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델루나 #Diggle #디글 방송국놈들이 덕질하는 채널 디글 구독하기! :Diggle ☞ bit.ly/2Urls34 tvN [호텔델루나] :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 공식 홈페이지 : program.tving.c...
맞네 얼굴 일부러 흉측하게 바꾼거 저 남자 봤을때부터 신부표정이 쭉 안좋았던게 같이 있고 싶다는 자신의 욕망이랑 그사람을 죽게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계속 갈등하다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살길 바랬던거지 그리고 붉은 실 자른것도 본인이 미련을 버리는 것보단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사랑하는 걸 아니까 산사람은 죽은사람 잊고 살아달라는 의미가 맞는듯 결국 신부는 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택을함....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내가 평생 같이 살고싶다고 느낀 반려자가 먼저 하늘나라로 가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나이대의 여성분들을 보면 자꾸 그친구 생각이 납니다. 그렇기에.....연애를 하며 집중하기 힘들고 상대자는 결국 느끼게 됩니다. 저사람이 나를 통해 다른사람을 보고 있구나.....결국 헤어지게 되죠....저도....그립습니다. 이장면보니 이 드라마는 못보겠네요.
가족을 잃었을때의 슬픔과 거의 ..내곁의 누군가를 잃었을때는 오히려 부정했었죠. 그냥 슬프면 슬픈대로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두세요. 잊으려하면 더 못 잊겠더이다 내가 받았던 그 사랑을 잊지마시고, 많이 웃으시고, 곁에 남은 사람들과 사랑하면서 지내세요. 나중에 만나면, 나이렇게 잘 살았다고 웃으면서 봐야되잖아요
@@hihi3842 그 결혼식 끝나면 남자가 죽는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남자가 원래 남자 살아있는 사람인건데 결혼해버리면(영혼식) 신부가 그 살아있는 남자를 저승으로 끌고 가는 거기 때문에 비꼰거예용! 남자 부모가 그 신부가 자기네 아들 데려갈까봐 일부로 아무나 결혼하고 자기 아들 놔주게 할랬는데 델루나 사람들이 남자 데려온 거라..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 놓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미련하게 붙잡고 못 놓는게 사람인데 자기 손으로 떼어놓는 거 정말 힘들어요 부모가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죽은 사람 영혼 결혼식 시키려고 했던 것도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 놓지 못 해서 남의 자식 죽는 길까지 그렇게 만둘려고 한거잖아 자기가 함께하는 행복을 꿈꿨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만의 행복을 말하는게 참 힘든 일이라서..ㅠㅠㅠㅠㅠ
잔에 리밍이 (잔 테두리에 소금) 안되어있어서 마가리타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애초에 그런 의미를 가지고 저 장면을 넣었다면 블루 마가리타가 아니라 일반 마가리타를 들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 잔을 사용한 건 그냥 칵테일 하면 떠오르는 잔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지원 여자랑 남자랑 사귀는 사이인데 사고가 나서 여자는 죽고 남자는 식물인간 남자 쪽 부모는 여자가 자기 남자를 놓지 않아서 남자가 깨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랑 영혼 결혼식하면 여자가 남자를 놓고 가서 남자가 깨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서 남자 쪽이 영혼결혼식 의뢰함
저랑 비슷하네요.. 나를 보지만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친.. 나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더 사랑하고 그러워하는. 사람이 본래 죽고 세상에 없으면 더 그리운 법.. 나도 죽으면 그 사람이 드디어 나를 더 사랑해주고 그리워질까 우울증에 빠지면서도 놓치기 싫어 2년 더 사귀다 제가 끝냈습니다. 제가 살려고요..
와ㅠㅠㅠ 진짜 감덩적이야ㅑ.. 드라마를 안봤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신부와 신랑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신부가 죽고 신랑은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부모가 신부가 죽어서도 신랑을 못 놓았다고 생각해서 다른 남자와 영혼결혼식을 하려고 했지만 아이유가 눈치채고 영혼결혼식을 하려는 남자 대신 신랑을 데리고 왔는데도 신부가 저렇게 변해서 신랑을 놔준거다.." ㅠㅠㅠ 이게뭐야 너무 강돔이야여ㅠㅠ
진짜 이부분은 그냥 여자도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못 놔주고 남자도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산 목숨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여자를 못놔주는 거 보면 그만큼 둘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다는거잖아ㅠㅠ 여자가 무섭게 안했으면 남자도 저 여자 안떠났을거 같다는게 더 슬프다ㅠㅠ 그런데,앞으로 둘다 서로 각각 이승과 저승이라는 완전 다른곳에서 살아가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힘들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ㅠㅠ 그런데,남자도 자기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여자 보내고 살아가야 되기에 그 고통이 느껴져 더 마음 아프다ㅠㅠ 둘다,힘들겠지만 나는 남자가 더 힘들거라고 본다ㅠㅠ +8:14 이부분 진짜 너무 슬퍼ㅠㅠ
신부가 정말 붉은 실을 잘 잘랐다ㅠ 사랑하는 남자였었지만 자기 의지로 결국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 둘이 붉은 실로 이어져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ㅠ
@@user-ux4if1bs3e 근데.. 아무 기억이 없잖아요.. 현생에서 너무 사랑했고, 아픈 사랑인데 다음생엔 그런거 전혀 모르고 만나는게 참.. 나는 현생에 사랑했던 그 마음, 그 사람이 너무 절실한데 아무리 환생해서 다음생에 만난다해도 그 마음이 달래지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도깨비에서 유인나, 이동욱이 다음생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사랑에 빠졌을때 해피엔딩이지만 전생땜에 슬프더라구요..
