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나 하나 다 와닿는 말들이네요.저 또한 척수에 악성종양이 있는 환자입니다. 다 부질없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내려지진 않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기도 하고 어느 때보다 냉철해지는 순간이기도 한 것 같야요. 저랑 정말 같은 성향이셔서..서른 후반이 다 돼 오면서 하나 둘 인간관계 정리하다 보며 뒤돌아 보니 허탈하더라구요ㅎㅎ아무리 노력해도 맘대로 되지 않는 게 인간관계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저도 암걸리고 항암 16번하고 대머리되어보고 밑바닥까지 가보니 인간관계 정리하게되고 다 부질없더라구요..... ㅎㅎ 상대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았구나...이런 실망도 처음엔 하다가 내가 먼저 손절도해보고 그냥 연락도 안하고 어자피 내가 안하면 끊어질 관계들...모두 정리했어요 ㅎㅎ 그냥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살면돼요^^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전 아직도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남들앞에서 가면쓴거처럼 행동하고 숨기는것도 많고 속마음도 드러내질 않아서 내 마음을 온전히 말할 수 있는 인간 관계조차 없어서 하루하루가 쓴물을 삼키는것처럼 지치고 연기하는것도 지겹고 가끔은 지독하게 외롭더군요 모든걸 내려놔야 비로소 진정한 나 자신을 받아줄 인간관계를 찾을 수 있을법한데 왜이렇게 남한테 미움 받을 용기가 없는건지 히피캐시님을 이해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걸쳐진 히피캐시님의 삶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자칼님 😥 텍스트로도 마음의 통증이 잘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님이자 작가님 말씀이 원래 사람은 여러개의 자아가 있고, 또 환경에 따라 가면을 바꿔서 끼는게 정상이래요, 가면을 쓴다고 해서 이상할 게 전혀 없답니다. 미움 받을 용기, 저도 아직 참 어려워요, 정신 차리고보면 또 갈등없이 편안한 관계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더라구요, 자칼님의 따뜻함을 알아봐줄 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와 인연 꼭 나타날겁니다. 저도 최근에 좋은 친구들을 또 만났어요, 화이팅!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인간관계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기,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맘을 내려놓고 나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데에 익숙하다보니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 제 자신이 한때는 저도 참 미울때가 많았습니다. 머리로는 알고있어도 실천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ㅜ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는 내가 정말 싫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같은 사람이 참 많았더라구요 모두들 꼭 안아주고싶습니다 생각보다 미움받는거.. 별거 아닙니다 모두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저는 3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같은 성향을 가지신거 같네요. 저도 암 못지않게 심부전 이라는 병이 30대 초반에 걸렸어요 온도가 맞는 사람만 남았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예전엔 착한사람,좋은사람 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끌려다니고 너무 피곤하게 살았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런 성향이 살아온 세월이 있긴때문에 쉽게 바뀌진 않았지만 많이 내려놓았어요. 캐시님이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공감되네요 이건 다른 애기지만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 캐시 입니다 ㅎㅎ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네요 ㅎ
암 진단 전에도 나름 건강몬이라 일주일에 3일은 슈가프리, 3일은 글루텐프리 유지했어요~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육식파도 아니었어요, 다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많이 부족했고, 운동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스트레스에 취약했구요, 암 진단 후에는 채소 과일 많이 섭취하고, 암환자 금지 식품은 가급적 멀리 하고 있어요~ 설탕, 밀가루 제한도 치팅데이 뺴고는 지키려고 노력하구요. 하지만 암 주요 원인을 식습관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영상보고 너무 내맘 같아 울었어요. 1년 전에 암으로 부모님 중 한분을 보내드렸는데, 정말 믿고 의지했던,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보다 오히려 안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먼저 연락해주고 위로해주는 거에서 충격받았어요. 그간 내가 친하다 생각한 관계는 무엇이었나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친하고 안친한거에 의미 안둬요. 예전엔 반드시 친한관계가 좋은거고 그래서 친해지려 애썼는데 부질없더라구요.. 더욱이 전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라 마음둘 가족이 없으니 더 친한 친구들을 믿고 의지하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내려놓으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캐시님. 계속 영상 돌려보며 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이름님, 1년이면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 마음 회복중이실까요?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인간관계 정말 별거 없더라구요.... 저도 또 무의식중에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이 아직 보이긴 하는데 다시 의식적으로 흘려보내려고 노력한답니다. 기대하지 않기, 보답 바라지 않기, 내 편은 오직 나뿐인 점을 기억하기, 정답은 내게 있음을 알기를 항상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 괜찮아요 토닥토닥 우리 이름님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다른 영상들도 기획해 볼게요 오늘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인관관계 부질없다고 이 말 너무 공감되네요👍 암이라는 건 참 많은 깨달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응원할게요.
