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 사회에서 의도치 않은 아픔을 겪어야했던 일반 남성을 다룬 영화는 많았고, 남녀 할 것없이 우리는 그 아픔에 공감했죠… 우리 아버지들 형제들의 이야기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을 뿐이고 누구나 공감하고 토닥여줄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서로 공감해주며 토닥여주며 그리고 감사해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silverbullet2810 님이 보지 못했다고 65년 이전 세대 얘기라고 요즘은 안 그렇다고 살기 쉽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보다 더 오래전 다녀오신 아빠 세대 군대로 비교하면 님들 군대는 캠프다, 놀러 갔다 오는 거다 얘기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미 군대 캠프 취급받고 있잖아라고 항변하신다면 갈등은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않았다고 이미 가정 내에 뿌리 깊게 박힌 차별과 뿌리 깊게 박힌 군대 내 온갖 부조리,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잖아요
@@silverbullet2810이미 어머님 세대 '만큼'이라는 부분에서 끝났네..ㅋㅋㅋ 본인도 차별이 있다는걸 알고있잖음 님말대로 어머님 세대 만큼의 차별을 받지 않는다면 있는 차별이 없어지나? 그걸 양적으로 비교해서 깎아내리면 님에게 어떤 이익이 됨..? 결국 인간은 두가지 성별이 함께 살아가는 건데 참 갑갑하다
@@kfc8991 다 저런집이 아니었다고 없는거 아니지요 그리고 지역별로도 다름 우리집 포함해서 내가사는 지역은 내 주변애들 얘기들어보면 유난스러운 시엄마땜에 힘들어하는 친구들 많았음ㅋㅋ 내가 댓글에서 저 시대라고 했는데 비록 쌍팔년도 보다는 심하지 않아도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시엄마들은 저 시대에도 많았다는거지 시엄마들이 통계치로 나와있는것도 아니라서 뭐 이렇다할 통계자료는 없지만 ㅇ
@@du5494 내가 말한 요점->시집살이 근데 사실 과장과장 거려서 과장된 부분 있다고 치자 한거지 시집살이 어느하나도 과장된거 못느꼈음ㅋㅋ댓글 본인이 뭐 과장됐다고 느끼고, 공감 못한다면 본인 인생의 경험상 그런것이고..나는 내 인생의 경험상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느낀거니 왈가왈부 할 필요?없는듯
도대체 이게 왜 욕을 먹고 과하다는걸까 전에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던 채널에선 육아 때문에 자살하려고 했던 사연을 가진 주부도 있었다 육아가 힘들고 고단하다는건 중학생도 아는 사실이고 저렇게 하루종일 아이가 찡찡거리고 울고불고 하는 일상이 몇년이 반복되면 이상증세에 정신병도 걸릴 수 있다 물론 돈 벌이를 하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고 하지만 육아, 돈벌이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이 서로 같은 인격체도 아니고 서로의 한계점이 다른데 아내든 남편이든 마음의 병이 들고 지칠 수 있는 거 아닌가.. 전혀 과하지도 않고 결국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난 보기 좋았는데.. 부부란 선을 갈라서고 누가 더 힘든지 대결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는거지..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이 댓글이 가장 공감가네요 엄마가 오늘 이 영화봤는데 두딸들이 생각나서 저녁같이먹고싶다고 연락하시길래 퇴근길에 엄마만나기전 리뷰 보면서 왔어요. 어릴때봤던 엄마의 삶이 생각나서 '엄마 있다 만나면 따듯하게 안아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 보니 생각보다 날서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애낳고 어린이집 들어가기전 그날 출근해야 하는데 그날 갑자기 애봐주시는분이 무단으로 안오셔서 발만동동 굴리다가 결국 부산에 계시는 부모님이 택시타고 김해까지 오셔서 애봐주셨어요 회사는 지각했고 했었고 결국 퇴사했어요 남자팀장님이 셨는데 애기때문이면 연락만주고 좀 늦게 출근하라고 그만두지말라고 붙잡으셨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냥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에 전념 했어요 현타올때쯤 둘째가생겨버려서 일은포기했어요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어차피 이 영화와 소설은 사회의 성장과 사회원들의 공감을 위한 것보다 세상에 나와 칭찬이든 욕이든 이슈화되어 거론되는게 더 목적인 것 같은데 과장이든 현실이 아닌것 같더라도 아예 없었던일도 아닌데 저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저런일을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알게되는거로 성공한거임 욕만 엄청 먹어도 많이 먹으면 된거
@@너굴맨-z8c ㄹㅇ 이게 맞말임 백마탄 왕자가 집 구해오고 직업은 전문직이라 연봉은 억단위고 가정적이라 퇴근하면 육아하고 저녁밥,설거지 해준다고 상상하는게 진짜 역겨움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해줘 마인드가 풀장착되어 겨우 집안일 하는 것 조차 개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영화로 만든다는게 어이가 없음 꼬우면 결혼 안 하면 되고 시어머니가 마음에 안들면 논리적으류 부당함을 말해서 고치면 되는데 아직도 가만히 있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찡찡 거리는 댓글 보면 노답임
아니 지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게 주인공 김지영은 원래 자신의 커리어가 무너진 것과 산후우울증에 다른 사람들의 말로 상처받으면서 자신이 의지하고 싶은 남편도 의심하고 억측되는 상황에 혼란스럽고 우울감이 드는 상황인 것임. 그 상황에서 찡찡우는 애기 24시간 봐주고 집안일 하면서 자신의 꿈도 (회사를 나가는 것)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을 느낌. 이 영화의 핵심은 대한민국 여성의 평범한 삶과 그 주변인들의 상황임. 육아가 힘드냐 군대가 힘드냐가 아니라!! 제발 제목만보고 댓글 싸지르지말고 영화를 보면서 그 내용의 의미를 생각해 제발 진짜 이건 지능의 문제다.
육아가 힘든점은 여태껏 해본적 없는 강도의 노동을 퇴근없이 24시간 한다는 점임. 밖에서 일하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퇴근이 있고 끝나고 술한잔 할 수 있는데 육아는 그게 없음. 그래서 애들 어느정도 클때 까지 초반 몇년이 극심하게 힘듬. 근데 명절에 시가가서 또 일하라고하면 우울증 안오겠냐. 일년에 두번이라고? 자기가 해보고 말하자.
근데 요즘도 그런 가정이 있나?? 요즘 '제사'지내는 가정 찾기도 힘들고 명절이라고 반드시 시댁 방문하는 경우도 적고... 82년이라는 설정이 일단 잘못됐음... 50년생쯤이면 극공감하겠는데 82년생이면 주변에 아직도 결혼 안하고 혼자 즐기면서 잘 사는 여성들 많잖음 스토리 작가도 이야기했지만 82년생은 홍보를 위해 설정된 숫자일 뿐이라더이다.
그리고 '육아'란게 마치 치매 노인 병수발 드는 것 마냥 힘들다는 걸 이해는 하겠음.. 그렇다고 힘들게 일하고 퇴근한 남편에게 도움은 청하되 그게 더 편하다는 프레임은 잘못된거임... 남녀가 역할을 바꿔서 아내가 직장 다녀왔는데 남편이 육아 돌봄을 요청하면 그걸 흔쾌히 받아들이겠음??? 결국 둘 다 함께 힘든건데 서로 조율해나가면서 성장하는거지 '독박'이라 표현하는건 너무 한쪽만 생각하는거지 ...
@@airforce621-gu1iz 뭐야 이런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휴먼이 있네? 핀트를 아주 제대로 잡고 있잖아? 논란의 시작은 결국 '82년생' 이였고 더 문제는 결혼도 안한 2,30대 페미들이 이 영화로 남혐프레임을 씌운다는 거임 ㅋㅋ 82년생 김지영인지 92년생 손흥민인지 관심도 없던 남자들이 왜 그렇게 별점테러를 했겠냐고 아 그리고 댓글주인분은 제발 여기까지 굳이와서 댓글쓰는 남자들한테도 공감좀 해주세요 ^^ 육아 힘든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아마 본인이 육아를 좀 힘들게 하신거 같은데 그건 남편분한테 가서 따지시구요~ 데헷
끝내 자기 가족, 특히 어머니를 막지 못한 책임은 공유에게 있습니다. 아니, 공유가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은 확신하지만 문제해결의 방법에선 많이 아쉽습니다. 사사건건 결국 공유가 아내 편에 서서 해결해낸 문제는 없습니다. 동양하고도 우리나라에서 특히 심각한 수준인 결혼한 아들의 가족도 자기 가족이라는 소유욕을 가진 본가에 대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극복하지 못하면 이 영화처럼 더 큰 비극과 더 많은 희생자가 속출할 뿐입니다. 자식이 장성하여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면 그건 그 자식의 또 다른 한 가정입니다. 효도와 한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스토커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내 자식을 행복한 채 두지 않는 것인지...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책임을 미루지 마세요. 여성의 인권은 과거와 몰라보게 다를 정도로 신장되었습니다. 그 변화의 소용돌이의 중심에는 항상 인권을 외치는 여성들 본인이 있었죠. 제 3자가 아무리 변화를 꾀하려 하여도 본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 변화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박수도 두 손이 부딪혀야 소리가 납니다. 남편은 명절 전에 여행을 권하며 그 이유에 대한 소재를 자신에게 돌려버리면서까지 제안합니다. 또한 정신이 아픈 김지영을 위해 끊임없이 조언을 하죠. 이처럼 작 중에서의 남편은 항상 김지영을 위해 다가갑니다. 이러한 남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애석하게도 김지영은 과거의 편린을 그대로 맞아가며 결국 울분을 터뜨리게 됩니다. 물론 아픔을 주는 주체가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책임을 공유에게만 부과한다는 것은 부당한 일이지요.
내가 제일 이해안가는건 애초에 남녀평등이라는게 이 나라에서는 있을 수가 없음 신체구조도 달라 할 수 있는 일도 달라 애초에 이걸 우리가 갈라치기한게 아니라 그냥 인류가 탄생했을때부터 이어져온거지 일부러 차별하는게 아님 여자는 취직이 힘드네 왜 여자는 안뽑네 남자만 군대에 가네가 남녀차별인가? 그냥 애초에 선사시대때부터 이어져온 남자는 사냥과 채집 여자는 육아 등등 이런게 지금까지 남아있는거지 그리고 진짜 평등을 원하면 성별 자체를 운운하지 않고 다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해야지 왜 여자는 어쩌구저쩌구 운운하는 것 부터 잘못됬다 생각함
82년생 김지영아.. 그래도 너는 엄마가 있다잉... 너무나 부럽다... 자기를 지지해 주는 엄마가 있는 삶... 나는 82년생 윤지영인데 너랑 삶이 너무 달라.. 결혼도 아이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포기 했고, 엄마는 그 어떤 도움도 안되는 삶을 살아... 엄마가 그렇게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으면... 나는 정말 뭐든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외롭다.. 추석도 설날도 너무 외롭고 힘들다...
나는 반페미인데 이영화가 페미니즘을 이야기한다기보다 인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였다 이영화를보고 많은사람들이 저런남편은 없네 저런 아내는 없네얘기많이하는데 페미니즘이라는 편견때문인듯. 남편도 아내도 현재 자신이너무힘들어서 상대방이 얼마나 힘든지서로가 서로를 돌봐주지못하는 한인간으로써의 이야기같음. 억지스럽고 비약적인부분도있고 현실반영이 너무나 잘된부분도 있음. 물론 김지영이라는 여자에 대변했기때문에 여성영화가 된거겠지만 남자였다면 또 남자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영화가되었겠다라고생각하니 현대인을 대변하는 영화인것같다. 영화를 보고 너무 내아픔만 생각하고있는건 아닌지 주변을 돌아보게하는 영화라서 나는 좋았다.