제 생각엔 자르지 않았음 그남자도 시름 시름 있다 계속 혼수 상태일거 같네요....왜냐면 아직 사랑 하는 마음이 같이 있고 싶단 마음이 같이 죽고싶단마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죽으면 그 운명의 실 이 잡아 당기고 있는 이상 일어 날수없을거 같네요 그래서 결국 자른게 아닐까요?? 그리고 환생해서 다시 만나지 않았을까요? 신부가 신랑을 놔주고 떠났다면 몰라도.. 흐엉엉 슬퍼
아무리 멀리 달아나도, 운명을 이어주는 홍연.... 자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죽은 예비며느리를 아무나랑 영혼결혼식 시키려는 부모, 사랑하는 사람이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그 운명의 끈을 자르는 여자.... 자기가 그토록 죽기보다 바랬던 이를 만났음에도 무섭게 변하는 것을 바라보고는 달아나는 남자.... 씁쓸하네요.
아직도 청하-그끝에그대 이노래 들으면 이장면이 생각난다... 호텔델루나 1화부터 전부 봤었는데 특히 이 장면...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던 장면 ㅠㅠ 마지막에 신부가 실 끊으면서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이거도 ... ㅠㅠ노래 가사랑 이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들으면 너무 슬퍼....ㅠㅠ
아니 여기있는 애들 왜캐 이상하니 남자 비난 할 것도 없고 여자 비난 할 이유도 없음 그리고 환생해도 기억못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못하겠지 어캐하냐 무슨 그래도 다음생에도 서로가 만날 운명이다 이거지 무슨 부딪히 다그렇겠지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아요? 이렇겠지 붉은실은..사랑이야 개ㅛㅐ드랑 ㅠㅠㅠㅠ 사랑은 영원한거라고
![[#호텔델루나] 구찬성의 여자...친구라고? 눈치 상실 산체스의 대답에 분노하는 장만월🔥 EP6-01](http://i.ytimg.com/vi/9emMIGexERA/mqdefault.jpg)
![[#호텔델루나] 구찬성의 여자...친구라고? 눈치 상실 산체스의 대답에 분노하는 장만월🔥 EP6-01](/img/tr.png)
![(ENG/IND) [#HotelDelLuna] "Sanchez, Veronica is Dead" Say Last Goodbye | #Official_Cut | #Diggle](http://i.ytimg.com/vi/27K2vJCGR3Q/mqdefault.jpg)
![[#호텔델루나] 귀신이 되어 손님으로 델루나에 온 구찬성?! "지현중 이 개XX🐶!!" 감동 와장창창🔨 EP12-02](http://i.ytimg.com/vi/0Y9ssGSLzVA/mqdefault.jpg)
![ฮักเทื่อสุดท้าย - บอย ศิริชัย [OFFICIAL MV]](http://i.ytimg.com/vi/-1PoPoQ-B-k/mqdefault.jpg)
델루나로 가는 급행열차입니다 =3
tvN 드라마 1화부터 정주행🌙
▶th-cam.com/play/PLm24nddeR_-LYOCRUvxj0ItYBZzHpO6kE.html
수정해서 고정풀리셨..
@@Ein_256 그걸 4개월 뒤에 발견한 나... 감사합니다
ㄱㅂ
@@Diggle 델루나 잊지말아주세요ㅜㅜㅜㅜㅜ루ㅜㅜ
@@Digg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은 얘기였는데 생전에 사랑하고 아낀 사람이 더 이상 자기 때문에 마음 아프지 말라고 꿈에 일부러 무섭고 흉측한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했음.. 신부도 그런 심정이 아니었을까.
하루전인데 좋아요가 396개라니.. 축하용!!
+좋아요 399개 되면 그때 눌러야집 ㅎㅎ
699개에서 내가 눌러서 이제 700개
안돼 떡상했다(?) 800개를 기다린다..
