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고향 고흥은 도대체 어떤곳인지 직접 촬영하시며 이야기 풀어주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 .. 주로 격투가나 운동선수중에 소수지만 고흥 출신들이 기능에 개성이 강하고 강골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기량도 다 출중했는데 또 일견 비슷한 인상과 뼈대 담대함을 지닌 특징들이 일치하네요 물론 그런분들이 더 부각되었겠죠? 직접 방문해본 기억으로는 굉장히 조용한데 반면에 거칠고 단단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서울 기준에서는 작은 동네였습니다 목포도 그랬지만. 기대안했던 녹동항 회센터는 정과 영양 넘치는 회한마리 사서 푸짐히 먹었고 그 주변 읍내를 지나가며 본 풍경중에 문 열어놓은 다방에서는 어린 아가씨랑 드세 보이는 깡패들이 보여서 이곳에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고 느꼈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 보통 그런 모습은 지난 시대에서나 보일 모습인데 현금이 많이 도는것인가 생각하면서는 신선한 긴장과 괴리감에 갸우뚱했네요 😅 전라도 밥집은 다 맛있다고 들어서 태만하게 기대하고 간 역주변 백반집은 소금으로 절여놓은 재탕 반찬이라 학을 때고 😂 그 기분풀겸 버스터미널부근 나가니 시장부터 단층건물들이 소박하게 나열해 있어서 예전 세트장에 온 기분이었네요 최근에 불편한 소회를 밝히신 걸 보았습니다 긴 시간을 틈틈히 지켜보는 입장에서 풀어내주시는 인생사에 투영을 더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침 어제 초록물고기 보고 또 생각나던차에 적고 있습니다 무더위 잘 나시고 새 영상으로 뵙기를.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고향 고흥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마도 여행길 어느 지점쯤에서 선생께서 게으르게 둘러본 제 고향 풍경속 느낌보다 저는 더 모를거예요. 천덕꾸러기로 자라 집에서도 동네서도 배척받던 아이였으니 별다른 기억조차 없죠. 아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숨겨둔 일기장 같은 곳이라 해야 더 옳은 표현같네요. 그곳은 답답했고 유년시절부터 무작정 떠나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청년을 거쳐 성인이 되었을때도 이상하게 그마음은 변치 않았죠. 어느 삼류 소설처럼 불알 두쪽차고 대처로 나와, 혼자 몇 구비의 사선을 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가족들이 얹었던 제 어께의 짐은 8억 인민의 짐을 지고있던 모택동 같은 심정이었다 표현하고 싶군요. 그런 가족들이 아파누웠고 한분 두분 순서없이 모두 떠나더군요. 그 옛날 집을 떠날때 혼자였듯이 가족들 뒷처리를 맡다보니 어느새 또 혼자가 되었습니다. 주인 잃은 늙은집이 고향에 남았습니다. 그 흔적마져 지워버리려 저는 종종 고향이란 곳을 찾아 갑니다. 가는길에 벌초도 하고 제사도 올리고 심심할때면 유튜브도 찍죠. 때때로 고흥읍에 장을 보러 나가봅니다. 고흥의 물가는 서울보다 한참 비쌉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물가는 제 마음속 낯설움을 깨우죠. 흡사 고향을 낯설게 느꼈던 저와 진배없습니다. 속으로 내 고향 물가나 인심이 이러면 안되는데... 그건 제 이기심의 발로일 뿐이구요.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에도 정주지 않았던 곳에서의 그런 대접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흔히들 고흥은 무인의 고장이라하고, 또 가보시면 바윗덩이 이정탑에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순신의 격전지였던 영향일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유배지였던 고흥은 꼿꼿한 선비들의 후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바른말 하는 선비쯤이나 돼야 유배를 보내지 권력의 시류를 잘 타는 아첨꾼을 유배 보내겠어요? 고흥에 대해 알고 싶다하셨죠? 높을고 흥할흥 고흥에 관해선 이것만 알면 된다 생각합니다. 높게 흥한다! 나로호 발사대가 고흥에 들어설지 그옛날 누가 알았겠어요.. 그리고 선생께서 약간 착각하셨는지, 이쯤은 행간을 뛰어넘어도 박남현이 짐작으로 이해 할거라 생각하신건지 모르지만 고흥엔 역이 없습니다. 그러니 역 앞식당의 소금 쩐 음식도 없지요. 아마도 인근이나 전라도의 다른 역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앞에 적은대로 고흥은 유배지였죠. 옛 이름은 흥양이었구요. 유배지였던 관계로 타 전라도 지역보다 당연히 음식문화가 발전이 안되었습니다. 임금이 유배를 보냈는데, 유배간 놈이 진수성찬에 잘 처먹고 잘 살면 그건 역적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의 인생관과 철학관 교육을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께 이렇게 배워 들었습니다. “내 비록 임금에게 스킵당해 이 머나먼 고흥땅에 유배되었으나 죄인된 몸으로 호의호식하면 그건 불충이다. 찬물에 식은밥 한그릇 말아 배만 채우면 된다. 국경일엔 된장에 풋고추 몇개면 되느니라.” 그렇게 미련곰탱이처럼 사셨던 선조들 때문에 지금 고흥의 음식 문화가 낙후되었고 전통으로 이어졌다는 말씀..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니까요. 어쨌든 님의 긴글 감사합니다. 고향 고흥에 관해 아는게 없어 제 얘기로 대신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찐 선비의 후손 박남현 배상.
아니 다 필요 없고.. 아래에서 말한대로 군사정권때 경호 실기 1위면.... 그냥 다 검증받은거 아닌가... 그 경호원 시험 치려고 국대 복싱 국대 유도 국대 레슬링... 이런분들 다 지원할텐데.... 그중에서 1위면 뭐 말 다했죠... 그리고 요즘 방송에서 보면 센척 가오잡는 사람들 유독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전 ufc 웰터급 6위 김동현 선수와 박남현 선생님은 절대 그 어느 방송에서도 센척 가오잡는 모습 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박남현님 말씀에 동의핮니다! 제가 한창 인생의 암흑기, 죽음 문턱까지 생각할 정도로 폐인처럼 지낼때 완전 쌈닭이 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평소 술을 취할때 까진 안먹는데 , 한번은 실내 포차에서 술한잔하는데 야구부 친구들이 단체로 왔는지 엄청 시끄럽게 술을 쳐먹더군요. 몇번을 참다가 그 테이블 처다보며 쌍욕박으면서 조용히 쳐먹으라고 했죠. 당연히 싸움이 터지기 일촉즉발할때 제일 덩치 큰놈 따로 밖으로 불러내서 한판하자고 했죠. 그때 제 눈빛이 진짜 살벌했던지 그 친구가 먼저 죄송하다고 꼬리를 내리더군요. 그때 알았죠. 싸움은 기가 먼저 라는걸…., 지금은 와이프로 인해 갱생되어 착한 아저씨로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항상 나와 내 사람을 지킬만한 몸은 항상 만듭니다 .
