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효심 - 아빠는 가정폭력을 일삼음 - 장녀라서 온 집안 살림을 다 하면서 컸음 - 18살에 혼자 탈북 - 탈북 후 가정 차렸는데 딸의 개인사에는 관심없음 - 큰 돈을 부쳐달라고 함 이건 연 끊어야됨...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컸을거임 그냥 딸을 도구로밖에 안 보고 있잖음 딸도 거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탈북(=가출)을 결심한 거고... 더 이상 잘해줘봤자 아무것도 얻을 수 없잖아요 꼭 물질적인 게 아니라 일말의 정도 주지 않잖아요... 사연자분도 자신의 삶에 대한 일말의 관심이나 걱정을 바라고 있는데 돌아온 건 천만원 달라는 연락 ㅋㅋㅋㅋ이건 끊어야돼요. 부모고 뭐고 준 대로 돌려받으라 그래요.
@@CL-kz8ho 저도 24살에 취직하자마자 부모님 각각 20씩 보내드렸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음... 하루 11시간씩 일해도 월급이 200 언저리인데, 학자금 갚고 부모님 드리고 적금 넣고 냥냥이들 챙기고 하면 저금을 따로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 적금으로 만족해야 하구. 그것도 그나마 차가 없어서 가능한 것이라...ㅜ 힘듦
그렇긴 한데 어쩌면 남자가 그런거 다 자기가 감당 하기로 약속하고 계속해서 북쪽의 아내 가족에게 경제적 도움 주기로 약속하고 결혼 했을수도 있어요 탈북자 들도 그렇고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아내들도 그렇고 자기 가족들이 너무 어렵게 생활 하는지라 한국에 살면서도 항상 가족 생각과 걱정으로 사는 사람들 이예요 그래서 남편돈 이던 자신이 일해서 이던 자기가족 에게 보내는 돈에 대해 남편이 이해를 못하거나 태클을 걸면 분란이 나고 결혼생활이 쉽지 않아지게 되죠
내가 봤을때는 이수근은 가족에 관한 일은 이런저런 고통스러운 길을 자신이 다 지나왔기때문에 단호하게 현실적 조언을 해주는거같고, 서장훈은 돈을 쉽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몇분간 여자분 성향을 보고 내가 이렇게 말하더라도 마음이 약해서 보낼애구나 생각해서 자신이 지칠때까지 시간?을 지나와보라 이런 뉘양스? 인거 같은데
제가 똑같이 살아봐서 압니다 연락 끊으세요 지금 걱정하는거 어떤건지 너무 잘 압니다 목돈으로 몇억줘야 도와줬다고 생각하지 다달이 몇십만원씩 준거는 생각도 못합니다 사지 멀쩡하면 돈 안보내도 다 살더라구요 힘내시고 지금은 가족 셋만 생각하세요 내가 살아야 내 가족도 삽니다 화이팅👍
@@가식부리지마 아 그리고 5억짜리 아파트 사드리고 한 달에 200만원씩 생활비 드리는 둘째 아들내미 있었네.. 그 아들은 사업해서 돈 잘 버니까 그럴 수 있는 거고 알바나 작은 직장 다니면서 처자식까지 있으면 10~20만원도 쉽지 않은 거란다. 이걸 단순히 금액으로 많다 적다고 할 일이니? 사업하는 아들내미는 월200만원 드리고도 별 부담이 없는 사람이란다.
이수근이 하는 말이 가장 현실적이다. 그게 정답이고. 그런데 형편되는만큼 조금씩 보내라는 서장훈 말도 이해된다. 북한에선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혹여나 저렇게 매정하게 끊었다가, 돌아가시면 그 죄책감이 크니깐.. 그러는 것같다.. 마음이 무겁지 않을만큼만 보내라고..
김수암무 근데 전에 이미 그런생각 안해봤고 그런말 안들었을까요. 본인 사정이 있으니깐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수근 말이 시원하고 위로는 되지만 당사자 본인이 괴로워서 죽을각오하고 도망나왔는데도 연락하는것 봐서는 미련이 있는것 같은데 서장훈말처럼 안된다고 해보고 그다음 반응을 봐서 하는것도 당사자분 미련이 안남는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아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평생을 장녀로 책임감을 가지고 속해있던 가족을 하루아침에 연을 끊는게 말처럼 쉬었으면 이미 했겠죠 게다가 붙어사는것도 아닌 오히려 연락하고 살기가 더 어려운 사정에 처해있는데도 연락을 하고 살았다면요.
사람이 좀 단호하고, 냉정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부모고, 친구고, 은인이고 떠나서 자기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 할 수 있는거에요, 본인을 희생 하면서 까지 부당한 호의를 지속하는건 아무런 득이 안돼요 정말ㅜㅜ 수근님 말씀 처럼 남한에서 자리 잡고, 여유 좀 생길 때 감당 되는 선에서 보내는게 진짜 정답 이라 생각합니다.
남한에서 일이 잘못되어 본인도 빚졌다고 거짓말을 해보세요.. 그렇게 얘기하고 최소한의 생활비 30마넌씩만 드리던가... 그것도 안되면 그냥 연을 끊어버리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생각되심 연을 끊고 사는게 맞습니다.. 굶어 죽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본인들 가정이 무너져 가면서까지 그 큰돈을 매번 보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남한에 이런저런 연유로 가족들끼리도 연 끊고 사는집 많습니다. 출연 여성분도 애초에는 무척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의를 보이며 많은 노력을 해온것으로 보이네요. 출연 여성분의 얼굴과 언행에서 노력해온 진심이 보였습니다.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습니다.
30만원도 많아요. 쓰고도 남는 돈이라는데 10만원 드리고 진짜 굶지 않으실 정도만 나머지는 아버지가 정신 차리고 일하게끔 만들어야죠. 어머니도 씀씀이 줄이시게...냉정해도 어쩔 수 없어요. 다온이봐요. 얼마나 예쁜가요. 그 돈으로 다온이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사주고 배우고 싶다는거 가르쳐줄 돈입니다. 택배일이 얼마나 고된데...그 귀한돈 꽁돈마냥 내놓으라는 장인장모. 남편 위해서라도 그만 스탑.
북한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북에있는 사람들은 남쪽에 그냥 땅파면 돈 나오는줄 안대요. 드라마에서 보듯이 다 화려한 옷에 맛난거 먹고..입으로는 가난하다해도 할꺼 다하면서요..그러니까 가족버리고 남쪽 가서 혼자 잘먹고 잘산다..우리는 니가 탈북해서 여기서 감시받고 고생하는데 당연히 니가 돈대야지..그런 마인드래요.
전화연결 7~8년 전에는 잘만 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혹시 막혔나요? 초등학교 때 통일부 강의인가 들었을 때는 북한분들도 다 중국에서 폰 사서 남한 가족이랑 전화통화한다더라고요. 중학교 때 역사선생님도 새터민이셔서 탈북 스토리 들려주셨었는데 부모님이랑 연락 잘만 하시는 거 같고요... 그게 7~8년 전이니 지금은 연락이 더 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만 못 볼 뿐.