굳이 그렇게 안해줘도 될텐데.. 살아생전 가장 예쁜 모습으로 나와주면 너무 행복할듯
고인이 꿈에서 무서운모습으로 나오는건 정떼려고 그러는거래요..
빨리 잊으라고..
나땜에 힘들어하지말라고
근데 이거 와이리 슬프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10살때 돌아가신 할아버지는 25살이 되서도 꿈에 안나오셔...목소리라도 얼굴이라도... 보고싶다..무서운 모습이라도 할아버지 하며 안길것같아...
@@user-yi2kr1cy5i 사실 고인이 꿈에 나오는게 좋은건 아닙니다만..
좋아하시던 할아버지라서 많이 그리우시겠네요~ ㅠㅠ토닥토닥
저 신부님 대단하시다...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내가 만약 저 신부 입장이면 저럴 수 있었을까 싶음..
ㅇㅈ..
드라마자너~
@크라시스 갑자기 뭔 헛소리야;
@크라시스 근데 그걸 꼭 여자가 혼수상태로 만든건 아닌거같은데요. 그랬으면 첨부터 자기가 사랑한 남자 영혼 찾아달라했겠지 뭐하러 구찬성보고 혼자 가고 싶으니까 당신이 대신 결혼해주세요 이랬겠어요..
난 내 죽은모습보고 도망가는거에서 정떨어졌을듯
얼굴이 무섭게변해서 도망갔다고 머라하시는데ㅋㅋ 아니 갑자기 멀쩡한얼굴이 무섭게변하면 당연히 무섭고 도망갈만하지ㅋㅋㅋ 드라마인거 알아도 겁나깜놀했는데ㅋㅋㅋ
그니깐요 새벽에 방에서 혼자 보다가 갑자기 확 나와서 화면 멈추고 오빠방으로 달려가서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핑계로 이거 끝날때 까지 같이 있다가 왔는뎈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당신에팬입니당 아니는 그냥 말에 추임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근데, 아니 이런말로 문장을 시작하잖아요
@당신에팬입니당 당신 닉네임도 이해가 안가네요 에 가 아니고 의 죠
@@user-up1kk8jx3n 내여자친구면좋겠다
@@enfp4754 진짜 어이없다ㅋㄱㅋㅋㅋㅋ진짜 그거 하나 물어봤다고 닉가지고 놀리곸ㅋㅋㅋ 위에서 설명 다듣고 이해 다 했는데 뒷북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 얼굴 일부러 흉측하게 바꾼거
저 남자 봤을때부터 신부표정이 쭉 안좋았던게 같이 있고 싶다는 자신의 욕망이랑 그사람을 죽게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계속 갈등하다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 살길 바랬던거지
그리고 붉은 실 자른것도 본인이 미련을 버리는 것보단 남자가 아직도 자기를 사랑하는 걸 아니까 산사람은 죽은사람 잊고 살아달라는 의미가 맞는듯
결국 신부는 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택을함....
ㅜㅜㅜㅜㅜ 개 슬프다
ㅠㅠㅠㅠ
ㅠㅠ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신랑입장이면.. 그냥 데려가줬음 할거같거든요..... 저는 지금 남편 없이 못 살아요... 진짜....
난 저 반지 안빠지는게 제일 슬펐어 그만큼 남자에게도 여자는 사랑했던 사람인거잖아.....그리고 결국 여자도 남자를 많이 사랑해서 무섭게 변하면서까지 혼자 죽는걸 선택한거고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빌어주는게 너무 스윗해.....
ㅠ ㅠ
다른 이야기지만 반지 못빼는 연기는 참 못하신듯 ㅠㅜ
근데 저 인연의 실 끊어지면 다음생에서도 다다음생에서도 영원히 못만난다고 들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다신 만날수 없어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른거죠ㅜㅜ
@@Jimin_095 와ㅠㅜㅜㅜㅜ개슬프다ㅜㅠㅠ
어차피 다음생이건 다다음생이건 환생하면 전생의 기억은 없음..
다시 만나건 못만나건 본인들은 기억조차 못함
@@user-ik2oo4io8s 아무리 기억을 못한다 할지라도 ‘다음생에서 다시만나’라는 말이있잖아요.. 근데 그 실을 자르면 그 다음생에서라도 영원히 못만난다는 얘기니까 더 슬프죠
근데 안 끊으면 남자가 죽음
근데 저렇게 커플들 예비 신랑신부들 둘중 한명이 사고사하는거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뉴스도 정말 많고 실제 제 주위도 있구요ㅠ너무 잔인한거 같음ㅠ 만약 내 애인이 그렇게 된다면 난 못살거 같아...
사랑해서 놓을수 없었는데 그사람을 위해 줄은 끊는거 보면 많이 사랑했나보다
신부 진짜 고져스하게 이쁘다..
