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말씀하고 싶었던 건 낳았을 때 버린 것, 한번. 키워졌을 때 아빠가 저 사진 보냈음에도 한번도 구찬성을 보러오지 않았던 것도 버렸다고 표현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두번. 마지막으로 저 구찬성 친모가 부탁하며 숨기고싶었던 과거라며 구찬성을 버린 거죠...그래서 세번...
@@유세웅-z9q 되게 1차원적인 생각만 하시네... 이 드라마는 우리삶에 일상적인 부분과 비현실적인 부분을 압축한 드라마임 애초에 인간의 감정과 원혼 원한 등을 다룬 드라마에서 해석과 현실적인 부분에서 공감을 얻을수도 있는거 아님??? 소설을 소설대로 보고 드라마를 드라마대로 보고 현실을 현실대로보고.... 그렇게 꿈과 감정 없이 어떻게 삶??? 님은 계속 그렇게 사시길..
구찬성이 자기 아들인걸 알았지만 마지막 가는길에 아들의 우는 얼굴을 보면 떠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대로 모른체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듯이 모른척하며 떠나주는게 남은 구찬성에게도 덜 슬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엄마라는 역할을 접고 마지막까지 남으로써 구찬성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걸 택한거겠죠. 남겨진 자신의 아들이 너무 슬퍼하고 아파하진 말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말이뵤
가정이 좀 어려워져서 저도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하시고 좀 어머니를 태어나서 처음 5살? 때쯤 단 한번 뵙고.. (사실 지금도 긴 생머리라는거 말고는 기억도 나지 않아요).. 사진도 없어서 얼굴을 모릅니다. . 한참 사춘기때는 집안도 어렵고 엄마라는 존재가 없다는 부재감 때문에 방황도 많이했고요.. 그래서 구찬성 마음이 약간 이해가 되네요.. 처음으로 마주하면 어떤말을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살아계신지 돌아가신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셨다면.. 슬퍼해야되는건지 좋아해야되는건지도.. 원망이 1도 없다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돌아가실때 담담한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날 낳아준 분이니까..슬픈감정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성통곡 이런건 못할거같아요... 기쁘지도 슬프지도 그렇다고 원망의 소리보다 그냥.. 저도..저렇게 조용히 담담하게 보내드릴거같네요..
@@yw255446 저역시 주인공과비슷하게 원하지않는단이유로 엄마에게 버려진 아이입니다 구찬성처럼 똑똑하지못해 지방대나 다니고있죠ㅎ; 그래도 옛날엔 정말 저주스러웠고 왜 나를 떠났나 엄마가 되었으면 그도리는 하고 자식이 효도할때까지 인내하는것이 맞는거아닌가라며 효도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저는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아니고 그냥 잘 지내다가 한번쯤은 제게와서 사과한마디만 한다면 용서하고싶네요 제가 바라는건 그것밖에 없고 바랄 수 있는것도 거기까지가 한계이며 너무 어릴적에 떠난터라 더이상 바라는건 제욕심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님도 너무 원망섞인 마음가지지마시고 죄도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복수를 원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래봤자 같은 나쁜사람이 될테니까요 힘내셔서 보다 훌륭한사람이되어서 보란듯이 잘사는것이 최고의 벌일겁니다 그이후는 신이 있다면 알아서 심판해주시겠죠 파이팅하세요:)
10:28 Damn Gu Chan Sung did not even say anything. I remember Jin Goo once said in an interview that out of all his drama, he have a hard time portraying ChanSung because it lacks background story and he still have to imagine it.
아이유 코디누가해줬냐? 아주칭찬해 볼때마다즐겁네
@@우짤-i2y 매화볼때마다 너무이쁘고 잘어울린거같아요 ㅋㅋㅋ
노주희코디님
@@piecesiu6926 진짜 코디엄청잘하신거같아요 안어울리는옷이없어요
@@sl8wkaj6d 감사합니다
15초전 ㅎㄷㄷ
당신이 버린 그 존잘아이 하버드대 갔습니다.
