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자기소개를 한다면 나의 성격, 이상향, 상대에게 바라는 점 등 그런 얘기를 하는데 영호는 무슨 로맨스 영화를 얘기하는듯 하더라구요. 금사빠지만 금사식은 아니고 90살까지 1일 1뽀뽀 하겠다는 등. 줄곧 로맨스 얘기만 하더군요. 난 이렇게 로맨스한 남자니까 나랑 사랑해 볼래? 이런 뜻으로 보였어요. 보통 여자가 남자랑 있을때 가식 떠는 여자를 여우짓 한다 하죠. 남자도 여우짓 할때 있죠. 제가 보기엔 영호가 그 여우짓 하는거 같아요. 여자한테 굉장히 매력있는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자신을 과대포장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조건을 뻥튀기 하는 허세와는 다른 매력있는 남자처럼 보이기 위한 여우짓.
정숙이랑 나랑 똑같음. 나도 고딩땐 별 볼일 없다가 성인되고 살빼고 갑자기 외모가 변해서 관심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조금만 섹슈얼하게 다가가도 남자가 쉽게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잘못된 연애관으로 엄청 데였었음. 본인도 고치고 싶겠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남자를 대해서 본인도 바꿀 수 없는 거 잘 알거임.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려면 진중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지..
정숙은 연애관이 잘못 형성되어진것 같아요. 진정으로 남편감을 만나러 나온건지도 의심이 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숙과 영호와 같은 스타일은 왠지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캐릭터인것 같아요. 아주 옛날 부모님 시대에는 손만 잡아도 결혼을 해야한다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산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다보니 이혼도 늘고 연애관도 많이 자유로와져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것 같아요. 미혼남녀가 결혼하기 전에 가정을 어떻게 잘 꾸려야하는지 부모가 되기전에 어떻게 내 자녀를 잘 키워야하는지를 미리 교육을 받고 한다면 우리나라 많은 가정들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개인적 관상으로 영호 살짝주걱에 입술 얇고 말려들어가는 옴니여서 약간 구린게 있는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댓글에 저랑비슷하게 느낀사람들이 있길레 너무 신기했어요. 사람은 진짜 느낌이 있나봐요. 그나저나 정숙님은.. 나이가 먹을만큼 먹으셨는데 연애관이 잘못잡히신거같아서 어떡합니까. 성형전 사진 보니까 현재와는 사뭇 다른느낌에 외모에 집착하고 유혹을 글로만 배운이유를 알것같던데..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빛내주는건 내면이라생각합니다만.. 정숙님은 외모도 내면도 아직
정숙이랑 같은 나이인데 대학 입학 후 OT에서 남자들에게 처음 본 여자신입생을 고르게 하는 게임이라던지(골라지지 않은 여자신입생들끼리는 따로 남음 ㅠ), 취업 할때도 컨설팅에서 외모 관련 이야기를 주로 듣는다던지 저도 약간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을 갖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여성 아이돌이 섹스어필을 하지 않지만 꽤 오랜 기간 동안 뜨지 않는 아이돌은 결국 섹시 컨셉으로 간다...라는 것도 있었고 "마녀사냥"이라는 방송이 유행하면서 남녀간의 스킨십 위주의 가벼운 만남이 트렌디한 만남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경향도 있었고 저는 저런 문화에 그냥 참여를 못하겠어서 계속 연애를 할 노력도 안하고 있긴 한데 ㅎㅎ아무튼 이런 저런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정숙도 저런 연애관을 형성하게 된 것같네요...
