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굴 다리 뒤쪽으로 올라가면 도계중 도계여중고 상고 도계고 장원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도원동이고 [도계읍 사무소 장터 열리던 곳 ] 새모습 예식장 있던 곳 좌측으로 가면 도계초 그리고 역전으로 가는 길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대성 슈퍼 위로 가면 도계[여]중 그리고 우측으로 문방구 즐비하던 곳 저 길이 예전에는 핫 플레이스였죠 어릴 때는 엄청 큰 도로로 보이더니 이제보니 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도로였내요 ^^ 93년도면 나 군생활 하던 시절인데 이미 호황기 지나고 사람들 하나 둘 떠나던 시절이라 사람도 별로 없내요
1988년 통계 기준으로 근무 연수에 따른 발병율을 보면 5년 이하 탄광노동에 종사한 경우는 7.1%가, 6~10년 탄광노동에 종사한 경우는 32.2%가 진폐증을 앓았다. 11~15년 근무했을 때는 50.5%, 16~20년 근무했을 때는 56.6%, 20년 이상 근무했을 때는 76.3%의 광부가 진폐증을 진단받았다.
![[1973년 제작 : 20분] 지하 600m, 석탄캐는 사람들 '탄광촌'](http://i.ytimg.com/vi/f5uYbNY2qxg/mqdefault.jpg)
![[1973년 제작 : 20분] 지하 600m, 석탄캐는 사람들 '탄광촌'](/img/tr.png)
![[TH] VALORANT Champions Seoul - Grand Final - EDG vs TH](http://i.ytimg.com/vi/WvObMc9VelI/mqdefault.jpg)
내고향.. 도계 반갑고 짠하다
일제시대인 30년대후반 도계 묵호간 기차가 다녔습니다...도계에서캔 석탄을 실어서 묵호로...묵호항에서 다시배로 인천으로 ...38년생이신 아버님이 어릴때 원덕읍 기곡리 사실때 오목재 넘어서 도계로가서 탄차맨뒤에 달린 객차에 타고서 묵호에 있는 큰집으로 명절에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해방전 옛날얘기 입니다
제 아버님도 광부로 일하셨는데.. 보령의 원풍탄광에서 일하셨고, 제가 태어난 곳도 그 탄광촌이었습니다.그래서 광부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네요. 이분들 덕분에 우리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광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 아빠들 덕분에 가족들은 호래호식 하면서 서울 못지않은 부유함에 세련된 도계 였지요🥰🥰🥰
제고향은 도계흥전4리8반이었어요~^^
그리운 내고향~
부모님과 살던 나의집~
모두모두 넘 그립습니다~
지나다니시다 언제 한번 들러가세요~아직 도계사는 1인입니다~~~
어릴적 내고향 그리운 내고향 ~도계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도게발전을 기원합니다
내고향 고사리~~너무좋아요 소달초,중 폐교되서 너무 안타까워요 지금도 도계가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1990년 3월 추위도 채 가시지 않은 때 태백 장성 석공 훈련소에서 한달간 교육을 받고 도계 광업소 로 발령 나서 탄 캐던 때가 생각 납니다.화면 에 조장님 이던 선산부 한분이 보이네여~~
내 동기같은데 누구실까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도계 지금모습하고, 많이 변했네요
옛날 도계모습 보니 그립네요^^
내고향…도계마교리
너무그립네요ㅠㅠ
70~80년대 도계국민학교시절 소풍은 늘 마교로 갔지요.. 대도시에서 생활하다보면, 가끔씩 마교처럼 물맑고 공기 좋은곳은 드물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곳 출신을 여기서 뵙네요^^
반가워요 저도 도계가 그리운 일인 입니다
흥전초교.도계초교 다녔지요
올가을엔 꼭 한번 가고 싶군요
마교 수영하러 놀러가곤 했는데 아 벌써 내나이 마흔중반이구나
우리들의영웅 항상
막장인생을 사셨던 부친을 그리며...😢
잘 보았습니다 옛 생각 나요
92년까지 도계고 졸업하고 도계를 떠났는데 예전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제가 6-8세까지 살았던곳이예요.이런귀한영상이 있네요
저때는 구멍가게에서 저렇게 어른들 술드셨는데..할아버지따라 많이갔는데
강원대 도계캠 다니는 학생인데 옛날이지만 동네자체 느낌은 지금하고 비슷한거 같네요.. 지금은 거리가 많이 정비되긴 했어도 저 굴다리는 보자마자 어딘지 바로 알겠네요ㅎ 특히 도계역 주변은 지금하고 별 차이가 없는듯요;; 역 앞에 byc는 아직도 있네요 ㅋㅋ
당시 조폭 졸라게 많았는데 그래도 조심만하면 큰 문제없었지만 중고딩까지 가담해서 별 볼일없는 키작고 한 새끼도 졸라게 설치고 다녔죠,
진시(ㅈㄱㅅㅋ)아직도 있는지ㅡ모르겠네.
