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EP.5 | "What was the most comforting thing you heard someone say?" [SUB: KOR/ENG/J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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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ต.ค. 2024
- ASK asked 25 questions to 70 people of ages from 5 to 74.
"What is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What is happiness for you?”
"What do you regret the most in your life?"
We live without any space to catch our breath.
Stop for a moment and ask yourself who you are. Find the answer.
The journey in search of yourself. ASK.
![ASK EP.6 | "What are the most hurtful words someone has said to you?" [SUB: KOR/ENG/JAP]](http://i.ytimg.com/vi/bisBE9tLnrM/mqdefault.jpg)
![ASK EP.6 | "What are the most hurtful words someone has said to you?" [SUB: KOR/ENG/JAP]](/img/tr.png)
![[#티전드] 현실이 지치고 힘들 때 보면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 | #유퀴즈온더블럭 #Diggle](http://i.ytimg.com/vi/9hpEEVRM9ao/mqdefault.jpg)
![ASK EP.4 | "What are the most memorable words from your parents?" [SUB: KOR/ENG/JAP]](http://i.ytimg.com/vi/cV425eaa_jk/mqdefault.jpg)
![[ASMR] 위로 겸 응원의 말 (+ 마이크 터칭, 귀여운 물건 보여주기)](/img/n.gif)
근데 정말 신기한게 상처가 됐던 말들은 다 다른데 위로가 됐던 말들은 다 비슷비슷한듯
보통 행복한 모습은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모습은 제각기 다른법이죠
상처됫던말도 많이겹치는데 넌그것밖에못하냐만 3분에1임
울고있을때 , "울지마" 보단
"울어도 괜찮아 펑펑 다울고 이제 아프지말고 괴롭지마 "
수희 아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어요 ㅠㅠ 울고 싶을땐 울어야죠
근데 그 말 듣고 울고싶을때 울면 다른사람이 세상 지겹단 표정으로 "아 또 울어?;;" 진짜 어이가 없어서 참;;
@@__-iq8mt 울고싶을때 우는거지..복떵이님이 맞아유 저도 그런적 있었는데 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더라고요 그러는 사람들 진짜 어의가 없네요..막 진짜 하루에 4~5번씩 우는것도 아니고...😡 참다참다 폭팔해서 우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진짜 그럴때 너무 속상..
중학교 졸업식때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너의 선함이 세상을 변화시킬거야"
0:58 자식.....
말하는 게 전체적으로 어른스럽다 생각이 깊은 게 보이네 멋지다
본인이말한거아니에요 저아이아버지?
go고민보다 아니 얘는... 영상마다 명언을 만들어내네 진짜 부모님 어떤 분일지 궁금하다 저런 가치관을 15살 나이에 가진다는게 부럽다
@@go1081 시라잖아요
@@호랑이-q5g ‘시’ 라잖아요
돌아가신 아버지가 해주신...아빠가 있으니 걱정마라...
ㅠㅡㅜ
아부지...ㅠㅡㅜ
괜히 아버지생각이나네요ㅜㅜ(보고싶다...)
아버지는 항상 님 곁에 계세요 언제나 유효한 말씀이에요
인천햄토리 갑자기울커규ㅠㅠㅠ
아버지가 항상 님곁에서 응원하실거애요
ㅠㅠㅠㅠㅠ어떻해요ㅠㅠ 누구든지 슬픔을 느끼고 슬픈 일이 있으니 그 일로 인해 계속 슬퍼하지 마세요. 당신이 슬퍼하시면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께서 슬퍼하실거예요.
