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현역시절 군대에서 시켰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실전에서 창의력을 발휘시키기 위한 빅피처였다니 마지막의 도전하는 자만이 창조할 수있고, 데이터는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말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믿고보는 임용한 교수님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내 전우가 꾀죄죄한 군복에 철모도 대충쓴 전우일 때랑, 전투복에 각 세우고 군화는 깨끗하고 철모도 FM으로 쓴 전우일 때의 비교를 하자면 당연히 후자일 때 좀 더 전우를 믿고 싸울 수 있을겁니다. 물론 더워죽겠고 배고프고 힘든 상황에 처한 전투병 입장에서는 FM때문에 미쳐버릴 노릇이겠지만요.
오랫동안 기본을 중요시하고 충실하면 용기와 자신감이 쌓여 각 개인마다 힘(에너지)이 넘칩니다. 옛날, 예전부터 군인은 전쟁에서 용기와 자신감이 없으면 끝까지 전투(싸움)도 못하고 겁을 먹고 도망을 가는 경우(사례)를 세계 전쟁사(한국전쟁 포함)에서 너무나도 많이 볼수 있답니다 그러하기에 각 개인마다 실력과 능력을 갈고닦는 것도 중요하다.
영원한 전사의 초상 - 패튼... 이 위대한 전사의 동상이 웨스트 포인트 미 사관학교에 세워져 있음. 오성장군들이 아니라... 불어를 유창히 구사할 줄 알고 몽고메리에게 전공 양보하길 죽기보다 싫어하고 나찌보다 쏘련을 더 싫어했던 사나이. 만약 사고로 죽지 않았다면 한국전에서도 활약했었을텐데 대신 그가 아끼고 믿었던 워커장군이 한국전에서 활약함.
도전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모든 도전이 새로운 도전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떤 대단한 결과를 보고 그 결과를 이뤄낸 과감한 도전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지만 비참한 결과로 인해 비웃음 당하거나 묻혀버린 도전은 얼마나 많을까 도전이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하지만 도전이 쉽지 않은 이유다 그래도 도전은 해야지.. 도전이 없으면 변화도 없으니까.. 지나친 결과론적인 비관도 지양해야겠지만 정말 말처럼 쉽지 않은 문제다
@@GFD0116 영상안보심? ㅈ같고 힘들어서 간부들이 악마처럼 보이긴해도 그래도 그거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거임 실전경험이 없는 한국군들에겐 중요한부분인거죠 물론 그런걸 인지하고 실행하는 간부들보다 그냥 그렇게 해왔으니까 하는 간부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전쟁이 터지면 아예 쓸모없는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바퀴 구두약 칠하는건 양반입니다. 혹한기 끝난 당일 사단장이 위로차 부대 온다고 구두약과 솔로 부대앞 아스팔트 칠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솔다 닳고, 구두약 다써서 한달동안 전투화도 못닦아서 전투화 다 헐고 균열생기고, 전투화 더럽다고 내무 검열때마다 열나게 까였던 악몽이 있네요.
데이터의 시대. 그 데이터에서 통찰을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분석을 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하여 얻은 데이터를 또 하나의 데이터로 취급하는 시대. 정말 많은 데이터에 갖혀 있는 시대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선 기존의 데이터에서 진짜 데이터를 찾아서 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게 아닐지.
전 좀 다른 의견인데요 패튼의 군단이 이기게 된 가장 중요한 계기는 천조국 미국의 물자 돈 자원등 즉 석유 실탄 등 물자보급이라고 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패튼대전차군단을 보시면 영화내용중에 막판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독일군장교가 미군의 보급품을 탈취? 하고 나서 상급자한테 보고 하는데 미국본토에서 얼아전에 가족이 전투현장에 있는 병사에게 보낸 생일 케익이 전장에 배송이 된다 뭐 이런 얘기죠
한마디로 기동성입니다. 탱크는 속도도 빠르고 바퀴는 장애물도 지나갈 수 있기에 적진을 돌파해서 휘젓을수 있는데 말그대로 그 이전의 기병을 역활이죠. 롤 게임 하시면 한타에서 제일 중요한게 포지션인데 탱크가 그 적의 포지션을 뭉게트려서 병력이 우왕좌왕 할 때 정규병력으로 제압하는 거죠.
