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찐안나 죽인게 유미같기도 .. 유미가 트렁크에서 돈을 잔뜩 꺼냈는데 청부살인 맡긴게 아닐까 의심이감. 그래서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버튼 눌렀겠지. 혼자만 아는 사실이니까. 남편은 알면서 모른척 할지도. 물론 찐안나가 남편한테 협박했을수도 있겠지만. 이 자체가 트릭일지도. 안나는 남편이 진실을 안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엘베 올라가는 버튼을 눌렀을리가 없음. 1화 인트로 보면 나중에 누군가를 또 죽일것 같음. 이제 중요한건 지원선배가 조력자가 될지 폭로자가 될지 여부. 운전자인 누구를 죽인거라면 그게 남편인지 지원선배일지 둘중 누군가를 또 죽일것 같단 생각이.
"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게 없다" 여기 드라마 작가가 현실을 아주 통찰력있게 글을 쓰지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지 자존심이 세지는 않더라고 그럴 필요가 없거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은 본인이 어떤 놈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서 자존심이라도 챙기려고 하는거지 그래야 본인이 스스로 무너지는걸 막을수 있으니까.
맞는 것 같습니다. 정은채가 혼술하는 장면 자꾸 보여주면서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뉘앙스를 심어주긴 했는데.. 딸을 그토록 사랑하는데 딸을 남겨두고 갈 확률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시청자에게 반전을 주려고 심어놓은 것 같음.. 평소 남편 행동과 살아온 과거를 보면 -청약 아파트 투키, 직원들한테 평소 하는 행동, 끝없는 권력욕- 정은채가 남편에게 벌써 접근하고 그 이후에 입막음을 하기 위해 홍차를 배달한 것 같다는 합리적인 생각이 듭니다.
아빠한테 대학 합격했다는거는 부담감+미안함에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가짜 대학생 행세하면서 교지 편집부를 들어가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왔을수도 있는데ㅜㅜ 재수학원도 실제로 등록했겠다 원래 성적도 좋았었으니까 진짜 대학교 합격했을지도? 지원이가 첫날부터 옷 주면서 들어오라고 꼬시기도 했고 유미도 대학생활 경험 해보고 싶었겠지만 차라리 몇 번 활동하고 반수해야해서 동아리 못한다고 하던가... 아니면 더 양보해서 경력 사기이긴 하지만 학원강사까지만 하고 돈 모아서 그만두고 진짜 공부를 다시 하던가... 초반 거짓말은 살아보려고 하는 거짓말 같아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는데 점점 살려고하는게 아니라 욕망채우기용 거짓말이 불어나서 주체할 수가 없어지네
와 안나 남편 역 슬의에서랑 너무 다르다 자기 옷 입은 것처럼 연기 너무 잘하네….
와우 그분이시구나;; 어쩜 보면서도 생각못했네요..사투리 연기 넘 리얼👍
꺅... 뒤통수를 탁 치네요 ㅎㅎ
진짜대박이에여
이렇게 잘 하시는 분들 더 알려지고 집중받아 자주 뵙고싶어요
봄밤에서도 잘봤던 배우이신데, 안나에서는 사투리연기까지……!
@@dxyxx그때나 이때나 좀 재수탱이 역할 잘해요
실력 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게 없다...
너무 와닿는다..
누군가한테 크게 자존심을 짓밟혀본 나로써 너무 공감된다...
ㅇㅈ
ㅠㅠㅠㅠ누구에게 밟히셨었죠?
주연배우 네명이 다 연기구멍이 없음. 각자 다 매력있는 캐릭터 ㅠ 연출도 너무 좋고 분위기도 딥해서 긴호흡의 영화보는느낌임
작가분도 욕나오게 4 가지 없게 유미 에게 다그치는 연기 진짜 같았음 ㅋ
굳이 따지자면 수지가 살짝 발연기...ㅎㅎㅎ 이쁘니까 괜찮아.....
@@aplskwxo8673 예리하네
저런연길 발연기라 하는 사람은 인생극장이나 보셔야 할듯 리얼로다가ㅋ
수지 구멍인거같은데ㅋㅋ 구멍이없다
정은채 캐스팅이ㄹㅇ...대박인듯
돈걱정없고 자유분방하며, 남기분 따위는 신경쓰지도않는 현실판 공주느낌을 너무 잘 표현해주셧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에요. 넘 예쁨.
