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지금은 냉장고 사용합니다. 남편이랑 둘이 사는데, 둘 다 그리 쟁여놓고 사는 편은 아니라 용량이 300L 대- 의 냉장고를 써요. 3년전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고 지냈던 이유는 일 외에 일상생활에 쏟을 에너지가 적어서였어요. 작은 소음조차 거슬릴정도로 예민했었거든요. 에너지가 적으니 식사도 아침엔 두유랑 오트밀. 그래놀라. 점심은 회사구내식당. 저녁은 샐러드나 껍질이 적게 나오는 과일을 먹었었고요. 배달은 용기씻고 분리수거하는걸 지금도 귀찮아해서 안하는편이고요. 김치는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냉장고가 클 필요는 절대 없어요. 양문, 4 도어 냉장고 정말 쓸데 없어요. 인간이 어차피 많이 먹어야 할 이유도 없고 간소하게 적당히 먹고 살면 됩니다. 냉장고 크기 부터 줄어야 합니다. 회사의 마케팅에 의해 소비자가 현혹되어 크고비싼 가전을 라이프스타일로 믿어지게 만든거죠.
4년째 자취 중인데요. 냉장고용량은 240L이고 거의 가득 차있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건강식요리를 하려다보나 이런저런 고기 야채 과일 등등 종류를 갖춰놓고 살고있어요. 문에 메모지를 붙여서 관리하고있습니다. 안에 있는 걸 잊고, 상해서 버린 횟수는 꼽을만큼 적습니다. 반면에 어머니 혼자 살고계시는 집 냉장고는 870L이고 가득 차있습니가. 제가 정리했더니 종량제봉투 20L에 꽉 차게 버렸어요 우리나라도 과일, 야채부터 여러 식료품을 소량으로 팔면 좋겠어요. 일부는 개당으로도 팔지만 보통 2000원치 이상으로 봉지당 사니까 잉여가 생기고 쓸데없이 전기를 쓰고 음식물쓰레기가 생기니까요 ㅠㅠ
식재료를 보관하기가 어려우니 반강제긴 하지만 항상 싱싱한 음식을 먹게 되고, 일주일에 한번 장볼때보다 일주일에 일곱번을 필요한 것만 사게 되니 지출이 절반이 줄고. 인간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물건이 꼭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구나. 저 가족들은 냉장고가 없을때 더 건강하게 사는 것 같다.
냉장고가 완전히 포화 상태내 먹을것만 사다놓고 일주일 장을봐서 우선 냉장고 안에 있는거 냉장고 파먹기 하고 어느정도 해먹을게 없다 느꼈을때 장봐서 메인메뉴 할거 반찬할거 몇가지만 구해서 먹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현실 무조건 쟁여놔야 마음이 놓인다는거 뭐가 있는지 메모 하면 한눈에 보여서 좋아서 음식 낭비가 없다
냉장고가 아예 없는건.. 힘들것 같아요!ㅎ 티비는 없앴고, 유튜브는 조금 자주봤는데 거의 줄였어요. 필요이상으로 노래도 많이 듣고 피곤했거든요. 냉장고는 자취하면서 일자형샀는데, 너무 음식이없어서(물 끓인것 담아둔 통, 김치통, 김치 큰통에서 덜어둔 통). 과일(복숭아나 토마토1팩) 남은것, 마스크팩, 버터(식용유대신) 이었는데, 고기 살 때(큰 마트가서) 고기 한번에 세일한것 사오고 점점 꽉차더라구요 ㅠ 고기, 야식, 세일하니깐 1개살 것 두개사는 것들을 조금 줄이려고 하니깐 다시 냉장고가 가벼워지고 있네요! 자신의 소비습관, 감정-행동습관을 고쳐야 쉽게 냉장고를 덜 채울것 같아요! 그래도.. 음식1번사면 남아서.. 냉장고없이 산다는건 아직 상상이 안되요. 양파,감자,물 같은거는 상관없는데 김치 버터(식용유일부러대체) 등은 어디에 둘지 ㅠ 냉장고없이 사는것도 나중에 한 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ㅎ 요새는 멋진가전제품이 많아 싼 기본일자형 사는데도 김치냉장고없어도 되나.. 싶더라구요!ㅎ 냉장고 반찬, 재료많음 쉐프같이 보이기도 하고요ㅎ
정말 ebs는 세상을 바꾸는 데 관심이 큰 건강한 방송국이네요. 응원합니다.