+적당히 싸우시죠....ㅡ ㅡ
@@user-dy1pe5nb2n ㅋㅋㅋㅋㅋㅋㄴ
@@user-dy1pe5nb2n ㅋㅋ ㅋㅋ 하바드 무엇 ㅋㅋ
@@user-dy1pe5nb2n하바드인줄 착각하구 네이버에 쳤는뎈ㅋㅋㅋㅋㅋㅋ
@@user-dy1pe5nb2n 하버드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 ㅋㅋㅋㅋㅋ
려정뷁 그게 맞긴 맞는데요..아이유가' 하바드'라고 드라마속에서 그러거든요.
어머니를 처음 만나도 기뻐하지 못한다는 말이 너무 슬프다 내 어머니가 자신의 존재를 부정하니 만나도 기뻐하지를 못 하는 거겠지...
그니까요ㅠㅠㅠㅠㅠ
낳았을때 한번
성장했을때 두번
죽어서까지 세번
뭐가요 ?
버린거요
이분이 말씀하고 싶었던 건
낳았을 때 버린 것, 한번.
키워졌을 때 아빠가 저 사진 보냈음에도 한번도 구찬성을 보러오지 않았던 것도 버렸다고 표현하신 거 같아요. 그래서 두번.
마지막으로 저 구찬성 친모가 부탁하며 숨기고싶었던 과거라며 구찬성을 버린 거죠...그래서 세번...
아이는 마지막까지 용서하네..
짠하다..
남자는딱세번울죠
아 코디 너무 예뻐..ㅜㅜ 코디하신 분 평생 적게 일하고 많이 버셨으면
적게 일하면 예쁜 아이유 코디를 잘 못봐요 흑흑
@@ab-ob8mu 앗 아ㅜㅜ 그건 슬프네요..
믾이 일하시고 더 많이 버시라고 하죠
@@이가하-k2t 아ㅋㅋㅋ 그런 방법이!
진짜 아이유 공연할때 이분이 해주시면 ㅠ
너무 짠내 나서 순간 부산 자갈치 시장 온 줄 알았음 롬곡
뭔 ㅋ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ㅅ겨 ㅋㅋㅎㅋㅋㅅㅋㅅ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선바님 같아요 깜놀바님
부산짠내안난다..ㅂㄷㅂㄱ
@@말끊지마예의없게펜트 아까도 어떤 분이 부산 짠내 안 난다고 하셨는데... 저도 매년 겨울마다 부산 가봐서 알구요 바다 하면 부산이 떠올라서 부산이라고 한 거예요... ㅜㅜ
차라리 그냥 제가 자갈치 시장으로 바꿀게요... 죄송합니다...
델루나 시즌2 존버간다
이런말하긴 좀 그른데
시즌2는 김수현이라...
(여진구님 보고싶으신거면 죄송해요 ㅎㅎ)
김수현이 나오더라도 시즌 2 보고싶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일마치고 기다면서 보던 드라마는 응답하라랑 도깨비 이후에 처음이라서 재밌게봤는데....
시즌2라면 블루문..도ㅠ기대된다
안한다는데...
@_아이엠그루트 안한다고 했어요 그래도 전 존버...
찬성이 어릴 때 필구 모습이네ㄷㄷ
와우
여진구도 아역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필구도 그기운 받아서 좋은배우 될겁니다
필구가 아니라 김강훈이에요 ㅠㅠ 필구는 동백꽃에서의 역할입니다
@@유진-y6j1i 역활이 아니라 역할입니다
훈수에 훈수에 훈수
아들은 어머니를 알아보지만 어머니는 아들을 못알아보네.
아마 세월땜에 그런가봐요
그래도 마지막에
장만월이 돌려 말해서 눈치채신 거 같아요
사진 간직해달라고ㅠ하고 미안하다고 한 걸 보니..ㅜㅜ
사진때문에 알아본거지 사진 없었으면 귀신인데
자신의 아이를 미안해서 끝까지 이름..아들이라고 불러주지도못하네..ㅠㅜ
그러네요
아들도 어머니를 알아본건 아니죠ㅋ
자기어릴적 사진으로 알아본거 뿐이지
난 솔직히 저 사람이 천국으로 가는게 이해가 안돼
다른 의미겠지만 내 눈에는 죽어서도 사람은 공평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거 같음
지옥으로가면 구찬성맴도찢어지니깐요
저분이 착해서가아니라 구찬성의 용서를 표혆건거 아닐까요...?
저도...
