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Ocean 테이블 20개 규모면 월세가 얼마인지 아세요? 6개월 홍보하고 손님안들어오면 두 손들고 나가야하고요 20개면 인건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아세요? 임대료 식자재 세금 인건비(알바, 조선족 파출부 직원 진짜 욕나옵니다 ㅠㅠ)....등 답이 없어요 요즘 작게 알바한 명 돌리고 사장이 월 300만 벌어도 장사된다는 소리들어요
@Blue Ocean 빙고요,,, 회사도 그렇습니다. 거기에다 회사는 세무사 안 두고 세무 신고 할 수도 없어요. 그만큼 부가세 신고할 건수들도 많고 일년치 법인세 또 내야하고... 비용처리등 ,,, 그 자료 만들 시간에 일을 더 하지요. 기장료 주고 세무사 써야하고... 그 외에는 소규모 회사들도 식당이나 매한가지입니다.
@Blue Ocean 테이블 20개 이상이면 어느정도 자영업 시장에서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야 가능하죠. 테이블 20개 이상이면 최소 4~50평 이상인데, 월세도 보통 100 넘김니다. 자영업 아무 경험없이 무턱대고 창업한다고 큰 돈들여 그정도 크기로 들어가면 2~3년만에 수천만원 1억 날리는건 우스운 일이죠. 처음부터 큰 돈 벌 생각하지말고, 소규모로 창업해서 점점 확장하는게 더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하긴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소규모창업이 안정적이지도 않지만, 최소한 망했을 때, 더 적은 비용이 손실되겠죠.
밑바닥부터 실력이 됐을때부터 하는겁니다 에서 웃음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링합니까? 게임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안해도 잘할사람 엄청 잘하고 장사수완좋고 잘나가는데......막말로 나도 본건 있어서 유튜브에 대놓고 나오는 다른 폐업자 이야기 들어보면, 수년간 프랜차이즈 직원으로 체인점 돌아보고 어떤 집이 망할지 감이 잡히며 이유까지 충분히 알만큼 자부하고 시작하신분이 있는데 자기도 폐업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똑같이 할 줄 몰랏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링합니까?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평등한곳은 아닌데.....
위 영상 내용처럼 그렇게하면 개인적 시간을 못냅니다. 과거 티비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의 단순한 역사 세상에선 그런게 가능햇지만 요즘 세상에서 자기 계발할 시간 없으면 사는게 사는 것 같지않고 더 이상의 발전이 없습니다. 몸만 축나고 고질병 생깁니다. 병이 생겨서 병원 가고 싶어도 갈 시간 없어 치료도 못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라는 얘기죠.
손님이 들쭉날쭉하셨다면 경영 측면 서비스 측면에서 실패하셨네요 맛도 기본이지만 작은 동네장사 또는 상업지구라도 주방에계신 사장님이 매장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일들은 잘모르셨거예요 손님이 즐겁게 드시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서빙하는 직원이 불친절한지 메인 음식이 왜 남아 있는지 남은 음식은 어떻게 재조리하여 다 드실수 있게 할 방법은 있는지 연구하셨어야합니다. 드시는 손님의 표정 일일이 보신적 있으세요? 고기 구워드리고 잘라 드리면서요. 내집에 가족들이 온것처럼 친한 친구나 선후배가 집에 놀러왔다고 가정하고 아낌 없이 대접하셨어야 합니다.원가요? 그게 먼가요? 그런거 무시하시고 손님 입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또 다시 찿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반겨드리고 대접하시는 일을 게을리 하지만 안는다면 누가 그가게 욕하겠읍니까? "이윤이 안남아도 손님은 남는다" 제 경영 철학입니다. 직원분이나 알바들도 가족이므로 잘 먹이고 따듯하게 대하신다면 아마도 오너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 해도 됩니다.
우리나라만큼 자영업을 시작하기 쉬운나라가 없음 그만큼 생각없이 가게 차리고 망하고 자신이 그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아봣고 하고자하는 업에대해 얼마나 전문적인지를 생각해보면 망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가게 떡하니 차려놓는다고 손님이 와줌? 무슨 꿈같은 소리만하고 망하면 나라탓하더라 개노답들
완전 공감합니다 하루종일 염증약 먹고 소처럼 일하고 하루 쉬고 싶어도 재료때문에 맘 편히 쉴수도 없고 1시 영업종료해서 퇴근하면 3~4시 집에가서 발주 하고 이것저것 주문하면 5~6시...또 눈뜨면 출근...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짬날땐 공부해야지 했는데...뉴스조차 볼 시간도 안나고 입에 밥넣을 힘도 시간도 나질 않는데 손에 쥐는건 최저시급보다 못한 돈....알바를 이렇게 길게 했었어도 더 벌었겠어요...ㅠㅠ
20대 후반 나이에 대학가 근처에서 술집을 2년 정도 했습니다. 처음엔 2호점, 3호점은 어디에 낼까도 생각하면서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어요. 근데 하루하루 너무 지치더라구요. 대학가는 방학이 진짜 지옥이예요. 시험 끝나는 기간과 동시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집으로 가기 때문에 여름방학, 겨울방학은 진짜 너무 휑 합니다. 겨울방학동안 어느 날은 손님이 한 테이블도 오지 않아서 알바생과 저 단 둘이 가게에서 밥만 먹고 손님 기다리다 집에 간 적도 있네요. 그렇게 지치다 보면 가게에 대한 애정도 떨어지고, 재료 준비도 점점 허술해지면서 어느 순간 나태해지더라구요. 출근하기도 싫고 재료 준비해봐야 손님도 안 올 것같아서 최소한만 준비해놓으면 그 날따라 손님들이 예상보다 많이 와서, 나중엔 그날 준비한 재료가 떨어져서 돌려보내야 되는 일도 많이 생기구요. 힘듭니다. 자기 개인시간 없구요.. 제 얘기가 4년전이니, 최저임금이 오른 지금은 더 지옥이겠네요.
전 하루 3시간자고 일하는데 진짜 죽겠어요 사이 사이 차에서 30분씩 휴게소에서 자고가게와서 손님흐름에 십분씩 자고 죽겠습니다 지금 가게11년차입니다 수익은 가게7년정도 하니까 오르더군요 7년까진 진짜 힘들었습니다 가게 다 때려부수고 하루300키로를 왔다갔다 자연산공급해도 손님은 인정을않해주더군요 그런데 기적 7년정도되니 인정해주네요 눈물이~♡♡♡♡♡♡♡♡
저도 20대 초반부터 아프신 엄마를 도와드린다고 엄마가 운영하는 식당을 같이 했습니다.. 저는 주로 배달과 아침에 야채를 사오고 홀이 바쁠땐 서빙도하고 그외 여러가지 일을 맡아서 했는데요..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저희 가게가 오픈하고 몇개월후 IMF가 터졌는데 저희가게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하루도 쉬지못하고 추석2일 설날2일 딱 4일간만 쉬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돈은 좀 벌어서 작은 꼬마건물을 지어서 내건물에서 장사를 할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하루 14시간씩 1년에 360일을 일하고 10년간 했습니다.. 이렇게 식당해서 얻은것은 우리가게 건물이 전부고 엄마를 하늘로 보내고 저는 청춘을 잃고 40살이 넘도록 결혼도 못했습니다.. 대학은 가게일 때문에 야간대학을 나왔습니다.. 음식점 장사는 장사가 잘돼도 힘들고 안돼도 힘든 최악의 직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뒤로 가게를 나와 자격증 공부를 해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기술과 경력을 쌓았고 직금 직장생활 8년정도 했는데 연봉 8300만원정도 됩니다.. 저희가게는 지금도 하루 평균매출 250만원을 올리고 주말에는 300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제가 장남이니 가게를 물려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빨리 물려받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게를 물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힘들기 때문입니다.. 음식점 장사를 하려면 모든것을 포기해야 됩니다.. 유튜버가 괜히 엄살 떠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힘듭니다..한번 해보시면 지옥이 바로 여기구나 할겁니다
제가 아는 사장님은 말합니다. 매니저급 직원을 잘 만나야한다고요 매니저급 직원은 순이익을 보지않고 하루 매출 얼마만보고 장사 잘 되는 줄 알고( 각종 공과금과 세금, 월급,가계 임대료로 나가는 돈이 많은데 ) 사기치고,가게 고기와 술.음료 쌀등 도둑질 해 가고 이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일은 뭐라 말로 할 수없다고 합니다.
