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이에요 X발" | 피타입 P-TYPE 한국힙합 | 힙합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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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ส.ค. 2024
- "예술가가 친절함을 가지면 세일즈맨이 되는 거예요"
7년만의 정규 앨범 [Hardboiled Café]로 컴백한 피타입. 이번 앨범도 역시 그의 이름 석자에 담긴 무게감에 비례하는 트랙 수와 함의하는 단단한 메시지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힙합엘이가 피타입을 직접 만나 직장 생활과 음악 생활을 병행해온 최근의 근황, 새 앨범의 컨셉과 의의, 근래 힙합 씬에서 갑론을박이 많았던 라임의 중요성, 한국힙합 씬의 존재 유무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0:00 인트로
0:09 상업성 VS 작품성
1:28 정규 5집, [Hardboiled Café]
3:06 라임 논쟁
4:19 한국에 힙합은 없다?
6:16 피타입의 NEXT
#피타입 #PTYPE #한국힙합 #힙합엘이 #HIPH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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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NEWSLETTER)는 최근 씬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흑인음악 아티스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숏 콘텐츠입니다. 지금 한국힙합 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떠도는 루머가 아닌 힙합엘이의 인터뷰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해 보세요. - เพล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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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xQSGLSSS5HI/w-d-xo.html
피탑은 한국힙합의 자존심이다
쇼미 광탈자는 가만히 있자
@@user-sk1cq8nf5r 쇼미는 아이돌랩퍼콘테스트지 애초에 힙합이아니다 헛소리하지말자
@@user-sk1cq8nf5r 노답
15년전 홍대에서 피타입이 해줬던 말이 기억난다. i do hiphop은 틀렸고, i am hiphop이 맞는거라고. 힙합은 하는게 아니고 내가 힙합인거라고.. 영상 끝에서 그때들었던 말을 다시 들어 반갑네요. 여전히 힙합에 대한 그런 태도를 견지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이거힙합이네요
I am!!! Hiphop! 절~대로 안 민망함
피타입 폭력적인 잡종인간이였누 ㅋㅋㅋㅋ
@@user-rq5gj9uy8y ㅋㅋㅋㅋㅋ
@@user-rq5gj9uy8y ..?
UMF
씬이 아쉬운 모습도 보이는게 현실이지만 이런 씬에서 계속 아름답고 멋진 음악을 하시는 형님을 응원하며 감사히 음악을 듣겠습니다..!
여러 논쟁을 피타입의 관점으로 본인의 견해를 얘기하는데 공감이 된다 특히나 힙합은 하는게 아니라 사는 거예요 이부분에 진심이 느껴진다..
거에요->거예요
힙합은 삶에 녹여난다는거예요~
@@user-vf1tj3vg6s 수정했습니다
타이거JK가 썼던 가사 중 심장을 때렸던 한 소절이 생각나네요. '힙합은 사는 방법'....이런 소신들이 요즘은 낯부끄러운 얘기들로 치부되는것 같아 씁쓸할 때가 많습니다. 피타입 형님 발언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갑니다.
가사를 워낙에 잘 쓰시는 분이라 그런지 단어선택부터 시작해 여러모로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앨범 정주행 중입니다!ㅎㅎ
아.. 너무 멋있다.. 마흔넷이라고? 외모도 태도도 언어도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마흔줄에 다다라도 힙합에 대해서 이렇게 주인의 관점에서 열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너무 멋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오랜만에 문화와 씬에 대해서 진중한 대화를 들은거 같아 기분이 산뜻하네요. 발매한 새 앨범은 시간 비워 정주행하도록 하고 오늘은 자기전에 담배 한대 태우면서 오랜만에 광화문 들어야겠습니다.
