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스토리가 많아서 잼있습니다 남자들만 공감할수 있는 얘기들인데 10% 여성분들은 박남현님 찐 팬인가 봅니다^^ 글타고 나가라고는 하지 마세요 ㅋㅋ 얘기를 듣다보면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내가 그랫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ㅋㅋㅋ 절대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대리만족을 해 봅니다 마초같은 삶도 멋있지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모습에 경외심마저 드네요 자주 영상 업로드좀 해주세요^^ 스토리는 무궁무진 하실듯~~
참...이제 30대 접어든 남자인데.박남현님 어릴때 TV에서 어떤분인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익숙한 기억이 있었는데.싸움 잘하는 유명한 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유튜브 통해서 이렇게 뵈니,옛날 기억도 나면서.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특유에 살기나.부드럽지만 날카로운 느낌마저도 가지고 있네요. 제 나이나 저보다 어렸을때 얼마나 육체적으로 강하셨을지 말안해도 알겠습니다. 약자 대하는 모습이나.삶의 가치관,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진정한 무술하는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저 역시도 운동을 취미로하고.술 담배 안하는데.저보다 물론 훨씬 쎄시지만,같은 계열이신거 같아서 반갑기도하고.어떻게 나이를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요즘.정말 멋있게 살고 계신분을 알게되서 반갑고 재밌네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항상 하며 응원하는 팬입니다!! 어젯밤 가족들 재우고 무심코 영화 초록물고기를 다시 보다가 남현님께서 나오시는것을 보고 반갑기도하고 그냥 생각이 나서 댓글 한번 남겨봐요 파랑새는 있다나 드림팀 시절떄부터 남현님을 좋아했던 꼬마가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네요 !! 항상 관리를 하셔서 그런지 정말 그대로세요!!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는 옷깃이라도 스칠날이 있겠지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박남현 무술감독님!! 저는 장군의아들 시리즈와 파랑새는 있다같은 드라마 액션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지금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기술이 발전한 요즘 영화나 드라마의 액션이 예전보다 더 리얼하지 않는건 왜일까요? 요즘 드라마나 영화는 화면을 어둡게해서 액션이 제대로 보이지도않고 답답한면이 있더라구여...
차~~~~암 나~~여자 아우디 대들고 싶어지네용 ㅎㅎㅎ 전요 서승만님께서 추천 해서 왔구요 왔드니 무술이 장난 아니시잖아요 저의 이상형이 스포츠 만능이자~~젠틀맨이 이상형이었지만.. 그 상대로는 제가~~택~~도 없기에 시방 울 낭군님 영화도 분노의 왼발 돌아온 외다리~~챠리 셀? (한용철) 영화 좋아 했고 지금도 액션영화 스파이 영화를 좋아 해서요 조만간 영화 만드신다 해서 목~~쭈우욱 빼고 기다린답니다 더위에 건승 하세요
맞습니다. 고수가 구지 무술방송 볼일이 없죠. 도봉 박홍기님도 재밌죠. ㅎㅎㅎ 근데 남현님 제가 유튜브지만 저의 진심어린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가을쯤 모든 백신이 무용지물인 강력 코로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요. 지금 코로나 증상들과 현상들은 위협적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긴장을 많이 하지 않지만 원래 초기에 코로나 증상은 길가다 쓰러지는 무서운 증상의 병이었습니다. 백신 무용지물인 원래 코로나가 기승부릴수 있어요. ㅜㅜ 크게 지금의 대책들에 대해서 저항 해야 하지만 의외로 무기력한 사람들 군상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1000명당 1명도 검사한 데이터도 없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오십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박 선생님을 티뷔에서 첨 본 것은 모래시계였을 겁니다. 경상도 사람으로 80년 광주에 대한 죄송함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그 대사가 너무 아팠습니다. 댓글창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까지 취미로 복싱을 꾸준히 했는데 더이상 늘지 않는 실력에 포기했습니다. 산 속으로 이사온 후엔 퇴근 후 매일 술로 지새다가 박 선생님의 유튜브를 구독하며 변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밤에 한강을 달리는 방송, 까치발 들고 걷기, 백을 손바닥으로 치라는 영상을 본 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며칠 안 되지만 방송을 반복적으로 보며 동기부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방송을 보고 공감을 함과 동시에 반성도 했습니다.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 공주의 산골에 삽니다. 마당에 백을 두 개나 걸어두었으니 언제고 한번 오셨으면 합니다. ^^
님의 글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해성사처럼 삶을 반추하듯 쓴 몇줄의 글이 이렇게 큰 울림을 줄줄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댓글란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운동이나 무술을 했던 사람끼리는 서로 알잖아요. 어떤 종류의 것을 접했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하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늘지 않는 실력을 느끼는 순간 많이들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술과 나태함으로 건강을 망쳐버리더군요. 아시겠지만 실력을 늘리는 것은 힘들어도 건강 망치는 것은 순간입니다. 평생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일반인들보다도 속도가 빠르죠. 남들이 볼땐 미친놈 같겠지만 빈 허공에 주먹질 한방이 고주망태로 사는 삶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최소 하루 2시간은 빠지지않고 수련합니다. 선거때마다 나오시는 허경영 선생께서 선거중독이라면 박남현은 수련중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시 수련도 하시고 명상도 함께 해보세요 그리고 틈나는대로 자신과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몰랐던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될날이 올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나이도 있고 실력을 늘려서 올림픽에 나가고자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게 아닐겁니다. 