아니 천만원이라니? 한국에서 천만원도 큰 돈이지만 북한에서 천만원이면 가치로 따지면 한국돈 1억하고 같은 가치 입니다. 계속 몇백만원씩 보내주니 아주 돈을 무슨 나무 잎처럼 따면 되는 줄 아네. 여기서 새로 만든 가정을 지켜야 됩니다. 할 만큼 햇어요 효심씨는... 연락 끊으세요 . 안그러면 다 같이 죽습니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수근씨 말이 100%맞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도 오랜시간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드려봐서 아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부모님은 고마워 하셨기 때문에 힘든 것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식 고생 올라주는 부모님 이해해 줄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그곳수준에 맞는 생활비 보내시는 것 만으로도 효도는 넘치게 하시는 것 입니다. 힘내시고 남편에게 잘하세요 그런 남편 요즘 세상에 참 귀합니다
돈이 사람을 망치는 거에요 보내줘야 마음이 편하고 집안을 책임져야 했기에 돈을 보냈던거 같아요 외동 딸이시라면 돈 보내지마세요 동생들이 있다면 돈을 조금씩은 보내는게 맞습니다 아버지가 폭력적이라 허심탄회하게 말씀 못하시는거 같은데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집안에 알콜중독자 있으면 정말 삶이 피폐해 집니다 고칠수없다면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치려는 의지가 있다면 가족이니 도우는것이 맞겠습니다만 술에 취해 딸에게 폭언과 돈요구를 하는것이겠지요 알콜 중독자에게 계속 술 사주는 꼴이니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돈 액수를 줄이는것은 화를 부르니 단칼에 끊길 바래요 너무걱정되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돈을 보내는것보다 안보내는것이 더 도움이 되겠네요 술도 돈이 있어야 먹는겁니다
죄송하지만 애기가 너무 귀엽군요
그러니깐요......😻
완전 엄마랑 판박이ㅠㅠ
5:33 •◇•
그러니까욤ㅠ
말투ㅎㅎ
- 일단 부모가 지어준 이름이 효심
- 아빠는 가정폭력을 일삼음
- 장녀라서 온 집안 살림을 다 하면서 컸음
- 18살에 혼자 탈북
- 탈북 후 가정 차렸는데 딸의 개인사에는 관심없음
- 큰 돈을 부쳐달라고 함
이건 연 끊어야됨...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컸을거임 그냥 딸을 도구로밖에 안 보고 있잖음 딸도 거기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탈북(=가출)을 결심한 거고... 더 이상 잘해줘봤자 아무것도 얻을 수 없잖아요 꼭 물질적인 게 아니라 일말의 정도 주지 않잖아요... 사연자분도 자신의 삶에 대한 일말의 관심이나 걱정을 바라고 있는데 돌아온 건 천만원 달라는 연락 ㅋㅋㅋㅋ이건 끊어야돼요. 부모고 뭐고 준 대로 돌려받으라 그래요.
북한에 돈 부치는 루트가 있고 수시로 연락 가능하구나
@@호주아따맘마 여기 아기엄마 고향인 혜산같은 중국 접경지만 가능해요
중국 핸드폰으로 통화한대요
천오백을 보내줬는데 빚도 안갚고 사치하는데 다쓸정도면 손절이맞음
@@마이츄-b9r 천오백이면 보통 북한의 가정들 10년치 생활비라고 합니다
@@Soykiing 생활비에 남 부럽지 안게 살아갈수 있을돈일꺼에요..
힘든 택배일 해서 번돈
부모님한테 보내지말아요
남편 건강 약해지면 택배 일도 힘들어요
제발 남편 아기 생각만 하세요 돈보내지 말아요
조금만보내세요 주는데로받아야지...형편에맞게...
뭔가 서장훈씨 말처럼 딸이 이제 잘사는줄알고 그냥 일안하고 그돈으로 놀고먹을생각만 하는거같음
딱 답 나왔잖아. 북에서도 폭력적이고 술만 먹는다잖아. 그럼 부모가 아닌거지. 인연 끊는게 맞음. 부모가 자식한테 그런다는것은 정이 없다는 뜻임.
24살에 부모님께 한테 한달에 40만원씩?? 효녀도 이런 효녀가...그 남편도 정말 대단하시고ㅠㅠ 나도 이렇게 열심히 살고싶다ㅠㅠ‥ㅠ
@@CL-kz8ho 저도 24살에 취직하자마자 부모님 각각 20씩 보내드렸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음... 하루 11시간씩 일해도 월급이 200 언저리인데, 학자금 갚고 부모님 드리고 적금 넣고 냥냥이들 챙기고 하면 저금을 따로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 적금으로 만족해야 하구. 그것도 그나마 차가 없어서 가능한 것이라...ㅜ 힘듦
어린나이에 여자 혼자 북한 탈출해서 한국와서 홀로서기 한다는게 정말 힘들었을텐데 사연자 입장 안타깝고 어떻게 행동하던 응원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편은 서장훈씨 의견보다 이수근씨 의견에 백퍼 찬성합니다. 택배기사로 힘들게 일하는 남편이랑 딸이랑 행복하게 사는걸 1순위로 하시길...
저두요!
어우 남편이 진짜 보살이다 ㅠㅠ 택배일 정말 힘들고 땀흘리며 번돈이실텐데...
얼굴도 모르는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장인한테 보낸다뇨...
저도 조심스레 다온이와 세식구에게 쓰이길바래요
세가족 먼저 자리잡고 보내드려도 늦지않아요
인정 진짜 보살이시네요ㅠ̑̈ ㅠ̑̈ 자신도 힘들고 돈아까울텐데 정말 착하신분인듯...
북한사람이 60년대 70년대처럼 순박한거같아요...
@@영성-j4l 그 당시 야구장 영상 보시면 우리나라가 순박하다고 하긴 힘들 것 같은데...
여자분도 고마운것을 아니 참 착하네요.... 한국은 친청에 도와주는건 당연... 시댁에 돈 받는것도 당연.. 시월드하며.. 불만은 엄청 전화한통도 없고...
그렇긴 한데 어쩌면 남자가 그런거 다 자기가 감당 하기로 약속하고 계속해서 북쪽의 아내 가족에게 경제적 도움 주기로 약속하고 결혼 했을수도 있어요 탈북자 들도 그렇고 한국에 시집온 동남아 아내들도 그렇고 자기 가족들이 너무 어렵게 생활 하는지라 한국에 살면서도 항상 가족 생각과 걱정으로 사는 사람들 이예요 그래서 남편돈 이던 자신이 일해서 이던 자기가족 에게 보내는 돈에 대해 남편이 이해를 못하거나 태클을 걸면 분란이 나고 결혼생활이 쉽지 않아지게 되죠
고딩때 우리학교 우리또래 탈북자 남자애가 통일관련 행사겸 초대되었는데
그때 기억난게 형은 아직 북에있고 자신은 브로커 통해서 돈을 계속해서 보내다가 알고봤더니 그 형은 이미 병으로 죽었고 브로커가 돈을 꿀꺽 했다는 소리가..