미군은 천조국으로 아직도... 비슷하게... 항공으로 초토화 하고... 그 뒤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함.... 비록 훈련작계였지만... 그렇게 자신있음 니네 해병대 먼저 상륙하라고 해서... 그 담년도부터 작계" 바뀜...ㅎㅎ... 그전 작계는 한국해병대가 먼저 상륙... 개죽음이라고 하길래... 제가 연락장교여서 미군 모 대령하고 얘기해서 바꿨음...
ㅎㅎㅎ.... 전차로 돌파하면... 산 양허리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끊어야 하는디.... 삼사에서 학사장교 교리 발표때나 통신학교 전술토의때 그런말 하면 비웃음 당함 ㅎㅎ.... 실제 6.25에서는 안그랬기때문에.... 그냥 무식하게 맞서는게 우리네 역사고... 그게 용감하다 생각하는 장교 양성기관 교육체제임
![[하바습]🚫어제의 나 자신이 나의 첫번째 장애물이다?🚫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_NxTu1Qcni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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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1교시] EP.02 불확실성에 도전하는 용기 I 전쟁의 영원한 라이벌 롬멜 vs 패튼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gju3E9rVpwc/mqdefault.jpg)
![[최강1교시] Full ver. 전쟁사 최고의 전략전술가 알렉산드로스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MqeKmqUmclk/mqdefault.jpg)
![[ENGSUB] UNPRODUCTIVE DAY ใช้ชีวิต (เปื่อยๆ) ด้วยกัน 1 วัน! | OUROAD CLOSEFRiEND SS2 EP.9](http://i.ytimg.com/vi/pyYKZ3kra9w/mqdefault.jpg)
![โอ้เธอช่าง... - บี้เดอะสกา ft. ต๋อง เทวัญ (Prod. by ป๋าเพชร) [Official MV]](http://i.ytimg.com/vi/zbWhiLFmVL0/mqdefault.jpg)
이런 좋은 영상을 볼수 있다는 것이 현대 정보화사회의 참 좋은 점인듯,
학자의 지식과 강사의 입담 역시 믿고보는 임용한박사님
저도 패튼 장군 부하들처럼 비이성적이지만 승리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 있는지, 대담하게 세상을 살며 창조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소극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래전 현역시절 군대에서 시켰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없는 수 많은 것들이 사실은 실전에서 창의력을 발휘시키기 위한 빅피처였다니 마지막의 도전하는 자만이 창조할 수있고, 데이터는 새로운 데이터를 창조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말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믿고보는 임용한 교수님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내 전우가 꾀죄죄한 군복에 철모도 대충쓴 전우일 때랑, 전투복에 각 세우고 군화는 깨끗하고 철모도 FM으로 쓴 전우일 때의 비교를 하자면 당연히 후자일 때 좀 더 전우를 믿고 싸울 수 있을겁니다.
물론 더워죽겠고 배고프고 힘든 상황에 처한 전투병 입장에서는 FM때문에 미쳐버릴 노릇이겠지만요.
OMG. 데이타는 반복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창조하기 위한 것으로 존재한다. 정말 좋은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ㅋ
ㅇㅇㅇㅇ 저도 데이터센터에서 일하는데 마음에 새겨야겠네요
03:46 관객중에 가장 아름다우신것같아요. 상당히 지적이면서도 아름다우신듯.
교수님,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임용한 박사님 강의 너무 잘들었고 존경스럽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역시 전쟁 역사부분은 최고입니다
롬멜 장군은 사병들이 웃통을 벗고 선글라스 써도 받아 줬습니다. 그러나 겁쟁이들은 구타도 했습니다.