사주팔자를 들여다보면…. 그 8자안에 영화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어요. 8글자가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만사 이에 대해 진짜 알지를 못해요. 이건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게 주어지는지라… 그래요. 내가 보는 세상이 옳고 바르고 정당하고 이성적이고 이상적이라 보는것은 상당히 위험한듯해요. 왜냐면 개개인마다 처해진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4주8자보면. 진짜 그런게 보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보는것도 내안에 갇힌 편견때문일지도 몰라요. 세상 사람 안괴롭히고 잘살아왔더면 그걸로 충분한거 같아요~~~
영호님에 대한 이야기 중에 외모와 차에 대한 이야기가 많던데요 결론적으로 영호님은 너무 원초적이고 또 너무 물질적이다 라며 비판적으로 보는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에서 '나' 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자고요 외모가 영 아닌 남자나 차 없는 남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어떤가요? 삭막하게 느껴지실테지만 남자를 보는 중요한 부분 중에 볼품없는 외모의 남자나 차없는 남자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볼품없는 외모면 무시하거나 차가 없으면 만날 생각 조차 안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9기 영철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분이 등장때 3번은 만나보고 결정할 의지를 느낀분이 계신가요? 외모를 안본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속마음은 최소한 키스는 가능해야 한다는 식이 많으세요 그것도 외모를 보는 겁니다 내 주제에 맞춰 현실적으로 조건을 최소한으로 낮춘 것 뿐이에요 이 이상의 외모의 남자에 대한 상처가 있거나 내가 자신이 없거나 외모의 기준이 너무 높아 현실에선 없거나인거죠 그렇다면 차가 없는 남자가 무슨 문제가 있어 선호를 하지 않을까요? 차가 있으면 내가 편하니까? 차있는 남자는 최소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진 않겠어? 식의 직관? 나를 이끌어주는 기분, 대접 받는 기분? 이런 것들이 원초적이고 물질적이지 않다고 할수있을까요? 이렇듯 우리의 대부분은 영호님과 결이 같습니다 하지만 영호님을 비판적으로 보는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너무 원초적이다 물질적이다 라는 단어 안에 담겨있는 함의는 무엇일까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호님을 비판하셨던 분들이 그 함의를 글로 적어낼수있다면 인간으로서 한단계 성장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영호님에게 가해지는 날카로운 현실 때문에 영호님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은 상처를 겪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해 봅시다 이러한 현실이 인류 역사를 기준으로 보아도 변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면 이건 단순히 그저 현실이 아니라 '가치가 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즉, 외모와 물질은 볼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영호님을 비판적으로 볼게 아니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수있는 혜안이 있는 분이라는 격려와 공감이 마땅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외모를 가꾸지 않았고 차도 없이 나왔다면 어땠을까를 잘 알고 있는 통찰력이 있는거죠 불편한 현실에 나를 피해자로 방치하지 않고 적응하고자 노력을 한겁니다 제가 영호님 친구였어도 피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친구에게 제가 먼저 나서서 차 키 쥐어주며 좋은 결과 가져와라 하며 격려했을 것 같아요 우린 모두 동물이기에 원초적이고 인간이기에 물질적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인정해야 현실에서 받는 상처가 빠르게 재생되고 적응한다고 믿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성뿐만 아니라 사람을 볼때 원초적이고 