전부 나름의 힘듬이 있고 고충이 있는데 왜그렇게 서로를 후려치지 못해 안달일까 .. ㄹㅇ 보기 불편함 저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있으면 안 그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있는거고 공감까진 못해도 서로 다른점을 이해하고 수긍 할 수는 있는거 아닌가 너무 서로를 헐뜯지 마세요들.. 평화롭게 살아갑시다 평화롭게.. 그들은 그저 그들의 삶을 살게 놔두세요 굳이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한테 열폭하면 본인들만 피곤함
그니까 왜 50년 후반부터 60년 초반 어머님들이 고생 하고 그 어머님들이 결혼해서 애 낳은 80년 초중반에 그 희생적인 어머님들 밑에서 또 꿀 빨고 어머님 착취한 시대 년들이 왜 또 혜택달라고 하냐고? 참 신기하지 않나 ? 이래서 애들은 때려 키워야 한다. 헌신을 먹고 자라니 온 세상이 다 자기에게 헌신하라는 괴물이 가득한 대한민국 페미년들의 세계 그 페미년들이 맨날 동정하는 어머님들 스스로 챙기는 걸 본 적이 없다. 요즘 자식에게 다 퍼주고 폐지 줍고 고생하다 고독사하는 노부부의 자식들이 딱 김지영 세대의 부모님들.
이 영화를 왜 이분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한 사람이 사회의 제도와 인식 때문에 사는게 힘들었다 라고 말하는 내용인데 남자는 어쩌니 여자는 어쩌니 ... 이 영화를 보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삶은 이랬구나 인식이 바뀌어야겠다’ 하면 되고 디피를 보고 ‘군대 안 부조리와 피해가 이렇게 심하구나 군인의 처우 개선이 빨리 필요하다’ , 죽여주는 여자를 보고 ‘소외되는 노인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지맙시다. 내가 더 힘든데? 라는 사고 방식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데 우리끼리 싸우면 뭐하나요...
왜싸우는거지... 솔직히 둘다힘들고 한데 누가 더힘드니 이러지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안되나 중딩인나도알겠는데 왜 성인들이모르지 솔직히다멍청해보임 누가더힘들고 고생하고이런거따지는거 다 힘들지 남자나여자나 서로이해하며살고해야하는거아닌가 진짜누가더힘들고고생한다해도 더 조금힘들다해서 안힘들고안고생한게아니니까
@@하이-z6p3c 공감이 안되어도 아 저 사람은 저래서 저렇게 됐구나 하면서 이해 할때도 있지. 그런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섬세하게 다루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게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이라 생각함. 하다못해 살인자, 싸이코도 그렇게 그려지는게 매체임. 그에 대한 감상은 물론 제각각일거고 이해 안되고 공감이 안될 수 있음. 근데 그러면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럴수도 있구나”라고 지나가면 됨. 굳이 상처줄려고 “시집을 잘못가서 공감하는 거임?” “ 님 집안도 저럼?” 라고 말 안해도 됨.
@@uewd 육아는 당연히 공동?? 외벌이라면 경제활동 안하는쪽이 육아하는게 맞는건데? 물론 좀 도와줄순 있겠지 근데 앞뒤 안가르고 돈줘 애 봐줘 이거해줘 저거해줘 경제권 줘 용돈받고 살아... 만약 너같은애들이 여자 평균이라면 못하는 남편이 한가득이 아니라 개념없는 아내가 훨씬더 많을 듯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군대랑 육아랑 비교하면서 싸우지좀 말고 군대 인식수준이나 높여야됨 여자든 남자든 휴전국간데 나라 지켜주고 청춘 받쳐 강제로 가는 군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월급올려주고 환경 좋게만 만들면 싸울일도 없겠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면 고생하는거 다 알아서 뭐라 못함 남자친구 군대에 있는데 너무힘들어보여서 어떻게든 맞춰주고 위로해주는중인데 군대가 더힘드네 육아가 더힘드네 이러는거 그만좀 보고싶다
@@Fuduskxinhuuu 개인적인 경험이겠습니다만, 사촌 여동생중에도 악성 메갈있어서 자주 봤음요. 걔는 무슨 사촌오빠인 나 보는 앞에서도 한남충새끼들은 어쩌고 저쩌고.. 커뮤에서나 쓸 말을 오프라인 사람들 다 보는곳에서도 함. 글고 친누나도 나이가 있어서 메갈애들처럼 커뮤에서 그러진 않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멀쩡한 직업 갖고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항상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다, 위험한 나라다 피해망상 쪄들어있음.
내가 사촌동생들을 안보고 살아. 그 애들이 어느날 옛날얘기하며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하더라. 할머니가 오실때마다 양념치킨을 사오셨데. 그래서 할머니가 오신다하면 기다려졌다고 하더라구. 난 그런 할머니 몰라. 그런적이 없어서.. 그뒤로 그 애들을 못보겠더라. 옛날에 내가 그랬데.. 아들인 사촌동생을 업고있는 할머니보고 우리할머니는 어디있나... 고작 4살짜리가 말이야.. 할머니가 그말을 우리엄마한테해서 엄마가 알았데.. 난 할머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다 커서 알았지.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래도 세상이 변했으니 난 결혼하면 엄마와 딸이 살듯 시어머니와 살줄 알았어. 그런데 시어머니가 아들을 자식겸 남편처럼 살았다는거야.. 난 내가 첩이된거 같았어. 내가 들어오고 아들이 변했다나? 한달 내내 야근철야한 나한테 주말에 육수우려 된장찌게 끓여주라고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읊어대던 시어머니는 10년이 지나도 된장 끓이는 법을 말하더라고.. 이건 시작이라 말할 수도 없는 사소한 이야기야.. 근데 내 친구는 좋은 시어머니 만나서 알콩달콩 살더라고... 그러니 82년생 김지영은 어딘가에 있어. 공감이 안된다면 그럼 부모도 그런 누나도 동생도 아내도 본적이 없다는거니깐 정말 좋은 집에서 자란거야... 이런일 없다고 욕하지말고 아..이렇게 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구나..난 본적이 없는데 삶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하다더니 정말이네?이러고 난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살면되는거야...
남녀갈라서 왜이렇게 싸우는거야.. 뭐만하면 다 남자라서 어쩌구 여자라서 어쩌구 어짜피 본인들 엄마는 여자고 아빠는 남자인데 갈라서 싸우지말자구 그리고 직접적으로 뭐 반대 성별에게 피해를 받은겨…? 그거는 성별문제가 아니고 그사람 자체의 문제니까 원만하게 해결을 보시던지 무시하던지 복수하던지하시지요. 남자분들 군대가서 힘드신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군대 보낸거 아니니까 탓하지는 맙시다. 여자분들도 배려받는 삶 살고 있는것이니 감사하게생각합시다. 그 배려 당연한거 아니니까요. 노약자,아이들,여자 먼저 구출하자 요런거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체구조적으로 남자보다 약한 여자분들을 배려하고 지켜주는건 남자분들의 의무가 아니니까요. 고만해요 고만해 시집살이 누가시킵니까 시어머니 시누이? 다 여자에요 여자가 여자한테 시집살이 시킨거에요.. 그거알면 나부터 바뀌면 돼요 미래에 내가 시어머니가 되었을때 아들이나 딸이나 며느리나 사위나 알아서 잘 분배해서 시키셔요
@@김수인-e4w 쓰래기까지는 아닌데 회사의 꼰대 상사라던지. 길거리에 김지영을 욕하는 청년이든 실제로 길거리에서 욕을 박는 경우는 잘 못봤음. 실제보다 과장된 연출인데 그걸 일상생활에서 느꼈다니까 공감도 잘 안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남편은 천사가 맞음. 내가 잘 설명을 못했네.
공감이야 충분히 할 수 있지.. 그래 나도 김지영이 안타깝다니까? 근데 남혐프레임씌우는게 좀 많이 역함ㅋㅋㅋ그러니 가만히 있을 수가 있나요 ㅎㅎ 그리고 이 영화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건 본인들이 좋은 남편과 좋은 시어머니를 못만난거임 안타깝게도.. 근데 뭐 어쩌겠어 집안일과 육아에 있어서 분담하고 함께하는 사람을 좋은 남편과 좋은 시어머니라고 표현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아직 얼마 안됬음.. 6.25이후로 고작 3세대 정도가 살아온 나라인데 뭐 조선시대의 그 가부장문화가 쉽사리 사라질까.. 그냥 사회적 격변기에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되지 뭘 또 남자들이 못느껴 봤니 뭐가 증거니하는 소리를 하세요.. 우리가 시집살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느껴.. 82년생 김봉남이면 모를까ㅋㅋㅋ 제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왜 악플을다는지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좀 생각을 해보세요..? 제발..?
저 ㅋㅋㅋ시어머니때문에 공황장애 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답답한건 절대 그 세대는 변하지 않고 며느리라는 하찮은 존재가 스트레스 받고 우울한 것 따위는 전혀 신경쓰시지 않는다는거... 제주변 아줌마들 열명중 두명 빼고 시부모때문에 이혼 심각히 고민... 저희엄마도 시엄마지만 며느리랑 아예 교류를 안하는데....시대는 바뀌었는데 시부모는 잘 안변하네여 ㅠㅠ
이런 영화가 나온것부터가 한국 사회가 많이 변했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변화가 어느 정신병에 걸린 이상한 세력들 때문에 변질되고 있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뿐. 부디 다른 나라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차별만 생각하고 징징되는 이런 쓰레기같은 사회말고 남녀모두가 이해하고 인정받는 정상적인 평등을 이루기를..
나도 애기.둘 키우는데 하나는 키울만 (체력) 한데 둘 부턴 헬임 ㅠㅠ 몸도 만신창이 할일은 산더미고 애들 사고치는거 수습하고 뼈가 텅텅 빈것마냥 아프고 ㅠㅠ 디스크도 오고ㅠㅠㅠㅠ 그래도 이쁜 내새끼들 보며 산다ㅠㅠ 일하고 싶어서 그냥 남편 쉬는날 남의집 가사일도 하고 일일 알바하며 나름 숨통틔며 사는중 ㅠㅠ
남편없이 혼자 생계로 일하면서 애키워냈어요 그땐 기쁨 슬픔을 느끼는게 사치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10년이지난 지금도 울지못하는병에 걸렸어요 무감정으로...날 채찍질하며 살았네요 지금은 나의 모든걸 이해해주는 9살연하랑 재혼합니다 행복하네요 이젠 울어도 될것같은데 아직 눈물이 나질않아요..
하도 유튜버에서 페미 영화라고해서 보진않았는데.. 굳이 페미 영화라고 하기보단 영화 자체의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것도 좋은것 같은데.. 굳이 감정이입 생각해서 영화를봐도 억측인 부분은있지만 여자 입장이나 남자입장이나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요. 남편입장도 공감되고 부인입장도 공감됩니다. 그냥 꼴페미 영화라고 생각안해도 봐도 될 영화인거같아요
요즘은 당연한걸 말해도 페미라 욕먹으니.. 성범죄자를 욕해도 페미 쿵쾅이라며 조롱하는 지성을 가진 애들이 다 선동하고 또 당하며 색안경 끼는거지. 페미 기준 지들 맘대로 정해놔서 남자한테 조아리지 않으면 다 페미라면서 몰려와서 싸이버불링하고 설치고 다니는 빡대갈들이 너무 많음. 진짜 극단적으로 누가봐도 억울하게 차별당한게 아니면 인정 안하면서 본인들이 당하는건 세상 제일 억울해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성밤죄자를 욕해도 페미라고 욕먹는건 좀 억울한건 ㅇㅈ 남성 성범죄자가 뉴스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욕하는 대상이 남성 성범죄자인거 그 사람일 뿐인데, 저 사람이 여지였어도 그런말 했을거냐면서 페미라고 하니깐 난 이제 뭐가 옳은 사상인지 구분이 잘 안 가기 시작함 ㅋㅋㅋㅋ
@@ILOVEYOU-6 범죄는 범죄로만 봐야하는데 거기에 일반화로 성별을 나누고 여자라 당했다라는 여혐프레임을 씌우면서 피해자는 사라지고 혐오와 갈등만 남음 대표적인게 여자라 당했다는 여혐선동의 시작 강남역사건 몰카범 잡고보니 여자인걸 여자라 빨리 잡았느니 편파수사니 플레임선동의 끝을 보여준 혜화역개난동
30대 남편. 영화가 현실반영 잘함. 아내가 아프면 남편도 아픔. 남편도 육아해야하고, 같이 사랑하고 먹고 사는거 서로 희생해야죠. 한국 유교문화에선 여성들이 힘듬. 맏며느리인 어머니만 봐와도 아는데, 다행히 크리스챤이신 어머니는 와이프 면박도 안주고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하심. 유교문화의 불평등 내려놔도 됌.
