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쪽으로 가면 저런곳 많아요~ 도로는 닦여 있는데 한시간 가량을 달려도 길에 사람도 차도 없어서 무섭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노태우 때 부터 대구 경북은 역차별 당하고, 보수당 깃발만 들고 나오면 웬만하면 찍어주니 마치 잡아놓은 물고기 쯤으로 여기고 그닥 지역 발전위해 노력도 별로 안하고 반대당은 어차피 지지도 안해줄거니 거들떠도 안보고 해서 전국에서 젤 낙후된 지역이 돼 버렸죠~ 안타까워요~!!!
왜 지명을 허위로 적으면서까지 이 마을을 감추려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마을 보호 차원에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런 마을의 안내 목적 및 안내 가치가 상실되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많은 댓글의 중심이 마을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앞선 해발 700미터에 있던 영양 무학리의 어느 농장을 안내할 때도, 그냥 농장을 영상에 담는 것으로 끝이었습니다. 저야 그곳을 잘 알고 있어 상관없지만, 다른 대다수 분들은 그저 궁금증만 남겠지요. 결국 이곳의 구독자와 시청자는 헛 안내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곳 [마카다tv]에서는 아예 시골에 대한 안내 자체를 기대해서는 안되는 곳인 셈입니다. 그냥 어딘지도 모른채 님이 보여주는 영상만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뿐이지요. 그것이 이곳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한마디로 시골 풍경을 즐기는 컨셉인 셈이지요. 이곳에 오신 분들은 이것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한 오해나 불만을 털어놓지 말아야지요. 저는 이곳 컨셉을 지향하는 주인이 아닌 입장이므로 다른 구독자 및 시청자들을 위해 마을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시 집중화 및 무너지고 있는 시골의 실태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으며, 따라서 많은 귀농 귀촌인들이 자리를 잡아 전 국토의 균형화가 이루어지를 바라는 마음때문입니다. 저는 약초 채취를 목적으로 이곳 골짜기 일대를 헤매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이상한 마을이 아닌, 그냥 사람이 사는 일반적인 자연부락입니다. 다만 이리저리 다 떠나고 3가구 정도 살고 있을 뿐이지요. 이곳은 [고로면]이라는 지명에서 최근 [삼국유사면]으로 바뀐 곳이며, 군위댐이 있는 개머리골로 부르는 골짜기에 있는 깊고 고요한 라는 오지마을 입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너무 고요해서 눈물이 날 지경인 곳이지만, 계곡 일대에 생각보다 큰 농지가 많아 봄이 되면 제법 분주해지는 골짜기요, 마을입니다. 귀농, 또는 귀촌지로 염두에 둘만한 곳인데, 다만 군위댐이 있기에 수자원보호구역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별도의 개발 욕심을 지니기는 어려울 것으로 유추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좌측 능선 넘어 골짜기는 [장곡자연휴양림]이 있을 정도로 이 일대의 환경은 좋습니다. 을 검색하여 들어가면 곧 바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이 생기시는 분은 해빙이 끝난 봄철 어느 날 여행 삼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user-ub8oe6xv6i 나도 자연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며, 당연히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집에 외지인 찾아드는 것 지지리도 싫어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저와 무관하게 이 영상에서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지요. 이 영상은 이 마을의 주소를 로 밝혀 놓았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이제 사람들이 양지리로 우르르 몰려가 그 쪽 분들의 일을 못하게 할 정도로 만들겠군요. 양지리 마을은 그래도 괜찮고, 이곳 장곡리 마을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법칙이 세워져 있는가 보군요. 다른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물물건이라고, 경매물건이라고 주소를 내놓으며 안내를 합니다. 주소가 밝혀짐으로 인해 당연히 관심을 갖고 찾아드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럼 그곳 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골마을과 그 마을의 사람이 귀찮게 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매물물건이건, 경매물건이건, 마을 탐방이건, 어떤 경우건 그곳 주소나 환경을 일절 밝히지 말아야지요. 즉 이러한 컨셉 자체를 아예 지양해야 합니다. 영상을 내보내는 순간, 영상 속의 지역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누가 찾아내도 찾아내어 관심을 지니거나 방문하게 됩니다. 개인 욕심을 운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지요. 