헐...
힉 ㅠㅠㅠ
미친
세세한건 가물가물한데 중요부분은 실화입니다. 저나 저희학교 학생들을 그거 듣고 다 놀랬던 기억이나네요
죽은 사람이용하는......🤬
북한 사람들은 한국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그냥 돈이 막 생기는 줄 안대요. 그래서 돈 안 보내 주면 그것도 못해 주냐 오히려 서운해 한다고.
환상이아니고 돈이생기긴하죠...
정착금이니 지원금이니..
@@sae_138 생각보다 금액이 크더라구요...
@김유진 폐지줍는 국가유공자들에게 줘야지 탈북민한테 다 퍼부으면 되나 ㅅㅂ
예전에 학교 같이 다니던 탈북자언니
나라에서 양재동에 아파트 해주고
일 안 하고 학교 다니는데 명품 헤드셋, 아이폰, 아이패드, 자동차까지 나라에서 준 돈으로 사고 다녔음..
그래놓고 프사에 북한군?조각모형 해놓고 에휴..
@김유진 당연히 지원금 주는건 맞는데 사실상 비현실적인 정착금이예요 따지고 보면 한민족이여도 국민 빈민
남편진짜조온나대단하다..
한국에서 기반도 아예없이
본인도 정말 힘든 밑바닥부터 시작했을거고 본인도 지원받는건 커녕 부모님 신경써야될텐데 남들처럼 대학은 고사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가족 책임지고 와이프 부모님까지 내색한번안하고...
진짜시봘 인류애가 다시금 살아난다
이수근 말이 맞는거같아요 부모 버릇 잘못들였어요 인연 끊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자식의 호의를 권리로 아는 부모는 몹쓸부모예요 이수근 말에 넘 공감해요
공감
자식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건 부모가아니죠
2500이면 충분히 브로커 시켜서 탈북도 가능할텐데....
아빠의 폭언과 폭행이 심해서 탈북했다는걸 봤을때 같은 국가에선 사는건 싫어하는것 같음
호의를 주면 그게 둘린줄아네
북한판 윤흥복 돈안보내면 어디다 재판걸지??
화면 잡힐 때마다 과자 먹는 귀여운 다온이 모음집
5:33 (빵)
11:09 (메롱)
13:04 (쿠키)
14:30 (망원경)
18:29 (짠)
아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
졸귀임 ㅠㅠㅠ
야무지게 옴뇸뇸..
14:30
20210801 744일
내가 봤을때는 이수근은 가족에 관한 일은 이런저런 고통스러운 길을 자신이 다 지나왔기때문에 단호하게 현실적 조언을 해주는거같고, 서장훈은 돈을 쉽게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몇분간 여자분 성향을 보고 내가 이렇게 말하더라도 마음이 약해서 보낼애구나 생각해서 자신이 지칠때까지 시간?을 지나와보라 이런 뉘양스? 인거 같은데
뉘앙스
우리는 북한에서 안 살아봐서 모른다라고 하잖아요. 북한에서는 실제로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고 먹더라도 옥수수밥에 된장에 염장무로 식사 때우니 돈 보내라는 거죠.
@@헨리-j9p 저 여자분에 한달에 40만원 정도를 북에 보냈는데 그정도면 굶어 죽는게 아니라 생활충분히 할수있는돈인데 그렇게 돈을 보내줬는데도 1000만원을 달라고 해서 그래서 고민이라고 나오신거에요
보이스피싱도 신상정보 갖고 가족들한테 나 지금 돈 급하다고 그러면 껌뻑 속는데 북한이라는곳에서 저런 전화 오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더 믿을거 같은데
서장훈은 여지껏 촬영한것들 보면 돈을 쉽게 생각하는것보단 돈없는자의 서러움을 모르는게 맞음
애기도 너무 이쁘시고 여성분도 너무 이쁘시다..
그 와중에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외가쪽으로 힘들게 번 돈 보내는거 보면 남편분도 대단하네요
택배 일이 여간 힘든게 아닌데..
저거 유명한 이야기 있는데 브로커가 구라치고 돈빼돌리고 연기자 섭외해서 부모님처럼 연기해서 돈 갚아달라고 하는데
헐..소름..ㄷㄷ
전화 했대요
charliputh fan 맞죠
와 세상에 ㅋㅋㅋ...연 끊는게 답인듯
@@Frais3_80 부모님 목소리가 맞으니깐 얘기 한 거겟죠?
제가 똑같이 살아봐서 압니다 연락 끊으세요 지금 걱정하는거 어떤건지 너무 잘 압니다 목돈으로 몇억줘야 도와줬다고 생각하지 다달이 몇십만원씩 준거는 생각도 못합니다 사지 멀쩡하면 돈 안보내도 다 살더라구요 힘내시고 지금은 가족 셋만 생각하세요 내가 살아야 내 가족도 삽니다 화이팅👍
ㄹㅇ
@풀. 모르는 사람을 돕는것 보다는 가족을 돕고싶겠지
@john s ㅇㅈㅋㅋㅋㄱ
국부유출 ㅋㅋ
부모 내박치고 혼자 탈북했다는 인간이나 그거 등처먹는 ...
남편분이 참 착하시다
부모님용돈은 끊으세요
세식구 살아가는게 우선이죠
낳아주기만했다고 부모는 아닙니다
둘다 문제니까 다들 스탑..
위험할수도 있는데 부모 버리고 혼자 튄
사람의 경우는 좀다를듯.
대단들 하다 양쪽다.
@@ajpark9818 ?
@@ajpark9818 폭언 폭행 하는 부모가 그게 부모냐고 ㅋㅋ 뭔ㅋ
@@ajpark9818 폭언폭력 해서 튀었다는데 못보고 그딴 댓글싸지른거면 넌 답이없는 인생이고 못보고 싸지른거면 뭐든 이야기는 끝까지 듣고 자기주장 하는걸 배워
택배기사 많이 벌어야 500...
거기서 차량유지비 떼고 세금 떼고 북에 매달 50씩....
에휴~남편분 얼굴 한번 보고 싶네...그냥 착하다로는 모자라네요~
이 부부 항상 행복하시고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길...
남편진짜조온나대단하다..
한국에서 기반도 아예없이
본인도 정말 힘든 밑바닥부터 시작했을거고 본인도 지원받는건 커녕 부모님 신경써야될텐데 남들처럼 대학은 고사하고 힘들게 일하면서 가족 책임지고 와이프 부모님까지 내색한번안하고...
진짜시봘 인류애가 다시금 살아난다
힘내요
부모님께 그정도 했으면 잘했으니 죄책감 가지지 말고 오직 세식구만 생각하세요
택배기사들 최소 400이고 월 천 버는 기사들도 간혹 있음 1:24
얼마전 무물보에 순수익800만원 버는 택배기사 나옴
@@grandfather9504 육체노동이기 때문에 퇴직 나이까지 평균내면 많이 버는 것 아님.