지 자식 버린 사람
천륜을 져버린
@@다희-e8d8f 헐 꽃... 징짜 꽃이 없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깨비랑 세계관 합치면 진짜 재밌을거같아 ㅜㅜ 김신과 장만월.. 지은탁과 구찬성... 으어오ㅓㅓ
어디서 본건데 그럼 김신이랑 장만월이랑 맨날싸우고 지은탁이랑 구찬성이랑 서로 죄송하다고 할것같다고 하더라구요ㅋㅋㄱㄱㅋㅋㅋ
세계관 같다는 걸 전제로 하고 김은숙 작가 극본에 이응복 연출로 드라마 제작했으면 호텔 델루나 스토리는 많이 바뀌었겠지만 진짜 초대박 났을 듯
@@거대미니말티쥬 아.. 상상해버렸어.. 너무 웃긴데..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출연료가..ㅋㅋㅋㅋㅋ
그럼 0번마고신이 생기겠군요ㅋㅋ
당신이 버린 그 아들 하버드 갔습니다.
호텔 델루나라는 곳에서 봤습니다.아주 잘상겼더군요..좋은 아들 두셨었는데 안타깝네요
하버드 아니고, 하바드 예요 ㅋㅋㅋㅋㅋ
@초코송이 아니 작품 속에서 하바드 라구요 ㅋㅋ
@@user-matangtang 하버드 맞고 , 아이유가 하바드라고 발음하는거에요
아잇 님들 드립이자너요
와 드립 처이해못하고 뇌절 ㅈ뺑이 치네
존재와 시간
그렇게 백년을 살아 어느날
날이 적당한 어느날
첫사랑 이었다
고백할 수 있기를
하늘의 허락을 구해본다.
아니ㅋㅋㅋ 왜 위화감이 없는거죠?ㅋㅋㅋ
엌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본 대사인뎈ㅋㅋㅋ
도깨비깨비ㅋㅋㅋㅋ
tvn 델루나로 건물 하나 짓게 생겼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마라나대지 아스달 하는지도 몰랐네
@@skrkgiudnxk3457 아스달이 뭐예요??
아스달연대기로 넷플에팔아서 돈많이범 ㅇㅅㅇ 신기하게도.. ott 산업 커져서 오리지날 컨텐츠
@@skrkgiudnxk3457 헐..난아스달존잼이던데..
I cried a lot on this scene... It was so relatable being someone who has not seen his parent until the end... It just breaks my heart...
자식을 버렸는데 왜 천국행이지
구찬성이 어머니가 행복하길 바라니까
으엥?
그래도 평생 미안한 마음으로 사신것 같아요
마고신에게 꽃을 받지 않은거 보면 그냥 저승행인거 같아요
@@issacc-0ne 꽃 받고 안 받고는 환생을 결정하는거 아닌가여?
죽어서도 남이 볼까 두려워서 떠나지 못하게 만든 사진을 없애지 않고 평생 간직했다는건, 본인이 낳은 자식이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긴 했다는 거겠지?
죽어서까지도 밝히기보단 없애서 미련없이 떠난다는건 결국 살았을 적 지워버리고 싶은 흠이였다는거겠지
간직하고 있었다기보단 잊고있다 죽어서 떠올랐을 확률이 높지
그래도..그립지 않고 저걸 간짇 할 이유가 없다면 애초에 없앴을텐데 스래도 들여다 조고 그리워 하고자 남겨 놓았고 미처 치우지 못하고 돌아와서 ..
결국 그리다그리다 죽은 걸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요
해석은 자유니까 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만월이가 구찬성이 아들이라 했을 때 운걸 보면 죄책감은 있었나봐요
임아름 잊고 있었으니 그냥 기증을 했겠죠?
델루나에서 제일 아쉬운 에피소드.. 왜 버렸는지도 알 수가 없고 마무리도 흐지부지
I think the ending of this episode is just right. What can you say to the child you've abandoned? Say sorry? Excuses?. Better to say nothing.
그거 원하지도 않는찬성이를 낳았고 그의 찬성이아버지와 계속 살 빠에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버린거지
왜 버렸는지 공감하는 사람이 있으면 손절치세요
11:24 이때 구찬성이 "안녕히가십시오 어머니"했을때 진짜 맴찟💧ㅠ
그런데 구찬성 친엄마라는 분은 왜 저걸 없애 달라 그런거에요?