그저 배웠던 대로, 혹은 습관처럼 하는 것일겁니다 저는 거기에 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님의 실력을 절대로 의심하지 말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TV-eb9su 이렇게 장문의 글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하루 두 시간씩의 수련을 계속하신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살며 이것저것 하다가 이룬 것 없이 시간만 축냈는데... 명상도 하고 몸도 가다듬겠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제 자신과 대면하는 날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박 배우님, 테리우스 박...등등으로 호칭을 쓰지 않은 건 외길인생 마스터의 삶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유튜브 방송하실 때 나이가 저보다 어리지만 형님이라 부를께...라던가 테리우스 박으로 제가 썼는데 최근 다시 역주행 하며 보고 아차...싶었습니다. 말씀은 가볍게 하시지만 그 속의 진심과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아...저는 그저 생활체육 수준의 운동이고 박 선생님은 이미 마스터의 경지입니다. 이소룡처럼 무도인의 길을 책으로 내시길 바랍니다. 배우의 삶과 인간 박남현의 모습도 함께요. 항상 응원하고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앞 집 형님이 일 도와달라셔서...ㅎ 정말 기쁩니다. 거의 30년간 팬이었으니...^-------^
시라소니의 기백과 배짱에 눌려 김두한이 사과를 하고 형님으로 모셨다죠 ㅎㅎ 박남현형님의 그러한 모습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세와 담력은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도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태권도를 수련했던 사람이며 대학시절까지 선수로 뛰다 잦은 부상이 겹쳐 운동을 접은 전직 선출입니다 집안이 그렇다보니 여동생 마저도 선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ㅎㅎ 형님의 스토리를 접하고 난 후 지금껏 단 한 번 겪었던 비스무리한 일화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때는 02년도 군전역 후 풋풋한 이십대시절 불타는 어느 토요일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은 간만에 제가 한 턱 쏜다며 여동생 그리고 제 후배이자 여동생의 남친인 김모군과 인천 주안이라는 곳에서 술을 한 잔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전 불미스럽게도 앞 테이블의 무리들 중에 하나가 화장실 다녀오는 여동생에게 찝쩍대며 추행 비슷하게 접근하는 걸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모른척하고 동생에게 표정이 왜그리 안 좋냐고 물었었죠 그러자 동생은 아무일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라면서 계속 앞 테이블을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동생에게 목격한 사실을 그대로 말하자 동생은 그냥 자리를 옮기자며 말을 끊더군요 그래서 전 걱정 말고 잠깐 기다려보라며 여동생을 차분히 달래고 그들을 나름 자세히 주시했죠 결론은 누가 봐도 건달처럼 보이는 소위 깍두기패션의 덩치들이 여럿 모여서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모른척 자리를 피해버릴까 아님 그들에게 찾아가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아낼까.. 몇초간 망설였지만 있는 그대로 들이댔습니다 젠틀하게 말했었죠 그랬더니 당사자는 무슨 양아치행님도 아니고 계속 입에 걸레만 물어 제끼고 있고 참 난감하더군요 순간 그 일행 중에 한 명이 그러더군요 그 당사자와 밖으로 나가서 시원하게 맞장까서 답을 내라고.. 저는 그랬습니다 보아하니 동생뻘되는 것 같은데 서로 불미스런 문제없이 좋게 사과하고 끝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피해자인 내 여동생의 억울함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풀어줄 수 밖에 없다고 말이죠 나는 혼자라도 불리한 것도 없고 후회도 없으니까 당당한 사내라면 나랑 붙어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했죠 다들 끼리끼리 의리 찾을 건 분명하고 그냥 다 덤벼도 좋으니까 밖으로 나가자고 말입니다 당시 저도 긴장을 많이 했었죠 그렇지만 오빠라서 동생을 지켜야만 했기 때문에 난생처음 길바닥에서 깡패들과의 싸움을 불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 갑자기 강호동씨 덩치만한 일행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대신 사과할테니까 화를 좀 삭히시고 이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들은 모두 81.82년생들이라며 제 나이를 묻길래 79라고 답했더니 곧장 형님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하길래 나는 당신들 형님도 아니고 당사자의 사과를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더니 강호동씨 같은 그 친구가 그 당사자에게 협박 비슷하게 겁을 주며 물으니 그제서야 진실을 말하더군요 그러자 그 덩치가 후배처럼 보이는 당사자의 뺨을 몇 대 때리길래 저 역시도 순간 움찔했었죠 그렇게 사과를 받고 자리로 돌아와 여동생을 먼저 귀가시키고 동생의 남친과 조용한 바로 이동해서 술을 마시며 상황을 이야기하던 중에 갑자기 그 덩치가 들어오더군요 순간 무슨 일인가 싶어 그를 바라봤는데 그가 말하길 우리가 자리를 뜨고 일행들끼리 잘했니 못했니 언쟁이 붙어 다투다 난장판이 되고 결국 자신만 혼자 자리를 피해 이곳에 왔는데 우연히 또 만나게 되었다며 자연스레 동석을 하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난생처음 조폭이란 암적인 존재와 술자리에서 깊은 대화도 나누게 되었죠 ㅎㅎ 그 일을 계기로 친분이 생겨 제가 광주로 이사오기 전까지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며 형동생처럼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몇해 전 그 식구라는 조직에서 탈퇴해 와이프와 단 둘이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인천과 전남 광주라는 먼거리 때문에 가끔씩 연락만 주고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뭐 각자가 먹고 살기 바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박남현 형님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갑자기 옛기억이 떠올라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요즘 침묵하고 있는 맹수처럼 굉장히 뜸하신데 활발한 활동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팬으로서 진심 고맙습니다 ^^
31살 청년인데 유튜브보고 형님의 팬이 되었어요. 힘과 기개를 가졌지만 아무에게나 쓰지 않고 먼저 시비거는 양아치에게 참교육 해주는 외강내유의 모습이 멋있어요~
외유내강아닌가
내가 환갑인데 냠현씨 보면 확실히 남성 적이고 거칠지만 정의로운 매력이 있어
오늘 매출 안나와서 많이 힘든데 박남현님 유튜브 영상이 저를 위로해 주네요.