저도 정은채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유부남 루머때문에 안타깝네요
루머 아닐텐데여...
정은채가 발연기의 대가인데 이 역할에서만은 물 만난 물고기 같습니다.
이기적인 나르시시스트역에 제격인 정은채.
정은채의 평소 사생활에 부합하는 역이라서인 것 같습니다.
정은채가 발연기 논란에 항상 오르내렸는데
이 나르시시스트 역에서만은 기대 이상의 호연을 보여줍니다.
한 감독의 말처럼 이 역이 평소 정은채의 사생활 그 자체여서겠죠.
정은채 분위기랑 연기력 미쳤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
수지 최고의 인생캐
매사에 화나있다가 자기보다 약자한테 온갖 감정 다 투영해서 분출하는거
수지가 유미로 지낼 때 당한 대로 똑같이 하는모습~~ 인상적이에요. 수지, 그 정은채 아빠, 김준한 배우 이렇게 셋이
돌아가면서 소시오패스 짓 하는거 진짜 저런 인물들 꽤 많아서 공감됐어요~
와,,,, 마지막에 엘리베이터 타는 수지를 보고 소름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수지 피부가 그냥 미쳤네...
남편이 다 알고있는 느낌..지원선배한테 남편이 그러잖아요.안나가 결혼이라는 기회를 잡았다고..
끼리 끼리 만나는법
자신이 겪었던 행동을 집안 도우미 선생님께 똑같이 하는 걸 보고 소름 돋앗어여!!!
도우미 선생님 ㅋㅋㅋㅋ 청소부 선생님이라고 하겠네 ㅋㅋㅋ
@@KimPaulus 존중을 어디서 안배웠냐
@업보 녜녜 선생님 ㅋㅋㅋ
선생님 이라는 뜻은 여러 뜻이 있는데.. 왜들 모르실까요ㅠㅠ 자신 보다 나이가 꽤 있으신 분들에겐 선생님 이라는 호칭을 존중의 뜻으로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알고 댓글 다셔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무식한건 죄가 아니지만 거만한 태도로 티내지 마세요
@@0ju721 녜녜 그럼요 존중합니다 선생님~~~
안나1화보기시작하면못끊어요
다볼때까지
남편이 와이프과거 다알고 고의적으로 비서이름을 조유미로 바뀌서 부르는듯 (제생각ㅋ)
유미가 잘못된 걸 아는데...
저 남편은 더 나쁜 사람인 것 같아서..
유미가...안나가... 들킬까봐 조마조마
죄가 어느 한계점을 넘으면 현실감각이 둔해지지. 누굴 죽이는것까지 서슴치 않게 되면 죄책감보다 안도감이, 걱정보다는 개운함이 오게된다. 그 악행에서 구해지려면 죽음뿐이지.
조마 조마. 잼나는 드라마를 달빛님의 목소리로 리뷰 받으니까 더 잼나네요😌. 경상도 사투리 어색해서 못보겠든 드라마가 너무 많은데 남편역할 하는 배우는 완전 native라 너무 좋네요 😅
ㅇㅈ.. 사투리 좀 과한데도 별로 안어색해서 넘 좋았음
마산출신이라드라구요.어설프게 흉내내는 사투리 아니래서 더 집중되는듯요
호남출신 배우가 경상도출신보다 사투리가 자연스럽다 노력인가 재능인가...
@@only2938 아. 마산 출신 이군요. 저는 최근에 종이의 집, 이원종이 경상도 사투리를 너무 못해서 드라마 보다가 안 봤어요 ㅎㅎ
서울사는 경상도 사람 특유의 억양이네요
5:46 아니 수지 연기 개미쳣다..
수지 밝은연기보다 이런연기가 훨씬잘소화내내요 좋너요
안치홍선생... 갑자기 병원 관두더니 많이 변했네요😢
수지 연기보다는 얼굴보면서 감탄하다보니 시간순삭 ㅋ
현주 엄마 찐 엘레강스 하시다ㅋㅋㅋ
아후… 진짜 죄 짓고 속이고는 못 살 거 같은데…
현실에는 또 있으니…
보면서도 감정이입 되어 힘드네요…ㅠ
그렇죠?? 저는 진즉에 시청 포기했어요.다 정리되면 그때 보려구여.편안~하게~~쑤지가 넘나 돋보이쥬??