자영업 하는 사람으로 까놓고 말하면 일단 밖에 나가기 좋아하고 놀기좋아하는 성격은 요식업은 피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음식에 관심이 없어도 요식업 피하시고 최소 자기 업종에 흥미가 있어야 일이 많고 바쁜게 굉장히 행복합니다. 이 분은 그냥 음식에 관심도 없는데 가게에 얽메여있으려니 병난거구 일단 요리에 관심많으면 손님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합니다.
저도 5월에 폐업했습니다. 소규모식당창업을 하시려면. 월임대료+인건비+공과금+부대재료비 이 4가지만 더해서 30으로 나눠보세요. 최소한 그 금액이 장사를 해도 안해도 나가는 1일 절대지출금액입니다. 그리고 가게 오픈하시려면 임대료를 일매출금액 3일치로 해결가능해야 합니다. 즉 임대료 3일 총 매출금액. 본인 인건비 3일 총 매출금액 그럼 남는 26일중 휴일이 있다면 그 날짜 제하고 하나하나 계산 해보십시요. 자기 인건비제했다면 직원이나.아르바이트 인건비도 총매출금액 몇일치로 충당가능한지 계산 해보세요. 남은 일수의 총 매출금액에서 . 재료비.공과금등을 다 제하고 남는 금액대비 수익분기를 계산 가능하다면 도전해보시되 진짜 잠깐이야 가능하겠지만 장염걸려도 똥 싸지르면서 일해야 한다는걸 명심하세요. 저는 설사 해가면서 일하고 주저앉아가면서 일하고 지금은 망가진 무릎때문에 스쿼시.배드민턴.가벼운조깅.가벼운산행.탁구 등 다리로하는 운동 잘 못합니다. 가게 그만두고 지금에야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지금에야 누워서 티비를 봅니다. 가게의자붙여놓고 잠자던 그 시간들은 손님들과 좋은 추억도 있었지만 개인의 행복은 포기해야 가능한시간들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가게안의 솥단지부터 ~ 쓰레기통까지 내소관입니다
힘내세요 돈벌어 사기 당해서 한푼도 써보지도 못하고 수억을 잃은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ㅋ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고 어려운 일이겠지만 마음 편하게 하십시오 희망을 꼭 가져야 합니다 5년 뒤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희망을 저는 꿈꾸며 저축을 하며 살아갑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꼭 다시 좋은 날과 기회가 올겁니다 ~^^
가게를 오픈할때 이거해서 돈많이벌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마시고....오랜직장같은일로 생각하시고 하셔야할듯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휴무를 반드시 정하시고...음식준비도 그날 팔만큼만 적당히 준비하시고..다팔면 과감히 마감하셔야 합니다..길고 보고 운영하셔야 됩니다...눈앞에 돈이 보이니 그걸 쫒아서 하시면 아무것도 자유롭지 못하고 구속되어 살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프렌차이즈창업은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식당운영하는데..일요일은쉬고..토요일은 야구하고 저녁에 장사합니다..평일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일합니다...돈을 떠나서 토요일 야구하는 시간과 일요일 휴무는 무조건 지킵니다..솔직히 예약들어온다든지..일요일 장사하면 돈이 얼마인데 생각하면 못쉽니다..그러다보면 빨리 지칩니다. 하루이틀 쉬어도 오랫동안 하시면 우리집에 올손님은 옵니다..손님들도 그것을 기억해서 그날짜를 피해서 오게됩니다. 쉼없이 하면 지치는게 당연한거 입니다..그래서 임대료가 담되는곳은 그만큼 많이벌수도 있지만..또한 쉴수없는 함정에 빠져 몸과마음이 빨리 지쳐갑니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충전할 시간을 가지고 롱런의 플랜을 보시고 가야할듯합니다..그러기에 창업에 앞서 더욱 스스로의 수준을 높이고 운영의 경험을 미리 많이 쌓으신다음 신중하게 창업하시길 바랍니다..맞습니다..식당업 정말 힘듭니다.
가장 큰 함정 또 하나 처음엔 의욕이 넘칩니다. 그러나 그 의욕 얼마 못갑니다. 사람이 어떻게 일만 할 수 있나요. 60~70%의 힘만쓰며 일하는게 롱런의 비결인데, 자영업은 항상 120%~150%의 힘을 써야합니다. 이러다 보면 5년까진 어찌어찌 힘들게 이끌순 있어도 그 이상은 사람인 이상 지치게 마련입니다.
자영업 힘드시죠? 힘들겁니다. 아무런준비나 각오가 되지않은상태에서 하셨으니 이겨내기도 힘든겁니다.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한달에 이틀쉬어요. 힘든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런데 님같이 쉬운생각으로 들어오면 그만큼 빠르게 털리고 나갑니다. 제가 몇가지를 집어드릴게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장사는 장기전입니다. 몇일흥학 몇일 죽순다고해서 농락당하지마세요. 일희일비하는것보다 바보같은짓은 없습니다. 2. 홍보와 인테리어 등에 효과를 못보셨다하셨는데 분명 중요한요소입니다. 다만 확실한건 전략전인 홍보이냐 전투적인 홍보냐의 차의를 아셔야 합니다. 이건 상관과 음식의종류에 따라 달라진다는점 알으셨음좋겠습니다. 3. 음식의 맛!?을 말씀하셨는데 식당을 운영하는데있어서 맛없으면 될까요? 맛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미친드맛있는 맛은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혀의 감각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살기위해 숨을 쉬죠? 비유하자면 맛은 그냥 호흡일뿐입니다. 사랑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감정이 아니란말이죠..홍보 마케팅 기타인테리에가 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4. 개인생활 및 몸이 거지가되요. 이건 어느정도 이해가갑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씀하셨다싶이 이건 분명 각오의 차의입니다. 노련하고 인내하고 버티고 참아내야죠.. 고작 2년하고 그런소리하시면 시작부터 아예 이세계를 모르고 시작한겁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식당은 오너의 마음이 그대로 손님과 음식에 전달됩니다. 아닌거같죠?? 사실이건 장사를 도와주는 도움서적에 가장먼저나오는 말들입니다. 손님에게 죄를 짓는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사람인데 ..라고할지 모르겟지만 그만한 사명감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5. 장사를 장사로만본다. 장사는 말그대로 이익을 창출해내기위한 수단의 일종이죠. 하지만 그가게를 만드는건 사장본인이아닙니다. 틀을 잡아줄뿐 거길 매우는건 일하는 직원과 손님들입니다. 이는 곧 작은 문화의 발생과 역사의 작은시작을 알리는겁니다. 거창할수 있겠지만 이또한 작은 규모의 조직이며 영리를 발생시키는 집단입기도합니다. 사장은 거기에 수장이라는거죠. 그러면 가져아할 책임감또한 달라지실겁니다. 6. 경기문제.. 사실 잘되는집은 경기를 덜탑니다. 아니 안탈수도있습니다 경기 탓하기전에 우리 자영업자들은 스스로를 되돌아 볼필요가 있습니다. * 아직 할말이 많습니다만 자기가 힘들다고 현상황을 비난하기엔 무게가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도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식당들을 보면서..참 마음도아픕니다. 분명 개중엔 잘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작성자님같은 아니라한생각으로 시작하거든요.하지말란소리도 정말 많이 듣긴했지만 철져이 준비하고 왜흥하는지 왜성공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철두철미하다면 아직 빛은 있닥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규모창업자분들.. 지인과 의 대화에서 도출한결론은 앞으로 프랜차이즈는 죽고 기술자들에게 기회가 돌아올 가망이 높다는겁니다. 돈만보고 가지말고 최소한 자기가하고자하는 분야에서 경험하고시작하세요.. 고기집이면 마장동서 일도해보고 횟집이며노노량진거사 일도해보고 백반집이면 기사식당가서 일도해보세요. 준비됐다라..그냥 간소화해서 이야기하자면 내가 하는 식당에 누군가 훈수둔다면 본인은 이미 그생각을 모두 해봤어야할겁니다. 그만큼 많은생각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말을 모두 생각해볼만큼 생각해봐야 한다는말입미다. 자영업 쉽지 않습니다. 일도힘들고 시간도없고 이건뭐 창살없는 감옥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잃는만큼 꼭 보답이 있을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소규모로 계속 운영하려고 생각하면 노답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로드맵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될 것입니다. 창업 -> 1년은 신뢰를 얻는 기간 -> 2년째 이익 올리고 손익분기점 달성 -> 3년차에는 단골관리 및 확장계획 수립 -> 4년차에는 사업확장(매장을 확장하든지, 지점을 열든지, 온라인판매를 하든지 등등) -> 5년차에는 확장된 사업 안정화 -> 6년차에는 믿을만한 매니저에게 사업을 맡기고 사업 경영에만 몰두 이런 로드맵을 가지고 최소한 6~7년 이상은 꾸준하게 사업 체질을 개선하면서 성장해 가지 않으면 절대 창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저역시 2010년10월 고기집을 창업해서 2017년까지 운영하고 업종변경을 해물찜으로 해서 2년간 끌고 가다 올해 1월에 폐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합니다...10년간 사업하면서 아이들이랑 휴가한번 제데로 못가보고...10년간 쉬었던날이..10일도 안되더군요..심지어 추석/구정명절엔 아예 쉴생각도 못하고요..님말씀처럼 피부에 와닿는군요..이제는 직장 생활하다보니 몸은조금 피곤해도 매주 쉬는날이 있어 편하더군요..아 왜 진작에 이러지 못했을까 하는생각도 들더군요....솔직히 장사하면서 너무 많은걸 잃었습니다..사랑/가족/친구/건강....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2년정도 자영업했는데 돈벌어도 버는게 아닙니다 몸이 일단 망가지고... 감옥같은생활을 해야하죠 내가 하고싶은일 하나도 할수가 없어요 아니 할시간이 없는거죠 너무 할일이 많으니 피로가 누적되서 쉬고 싶어도....못쉽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창업을 고민하시는분은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 보조로 한달 해보세요 해보고 이런 생활패턴이 부담 없다 하시면 그때 창업을 생각하세요~ 12시간 밥시간 빼고 죽어라 설거지하고 보조일 해보고 그래도 할만하다 생각하면 그때 고민해보심이 좋습니다. 내가 사장이니까 덜 힘들겠지 라고 생각 한다면 미친 착각입니다~^^ 절대 만만한게 아닙니다 창업!!