죄송하지만 한국어 자막이 있는 이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대학생인데, 논문을 위해 한국어 자막이 있는 이 영화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부족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다 떠나서 여성으로써 살아가며 힘든 부분을 나타낸 영화 아닌가? 몇몇 메갈들이 이 영화 가지고 한남들이 어쩌고 저쩌고 선동하니까 다 어그로 끌려서 이 영화의 본질을 해치고 과장이 심한 페미 영화라며 비하하는거지, 영화 자체에는 그리 문제가 없다고 봄.. 이 영화를 보면서 그냥 주인공 '김지영'의 삶이 우리 엄마 세대를 보는 것 같아 공감되고 안타까웠던거지, 남성들 때문에 김지영의 삶이 안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음 영화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결국엔 그걸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선동아닌 선동이 이 영화에 메갈 영화, 말도 안 되는 영화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말해두지만 남성이 겪는 고통도 많다고 생각함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 문제가 되니까 영화도 여러가지 말이 나오죠 또 영화가 소설에 비해 그나마 많이 현실적으로 바뀌였지만 영화 자체에서도 문제가 많아요 카페가서 커피한번 흘렸다고 맘충 소리 듣는다든지, 아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모성애대한 모습도 거의 안나온다든지 공감되지 않는 장면도 여러 나오고요 제가 볼때는 김지영은 그 시대에 평범한 여성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남편이 있는데도 애낳고 키우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철부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여성영화라서 공격받는게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24univveterinarian29 왤케 공격적이에요 ㅋㅋㅋ 김지영 한테 놓고 본게 아니라 본인의 원치 않았던 시집살이를 똑같이 며느리힌태 세습하는 문화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거잖아요 억울한 시집살이에 대한 보상을 왜 며느리한테 원해요? 페미를 떠나서 그냥 며느리라는 인물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 한거죠,,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아내를 존중해주고, 돈 많이 벌어서 주고, 하자는거 다 해주는 저런 천사같은 남편을 보면서도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고요? 긍정적인 쪽으로요? 저는 김지영이 그냥 철없어보이는 거 말고는 뭘 좋게 봐줘야겠는지 모르겠는데요. 김지영만큼 힘든 남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공유같은 남편을 두고도 종일 징징대고 만족할줄 모르는건 그냥 김지영이 잘못한 거에요...
더 비참한현실 알려줄까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고추 달렸다는 이유로 98%가 끌려가서 2년동안 어디 갇혀서 일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그 기간동안 일당을 5천원도 체 못받죠.. 더 더 충격적인건 그렇게 갇혀서 노동력 착취하고 사회에 나오면 그에 합당한 대우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 남자들은 이미 20대의 2년을 경력 단절되고 시작하는거에요..
![욕구를 풀려던 일진들을 참교육하는 서울대 변호사[감동영화결말]](http://i.ytimg.com/vi/SKe1EZ7e-XA/mqdefault.jpg)
![욕구를 풀려던 일진들을 참교육하는 서울대 변호사[감동영화결말]](/img/tr.png)
![정유미·공유가 말하는 [82년생 김지영]을 지금 꼭 해야 했던 이유!](http://i.ytimg.com/vi/Up5_y5CszkA/mqdefault.jpg)
모든 가족구성원이 조금씩 배려하여
같이 나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지요
서로 자기만 힘들고 잘났다고 싸우기만하면 끝이 없습니다
응 180석이야~ 고령화 가속화 민주당 뽑은 덕분에 가능해졌다 ㅋㅋ 2024년에 고령화비율 20%찍는다 ㅅㄱ. 세대갈등 불가피함
@@Binhsh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Binhshan 지...지리노..
배려는 지랄 어차피 고통 감당하는건 온전히 내몫인데ㅋㅋㅋㅋㅋ
공유 환상 남편 수준
애초에 남편이 있다는 것 만으로 판타지임
@@Binhshan ? 일베 나가
@@남침-g5y 만물 일베설 ㄷㄷ
@@Binhshan 니 프사랑 닉만봐도 일베인데 뭐ㅋ
@@남침-g5y '노무현'이 다 일베냐? 잼민이 수준하고는 ㅉㅉ
저기서 공유가 아무리 와이프한테 퍼펙트해도 젤 문제는, 자기와이프한테 시어머님되는분이 저렇게 말씀하도록 냅두는거를 꼭 ㅋㅋ해결하고 결혼하십시오^_^ 정신적 독립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여자든남자든!
여적여라는 뜻임?
저렇게 다정한 남편이 있으면 명절도 두렵지 않겠다. 공감해주고 걱정해주고... 극중 남편정도면 만점 남편인데
맞아요 말한마디 한마디가… 저런 남편 있나요?
공유인데 질질 짜네 씨발련이
과연 ㅋㅋㅋㅋ
저렇게 들어줘도 남자 들들볶으면서 시엄마 연 끊자고 할거 같은데
결혼은 나이차서 하는게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릴때 하는거군요
정신병자랑 결혼하면 저렇게됨ㅋㅋ공유도 못버팀
그래서 주인공이 정신병이 있는거임? 남편이 육아휴직 내준다 해도 ㅈㄹ, 사과는 개뿔 그냥 완전 이기주의임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멘탈이 약해서 주변 언니들이 속닥속닥 해도 금방 넘어가서 잘못된 판단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온 나라가 대놓고 정치권 미디어 다 동원 해서 피해의식 심어주니 안 넘어 갈 수가 있나..
@@oldschoolmusiclike 지랄을 해라 뭔 피해의식을 심어줘 사실을 찝어줘도 그렇게 꾸역꾸역 눈 가리고 귀 닫고 살어라
좀비떼의 습격으로 남편(마동석)을 잃은 정유미는 공유와 함께 가까스로 안전지대 부산을 도착해서 새롭게 연인에서 부부로 연을 이어가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영화
ㅋㅋㅋㅋㅋ
Ntr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 어쩐지 봤던배우더라? 했더니 ... 이거였군요~!!!! ㅋㅋㅋㅋㅋ
좀비사태이후 50년전으로 돌아간 사회ㄷㄷ
푸하하허
사람들이 과하다과하다 하는데 난 뭐가 과한건지 모르겠다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데..
가족들끼리 보러갔는데 엄마는 울고 아빠는 자더라
엄마는 보면서 너무 공감되고 슬펐다면서 중간중간 계속 울더라
내용이 62년생 박말자 였으면 나도
같이 울었을듯 이쁨 다 받고 할거 다
한 82년생 김지영이라서 욕먹는거임
ㅋㅋㅋㅋㅋ
@@hsc4181 영화에서 김지영은 이쁨도 못 받고 할 것도 다 못한 거 사람으로 나오는데 왜 욕 먹나요?
@@hsc4181 엥 너가 주변에서 못봐서 그런듯 지금도 저러는 집이 얼마나 많은데..
@@hsc4181 지금도 저러는집 존나 많음
니가 귀막 눈막하고 있으니깐 안 보이는거지
@@hsc4181 박말자ㅋㅋㅋㅋㅋㅋㅋㅋ시부레 도랏나 개웃기네
한국 현대 사회에서 의도치 않은 아픔을 겪어야했던 일반 남성을 다룬 영화는 많았고, 남녀 할 것없이 우리는 그 아픔에 공감했죠… 우리 아버지들 형제들의 이야기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 여성의 이야기를 다루었을 뿐이고 누구나 공감하고 토닥여줄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서로 공감해주며 토닥여주며 그리고 감사해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ㅈㄹ
@@silverbullet2810 ..? 니가 여성이세요?
@@silverbullet2810 님이 보지 못했다고 65년 이전 세대 얘기라고 요즘은 안 그렇다고 살기 쉽다고 할 수 없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님보다 더 오래전 다녀오신 아빠 세대 군대로 비교하면 님들 군대는 캠프다, 놀러 갔다 오는 거다 얘기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미 군대 캠프 취급받고 있잖아라고 항변하신다면 갈등은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보지 못하고 듣지 않았다고 이미 가정 내에 뿌리 깊게 박힌 차별과 뿌리 깊게 박힌 군대 내 온갖 부조리,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사라지지 않잖아요
@@silverbullet2810이미 어머님 세대 '만큼'이라는 부분에서 끝났네..ㅋㅋㅋ 본인도 차별이 있다는걸 알고있잖음 님말대로 어머님 세대 만큼의 차별을 받지 않는다면 있는 차별이 없어지나? 그걸 양적으로 비교해서 깎아내리면 님에게 어떤 이익이 됨..? 결국 인간은 두가지 성별이 함께 살아가는 건데 참 갑갑하다
@@Gaejoah 무슨 차별이 있는데요? ㅋㅋ 별 같잖은걸로 차별이라 우기지 마시고 현실만 얘기 합시다
솔직히 마지막에 뒷담까는 사람들한테 뭐라 한 건 사이다였음
맘충에 예를 잘 못든거지.ㅋㅋ
맘충이 맘충이지
보통 저렇게 흘리면 죄송합니다가 먼저 아닌가?
근데 반대로 남자가 집안일만하고 와이프가 돈벌어와주면 명절때 장모님집에가서 요리해주고 스포츠마사지5시간까지 쌉가능함. 아내가 평소에 돈벌어다주면 나 집에서쉴수잇고 그러면말야.
저런 생각을 가지고 멀쩡하게 지나가는 인간들 있다는게 소름 돋는다... 저러니 애를 가지기 싫지. 나를 저렇게 생각할까봐.
여자나 남자나 둘다 힘들다 근데 왜 힘을 합치진 못 할 망정 왜 더 힘들게 싸우냐
내가 이 영화 관련 영상 보면서 본 최고의 댓글이다..
걍 이나라는 답이 없음 역사를 봐보셈 대한민국 모든 역사가 거의 대부분 내부갈등으로 망함 ㅋㅋ
오십대인 나두 이영화보면서 공감했는데
도대체 결혼은 왜 해서
시댁식구들 뒷치다거리를 해야 하는지
당연하다 생각하며 받아먹는 시어머니나
남편을 보면 상 다 뒤업구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50대면 당연히 공감할만하넼ㅋㅋㅋㅋㅋ
50대면 어느정도 인정한다
당연하다고 받아먹는 시어머니나 시어머니는 더하면 더했을 시집살이했을텐데 그걸 또 당연하다고 받아먹는 시어머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ㅋㅋ 난리났네용
맞벌이에 남편보다 소득도 높은 내가 왜???
명절에 시댁에서 남 먹이려고 밥을 하는지....
항상 의문이다???
이 영화 제목이 62년생 김남출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젊은 남녀들이 싸우진 않았을듯 ㅋ
공유같은 남편만 되도..경단녀 엄마들의 정신병, 울화병이 좀 덜 걸릴듯. 육아 중인 모든 어머니들, 응원합니다.
뭐야.. 금기시되는 것 같더니만 내용 너무 현실적이고 오히려 남편을 보니 약관데... 저런 남편이였다면 그래도 살만은 했을듯 근데 이혼 해도 여자가 독하다 욕먹은게 현실임 살아온 현실보다 덜하면 덜했지 이걸보고 그런 논란이 생긴게 대한민국의현실인듯
요즘 2030대는 10명중 2명꼴로 결혼하니 이런 문제는 크게 없을거임. 영화속 애기들도 40대 여성세대 이야기지.
남편이 공유면 저보다 한 5배 더 심한 현실에서도 즐겁게 살 수 있지 ㅋㅋ
근데... 현실은 🐕 저씨들이 온갖 진상 부리고 있으니 ㅋㅋ
댓글로 보는 82년생 김지영ㅋㅋㅋㅋ투명하다...