비록 암에 걸렸지만 정말 말씀처럼 많은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요 😁 저도 숨을 쉬다님 응원하겠습니다, 채널명이 참 좋아요!
공감합니다 정성을 다해도 떠날사람은 떠나고 신경쓰지 않아도 남을사람은 남아요
저도 10여년전 골육종 수술을 하고 20대를 보내면서 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이 세상의 중심은 나예요 항상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금을 살다보면 꼭 완치되실겁니다 화이팅!!!
에고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투병 선배님이시네요! 지금은 우주님을 위한 매일을 보내고 계시는거죠? 🤗 응원 너무 고맙습니다, 건강길만 계속 걸으세요 화팅화팅
맞아요 좋은 사람만 옆에 남더라고요 😌
🤭🤭
인간관계 부질없음...진심 공감...
@@jinchoi6347 공감공감,,,
내려놓기..정말 잘하셨어요. 캐시님 에너지는 소중하니까요. 저도 좀 내려놓고 맘 편하게 생각하려구 해요. 기대를 하게되니까 실망도 오는거 같아요. 그냥 내가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헤헤 감사해요, 맞아요! 그러기엔 저의 에너지도, 로미님의 에너지도 너무너무 소중해요, 저희 그냥 마음 가는대로 내가 편한대로 살아요 💚 오늘도 걱정없이 설렘 가득한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
진짜 하나 하나 다 와닿는 말들이네요.저 또한 척수에 악성종양이 있는 환자입니다.
다 부질없이 느껴집니다. 완전히 내려지진 않지만 어느정도 정리가 되기도 하고 어느 때보다 냉철해지는 순간이기도 한 것 같야요. 저랑 정말 같은 성향이셔서..서른 후반이 다 돼 오면서 하나 둘 인간관계 정리하다 보며 뒤돌아 보니 허탈하더라구요ㅎㅎ아무리 노력해도 맘대로 되지 않는 게 인간관계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라요.