우리 어렸을 때는 태권도 배우러 가면 급소 치는 것부터 가르쳐줬는데... 몸의 정가운데로 쭈욱... 인중, 울대 치기, 명치, 낭심 차기 등 등... 요즘 태권도는 스포츠라 이런 건 가르치지 않을 겨... 인중 치면 코피, 코피 나면 싸움 끝... 울대 치면 그냥 몸이 꺽어지고... 명치는 숨이 막히고.. 잘못 치면 죽고... 낭심이야 더 말할 나위 없지비...
젊었을때 깡 엄청 좋았지요 키는 165센티밖에 안되었지만 작으니까 더 남한테 무시당한거 싫어하고(어떻게 보면 이게 자격지심일겁니다)그래서 무조건 꿀리기 싫어하고 싸우면 기어이 이겨야되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도 많이했고 매일 체력단련 발차기 철봉 평행봉연습도 많이 했었구요 계속 이런 행동과 마인드로 지내다 보니 결국은 술자리에서 선배 반죽여놔서 입원시키고 치료비 합의금 성형수술비 다 물어줬습니다 물론 제돈이 아니라 부모님 돈이었고요 그리고 형사 앞에서 고개 숙이고 피해자 부모 앞에서 거의 빌다시피 고개숙이면서 사과하는부모님 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이다 전과는 달았습니다 집행유예 지금은 누구랑 싸움도 안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이나 가족의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나 싸우지 절대 싸우지 말고 피하세요
🙆♂️한국에서 조심조심 남한테 피해줄까 항상 내자신 내태도 모습 말투 돌아보면 더 낮게 더 조심히 살아가도 더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고 멋대로 다른이를 판단하고 대하는 사람 들 진짜 맞아요 전국민 진상3퍼센트에 법칙 이라고 전 그렇게 놓고 보게 됩니다 어딜가든 그런 사람들은 그짓을 합니다 전 딱4번 참았어요 그런데 그방법이 요즘 세상 사람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전 참지않고 바로 지적하고 말합니다 다만 분노가 일어나게 했지만 참고 좋은말로 바른태도로 말합니다 그래도 아니다 상황이 파악되면 몸에 대화로 풀꺼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후가 항상 후회되는게 한국 경찰들 의 태도와 업무방식입니다 그직군에 있으면서 얼마나 인간말종같은 것들 그런상황 보겠고 질리겠지요 그런데 조서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믿지를 않고 똑같이 취급하고 귀찮고 빨리 빨리 넘기고 그냥 루틴데로 처리 하려는게 너무 느껴져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 비리경찰들 많았던 그시절 그래도 그때 경찰들은 누가 먼저 시비 걸고 그래서 이사람이 이런 결과까지 왔구나를 조서 쓰그 이야기 들으면서 파악하 고 누가 거짓말하고 있구나를 가늠하고 불량 하게 행동해서 맞은 그 사람한테 당신은 피해 자 아니라고 사과하라고 그렇게 나름 경찰들 이 사건을 고소쪽 검찰로 몰고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AI처럼 업무로만 대하고 넘기려 하더군요 그래서 자꾸 움츠러 들어요 조선족이나 한국 사람들 술먹고 다른 분들 괴롭히고 위협하는 그런것 보고 몇번 격한 몸에 대화 나누고 그랬는데 증인도 찾기 힘들때도 있고 증인이 있는데도 쌍방 운운 진짜 피곤하고 좋은일 하고도 내가 왜그랬지?후회가 ...그래서 예전 에는 가격에서 타입을 바꿔서 암바로 포지션 변경 ㅎㅎ한명일때는 괜찮지만 다수일때는 어떻게든 인질극 암바로 시간끌며 신고해달 라고 주변에 도움청하죠 때리고 도망 가는거 방범 cctv가 구서구석 있어서 그러다 잡히면 더 독박쓴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법이 계선 되길 바라는거죠 그래야 의인이 많이 나오는 법인데 그런것들 때문에 불의를 봐도 나서질 않는거죠 똑같이 취급하니까 답답한 요즘 두서없는 글 넉두리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구요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래요 드라마 나오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인간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ㅎㅎ
아 진짜 이분은 싸움의 고수 맞다. 알기로도 독서도 진짜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싸움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게 다 근거가 있고 논리가 있다. 일단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싸움실력은 = mma 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주먹과 발 그리고 그라운딩 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박치기, 눈 찌르기, 낭심차기, 깨물기 다 가능하다. 이것은 비겁한것도 아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체를 잘 활용한거다 덩치큰 사람이 자기 무게를 이용해서 싸우듯 작은 사람은 그 나름대로 기지를 발휘해야 맞는거다. 하지만 대부분은 상관없이 주먹을 지르고 발길질을 한다. 이런 고정관념 깨는 것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다. 얘기들어 보니까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 내용과도 비슷한것 같다. 무사시가 실제로 기존 사무라이가 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도류를 사용했고 상대의 약점을 간파해서 공략하고 싸웠다.