선생님 존경 합니다
진정한 스승/교수님.
오랫동안 기본을 중요시하고 충실하면 용기와 자신감이 쌓여 각 개인마다 힘(에너지)이 넘칩니다.
옛날, 예전부터 군인은 전쟁에서 용기와 자신감이 없으면 끝까지 전투(싸움)도 못하고 겁을 먹고 도망을 가는 경우(사례)를 세계 전쟁사(한국전쟁 포함)에서 너무나도 많이 볼수 있답니다
그러하기에 각 개인마다 실력과 능력을 갈고닦는 것도 중요하다.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캬~~ 명강의 잘 보고 갑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역사학자입니다
캬 감사합니다
와 박사님 너무 멋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겠습니다
영원한 전사의 초상 - 패튼... 이 위대한 전사의 동상이 웨스트 포인트 미 사관학교에 세워져 있음. 오성장군들이 아니라... 불어를 유창히 구사할 줄 알고 몽고메리에게 전공 양보하길 죽기보다 싫어하고 나찌보다 쏘련을 더 싫어했던 사나이. 만약 사고로 죽지 않았다면 한국전에서도 활약했었을텐데 대신 그가 아끼고 믿었던 워커장군이 한국전에서 활약함.
워커 장군도 능력 출중한 사람이지만 차량 사고로 돌아가심
워커 장군이 대전전투에서 직접 바추카포 사수로 싸웠으나 패하여 후퇴하다 포로가 된 분이죠.
@@yongjj9348 대전 전투에서 포로기 된 장군은 월리엄 에프 딘소장입니다.
대단하네~^^♡
포인트는 도전하는사람만이 데이터로 창조할수있다인가요?너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처어칠이 적이지만 롬멜을 더 좋아한 이유가 있었군요
최근 인공지능 트랜도 기존 데이터에서 배우는거 보다 없는 데이터에서 쌓아가는 경험을 통해 기존 데이터에서 배우는거 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고 있다고 하더군요
임박사님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제가 직접 해보니까 성능 잘 안 나오던데요. 어디서 보신거에요?
임용한박사님(교수님) = The best lecture and trustful lesson!
존경합니다 교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늘 배워갑니다 ㅜㅜ
백만불짜리 강의군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과거 데이터는 기존자료를 활용하기 위한게 아니고 새로운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도전용
발판이다
패튼은 솔선수범하는 장군 이었습니다. 병사를 포탄아래 내보내면 자기도 포탄속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욕은 하지만 신뢰하는 상사였지요!
ㅎㅎㅎ 😆
세상을 평화로 만드는 방법을 모르시면 저에게 오세요
미군과 독일군의 창의력의 차이는 롬멜이나 패튼의 차이가 아니라 병사들의 속성의 차이입니다 유럽 전사에서 가장 고지식한 군대가 프러시안 병사들이니까요
군기 살벌한 독일군
군대에서 m kiss라고 매일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임용한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재미있고 유익한 기억이 나네요 역시 이 영상도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군생활할때 육참 검열 나온다고 전차 궤도를 구두약으로 닦았던 경험있음. 그런데 나중에 육사출인 중대장은 야지 기동하는 전투차량 궤도에 흙 묻는게 당연한거니 기동에 지장없는 정도로 흙만털지 그렇게까지 닦지는 말라고 했던 기억이.
패튼은 기병출신 미대륙사막에서 스페인,멕시코 군 상대... 전쟁영웅.... 지금은 그 군기... 정신무장을 군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파괴중이지......... 지금 서방은 기병대를 헬기부대,기갑등 돌격부대를 칭하는 이름으로 쓴다
임용한 박사님이 우리학교와서 강의해주셨으면 좋겠다. 전과 각인데...
제식훈련 복장 깔끔히 하라는게 이런 이유에서 였나...
만약 이게 맞다면 현재 한국군은 아주 잘하고 있는거임 아마 아시아내에서 최고 독보적인 육군 보유중인거고
해군은 뭐 육군보다 더 철저히 지키고 있어서 엄청 강력할듯
국방티비 토크멘터리 전쟁사 보다가 교수님 팬이 됨.
