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기심으로 너를 떠나서 미안해 너가 날 붙잡았을 때 차갑게 돌아서서 미안해 너가 나에게 해준만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끝까지 날 걱정했던 너에게 사랑했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 하나하나 지워나갈게 넌 부디 다시는 나 같은 인연 만나지 말고 행복해 정말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어 잘 지내 아프지마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정말 가끔씩은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많이 좋아했어 사랑해 - 20717. 2개월전에 댓글 달았었네? 그런데 어떻게 나는 변한게 없냐 너무 보고싶어서 돌아갔는데 나는 왜 2개월전과 똑같은 선택을 한걸까 넌 지금 행복하니?
첫 만남부터 나는 우리가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많이 생각도 났고 좋아했어.... 매번 보자는 약속을 했지만, 상황이 항상 우릴 못 만나게 하는구나 역시 우린 어긋난 운명이었던 거야... 어제 마지막으로 종지부를 찍었지만... 그 사람 잘 만나길 바라. 나는 정말 좋아했어 만나면 표현하려고 아껴두었는데 이젠 혼자 정리해야겠지! 그래도 고마웠다!
후회 없이 사랑했어 진심이야 그래서 너를 붙잡지 못했어 네가 길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 때 난 알았어 우리가 끝이라는걸… 시작으로 돌아간다면 시작도 안 했을거야 내가 너로 인해 상처를 받았었고 너무 아팠었기에… 적어도 나한테 욕은 하지말지 그랬어 너를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었는데 절대 그러지 못해… 노력 해도 안 돼… 잘못은 네가 했는데 왜 내가 빌었어야 해… 너무 아팠어…정말…
최근에 2년동안 해온 짝사랑을 끝냈는데 그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고마웠고 언제 어디서나 널 응원한다 였어요. 2년동안 저는 너무 행복했고 너무 열정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미련없이 그 친구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노래에서 추억은 빨리 떠오르는거 같지만 더욱 빨리 잊혀져 가 라는 가사처럼 사실 그 친구를 그만 좋아하는것 보다 그 친구를 좋아하면서 제가 느꼈던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이제 추억으로 보내줘야한다는게 더 아쉽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 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물건, 사진 , 대화등을 천천히 보내주려고 합니다. 제 추억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 미안해 너무 이기적인 거 알지만 한 번만 다시 돌아와줘 부탁이야 너 없으면 안 될 거 같아 이제와서 널 찾아서 염치없지만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안 본지 5개월 넘어가는데 너가 너무 좋아 사랑해 미안해 보고 싶어 지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 많이 어렵겠지 .. 상처줘서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해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이쁜 사랑하길 진심으로 바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 지금 너한테 말하면 후회할까. 분명 하겠지? 네가 관심있는 애 있다고 했을 때 나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 차일 게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왜 너한테 고백하고 싶지. 내가 감히 너같은 애를 좋아하서 문제야.. 넌 나보다 훨씬 잘났는데. 미안해. 네가 너무 좋아... 나 진짜 너한테 맘 접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그래.... 난 못 해. 나 정말 그냥 곁에서 지켜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난 너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너를 그냥 친구로 두기엔 내가 너무 좋아서, 너한테 너무너무 미안한데도 포기할 수가 없어... 내가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안좋아 하는거 알면서 고백하면 친구보다 훨씬 멀어지는 존재가 되는걸 알지만 0.1%의 희망을 가지고 미련한 선택을 하고 난 또 좌절과 슬픔 절망 후회에 휩싸여 지내다 그녀의 얼굴을 보면 미안하고 피하게되고 그녀도 날 피하는게 느껴지는것을 느낀다. 이 지긋지긋하고 상대는 날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프기만한 짝사랑 말고 나를 좋아해주고 나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랑이 하고 싶다.
미안, 내가 널 사랑해서. 너는 내 사랑이 그리 달갑지 않아보여, 눈치 빠른 너니까 이미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나도 눈치 그렇게 나쁜 편 아니야, 다 알고 있어. 너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 우리가 하고 있는 연애는 정상적인 무언가와 무척 거리가 멀다는 거. 근데 내가 널 사랑했어. 내가 감히, 너라는 사람을 사랑했어. 한없이 빛나는 저 별같은 사람이라, 속절없이 널 사랑해버렸어. 스스로 환한 빛을 쏟아내는 네 곁으로 갈 수록 나는 그 열기에 녹아내리고, 깨지고, 부서져서 망가지더라. 근데 아파도 괜찮아서, 네 곁이 좋았어. 따스한 그 열기가 마음에 들었어. 아프게 녹아내리는 살점마저 눈부시더라. 고마워, 내 고백 받아줬던거. 왜 받아준것일지는 열심히 생각해보았는데, 내 모자란 경험으로는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을 모르겠어. 너한테 물어볼 용기는 없으니까, 그냥 평생 모른채로 살 것 같다. 궁금하긴 한데, 만약에 네 입에서 나온 말이 저 우주의 냉랭함보다도 훨씬 차갑게 날 베어낼까 두려워서 말을 못 꺼내겠어. 헤어지자고 말해야하거든? 근데 한 달째 네 뒷모습만 바라보며 하고싶은 말들은 꾹꾹 눌러삼켜. 미안, 언젠가는 꼭 말할게. 말할 용기가 없어서 널 피해다녔는데, 미안. 이상해보였지? 아, 맞다. 나 소원이 하나 있어. 나 한 번만, 단 한 순간만이라도 날 사랑해줬다고 말해주라. 너 없이 남은 생을 살아야 하는 나에게, 그정도의 축복은 내려줄 수 있잖아. 감히 말하건대, 너는 내 세상이었어. 내 세상을 지배하는 신이었어. 내 세계에 자라던 작은 풀마저도 너의 사소한 변덕에 흔들리곤 했어. 첫사랑이라 그런가, 계속 흔들리고 아파했어 나. 네가 무심코 흘린 말에 밤잠을 설치며 고민했어. 흔들리고 아파하고 우울해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크게 웃고. 내가 이리도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살자, 우리. 그게 안된다면, 음, 나는 너랑 함께 한 과거에서 살래. 그래도 꽤나 설레고 좋은 기억들도 많아서 그 세계에 남아, 과거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거든. 아, 알겠다. 내가 너 많이 사랑했나봐.