길거리 싸움이든, 격투기(무술) 시합이든, 깡이 있으면 이길 확률이 50% 이상, 깡이 없으면 이길 확률이 10% 미만일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전통무술 수련하면서 시합이든 스파링을 해 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내가 너무 긴장하고 쫄아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졌고, 대범하게 전진 압박하면서 연습하던 대로 경기에 임하면 이기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체득한 기술이나 경험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깡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만든 깡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깡에는 비할 바가 못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단 싸움이나 격투 스포츠 뿐만이 아닌, 인생에서 부닥치는 수 많은 투쟁과 치열함 속에서, 나 스스로를 믿고, 타인이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그' 깡'이 있다면, 내가 미친듯이 몰입하고 바친 그 바닥에서 어떤 형태로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의 다른 이름이 '깡' 이 아닐런지...^^
🍜🍜🍜🍜🍜🍜🍜🍜🍜🍜🍜🍜🍜 맛있는 라면! 박.남.현! 얼굴이 젊으셨을 때보다 변하신건! 이제 싸움을 안하신다 는 증거! 드림팀 당시 얼굴에선 야수한 마리가 있었다면! 지금은 뭔가 세상을 평하시는 평론가의 외모가! ㅋㅋ 나도 약먹을 시간이 지났나! ㅋㅋㅋ 레전드 남현이 형님! 영화 스토리텔링 언제 또 한번 해주시려나! 조커를 100번째 보고있네요 ㅋ🤗
오래전이라 선수 이름은 기억 안나고 라디오에 복싱챔피언이 나왔는데 진행자가 챔피언한테 밖에서도 시비 붙어서 싸워본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챔피언이 싸워본적 있다고 하면서 말하길 자기 정도되면 치기 전에 이미 치고 내빼기 위한 도주로부터 본다고 하더라고요 순식간에 상대 아작내고 물흐르듯 봐둔 도주로로 내뺀다고 ㅎㅎㅎ 그때 당시에도 들으면서 소름 돋았는데 그 얘기랑 오늘 남현형님 때리고 무조건 도망간다는 게 똑같네요 고수끼리는 통하나 봅니다 ㅎㅎㅎ
초짜는 뭔 말인지 알긴 알겠는데 몸으로 느끼는건 없을테고 뇌가 아니라 몸으로 아는 수준에 있는 사람이라도 땅을 다지듯이 자각하게 되는 아주 유용한 팩트중에 팩트인 내용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데 진짜 고수를 만났고 죽을수도 있는 쌈이라면 아무리 수십년 급소 공격의 달인이라도 급소 공격할 시간에 걍 36계를 쓰세요. 박남현님이 말하는 핵심은 실력차가 많이 나는데도 급소 공격하면 이긴다가 아니라 아마추어와 아마추어 그리고 고수와 고수의 싸움에서 신체나 실력에서 불리한 쪽에서 써먹는 방법인 것이지 기본 실력에서 너무 많이 차이나는 고수를 상대로 써먹겠다고 비비다가는 병진 되기 바쁘실겁니다. 박남현님 같은 고수도 제수씨가 없으때 급소에 데미지를 크게 받을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런 고수는 급소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데다가 데미지를 먹을때를 대비해서 거기를 아주 많이 단련하는 사람도 있는 데다가 데미지를 먹었을때의 상황도 대비하고 있는데다가 상대가 급소 공격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럴려면 그래봐라며 급소를 주고도 타격으로 상대가 급소공격시에 힘전달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어서 데미지가 급소에 들어와도 별거 아니게 만드는 동시에 상대를 병진 만들어 버리니까 진짜 레벨차이 많이 나는 고수는 타이밍 자체를 안주고 병진되실 시간은 확실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기본 실력에서 너무 많이 차이나면 도망을 치셔요~^^
고수가 달리기 더 잘할꺼 같은데요 도망이 가능한가요? 그까짓꺼 그냥 붙어버리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땅에는 흙이나 돌도있고 주위에 널린게 무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무리 고수라도 쉽게 다가오지 못할꺼 같은데요? 붙잡히면 대가리나 치아 온몸을 이용해서 급소만 집중 공격하면 될꺼같고요
급소공격을 안당해 보셨나보군요 은가누도 눈만 안보여도 허공에 주먹질만 해댈껍니다 그리고 젓가락이나 포크 하나만 있어도 은가누는 쉽게 못다가 옵니다 근데 은가누도 무기를 들었다면 둘중하나는 죽거나 싸움을 멈추겠죠 아무리 큰놈을 만나도 쫄지만 않으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깡이죠ㅎ 내가 오늘 신나게 얻어 터졌어도 담날에 뒤따라가서 뒤통수 까버리면 되는거 아니요 이런놈을 누가 건들겠습니까ㅎ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고향 고흥은 도대체 어떤곳인지 직접 촬영하시며 이야기 풀어주는 영상이 보고 싶네요 ..
주로 격투가나 운동선수중에 소수지만 고흥 출신들이 기능에 개성이 강하고 강골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기량도 다 출중했는데 또 일견 비슷한 인상과 뼈대 담대함을 지닌 특징들이 일치하네요 물론 그런분들이 더 부각되었겠죠?
직접 방문해본 기억으로는 굉장히 조용한데 반면에 거칠고 단단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에 서울 기준에서는 작은 동네였습니다 목포도 그랬지만.
기대안했던 녹동항 회센터는 정과 영양 넘치는 회한마리 사서 푸짐히 먹었고
그 주변 읍내를 지나가며 본 풍경중에 문 열어놓은 다방에서는 어린 아가씨랑 드세 보이는 깡패들이 보여서 이곳에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고 느꼈습니다 (여행을 자주 다닙니다 )
보통 그런 모습은 지난 시대에서나 보일 모습인데 현금이 많이 도는것인가 생각하면서는 신선한 긴장과 괴리감에 갸우뚱했네요 😅
전라도 밥집은 다 맛있다고 들어서 태만하게 기대하고 간 역주변 백반집은 소금으로 절여놓은 재탕 반찬이라 학을 때고 😂
그 기분풀겸 버스터미널부근 나가니 시장부터 단층건물들이 소박하게 나열해 있어서 예전 세트장에 온 기분이었네요
최근에 불편한 소회를 밝히신 걸 보았습니다
긴 시간을 틈틈히 지켜보는 입장에서 풀어내주시는 인생사에 투영을 더 즐겁게 시청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침 어제 초록물고기 보고 또 생각나던차에 적고 있습니다
무더위 잘 나시고 새 영상으로 뵙기를.
안녕하세요^^ 사실 저는 고향 고흥에 대해 잘 모릅니다.
아마도 여행길 어느 지점쯤에서 선생께서 게으르게 둘러본 제 고향 풍경속 느낌보다 저는 더 모를거예요.
천덕꾸러기로 자라 집에서도 동네서도 배척받던 아이였으니 별다른 기억조차 없죠. 아니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숨겨둔 일기장 같은 곳이라 해야 더 옳은 표현같네요.
그곳은 답답했고 유년시절부터 무작정 떠나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청년을 거쳐 성인이 되었을때도 이상하게 그마음은 변치 않았죠.