도전이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모든 도전이 새로운 도전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어떤 대단한 결과를 보고 그 결과를 이뤄낸 과감한 도전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지만
비참한 결과로 인해 비웃음 당하거나 묻혀버린 도전은 얼마나 많을까
도전이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하지만 도전이 쉽지 않은 이유다
그래도 도전은 해야지.. 도전이 없으면 변화도 없으니까..
지나친 결과론적인 비관도 지양해야겠지만 정말 말처럼 쉽지 않은 문제다
개핵핵핵잼입니다. 현대전술도 강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패튼의 병사들은 카이사르의 병사들처럼 능동적으로 움직였군요. 저런 식으로 병사를 거듭나게만 할 수 있다면...
역시 다른 얼치기 학자들보다 훨씬 뛰어난 강의입니다.
군대에서 패튼 같은 지휘관을 만났더라면 정말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전쟁때 상관으로 만났다면 좋죠
패튼 부대가 사상자가 제일적은부대였는데
전쟁나면 그런사람 밑에있어야지 뭔소리여ㅉㅉㅉ
@@GFD0116 영상안보심? ㅈ같고 힘들어서 간부들이 악마처럼 보이긴해도 그래도 그거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던거임 실전경험이 없는 한국군들에겐 중요한부분인거죠 물론 그런걸 인지하고 실행하는 간부들보다 그냥 그렇게 해왔으니까 하는 간부들이 대부분이겠지만 그래도 혹시나 전쟁이 터지면 아예 쓸모없는 부분은 아니라는겁니다
근데 패튼은 전공 세운다고 위험한일 도맡아 함 최일선에서 싸움.
그보다 진급 욕심없고 후방에서 보급이나 하는 부대가 더 좋죠 ㅋㅋㅋㅋㅋ
@@GFD0116 피해의식 좆되네 군생활 존나게 못했나보네
바퀴 구두약 칠하는건 양반입니다.
혹한기 끝난 당일 사단장이 위로차 부대 온다고
구두약과 솔로 부대앞 아스팔트 칠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때 솔다 닳고, 구두약 다써서 한달동안 전투화도 못닦아서
전투화 다 헐고 균열생기고, 전투화 더럽다고 내무 검열때마다 열나게 까였던 악몽이 있네요.
데이터의 시대. 그 데이터에서 통찰을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분석을 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하여 얻은 데이터를 또 하나의 데이터로 취급하는 시대.
정말 많은 데이터에 갖혀 있는 시대
데이터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선
기존의 데이터에서 진짜 데이터를 찾아서
이를 이용해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게 아닐지.
이 분 강의 괜찮음. 영양가 없는 다른 것들 보다는 나음.
처음엔 신선한데 자꾸 듣다 보면 좀 지루함.
강의가 중구난방임 이말했다 저말했다 오락가락.. 정리가 안된 느낌.
그리고 잘못알고 있는 것을 지적하려고만 하는 강박관념 같은데 있는 것 같음.
패튼 죽어서 트럼프로 환생했나 왜케 비슷한 성격처럼 느껴지지.....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ㅋㅋ
군대에서 수없이 발을 많이 맞춰걷고 지르라길래 목소리를 크게했지만 이유는 처음 알았네요
패튼은 2차대전 전에 인생이 심심해서 가족을 대리고 대서양 행단 했습니다. 경험 없는 상태에서.
??
명강의 잘 봤습니다.