하...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들을 노래 찾다가 이걸 발견한 바람에 새벽감성이.................. 갑자기 공부 같은 거 왜 하고 있지 나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이딴 것들 생각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이 곡이 너무 좋고....첫부분에 대사가ㅠㅠㅠㅠㅠ
헤어지고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았다는 게, 오히려 너무 사랑해서 그만큼 미안해서 연락 못하고 자신을 죽여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내가 다시 널 살릴 수 있을까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넌 잡힐까 네 소식을 들은 뒤에 깨달은 건 한 가지였어 죽는 모습을 보느니 너와 내 심장에 칼 한자루를 꽂고 서로를 품에 안은 채 견뎌가자
아무 생각 없이 연락한 거 아니고 보고 싶어서 연락했어 그냥 미친놈 할 걸 그랬나 보다 마지막 기회까지 줬는데도 끝까지 솔직하지 못 해서 미안해 덕분에 많이 반성했어 겁이 난다는 이유로 내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네 기분 고려하지 못 해서 미안해 많이 미안해 하고 있고 미안하다는 말 매우 진심이야 안 와닿으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상황은 없지만 그래도 미안해 상처받은 적 없어 마음이 복잡했을 뿐이야 이게 6개월이나 됐네 근데 아직도 그때의 너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 그냥 반응이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가지고 놀았던 건지 그때 넌 아무 말도 안 했고 아무런 표현도 없었으니까 그렇다고 썸도 아니였으니까 근데 그때는 나는 너를 되게 어려워했고 내가 좋아해도 감히 너를? 이런 생각도 많이한 거 같아 왜냐하면 넌 진짜 예뻤고 처음으로 나의 원래 이상형이기도 했고 많이 어른스러워서 그런지 함부로 널 좋아하지 못 했어 그래서 피했어 근데 바다에 내 별명 적어준 거 그거는 못 지웠어 그때 사진 받은 날에 감동 진하게 받았거든 무튼 잘 지내
미안해, 너를 좋아해서. 하지만 마지막, 정말 마지막, 이 평생에 다시 없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를 진심으로 좋아했고 누구보다 격렬하게 사랑했어. 고마워. 나한테 사랑이란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나란 사람도 자신을 갖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이젠 정말 안녕
좋아했어, 내 첫사랑. 고마워. 모두가 범접할 수 없다며 가까이 다가오질 못했던 내게, 거리낌없이 웃으며 와주어서. 여전히 네가 그립지만, 너무도 떠올리기 싫지만, 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린 네가 너무도 밉지만. 좋아했어. 1년이 넘었었지, 내가 널 사랑한 시간은.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거 알아. 네 새 애인은 다름아닌 내 절친한 친구였으니까. 그렇게 사람 설레게 해놓고, 내 첫 애정어린 스킨십도 가져가버린 네가, 이렇게 떠날 줄은 몰랐어. 사랑해. 아니, 사랑했어 정말. 이젠... 널 놓아줄게.. 안녕, 마냥 밝고 애틋하던 내 첫사랑.
속상한걸 말해도 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는 널 보니까 지쳐서 더 이상 연애 못해먹겠다고 말했잖아 앞으로 널 계속 만나면 그땐 더 힘들고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헤어지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못해먹겠다는 말만 뱉고 도망쳤어 괜찮을 거라고 잘한 일이라고 혼잣말만 했어 확신을 주지 않고 사랑만 서로 구걸하는 우리가 답이 없더라 이런게 연애인가 싶었어 내가 비겁하게 도망치고 그 뒤에 찌질하게 우울증에 시달리고 내가 힘들어서 널 잡았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나도 참 이기적이야 너가 좋아하는 그 친구랑 잘 해봐 너랑 사귀는 동안 난 그 친구의 대체품 같았어 그래도 이왕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거 잘 살자 만남은 후회하지 않고 이별은 그저 추억으로 삼을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미안해 이제 널 놓아줄게 아니 포기할게 서로 노력을 했지만 노력만큼 힘든것도 같이 오구나.. 이제 나 더이상은 힘들어 노력하기두 이미 마음이 너무 지쳐버렸어 항상 얘기해도 고친다해도 매일 똑같아 몇달을 기다려도 똑같은 연애 이제 나 진짜 포기하려구해... 미안해 잘지내 마지막으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하게 돼서 그리고 너가 나를 사랑하게 돼서 우리의 끝이 이렇게 됐나 봐 내 잘못으로 인해 너를 떠나보냈지만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이별도 내가 너에게 줄 상처도 없지 않았을까? 미안해 감히 너를 사랑했어 미안해 감히 너를 못 잊어서 미안해 감히 너를 여전히 사랑해
사랑했고 좋아했어 매일 매 순간 생각하고 노력하고 너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어 그런 내 마음을 왜 몰라주는건데 너는? 나한테만 잘해주는거 맞아? 너는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겠지 그렇게 착각한 나도 잘못이였어 그래 그렇게 헷갈리게 한 네 잘못도 있겠네 많이 좋아했었고 사랑했었어 그런데 이제는 아니야 널 싫어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지 않아
고마웠고, 행복했어. 매 순간마다 사랑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숨쉴 때마다 아프고, 후회되지만. 자책하지 않을 자신은 별로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볼게. 잘 못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해볼게.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하루 종일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할 것 같아. 다시 돌아간다면 더 다정한 목소리로 통화할 텐데. 로봇같지 않게 공감하고 반응할텐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텐데. 고마웠어. 세상의 모든 좋은 일이 너에게 깃들기를 바래. 사랑해
서로의 처지를 알고있기에 서로 고했던 3개월전 이별을 오늘에서야 제대로 하네요. 정말 멋진 이별이었어. 사귀면서도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에서야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 해준 너. 내가 이런 멋진 사람과 연애를 했다는거에 감사해. 우리가 이별한지 3개월만에 만나서 같은 말을 5시간동안 했었고 잊지 않을거고, 무엇보다 우리의 서로 축복해주고 후회했던만큼 열심히 살아가자는 약속을 지키며 앞날을 만들자. 인연이라면 내가 진짜 어른이 돼서 돌고돌아 다시 만나자. 우리는 그럴수있을거야. 잘지내 행복했어 축복할게.