부모라는 존재를 외면하는 건 어렵겠지만 따님이랑 남편 분이랑 행복한 삶 보내시는데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40,50이 작은 돈도 아니고... 앞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엄마랑 딸 둘 다 너무 이뻐요!!
전화로 북한에 전화 해도 연결되는데 굳이.브로커
? 아직 그정보는 모르시는듯
애기랑 유튜브 해도 대박날거같은데 지구뿌시는 귀여움임
@@전한길발톱의때 맞아 유튜브 ㄱㄷ
난 21살인데 20살때부터 일해서 엄마한테 월 4 50 주는데
존나 내자신이 대견스럽다..
.
그와중에 애기 빵먹는데 볼살 웅냐냐움직이는거 너무 귀엽자나ㅜㅠㅠㅜ
구니까요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짱구볼따구..기여워
나도 이거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돌려봄.
5:32
@@oisiuu 울지마여
달에 4,50이면 같은 한국에 살고있는 부모님한테 드리는 용돈으로도 큰 돈 아니야...?
그것도 20대 초반 부부에 애까지 있는 가정에서..?
진짜 대단하다..
상대적이라 크다 작다 하긴 좀 그렇고 많든 적든 진심을 담아 형편껏 드리는 거 아닐까 싶어요
@@Sy-xj1rx 형편을 떠나 달에 40 50 용돈 드리는 집은 거의 없단다 잼민아
@@가식부리지마 글쎄 내 주변에는 70~100 드리는 사람도 있고 20~30 드리는 사람도 있어서 말야. 형편 따라 드리는 거니까 금액으로 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니 너는?
@@가식부리지마 아 그리고 5억짜리 아파트 사드리고 한 달에 200만원씩 생활비 드리는 둘째 아들내미 있었네.. 그 아들은 사업해서 돈 잘 버니까 그럴 수 있는 거고 알바나 작은 직장 다니면서 처자식까지 있으면 10~20만원도 쉽지 않은 거란다. 이걸 단순히 금액으로 많다 적다고 할 일이니? 사업하는 아들내미는 월200만원 드리고도 별 부담이 없는 사람이란다.
@@Sy-xj1rx 저분 말투는 별로지만 20대에 아기있는 부부가 부모님에게 용돈을 매달 보내는 경우는 사실 거의 없는게 맞죠..
독립하기 전까지 용돈을 주더라도 결혼 후 까지는...
애기 볼빵빵한게 너무 귀엽다^^
아내분도 아름다우시고 심성도 고우시다^^
남편분도 정말 착하시고 대단하시다^^
아닙니다 돈 보내주면 안됩니다.여기미국인데 한국식구들께 어렵게 급하다고 해서 돈보냈는데 가서보니 호강하며살스고 돈보낸 사람은 더 초라하게 사는것 너무많이 봤어요 얘기도 있고하니 새식구만 잘사세요
수근씨 말씀에 동감합니다
동남아쪽 국제결혼 한 가정도 간혹 저런 케이스 있더군요
이수근이 하는 말이 가장 현실적이다.
그게 정답이고.
그런데 형편되는만큼 조금씩 보내라는 서장훈 말도 이해된다.
북한에선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혹여나 저렇게 매정하게 끊었다가, 돌아가시면 그 죄책감이 크니깐.. 그러는 것같다.. 마음이 무겁지 않을만큼만 보내라고..
그쵸 서장훈말이 현실적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남 입장도 생각해주는것 같아요
낚시하는꽃냥 이수근이 현실적으로 잘 얘기해줬어요
진짜 이수근씨 말이 현실적입니다. 돈 보내면 진짜 계속 마음의 짐이에요.
여자분이 돈을 안보내서 나중에 스스로 마음이 안좋을것같다면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보내시고, 그렇지 않을것같다면
인연을 끊어버리세요. 두 선택지의 옳고그름을 따지지마시고 오롯이 여자분 본인을 위한 선택을 하세요.
김수암무 근데 전에 이미 그런생각 안해봤고 그런말 안들었을까요. 본인 사정이 있으니깐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수근 말이 시원하고 위로는 되지만 당사자 본인이 괴로워서 죽을각오하고 도망나왔는데도 연락하는것 봐서는 미련이 있는것 같은데 서장훈말처럼 안된다고 해보고 그다음 반응을 봐서 하는것도 당사자분 미련이 안남는 현실적인 방법인것 같아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평생을 장녀로 책임감을 가지고 속해있던 가족을 하루아침에 연을 끊는게 말처럼 쉬었으면 이미 했겠죠 게다가 붙어사는것도 아닌 오히려 연락하고 살기가 더 어려운 사정에 처해있는데도 연락을 하고 살았다면요.
이수근씨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미 자식이라기보다는 돈줄로 여기더이다
시집 갔으면 그만이지 본인이 번것도 아니고 남편이 죽으라 번돈을 보낼까 말까해 별 고민을 다 하네 남편 돈인데 왜 그런 걱정을 하나 당현히 보내면 안돼지요 깨진 항 아리 물붓 기지
피보다 진한게 사상인데
이미 사회주의 사상에 빠진 사람이라 자기 딸이 탈북하면 변절자라 느끼고 돈이나 뱉어내는 ATM 으로 여기는 듯
저도 ㅋㅋㅋ 공감... 돈안보내는게 맞는거같아요. 아예안보래라는거도 아닌데 나중에 형편나아지면 보내라구
친정 부모라도 무조건 주면안돼요
스스로 살생각 안하고 기대기만해요
빚있다는거 다믿으면 안돼고
그건 돈보라고 핑계예요
빚도 스스로 갚아야죠
@@yncha8407 남편 돈이니까 고민을 하겠지
애기 뽈살 진짜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이수근님 자기일처럼 화내주는게 너무 좋다...
혹자는 예의없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는데 진짜 백번 맞는말임..ㅠㅠ
가족을 수단으로밖에 안보는 사람도 아버지라고 어휴...
저도 공감! 진행자님 (이수근?), 정말 말을 똑바로 잘하시네요!!! 이수근 진행자님, 화이팅!
사람이 좀 단호하고, 냉정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부모고, 친구고, 은인이고 떠나서 자기를 먼저 사랑해야 남도 사랑 할 수 있는거에요, 본인을 희생 하면서 까지 부당한 호의를 지속하는건 아무런 득이 안돼요 정말ㅜㅜ 수근님 말씀 처럼 남한에서 자리 잡고, 여유 좀 생길 때 감당 되는 선에서 보내는게 진짜 정답 이라 생각합니다.
좋은말이에요 캡쳐햇어요
와 진짜 인정이다..이 글 꼭꼭꼭꼭 보셨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저도 이수근씨 말에 동의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 아십니다.
부모 자식간에도 돈은 철저히 해야 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줄 알고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 됩니다ㅠ
@@rkdgur1202 재밌나요?
@@rkdgur1202 ?