어느 삼류 소설처럼 불알 두쪽차고 대처로 나와, 혼자 몇 구비의 사선을 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네요. 가족들이 얹었던 제 어께의 짐은 8억 인민의 짐을 지고있던 모택동 같은 심정이었다 표현하고 싶군요.
그런 가족들이 아파누웠고 한분 두분 순서없이 모두 떠나더군요. 그 옛날 집을 떠날때 혼자였듯이
가족들 뒷처리를 맡다보니 어느새 또 혼자가 되었습니다.
주인 잃은 늙은집이 고향에 남았습니다. 그 흔적마져 지워버리려 저는 종종 고향이란 곳을 찾아 갑니다.
가는길에 벌초도 하고 제사도 올리고 심심할때면 유튜브도 찍죠. 때때로 고흥읍에 장을 보러 나가봅니다. 고흥의 물가는 서울보다 한참 비쌉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물가는 제 마음속 낯설움을 깨우죠. 흡사 고향을 낯설게 느꼈던 저와 진배없습니다. 속으로 내 고향 물가나 인심이 이러면 안되는데... 그건 제 이기심의 발로일 뿐이구요.
돌멩이 하나 풀 한포기에도 정주지 않았던 곳에서의 그런 대접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도 말입니다.
흔히들 고흥은 무인의 고장이라하고, 또 가보시면 바윗덩이 이정탑에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순신의 격전지였던 영향일겁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유배지였던 고흥은 꼿꼿한 선비들의 후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똑똑하고 바른말 하는 선비쯤이나 돼야 유배를 보내지 권력의 시류를 잘 타는 아첨꾼을 유배 보내겠어요?
고흥에 대해 알고 싶다하셨죠? 높을고 흥할흥 고흥에 관해선 이것만 알면 된다 생각합니다. 높게 흥한다! 나로호 발사대가 고흥에 들어설지 그옛날 누가 알았겠어요..
그리고 선생께서 약간 착각하셨는지, 이쯤은 행간을 뛰어넘어도 박남현이 짐작으로 이해 할거라 생각하신건지 모르지만 고흥엔 역이 없습니다. 그러니 역 앞식당의 소금 쩐 음식도 없지요. 아마도 인근이나 전라도의 다른 역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앞에 적은대로 고흥은 유배지였죠. 옛 이름은 흥양이었구요. 유배지였던 관계로 타 전라도 지역보다 당연히 음식문화가 발전이 안되었습니다.
임금이 유배를 보냈는데, 유배간 놈이 진수성찬에 잘 처먹고 잘 살면 그건 역적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의 인생관과 철학관 교육을 저는 어렸을때 아버지께 이렇게 배워 들었습니다.
“내 비록 임금에게 스킵당해 이 머나먼 고흥땅에 유배되었으나 죄인된 몸으로 호의호식하면 그건 불충이다. 찬물에 식은밥 한그릇 말아 배만 채우면 된다. 국경일엔 된장에 풋고추 몇개면 되느니라.”
그렇게 미련곰탱이처럼 사셨던 선조들 때문에 지금 고흥의 음식 문화가 낙후되었고 전통으로 이어졌다는 말씀.. 고기도 먹어본놈이 먹는다니까요.
어쨌든 님의 긴글 감사합니다. 고향 고흥에 관해 아는게 없어 제 얘기로 대신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찐 선비의 후손 박남현 배상.
안녕하세요 선생님. 미국 합기도장 유관장입니다. 저는 합기도를 가르치고 있지만 제 관원들에게 항상 얘기합니다 실전용이랑 전통 무술은 다르다고. 선생님 말씀에 101% 공감합니다. 선생님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타국에서 고생하십니다
몸 건강하세요 유관장님~^^
영화 어디서볼수있나요
아니 다 필요 없고.. 아래에서 말한대로 군사정권때 경호 실기 1위면.... 그냥 다 검증받은거 아닌가...
그 경호원 시험 치려고 국대 복싱 국대 유도 국대 레슬링... 이런분들 다 지원할텐데.... 그중에서 1위면 뭐 말 다했죠...
그리고 요즘 방송에서 보면 센척 가오잡는 사람들 유독 많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전 ufc 웰터급 6위 김동현 선수와 박남현 선생님은
절대 그 어느 방송에서도 센척 가오잡는 모습 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멋져~~~멋져~~~너무 멋져요
제학교 선배들이 인정허더군요...
"후배야 남현형 정말 운동잘혔다"
저 남산공전 운동부출신입니다
레슬링. 후에 리라공고였죠
리라태권도부 선배들이 남현형
정말잘했다고...
제가 투기종목 운동을 35년을 했는데 형님 말씀이 다 맞아요
형님은 철학도 갖고계시고 모두 실전용으로 설명해주시니 한마디 한마디가 뇌리에 쏙쏙 박히는듯합니다
남현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제글에는 하트도 안주시고 댓글도 안주시고 ㅠㅠ
앗?!?!?! 제가 실수로 빼먹었나 봐요^^ 답글쓸때 해당 채널이 아닌 유튭 스튜디오를 통해서 전체 달기를 하기 땜에 간혹 이런 경우가 생깁니다 양해를~^^
맞아요. 순식간에 그 자리를 뜨는게 옳은 판단입니다. 누구에게 맞았는지도 모르게...
진짜... 대박... 옛날 고수들도 똑같이 말씀하셨는데... 헐,,, 진짜 리얼 고수 삼촌!!!!
잘보면 마이크 타이슨 느낌이.......
졸라 쎈 사람은 확실히 공통적인 관상이 있음
그냥 실전♡강자
사회를 살면서 싸움은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어디든지 도사리고 있죠. 그런 의미에서 박남현님 말씀은 진심 귀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미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솨~^^
박사장님한테만 가능한거신거 아닙니까^^ 자기관리 멋지십니다.^^
연습을하세요 연습을 죽도록하믄 살수있읍죠
역시 남자는 눈빛. 눈빛만 살아있어도 어디가서 시비 안틀리네요. 나이먹고 싸움은 최대한 안해야겠지만 미친놈만나면 급소를 공략해버려야겠습니다. 박남현 형님 최고 👍👍
어허... 참ㅋㅋ
이분은 진짜 실전 싸움의 고수같아 실전 싸움의 기술들을 다 아는거같단 말이지.
그리고 이것저것 설명을 하셨지만 이건 타고나야 한다고봄.
운동이건 싸움이건 타고난 기질과 재능은 매우 중요하다고 봄.