아...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울었잖아요...아ㅠ
신부님 마지막에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미친 아..ㅠ 아앍ㅠㅠㅠㅠ 넘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진짜 드라마 개 잘만들었어ㅜㅠㅠㅠㅠ
근데 진짜 약혼남분도 되게 사랑한것 같아 아무리 혼수상태란걸 몰랐을 수도 있더라도 저게 자신의 진심이라는 거잖아...
난 여자가 일부러 남자 안 죽게 무섭게 변해서 가라고 한 것 같은데... 나중에 남자 가고 얼굴 다시 원래대로 한 것만 봐도 여자가 놔준거지 결국은... 실도 직접 자르고...
근데 왜 여자를 욕해...
진짜 너무 스윗한거 아님꽈 ㅠㅠㅠㅠ 아 진짜 너무 마음아파요 여자분 진짜 ㅠㅠㅠㅠ 사랑해요 행복하세요..허흥으흐흐ㅠㅠㅠ
저두요..
엥 이걸 이해못하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고? ㅠㅠ
난 너무 슬펐음 사랑하는 사람 놔주기 위해 마지막을 무서운 모습으로 남기는게
여자 욕하는 글을 어디에도 없는데~~ 다 여자 너무 불쌍하고 행복했으면 한다는 댓글인데~~ 보면서 이상해서 엥???했음
@@user-vs9zq6om5g 일부러 여자의 행동을 비꼬듯이 말하는 사람도 있고.. 흉측해진 얼굴 어쩌구 하면서 욕하는 분들이 있어서 쓴 댓글이에요..
와 근데 신부역할 배우분 진짜 우아하게 생기셨다.. 참한며느리 프리패스상.. 웨딩모델이신쥴
8:32 이와중에 실이 love 라고 써있네..
관찰력...
어머.. 우연인가,,
8:33 미쳤다 진짜네 .... 개소름
love 형태에서 더 풀어지면서는 ‘사랑’ 한글 모양으로 풀어지네요
@@jessi6896 와 헐 진짜요
8:32 저 실이 LOVE라는 댓글 어디갔지,,완전 소름이얐는ㄷ
?? 원래 운명은 빨간실로 엮여있다는 얘기 모르세용??
그게 아니라 실 끊어지면서 love라는 글자 모양이 보인다는 소리 같아요
와 진짜네 소름
@@user-sg7dv3ro1d 아항
와 눈썰미 대박..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지만 내가 평생 같이 살고싶다고 느낀 반려자가 먼저 하늘나라로 가면 오랜시간이 지나도 비슷한 나이대의 여성분들을 보면 자꾸 그친구 생각이 납니다. 그렇기에.....연애를 하며 집중하기 힘들고 상대자는 결국 느끼게 됩니다. 저사람이 나를 통해 다른사람을 보고 있구나.....결국 헤어지게 되죠....저도....그립습니다. 이장면보니 이 드라마는 못보겠네요.
힘내세요... 가슴이아프네요 댓글이.. 힘내세요..
@@velynuna 감사합니다. 주위분들이 시간이 약이라거나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고 하는데 시간은 6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약이 되지 않고 그리워질뿐이며, 사람은 오히려 저를 만났던분들께 상처를 드려서 죄송할뿐입니다. 그저 저같은 사람이 더이상 없길 바랄뿐입니다.
안타깝네요 하늘에 계신 그분도 화수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거에요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lee30011 마음이 참 선한 분이신듯.
거울을 보시고 자신을 좀더 사랑 해보세요
님의 부모님과 사랑 하신분은 님이 좀더 행복 하길 바랄겁니다.
꼭 행복한 인연 만나시길.
가족을 잃었을때의 슬픔과 거의 ..내곁의 누군가를 잃었을때는 오히려 부정했었죠.
그냥 슬프면 슬픈대로 생각나면 생각나는대로 두세요. 잊으려하면 더 못 잊겠더이다
내가 받았던 그 사랑을 잊지마시고, 많이 웃으시고, 곁에 남은 사람들과 사랑하면서 지내세요. 나중에 만나면, 나이렇게 잘 살았다고 웃으면서 봐야되잖아요
아이유 초반에 신부 한심하다는듯 비꼬고 웃는거 연기 잘한다.
초반에 신부한테는 왜그러는거에요? 남자쪽에서 저 결혼식 시킨거 아닌가요?
@@hihi3842 남자쪽에서 병상에 누운 남자를 여자가 잡고있다 생각해서 여자가 다른 사람이랑 영혼결혼식하면 남잘 놔줄거라 생각했고 머리카락 주머니를 날렸는데 그걸 산체스가 주웠고,,~,, 어찌저찌해서 진짜 남자를 데려오자고 한건 호텔측이었어용 여자가 현생에 미련을 가져서..