영화로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영상 찍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솨~^^
배우님은 역시 일인자이십니다! 절제력과 어떻게 끝날지 모두 예상하고 계시다니~~
게다가 깡패들 밥값도 내주시고 참 마음이 고우십니다!^^ 양아치들 큰일이다~~
참 스토리가 많아서 잼있습니다
남자들만 공감할수 있는 얘기들인데
10% 여성분들은 박남현님 찐 팬인가 봅니다^^
글타고 나가라고는 하지 마세요 ㅋㅋ
얘기를 듣다보면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내가 그랫다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ㅋㅋㅋ
절대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대리만족을 해 봅니다
마초같은 삶도 멋있지만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모습에 경외심마저 드네요
자주 영상 업로드좀 해주세요^^
스토리는 무궁무진 하실듯~~
아 맞다
저도 비비빅만 먹어요
하드는 비비빅이 단단하고 팥도 달콤하고 쵝오 ^^
ㅋㅋㅋ 저번에 여성들 나가라 했다가 된통 당한후론 그 얘긴 절대 안합니다^^ 글고 10% 아니고 1% ㅋㅋㅋ
이 방에 있는 여성들은 승질도 좀 드럽고 무서운것 같아요~
글고 하드야 당근 팥 많이든 비비빅 공감요^^
먼저 시비건놈들한테 계산도 대신해주시고 대인배남현이형!
유튜브 제재만 없었어도 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들을수 있는데
아쉽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나시고 건강하세요. 남현이형!
참...이제 30대 접어든 남자인데.박남현님 어릴때 TV에서 어떤분인지 잘 모르지만 굉장히 익숙한 기억이 있었는데.싸움 잘하는 유명한 분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유튜브 통해서 이렇게 뵈니,옛날 기억도 나면서.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특유에 살기나.부드럽지만 날카로운 느낌마저도 가지고 있네요.
제 나이나 저보다 어렸을때 얼마나 육체적으로 강하셨을지 말안해도 알겠습니다.
약자 대하는 모습이나.삶의 가치관,어른을 공경하는 모습.진정한 무술하는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저 역시도 운동을 취미로하고.술 담배 안하는데.저보다 물론 훨씬 쎄시지만,같은 계열이신거 같아서 반갑기도하고.어떻게 나이를 들어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요즘.정말 멋있게 살고 계신분을 알게되서 반갑고 재밌네요.감사합니다.
과찬이시고 좋은 인연감사합니다^^
방송 잘 보고갑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감솨~^^
일프로에 속해서 영광입니다^^
영상에서도 댓글에서도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자주 좀 올려주세요
^^쌈 얘기는 정신건강에 해로운데..?
여성 무예타이 선수인가?
아님 씨름 선수인가?
^^어쨌든 놀다 가슈~
안녕하세요!!
눈팅만 항상 하며 응원하는 팬입니다!!
어젯밤 가족들 재우고 무심코 영화 초록물고기를 다시 보다가
남현님께서 나오시는것을 보고 반갑기도하고 그냥 생각이 나서 댓글 한번 남겨봐요
파랑새는 있다나 드림팀 시절떄부터 남현님을 좋아했던 꼬마가 어느덧 40대를 바라보네요 !!
항상 관리를 하셔서 그런지 정말 그대로세요!!
인연이 된다면 언젠가는 옷깃이라도 스칠날이 있겠지요!!!
오늘도 영상 재미있고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박남현씨가 초록물고기 무술 감독이었잖아요~ 저도 자막보고 깜놀한적 있어서.
맞아요 무술감독도하고 잠깐 출연도하고.. 구석기때 얘기네요~
@@TV-eb9su 진짜 조폭인줄 알았습니다.
송강호님은 원래 건달끼가 있는건가요?
사람들은 어울린다고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안 어울려서요
ㅋㅋ 아 이형님 유투브는 빠져드는 뭔가 있음........(저도 째금 먹은 서울 남자 54살입니다..21년9월20추석연휴에...ㅎ 저도 운동좋아해서 지금도 무에타이 하고있습니다.)
전 케이블타이요
너무 재미있네여 👍👍👍
일주일 2~3편 올려 주시면 ~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아예 전문유튜버로 나설까요??? ㅋㅋ
형님 24년전 성난얼굴로돌아보라 드라마보고 팬 되었습니다. ㅋㅋ
명작이었는데 시청률이 저조해서 아쉬었습니다.