....요정 정치의 끝판왕
우리 모두가 아는 그 분..맞죠?
수지는 이제 아티스트로 가는구나 지켜볼게요 행보가 기대됨
전남친도 쉽게 알아냈던 과거인데 현남편이 과거도 안알아보고 결혼했다? 이런 스토리면 개연성 박살
ㅋㅋ아쉽게도 개연성 챙겼네요, 알고 결혼했거든요
@@할리갈리-b7v 알고 결혼한건 아니지않나요?
@@bunny3001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후반에 나와요, 약점 잡아 자신의 체스 말처럼 이용하기 위해서 결혼한 거예요.
정은채 귀티 부티 오졌다… 저건 타고나야 하나봐요. 😂
그게ᆢ귀틴가
@@박현숙-o4x 귀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님 자윤데, 반말하지 마세요
맞아요 예쁘다고 다 귀티나는 게 아닌데. 정은채 제니 탕웨이..
@@hj5620난 다시 태어나면 수지보다 정은채로 태어나고 싶다.귀티가 좔좔~
@@은영강-d6n 저도요 ㅎ
뭔가 기생충 느낌이 잔잔히 스며있음
정은채님 연기ㆍ얼굴 짱
아이고 안나를 계속 안타까워하고 응원했는데,
뇌물까지 모으게된 거 보고 아 이제 갈 때까지 갔구나싶다.. 이제 무슨짓도 두려울 것 없는 것 같아.
정은채랑 수지남편, 그리고 정은채 엄마. 조연들 연기가 탄탄하다
달빛부부 드라마
영상을 보면 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 찾아보게되네요~~
이 영상에서 수지 연기가 너무 잘해 유미라는 주인공이 해피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봤어요^^감사~~~
정은채 매력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ㅜ
세상에 돈으로 안되는건 나보다 부자인사람
나는 유미가 너무 싫다 지가 가진건 없으면서 남의 것만 탐내고 허세에 겉멋만 들어서 남의 걸 도둑질하고.. 전혀 동정 안되고 꼴보기가 싫은 사람..
정은채 소속사에서 열일들 하네ㅋㅋㅋㅋ
저도 그거 눈치챘는데 ㅋㅋㅋㅋ 댓글보면서 ㅋㅋ
안나가 현주의 계속되는 협박에 못 이겨서 살해를 했고, 이 광경을 비서가 보게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에 엘베에서 좌절을 한건 아닐지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근데 다 필요없고 안나가 제발 진정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어요..ㅠ
제 추측은 남편이 죽인거같아요! 식사자리에서 조비서가 급하게 남편한테 귓속말할때 찐안나가 연락온거같은느낌?.. 남편이 돈준다고 만나자고 해서 찐안나가 와인마시면서 기다리고있고.. 그때 죽인거같아요 조비서도 연관되어있어서 엘베에서 현타온듯,,
차로 들이박으려다 차마 못하는 그런장면들을 보여준걸봐선 안나는 아닐거같고 일단 가능성은 남편일거같음... 이미 안나와 현주 관계를 파악하고있지않았을까싶은데
가짜인생은 주머니 가시처럼 고개를 들고 삐져나오는듯
정은채 연기하는거 짤로 보고 호기심에 어제 밤에 봤다가 4시에 잠....
찰떡 콩떡. 진짜 잘어울림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다음 화도 기대합니다.~
정은채 진짜 넘 예뻐ㅠㅠㅠ
하.....너무 재미있네요^^
왜 정은채님을 더 보고싶지..!!!!!
얼마나 막살았으면 30억 날려도 죄책감이 없냐......서민들은 천만원만 날려도 부들부들한데...
난 30억 있으면 더 좋은집으로 이사 가고 사고싶은거 사고 먹고싶은거 먹고
남은돈 저금하고 아르바이트라도 알아볼텐데....
돈으로안되는건 생명의 연장~
정은채는..볼때마다 사생활이 떠올라서.........몰입이 안된다 ㅠ
똑같이 괴물이 된 수지
세상엔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는데 그런것들은 대부분 더 많은 돈으로 해결 되지
수지가 제일 연기 잘한 드라마
김건휘 이야기같다 ㅎ
수지 진짜 이쁘다
고소 ㄱㄱ
난 이재명얘기 같은데ㅡ
외모만은 수지랑 천차만별인데요! ㅠㅠ
@@cjy2868 어디가??
