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년생때 비슷한 지적받은적 있는데, 사연자님과 다른건 평소 무표정한 편이라 아이컨택하면 화났냐는 인상 줄것 같아 오래 안쳐다봤는데 그게 오히려 오해를 사더라구요ㅠ 말할때 입꼬리나 톤 좀 올리는 연습하니까 자연스레 아이컨택됐습니다 꼭 호텔리어같은 서비스직 아니어도 첫직장생활하는 비슷한 분들계심 상심말고 꼭 연습해서 극복바랍니다ㅎㅎ (사연자님은 인상 넘 좋으셔서 금방 극복가능할듯요~)
이상해보일 수 있는거 알지만 제가 중학생때 심하게 겪어봐서 이해가 가네요.. 당시에는 정신과 갈생각은 못했고 심한 대인기피증이여서 길 걸을때 얼굴을 못들고 다녀서 목이 엄청 아플정도였어요 그러나 늘 그런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나를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몰려오는 순간에 그렇고요.. 입냄새난다고 생각할까봐 늘 껌을 물고있고 입가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런데 반장은 또 했어요 늘하던거고 뭔가 내 정체성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발표는 잘하는데 1대1로 말하거나 모르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때 피해의식이 몰려와서;; 지금 생각하면 환청인데 그당시에는 사람들이 제욕을 하고 비웃는게 실제로 들렸었어요.. 정상생활도 하고 발표는 떠 잘하고 그러니까 오해도 받고 선생님께 혼나기도 했죠... 저도 원인은 초6때 일진무리 남자애들이 저를 둘러싸고 외모지적을 하고 자기 꽈추위에 제 필통 지갑을 올려놓고 가져가라고 한다던지 뭐.. 그런 일들을 당한 이후로 그러게 됐고요 막 제 사진이있으면 볼펜으로 지워놓고 화이트로 질하고 찢어서 버리고 뭐 그랬어요 중2때 해외에 가서 10일정도 있었는데 그때 좀 좋아졌고 중3때 엄마가 보다못해 알아보시다가 명상원을 보내셨는데 그때 많이 좋아졌고 고등학생때 남편을 만나서 좀더 좋아졌고, 결혼하고 나서는 ㄹㅇ 돼지가 됐는데도 대인기피증 그런거 없습니돠..(초6때는 그 남자애들 때문에 밥 안먹고 먹으면 토해서 살이 엄청 빠졌었어요 155에 42키로?) 피해의식은 좀 남아있지만.. 책 많이 읽고 성찰하면서 나아지고있고요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하시면서 한사람과의 믿은 애착관계가 깊어지면 불안이 많이 줄어서 괜찮지 않을까싶네용
저도 옛날엔 사람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식은땀나고 얼굴빨개지고 내표정이 상대방에게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까..고민도하고 속이 울렁거렸었는데 넌 왜 눈을 못보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습니다..ㅋㅋ 근데 식은땀 나든 얼굴빨개지든 걍 무시하고 계속 극복하면서 보다보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여.. 시간이 해결한다기 보단 계속 노력해야 할듯해요 무덤덤해지게
저런 고민 의외로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저도 한때는 그런 증상이 심해서 대인기피증으로 정신과 상담도 받은적이 있네요. 제가 보기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이 주로 겪는 증상인것 같습니다. 극복할려고 일부러 시선을 안피하고 꾹참고 열심히 쳐다본 적도 있는데, 오히려 째려본다고 뭐라하던데요 ㅎ 제가 보기엔 특별히 이상하지 않아요. 웃는 얼굴에 인상도 좋아서 오히려 별 티도 안나네요.