물질적이지 않은 동화같은 시대는 없었어요 그런 동화같은 이야기의 대표격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저자 세익스피어조차 말했어요 '사랑은 일종의 정신병이다' 라고요 아직도 무의식 끝에 '내가 줄리엣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나는 마지막까지 원초적이고 물질적인 사람이고 싶지 않다는 고집이 영호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 에너지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반대로 내가 무엇을 원치않는지 싫어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한 앎이 삶의 질을 다르게할 분기점을 만들어줍니다
영호에 대해서 아직 별로 나온 내용도 없는데 관상만 보고 쎄하다는 사람들 이해 안감.. 나중에 진짜 영호가 별로인 사람이라는 것이 나온다면 역시 내 느낌이 맞았다며 스스로 사람보는 눈 있다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현재까지는 좋은 직장다니며 그 힘든 체중감량도 성공하고, 본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자차도 굳이 소유하지 않는 큰 허세없는 사람정도로 보임 (자세한 내막은 나도 모르지만) 사전 인터뷰때 상대 경제력 본다고 얘기한 것도 속물이라면 속물이지만 안그런척하면서 남자 직업 들은 후 갑자기 데이트할 마음생기는 여출들보다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다고 봄.. 괜한사람 잡지말고 쎄하다느니 그런 소리는 몇화 더 지나서 해도 늦지 않을 거 가틈…
![[나는솔로20기] 갈등이 해소돼서 흘린 눈물이 아니다 (영호가 인터뷰에서 정숙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이유)](http://i.ytimg.com/vi/2TEap4txDps/mqdefault.jpg)
![[나는솔로20기] 갈등이 해소돼서 흘린 눈물이 아니다 (영호가 인터뷰에서 정숙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 이유)](/img/tr.png)
![[나는솔로20기] 영호가 순자에게 흥미를 잃은 이유](http://i.ytimg.com/vi/EUckOy5odOA/mqdefault.jpg)
![[한 번 더 특집] 결국 17순자를 손절한 18영호가 나솔사계에서 인기많은 이유](http://i.ytimg.com/vi/sTKQzPu7MBk/mqdefault.jpg)
![[나는솔로20기]정숙 방송출연 진짜 의도는? (광수가 괴짜흉내를 내는 이유)](/img/n.gif)
듣고보니 정숙은.외모에 가치를 크게 두디보니 거듭된 연애의 실패의 원인이 외모때문이라는 생각에 더더욱 이뻐지려고 성헝과 시술을 했왔던거 같네요.
정숙님 연애만 하고 살건가 봄.
30대 후반 여성분이 아직도 저런 연애 전략을 취하고 있다니...
ㄹㅇ...갓 성인된 여자애 느낌..
둘다 성적인 끌림이 중요한 사람 같아요ㅋㅋㅋ
원래ㅠ본인이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으면 상대의 외모를 더 따지기 마련이더라구용 ㅋ
이거레알
일반적으로 자기소개를 한다면 나의 성격, 이상향, 상대에게 바라는 점 등 그런 얘기를 하는데 영호는 무슨 로맨스 영화를 얘기하는듯 하더라구요. 금사빠지만 금사식은 아니고 90살까지 1일 1뽀뽀 하겠다는 등. 줄곧 로맨스 얘기만 하더군요. 난 이렇게 로맨스한 남자니까 나랑 사랑해 볼래? 이런 뜻으로 보였어요. 보통 여자가 남자랑 있을때 가식 떠는 여자를 여우짓 한다 하죠. 남자도 여우짓 할때 있죠. 제가 보기엔 영호가 그 여우짓 하는거 같아요. 여자한테 굉장히 매력있는 남자처럼 보이기 위해 자신을 과대포장 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조건을 뻥튀기 하는 허세와는 다른 매력있는 남자처럼 보이기 위한 여우짓.
대부분 남자들이 사랑받는거에 크게 관심없는데 여자는 사랑받는게 중요해서 이 가치관 차이가 남녀사고차이의 근간인데 영호가 자기소개에서 여자들은 대게 사랑받고싶어하는 욕구가 있는 걸 엄청 건드렸달까?....
정숙이랑 나랑 똑같음. 나도 고딩땐 별 볼일 없다가 성인되고 살빼고 갑자기 외모가 변해서 관심도 많이 받는 스타일인데 조금만 섹슈얼하게 다가가도 남자가 쉽게 다가오는 것을 알고 잘못된 연애관으로 엄청 데였었음. 본인도 고치고 싶겠지만 여태까지 그렇게 남자를 대해서 본인도 바꿀 수 없는 거 잘 알거임.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려면 진중한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야지..
입술 진짜 똑같이 표현하셨다
아 정숙.. 나솔에서 보기에 재밌기는 하다만 실제로 주변에 있다면 후덜더러덜
영호는 느낌이 좀 이상한거 나만 느낀게 아니구만요... 뭔가 좀... 불길한 뭔가 쫌......