좋아해서 미안했어요. 그동안 당신을 좋아해서 기쁜일도,슬픈일도 보냈던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이제는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게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 해주세요. 저 대신 당신을 기쁘게 해줄사람. 당신이 보면 매일매일 기쁜 그런 여자 만나요. 행복하세요. 아니, 행복해주세요:)...
널 잊으려 해도 쉽지가 않네.. 정말 좋아했으니까 가장 뜨거웠으니까. 지금 내 마음은 12월이야. 좀처럼 다시 뜨거워 지지가 않아. 너가 없어서 그런가. 난 공원에서 산책 하는게 즐거운 줄 알았는데 너랑 함께 했던 산책이 즐거웠던 거였어. 널 사랑했던 만큼 내 마음 속엔 공허함이 가득해 난 사람받고 있는데 사랑을 줄사람이 필요해. 사귈때는 비극적인줄만 알았는데 헤어지니까 희극이였어 넌 의미없는 소리와 행동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 날샹각해서 한 행동이였어 내가 헤오지자고 한 후 넌 답장이 없었지 헤오지고 다음날 난 또 비참하게 너에게 전화를 걸었어. 한때 서로의 미래였던 우리는 추억속 한장으로 남겠다..
고3때 만나 정말 끝까지 연애할거 처럼 지내다 내가 100일에 되던날 너에게 헤어지자는 이기적인 통보를 하구.... 매일 학원에 마주치며 고3내내 정말 힘들었었지 수능끝나고 너가 다시 왔을땐 난 잡지 않았고 실기까지 끝나고선 서로 정말 유치하게 마무리를 했지. 그래도 정말 잘 잊고 지냈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좀만 너를 더 생각했다면 수능끝나고 왔을때 너가 먼저 용기내어준 손 잡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처럼 정말 수수하게 학생다웠던 연애 다시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제발 내가 내일 네 눈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 내가 정말로 좋아하던 그 눈을 이젠 그저 그런듯이 바라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넌 정말로 다정하고 잔인한 것 같아. 이 감정도 오늘을 끝으로 너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말끔히 사라지면 좋겠어. 제발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
![당신을 사랑해서 사랑하지 않으려고 했던거에요 Hayd - closure [가사/자막/해석/Lyrics]](http://i.ytimg.com/vi/RcuCXW_4Kxk/mqdefault.jpg)
![당신을 사랑해서 사랑하지 않으려고 했던거에요 Hayd - closure [가사/자막/해석/Lyrics]](/img/tr.png)
대사 중 오타가 있네요
Honestly 진심으로 -> truly 진심으로
입니다!!!
썸 탈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와 함께 대화 했던 그 순간으로
나도
난 썸인지 모르게써..하
하....ㅠ
진짜지ㅣㄴㄴ찌진짖짜 저도ㅛ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썸 타다가 깨졌는데 헤어진 사이처럼 지내는데 진짜 너무 슬퍼주ㅜ겠어우ㅜ루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cg3yc9sd7g 나도나도 ㅠㅠ
신이 있다면 예전으로 돌아갈 기회를 다시 받고싶다 그때는 욕심 부리지않고 지켜보면서 챙겨주기만 할텐데
흘러간 파도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게 나도 너무 욕심부렸다
나도 욕심이 너무 과했던거 같다…
제 생각은 다른거 같아요
물론 미래를 알면 다른 선택을 할수도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똑같은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사람을 많이 좋아했다면 말이죠
저는 제 미래를 알아도 똑같은 선택을 할것 같아요!!
부디 후회하지 없는 선택이었기를
내가 그 말만 하지 않았더라면 너랑 계속 대화 하고 지낼 수 있었을까 보고싶다 많이
저도 말 한마디 잘못해서 사이가 어긋난 적이 많아서 공감되네요 :( 그래도 그러한 실수와 놓친 인연들로 인해 말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그대를 기다려요
여자는 인생에서 가장 예쁜모습으로 다가오지만,남자는 인생에서 제일 부질없을때 놓아선 안될 사람을 만난다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말이네요
인정 ㅋㅋ
저도 이 말을 그 친구에게 들었어요
가장 부질없던 때라도 나는 너를 만난
그 순간이 큰 기회이며 선물이라는걸
너가 알아주면 좋겠어 라고 말했어야 됐는데 못 해주고 그를 보냈어요 비록 안주조차 묻지 못하는 사이가 됐지만 멀리서 늘 응원하고 있어! 행복하자
썸이라는 그 순간이 가장 좋아 그 간질간질한 순간순간들 말야
마자...
내가 정말 후회할짓 한걸 누구보다 잘알아
상처 줬지만 .. 너한테 제일 미안한 감정이 제일 크고 널 사랑하는데 놓아버렸어 기회만 있다면 다시돌아가고싶고 보고싶어 많이 항상 보고싶었어
그대를 기다려요
하..