패튼 환생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라네요
패튼... 저게 미국문화라 불평만 하고 말았겠죠 한국은 30년전엔 제대하면 고참병 간부 찾아가서 주먹 휘두르는 일이 다반사였어요 전쟁나면 아군 쏠지도 모르는 일이였죠
전 좀 다른 의견인데요
패튼의 군단이 이기게 된 가장 중요한 계기는
천조국 미국의 물자 돈 자원등
즉 석유 실탄 등 물자보급이라고 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패튼대전차군단을
보시면 영화내용중에 막판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독일군장교가 미군의 보급품을 탈취? 하고 나서 상급자한테 보고 하는데
미국본토에서 얼아전에 가족이 전투현장에 있는 병사에게 보낸 생일 케익이 전장에 배송이 된다
뭐 이런 얘기죠
패튼은 사병이 자신 한데 욕을 하면 좋아 했습니다.
ㅋㅋ 패튼은 장군 보다는 두목에 가까운 느낌
@@최재은-r6e 1944년 패튼 장군 과 맞장을 뜬 룬트슈테트 장군이 패튼군의 전술은 비정상적이지만 운도 억세게 좋다고 했습니다.
명강의....
패튼은 진짜 최고의 장군임
탱크에서 제일 중요한게 왜 바퀴인지 설명해 주세요.
한마디로 기동성입니다. 탱크는 속도도 빠르고 바퀴는 장애물도 지나갈 수 있기에 적진을 돌파해서 휘젓을수 있는데 말그대로 그 이전의 기병을 역활이죠. 롤 게임 하시면 한타에서 제일 중요한게 포지션인데 탱크가 그 적의 포지션을 뭉게트려서 병력이 우왕좌왕 할 때 정규병력으로 제압하는 거죠.
패튼이 그 화려한 공적에 비해서
해임 위기에 당했을때
주변에서 왜 비호해주지 않은지 알겠네 ㅋㅋ
부하들이랑 참모진들 구워삶는 리더는 주변에 사람이 없죠ㅋㅋㅋ
애석하게도 능력있지만 자존감 높은 리더들이 범하는 행동
부상병들 겁쟁이라고 두들겨패서 해임당한거만 봐도 인성이 딱 나오는듯
@@kya6816 인성이란게 전쟁 잘해주지는 않으니까..
전쟁터는 무슨 정치판이나 사회가 아니에요. 인성따위 필요없는 동네에서 인성 찾으시네.
진짜 재밌는데 반응이 영 ㅋㅋ;
1:02 롬멜이 아니라 패튼이죠...? 잠시 말실수가 있으셨던거 같네여 ㅋㅋㅋ
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 사령관이 6명이나 파면 됩니다.
패튼이 나폴레옹을 따라한건지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물론 완전 대입하기는 힘들지만 옛날의 교훈을 대입한듯 보입니다.
각반이라는 말 참 오랜만에 들어보네. ㅎ 육군도 각반이라는 게 있구나! 다른 용도지만.방석복, 짐차,깨스......
ㅋㅋ 저 전경 출신
14:35) 그게 바로 수능이죠.문제집에 없던 문제가 나왔을때 어떻게 풀것인가
그래봤자 독일군들은 미군 기갑부대를 기갑부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이미 경제가 무너지고 탱크 굴러갈 석유도 떨어진 독일은 전술 전략이고 다 소용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독일이 전쟁초에 속전속결 전격전을 한 것임.
탱크의 힘은 캐터필러, 궤도죠.
많은 미군은 강등을 각오하고 패튼의 3군단으로 제대 하고 싶어서 군에 요청했고 부대를 바꿨습니다.
ㅈ같아도 이기는 부대가고싶죠. 싸가지없는 정글러여도 갱와줘서 라인전 이기게 해주면 감사해합니다. 인성좋아도 헛짓거리하는 정글만나면 짜증만 나죠
사고로 죽었을 때, 속으로 만세를 부르지 않았다고 말은 못하겠네요.
12:40 보통은 건물 채 박살 내버립니다. 전쟁이 시작되어 시간 가면 갈수록 패허만 남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죠.
수십층 되는 건물이 줄지어서있는 곳을 박살내는 시간도 잔해를 통과하는 시간도 꽤나 걸리겠군요...
마켓가든 작전의 영 30군단대신 패튼의
제3군에서 차출해서 공세를 취했으면
대성공 했을까?