마지막 카페 장면이 최고였어요
남들의 이름과 행동을 빌려서 말하던 지영씨가 자신의 목소리를 낸 순간이니까요
우린 그걸 정신병이라고 불러요
@@미스터다비드 는 너
@@미스터다비드 너같은 애들보면 그 약간 사회에서 짜내야할 고름같어
@@미스터다비드 누가 우리죠? 저는 이라고 해주세요 ㅠㅠ 멍청한 냄새 여기까지남
@@soi_i2 본인 인중냄새에 착각하셨네요 ㅠㅠ
솔직히 과장된 부분은 있다고하자 근데 저기서 표현된 시집살이나 시어머니는 리얼 현실아닌가 ㅋㅋ특히 저 시대에는 저런 시어머니들 천진데 그걸 과장이라는건 심봉사 흐린눈이지ㅋㅋ
제 현실이 더해요.
82년생 김지영씨가 결혼을 아무리 빨리해도 2002년인데 며느리한테 잡혀사는 시어머니가 나오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2006년임 저런 집이 있었다고 해도 다 저런 집안이 아니었음
@@kfc8991 다 저런집이 아니었다고 없는거 아니지요 그리고 지역별로도 다름
우리집 포함해서 내가사는 지역은 내 주변애들 얘기들어보면 유난스러운 시엄마땜에 힘들어하는 친구들 많았음ㅋㅋ
내가 댓글에서 저 시대라고 했는데 비록 쌍팔년도 보다는 심하지 않아도 82년생 김지영에 나오는 시엄마들은 저 시대에도 많았다는거지 시엄마들이 통계치로 나와있는것도 아니라서 뭐 이렇다할 통계자료는 없지만 ㅇ
@@du5494 내가 말한 요점->시집살이 근데 사실 과장과장 거려서 과장된 부분 있다고 치자 한거지 시집살이 어느하나도 과장된거 못느꼈음ㅋㅋ댓글 본인이 뭐 과장됐다고 느끼고, 공감 못한다면 본인 인생의 경험상 그런것이고..나는 내 인생의 경험상 하이퍼리얼리즘으로 느낀거니 왈가왈부 할 필요?없는듯
@@du5494 음....이분 여자하네 많이 당한게 많은가부다 ㅋㅋㅋㅋ
산후우울증 참 어려운ㅇ병이다
애 낳고 나도 죽고싶단 생각 참 많이 들었다
가족들이 서로 도와줘야하는데
도대체 이게 왜 욕을 먹고 과하다는걸까
전에 오은영 선생님이 나오던 채널에선 육아 때문에 자살하려고 했던 사연을 가진 주부도 있었다
육아가 힘들고 고단하다는건 중학생도 아는 사실이고 저렇게 하루종일 아이가 찡찡거리고 울고불고 하는 일상이 몇년이 반복되면 이상증세에 정신병도 걸릴 수 있다
물론 돈 벌이를 하는 사람도 예외는 아니고
하지만 육아, 돈벌이 역할을 하는 두 사람이 서로 같은 인격체도 아니고 서로의 한계점이 다른데 아내든 남편이든 마음의 병이 들고 지칠 수 있는 거 아닌가..
전혀 과하지도 않고 결국 아픔을 이겨내는 모습이 난 보기 좋았는데.. 부부란 선을 갈라서고 누가 더 힘든지 대결하는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돕는거지..
이게정답같음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이 댓글이 가장 공감가네요 엄마가 오늘 이 영화봤는데 두딸들이 생각나서 저녁같이먹고싶다고 연락하시길래
퇴근길에 엄마만나기전 리뷰 보면서 왔어요. 어릴때봤던 엄마의 삶이 생각나서 '엄마 있다 만나면 따듯하게 안아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댓글 보니 생각보다 날서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영화 내내 한쪽이 다 받아주고 아내는 남편 생각을 아예 안하는데? 정신병 걸린거 때문에 공감을 못하는거임. 뭐 일반인들이 다 상담심리 전공도 아니고 이걸 공감을 어케 함. 그냥 이기주의로 보이지.
@@원두허니
어우 지랄 좀 떨지 마세요
난 페미가 요즘 너무과해서 논란되었을때 이영화를 보지 않았는데...현실고증 잘되어있는 영화인듯 하네요...
저도 산후우울증으로 너무힘들고 내자신을 돌볼 여유가없어 죽고싶었는데
나를 보듬고 안아주던 남편... 공유씨를보니 남편과 힘겹게 이겨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ㅜㅜ
제육이나 볶으세요
니 남친 군대에 있을 때 딴남자 만나고 선배 밥 얻어 먹으면서 그렇게 지내던 년이 지가 불리해지니 다정한 남자 들먹이네 다정은 니네집 딸이름이나 정다정으로 바꿔라
@@안김오씨 넌 제육만 쳐 먹게 생기긴 했다 ㅋㅋ 밥버러지
@@안김오씨병먹금
이거 아는분이 보고 우셨어요 결혼하면... 자아실현을 못해서 너무너무 우울하대요 왜 여자만 커리어가 끊기냐면서요
@@Hbddnskfjk 능지 수준
@@Hbddnskfjk여자가 계속 혼자 살면 얼마나 비참한지 알고하는 소리냐
@@k772lkbh결혼한인생 충분히 쓰레기같이 비참해보이는데 더비참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772lkbhㅋㅋㅋ 결혼한 삶이 더 비참해~
저 명절때 여자만 일하는거 집에서 항상 보이는 풍경인데 저걸 이해 못한다고?
그러게요.... 저희집도 남자들은 음식만드는것, 설거지 이런거 아무것도 안하는데.... 퇴사해서 직장도 안다니는데....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남일이니까 저런말을 하는거겠죠 지네들이 겪을일이 없다고 생각하니깐요....
걍 니네집이 개틀딱소굴집안인듯
@@gag0301 소정이 뷰디 뜯어줘야되겠네
알면서도 방관하신건가요?
@@clopoclaa553 명절 2박3일치 음식을 나 취사병때 한끼에 만들었음 그렇게 2년보냄 ㅋㅋ 그때 그성별들 뭐했죠?
81년생, 애셋 맞벌이 엄마인데요. 배우고싶은만큼 배우고 운좋게도 평온하게 살고있음에도 자라면서 남녀차별은 분명히 겪었던 것 같아요. 오누이 간에도.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 도입해라ㅡㅡ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사회조사분석사 철컬철컬
99년생인데요 남자로 태어났기에 군대가고 내 소중한 청춘 2년 썩히는데 남녀차별 분명히 겪은 것 같아요! 맞는 말씀!
@@sikbrrrrr1290 님은 댓글 적지 마세요 백날 말해봐야 님은 이해 못함 저게 얼마나 개소리인지 80생년들 90생년들때 초 중반 사람들만 이해할 수 있어요 살아봤기에
82년 김지용도 힘들어..
67년 김말자도 힘들고..
57년 김복동도 힘들었어..
너만 고생하냐?! 그렇게 티를내야 후련하냐
애낳고 어린이집 들어가기전 그날 출근해야 하는데 그날 갑자기 애봐주시는분이 무단으로 안오셔서 발만동동 굴리다가 결국 부산에 계시는 부모님이 택시타고 김해까지 오셔서 애봐주셨어요 회사는 지각했고 했었고 결국 퇴사했어요
남자팀장님이 셨는데 애기때문이면 연락만주고 좀 늦게 출근하라고 그만두지말라고 붙잡으셨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그냥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에 전념 했어요 현타올때쯤 둘째가생겨버려서 일은포기했어요
부럽다.
퇴사라는걸 할 수 있는 자체가 축복 받은 삶이다.
@@jingulpark7504그 이전에 발만 동동 굴렀다는 얘기는 곧 죽어도 안보이지? 남편은 뭐하고 있었나? 같이 낳은 애인데 여자만 애 책임지고 퇴사해야하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축복이라는 워딩을 써?
보는 관점에서 시각이 전부 달라질순있지만 아무리 성평등
얘기해도 우리사회 는 여성에게 희생.강요만 요구하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저도 남자이지만
많은 부분에서공감하고 가슴아팠습니다
육아해보셨나요??
저도 아홉살아들둔 아빠입니다
육아는요 퇴근이란게 없습니다
이세상 김지영 분들 응원합니다
이 영화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간드러내진못했지만미묘하게속상했던것들을끄집어내주는것같아요. 사회생활중단하고 출산하고 나면 사회에서 보는 시선이 맘충 그 이상 이하도 아니더라고요. 여기 김지영 대사 하나 하나가 심금을 울리네요.
82년 김지용도 힘들고요
62년 김말자도 힘들었구요..
57년 김복동도 고생들 많이한 세월 보냈는데.. 유독 82년 김지영만 이렇게 티를 내야하나여?!!.. 니들이 공주야?
아지매 그냥 주무세요
이딴 영화보고 그런걸 느꼈다니 할말이 없다 휴..
저건 정신병이에요. 자기 감정 평가 못하고 죄없는 사람한태 화는 풀면서 왜 나만 생각하고 남은 생각을 안함? 남편한태 화내서 사과안함? 상담심리나 임상심리나 전공자들이보면 걍 약처방해준다
공유같은 남편이 없다고 말하는 거 자체가 참 한국의 육아현실을 보여주는 거임.
??? 도대체 육아가 뭐 그렇게 힘들다는거임??? 이게 경험의 차이인가? 남자들은 군대가서 '진짜'고생을 하는데 평생 고생한번을 안해봐서 육아가 고생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jinnalee7167 애키우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죠? 객관적으로 따져볼까요??? 여름에 덥나? 겨울에 춥나? 출근해야되서 스트레스받나? 퇴근 늦게 해서 스트레스 받나? 피곤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못쉬나? 야외나가서 세면을 못하나? 상급부대 검열와서 준비해야 되나? 상관이나 직장동료한테 스트레스를 받나?
응 하나도 없어 애키우는게 힘든거였으면 한국남자는 군대서 싹다 자살임 여자들이 고생이라는걸 안해봐서 그래 이게 팩트야
@@jinnalee7167 실패한 인생은 피해의식가지고 사는 2-30대 한녀인 당신이죠. 도대체 뭘 했다고 지들이 힘들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쑤얌-g9n ㅇㄱㅁㄷ ㅋㅋ
어차피 이 영화와 소설은 사회의 성장과 사회원들의 공감을 위한 것보다 세상에 나와 칭찬이든 욕이든 이슈화되어 거론되는게 더 목적인 것 같은데 과장이든 현실이 아닌것 같더라도 아예 없었던일도 아닌데 저걸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못하거나 저런일을 모르고 살아왔던 사람들이 알게되는거로 성공한거임 욕만 엄청 먹어도 많이 먹으면 된거
그런 논리면 여성혐오로 가득찬 영화를 만들어도 정당화가 될 걸요? 아무리 문학이 현실을 과장해서 보여주는 속성이 있다지만 이렇게까지 남자들을 극단적으로 매도하는걸 정당화하면 안되죠....
@@j.h.signified 이 영화가 남성혐오인가요? 저는 딱히 그렇게 보이진 않던데
@@oo-yx5kw 작가 자체가 페미코인 탔음
우리나라 특: 공감 못하면 물어뜯음 댓글 수준들 하고는;; 정말 멋진 분들이네
ㄹㅇ
ㅋㅋㄹㅇ
쓰레기가 왜 쓰레기인지 아십니까. 보기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해가 되는 부분 역시도 붙어있기에 쓰레기라고 불리는 겁니다. 82년생 김지영에는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이 해가 되는 부분이 너무나도 크기에 쓰레기 영화라고 불리는 것이죠.
@@Opwjhbd 바로 님같은 사람....