널 좋아하기 전으로 가고 싶어
너 안본지 1년이 훨 넘어 가는데 왜 아직도 니가 그립냐
짝사랑만으로도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
많이 좋아했나보네요 :) 저도 누군가를 2년동안 보지못했는데도 계속 그리웠던 적이 있어서 너무 공감해요ㅠㅠㅠ
@@bluedam 전 포기하고 싶지않아요 계속 해서 노력하고 이뤄내고싶어요 시간이 얼마없는데 어찌하면좋을까요
어장인거 아는데 너가 너무 좋고 보고싶고 그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잊으려고 하는데 이게 잘 안돼. 어장이였어도 너랑 함께 있던 그 날들로 돌아가고 싶어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지금도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네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내가 아닌데도...그냥 네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내얘기 한번만 들어주면 안될까...보고싶다 정말로...
내 이기심으로 너를 떠나서 미안해
너가 날 붙잡았을 때 차갑게 돌아서서 미안해
너가 나에게 해준만큼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끝까지 날 걱정했던 너에게 사랑했다고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 하나하나 지워나갈게 넌 부디 다시는 나 같은 인연 만나지 말고 행복해 정말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어 잘 지내 아프지마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정말 가끔씩은 내 생각 해줬으면 좋겠다 많이 좋아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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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17. 2개월전에 댓글 달았었네? 그런데 어떻게 나는 변한게 없냐 너무 보고싶어서 돌아갔는데 나는 왜 2개월전과 똑같은 선택을 한걸까 넌 지금 행복하니?
근황이 궁금해 , ,
내 전남친도 이런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내생각해줬으면 좋겠다
근황이 궁금하다ㅏㅏㅏ
어쨌든 식었으니까 떠난거잖아
@@user-tk9jh1vh4g 이게 맞음 ㄹㅇ
첫 만남부터 나는 우리가 이어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하지만 많이 생각도 났고 좋아했어.... 매번 보자는 약속을 했지만, 상황이 항상 우릴 못 만나게 하는구나 역시 우린 어긋난 운명이었던 거야... 어제 마지막으로 종지부를 찍었지만... 그 사람 잘 만나길 바라. 나는 정말 좋아했어 만나면 표현하려고 아껴두었는데 이젠 혼자 정리해야겠지! 그래도 고마웠다!
이 노래 처음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 노래를 올려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한동안 또 이 노래만 들을것 같네요 ㅠㅠ
ㅠㅠㅠ 제 채널 들어와서 들어주실거죠?ㅠㅠㅠㅠ
앞에 대사 까지 너무 완벽ㅠㅠㅠㅠㅠ노래랑 진짜 찰떡이에요ㅠㅠㅠㅠ너무 좋다 진짜...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들 찾아 올릴게요!!!🥰
처음이었어.. 사랑이란걸 알게 해줘서 고마웠어 나보다 꿈이 더 중요한건 나도 잘 알지만 좀 슬프네.. 그래도 고마웠어 그 꿈 꼭 이루길 바라고 언제나 응원할게 그냥.. 마음 바뀌면 혹시라도 나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좋겠다.. 기다릴게.
좋아하던 곡인데
일케 들으니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너와 함께했던 추억 잊지않을게 진심으로 좋아했어
연락도 하고 웃는 모습도 볼 수 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다신 이 감정을 못 느낄까봐
겁내는것 같아
연약한마음을 표현한 애틋한감성이 좋은 음악 고맙습니다😍👌👏💛
대사부터 분위기 노래 모든게 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항상 감성적인 음악들 많이 찾아서 올릴게요!!
가볍게 만날 생각 뿐이였어
너의 사랑에 나도 사랑이란걸 처음 해봤어
나는 떠날건데 그걸 알면서 너의 사랑을 자꾸 바라게되더라
만나봤자 너에게 상처인걸 알면서 널 붙잡았어
이렇게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면
애초에 만나지말걸
첫사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남자는 가장 가진 것 없고 형편없을 때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여자를 만나서
여자는 가장 아름답고 예쁠 때 기다리지 못할 남자를 만나서..
그 반대는 안 헤어짐
너무 공감되네요 ㅜㅜ
진짜…
그대를 기다려요
1년동안 보고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고백했는데 차였다 그것때문에 살도 빠지고..정신이 더 멍해진기분이다 그때ㅈ당시에 하루에 사과 1개만 먹고 계속 잤는데 생각해 보면 고마워 그런 감정 느껴봤으니까 그리고 특히 다이어트 됨 ㄸㅋ
당신 마인드가 아주 좋네요.. 정말 좋은 마음가짐이에요 ㅠㅠ 안좋은 추억보다 좋은 추억과 좋았던 일만 기억해야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ㅠㅠㅠ
나 좀 싫다고 차줘.
시원하게 잊을 수 있게.
날 버린 게 그 사람이라도 시원하지 않아요..