너무 잔인하다..... 미안한건 미안한거고 감추고 싶은건 감추고 싶은거고
구찬성은 아빠가 찬성해서 낳은아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이름도 구찬성인거구요 엄마는 원치않았던아이였던거죠 그리곤 재혼을 했을거라 추정됩니다 구찬성 생모분이 저희가족들이 알면안된다고 이야기한거 보면요
원하지않던 아이였던 만큼 본인에게는 저 아이가 지금의 현가족에게도 아무에게도 알리고 싶지않던 과거, 잊고싶었던 과거라고 생각하기에 없애달라한 듯
섬섬 근데 한 편으로는 귀신이지만 아주 씹쓰레인 듯.원치 않은 애지만 그래도 자기 애를 버리고 또 나중에 시간이 지난 후 다른 가정에서 자기 과거를 아는게 원치않는게 그게 얼마나 쓰레기 짓일까요?이번 스토리는 저 귀신이 지옥에서 평생 고통 받았으면 함
@@어도러블-f5x 이름도 구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휘혈-h1c 이름 구찬성 맞는데 왜 웃으시지
자식버려도 천국가는구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어허 그럼 못써
노노 꽃 안 들고 감
@@stoichr3324 뭔ㅋㅋㅋ드라마를 꼭 드라마로 봐야되나?
@@유세웅-z9q 되게 1차원적인 생각만 하시네... 이 드라마는 우리삶에 일상적인 부분과 비현실적인 부분을 압축한 드라마임 애초에 인간의 감정과 원혼 원한 등을 다룬 드라마에서 해석과 현실적인 부분에서 공감을 얻을수도 있는거 아님??? 소설을 소설대로 보고 드라마를 드라마대로 보고
현실을 현실대로보고.... 그렇게 꿈과 감정 없이 어떻게 삶??? 님은 계속 그렇게 사시길..
아들이 엄마를 보내드린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진짜 너무 눈물밖에 안 나올 것 같은데
이수 자기 애 버린 여자는 절대 눈물 안 남ㅋ
*abandoned son to his mother.
늦으면 늦을수록 좋지않을까요..
남보다 일찍 그것도 20살 후반에 보내드리고 나니..
가족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패션 뭐냐 청청 와 ㄹㅇ 드라마도 완벽 외모도 완벽 연기도 완벽 모든게 완벽
델루나는 진짜 코디가 짱 ㅜㅜㅠ
1:06 합성인줄....
Why is gu chang sung always in suit......why u like to kill me with ur visuals...
He's a hotel employee after all
제 어머니인것 같아요. 하는데
진짜 중저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진짜 심장이 쿵 내려 앉는것같네..
엄마가 엄마가 될준비를 되지않고 아이를 낳았고 그래서 아이를 부정하고 잊고 살다가 그 아이가 장성해서 본인을 찾고 슬퍼한다는 말에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는게.... 죽기전에 아들을 찾아주었다면 좋았을껄 아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델루나네요
자식을 버렸어도 자식이 엄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떠나가는 장면을 보니 눈물 또 나오네...
아이유..좋지..드라마도 꿀잼이야..근데 제발 스푼광고에서 아이유따라하는거 보여주지않았으면 좋겠다ㅡ 이제 대사는 물론 목소리고 톤이고 말의 높낮이랑 호흡까지 다 외우게 생겼다 증말..
ㅇㅈ 왜 갓이유님을 더럽히냐고요 전 갓이유님 더럽히는 스푼이 너무 싫습니다
다른 부분은 다 나왔는데 이 부분이 유튜브에 안 올라와서 속상했는데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요즘열일하시네요!! 도깨비부터 호텔델루나까지~!!
사진 필구네 졸귀탱ㅠ
근데 시즌 2 나와도
다들 한풀고 가셔서 안나오시잖아요ㅜ
9:20 이런 조연분들의 케미 못보잖아요ㅜ
으어ㅓㅓ맞네요오
이제 저승에서....ㅋㅋㅋㅋ
사실상 시즌2로 나오면 기존 주조연들은 카메오로 나오거나 환생엔딩을 배경으로 김수현이 진행하는 스토리일테니.. 지금 캐미는 기대하기 어렵죠
필구였네ㅋㅋ이땐 아무생각없이 여진구닮았다했는데 생각해보면 동백이때도 20대모습은 여진구로나올까 생각한적이 있었는데 이 드라마봤어서 그런거구나
나도 걱정하면 걱정한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싶다.