명절때 여자들만 일하는거 정말 너무많이 보이는 장면인데 공감을 못한다는게 그냥 주방도 안들어가봤다는 얘기로 밖에 안들림 ㅠㅠ
남자들이 돈버는데 여자가 일해야지 돈도 안벌면서 가사도 반반거리노ㅋㅋ
@@Yulia-l6h 전업주부비율 ㅈㄴ높아요 아줌마ㅋㅋㅋ 혼수도 남자의 10분의 1을 해오면서 난리는ㅋㅋ
@@Yulia-l6h 뭔 50%임ㅋㅋㅋ 3분의 1도 안되는데 통계도 조작하노 한녀야ㅋㅋㅋㅋ
@@Yulia-l6h 아줌마 왜 통계 조작하세요
@@너굴맨-z8c ㄹㅇ 이게 맞말임
백마탄 왕자가 집 구해오고 직업은 전문직이라 연봉은 억단위고 가정적이라 퇴근하면 육아하고 저녁밥,설거지 해준다고 상상하는게 진짜 역겨움 ㅋㅋㅋㅋㅋㅋ
아직도 해줘 마인드가 풀장착되어 겨우 집안일 하는 것 조차 개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영화로 만든다는게 어이가 없음
꼬우면 결혼 안 하면 되고 시어머니가 마음에 안들면 논리적으류 부당함을 말해서 고치면 되는데 아직도 가만히 있으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고 찡찡 거리는 댓글 보면 노답임
이걸 학교 도덕수업에서 배운게 내 인생 베스트다 ㅋㅋㅋㅋㅋㅋ
혹시 교수가 윤지선이었나요
@@킁-y9c ㅋㅋㅋㅋㅋㅋㅋㅋ
워스트가 아니라요?
박지성 : 한시즌 경기 풀로 뛰는것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요
=아내를 위한 말
아니 지금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게 주인공 김지영은 원래 자신의 커리어가 무너진 것과 산후우울증에 다른 사람들의 말로 상처받으면서 자신이 의지하고 싶은 남편도 의심하고 억측되는 상황에 혼란스럽고 우울감이 드는 상황인 것임. 그 상황에서 찡찡우는 애기 24시간 봐주고 집안일 하면서 자신의 꿈도 (회사를 나가는 것)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을 느낌. 이 영화의 핵심은 대한민국 여성의 평범한 삶과 그 주변인들의 상황임. 육아가 힘드냐 군대가 힘드냐가 아니라!! 제발 제목만보고 댓글 싸지르지말고 영화를 보면서 그 내용의 의미를 생각해 제발 진짜 이건 지능의 문제다.
육아가 힘든점은 여태껏 해본적 없는 강도의 노동을 퇴근없이 24시간 한다는 점임. 밖에서 일하는건 아무리 힘들어도 퇴근이 있고 끝나고 술한잔 할 수 있는데 육아는 그게 없음. 그래서 애들 어느정도 클때 까지 초반 몇년이 극심하게 힘듬. 근데 명절에 시가가서 또 일하라고하면 우울증 안오겠냐. 일년에 두번이라고? 자기가 해보고 말하자.
근데 요즘도 그런 가정이 있나?? 요즘 '제사'지내는 가정 찾기도 힘들고 명절이라고 반드시 시댁 방문하는 경우도 적고...
82년이라는 설정이 일단 잘못됐음... 50년생쯤이면 극공감하겠는데 82년생이면 주변에 아직도 결혼 안하고 혼자 즐기면서 잘 사는 여성들 많잖음
스토리 작가도 이야기했지만 82년생은 홍보를 위해 설정된 숫자일 뿐이라더이다.
그리고 '육아'란게 마치 치매 노인 병수발 드는 것 마냥 힘들다는 걸 이해는 하겠음.. 그렇다고 힘들게 일하고 퇴근한 남편에게 도움은 청하되 그게 더 편하다는 프레임은 잘못된거임...
남녀가 역할을 바꿔서 아내가 직장 다녀왔는데 남편이 육아 돌봄을 요청하면 그걸 흔쾌히 받아들이겠음??? 결국 둘 다 함께 힘든건데 서로 조율해나가면서 성장하는거지 '독박'이라 표현하는건 너무 한쪽만 생각하는거지 ...
@@airforce621-gu1iz 뭐야 이런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휴먼이 있네? 핀트를 아주 제대로 잡고 있잖아? 논란의 시작은 결국 '82년생' 이였고 더 문제는 결혼도 안한 2,30대 페미들이 이 영화로 남혐프레임을 씌운다는 거임 ㅋㅋ 82년생 김지영인지 92년생 손흥민인지 관심도 없던 남자들이 왜 그렇게 별점테러를 했겠냐고 아 그리고 댓글주인분은 제발 여기까지 굳이와서 댓글쓰는 남자들한테도 공감좀 해주세요 ^^ 육아 힘든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아마 본인이 육아를 좀 힘들게 하신거 같은데 그건 남편분한테 가서 따지시구요~ 데헷
아기둘 키울때
설,추석 넘고통스러웠음. ㅠㅠ
끝내 자기 가족, 특히 어머니를 막지 못한 책임은 공유에게 있습니다.
아니, 공유가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은 확신하지만
문제해결의 방법에선 많이 아쉽습니다.
사사건건 결국 공유가 아내 편에 서서 해결해낸 문제는 없습니다.
동양하고도 우리나라에서 특히 심각한 수준인
결혼한 아들의 가족도 자기 가족이라는 소유욕을 가진 본가에 대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극복하지 못하면
이 영화처럼 더 큰 비극과 더 많은 희생자가 속출할 뿐입니다.
자식이 장성하여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면
그건 그 자식의 또 다른 한 가정입니다.
효도와 한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스토커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왜 내 자식을 행복한 채 두지 않는 것인지...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책임을 미루지 마세요.
여성의 인권은 과거와 몰라보게 다를 정도로 신장되었습니다. 그 변화의 소용돌이의 중심에는 항상 인권을 외치는 여성들 본인이 있었죠. 제 3자가 아무리 변화를 꾀하려 하여도 본인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그 변화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박수도 두 손이 부딪혀야 소리가 납니다.
남편은 명절 전에 여행을 권하며 그 이유에 대한 소재를 자신에게 돌려버리면서까지 제안합니다. 또한 정신이 아픈 김지영을 위해 끊임없이 조언을 하죠. 이처럼 작 중에서의 남편은 항상 김지영을 위해 다가갑니다.
이러한 남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애석하게도 김지영은 과거의 편린을 그대로 맞아가며 결국 울분을 터뜨리게 됩니다. 물론 아픔을 주는 주체가 정당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책임을 공유에게만 부과한다는 것은 부당한 일이지요.
@@Opwjhbd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제 시각으로 그렇게 느꼈답니다.
건강하세요~~
똑같이 맞벌이 해도 여자가 집안일 육아 더 많이 하는 게 팩트인데 뭔 ㅋㅋ 회사도 힘들다 이러는 애들은 제발 니들이 육아휴직 좀 해줘 ㅜ 회사에서 빡세도 사람만나고 가끔 회식하고 내 돈으로 생활비 주면서 생색 내는 게 훨 나음
ㅇㅈㅋㅋㅋㅋㅋ지네들 호의호식하게 사는거 엄니들이 다 고생한걸 생각을 못해요
똑같이 맞벌이 해도 남자가 돈 더 많이 벌어오고 힘쓰는 일은 더 많이 하고 감정쓰레기통 돼 줘야하고 운전해줘야 되고 제발 우리가 육아랑 집안 일 다 할테니까 혼자 돈벌어와서 가족 먹여 살리고 가장이 되어서 가족들 먹여살리는 책임감 떠안고 가라 ㅠ
내가 제일 이해안가는건 애초에 남녀평등이라는게 이 나라에서는 있을 수가 없음 신체구조도 달라 할 수 있는 일도 달라 애초에 이걸 우리가 갈라치기한게 아니라 그냥 인류가 탄생했을때부터 이어져온거지 일부러 차별하는게 아님 여자는 취직이 힘드네 왜 여자는 안뽑네 남자만 군대에 가네가 남녀차별인가? 그냥 애초에 선사시대때부터 이어져온 남자는 사냥과 채집 여자는 육아 등등 이런게 지금까지 남아있는거지 그리고 진짜 평등을 원하면 성별 자체를 운운하지 않고 다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해야지 왜 여자는 어쩌구저쩌구 운운하는 것 부터 잘못됬다 생각함
82년생 김지영아.. 그래도 너는 엄마가 있다잉... 너무나 부럽다... 자기를 지지해 주는 엄마가 있는 삶... 나는 82년생 윤지영인데 너랑 삶이 너무 달라.. 결혼도 아이도 아주 어렸을 때부터 포기 했고, 엄마는 그 어떤 도움도 안되는 삶을 살아... 엄마가 그렇게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으면... 나는 정말 뭐든지 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외롭다.. 추석도 설날도 너무 외롭고 힘들다...
힘내세요
저와 같으시네요. 저렇게 따뜻하게 안아줄 엄마만 있다면 뭐든 할수있을꺼같은데..새엄마의 교묘한 구박만 받고 커서...
저도 그러네요 엄마가 지영이를 위해 우는 장면이 가장 슬프더라구요. 과연 우리엄마는 나를 위해 울어주실분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대리만족했습니다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는 영화…..
나는 반페미인데
이영화가 페미니즘을 이야기한다기보다
인간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였다
이영화를보고 많은사람들이 저런남편은 없네 저런 아내는 없네얘기많이하는데 페미니즘이라는 편견때문인듯. 남편도 아내도 현재 자신이너무힘들어서 상대방이 얼마나 힘든지서로가 서로를 돌봐주지못하는 한인간으로써의 이야기같음. 억지스럽고 비약적인부분도있고 현실반영이 너무나 잘된부분도 있음. 물론 김지영이라는 여자에 대변했기때문에 여성영화가 된거겠지만 남자였다면 또 남자들의 아픔을 대변하는 영화가되었겠다라고생각하니 현대인을 대변하는 영화인것같다. 영화를 보고 너무 내아픔만 생각하고있는건 아닌지 주변을 돌아보게하는 영화라서 나는 좋았다.
그냥 편견이 쌓인거 뿐이지 그냥 정말 현실적인 대한민국 삶의 영화일 뿐인데,,참 작품에 비해 너무 비판이 많아서 속상하네요 배우들도 너무 좋아서 잘 봤는데
@@pumneul1526 어느부분이? 살다보면 어쩌다가 한번씩 있는 부조리를 사회탓만 하는 근거없는 피해의식의 표본인데 좀 제발 감성적이고 주관적인 부분말고 국가제도 차원으로 차별받은거 이야기해보시죠
네 다음 페미
@@Anboim 영화는 전달할려는 메세지가 있어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하는맛으로 보는건데 이새끼는 뭐라는거노 ㅋㅋㅋ 영화평론가들한테도 그렇게 씨부려보삼
그냥 페미들이 저거가지고 지랄해서 그럼 예를 들면 메갈 손가락 같은 느낌이랄까요 원래는 그냥 작다 로 쓰였는데 메갈 페미들이 다른걸 형상화하는 느낌으로쓰는거랑 같은느낌이랄까
전부 나름의 힘듬이 있고 고충이 있는데 왜그렇게 서로를 후려치지 못해 안달일까 .. ㄹㅇ 보기 불편함 저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있으면 안 그런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있는거고 공감까진 못해도 서로 다른점을 이해하고 수긍 할 수는 있는거 아닌가 너무 서로를 헐뜯지 마세요들.. 평화롭게 살아갑시다 평화롭게.. 그들은 그저 그들의 삶을 살게 놔두세요 굳이 극단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들한테 열폭하면 본인들만 피곤함
현실 남편은 저렇게 얘기안해요.
너무 환상으로 쓰셨네
작가가
난 그 장면이 젤 슬픔 그 김지영 엄마가 한약 집어던지면서 소리지르는 씬 ㄹㅇ
59년생 우리이모, 반에서2등할정도로 수재이셨는데 고등학교 갈때도 가족과 갈등하고, 대학도 못가셨죠. 5남매 중에서 가장 수재였고, 정말 최선을 다하셨는데
@Were wolf 안타까운건 안타까운건데 패륜을 합리화하는 전제를 딸이라서 대학안보낸 이런걸로 하기엔 좀..ㅋㅋㅋ옛날 여성분들 그럼 다 부모한테 막무가내로 대하는것도아니고 님 집안만 그런듯요
그니까 왜 50년 후반부터 60년 초반 어머님들이 고생 하고 그 어머님들이 결혼해서 애 낳은 80년 초중반에 그 희생적인 어머님들 밑에서 또 꿀 빨고 어머님 착취한 시대 년들이 왜 또 혜택달라고 하냐고? 참 신기하지 않나 ? 이래서 애들은 때려 키워야 한다. 헌신을 먹고 자라니 온 세상이 다 자기에게 헌신하라는 괴물이 가득한 대한민국 페미년들의 세계
그 페미년들이 맨날 동정하는 어머님들 스스로 챙기는 걸 본 적이 없다. 요즘 자식에게 다 퍼주고 폐지 줍고 고생하다 고독사하는 노부부의
자식들이 딱 김지영 세대의 부모님들.