😝😝😝알고보면 찌질이요🤣
감솨~^^
급소치기 훈련 1년만 해도 좋을듯
집돌이가 운동 안하고 누워만 지내다보니 몸이 약해져서 여기저기 안아픈 데가 없네요
제 나이보다 몸나이가 20년 이상 늙어버린 것 같아요ㅜㅜ
코짠대기 선빵 부랄치기 박치기 끝
코짠대기 박치기 부랄치기 끝
앞으로 급소 치는 연습만 10년하고.. 그 때 박남현님 같은 분 만나면요??? 절대 안진담서요 ㅠㅠ
저는 진짜 몸치라
십수년 넘게 걸렸지만
님은 이삼년만 연습해도
저같은 놈은 그냥
단번에 묵사발을 만들겁니다^^
현대 고 정주영 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을 했죠 " 해보기나 했어?" ^^
잘봤습니다 행님^.^
무더위에 건강유의 하세요~
님두요 감솨~^^
두려움은 자기 마음속에 있다..Good!
감솨~
이 영상을 한창 왕따 당하던 초등학교 5학년 때 보았더라면...
제 인생이 바뀌었을거 같네요.
^^지금 잘 사시잖아요👍
토닥토닥.
이런 건 깡이 아니라 독종이라 부르는 거외다... 독종이셨구먼...
역시나 잼있게 썰을 풀어주시니 잼나네요
쌈 ㅜㅜ
나이 오십 넘어서 쌈박질 하고 났더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참자 ㅎㅎㅎ
쌈박질 하는데 정도가 어디 있습니까
이기고 봐야죠^^
얼렁 영화가 나오면 좋겠네요
😝쌈박질요 ㅋㅋㅋ
그냥 참으시징~^^
역시 싸움의 핵심을 한번에,,,,,,오늘부터 쌍방울 차기 연습~~~~
😝그런 거 연습말고
바르고 착하게 삽시당~^^
쌈났을때 긴장감에 아드레날린 나오는 그 느낌이 익숙해져야 쌈을 잘하게 되는건디 그게 배운다고 늘진 않더라구요
박남현님!!! 너무 덥습니다ㅜㅜ
바쁘신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콩국수도 많이 드세요~😊🙏
아..^^ 요즘은 어디 사세요?
여전히 서울에서 xx병원?
기세가 절반이상 먹고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선생님.그리고 내가 팔이없다면? 그생각 저도 해봤습니다...ㅋㅋ진짜 맞는말씀...ㅋㅋ 시라소니 선생께서 그 시절에 보통사람들은 쓰지않는 신체부위로 많이 싸웠다는 말을 듣고 깨우쳤습니다ㅋ
아.. 그래요? 좋은 정보감솨요~^^
코로나 조심요^^
박남현님 말씀에 동의핮니다!
제가 한창 인생의 암흑기, 죽음 문턱까지 생각할 정도로 폐인처럼 지낼때 완전 쌈닭이 된 시기가 있었습니다. 평소 술을 취할때 까진 안먹는데 , 한번은 실내 포차에서 술한잔하는데 야구부 친구들이 단체로 왔는지 엄청 시끄럽게 술을 쳐먹더군요. 몇번을 참다가 그 테이블 처다보며 쌍욕박으면서 조용히 쳐먹으라고 했죠. 당연히 싸움이 터지기 일촉즉발할때 제일 덩치 큰놈 따로 밖으로 불러내서 한판하자고 했죠.
그때 제 눈빛이 진짜 살벌했던지 그 친구가 먼저 죄송하다고 꼬리를 내리더군요. 그때 알았죠. 싸움은 기가 먼저 라는걸….,
지금은 와이프로 인해 갱생되어 착한 아저씨로 살고 있습니다 ^^ 하지만 항상 나와 내 사람을 지킬만한 몸은 항상 만듭니다 .
말씀 하나하나 들을때마다 진짜 싸움 귀신 같이 느껴집니다
에.. 사람임ㅋ
형님 유투브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장난스럽게 말씀하실려한거 같은데 눈빛은 숨길수 없네요 순간쫄알습니다
난 사슴 눈..^^
정말 말씀하신거처럼 깡이라는 영화는
박남현 선생님 실전 일대기가 총망라 되어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싸우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고 시비도걸지말고 1차적으로 피해야하겠지만
도저히 피할수없는 위기상황에 내몸을 지킬수있는 방법. 깡이란 영화에 있는거죠! 너무기대됩니다!
천잰데요^^ 감솨~~
박남현은 진짜 실전 싸움꾼이다 5초이내에 끝내야 한다는 말에 더 들어볼것도 없다 건달로 나갔으면 김두환 명성을 뛰어 넘었을 듯
우연히 파랑새는 있다 줄거리 보다가 송경철님 티비 갔다가 구독하고 여기까지 와서 잘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멋지시지 말입니다 ^^
음.. 국군장병 아찌군요^^
감솨~
맞습니다 상대방을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의외로 깡과 독기로 들이 밀고나오면
아무리 힘세고 덩치 크도 깡으로 먼저 기선제압해서 기를 눌러버리면 오금이 저려시 있는힘도 있는 운동기술도 못펴는 같았습니다
깡으로 악기로 기선제압이 중요
soul fighting~^^
박남현 선생님, 점암 출장온 김에 선생님 채널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감솨~~^^
우리 어렸을 때는 태권도 배우러 가면 급소 치는 것부터 가르쳐줬는데... 몸의 정가운데로 쭈욱... 인중, 울대 치기, 명치, 낭심 차기 등 등... 요즘 태권도는 스포츠라 이런 건 가르치지 않을 겨... 인중 치면 코피, 코피 나면 싸움 끝... 울대 치면 그냥 몸이 꺽어지고... 명치는 숨이 막히고.. 잘못 치면 죽고... 낭심이야 더 말할 나위 없지비...
역시 싸움의 고수이십니다 👍👍
😝누가요?
어디가서 절대 그런소리 하면 안됩니다잉!~^^
연예인 싸움순위 0순위
대담함, 집중력, 단순함, 신속함, 주식을 하는데도 똑같이 통하는 진리네요. 신기하군요.~
근데 정말 그래요. 자막에 그때 그때 표정까지 섞어놓으면 정말 그런가보다라고 넘어가요. 그리고 그게 이미지로 자리 잡더라구요. 편집,자막의 무서움.
맞아요. 감솨^^
진정 고수의 향기가.. 어느 분야든지 고수는 그 무게감이 남 다릅니다. 절제력도 돋보이는 영상 잘 봤습니다.
