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40대 중반 아저씨의 주관적인 남자의 생각을 말하자면 젊었을때 칭구들이나 주변 얘기 들어보면 제 얘기 아닙니다 ㅋㅋㅋ 특히 친한 친구한테는 술먹거나 밥먹거나 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주제가 여자 얘기로 넘어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우연히 어느날 친한 친구가 이번주 만나자고 하거나, 술 마시자고 하거나 아니면 어디 놀러가자고 할 경우가 있을텐데 내가 파트너랑 약속이 되 있다면 친구한테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할겁니다 그러다 보면 친한 친구가 서운해 하며 누구 만나는데 뭔 약속인데 하고 꼬치꼬치 캐물을겁니다 이렇게 한두번 칭구랑 약속을 못 지키게 되면 분명 친구 입장에선 쟤 이상한데 요즘 누구 만나는사람 있나??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친구를 달달 볶다 보면 친한 친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파트너 얘기를 하게 되는겁니다.. 그럼 친구 왈... 야 나도 그애 친구 한명 소개 시켜 주라 얘기좀 해봐라....ㅋㅋ 하죠
파트너 있는 상대 이해할 사람없어요 저는 여자인데도 사랑하는 남자가 전에 파트너 있었다하면 바로 차버려요 왜냐면 도덕잣대가 나랑 안맞기때문에 ... 실제로 차버린적도 있구요 솔직히 용서빌고 그냥 차이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더러운짓은 하지말길 바래요 교훈입니다 정상적으로 사귀는 사람이랑만 소중한관계 맺길
사연자분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사람이지만 저 파트너였던 사람이랑 베프인 이상 더이상 만나는건 무리에요 그리고 저 파트너였던 남자가 언제 어디서 남친한테 말할지도 알수도 없구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헤어지고 앞으로 파트너나 원나잇 이런거 절대하지말고 주위 소개팅같은 떳떳한 루트로 사람 만나세요 저 파트너인 남자도 웃기네요 너무 치졸하고 양아치같아요 물론 사연녀가 100프로 떳떳할수야 없지만 본인이 먼저 제안해서 합의하에 fwb 했고 끝내고 싶으면 언제든지 끝내자고 쿨병걸린거마냥 그래놓고 막상 자기 친구랑 사귀니까 앞에선 착한척하고 뒤에서 협박하는 너무 심보가 고약해요 저 파트너였던 사람 분명 사연녀가 자기 좋아하는거 어느정돈 알고있었을거같아요 딱 즐기고만 싶고 사귀고 책임지긴 싫으니 파트너까지만 했던거였으면서 나중가서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거의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둘이 친구사이인걸 알게 되고 나서 며칠 고민하다가 바로 남자친구한테 이실직고 했어요. 남친은 바로 자기 친구를 차단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아들이 10살입니다. 아무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예민한 남자라면 잘 모르겠지만 , 남편은 무던한 편이어서 10년여간 그 일에 대해선 서로 일언반구 얘기해본적도 기억을 뒤집어 본적도 없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고. 이런 일 저런 일 살다보면 있을수 있다고 봐요, 젊고 철없던 시절, 외로움에 치이고 사랑에 눈멀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에요 ~ 나에게 맞지 않는다 싶으면 다시는 안하면 됩니다. 불안할바엔 솔직히 털어놓고,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도 줘보세요. 본인을 일단 용서하고 위로해주세요, 오래도록 속태우진 마시구요 ~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
와! 역대급사연이라 댓글답니다. 1. 일단 남친을 정말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단 당신은 그 파트너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결국은 사귀게 될줄알았었다" 라고 이야기하세요. 사실 이것도 진심이잖아요? 그 파트너남자가 파트너관계를 원한거지 님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친분도 혼란스러운 감정이 가라앉으면 결국 정말 나쁜놈은님 파트너남이라는것을 알게될거에요. 2. 그리고 남친분께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남친분이 그 파트너남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면 님께 꼭 연락이 올겁니다. (당연히 그 파트너남은 손절된 상태여야겠구요!! 님이 불안하면 안되니까요^^) 3. 그러면 이제 님은 정말 당당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사랑하셔야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저거 다 여자 입에서 나온 말이라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보이는 거지 팩트는 둘다 똑같은 파트너파트너임 무슨 강제 파트너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1년동안 즐긴 거지 (1년 동안 성착취라도 당함?) 그리고 저 여자 심보가 딱 보이는 부분이... 저 파트너남의 압박 때문에 힘들어야 할 일이 아니지.. 죄책감 때매 힘들어해야지 파트너남이 난 모른척 할 거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입 싹 닫았을 거 아님 파트너남 말하는 싸가지가 재수없어서 그렇지 하나하나 다 맞는 말임 순진한 남친 우롱하지말고 전파트너끼리 재결합 하길
ㅋㅋ 그 말을 믿습니까 파트너 하고 다니는 여자애들 레퍼토리죠ㅋㅋ 나 잠자리 파트너있었어하면 이미지 뭣되니까 난 좋아한거다하는거예요ㅋㅋㅋㅋ 술집 나가는 애들도 집이 가난해서 어쩔수 없었다하잖아요ㅋㅋ 힘든일은 싫고 그냥 몸굴리면서 쉽게 남자 뜯어먹고 산건데 어쩔수없이 희생 한 양 피코하는거임ㅋ
남자친구가 착하고 마음 여린 것 같은데 이럴땐 반드시 감정에 호소해야함... 나는 진심으로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했고 결국 나도 1년동안 너무 상처받았다고 해야됨 사랑없이 쾌락만을 위해 한 게 아니라 나는 좋아해서 한거였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다는것(=쾌락만을 추구해서 관계를 한 건 상대방 뿐이라는 점)을 호소해야함 나는 너랑 지금까지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너무 사랑하지만 네가 이해못할수있다는것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로지 너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해야함 쉽게말하면 피해자코스프레해야한다는거... 실제로 관계의 피해자였던것도 맞으니까,.,.,
솔직하게 남친분한테 이야기는 해야죠. 그걸 싸이코 친구한테 먼저 들으면 더욱 더 안 좋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생각했던 사연자 분의 남친은 들으면 놀라겠지만 의외로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게 넘길지도 모릅니다. 남자친구분도 이상한 친구를 인생에 거를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남친이 이해해줄 가능성이 제법 높아보입니다.
근데 여자분, 친구 끼리끼리라 생각 잘 해보세요. 이게 소개까지 시켜줄 친구면 꽤 가깝다는 건데.. 제 경험담이고, 그동안 제그 봐온 남친은 절대 그럴일 없다고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거 없었고 구린짓 했던 건 똑같았습니다.. 전 그 이후로 남자볼때 친구도 같이봐요 원래 착해도 친구가 그러면 물듭니다. 갱생 했더라도 물들었다가 갱생한 케이스뿐. 그건 여자분이랑 똑같은거구요 잘 마무리 하시길..
파트너로 지낼 정도면 그 전에도 어느정도 문란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남친한테 용서 바라세요.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몸을 쉽게 줄수있는 여자 이해하는 남자 별로없죠... 거짖말 하라는 패널이 있다는거 놀랍네요... 공중파에서 저런 발언을... 진짜 한심하네요...