오 저랑 같은 생각ㅋ
와 ㅋㅋㅋ나만 느낀거아니였네
진짜
저도
전부 다 안다곸ㄱㄱㄱㄱ특별한척쩌네..
@@user-sz4lx8ct5n 뭔 뜬금 개소리지?
저도 관계가 어떤 식으로 시작했든 간에 신뢰가 있느냐 없느냐가 관계를 이어가는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캐리커쳐 너무 귀엽고 특징 잘 살려서 그리는 것 같아요 게다가 출연자성격 해석까지 완벽,,,
단순하게 말하면 늦바람…이라고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외모의 변화 이후로 오는 급격한 가치관 변화, 텐션 변화도 너무 소름돋게 정확하게 관측하셔서 신기해요. 통찰력 짱…
와 분석 너무 정확하시네요
그냥 둘다 나중에 💋신 나올때 집에서 방송보며 이불킥할듯요ㅋ 겉모습만 커버린 어른이 느낌
그 장면을 저도 같이 봐야하다니...(질끈 >_
왠지 이불킥 할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그런 행동 안했을것 같아요~
@@user-sz6zf5io6q
어제 방송을 보니..그럴것같네요.🤣
진짜 너무 통찰력있으세요.... 나솔 리뷰 더 더많이 올려주세요❤ 나솔리뷰 로 떡상하실것 같음!!
가장 객관적인 훌륭한 리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려나님~
그림 실력도 훌륭하신데 분석 또한 탁월하세요
보는재미 듣는재미가 있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호는 정숙이랑 대화할때 이마쪽 비비 지워져서 시커먼게 너무 웃곀ㅅ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운데이션을 뭐 저렇게 치덕치덕 발랐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밤 되자마자 이마는 다 지워짐 수젇화자우좀 하지
그림에 보조개가 음영으로 들어가는게 킹받아요
정숙은 연애관이 잘못 형성되어진것 같아요. 진정으로 남편감을 만나러 나온건지도 의심이 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의 연애와 결혼관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숙과 영호와 같은 스타일은 왠지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캐릭터인것 같아요. 아주 옛날 부모님 시대에는 손만 잡아도 결혼을 해야한다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산 사람들이 많았는데 시대가 많이 변하다보니 이혼도 늘고 연애관도 많이 자유로와져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는것 같아요. 미혼남녀가 결혼하기 전에 가정을 어떻게 잘 꾸려야하는지 부모가 되기전에 어떻게 내 자녀를 잘 키워야하는지를 미리 교육을 받고 한다면 우리나라 많은 가정들이 쉽게 무너지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그림 잘 그린다
재밌어요 ㅎㅎ
어떻게 내가 생각햇던거랑 똑같이애기를하시지 우연히 들리게되엇는데
너무 같은생각이라 신기하네요;;
ㅋㅋㅋ그림 똑같아요 ㅋㅋ
그리려나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정숙을 보면서 불안불안 안타까웠어요, 정숙 스스로 깨닫고 더 행복한 길로 나아가길.
너무 잘 그리려서 댓글 쓰러 왔음ㅋㅋ
와 진짜 사람파악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깊이가 다르시네요,,,bbb
그림이 넘 귀여움ㅠ❤
내용 상관 없이 넘 잘그려서 완성할때까지 계속 봤네요 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려라님 통찰력이 상당하시네요.
그림그릴때 손도 너무나 곱읍니다.
여성스러운 그리려나님 건강하십시오.
오직 관능에 촛점을 맞추고 그런관계만을 결혼의 목적으로 추구하는 남자라면 정숙님과 잘 이뤄질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영호가 쎄~한것이 꽤나 가깝네요
골인해도 지속될까요?