13년에 방영된 다큐던데, 이미 13년부터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하지만 지금까지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나조차도 크게 변한게 없네요. 각성해야겠어요
큰용량으로 냉장고 바꿔야 하나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제가 문제 였네요 .. 오늘 퇴근하면 냉동실정리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냉장고 구입직전 좋은 다큐를 보게 되어 소비를 막았네요
덕분에 냉장고 냉동실 잘 정리하고 왔습니다
시청하다말고 꽂혀서 ㅎㅎㅎ
'하나뿐인 지구' 보면 나를 돌라보게 됩니다.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에요~^^ 고맙습니다.
두 집 다 냉장고도 문제지만 집크기에 비해 살 림살이도 많고 많이 버리고 정리를 해야 할것같네요.집이 너무 어수선해요.
원룸에 혼자사는데, 전 환경을 생각했다기보다 냉장고 소음이 싫어서 코드를 뽑았어요. 맞춰서 살아지더라구요.
지금도 지켜나가시는지요? 김치 이런건 안드시는거죠?
아무래도 배달이 많을까요??
@@천천히오래지치지말고 지금은 냉장고 사용합니다. 남편이랑 둘이 사는데, 둘 다 그리 쟁여놓고 사는 편은 아니라 용량이 300L 대- 의 냉장고를 써요. 3년전 냉장고를 사용하지 않고 지냈던 이유는 일 외에 일상생활에 쏟을 에너지가 적어서였어요. 작은 소음조차 거슬릴정도로 예민했었거든요. 에너지가 적으니 식사도 아침엔 두유랑 오트밀. 그래놀라. 점심은 회사구내식당. 저녁은 샐러드나 껍질이 적게 나오는 과일을 먹었었고요.
배달은 용기씻고 분리수거하는걸 지금도 귀찮아해서 안하는편이고요. 김치는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조아라-i9m 이아침, 좋은글 감사합니다. 기본기가 잇어서 잘 유지되실거 같네요.
노력중입니다 저는 ㅋ
냉장고가 클 필요는 절대 없어요. 양문, 4 도어 냉장고 정말 쓸데 없어요. 인간이 어차피 많이 먹어야 할 이유도 없고 간소하게 적당히 먹고 살면 됩니다. 냉장고 크기 부터 줄어야 합니다. 회사의 마케팅에 의해 소비자가 현혹되어 크고비싼 가전을 라이프스타일로 믿어지게 만든거죠.
이런 다큐 너무 좋습니다.
저거 냉장고만 저런게 아니라 자기가 뭘 가진지 모를 정도로 집에 이미 짐이 많을 듯...
누구나. 저역시. 몰라서 또사기도하고.
음식은 다 먹고 다시 만들고 반찬은 최대한 가지수 줄이고 장볼때는 싼것보다는 필요한 것만 사는 습관이 중요한듯합니다. 덤으로 생활비 절약도 되고 식자재나 음식 버리는 일도 줄어드네요
오~
저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공감합니다.
23:32 아 진짜 할머님 때문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없이 살아도 반찬 만들기가 계속 되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냉장고에 원래 필요한 음식만 넣어두는데 더욱더 줄여나가야겠어용
가끔은 냉장고정돈이랑 마음정돈이 필요한거같습니다.~
식탐도 정화시켜보고요.
전 평소 대형마트는 잘 안가고 동네슈퍼나 시장에서 주로 장봐요. 대형마트에서만 파는건 가서 딱 그것만 사옵니다. 음식 쟁여놓으면 맛이없어요.