개인 욕심으로 치자면, 이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구독자수, 조회수로 인한 수익창출을 위해 전국 산야의 골골을 다니면서 다 까집어 놓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제가 아끼는 천연 오지 지역들이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그런 곳은 누구에게도 드러나지 말고 천연의 오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저 만의 욕심을 지니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마카다TV]와 같은 이러한 컨셉을 지닌 유튜브들로 인하여 구석구석 드러나버리고 있습니다. 아예 드론까지 띄워 밝혀버리는 유튜브도 있지요. 당연히 한탄스럽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입니다. 더 이상 한탄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그냥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면 누군가는 알고 들어와서 사는 것인게고,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은 사람 스스로 물러나는 순리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세상사에 인간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도시인들이지요. 이들이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것은 세상사와 인간사의 시시비비를 떠나 그냥 평화롭게 살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귀농과 귀촌이 쉽지가 않지요. 참 애달픈 사람들입니다. 이 애달픈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여기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아니겠습니까? 이 애달픈 사람들의 심정은 생각은 해보지 않습니까? 이들은 그저 시골 일을 방해하는 훼방꾼에 불과합니까? 마을을 밝히면 이들이 찾아들테고, 이들은 시골에 방해가 된다는 님의 논리... 평화롭고 싶은 귀농귀촌의 꿈을 지니고 이곳 [마카다TV]를 찾은 분들이 님의 논리에 의해 순식간 골치덩어리로 전락되는 순간이군요. 님 스스로가 자연인이라 하셨는데, 자연인 마음과 시골사람 마음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연인을 택한 우리들이야 세상 고요하기를 바라는 태생을 지녔지만, 점점 인구가 줄어 한낮에도 쥐죽은 듯 고요한 마을 분위기로 인해 사람이 너무 고픈 시골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이들 뛰어놀며 복작거리던 옛날을 무척이나 그리워하기도 하지요. 저만 해도 사람 왕래없이 고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근처의 경치 좋은 하천에 사람들이 놀러와 즐거운 웃음소리를 터트릴 때면 그 소리가 좋아 한참으로 듣고 있곤 합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면 더더욱 듣고 있지요. 생명이 약동하는 너무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산야 골짜기 골짜기마다 아이들 소리가 울려퍼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TH] VCT Pacific Stage 2 - Playoffs Lower Bracket Final // PRX vs DRX](http://i.ytimg.com/vi/5HwO1bQyAx4/mqdefault.jpg)
겨울엔 도시 나갔다 봄에 들어와 농사 짓는것 같네요.
사람 사는걸 알려면 전기계량기 보세요.
구수한 사투리에 이웃집 아저씨같은 인상이 정겹습니다..
덕분에 산골 마을 구경 잘했습니다.
앞으로 10년후엔
시골집이 다 없어지겠네요
마카다님 덕분에 좋은 경치 편안하게 집에서 구경 잘 했네요
사람의 온기가 끊긴 동네
여기서 자식도 낳고 키우고
서로 나누고 돕고 했던 추억이 있었을건데..
흘러간 세월이 덩그러니 버려진곳이네요..
한국도 일본처럼 버려지는 시골 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외롭게 남겨진 흔적들보니 짠합니다
한때는 복음자리 옹기종기 아름답던
마을 지금은 비집을 돌아보시며 자세히 소개하시며 좋은정보 주시니 참감사합니다
형님..!
한때 같이 근무 했었는데 퇴사하시고 산에 간다 카더니 잘계시는걸 보니까 다행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조심해서 다니세요
방송대표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우리한국의숨겨진
풍경을보여주어서
.항상 조심해서
탐방해주시길ᆢ
그래도 사람의 손길이
가는것 같아요
정갈하게 보입니다
한때는 집집마다 식구들이 오손도손 살았을 마을.
다 떠나고 썰렁하니 건물만 낡아가네!
황량한 시골풍경에 마음이 쓸쓸해지네요.
돌아가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마져요
어린시절 부모님과 형제들
함께살던 그추억들...
시골집만 보면
그시절이 사무칩니다!
어떻습니까 옛추억을 되살려 다시 내려 가시는것이ㆍ저도 언젠가 아득한 옛고향 내려 가렵니다
마카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비오는데 오늘도 시골 영상 고맙습니다 여기가 어디예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요 😁😁😁😁😁😁😆👍🏽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사라져가는것이 안타깝고 아쉽습니다.