@@DieMusik-rb1np 그것까진... 잘.;;
사람마다 지속의 관점이 다르고 결혼의 목적이 다르고...이혼하지 않았다고해서 결혼의 지속이랄수 없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서...잘 모르겠네요🤔
촛점x 초점o
진짜 대박이다 내가 생각하던걸 그대로 말씀해 주시네!! 구독하고 갑니다
그림 잘그리네요
저랑 생각이 같으신듯. 정숙은 절대 영호에게 반한게 아니라, 남들한테 인기있고 나한테 넘어올만하니 작업거는거라는거.ㅎㅎ 나머지분들은 안넘어올거 같으니.. 한사람한테만 어필하는것
출연자에 대한 이미지와 성향분석 둘다 탁월~ 훌륭합니다😊
리뷰 너뮤너뮤 재밋다
저런 싼티나는 성형은 어디서했는지.. 외모문제가 아닌 본인행동이 저렴하니 더 그래보임.
정말 지당하신 말씀... 실 생활에서는 더욱 가관일 거 같네요.
여기서 악플 쓰는 본인 거울 부터 봐야하는 것 아닌지....허허
싼티.. ㅋㅋㅋ 아줌마는 저외모 반에 반이라도 따라갑니까?
분석 잘하신다요?? 인잘알이시네 ㅇㅈ
우와 말투가 박지선 교수님과 닮았어요!! 통찰력도 있으시고 그림도 너무 잘그리세여
박지선교수님 엄청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이채널 서람tv 느낌이 나요
저랑생각이 매우 흡사합니다.
한마디로 나르시시스트
권모술수
전략
질투
초반애정공세!!
성을 탐하게 하는 걸 잘아는걸뿐
진심인 뭔지 모름
그리려나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저도 나솔 보면서, 영호일꺼라,
추정했습니다. 불안정한 사람은,
불안정한 사람을 알아보고, 서로에게
끌리지만, 그 점 때문에 또 서로에게
질려버리는..그런 부분이 정숙과 영호에게 있는것 같아보였거든요~
둘이 어딘가모르게 교집합이 있는것처럼 보여요
정숙이가 말한 일대일에 강하다를 오늘 봤는데 ㅋㅋㅋㅋ 채팅모임에서 봤던 남미새 여자행동이였다
영호를 잘생겼다고,거짓말하는 심리..그게 뭘까 궁금했는데, 그냥 상대방을 칭찬하고, 마음을 사려는 행동이었을뿐이네요.
여전히 탁월한 분석이네요 완벽한 남자 여자는 존재하지 않는것처럼 내부에 감춰져 있는 그 무엇을 어떻게 끌어내고 알아채느냐 연예의 중요한 기술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것을 내가 수용가느냐 비토 요소로 생각하느냐는 선택입니다만
그리려나님~ 나솔 149화 리뷰 안하시나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당.
분발할게요!!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진짜 너무 잘 그리심
와 그림그리시는거 넋놓고 보다가 영상이 끝나버렸어옼ㅋㅋㅋㅋ! 그리려나 최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림'이 넘 똑같아 큭
와~ 정숙에 대한 분석이 정말 예리하네요
그냥 우리 사회를 반영한듯
와 이분 직업이 화가야 아님 심리 전문가야?
개인적 관상으로 영호 살짝주걱에 입술 얇고 말려들어가는 옴니여서 약간 구린게 있는느낌적인 느낌을 받았는데 댓글에 저랑비슷하게 느낀사람들이 있길레 너무 신기했어요. 사람은 진짜 느낌이 있나봐요. 그나저나 정숙님은.. 나이가 먹을만큼 먹으셨는데 연애관이 잘못잡히신거같아서 어떡합니까. 성형전 사진 보니까 현재와는 사뭇 다른느낌에 외모에 집착하고 유혹을 글로만 배운이유를 알것같던데.. 외모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빛내주는건 내면이라생각합니다만.. 정숙님은 외모도 내면도 아직
나는 솔로 이걸로 봄..ㅋㅋㅋ
정숙은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상대가 넘어오나 안넘어오나 혼자 내기를 하는 느낌???
와 소름 3:48 똑같은 소리하시네요. 사람 보는건 다 똑같은듯합니다.