저도 어릴적에 운동부 주장을 맡았다가 후배들, 동기들 문제가 생기면 항상 불려서 욕을 싸잡아서 먹고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 사람을 간파해서 뚫어 보겠다는 눈빛을 몇년동안 버티다 보니 시선공포증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니가 잘못했고 찔리는게 있으니까 눈을 못 맞주치는거 아니냐고 욕을 두배로 먹었죠 커서 사회생활하면서도 서장훈님이랑 했던 상황극 처럼 작고 소소하게라도 쏘아 붙히거나 을인 입장일땐 시선을 마주치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힘들었는데 쉽게 이겨내지지 않더라구요 10년이 지난 지금도요..ㅎㅎㅎ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다짐합니다 나 잘못한 거 없잖아 실수한 거 없잖아 당당해지자!! 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눈을 계속 쳐다보는것은 부담이지만 아예 쳐다보지 않고고 이야기하는것은 본인의 컴플레인을 어르신리 알고있어 이해할리는 만무하고 무시하고 불편하게끔 만드는 오해를 충분히 일으킬만한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호텔리어로써 대화시 상대방의 아이컨택은 상대방의 의사소통간에 이해관계 및 여타 문제를 해결해 나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해 나가던지, 직업적으로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챗gpt
저는 사연자분 보다 더 심했었는데 자꾸 마주치려다보니 이게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더라구요 전 처음에 친한친구나 가족들을 상대로 자꾸 눈을 마주치려고 했고 사람이 정면으로 나오는 동영상 같은거 보면서 해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레 적응이 돼더라구요 지금은 어느 누구랑 대화를 하면 꼭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합니다 눈을 보며 이야기해야 진정성도 느껴지고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믿음도 가구요 자꾸 눈을 마주치려고 하다보면 할수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저도 한때는 그랬었어요 내가 스스로 비굴해지는거같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1초 눈 보던거 3초 5초 의식적으로 늘려갔어요 지금은 눈마주침 잘하고 심지어 눈이 예쁘단 소리도 들어봤어요 예전에 생각지도 못한 반응였어요 남이 날 평가하던지 말던지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저도 눈 마주치는 걸 되게 무서워하는 편이다 보니 이래저래 해결방법을 찾아가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눈이 어려우면 상대방의 코를 바라보고 있거나 "너 왜 눈을 못 마주쳐?" 라는 말은 보통 반대로 생각해봤을 때 저도 제 눈을 못보는 사람을 보면 '아, 혹시내가 불편한가? 내가 뭐 말 실수 했나?'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어색하다 라는 느낌이 들때는 어색함을 이용해서 웃는 것도 도움되더라구요 평소에 웃는 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좋아요 확실히 웃고있으면 저 사람이 날 불편해 하나 같은 생각은 안드니까요! 사연자 분 같은 경우에도 웃는 상이시라 별로 불편하게 안 느껴지더라구요 또 하나는 눈에 너무 자기도 모르게 신경을 쓰는 바람에 무섭잖아요? 과감하게 신경을 눈에서 끄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아이컨택을 하지 못하면 해결법은 인중을 보면 됩니다 상대방은 내 눈을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들고 입모양을 보면서 더 집중할 수도 있고 일석이조 입니다 집중 못하는 아이한테 선생님이 인중을 보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인중을 보는 학생보고 집중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 컨택 힘들면 인중을 보세요...^^
제 생각에는 어릴적 창피당한등의 트라투마가 좀 있었는 것 같은데 그게 성인돼서 불안장애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회피성 장애 다른사람들의 부정적평가 빨리병원 가보심이.저 또한 학창시절 학폭으로 두려움 눈을 제대로 못 본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지금은 치료받아서 많이 좋아졌답니다.
저도 그것까지는 자세히 모르겠고 전 일반 대학병원보다는 상담센터,상담치료를 더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구마다 있는 정신건강 복지센터 ,연극치료,인지행동치료, 대학병원 낮병동,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우선 님은 젊으시니까 일반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시길 상담센터는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빨리 나으시길.@@user-bu7xv4bq7d
나도 초딩시절 아이들 앞에서 크게 망신당한적이 있는데 그런 비슷한 상황을 고딩때 다시 보게 되면서 그 기억이 떠올랐고 그 기억이 떠오른순간에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눈마주친 사람이 나의 그런 치부를 알고 있는거처럼 느껴지고 트라우마가 심해지고 시선공포증이 생겼음. 이거 진짜 불안하고 엄청 힘듦. 얼굴도 막 달아오르고 식은땀까지 나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완전히 좋아지지는 못했음. 이거 생각보다 진짜 힘든 고민임
사연자분 인상이 너무 좋아요.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인상이 너무 좋아요. 보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눈웃음 너무 이쁘
서장훈은 참 훌륭한 게
그 해결책을 찾으려는 진지함을 높게 평가한다.
여러모로 본받을 만한 분이다.