솔직히 난 이거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다고본다 세상에 비밀은 존재하지 않고 한국은 엄청 좁다. 그렇기에 아는사람이 있을거고 분명 알게된다 더군다나 절친? 이미 끝난거임. .이건 먼저 선수쳐서 얘기해서 남친이 선택하게해야됨 받아주면 진짜. .노예처럼 받들어주며 고마워해야되고 아니면 헤어져야지. . 이건 어차피 매를 맞아야되니 자백하고 맞는게 낫다. . 그 이후에 선택은 남친 몫이니까. .과거는 과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사람도 있으니까 적어도 선택은 남친이 하게해야된다.물론 나는 아는순간 바로 차단하고 헤어지겠지만. .나는 한 점 부끄럼없이. .당당하니까.
28:33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결혼이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거고 결혼 전에 할 얘기는 다 하고 그 선택은 남자가 하는거지 그걸 속여서? 세상 똑똑한척은 다하면서 저게 정상적인 사고로 나올 수 있는 생각인가? 본인일 아니라고 저렇게 말하네 본인이 겪는다 생각해보쇼 저게 그냥 넘어갈 일인가
곽정은님이 말씀하신게 진짜 맞아요. 남친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솔직하게 그 남자를 좋아했고 잘못 생각해서 계속 그런관계로 지내다 보면 연인으로 발전할거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남친이 저 쓰레기같은 절친을 선택한다면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떠나세요. 절친이 저런걸 알아야죠 남친도. 남친에게도 쓰레기같은 인간을 끝낼 수 있는 기회인거죠.
성관계에만 환장한 인간들... 이게 짝짓기에만 충실한 짐승들과 다를게 뭐니? 진짜 간통죄 다시 부활시켜서 바람피는 저런인간들 다 죄값 치르게해라. 저러다가 ㅅㅅ파트너와 사이에서 아이 생기면 나중에 남친아이라고 속이는 인간들이 더러있지 .아님 지우던지 나아서 또 버리는 인간들도 많지. 진짜 성관계 하는것 까지는 뭐 어쩔수는 없는데 그럴거면 남친이랑 헤어지고 남친은 만들지말고 그냥 계속 그짓거리를 하던지 해라.
사실 그대로 남친한테 말하자..남친은 무슨 죄야 연애만 한다면 말 안 하는게 나은 것 같음 근데 결혼은 당연히 말 해야지 않나..? 결혼이 뭐야? 신뢰랑 사랑이 밑바탕이 되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평생을 그런 사람과 함께한다는 약속이 결혼인거잖아 솔직하게 당시에는 전파트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은 하고 자신에게서부터 떳떳한 사랑하시길.. ...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한 건 맞는데, 사실을 말해야 할 때 일찍 말하냐 늦게 말하냐 이 차이같음. 남자든 여자든 외로우면 한번은 잘못된 판단을 할 때도 있으니까. 지난 과거는 되돌리지 못함. 앞으로 반복하지 않길 바랄 뿐. 숨긴 채 죄책감 안고 살아가느냐 vs 헤어짐을 각오하고 털어놓느냐 이 문제인데 본인 편한대로 결정했으면 좋겠음. 남친한테 여친이 처음이라면 할 말 없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여친한테 혼전순결 바라는 건 욕심이라 생각함. 원나잇 한 남자는 남친 없을 때 고백하지 그 땐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왜 이제와서 지나간 버스한테 손 흔들어재낌? 남자친구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여자에 대한 실망감보다 그걸 빌미로 협박하는 사람을 조져야 정상임. 그리고 상대방 과거는 굳이 알아서 득될 게 없는 듯. 서로 기분만 상하는 식으로.
댓글만 보면 정상인이 차고 넘치는데 현실은 파트너 찾는 경우가 더 많은 듯. 말 같지 않은 핑계대면서. 한 마디로 상대방 갖고 노는거지 뭐 ㅋㅋㅋ 지킬 거 지키는 사람만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그래도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발목 잡힐바엔 외로운 길을 선택하는 수 밖에.
왜 사과할 일이 아니고 불법이 아니면 만사 오케이라는 게 맞나 그런 말을 하려면 최소한 사연자 상황이 파트너와 남친이 모르는 사이여야 할 수 있지 그리고 저런 행동이 그렇게 떳떳하다는 듯 말할거면 자기 부모 형제 친구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지 왜 ㅋㅋ 막상 결혼 할 사람에게조차 말도 못 꺼낼 얘긴데 죄의 유무보단 사회적 통념과 도덕적 가치관에 집중된 문제지 더러우면 더러운 애 만나라 젭알...
저만 사연자분 불쌍한가요?!ㅠ 사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잠만 자고 싶어서 파트너로 만난 것도 아니고 좋아했고 사귀고도 싶었지만 상대방은 마음이 같지 않았던 것뿐,, 애인있는데 계속 파트너 한 것도 아니고 바람핀 것도 아니고 그치만 그 둘이 친한친구인건 문제이긴 하죠.. 저는 사연자분 마음이 뭔지 알 것 같네요.. 그렇게라도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고 싶었던.. 근데 남친이랑 파트너가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친한친구라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고 숨길 수는 없는거니까요
소개팅하고 사귀는 초반 혹은 그 직전까지 계속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텐데 이제와서 이걸 솔직히 말하면 현 남자친구한테도 엄청난 충격을 남기고 결국 헤어지게 될 거임. 왜냐면 사랑하지 않았다 하면 남친이 극혐하는 파트너짓을 일년동안이나 했다는 거고 나는 전 파트너를 사랑했고 그 사람도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했다? 그럼 그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개팅하고 새 사람 찾아 갈아탄 꼴이 되는데. 어느 쪽으로가도 남친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다. 아무말 말고 현남친이랑 헤어지고 과거 파트너랑도 연락끊어야지.
사랑을 원했지만, 잠자리로만 선긋던 못된 놈 겨우 끊으니 .. 왠 운명의 장난..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남친한테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던가, 아님 상처 받을 남친을 위해 다른 핑계로 그냥 헤어지던가 해야지 물론, 파트너 남자와도 완전히 끊어내고! 근데 파트너 남자 배우 얄밉게 연기 잘한다...
불법이 아니고 죄가 아니래ㅋㅋㅋ 소소한 것까지 법으로 정해놔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거임?ㅋㅋㅋ 불안해하고 죄책감 갖고 숨기는 자체가 잘못을 저지른 거잖아요ㅋㅋㅋ 여기 연예인들 좋게 봤는데 몇몇 개실망이네 숨기고 결혼하는 것도 최악인데 헤어지고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감 와ㅋㅋㅋ 칼로 찔러도 할말 없는 거 아니냐 주우재처럼 이실직고하고 남친에게 결정권을 주는 게 맞음 그 다음은 결혼하든 안하든 남친이 알아서 결정하겠지 세상엔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죄없는 사람 인생 망치지 말고 제발 끼리끼리 만나세요ㅠㅠ
파트너 있었던적이 없었지만 갠적으로 파트너 있었던 과거 문제 없다고 생각함. 있었던 남자친구랑 사귄적도 있었고 헤어진 이유도 그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헤어진거고. 근데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해야한다는거임. 파트너가 있는걸 말안한다는거 자체는 본인도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건데 그럼 파트너를 만들면 안됐지.
다들 좀 알았으면 좋겠음. 요새 뭐 ㅅㅅ파트너라느니 FWB 라느니 쿨병 걸려서 사는 인간들 많은데. 바꿔서 누군가 그 사실을 이용하기라도 한다면 그만큼 불안하고 당당하지 못한 사실이란걸 알아야 함. 아무한테도 말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오산인게 ㅅㅅ는 혼자 함? 이미 무언가 둘만의 비밀이 된다는거 자체가 이미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비밀 범위를 넘어가는 행위임.