@@hihi3842 그 결혼식 끝나면 남자가 죽는다고 했잖아요 근데 그 남자가 원래 남자 살아있는 사람인건데 결혼해버리면(영혼식) 신부가 그 살아있는 남자를 저승으로 끌고 가는 거기 때문에 비꼰거예용! 남자 부모가 그 신부가 자기네 아들 데려갈까봐 일부로 아무나 결혼하고 자기 아들 놔주게 할랬는데 델루나 사람들이 남자 데려온 거라..
@@user-cookiejar 일부로x일부러o
ㄴㄴ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 놓는 거 정말 어려운 일이예요 미련하게 붙잡고 못 놓는게 사람인데 자기 손으로 떼어놓는 거 정말 힘들어요 부모가 자기 자식 살리겠다고 죽은 사람 영혼 결혼식 시키려고 했던 것도 결국은 사랑하는 사람 놓지 못 해서 남의 자식 죽는 길까지 그렇게 만둘려고 한거잖아 자기가 함께하는 행복을 꿈꿨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 사람만의 행복을 말하는게 참 힘든 일이라서..ㅠㅠㅠㅠㅠ
누구나 저신부 입장이라면 저렇게 했을거임
어느 사람이 자기 죽었다고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끌어들여서 같이 죽겠냐고 .... 진짜 사람 붙잡는것보다 놔주는게 더 힘든것 같음 .....
이거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네...
돌아가신 할머니 상을 다 치루곤 어느날 꿈에서 할머니가 나왔는데 저 신부처럼 엄청 무서운 모습으로 갑자기 나한테 소리를 질러서 놀란마음에 꿈에서 깼지... 그게 할머니가 나한테 정을 땔라고 하는 꿈이였단걸 나중에 앎
돌아가신 할머니 분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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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꿈에 언제 나왔나요? 오늘 5일째인데 아직 안나오는데…
@@user-qk6vf9nw5b 신기하게 딱 49제때 나온것같아요
@@user-kf2js3bg8g 아 그래요?? 무서운 얼굴이라도 좋으니 제발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어요…
설령 산다고 해도 내가 제일 사랑하는사람이 죽었는데 제대로 살 수 있나?
살아요. 그리고 잘 사는 게 떠난이에게 가장 큰 선물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잘 사는 것만큼 큰 행복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잊어야지요.... 천천히라도
사람마다 다르즤..
나도 당장 울엄마 할아버지가 죽고나서 내꿈에 무섭게하고 인연을끊는다면 쥭고싶텐데..
잊진 못해도 애인 만나고 살더라고요..
자식을 잃으면 제대로 못살거같음.
사랑하는 사람은 아직 숨이 붙어있는 산사람이고 자신은 죽은사람이고... 그걸 놓아주는게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ㅜ
아 근데 내가 남자입장이라면
나도 같이 데려가줬으면 좋을거같아 ㅠㅠ헝
나도 올해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신랑 없어지면 나혼자 평생 그리워하고 살 생각하니 너무 무섭고 슬프다..
혼자면 상관없는데 남은 가족이 있잖아요
지금 행복하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user-tn9kl2lz6r
남자도 여자도 사랑했기에 찾아갔고 놓아줬다는 게 참... 둘 다 서로를 사랑해서 산 쪽은 같이 죽기를 죽은 쪽은 그대만은 살기를 바랐다는 게 너무 좋아요..
2:59초에 아이유 마가리타 들고 있다가 마신다.. 어째...ㅠㅠㅠ
디테일에 감사합니다..
(마가리타: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은 칵테일.)
@UC3dmgRmdWnDqmsVQ1zs-I9Q 헉 자세히 보니 그렇네요ㅠㅠㅠ
알려주셔서ㅜ감사해요..!!!
잔에 리밍이 (잔 테두리에 소금) 안되어있어서 마가리타라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아요
애초에 그런 의미를 가지고 저 장면을 넣었다면 블루 마가리타가 아니라 일반 마가리타를 들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 잔을 사용한 건 그냥 칵테일 하면 떠오르는 잔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댓글에 오타가 있어서 수정했다가 다시 달았더니 답글이 위로 갔네영 ㅜ
@@user-jg1ow5kh4y 아고 그렇네요ㅠㅠㅠ
@전예린 그렇게도 보이네요 ㅎㅎ
아이유가 한역할 캐릭터보면 사실 ..진짜 볼귀신 못볼귀신 다봐서 감정이 매말라보임 ㅋㅋㅋㅋㅋㅋㅋ
붙잡는 것보다 놓는 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하다..얼마나 가슴 아프고 성숙한 말일까..
왜인지 몰라도 처음엔 비꼬다가 마지막에 실 자를땐 살짝 놀라보이는 장만월 표정이 너무 좋다
언니 예쁜언니 울지마....