90~91년 약 2년간 동덕갱에서 일했는데 그 고생스럽던 시간을 보낸 청춘의 도계가 그립네요. 그후 공무원 시험 합격해 이제 퇴직이 3년쯤 남았어요. 동덕갱 입구의 광부들 중에 아는 얼굴이 있는 것도 같고
석공영상볼때마다 아부지생각에 눈물이납니다. 상상을할수없는 작업환경과 지열과 습한작업환경.30도만돼도 더워죽겠다고하는데 막장은 기본50도이상 정말찜솥그자체였을겁니다. 선풍기나제대로 있어나몰것네요. 저역시 한여름 50도육박하고습한곳에서 일하지만 에어컨바람을 쐴수있으니.. 영상에나오시는분들 살아계시다면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왼쪽에 76초졸 때 태백문구점이네 이름이 바꼇네 76도 인구 최절정 초등 오전반 오후반 사람 발디딜틈 없었더거 기억남 초등생 3600명이었던 거 기억 남 ㅎㅎ
89년도라 승용처가 다니네요
79년도 도계를. 뜰때만해도 트럭이나 광부 실어나르는 버스만 있엇ㅅ던 것 같읃데
70년대 택시나 승용차는 안보였죠. 기차와 버스만...
1989년 mbc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선택에서 도계, 통리, 철암을 배경으로 탄광촌의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의 깐부아저씨 오영수씨도 탄광촌 광부로 출연했었죠
저.굴다리 낮익은데 기억이 나지 않군요
이 굴 다리 뒤쪽으로 올라가면 도계중 도계여중고 상고 도계고 장원 올라가는 길이고
우측으로 가면 도원동이고 [도계읍 사무소 장터 열리던 곳 ] 새모습 예식장 있던 곳 좌측으로 가면 도계초 그리고 역전으로 가는 길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대성 슈퍼 위로 가면 도계[여]중 그리고 우측으로 문방구 즐비하던 곳
저 길이 예전에는 핫 플레이스였죠 어릴 때는 엄청 큰 도로로 보이더니 이제보니 차 한대 겨우 지나가는 도로였내요 ^^
93년도면 나 군생활 하던 시절인데 이미 호황기 지나고 사람들 하나 둘 떠나던 시절이라 사람도 별로 없내요
@@user-oo2ys2ly7d 기억이 납니다 저곳을 지나
언덕위 성당에 다녔지요
나이가 먹으니 너무너무 가고싶어서
10월달 다녀 오려고 합니다
@@user-oo2ys2ly7d 감사합니다
1988년 통계 기준으로 근무 연수에 따른 발병율을 보면 5년 이하 탄광노동에 종사한 경우는 7.1%가, 6~10년 탄광노동에 종사한 경우는 32.2%가 진폐증을 앓았다. 11~15년 근무했을 때는 50.5%, 16~20년 근무했을 때는 56.6%, 20년 이상 근무했을 때는 76.3%의 광부가 진폐증을 진단받았다.
굴다리😂거북약국 옛날생각나네요😊
아직도 있어요
66~68년도에살았는데 진짜 어렵게 살던시절 택시버스 전혀없던 시절 북평쪽으로는국도도없던시절 하참!
북평은 지금의 동해시입니다 동해시 인구의 대부분이 북평 땅이죠
안녕하세요 박영춘님 그시절에사셨다하니..제가여쭙고싶은게있습니다 연락할방법이있을까요
저들중에서 진폐증으로 동해,태백 병원에서 신세를 지고있는 아재들이 많을거다.
제고향도 도계데 저의 아버지도도계석탕광업소50년대 많이그립네요
진폐증 이나 산재 관련 환자들이 많습니다.
1989 9 18 천사의선택에서 나온 드라마 극중 화면 몇 개 보이네요
그래도 사람들, 특히 젊은이나 학생들 북적거리는게 좋았내요.
역 광장에 석탄 조형물이 읍네요
지금의 북한영상보사는것같다
내 고향 도계 도계중 42회 졸업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