해장국 진지함!ㅋ
출연료가 얼만데
ㅇㅇ 쟤도 음주운전
저도 초년생때 비슷한 지적받은적 있는데, 사연자님과 다른건 평소 무표정한 편이라 아이컨택하면 화났냐는 인상 줄것 같아 오래 안쳐다봤는데 그게 오히려 오해를 사더라구요ㅠ 말할때 입꼬리나 톤 좀 올리는 연습하니까 자연스레 아이컨택됐습니다 꼭 호텔리어같은 서비스직 아니어도 첫직장생활하는 비슷한 분들계심 상심말고 꼭 연습해서 극복바랍니다ㅎㅎ (사연자님은 인상 넘 좋으셔서 금방 극복가능할듯요~)
사연자 눈웃음 너무 이쁜데 웃고만 있어도 고민 해결될거같은데 ㅋㅋㅋㅋ
눈웃음 너무 이쁘다..😊
나도 눈웃음이 어릴땐 매력이라고 했거든 나이드니까 주름만심해지고 안이뻐 눈웃음은 젊을때만 매력인거야 눈웃음치는사람 공감가지?
@@atl2331 인상쓰는 사람 미간을 한번 보세요.. 차라리 눈가의 주름이 훨씬 아름답죠..
@@atl2331완전공감ㆍ남들은좋을지몰라도본인은엄청 안좋은게 성격이절대안순한데 동안인상이되고 약간어리숙내지 순하고만만하게봄ㆍ그리고 이렇게태어나면눈웃음쳐서 눈주위에주름엄청나게늘어
@@user-sunny_simpathyize그럼 님들은 웃지 말고 무표정하게 살다가 심술 그득그득한 인상되시든가요~ㅋ
보살팅 나오시는 거 보고 반했어요 똥머리 완전 잘 어울려요! ㅎㅎ
인상 겁나 좋네
이런 고민하는 사람 많을텐데
사연자분은 생계와도 관련될수있는 문제라 고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헐 저랑 고민도 비슷하시고 행동이나 말투도 비슷하셔서 깜짝놀랐어요........ㅠㅠ 진심 고민입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까봐 일부러 눈 마주치려고 노력하는데
거기에만 집중하다보니 대화에 집중도 잘 안되고 ㅠㅠ
갑자기 키보드 생각을 해내다니 서장훈 진짜 대단하다
웃으면 마음이 녹는다
이상해보일 수 있는거 알지만
제가 중학생때 심하게 겪어봐서 이해가 가네요..
당시에는 정신과 갈생각은 못했고
심한 대인기피증이여서
길 걸을때 얼굴을 못들고 다녀서 목이 엄청 아플정도였어요
그러나 늘 그런것은 아니고
사람들이 나를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이
미친듯이 몰려오는 순간에 그렇고요.. 입냄새난다고 생각할까봐 늘 껌을 물고있고
입가리고 다니고 그랬어요
그런데 반장은 또 했어요 늘하던거고
뭔가 내 정체성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 발표는 잘하는데 1대1로 말하거나
모르는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때 피해의식이 몰려와서;;
지금 생각하면 환청인데 그당시에는
사람들이 제욕을 하고 비웃는게 실제로 들렸었어요..
정상생활도 하고 발표는 떠 잘하고 그러니까
오해도 받고 선생님께 혼나기도 했죠...
저도 원인은 초6때 일진무리 남자애들이 저를 둘러싸고 외모지적을 하고
자기 꽈추위에 제 필통 지갑을 올려놓고 가져가라고 한다던지 뭐..
그런 일들을 당한 이후로 그러게 됐고요
막 제 사진이있으면 볼펜으로 지워놓고 화이트로 질하고 찢어서 버리고 뭐 그랬어요
중2때 해외에 가서 10일정도 있었는데 그때 좀 좋아졌고
중3때 엄마가 보다못해 알아보시다가 명상원을 보내셨는데
그때 많이 좋아졌고
고등학생때 남편을 만나서 좀더 좋아졌고, 결혼하고 나서는 ㄹㅇ 돼지가 됐는데도 대인기피증 그런거 없습니돠..(초6때는 그 남자애들 때문에 밥 안먹고 먹으면 토해서 살이 엄청 빠졌었어요 155에 42키로?)
피해의식은 좀 남아있지만.. 책 많이 읽고 성찰하면서 나아지고있고요
심하다면 약물치료를 하시면서 한사람과의 믿은 애착관계가 깊어지면 불안이 많이 줄어서 괜찮지 않을까싶네용
너무 이쁘신데❤
아 임냄새
@@mhgim3092 네 님 냄새임
맞아요. 새로운 애착관계로 불안증을 고칠수 있는듯요.