![정신적 바람도 바람일까? [연애의 참견] EP.243 | KBS Joy 240924 방송](http://i.ytimg.com/vi/db5sjblPANM/mqdefault.jpg)
![정신적 바람도 바람일까? [연애의 참견] EP.243 | KBS Joy 240924 방송](/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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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 생각하면 되잖아. 사연자 남자친구가 과거 파트너가 있었고 그게 본인의 베프야. 그럼 이게 이해 돼?만날 수 있을 것 같애?그리고 말 안 하면 본인 농락하고 있단 생각 들 것 같지 않아?그럼 답 나오잖아. 좋아했다 어쨌다 이건 다 합리화고.
이건 하늘이 점지어준 쓰리섬이네 와우. 제2의 강아지녀 기대되네
꼭파트너가아니라 애인이엿더라도불가능인건 똑같을거같은데 적어도 이영상의 맥락에서 파트너는중요한게아님
맞음 이런걸 사랑이네 뭐네 어쩌네 아무 의미 없음
그냥 몸 마음대로 굴리는 짐승들을 이리 포장하는게 역겨움
살아보니 내려진 결론인데 여자들은 객관화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생물체더라
살아보니 내려잔 결론인데 여자들은 객관화 역지사지가 잘 안되는 생물이더라
남친에게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숨길수 없으니까요. 아마 남친은 헤어지려고 할것 같지만 어쩔수없죠. 받아들이세요.
말같은 소리를 하세여.
저런 치부가 드러나는 얘기는 절때 인정도 하면 안되고 하면 안되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인생을 살면서 치부 없는 사람없고, 숨기면서 살아야 그 관계가 온전히 유지되는것을 수없이 봐왔어여
그런 도덕적인 사고방식은 고지식한 겁니다.
@@saman-re9gd 개소리하지 마세요. 숨기면서 살아야 관계가 온전히 유지되는 불안정한 관계는 언제든 사실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 할 수 밖에 없고 깨지기 쉬워요.
결국 깊은 관계를 위해서는 언젠간 말해야 합니다
@@saman-re9gd 윗글에 숨길수 없다고 한 이유를 설명안했군요. 저 남자 파트너가 입 무거운 사람으로 보이세요? 언제든지 터질수 있는 폭탄입니다. 그래서 여자가 먼저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는게 나아요. 그게 싫으면 그냥 말 안하고 떠나던지요.
@@saman-re9gd 치부건 고지식하건 숨기면 끝나는줄아시나 말할껀 말해야지 저상태로 결혼하면 파트너놈하는 꼬라지보면 모르겠음? 저걸 듣는 남친도 충격이겠지만 알껀알고 헤어지더라도 남친쪽 결정할수있어야지 그뒤에 헤어지던 안헤어지던 그건 둘이 알아서 할일이고
@@saman-re9gd저 남자가 당신이라면 기분좋겠냐 ㅋㅋㅋ
파트너가 옛날에 본인 남자친구한테 본인에 대한 이야기는 했을 가능성도 있음. 그게 누군지를 모르고 들었겠죠. 근데 그게 지금 자기 여친이라면ㅎ
절친이었으니 충분히 얘기 했을수 있다 봐요
그런 얘기 자주 들은 남친 또한 순진한 여자 순수한 여자 운운 하겠죠
헐..😢😢😢
저의 40대 중반 아저씨의 주관적인 남자의 생각을 말하자면
젊었을때 칭구들이나 주변 얘기 들어보면
제 얘기 아닙니다 ㅋㅋㅋ
특히 친한 친구한테는 술먹거나 밥먹거나 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주제가 여자 얘기로 넘어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얘기를 하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우연히 어느날 친한 친구가 이번주 만나자고 하거나, 술 마시자고 하거나 아니면 어디 놀러가자고 할 경우가 있을텐데
내가 파트너랑 약속이 되 있다면 친구한테 약속있어서 안된다고 할겁니다
그러다 보면 친한 친구가 서운해 하며 누구 만나는데 뭔 약속인데 하고 꼬치꼬치 캐물을겁니다
이렇게 한두번 칭구랑 약속을 못 지키게 되면 분명 친구 입장에선 쟤 이상한데 요즘 누구 만나는사람 있나??하고 의심이 들기 시작하면서
친구를 달달 볶다 보면 친한 친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파트너 얘기를 하게 되는겁니다..
그럼 친구 왈...
야 나도 그애 친구 한명 소개 시켜 주라 얘기좀 해봐라....ㅋㅋ 하죠
이로써 잠자리 파트너는 함부로 갖는게
아니라는걸 배우고 갑니다. 선택했으니 감내하세요 두 분 다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건 어떨지 싶어요!
누가 설거지하라고
ㅋㅋ
설거지 하는건 여자도 마찬가지임 남자들 몸 함부로 굴리고 다니지마셈 개드러움 여기저기 쑤셔대는거
그니까 세상이 쫍아..문란하거나 막살거나 나쁘게살면 나중에 만나게될 사람이랑 겹치게되거나, 어떤 관계로 다시 만날지 모름..
화장이 너무 진하셔요 ㄷ
@@총각-z5u어플로 더 입힌거에요😅
파트너 있는 상대 이해할 사람없어요
저는 여자인데도 사랑하는 남자가 전에 파트너 있었다하면 바로 차버려요 왜냐면 도덕잣대가 나랑 안맞기때문에 ... 실제로 차버린적도 있구요 솔직히 용서빌고 그냥 차이세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더러운짓은 하지말길 바래요 교훈입니다 정상적으로 사귀는 사람이랑만 소중한관계 맺길
제발 끼리끼리 만나라 피해주지말고 서로 파트너 있던 사람끼리 만나면 되잖아? 인과응보는 존재한다
ㄹㅇ 이거랑 인스타에 일거수 일투족, 노출도 있는사진 있으면 걍 거름
ㄹㅇㅋㅋ
ㄹㅇㅋㅋ둘 다 쓰레기인데
어긋난 성관념
피해자인척하는게 더 역겨움. 그냥 남친 놔주고 사라져
진짜.. 더럽..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ㅋ 지가 뭔데 피해자인척이야 남친이 피해자지
ㅇㅈㅇㅈ 비련의 여주인공 ㅋㅋㅋㅋ ㅈㄹ 역겨움 지는 다른줄 아나
ㄹㅇ걸레짝이구만 ㅋㅋ
아니 여자가 피해자 맞지 여잔 좋아했는데 그 남자가 나쁜놈이였던 거지
사연자분 지금 남자친구는 너무 좋은사람이지만 저 파트너였던 사람이랑 베프인 이상 더이상 만나는건 무리에요 그리고 저 파트너였던 남자가 언제 어디서 남친한테 말할지도 알수도 없구요 지금 남자친구랑은 헤어지고 앞으로 파트너나 원나잇 이런거 절대하지말고 주위 소개팅같은 떳떳한 루트로 사람 만나세요 저 파트너인 남자도 웃기네요 너무 치졸하고 양아치같아요 물론 사연녀가 100프로 떳떳할수야 없지만 본인이 먼저 제안해서 합의하에 fwb 했고 끝내고 싶으면 언제든지 끝내자고 쿨병걸린거마냥 그래놓고 막상 자기 친구랑 사귀니까 앞에선 착한척하고 뒤에서 협박하는 너무 심보가 고약해요 저 파트너였던 사람 분명 사연녀가 자기 좋아하는거 어느정돈 알고있었을거같아요 딱 즐기고만 싶고 사귀고 책임지긴 싫으니 파트너까지만 했던거였으면서 나중가서 저러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저여자가 더 이해안간
@@매력뿜뿜난 파트너가 더 ㅂㄹ
둘다 이해 안가는데?