안고순데요..쨌든 감솨~^^
시청다하고~~좋아요.구독♥️♥️ 했습니다..
리얼리틱 솔직한방송 보기조았고
그냥 믿음이가네요~
감솨~^^
젊었을때 깡 엄청 좋았지요 키는 165센티밖에 안되었지만 작으니까 더 남한테 무시당한거 싫어하고(어떻게 보면 이게 자격지심일겁니다)그래서 무조건 꿀리기 싫어하고 싸우면 기어이 이겨야되고 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물론 운동도 많이했고 매일 체력단련 발차기 철봉 평행봉연습도 많이 했었구요 계속 이런 행동과 마인드로 지내다 보니 결국은 술자리에서 선배 반죽여놔서 입원시키고 치료비 합의금 성형수술비 다 물어줬습니다 물론 제돈이 아니라 부모님 돈이었고요 그리고 형사 앞에서 고개 숙이고 피해자 부모 앞에서 거의 빌다시피 고개숙이면서 사과하는부모님 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이다 전과는 달았습니다 집행유예 지금은 누구랑 싸움도 안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자기자신이나 가족의 생명의 위협을 느낄때나 싸우지 절대 싸우지 말고 피하세요
🙆♂️한국에서 조심조심 남한테 피해줄까 항상 내자신 내태도 모습 말투 돌아보면 더 낮게
더 조심히 살아가도 더 우습게 보고 만만하게
보고 멋대로 다른이를 판단하고 대하는 사람
들 진짜 맞아요 전국민 진상3퍼센트에 법칙
이라고 전 그렇게 놓고 보게 됩니다
어딜가든 그런 사람들은 그짓을 합니다
전 딱4번 참았어요 그런데 그방법이 요즘
세상 사람들에게 통하지 않아요
그래서 전 참지않고 바로 지적하고 말합니다
다만 분노가 일어나게 했지만 참고 좋은말로
바른태도로 말합니다
그래도 아니다 상황이 파악되면 몸에 대화로
풀꺼냐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후가 항상 후회되는게 한국 경찰들
의 태도와 업무방식입니다 그직군에 있으면서
얼마나 인간말종같은 것들 그런상황 보겠고
질리겠지요 그런데 조서를 쓰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믿지를 않고 똑같이 취급하고 귀찮고 빨리 빨리 넘기고 그냥 루틴데로 처리
하려는게 너무 느껴져요
90년대 2000년대 초반 비리경찰들 많았던
그시절 그래도 그때 경찰들은 누가 먼저 시비
걸고 그래서 이사람이 이런 결과까지 왔구나를 조서 쓰그 이야기 들으면서 파악하
고 누가 거짓말하고 있구나를 가늠하고 불량
하게 행동해서 맞은 그 사람한테 당신은 피해
자 아니라고 사과하라고 그렇게 나름 경찰들
이 사건을 고소쪽 검찰로 몰고 가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냥 AI처럼 업무로만 대하고 넘기려
하더군요
그래서 자꾸 움츠러 들어요 조선족이나 한국
사람들 술먹고 다른 분들 괴롭히고 위협하는
그런것 보고 몇번 격한 몸에 대화 나누고
그랬는데 증인도 찾기 힘들때도 있고 증인이
있는데도 쌍방 운운 진짜 피곤하고 좋은일
하고도 내가 왜그랬지?후회가 ...그래서 예전
에는 가격에서 타입을 바꿔서 암바로 포지션
변경 ㅎㅎ한명일때는 괜찮지만 다수일때는
어떻게든 인질극 암바로 시간끌며 신고해달
라고 주변에 도움청하죠 때리고 도망 가는거
방범 cctv가 구서구석 있어서 그러다 잡히면
더 독박쓴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법이 계선 되길 바라는거죠
그래야 의인이 많이 나오는 법인데 그런것들
때문에 불의를 봐도 나서질 않는거죠
똑같이 취급하니까 답답한 요즘 두서없는 글
넉두리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구요
방송에서 자주 보길 바래요 드라마 나오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인간적이고 친근한 캐릭터로 ㅎㅎ
감솨~~^
멋지십니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삶의 기술로 들었습니다.
고착화된 사고방식 버려라!!!
지금의 방법으로만 살려고 하지말고
급소를 공략하라.
매번 다른 파도랑 싸워야하기에
삶의 기술에 대헤 고민해봅니다.
ㅋ 연습만 하시고 실행에 옮기진 마세요~^^
이소룡과 생각까지 비슷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주셔서^^
진심입니당~^^ 감솨
ㅂㄹ차기 연습많이 하겠습니다.
이기면 좋겠지만 죽지만 않는다면
지는 것도 결과적으로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더군요
어릴 때 돈 뺏기고 다니던 사람이 커서는 누구보다 생각이
깊어져 있더라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하네요~^^
늙지도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동안외모 근육짱짱
켁! 방부제미몹니다 ^^
형님 안녕하심까 . 언제봐도 형님의 땡겨서 엘보찍기 저 기술은 간지가 넘쳐 흐릅니다. 오늘도 저는 방구석에서 한번 땡겨 봅니다.
😝😝미치것네~
저도 학창시절 공부는 중위권, 싸움은 상위권~최상위권이었는데 하시는 말씀이 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리네요. 싸움은 스포츠가 아니죠. 반칙도 없고 걍 깡 좋은 사람이 이긴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그러한 깡도 타고나는게 대부분이죠.
분석하는 그 머리로 공부했으면 하버드 ㅋㅋㅋ
박남현이 진짜 남자지~~
😝ㅋ
여전히 미남 이십니다^^
🤣🤣🤣
무도가는 항상 열심히 수련을 하는군요 ㄷㄷㄷ 날도 더운데 컨디션 유지 잘 하시길...꾸벅~
그냥 중독.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도 형님처럼 겸손하면서 배포가 큰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봐준 사람은 난생 첨입니다😝😝복받으세요👍
B.Y.G 님께서 박남현님의 1호 동생으로 당첨되셨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충성!
ㅋㅋㅋ님은 정말 댓,쌤플이십니당^^
전 남산공전이 온통 깡패들이라
제자신을 지키기위해 레슬링함
레슬링하면서 박치기랑 팔꿈치공격 많이함...
발차기는 안했죠...키가160이라...