겨울나러 잠깐 다들나가신듯하네요
마카다님 요즘 계속가는데마다
마을이 비어있어서
안타깝네요
발품팔고열심히다니시는데....
덕분에 저희는 안방에서 편안하게 좋은영상잘보고있어요
감사해요
늘 안전하게 다니세요~~^~^
마카다님 반갑습니다~
산좋고 공기좋은 두메산골
옛추억이 남아있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풀청과선물놓고갑니다👍🎁💕💌🤗
딱보니 겨울에는 자식집에 갔다가
봄되면 농사지으러 돌아오는 그런 마을이네요~
예전엔 애들 학교때문에 읍내에 아파트나 빌라 얻어논 경우도 많았고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도시로 나가고 읍내 집들은 노부부의 월동용 집이된 경우가 많아요. 난방은 읍내에서 도시가스로 쓰는게 효율이 좋으니
마카다니의구수한사투리 재밌고구수합니다
섬에도 미역 같은거 채취 하러 거주하다 겨울 에는 도시에 나가 사는 노인분들 많죠
무서워서 어떻게 촬영을 하셨는지...어떻게 이렇게 몽땅 비어있을 수 있는지....방송국에서 나가서 취재를 해봤으면....!
마카다님. 추운날 고생 많습니다. 저도 주중엔 대전에..주말엔 시골에 와서 살지만....시골이 점점 적막해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겨울에 눈이 오면 고립되는 마을이네요. 빈집도 있고 겨울에는 비웠다가 봄에 들어오는 집도 있는것처럼 보이네요.
하필 장날에 가셔서..
땔감도 있고 봄에 쓰려고 비료도 사다 놨네요.
떠난게 아니고 차한데에 모두 마실 가셨을듯
활기찬 비기닝이 참 맘에 와닿아 구독 합니다! ㅎㅎ 자~ 조은 장소들 마니마니 보여주실거죠?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홧팅!
항상운전조심요
그옛날.. 김서방 이서방 하면서... 저녁에 사랑방에서 새끼꼬며 모여 웃음 꽃이 피었을 마을인데.. 나의 옛 고향같이..
ㅎㅎㅎ 그러네요 60년대쯤
장소가 어딘지요
살기 좋앗던 마을 같은데요
산 좋고 물 맑고 정겨웠을 산꼴 마을, 도시로 다 떠나고 사람이 없으니 온기도 살아지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 옛날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정을 나누며 오손 도손 살았을텐데 ...
ㅋㅋ 말씀 넘 웃끼게 하시네예 완전 갱상도 사투리 정감갑니다 인상도 짱이시구요 좋아요 구독눌러서예 ~^^
시골 마을은 인구감소로 인한 텅빈 유령마을로 변해가는것이 현실입니다ㅡ
수고 하셨습니다 ~^^
한집을 보니 땔감도 있고 마당이 깨꿋한게 사람이 사시는것 같아요
폐가분위기인데요~ 진짜 깨끗한 집은 몇집 안되네요~♡♡♡만나서 반갑습니다 ~
응원합니다 ~~♡♡♡
아구~
빈집 쌩 한것이 걸음 옮기실 때마다 가슴 조리며 봤습니다.아무도 없다는 것이 더 무섭네요.
Thank you for taking me on your journey. I always love your trips out in the countryside ❤️❤️❤️
옜정취가 물씬 풍기는 옜내고향 마을 같네요,, 앞개울 냇가에 얼음이 얼면 썰매를 타고 호롱불 켜고 지내던 그옜날이 생각이 나네요 ,, 늘 덕분에 좋은 눈요기 하네요,,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덕볼일이생긴다네요 ~^^ 덕되는일들이많이있으시길바랍니다 ~^^ 즐거운인생되세요
마카다님조은영상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허 ㅡ 인구감소가 현실로
나타나네요
경북 북부쪽으로 가면 저런곳 많아요~ 도로는 닦여 있는데 한시간 가량을 달려도 길에 사람도 차도 없어서 무섭단 생각이 들 정도로요~
노태우 때 부터 대구 경북은 역차별 당하고, 보수당 깃발만 들고 나오면 웬만하면 찍어주니 마치 잡아놓은 물고기 쯤으로 여기고 그닥 지역 발전위해 노력도 별로 안하고 반대당은 어차피 지지도 안해줄거니 거들떠도 안보고 해서 전국에서 젤 낙후된 지역이 돼 버렸죠~ 안타까워요~!!!