아직 영상 안보고 제목이랑 썸네일만 봤는데도 구역질이 나오네 🤮
여자가 일부로 섹파 친구인거 알고 접근 했을 수도....지금 사랑에 빠지니 고민인 척.
남자친구 위해서 다 얘기하는게 맞음. 그래야 너도 떨궈지고 니 파트너도 니 남자친구한테 떨궈짐.다 얘기하고 둘 다 꺼져주는게 도리임. 인생 똑바로 살자는 교훈을 얻었길 바래요 쪽팔리게 살면 내사람을 지킬 힘이 없어요
끼리끼리 놀아야됨 파트너는 파트너끼리만나야지 또 다른피해자나옴
늘 자기몸을 아끼라고 어른들이 항상 이야기하죠.
어떤결정을 했든 결과가 따릅니다.
현명한결정 하시길 바래요~
남친을 포기하는게 맞을듯. 이 관계는 여자의 욕심임. 애초에 친구 사이라는거 알게 된 순간 정리 했었어야 했음.
말같은 소리를 하세여.
저런 치부가 드러나는 얘기는 절때 인정도 하면 안되고 하면 안되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 수십년 인생을 살면서 치부 없는 사람없고, 숨기면서 살아야 그 관계가 온전히 유지되는것을 수없이 봐왔어여
그런 도덕적인 사고방식은 고지식한 겁니다.
@saman-re9gd 그럼 매일같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그의 친한 친구와 스릴속에서 사세요. 굳이 말리지 않겠습니다. 사연자가 불안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얘기 했던거지 님의 애인관에 대해서 얘기한게 아니구요.
ㄹㅇ 더구나 파트너 ㅋㅋㅋ
@@saman-re9gd😂😂😂이런분들이 절대 사과 안하고 바람피고 뻔뻔한 그 종류겠구나 딱 그 사고방식 그대로네.
장훈님...곽박사님..조언 늘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연참 쭉 잘 봤어요!!!
거의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둘이 친구사이인걸 알게 되고 나서 며칠 고민하다가 바로 남자친구한테 이실직고 했어요. 남친은 바로 자기 친구를 차단하더라구요. 결혼하고 아들이 10살입니다. 아무문제없이 잘 살고 있어요, 예민한 남자라면 잘 모르겠지만 , 남편은 무던한 편이어서 10년여간 그 일에 대해선 서로 일언반구 얘기해본적도 기억을 뒤집어 본적도 없네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고. 이런 일 저런 일 살다보면 있을수 있다고 봐요, 젊고 철없던 시절, 외로움에 치이고 사랑에 눈멀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에요 ~ 나에게 맞지 않는다 싶으면 다시는 안하면 됩니다. 불안할바엔 솔직히 털어놓고, 상대에게 선택의 기회도 줘보세요. 본인을 일단 용서하고 위로해주세요, 오래도록 속태우진 마시구요 ~ 아무쪼록 행복하세요 !
그래도 사랑없는 몸만섞는 파트너가 있었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부끄러운일은 맞아서 쉽게 말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사연자
최소한 이렇게 말이라도 해야 진짜 용기 있는 거지 ㅋㅋ 상대 걱정해서가 아니라 본인 행복 없어질까봐 말을 못 하는 거지
남자끼리 친구 아님.. 그냥 아는 사이?
ㅋㅋ 인과응보임 ㅋㅋ 본인자신의대해서 반성하고 똑바로 사길 ㅋㅋ 정말 이기적인 여자임 나같음 미안해서라도 못사귐
@@약파는드라마작가 고등학교 동차이고. 대학졸업하고 룸메 1년정도 했대요
와! 역대급사연이라 댓글답니다.
1. 일단 남친을 정말 사랑한다면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단 당신은 그 파트너 남자를 진심으로 좋아했었고 "결국은 사귀게 될줄알았었다" 라고 이야기하세요. 사실 이것도 진심이잖아요? 그 파트너남자가 파트너관계를 원한거지 님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남친분도 혼란스러운 감정이 가라앉으면 결국 정말 나쁜놈은님 파트너남이라는것을 알게될거에요.
2. 그리고 남친분께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 남친분이 그 파트너남과 같은 부류의 사람이 아니라면 님께 꼭 연락이 올겁니다. (당연히 그 파트너남은 손절된 상태여야겠구요!! 님이 불안하면 안되니까요^^)
3. 그러면 이제 님은 정말 당당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사랑하셔야합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현실은 사연자가 두 사람을 다 정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는게 정답😊
파트너 남자가 관계를 원한거지 님은 아니잖아요 -> ?? 서로 동의하에 파트너한거구만 무슨 님은 아니잖아요 이러고있네 ㅋㅋㅋ 아니었으면 거절을 했어야지
여자도 잘못한건맞는데 어쩔때는 모르는게약일수도..지금남자친구가 사실을아는게 세명모두에게 파국임
나같으면 정말 진지하게 구 파트너남한테 정말진심으로 서로얘기하지말자고 말할것같음 파트너남도 얘기해봐야 절친잃고 개쓰레기남되는거밖에 더되나? 솔직하게말해봐야 해결안되고 서로에게상처만됨
남자는 여자가 걸레인걸 아는순간 마음이 싹 사라집니다
난 남자친구가 오히려좋을꺼같은데ㅎㅎ
파트너엿지만 좋아해서 만나다보면 사귈줄알고 기다렸잖아요? 이걸 다 말해여죠
그래도 현남친이 괜찮다한다면 잘만나시고 헤어지면 본인이 감당해야할거같아요
이래서 결혼률이 떨어지는 것임. 사회 통념은 그렇지 못한데 너무 쉽게 쉽게 행동하는 젊은 남녀들. 행동과 인생철학이 따로 노는 현실. 용서하고 말고가 아니라 기분이 안좋지 상처되고 남친 입장에서. 오히려 순수한 것은 남친임.
혼인율 입니다.
@@지랄마-GR
니 앞이나 잘 딲아!!!
남들은 다 알아들었어~
@@지랄마-GR 느개미요
@@지랄마-GR 어디 나와있어요?
그냥즐기고살아요 한번사는인생
결혼할꺼면 말을 해야지
평생 불안한 마음을 갖고 속일꺼야?
남친입장에서도 친구보단
여자친구한테 듣는게 낫지
저래서 파트너를 하기도 하는구나... 좋아하는데 상대가 사귀는건 싫다하니 어쩔수없이 곁에 조금이라도 있고싶어서 강제 파트너 하는건 개빡세겠다...
그래도 좋으니까 ..어느순간되면 사랑찾아 떠남
저거 다 여자 입에서 나온 말이라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보이는 거지
팩트는 둘다 똑같은 파트너파트너임
무슨 강제 파트너야? 좋아하는 사람이랑 1년동안 즐긴 거지 (1년 동안 성착취라도 당함?)