저도 암걸리고 항암 16번하고 대머리되어보고 밑바닥까지 가보니 인간관계 정리하게되고 다 부질없더라구요..... ㅎㅎ 상대가 나를 이렇게까지 생각하지 않았구나...이런 실망도 처음엔 하다가 내가 먼저 손절도해보고 그냥 연락도 안하고 어자피 내가 안하면 끊어질 관계들...모두 정리했어요 ㅎㅎ 그냥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살면돼요^^
승빈님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네요 🥲 모든 관계는 상호적이어야 하는 것 같아요, 나만 손 놓으면 끊어질 관계는 필요하지도, 도움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끊어내셨네요 👍🏻 지금은 후련하고 행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긴말않겠어요!! 걱정없는 행복한 하루만을 보내기를 🧡
우리 박먹자님도 평온한 하루 보내고 계시기를 바래요 🤗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전 아직도 미움받을 용기가 없어서 남들앞에서 가면쓴거처럼 행동하고 숨기는것도 많고 속마음도 드러내질 않아서 내 마음을 온전히 말할 수 있는 인간 관계조차 없어서 하루하루가 쓴물을 삼키는것처럼 지치고 연기하는것도 지겹고 가끔은 지독하게 외롭더군요 모든걸 내려놔야 비로소 진정한 나 자신을 받아줄 인간관계를 찾을 수 있을법한데 왜이렇게 남한테 미움 받을 용기가 없는건지 히피캐시님을 이해해주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걸쳐진 히피캐시님의 삶은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자칼님 😥 텍스트로도 마음의 통증이 잘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님이자 작가님 말씀이 원래 사람은 여러개의 자아가 있고, 또 환경에 따라 가면을 바꿔서 끼는게 정상이래요, 가면을 쓴다고 해서 이상할 게 전혀 없답니다. 미움 받을 용기, 저도 아직 참 어려워요, 정신 차리고보면 또 갈등없이 편안한 관계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더라구요, 자칼님의 따뜻함을 알아봐줄 수 있는 보석같은 친구와 인연 꼭 나타날겁니다. 저도 최근에 좋은 친구들을 또 만났어요, 화이팅!
@@hippiecassie 따뜻한 위로 너무 감사합니다. 히피캐시님..!🥲
진실한 찐친은 5명 이 최대라 봅니다
없을수도 있구요
히피캐시님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캐시님 말씀에 위로 받았어요 !!
위로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
정말 멋진 영상 보았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저도 작년에 암판정받고 했던 생각들과 비슷해서 놀랐어요 ㅎㅎ 우연히 들어오게되었는데 영상이 너무 편안하고
제스타일이라 구독했어요 자주 들릴게요 ❤
암동지(?)인데다가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다니 반갑네요 🤗 구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공감 꾸욱 누르고ㅡㅡ!!
응원 격하게 하고 갑니다!!
힘 내시고 꼭 오래오래 뵙고 살아요!!!!👏👏👏
50년뒤에도 열심히 영상 올릴게요! ㅋㅋ 응원 고맙습니다 빠샤샤
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완전공감이용!응원해요 :)
감사해요 🤗🤗
캐시님은 최선을 다했어요 싫어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잘하면 되요
흡.. 괜히 뭔가 울컥하네요, 감사해요 감성주의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 응원합니다 ! ❤
영상 봐주셔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인간관계 하나하나에 집착하지 않기,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맘을 내려놓고 나 스스로에게 더 집중하기. 남을 배려하고 양보하는데에 익숙하다보니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 제 자신이 한때는 저도 참 미울때가 많았습니다. 머리로는 알고있어도 실천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요..ㅜ
겉으로는 웃지만 속은 썩어들어가는 내가 정말 싫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 같은 사람이 참 많았더라구요
모두들 꼭 안아주고싶습니다
생각보다 미움받는거.. 별거 아닙니다
모두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에고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샌디님 고생 많으셨다고, 그럼에도 참 멋진 분이라고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말씀처럼 나를 위한 행복을 위해 살아요 저희!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요즘 인간관계에 있어서 많은 생각이 드는 데 , 제가 원하는 관계가 말씀주신 부분들이라 넘나 공감이 가네여 감사합니다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다 💚 항상 주영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공감합니다. 남 챙기느라 나를 돌보지 못한것. 날 좀 더 돌봤더라면 좋았을걸
맞아요, 항상 나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죠! 지금이라도 재준님을 위한 시간을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너무나 멋지고 많
대단해요!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배웠어요
💚💚💚저도 덕분에 많은걸 배워요
눈이 너무 예뻐요😍
@@RainyDayWaltz 아이코 칭찬 감사합니다 🙏
영상 다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오천-y9o 시청해 주셔서, 응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캐시님 반가워요. :)
반가워요 미미님!
저는 30대 초중반 남자입니다. 같은 성향을 가지신거 같네요.