곱창집 운영중인데 본전은 커녕 매달 적자입니다 수개월 내에 잔고 바닥 날거 같은데 그만 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장사 할려시는 분 신중에 신중을 신중을 기울여서 장사하세요 진짜 그냥 월급 좀 작아도 꼬박꼬박 나오는 회사 다니면서 상사한테 욕먹었던게 행복이었던 생각 까지 듭니다 ㅠㅠ 진짜 너무 하루하루 스트레스 입니다ㅠㅠ
2011년 부터 지금까지 많게는 한 달에 500만원이상씩 마이너스 나는걸 주말알바 뛰고 강의뛰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메꿔나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교사(직원)는 평일 주말 합쳐서 9명입니다. 돈을 보지 않고 순수하게 아이들과 노는 활동이 좋아서 시작한거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구독 많이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회사 지옥에서 탈출해 식당 창업하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저축은 꿈도 못꿨고 매달 빠듯하게 턱걸이로 카드값 매꾸는 삶이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정말 사고싶던 자동차도 사고 청약 당첨돼 내후년에 입주합니다. 5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매장이 3개로 늘어났고 좋은 동생들도 생기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5년전 회사 다니면서 받던 급여의 7~8배 이상 가져갑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회사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요즘 사람들은 먹고싶은 거 먹고 사치부리고 사진찍고 자랑하는걸 좋아합니다. 비싸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고 자랑할만한 음식과 서비스, 분위기면 줄을 서서 먹고 지갑 통크게 엽니다. 제대로 준비하셔서 예쁜 음식, 멋진 분위기 속에서 손님들의 자발적인 sns광고가 된다면 월 천만원은 우습게 벌어갑니다. 1~2년 고생해서 노하우 가지고 좋은 동생들 두둑히 챙겨주면서 한두개 늘려가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깁니다....
자영업 시작하고 뒤지겠습니다. 진짜 개인시간 하나도없고 매장.집만 반복하면서 사는데 나이는 자꾸먹어가고 남들 따뜻한 햇살아래 카페에서 차한잔 마시는것만봐도 정말 눈물나게 서럽고 그 여유가 그립습니다. 확신없는 분들 제발 자영업 하지마세요. 인생이 피폐해져서 반좀비 됩니다
씹인정
그건 회사도 똑같음
버블다이아 ㄴㄴ 회사는 다름
저도 회사생활 하다가 자영업 시작 했는데 회사원이 느끼는 고통 잘알고 있는데 자영업자가 느끼는것들과는 많이 다릅니다
너무공감합니다 저도8년째인데 이번계약끝나면 폐업하려고합니다 힘내세요
정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 맟는 말씀 너무 꼭찍어서 말씀. 하시네요 자영업18년동안 했는데 남은건 병만 남 았네요 영업접고 1년 쉬고 지금은 일당근무 하는데 정말 행복 하네요
일당근무 어떤거 하시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일당근무 어떤거 하시나요 ~?
제가 장사 그만둔 사람으로
딱 저랑 같은 생각 입니다
너무공감가서 놀랐습니다
토시하나 안틀리고 내생각과 같네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옥이였어요
222 영상 보면서 진짜 공감 되서 폐 썩어들어가는줄
지금은 무슨일 하세요?
주꾸미집을 작게 했었는데도 말씀처럼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다시는 음식장사를 안한다고 다짐했어요. 말씀하시는 부분이 100% 맞아서 예전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아요.
@Blue Ocean 테이블 20개 규모면 월세가 얼마인지 아세요? 6개월 홍보하고 손님안들어오면 두 손들고 나가야하고요
20개면 인건비가 얼마나 나가는지 아세요?
임대료 식자재 세금 인건비(알바, 조선족 파출부 직원 진짜 욕나옵니다 ㅠㅠ)....등 답이 없어요 요즘 작게 알바한 명 돌리고 사장이 월 300만 벌어도 장사된다는 소리들어요
@Blue Ocean 빙고요,,, 회사도 그렇습니다. 거기에다 회사는 세무사 안 두고 세무 신고 할 수도 없어요. 그만큼 부가세 신고할 건수들도 많고 일년치 법인세 또 내야하고... 비용처리등 ,,, 그 자료 만들 시간에 일을 더 하지요. 기장료 주고 세무사 써야하고... 그 외에는 소규모 회사들도 식당이나 매한가지입니다.
@Blue Ocean 테이블 20개 이상이면 어느정도 자영업 시장에서 경험이 있고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야 가능하죠. 테이블 20개 이상이면 최소 4~50평 이상인데, 월세도 보통 100 넘김니다.
자영업 아무 경험없이 무턱대고 창업한다고 큰 돈들여 그정도 크기로 들어가면 2~3년만에 수천만원 1억 날리는건 우스운 일이죠.
처음부터 큰 돈 벌 생각하지말고, 소규모로 창업해서 점점 확장하는게 더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하긴 요즘 같은 시대에는 소규모창업이 안정적이지도 않지만, 최소한 망했을 때, 더 적은 비용이 손실되겠죠.
밑바닥부터 실력이 됐을때부터 하는겁니다 에서 웃음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링합니까? 게임은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안해도 잘할사람 엄청 잘하고 장사수완좋고 잘나가는데......막말로 나도 본건 있어서 유튜브에 대놓고 나오는 다른 폐업자 이야기 들어보면, 수년간 프랜차이즈 직원으로 체인점 돌아보고 어떤 집이 망할지 감이 잡히며 이유까지 충분히 알만큼 자부하고 시작하신분이 있는데 자기도 폐업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똑같이 할 줄 몰랏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링합니까? 그런거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평등한곳은 아닌데.....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등 잘나가던 사람들이 은퇴하고 노년계획으로 자영업시작 많이하다 엄청 망하는거 모르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밑바닥부터 영업하는것들 보고 배우며 익히면 잘한다고 생각안하는데 ㅋㅋㅋㅋ 자신감도 좋지만 자신감 내세우다 콧대부러져서 노숙자로 전락한 중국집주방장도 봤던거같은데 유튜브로 ㅋㅋㅋ
소규모 식당은 죽을각오로 해야됩니다. 십년넘게 유지하는 소규모식당은 가족끼리 매달려서 하고 사장이 주방에 있어야합니다
위 영상 내용처럼 그렇게하면 개인적 시간을 못냅니다. 과거 티비도 없고 인터넷도 없던 시절의 단순한 역사 세상에선 그런게 가능햇지만 요즘 세상에서 자기 계발할 시간 없으면 사는게 사는 것 같지않고 더 이상의 발전이 없습니다. 몸만 축나고 고질병 생깁니다. 병이 생겨서 병원 가고 싶어도 갈 시간 없어 치료도 못합니다. 악순환의 연속이라는 얘기죠.