그냥 개연성이나 현실성보다는 수지랄 보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
아니 치홍아…..
남편 목소리 눈감고 들으면 김원효!
저는 찐안나 죽인게 유미같기도 .. 유미가 트렁크에서 돈을 잔뜩 꺼냈는데 청부살인 맡긴게 아닐까 의심이감. 그래서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버튼 눌렀겠지. 혼자만 아는 사실이니까. 남편은 알면서 모른척 할지도. 물론 찐안나가 남편한테 협박했을수도 있겠지만. 이 자체가 트릭일지도. 안나는 남편이 진실을 안다는 사실을 모르는데 엘베 올라가는 버튼을 눌렀을리가 없음. 1화 인트로 보면 나중에 누군가를 또 죽일것 같음. 이제 중요한건 지원선배가 조력자가 될지 폭로자가 될지 여부. 운전자인 누구를 죽인거라면 그게 남편인지 지원선배일지 둘중 누군가를 또 죽일것 같단 생각이.
어후 이렇게 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답답하고 우울할듯....
안나한테는 정치인들을 망신주기 위해서 기자를 한다고 해놓고 본인은 결국 정치인의 빽으로 일자리를 구하고 그 대가로 정치인을 위해서 다른 상대방후보를 몰락시키는 기사를 내는 거래를 요구받고 그 정치인에게 심지어 훈계까지 들음 ㅋㅋㅋㅋ
이거 재밌겠다~~
드라마 잘만들었다 사람은없고 타이틀만 보는 세상은 진짜인 유미를 가짜라고하네
수지 연기가 진짜 잘하는거 맞는거냐?
누군가는 계속 유미가 되는 것 같아 슬프다
연차는 미리 써야지..
안나야, 쥴리가 되면 명품백 뇌물받은 게 국가기록물이 될 수 있어. 가명을 쥴리로 했어야지.
자신의 능력으로 부자가 된 사람과 태어나 보니 부자가 된사람
근데 왜 금수저는 본인이 만든 재산도 아니면서 본인 재산인척 할까
안나 쥴리
23층 계단이라니. 도가니가 나가거나 근력이 강해지거나 ㅋㅋ
결말 엄청 궁금하네요
결혼초에 커피 마시러 가자하며
거리 자판기에서
커피 뽑아주는거 보고
이사람이네 하며 결혼 했었네요,,,,
좀 어이없는 부분이 솔직히 수지역할은 완전 대범한 범죄자인데 ㅋㅋ 정은채가 몇마디하면 벌벌벌 쪼는게 보면서 ??? 왜저럼
유리멘탈이 저정도까지 갈수있을까
왜 내가 간떨리냐ㅠㅠ
오육화도 궁금해요
남편 웃을 때 기안84 닮음
여기 나오는 남자들 하나같이 별로임. 남편도 남편대로 민폐에 쓰레기.. 전남친은 굳이 왜 나서서 가짜인걸 왜 밝히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너무 유미에 이입했나ㅠ 배우들 연기를 찐으로 잘해서 실감나ㅠ
남편은 쓰레기 맞음. 근데 전남친은 헤어질때 여기저기 소문안냈으니 오히려 젠틀했다 생각함. 기자언니한테 말한건 아직도 안나와 친분을 이어가는데 안나 정체를 모르기에 알려주는거 아닐까요? 속고있는걸 알면서 말 안해주는게 더 나쁜거같음 ㅜ
이 잼민이는 전남친을 왜욕해ㅋ 수지빠순이라 그러노?ㅉㅉ 그러면 유미는 굳이 남의 인생을 훔쳤으니까 더더더 쑤뤠기 아님??ㅋ
전남친은 젠틀한 편인거 같은데..
저도 보면서 전남친은 유미가 가짜인걸 알았는데 학교나 동아리에 얘기할법도 한데 얘기안한거 보고 입이 마냥 가벼운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고 지원이 한테 말해준건 나쁘게 보면 지원이가 안나한테 속고 있는거니까 선배로서 얘기해준거 같은데 .
설마거니이야기...?
수지보다 정은채가 더 이쁜듯
수지가 유부녀 역할을 하다니...나도 틀딱이 다 됐구나.....
형태는 다르지만 그 누구도 수지의 삶에서 벗어난 완전한 인생이 있을까?