너와 행복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 욕심인건 알지만 그래도 아직도 사랑하는걸
나도
그때는 많이 서툴렀어도 제일 이뻤는데 우리
후회 없이 사랑했어 진심이야 그래서 너를 붙잡지 못했어 네가 길에서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날 때 난 알았어 우리가 끝이라는걸… 시작으로 돌아간다면 시작도 안 했을거야 내가 너로 인해 상처를 받았었고 너무 아팠었기에… 적어도 나한테 욕은 하지말지 그랬어 너를 아름답게 추억하고 싶었는데 절대 그러지 못해… 노력 해도 안 돼… 잘못은 네가 했는데 왜 내가 빌었어야 해… 너무 아팠어…정말…
대답은 늘 미안하단 단어밖에~부끄럽단 단어밖에~없어 답답하고 질책에 빠져서 다시 돌아갈 염치가 없는 입장인데
극한 선택까지 가면 안될거 같아 다시 돌아온다 했지만 저 자신이 그냥 뻔뻔할 뿐이에요~
최근에 2년동안 해온 짝사랑을 끝냈는데 그 친구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고마웠고 언제 어디서나 널 응원한다 였어요. 2년동안 저는 너무 행복했고 너무 열정적으로 많이 좋아해서 미련없이 그 친구를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노래에서 추억은 빨리 떠오르는거 같지만 더욱 빨리 잊혀져 가 라는 가사처럼 사실 그 친구를 그만 좋아하는것 보다 그 친구를 좋아하면서 제가 느꼈던 행복했던 그 순간들을 이제 추억으로 보내줘야한다는게 더 아쉽고 그러네요. 그래서 그 친구와의 추억이 있는 물건, 사진 , 대화등을 천천히 보내주려고 합니다. 제 추억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실제로 러브로지에 나오는노래인데 이노래에 러브로지 영상은 처음보네요 감사해요
노래 앞부분에 서사?처럼 대사부터 시작하는거 너무 좋네요 가사에 좀 더 몰입 된달까.... ㅎㅎ 잘듣고가오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달라질게 없지만 그러고 싶어
너가 어디에 있든, 누구와 있든 항상 행복하길
내가 진짜 미안해 너무 이기적인 거 알지만 한 번만 다시 돌아와줘 부탁이야 너 없으면 안 될 거 같아 이제와서 널 찾아서 염치없지만 너가 너무 보고 싶어 안 본지 5개월 넘어가는데 너가 너무 좋아 사랑해 미안해 보고 싶어 지금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 많이 어렵겠지 .. 상처줘서 미안했고 지금도 미안해 나 같은 사람 만나지 말고 널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서 이쁜 사랑하길 진심으로 바라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 생일 때도, 크리스마스 때도 함께 했지만 모든 게 다 넌 아무 의미 없었겠지. 그저 내가 만들어낸 노력이었을 뿐일테니까.. 그래도 나한테 그런 행운을 줘서 고마웠어 . 너는 모두에게 똑같은 행동이었고, 나 혼자만의 의미부여였던 거 알아. 그래도 좋아하는 걸 어떡해.
그냥 뭔가 지금 제심정을 건드리는 노래에요
2주동안 시간을 갖자며 2주뒤에 연락 한다는 그사람.. 지금까지도 깜깜 무소식이에요 그사람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세상은 계속 돌지만 인생은 사랑은 타이밍인가 봐요
오늘도 잘 듣고 가요 내일을 위해
찔리네요 제가 그사람한테 그랬는데 놓친걸 후회하고 있거든요
@@islyjh 지금이라도 다가가는건 어떨까요?
@@taptapagaintaptap 이제는 절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잘 지내는 거 같더군요. 놓아주어야 맞는거겠죠
@@islyjh 아 그런가요? 전 아직도 못잊겠던데
그냥 내가 진심으로 널 사랑했다는 것만 알아줘도 고맙겠다
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널 사랑할거야
잊은척 괜찮은척 하지만 정말 잘 맞다고 생각하는 우리였는데 너무 짧은 만남이였기에 아쉬워
너라는 사람이 미운건 아니였는데 너 옆에 그 아이가 있으니까 미워질라 그래
나 지금 너한테 말하면 후회할까. 분명 하겠지? 네가 관심있는 애 있다고 했을 때 나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어. 차일 게 뻔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 왜 너한테 고백하고 싶지. 내가 감히 너같은 애를 좋아하서 문제야.. 넌 나보다 훨씬 잘났는데. 미안해.
네가 너무 좋아... 나 진짜 너한테 맘 접고 싶은데, 내가 어떻게 그래.... 난 못 해. 나 정말 그냥 곁에서 지켜보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난 너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너를 그냥 친구로 두기엔 내가 너무 좋아서, 너한테 너무너무 미안한데도 포기할 수가 없어... 내가 차라리 널 만나지 않았더라면...
포기부터하는쭈구리가 머가되겟음?ㅎ될것도안댐ㅋㅋ당연하져,,포기를모르는불도저처럼 와락!덤벼야져,ㅎㅎ청춘엔한번쯤?그래바야지않겠어요?ㅋ..
와.... 노래가 시작되기 전에 편집하여 넣으신
영상이 너무 몰입되요! 인상깊게 본 영화인데 이어 나오는 노랫말과 멜로디에 더 몰입이 된달까요 :)
의도치 않게 무비 앤딩씬 느낌이 나서 더 좋은 듯 해요 ㅎㅎㅎ 사실 저는 유튜브에 뜨는 영상들만 보고 제대로 본 적은 없는데 한번 봐봐야 겠어요 ㅎㅎㅎ
영화 제목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러브 로지
앞으로도 행복만해야해
넌 참 좋은사람 이니까
안좋아 하는거 알면서 고백하면 친구보다 훨씬 멀어지는 존재가 되는걸 알지만 0.1%의 희망을 가지고 미련한 선택을 하고 난 또 좌절과 슬픔 절망 후회에 휩싸여 지내다 그녀의 얼굴을 보면 미안하고
피하게되고 그녀도 날 피하는게 느껴지는것을 느낀다. 이 지긋지긋하고 상대는 날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아프기만한 짝사랑 말고 나를 좋아해주고 나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랑이 하고 싶다.
참 그런 사랑이면 제일 좋겠죠...하지만 제일 어렵죠..