그리고 저 여자 심보가 딱 보이는 부분이... 저 파트너남의 압박 때문에 힘들어야 할 일이 아니지.. 죄책감 때매 힘들어해야지
파트너남이 난 모른척 할 거니까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입 싹 닫았을 거 아님
파트너남 말하는 싸가지가 재수없어서 그렇지 하나하나 다 맞는 말임
순진한 남친 우롱하지말고 전파트너끼리 재결합 하길
@@noonddong사랑 찾아 떠날 거면 왜 저딴 짓 하고 삶???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ㅋㅋ 그 말을 믿습니까
파트너 하고 다니는 여자애들 레퍼토리죠ㅋㅋ
나 잠자리 파트너있었어하면 이미지 뭣되니까 난 좋아한거다하는거예요ㅋㅋㅋㅋ 술집 나가는 애들도 집이 가난해서 어쩔수 없었다하잖아요ㅋㅋ 힘든일은 싫고 그냥 몸굴리면서 쉽게 남자 뜯어먹고 산건데 어쩔수없이 희생 한 양 피코하는거임ㅋ
저게 20대때 그런데.. 30대때는 저러면 안된다 진짜
남자친구가 착하고 마음 여린 것 같은데 이럴땐 반드시 감정에 호소해야함... 나는 진심으로 너무 좋아했고 그래서 잘못된 선택을 했고 결국 나도 1년동안 너무 상처받았다고 해야됨 사랑없이 쾌락만을 위해 한 게 아니라 나는 좋아해서 한거였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않았다는것(=쾌락만을 추구해서 관계를 한 건 상대방 뿐이라는 점)을 호소해야함 나는 너랑 지금까지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너무 사랑하지만 네가 이해못할수있다는것도 충분히 이해한다고 오로지 너의 선택에 맡기겠다고 해야함 쉽게말하면 피해자코스프레해야한다는거... 실제로 관계의 피해자였던것도 맞으니까,.,.,
물론 남자친구가 이해한다고 해도 막상 결혼준비하면서 속이 꼬여서 비아냥거리다가 결국 나는이해할수있다고생각했는데 아니었나보다고 너한테 자꾸 상처주는거같다고 결혼깨질위험도 크다고 생각함 또 이 과정이 생긴다면 고민녀도 또 상처받을거고,,,,, 현명한판단하시길
파트너가 처음 잔 날부터 분명히 얘기했고 그럼에도 1년씩이나 관계를 이어갔으니 여자도 피해자 코스프레는 무리임
두 남자다 정리하는게 답이고요 공백기 충분한 시간 갖고 새로운 남성 만나는게 낫습니다
ㅈㄹ 하네 뉴굴 퐁퐁 시키려고ㅋㅋ
ㅇㅇ 친구는 내친구가 어떤쓰레기인지는 분명알고있을거임 ㅎㅎ
그냥 해어지는게 베스트임..남친한테 말해봐야 좋을거 없고 그렇다고 숨겨도 죄책감들고..그 찌질이가 가만히 놔둘것 같지도 않아 보임...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해어져요~
진정한 베프라면 입 싹 닫고 둘의 행복을 빌어주고, 최대한 떨어져 지내야 하는거임. 내 친구의 행복을 위해서. 저 쓰레기같은 베프같은 베프한테서 두분 떨어져 행복하시길
세상어떤 남자가 내절친 섹파랑 결혼을 하냐ㅋ
도덕?죄책감? 그건 상황마다 사람관계에 따라 다른거지
저상황에선 죄책감 느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현남친에게 죄책감을 갖는건 사람이라면 당연한건데 뭘 죄책감을 갖지말라는거야
파트너분 섭외 잘한다. 진짜 저런 관상인 남자가 말투며 행동이며 똑같 ㅋㅌㅌ
ㅇㅈ 여자 진짜 ㅈㄴ 만났을거같음 ㅋㅋㅋㅋㅋ
ㄱㄴㄲ ㄲㅋㅋ 연기겟지만ㅋㅋ 하는짓 개빡치게 함 ㅋㅋ
솔직하게 남친분한테 이야기는 해야죠. 그걸 싸이코 친구한테 먼저 들으면 더욱 더 안 좋습니다. 그런데 결혼을 생각했던 사연자 분의 남친은 들으면 놀라겠지만 의외로 덤덤하게 아무렇지 않게 넘길지도 모릅니다. 남자친구분도 이상한 친구를 인생에 거를 수 있어서 감사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남친이 이해해줄 가능성이 제법 높아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파트너 제안하면 나랑은 절대 진지하게 사귈일 없겠구나 + 걍 인간적으로 정뚝떨 이어서 동료고 뭐고 인간적으로 싫을거 같은데 대단쓰
걍 지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파트너하고 즐길 생각에 수락한거지 정상적이면 님 같은 대처가 맞죠
근데 여자분, 친구 끼리끼리라 생각 잘 해보세요.
이게 소개까지 시켜줄 친구면 꽤 가깝다는 건데..
제 경험담이고, 그동안 제그 봐온 남친은 절대 그럴일 없다고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거 없었고 구린짓 했던 건 똑같았습니다.. 전 그 이후로 남자볼때 친구도 같이봐요
원래 착해도 친구가 그러면 물듭니다. 갱생 했더라도 물들었다가 갱생한 케이스뿐. 그건 여자분이랑 똑같은거구요
잘 마무리 하시길..
사연자분 전 파트너 관계 안좋게 보지만 사연자분은 파트너를 좋아해서 너무 좋아해서 기대하며 싫은 관계를 못끊고 이어간거니깐 잘못했다곤 생각안해요 하지만 지금 남친이랑 파트너랑은 친구잖아요 모든 상황을 감안하고 솔직하게 말해야한다 생각해요 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ㅜ
와 ㅋㅋㅋㅋㅋㅋㅋㅋ역대급ㅠㅠ
이런 비슷한 사연 연참에 의외로 많더라구요..ㅋㅋ 남친여친이 있는데 누구랑잔거랑, 현 남친이랑 친구랑 잣던사이, ㅅㅍ55명 원나잇 리스트 등등🤣🤣🤣
이번사연 주우재 픽입니다 정말 이 남자와 함께하고 싶으면요…정면돌파입니다 안되면 헤어지면 그만입니다 남자가 이해못해준다면….
뭘 함께해요 ㅎㅎ 더럽게 산인생 본인과 같은 사람 만나야지
파트너로 지낼 정도면 그 전에도 어느정도 문란하지 않았을까요??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남친한테 용서 바라세요.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죠....몸을 쉽게 줄수있는 여자 이해하는 남자 별로없죠...
거짖말 하라는 패널이 있다는거 놀랍네요... 공중파에서 저런 발언을... 진짜 한심하네요...
ㅋㅋㅋㄱㅋ선의의 거짓말이라는게 있는거 아냐? 본인은 졸라 인생 떳떳한가봄
이거 다 여자 입에서 나온 말인 거 아시죠?
팩트는 둘다 똑같은 파트너파트너란 거임
1년 동안 좋아하는 남자랑 즐기고 헤어진 걸
성착취 당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만들어버림
@@t8cvssaoa6727jj 근데 여기서 선의의 거짓말이란 말이 왜 나옴? 자기 안위를 위한 악한 거짓말이지
@@t8cvssaoa6727jj니가 결혼할 상대라도 괜찮겠음? 니 친구랑? 그리고 정말 선의가 맞음?
@@t8cvssaoa6727jj 과거는 쌓이는 거지 사라지는 게 아님 ㅎ 그러니 떳떳하게 살아야지 속일 짓을 왜 하고 삶?