호텔델루나중 가장 마음 아픈 장면이었음.. 놓아주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붙잡고 있는 거보다, 놓는 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한 것.
오래 붙잡고 있던 것을
포기를 해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목표만 보고 달려나간 과정보다 포기하기까지 마음을 먹는게
더 큰 고통이었던...
9:44 부분에......한참 울뻔했는데........광고 나오는거 ㅅㅎ.....?
놓아주는게 진짜 사랑이라는게 공감되면서도 너무 마음 아픔 ㅠ
10번째 좋아요
8:33 실이 LOVE 모양으로 떨어지네요😢
이때 영혼결혼식 의뢰한게 남자부모란게 충격이었음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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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일주일만에 좋아요 888? 펭수몸매네♡
감사합니당
왜 의뢰한거에요 남자 부모가??
지원 여자랑 남자랑 사귀는 사이인데 사고가 나서 여자는 죽고 남자는 식물인간 남자 쪽 부모는 여자가 자기 남자를 놓지 않아서 남자가 깨어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이랑 영혼 결혼식하면 여자가 남자를 놓고 가서 남자가 깨어날 것이라고 생각해서 남자 쪽이 영혼결혼식 의뢰함
@@asdfghjklzxcvbnm166 남자가 수민이를 보내지 못하고 수민이도 남자를 잡으니 부모님이 혼수상태에서 못깬다 생각하여 수민이를 다른남자랑 영혼결혼식하라고 의뢰한겁니다 그런데 아이유는 눈치채고 본인을 보낸거구요
k.t 다른 남자랑 영혼 결혼식 하라는게 먼 말이예요 여기 영상보니까 당사자랑 한거같은데
@@user-wr5tn3qm7x 원래 찬성이 친구인 산체스랑 할 예정이었는데 아이유가 남자를 찾아서 데려왔어요 찬성이가 산체스는 못한다고해서였나? 어쨋든 그래서요
붙잡고 있는것 보다 놓는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한겁니다
이 말이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슬프더라구요ㅠㅠ
내 전남친의 전여친이 사고사당했는데
나랑 놀든 뭘하든 나랑 노는게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사람을 보는것같아서 정말 마음 아팠음...
그렇다고 그걸 뭐라할수도없는거고 이해해주고 사귀다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짐
힘내세요
@@user-yj9lu7ut2s 이젠 다른사람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요 ㅎㅎ
솔직히 전남친때문에 우울증까지도 갔는데 뭐 옛날일이구요
유반 잘 지내시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힘든 일도 있으셨던만큼 이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whdbqls
다행입니다.
더 갔다간 님이 피폐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나를 보지만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남친.. 나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더 사랑하고 그러워하는.
사람이 본래 죽고 세상에 없으면 더 그리운 법.. 나도 죽으면 그 사람이 드디어 나를 더 사랑해주고 그리워질까 우울증에 빠지면서도 놓치기 싫어 2년 더 사귀다 제가 끝냈습니다. 제가 살려고요..
놔야죠.. 사랑했던만큼, 한만큼, 할만큼 자르는 게 맞아요.....
와ㅠㅠㅠ 진짜 감덩적이야ㅑ.. 드라마를 안봤는데 이야기 들어보니
"신부와 신랑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신부가 죽고 신랑은 식물인간이 되었는데 부모가 신부가 죽어서도 신랑을 못 놓았다고 생각해서 다른 남자와 영혼결혼식을 하려고 했지만 아이유가 눈치채고 영혼결혼식을 하려는 남자 대신 신랑을 데리고 왔는데도 신부가 저렇게 변해서 신랑을 놔준거다.." ㅠㅠㅠ 이게뭐야 너무 강돔이야여ㅠㅠ
마음이 너무도 아파서 눈물만 나와요
나 이거보고 눈물 쥬르륵ㅠㅜ
지금도 울고있음ㅠㅜ
너무 잘 표현된것 같아서 더 슬픔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겁해서 떠나가는 걸 보면 얼마나 찢어질까... 아무리 내가 원했다지만..
진짜 이부분은 그냥 여자도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못 놔주고 남자도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자기가 산 목숨인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여자를 못놔주는 거 보면 그만큼 둘다 서로를 너무 사랑했다는거잖아ㅠㅠ 여자가 무섭게 안했으면 남자도 저 여자 안떠났을거 같다는게 더 슬프다ㅠㅠ 그런데,앞으로 둘다 서로 각각 이승과 저승이라는 완전 다른곳에서 살아가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힘들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다ㅠㅠ
그런데,남자도 자기가 너무나도 사랑했던 여자 보내고 살아가야 되기에 그 고통이 느껴져 더 마음 아프다ㅠㅠ 둘다,힘들겠지만 나는 남자가 더 힘들거라고 본다ㅠㅠ
+8:14 이부분 진짜 너무 슬퍼ㅠㅠ
신부가 정말 붉은 실을 잘 잘랐다ㅠ 사랑하는 남자였었지만 자기 의지로 결국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진정한 사랑은 상대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저 둘이 붉은 실로 이어져있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음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택을하는 듯.