미니멀 라이프 관심이 여기로 오게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용량 냉장고를 사용하는데, 늘 텅빈 느낌으로 그때 그때 먹을 만큼만 사서 치우니까 물시원하게 먹는것 빼고 딱히 필요도 없네요. 이 영상 보고 많이들 실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본 마트처럼 소량으로 1인용 채소나 과일 등 그런 형식으로 팔았으면 좋겠다...... 일본 가보니까 진짜 1개씩 팔던데 라임 1개 당근 반토막하나 레몬 하나 등.....
@@skiswim 일본 가 사심
그곳은 거의 일인가정
우리나라도 거의 1인가정
가전제품소음에 민감해서 최소한으로만 산지6년이 넘어가네요 냉장고가 없으니까 불필요한 소비도 줄어들고 맨처음 여름때 차가운걸 못마셔서 짜증났었는데 이젠 적응해서 불편한게 없네요 음식물쓰레기도 더 줄어들고 만족하고 살아요
정말 저에게 매우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항상 장 잔뜩보고 냉장고서 상해버리는 음식이 너무나 많았거든요. 좋은 내용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집같다. 먹을것도 없으면서 꽉찬...엄마랑 싸우기도 지쳤다...ㅠㅠ누가 좀 와서 혼내주면 좋겠네
우리집 딸내미 ?? ㅎㅎ
누군가의 엄마인지는 모르지만 ㅎㄷㄷ무섭ㄴ0
냉장고 작으거로 바꿨는데 확실히 덜 사고 버리는 음식도 거의 없어요 작아서 안 까지 싹 보여요
10개월째 냉장고 없이 삽니다.......찬물 못 마시는거 빼고는........어떻게 살아지네요
찬물은 정수기로?
저두요. 겨울엿으니 가능햇는데 이제 봄돼니 사야겟어요.냉장고3대 쓰다가 2개버렷는데 전기세는 더 나가네요.
냉동고에3개월 지나면 비타민이고 다 파괴돼서 먹어봣자래요.
응원합니다.
저두요 몇달 냉장고 없는 삶했더니 요즘엔 냉장고 켰는데도 모두 이틀안에 소진시키는 정도로 유지되요
와 달인👍
나만 장볼 때마다 쥐었다 놨다 하고 사는 건가...ㅠ 저렇게 채워놓고 살려면 생활비가 얼마일까..궁금하다..진심
정말 무지막지하게 사네요 엥겔지수 ㄷㄷ
Ebs는 수신료가 안아까워 다큐프라임부터 펭수까지 유익하기만해!!♡
우리는 정말 많은 것에 둘러 쌓여 있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요 도움되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2023년에 와서 저기 영수증 보니까 저렇게 길게 사면 요즘 20만 원 뚝딱인데 고작 4만 원 밖에 안 나왔다는 게 제일 부럽다
냉장고 정리하러 가야겠어요! 다큐보다가 중간에 하고 싶은걸 겨우 참고 시청 끝나자마자 정리하러 갑니다 ! 좋은 다큐 감사해요~
강과장님 영상보고 보러왔습니다
저두요~^#^
왜요?
마트 냉장고에 보관한다 생각하고 그때 그때 장봐서 조금씩 먹으면 될것 같네요
원룸 살 때 냉장고 다 꺼놓고 하루 저녁비 할당량 정해놓고 살았었어요.
그랬더니 오히려 식비가 절감되고 좋았습니다. 정말 딱 그날 먹을 것만 샀어요.
겨울이라 다행이네요 ㅎㅎ
여름에는 작은냉장고로 살기? 이런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ㅎㅎ 작은냉장고로 살기가 좀 더 현실적이면서도 나중에도 적응하게 될 수 있을 경험이 될거 같아요 ㅎㅎ
냉장고 없이 2년정도 살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은 간단히 식사대용 쉐이크 먹고있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기 때문인데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조금 질리는 감이 있어서 요즘 아침은 삶은계란이나 닭가슴살로 대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해볼만 한거같습니다.
매일 냉장고 점검하고
3일에 한번 냉장고 청소하기.^^
냉동실,냉장고 다 파먹기하고 장보기합시다!!!