공감해요. 저도 정숙님이 진정으로 영호님을 좋아하는 건지 의문이 들었어요. 영호님을 타겟으로 해서 퀘스트를 깨듯이 공략하고 게임하는 느낌?..
@@user-im7mg9js3v 나르시시스트 로보트 같음 감정없음. 영호는 오히려 여려보이던데 잘 못 걸린듯
그림 그리는거 빠져든다....
아 이분이 그리시는거였구나
영호보고 잘생겼다고 해서 잉?? 눈이 턱밑에 있나 내눈을 의심… 잘생김의 기준이 매우 낮구나… 외모에 집착해서 결국은 영호? ㅎㅎㅎㅎㅎ
정숙이 여름 쿨톤인데 입술이 봄웜립스틱이네요 분홍 쿨톤 립스틱으로 바꿔주세요 ㅋㅋㅋㅋㅋ
정확한 분석인것 같아요. 정숙 너무 잘 그렸어요~~ 와~~^^
정숙님은 '평범한 남자에게 금방 질린다'고 했어요. 영호에게도 분명 금방 질릴 게 분명한데... 자신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어떤 타입인지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할것같아요.
정숙이랑 같은 나이인데 대학 입학 후 OT에서 남자들에게 처음 본 여자신입생을 고르게 하는 게임이라던지(골라지지 않은 여자신입생들끼리는 따로 남음 ㅠ), 취업 할때도 컨설팅에서 외모 관련 이야기를 주로 듣는다던지 저도 약간 외모지상주의 가치관을 갖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여성 아이돌이 섹스어필을 하지 않지만 꽤 오랜 기간 동안 뜨지 않는 아이돌은 결국 섹시 컨셉으로 간다...라는 것도 있었고 "마녀사냥"이라는 방송이 유행하면서 남녀간의 스킨십 위주의 가벼운 만남이 트렌디한 만남인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경향도 있었고 저는 저런 문화에 그냥 참여를 못하겠어서 계속 연애를 할 노력도 안하고 있긴 한데 ㅎㅎ아무튼 이런 저런 문화에 영향을 받아서 정숙도 저런 연애관을 형성하게 된 것같네요...
저는 유교걸이었어서 마녀사냥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ㅋㄷ
저도 신입생때 그런 경험을 하고 정숙님처럼 외모가 이성관계에서 단줄 알았다가 몇번 연애를 하고 좀 깨달은거 같아요. 20대때는 그렇게 생각하기 쉽죠
유부남도 건들꺼 같은 자신감이죠 무섭다요
넌 내꺼야라고 하는사람 조심!!! 흥미떨어지는순간 지멋대로 할꺼임
정숙이 영호한테 니가 이러이러해서 좋다는 얘기를 마구마구 하는데 눈빛이 공허함.. 전혀 말과 표정이 매치가 안 됨.. 진짜 좋은 게 아닌 거 같음
정숙이는 200일때 많이 헤어진거보니...
금방 질리는 스타일.
그에비해 영호는 좀 지루한 스타일일듯.
아마 벌써 깨졌을듯 ㅋ
대애박 심리학 배우셨나요.!?????
남자는 상철
여자는 순자,현숙이 제일 나은것같음
영식은 그냥 인생선배같은 느낌이고 영철은 아무생각없어보임ㅋㅋ열흘뒤 미국가는데 도대체 왜나온건지..광수는 입벌구스타일이라 비호감
원래 잘생기고 이쁜애들도 어느정도 따짐 근데 쟤는 원래 못생겼으면서 다뜯어고치고 따지니깐 욕먹는거지 ㅋㅋ
정숙이 갖고 있는 최고의 스케일은 연애용이지
대부분 생각있는 남자들는 그런여자를 평생 반려자로 신뢰하지 못합니다.
이제라도 정신차리시고 정숙은 자기성찰과 내면성숙에 신경쓰시고 섹시어필의 가벼움을 좀 버리시길... !!!