아 진짜 너무 슬프다..이건 명작이야
8:59 진짜 눈물남
마음아파 ㅅㅂ...
지금 당장 달려가서 실 꽉꽉 묶어준담에
다음생에 만나서 행복해야된다고 소리지르고싶어짐...
여기 청하 ost 존좋..
신부 마음이 너무 착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떠나면 가슴아플거라는걸 알면서도 놓아준게..ㅠ
신부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하고 행복을 빌어주는게 힘들었을 텐데... 진심으로 사랑해서, 저런 결정도 내릴 수 있었겠죠....
ㅠㅠ
진짜 얼마나 슬플까 ,,
아 진짜 델루나 ost는 들을때마다 너무 좋다 ㅠㅠ 드라마 장면 하나하나 다 생각나고
마음이 아프다 호텔델루나가 좋았던 점은 메인 커플 말고도 모든 등장인물이 다 사연이 있었던 것 ㅠㅠ
먼저 가버린 슬픔, 남겨진 슬픔.
두개의 마음중에, 어떻게 그 슬픔의 무게를
감히 비교 할 수 있을까요...
같이 따라가든, 남아서 살아가든 전 어느쪽에게도 무어라 못하겠어요. 다만 당사자들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삶이니까요
너무 사랑해서 놓아준게 너무 공감되고 마음이 아프다..
근데 진짜 남자는 깨어나고서 기억 잃은거 아닌 이상 살아가기 너무 힘들듯.. 어떤 방법으로라도 따라가려다 살긴하겠지만 ....
근데 만약 신부가 붉은실 안 자르고 처음부터 걍 얌전히 저승갔으면 환생하면 다시 만날 수 있나??
네, 그렇다고 하내요. ㅠ
환생한다해도 난 못만날거 같은데...
기억이 없어서...궁금하긴 하다..
전생에 사랑했던 사람을 환생해서 다시 만날수있을지...
@@user-ux4if1bs3e 근데.. 아무 기억이 없잖아요.. 현생에서 너무 사랑했고, 아픈 사랑인데 다음생엔 그런거 전혀 모르고 만나는게 참..
나는 현생에 사랑했던 그 마음, 그 사람이 너무 절실한데 아무리 환생해서 다음생에 만난다해도 그 마음이 달래지지 않을것 같아요ㅠㅠ 도깨비에서 유인나, 이동욱이 다음생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다시 사랑에 빠졌을때 해피엔딩이지만 전생땜에 슬프더라구요..
제 생각엔 자르지 않았음 그남자도 시름 시름 있다 계속 혼수 상태일거 같네요....왜냐면 아직 사랑 하는 마음이 같이 있고 싶단 마음이 같이 죽고싶단마음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죽으면 그 운명의 실 이 잡아 당기고 있는 이상 일어 날수없을거 같네요 그래서 결국 자른게 아닐까요?? 그리고 환생해서 다시 만나지 않았을까요? 신부가 신랑을 놔주고 떠났다면 몰라도.. 흐엉엉 슬퍼
@@doskdb5968 잘랐어요.... 마고신중 생애의 인연을 담당하는 셋째가 신부에게 가위를 줬고, 신부는 그 가위로 붉은실을 잘랐네요ㅠㅠ 그후 빠지지 않던 반지도 자연스레 빠지고 회복하는 쪽으로 마무리 됐어요..
오랜만에 똑바로 일하는군 알고리즘 자식
너무슬퍼서 몇번씩이나 보고 빠져나오지 못하고있음!!! "붙잡고 있는것보다 놓아주는게 큰마음입니다."
남자를 너무 사랑해서 못 놓아주고 붙잡고만 있는 게 과연 사랑일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내 행복도 포기할 수 있는 게 진짜 사랑이지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할때 눈에서 땀나옴
대박
갬등쓰
근데 저 신부 진짜 유령신부같다 완전
와 나만 그런줄 이댓글 왜 없나 한참 찾았는데
진짜 연출이랑 그래픽 이만한작품 또 나와야하는데
빨간 실은 자르면 다음생에도 못 만나요 다만 정말 둘이 다시 사랑을 하게 된다면 실이 다시 이어진다는 얘기도 있어요ㅎㅎ
못만나는데 사랑을 어떻게 함
텔레파시로?
뇌피셜?
290번째 좋아요
@@cho2th 와이파이로
붙잡는것보다 놓는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한겁니다. -호텔델루나 중
사랑하는 부인이 죽었는데. 부인은 신랑을 위해 운명을 잘라버린..ㅜㅠㅜ
+10 뭐냐구요.....