조금 모자란게 완벽한거다
맞아요! ㅋㅋ 완벽한 사람은... 무서워요....ㄷㄷ
와........ 진짜 너무...ㅠㅠㅠ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가장 싫어했던 내 모습에 대해 친구가 '나는 너의 그런 점을 좋아해'라고 말해 준 것
73살 할아버지 진짜 초긍정인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 r 1새벽 감성 끊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소중한 우리딸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
엄마가 문자 보낼때마다 시작하는말
"우리 아들~"
(+) 우리 예쁜 딸 ~ 우리 공주 ~ 우리 딸
이동찬 우리 엄마는 '어디야?' '전화 왜 안받아 빨리 받아'
@@hivernaljoie 엌 .. 저도요 ..
와진짜. ..님... 보고 훈련소때 엄마랑 첨 전화했을때 생각나서 울뻔했어요...
"야 우린 다 너 믿어. 너만 너 믿으면 돼."
대입 준비할때 자존감 바닥치니까 친구들이 해줬던 말.. 고맙다 짜식들
뭐야;;
나 이상해 이거보는데 눈물나
“아직 늦지않았어 니가 살아갈날중 오늘이 제일젊어 뭐든 할수있어,”
저희 아버지께서 ''넌 누가 뭐라하던 아빠의 소중한 딸이야 그러니까 어디가서 기죽지마'' 라고 하셨는데 정말 이런 말이 위로가 되었던거 같아요
"걔네 신경쓰지말고 니 갈길 가"
깜ᄏ직예림 위로가 되었어요..감사해요
와....진짜명언이다 작은 물줄기라도 바다에 간다 정말 가슴이 찡하네요
정말힘들때 아무말도안하고 갔던 동네 숲길에서 아버지첫마디 “걷자 천천히”
아니 애스크 씨리즈 다봤는데 진짜 제일 놀라운건 저 15세 남자애다... 어찌 저리 성숙할까 ㄷㄷ
나이 먹을대로 먹은 성인들보다 더 깊이가 느껴지네
저는 한때 자존감이 바닥쳐서 친구한테 이야기하면서 울었는데 친구가 “ㅇㅇ아 내가 너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 것 같아 너 진짜 괜찮은 애야 너는 왜그렇게 너를 몰라” 이 말이 저라는 사람 자체를 알아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더 펑펑 났어요...
이 영상 보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눈물이 줄줄 나오고 엉엉 울게 되네요. 위로가 필요했나봐요
저도 그러네요.... ....
"잘 못 해도 괜찮아" "힘들면 포기해도 돼"
누군가가 나한테 기대를 하고 응원해주는 것조차 부담으로 다가오던 때 이런 부모님의 말씀이 많이 힘이 됐습니다
너는 잘 견뎌낼거야. 버틸 수 있을거야.
화이팅! 늘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지금 새우잠 자더라도 꿈은 고래답게 꿔라' 라는 말이...처음 들었을 때 전율과 눈물이 났던거 같아요.
자기가 위로 받은 말을 자신이 말함으로써 누군가에게 또 위로가 된다는게 의미가 있는거 같다..
내성적이었던 나의 일기장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ㅇㅇ이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는 처음이다. 네 일기를 볼 때 마다 선생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20살이 넘어 성인이 되어도 힘이되고 눈물나게 감사하다..
제 아버지께서 저 죽고싶다고 사춘기 시절에 메모장에 구구절절히 써놓으신거 보고 다 지워주시고 써주신 말중에 마지막 구절이 있었는데 그 구절이 큰 위로가 됐었네요. 그 마지막 구절은. 너를사랑하기에 아픈게 싫고 슬픈게 싫고 그래 너는 항상행복해야하고 웃어야 예쁘다. 였습니다 다들 항상행복하시고 웃어야 예쁘다는걸 알고계셨음해서 여기 댓글에 또 한번 적네요 다들 화이팅 합시다 !
상처 쉽게 받고 오래 기억하는 성격인데 또 상처 받으면 혼자 끙끙대는 성격이라 위로를 받아본 기억이 없네...