지훈 ,비서 유미,현주 우리 모두를 비추는 거울이기에 조마조마,,, 기대,,,
성직자,정치인,재벌,기업인,연예인, ,,,뜨금or 떨고있냐?
누가 그렇게 자기이력 거짓말 하고 부풀리거나 허세부리고다니나요? 그누구도 벗어난삶이 없다고 하는말이 이해가안가서요
현관비밀번호까지 아는 비서를 안나와 상의도 않고
고용했다고 통보하는 장면이 남편이 안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네,,
거 인생 참 편협하게 생각하는거 아닌지 반문좀 해봐요... CCTV 잔뜩 깔린 집에 사실 그깟 비밀번호 아무소용 없는걸수도 있어요... 하.. 참 아는만큼 보인다고
@@한방이면충분해-o3b이게 편협한거냐 ㅋㅋㅋㅋ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거야 너같이 '편협'한 애들은 모르겠지만
뭐래;; 감독이 댓글이 말한대로 보이려고 의도한건데. 안나 기분이나 의견 신경 1도 안쓰고 선거 얼굴마담 시키고, 직장 강제로 그만두게 만들고, 미국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한 남편 맞는데 되려 무슨 소리하는거임.... @@한방이면충분해-o3b
@@한방이면충분해-o3b저분 말이 맞는데??
@@한방이면충분해-o3b말투보소
남편이 유미 정체 이미 알고있을것같다는 생각.. 기회를 잡았다고 한것보니까
@문열어••• 유미가 자기 정치 앞날에 좋은 이미지로 쓰일 것 같아서 아닐까요
빙고
가짜투성이의 여자라 훗날 자기한테 큰 약점이 될텐데 알면서도 결혼했다는건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정치인들이 어떤 놈들인데
결국 자기도 사실혼에 혼외자 살인 등 과거가 추악했음
@@샤넬-x6h 진짜임?
수지 미모인데 어딘가 모를 궁핍이 느껴져 더 배역에 찰떡
턱이 없어서..정은채처럼 턱이 있어야 귀티가 남
ㅋㅋㅋㅋㅋ그넘의 턱
@@곰돌이-l5m정은채가 누구?
연기를 잘해서 그렇게 보이겠죠.
그리고 얼굴선이 수지가 훨씬 귀티나게 생김
정은채씨 연기 다시 봄.
아 너무 어울리고 부잣집 싸가지 외동딸 역할 너무 찰지게 잘 해냄.
연기 잘함. 근데 유부남들과만 스캔들 터져서 캐스팅 잘 되는게 불가능
@@u.r.lovely9440 작품 잘만나오더만
이 역할 한정으로만 잘함
"실력없는 자존심만큼 비참한게 없다" 여기 드라마 작가가 현실을 아주 통찰력있게 글을 쓰지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지 자존심이 세지는 않더라고 그럴 필요가 없거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은 본인이 어떤 놈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아 그래서 자존심이라도 챙기려고 하는거지 그래야 본인이 스스로 무너지는걸 막을수 있으니까.
ㅋ 웃기네. 다 재밌네. ㄱ, 자존감 높으신 양반 방송하면 보고 싶네요
아니 파이널뮤직이 너무 기괴하고 엔틱해서 미쳐버릴거같음. 아; 미쳐버림 감성과 똘끼와 기괴한 이 감정
유미야 들키지마ㅠㅠ수지가 연기해서 몰입중인가 유미 행복했으면 좋겠다
공감합니다 ㅠ
아무리 드라마지만 저런 캐릭터가 행복해지면 안되죠 ㅎㅎ
수지가 화려하게 생긴 미인이 아니라 수수한 미인이라 더 배역에 잘 어울림.
수지..이정도로 이뻤나..이정도로 연기를 잘했었나 와우
네 이정도로 예뻤음
@@Dksqk볼때마다 느끼는데 남상임
데뷔 때 더 이뻤는데 손보고나서 덜 이쁜거
@@트웬티-c5zㅋㅋㅋㅋㅋ
정은채는 고급진 느낌이랄까…진짜 부잣집딸 느낌이 팍 들고 수지는 서민층이지만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얼짱느낌. 둘다 진짜 너무 이쁘다;;
약간 딱 세상물정모르는 철없는 그래서 남들에대한배려없는 그런 부잣집딸이미지임..