저 오늘 비와서 대마 맞아서 우울한데 너무 재미있고 스트레스 다날아같네요 형님 올여름건강하세요 ㅋ ㅋ
??? "대마 맞아서" 가 뭐예요?
정말 몰라서...?
@@TV-eb9su비와서 인력 못나같다는 뜻입니다 ㅋ 오늘은 일나왔습니다ㅋ 화이팅
형님 유튜브 가끔 보는데 10여년 전에 장안동 나이트에서 MC보실 때 싸인을 받지 못한 게 안타깝네요. 이 시대 진짜 사나이 찐남자십니다! 건강하세요~
😝😝😝 부킹하느라 바빴겠죠 머..^^
박남현님, 유튜브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만 바라겠습니다.
쌍절봉은 형님이 제가 본 사람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세계최고라고 해드리고 싶습니다만 소림사에서 삼절곤 돌리는 영상보고 아..한명정도는 더 고수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했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깔린 쌍절곤 시범을 모두 뒤져보고 내린 결론!
박남현님이 현존 쵝오!!!
깨작되며 훙내는 낼지 모르지만
저 스피드 저 파워
쌍절곤에 들어있는 저 살기를
어떻게 따라하냐고~
절대 못따라한다.
저건 그냥 일격필살 실전용임.
ㅋㅋㅋㅋ 감솨
저도 도봉샘 즐겨 보고 있습니다 나쁜 인간들 꾸짖는게 매력 있어서 즐겨 봅니다. 시라소니 선생이 양말 벗고 식사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 있는데....시비 거는 인간들 어떻게 처리 하는지 많이 배웁니다 살아 가는데 도움이 되네요
도봉 방송 재밌죠~^^ 감솨
사실 유튜브 잘 안보는데,...박남현씨 유튜브는 미소지으며 보게되네요
감솨~
남현형님
반갑습니다.
오랜만 입니다.
남현형님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재밋습니다!
소식좀 자주 올려 주세요~^^
감쇠~
앗! 테리우스박🐲
박스트라무스🐉
남현형님 이다.
형님 비비빅 팥하드
드시네요.
요즘은 얼음과자라고
하지만 예전에 하드죠.
그리고 살살이 🐶
저 외종사촌별명 "살살이"
오늘얘기도 재미있네요.
바람찬님이시균요^^
하드는 바비빅 ㅋㅋ 뙤뵈여^^
남현 형님. 초식 남의 시대에 위선없는 폭력을 간직한 상남자의 품위가 느껴집니다.
은근히 하시는 말씀이 중독성이 있습니다.
계속 중독되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토크겁나 웃기십니다.ㅋㅋㅋㅋㅋ
감사하구랴~
아 마지막에 진짜 웃겼네요 ㅋㅋㅋㅋ
우와.. 주몽에서 나오신 배우님 아니세요?
정말 오랜만에 뵈는데 2002년도랑 얼굴이 하나도 변하신게 없네요!! 대박
앞으로 더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주몽은 2008년입니당^^ 감솨~~^^
살살이님 고기 들고 달~달~달 ㅋㅋ
그분 온갖 생각을 다 했을것 같아요.
싸움 나면 도와줘? 신고해? 도망가? ㅋ
고기 들고 달달달 ㅎㅎ
제아무리 건달이지만 운동하는 분과
싸우면 다 깨지겠죠
형님의 포스를 보고 쫄았을겁니다^^
아~~~야밤에 삼겹살 먹고싶다ㅜㅜ
박남현 무술감독님!!
저는 장군의아들 시리즈와 파랑새는 있다같은
드라마 액션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지금도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기술이 발전한 요즘 영화나 드라마의 액션이 예전보다 더 리얼하지 않는건 왜일까요?
요즘 드라마나 영화는 화면을 어둡게해서 액션이 제대로 보이지도않고 답답한면이 있더라구여...
사람의 보여주는 기술보다 효과나 트릭을 더 선호해서 그렇습니다 ~
감솨^^
무술인이자 박남현 배우님 말씀이 맞습니다 👍👍👍
감솨~^^
안녕하세요 박남현님^^ 항상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20년에 목동에서 보았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금도 그대로 유지하시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그리고 살살이분이 제가 일했던 원장님은 아녔는지 몰겠네요 ㅋㅋ
더위에도 잘 보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
ㅋㅋ 맞습니다 이 살살이가 그 살살이 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진지하게 듣다가 노숙자에서 빵터졌습니다ㅋㅋ
여름에
겨울옷 입고 있었던 제 잘못이죠^^
박남현씨가 진짜사나이인거같습니다 .,
군대내무반에서 동기들고참들이랑드라마 파랑새는있다 잼있게봤었고 팬이었죠 ..
자영업자분들 코로나로힘드실텐데 힘들내세요 화이팅
감솨~^^
드림팀 수중점프 보다 방문했습니다.
철봉에서 턱걸이로 몸만드는 중인데,
박남현 배우님 몸이 진짜 멋있습니다.