@@공리-c2t 맞아요. 그렇게 인생을 희생하면서 산 50년 말부터 60년 초반생들 누이와 어머님들이 몸에 밴 헌신이 갑자기 부모를 원망하며 패륜한다고요? 그건 아닌 듯.
영화제목이 60년생 김숙자
62년생 김현숙 같은거면 입다물고 인정하겠지만
82가 웬말이냐 ㅋㅋ ㅈㄴ 뜬금없네 ㅋㅋ
저희 엄마도 여자라는 이유로 대학안보내줬어요 별로 공부잘하지도 않는 외삼촌은 대학 보내주고요 참고로 저희엄마는 67년생이십니다
이 영화를 왜 이분법적으로 보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한 사람이 사회의 제도와 인식 때문에 사는게 힘들었다 라고 말하는 내용인데 남자는 어쩌니 여자는 어쩌니 ...
이 영화를 보고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삶은 이랬구나 인식이 바뀌어야겠다’ 하면 되고
디피를 보고 ‘군대 안 부조리와 피해가 이렇게 심하구나 군인의 처우 개선이 빨리 필요하다’ ,
죽여주는 여자를 보고 ‘소외되는 노인들의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지맙시다.
내가 더 힘든데? 라는 사고 방식은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든데 우리끼리 싸우면 뭐하나요...
왜싸우는거지... 솔직히 둘다힘들고 한데 누가 더힘드니 이러지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안되나
중딩인나도알겠는데 왜 성인들이모르지
솔직히다멍청해보임
누가더힘들고 고생하고이런거따지는거
다 힘들지 남자나여자나
서로이해하며살고해야하는거아닌가
진짜누가더힘들고고생한다해도 더 조금힘들다해서 안힘들고안고생한게아니니까
여자들이 워낙 개 ㅈ랄 염병을 떠니까 그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남자라서 힘들다고 시위하는 거 본 적 있냐?
안당해봤으니까 니가 당해봐라 사회나와봐라 얼마나 부당한지 ㅋㅋ 남자는 뭉치지도않음 사회나와보라고 ㅋㅋㅋ
마지막 뒷담한 사람들 뭐라한거 사이다 ㅋㅋ
꼭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아도 충분히 공감가는 영화
어느부분이?
@@하이-z6p3c 보고자랏잖아요 님이 안보고 산거 일수도
@@너굴맨-i8v 나도 보고 자란세대라 물어보는건데 어느부분이 그렇게 공감가냐고 ㅋ ㅋ ㅋ ㅋ본인이 시집을 잘못간건지 집안이 그래서 그런가 댓글들 쓰고 다니는거보니 상태가좀 안좋아보이는데 대신 대답해줄래요?어느부분이 공감가는지
@@하이-z6p3c 여성차별에 공감가겠지 빡가구야
@@하이-z6p3c 공감이 안되어도 아 저 사람은 저래서 저렇게 됐구나 하면서 이해 할때도 있지. 그런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섬세하게 다루고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게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이라 생각함. 하다못해 살인자, 싸이코도 그렇게 그려지는게 매체임. 그에 대한 감상은 물론 제각각일거고 이해 안되고 공감이 안될 수 있음. 근데 그러면 “아,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럴수도 있구나”라고 지나가면 됨. 굳이 상처줄려고 “시집을 잘못가서 공감하는 거임?” “ 님 집안도 저럼?” 라고 말 안해도 됨.
82년생은 시어머니가 저런 시대가 아니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 시어머니가 지 애미니까 그런소리 하는거겠지
"우리엄마가 나쁜사람든 아니야"
차라리 공유를 나쁜 남편으로 만들었으면 욕이라도 덜 먹었지 저런 남편이 어디있다고ㅡㅡ
육아는 당연히 공동으로 하는거지 저런남편 없다고요? 맞죠 현실에는 저것보다 더 못하는 남편이 한가득이죠..
@@uewd 육아는 당연히 공동?? 외벌이라면 경제활동 안하는쪽이 육아하는게 맞는건데? 물론 좀 도와줄순 있겠지 근데 앞뒤 안가르고 돈줘 애 봐줘 이거해줘 저거해줘 경제권 줘 용돈받고 살아... 만약 너같은애들이 여자 평균이라면 못하는 남편이 한가득이 아니라 개념없는 아내가 훨씬더 많을 듯
@@uewd공유 아내가 내는 화 받아주고 그냥 부처 수준인데 뭔 개소리냐. 니는 평생 결혼 못하겠네 ㅋㅋㅋ
@@uewd아니 기초교육 받은거 맞냐 ㅋㅋㅋ
사람들이 과하다 한 부분 맘충 장면
저 대화들 다 인터넷에서 대놓고 말하는 말들이고 자기들 끼리 숙덕거리는 거 맞잖아
쟤네도 대놓고 한거 아니고 지들 끼리 얘기한게 들린거고 다들 가게에서 민폐라고 생각 하는 사람 자기들끼리 떠들잖아 ㅋㅋㅋ 전혀 과장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과장맞습니다. 그냥 음료수만 엎질렀는데 맘충이라고 하는 사람은 여초사이트에서 심심하면 내뱉는 한남,소추,재기 랑 동급인 정신적으로 아픈사람들인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안 겪어본 사람들이 판타지니 현실이니 자꾸 말 얹는거임? 어머니 누나 여동생 명절 때 부엌에서 음식 들고 나를 때 티비나 보면서 느적느적댔을 것들이
내가 다 슬프다. 조금 과한 장면은 있어도 현실인데..
뭐가 현실임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역겹네 옛날 7-80년대 어머니들이나 고생했지 지금 전업주부도 힘들다는게 한녀들임 평생 고생한번을 안해봤으니 전업주부도 힘들다 엄살부리지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뭐가 현실이죠.?
@@sikbrrrrr1290 시댁
저걸 다 느끼고 경험 했다면 과장은 아닙니다. 그걸 제가 온몸으로 계속 받아왔으니깐요
?? 나만 다른영화를 봤나?
이 영화는 아내가 아프고
그 아픔을 해쳐나가는 영화아닌가?
아픈게 정신병이라 문제인거죠.
정확히 보셨어요 근데 존재하지않는 허구를 과장되게 표현한 판타지영화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과몰입해서 진짜 있는사실이다 겪은적있다고 하는 페미들이 문제임 페미가 없는세상이라면 님 처럼 느끼는게 정상임
군대랑 육아랑 비교하면서 싸우지좀 말고 군대 인식수준이나 높여야됨 여자든 남자든 휴전국간데 나라 지켜주고 청춘 받쳐 강제로 가는 군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월급올려주고 환경 좋게만 만들면 싸울일도 없겠네;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면 고생하는거 다 알아서 뭐라 못함 남자친구 군대에 있는데 너무힘들어보여서 어떻게든 맞춰주고 위로해주는중인데 군대가 더힘드네 육아가 더힘드네 이러는거 그만좀 보고싶다
육아 지랄거리며 군대 빠지는거 정당화 하는 한국여자의 출산율 0.8퍼 ㅋㅋ 전 세계 꼴등. 그나마 육아는 집안 어른들과 남편이 분담해주는 일이지 군대는 시발 여친이 복무기간 반띵 해주냐?
근데 자꾸 여자들이 군인을 욕한다는데 살면서 단한번도 군인욕하는 여자본적이없는데 어디서 카더라만 믿고 드글드글하는거 개한심함
@@Fuduskxinhuuu 개인적인 경험이겠습니다만, 사촌 여동생중에도 악성 메갈있어서 자주 봤음요. 걔는 무슨 사촌오빠인 나 보는 앞에서도 한남충새끼들은 어쩌고 저쩌고.. 커뮤에서나 쓸 말을 오프라인 사람들 다 보는곳에서도 함. 글고 친누나도 나이가 있어서 메갈애들처럼 커뮤에서 그러진 않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멀쩡한 직업 갖고 애 둘 낳고 잘 살고 있으면서도 항상 한국은 여자가 살기 힘든 나라다, 위험한 나라다 피해망상 쪄들어있음.
@@Fuduskxinhuuu 군무새 징징징 보지 못했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대학교 전공 성비 반반인곳 십수년전에 다녔는데 그때도 군무새라고 비아냥 거리는 멘트 되게 흔했습니다. 이땐 심지어 메갈이나 강남역 살인사건 같은거 훨씬 이전이구요
비교하지말라더니 여권 얘기하는데서 군대...?
이게 바로 나빼썅?
김지영은 굉장히 운이 좋은 케이스
영화는 소설에 비해 이성적이고 현실적이기 다룬거 같음 나는 처음에 불편한 생각으로 영화 보다가 편한 마음으로 시청을 마쳤음
그렇긴함 아예 소설을 쓰는 원작에 비하면 그나마 순화되서 저 정도지 원작은 이거 뭐 작가가 정신병 있나 생각될 정도니까
여찐들의 피해감정 요자들은 기본적으로 이성이 없으며, 감정적이며 대화를 감정대로하고 논리를 받아들이지않는다
그건 소설이 워낙 타는 쓰레기라서 그런거 같아요;;
내가 사촌동생들을 안보고 살아.
그 애들이 어느날 옛날얘기하며 할머니가 보고싶다고 하더라.
할머니가 오실때마다 양념치킨을 사오셨데.
그래서 할머니가 오신다하면 기다려졌다고 하더라구.
난 그런 할머니 몰라. 그런적이 없어서..
그뒤로 그 애들을 못보겠더라.
옛날에 내가 그랬데..
아들인 사촌동생을 업고있는 할머니보고
우리할머니는 어디있나... 고작 4살짜리가 말이야..
할머니가 그말을 우리엄마한테해서 엄마가 알았데..
난 할머니를 너무 좋아했거든..
근데 다 커서 알았지. 엄마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그래도 세상이 변했으니 난 결혼하면 엄마와 딸이 살듯 시어머니와 살줄 알았어. 그런데 시어머니가 아들을 자식겸 남편처럼 살았다는거야.. 난 내가 첩이된거 같았어. 내가 들어오고 아들이 변했다나? 한달 내내 야근철야한 나한테 주말에 육수우려 된장찌게 끓여주라고 삼십분이고 한시간이고 읊어대던 시어머니는 10년이 지나도 된장 끓이는 법을 말하더라고..
이건 시작이라 말할 수도 없는 사소한 이야기야..
근데 내 친구는 좋은 시어머니 만나서 알콩달콩 살더라고...
그러니 82년생 김지영은 어딘가에 있어. 공감이 안된다면 그럼 부모도 그런 누나도 동생도 아내도 본적이 없다는거니깐
정말 좋은 집에서 자란거야...
이런일 없다고 욕하지말고 아..이렇게 사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구나..난 본적이 없는데 삶은 영화나 드라마보다 더 하다더니 정말이네?이러고 난 이러지 말아야지 하고 살면되는거야...
남녀갈라서 왜이렇게 싸우는거야..