외모는 그렇게 보입니다 피타입 형님
@@user-ov3hb8cf1u 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철학적이고 개멋진 이야기와 개멋진 사람의 이야기를 5만밖에 안봤다고? 선넘네... 얼른 올라가자아아
2008년부터 힙합 듣기 시작했는데 그때 제가 느낀 씬은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바운더리로 느꼈는데 점점 씬이라는 말이 상업적으로 퇴색되서 안타까웠는데 그 점 짚어주셔서 좋네요
되서->돼서
첫마디에 ' 음악이좋아서 듣는게 아닌 사람이 좋아서 듣는거' 라는 말에 공감함
어짜피 지금 시대는 나올거 다 나온시대고, 작품이 '정말 좋다' ' 정말 미쳤다' 라는건 지금시대엔 솔직히 거진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지금시대는 트렌드라는 흐름이 있으면 거기에 편승하는게 전부라, 누군가가 엄청난 흐름을 바꾼다 이런 예술가는 이제 없을거라고 봄
그래서 저 말에 덧붙이자면, 요즘엔 아티스트의 외모라는게 더중요한거같음
예체능은 진짜 외모가 중요함, 그냥 잘생기며 좋다 이런거라기보다 외적으로 부터 나오는 아우라가 있으면
그 사람이 뭘하든간에 궁금해서 찾아보게 됨
사람이 매력이 있으면 그냥 그 음악이 그저그래도, '아 걔 기억나네 한번 음악들어볼까?' 이렇게 되는거지
내가 말하고싶은걸 딱 한문장으로 저렇게 정리가됨. 나도 피타입 의견에 100프로 동의함
진짜 개멋있다. 언어도 정돈되어있고 사고도 정돈되어있는데 틀에 갇힌 정돈이 아니라 힙합스럽게 정돈되어있어... 리스펙!
여기서 말하는건데... 피타입 랩을 들으면서 유튜브로 피타입 랩 댓글 보면 대부분 똑같은 이야기만 써있다... 대표적으로 "힙합은 폭력적 잡종 문화라고 하신분 아닌가요?", "아 너무 예전 랩이다...", "쇼미에서 광탈하신 분 아닌가요?"등 이상하게 피타입에 관련있는 유튜브 댓글에는 이 글이 하나 쯤은 있다 피타입은 한국 힙합에서 한국어 라임이라는 새로운 랩스킬을 만들어서 그 만큼 한국힙합의 새로운 뿌리를 만든 사람인데 위에서 말한 이야기들 처럼 잘 못 한 것도 있지만 계속 피타입 댓글에 이런 부정적 댓글이 무조건있다는게 나는 너무 슬프다....
한국어 라임 만든건 vj 아녔음?
그렇지 힙합은 인생이지 직업이 아니지 마인드 진짜 공감되는 말만해서 시원하네요
토착화 자체는 어느 정도 진행된 것 같음. 총과 마약은 없지만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있어서 자신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방식은 이미 오랜 시간 굳어온 한국의 문화나 관념을 깨뜨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그다음 세대로 이어지기까지 새로운 패러다임? 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다만 자신감과 같은 자연스러움에서 우러나오는 일종의 멋이 있을 텐데 그 겉모습만을 쫓아서 자기는 힙합이다 하는 모습이 바깥으로 안 좋게 보여지고 흔히 힙찔이라 불리는 유형의 사람이 이 씬을 대변하는 듯 미디어에 노출되니 전체적인 인식은 당연히 안 좋을 수밖에...
맞말같음!
다만 지금 힙합문화가 정체되어있는 이유는 "아돈깁어뻑" "난 너 신경 안써, 난 내 할거 하고 닌 니 할거 해" 정신을 겉으로 흉내 내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진지하게 우러나오는 멋도 우리나라에서는 받아들여지기 힘든데, 멋있어보이니까 따라하려는 멋들은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그거대로 욕먹으니까 더 삐뚤어지는듯 🤔🤔🥺
힙합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최애 아티스트였던 피타입... 이번 앨범 너무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좋아서 팬이 되는 게 아니라 팬이라서 음악을 듣는다는 거 진짜 공감이다. 대형기획사들이나 티비 프로그램에서 나온 곡들만 대부분 차트에 있는 거 보고 느낌
피타입은 이런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사용하는 단어 하나하나를 심도있고 신중하게 사용한다. 이는 곧 본인의 생각과 표현을 가장 본인답게 나타내기 위해 처절하게 수십년을 연구한 그의 속칭 '라임 방법론' 에서 기인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나는 진중한 예술작품으로써 피타입의 곡들을 대해왔고, 이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로써->로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택에 용기내어 생업 병행하면서 음악 도전해보려합니다.
형태와 의견의 방향성이 어떻든 이런 논쟁과 의견 제시가 더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결국 국힙의 발전에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걸 알기에
진짜 멋지다
형님 앨범 너무너무너무너무 잘듣고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피타입의 서사는 항상 즐겁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어 읽게 되는 그래픽노블 같다.