결혼할 거면 말하지 말라는 조언이 맞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안전 대입해서 뭐가 나을까를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신거같아요ㅠㅠㅋㅋ
남자한테 너무 잔인한거지
언젠가 알게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때 배신감은 어쩔거야
자기합리화라
연예인들 더 더럽게 놀아서 그런지 저정도는 😂
결혼 전 말 안하고 결혼후 알면 혼인취소사유임.
더러운 과거는 본인이 책임져야지.
솔직히 난 이거 솔직하게 말하는게 맞다고본다 세상에 비밀은 존재하지 않고 한국은 엄청 좁다. 그렇기에 아는사람이 있을거고 분명 알게된다 더군다나 절친? 이미 끝난거임. .이건 먼저 선수쳐서 얘기해서 남친이 선택하게해야됨 받아주면 진짜. .노예처럼 받들어주며 고마워해야되고 아니면 헤어져야지. . 이건 어차피 매를 맞아야되니 자백하고 맞는게 낫다. . 그 이후에 선택은 남친 몫이니까. .과거는 과거라고 생각하고 이해하는사람도 있으니까 적어도 선택은 남친이 하게해야된다.물론 나는 아는순간 바로 차단하고 헤어지겠지만. .나는 한 점 부끄럼없이. .당당하니까.
양다리 걸친 거 아니고 만나기 전 일이니까 파트너였지만 그를 좋아했었다고 진실되게 말하고 남친의 선택에 맡겨야죠
남친 너무 불쌍 ㅜㅜ
와... 언제 들킬지 불안해서라도 난 못 사귈 것 같다... ㄷㄷㄷ
4:35 혜진언니 극호감 숙언니 눈튀어나오겟어욬ㅋㅋㅋ 우재오빠 체념한거 넘웃겨😂😂😂
10:15 우재오빠 미쳤냐구여 ㅋㅋㅋㅋㅋ 완전 개그캐여🤪😊
27:08 이것도 괜찮은 방법인거같은데
27:26 뭔 데~???!! 🤣🤣🤣
한혜진님 습관인지. 다른 패널 얘기 듣고 에이 그건 아니고~ 그것보다는~ 아니 그렇게하면 안되고~
자꾸 이러는데 넘 별로에요. 제생각에는~ 이러면 되겠구만
저는 그 특유의 말투 덕분에 패널들끼리 사이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티격태격 대는게 재밌게 느껴졌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조금 과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약간 손절마려운 친구 느낌..ㅎ
ㅍㅁ 그자체임. 남말 안 들음.
저도 자주 느꼈는데, 특히 곽정은님 말할때 말짜르거나 조금 무시하는 듯 무안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sing5146 이건 뭔
내가 젤 잘났고 내생각이 다 맞다는 생각이 있으신듯. 전에 내편하자 거기에서도 쫌 그랬음..
남친 한테 상처주지말고 헤어져야 함. 파트너 관계 말하지 말고 헤어져야 할듯. . 모든걸 알게 되면 어차피 결혼은 힘들것 같다.
말안하고 헤어져도 저 쓰레기친구새끼가말할꺼임 ㅎㅎ
나같으면 그냥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하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하면 헤어지고 아니면 계속 만날듯 그리고 말한 순간부터 아예 전 파트너랑은 인연 끊고 살듯 근데 사실 이런 경우엔 그냥 내가 헤어지자 하고 둘다 끊을거 같긴한데 ..
어차피 두남자다 사연자랑 인연 아닙니다 솔직하게 남친에게 말하고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전남친이었다고해도 못 받아들일텐데 파트너?ㅋㅋㅋㅋ
그거나 그거나
@@모험왕양타쿠그걸 같다고 생각하는 이런애들이 저런 삶을 사는 구나..
진짜 좋아했음 파트너같은 관계를 맺음 안되요 그럼 끝은 정해져있습니다.
흠...
솔직히 얘기하지도 말고 그냥 헤어지자고하세요
둘다 연락 끊으세요
28:33 제정신으로 하는 소린가? 결혼이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거고 결혼 전에 할 얘기는 다 하고 그 선택은 남자가 하는거지 그걸 속여서? 세상 똑똑한척은 다하면서 저게 정상적인 사고로 나올 수 있는 생각인가? 본인일 아니라고 저렇게 말하네 본인이 겪는다 생각해보쇼 저게 그냥 넘어갈 일인가
이래도 저래도 답이 안나오는 남의 얘기니까 그냥 막 던지는거임
드러운건 자기 행동에서 나오는 거임 나중에 그것 때문에 피해보는 일이 생겨도 자기가 책임 져야하는 거고
곽정은님이 말씀하신게 진짜 맞아요. 남친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솔직하게 그 남자를 좋아했고 잘못 생각해서 계속 그런관계로 지내다 보면 연인으로 발전할거라는 기대가 있었다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남친이 저 쓰레기같은 절친을 선택한다면 여기까지인가보다 하고 떠나세요. 절친이 저런걸 알아야죠 남친도. 남친에게도 쓰레기같은 인간을 끝낼 수 있는 기회인거죠.
이게 맞는거 같아요. 저 여자분은 그런 마음으로 만난게 아니니까.. 그래서 남친만나고 나서는 끊었으니까..
곽정은이 제일 미쳤는데 맞긴 개뿔 ㅡㅡ 너도 꼭 니 절친이랑 잠자리 파트너였던 남자한테 속아서 결혼해라. 너 아님 니 딸이라도. 곽정은이 속여서 결혼하라 했는데 그걸 찬양하는 너니
역시 사람은 겉으로만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
역시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가장 좋은거임 👍
저 에피소드가 대부분 사실이라면 남자친구한테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최선의 방법일듯 사실 오빠친구를 좋아했었는데 하룻밤을잤다
근데 그 남자가 파트너를 원해서 시간이 지나면 관계가 발전할 줄 알았는데 상대는 파트너만 원했고 그래서 소개팅을 받았다라고
파트너 있다는 자체가 유혹과 욕구에 취약하다는건데
지금은 청산했니 어쩌니 해도 그 사람 본성의 나약함과 욕구로 분명 또 문제가 생김 ㄹㅇ
성관계에만 환장한 인간들... 이게 짝짓기에만 충실한 짐승들과 다를게 뭐니? 진짜 간통죄 다시 부활시켜서 바람피는 저런인간들 다 죄값 치르게해라. 저러다가
ㅅㅅ파트너와 사이에서 아이 생기면 나중에 남친아이라고 속이는 인간들이 더러있지 .아님 지우던지 나아서 또 버리는 인간들도 많지. 진짜 성관계 하는것 까지는 뭐 어쩔수는 없는데 그럴거면 남친이랑 헤어지고 남친은 만들지말고 그냥 계속 그짓거리를 하던지 해라.
이렇게 불안하게 살거면 헤어지는게답 이래서 항상 신중해야해
언제까지 불안해 하면서 만나겠어... 사실대로 말해서 끝을 봐야지
나도 사귀지도 않으면서 잠만 자는거 이해 1도 못하는데 파트너가 ㄸㄹㅇ같아. 여자는 연인을 원했지만 거절해놓고 친구랑 사귄다니까 아깝냐? 걍 사실대로 말하고 남친이 결정하는 거 따라야할듯...아니면 진짜 파트너 미친놈이라는걸 밝히거나
사실 그대로 남친한테 말하자..남친은 무슨 죄야
연애만 한다면 말 안 하는게 나은 것 같음
근데 결혼은 당연히 말 해야지 않나..?