그럼 말하세요
안계시는거 아닐까요
나도 날 버린 어머니를 찾아볼까. 아무 기억없이 살았는데 영상보니 나도 사람인가 눈물나네
아끼던 게 아니라 숨기던 게 맞았네요 라는 대사가 너무 공감 돼요
8:36 훠워어씨인 좋아요 ㅋㅋㅋ
왜 이걸 아무도 언급 안하지? 졸귀인데ㅠㅠ
One of the best scene in Hotel Del Luna. 💖💔
그분이 버린 구찬성 제가 주워갈게요 ,,
아주 🤣🤣🤣
아뇨 제가 주워갈게요..
구찬성 착하게 살아왔는데 벌을 받네
제가 이미 주워왔어요 지금 부엌에서 물마시고있습니다
@@coS2oc 그건 제가 만든 가짜입니다
진짜는 저희 집에 있죠
뭐야 사람들 댓글 뜨끈해
@버섯민트 뜨-끈
너무 차가워ㅠ
이때 아이유 코디 미쳤다ㅜㅜ너무 예쁨ㅜㅜ
델루나OST를 들으면 가슴이 아려온다 후유증이 안가신건가;;;
죽은 마당에 그까짓 과거 까발려지는게 뭐가 무서워서ㅡㅡ
한풀이로 버린 아들 얼굴 한 번 보고싶다고도 안하고 극혐
구찬성이 자기 아들인걸 알았지만 마지막 가는길에 아들의 우는 얼굴을 보면 떠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이대로 모른체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듯이 모른척하며 떠나주는게 남은 구찬성에게도 덜 슬퍼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엄마라는 역할을 접고 마지막까지 남으로써 구찬성의 배웅을 받으며 떠나는걸 택한거겠죠. 남겨진 자신의 아들이 너무 슬퍼하고 아파하진 말았으면 좋겠는 마음에 말이뵤
필구야! 니가 왜 거기에 있니?
@벛꽃소녀 사진속 아이가 필구같아요
정확히 필구는 동백꽃 필 무렵에서 나온 이름이구요 실제 이름은 김강훈입니당! (기분 나쁘면 죄송합니다...)
아이유랑 여진구 둘 다 연기를 너무 잘한다 감정선을 잘살려!!
뭐든 작품이 시즌 2, 3가 힘든 게
전작과 비슷하게 하면 똑같다고 욕 먹고, 좀 새롭게 하면 완전 다르다고 욕 먹음...
그래서 다들 박수칠 때 떠나는 듯
아이유 코디 크으..사랑한다...진짜 볼때마다 힐링되네
4:38때 만월이가 너무 슬퍼보여 ㅠㅠㅠ
델루나 앓이하다 얼마전에 괜찮아 졌는데 보니깐 또 델루나앓이ㅠㅠ
만월이가 말했잖아요. 구찬성을 위로하고 싶다고. 그런 뜻에서 천국으로 보낸거 아닐까요?
처음엄마를 만났는데 엄마는 자신의 어릴적사진을 없애달라하고,,,,마음정리하고있으니까 엄마 저승보내줘야하고,,,,,,ㅠㅜ
가정이 좀 어려워져서 저도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랑 어머니랑 이혼하시고 좀 어머니를 태어나서 처음 5살? 때쯤 단 한번 뵙고.. (사실 지금도 긴 생머리라는거 말고는 기억도 나지 않아요).. 사진도 없어서 얼굴을 모릅니다.
.
한참 사춘기때는 집안도 어렵고 엄마라는 존재가 없다는 부재감 때문에 방황도 많이했고요..
그래서 구찬성 마음이 약간 이해가 되네요.. 처음으로 마주하면 어떤말을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살아계신지 돌아가신지 모르겠지만 돌아가셨다면.. 슬퍼해야되는건지 좋아해야되는건지도.. 원망이 1도 없다면 말이 안되죠...
그래서 돌아가실때 담담한 모습이 이해가 됩니다. 날 낳아준 분이니까..슬픈감정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성통곡 이런건 못할거같아요... 기쁘지도 슬프지도 그렇다고 원망의 소리보다 그냥.. 저도..저렇게 조용히 담담하게 보내드릴거같네요..