이번 앨범도 잘들을게요 :)
너무 좋은 인터뷰
한국은 예술을 노동으로 보지 않는다는 말도 공감이 가지만, 힙합은 직업이 아니라 삶이라는 말도 깊게 와닿네요
피타입 형님 이번 앨범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멋있어요
THE LEGEND
섭외해서 인터뷰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피타입님을 욕할때에도 저는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제 또 다시 날아오를 날만 남으신것 같아 제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나도 20대지만 내 또래 증명 못한 애들이 낄낄대며 결국 내 위대한 음악 돈 많이 안준다는 얘기 하는 것보단
이렇게 하고 싶은걸 위해 조용히 투트랙으로 병행하는 사람이 더 멋짐. 젊은 꼰대인가봄
와 겁나 멋있네요
진짜 멋있다
1세대부터 힙합을 좋아하는 중년으로 너무 와닿는말들이 많아서 댓글다네요. 피타입님 멋지네요
졸라 멋있습니다 형님
드뎌 5집...!
진짜 피타입형님 말 하나하나가 리얼힙합이네요.
명쾌한 현답이오
말씀굉장히잘하시네
힙찔이라 이분 앨범 아직 안 들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주행 하고 싶어지네요..
멋있다..
멋있다....진짜 멋있다
찢었다 와..
앨범 들어봐야겟당
말되게재밌게하신다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쇼미가 시장을 확장 시킨건 부정할 수 없지만 그만큼 리스너들에게 가볍게 소비되는 행태가 안타깝기도합니다 실력자들은 꾸준히 나오긴하는데 깊이가 얉아진듯한 느낌도 들구요
멋져요ㅎ형
삶이라는게 어떤 챕터처럼 알았으면 그랬을테지만.
붐뱁의 아티스트 철학가 라고 칭하고 싶슾니다.
돈키호테 돈키호테 10년전의 전설이내 상대
기억업합니다
(우측으로 갈수록 하위범주)
직업 : 예술가(Artist) / 음악가(Musician) / 힙합 음악가(Hip hop musician) / 작곡가(비트메이커), 프로듀서, 래퍼 등
업계 : 예술계 / 음반산업계 / 힙합 음반업계 / 힙합 레이블
(cf. 방송인이라는 직업은 엔터테인먼트산업에 속한 것이고 이걸 부업으로 삼느냐 본업으로 삼느냐에 따라서 힙합 아티스트들이 경멸적인 표현으로 '연예인'이란 말을 쓰는 것)
음악 장르 : 힙합 음악 / 붐뱁, 트랩, 드릴, 그라임 등
문화 : 힙합 (그래피티, 힙합 댄스, 힙합 음악, 힙합 패션 등 삶의 종합적인 미적 표현 방식을 의미) / (향유 지역에 따라) 미국 동부 힙합, 미국 서부 힙합, 미국 남부 힙합, 한국 힙합, 일본 힙합 등
힙합 음악가, 힙합 음반업계, 힙합 음악, 힙합 이 모든 말들을 그냥 눙쳐서 '힙합'이라고 부르니까 혼동이 오는 거지.. 사실 잘만 따져보면 구분이 안 되는 개념도 아님
그냥 네가 힙합이니 아니니 내가 힙합이니 네가 힙합이니 멱살 잡고 드잡이 하기 싫으니까 그냥 범주를 혼용해서 피곤한 논쟁을 피해가려고 하는 거지 다들
그런 의미에서 힙합 씬은 '업계'로 번역될 수 없다는 피타입의 말이 백 번 옳고, 힙합 씬은 '공동체' 내지 '문화계'에 가까운 개념임
힙합 씬 안에서 '돈'을 목적으로 조직을 꾸려서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레이블을 조직해서 힙합 음반업계에 종사하는 거고, 그게 아니라 순수하게 예술적 영감을 교류하면서 작업 활동을 할 사람들은 크루를 만들어서 수익성 유무와 무관하게 일단 창작활동을 하는 것.
크루가 힙합 씬 안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얼빠진 소리를 할 게 아닌 바에야 당연히 힙합 씬은 '업계'란 말로 압축해버릴 수 없음.
업 : 예->업: 예
@@user-vf1tj3vg6s -> → →
붙임표(-)와 닫는 홑화살괄호(>)는 그렇게 쓰는 거 아닙니다.