고생하셨습니다 조심하세요 건강하세요
집 한채는 깨끗하고 장작이 쌓아논 걸로 봐서는 사람이 살고있네요.침입자가 나타나서
산속으로 몸을 피신했어요 ㅋㅋ
보석같은 채널을 알았습니다
넘 재미있습니다
평소 이런곳 궁금했는데 편히 볼수있어 참 좋아요^^
구독과 좋아요!!!
사람이 살고있는 흔적이 있네요
마당도 깨끗하고 주변 농사도 하고.
안살면 마당에 풀이 엄청할긴데..
세심하게 잘 안보네요 저럴 거면 왜 한다는 낚시질???
땔감도 엄청 많아요 추워서 안나온것 같아요
물이없어서 떠났을까 지형은 괜찮은데 이유가뭘까 면사무소에가서 알아봐요
미친~ 농촌에 안살아보니까 저렇지 ᆢ저게 사람 안사는거가? 사람손길이 닿아서 깨끗하자나 인간아~ 별거로 다 주의 끌려고 ᆢ
@김정의 맞는말씀ᆢ
우리엄마도 도시에살고있는
오빠집에 겨울내계시다
따뜻한봄되면 고향에
내려오시곤합니다
어르신들은 한결엔 시골에
못계십니다ㅠㅠ
참 부지런 하시네요!~~
이걸보니
옛노래 고향무정의 가사가 떠오름니다.
겨울에 노인분들 마을회관에 공동숙식하는곳도 있읍니다.
마카다님 진짜 용감하시네요~ 혼자가면 웬지 겁날 것 같은데ᆢ
덕분에 잘봤습니다 ~^^
마음이아프네요 ㅠ
수고하셨어요~감사합니다
그러게요 건강 잘 돌보세요
대단합니다 무섭지않으세요..ㅋㅋㅋ
회의 하러 마을 회관 가셨나 ㅋ 정선 같네요 잘 봤심더 ma ka da 선생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카다님, 늘 수고하십니다, !
겨울에 눈길 조심하시고 좋은곳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늘 구독
하고있고 마카다님 덕분에 좋은
정도를 보고 있읍니다, 그리고
가신곳지명을 부탁드립니다,
나이먹고 농촌에 가 살려하는데
그래서 열심히 봅니다,
감사합니다,
마카다님!!!그마을에 몇집살고있심더
산너머가 양지리입니다.
마을에 어러신들 밑에마을에 회관에
모여서 식사하시고 오후에 집에올라갑니다.
마을참좋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어찌된일인지 궁금했는데....
네~~마을 좋아보이네요. 마을회관에 모두모에 식사하시고 시골인정이 넘치는곳 이네요.
@@user-oi6km2zm4k 님 요즘시골도 살기참좋습니다
공기좋고 물도좋고 인심도좋습니다
어딜가도 자기가 하기나름입니다.
저도자연인 8년차입니다 ㅎㅎ
@@user-ub8oe6xv6i
자연인 좋죠~!! 저도 퇴직하면 공기좋은 시골로 내려가서 자연인생활 하는 꿈도 꿔봅니다.
산나물띁고 마을사람들과 어울려 가마솓밥도 먹고..... 자연인생활 하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건강하시고 맘껏 자연품에서 행복하세요~~^^
@@user-oj2eu1kv1g 생각만 해도 건강해 지는 삶. 여건 주어지면 시도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안녕 하세요.
마카다님 처음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시청합니다. ㅎ
반갑습니다 한적한 한국 시골마을 보는것도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어디가나요
구독 해놓으니 첫번째로 들어 오네요
반갑습니다
산꼴자기에 왔다고
이디래요
수고 하셔요
6분20초 할무이요 집은 마당이 깨끗한게 사람이 사시는것 같은데요?
ㄷㄷㄷ
고생 하신덕분으로 동네구경 잘했습니다 이상하네요 사람이없는 마을~많은생각이 듭니다.노인 인구가 없기때문인가 싶기도하네요.
마을회관에들 계셔요ㆍ
@@user-ns1zm4ve9c 글쵸 아니면 한집에 모여있던가 하겟네요
단체로 빠스타고 목깐갔당 깨롱.