저는 페미 아니에요ㅎㅎ
엣날에 파랑새는 있다 재밌게봐서 구독합니다~
경제공부하시려면 아포유 추천드려요
네^^ 한번 볼게요 감솨~^^
차~~~~암
나~~여자 아우디 대들고 싶어지네용 ㅎㅎㅎ
전요 서승만님께서
추천 해서 왔구요
왔드니 무술이 장난 아니시잖아요
저의 이상형이 스포츠 만능이자~~젠틀맨이 이상형이었지만..
그 상대로는 제가~~택~~도 없기에
시방 울 낭군님
영화도 분노의 왼발
돌아온 외다리~~챠리 셀? (한용철) 영화
좋아 했고 지금도 액션영화 스파이 영화를
좋아 해서요
조만간 영화 만드신다 해서 목~~쭈우욱 빼고
기다린답니다
더위에 건승 하세요
ㅋㅋㅋ 거의 마지막 여성분이시군요
감솨요^^
@@TV-eb9su 이른 아침
좋은 분의 댓글 보니
무언가 행운이 있을듯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 하십시요
앗?
강철 체력이신분께
괜한~~ㅎㅎ
그래도~~건강합니당
할매~^^ 최근 영상 마지막에 내밀한 개인정보위반사항 써놔서 지웠으니 서운타 마셔요~^^
죄송(꾸벅..)
@@TV-eb9su 네~~~~~
@@TV-eb9su 제가 모르고 한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형님!! 반페미 발언 용기있는 발언 감사합니다!!
미치것네 ㅋㅋㅋㅋ
사나답게 시원하게 사는 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밀양에서-
구수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정말 왕입니다요 ~~~^^
감솨~^^
"노슉자 새킈야~!"에 빵~~~터졌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간접착제 청테이프@@
다 듣고있는 맨발의 소머즈 형!님!
반찬이 없어서...ㅋㅋ
배고픈 사자 코 털 건드리믄 사단!
1% 차별화 자존심 !!
이것이 박남현tv 를 보는 이윱니다^^
진검승부 홧팅~
참! 저도 무술시작했습니다.
안물안궁? ㅎㅎ
아껴쓰세요
몸이 본전입니다~
무술은 딴건 몰라도 정신 건강엔 그만입니다. 감솨~^^
@@TV-eb9su 네 맞습니다~ 정신건강!! 조금씩 깨닫기는 하는데 안 따라주는 손.발. 머리 허리 다리 ... @@
여름이니까 덥겠지요?! 중복더위도 즐기실 것 같은 박감독님~^ 행복하세요 ^^
역시 잼나게 말씀도 잘 하심
감솨~^^
갈수록 입담이 좋아지시네 ㅎ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 중간중간에 격투신이나 쌍절곤영상때 소리가 너무 커서
깜짝깜짝 놀라는데 조절해 줄 수 없을까요.
원본 파일이 없어서 고칠수가 없네요 죄송ㅠㅜ
형님 아직도 밤마다 xx89 오도방구 찾고다닌다는 말에 방심하다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여하간 대단한 건 틀림 없어요... 힘내시고, 뭘하시든.. 잘 되세요
감솨^^
님에게도 행운이 함께 하길요
맞습니다. 고수가 구지 무술방송 볼일이 없죠.
도봉 박홍기님도 재밌죠. ㅎㅎㅎ
근데 남현님
제가 유튜브지만 저의 진심어린
안부를 전해드립니다.
가을쯤 모든 백신이 무용지물인
강력 코로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조심하시고요.
지금 코로나 증상들과 현상들은
위협적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긴장을 많이 하지 않지만
원래 초기에 코로나 증상은 길가다
쓰러지는 무서운 증상의 병이었습니다.
백신 무용지물인 원래 코로나가 기승부릴수 있어요. ㅜㅜ
크게 지금의 대책들에 대해서 저항 해야 하지만
의외로 무기력한 사람들 군상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1000명당 1명도 검사한 데이터도 없데요.
그래요? 암튼 저는 무지무지 조심하고 다닙니다^^
난 무슨영상인가 봤다가 페미 싫어한단말에 바로 구독좋아요 갑니다! 그리고 페미를싫어하는거랑 여자싫어하는거랑 다른겁니다!
야 !지금 뭐라 그랬냐 !
얘기하시는 중에 눈빛도 엄청나신데
당시에 조폭들은 찍소리 못할 눈빛이었을듯
오늘 엑기스 모음집 같내요 2부기대합니다. 비비빅 50원때부터 드신듯 ㅋㅋ
ㅋㅋㅋ 먼 2부요? 감솨~^^
@@TV-eb9su 어제 뜨락 이라고 닭구이먹으러갓는대 형님싸인 해놓신거보고 사진찍었어요 무지반가웠내요
존경합니다 형님
늘 건강하시고 재미도있지만 느끼는게 많아요!!
형님 제발 영상좀 자주올려주세요 ㅎ
아니? 이보다 어떻게 더 자주요?
아.. 그양반 성격 어마무시하게 급하시네..ㅋㅋㅋㅋ
남현이형님 굉장히 교양 있으신 분이였네요
드라마 보는 것보다 더 빠져 드내요! 시간 가는줄 모르겠내요.
두분 그러시다 사귀시겠네요ㅎ 분위기가 야릇합니다요
아 남자분이시면 죄송합니다요
@@user-wi2tt3tm8c
남자든 여자든 안사긴다니까!!!!!!!!!!!참나..