인상도 너무 좋고 웃을때 너무 이뻐요 ^^
보통대게 이런사람들은 소심하고 내성적인데 사연자분은 방송나올정도의 용기가 있는거보니
개선이될여지가 충분합니다 눈도못마주치는사람이 방송나와서 이렇게나 얘기를잘하는데 말이죠
대개
대게 언제가 제철임?
저도 옛날엔 사람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식은땀나고 얼굴빨개지고 내표정이 상대방에게 이상하게 보이진 않을까..고민도하고 속이 울렁거렸었는데 넌 왜 눈을 못보냐는 소리도 많이 들었었습니다..ㅋㅋ 근데 식은땀 나든 얼굴빨개지든 걍 무시하고 계속 극복하면서 보다보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여.. 시간이 해결한다기 보단 계속 노력해야 할듯해요 무덤덤해지게
서비스직 이면 사람 대할때 잘웃고 친절하고 그래야 평가를 좋게 받겠네요
저도 서비스직 해본적 있어서 기분나빠도 웃어야 하고 나름 힘든게 있어서 사연자님 고민 이해합니다
여신이다...와 너무 아름다워요!!!!
너무 예쁘시고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화이팅이에요~! :)♡
근데 웃는 모습이 호텔리어라는 직업이랑 너무 잘 어울리시네용
웃상 인상좋다란 말이 딱 드는분!! 응원합니다!!
와 웃는 거 너무 보기 좋으시다 파이팅
나 자신이 상대방을 평가 한다는 마음으로 상대 방을 더 많이 쳐다 보면서 얘기 하세요 핵심은 내가 너를 평가해 라는 속 마음으로 ..
사실 어느 누구라도 첨 보는 이를 빤히 쳐다 보면서 얘기 하는 것은 부담스럽죠 뉴스 앵커도 카메라가 국민의 눈이고 얼굴이고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계속 쳐다보면 서 얘기 하진 않드 만요 .
악플러들아 너희들은 그저 무표정으로 영혼없이 쓴거겠지만 너희들같은 악성들때문에 자살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란다. 댓글 꼬라지보다가 몇줄 적었다.
댓글때문에 자살하는 정신력이면 어차피 오래 못삶 걍 일찌감치 눈감는게 나음
익플러들은 대게
루저들입니다
의식을 많이 해서 그러는 건데...서장훈님이 현실적인 조안 잘해주신 듯요😊 키보드 보는 듯이 아래를 잠깐잠깐 보세요
자신감 가지세요!😊
눈쳐다보는건 내면이 강해야 가능함
전투력도 필요한 부분이고
눈을 어떻게 보시길래 전투력까지 ㅋㅋㅋㅋ
@@타코랑나쵸 ㅋㅋㅋㅋ 약간의 전투력
당당함 이라는 전투력이라고 할까나
ㅋㅋㅋ
귀여운 강아지 프사롴ㅋㅋㅋㅋㅋ
전투력 갱얼쥐
자기애를 조금씩 키우시다보면 고민거리 충분히 극복해 나가실수 있을듯 합니다 힘내세요ㅎㅎ
저런 고민 의외로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저도 한때는 그런 증상이 심해서 대인기피증으로 정신과 상담도 받은적이 있네요.
제가 보기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깊고, 예민한 성격의 사람들이 주로 겪는 증상인것 같습니다.
극복할려고 일부러 시선을 안피하고 꾹참고 열심히 쳐다본 적도 있는데, 오히려 째려본다고 뭐라하던데요 ㅎ
제가 보기엔 특별히 이상하지 않아요. 웃는 얼굴에 인상도 좋아서 오히려 별 티도 안나네요.
그거 무슨 시선 공포증이라고 들은 거 같은데. 사회생활 잘하고 사람들하고 많이 친숙하게 지내다보면 나중에 자연스럽게 없어질 수 있을 거예요
사연자분 스타일 너무 좋네요 웃는얼굴에 밝고너무 이뻐요
저도 어릴적에 운동부 주장을 맡았다가
후배들, 동기들 문제가 생기면 항상 불려서 욕을 싸잡아서 먹고 살기가 느껴지는
눈빛? 사람을 간파해서 뚫어 보겠다는 눈빛을 몇년동안 버티다 보니 시선공포증이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니가 잘못했고 찔리는게 있으니까 눈을 못 맞주치는거 아니냐고 욕을 두배로 먹었죠 커서 사회생활하면서도 서장훈님이랑 했던 상황극 처럼 작고 소소하게라도 쏘아 붙히거나 을인 입장일땐 시선을 마주치지 못해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힘들었는데 쉽게 이겨내지지 않더라구요 10년이 지난 지금도요..ㅎㅎㅎ 마음속으로 몇번이고 다짐합니다 나 잘못한 거 없잖아 실수한 거 없잖아 당당해지자!! 하며 조금씩 나아가고 있어요!!