아~~구경 잘했습니다 좋은일 하십니다.좋아요 구독 합니다 다른곳도 둘러 볼께요.
마카다님 수고가 많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좋네요 매물로 나와 있는 마을 인가요 ?
농사 짓고 염소.닭 키우며 살기 좋은 동네네요
어르신들은 귀가 안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카다님처럼 멀리서 그렇게 작은 소리로 부르면 못알아 듣습니다 집문 가까이에서 부르셔야지요~그리고 빈집은 마당에 풀이 자라서 무성한데 이동네는 깨끗한걸 보니 사람이 살고 있는것이 분명한거 같습니다
내 생각과 같네요
정말 놀라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봤어요. 머선일이고...이게
영화 세트장처럼 텅텅 빈 마을이네요. 안타깝네요.
잘 봤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십니다 저도 오지탐험 하고 싶네요 ~~
수고 많으셨어요
혼자 다니면 무섭겠읍니다
건강챙기세요
마카다형님 먼가 빈집찾아 탐험가같네요 ㅎ 영상재밌네요 밤에오면 전설의고향이 따로없겠네요 😀😀
마카다님은 스트레스는 없것네예
코로나땜에 집밖을 못나가는 사람이 많은데
오지 영상보니 휠링이 되네요
수고가 많으세요
개소리도 안나고
텅빈 마을 가슴이 아프네요
저집에살든 사람들 또 2세들은
도시로나가 행복하잘살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런곳이 있다니 안타갑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보물같은 지역으로만 느껴집니다 외국까지 갈필요없이 저런곳으로 가서 쉬고 오면 좋겠네요
사람에게 많이 시달렸나봐요
@@user-ou3iy4mu5s ㅋㅋㅋ...
혼자 저기 있다보면 밤에 엄청 무서울텐데
같은생각이네요
다~ 꼴보기싫을때 ㅎㅎ
고향을 그리는 마음에 구독하고
가요~~
마카다님 방가방가.오늘도 열심히 구경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철엔. 보통 자녀들이 모셔가셨다 따신봄 되면 다시 오시는거 아니나 싶네요
저희 엄마도 그러시거든요
사람이 사는집이 있는데요~~
농사철이 아니라 자식집에 가있을수도 있고~
노인들은 집안에 누워계시면 귀어둡고 행동이 느려서. 반응이 늦을수 있어요~
시골풍경~
봐도봐도~
정겹넹~
한때는 정겨운 이웃끼리 오손도손 사셨을텐데 무슨사연일까 궁금 하네요ㆍ마카님도 파이팅! 귀한영상 감사 합니다
두메산골 전부 떠나버린 마을...아늑하고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군위마을.좋구나...
진짜 머선일이고, ,해떨어지기전 빨리 내려가셔야겠어요
수고많이
하십니다^^
수고많심더
마카다대표님 감사합니다
마카다씨 구경
잘 했습니다.
폐기된곳 같은 분위기네요 조용하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풀청하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2021년 흥하세요
횡한 마을이 거져 살라해도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시골인심 무섭다 하지 말고 저런 마을 꾸며가며 사시면 아무도 간섭 안할텐데요?
무섭긴해요
마을의장 부녀회화장 오만가지로 간섭하고 피좀 뽑을겁니다
무섭다 ㅎ
사람이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겨울이라 잠시 비워둔 집 같은데요
집입구가 께끈하게 정리.되어 있고요
밭농사도 지은 흔적이 보이네요
비어 있는집은 저렇게 께끗할수가 없습니다
방가방가수고많으십니다
조용하니 좋아보입니다 ~~^^
정갈하게 보입니다......
빈방에 걸린 달력이 몇년도인지 확인을 좀 해주시면 궁금증이 해소가 될텬데 아쉽네요. 어느 유튜버는 빈집들 촬영할때 구독자들 궁금한 부분들은 확인을 꼭 해주세요.영상 찍으면서 이러한 부분들은 신경을 써주셨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없는것이 아니라 일부 사람이 살고있는데 대충 불러보니 연세든 어르신들 추운날 방안에 계시니 모르느거 아닌가 싶네요
저 고향이 군위 근처인데 동네가 비워있단 소리는 듣질 못했네요
담에 시간됨 한번 들러봐야 겠어요
주민이 시골을 떠나는 이유가 뭘까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농사의 현대화,기계화를 이뤄 농사짓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어 주다면,애써가꾼 농작물이 제값을 받고 팔수있는 그런 농촌 환경을 만들어야.