잘 될지 모르지만...😢
백 퍼 잘 되지 않을 거 같네요
외모가아니라 그냥 성적끌림이야 본능이라구 본능
사주팔자를 들여다보면…. 그 8자안에 영화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도 있어요. 8글자가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세상만사 이에 대해 진짜 알지를 못해요. 이건 내가 만드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게 주어지는지라… 그래요.
내가 보는 세상이 옳고 바르고 정당하고 이성적이고 이상적이라 보는것은 상당히 위험한듯해요. 왜냐면 개개인마다 처해진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4주8자보면. 진짜 그런게 보입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보는것도 내안에 갇힌 편견때문일지도 몰라요. 세상 사람 안괴롭히고 잘살아왔더면 그걸로 충분한거 같아요~~~
정숙이 그림 너무 예쁘게 그리셨어요. 원래 이쁜 사람이지만 그리려나님이 매력을 살려 그리신 듯~~
감사합니다^^
얼굴도 밑에서누가 잡아댕기는거 같이 안이쁘던에 외모로 뭘꼬신다구??
근데 요즘 시대에도 잠수이별 많음.
어미 끝낼 때나 말투 왤케 사이비같음 도믿걸같다
그리시는 프로그램은
머 쓰시는거에요?
프로크리에이트 입니다~
어제 방송에서 나 뼈밖에 없지? 두번 거듭 묻더라 떡판 호감남한테 아마 살을 많이 뺏을지도 뚱뚱했나봄
정숙은 연애하고 먹고 버리는 카드... 결혼카드는 아님 😂😂😂
두리 똑같음 그냥잘되버려라
영호가 잘생겼나요 야성분들???? 진짜 이해가 안됨 … 넙대대하고 느끼하게 생겼는데 … 드래곤볼에 나오는 기뉴특전대의 도도리아 닮음
뭔소리야 ㅋㅋㅋㅋ; 못생긴 여자 못생긴 남자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 애초에 외모가 눈에 들어와야 호감도 생기는거지 외모 안보고 여자,남자라는 이유로 호감 생기면 세상에 짐승들만 넘쳐나겠네
외모에 지나치게 편중한다는 거잖아 ㅋㅋㅋ 얘는 진짜 지능검사 해봐야한다
그리려나님 초반에는 논란이 많은 출연자도 그 나름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석하시는 모습이 참 성숙하고 보기 좋았는데 변하셨네요. 방송에서 보여진 아주 극히 일부로 이렇게 거대한 서사를 부여하고 성장과정까지 포함한 소설을 쓰시다니요. 무섭네요.
말투 때문에 못 보겠더라.
영호님에 대한 이야기 중에 외모와 차에 대한 이야기가 많던데요 결론적으로 영호님은 너무 원초적이고 또 너무 물질적이다 라며 비판적으로 보는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에서 '나' 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자고요 외모가 영 아닌 남자나 차 없는 남자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이 어떤가요? 삭막하게 느껴지실테지만 남자를 보는 중요한 부분 중에 볼품없는 외모의 남자나 차없는 남자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볼품없는 외모면 무시하거나 차가 없으면 만날 생각 조차 안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9기 영철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분이 등장때 3번은 만나보고 결정할 의지를 느낀분이 계신가요? 외모를 안본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대부분의 속마음은 최소한 키스는 가능해야 한다는 식이 많으세요 그것도 외모를 보는 겁니다 내 주제에 맞춰 현실적으로 조건을 최소한으로 낮춘 것 뿐이에요 이 이상의 외모의 남자에 대한 상처가 있거나 내가 자신이 없거나 외모의 기준이 너무 높아 현실에선 없거나인거죠 그렇다면 차가 없는 남자가 무슨 문제가 있어 선호를 하지 않을까요? 차가 있으면 내가 편하니까? 차있는 남자는 최소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진 않겠어? 식의 직관? 나를 이끌어주는 기분, 대접 받는 기분? 이런 것들이 원초적이고 물질적이지 않다고 할수있을까요? 