@@gamparang 홑화살괄호->부등호
화살표는 문장 부호가 아니라서 어떻게 쓰든 상관이 없음~
@@user-vf1tj3vg6s 붙임표는요? ㅋㅋ
화살표를 어떻게 사용해도 문제 없는 거지 국립국어원 문장 부호 사용 규정에도 나와 있는 붙임표(-)는 당신 맘대로 화살표 작대기로 대체해서 써도 되나요? 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는거는 루피가 워딩을 자극적으로 잡았다는거, 손심바와의 토론을 들어보면 루피가 외국에서 살아갈때 느꼈던 힙합이라는 그 흑인 문화의 모습이 한국에선 전혀 보이질 않아서 지금의 화두를 던졌을꺼 같은데…
한국에 (내가 느낀) 힙합(의 모습이) 없다. 이게 맞는거 같음
근데 애초에 본토의 문화와 우리의 문화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 하는 게 말이 안됨 더군다나 한국에서 힙합은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패션처럼 남들 하니까 따라하는 그런 유행으로 퍼졌으니까 힙합을 꾸준히 좋아했던 팬들을 제외하곤 일반 대중들은 루피가 생각하는 흑인들의 파티 문화 그들만의 여유로움 존중 이런 걸 알리가 있나 애초에 결이 다른 민족인데
@@minhyuk98 실제 토론 중 손심바가 비슷한 스텐스를 보였던걸로 기억함, 루피의 의견대로 미국에서 느낄 수 있는 흑인문화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면 좋겠지만 한국에선 한국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발전한 방향이 있기 때문에 그게 어렵다…뭐 이런거였는데
남들 얘기하는거처럼 이상주의자vs현실주의자 정도로 보는게 좋을꺼 같음
무엇보다 루피 본인도 이 라이프스타일에 진심이니까 나올 수 있는 생각이니 그 진심을 봐주고 응원하는걸로 우리의 역할을 끝난다고 생각함
@@Frnk_Ocean 루피랑 심바 토론보니까 루피 생각 알거같긴한데 말을 그따구로 하니까 어그로끌리지 ㅋㅋ
뭘 보여주고 디스하던지 라는생각밖에는 안듬
루피 스탠스보면 그냥 어떤대상에 화나서 그렇게 했다가 형들한테 혼나고나니 말실수했구나 싶어 수습한느낌으로 밖에 안보이던데
존나 멋있다
하드보일드 카페 너무 잘 들었습니다 형님
ㅈㄴ 멋있다
늘 멋있는 형님임 ㅇㅇ
오옹
🔥🔥🔥🔥🔥
너무 명반임 쩐다
본인의 생각과 철학이 뚜렷하다는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습니다. 멋있네여
멋있다 앨범도 좋게 들었어요
속이 뻥~~~
난피타입 좋음
예술가 같은 느낌 확남
배웁니다.
피타입을 보면 좋은 꼰대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됨 형님 힙합 잘 들었습니다
꼰대가 너무 극적으로 부정적일 이유는 생각함. 우리나라에 유교문화가 너무 오래 남아있어서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내는 사회가 점차 되면서 유교문화를 부정적인 부분을 직접적이기 보다 돌려 깐거지 사실 자기 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이야기를 나누면 배울 것이 무조건 나오기 마련인듯. 역사가 있어야 현재가 있듯이 흔히 꼰대라 불리는 사람과도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그분들이 살아온 사회를 앎을 통해 바뀌어사는 사회에서도 적절히 활용됨. 자기 보다 나이 많다고 티내면서 무작정 피하는 태도는 상처 줄 수도 있음.
진짜 ㅈㄴ 멋있다
멋지다
자기만의 플레이리스트를 가진 리스너가 많아지길 바래요! 저도 그렇고. 리스너로서 힙합이라는 문화를 리스펙한다면!!
저는 저만의 그 오천만 혹은 전세계를 둘러봐도 저와 비슷한 플레이리스트는 없다고 자부할만큼 나만의 세계를 구축해놨고 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같은 사람이 많이졌으면 좋겠네요..ㅎㅎ
@@Energy_Mastery 저도 옛날엔 타이틀 곡 유명한 곡만 듣곤 했는데 현재는 앨범 단위로 저만의 플레이리스트 구축 중입니다 ㅎ
@@Energy_Mastery 뭐 흔히 말해 홍대병이나 힙부심등의 단어로 내려치기 당할 수 있지만 본인의 취향을 정립해가고 그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는 태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soopaak 참고로 장르는 힙합이 1/3입니다 ㅎㅎ 나머지 장르부터가 범접불가 데헷 > _
respect
형님 하드보일드 카페 진짜 잘봤습니다
진짜 다필요없고 존ㅁ나 멋있다 이거 한마디면 된다고 생각한다
진짜 멋지다 피타입..