상남자시네요 소신이 정말 멋지십니다
감솨
17: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새 보는 유튜브 중에 제일 재밌어요 형님 존경합니다
감솨~^^
@@TV-eb9su ❤️
송기상형님과친구라니대박입니다.저는기상형님후배입니다
ㅋㅋㅋ 반갑네요^^
근데 고새낀 지금 뭐하고 산대요??
암튼 감솨~^^
하여튼 박남현씨 예나지금이나 혈기 충만해서 부럽소..보통 그나이쯤되면 꺽이는데 박수쳐주고싶네 ~~남현씨같은분들은 애들 손데면 애들 죽을수도있으니...항상 조심하시길
박남현 형님. 드라마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 아주 멋진 액션 배역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강력반 반장이나 이순신 장군의 호위무사
등 중대한 역활 배정받았으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멋지십니다~
코로나 조심요~
남현형님.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솨~^^
형님, 사랑합니다. 구독 박았습니다.ㅎㅎ
😅👍
시라소니도 항상 식당에서 양말을 벗어 놓았다고 하ㅟ군요
좋은정보 감솨
박홍기 다 틀립니다 특히 집값
^^ 사람은 누구나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고 각자의 판단이 있겠지만
무조건 다 틀리다고 하시는 건 좀 억지 같군요. 저는 도봉 박홍기씨의 방송을 보면서 경제에 눈이 떠지더군요
잼나게 잘봤습니다^^ 그런데.. 그 양아치들이 자라서 조폭이 됩니다 똑같은 놈들이죠
형님 남자는 절제할줄 알아야 한다고 들었는데 절제력 기르는 방법을 배우고싶습니다 무술하신분들은 절제력이 대단한거 같더라고요 썰풀어주세요 형님!!
썰푸시는데도 순간적으로 살기가 느껴졌어요ㄷㄷㄷ
형님 소식 자주 들려주세요^^
아니? 내 온화하고 부드러운 얼굴에 뭔 살기???
@@TV-eb9su 눈빛이 남다르세요~^^
물론 부드러움이 더 강하시죠ㅎㅎㅎ
여성 구독자가 1프로라고요??
이상하네요. 남녀노소 다 재밌게 들을 수 있는 콘텐츠인데.
내가 이상한 건가.... ㅋ
네. 님이 이상한 분입니다^^
세상에..그 1%로 끼시다니..^^
@@TV-eb9su 헐 ㅋㅋㅋ
히히히
드림팀 방송에서 운동신경을 보니 무용담이 전부 사실일 듯 싶네요. 이런 사람이랑 친구하면 얼마나 든든할까?
노숙자 이야기 역시 재미있네요 박남현 화이팅~
남현이형님 비비빅 광고들어왔으면~~ㅋ
푸헐 ㅋㅋㅋㅋ 비비빅
오프닝이 무려 23촠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진심으로 존경하고 애청하고 있습니다!!!
😝이해하세요 쫌!!!^^
너무재미있어요 ^^
형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
감솨^^
오랫만에 올라온 영상보구 웃고 갑니다.
감솨~^^
썰이 너무 재밌음
어렷을때 박남현아저씨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인상이 강하십니다 ㅋㅋ
구래요? 다들 저보고 비실비실 찐다같다고 하던디요?^^
와 . . 근데 궁금한게 상대기선제압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진짜 박남현씨는 어떻게보면 부모님이 대단한걸 물려주신듯하네요 그리고 대단한게 진짜 나무젓가락던져서 합판에 꽂아. . . 그거잘못던지면 조폭맞아서 ㅋㅋㅋ
나무젓가락아닌데..암튼 감솨요~
존경하는 박남현선생님! 저도 179에 비쩍말랐습니다ㅠ 뜨끔하네요;;ㅎㅎ운동을 정말 좋아하는데도 살이안찝니다ㅠ 저도 박남현선생님처럼 강해지고싶네요! 물론 체력,정신수양하는 목적으로만요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오십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박 선생님을 티뷔에서 첨 본 것은 모래시계였을 겁니다. 경상도 사람으로 80년 광주에 대한 죄송함을 항상 가지고 있어서 그 대사가 너무 아팠습니다.
댓글창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몇 년 전까지 취미로 복싱을 꾸준히 했는데 더이상 늘지 않는 실력에 포기했습니다. 산 속으로 이사온 후엔 퇴근 후 매일 술로 지새다가 박 선생님의 유튜브를 구독하며 변해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밤에 한강을 달리는 방송, 까치발 들고 걷기, 백을 손바닥으로 치라는 영상을 본 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며칠 안 되지만 방송을 반복적으로 보며 동기부여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인성을 중요시 여기는 방송을 보고 공감을 함과 동시에 반성도 했습니다.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 공주의 산골에 삽니다. 마당에 백을 두 개나 걸어두었으니 언제고 한번 오셨으면 합니다. ^^
님의 글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해성사처럼 삶을 반추하듯 쓴 몇줄의 글이 이렇게 큰 울림을 줄줄 몰랐습니다
오랜만에 댓글란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운동이나 무술을 했던 사람끼리는 서로 알잖아요. 어떤 종류의 것을 접했든지 상관없이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하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늘지 않는 실력을 느끼는 순간 많이들 중도에 포기합니다
그리고 술과 나태함으로 건강을 망쳐버리더군요. 아시겠지만 실력을 늘리는 것은 힘들어도 건강 망치는 것은 순간입니다. 평생 운동에 운자도 모르는 일반인들보다도 속도가 빠르죠.