뭐만하면 다 남자라서 어쩌구 여자라서 어쩌구
어짜피 본인들 엄마는 여자고 아빠는 남자인데 갈라서 싸우지말자구 그리고 직접적으로 뭐 반대 성별에게 피해를 받은겨…? 그거는 성별문제가 아니고 그사람 자체의 문제니까 원만하게 해결을 보시던지 무시하던지 복수하던지하시지요. 남자분들 군대가서 힘드신거 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여자가 군대 보낸거 아니니까 탓하지는 맙시다. 여자분들도 배려받는 삶 살고 있는것이니 감사하게생각합시다. 그 배려 당연한거 아니니까요. 노약자,아이들,여자 먼저 구출하자 요런거 말씀드리는겁니다. 신체구조적으로 남자보다 약한 여자분들을 배려하고 지켜주는건 남자분들의 의무가 아니니까요. 고만해요 고만해 시집살이 누가시킵니까 시어머니 시누이? 다 여자에요 여자가 여자한테 시집살이 시킨거에요.. 그거알면 나부터 바뀌면 돼요 미래에 내가 시어머니가 되었을때 아들이나 딸이나 며느리나 사위나 알아서 잘 분배해서 시키셔요
모든분들이 남자라, 여자라 공감된다 보다는
나는 공감이 된다!로 바꾸면 서로에게 좋을거 같아요.. 살아온 인생마다 겪은 것이 당연히 다를텐데 그걸 일반화하는건 수 많은 사회문화 현상 속 예외성을 빼고 말하는것처럼 들릴수 있으니까요..!
울 엄마 가부장적이고 아들우선주의 시대때 태어나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살아왔던거 생각하면 공감하지
근데 지금 세대 특정 여자들이 겪어보지도 않은걸 피해망상해리고 공감한다는건 꼴보기 싫지
댓글보면서 느낀게 악플 다시는분들 대부분이 남자분들이네요 여자분들은 공감하시고 역시 여자만 일상생활에서 느꼇다는 거겠죠? 저런 감정은 대부분의 남성분들은 못느껴 봤다는 증거구요
남자는 남자 나름대로 힘든게 있는데 이 영화는 남자를 쓰레기처럼 묘사하잖아
여자들이 워낙 개 ㅈ랄 염병을 잘 떨어서 누구나 격는 힘든 일을 확대해석하고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혼자 정신병 환자가 됨. 남자들?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내고 여자들 처럼 찡찡대지 않음
공유는 거의 천사처럼 묘사되는데? 댓글들도 대부분 공유같은 남편은 판타지일 정도라고 하고. 쓰레기처럼 묘사되는 남자는 누구? 시어머니?@@김씨-m3r
@@김수인-e4w 쓰래기까지는 아닌데 회사의 꼰대 상사라던지. 길거리에 김지영을 욕하는 청년이든 실제로 길거리에서 욕을 박는 경우는 잘 못봤음. 실제보다 과장된 연출인데 그걸 일상생활에서 느꼈다니까 공감도 잘 안된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남편은 천사가 맞음. 내가 잘 설명을 못했네.
공감이야 충분히 할 수 있지.. 그래 나도 김지영이 안타깝다니까? 근데 남혐프레임씌우는게 좀 많이 역함ㅋㅋㅋ그러니 가만히 있을 수가 있나요 ㅎㅎ 그리고 이 영화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사람이 많던데, 그건 본인들이 좋은 남편과 좋은 시어머니를 못만난거임 안타깝게도.. 근데 뭐 어쩌겠어 집안일과 육아에 있어서 분담하고 함께하는 사람을 좋은 남편과 좋은 시어머니라고 표현할 정도로 대한민국의 역사는 아직 얼마 안됬음.. 6.25이후로 고작 3세대 정도가 살아온 나라인데 뭐 조선시대의 그 가부장문화가 쉽사리 사라질까.. 그냥 사회적 격변기에 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되지 뭘 또 남자들이 못느껴 봤니 뭐가 증거니하는 소리를 하세요.. 우리가 시집살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느껴.. 82년생 김봉남이면 모를까ㅋㅋㅋ 제발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왜 악플을다는지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좀 생각을 해보세요..? 제발..?
밖에서 험담하는건 지어낸거고 집에서 일어나는건 기정사실입니다. 여자들 진짜 남자랑 시댁 잘 만나야합니다.
이거 진짜 ㄹㅇ.............
저 ㅋㅋㅋ시어머니때문에 공황장애 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답답한건 절대 그 세대는 변하지 않고 며느리라는 하찮은 존재가 스트레스 받고 우울한 것 따위는 전혀 신경쓰시지 않는다는거... 제주변 아줌마들 열명중 두명 빼고 시부모때문에 이혼 심각히 고민... 저희엄마도 시엄마지만 며느리랑 아예 교류를 안하는데....시대는 바뀌었는데 시부모는 잘 안변하네여 ㅠㅠ
@@yjkal973 그게 무슨뜻인지 모름? 당신도 시어머니되면 며느리한테 똑같이 하게 된다는뜻임 그렇게 고부갈등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온거고..여자들 끼리의 싸움…
애초에...여자인생을 남자가 결정하는게 웃긴거죠... 뭐 배우자까진 남녀바껴도 마찬가지데 그 남자의 엄마까지 내 삶에 영향을 줘😅unbelievable 합니다😅
집안일 현실적으로 나타내는부분, 공유같은 좋은남편, 약간멘탈을 가진 주인공 😭 힘들다고 다 그런것도 아니고 시집살이다 저렇게하는것도 어니고 그냥 받아들일거만 보고 넘길건 넘깁시당
그게 좋을듯? 모든 주부들이 김지영처럼 육아 힘들다고 정신병 걸려서 빙의되고 그러진 않을테니까
그러니까 왜?! 티를내죠??
82년 김지용도, 62년 김말자도,
57년 김복동도 힘든세상 살아왔는데
차라리 시리즈로 만들던지..
아이고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영화네요
이 영화에 나온것처럼 부조리한 일들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
필요한 화면이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영화가 나온것부터가 한국 사회가 많이 변했다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 변화가 어느 정신병에 걸린 이상한 세력들 때문에 변질되고 있다는게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뿐. 부디 다른 나라 여성들은 자기들만의 차별만 생각하고 징징되는 이런 쓰레기같은 사회말고 남녀모두가 이해하고 인정받는 정상적인 평등을 이루기를..
확실히 대중성을 어느 정도 생각해서인지는 몰라도 원작보다 좀더 현실패치, 밸런스패치가 된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자연스럽고 공감이 됐던 듯.
?
공감이 된다고요? 사람ㅅㄲ세요?
어느부분이?
@@하이-z6p3c 공감하려고 노력도 안쳐하고 눈막귀막하면서 어느부분이?이지랄하는거 사회성이 많이 결여되신듯
@@습-e6e 초반에 익명성에 숨어서 ㅇㅈㄹ하는 거 보면 어매나 아배가 없거니 사랑 못받으신듯?
서른도 안된 어린남자애들이 82년생이면 대우 다 받고살지 않았냐는 말 하는거 너무 황당함.
걔들은 철저히 더치페이 더치노동 더치집을 구해서 글치ㅠㅠ..데이트너무마니받아먹자나 82년생들ㅠ.ㅠ
나도 애기.둘 키우는데 하나는 키울만 (체력) 한데 둘 부턴 헬임 ㅠㅠ 몸도 만신창이 할일은 산더미고 애들 사고치는거 수습하고 뼈가 텅텅 빈것마냥 아프고 ㅠㅠ 디스크도 오고ㅠㅠㅠㅠ 그래도 이쁜 내새끼들 보며 산다ㅠㅠ 일하고 싶어서 그냥 남편 쉬는날 남의집 가사일도 하고 일일 알바하며 나름 숨통틔며 사는중 ㅠㅠ
남편없이 혼자 생계로 일하면서 애키워냈어요 그땐 기쁨 슬픔을 느끼는게 사치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10년이지난 지금도 울지못하는병에 걸렸어요 무감정으로...날 채찍질하며 살았네요
지금은 나의 모든걸 이해해주는 9살연하랑 재혼합니다 행복하네요 이젠 울어도 될것같은데 아직 눈물이 나질않아요..
앞치마가 ㄹㅇ..ㅋㅋ 기대를 짐
시어머니가 너무 연기를 잘하네... 진짜 같다
어린아이는 사회가 같이 키워야 하는거임 자기 스스로 큰 줄 아는 덜떨어진 성인들이 있음
왜 싸움?.. 그냥 혼자 살면 되잖아요..
네 혼자 사세요~
젠더 갈등은 감정적으로 나올 게 아니라 한 발 떨어져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 될 일임.. 남자든 여자든 둘 다 살아가기 힘든 팍팍한 사회인데, 누가 더 힘드니 하며 힘빼는것도 안지치나 모르겠네..
난 남자인데 이 영화가 페미영화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그냥 현재 우리나라 가정을 잘 표현한거라고 생각한다....
네 다음 남페미
@@everglowmo 저 페미 아니고 페미 진짜 시러 하는데 이건 그냥 공감이지 페미는 아닌거 같아요...
난 남자인데? 부터 페미
@@지훈최-n2t 에효...나 졸라 페미 시러하는 남자 인데 이건 페미영화는 아니라고 봐요.....
@@everglowmo 나는 우리엄마가 해당 영화보다 콩가루인 가정에서 살아왔고 내가 그 광경을 봐왔지만 영화 자체는 여성들의 모든 피해망상 각각의 부분적인 차별들을 인물 하나에 몰빵한 공상과학 페미영화라고 보는데?
요새 명절되면 1박 2일씩 시댁 친정 왔다갔다 하면서 밤에 고기랑 술만 적당히 마시면서 얘기하다가 끝내는게 좋은듯 ㅋㅋㅋ 우리 집안은 그렇게 함. 어른들 양가 30씩 용돈 챙겨드리고 시마이
영화속 커피숍 직원들은 도대체 뭐하는 애들일까요? 설정이 좀 그렇죠?
피해망상 정신병자의 시각에서 그렸기 때문입니다
맘충짓하고 맘충소리 들으면 급발진 하던대 자기들만 피해 봤다고 생각해서 저런 생각이 나온듯 ㅋㅋㅋㅋ
같이 지내기가 편한사람은스타트선이 동등해야가능하다
하도 유튜버에서 페미 영화라고해서 보진않았는데..
굳이 페미 영화라고 하기보단
영화 자체의 과장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보는것도 좋은것 같은데..
굳이 감정이입 생각해서 영화를봐도
억측인 부분은있지만
여자 입장이나 남자입장이나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요. 남편입장도 공감되고 부인입장도 공감됩니다. 그냥 꼴페미 영화라고 생각안해도 봐도 될 영화인거같아요
요즘은 당연한걸 말해도 페미라 욕먹으니.. 성범죄자를 욕해도 페미 쿵쾅이라며 조롱하는 지성을 가진 애들이 다 선동하고 또 당하며 색안경 끼는거지. 페미 기준 지들 맘대로 정해놔서 남자한테 조아리지 않으면 다 페미라면서 몰려와서 싸이버불링하고 설치고 다니는 빡대갈들이 너무 많음. 진짜 극단적으로 누가봐도 억울하게 차별당한게 아니면 인정 안하면서 본인들이 당하는건 세상 제일 억울해함 ㅋㅋㅋㅋㅋㅋ
@@Kdnk422 ㅋㅋㅋㅋㅋ누가 남자한테 조아리지 않으면 페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급진적 페미니스트이시군요 축하합니다 입영대상자입니다
근데 성밤죄자를 욕해도 페미라고 욕먹는건 좀 억울한건 ㅇㅈ
남성 성범죄자가 뉴스에 많이 나왔기 때문에 욕하는 대상이 남성 성범죄자인거 그 사람일 뿐인데, 저 사람이 여지였어도 그런말 했을거냐면서 페미라고 하니깐 난 이제 뭐가 옳은 사상인지 구분이 잘 안 가기 시작함 ㅋㅋㅋㅋ
@@ILOVEYOU-6 페미가 없었으면 이렇게 까진 안왔음ㅋㅋ 아 생각할수록 역겹네
@@ILOVEYOU-6 범죄는 범죄로만 봐야하는데
거기에 일반화로 성별을 나누고 여자라 당했다라는 여혐프레임을 씌우면서 피해자는 사라지고 혐오와 갈등만 남음
대표적인게
여자라 당했다는 여혐선동의 시작 강남역사건
몰카범 잡고보니 여자인걸 여자라 빨리 잡았느니 편파수사니 플레임선동의 끝을 보여준 혜화역개난동
30대 남편. 영화가 현실반영 잘함. 아내가 아프면 남편도 아픔. 남편도 육아해야하고, 같이 사랑하고 먹고 사는거 서로 희생해야죠. 한국 유교문화에선 여성들이 힘듬. 맏며느리인 어머니만 봐와도 아는데, 다행히 크리스챤이신 어머니는 와이프 면박도 안주고 항상 미안하고 고마워하심. 유교문화의 불평등 내려놔도 됌.
