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 발드마 사건의 진실 ] - 에드거 앨런 포 [ 박제된 손 ] - 기 드 모파상 고딕 호러 소설의 대가 포와 모파상의 단편 잠잘 때 들으면 좋을 정도의 기묘함과 공포 00:00 M. 발드마 사건의 진실 34:05 박제된 손 ** 이 영상은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을 준수하며 사용 기간이 제한될 수 있음을 고지합니다. #고전소설#단편소설#공포소설
32:00 제발....어서....어서... 나를 잠들게 해주게 아니면 나를 깨워주게 어서..... 나는 이제 죽었단 말이야 어제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듣다가 이 부분 너무 무서워서 끄고 잤어요ㅎㅎㅎㅎㅎ 밝은 날 다시 들으니 좋네요 에드거 앨런 포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공포물의 대가답게 언어로 상황묘사만 하는데도 이렇게 사람을 움츠러들게 하네요 물론 좋은밤님 목소리도 한몫했지만요ㅎㅎ 에도가와 란포가 너무 존경해서 필명까지 바꿀 정도라니 말해 뭐해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다시한번 정신줄잡고 잘듣겠습니다❤
저는 보다 이 작품이 더 긴장감 넘치고 뒤가 궁금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최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믿지도 않지만 뭔가 그럴듯도 하구요. 에도가와 란포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참 웃겼어요. 어쩜 발음을 기가막히게 비슷하게 지었는지 ㅋㅋ 저도 참 좋으네요. 오늘 하루 상쾌하게 보내세요 😘😘
50년전 신문 칼럼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그때 그 칼럼니스트인 작가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신문은 한국일보였답니다. 작가의 친구가 조용히 물고기나 잡으면서 살겠다고 어촌으로 낙향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살던 어느날, 건져올린 그물에 들어있던것은 생선이 아니고 해골이었대요.. 그 친구는 그 해골을 가져다 하얀보에 싸서 신부님께 가져가, 세례를 주었답니다.. 그리고나서 그날밤 꿈에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나와 큰절을 올리더랍니다~ 감동적인 실화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모파상의 스토리 엔딩 부분이 비슷해서 다시 기억이 나네요~ 에드거 엘런 포우의 스토리는 참 끔찍하네요. 죽은 상태에서도 계속 최면이 걸려 있었다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담담하게 읽어주셔서 항상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자주 안 올리시네요
좋은밤님♡ 안녕하세요 작가는 1809년부터 1849년까지의 인물로 지금들어도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죽기직전의 친구를 연구를 위해 체면건다는거죠? 근데 죽었다고 하면서 7개월인가 체면상태로 있을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180년전 이야기인데 저는 이런 생각 자체도 못하고 있는데ᆢ작가분은 어떡게 이런 작품을 쓸수가 있을까요? 들으면서도 무섭고 이게 진짜인가? 의문도 들고요? 두번째 작품은 그냥 들어서 잘 모르겠고요 조용히 다시 들어볼께요ㅎㅎ 빌드마사건은 이거 뭐가 진실일까요? 지금도 의학적으로 가능할까요? 좋은밤님은 어찌 생각하십니까오? 좋은밤되세요
정말이지 에드거 앨런 포의 상상력은 대단하죠! 그 옛날 이런 생각을 어떻게 떠올렸으며 글로 써내려간건지 참 대단한 작가이고, 그래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이 당연한듯 해요. 개인적으로 최면을 믿지는 않지만 최면이란 것이 소재일때 충분히 설득력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의식은 최면에 걸린 상태이므로 7개월간 육신도 유지가 되다가 최면을 깨우니 순식간에 육체가 부식됐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그러니까 참 '이상한' 이야기죠. 흠뻑 빠져 들으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_^ 항상 감사해요 😘
![[단편소설오디오북] 기차와 박노인/이무영 작가 / 한국인이 꼭 읽어야할 근대 단편소설 / 박노인의 사연을 지금 낭독해 드립니다](http://i.ytimg.com/vi/ldwqx_apHC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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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밤 목소리짱입니다
와아 감사합니다! 너무 기뻐요 😆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_^
잘듣고잘게요~굿밤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_^
좋은 밤님, 들으면 들을수록 중독되는 목소리입니다.아주 듣기 좋은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좋은밤님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건 참 든든하고 뿌듯하고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기다리셨다는 댓글에 마음이 녹습니다 🫠💞
좋은 밤님 얼마전에 힘들어 하시는 포스팅 본 것 같은데....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언능 힘내서 다음 작품 업로드해주셔요.
정말 좋은 목소리,호흡 가지고 계신 분이셔요.
홧팅홧팅입니다^^
좋은 밤님^^ 그리운 목소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주인장님의 목소리가 찰떡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찰떡처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_^
😲😨🥺🥴~
기묘하고도 을쓱
한 기분으로 듣고
갑니다.
Good night 🌼
Good day 🍃
감사합니다, 바울님! 바울님도 좋은 밤 좋은 날 되세요 😘
실제있었던 이야기 같기도하고 셜록홈즈의 공포물같아요 명작이네요.
셜록 홈즈의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은 에드거 앨런 포 보다 후대의 작가로 포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에요. 에드거 앨런 포는 공포와 심리스릴러의 대가였고 추리소설의 창시자라고 하니까요. 😉
으스스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공포 소설,공포영화 ~
무섭지만 좋아해요.