엄청 공감이요 ... ㅜㅜㅜㅜㅠ
특별한 줄 알았던 우리 사랑도 결국 그저그런 지나가는 사랑이였던거야 이제 널 놓아야겠지 정말로
나에게 좋은 추억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했었어
좋아해서 미안해 우린 친구인데 .. 나도 우리 친구 관계가 좋은데 내가 널 좋아해서ㅠㅠㅜ 내가 널 좋아해서 .... 계속 친구의 선을 넘게 된다 미안해 진짜 좋아해 근데 사실 이 감정도 대체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어 그냥 내가 미안해 ...
미안, 내가 널 사랑해서.
너는 내 사랑이 그리 달갑지 않아보여, 눈치 빠른 너니까 이미 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해. 나도 눈치 그렇게 나쁜 편 아니야, 다 알고 있어. 너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 우리가 하고 있는 연애는 정상적인 무언가와 무척 거리가 멀다는 거.
근데 내가 널 사랑했어. 내가 감히, 너라는 사람을 사랑했어. 한없이 빛나는 저 별같은 사람이라, 속절없이 널 사랑해버렸어. 스스로 환한 빛을 쏟아내는 네 곁으로 갈 수록 나는 그 열기에 녹아내리고, 깨지고, 부서져서 망가지더라. 근데 아파도 괜찮아서, 네 곁이 좋았어. 따스한 그 열기가 마음에 들었어. 아프게 녹아내리는 살점마저 눈부시더라.
고마워, 내 고백 받아줬던거. 왜 받아준것일지는 열심히 생각해보았는데, 내 모자란 경험으로는 아무리 고민해봐도 답을 모르겠어. 너한테 물어볼 용기는 없으니까, 그냥 평생 모른채로 살 것 같다. 궁금하긴 한데, 만약에 네 입에서 나온 말이 저 우주의 냉랭함보다도 훨씬 차갑게 날 베어낼까 두려워서 말을 못 꺼내겠어.
헤어지자고 말해야하거든? 근데 한 달째 네 뒷모습만 바라보며 하고싶은 말들은 꾹꾹 눌러삼켜. 미안, 언젠가는 꼭 말할게. 말할 용기가 없어서 널 피해다녔는데, 미안. 이상해보였지?
아, 맞다. 나 소원이 하나 있어. 나 한 번만, 단 한 순간만이라도 날 사랑해줬다고 말해주라. 너 없이 남은 생을 살아야 하는 나에게, 그정도의 축복은 내려줄 수 있잖아. 감히 말하건대, 너는 내 세상이었어. 내 세상을 지배하는 신이었어. 내 세계에 자라던 작은 풀마저도 너의 사소한 변덕에 흔들리곤 했어.
첫사랑이라 그런가, 계속 흔들리고 아파했어 나. 네가 무심코 흘린 말에 밤잠을 설치며 고민했어. 흔들리고 아파하고 우울해하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다가도 크게 웃고. 내가 이리도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나서 살자, 우리. 그게 안된다면, 음, 나는 너랑 함께 한 과거에서 살래. 그래도 꽤나 설레고 좋은 기억들도 많아서 그 세계에 남아, 과거에서 살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거든.
아, 알겠다. 내가 너 많이 사랑했나봐.
기대는 헛된 희망일 뿐
매일 보고싶어 그냥 난 니가 너무 좋아
사실 우울증, 삶의 다양한 문제들에서 오는 고통에서 극복하고자 하는 내용의 가사인데 너무 이별의 아픔에 국한되게 제목이랑 영상이랑 번역을 한 것이 아닌가 싶긴 한데 좋아하는 노래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길ㄹ게 말할 힘도ㅠ없다 보고싷ㅍ다 사랑한다
하... 시험기간에 공부하면서 들을 노래 찾다가 이걸 발견한 바람에 새벽감성이..................
갑자기 공부 같은 거 왜 하고 있지
나는 왜 이렇게 집중을 못하지
이딴 것들 생각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이 곡이 너무 좋고....첫부분에 대사가ㅠㅠㅠㅠㅠ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해. 나의 마음이 컸나봐
미안해 정말 . 잘지내 이젠 그만 좋아할게
혼자만 좋아해서 정말 미안해
신이 있다면 진짜 과거로 돌아가서 돌리고 싶어.
노래 좋아요 가사 번역 최고
헤어지고 4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았다는 게, 오히려 너무 사랑해서 그만큼 미안해서 연락 못하고 자신을 죽여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
내가 다시 널 살릴 수 있을까
사랑하기 때문에 다시 잡을 수 있을까, 넌 잡힐까
네 소식을 들은 뒤에 깨달은 건 한 가지였어
죽는 모습을 보느니 너와 내 심장에 칼 한자루를 꽂고 서로를 품에 안은 채 견뎌가자
드라마 대사 같네요.... 마지막 말 너무 멋져요....
소식을 알수있음이 참 부럽네요.. 부디 행복하시길🙏🏻
그대를 기다려요
아무 생각 없이 연락한 거 아니고 보고 싶어서 연락했어 그냥 미친놈 할 걸 그랬나 보다 마지막 기회까지 줬는데도 끝까지 솔직하지 못 해서 미안해 덕분에 많이 반성했어 겁이 난다는 이유로 내 멋대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네 기분 고려하지 못 해서 미안해 많이 미안해 하고 있고 미안하다는 말 매우 진심이야 안 와닿으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상황은 없지만 그래도 미안해 상처받은 적 없어 마음이 복잡했을 뿐이야
이게 6개월이나 됐네 근데 아직도 그때의 너의 마음을 잘 모르겠어 그냥 반응이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가지고 놀았던 건지 그때 넌 아무 말도 안 했고 아무런 표현도 없었으니까 그렇다고 썸도 아니였으니까 근데 그때는 나는 너를 되게 어려워했고 내가 좋아해도 감히 너를? 이런 생각도 많이한 거 같아 왜냐하면 넌 진짜 예뻤고 처음으로 나의 원래 이상형이기도 했고 많이 어른스러워서 그런지 함부로 널 좋아하지 못 했어 그래서 피했어 근데 바다에 내 별명 적어준 거 그거는 못 지웠어 그때 사진 받은 날에 감동 진하게 받았거든 무튼 잘 지내
미안해, 너를 좋아해서.