정은채 진짜 미모. 넘사벽
독일계 혼혈 느낌도 나고.
정은채 인생 캐릭터 만난듯.연기도 분위기도그렇고 찰떡같이 소화함
특히 대사하는 톤이 아주 찰짐
엘리베이터가 신분 상승의 메타포 같네요
완전하지 않은 상승은 힘겨운 계단?
아 간쫄려서 계속 멈추면서 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6부작이라구요…? ㅠㅠ 좀더 길었으면,,,,
2부 남은거에서 어떻게 끝낼려구! 10부작은 해야징
안나는 진짜 잘만든 드라마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생 이후로 정말 제대로 잘 뽑은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김준한이 이런 이미지도 소화가 가능했다니, 너무 잘 어울려서 놀랐다.
김준한 사투리 너무 자연스럽다 일본어도 원어민 수준이더니 이분 어학감각이 탁월하네
마산 출신이라 네이티브입니다ㅋㅋ
@@Unamssam 박열 영화에서 일본어를 너무 잘해 교포인가 했는데 마산출신이군요
답변 감사해요 ~
@@Unamssam 그렇군요ㆍ
왠지 찰떡
일본어는 izi 시절 일본에서 활동했던 경력 덕분에 잘한대요
사투리는 연기로 못해요 ㅎㅎ 아무리 잘해도 티가나죵ㅋ 그곳에서 태어나야 저렇게 할수있음.. 암튼 김준한 연기 너무 잘하네요 ㅋㅋ
정은채 인생 캐릭터 인정... 수지는 연기가 와 잘한다 느낌까진 아니지만 캐릭터랑 잘 어울리네요
수지남편이 수지가 지랑 결혼한 게 기회를 잡은 거라고 하는 거 보니 이미 수지가 가짜안나인 걸 알고 있었고 정은채를 죽인 것도 남편이 비서 시켜서 죽인 듯
비서가 엘베에서 힘없이 주저앉은 게 사람죽인 죄책감에? ㅎㄷㄷ
그건 아닌듯
그것인듯…
그거같은데 말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정은채가 혼술하는 장면 자꾸 보여주면서 우울증에 걸린 것 같은 뉘앙스를 심어주긴 했는데..
딸을 그토록 사랑하는데 딸을 남겨두고 갈 확률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시청자에게 반전을 주려고 심어놓은 것 같음..
평소 남편 행동과 살아온 과거를 보면 -청약 아파트 투키, 직원들한테 평소 하는 행동, 끝없는 권력욕-
정은채가 남편에게 벌써 접근하고 그 이후에 입막음을 하기 위해 홍차를 배달한 것 같다는 합리적인 생각이 듭니다.
늘 계단으로 다니다가 현주가 사라지자 마자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이 뭔가 현주의 행방에 대해 알고있다는 뜻 같은데..
수지 남편 연기 개잘하네
아빠한테 대학 합격했다는거는 부담감+미안함에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가짜 대학생 행세하면서 교지 편집부를 들어가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왔을수도 있는데ㅜㅜ
재수학원도 실제로 등록했겠다 원래 성적도 좋았었으니까 진짜 대학교 합격했을지도? 지원이가 첫날부터 옷 주면서 들어오라고 꼬시기도 했고 유미도 대학생활 경험 해보고 싶었겠지만 차라리 몇 번 활동하고 반수해야해서 동아리 못한다고 하던가...
아니면 더 양보해서 경력 사기이긴 하지만 학원강사까지만 하고 돈 모아서 그만두고 진짜 공부를 다시 하던가...
초반 거짓말은 살아보려고 하는 거짓말 같아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는데 점점 살려고하는게 아니라 욕망채우기용 거짓말이 불어나서 주체할 수가 없어지네
하숙집만 그때 옮겼으면 아마 자기 인생 살았겠죠. 처음에 그 부분에서 조금 몰입이
안됐어요 ;;
저도 처음엔 짠하다가 교지편집부 들어가면서 가짜 대학생 행세 쭉 하는거보고 걍 자업자득이구나 싶었음.. 허영심의 결과물이지
수지 너무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믿고 보는 배우 배수지로 불러야겠다
안나 남편 갱상도 사투리 억양 넘 자연스럽다~~
여주 누구지 너무 예뻐서 계속 봤는데 수지였네
주인공 떡락할까봐 넘 긴장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