우리딸도 부산xxx 호텔리어인데 우리딸한테도 항상 이야기하는게 서비스업종이다 너가 원하는 붙야같으니 이런사람 많다 얼마나 업종에 열심히하냐에 달렸다 힘든일도많다 하면서 많은이야기해주는데 ㅜㅜ
얼굴도 성격도 너무 귀엽다 ㅎㅎ
인상이 너무 좋으시당
와.. 나랑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이 있었구나..
난 심지어 욕실 거울로 내 얼굴도 잘 못쳐다 보는데..ㅠㅠ
아니 사람을 만났을때 마주보고 얘길하는게 맞지요ㅠㅠ
근데 잘만하는구만요ㅠㅠ
무슨 뻥을치시는지요 ㅋㅋㅋ
Australia 에 사는 교민입니다
서양은 대화할때 눈을 마주치지 않으면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서로 대화할때
눈을 부드럽게 마주치고 대화를
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미소와 혜맑은 대화가 오가는 인상이라 나쁘지 않은게아니라 너무 좋은데 부끄러움도 적당히 있어서 여성 스럽게 느껴진다.
서비스직이라서 그렇지 알고지내는 사이면 찐친되느거죠
눈 마주치는게 부담 스러우시면 방법은 있습니다
상대방 코 끝을 보시면 돼요
저는 상대방 코를 보지만 상대가 보기에는 자신의 눈을 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좀 더 시선도 자연스러워 지고요
눈을 계속 쳐다보는것은 부담이지만 아예 쳐다보지 않고고 이야기하는것은 본인의 컴플레인을 어르신리 알고있어 이해할리는 만무하고 무시하고 불편하게끔 만드는 오해를 충분히 일으킬만한 일인것은 분명합니다. 호텔리어로써 대화시 상대방의 아이컨택은 상대방의 의사소통간에 이해관계 및 여타 문제를 해결해 나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개선해 나가던지, 직업적으로 전환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챗gpt
저는 사연자분 보다 더 심했었는데 자꾸 마주치려다보니 이게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더라구요
전 처음에 친한친구나 가족들을 상대로 자꾸 눈을 마주치려고 했고 사람이 정면으로 나오는 동영상 같은거 보면서 해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자연스레 적응이 돼더라구요 지금은 어느 누구랑 대화를 하면 꼭 눈을 마주치면서 대화를 합니다
눈을 보며 이야기해야 진정성도 느껴지고 자신감이 느껴져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믿음도 가구요 자꾸 눈을 마주치려고 하다보면 할수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그나이때는 다그래유 이건 나이먹음 자연스럽게 고쳐질듯 결국은 자신감이중요함😅
저도 한때는 그랬었어요
내가 스스로 비굴해지는거같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요
1초 눈 보던거 3초 5초 의식적으로 늘려갔어요
지금은 눈마주침 잘하고 심지어 눈이 예쁘단 소리도 들어봤어요
예전에 생각지도 못한 반응였어요
남이 날 평가하던지 말던지
스스로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병맛이긴한데 많이싸우고다니면 금방해결됩니다
3초?
1분도처다볼수있음 강해져서 😊
눈을 보기가 어려우시면 코 끝이나 미간 쪽을 응시하시는 것도 눈을 보는 듯 해서 시선 관리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
이게 좋아요!
파크하얏트구나 미소는 백만불쨔리네
저도 이거 고민이에요! 괜히 별거아닌거 같아서 이악물고 손님눈보다가 눈물맺힌적도 있었어요. . .
선물 아무꺼리낌없이 성쿰받는모습 넘귀엽내요😂
이 여자 보고 있으니 기분이가 좋아지네.