저도 암 못지않게 심부전 이라는 병이 30대 초반에 걸렸어요
온도가 맞는 사람만 남았다는 말이 참 공감됩니다.
예전엔 착한사람,좋은사람 이여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지.. 끌려다니고 너무 피곤하게 살았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그런 성향이 살아온 세월이 있긴때문에 쉽게 바뀌진 않았지만 많이 내려놓았어요.
캐시님이 하는말이 무슨말인지 공감되네요
이건 다른 애기지만 저희집 강아지 이름이 캐시 입니다 ㅎㅎ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네요 ㅎ
저와 비슷하셨네요! 맞아요 기질은 180도 바꾸긴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어느정도 내려놓으셨다니 정말 기쁜 소식이에요! 헉 이런 우연이! 저희집 고양이도 캐시예요 그래서 제 유튜버 이름도 캐시인데 🤣🤣 무조건 남보다 날 우선하는 삶으로 점점 전환시켜가요 저희‘
@@hippiecassie
헐... 진짜요? 이런 우연이
ㅋㅋㅋ원래 강아지,고양이 이름을 캐시로 짓는 사람 정말 드문데 심지어 하다가 그만둔 캐시 유튜브도 있어요 ㅋㅋㅋ
부질없고 필요없고 의미없고 소용없고 가치없고 ,,,,
세상사, 인간사 모두 ,,,
댓글 감사해요, 그럼에도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가치와 의미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나이 42살에 친구들이 무척 많던 인싸였는데 ㅎㅎ 뒤돌아보니 남은 친구는 10명 남짓이더라구요 ㅎㅎ
헉 10명이라니 인싸신데요..!
❤❤❤❤❤🎉😊
암 걸리기전 평소 식습관이 어떠셨나요? 암 걸린 후에도 식습관은 그대로신가요?
암 진단 전에도 나름 건강몬이라 일주일에 3일은 슈가프리, 3일은 글루텐프리 유지했어요~ 고기를 엄청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육식파도 아니었어요, 다만, 과일과 채소 섭취가 많이 부족했고, 운동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스트레스에 취약했구요, 암 진단 후에는 채소 과일 많이 섭취하고, 암환자 금지 식품은 가급적 멀리 하고 있어요~ 설탕, 밀가루 제한도 치팅데이 뺴고는 지키려고 노력하구요. 하지만 암 주요 원인을 식습관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hippiecassie 감사합니다 꼭 나으시길
다 부질 없죠. 오로지 나만. 나의 세상만. 뭐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할 게 없어요. 결국은 무에서 무로 가는 거니까.
@@iilililiiilliillilililil 거창할 게 없다는 말씀이 딱 맞는거 같아요
영상보고 너무 내맘 같아 울었어요. 1년 전에 암으로 부모님 중 한분을 보내드렸는데, 정말 믿고 의지했던,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보다 오히려 안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한달에 한번이라도 먼저 연락해주고 위로해주는 거에서 충격받았어요. 그간 내가 친하다 생각한 관계는 무엇이었나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이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친하고 안친한거에 의미 안둬요. 예전엔 반드시 친한관계가 좋은거고 그래서 친해지려 애썼는데 부질없더라구요.. 더욱이 전 화목하지 않은 가정이라 마음둘 가족이 없으니 더 친한 친구들을 믿고 의지하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내려놓으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캐시님. 계속 영상 돌려보며 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이름님, 1년이면 얼마 안되었는데 아직 마음 회복중이실까요?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인간관계 정말 별거 없더라구요.... 저도 또 무의식중에 전전긍긍하는 제 모습이 아직 보이긴 하는데 다시 의식적으로 흘려보내려고 노력한답니다. 기대하지 않기, 보답 바라지 않기, 내 편은 오직 나뿐인 점을 기억하기, 정답은 내게 있음을 알기를 항상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 괜찮아요 토닥토닥 우리 이름님께 위로가 될 수 있는 다른 영상들도 기획해 볼게요 오늘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