하지만 마지막, 정말 마지막, 이 평생에 다시 없을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너를 진심으로 좋아했고 누구보다 격렬하게 사랑했어. 고마워. 나한테 사랑이란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 내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줘서
고마워. 나란 사람도 자신을 갖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줘서.
고마워. 나를 사랑해줘서
이젠 정말 안녕
그대를 기다려요
내가 널 좋아하지 않고 그냥 서로 편한 친구였던 때가 그립다 헤어지니까 친구로도 못 지내는게 힘들어
좋아했어, 내 첫사랑. 고마워. 모두가 범접할 수 없다며 가까이 다가오질 못했던 내게, 거리낌없이 웃으며 와주어서. 여전히 네가 그립지만, 너무도 떠올리기 싫지만, 다른 여자에게로 가버린 네가 너무도 밉지만. 좋아했어. 1년이 넘었었지, 내가 널 사랑한 시간은. 이젠 잊어야 한다는 거 알아. 네 새 애인은 다름아닌 내 절친한 친구였으니까. 그렇게 사람 설레게 해놓고, 내 첫 애정어린 스킨십도 가져가버린 네가, 이렇게 떠날 줄은 몰랐어. 사랑해. 아니, 사랑했어 정말. 이젠... 널 놓아줄게..
안녕, 마냥 밝고 애틋하던 내 첫사랑.
그때의 나를 대하던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하고 있는 널 봤을 때 혼자서 혹시나 하고 있던 마음도 조금의 희망이 있을 거라 생각했던 미련도 전부 나 혼자만의 착각이라는 걸 알아버렸다.
나는 애인과의 사랑보다 가족의 행복을 중요시 여길것이다.
아니 대사에 몰입하면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여동생이 친오빠를 좋아하듯” 이라길래 몰입이 깨져버렸넿ㅎㅎㅎ
진짜 편집 대사랑 노래랑 다 좋은데..ㅎㅎㅎ
보고싶어 내가 미안해
정말 한 댓글처럼 타이밍이 중요하나봐요.
한순간으로 인해 심장이 괴로울듯 탈 수 있으니까요
타이밍은 정말 중요하지만 충분히 우리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번뿐인게 아니니깐 우리는 계속 시도하고 그 시도가 맞을 때가지 노력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힘내자구요 불쌍한 우리인생!!!!
잘살고 행복해라 꼭
이제 한 번은 너가 먼저 연락 좀 해줘. 그럼 무조건 받을거야. 이번에 마지막 기회가 오게 된다면 우리 둘 다 행복할 수 있게 진심으로 노력하고 사랑하자. 제발
전으로 돌아간다면 지금 이러지는 않았겠지
걔랑 행복해보이더라
어떻게보면 짧고 어떻게보면 긴 시간동안 정말 좋아했었어
행복하게 잘 지내
속상한걸 말해도 날 설득시키고 이해시키려는
널 보니까 지쳐서 더 이상 연애 못해먹겠다고 말했잖아
앞으로 널 계속 만나면 그땐 더 힘들고 헤어질 수 없을 것 같아서 두려운 마음에 헤어지는 이유도 말하지 않고
못해먹겠다는 말만 뱉고 도망쳤어
괜찮을 거라고 잘한 일이라고 혼잣말만 했어
확신을 주지 않고 사랑만 서로 구걸하는 우리가
답이 없더라 이런게 연애인가 싶었어
내가 비겁하게 도망치고 그 뒤에 찌질하게
우울증에 시달리고 내가 힘들어서 널 잡았지만
지금 생각 해 보면 나도 참 이기적이야
너가 좋아하는 그 친구랑 잘 해봐
너랑 사귀는 동안 난 그 친구의 대체품 같았어
그래도 이왕 각자의 자리로 다시 돌아간거 잘 살자
만남은 후회하지 않고 이별은 그저 추억으로 삼을게
상처를 받을빠에 상처를 준다는 말을 늘어놓았을때는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잊지못할 큰 상처를 주어버렸고 그에 대해 후회를 할 때 쯤엔 상처를 받고만 있네..
기다릴게 보고싶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미안해 이제 널 놓아줄게 아니 포기할게 서로 노력을 했지만 노력만큼 힘든것도 같이 오구나.. 이제 나 더이상은 힘들어 노력하기두 이미 마음이 너무 지쳐버렸어 항상 얘기해도 고친다해도 매일 똑같아 몇달을 기다려도 똑같은 연애 이제 나 진짜 포기하려구해... 미안해 잘지내 마지막으로 많이 좋아하고 사랑했어..
날 만나기전 너가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간절히 원해
눙물나와....ㅠ
내가 감히 너를 사랑하게 돼서 그리고 너가 나를 사랑하게 돼서 우리의 끝이 이렇게 됐나 봐 내 잘못으로 인해 너를 떠나보냈지만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우리에겐 이별도 내가 너에게 줄 상처도 없지 않았을까? 미안해 감히 너를 사랑했어 미안해 감히 너를 못 잊어서 미안해 감히 너를 여전히 사랑해
그대를 기다려요
한명만 아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내가 아플걸
다른 분들은 다 헤어진 이야기만 하시지만
저는 꼭 잡으렵니다
내 자존심마저 꺽고 널 붙잡았어 나도 날 사랑해줘야하는데 말야
사랑했고 좋아했어 매일 매 순간 생각하고 노력하고 너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했어 그런 내 마음을 왜 몰라주는건데 너는? 나한테만 잘해주는거 맞아? 너는 나를 친구로만 생각하겠지 그렇게 착각한 나도 잘못이였어 그래 그렇게 헷갈리게 한 네 잘못도 있겠네 많이 좋아했었고 사랑했었어 그런데 이제는 아니야 널 싫어하고 너랑 같이 있고 싶지 않아
나라는 사람이 널 좋아해서 네가 불편했을까봐..그게 나한테는 아픔으로 와
꼭 전하고 싶은 말이네요
워씨 영상 초반 분위기 뒤진다
고마웠고, 행복했어. 매 순간마다 사랑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숨쉴 때마다 아프고, 후회되지만. 자책하지 않을 자신은 별로 없지만, 최대한 노력해볼게. 잘 못할 수도 있어. 그렇지만 해볼게.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하루 종일 목소리만 들어도 행복할 것 같아. 다시 돌아간다면 더 다정한 목소리로 통화할 텐데. 로봇같지 않게 공감하고 반응할텐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텐데.