드라마 잘 안 봐서 이렇게 클립만 보는데 너무 슬프네요 이 편..
와 이건 레전드 드라마였는데 끝났다는게 넘 아쉬움,,,, 연출도 지렸구... 그만큼 촬영때 힘들었겠죠..? ㅠㅠㅠ
붙잡고 있는것보다 놓는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한겁니다
라는 말ㅠ너무슬프네요
상대를 위해 나의 사랑을 끊어내는것은 얼마나 슬플까
아무리 멀리 달아나도, 운명을 이어주는 홍연....
자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죽은 예비며느리를 아무나랑 영혼결혼식 시키려는 부모,
사랑하는 사람이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그 운명의 끈을 자르는 여자....
자기가 그토록 죽기보다 바랬던 이를 만났음에도 무섭게 변하는 것을 바라보고는 달아나는 남자....
씁쓸하네요.
부모 개 못됨. 으휴~~~
사랑해요 행복하세요...ㅠㅠ
와 씨 엘리베이터 열리는 타이밍에 방문이 바람에 스르륵 닫힘
ㅠ ㅎㄷㄷ 진짜 무서운다ㅠ
ㅈㄴ 무서울듯...전에 공포영화보는데 강쥐들이 갑자기 허공 보고 짖거나 아니면 책상에서 갑자기 물건 떨어질때도 개소름이었는데..
😲
아직도 청하-그끝에그대 이노래 들으면 이장면이 생각난다... 호텔델루나 1화부터 전부 봤었는데 특히 이 장면...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던 장면 ㅠㅠ 마지막에 신부가 실 끊으면서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이거도 ... ㅠㅠ노래 가사랑 이 장면이 오버랩되면서 들으면 너무 슬퍼....ㅠㅠ
환생이라..그러면 나도 누군가에 다음생인가..
의
환생은 없습니다~
젬마Gemma 이과
ㅋㅋㅋㅋ
환생은 웂어욬ㅋㅋㅋ 죽으면 끝~~ 그니까 이번생 잘 사십쇼 ㅋㅋ
8:31 love
진짜 슬픈사랑이다,,,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든 떠나야한다는게
신부만 불쌍하지.....
사랑도 사랑인데 착한사람이니까 놓아주는거...
나같은 사람은 저짓 못한다..ㅜ
신부 배우분 너무 이뻐서 찾아봤는데 신예배우이고 김미은배우님이시라네요
끝부분에 나오는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얼마나 맘 찢어질까..
상대방이 나 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빌어주는게 가장 힘든건데...
음...사랑이 욕심으로 완성될수있나
진짜사랑이면 실을 끊어야한다고봐요..
저상황이면요...산사람을 자기욕심으로 저승으로데려가는건 사랑이아니에요...
누가 써놨던데 다음생에도 다다음생에도 절대 못만난다하니 더 쉽지않을거 같네요.. 어쨌는 사랑은 욕망인거고 그 사랑에 배려,상대를 위하는 마음이 있는거니까요..
둘이 운명이긴 했나봄? 저 빨간실 운명의 빨간실 어쩌구아닌가
복주머니 갖고 있는 사람이랑 줄이 이어지는 거에요!
홍연
정말 많이 사랑하니까 가능한 일인 듯..눈물난다
나 이 드라마 안봤는데 이영상 실짜르는거 볼때마다 오열 디톡스 땡길때 울려고 들어옵니다 벌써 다섯번째 오열...
아니 여기있는 애들 왜캐 이상하니 남자 비난 할 것도 없고 여자 비난 할 이유도 없음 그리고 환생해도 기억못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못하겠지 어캐하냐 무슨 그래도 다음생에도 서로가 만날 운명이다 이거지 무슨 부딪히 다그렇겠지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아요? 이렇겠지 붉은실은..사랑이야 개ㅛㅐ드랑 ㅠㅠㅠㅠ 사랑은 영원한거라고
8:33 빨간줄로 LOVE라고 써진것 같아서 더 슬프네요
진짜 사랑하니까 놓아준거라
진짜 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음...
갑자기 생각난것인데 사람이 죽으면 저승사자가 생전 가장 사랑했던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요. 만약 실제로 그렇다면 어떤기분으로 저승길에 오를까요... 차라리 원망하는 사람으로 나타나면 내 죄책감이라도 덜할것같은데..
붙잡고 있는거보다 놓는게 더 큰 마음이 필요한거다.
이와중에 신부 드레스 넘나 이뿌다~^^
앞으로의 만찬커플의 모습이어서 먹먹한 에피소드...
안타까웁기는 한데 신부가 큰 용기를 내서 멋잇다 정말
호텔델루나 시즌2 했으면 좋겠다
몇번을 봐도 슬프냐 이거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