ㅇㄱㄹㅇ 가족들이 전부다 매달려도 될까 말까임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요식업 자체가 다 비슷합니다.
동네 구멍가게하몀서 뭔 죽을각오?
손님이 들쭉날쭉하셨다면 경영 측면 서비스 측면에서 실패하셨네요
맛도 기본이지만 작은 동네장사 또는 상업지구라도 주방에계신 사장님이 매장에서 일어나는 세세한 일들은 잘모르셨거예요 손님이 즐겁게 드시는지 이물질이 있는지 서빙하는 직원이 불친절한지 메인 음식이 왜 남아 있는지 남은 음식은 어떻게 재조리하여 다 드실수 있게 할 방법은 있는지 연구하셨어야합니다.
드시는 손님의 표정 일일이 보신적 있으세요? 고기 구워드리고 잘라 드리면서요. 내집에 가족들이 온것처럼 친한 친구나 선후배가 집에 놀러왔다고 가정하고 아낌 없이 대접하셨어야 합니다.원가요?
그게 먼가요? 그런거 무시하시고 손님 입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또 다시 찿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반겨드리고 대접하시는 일을 게을리 하지만 안는다면 누가 그가게 욕하겠읍니까? "이윤이 안남아도 손님은 남는다" 제 경영 철학입니다.
직원분이나 알바들도 가족이므로 잘 먹이고 따듯하게 대하신다면 아마도 오너 수준의 서비스를 기대 해도 됩니다.
창살없는 감옥...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장사를 해본 사람으로 너무나 공감이 갑니다.
마음 한편이 짠~~하네요..
정말... 공감하게 됩니다. “손님이 많을 거라 생각 할 땐 없고... 없을 거라 생각 할 땐 있고” ...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희망찬 전망보다는 가게운영의 어려운점도 리뷰해주시는분이 있어야 쉽게 실패하는 예비창업자분들도 없겠지요..잘보았습니다.
진짜 어디서 듣기 힘든 이야기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 말하는거 핵공감 한다
진짜 내 가게 창업 하면
이분이 전부 말 안햇지만
정말 상상 이상 이다
과찬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백종원 씨는 얼마나 대단한지 알겠네요.
어쩔대는 구석창고에서 백세주 한병먹고 두시간만 잤으면 ~새벽에 돼지갈비 양념하고 석쇠닥고 사입정리하고 식사준비하고 커피한잔먹는거도 행복해요 그래도 다시 도전함니다
정말 영혼이 담긴 영상이라 느껴집니다. 가게를 고려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과찬인데 쨌든 감사합니다
뭐가부끄럼 패배자의 소리일뿐인데
@@anjason6325 ㅋㅋㅋ 패배자??? 지금 이게 현주소다 생각짧으니 글도 그따구로 쓰는구나 ㅉㅉ
@@anjason6325 글쓰는 꼬라지하고는 쯧쯧....
@@anjason6325 그러면 벌받아요. 사람이 겸손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면 나중에 화살이 되어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명심하세요.
지금 코로나 터져서 허덕이는 걸 보면 장사 좋은 타이밍에 잘 접으신거 같아요.
지쉘애드 홍보효과 대박이죠
마케팅업체 지쉘애드 이용중이신분?? 장사하고있는데 마케팅효과 대박이네요 ㅎ 네이버에 지쉘애드 검색 하고 이용해보세요
1년에 3일쉬고 9시출근에 보통9-10시퇴근입니다 자영업하지마세요 그냥 취업하세요 적게벌고 적게쓰세요 노동시간12-13시간동안 밥먹는시간빼고 쉴시간없어도 대출금때문에지금도이러구삽니다
장사해서 돈 벌었다는 사람을 보면그는 돈을 많이 벌어서 돈이 있는게 아니라쓸 시간이 없어 돈이 남아 있을뿐이다.대신 그가 쓰고 있었던건 돈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쓰고 있었던거다.
자영업 하는 입장에서 100 % 공감합니다
어느 사업가가 말했죠 돈과 죽음사이에
줄다리기를 해야 돈이 벌린다고....
그렇죠... 돈을 받고 건강을 팔고...
댓가없는 소득은 없습니다.
키햐 정답인데?????
돈번사람들 대부분이 아마도 1.돈쓸시간이 없어서(공감) 2.자신의 몸 수명,건강과 바꿈(공감) 3.아님 사기 치는거^^;; 4.행운,요행
창살없는 감옥..
전 1년간 7번 쉬고 일했습니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는일이 단 1도 없다 이거 진짜 극공감....
와...영상 계속 보는데 진짜 너무 공감가네요 신기하다ㅋㅋㅋ
1년간 7번이나 쉬셨어요?
그럼 자영업도 있나요? ㅋㅋ
,ㅈ
난 연중무휴..ㅋ
아직도일하시나요?
그래서 건강,시간,물질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진짜 삶을 누리고있는 복받은 사람입니다.
이런말이 있잖아요아무리 금실좋은 부부도 음식장사하면 이혼한다고....고생하셨네요
하루도 안싸운 날없음
정은다떨어저서 이혼하고서퍼요
전 자영업15년 하다 건강 문제로 폐업했습니다. 자식들과15년동안 편히 여행한번 못가봤습니다.건강 잃고 그만두니 살아온 삶이 후회되더군요.
자영업하면 어떤 종류의 건강이 안좋아지나요? ㅠ
@@꼬부기-t3c 잠을잘못자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향후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던 음식을 주문해 먹던 일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먹어야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대충 예상은 했지만 진짜 세상 쉽게 돈벌수 있는건 없는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이 같이 고기집을 운영하는데 한 15년정도 하고 계신데 진짜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만두고싶지만 먹고살려고 하고계신데 가끔 알바하러 가는데 진짜 힘듭니다
@@duckinan5215 바쁜게 핑계라구요?! 바쁜데서 일을 못해봣나봐요?! 고깃집 일당 갔다가 너무 힘들어서 시간 땡하자마자 바로 돈달라고 나왔음 어지간하면 더 해주는데 힘든데는 엄청 빡셈
@@duckinan5215 파리 날리는 고기집 하셨나봐요. 알바 다녀도 제일 힘든 것이 고기집알바이더라고요. 제일 편한 집이 추어탕이나 아귀만드는 집
@@duckinan5215 거기 사장이 조나 착해서 일 좆도 안시킨거임
돈 많이 벌고 몸 병ㅇ신되는건 의미가 없다
버릴건 과감히 버리자
이 나라에서 자영업 하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음. 안하는게 훨씬 나음. 그냥 노가다 뛰는게 훨씬 맘편하게 일할수 있음.
경비.대리.지방공단.농사날품팔이.젊으면하사재입대가 차라리 낫습니다 배타는거빼고는
다른 나라에서 하면 꿀빠나
요즘 노가다도 일 별로없답니다
다 힘들죠.. 노가다도 일없으면 힘들고 요식업도 항상가게열어놓고한다는건 옛날말이에요 한팀한팀아쉬운건맞지만 중간브레이크타임 확실히가지고 쉬는날 확실히 정하구 해야 버틸수있어요 손님한테 끌려다니면 정신적으로 몸적으로지쳐서 몇달못버팁니다
우리나라만큼 자영업을 시작하기 쉬운나라가 없음 그만큼 생각없이 가게 차리고 망하고
자신이 그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아봣고 하고자하는 업에대해 얼마나 전문적인지를 생각해보면 망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가게 떡하니 차려놓는다고 손님이 와줌? 무슨 꿈같은 소리만하고 망하면 나라탓하더라 개노답들
ㅜㅜ애많이 쓰셨습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저도 삼겹살 창업할려고 도움을얻고자 유투부봣는데 삼겹살창업접어야겟요 사실개인 슈퍼를할까 고깃집을할까 고민을엄청하고잇어거든요
슈퍼야 말로자유가없잖아요 고깃집은 늦게장사하고 일요일은 쉬어도된다생각 때문에 고깃집할려한건데 정보를주셔서 고마워요
완전 공감합니다 하루종일 염증약 먹고 소처럼 일하고 하루 쉬고 싶어도 재료때문에 맘 편히 쉴수도 없고 1시 영업종료해서 퇴근하면 3~4시 집에가서 발주 하고 이것저것 주문하면 5~6시...또 눈뜨면 출근...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짬날땐 공부해야지 했는데...뉴스조차 볼 시간도 안나고 입에 밥넣을 힘도 시간도 나질 않는데 손에 쥐는건 최저시급보다 못한 돈....알바를 이렇게 길게 했었어도 더 벌었겠어요...ㅠㅠ
뉴스볼시간조차없이 밥먹을 시간조차 없이 일하시면 떼돈 버시겠네요 ㄷㄷㄷ
제 영상을 자동추천해주는 영상이라 감사인사차 방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썰맨님 반갑습니다. 구독자입니다 ㅎ
다른건 몰라도 표정에서 결연함, 비장함이 묻어나네요. 음..