.슬어져가는 집들은 폐기비용이 많이 나오니 방치 하고 있는듯 하네요.
오는 마을 이에요
@@user-ng3nu7mh6s 22
영상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셨네요.
10여년전에 가 보았던 곳이네요. 그때도 몇집 안살았어요.
계절농사 를 하시나 봐요,
개 🐕 없는것이 빈 마을 맞네요, 으스스~~~
정겨운마을있네요~~~
수고해습니다 화이팅
왜 지명을 허위로 적으면서까지 이 마을을 감추려는지 모르겠군요.
물론 마을 보호 차원에서 이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런 마을의 안내 목적 및 안내 가치가 상실되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많은 댓글의 중심이 마을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앞선 해발 700미터에 있던 영양 무학리의 어느 농장을 안내할 때도,
그냥 농장을 영상에 담는 것으로 끝이었습니다.
저야 그곳을 잘 알고 있어 상관없지만, 다른 대다수 분들은 그저 궁금증만 남겠지요.
결국 이곳의 구독자와 시청자는 헛 안내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이곳 [마카다tv]에서는 아예 시골에 대한 안내 자체를 기대해서는 안되는 곳인 셈입니다.
그냥 어딘지도 모른채 님이 보여주는 영상만을 졸졸 따라다니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뿐이지요.
그것이 이곳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한마디로 시골 풍경을 즐기는 컨셉인 셈이지요.
이곳에 오신 분들은 이것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한 오해나 불만을 털어놓지 말아야지요.
저는 이곳 컨셉을 지향하는 주인이 아닌 입장이므로
다른 구독자 및 시청자들을 위해 마을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도시 집중화 및 무너지고 있는 시골의 실태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으며,
따라서 많은 귀농 귀촌인들이 자리를 잡아 전 국토의 균형화가 이루어지를 바라는 마음때문입니다.
저는 약초 채취를 목적으로 이곳 골짜기 일대를 헤매고 다닌 적이 있습니다.
이 마을은 이상한 마을이 아닌, 그냥 사람이 사는 일반적인 자연부락입니다.
다만 이리저리 다 떠나고 3가구 정도 살고 있을 뿐이지요.
이곳은 [고로면]이라는 지명에서 최근 [삼국유사면]으로 바뀐 곳이며,
군위댐이 있는 개머리골로 부르는 골짜기에 있는 깊고 고요한 라는 오지마을 입니다.
가을부터 봄까지는 너무 고요해서 눈물이 날 지경인 곳이지만,
계곡 일대에 생각보다 큰 농지가 많아 봄이 되면 제법 분주해지는 골짜기요, 마을입니다.
귀농, 또는 귀촌지로 염두에 둘만한 곳인데,
다만 군위댐이 있기에 수자원보호구역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별도의 개발 욕심을 지니기는 어려울 것으로 유추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는 좌측 능선 넘어 골짜기는 [장곡자연휴양림]이 있을 정도로 이 일대의 환경은 좋습니다.
을 검색하여 들어가면 곧 바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심이 생기시는 분은 해빙이 끝난 봄철 어느 날 여행 삼아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공감 합니다. 장곡자연휴양림 가다가 우측 골짜기지요.
아마 겨울에는 집을 비우고 봄이되면 농사 지으러 들어와서 살다가 가을하고 겨울에는 도시에 나가서 지내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마카다씨는 그저 산골마을 을 올려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것 이 컨셉인것 같네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마치 유령마을로 착각하겠어요
저러다 혼나지
마카다님이 주소를 공지하면 그마을이.남아나겟나요.수많은사람.들락거리고.
저도자연인 하는데 외지사람들 넘찿아오면.일을못합니다.우째들 갠 욕심 생각만적나요.시골사시는 분들도 생각하세요.
@@user-ub8oe6xv6i 나도 자연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며, 당연히 시골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내 집에 외지인 찾아드는 것 지지리도 싫어하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저와 무관하게 이 영상에서 나타나는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지요.
이 영상은 이 마을의 주소를 로 밝혀 놓았습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이제 사람들이 양지리로 우르르 몰려가 그 쪽 분들의 일을 못하게 할 정도로 만들겠군요.