남들이 볼땐 미친놈 같겠지만 빈 허공에 주먹질 한방이
고주망태로 사는 삶보다는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최소 하루 2시간은 빠지지않고 수련합니다. 선거때마다 나오시는 허경영 선생께서 선거중독이라면 박남현은 수련중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다시 수련도 하시고 명상도 함께 해보세요
그리고 틈나는대로 자신과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몰랐던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될날이 올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나이도 있고 실력을 늘려서 올림픽에 나가고자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는게 아닐겁니다. 그저 배웠던 대로, 혹은 습관처럼 하는 것일겁니다 저는 거기에 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님의 실력을 절대로 의심하지 말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TV-eb9su 이렇게 장문의 글을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하루 두 시간씩의 수련을 계속하신다니 존경합니다. 저는 살며 이것저것 하다가 이룬 것 없이 시간만 축냈는데... 명상도 하고 몸도 가다듬겠습니다. 그런 어느 날 제 자신과 대면하는 날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박 배우님, 테리우스 박...등등으로 호칭을 쓰지 않은 건 외길인생 마스터의 삶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처음 유튜브 방송하실 때 나이가 저보다 어리지만 형님이라 부를께...라던가 테리우스 박으로 제가 썼는데 최근 다시 역주행 하며 보고 아차...싶었습니다. 말씀은 가볍게 하시지만 그 속의 진심과 내공이 느껴졌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아...저는 그저 생활체육 수준의 운동이고 박 선생님은 이미 마스터의 경지입니다. 이소룡처럼 무도인의 길을 책으로 내시길 바랍니다. 배우의 삶과 인간 박남현의 모습도 함께요. 항상 응원하고 자주 글 올리겠습니다.
앞 집 형님이 일 도와달라셔서...ㅎ
정말 기쁩니다. 거의 30년간 팬이었으니...^-------^
@@TV-eb9su 와~ 문장력 찐감동~ㅋ
@@user-bb9ef9en8n 그쵸
우린 마스터의 글을 원합니다.
이소룡이 책으로 자신을 표현했 듯...
@@user-ml5tc1sd2x 언제라고 약속은 정하지 못하지만 한번쯤은 꼭 들려보고 싶네요^^
오늘 이야기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ㅅㅅ
감솨~^%
성님 꾸뻑 입니다.
요즘 자주뵈어서 좋슴다ㅎ
조프로TV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감솨~
오 스릴 1촉 즉발의 상황
좋아요 ~구독~~눌렀어요
안누르면 왠지 미안해서
ㅋㅋ
시라소니의 기백과 배짱에 눌려 김두한이 사과를 하고 형님으로 모셨다죠 ㅎㅎ 박남현형님의 그러한 모습에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세와 담력은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무도인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태권도를 수련했던 사람이며 대학시절까지 선수로 뛰다 잦은 부상이 겹쳐 운동을 접은 전직 선출입니다 집안이 그렇다보니 여동생 마저도 선수가 될 수 밖에 없었다는.. ㅎㅎ 형님의 스토리를 접하고 난 후 지금껏 단 한 번 겪었던 비스무리한 일화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때는 02년도 군전역 후 풋풋한 이십대시절 불타는 어느 토요일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은 간만에 제가 한 턱 쏜다며 여동생 그리고 제 후배이자 여동생의 남친인 김모군과 인천 주안이라는 곳에서 술을 한 잔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전 불미스럽게도 앞 테이블의 무리들 중에 하나가 화장실 다녀오는 여동생에게 찝쩍대며 추행 비슷하게 접근하는 걸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모른척하고 동생에게 표정이 왜그리 안 좋냐고 물었었죠 그러자 동생은 아무일도 아니니까 신경쓰지 말라면서 계속 앞 테이블을 쳐다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동생에게 목격한 사실을 그대로 말하자 동생은 그냥 자리를 옮기자며 말을 끊더군요 그래서 전 걱정 말고 잠깐 기다려보라며 여동생을 차분히 달래고 그들을 나름 자세히 주시했죠 결론은 누가 봐도 건달처럼 보이는 소위 깍두기패션의 덩치들이 여럿 모여서 술자리를 가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생각했습니다 모른척 자리를 피해버릴까 아님 그들에게 찾아가 당사자에게 사과를 받아낼까.. 몇초간 망설였지만 있는 그대로 들이댔습니다 젠틀하게 말했었죠 그랬더니 당사자는 무슨 양아치행님도 아니고 계속 입에 걸레만 물어 제끼고 있고 참 난감하더군요 순간 그 일행 중에 한 명이 그러더군요 그 당사자와 밖으로 나가서 시원하게 맞장까서 답을 내라고.. 