사회불안,공포증 관련해서 정신과상담받는방법도좋을것같아요 가볍게한번 상담받아보는것 추천해용
ㅇㅇ 정신적인 문제가 원인일 것 같아요
우왕 ❤❤❤❤❤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참 사람이 매력적이네요
인상너무 좋으시다
눈 마주치는게 힘들다면 꼭 눈을 보려하지 말고 코를 보고 말해 보세요. 상대편은 코를 보는지 눈을 보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저도 눈 마주치는 걸 되게 무서워하는 편이다 보니 이래저래 해결방법을 찾아가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눈이 어려우면 상대방의 코를 바라보고 있거나 "너 왜 눈을 못 마주쳐?" 라는 말은 보통 반대로 생각해봤을 때
저도 제 눈을 못보는 사람을 보면 '아, 혹시내가 불편한가? 내가 뭐 말 실수 했나?'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어색하다 라는 느낌이 들때는 어색함을 이용해서 웃는 것도 도움되더라구요
평소에 웃는 상인 사람이 되는 것도 좋아요 확실히 웃고있으면 저 사람이 날 불편해 하나 같은 생각은 안드니까요!
사연자 분 같은 경우에도 웃는 상이시라 별로 불편하게 안 느껴지더라구요
또 하나는 눈에 너무 자기도 모르게 신경을 쓰는 바람에 무섭잖아요? 과감하게 신경을 눈에서 끄고 상대방이 하는 말에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아이컨택을 하지 못하면 해결법은 인중을 보면 됩니다 상대방은 내 눈을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들고 입모양을 보면서 더 집중할 수도 있고 일석이조 입니다 집중 못하는 아이한테 선생님이 인중을 보면 선생님 입장에서는 인중을 보는 학생보고 집중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이 컨택 힘들면 인중을 보세요...^^
맞아요~ 저두 피아노 학원에서 일할때 눈을 못 마주치니까 원장님이 인중 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눈이 큰사람만 예쁜게아니랍니다 눈이 크진않아도 매력있는눈이예요 쌍카풀 하면 인상이 달라보여 역효과납니다 인상이좋은얼굴이 진짜 예쁜얼굴이랍니다
그냥 표정이 장점임
나랑 똑같아ㅠ 눈 마주쳐야 할 상황에 1초만 쳐다보고 바로 동공 흔들리고...
시선처리 불편할때 눈썹과 눈썹 사이 미간을 쳐다보면..
일단 제목만보고 들어왔어요
제가 옛날에그랬는데 사람들하고 얘기할때 눈을못마주치겠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잰 말할때 눈을못마주친다 하고
무슨얘기를들었는데 그후로부터
엄청 연습했어요 지금은 거의나아졌구요
물론아직도 좀 힘들긴하지만 연습으로 극복가능해요!
화이팅
무슨 연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user-bu7xv4bq7d 억지로라도 눈을 마주치려했고 그게힘들땐 상대방의 코나 점같이 눈위치쪽을 쳐다괐어요
@@쿄쿄-v8f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상대 눈 보는게 참 힘들어서 여쭤봤어요ㅠㅠ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8:18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모습 이쁘다
저도 저런데...눈 못마주칩니다. 그래서 땅보고 그러는데 일부러 볼려고 노력하는데 쉽지않네요. 저는 연습하는데 사람 코를 봅니다. 그러면 좀 덜 부담스러워요. 시선도 눈 주변이라 부담 안되요~
제 생각에는 어릴적 창피당한등의 트라투마가 좀 있었는 것 같은데 그게 성인돼서 불안장애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회피성 장애 다른사람들의 부정적평가 빨리병원 가보심이.저 또한 학창시절 학폭으로 두려움 눈을 제대로 못 본답니다. 지금도 진행형이구요. 지금은 치료받아서 많이 좋아졌답니다.
와 제가 그래요ㅠㅠ 병원 가볼 생각은 못해봤는데.. 치료 받으셨을때 혹시 뭐 약 처방 받아 복용하고 그러신건가요?