병사문제가아니라 독일군 대공포 싹 깔려있는데에 공수부대 낙하시키는 병신짓이어서 누가됐는 하늘에서 엄청 죽어나간건 안달라졌을듯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에 나오는 장면들 입니다. ^^
현장 지휘관 존중.충분한 보급과 공군.해군력 지원..한국?벙커에 숨어서 무전기로 현장지휘관 조지고 보지.무조건 공격..공격.다 죽이고는 현장지휘관 탓하지.
제식은 강한 군대의 기본이죠..ㅎ
중간중간에 아줌마 비추는것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개전때 독일정예병들은 긴전시중 다죽거나 소련전선에서 갈려나가고 서부전선 영미군만 보면 핑게거리 만들어 항복하던 당시 일선독일병사들과 군수보급식량부족에 공장건물철도항만 다폭격맞고
붕괴 독일경제상황에서 미기갑부대 기동전을 넘 과대평가인듯. 서부2선급부대에는 징집 타국가인들과 소련군포로도 독일군복입혀 동원됬음.
병사들이 사랑했던 장군 패튼
왜냐면 최소한의 희생으로 승리를 가져다준 병사들을 집에 갈수있게해준 장군
미군은 천조국으로 아직도... 비슷하게... 항공으로 초토화 하고... 그 뒤에 들어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함....
비록 훈련작계였지만... 그렇게 자신있음 니네 해병대 먼저 상륙하라고 해서... 그 담년도부터 작계" 바뀜...ㅎㅎ...
그전 작계는 한국해병대가 먼저 상륙... 개죽음이라고 하길래... 제가 연락장교여서 미군 모 대령하고 얘기해서 바꿨음...
blog.naver.com/plmnko7878
군대에서 각잡고,오와열을 맞추고 하는 이유를
설명해봤습니다
5분짜리 글입니다
시심풀이로 추천합니다
베트남에게 깨진 원인도 분석해주세요
패튼 장군 트럼프대통령 닮지 않았나요?ㅋㅋㅋ
레알 ㅋㅋㅋㅋ저도 이생각 맨날 함
조현성 앗~ 저도 뭔 느낌을 받았는데 ㅋ 동감.
헐~~그러고보니...
패튼 45년 사망 트럼프 46년생 패튼 전생에 불교믿고 윤회도 믿었음 참..
마이갓 ㅜㅜ
창조적인 방법을 찾겠다
개인적으로 롬멜이 더 좋음
명성은 압도적임
미국의 생산력,보급력을 안다면
미군이 질수가 없다!
전격전은 2차세계대전 초기 구데리안에게서 만들어 졌지 않나 의심해 봅니다.
창안한 사람
재밌는데 너무 엄숙한 분위기다 ..
내 마음을 가져가여 ㅠ.ㅠ
미군이 싸운 독일군은 이미 독소전에서 주력을 잃고 망한 상태였으며 연합군이 제공권을 다 가진 상태라 매일 공습과 폭격을 퍼붓던 상황. 패튼 아니라 어느 장군도 그 위치였으면 이길수밖에 없던 상황.
이분은 생긴것보다 더 논리적..
독일이 깨진건 집단 다구리 인구 물량 5~10배 차이
트럼프형?
근데 패튼은 능력이 좋아서 그렇지.
저거 문제가 심각하던데.
애플을 운영한 잡스역시 같은 케이스. 패튼이고 잡스고 한국에 오면 죽창질에 당해서 어떻게 됬을까요? 그들이 미국에서 태어나 활동하니 영웅이 되었고 역사를 바꿨지요.
@@MrPegasusfeather 잡스도 쉴드 칠수준이 아님 여친 임신시키고 나몰라 하고. 마약에 횡령에 도를 넘어선 걸 많이 했음 미국에서도 안티 꽤 있음 . 능력 돈 으로 덮어진거지.
미군이 만난 북아프리카군은 이미
최약체인 상태였다!
그런데도 미군은 연속전멸...