음식점주들 나중에 성철 스님보다 사리더 나올듯
히히
폐업이 불가피해진 지금 상황에 이 영상을 보니 너무 공감이됩니다..
20대 후반 나이에 대학가 근처에서 술집을 2년 정도 했습니다.
처음엔 2호점, 3호점은 어디에 낼까도 생각하면서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어요.
근데 하루하루 너무 지치더라구요.
대학가는 방학이 진짜 지옥이예요. 시험 끝나는 기간과 동시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 집으로 가기 때문에
여름방학, 겨울방학은 진짜 너무 휑 합니다.
겨울방학동안 어느 날은 손님이 한 테이블도 오지 않아서 알바생과 저 단 둘이 가게에서 밥만 먹고 손님 기다리다
집에 간 적도 있네요. 그렇게 지치다 보면 가게에 대한 애정도 떨어지고, 재료 준비도 점점 허술해지면서
어느 순간 나태해지더라구요. 출근하기도 싫고 재료 준비해봐야 손님도 안 올 것같아서 최소한만 준비해놓으면
그 날따라 손님들이 예상보다 많이 와서, 나중엔 그날 준비한 재료가 떨어져서 돌려보내야 되는 일도 많이 생기구요.
힘듭니다. 자기 개인시간 없구요.. 제 얘기가 4년전이니, 최저임금이 오른 지금은 더 지옥이겠네요.
소규모 음식점은 사생활 다 바치고 건강잃고 개고생하는거에 비해 사회초년생 월급 정도만 갖고 가도 다행... ㅜㅜ 진짜 쉽게 도전하면 안되는 업종임..
내 친구가 회사 그만두고 까페 차린지 2년 됬는데. .정말 창살없는 감옥이라고 회사나온거 엄청 후회 하더라구요...
그때가좋앗어 ~~~
됐
@@SH-pc6lb 굳 ㅎㅎ 됬는데가 아니라 되었는데 됐는데가 맞죠
케이시가 부릅니다 그때가 좋았어
식당 아닌 까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16년을 그짓을 하고있습니다. 저도 그 지옥을 빠져 나올려고 하고있는데 힘드네요.
다른거 할게 없습니다.
돈5,000 일년이면 다 까먹습니다
그냥 계속 할걸 후회도 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나이가 어중간해서 더 힘듭니다
손니무많은 데도 일년에 8천만원 까먹었다는 사장님도 봤어요. 메뉴가 많고 가게세 비싸고 관리비 비싸고 인건비 비싸고 여기저기 고장나고 ~. 재료 많이 준비했는 데 손님이 작게 와서 상해서 버리고
말씀을 차분하고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창업하는 사람 모두 망할려고 창업하는 분은 한 명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 다 망해도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그렇지만 현실은 3년내 80~90%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장사가 힘든 점이 많네요. 쉴 시간 여유가 없군요.
전 하루 3시간자고 일하는데 진짜 죽겠어요 사이 사이 차에서 30분씩 휴게소에서 자고가게와서 손님흐름에 십분씩 자고 죽겠습니다 지금 가게11년차입니다 수익은 가게7년정도 하니까 오르더군요 7년까진 진짜 힘들었습니다 가게 다 때려부수고 하루300키로를 왔다갔다 자연산공급해도 손님은 인정을않해주더군요 그런데 기적 7년정도되니 인정해주네요 눈물이~♡♡♡♡♡♡♡♡
저 시비거는건 아닌데 ㅠㅠ 자영업을 하시니까 엄청 많이 쓰실 단어 같아서요...
가계가 아니고 가게입니다...
@@user-hm5hh9re6d 가게적음
아래 댓글 보고 빵터졌어요~ 가계 ㆍ 가게 ㅋㅋ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와닿네요..
와 처음 글 남기는데 지금 스테이크집운영중인데...많이 공감되고 창살없는 감옥 공감입니다 휴우..
창살없는 감옥
이 한마디로 정리 끝^^
소규모 자영업자로서 한마디 한마디에 100% 공감!!!!!!!!!!!! 특히 카페에서 차한잔하는 모습만봐도 그 정도 여유도 부러울때.... 한시도 앉아 있을 틈도 없이 할일이 많다는거.....
17년전 저도 장사 했었죠~
결론은 미친짓이다 입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지금뭐하세요?
@@fgdgdfgdgify 장사는 안 하죠...
절대로...
저도 치킨집 운영중입니다 배달위주 이구여
배달의민족 댓글 안좋게 달리면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구요...주변 경쟁업체도 심하구요...
근데 직장생활은 또 하기싫어요..
윗사람 눈치봐야되고,잘 보일려고 노력해야되고,야근,직장동료 눈치,열심히해도 200 열심히안해도 200 영혼없는거 같아요..
근데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장사가 나은지 직장생활이 나은지...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현재 매주 월요일 그냥 쉽니다..
그리고 뭐 약속이나 모임 있을때는 직원한테 맡겨두고 그냥 퇴근합니다ㅋㅋ나이가 20대라서 아직 놀고싶은마음에 맡겨두고 먼저 퇴근합니다ㅋㅋ이점은 참 좋네요ㅋㅋ바쁜시간 지나면 직원한테 맡기고 먼저퇴근~
그치만 어느정도 믿고 맡길수있는 직원이 필요합니다!
직원교육도 가끔 마음을 움직이는 조언도 해줘야되구여
직원마인드...사장마인드랑 다르죠...컨트롤 하기 힘들껍니다...
장사는 기술직이든 직장생활이든 다~~~장단점이 있습니다~!돈벌기 힘드네유~
그러게요
세상 쉬운게 정말없어요
그래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직원이 있으셔서 다행이네요.
그렇게 오래 일하고 나 없는 가게를 맡길만큼 신뢰할 만한 직원을 만나기 힘들죠.
대부분 학생들이라 1년 일하면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자영업 하시는분들 힘냅시다. 건강도 챙기시고요^^ 힘들어도 집에오면 자고있는 두딸들 보면 힘이납니다~아내도 애들보느라 고생 많아요.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저도 20대 초반부터 아프신 엄마를 도와드린다고 엄마가 운영하는 식당을 같이 했습니다.. 저는 주로 배달과 아침에 야채를 사오고 홀이 바쁠땐 서빙도하고 그외 여러가지 일을 맡아서 했는데요..정말 힘들게 일했습니다.. 저희 가게가 오픈하고 몇개월후 IMF가 터졌는데 저희가게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하루도 쉬지못하고 추석2일 설날2일 딱 4일간만 쉬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돈은 좀 벌어서 작은 꼬마건물을 지어서 내건물에서 장사를 할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하루 14시간씩 1년에 360일을 일하고 10년간 했습니다.. 이렇게 식당해서 얻은것은 우리가게 건물이 전부고 엄마를 하늘로 보내고 저는 청춘을 잃고 40살이 넘도록 결혼도 못했습니다.. 대학은 가게일 때문에 야간대학을 나왔습니다.. 음식점 장사는 장사가 잘돼도 힘들고 안돼도 힘든 최악의 직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그뒤로 가게를 나와 자격증 공부를 해서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기술과 경력을 쌓았고 직금 직장생활 8년정도 했는데 연봉 8300만원정도 됩니다.. 저희가게는 지금도 하루 평균매출 250만원을 올리고 주말에는 300만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제가 장남이니 가게를 물려받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빨리 물려받으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게를 물려받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이유는 너무힘들기 때문입니다.. 음식점 장사를 하려면 모든것을 포기해야 됩니다.. 유튜버가 괜히 엄살 떠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힘듭니다..한번 해보시면 지옥이 바로 여기구나 할겁니다
진심이 글에서 느껴집니다
화이팅여~
유튜버분과 글쓴이 분 두분 다 진심이 느껴지네요.