맞아요 자식팔아먹는 부모많아요
냉정해져야합니다 필요할때만찾고요
전형제부모님 연락끓고살아요
그게편해요
진짜 사연자분도 남편분도 애기도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ㅠㅠ
남한에서 일이 잘못되어 본인도 빚졌다고 거짓말을 해보세요.. 그렇게 얘기하고 최소한의 생활비 30마넌씩만 드리던가... 그것도 안되면 그냥 연을 끊어버리세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 생각되심 연을 끊고 사는게 맞습니다.. 굶어 죽어도 어쩔수 없습니다. 본인들 가정이 무너져 가면서까지 그 큰돈을 매번 보낼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남한에 이런저런 연유로 가족들끼리도 연 끊고 사는집 많습니다. 출연 여성분도 애초에는 무척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성의를 보이며 많은 노력을 해온것으로 보이네요. 출연 여성분의 얼굴과 언행에서 노력해온 진심이 보였습니다.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습니다.
30만원도 많아요. 쓰고도 남는 돈이라는데 10만원 드리고 진짜 굶지 않으실 정도만 나머지는 아버지가 정신 차리고 일하게끔 만들어야죠. 어머니도 씀씀이 줄이시게...냉정해도 어쩔 수 없어요. 다온이봐요. 얼마나 예쁜가요. 그 돈으로 다온이 데리고 여행도 다니고 맛난것도 사주고 배우고 싶다는거 가르쳐줄 돈입니다. 택배일이 얼마나 고된데...그 귀한돈 꽁돈마냥 내놓으라는 장인장모. 남편 위해서라도 그만 스탑.
십만원도 아깝다
Amiee Cho 웃겨..누가 누굴 정신 차리고 일하게끔 한데. 돈 안보낸다고 정신차리지 않아 착각도
남편을 생각해서라도 돈은 보내면 안 된다.
맞벌이도 아니고 외벌이에 택배기사 수입이 많은 것도 아닌데..
계속 돈 보내면 남편에게 죄 짓는 거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보다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 훨씬 중요하다.
택배기사수입이 적어보이냐? 400이상번다
@@CanadlanPark 딸린 가족이 두 명에 외벌이면 적은 거다. 그리고 택배기사들의 근무시간과 노동의 강도를 생각하면 많다고 할 수 없다. 보이는 금액만 생각하면 안 된다.
@@CanadlanPark 새벽에 나가서 밤까지 일하는데 400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
@@sonj.w5819 수입만 말한거고 댓글보면 내가 저년 욕 ㅈㄴ해둠
그쵸 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부모님보다는 배우자,자식들에 더 신경쓰라고 하더라고요. 부모님처럼 선천적 관계가 아닌 후천적 관계는 언제든지 멀어질 수 있다고
근데 막상 돈을 보내줘도 알코홀 의존에 돈 다 써버리고 엄마도 돈 씀씀이 커서 35만원을 다 써버리는데 천만원 보낸다고 빚에 다 쓸까? .자기들이 저렇게 막 써버리는데 천만원도 막 쓰고 부족하다고 더 보내라하겠지.
안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ㅇㅈ
아기 지켜보는거 넘 귀여웡 ❤
서장훈님 겉으로 보기엔 무뚝뚝해보이지만 정도많고 마음도 따뜻하신거 같아요..
서장훈팬이예여~
탈북 하고싶어서 천만원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달라는건 떠날마음없다는것.
주는돈 편하게 쓰겟다는것
이수근씨 조언이 백번 옳습니다. 남의 고생은 눈에 안보여요. 그저 꾸준히 목돈이 나오는 황금알 낳는 거위처럼 보죠. 힘들게 보내봤자 고맙단 소리 한마디 안해줍니다. 당연한줄 알죠. 고마운 남편과 내 자식 위해 그 돈 모아 저축하세요.
와....택배 기사는 일 하는 환경이 장난 아닌걸로 알고있는데 진짜 남편분 잘 만났네요. 그리고
지금까지 버텨오신거 진짜 굳굳!
애기 유아원 보내고 엉마도 벌어야됨.
다온이 오물오물 귀엽게 과자먹는거도 귀여운데.. 하는 행동도 너무 귀여워요!! (14:30)
수근이 말에 백프로 찬성.연예인중 가족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도 많다는데 그게 다 모질게 끊지 못해서 그렇게 된거다.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게 인간이다.
북한이고 뭐고 간에 아무리 부모 자식간에도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거 같은데.. 결혼하고 애도 있는 외벌이한테 용돈정도면 적당하지... 연 끊고 사는게 낫다...
나이도 젊은대 벌써 부모가 용돈받나....탈북민의 숙명이다 부모 탈북시키지않는한 방법없다
전화로 북한에 전화 해도 연결되는데 굳이.브로커
? 아직 그정보는 모르시는듯
파이아 이게 뭐가 말을 함부로 하는거죠? 저는 연끊고 훨씬 안정된 상황에서 살아가고 있어요. 무작정 안된다고 말하시는 게 더 말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닐까요
부모라는 분들이 도와주지 않고 부모도 희생 많이하는 부모 많음
근데.브로커가 돈 다먹는거 아님?
@@에이드-q7g 브로커 한두번 할것도 아니고,, 용돈도 꾸준히 보내는 장기고객인만큼 신용장사하겠죠, 부모님이랑도 전화통화도 되고, 수수료는 약속한 만큼한 받겠죠; 그렇게 많이 낼 것 같진 않아요.
아내도 성격 좋아보이고, 남편도 좋아보이고, 아기는 너무 귀엽고.. 제발 셋이서 잘먹고 잘사세요. 이 각박한 자본주의 세상속에서... 눈 딱 감고! 주먹 불끈 쥐고! 어떤 것이 본인을 위한 선택인지 생각하고! 파이팅!
공산사회주의가 더 각박함.
남편도 진짜 좋은 사람이네..
아무리 장인 장모라도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주는게 참.. 쉽진 않은데 심지어 그게 자기 아내한테 잘 해준 부모도 아니고
아내가 슬퍼하는것 보기 싫으니 주는것이지요 아내가 그만큼 신랑한테 잘하니 내아내가 슬퍼하는것 남편으로써 못보죠
같은 새터민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ㄹㅇ 아내한테도 저렇게 구는데 왜 장인장모 대접을 함 나같음 걍 안줄듯
이수근 말이 맞음.
먼저 자리잡고 여유생기면 도와주던가.
근데 아이 너무 귀엽다.
북한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북에있는 사람들은 남쪽에 그냥 땅파면 돈 나오는줄 안대요. 드라마에서 보듯이 다 화려한 옷에 맛난거 먹고..입으로는 가난하다해도 할꺼 다하면서요..그러니까 가족버리고 남쪽 가서 혼자 잘먹고 잘산다..우리는 니가 탈북해서 여기서 감시받고 고생하는데 당연히 니가 돈대야지..그런 마인드래요.
ㅜㅜ
@Tyrano Rex 헐 님아 진정해요
@Tyrano Rex 자기들이 호의호식 못하는 걸 가지고 왜 다른 데 분노하지? 자기들이 알아서 잘 살려고 노력해야지 정상화 이러네?