고마웠어. 세상의 모든 좋은 일이 너에게 깃들기를 바래. 사랑해
어렸고 순수했던 그때 너가 나말고 다른아이를 좋아한다는걸 알았을때 너무 슬펐어.
내가 너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무 내가 억울하잖아. 너를 다시 만나고 싶지만 다신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최선을 다했고 난 내 마음 한번 표현못해줬는데..이제 끝이 났네.
미안해 고마웠어 한번만더 기회가 있다면 표현할게 진심으로 나도 좋다고
지금에서야 후회 중인 처음 그때로 돌아간다면 난 또 같은 선택을 할거야
다시 내옆에서 해맑게 웃어줘 보고싶다
미치겠어 너가 너무 좋아
미안해 넌 나한테 너무 잘해줬는데 내가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 그리고 너무 고마웠어 넌 정말 좋은 사람 만나
서로의 처지를 알고있기에 서로 고했던 3개월전 이별을 오늘에서야 제대로 하네요.
정말 멋진 이별이었어.
사귀면서도 멋진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오늘에서야 그동안 있었던 일을 얘기 해준 너. 내가 이런 멋진 사람과 연애를 했다는거에 감사해.
우리가 이별한지 3개월만에 만나서 같은 말을 5시간동안 했었고 잊지 않을거고,
무엇보다 우리의 서로 축복해주고 후회했던만큼 열심히 살아가자는 약속을 지키며 앞날을 만들자.
인연이라면 내가 진짜 어른이 돼서 돌고돌아 다시 만나자. 우리는 그럴수있을거야. 잘지내 행복했어 축복할게.
좋아해서 미안했어요. 그동안 당신을 좋아해서 기쁜일도,슬픈일도 보냈던 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이제는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게요.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사랑 해주세요. 저 대신 당신을 기쁘게 해줄사람. 당신이 보면 매일매일 기쁜 그런 여자 만나요. 행복하세요. 아니, 행복해주세요:)...
후회하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다해보고 포기하셔도 좋을 듯 해요. 미련이나 후회나 그런건 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에 나오는 감정이니깐요
널 잊으려 해도 쉽지가 않네.. 정말 좋아했으니까 가장 뜨거웠으니까. 지금 내 마음은 12월이야. 좀처럼 다시 뜨거워 지지가 않아. 너가 없어서 그런가. 난 공원에서 산책 하는게 즐거운 줄 알았는데 너랑 함께 했던 산책이 즐거웠던 거였어. 널 사랑했던 만큼 내 마음 속엔 공허함이 가득해 난 사람받고 있는데 사랑을 줄사람이 필요해. 사귈때는 비극적인줄만 알았는데 헤어지니까 희극이였어 넌 의미없는 소리와 행동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 날샹각해서 한 행동이였어 내가 헤오지자고 한 후 넌 답장이 없었지 헤오지고 다음날 난 또 비참하게 너에게 전화를 걸었어. 한때 서로의 미래였던 우리는 추억속 한장으로 남겠다..
아직도 우리가 처음만났던 날을 수만번 꿔
나를 사랑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내가 사랑을 느꼈던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걸 깨달았거든 사랑노래만 보면 내 자신이 생각나
내일도 오늘도 미안해 오늘부터 잘해보고 싶다..
사랑했다
내가 , 그 말만 하지 않았더라면 계속 대화를 하며 지낼수 있었을까 후회돼 .
나 놓아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아직 조금만 더 좋아하게 해주면 안될까
나 아직도 준비가 안된걸까?
너한테 보여지고 싶은 마음만 앞서서
또 거짓말 했다
미안 이제 진짜 놓아주어야 하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되네
보고싶다 정말 많이
우리도 언젠가 끝이나겠지 그래도 나에게 선한 영향력을준 널 잊지않을게
다음생엔 꼭 서로의인연으로 만나자
창민아 사랑해
고3때 만나 정말 끝까지 연애할거 처럼 지내다 내가 100일에 되던날 너에게 헤어지자는 이기적인 통보를 하구.... 매일 학원에 마주치며 고3내내 정말 힘들었었지 수능끝나고 너가 다시 왔을땐 난 잡지 않았고 실기까지 끝나고선 서로 정말 유치하게 마무리를 했지.
그래도 정말 잘 잊고 지냈는데
요즘 그런 생각이 들어 내가 좀만 너를 더 생각했다면 수능끝나고 왔을때 너가 먼저 용기내어준 손 잡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때처럼 정말 수수하게 학생다웠던 연애 다시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든다.
보고싶다
제발 내가 내일 네 눈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으면 좋겠어. 내가 정말로 좋아하던 그 눈을 이젠 그저 그런듯이 바라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 넌 정말로 다정하고 잔인한 것 같아. 이 감정도 오늘을 끝으로 너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말끔히 사라지면 좋겠어. 제발 그럴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