저는 그랬습니다 보아하니 동생뻘되는 것 같은데 서로 불미스런 문제없이 좋게 사과하고 끝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계속 이렇게 나온다면 피해자인 내 여동생의 억울함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풀어줄 수 밖에 없다고 말이죠 나는 혼자라도 불리한 것도 없고 후회도 없으니까 당당한 사내라면 나랑 붙어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침묵이 흐르더군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말했죠 다들 끼리끼리 의리 찾을 건 분명하고 그냥 다 덤벼도 좋으니까 밖으로 나가자고 말입니다 당시 저도 긴장을 많이 했었죠 그렇지만 오빠라서 동생을 지켜야만 했기 때문에 난생처음 길바닥에서 깡패들과의 싸움을 불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 갑자기 강호동씨 덩치만한 일행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더니 대신 사과할테니까 화를 좀 삭히시고 이해를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기들은 모두 81.82년생들이라며 제 나이를 묻길래 79라고 답했더니 곧장 형님 죄송합니다라며 사과를 하길래 나는 당신들 형님도 아니고 당사자의 사과를 꼭 받아야 한다고 말했더니 강호동씨 같은 그 친구가 그 당사자에게 협박 비슷하게 겁을 주며 물으니 그제서야 진실을 말하더군요 그러자 그 덩치가 후배처럼 보이는 당사자의 뺨을 몇 대 때리길래 저 역시도 순간 움찔했었죠 그렇게 사과를 받고 자리로 돌아와 여동생을 먼저 귀가시키고 동생의 남친과 조용한 바로 이동해서 술을 마시며 상황을 이야기하던 중에 갑자기 그 덩치가 들어오더군요 순간 무슨 일인가 싶어 그를 바라봤는데 그가 말하길 우리가 자리를 뜨고 일행들끼리 잘했니 못했니 언쟁이 붙어 다투다 난장판이 되고 결국 자신만 혼자 자리를 피해 이곳에 왔는데 우연히 또 만나게 되었다며 자연스레 동석을 하게 되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난생처음 조폭이란 암적인 존재와 술자리에서 깊은 대화도 나누게 되었죠 ㅎㅎ 그 일을 계기로 친분이 생겨 제가 광주로 이사오기 전까지 꾸준히 연락하고 만나며 형동생처럼 지냈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몇해 전 그 식구라는 조직에서 탈퇴해 와이프와 단 둘이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인천과 전남 광주라는 먼거리 때문에 가끔씩 연락만 주고 받고 지내고 있습니다 뭐 각자가 먹고 살기 바쁘니 어쩔 수 없는 일이죠.. 박남현 형님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갑자기 옛기억이 떠올라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요즘 침묵하고 있는 맹수처럼 굉장히 뜸하신데 활발한 활동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팬으로서 진심 고맙습니다 ^^
히잌!?!?!? 독후감 같군요^^ 지난 영상을 잘 안보는 편이라 댓글을 이제 봤습니다 죄송^^
그나저나 이렇게 긴글 첨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걸 보니 정말 아는것이 많으시다는게 느껴지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컨텐츠 올려주십쇼 형님
감솨~^^
ㅋ 박홍기 선생님 나오시네 ㅎㅎ ^^부동산 관심도 없지만 보게되는 채널... ㅋㅋ
ㅋㅋ 맞아요^^
저도 유도 합기도 태권도 권투 등 여러 가지 무술을 수련했고 체대를 졸업했는데요 남현이형은 정말 초절정 무술고수가 맞으십니다. 형 저 고등학교때 남현이형 저희 학교에 오셨죠? 감사합니다^^
아... 그런 인연이? 반갑네요^^ 꾸벅....
연배가 있는 분인데 너무 반갑습니다 진짜 동안 이십니다 ♡
ㅋㅋㅋ가끔 재 나이를 아시는 분 만나면 당황 ㅋㅋㅋ 감솨~^^
건달이나 양아치나 똑같다 ㅋㅋㅋ 실체를 알면 모두가 치를 떤다
그건 님의 말씀이 맞아요^^ " 차이" 라는 제목을 잘못 붙인 제 잘못~ 감솨^^
라디오스타 짤보고 구독 좋아용 알란설정 모두를 해논 채널은 박남현 티비가 첨입니다!
양말벗어놓는 이유가 있었구나,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신둣????
형. 이 말만 할께요. 왕팬입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
비비빅 밥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믄 좋쥬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솨~^^
내유외강 박남현 성님 !
내유외유 아닌가요? 날 이상하게보네?🤣🤣🤣
역시비비빅...저도 한박스사놓고먹어요 시골스타일이 잘먹눈 삐비빅~ㅋㅋ
맞아요~^^
테리우스박 박스트라다무스 진짜 문무를 겸비한것 같습니다.
천잰데욤 ㅋㅋㅋㅋ
페미니즘이 정치충과 이념 똘끼충에 의해 페미똘끼로 변질되어 어이없는 여성 1인 입니다 박남현 TV는 가식없고 말씀대로 마초적이어서 보게 되네요 ㅎㅎㅎ
사실 전 여성 혐오주의자는 아녜요.
마초히즘 성향이 강하지만
일단 여성은 무조건 보호대상자로 봤던, 지금도 좀 그런편인, 말하자면 돌연변이 마초죠.
근데 .. 요즘 골수 페미나 분노조절장애를 가진페미는 이해가 ~^^
@@TV-eb9su 알죠 진짜 남자 강강약약 ㅎㅎㅎ
그럼 오늘도 꽃뱀 주의 ~~
박남현씨는 예전부터 좋아한 배우입니다.
감솨~
남현씨가 진짜 상남자입니다
건 아닌데.. 감솨요
더운데 잘지내
건강조심하고 코로나끝남 가게서한번보자구 날찾지말아요 노래생각나네~~
ㅋㅋㅋ 아이고형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