여름에는 힘들것 같아요
저는 미국살아요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한대씩 있네요 담아 두는건 통에 담아두고 일회용 사용 안해요
ebs는 진짜 좋은 프로그램 너무 많음..ㅠㅠ 냉장고없이 살기라니 재밌네요
취지가 참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사지만 버리게 되는것
부추
보라색양배추
케일
상추
버려짐 ㅜㅜ
그래서 조긍시장보기
냉장고 안쓰기보다
조금 사고
조금만들고
개인접시 에 먹으니까
음식물 안나옴
예전에 이사하면서 냉장고 두고와서 3개월정도 없이 지내본적이 있는데요. 근처에 편의점, 마트가 많다보니 없이도 지낼만 했었습니다.
산책한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싱싱하거나 시원한 식재료들이 쉽게 구할수 있잖아요.
빌트인 냉장고가 작아서 코스트코가도 반강제적 절제할수밖에 없어요 ㅋㅋ 예전보다 1/4소비 ㅋㅋㅋ
안먹을 건 냉장고에 넣지말고 젭알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라.
오늘 조리하기 귀찮은 음식은 내일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먹기 싫은 음식은 내일도 안먹음.
할무니 반찬만들기가 취미신가보오....
아가들 귀여워라 ~ ^^
이삿짐 나르면서 느꼈지만 냉장고 옮길려고 속정리 했지만 특히 냉동고 70프로 냉장고 30프로는 버리는게 대부분
1인가구는 바로바로 버리는데
다인가구는 버릴만한게 장난아님 가족들 마져도 안먹을정도임
ㅠㅠ숨막혀요 그득찬 냉장고랑 그득한 짐들ㄹ ,,,,
이사했는데 냉장고가 안와서 강제로 냉장고 없이 살고 있습니당..
혼자 사는데도 당장 안 먹을 거 계속 사게 되던 거 반성하게 되네요 좋은 다큐 감사합니다
냉장고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지금날씨는 고
여름에는 스톱 ㅎㅎ
정말 음식물쓰레기 문제입니다.
울 어머니에게 여쭤보니.. 냉장고없던 시절..여름엔 뒷 마당에 물받아놓고 야채며 과일이며 담가뒀다고.. 상할수 있으니깐 고기등은 살수도없고.. 사도보관이 어려웠고.. 그리고 음식을 짜게 할수밖에 없고..그래서 생선은 무조건 소금에 절여 말려놓고.. 워낙 없던시절이라 먹거리고귀해서 불편함은 모르고 사셨다 합니다.요즘은 아파트생활이라 베란다가 여름에도 통풍이 잘 안되고 건물들이 많아 바람도 그전처럼 잘 통할지 모르겠고,, 단열이 잘되어서 여름에 창문을 열어놔야 환기가잘될것이고이런 여건에서 냉장고 없이 여름철 음식관리철저히해야할텐데..더구나 먹거리 넘쳐나서 냉장고없음 불편할텐데요..특히 우리나라처럼4계절에는..그리고 저장음식이 발달된 나라에서는요..고춧가루 그해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해두고 김장할때 쓰고요.. 다른나라와는 기후나 환경때문에먹거리도완전 다릅니다. 다만.. 미니멀 열풍이니,, 우리 보여주는 것만미니멀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식습관도 간소하게(건강을위해갖은양념은필요없다고봅니다),우리 몸 속 장기들에게도 미니멀한 ㅎㅎ 음식으로 부담되지 않게 해야할듯합니다. 식습관도 간소하게 갈필요있고 그렇다면 냉장고는 꼭크게 만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식품업체도 바뀌어야함 대량으로 묶어놓음 소량만 살수없음
식재료 소량 사면 진짜 비쌈 근데 .. 파 마늘 양파 이런거
한달째 냉강고없이 사는데 겨울이라 살만하다 베란다도있고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멋져요~
@@아루-v1l 광화문연가
냉장고 김치냉장고가 동시에 다 고장나서 명절인데 강제로 일주일간 냉장고 없이 살기 체험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달은 것은... 식재료는 제발 그날 해먹을 것만 사자 ㅠㅠ 요리도 하루를 못 가고... 조금 사서 조금만 만들어서 먹기 다짐 ㅠㅠ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꼭 여유있게 두세개씩 사는 버릇이 있는데 잘 안고쳐지네요.
