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방(완독) | 갠 단편소설 | 책 읽어주는 | 오디오북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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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พ. 2024
  • [ 꽃구름 방 ] - 갠 소설집 [들어봐] 중에서
    지은이 | 갠
    펴낸곳 | 디노북스
    할머니의 마지막 부탁
    ** 낭독을 허락해주신 디노북스에 감사드립니다 : )
    #단편소설#책읽어주는#오디오북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9

  • @user-my8si3jj7j
    @user-my8si3jj7j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j1vi3jr7t
    @user-mj1vi3jr7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오늘도 숙면할 수 있겠어요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항상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_^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새할머니의
    마지막모습
    늦게만난 할아버지와고작사년을살고 슬프게떠나셨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hyun714
    @hyun71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무언지 형용못할 씁쓸함이 남네요. 조은밤님 목소리와 어울려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저도 여운이 많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서늘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엔딩은 당황스럽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user-ic3yh1ky8z
    @user-ic3yh1ky8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
    ❤💙💚💕
    싱숭생숭한 이 시간
    에 더우기 더 잘 듣고
    갈께요~~
    Thank you 🐄 much!
    Take care of your
    neck. Take care of
    your body.
    😂😂저도 다듣고서
    다음 소설에서🦾
    아윌비 백~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바울님도 건강하세요! 💪💪💪

  • @sunnyten4687
    @sunnyten4687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39:33 "눈물이 자꾸 샌다...
    그래서 울어보기로 했다"
    안에 물항아리가 생긴것처럼 출렁거린다고 가슴을 눌렀다.
    요양원에 가면서
    눈물항아리를 지고 갈수 없으니
    다 비우고 가련다,
    그래서 운다고 했다
    쓸쓸한 노년의 달관한듯한
    편안함 혹은 슬픔이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몇번이나 듣다가 잠들어버려서
    여러번 다시 듣게 되네요😊😊
    누구나 가게 될 길이지만
    곁에 온기를 나눌 반려자
    가족, 친구, 따뜻한 누군가가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늘 낯설고 새로운 작가와 작품의
    세계로 이끌어 주시는 덕분에
    독서의 스펙트럼이 점점 더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선생님의 목은 소중하니까요❤❤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낯설고 새로운 작품을 항상 즐겁게 들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해요. 제 목을 걱정해주시니 더욱 감사하구요 ☺️☺️☺️

  • @user-zz2jn8ym8m
    @user-zz2jn8ym8m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기묘하고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채널 주인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려요 작가 이름이 갠 인가요 ?
    이 작가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지네요...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그랬어요. 작가님 이름이 신기해서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소설집에 다른 작품들은 더 기묘하고 짙은 느낌이에요. 이 작품은 그 중에서 순한맛이랄까.. 뼈와 기름냄새의 서늘함에, 배추밭과 꽃구름이 보일것같은 따뜻함이 어우러진 감각의 불균형이 아주 묘하면서도, 그것이 아름다운 문체에 담겨 참 참신한 작품을 만났다 싶어 구독자분들께 소개하고 싶었어요. 작가에 대해 더 알고싶어지셨다니 참 기쁘네요 ^_^

  • @user-ggomasung
    @user-ggomasu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고독사보단 모두 함께 하고, 만날 사람 만난 후 죽음을 선택한 것 같은 새할머니. 오래한 사랑보단 사랑다운 사랑을 기억한다는 새할머니.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아 이번엔 같은 생각이에요 ^_^ 저도 새할머니가 선택한 죽음이라고 봤어요. 모든 것엔 끝이 있으니까.

  • @coffee1832
    @coffee183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안에 물항아리가 새는것 처럼 눈물이 흐른다고 말하는 새할머니 울음과, 손 흘들며 배웅끝 펑💥 소리와 함께 눈부시게 불타오르는 집 속 새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이 매우 씁쓸해요.😥.ㅠㅠ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기분이 묘해지는 작품이죠? 저도 그랬어요. 엔딩은 당혹스러웠구요. 배추밭과 꽃구름이 보일것처럼 따뜻하기도 하고 뼈와 기름냄새로 서늘하기도 하고.. 거기에 씁쓸함까지 느끼셨군요. 🥲

  • @user-kr5by2sw2c
    @user-kr5by2sw2c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좋은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번 들었어요
    할아버지 장례식때 뼈한마디는 진실은 아니겠죠
    외롭게 지낸듯한 새할머니
    맘에드는 손녀와 운영 신부 불러 놓고서 있을듯한 얘기도하고 여기까진 그럿다해요 그렇수있죠
    그렇지만 뒤돌아갈때 할머니가 집에 불낸건 슬프네요 할머니는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고독사가 싫어서인가요
    요양원갈꺼라고 들은것 같은데요
    다시 영상 들어야하나요
    기분이 묘해지는 작품입니다
    좋은밤님 홈즈도 읽어주세요
    잘들을께요^^
    오늘 작품 잘 들었습니다

    • @today._.goodnight
      @today._.goodnight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갠 작가의 소설집에서 가장 순한 작품이었어요. 다른 작품들은 더 묘하고 뭐랄까 쇠맛이 난달까 스르렁 소리가 날것같이 서늘했어요. 이 작품은 서늘하면서도 따뜻하기도 해서 골라 보았답니다. 묘한 느낌에 생각이 많아지셨나 봐요. 저도 여운이 길게 남았었어요. 여러번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