양지리 마을은 그래도 괜찮고, 이곳 장곡리 마을은 그래서는 안된다는 법칙이 세워져 있는가 보군요.
다른 상황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물물건이라고, 경매물건이라고 주소를 내놓으며 안내를 합니다.
주소가 밝혀짐으로 인해 당연히 관심을 갖고 찾아드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럼 그곳 지역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시골마을과 그 마을의 사람이 귀찮게 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매물물건이건, 경매물건이건, 마을 탐방이건, 어떤 경우건 그곳 주소나 환경을 일절 밝히지 말아야지요.
즉 이러한 컨셉 자체를 아예 지양해야 합니다.
영상을 내보내는 순간, 영상 속의 지역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누가 찾아내도 찾아내어 관심을 지니거나 방문하게 됩니다.
개인 욕심을 운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이지요.
개인 욕심으로 치자면, 이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구독자수, 조회수로 인한 수익창출을 위해 전국 산야의 골골을 다니면서 다 까집어 놓고 있지 않습니까?
저도 제가 아끼는 천연 오지 지역들이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그런 곳은 누구에게도 드러나지 말고 천연의 오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면 하는 저 만의 욕심을 지니고 있지요.
그런데 요즘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마카다TV]와 같은 이러한 컨셉을 지닌 유튜브들로 인하여 구석구석 드러나버리고 있습니다.
아예 드론까지 띄워 밝혀버리는 유튜브도 있지요.
당연히 한탄스럽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입니다.
더 이상 한탄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그냥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이면 누군가는 알고 들어와서 사는 것인게고,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은 사람 스스로 물러나는 순리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세상사에 인간사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도시인들이지요.
이들이 귀농과 귀촌을 꿈꾸는 것은 세상사와 인간사의 시시비비를 떠나 그냥 평화롭게 살고싶어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귀농과 귀촌이 쉽지가 않지요.
참 애달픈 사람들입니다.
이 애달픈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여기 구독자분들과 시청자분들이 아니겠습니까?
이 애달픈 사람들의 심정은 생각은 해보지 않습니까?
이들은 그저 시골 일을 방해하는 훼방꾼에 불과합니까?
마을을 밝히면 이들이 찾아들테고, 이들은 시골에 방해가 된다는 님의 논리...
평화롭고 싶은 귀농귀촌의 꿈을 지니고 이곳 [마카다TV]를 찾은 분들이
님의 논리에 의해 순식간 골치덩어리로 전락되는 순간이군요.
님 스스로가 자연인이라 하셨는데,
자연인 마음과 시골사람 마음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연인을 택한 우리들이야 세상 고요하기를 바라는 태생을 지녔지만,
점점 인구가 줄어 한낮에도 쥐죽은 듯 고요한 마을 분위기로 인해 사람이 너무 고픈 시골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이들 뛰어놀며 복작거리던 옛날을 무척이나 그리워하기도 하지요.
저만 해도 사람 왕래없이 고요한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근처의 경치 좋은 하천에 사람들이 놀러와 즐거운 웃음소리를 터트릴 때면
그 소리가 좋아 한참으로 듣고 있곤 합니다.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면 더더욱 듣고 있지요.
생명이 약동하는 너무 아름다운 소리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산야 골짜기 골짜기마다 아이들 소리가 울려퍼지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다들 추워서 낮에는
노인정에서 쉬시는게 아닐까요?
개가 없잖아 비었구만
주소좀 공개해주세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수다레
영상만 봐도 귀신이 나올것 같아요 마가타님 대단 하시네요
미래의 우리 시골 고향들의 모습이죠 어치피 인간은 쓸쓸히 죽어가는중에 그래도 자연은 남아있네요
시내 자식들 집에 지내면서
필요할때만 오는
주말농장 같은 분위기....
한집에 한분 특히 노인분들만
계셔 인기척이 없어요
왜그런가요~?여름에 물이 올라왔나~??
잘 다니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몸 조심하이소.
가구수는많쿠만 한분도안계시네요~고생하셨습니다^^
무서버요.
겨울이라 도시자녀집에 나가
있는것 같네요
깨끗한 집들이 많은데 분명사람들이 살고있는 마을입니다~
ㅡ
ㅡ
고생이 많네요 😂
반갑습니다 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