건망증도 있어 망치 2개, 뺀지 4개, 산거 또 사거 ..
냉장고가 이동하네, 잘 찍엇어요. 혹시 냉장고 안에 사람 있는거 아니죠
흔들리는 거라면 세트만 움직여서 한거 아닐까요?
마트에서도 소량 좀 팔아라. 그때만 먹고 말게
westman195 맞아요 낫개씩 과일도 팔고 채소도 그람수로 팔아야 하는뎅 다 포장된거 사오면 일인가구 다 못 먹고 낭비가 되죠.
나도 같은생각이지만 가격차가 크다보니외면
이수역태평백화점 일인코너 잇엇는데 폐지.
맞아요.요즘 1인가구도 많은데..양 너무 많아서 못사겠어요
일부품목은 대형마트에 소분 팔긴해요 다만 가격이 비싸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무게, 양 많이사는게 싸서요
저는 냉동실 많이 이용해요 그래도 안되겠다 싶으면 상하기전에 술이나 짱아치 만들어서 이웃과 나눠먹어요
생각지도 못한 주제..
냉장고가 너무 감사해진다
강제 냉장고 없이 2년째 살고 있어요. 6인가정
하이스트릿트가 가까워서 Ok
거의 매일 Food shopping
냉장고는 음식보관용. 전기연결부위 어디가 고장인듯해요.
이렇거 좋은 프로 많이 만드는 ebs에 수신료 많이좀 나눠줘라 달랑70원 심함
욕심을 버리면 해결됩니다~
4년째 자취 중인데요. 냉장고용량은 240L이고 거의 가득 차있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 건강식요리를 하려다보나 이런저런 고기 야채 과일 등등 종류를 갖춰놓고 살고있어요. 문에 메모지를 붙여서 관리하고있습니다. 안에 있는 걸 잊고, 상해서 버린 횟수는 꼽을만큼 적습니다.
반면에 어머니 혼자 살고계시는 집 냉장고는 870L이고 가득 차있습니가. 제가 정리했더니 종량제봉투 20L에 꽉 차게 버렸어요
우리나라도 과일, 야채부터 여러 식료품을 소량으로 팔면 좋겠어요. 일부는 개당으로도 팔지만 보통 2000원치 이상으로 봉지당 사니까 잉여가 생기고 쓸데없이 전기를 쓰고 음식물쓰레기가 생기니까요 ㅠㅠ
냉장고 파먹기 ..한달에 한주 하면 냉장고 다이어트됩니다~
항상 장보기 전에 배부르게 먹어야 함
식재료를 보관하기가 어려우니 반강제긴 하지만 항상 싱싱한 음식을 먹게 되고, 일주일에 한번 장볼때보다 일주일에 일곱번을 필요한 것만 사게 되니 지출이 절반이 줄고.
인간에게 편리를 제공하는 물건이 꼭 삶의 질을 높여주는 것은 아니구나.
저 가족들은 냉장고가 없을때 더 건강하게 사는 것 같다.
어릴적 전기가 안들어오던 섬에 살았던 적이 있음. 부모님은 고생이었겠지만. 나름 낭만도 있고. 내 경험상 불편한점은 없었음.
냉장고없이살기...
되도록이면 남겨서 보관하지 않기를 실천합니다. 그런데 냉동고에는 나중을 위해 꾸역꾸역 채워져있죠 ㅜ.ㅜ
당분간 냉동고 파 먹기로 비우기를 실천해야겠습니다.
콩 많은거 저희집이랑 똑같네요 ㅋㅋㅋ 시어머니는 농사지으셔서..
냉장고는 창고가 아님니다.