그래도 구찬성은 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지.. 물론 철없는 아버지였지만.....
갓주희...😍
여진구 슬프지마ㅠㅠ 하 전나 잘생겻어
어떻게 저렇게 잘생김?❤❤
이 드라마에서 아이유님이 가장 드라마 역활 수행하느라 힘들었을것 같아요 ..연기이지만 울음 참느라 고생고생 했을거 눈에 선하다..
여진구보면 해품달만 생각남ㅋ
연우야~연우야~나의 빈 이다~하고
애타게 부르던 목소리....ㅎ
1:43 여기서 깜짝 놀라지 않는 구찬성이 제일 신기함
자기 과거를 없애주세요라는 부탁을 듣는 자기 기분은 어떨까…… ㅠㅠㅠㅠ
나였으면 물었을꺼같다.
행복하셨는지.내생각은 나지않았는지
날 그렇게 둘만큼 중요한게뭐였고 소중한게 뭐였는지.왜 내눈앞에 나타나주지 않았는지
그리고말할꺼같다. 원망은 하지않지만 조금 밉다고 왜 나버렸냐고, 나왜그렇게 내버려뒀냐고 보란듯이 멋있게 보내드리고싶어도 난못할꺼같다.
왜 날 버리고 갔냐, 그런 말을 하는 순간 그건 원망이 되는 겁니다.
참 아이러니 하죠..
호텔델루나2 만들어서 저 저승으로가는 터널을타고 저승에서 또 일어나는 일을 만들면 좋겠다ㅠ...진짜 시청률 겁나 높을듯ㅠ
천륜을 거슬렀는데 이렇게 천국에 가요..
아들+전남편을 잘둬서....
저 또한 같은 횟수로 같은 경험을 했는데 나는 그 사람이 천국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혹시나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한다면
@@yw255446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신께 맡기세요
마음으로 죄짓지 말고
@@남동훈-f7p 고맙습니다, 너무.. 정말
@@yw255446 저역시 주인공과비슷하게 원하지않는단이유로 엄마에게 버려진 아이입니다 구찬성처럼 똑똑하지못해 지방대나 다니고있죠ㅎ; 그래도 옛날엔 정말 저주스러웠고 왜 나를 떠났나 엄마가 되었으면 그도리는 하고 자식이 효도할때까지 인내하는것이 맞는거아닌가라며 효도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저는 원망도 많이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마저도 아니고 그냥 잘 지내다가 한번쯤은 제게와서 사과한마디만 한다면 용서하고싶네요 제가 바라는건 그것밖에 없고 바랄 수 있는것도 거기까지가 한계이며 너무 어릴적에 떠난터라 더이상 바라는건 제욕심이 아닐까 생각도 들구요. 님도 너무 원망섞인 마음가지지마시고 죄도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은 복수를 원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래봤자 같은 나쁜사람이 될테니까요 힘내셔서 보다 훌륭한사람이되어서 보란듯이 잘사는것이 최고의 벌일겁니다
그이후는 신이 있다면 알아서 심판해주시겠죠 파이팅하세요:)
어머니ㅠㅠ어머니ㅠ 아들인거 알았으니 진심 아니어도 사랑했다 미안하다 그 일 때매 죄책감에 시달렸다 이렀게 말해주지ㅠㅠ (훌쩍) 함튼 ㅠ 이거 보고 안 우는 사람은 사람이ㅠㅠ 아니닿흐어엉ㅠㅠㅠ
장만월이 잃을까봐 그렇게 구찬성이랑 싸우는 모습이 짠하다...ㅜㅜ
TVN델루나로 건물 하나 올릴뻔 했지만 아스달때문에 내려야겠네
'아끼는 걸 쉽게 버리고 감추던 걸 목숨 걸고 지키던데' 죽은 엄마가 아꼈지만 버린 게 전남편과 그 아들, 감추었던 건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고 버린 자식을 그리워했다는 것. 그 마음을 재혼 가족이 알까봐 목숨걸고 감추려는 거지
히유 부모를 자식의 손으로 보내드린다는게 얼마나 마음 아플까요ㅠㅠㅠ
자신이 낳은 자식 버린 여자가 천국에 간다는건 좀 말도 안되는거같어
하버드 나온 거 알면 되게 좋아하고 다시 받앚 겠다 ㅅㅂ ㅋㅋ 선생이래 선생 선생이 애를 버려 무슨 ㅋㅋ
알아도 안받지...새 가족들한테 들키기 싫어서 숨긴건데 하버드가 뭔소용임?