@Tyrano Rex 너네 우리가 어딨어요 같이 사는데;; 땅 파도 안 나와요 노동해서 버는거예요 ㅎㅎ 여기 와서 생활하니까 알 거잖아요
@Tyrano Rex북한은 심각하게 못사는거구요 북한이 못산다고 남한까지 못살게 만드는게 정상이에요? 김정은 일가가 정치를 그렇게 해서 나라가 그렇게 된거에요 정신차리세요
남한은 일한댓가가 나오는거고 북한은 아무리 일해도 댓가가안나오니까 인권이 바닥이라고하죠
아기동자님
너무 고마워요.
우리사회에 언제부턴가
쓴소리해주는 어른을 보기 힘들었는데,
본인이 앞장서서 성심껏 할말 다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목숨걸고 넘어온 애기엄마가 짊어지고 가기엔 북쪽가족의 요구는 밑빠진독에 물붓기네요.
아기동자님 우리사회의 중장년으로써
화를 내야할때 화를 내줬네요.
고마워요.
저도요!👍
너무 예쁘시고 어리신데...... 외유내강하신 분인데 얼마나 상처가 많으셨을까ㅠㅠㅠ 부디 이 땅에 잘 정착했으면 좋겠다ㅠㅠㅠ
애기가 앞에 여장한 2m남자가있으니까 얼마나 놀랐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진짴ㅋㅋㅋ
내 말이 ㅋㅎㅋㅎㅋ
아니 성인남성도 길에서 저런양반만나면 움찔합니다
효심씨 말씀 하시는것 들어보니 참 차분하시고 사용하는 어휘랑 표현이 자연스럽고 수준이 높네요. 효심씨가 비록 육아로 바쁘시겠지만 공부 포기하지 말고 대학 꼭 가셨으면 좋겠어요. 잘 되실거 같아요.
맞아요 아니면 사이버대학을 통해서라도 보육교사 자격증 정도는 따셔도 좋을것 같아요 !
기억이 미화되신듯..... 떠나고 나니 애틋한 날들만 생각나는거같은데 남편은 무슨 죄인가요
나올때는 술먹고 화내는 아버지에 돈잘쓰는 어머니 밑에 가장노릇하기 싫어서 죽기살기로 도망치듯 혼자 나오고
나오고나서 외벌이라도 남편 돈 생기니 또 내가 가장이었던게 생각나서 얼마씩은 보내주고싶고... 이런게 인간
맞아요 나오니까 애틋한거 같은데
결혼하고는 끊어야 함
맞아 남편은 무슨죄임?
제가 보기엔 애틋한 날들이 생각나 그런 게 아니라 그냥 가족들 걱정되는 마음에 계속 보내준 듯.. 성함 그대로 효심 그 자체
여유없던 집이 갑자기 부족한것 없이 쓰는거 동네에서 다 알텐데 폐쇄적인 사회에서 모를일이 없으니
하급 보위부 지도원이 다 알아차리고 부모 협박해서 돈 뜯어내라고 한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정답이십니다
맞아요 북한 속사정을 어떻게 다알겠어요 ...
그런데 북한에서 살던 아버지 말투라고 하잖아요 그런거보다 딸을 호구로 본겁니다 그런거라면 딸이 눈치챗죠
소설을 많이 읽으신듯 ~ 중국 라오스 전부 공산주의인데 사유재산 있음. 유튜브로 현지 봐보세요. 세뇌교육이 참 무섭다
@@미국찬양 북한이 중국 라오스와 같은 국가가 아니란걸 아실텐데..
이런건 그냥 끊어야됨 한국 사회에서도 참 힘든 상황인데 이건 빨대꼽는거밖에 안되는거 같네요-0-
북한이고 남한이고를 떠나서 부모님이 저렇게 반응이 오면 이수근씨 말이 백번 맞습니다.
계속 보내주다 보면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그러니까요 한국에서도 1000만원은 큰 돈인데 그걸 무턱대고 보내달라는게 너무 어이없네요 다시 봐도 그라데이션 분노가 올라와요
부모란 자식한테 피해를 안주고 자식이 잘 사는것을 바라는게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두요!!! 어떻게 자식에게 돈을 요구할 수 있는지...원!
사연자분도 어릴때부터 살림을 다하셔서 생활력도 강하고 남편도 가정만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는거같아서 다온이는 엄청 좋은것만 보고 사랑받으면서 잘클거같네요 다온이랑 신랑 생각해서 지금보내는돈만큼 아니면 더 줄이거나 끊거나 하는게 현명한거 같네요. 정말 탈북자 가족인거 티안날정도로 행복해보이고 저도 결혼하고 싶어지네요 가족에게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수근씨 말이 백번 맞아요 절대보내지 마시고 자리잡은 다음에 보내주세요 택배일이 얼마나 힘든데 부모님은 자식이 건강하게 살고있는것만으로 만족하세요
애기가 너무 귀엽다 중간에 빵 먹는게 미쳤네 너무 귀여워 토실토실하고 인형같다
통통한아기토끼같아요 아웅
애기진짜 오동통 다람쥐같아여 ㅋㅋㅋ 짱귀 😍
토끼와다람쥐랑 벱새가 빵을 볼에 붙이고 먹고있네♥
내가봤을때 브로커란 사람이 중간에서 뭐 예를들면 부모님은 한 30만원만보내달라한건데 브로커가 중간에서 떼어가려고 200만원 1000만원 부르는거같은데 상식적으로 북한에서 우리나라돈으로 1000만원이란 빚이 생길수가없지않나
아빠가 직접 천만원 보내달라고 했다잖아.... 왤케 브로커가 했을거라는 글이 많아
북한에서 1000만원이 왜안생겨요??
잘몰라서
@@rainbow..784 북한은 현재 후진국이고 우리나라는 현재 선진국이죠 그럼 물가차이가 얼마겠어요 그만큼 환율도 차이나니 거기서 1000만원은 일반인이 빛지기엔 말이 안되는 금액이죠
@@호호-g9s 아항
이거지! 아님 북한 군인들이 협박해서 돈 보내 달라 할꺼같다! 어짜피 찍혔는거고 걸렸으니 삥땅 뜻기 좋은 타켓이고!
아기가 너무 귀엽다ㅠㅠ 히내세용 화이팅
서장훈이 여태까지 나왔던 애기중에 가장 이뻐하네ㅜㅋㅋ
진짜 눈에서 꿀떨어지며 이뻐해요 😍
서장훈도 애기 낳으면 엄청 예뻐할 거 같아요
나옹 애들 다 울었는데 쟤는 안울어서 그럴지도?ㅋㅋㅋㅋㅋ
빨갱이 아님?
@@하늘-j5l9z 진짜 한심하다...
북한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돈 천만원이나 빚이생기려나.. 제3자가 보기엔 냄새난다.