음식이 상할까
잠시 넣어두는 곳입니다!!!
우리집 고칫거리가 냉장고입니다.(주관적관점) 소음. 공간을 차지하는 문제 때문이지요. 아직은 버리지 못하고 있어서요, 이 영상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집은 먹는 사람이 없어서 하루에 한 번도냉장고 문 안 열에도 있습니다.
3년째 냉장고 없이 사는데 불편한 점 없습니다. 시도해 보세요
냉장고 없던 시절엔
찬장에 반찬 넣고
우물에 김치통
줄 묶어 오르내린거 본 기억
가을 겨울은 베란다지만
여름에는 어떻게
장식장이나 찬장을
베란다에 놓고
진열해야 찾기 쉬울듯
일주일에 한번씩만
마트 가는데
일주일 이상된 반찬은 버리고
베란다 텃밭에서 채소나
콩나물 키우기
냉장고가 완전히 포화 상태내 먹을것만 사다놓고 일주일 장을봐서
우선 냉장고 안에 있는거 냉장고 파먹기 하고 어느정도 해먹을게 없다
느꼈을때 장봐서 메인메뉴 할거 반찬할거 몇가지만 구해서 먹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는 현실 무조건 쟁여놔야 마음이 놓인다는거 뭐가 있는지 메모 하면 한눈에 보여서 좋아서 음식 낭비가 없다
냉장고 파먹기 4년째인데 생활비나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눈에 띌 정도로 줄었습니다.
목요일 저녁부터 서서히 파먹기 돌입.
더 부지런해지고 반찬종류도 신선하고....
좋은 점은 정말 많습니다.
와우😱😱
75리터로 바꾸고 전기세 월 6500원(티비수신료 포함). 헐... 800리터 사용할 때에는 7만원이하로 내본적없엇는데...
헉
이해불가 냉장고 3개엿어요 양문형이랑 일반이랑 냉동고. 엿는데 일반 작은거만두고 버렷는데도 전기세는 거의 비슷해요. 양문형이 문 전부 열일 없게 홈바잇는거엿거든요.홈바 필수에요.
평수가17평정도인데 냉장고 양문인데 전기세 1만6천원이상안나와요 여름엔 에어컨빵빵계속틀어서 6만원 집평수가중요한건가?
일단도시가스도 겨울에6만이상넘지않아영
???7만원 이상이시라뇨? 오타신가요? 아님 환경등급이 엄청 낮은 냉장고를 쓰신 건가요?????(경악)
넘 더운 우리가 살고있는 싱가포르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냉장고, 에어콘 전 옛날분들은 어떻게 사셨ㅅ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러고있어요! 있는 가전제품은 전자렌지 하나 ㅋㅋ
밥솥은?믹서는?
@@bestforyou7740 아직은 없지만 돈 모으고 사려구요!
@@bestforyou7740 냄비로 밥해먹고 믹서기는 그다지 크게 필요치 않던데요~
저렇게 대책없이 살림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저렇게 살면 지구도 죽어가고 건강도 해친다 !!!!!
우린쓰레기를마트에서 매일매일산다.
아...냉장고 청소를 해야하는데ㅜㅜ...작은 냉장고로 바꾸고 싶은 1인...
나랑바꿔요 전 양문형 900리터짜리 필요.
저희 집도 똑같았는데
이제 대형마트는
3달에 한번만
요즘은 5달정도까지
집 근처 마트에서
그때그때 구입 하니
냉장실은 그 나마
빈상태가 되더군요
냉동실은 아직 가득인데
냉동음식은 될수있는 한
구입안한다
생각하고 살면
더 이상 늘어나지
않으니 언젠가는
비울수 있겠죠
05:47 어머님 웃으시는게 넘나 귀여우셔요~ ㅎㅎㅎ
이거 보고 느낀점이 많아지네요. 냉장식품은 1주일에서 최대 2주일, 냉동식품도 한달안에는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만 장을 봐야겠어요.