상처 받았어도 잘 버텨서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가는 그 자체 만으로도 멋져요! 힘내세요:)
0:45 울지마 애깅...ㅜㅜㅜㅠㅠㅠ
가장 위로가 됐던 말과 가장 상처가 됐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유튜버, 스트리머등 개인 방송인들에게 여쭤보면 어떨까요? 요즘 시대에 가장 쉽게 접할수 있으면서도 대중에게 너무나도 쉽게 노출되어 다양한 고민을 품고있을 개인방송인들에게 위로가 되었던 말, 상처가 되었던말들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댓글을 적기전에 생각해보아야할 것들이 무엇이고, 어떻게하면 그들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지 않을지, 그리고 어떻게하면 우리와 다르지 않은 그들에게 창작활동을 계속할수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있을지에 대해 알수있는 유익한 영상이 될것같아 의뢰해 보아요.
" 친구야 너는 웃는 모습도 예쁘지만 웃지 않을때도 너무너무 예뻐. " 이게 가장 위로됬어요 ! 고맙다 친구야 🥰
“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 “ 라고 쌤이 말 해주셨습니대.,
꼭 안밝아도돼 난 너가 안밝은 모습도 좋아 너무 참지마 난 너 곁에있어
그냥 항상 흘러가던 생일이였고 똑같은 생일인데
모두 생일 축하해 라는 말과 다르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라고 했을때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가장 위로가 됐던 말은?"
... 이렇게 생각하니까 잘 모르겠어요...
아쉽게도 위로가 된 말이나 행동들은 없는 것 같네요.
"이 일은 누구나 느낄거고 누구나 겪었다. 너가 그런 사람이여서 일어난 일이 아니라 너의 나중의 큰 행복이 오기 전 잠시 일어나는 일이다" 라는 말이 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위로가 됐어요.
“힘들지?힘든거 참지말고 나한테 말해 다 들어줄게”
“너 잘못 아니야”
“오~~우리 ㅇㅇ이 그림잘그리네~”
중2담임이 해주신말,이런 담임을 만나서 참 행운이다..
엄마 사랑해 내가 열심히 살아서 잘 해 주고 싶다 꼭..
"과거에 니가 어떤 사람이였던,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던 널 사랑해"
0:43 아 진짜 이거보니까 다들 4학년이나 5학년때 6학년들한테 갈굼 많이 당했네... 나도 4학년때 친구한테 짜증낸거 하나로 계내 언니들 단체로 몰려와서 욕하고... 나도 내 6학년 시절, 누군가에게 그렇게 무서운 존재였을까봐 미안하다...
@紅雪梅_홍설매 원래 어떤 곳에서 가장 높은 계급 중 소수에 사람은 그래요 근데 그럴수록 오히려 지들 이미지가 더 안 좋아진다는걸 몰상식한 걔넨 모르죠
@@Kkaeerong 올해 중3인데.. 제가 도리어 그런사람이 되지않게 조심해야겠네요
그냥 소중한 사람과 애기할 때, 그 사람이하는 말 하나하나가 좋고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옆에 소중한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될 때가 있지요 ^^
"우리는 이미 기본적으로 잘해야 되는 것이 많은데, 무언가를 더 잘하려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없다."
저는 이 말에서 큰 위로를 받았어요.
저는 저희 담임 선생님이 해주신
"너가 잘하든 못하든 무언가를 위해 노력하고, 고민했던 것은 절대로 어디가지 않아" 라는 말과 "무리해서 할 필요 없어, 할 수 있는데 까지만 해도 되고, 힘들면 잠시 쉬어도 되"
라는 말이 가장 힘이 되었습니다. 무언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지만 그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또는 열심히 달려왔는데 너무 힘들고, 쉬고 싶지만 계속 해서 달려 나가야만 할것 같은때에 정말 절망적이고 힘들었는데 큰 위로 가 되었습니다
상처받은 말은 잊을 수 있지만 위로받은 말은 잘 잊지 못하는거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말을 해주세요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힘내렴..
세상엔 힘든순간이 있다면 행복한순간도 있을거야.