제자신을 지키기위해
이기기위한 싸움과 죽이기 위한 싸움을 했던 사람은 다르겠지요
😝😝🍉
(하지말라면 하지마라야지 매일 얻어터지것들이 악플달지)
형님 안녕하십니까.좋아 보이십니다.^^
저는 얼굴은 더러운데 깡이 전혀 없어서ㅠ어떻게야 깡이 좋아질지...
진짜 거짓말 아니고 사무라이가20명 와도 남현형님께서 이긴다?라는건 사실임ㅎㄷㄷㄷ
형님 건강하십시요.^^
ㅋ여기서 젤 깡있을것 같은 양반이 내숭떠시넹~^^
박남현 씨 실제로 도 만나면 말 못할듯
10년 넘어을때 결혼식장 에서 봤는데
말도못걸었어요 무서워서요 가죽재킷입고 계셨던거같은데요
진짜 저희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이 친형이 생긴것 같아 마음이 편안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캐나다에서
아..캐나다에 계시군요
몸 건강하시길요^^
역시 형님말씀은 언제들어도 명언이십니다👍👍👍
에.. 노트에 적어요 적어~^^
이 정도면 몽골전사급이네요... 멋지십니다
이빨로 물어 뜯으라는 조언 새겨 듣겠습니다. 까부는 놈 있으면 악~~~~~~~
장독대 뚜껑 열어놓는 건 정말 기발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복수네요~~ 깡패 될거라고 욕한 어르신들..... 그분은 이제 영화감독님이십니다~
마치것네~😝😝😝
와 ~~대단한 마인드네요
남현성님 말이 다맞아. 방송에서 연예인싸움1위 강호동이니 김종국이니 할때마다 남현성님은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남현성님 👍
😝아이고 쌈 붙이지 마세요^^
후배들은👍이거
난 👎🏾요거~
@@TV-eb9su 형님 저도 고향이 벌교에요.ㅎㅎ 예전부터 형님 나온 티비는 다 봤습니다. 존경합니다 형님.👍
집중력도 결국 자신감 깡에서 나오죠~ 두려움이 가득하면, 긴장해있으면 주먹이 안 보이죠
전 어렸울때부터 아무 생각없이 그랬는데..
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형님의 자랑스러운 구독자로서
오늘부터 깡다구와 급소 찌르기 연습을
하겠습니다~
기달려라 마누라야 ㅡ..ㅡ;;
ㅋㅋ행운을 빌어요🤣🤣🤣
남현이형님 은 찐이다~!!
왕입니다욧!!~~^^
서슬퍼런 노태우정권 경호원시험 실기1위까지
붙었을 정도면.. 속된말로 무력으로는
조선제일검 비슷한 겁니다.
남현이형 젊을 때는 정말 국가급 싸움 짱이였죠
아 진짜 이분은 싸움의 고수 맞다. 알기로도 독서도 진짜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싸움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계시는데 이게 다 근거가 있고 논리가 있다. 일단요즘 우리가 알고 있는 싸움실력은 = mma 라고 인식을 하고 있고 주먹과 발 그리고 그라운딩 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전은 박치기, 눈 찌르기, 낭심차기, 깨물기 다 가능하다. 이것은 비겁한것도 아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체를 잘 활용한거다 덩치큰 사람이 자기 무게를 이용해서 싸우듯 작은 사람은 그 나름대로 기지를 발휘해야 맞는거다. 하지만 대부분은 상관없이 주먹을 지르고 발길질을 한다. 이런 고정관념 깨는 것이 중요한게 맞는것 같다. 얘기들어 보니까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 내용과도 비슷한것 같다. 무사시가 실제로 기존 사무라이가 싸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도류를 사용했고 상대의 약점을 간파해서 공략하고 싸웠다.
서울에 달에서 나오신 그림이
정말 세월 빠르네요
서울에달 정말 백번이상 봐는데 ᆢ
길거리 싸움이든, 격투기(무술) 시합이든,
깡이 있으면 이길 확률이 50% 이상, 깡이 없으면 이길 확률이 10% 미만일 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전통무술 수련하면서 시합이든 스파링을 해 본 경험을 떠올려보면,
내가 너무 긴장하고 쫄아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졌고,
대범하게 전진 압박하면서 연습하던 대로 경기에 임하면 이기는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찌 보면 체득한 기술이나 경험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깡을 키우는 자양분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후천적인 요인으로 만든 깡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깡에는 비할 바가 못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비단 싸움이나 격투 스포츠 뿐만이 아닌, 인생에서 부닥치는 수 많은 투쟁과 치열함 속에서,
나 스스로를 믿고, 타인이나 환경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는 그' 깡'이 있다면,
내가 미친듯이 몰입하고 바친 그 바닥에서 어떤 형태로든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 스스로에 대한 강한 믿음의 다른 이름이 '깡' 이 아닐런지...^^
공감~^^
정말 깡이 중요하다는게 맞는것 같네요...!
^^걍 듣고 흘려 버리시길..
꾸벅.
음... 감사합니다. 그럴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그럴 상황이 닥치면 상식과 고정관념을 깬
변칙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물론 책임은 나의 책임.
ㅋㅋ 내가 괜한 ... 미치것네~^^
남현이형 사랑합니다
🍜🍜🍜🍜🍜🍜🍜🍜🍜🍜🍜🍜🍜 맛있는 라면! 박.남.현!
얼굴이 젊으셨을 때보다 변하신건! 이제 싸움을 안하신다 는 증거!
드림팀 당시 얼굴에선 야수한 마리가 있었다면! 지금은 뭔가 세상을 평하시는 평론가의 외모가! ㅋㅋ 나도 약먹을 시간이 지났나! ㅋㅋㅋ 레전드 남현이 형님! 영화 스토리텔링 언제 또 한번 해주시려나! 조커를 100번째 보고있네요 ㅋ🤗
💊💉.. 약 찾으시길래..😝
@@TV-eb9su 감사히 받겠습니다.
🤣🤣🤣🍉🍉🍉👍
재밌고 후련한 영상이네요^^
감솨~^^ 코로나 조심요
남현이형 굉장히 오래전부터 팬이었는데요.재능이 많으신 분답게 앞으로도 많은 활약 보여주시고 사회의 모범이 되신는 리더가 되시길 바랍니다.
