 황의 발언은 기술의 발전이 다양한 산업과 직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그리고 미래 직업의 트렌드와 요구사항이 변화할 것임을 시사하는 거네요.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사라진다기보다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이 강조되며, 새로운 직업과 기술적 역량이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당
앞으로 식량난에 대비해서 농업기술 발전이 중요하긴 할 듯. 농업은 사람 손이 많이 가니까 아무래도 이쪽만 살아남을 것 같음. 생물학만으로 끝날게 아니라 비료 개발을 하려면 미생물 연구해야하고.. 이미 비료값 폭등했음. 앞으로 비료 등 등 인류가 먹고 살기 위한 생물학 연구가 필수인 듯.
여러분은이걸아셔야합니다.
기사제목도못쓰는스브스가이제는 특정집단을또찬양하게만드는기사를쓴거죠
누구일까요?
기사의출연자는아무런의도가없지만,
그걸전송하는사람은의도가있겠죠.원하는메세지라면어떻게든공개시킬테니까
제가 올해 대학을 컴퓨터학과로 가는 이유는 AI의 한계를 모르겠기 때문입니다. 개발자도 AI가 당연히 대체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남들보다 시대에 뒤떨어지진 않을꺼 같아요 저는 대세를 따라가며 그속에서 가치와 기회를 찾아낼거에요
지금 엄청 후회중입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아요
길어봐야 10년, 그안에 대부분의 개발자가 대체 될거라는 확신만 들어요
@@gmk6976왜요?
@@user-i-e4d 최상위권 대학중 하나를 다니고 있어요. 선배들까지 포함해서 대부분 인재라 불릴 사람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 최고가 되어 시대를 선구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많이 퍼져있어요. 앞으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개발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니라 자연어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요. 인공지능이 점차 발달해나가고 그에 필요한 에너지 문제만 해결된다면(이것도 조만간 해결될꺼라 생각해요.) 앞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단순히 묘사함으로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걸 할 수 있을꺼에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최고의 툴을 만들어 내는 곳이 제2의 마이크로소프트가 될꺼에요. 챗gpt만 봐도 알겠지만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해가고 있어요. 본 댓글에서 말했듯이 저는 대세를 따라가며 가치와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사실 그게 정말 어렵잖아요. 그냥 의료계로 빠질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종종 드네요..
내가 예전에 컨설팅 회사 사장이 직접 강의한다길래 간 적 있었거든.
거기서 그 사장이 뭐라했냐면 대학 재수 삼수해서 명문대 갈 생각하지 말고 빨리 취직하라고 하더라.
졸업할 때 돼서 느낀 건데, 기업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회사에 이득이 되는 행동만 함
엔비디아 회장이 생물학 연구하라고, 인문학 공부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음
현재 반도체 산업으로 혁신 보일만한 건 거의 다 봤고,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노벨상급 발견이 나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반도체에서 뭔가를 보여주긴 힘듦
그럼 반도체회사 입장에서 더 팔아먹기 위해서는 어떡해야하냐? ai가 실생활에 녹아들만큼 수요가 폭증해서 매출 올리는 방법밖에 없음 어차피 엔비디아가 당분간은 독점할테니까
그런 수요 폭발 아이템이 뭐가 있냐, 실생활은 의료ai, 연구분야는 뇌공학임
생물학과 인문학(심리) = 뇌공학 필수과목들임.
결국 젠슨황 쟤도 자기 회사 계속 띄우려고 저런 말 하는 거임
물론 뇌공학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아닌데, 저 말을 진리마냥 받들 필요는 없음. 쟤도 그냥 ai발전에 수혜를 입은 사람 중 하나임.
그리고 일단 저 말만 믿고 한국에서 뇌공학 공부할바에야 전전, 재료, 기계 나와서 삼전 현차 가는 게 나음
얘덜아 혹시나 생물학, 생명과학과 오지마라 ㅋㅋ 20년전에도 미래가 유망한 직업이었는데 동기들 태반이 제약 영업한다. 석박사 나와도 bric같은 사이트 보면 암울해 자연과학 할거면 차라리 화학이나 물리 이런데로 가... (참 입시성적하곤 별개로 대학가서 공부안할사람이면 어디든 상관없음.)
지금 의대, 공대가 대세지만 AI시대엔 오히려 인문,사회가 각광을 받을것이다. 10년후 예측!
미국보다 몇년 아니 몇십년은 뒤떨어진 한국에 적용되는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한국은 아직 기초과학이 인정받으려면 수많은 단계를 거쳐야할 것 같아요. 제대로 기초과학에 대한 연구를 하고 샐러리를 받으려면 한국이 아닌 미국이나 영국과 같은 나라에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주 개발이 먼저냐 해양 개발이 먼저냐의 문제 같음. 둘 다 다른 이유로 중요함.
나와 생각이 같네 코딩하고 AI개발하는 것보다 신약을 개발하는게 더 어려움
결국엔 미래는 기술의 정점은 생명체 연구임
ai니 컴퓨터는 그 정점으로 가기 위한 중건과정이자 수단일뿐
Ai 개발해보고 하는소리인지?😅😂😂
생명과학 전공자인게 눈에보임~
@@happyyyyyy123 풋
@@happyyyyyy123 눈에 보이지도 않는 인간의dna 게놈분석 부터, 세포네에서 일어나는 수없이 복잡한 signaling pathway 등 노벨상 나오는 분야기도하고, 얼마나 진입장벽이 높고 최소 학력이 석사 박사인분야랑, 코딩은 초딩도 바로 시작 하는거 아니냐?