죄송하지만 한국어 자막이 있는 이 영화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대학생인데, 논문을 위해 한국어 자막이 있는 이 영화가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정보가 있다면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어가 부족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Netflix에 있습니다!
한국어 안부족한거같은데..
너가 나보다 한국말 잘함
저보다 우리말 잘하시는데요 ㅋㅋㅋ
한국어 정말 잘 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다 떠나서 여성으로써 살아가며 힘든 부분을 나타낸 영화 아닌가? 몇몇 메갈들이 이 영화 가지고 한남들이 어쩌고 저쩌고 선동하니까 다 어그로 끌려서 이 영화의 본질을 해치고 과장이 심한 페미 영화라며 비하하는거지, 영화 자체에는 그리 문제가 없다고 봄.. 이 영화를 보면서 그냥 주인공 '김지영'의 삶이 우리 엄마 세대를 보는 것 같아 공감되고 안타까웠던거지, 남성들 때문에 김지영의 삶이 안타까워졌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음 영화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결국엔 그걸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선동아닌 선동이 이 영화에 메갈 영화, 말도 안 되는 영화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말해두지만 남성이 겪는 고통도 많다고 생각함
ㅇㅇ 그냥 여성영화라서 남자들이 부들거리고 후려치고 발작하는걸로밖에 안보임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이 문제가 되니까 영화도 여러가지 말이 나오죠
또 영화가 소설에 비해 그나마 많이 현실적으로 바뀌였지만 영화 자체에서도 문제가 많아요 카페가서 커피한번 흘렸다고 맘충 소리 듣는다든지, 아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모성애대한 모습도 거의 안나온다든지 공감되지 않는 장면도 여러 나오고요
제가 볼때는 김지영은 그 시대에 평범한 여성이라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남편이 있는데도 애낳고 키우기 힘들다고 징징대는 철부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여성영화라서 공격받는게 전혀 아니라는 겁니다
@@wsosoI 뇌절 하지 말라고
좀비에 복제인간에 집안까지..ㅜ 고생이많다 공형
"저에 대해서 뭘 아신다고 함부로 말씀하세요?"
44년생 이순자 여사였으면 눈물을 흘리고 봤다
위안부 매춘 ㅇㅂ
4차원에 있는노무현 그건 28년생 이용수임 .
@@GukppongTV 몇살이에요?
82년생이면 딱 시댁 욕하고 네이트판 하고 맘카페 하는 아줌마들 아니냐??
아 죤나웃기네 ㅋㅋㅋㅋ
나는 제일 이해 안가는게.. 시어머니고 누구의 며느리렸다는 거잖아 본인 시어머니한테 저렇게 당했다 해도 자기가 당한일 똑같이...지금 며느리한데 똑같이 행동하는거 좀 없어 보임....
근데 ㄹㅇ 공유형아는....🤦♀️
시어머니도 누군가의 며느리였을거고 더하면 더했을 시집살이 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ㅋㅋㅋ 왜 김지영한테만 그렇게 공감을 듬뿍듬뿍해주는걸까 ㅋㅋ
@@24univveterinarian29 왤케 공격적이에요 ㅋㅋㅋ 김지영 한테 놓고 본게 아니라 본인의 원치 않았던 시집살이를 똑같이 며느리힌태 세습하는 문화자체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거잖아요 억울한 시집살이에 대한 보상을 왜 며느리한테 원해요? 페미를 떠나서 그냥 며느리라는 인물에 초점을 두고 이야기 한거죠,,
@@욱잉-t5f 공유형아 뒤에 아 에반데..싶은 저 이모티콘 붙였다는게 결국 '며느리'에만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는 걸로 보이는데.. 그게 결국은 '김지영'에 이입한걸로 보임 ㅋㅋ 아 물론 저도 시어머니는 쥐어박고싶지요 ~
@@24univveterinarian29 뭐 시어머니 쥐어박고 싶다는건 똑같네요
세상에 공유같은 남편이 어딨어~~ 지영이는 복받았네. 오히려 친정엄마가 불쌍하다
공유도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 엄청 받고 그럴텐데, 매순간 순간 아내 생각만 해줌.
전문가의 분석보다 더 정확한 82년생 김지영이 미친년된 이유
82년생 김지영이 남자로 태어나서 82년생 김민수 였을때 저따위 약해빠진 정신상태 였으면 군대서 자살로 인생 마감임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구타 가혹행위 폭언 욕설 난무했을텐데 집안일 육아 하다가 우울증 걸리는 마인드다??? 100%군대서 자살임
2-30대 한국여자들 한계가 이거임 제대로된 고생도 안해보고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제일 고생하는줄 알지
육아스트레스 전업주부, 명절날 며칠 일하는게 힘들다? 군대 가서 개고생을 해봐야 비오는날 비 안맞는게 행복한줄 알고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안더운게 행복한줄 알지
어머니 세대는 시골에서 애키우며 농사짓고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불때고 연탄때고 살았음
그런게 힘든거지 요새 집안일 힘들다 두말할거 없이 삼일한을 시전해야 함
왜 이렇게 요새 2-30대 여자들은 약해 빠졌냐? 바로 남녀 인구차이에서 오는 대우의 차이임
요새 보빨러들이 많아서 회사나 학교, 알바할때
배려해 주다보니 여자들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고생이란걸 해보질 않음
그러다 처음 제대로된 고생을 하는게 바로 육아임 애는 우는데 도와줄 사람은 없지 그게 2-30대 한녀가 겪는 최초의 고생인거임
그래서 우울증이 오는거임
IQ 82 김지영
현실은 육아휴직 진심이야 ㅇㅈㄹ하면서 화낼때 대판 싸우고 이혼
나라에서 여성은 십년간 일금지 육아에 전념할수있도록 해주자 그리고 난후 나라에서 일자리 알아봐주자 애키우고난후 일하도록 시발 두가지일 동시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다 그리고 나라에서 시댁쪽 교육이수프로그램 만들어 주었음 좋겠다
그게아니라... 하고싶은걸 맘 편히 못하잖아... 육아의 문제가 아니야 ....
십년간금지시키면 도태됩니다ㅜㅜ
그냥 제발 애낳고싶으면
육아를 둘이하세요
둘이해도힘들어뒤져요
애낳고 1년간은 일반사람도 좀 제정신아닌거 같이 됌.. 친정 시댁 엄마들도 힘들어하는게 애보는일..패미고 나발이고 남자여자다 결혼에대해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환거같은데
아내를 존중해주고, 돈 많이 벌어서 주고, 하자는거 다 해주는 저런 천사같은 남편을 보면서도 결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고요? 긍정적인 쪽으로요?
저는 김지영이 그냥 철없어보이는 거 말고는 뭘 좋게 봐줘야겠는지 모르겠는데요. 김지영만큼 힘든 남성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공유같은 남편을 두고도 종일 징징대고 만족할줄 모르는건 그냥 김지영이 잘못한 거에요...
먹고살만하니 저딴 불만이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도 모르는 취집녀들이 엄마가 되니 애들이 개판이지
그거 한국 여자들이 고생을 안해봐서 그래요 편하게 살다 일좀 할래니 힘들라그러지
@@내생명전차와함께 편하면 니가 살림해 집에서 손 하나 까딱 안하는 것들이 꼭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지 ㅉ
@@native_jeonju 난 독립해서 혼자사는데 살림 ㅈ도 없어 요리빼면 일도 아니야 기집ㄴ들이 군대를 안갔다와서 힘든게 뭔지 모르는거지
솔직히 아이 낳으면 너무 힘들어지는 게 맞죠. 요새 젊은 사람들이 똑똑한 거죠. 출산율 주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이곳은 시궁창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디시와 여시를 합쳐놓은 곳과 같습니다. 댓글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할 가치가 없습니다.
현실은 이거보다 더 잔인하다는거.
오늘 경력 단절 여성 150만 기사를 찾고나서 생각나서 보러왔어요. 경력 단절 해결이 시급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영화의 지영이처럼 좋은 대학 좋은 회사나와도 육아와 직장 병행은 힘들다는거.. 저는 비혼을 생각하게되네요.
현실은 남성에게도 잔인합니다.
좋은대학 좋은회사 들어가도 힘든거 마찬가지고 가장으로써 가족부양도 힘들고 제발 '우리만 그래'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영화의 지영이는 천사같은 남편을 둬놓고도 힘들다면서 공유 괴롭히고 징징대는 철없는 여자일 뿐입니다
@@them8348 제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면 저는 여자만 힘들다고 말한적은 없어요. 저도 대부분의 남자들이 가장으로서 힘들게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영화에 드러난 경력 단절 문제가 현실적으로 심각하다고 느낄 뿐이에요.
그냥 공무원이 답임 출산휴가 끝나도 자기자리잇슴
@@kariilh 네 저도 공무원이 젤 낫다고 생각해요. 육아휴직 제도 잘되어있죠.
더 비참한현실 알려줄까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서 고추 달렸다는 이유로 98%가 끌려가서 2년동안 어디 갇혀서 일하고 나옵니다..
그리고 더 충격적인건 그 기간동안 일당을 5천원도 체 못받죠..
더 더 충격적인건 그렇게 갇혀서 노동력 착취하고 사회에 나오면 그에 합당한 대우가 전혀 없습니다..
사실 남자들은 이미 20대의 2년을 경력 단절되고 시작하는거에요..
이게 현실이면 진짜 대한민국에서 아내로 살기 싫을듯..
대한민국에서 아내(x) 저 집안에서 아내(ㅇ)로 수정부탁드립니다. 불편하네요
가족이고 나발이고 진상짓하면 그냥 안보는게 답...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남편이랑 뜻이 맞다면 불효지만 며느리 없다치고 아들이랑 애기만 찾아뵙는걸로~ 괜히 시댁갈등으로 이혼하고 편부모로 아기 키우느니 시댁이랑 연끊는게 미래를 위해서 좋음
영화 본편에서는 좀 불편한 장면들이 있긴함(뜬금포 화장실 몰카, 어린시절 버스 정류장씬등) 근데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색안경 없이 보면 영화 자체로 나름 재미있음
우리학교만 해도 몰카사건 있었는데 난 공감됨
@@user-r5u3e 근데 그 ㅂㅅ 1프로가 정상적인 남자들을 물들게 하는게 문제지
@@안녕-d2x 응 2030여성 6분의 1이 메갈페미쥬?ㅋㅋㅋ
@서영 네 논리대로라면 여자들이 무고한 남친들 허위고소해서 인생 조져놓고 눈물흘리며 어쩌란식?
제도적으로 차별받은거 말해보라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적인거나 말해놓고 어쩌란식?
그게 현실이니까 넣었지
영화가 왜이리 숨막히고 답답하냐 겉으로는 배려한다고 애쓰지만 속은 억지로한다고 피곤하지 에휴
저역시 82년생 지혜인데 다른건 진짜 토시하나 안빼고 다 똑같은데 남편만 🦄 같네요ㅋ 이 모든걸 택한건 내 자신이니 불평도 못하고 책으로나마 위로 얻고 가요
군대도 안갔으면서 불평하지 마세요
참 여자는 세상이 자기위주로 돌아간다 생각하구나
어머님..아들 앞길이 구만리이면 며느리 앞길도 구만리에요….
참 누굴 탓할수도 없는영화 보는사람 관점에서 다른영화 이걸 어떻게 평가할까 참 재미있어~~~~
공유미친❤ 저런남편..😘😘
댓글 더럽네ㅋㅋㅋㅋㅋㅋㅋ꼭 열등감, 내세울것 없는애들이 차별이네 ㅇㅈㄹ 대체 여기서 남자는뭐하네 여자는뭐하네 나눔 ㅇㅉㄹㄱ 대체 국민청원쓰서요 댓글일일이 반박쳐다는놈들은 무슨 대가린거지;; 차라리 토론대회를 나가시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