너의 삶을 포기하려고 하지마.
열심히 살아가는걸 목표로 삼고
너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거야.
"네 어깨에 기대면 엄마향기가 나. 엄청 포근해."
그말듣고 버킷리스트에 좋은엄마되기가 추가되었어요
19살때까진 우울증으로 학교도 못나가고 일상생활 아예 못했는데 겨우 이겨내고 남은 1년간 정말 다시없을만큼 노력해서 20년 원하는 대학 입시에 성공했을때, 우리 딸은 잘 이겨낼 수 있을거라 믿고있었어 아빤 항상 널 응원해 라는 말
“ 엄마가 미안해 “
“ 엄마가 다 잘못했어 “
“ 너가 금수저 가족이 되었어야 했는데 엄마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엄마 돈 많이 벌어야지.. “
위로가 되는말은 모르겠는데 슬픈말 ,,
오히려 내가더 미안해짐 😭
할머니가 같이 살고 있었는데 경찰시험준비하는동안 할머니가 암으로 확진받은지 15일만에 돌아가셨거든요. 공부마치고 밤에 할머니 입원하신 병원 들렀다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타러 가는 길을 아빠랑 둘이 걷고 있었는데 아빠가 그러시더라고요. 솔직히 아빠는 니가 합격을 못한다해도 걱정이 안된다고.너는 꼭 경찰 아니어도 뭐든 하고 잘 살 것 같다고요. 그저 앞에 놓인 일에는 최선을 다해보라고요. 그 말이 얼마나 위로가 됬는지 몰라요. 어릴때부터 항상 그래오셨지만, 부모가 나를 존중해주고 나를 인정해준다는 것이 한 사람의 자존감을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 저는 넘 잘알아요.. 결과에 상관없이 나는 귀한 사람이라는걸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면 세상에 어떤 일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제목보고 바로 생각해봤는데 없는것같았다 진짜 어릴때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에 부모님깨 혼났을때 울면 엄마가 안아주던거 말곤 진짜 없는거같다 애초에 비밀도 많고 감정도 많이 숨기고 살아오니까 위로해줄만큼 친한친구도 나에게 먼저 위로를 바라는 사람도 없어 마음을 열 사람도없고 진짜 갑자기 잘울지도 않던 내가 눈물이 날줄은 몰랐다
제가 따돌림을 당할때 중국인 전학생이왔는데 만나자 마자 너무 잘맞아서 단짝이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때 털어놓으니까 그친구가 하는말이 "나도 그래서 한국 온거야, 우리 서로 위로가 되는 그런 존재가 되자. 너무 힘들어하지말고"라고 하더라고요..
온라인으로 만난 친구가 있어요. 현재까지도 연락을 이어나가고 있는데 매일 사랑한다고 해줘요. 매일매일 볼 때마다 위로되는 말이에요
{명언}
사람은 늙거나 젊거나 아름다운거야...
삶은 언제나 소중한 보물이야!
죽고싶으면 거울을보며 "넌 이때까지 잘 살아왔어"라고 해봐!
"우는건 약한게 아니야,그만큼 참아 왔다는거야.
"너는 절대로 침묵하지 않아"-자스민
"시작은 반이 아니다.시작은 시작일 뿐이다"-박명수
"다 괜찮아 니 잘못이 아니니까"-유민상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냐, 최선을 다했다는게 중요하지,-스누피
"오래된 집은 좋아요. 역사가 담겨있기 때문이죠"-보몌냥
"누구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수 있으면 나에겐 큰 힘이돼,"
"어느 길로 가든 도착지점에 도착하니까 걱정하지마"라는 말이 위로가 됬네요.
미안하다고 전하는
부모님의 말씀이
위로되었던것 같아요
"너무 힘들어하지마. 네 목소리나 노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건 네가 발전할 때가 되었다는거니까. 너는 그 과정을 잘 이겨낼거야."