어이가없다
현직 프로그래머 입니다. 요즘에 코드 입력 안한지 몇개월은 지났습니다. 제 코드의 대 부분은 GPT가 작성 합니다. 저는 GPT한테 논리적으로 요청만 할 뿐입니다.
정말 빠릅니다.. 1년만에 거의 모든게 바뀌고 있습니다.
대체 어떤 개발 하시길래 코드입력을 안하시나요...? 영어로 최대한 논리적으로 적어도 명쾌한 답이 안나오던데요 전...
@@philipuuu991 Unity 3D 사용합니다. 주로 VR 개발쪽입니다. 저는 구조만 잡고 필요한 코드는 GPT에게 요청합니다. 최근에는 에프터이펙트, 블랜더 툴 개발도 GPT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모두 현업에서 이용 하고 있고 점점 언어 장벽도 허물어 지는거 같네요
@@philipuuu991 예전에는 앉아서 코드를 타이핑 하는 일이 하루 일과중 많은 부분을 차지 했다면 요즘은 타이핑 하는 일은 거의 없네요. 정말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건 뭔 개소리지.. 만약 진짜라면 당신은 그냥 회사에서 코더 역할이였던 것일뿐.. 프로그래머가 아닌겁니다
@@양파맛어니언 재미있네요 프로그래머가 아니였다라... 프로그래머의 정의를 어떻게 두고 계신가요? 비방 할 생각은 없습니다. 진짜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Computer science 는 전산학이고 computer Engineering 은 공학입니다. 3:00에 오역이 있습니다.
생물학이 쩔지.. 아직도 전혀 손도 못대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손도 못대고 있는것은 비물질이라고 생각함. 사실 생물학은 기계공학이라고 생각함 미시세계로 작게 들어가면 우리 새포속에는 어마어마한 공장들이있으니.
2000년도 : 공무원이 철밥통이고 최고래!! => 현재 공무원 망함
2020년도 : 요즘 코딩이 돈 많이 번대!! => 현재 프로그래머 지망생 망함
2020년 무슨 코딩봄임 2000년대가컴공봄이겠지
@@ltaeyeon309컴공이 붐이었지 그때도 연봉 낮았음. 21년도가 절정
의대는?
황씨 말대로 미래에 모든 프로그램을 AI가 대신 한다면
생물학도 AI가 대신 연구하고 발전시키게 하면 되는 거 아님?
안 그래도 진행중이에염 엔비디아도 바이오에 투자하고 있구요
지도 학습 비지도 학습
라기보단 이놈의 생물이 기술의 발전에 비해 발전을 안 하고 있단거죠.
생물학은 실험/실행 주체가 로봇이 되기 전까지 인간이 필요하겠지..
바이오인포매틱스가 돈을 많이 벌꺼임 실제로 바이오벤처에서는 AI, 나노칩 + 바이오가 많이생겨나고있죠
인문학과 생물학이 중요해지는 시기는 오겠지.
문제는 프로그래머 지식을 가진 상태에서 인문학과 생물학을 이해해야지 전자가 없는 상태에서는 안될 듯..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인문학은 왜 필요한가요?
젠슨황말 전혀 이해 못하신거 같은데요.
ai발달로 인해 프로그래머 지식은 필요 없어졌습니다 이전에는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더라도 html과 같은 언어 지식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ai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 주문만하면 나오는 시대입니다.이때 홈페이지가 어떤 코딩으로 만들어졌는지 굳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요? 따라서 젠슨 황은 프로그래밍 지식을 습득하기보다 이것을 보다 깊이 있게 사용할수있는 생물학지식을 습득하라고 하는 말이죠.
@@clickbait1602사람이 깨임
영상 핵심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셨어요. ㅎㅎ
인문학과 생물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웹사이트도 만들고
수십개 사이트의 데이터도 자동으로 스크랩하고 이런 게 가능한 시대가 곧 온다는 거에요.
@@bisbio저는 본 영상의 핵심을 이해하기전에, 본 댓글의 핵심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 님이 본 댓글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하고 선동성 영상에 휘둘리는 건 님이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으로 100% 확률로 추측. 심지어 본 영상의 화자인 젠슨 황도 프로그래머도 아닌 그저 전기공학 엔지니어 출신 ㅎㅎ 프로그래밍의 INs and OUTs를 정확히 이해하는 사람은 아님.
본문은 밑에 댓글로 계속 써 내려 갈게요!
근데 신약개발이 그동안 어려웠던 이유는 복합적이지 않나? 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도 고혈압이나 탈모 관련 하려고 하면 주변 의사들 싹다 거절하고 제약회사 운운하던데 외국도 비슷하고, 그리고 개발자가 지금부터 더 늘어나는건 문제가 되어도 유지는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 원래 모든 직업이 지원자는 많고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지 ai 발전 된다고 프로그래머 수가 줄어들거 같지 않음 ai를 저렴하게 보급한다면 모를까 중소에서 잘 만들어진 ai를 사용하는 모습은 앞으로 10년은 못볼거 같은데 그럼 결국 누가 일해야 한다? 당신이 해야한다
타이완 출신으로 지금 가장 첨단의 사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생물학이 중요한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컴퓨터 공학으로 돈 벌꺼 다 벌고 이제 늙어 죽을 일 밖에 안남았으니까 이제서야 생명공학 얘기 하네. 가시적인 성과가 바로 안나와서 돈 벌기 힘든 생명공학을 젊은 천재들이 하겠냐? 돈에 혈안이 되어 있을텐데? 빨리 돈 만질수 있는 프로그래밍,Ai, 로봇, 블록체인 코인 같은거나 하겠지.
젠슨 황.,,멋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