감사히 듣고갈게요 ~😅
그 무서운 맛에 재미가 있으니깐요! 즐겁게 들으시길 바래요 😊😊😊
죽은 후에도 최면에서 풀려나지 못한 몸은 죽었으나 죽지 못 하는 몸이 되었네요. 정말 소름돋는 이야기였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빌드마 사건"은,,
체면 가능성의 진위여부를 실험하기 위한 마루타 희생자 였나 싶어요.😖😱
"박제된 손"
와~과연 피에르의 목을 깊이 눌러 죽인 범인은 말라삐뜰어진 그 박제된 손의☠️ 영혼이었을까요?..
으시~시~하게🫣잘 듣고 잡니당~🤪
으시~시~하게🫣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32:00 제발....어서....어서...
나를 잠들게 해주게
아니면 나를 깨워주게 어서.....
나는 이제 죽었단 말이야
어제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듣다가
이 부분
너무 무서워서
끄고 잤어요ㅎㅎㅎㅎㅎ
밝은 날 다시 들으니
좋네요
에드거 앨런 포
정말 대단한 작가라는걸 새삼
느낍니다
공포물의 대가답게
언어로 상황묘사만 하는데도
이렇게 사람을 움츠러들게 하네요
물론 좋은밤님 목소리도 한몫했지만요ㅎㅎ
에도가와 란포가 너무 존경해서
필명까지 바꿀 정도라니
말해 뭐해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네요
다시한번 정신줄잡고 잘듣겠습니다❤
저는 보다 이 작품이 더 긴장감 넘치고 뒤가 궁금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최면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믿지도 않지만 뭔가 그럴듯도 하구요. 에도가와 란포가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을 따라 지었다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참 웃겼어요. 어쩜 발음을 기가막히게 비슷하게 지었는지 ㅋㅋ 저도 참 좋으네요. 오늘 하루 상쾌하게 보내세요 😘😘
50년전 신문 칼럼에서 읽었던 글이 생각나네요.
그때 그 칼럼니스트인 작가의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신문은 한국일보였답니다.
작가의 친구가 조용히 물고기나 잡으면서 살겠다고 어촌으로 낙향하였다고 하네요
그렇게 살던 어느날, 건져올린 그물에 들어있던것은 생선이 아니고 해골이었대요..
그 친구는 그 해골을 가져다 하얀보에 싸서 신부님께 가져가, 세례를 주었답니다..
그리고나서 그날밤 꿈에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나와 큰절을 올리더랍니다~
감동적인 실화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모파상의 스토리 엔딩 부분이 비슷해서 다시 기억이 나네요~
에드거 엘런 포우의 스토리는 참 끔찍하네요.
죽은 상태에서도 계속 최면이 걸려 있었다니~
오늘도 고맙습니다
담담하게 읽어주셔서 항상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자주 안 올리시네요
와아 그게 실화라니 너무 신기하네요. 세상엔 참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많죠. 그래서 이 작품도 있을법한 일로 느껴지나 봐요. 저도 자주 올릴 수 있으면 좋겠는데.. 일주일에 한 편은 꼭 올리려고 하는데 그마저도 상황이 도와주지 않을 때가 많네요 ㅠㅠ
헉 공포소설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3선도 혹시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
한번 열심히 찾아보도록 할게요!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_^
좋은밤님♡ 안녕하세요
작가는 1809년부터 1849년까지의 인물로 지금들어도 전혀 낯설지가 않네요
죽기직전의 친구를 연구를 위해 체면건다는거죠?
근데 죽었다고 하면서 7개월인가 체면상태로 있을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180년전 이야기인데 저는 이런 생각 자체도 못하고 있는데ᆢ작가분은 어떡게 이런 작품을 쓸수가 있을까요?
들으면서도 무섭고 이게 진짜인가? 의문도 들고요?
두번째 작품은 그냥 들어서 잘 모르겠고요
조용히 다시 들어볼께요ㅎㅎ
빌드마사건은 이거 뭐가 진실일까요? 지금도 의학적으로 가능할까요?
좋은밤님은 어찌 생각하십니까오?
좋은밤되세요
정말이지 에드거 앨런 포의 상상력은 대단하죠! 그 옛날 이런 생각을 어떻게 떠올렸으며 글로 써내려간건지 참 대단한 작가이고, 그래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이 당연한듯 해요. 개인적으로 최면을 믿지는 않지만 최면이란 것이 소재일때 충분히 설득력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의식은 최면에 걸린 상태이므로 7개월간 육신도 유지가 되다가 최면을 깨우니 순식간에 육체가 부식됐다..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그러니까 참 '이상한' 이야기죠. 흠뻑 빠져 들으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_^ 항상 감사해요 😘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문장 이해력이 떨어지니 두번은 기본으로 들어야죠
근데 소오름 돋네요 그리고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고요 실제론 아직 이런 실험은 없었겠지요??
궁금은 합니다!!
@@user-kr5by2sw2c 실제로 이렇게 실험하기에는 사람이 죽을 때를 대비할 수 없으니 불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두 번 들어주시면 저는 더 감사하죠 ^_^
마이크에 조금 더 투자하시길... 전반적으로 깔리는 쇳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