환율 생각 안 했거나 북한에서 협박하는 듯
ㅎㅎ아버지가 다시 사업을 하려고 달라고 하는듯함
연락되는게 부모님이 맞긴함? 제3자가 용돈 꿀꺽하다가 돈이 더 필요한걸수도
돈보내면 브로커가 수수료 개많이떼간다는데
국가보안법 위반 사례가 방송에 나오다니.. 사람들도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이없네요.. 새터민으로 국가보조금 꾀 받을텐데 그게 북한에 보내진건데
한국 감성충으로 변한것같네요, 그냥 이제는 대놓고 북한 간첩 인증하는 방송하는것 보니깐 사람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저런 감성적인 방송으로 사람들 유혹하는 거구나.. 명백한 간첩질인데
이제 님 같은 댓글이 딱딱해 보일 지경임 ㅋㅋㅋ 줫같다~
꽤
꽤꽤꽤꽤꽤
ㄹㅇ ㅋㅋ 탈북민들 다 총살해야하는데 살려주고 지원을 해준다는게 병신국가인거임
저런 사람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브로커도 있을만큼
대한민국이 밀입국하기 쉽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
늘 느끼는거지만 아이들 나오면 서장훈님 아련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가슴이 찡합니다. 더구나 아이들이 항상 곁에만 가면 우니... 어서 좋은분 만나서 이쁜 아이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효심씨, 무슨 결정은 하던간에 남편분 한테 꼭 고맙다고 표현 많이 하세요 참 좋은 만나서 다행이네요.
ㅇㅈ
돈 안보내는게 맞음 남편이 무슨죄임 그리고 돈은 주면 또 달라고 하는게인간임
시댁 입장에서 화날만함
이수근이 맞는말임 진짜 배고프자나? 일 알아서 다함 뭔 수를 써서라도 일함.그리고 저 상황에서 저 정도면 최고의 도리를 한거임
엄마도 아직 어리신데..신랑분역시 착하고 여리신듯..
예쁜애기위해 기본만 하셨으면..좋겠어요
목숨걸고 오셨는데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애기 비춰질때마다 계속 오물오물거리면서 먹고있네 너무 귀엽다
근데 뭔가 브로커 사기일듯... 우리나라에서 북한이랑 전화연결하기가 거의 불가능일텐데ㅠㅠㅠ 옛날에 스카이프??그런거로 북한 어느 곳에 전화했다가 정부 감시 받았다는 이야기도 들어서..흠..
스카이프??말씀이세요??
전화연결 7~8년 전에는 잘만 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혹시 막혔나요? 초등학교 때 통일부 강의인가 들었을 때는 북한분들도 다 중국에서 폰 사서 남한 가족이랑 전화통화한다더라고요. 중학교 때 역사선생님도 새터민이셔서 탈북 스토리 들려주셨었는데 부모님이랑 연락 잘만 하시는 거 같고요... 그게 7~8년 전이니 지금은 연락이 더 활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만 못 볼 뿐.
님이 해보지 않고 안될텐데 이러는건 아니라고봄
@@user-en5vw2xo3l 현재 우리나라에서 북한과의 통신은 불가한 상태이고요 북한에서는 중국 통신망으로 연락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통화도 5분이상 하지못하고 주로 문자로만 하고 있죠 근데 그것도 쉽지 않을겁니다
중국 국경 근처에서는 전화연결 다 된다고 하더라구요
실제 우리나라 민통선만 지나도 라디오 방송에 북한 방송 들을 수 있어요
시집간 딸한테 돈 보내라는 친정아버지가 어디있어? 시아버지, 시어머니 들으면 애를 돈주고 팔았냐고 노발대발 하시겠다.
ㄹㅇ ㅋㅋ 생신이나 명절때 용돈 챙기는거면 몰라도 저런 큰 돈을 보내라니 ㅋㅋㅋ
다온 아빠 힘네세요
다온이 효심씨 넘 착하구 영원히 행복하길바랄께요~ㅇ♡♡♡
애기 진짜 ㅋㅋㅋ쿠ㅜㅜㅜㅜㅠㅠㅠ 눈도 똘망똘망하고 볼도 너무 귀엽고 간식 오물오물 먹는것도 왜이리 귀엽냐고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맞는거임?
정착 지원금이든 노동해서 번 돈이든
그 돈이 북으로 보내진다는게?
정부에서 지원 해주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탈북민들,, 그 돈 다 북한으로 가누~
@@hpttp2042 간첩들은 거의 불법적으로 넘어오는걸로 아는데 간첩이였으면 이렇게 방송이런데에 안나왔겠져 ㅠㅠ 그리구 탈북하면 국정원에서 몇개월간 교육받고 심문?같은거 받고 간첩인지 아닌지 어느정도 구분해서 내보내요ㅠ 너무 안좋게만 보시지않으셨르면 좋겠어요ㅠㅠ
정착 지원금을 보내는건 좀 아닌거같긴하네요
핵만드는데 쓰이겠네 김정은이 위장으로 한국에서 돈벌어오라고 보내겠네
뭔헛소리냐ㅡㅡ택배해서번다잖아
보는 내내 정말 ㅠㅠ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다온이는 제가 평생 본 아기 중에 가장 이쁜 아이였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말을 비로소 이해했습니다.
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수근 말에 100% 맞는 말 이라 생각 합니다.
부모가 부모 역을 했어야지 부모지..
해준 것도 없으면서 돈 이나 내놓으라니
그런, 사람들은 지들이
힘들게 벌어 봐야 함..
아니 천만원이라니?
한국에서 천만원도 큰 돈이지만 북한에서 천만원이면 가치로 따지면 한국돈 1억하고 같은 가치 입니다.
계속 몇백만원씩 보내주니 아주 돈을 무슨 나무 잎처럼 따면 되는 줄 아네.
여기서 새로 만든 가정을 지켜야 됩니다.
할 만큼 햇어요 효심씨는...
연락 끊으세요 .
안그러면 다 같이 죽습니다.
가난은 임금님도 구제 못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수근씨 말이 100%맞습니다.
그리고 더 상처받게되어있어요 진짜 ㅠㅠ 계속돈보내면 할만큼 한거라서 자기도 모르게 기대하게 될 수도 있고
7400천만원이래요. 막 결혼하고 애기까지 있는데 천만원은 진짜 너무함..
@@어떤가요-k8z 7400천만원이요?
@@kilbee6051 진짜 몰라서 물은게 아니라 오타지적하신듯
@@지안-m6g 서장훈이 왜줘야 되요?
다온 엄마 그만 보내요. 할만큼 했어.
계속 보내면 일 안하고 흥청망청...
되려 부모인생 망치는거야 ~~
남편분이 보통 대단하신게 아니네요
여자가 생각있다면 부모를 탈북시키든지 연을끊고 자신의 가정을 지키든지
독립할 나이인데 부모가 부양받을 상황도아니고
탈북녀한테 호구잡힌듯
한국에서 북한으로 돈을 보낼수 있다는게 충격..
북한은 위안화나 러시아돈을 쓴다고 하네요
달러가가장많이 드러간다네요 위안화나 러시아돈은 별러 취급안한대요 잘못아시는듯하네요.@@너구리-e9c
@@절대허접
북한에서 달러 다음이 위안화입니다
다온이....볼살 와.... 리얼 찐빵 너무 귀엽다
본인이 돈을 벌어 보내는건 모르겠으나 결국 남편이 땀흘려 번돈을 보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남편이 처갓집까지 먹여 살리라는 건 좀 미안하지 않을까요.남편은 무슨죄.첨엔 잘해도 결혼한걸 후회할겁니다.