결혼이 뭐야? 신뢰랑 사랑이 밑바탕이 되는건데
서로가 서로를 다 안다고 생각하고 평생을 그런 사람과 함께한다는 약속이
결혼인거잖아
솔직하게 당시에는 전파트너를 좋아했었다라고 말은 하고
자신에게서부터 떳떳한 사랑하시길..
...
마음이 아프지만 손절이 답입니다. 언젠가는 밝혀지고 관계가 깊어 질수록 헤어지기 더 힘들어지네요.
세상에는 옳고 그름이 있습니다. 불법아니라고 죄가 아니라고할수있나... 페널반응이 너무 충격이다..
제발 배경음악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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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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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쥼
@@mooasdewㅋㅋㅋㅋㅋ대박입니다~안알랴줌ㅋ
아니...솔직히 너무 많잖아 에바야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ㅎㅋㄴㅎㅎㅎㄴㅎㅋㅎ 개웃기네
제발 드럽게 살아왔으면 드럽게 살아 온 사람이랑 살아라..
원하는대로 즐거운 청춘보내셨으면
같은부류끼리 만나시길
에이 잘못한거 맞죠 무슨 불법 안지른거냐고?! 그렇게 잘못한거 아니면 뭐하러 전전긍긍하고 이런데 사연까지 보내죠? 비밀유지하고 결혼하라고? 사기결혼이죠 문제를 더 키우는거에요 솔직하게 말하고 처분을 기다리는게 맞는거에요
파트너와의 관계를 남친에게 말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한 건 맞는데, 사실을 말해야 할 때 일찍 말하냐 늦게 말하냐 이 차이같음.
남자든 여자든 외로우면 한번은 잘못된 판단을 할 때도 있으니까. 지난 과거는 되돌리지 못함. 앞으로 반복하지 않길 바랄 뿐.
숨긴 채 죄책감 안고 살아가느냐 vs 헤어짐을 각오하고 털어놓느냐 이 문제인데 본인 편한대로 결정했으면 좋겠음.
남친한테 여친이 처음이라면 할 말 없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여친한테 혼전순결 바라는 건 욕심이라 생각함.
원나잇 한 남자는 남친 없을 때 고백하지 그 땐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왜 이제와서 지나간 버스한테 손 흔들어재낌?
남자친구가 제대로 된 사람이면 여자에 대한 실망감보다 그걸 빌미로 협박하는 사람을 조져야 정상임. 그리고 상대방 과거는 굳이 알아서 득될 게 없는 듯. 서로 기분만 상하는 식으로.
저게 왜 선의의 거짓말이야 악의적 거짓말이지 ㅡㅡ 선의의 거짓말은 자신을 위해 거짓말하는게 아님. 자기 이득과 관련 없을 때나 하는 말이지
당당하게 말하고,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고. 남자친구마음이 분노에서 진정되면 다시 연락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협박범만 일단 떨구고 그 다음을 생각해요
이와중에 파트너역할 남주 연기에 점점 빠져들어요
댓글만 보면 정상인이 차고 넘치는데 현실은 파트너 찾는 경우가 더 많은 듯.
말 같지 않은 핑계대면서. 한 마디로 상대방 갖고 노는거지 뭐 ㅋㅋㅋ 지킬 거 지키는 사람만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음. 그래도 과거의 행동으로 인해 발목 잡힐바엔 외로운 길을 선택하는 수 밖에.
남자친구만 불쌍하다.
남자친구가 절친소개한날.
바로 여자가 남자친구한테.
말햇어야지
진짜 끝까지 못 볼거같은 사연이다.
사연자분은
사연자분과 같은 사람을 만나는게 나은 것 같아요
저런 제안을 하는 남자를 계속 좋아한다고?
끼리끼리지 그럼
저도 정면돌파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하고 이해를 구해보는거에요 안되면 끝이고 이해받는다면 그분과 오래도록 사랑하시고요. 파트너였던 저 쓰레기에 대해서는 현남친에게 실체를 낱낱이 밝히세요 꼭
전 파트너가 나쁜넘이 아니고...여자가 걸ㄹㅐ같은짓을 한게 문제지...파트너는 무슨죄길래 친구를 버리냐...
섹파있었던 사람이랑 어떻게 결혼을 함?
죄는 아닐지 몰라도 배우자감은 아니지~
그것도 그 상대가 내 친구? 으으~
걔도결국 다른남자랑결혼해 뭐
@@premiers5231이런 젠장ㅋㅋ 누가 걸릴까 걸린 사람 불쌍
요즘 너무 성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방송에서도 아무렇지않게 다루는것 같다.
성관계로만 1년 간건 말이 안된다.
남자가 나쁜놈인거 알면 바로 관계를 끊어야지...
1년을 질질 끈다.
그리고 남친한테는 요조숙녀인척...
왜 사과할 일이 아니고 불법이 아니면 만사 오케이라는 게 맞나 그런 말을 하려면 최소한 사연자 상황이 파트너와 남친이 모르는 사이여야 할 수 있지 그리고 저런 행동이 그렇게 떳떳하다는 듯 말할거면 자기 부모 형제 친구들한테 다 말하고 다니지 왜 ㅋㅋ 막상 결혼 할 사람에게조차 말도 못 꺼낼 얘긴데 죄의 유무보단 사회적 통념과 도덕적 가치관에 집중된 문제지 더러우면 더러운 애 만나라 젭알...
사연에서 너무 피해자인것 처럼 나옴 ㅋㅋ
저만 사연자분 불쌍한가요?!ㅠ 사연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잠만 자고 싶어서 파트너로 만난 것도 아니고 좋아했고 사귀고도 싶었지만 상대방은 마음이 같지 않았던 것뿐,, 애인있는데 계속 파트너 한 것도 아니고 바람핀 것도 아니고 그치만 그 둘이 친한친구인건 문제이긴 하죠.. 저는 사연자분 마음이 뭔지 알 것 같네요.. 그렇게라도 좋아하는 사람 옆에 있고 싶었던.. 근데 남친이랑 파트너가 그냥 아는 사이도 아니고 친한친구라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제까지고 숨길 수는 없는거니까요
그냥 아무얘기하지말고 헤어지세요. 둘다 안만나는게맞음... 자존감떨어진다.
그래서 함부러 자면안됀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손절을 하던 헤어지던 하는 게 맞는 듯
소개팅하고 사귀는 초반 혹은 그 직전까지 계속 파트너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을텐데 이제와서 이걸 솔직히 말하면 현 남자친구한테도 엄청난 충격을 남기고 결국 헤어지게 될 거임.
왜냐면
사랑하지 않았다 하면 남친이 극혐하는 파트너짓을 일년동안이나 했다는 거고
나는 전 파트너를 사랑했고 그 사람도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했다?
그럼 그 사랑하는 사람이랑 관계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개팅하고 새 사람 찾아 갈아탄 꼴이 되는데.
어느 쪽으로가도 남친이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다.
아무말 말고 현남친이랑 헤어지고 과거 파트너랑도 연락끊어야지.
남친생기고 안만낫으면되는거아닌가요
요즘 혼전순결 거의없는데 여러사람이랑 파트너한것도아니고
사람들이 남얘기에는 야박한거같음
애인이랑 섹파랑 같다고보세요?
