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과타리 캠프] 2-1들뢰즈의 영화철학: 운동- 이미지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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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4
  • [들뢰즈&과타리 캠프] 이지영 선생님의 「들뢰즈의 영화철학: 운동- 이미지」 강의입니다.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5

  • @신현경-w9u
    @신현경-w9u 3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이지영 선생님. 신한비(현경)라고 합니다. 선생님의 들뢰즈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를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했는데, 커다란 방향성과 존재론적 배경(탈영토화, 비인간화)을 알려주셔서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들뢰즈가 베르그손 철학에 상당한 영향을 받았으며, 영화 매체를 통해 인간 지각의 한계를 넘어 무한으로서 실재를 사유하고자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1,2 강 강의를 들으며, 몇 가지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들뢰즈 사유의 중요한 개념인 '내재성의 평면'은 이나 에도 계속 등장하는데, 에서는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펼쳐진다고 할 때, 여기에서 '내재성'은 무엇이며, 'Plan'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2. 들뢰즈의 가 베르그손 철학에 많이 빚지고 있는데, 물질성과 정신성의 총체로서 '이미지' 개념이 어렵고 이것을 '물질'과 '운동'과 동일선상에 놓는 관점도 상당히 난해한데, 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근대 인식론 철학자들의 물질이나 운동 개념과 어떠한 관계나 차이가 있는지요.
    3. 들뢰즈의 에서 엄청나게 많은 이미지들이 등장해서 당혹스러운데, 이 많은 이미지들을 좀 더 간결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이미지들을 분류하는 기준이 유기적 재현 질서를 구현하는 '감각 운동 도식'이라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 좀 더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미지들을 분류하는 의도가 무엇이며, 이를 통해 들뢰즈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궁금합니다.
    4. 선생님께서 를 읽어내는 들뢰즈 철학의 배경으로 '탈영토화'와 '비인간화'를 제시해주셨는데, 인간이 만든 인공물로서 영화라는 어떠한 특정한 매체 영역에서 '탈영토화' 그리고 '비인간화'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의문이 듭니다.
    5. 선생님께서 실재의 창조로서 탈영토화가 궁극적으로 '규범적'인 성격을 가지며, 윤리적 함의를 갖는다고 말씀하셨는데, '규범적'인 것이 무엇이고 어떠한 윤리적 함축을 내포하는지 그리고 왜 '탈영토화'와 관계하는지 좀 더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6. 선생님께서 예술의 역할과 관련하여 들뢰즈의 '기호' 개념을 잠깐 언급해주셨는데, 들뢰즈의 '기호' 개념이 항상 모호합니다. 에서 전면적으로 다루어지고 에서 사유를 강제하는 강도의 차이로 등장하는데요. 일반적 의미의 언어적인 '기호' 개념과 많이 다른 것 같은데, 들뢰즈 '기호' 개념의 실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어떠한 독자성을 갖는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제가 를 직접 읽어보지 않아서 이해가 부족하고 다소 피상적인 질문을 한 건 아닌가 싶은데요.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언젠가 를 읽어봐야겠다는 약간의 용기 내지 위안을 얻어 갑니다.;;;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ปีที่แล้ว

    추천합니다🎉

  • @byung-gohnchoo5733
    @byung-gohnchoo5733 ปีที่แล้ว +1

    추천합니다

  • @hwon2007
    @hwon2007 ปีที่แล้ว +2

    이 분은 "들뢰즈 정말 어려워요"란 말을 2시간 동안 하시네요. 대단한 재주십니다.

  • @bjkim6652
    @bjkim6652 2 ปีที่แล้ว +1

    사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