비사회인의 모범을 잘못 쓴것 아니죵^^😝
형님, 10초도 안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옌순위 100이하라서
별로 안대단~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현이 형님 30~40대 체력 관리에 관해서 영상하나 부탁드려요~
심심할 때 제 채널 역주해보세요
거기 다 나와 있습니당~^^
@@TV-eb9su 진정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연예인한테 답변 받았어요~~
신난다신이난다 하하하
늘 응원합니다 !! 잼나게 봅니다 듣고 보고 웃기도 하고 ~~ ~~
라디오 스타 나오신거 꿀잼 ㅋㅋ 또 나오시길 빕니다!
이제 그럴일은 없죠^^
재미있고 박학다식 하시네요. .
브라운관에서 보는것보다 유튜브로접하니 더 인간미. ? 아무조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딴눔들은 싸가지없다 그런눔들도 있는데..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감솨~
으헤헤헤🤣🤣
오래전이라 선수 이름은 기억 안나고 라디오에 복싱챔피언이 나왔는데
진행자가 챔피언한테 밖에서도 시비 붙어서 싸워본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챔피언이 싸워본적 있다고 하면서 말하길
자기 정도되면 치기 전에 이미 치고 내빼기 위한 도주로부터 본다고 하더라고요 순식간에 상대 아작내고 물흐르듯 봐둔 도주로로 내뺀다고 ㅎㅎㅎ
그때 당시에도 들으면서 소름 돋았는데
그 얘기랑 오늘 남현형님 때리고 무조건 도망간다는 게 똑같네요 고수끼리는 통하나 봅니다 ㅎㅎㅎ
😝 저는 안고숩니다~^^
고양이한테 야 이개새키야! 너무하십니다. 형님
그래서 츤데레 집사😝
진짜 포스는 정보사UDU 출신같다.
싸움을 잘하고싶다는 생각은 하지않지만 중요한 순간이나 어쩔수 없는때에 가족을 지킬정도의 힘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영상 잘보았습니다~
공감^^
가족만 지켜서는 안되 그이상을 지킬줄 알어야지요 ^^ 그래야 내가족 지킨다는 개념에서 벗어 날수 있거든요.
더이상? 알잖아
모르면 배우고 알면 아는척은 해야지 사람들아
영화 싸움의 기술에서
얘들 둘이 싸우는데 모래 뿌리고 걷어차는데
저거 반칙 아니에요? 하는데
백윤식 그러죠.
싸움에 반칙이 어딨어?
결국 그거네요.
반칙같은 생각하지 말고 걷어차라ㅋ
내가 아주 미쳐~😝
진짜 실전 격투가네요. 손등으로 가볍고 즉각적으로 얼굴치기. 번개같이 간결함. 단순한 동작으로 빠르게...맞네요. 평화를 위해선 항상 전쟁을 위한 대비를 생각하기. 여기가 실전 채널이네요.
이형님 멋지다
싸움이 붙었을때 나보다 상대가 죽을까봐 피하게 되더군요.ㅎㅎㅎ
남현님손에 누구 하나 안죽은게 오히려 이상해질라구 하네요 ㅎ
명심 또 명심하지요.
급
소 !!!!
평화주의잡니다.....🕊
나로 형님…
제가 이소룡을 좋아하는데 이소룡의 실전얘기와 일치하네요.잘 새겨듣겠습니다.그리고 영화 꼭 관람하겠습니다.
^^감사~ 꾸벅..
학교 다닐때 선빵으로 많이 먹엇죠 선빵만 잘 쳐도 80-90% 이겼죠
어릴때니까
근데 지금은 안싸우고 때리면 적당히 맞고 그래야 금전이고 속도 편하더군요
맞아요^^
초짜는 뭔 말인지 알긴 알겠는데 몸으로 느끼는건 없을테고 뇌가 아니라 몸으로 아는 수준에 있는 사람이라도 땅을 다지듯이 자각하게 되는 아주 유용한 팩트중에 팩트인 내용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데 진짜 고수를 만났고 죽을수도 있는 쌈이라면 아무리 수십년 급소 공격의 달인이라도 급소 공격할 시간에 걍 36계를 쓰세요.
박남현님이 말하는 핵심은 실력차가 많이 나는데도 급소 공격하면 이긴다가 아니라 아마추어와 아마추어 그리고 고수와 고수의 싸움에서 신체나 실력에서 불리한 쪽에서 써먹는 방법인 것이지 기본 실력에서 너무 많이 차이나는 고수를 상대로 써먹겠다고 비비다가는 병진 되기 바쁘실겁니다.
박남현님 같은 고수도 제수씨가 없으때 급소에 데미지를 크게 받을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저런 고수는 급소 공격에 대비하고 있는 데다가 데미지를 먹을때를 대비해서 거기를 아주 많이 단련하는 사람도 있는 데다가 데미지를 먹었을때의 상황도 대비하고 있는데다가 상대가 급소 공격한다는걸 알면서도 그럴려면 그래봐라며 급소를 주고도 타격으로 상대가 급소공격시에 힘전달을 제대로 못하게 만들어서 데미지가 급소에 들어와도 별거 아니게 만드는 동시에 상대를 병진 만들어 버리니까 진짜 레벨차이 많이 나는 고수는 타이밍 자체를 안주고 병진되실 시간은 확실히 보장해주기 때문에 기본 실력에서 너무 많이 차이나면 도망을 치셔요~^^
고수가 달리기 더 잘할꺼 같은데요 도망이 가능한가요?
그까짓꺼 그냥 붙어버리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땅에는 흙이나 돌도있고 주위에 널린게 무기인데 잘 활용하면 아무리 고수라도 쉽게 다가오지 못할꺼 같은데요?
붙잡히면 대가리나 치아 온몸을 이용해서 급소만 집중 공격하면 될꺼같고요
급소공격을 안당해 보셨나보군요
은가누도 눈만 안보여도 허공에 주먹질만 해댈껍니다
그리고 젓가락이나 포크 하나만 있어도 은가누는 쉽게 못다가 옵니다
근데 은가누도 무기를 들었다면 둘중하나는 죽거나 싸움을 멈추겠죠
아무리 큰놈을 만나도 쫄지만 않으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깡이죠ㅎ
내가 오늘 신나게 얻어 터졌어도 담날에 뒤따라가서 뒤통수 까버리면 되는거 아니요
이런놈을 누가 건들겠습니까ㅎ
두 분 얘기하시는거 재밌어요^^
박남현씨가 끼어들면 더재밌을건데
내 채널엔 주먹만큼 머리도
똑똑한 분들이 많아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