이렇듯 우리의 대부분은 영호님과 결이 같습니다 하지만 영호님을 비판적으로 보는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너무 원초적이다 물질적이다 라는 단어 안에 담겨있는 함의는 무엇일까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호님을 비판하셨던 분들이 그 함의를 글로 적어낼수있다면 인간으로서 한단계 성장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지금 영호님에게 가해지는 날카로운 현실 때문에 영호님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은 상처를 겪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차분하게 생각해 봅시다 이러한 현실이 인류 역사를 기준으로 보아도 변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면 이건 단순히 그저 현실이 아니라 '가치가 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즉, 외모와 물질은 볼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때문에 영호님을 비판적으로 볼게 아니라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수있는 혜안이 있는 분이라는 격려와 공감이 마땅하다 생각해요 자신이 외모를 가꾸지 않았고 차도 없이 나왔다면 어땠을까를 잘 알고 있는 통찰력이 있는거죠 불편한 현실에 나를 피해자로 방치하지 않고 적응하고자 노력을 한겁니다 제가 영호님 친구였어도 피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를 하던 친구에게 제가 먼저 나서서 차 키 쥐어주며 좋은 결과 가져와라 하며 격려했을 것 같아요 우린 모두 동물이기에 원초적이고 인간이기에 물질적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인정해야 현실에서 받는 상처가 빠르게 재생되고 적응한다고 믿습니다 인류 역사상 이성뿐만 아니라 사람을 볼때 원초적이고 물질적이지 않은 동화같은 시대는 없었어요 그런 동화같은 이야기의 대표격인 로미오와 줄리엣의 저자 세익스피어조차 말했어요 '사랑은 일종의 정신병이다' 라고요 아직도 무의식 끝에 '내가 줄리엣일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나는 마지막까지 원초적이고 물질적인 사람이고 싶지 않다는 고집이 영호님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 에너지가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반대로 내가 무엇을 원치않는지 싫어하는지 못하는지에 대한 앎이 삶의 질을 다르게할 분기점을 만들어줍니다
👍👍👍
영호한테 누구누구아냐고 전남친이라고해놓고 영호가 누군지알아보려고하니까 이미결혼했고 애도있다고말함. 근데 여자방에서 이야기할때 전에 사귄 남자들과는 결혼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졌다고했음.나는 결혼을 원했는데 남자들은 아니었다고..
전 남친은 이미 결혼했는데 결혼가치관이 달라서 헤어진거라고?? 뭔소리인지
결혼가치관이라는게 꼭 결혼을 한다 vs 안한다만의 구도는 아니니까 뭐 결혼후 경제권이라든지 자녀계획 등등.. 부분이 안 맞아서 헤어졌을 수도 있다고 저는 해석했어요
영호에 대해서 아직 별로 나온 내용도 없는데 관상만 보고 쎄하다는 사람들 이해 안감.. 나중에 진짜 영호가 별로인 사람이라는 것이 나온다면 역시 내 느낌이 맞았다며 스스로 사람보는 눈 있다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현재까지는 좋은 직장다니며 그 힘든 체중감량도 성공하고, 본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자차도 굳이 소유하지 않는 큰 허세없는 사람정도로 보임 (자세한 내막은 나도 모르지만) 사전 인터뷰때 상대 경제력 본다고 얘기한 것도 속물이라면 속물이지만 안그런척하면서 남자 직업 들은 후 갑자기 데이트할 마음생기는 여출들보다 차라리 솔직하기라도 하다고 봄.. 괜한사람 잡지말고 쎄하다느니 그런 소리는 몇화 더 지나서 해도 늦지 않을 거 가틈…
공감합니다👍
너영호냐,?ㅉ
근데 굳이 이렇게 까시는 것도 ...좀..
영호에 대한 견해는 저랑 정반대네요. 저는 영호가 매우 투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영호님께 쎄함과 순진함을 동시에 느꼈어요.
근데 정숙님 관리는 잘했더라..... 누가봐도 영자 나이대로 보임
성형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