어이가없어서
남자든 여자든 사귀면서 성관계 하는걸 누가뭐라함 사랑하다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전남친 전여친 있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있었다고 이야기하는데 섹파는 아무도 이야기안함 지들도 아니까
섹파 만드는 사람은 인간적으로 별루임 낭만이 없어 후.,.,.내꺼도 아닌데 물고빨고 어떻게하냐 윽
저도 그 생각. 곽정은님 말처럼 죄지은건 아니니까... 과거니까... 문제는 절친이라는게...
가치관차이임
파트너 있었던거 신경안쓰는 사람과 만나면되지
신경쓰는 사람을 속이면서 만나니 문젠거임
거짓말로 사람을 농락하는건 사랑이 아니에요
띠용..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만나는 사람도 안그랬으면 하는건데 뭐가 야박하다는거에요
전파트너건 현파트너건 그 존재를 남친에게 숨긴건 저 파트너가 아니고 여자 본인인데 왜 여자에게 죄책감 느낄 필요가 없다면서 감싸는거야ㅡㅡ 신뢰관계 바로 박살사유자나 암걸린다 숨막힌다
조언저게 맞나? 방송이니까 어쩔수 없이 편들어주는건가… 내가 남자든 여자든 지금 애인이 섹파있었다는 얘기 들으면 정뚝떨… 절대 결혼은 안돼지 지버릇 개못준다 성인이면 날 섹파 이상으로 생각안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저렇게 판단력이 없는것도 문제지..
사랑을 원했지만, 잠자리로만 선긋던 못된 놈 겨우 끊으니 .. 왠 운명의 장난..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남친한테 솔직히 말하고 헤어지던가, 아님 상처 받을 남친을 위해 다른 핑계로 그냥 헤어지던가 해야지 물론, 파트너 남자와도 완전히 끊어내고!
근데 파트너 남자 배우 얄밉게 연기 잘한다...
바람핀 것도 아니고 그저 전남친 수준으로만 생각하면 되는 건데..
그냥 솔직하게 다 털어놓고 남친의 선택을 기다리는 게 답
출연자들 에게 묻고싶습니다.
만일 성별이 바뀌어서 남자가 주인공이 였다면 그 주인공 에게 죄책감을 느끼지 말라고 할수 있습니까?
불법이 아니고 죄가 아니래ㅋㅋㅋ 소소한 것까지 법으로 정해놔야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거임?ㅋㅋㅋ
불안해하고 죄책감 갖고 숨기는 자체가 잘못을 저지른 거잖아요ㅋㅋㅋ 여기 연예인들 좋게 봤는데 몇몇 개실망이네
숨기고 결혼하는 것도 최악인데 헤어지고 나중에 알게되면 배신감 와ㅋㅋㅋ 칼로 찔러도 할말 없는 거 아니냐
주우재처럼 이실직고하고 남친에게 결정권을 주는 게 맞음
그 다음은 결혼하든 안하든 남친이 알아서 결정하겠지
세상엔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법인데 죄없는 사람 인생 망치지 말고 제발 끼리끼리 만나세요ㅠㅠ
음 남친없을때 파트너한건데 그냥 솔직히말하고 아니면 헤어지는거지. 숨기는게 잘못된거지 파트너했던거 자체가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양다리도 아니고.. 그게 친구인게 문제인거지. 얼굴보자마자 말했어여했는데 이미 늦긴했음
어차피 과거 정리를 안하고 현남친 만난것도 아니고 다 정리하고 직장까지 바꾸고 만난건데 뭐 어때 사귄 것 도 아닌데 (그냥 생 남남임) 갑자기 나타나서 ㅈㄹ 하는 놈이 더 웃김
파트너한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감~
파트너를 하자고 말하는 남자나 여자나 이상함
해도 된다 단 드러운 애들끼리 해라 먼저 밝히고 하면 아무도 뭐라 안함 속이고 멀쩡한 사람 등신 만드니까 그렇지
이건 밝혀도 헤어질수밖에 없고 그걸 감추고 결혼한다 해도 언젠가는 밝혀짐…그파트너는 얘기 할거 같은니깐 그걸로 계속 인생 피패해지게 살자말고 그냥 미리 선수쳐서 먼저 미리 말해서 딱 정리 하길…
그니까왜 잠자리상대로지냈어요 실수한거도좀그런데. ㅡㅠ 남자친구한테말하세요헤어지면어쩔수없는거고
저 남자 심리가 이해가 안가네
진짜 못잊고 좋았음 애초에 연락했을텐데 그건 아닌거 같고.
지 친구가 자기랑 놀았던 여자를 진지하게 만나는게 싫어서 헤어졌음 해서 저러는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거짓말하고 속이는것만하지 않았으면 좋겟다 그게 나쁜거지 뭐 죄진것도아니고 사실대로 말하고 남자가 정말 좋아하면 이해해줄꺼같은데? 이해못해주면 헤어지는거지뭐 그게 서로좋을듯
파트너 있는사람은 이해고 뭐고 멀리하세요
난 저 불법도 아니고 소리가 제일 뭐 같음 ㅋㅋ 노상방뇨는 경범죄고 저런거는 형법에 없지 근데 노상방뇨했던 사람은 만나도 저런 과거 가진 인간은 못 만나고 인간 취급도 안함 어릴 때 부모님 지갑에서 돈 빼서 쓴적 있는 사람은 만나도 저런 드런 과거 가진 사람은 안만남
저 남자는 절친이라는 명목으로 남친옆에서 계속 저런짓 할거 같은 느낌..왠지... 친구껄 탐내는듯...
결론은 두개
1. 솔직히 다 말한다
- 남친의 선택을 따른다
2. 헤어진다
- 둘다 끊어내고 끝낸다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와 미래에 집중하세요
받아들이고 선택은 현 남자친구가 되겠죠
남친 잇는 시절에 파트너가 잇엇던 것도 아니고 지금 남친이랑 사귀면서 잠을 잔 것도 아닌데 내가 남친이라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상황 같은데....?
어휴 내 친구도 저러고 다님 남친있으면서 노답임 뭐라고 해도, 평생 고통 받으며 살아라 친구야 남친은 얼른 눈치채고 도망가길
파트너 있었던적이 없었지만 갠적으로 파트너 있었던 과거 문제 없다고 생각함. 있었던 남자친구랑 사귄적도 있었고 헤어진 이유도 그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헤어진거고. 근데 중요한 포인트는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해야한다는거임. 파트너가 있는걸 말안한다는거 자체는 본인도 그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건데 그럼 파트너를 만들면 안됐지.
다들 좀 알았으면 좋겠음. 요새 뭐 ㅅㅅ파트너라느니 FWB 라느니 쿨병 걸려서 사는 인간들 많은데. 바꿔서 누군가 그 사실을 이용하기라도 한다면 그만큼 불안하고 당당하지 못한 사실이란걸 알아야 함. 아무한테도 말 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오산인게 ㅅㅅ는 혼자 함? 이미 무언가 둘만의 비밀이 된다는거 자체가 이미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비밀 범위를 넘어가는 행위임.
저런 짓 하는 애들이 그럴싸하게 포장하는거죠 걍 싸튀충이거나 걸레인데 폴리아모리 이 ㅈㄹ 하는 것처럼😂😂
아니 남친을 정말로 사랑하면 먼저 사실을 알리고 선택하게 해야지 그놈한테 끌려 다니고 헤어지더라도 먼저 말해요
답답하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