실례지만 무슨 자격증 따고 무슨일 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알고싶습니다.
내가 느낀 장사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잠이 적다
취미가 없다
지구력이 좋다
계산이 빠르다
눈썰미가 좋다
자영업은 목숨 걸고 해야죠.
이 말이 맞는 것 같음
ㄹㅇ
맟아요 목숨 걸고 해야해요 .정말 중간에 죽을 수도 있어요
@@flower70jm 그런각오로
사장님이 왜 안되는지 알겠네요.
자영업자 안힘든 사람이 어딨나요?
참고 버티면서. 하는거지. 모든게 다부정적이네요 될놈은되죠 안될놈은 뭘해도 안됩니다
살아있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잘하셨네요. 식당 차리는 식당 주인보다 식당 이용하는 고객이 이익입니다ㅎ
제가 아는 사장님은 말합니다.
매니저급 직원을 잘 만나야한다고요
매니저급 직원은 순이익을 보지않고 하루 매출 얼마만보고 장사 잘 되는 줄 알고( 각종 공과금과 세금, 월급,가계 임대료로 나가는 돈이 많은데 )
사기치고,가게 고기와 술.음료 쌀등 도둑질 해 가고 이런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일은 뭐라 말로 할 수없다고 합니다.
직원만 잘 두면 사장이 없이도 잘되는 고기집들 식당들 있지요 ㅋㅋ
자영업 하는 사람으로 까놓고 말하면 일단 밖에 나가기 좋아하고 놀기좋아하는 성격은 요식업은 피하세요 그리고 애초에 음식에 관심이 없어도 요식업 피하시고 최소 자기 업종에 흥미가 있어야 일이 많고 바쁜게 굉장히 행복합니다. 이 분은 그냥 음식에 관심도 없는데 가게에 얽메여있으려니 병난거구 일단 요리에 관심많으면 손님많으면 많을수록 행복합니다.
공감합니다
님말에 공감되네요. 그쳐,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을 따라갈순 없죠. 여기 댓글들 대부분이 그냥 빨리 돈만 많이 벌고싶은 마음들이 크신것 같아요.
요즘도 요식업협회에서 돈 뜯어가나요?
창업하면 귀신같이 알고 찾아오는데 관공서에 커넥션이 있다고 하던데요.
저도 5월에 폐업했습니다.
소규모식당창업을 하시려면.
월임대료+인건비+공과금+부대재료비
이 4가지만 더해서 30으로 나눠보세요.
최소한 그 금액이 장사를 해도 안해도 나가는
1일 절대지출금액입니다.
그리고 가게 오픈하시려면
임대료를 일매출금액 3일치로 해결가능해야 합니다.
즉 임대료 3일 총 매출금액.
본인 인건비 3일 총 매출금액
그럼 남는 26일중
휴일이 있다면 그 날짜 제하고
하나하나 계산 해보십시요.
자기 인건비제했다면
직원이나.아르바이트 인건비도 총매출금액 몇일치로 충당가능한지 계산 해보세요.
남은 일수의 총 매출금액에서 .
재료비.공과금등을 다 제하고
남는 금액대비 수익분기를
계산 가능하다면 도전해보시되
진짜 잠깐이야 가능하겠지만
장염걸려도 똥 싸지르면서 일해야 한다는걸
명심하세요.
저는 설사 해가면서 일하고
주저앉아가면서 일하고
지금은 망가진 무릎때문에
스쿼시.배드민턴.가벼운조깅.가벼운산행.탁구 등 다리로하는 운동 잘 못합니다.
가게 그만두고
지금에야 저녁식사를 준비하고
지금에야 누워서 티비를 봅니다.
가게의자붙여놓고 잠자던
그 시간들은
손님들과 좋은 추억도 있었지만
개인의 행복은 포기해야 가능한시간들입니다.
마지막 한마디.
가게안의
솥단지부터 ~ 쓰레기통까지 내소관입니다
음식업5년했는데, 처음부터 마지막날까지 장사는 잘했습니다 . 매달 순이익이 500-1200만원 정도였는데 개인시간이 없고, 가족이 힘들어해 그만두고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때 그만두지않았으면 지금도 하고있을듯해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분 세상 힘드셨나보네요
여러분 이영상만보고 판단하지마세요 고깃집 재미있고 돈많이벌고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게 행복한거죠 저도 몇억 꼴아박고 지금은 직장인입니다 장가갈 자금도 다 날려서 총각이죠 공감합니다 건강도 많이 잃었어요
힘내세요
돈벌어 사기 당해서 한푼도
써보지도 못하고
수억을 잃은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ㅋ
마음을 바꾸면
삶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생각하고
어려운 일이겠지만
마음 편하게 하십시오
희망을 꼭 가져야 합니다
5년 뒤에는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거라는 희망을
저는 꿈꾸며 저축을 하며
살아갑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꼭 다시
좋은 날과 기회가 올겁니다 ~^^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젊었을 때 하지 않은이상 보통 자영업까지 하다 접은 분들은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할텐데 그나이에 월급쟁이 생활 한다면 보통 무슨 직장에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ggk2180 저는 친척분이 오너셔서 운좋게 소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여기도 눈치보는건 메한가지인데 월급 따박따박 주5일에 감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부려먹는건 더 부려먹죠 친척이하고 얄짤없습니다 ㅎ
@@천재인가바보인가 감사합니다 한때 대인기피증에 우울증도 앓았었지만 지금은 주어진 상황에 맞게 살고 있습니다 파이팅입니다
@@ggk2180 대리,택시,택배,화물차,지개차,이사짐센타,소규모 공장 생산직,마트배달차,등등
어느 분야든 개인 사업하는게 진짜 쉬운게 아닌것 같아요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말씀에 공감 합니다
장사는 멘탈이 강해야합니다
장사하시려는분들 꼭 같은 업종 최소 2년은 해보고하세요 몇달하고 음 할만하네 하고 하면 백퍼 망합니당..왜냐면 평생해야할일을 두달해보고 알수없지요
두달이면알텐데요ㅎ
가게를 오픈할때 이거해서 돈많이벌겠다는 생각으로 하지마시고....오랜직장같은일로 생각하시고 하셔야할듯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하루는 휴무를 반드시 정하시고...음식준비도 그날 팔만큼만 적당히 준비하시고..다팔면 과감히 마감하셔야 합니다..길고 보고 운영하셔야 됩니다...눈앞에 돈이 보이니 그걸 쫒아서 하시면 아무것도 자유롭지 못하고 구속되어 살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프렌차이즈창업은 더 힘들수도 있습니다.
저도 식당운영하는데..일요일은쉬고..토요일은 야구하고 저녁에 장사합니다..평일에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일합니다...돈을 떠나서 토요일 야구하는 시간과 일요일 휴무는 무조건 지킵니다..솔직히 예약들어온다든지..일요일 장사하면 돈이 얼마인데 생각하면 못쉽니다..그러다보면 빨리 지칩니다.
하루이틀 쉬어도 오랫동안 하시면 우리집에 올손님은 옵니다..손님들도 그것을 기억해서 그날짜를 피해서 오게됩니다. 쉼없이 하면 지치는게 당연한거 입니다..그래서 임대료가 담되는곳은 그만큼 많이벌수도 있지만..또한 쉴수없는 함정에 빠져 몸과마음이 빨리 지쳐갑니다.
과감하게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충전할 시간을 가지고 롱런의 플랜을 보시고 가야할듯합니다..그러기에 창업에 앞서 더욱 스스로의 수준을 높이고 운영의 경험을 미리 많이 쌓으신다음 신중하게 창업하시길 바랍니다..맞습니다..식당업 정말 힘듭니다.
널리 알려야 할 글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을 그대로 하셨네여. 이 말이 정답입니다. 무조건 하면안돼, 못해가 아니라 즐긴다는건 오바겠지만... 어느정도 요령껏 해야 안지치고 견디지, 무조건 돈만 벌어야지 하면 몸도 마음도 죽을것같지...
여기 댓글들 중 님이 가장 장사를 잘 하실듯.
공감합니다
자영업 15년째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직업은 공무원입니다. " 장사나 하지 뭐~ " 라고 말하는 사람들 한번 창업해 보세요. 삶과 죽음의 경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년전 얘기 하고계시네요 요즘 공무원들 그런말 하는 사람 없구요. 공무원도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CJ-ud3ky
공무원 힘들 수 있죠.