14:21
비결:show me the money
사실상 진격전에서 진짜 대단한사람은 뚫고 지나갈때 구멍을 메꾸는 후방부대들이지..힘든데 공도없고
독일군이 그래서 제복이 그렇군요 마주치면 위화감이 장난이 아닐듯
독일군 복장 디자이너가 휴고 보스임....
패션은 뭐 제일 화려했지요
@@fortress-r7y 전시에 마주치면 ㅋ
@@김성한-j7e2차대전판 쁘레따 뽀르떼
ㅎㅎㅎ.... 전차로 돌파하면... 산 양허리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끊어야 하는디....
삼사에서 학사장교 교리 발표때나 통신학교 전술토의때 그런말 하면 비웃음 당함 ㅎㅎ....
실제 6.25에서는 안그랬기때문에.... 그냥 무식하게 맞서는게 우리네 역사고... 그게 용감하다 생각하는 장교 양성기관 교육체제임
그래도 패튼 밑은 싫엉!!!!!!!!!!! 도망갈거야
어딜!!!
생존확률이 제일 높아서 병사들 사이에 인기 좋았답니다. 승률높고 생존률 높은 부대가 최고의 부대이고 패튼이 그런 부대의 지휘관이었죠. 님이 싫어하셔도 다른 분들이 좋아해서 관계없을 듯 합니다.
@@kennylee6356 생존율 높은 대신 명예욕심이 많아서 항상 선봉이었음. 위험한 곳도 많이 갔고.
대신이 진급 욕심 없로 무능한 장군들은 후방에서 보급이나 하면서...
그런 장군들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오히려 인기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ㅋㅋㅋㅋㅋ
저 당시 일반 미군 병사들은 그래도 지금 우리군 사병보단 훨씬 대우 좋았던 걸로 아는데요? 징병제임에도 그나마 외박나가면 술도 마시고 밥도 사먹을 정도로 준걸로 알아요...
지금은 우리 사병이 더 좋아요
일과 후 스마트폰도 쓸수 있어요 ㅋㅋ
@@야채토마토 아무리 한국군이 부대내에서 스마트폰 쓰고해도 5시 일과마치면 외출 허용되는 미군한테는 쨉이 안되지. 2차대전 당시도 미군은 부대원끼리 돌아가면서 외출나가고 했는데.. ㅋㅋ
지금 사병하고 당시 2차대전 당시 사병하고 어느곳에서 근무하라고 가면 대부분 지금 근무하려고 할걸요. 스마트폰이 있으니깐 ㅋㅋㅋㅋㅋㅋ 게임도 하고 카톡도 하고
저때는 편지서야 되요
비교하려면 같은시대를 놓고 비교해야지,과거 미군부대 와 당시 한국부대 중 어떤나라의 복지를 택하겠냐면 당연 미군 부대일거고,현 미군부대와 한국부대를 비교해도 미군이지.
롬멜이 전쟁의 귀재면 패튼은 전쟁의 이단아 였네
19세기 말에 자동차의 중요성을 캐치해서 판초비야라는 멕시코 마적 잡을때 자동차에 기총을 달고 싸웠다고
오늘날의 전투용 지프 험비 기동차량의 시초를 만든 사람임
@@fortress-r7y 그냥 똑똑한 상또라이가 아니였을까요 ?
진짜 역덕들 앉혀놨으면 다들 환장했을텐데...반응이 아쉽네요
역덕이 뭐죠?
@@야채토마토 역사덕후
아주 좋은 강의 영상에 왜 아줌마 한명을 구렇게 자주 내보이는 거요?
아내 분이실 수도 있져.
아내라도 한번만 보여주면 되는데... 아내가 전쟁 나간 것도 아니고...
연예인 아닌가요?
카메라맨 사심?
사실 저렇게 녹화도중 자는사람도 엄청많음 똘망똘망하게 열심히듣는척이라도 하는사람찍어야되는데 몇명없으니 고개 잘 끄덕이는 리액션 하는사람을 찍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