지가 버는거아니라고..;;;. 탈북안해도 저런 남편만나는 사람이 한 둘이냐 고마워해도 못 할 망정에...
@물고구마 그런것도 그렇지만 저건 별개 아닌긴 솔직히 내가 남편이면 안보내줌.. 천만원이 옆집개 이름도 아니고...
@@v.v7132 대체 저분이 언제 남편이 돈보내는걸 당연시 하고 고마워하지 않았단거임?
스물네살에 저런 고민이라니... 이수근님 현실조언에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연 끊고 세 가족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네 보살 말씀이 맞아요 ~ 그렇다 가정이 불안합니다 셋이서만 행복하게 사세요
북한주민과 이렇게 긴밀하게 연락이 된다니 무섭다
뭐가 무섭다는 거쥬 한국에서 외국 다 연락되고 북한만 안되는건데 아...막혀이쓴ㄴ데 전화를 달할 수 있다는게 무섭다는거죠
팡퐁치 간첩임?
@@팡퐁치-r6r 말을 못알아들으시네..말그대로 북한이랑 연락되니까 무섭다구요
ㄹㅇ북한이 신호가 잡히나..?
중국에서 브로커가 하는거임
저도 이수근씨 의견에 찬성합니다. 북한 사정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자식한테 완전히 금전적으로 의지하는 부모중에 제대로 된 부모는 없다고 봐요
와 남편도 진짜 대단한게 그 택배로 가는 돈이 전부 그 사람들한테 가고 자기들 살림도하고 와 한달에 40씩 보내는데 택배로 번다고 얼마나 벌어...
택배 몸이 고되서 그렇지 괜찮게 벌엉..
@빅라이어 그렇게 번돈... 나중에 건강으로 돌아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몸으로 버는 직업.. 나이 40넘어가니 찾아오네요
@빅라이어 ㅋㅋㅋㅋ
택배 500-600백벌거요
@@nonono1198 순수입은 300~400
6년차입니다 제가 ㅎ
너무 안타깝습니다. 나도 오랜시간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 드려봐서 아는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부모님은 고마워 하셨기 때문에 힘든 것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식 고생 올라주는 부모님 이해해 줄 수 없습니다. 지금처럼 그곳수준에 맞는 생활비 보내시는 것 만으로도 효도는 넘치게 하시는 것 입니다. 힘내시고 남편에게 잘하세요 그런 남편 요즘 세상에 참 귀합니다
정말 좋은 남편 만나셨네.. 행복하게 사세요
절대 한푼도 보내지마요
남편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세사람의 행복이 최고예요
거짓말일수도 있어요
속지말아요
효심님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대학다니고 어리광부릴나이에 ㅠㅠ 마음결도 피부처럼 너무너무 고운거같아요 좋은일많이생기시길 바랄게요! 가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일단 개명먼저 하세요.
효심!
본인한테 좋지 않아요.
고생해서 번돈 아까워서 쓰지도 못하겠고만....
그동안 보내준돈 모아도됐겠다.
천만원 보내주면 그 다음은 이천만원입니다.
부모가 돈 요구하는게 아니라 브로커가 장난치는건 아닌가?
부모라면 저러지 못할거 같은데
와....자식이 살아있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저건 진짜 죽을 뻔한 자식한테 부모답지 못한 행동...ㅠ 강하게 마음먹고 결정 내리셨으면 좋겠어요
보내면 안됨 제 친구도 또같은 상황인데 빛 1000만원 갚으라해서 갚았는데 다음에 3000만원 달라고해서 연락 끊었는데 이젠 잘살고 있더 라고요 ^^
애기가 너무 이뿌다 효심씨 지금까지 부모님께 해드린것만으로도 충분히 효도했어요 이제 친정식구들은 그만챙겨도 되요 남편이랑 딸이랑 행복하게 살아요
서장훈은 볼때마다 진짜 좋은 사람인거 같다 마음이 따듯한 사람인게 보여
맞아요 그냥 느껴지는것 같아요
이번엔 이수근 승!
저도 이수근님이랑 같은 생각인데... 아예 안 보냈으면 좋겠네요.. 자꾸 보내주니 갚으란 빚은 안 갚고 흥청망청... 배부르게 놀고 먹고 하는거 같아요..
지금 가족을 이룬 3명에서 먹고 살기도 힘들고 앞으로 아이 키우는 비용도 다 필요한데... 꾸준히 저렇게 부모님에게 돈 보내는 용돈 뿐만 아니라 중간에서 전달해주는 역할하는 브로커한테도 돈이 들텐데 하... 이거는 그냥 이수근 말이 가장 맞다는게
그래도 좋은남편만나서 진짜 다행이네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돈이 사람을 망치는 거에요 보내줘야 마음이 편하고 집안을 책임져야 했기에 돈을 보냈던거 같아요 외동 딸이시라면 돈 보내지마세요 동생들이 있다면 돈을 조금씩은 보내는게 맞습니다 아버지가 폭력적이라 허심탄회하게 말씀 못하시는거 같은데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집안에 알콜중독자 있으면 정말 삶이 피폐해 집니다 고칠수없다면 피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치려는 의지가 있다면 가족이니 도우는것이 맞겠습니다만 술에 취해 딸에게 폭언과 돈요구를 하는것이겠지요 알콜 중독자에게 계속 술 사주는 꼴이니 단호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돈 액수를 줄이는것은 화를 부르니 단칼에 끊길 바래요 너무걱정되고 마음 아프시겠지만 돈을 보내는것보다 안보내는것이 더 도움이 되겠네요 술도 돈이 있어야 먹는겁니다
이건 이수근 말이 맞네....
절대 돈 주지 마세요...
14:30 미간 찡그리면서 존냉이 심각하게 보고있었는데 이거보고 아빠미소 지었다ㅋㅋ 엄마아빠 두분이 참 좋은 분들인거같아서 좋네ㅎㅎ 다온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다온~~
ㅋㅋㅋㅋㅋ 진짜요 어케 너무 규ㅣ엽네요
근데 아무리 새터민이고 브로커 통해서라곤 하지만 한국에서 한국인이 북한에 돈보내고 연락 주고받는거면 국가보안법 위반 아니냐? 난 가만히 보다보니 이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나만 이런 생각하는건가?
맞는 말씀맞는데요..
그렇게 따지면 브로커를 통해 탈북한 것 자체가 범죄죠. 국가보안법이라고 해봤자 중국에서 북한 사이면 몰라도 중국에서 한국까지는 불법이 아니니까 그쪽 사정 아닐까요.
지금 북한에 달러송금 un제제대상인데 그걸 우습게 여기고 방송에서 이야길하네ㅋㅋㅋ와 어이가 없네
@@예상치못한행운 알음알음 그들이 그러고 있는걸 알지만 지금 공영방송에서 그걸 대놓고 이야기하며 방송하는건 문제가 있죠.
@@beob8270 그런가요? 그쪽 분야는 관심 밖이라 잘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