그러나 밖은 하루가 전쟁이고요,
자영업은 하루가 지옥입니다.
공무원 될 수 있다면 기본호봉부터 시작해도 당장 자영업 그만 두겠습니다.
@@CJ-ud3ky 공무원도 공무원 나름이죠 나이먹은 공무원들중 일은 안하고 시간만 때우고 일 대충하는 늙은이들 쎄고 쎘습니다. 물론 아랫직급들이야 다른 세상이겠지만요 안정성에 있어서는 좋다라는 이야깁니다.
공무원 솔직히 편한데..공익생활하면서 옆에 보니까 진짜 왜 공무원 공무원 하는지 알겠던데요..ㅋㅋㅋ보직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정해진 출퇴근 및 휴가처리 만 잘되어도 그것만한게 어딘가 싶네요ㅋㅋ
공무원 최고죠~~
들어가기 힘드니까ㅠㅠ
보직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짬차면 진짜 편하죠~~
지금 생각하면 신의 한수시네. 선견지명이 있으시네요.
성현님 혹시 중고쪽 사업 생각 있으시면 문의 한번 주세용 : ) 파트너 모집중입니다!!
th-cam.com/video/8RONiHWWNfM/w-d-xo.html
36살 10년차 카페자영업자입니다.
정말이지..다 똑같나봐요. 카페도 똑같습니다. 120프로 공감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음식점 창업을 계획하신 분들께 매우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진정한 팩트만을 말씀하셨네요 공감200%!!!
소규모가게는 인건비때문에 죽도 밥도 안되는
시대임
부정적으로만 말씀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안타깝네요 저도 자영업 하고있고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내시간도없고 힘들죠 다만 모든곳이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케바케죠 저는 12시오픈12시마감 이고 실질적으로11시에 가게출근해서 마감하고청소하면 새벽1시쯤에 퇴근합니다 즐겁게 일합니다 헤드셋끼고 노래들으며 영업준비,마감 하며 정말 즐겁게 일하고있어요
부디 잘 생각하셔서 이일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슴에 깊이 파고드는 조언입니다.
많은이들이 도움을 받았을 겁니다.
저도 요식업 2년차인데~진짜 여가 생활이 없네요~ 공감캐공감~
창살없는 감옥....핵 공감입니다 어설프게 장사 뛰어들었다간 정말 큰코 다쳐요
가장 큰 함정 또 하나 처음엔 의욕이 넘칩니다. 그러나 그 의욕 얼마 못갑니다. 사람이 어떻게 일만 할 수 있나요. 60~70%의 힘만쓰며 일하는게 롱런의 비결인데, 자영업은 항상 120%~150%의 힘을 써야합니다. 이러다 보면 5년까진 어찌어찌 힘들게 이끌순 있어도 그 이상은 사람인 이상 지치게 마련입니다.
딱 맞습니다~ㅎㅎ
처음엔 의욕이 넘치죠
레알 장사하던사람은 관두면 돈맛을알아서 어디 평범한 직장 못들어가죠.
글고 나이들면 취직하기 힘들어 다시차리게된다는..
재밌네요. 영상 올리신 분 이 댓글에는 하트 준 걸 보니 일리가 있다는 말인가요? ㅋ 그럴바에야 애초에 이런 영상은 왜 올린 건지..
돈맛이 아니라 사장했던 사람은 지시받는거
특히 틀린데도 하라는 지시는 못참아요
ㅋㅋㅋㅋ 돈잘 벌리는데 왜 남밑에 갑니까
안되니 다시 들어가는 거지
@@박상현-v3f 남 밑에서 일 못하지? ㅋㅋ 월 천 줘봐? 왜 남 밑에서 일을 못하냐? ㅋㅋ
@@이태용nct127 너같이 무시당하고,
능욕당하고, 천대받으며 월 천만 받을 수 있는 변태는 드물지 직장은 다녀봤냐? 월 천
받는다면 부서 책임자다 지시받기 보다 내려서 회사에 결과물을 만들어야해
걍 채찍맞으며 황홀해하기나해 ㅋㅋㅋ
@@박상현-v3f 너는 월 200은 버니? ㅋㅋ 최저시급이 얼마인 줄은 아니? ㅋㅋ 검사 변호사 월 천 가능할걸? 자살한 검사 못 봤니? ㅋㅋ 왜 자살 하겠니? ㅋㅋㅋㅋ
코로나 직전에 폐업 하시다니...
신의 한수였네요~
맛이 정말 특출 나다고 가정하에 소문 1년이면 행운아입니다.
보통 3년 고생들 하더라구요
진짜 리얼하다
창살없는 감옥살이 핵공감
30년 장사하고나니 뭔가 허무하고심지어는 억울한기분도듬
물론 돈도 벌고 아이들 키웠지만
건강망치고 덜즐긴인생(?)
아쉽고ㅠ
이분 진짜 솔직하고 도움되는 말씀하심
초보 음식점주들의 특징이죠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고 일년정도 장사안된다는 생각하고 버틸수있는 여건과여유가 있어야하죠
고기집 하고 있는데 일요일마다 휴무합니다. 6일 힘들게 일하고 하루는 무조건 쉬는걸로..어차피 마라톤이니..
일요일 매출 포기하시는게 괜찮으신가요?
주 초에 많이들 쉬시던데 궁금하네요
@@007mwr 평일장사가 잘되는 상권이있고 주말장사가 잘되는상권이있죠.. 이분은 평일 장사하시는분 같네여
@@007mwr 저는 5시오픈해서 11시마감 주 5일 영업합니다. 테이블단가 8~9만원 나와요.돼지고기입니다..
무엇보다도 돈도중요하지만 여가시간이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한개의 여가시간도 없고 미치겠더라구요
조상님이 도운 신의 한수였네요 ㅋㅋ
요즘 자영업자들 코로나 때문에 강제폐업 한강행입니다 ㅋㅋ
맞아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어려운 결정 하셨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기 보단 미래를 미리 그려보고, 걸어갈 길을 정해 나가는게 더 용기 있고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쉽지 않죠 ~ 요즘 사람들은 직장 그만두고 할게없니까 장사나 하지 모 이런생각 하니까..
떵하 누가 그래요;; 자본이 있어서 장사하는게 부럽던데 ㅠㅠ 근대 이 영상보니까 중노동이네요... 역시 쉬운일은 없엉 ㅠ
어떤병신이.그런생각을합니까?
장사하는게 제일어려운거 모르는사람도있나;;
장사는 하지 마세요, 니들이 못 하니까 망하는거다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직접해보면, 이런 영상에 댓글 쓰게돼요. ㅎㅎㅎ 망해야 끝나는 게 장사랍니다.
19년에 폐업 진짜 잘하셨어요 이익 남기 시작했다고 2 3년 계약 연장해버렸다간 코로나 터져서 진짜 큰일 날뻔 하셨네요 ㄷㄷㄷㄷ
말씀잘들엇네여 얼굴에 아직도힘든모습이 남아잇네여 저도장사집하지만 님은 성격이꼼꼼한성격같아요 절대 안되여그면 장사하실려면 성격자체부터가 밝아야됨니다 폐업하신게 마음에 걸리지만 저가봐설때 장사꾼 기질은 보이지 않네여 ^^::
이년만에
당신은 정말 천재입니다
탁월한 선택 건강 이 최고야 👍
끝까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심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고 만족스럽길 바랍니다.
자영업 힘드시죠?
힘들겁니다.
아무런준비나 각오가 되지않은상태에서 하셨으니 이겨내기도 힘든겁니다.
저도 자영업자입니다.
한달에 이틀쉬어요.
힘든건 매한가지입니다.
그런데 님같이 쉬운생각으로 들어오면 그만큼 빠르게 털리고 나갑니다.
제가 몇가지를 집어드릴게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1. 장사는 장기전입니다. 몇일흥학 몇일 죽순다고해서 농락당하지마세요.
일희일비하는것보다 바보같은짓은 없습니다.
2. 홍보와 인테리어 등에 효과를 못보셨다하셨는데 분명 중요한요소입니다.
다만 확실한건 전략전인 홍보이냐 전투적인 홍보냐의 차의를 아셔야 합니다.
이건 상관과 음식의종류에 따라 달라진다는점 알으셨음좋겠습니다.