아 요즘 쿤디던 이 형님이던 진중한 힙합 이야기 하시는게 왜 이렇게 좋지 나 변태일지도
가치 있는 아티스트🙏
아직 1/4만 들었는데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라이밍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아 진짜 ㅈㄴ 멋져 어떡해ㅜㅜ
멋진 인터뷰였다
"늘 scene은 내 기도만 외면했고"
누군가의 쾌락을 위해서 서비스하는 것. 그리고 세일즈맨처럼 대중을 위한 친절함과 배려심을 함양하는 것. 사실 아이돌 시장은 거대한 자본이 개입되어 포텐이 있는 아이들을 보다 상품성 있게
키워내 상품성 있는 음악을 통해 대중의 시각적, 청각적 쾌락을 충족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힙합 아티스트가 그러한 스탠스를 보일 때 몇 몇 단어로 비판받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제발 댓글로 까는 애들아 이해를 하려고 해봐 피타입이 너희한테 강요를 하냐 뭐를 하냐 나도 음악 시장 ㅈ같아 듣는 사람으로서 힙합 뿐 만 아니라 사재기라고 밝혀지지는 않지만 갑자기 오르는 곡들하고 리메이크하고 주구장창 내는데 그걸 좋다고 들어주는거 까지는 이해하는데 그게 좋고 그것만 좋다면서 밀어붙이고 그러니 잘 팔리는 음악이 되는거지 이게 부끄러워하지 않아야하는게 맞냐 힙합도 맞아 아예 깡 힙합이 자리를 못잡고 차트를 못 먹는다고 그 음악이 사라져야하냐? 뭐든 정신으로 도전하고 시행하는거지 난 우리나라 음악시장 아까워 너무 왜 빌보드보다 무대도 적고 기회도 적은데 다양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중 선택을 못받았다고 까는건 그건 더 아니지 그리고 피타입이 하는 말은 그 문화들를 위해서 고민하고 말하고 있는건데 태도를 꼰대네 쇼미 왜 나왔냐 이런 말을 하냐 문화안에 틀이 형성돼서 변칙적인게 나오는거지 니들이 듣는 구린 곡 노래들이 꼭 답이 아니라는거야 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사람처럼 생각을가지셨으면..
피타입은 지금도 존내멋있음
피타입의 개인적인 생각이면서도 힙합을 다시 생각하고 정리하는 시간
back to the beginning
역시 힙합의 큰형님
가장 좋아하는 래퍼 화나, 이센스 그리고 피타입🔥
힙합을 단순히 음악이라는 바운더리 안에 묶어놓고 봤던,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세지.
진짜 이제 피타입같은 몇 십년 힙합을 했던 래퍼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엄청궁금하다.
이제는 1세대들은 주목을 많이 못받는 시대가 됬으니..
됬->됐
가리온 주석 사이드비 데프콘 버벌진트 빌스택스 원썬
주목을 못받는 것보다 그런 과거 힙합씬을 아는 혹은 기억하는 팬들이 줄어드는 것같아요
큰거온다
요즘 보면 래퍼들이라고 나오는 부류들 보면 고랩이든 쇼미든 그걸로 이슈 되면 전부 정규 하나 내는 래퍼 하나 없고 인스타 라이브만 ㅈㄴ 하면서 연예인 놀이하는게 짜증나긴 함. 태도보면 뭔 명반 1~2개는 낸 사람처럼 하는 가사들도 웃김.
피타입 형님은 항상 무게감 있음. 그게 진짜 멋있다.
킬라그램 형이자나
실제로무게있음
뚱뚱해서 멋있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댓글 왜 웃기지
무게감 있다는 거 공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음
말 진짜 잘함....ㄷㄷ
❤️
ㅈㄴ 멋있네
피타입앨범나와서 듣다가 문득 생각나서 불편한관계다시듣는데 ㄹㅇ 띵곡임
이 형이 찐이지
🔥
진짜 마인드 너무 맘에 든다.
이번 앨범 ㅈㄴ 듣기 좋았는데 멋있다..
힙합은 하는게 아니라 사는거라는 말에 완전 공감
그래 이거야
평소 말할때 단어 선택부터가 힙합이네요
캬 사는거다
흠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힙합을 사랑하는 한 남자로써 인정합니다
국힙에 피타입님처럼 생각이 깊은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더 얘기하면 좋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