동아리로 밴드부를 하고 보컬을 맡고 있었는데 같은 동아리 선배가 노래로 힘들어하는 저에게 해주신 말이에요 그 오빠 짝사랑한지도 벌써 2년이네요,, 참 예쁜 사람이었는데 ㅎㅎ
울고싶을때 마음것 울래요
웃고싶을때 마음것 웃으래요
화날때 마음것 화내래요
근데
죽을때도 마음것 죽으래요
나에게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아요
지금 이 영상 하나로 위로가 됩니다... 요즘 정말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힐링이 되네요.. 괜히 심장이 울컥 하네
5:17 어쩜 저리 고우실까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고 편안해서 이부분만 자꾸 돌려봐요...
몇 초요?
괜찮아 어떻게 주신 소중하고 귀한 인생인데, 괜찮다. 다 괜찮다
근데 이거보는데 제가 위로받는것같아요,,, 기분좋고 힘이나네요❤️
사랑한다는 말이 제일 위로가 됨
사랑해 은영아
어떤 친구들이 대놓고 뒤담화깔때..
머리가 하얘져서 울려하는데...친구들이 몰려와 말 없이 안아주고
"괜찮아..나 너 이해해...울고싶지..너 잘못없어....그러니까....힘들어도...우리 있잖아.." 근데...말 없이 안아준거...제일 위로 됬어요..
영상 보는데 목이 막히고 눈물이 난다
잘하고 있다는 말 진짜 너무 좋다 ,,
이 세상에는 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를 좋아하는 사람도있으니까 너는 널 좋아해주는 사람에게만 잘 해주면 돼, 너를 싫어하는 사람한테까지 잘해줄려고 애쓸 필요 없어
솔직히 위로 됐던 말이 없음 아무리 생각해도 ..
나를 왜 사랑하느냐고 물었을 때,
"너라서 사랑해. 네가 무슨 짓을 해도 너를 사랑하는 건 변하지 않을거야. 하다 못해 네가 사람을 죽였어도 우린 너를 사랑해."
어떤 상황이어도 내 편이 되주실 거라고 느껴져서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눈물 펑펑 흘렸네요. 엄마아빠에겐 내가 그렇게까지 가치있는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괜찮아, 고마워, 힘내같은 짧은 말로도 기억에 깊게 남아있는거 같네요 앞으로 작은일이라도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말을해야 겠다고 생각이되네요..
학폭 피해자였던 제가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는 그냥 그시간이 힘들고무서워서 운건데 부모님께서는 제게 왜우냐고하더라구요..친구가 다냐고..그런말을듣고 저는 쓸모없고 제가 이상한줄알았어요..근데 친구를만나서 고민을 털어놓았어요.친구가 울먹이는 저를보며 토닥거리면서.."수고했어 내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도와주지 못해미안해..나도 그런시간이있어서 너에게 힘내라는 말은 위로가 되지않을거라는걸 알기에 그말말고 나는 네게 수고했어 잘하고있어 라는말을 해주고싶어 내옆에 있어줘서 진짜 고맙고 울고싶을땐 울어도 돼 쌓아두지말고 힘든말일텐데 나한테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라는말을 듣고 안심이되서 울음이 터지더라고요 그런 저를보고 친구는 묵묵히 옆에서 토닥여줬답니다..
5~6살 애기들 너무 귀엽다..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ㅜㅜㅜ
저는
"너 스스로 자책하고 감당하지 않아도 괜찮아"
15살 아이 볼때마다 너무 성숙하다. 배워가야할 점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너니까 버틴거야
누구나 실수하는거야....이거 듣고 울음
진짜 많이 힘든 사람은 그런말에 힘이 안 됩니다...
난 이말이 제일 위로됬어 "너라는 아름다운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 더러운 세상이야.."