우리어머니가 정말 물건 특히 음식을 엄청 쟁여놓고 사는 스타일인데 떨어지면 뭔가 불안해 하시더군요 그전에 채워놔야 안심이라고. 참고로 가난하게 사셨던 분도 아님.
거기다 남아있어도 행사한다고 세일한다고 또 사고 그게 원인.
저도. 풍족히 살앗는데도 식탐잇는지 냉장고에 꽉채워야 안심해요. 썩어서 버리더라도.그중 큰이유는 당뇨가 잇는데 저혈당으로 쓰러진적이 잇어서 인듯저혈당오면 회복까지 3일동안 혼수상태거든요. 머리도 안돌아가고.당해봄 무섭습니다.
@@bestforyou7740 슬퍼여ㅠㅠ
저두33살인데 식탐있는것도아닌데 세일하믄사게되구 냉장고에 식료품이 왠만큼있어야하구 냉동식품도 왠만큼있어야 맘에안심이되는듯ㅡㅇㅡ
냉장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만두집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일이아니고.. 내일이네요 ㅠ
오늘부터는 냉동고 비우기 실천입니다
유익합니다!!:)
냉장고의 음식도 부패한다는거 무조건 때려넣어두지 말고 냉장이 필요한거만!
냉장고가 크면 쓰레기도 많아짐!! 저도 냉장고없이 지내본경험이 잠깐있는데
여름아니고서는 그닥 없이도 살수는있음!
근데 세탁기는 있어야되드라는 손빨래하다( 인도인줄 )몸살왔음!!
냉장고가 아예 없는건.. 힘들것 같아요!ㅎ
티비는 없앴고, 유튜브는 조금 자주봤는데 거의 줄였어요. 필요이상으로
노래도 많이 듣고 피곤했거든요.
냉장고는 자취하면서 일자형샀는데,
너무 음식이없어서(물 끓인것 담아둔 통, 김치통, 김치 큰통에서 덜어둔 통). 과일(복숭아나 토마토1팩)
남은것, 마스크팩, 버터(식용유대신) 이었는데,
고기 살 때(큰 마트가서) 고기 한번에 세일한것 사오고
점점 꽉차더라구요 ㅠ
고기, 야식, 세일하니깐 1개살 것 두개사는 것들을 조금 줄이려고 하니깐
다시 냉장고가 가벼워지고 있네요!
자신의 소비습관, 감정-행동습관을 고쳐야 쉽게 냉장고를 덜 채울것 같아요!
그래도.. 음식1번사면 남아서..
냉장고없이 산다는건 아직 상상이 안되요.
양파,감자,물 같은거는 상관없는데
김치 버터(식용유일부러대체) 등은 어디에 둘지 ㅠ
냉장고없이 사는것도 나중에 한 번 시도는 해보겠습니다ㅎ
요새는 멋진가전제품이 많아
싼 기본일자형 사는데도
김치냉장고없어도 되나.. 싶더라구요!ㅎ
냉장고 반찬, 재료많음 쉐프같이 보이기도 하고요ㅎ
4:56
대단한도잔을하셨네요 요즈음 냉장고 생각하면 안들어가는게 없을정도인데 말입니다
애꿎은 냉장고 탓이냐... 사람이 문제지
반찬한두가지 국하나 매뉴는 날마다 다르게 미니멀라이프 우린 모든걸 넘치게 가지고있다 간소하게살면 얻어지는 충만감이 크더라
철수 귀엽네....
티비도 냉장고도 없이 산 세월이 6년이 지났습니다.
나름 살만 하더군요
그날그날 먹거리만 간단히 먹어서요..
애기아빠 되게 잘생겼네
아버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성격이 좋으신듯. 장모랑 같이 산다는게 얼마나 불편한 일인데...
여자들 시모랑 같이 사는거 불편하듯.
주머니사정이 더 불편하니 들어와 살며 참겟죠
고기 구운건 다음날 다시 데워 먹어도 되는데
6인가족 냉장고 600리터 김치냉장고 하나로 충분해요
우리 집 냉장고를 되돌아볼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