저도 그것까지는 자세히 모르겠고 전 일반 대학병원보다는 상담센터,상담치료를 더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구마다 있는 정신건강 복지센터 ,연극치료,인지행동치료, 대학병원 낮병동, 국립정신건강센터 등 우선 님은 젊으시니까 일반 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시길 상담센터는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빨리 나으시길.@@user-bu7xv4bq7d
나도 초딩시절 아이들 앞에서 크게 망신당한적이 있는데 그런 비슷한 상황을 고딩때 다시 보게 되면서 그 기억이 떠올랐고 그 기억이 떠오른순간에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눈마주친 사람이 나의 그런 치부를 알고 있는거처럼 느껴지고 트라우마가 심해지고 시선공포증이 생겼음. 이거 진짜 불안하고 엄청 힘듦. 얼굴도 막 달아오르고 식은땀까지 나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완전히 좋아지지는 못했음. 이거 생각보다 진짜 힘든 고민임
여성분 인상좋으시고 너무 잘
이쁘게 잘웃으세요~^^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자존감만
좀 높이시면 좋을듯합니다~~
3초이상 봐야할 필요가 있나요?어차피 손님을 너무 뚤어져라 보는게 더 실례가 아닐까?대부분 1.2초 보고 바로 서류나 컴퓨터 화면 보거나 그러던데. 호텔 자주 다니는데 다들 그럼.그리고 저 분은 눈웃음이 장난아닌데 걍 눈웃음치면서 저렇게 지금 하듯이 하면 돼는거같은데.
난 연습해서 고침. 눈을보는거 자체가 힘드니 눈사이 미간을 쳐다보는걸로 연습해서 일주일정도만에 고쳤음.
엇 나랑 같으시다..
저도 가까운 사이 아니면 아이컨택이 안되는데 ㅋㅋ
남들은 잘 몰라도 자신은 너무 잘 아니까, 내가 자신감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어 큰 고민거리ㅠㅠ
눈을 못마주치겠으면 눈 바로 아래 애교살? 부분 쳐다보면서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뿌네
앜 귀여워 ❤😂
약간 착하고 남 신경 많이 쓰고 눈치 많이 보는 사람들이 이럼…나도 그렇거든…ㅋㅋㅋ
예전에는 어른 눈 맞추고 이야기하면 건방지다고 혼났는데,
세월따라 예의도 많이 바뀌네요.
5년 하고 눈 못 마주쳐서 나왔다고?ㅋㅋㅋㅋ 사람들을 바보로 보지마 그냥 누군가에게 아니면 직장에 뭔가 의도를 갖고 어필하고 싶어서처럼 보여
잘 웃고 이쁘신디 ?
저랑 고민이 비슷하네요... 저도 저런상태로 오래지냈는데...고민맞아요..
원래 눈을 계속 보고 말하는 건 불편한 일이라고 그러더군요
눈을 보지말고 코나 인중을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이해된다.사람눈마주치기힘들어
저게 진짜 심각한 고민이면 못 나와요
수많은 카메라와 사람들이 찍고 보고 있는데요
사적으로는 문제되지않지만 직업상 문제맞습니다. 서비스응대하는직업인데 고객이 불편할거같습니다.
이런 사람 있음 ㅋㅋㅋㅋ 눈 마주치면 민망해하고 어색해서 웃고 ㅋㅋㅋㅋㅋㅋ
존예보스다!!
저도 사춘기때부터 중1때부터인가 사람 쳐다보는거 못보고 했는데 나이드니 이젠 눈에서 레이져 나옵니다 ^^ 아저씨가 되서 그런가 ^^
풍파에 쩌신듯
아이고 서비스직이라 눈웃음을 계속짓는게 안쓰러워보여요.....ㅠㅠ스트레스많으시겠다...
헐 나 요즘 고민이 이거였는데
나도 보살 나가야됨…개심각해
사연자분은 밝고 웃기라도하지
28살?? ㄷㄷㄷ 30대인줄 알았는데 근데 넘 귀여우시다
존예다 ㄷㄷㄷ
저도 이래요 ㅠㅠ
댓글들 진짜 어리석은 사람들 왤케 많냐.. 모르면 말을 하지마라.. 본인들한텐 진짜 큰 고민이다..
실제로 눈과 눈을 계속 마주치면서 대화하는 것은 경우에 따라 정신 건강에 해로울 수도 있고 싸움이 날 수도 있읍니다.
보통은 눈보다 살짝 아래의 코끝을 보며 대화를 하면 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웃상❤
왜 안 보냐고 하는 사람들은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럼.
뭐라 그러면, 피부가 너무 눈부셔서 그래요. 그럼 될듯
저 웃음뒤에 슬픔이 그득한 관상이구나.
나도 저거 고민임 눈을 못나주침..
이쁘니깐.......됬어,,,,,,패쑤~
외모로는자긴감 가지시고 잘리면 잘리는거지~ 뭐~ 직업에 인생을 걸지마셈 그러다 병납니다. 그정도로 힘들면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일이 안맞는겁니다.
나도 저랬는데 난 눈썹을 보면서 적응해서 이제 눈도 봐요. 연습만이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