힘들어도 돼. 힘든 게 당연한 거야. 넌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너가 다른사람에게 성격을맞추지말고
당당하게 말해도 돼,넌 잘할수있을꺼야
내가 응원할께,그딴사람 잊어버려 너가 그사람보다 천배만배 잘났어
친구가 "그냥 한반 나쁜 애로 찍히고 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라고 해준 말이요.
초등학생때 아침에 다 먹은 밥그릇을 싱크대에 넣다가 깨뜨렸는데 엄마가 혼내지않고 오늘 일진 사나우려나보다 조심해라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되게 감동이었어요 그 때 ㅋㅋㅋㅋㅋㅋ
혼자 울고있을때 오빠는 와서 내가 바라는거 적은 쪽지 보고 "괜찮아 많이 힘들었구나 *더울어도 되* " 라고 위로받은거...
아니ㅠㅠㅠ 저 모든 분들이 저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눈물 나요..
이 영상 보면서 이세상의 모든 이들은 서로간에 어떤 모습을 갖추든 더 할것 없이 다 소중하고 미움받을 이유 없고 행복할 가치가 있다는걸 느꼈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과 안 보시는 분들 비록 힘든 시기들이 있으시겠지만 다 힘든 시기를 극복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보면 그런 힘든 시기들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기도 하죠. 어쨌건 다들 행복합시다!!
다 괜찮아. 괜찮아질거야. 꼭 그럴거야. 난 믿어. 넌 언제나 내게 힘이 되어 줬으니까 이젠 나도 너에게 힘이 되어 줄게. 언제나 고맙고 또 많이 사랑해
난 이 말이 듣고 싶다...
오늘 시험 봤는데 과학 1등급 받으려고 정말 노력했거든요... 근데 답을 밀려썼다는걸 나중에서야 알게되었네요.... 11번부터 마지막까지..... 그 때는 제가 왜 몰랐는지...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서 오늘 정말 많이 울었는데...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언니 태어나줘서 고맙고 내가많이 도와줄께 힘내자
다른 건 몰라도. 해주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는 언니에대 "너는 할 수 있어" 라는 말들었는데 별 감흥 없었어요.
듣고 싶은 말은 있어요.
"너라서 좋은거야. 죽고 싶으면 말해 같이 죽어 줄께."
이 세상 누구보다 나를 생각해주는 부모님의 모든 말씀.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위선이었다
위로받은 적이 없다는 두 어르신.. 뭔가 마음이 찡하네
희귀병으로 3년째 살고있는데 몇개월 전 이 병이 완치되지 못하는 병이라는 걸 알게돼서 자살시도를 했다가 거의 죽을 뻔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 미쳤어?!", "이런짓을 왜해?!" 라고 소리칠때 한 친구가 조용히 "나 살기 싫어지게 하지마" 라고 말 했을때. 이렇게 가슴아픈 위로가 있을까 하며 펑펑 울었었죠..
넌 바다같은 사람이야. 잘 해낼거야 난 널믿어
너니까 가능한거였어 .. 내가 나자신을 위로했던 말입니다
정말많은 아이들을 위로해줬지만 위로를 받은적이 있는지 생각도안나고 위로라하는말이 나에게는 위로가안되서 너무 위로받고싶었는데 여러분들이 위로받았던이야기가 날위로하는것같아요.
'너희들은 미래가 밝은 충분히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세상은 널 위해 발전 되가고 있어''세상은 널 믿고 있어'
진로시간때 쌤이 보여주셔서 봤는뎅..
제가 들은말중 가장 위로됬던 말은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라는 말을 3년지기 친구한테 들었는뎅 진짜 위로 되더라구요ㅎㅎ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야
저는 말없이 저를 안아줄 때 크게 위로를 받아요. 조용히 제 곁에 함께 있어주는 것
너가 잘못한거 없어 남들앞에서 당당해져도되 괜찮아
저는 그게 그렇게 듣고싶더라구요
잘될거란 말보다는 못해도 된다는 말이 그렇게 고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