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1948년 초여름 벌교의 한 여고생이 아파서 사망하자 벌교 뒷산인 부용산에 뭍고 내려 오면서 죽은 여동생을 생각하며 오빠가 작곡 해 부른 노래입니다..실제 많이 부르게 된 시기는 여순사건이 터진 1948년10월 이후 입니다..당시 시대상황은 여순사건으로 많은 양민이 학살되고,, 대부분 가옥및 건축물이 불타버린 처참한 상황을 한탄하면서 널리 부르게 됐습니다..
한국의 몇 분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윤선애님이 부른것을 좋아 합니다. 이 노래를 쓰신 시인 박기동 교수님이 눈에 선합니다. 시드니에 계실때 잘 좀 모실걸. 음식을 거의 드시지 않으셔서 보통 음식을 함부러 대접해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하고 있는데, 그분은 가셨으니, 편히 잠드시길! 윤 가수님 감사해요
![[#지금이순간] 송창식이 인정한 리틀 송창식! 송창식 아빠 미소 짓게 하는 후배 안예은의 〈피리부는 사나이〉 라이브🎤](/img/n.gif)
80년대 듣던 복사본 메아리 테이프를 다시 돌려보는 듯 목소리가 하나도 않변하신 것 같아요.^^
노래 한곡이 역사책 한권과 같네요.가슴아프고 너무 슬펐던 아픈 민중사를 느끼게 합니다 켜켜이 쌓이고 솟구치는 한이 강물처럼 흐르는 노래ㅡ
부용산..1948년 초여름 벌교의 한 여고생이 아파서 사망하자 벌교 뒷산인 부용산에 뭍고 내려 오면서 죽은 여동생을 생각하며 오빠가 작곡 해 부른 노래입니다..실제 많이 부르게 된 시기는 여순사건이 터진 1948년10월 이후 입니다..당시 시대상황은 여순사건으로 많은 양민이 학살되고,, 대부분 가옥및 건축물이 불타버린 처참한 상황을 한탄하면서 널리 부르게 됐습니다..
설이 많은데 그건 작고하신 박기동시인만이 아시겠죠. 목포 항도여중 애제자 김정희학생이 폐렴으로 죽자 그를 그리며 썼다는설과 폐렴으로 순천도립병원에서 죽은 여동생 박영애를 그리며 썼다는 설이 있습니다.
th-cam.com/video/XdRP_HODHQw/w-d-xo.html
목포항도여중에 국어교사로 근무하던 박기동시인이 결혼한 여동생이 자식도 없이 사망하자 부용산에 묻고 오면서 시를 썼고 항도여중에 음악교사로 있던 안성현선생이 죽은 여제자를 애도하면 곡을 썻다고 알고 있습니다.
윤선애씨의 부용산은 축복이네요.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최인호쌤하고 친구분이신 윤선애님 부용산 노래 넘 좋고
잘부르시네요^^
가슴에 와닿는 전율 잊지못할
민중가요~~
담에 최인호tv라이브에 나오셔서 한번 봬요^^
계속해서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이분의 노래, 시간이 지났어도 정말 좋네요.
윤선애씨. 92년 두산 연강홀 공연때 봽고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이념이 왜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삶과 사랑을 노래한다는 느낌은 변하지 않았어요. 공연때 봬요. 그럼
한국의 몇 분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윤선애님이 부른것을 좋아 합니다.
이 노래를 쓰신 시인 박기동 교수님이 눈에 선합니다.
시드니에 계실때 잘 좀 모실걸.
음식을 거의 드시지 않으셔서 보통 음식을 함부러 대접해드리지
못해 많이 죄송하고 있는데, 그분은 가셨으니,
편히 잠드시길!
윤 가수님 감사해요
누구신지도 잘 모르지만, 삶의 오늘 길에서, 스스로의 삶길을 깊이 새기는 자리에서 ! 감사!
노찿사 공연도 보고 태잎구입 많이 들었는데 노래 실력 여전 합니다
윤선애님, 늘 노동자 민중의 곁에서 함께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다
잘 봅니다 윤선이씨 87년 대학교 시위 세월 많이 흘렀네요
추모합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네는과연북한김일성욍조를어떻게생각하냐
노래흐름에 맞추어 가사좀 같이 올려주세요....
윤선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역대 최고....
사회 소개 허는 분 통일의 꽃 임 수경씨 아닌 가요
맞아요~^^
우리선산 부용산...감사합니다
윤선생
기교없는 진성이 귀에 와닿네요
좋다, ,
아줌마 멋짐
다음에 싸인 한장 부탁드립니다.
부용산! 나의 폐부를 찌르는군요.
이동원에 도올에...
하!
제발 이념은 주입하지 말고 윤선애씨 저애절하고 음악성만 감상 합시다
괜찬네
도올에게 가서 노래좀 배워오라..무슨 성악가 처럼...감성은죽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