3. 음식의 맛!?을 말씀하셨는데 식당을 운영하는데있어서 맛없으면 될까요? 맛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미친드맛있는 맛은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혀의 감각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살기위해 숨을 쉬죠? 비유하자면 맛은 그냥 호흡일뿐입니다. 사랑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는 감정이 아니란말이죠..홍보 마케팅 기타인테리에가 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4. 개인생활 및 몸이 거지가되요. 이건 어느정도 이해가갑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씀하셨다싶이 이건 분명 각오의 차의입니다. 노련하고 인내하고 버티고 참아내야죠.. 고작 2년하고 그런소리하시면 시작부터 아예 이세계를 모르고 시작한겁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식당은 오너의 마음이 그대로 손님과 음식에 전달됩니다.
아닌거같죠?? 사실이건 장사를 도와주는 도움서적에 가장먼저나오는 말들입니다. 손님에게 죄를 짓는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나도 사람인데 ..라고할지 모르겟지만 그만한 사명감이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5. 장사를 장사로만본다.
장사는 말그대로 이익을 창출해내기위한 수단의 일종이죠.
하지만 그가게를 만드는건 사장본인이아닙니다. 틀을 잡아줄뿐 거길 매우는건 일하는 직원과 손님들입니다. 이는 곧 작은 문화의 발생과 역사의 작은시작을 알리는겁니다. 거창할수 있겠지만 이또한 작은 규모의 조직이며 영리를 발생시키는 집단입기도합니다. 사장은 거기에 수장이라는거죠. 그러면 가져아할 책임감또한 달라지실겁니다.
6. 경기문제..
사실 잘되는집은 경기를 덜탑니다. 아니 안탈수도있습니다 경기 탓하기전에 우리 자영업자들은 스스로를 되돌아 볼필요가 있습니다.
* 아직 할말이 많습니다만 자기가 힘들다고 현상황을 비난하기엔 무게가 없습니다. 솔직히 요즘도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식당들을 보면서..참 마음도아픕니다. 분명 개중엔 잘하는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 작성자님같은 아니라한생각으로 시작하거든요.하지말란소리도 정말 많이 듣긴했지만 철져이 준비하고 왜흥하는지 왜성공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철두철미하다면 아직 빛은 있닥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규모창업자분들..
지인과 의 대화에서 도출한결론은 앞으로 프랜차이즈는 죽고 기술자들에게 기회가 돌아올 가망이 높다는겁니다.
돈만보고 가지말고 최소한 자기가하고자하는 분야에서 경험하고시작하세요..
고기집이면 마장동서 일도해보고
횟집이며노노량진거사 일도해보고
백반집이면 기사식당가서 일도해보세요.
준비됐다라..그냥 간소화해서 이야기하자면 내가 하는 식당에 누군가 훈수둔다면 본인은 이미 그생각을 모두 해봤어야할겁니다. 그만큼 많은생각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의 말을 모두 생각해볼만큼 생각해봐야 한다는말입미다.
자영업 쉽지 않습니다.
일도힘들고 시간도없고 이건뭐 창살없는 감옥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잃는만큼 꼭 보답이 있을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자영업 10년차 입니다
너무공감합니다
회사든 장사든 힘들지않은 일이있나요
돈에 집착하기전에 내 일을 즐겨야 곧 부가 따라오덥니다
@@정수희-b2z 맞습니다.
준비된자에게 기회가오는것입니다.
요즘 개천에서 용안나죠?
준비되지 않은자에게 기회는 무용지물입미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가계 접고 너무 행복합니다
대학가 치킨집 준메이커
쉬는날 없이 고생만
작년 폐업하고
매주 일요일 마다 쉬어
추석 명절날 쉴거 다쉬고 보너스 받고
지금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ㅋ 명절 빨간날 다 쉬는거 레알 꿀
소규모로 계속 운영하려고 생각하면 노답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로드맵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될 것입니다.
창업 -> 1년은 신뢰를 얻는 기간 -> 2년째 이익 올리고 손익분기점 달성 -> 3년차에는 단골관리 및 확장계획 수립 -> 4년차에는 사업확장(매장을 확장하든지, 지점을 열든지, 온라인판매를 하든지 등등) -> 5년차에는 확장된 사업 안정화 -> 6년차에는 믿을만한 매니저에게 사업을 맡기고 사업 경영에만 몰두
이런 로드맵을 가지고 최소한 6~7년 이상은 꾸준하게 사업 체질을 개선하면서 성장해 가지 않으면 절대 창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와.. 정말 고수라는걸 느껴지게 말씀하시네요
저역시 2010년10월 고기집을 창업해서 2017년까지 운영하고 업종변경을 해물찜으로 해서 2년간 끌고 가다 올해 1월에 폐업하고 현재 직장 생활을 합니다...10년간 사업하면서 아이들이랑 휴가한번 제데로 못가보고...10년간 쉬었던날이..10일도 안되더군요..심지어 추석/구정명절엔 아예 쉴생각도 못하고요..님말씀처럼 피부에 와닿는군요..이제는 직장 생활하다보니 몸은조금 피곤해도 매주 쉬는날이 있어 편하더군요..아 왜 진작에 이러지 못했을까 하는생각도 들더군요....솔직히 장사하면서 너무 많은걸 잃었습니다..사랑/가족/친구/건강....
저도 식당하는 한사람으로 백만프로 공감 합니다 !!!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저도 2년정도 자영업했는데
돈벌어도 버는게 아닙니다
몸이 일단 망가지고...
감옥같은생활을 해야하죠
내가 하고싶은일 하나도 할수가 없어요
아니 할시간이 없는거죠
너무 할일이 많으니 피로가 누적되서 쉬고 싶어도....못쉽니다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창업을 고민하시는분은 번화가에 있는 음식점 보조로 한달 해보세요 해보고 이런 생활패턴이 부담 없다 하시면 그때 창업을 생각하세요~
12시간 밥시간 빼고 죽어라 설거지하고 보조일 해보고 그래도 할만하다 생각하면 그때 고민해보심이 좋습니다.
내가 사장이니까 덜 힘들겠지 라고 생각 한다면 미친 착각입니다~^^
절대 만만한게 아닙니다 창업!!
너무 공감이가고 똑같은 길을 걸어오셨네요 힘들었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많이 배운것도 있을겁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화이팅 하세요~
코로나 직전 폐업하신게 신의 한수셨네요.!!
곱창집 운영중인데 본전은 커녕 매달 적자입니다 수개월 내에 잔고 바닥 날거 같은데 그만 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장사 할려시는 분 신중에 신중을 신중을 기울여서 장사하세요 진짜 그냥 월급 좀 작아도 꼬박꼬박 나오는 회사 다니면서 상사한테 욕먹었던게 행복이었던 생각 까지 듭니다 ㅠㅠ 진짜 너무 하루하루 스트레스 입니다ㅠㅠ
2011년 부터 지금까지 많게는 한 달에 500만원이상씩 마이너스 나는걸 주말알바 뛰고 강의뛰고 해서 이렇게 저렇게 메꿔나가며 버티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4시에 일어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참고로 교사(직원)는 평일 주말 합쳐서 9명입니다.
돈을 보지 않고 순수하게 아이들과 노는 활동이 좋아서 시작한거라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구독 많이 해주시고 도와주세요.
회사 지옥에서 탈출해 식당 창업하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그 당시 저축은 꿈도 못꿨고 매달 빠듯하게 턱걸이로 카드값 매꾸는 삶이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정말 사고싶던 자동차도 사고 청약 당첨돼 내후년에 입주합니다. 5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매장이 3개로 늘어났고 좋은 동생들도 생기면서 시간적 여유가 많아졌습니다. 지금은 5년전 회사 다니면서 받던 급여의 7~8배 이상 가져갑니다. 생각을 바꾸세요.... 회사 지옥에서 벗어나세요.... 요즘 사람들은 먹고싶은 거 먹고 사치부리고 사진찍고 자랑하는걸 좋아합니다. 비싸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고 자랑할만한 음식과 서비스, 분위기면 줄을 서서 먹고 지갑 통크게 엽니다. 제대로 준비하셔서 예쁜 음식, 멋진 분위기 속에서 손님들의 자발적인 sns광고가 된다면 월 천만원은 우습게 벌어갑니다. 1~2년 고생해서 노하우 가지고 좋은 동생들 두둑히 챙겨주면서 한두개 늘려가면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깁니다....
빙고~
맞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성공으로의 왕도는 있습니다.
맞는말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무슨가게 운영하세요?
@@drunkenpanda_ 레스토랑 1개와 일식당 3개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