비상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객실장님이랑 김선비님 얘기 안하지?
겁나 웃긴디 김선비님ㅋㅋㅋ 나 말투많이 고쳤는걸요??
IU looks like she came out of Bleuming MV lol 😂😂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여진구 잘생겼다
@성이름 엌ㅋㅋㅋ
@김양동이 합치면 여이유 아름겼다(?)
엄마 아들인거 아는거같은 느낌이드네요.... 찬성이 너무안타깝...ㅠ
이 도서관 에피에서 아버지가 구찬성을 이 근처 초등학교로 보내고 싶어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아마도...
왠지 존재와 시간이 이 에피소드와 맞는거같다 .
나 이걸 보는데 왜이렇게 저사람들이 내곁에 있다 죽음으로 인해 떠난 것 같은 느낌이 들지? 벨보이 나오는 순간부터... 마음이... 아기 때문에 머물다 가신 그분까지...
코디 아주 칭찬해👏👏
깨알 피오 넘나 귀엽ㅋㅋㅋㅋ
그냥..마지막에 후회 대신 사과와 같이 꼭 끌어안아줬다면 좋지 않았을까.. 아들이나..이름을 불러주며..
그건 너무 잔인한듯…. 좋기야하는데 마지막 말을 들은 구찬성의 마음은 정말 걷잡을수없이 아플듯.. 그냥 이대로 어머니를 보내는게 맞는듯
Imagine an afterlife like that in real life.
블루문 아이유 나왔으면 좋겠다..
과연 블루문이 나오긴할까여?
블루문?
아들은 버려졌어도 잘 컸네
Damnnn it must be hurt for Chansung
축복받진 못했어도 좋은 사람으로 자란 굿찬성 므찌다
이 영상은 왜 갑자기 추천 알고리즘에 떠서 정주행 욕구를 불어넣는 것인가
갓텔델루나
근데 TVN 드라마 중에서는 호텔델루나가 갑임
도깨비도 좋음
도깨비도 좋은데 개인 취향으로는 델루나
시그널 응답하라 시리즈도 레전드죠 ㅋㅋㄹㅋㄹㅋㄹ
아이유 코디진짜 잘하네..
당신을 나의 호텔로 모시고 가죠
캬아아 멋져!!!!
호텔델루나는 뭔가 다 사과가 아쉬워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이 .. 찬성엄마도 그렇고 지현중 죽인 할아버지도 그렇고 .. 진짜 아들을 버린데다가 죽어서까지 부정하려고 한데다 그모습을 아들한테 보이기까지 했는데 저렇게 담담하게 미안하단 말한마디로 돌아서도 되는건가
비상금 듣자마자 눈 번쩍! ㅋㅋㅋㅋ
03:24 자네 책을 정확히 빠르게 잘 정리하는구만. 여기서 일 해볼 생각 없나?
부모를 버리면 패륜아 지옥행인데 자식은 버려도 천국가네
어머니한테 자신의 존재를 부정 당하면 어딴 기분일까?! 내가 내 존재가 불필요하게 느껴질때랑 비슷하려나?! 그 슬픔이....
10:28 Damn Gu Chan Sung did not even say anything.
I remember Jin Goo once said in an interview that out of all his drama, he have a hard time portraying ChanSung because it lacks background story and he still have to imagine it.
다들 낳았다고 해서 모성애가 없냐 그런말하는데 출산한다고 해서 모성애가 생기는건 아니죠 키우면서도 산후우울증이 와서 있는자식을 없애는 엄마들도 있잖아요 키우면서 아이에대한 사랑도 있는거고요 버려진자식은 어떤사연이 있었으면 하겠지만 솔직히 그냥 버린건 버린겁니다 자기를 버려서라도 키우는 부모가 진짜 부모에요 눈이안보이는 장님아버지가 아기를 혼자키우는게 부모고요 저런사람은 모성애가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아닙니다
너무 짠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