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몇 개월이나 됐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미련은 아닌 거 같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긴 거 같은데 가끔 니가 생각 나는 걸 보니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느낀다 너는 지금 어때 너도 내 생각 많이 했으면 좋겠어 나보다 훨씬 더 많이 다른 애랑 연애하고 나랑 헤어진 걸 후회했음 좋겠어 내가 못 버텨서 너한테 헤어지자 했지만 난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었는 걸 넌 나를 놓친 거야 죽어버려 그냥 잘 살지마 하하호호 웃으면서 살지마 너 진짜 짜증나
사귀지는 않았더라도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다양했던 취향, 좋아하던 음식, 싫어하던 음식 등등 그 친구의 취향이 점점 내 취향으로 바뀌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노래 가사에 나오니까! 더 공감하게 되네요! 아무튼...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안온한 하루가 되길 :) 바랍니다!
헤어진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며 참 많이도 울었는데. 그때만큼 슬프지도 않고 많이 담담해지고 단단해졌지만, 이따금씩 차오르는 그리운 감정은 여전히 어쩔 수가 없다.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결말을 같았겠지만, 한번쯤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너랑 아무 생각 없이 바보같은 농담따먹기를 하며 해맑게 웃음짓고 싶어.
다시 돌아갈수없는걸 알아 최선을 다했지만 무언가가 뒤틀렸나봐 더이상 내손을 잡고싶지않아하는 너를보며 나도 손을 놔버렸어 더이상 노력해도 우리사이는 바뀔게없어서 잡을 수 조차 없다는게 너무 슬퍼 허무하고 그럼에도 보고싶다 아프지말구 좋은일만 있길바래.. 우린이렇게 헤어졌지만 다른이에게 사랑받으며 잘살자 사랑했어
고작 반년 연애한 거 헤어지고 7-8개월을 힘들어했음 2개월동안 이 노래만 들으며 물이랑 소주만 마셔갖고 살도 오지게 빠지고 그랬음.. 비만이엇던 내가 살 빠져서 예뻐지면 다시 날 봐줄까한 것도 있고 보정 떡칠한 프사해놓고.. 지금은 오히려 날 제대로 봐주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1년째 연애중인데 이 사람이랑 잘 되고 있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마음 한 켠이 곰팡이 핀 벽지마냥 쿰쿰하고 서늘하면서 습도가 차오름 어두운 방에서 노트북 하나 켜놓고 이 노래 들으면서 몇번이나 울었던 그 감정이 피어남, 전 애인이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감정이랑 연동되어서 그런지 자꾸 한 번씩 연기 퍼지듯이 퍼짐.. 그 슬픔의 벅참과 피어오름이 노래의 분위기에 잘 표현되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반복되는 거 같음 ㅜㅜ
고마워 모질게 떠난 너 때문에 아무도 못만나고 폐인이 되어버렸어 너도 나랑 똑같이 아니 나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길바래 마음정리 할 시간도 주지 않고 떠나버린 너가 너무 싫다 2년이 지났는데도 난 아직 과거에 머물러있어 이 망할인간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날 차버린것처럼 아프게 차이길 바랄게 널 미워하는만큼 널 너무 사랑했어 아직도 못 잊을만큼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감정이라는 놈은 머리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부와 내 눈이 닿는 모든 구석구석과 익숙한 향기와 음식들에 내려앉아 있는 것이니까. 습관이 된 칫솔질과 꿈 꾸는 베개에도 그 모든 회한과 눈물과 뜨거움이 얼룩으로 남았다. 미처 뜨거운지 몰라 손을 갖다 대고는 벌겋게 익어버린 피부를 내려다본 어리석은 과거.
친구 너가 아파해야할 문제는 너가 소중하게 느꼈던, 너만 좋아해줬던 그때의 그 사람이고 그 때의 시간이야. 지금의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야. 죽었다고 보자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사람이 그렇게 예의가 없더라도 우리만큼은 그러지 말자.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을 그리며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그리워해서 꼭 제대로 다시 걷길바래.
내가 평소에 쓰던 말투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가 함께하며 만들어진 말투였고 내가 다른 애들한테 하는 장난 하나하나가 다 너와 내가 하던 장난들이였더라 원래의 나였던건지 널 닮아간건지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간건지는 몰라도 가끔씩 그때의 우리가 생각이 나 아직도 너의 미소를 보면 나도 미소가 지어지고 너를 부르던 그 애칭을 습관적으로 마음속으로 부르게 돼 너는 너무 빠르게 새 사랑을 시작하고 또 나만 비참해졌는데 나도 이제는 과거를 조금씩 묻어두고 있고 이제 다 용서하고 응원해보려고 해 내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할 수 있을거야 너도 그 애와 함께하면서 내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 나는 이제 상처 모두 지우고 새 시작 하려고 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거야 너무나도 고마웠고 미워했어 잘 지내 사랑해
나는 진심이었지만 너는 내 진심을 알고도 내가 그저 네 심심풀이 땅콩이었다는게 비참하네.. 너 만나면서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 쳤었는지 모르겠어 하필 내가 최악의 모습일 때 널 만나서 그랬을까 내 상태가 좋았다면 우리 관계가 좋았을까 수백번도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내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건 너 때문이었어 너부터가 나를 그저 호기심으로 쉽게 생각하고 다가와서 그랬던 거였어 내가 먼저 좋다고 쫒아다닌 거였지만 왜 하필이면 너한테 내 마음을 줬을까.. 아직도 후회돼 내 마음을 이렇게 가볍게 대할 상대일걸 알았더라면 너를 좋아하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지.. 아니 사실 알고 있었어 너 뒤에서 소문 안 좋은거 그런데도 너가 좋으니까 한 번 믿어 보고 싶었어 그런 사람 아닐 거야 라고 하지만 역시나 넌 나쁜 남자 맞았고 알면서도 속아줬을거라곤 넌 예상도 못 했겠지만 나한테 순수하고 착하댔나? 아쉽네 나 그렇게 착하지도 전혀 순수하지도 않았는데 소식 들어보니 잘 못 지내는거 같은데 씁쓸하면서도 허탈하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 고작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는게 그래도 많이 좋아 했으니까 보란 듯이 잘 살아라
I guess I'm going back To the way things were Before I met you I'm waking up In my twin-sized bed with plenty of room I know it'd take too much out of me To love you back again And it would take all of my energy To keep you in my head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I guess I'm going back To the way things were Back to habits that I've left Losing sleep Cause I hear my upstairs neighbors having sex And I can hear them play your song The one you'd knew all the words to At times I'll start to hum along And it'll bring back what I knew Cause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Forgot the things I used to love When I fell out of love with you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think I'm better off on my own Look what you've done to me I'm so bitter when I'm alone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know I'm better off on my own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feel better when I'm alone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Forgot the things I used to love When I fell out of love with you I fell out of love with you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가 더 보고싶다면 내가 이기적인 걸까. 더이상 아침 저녁으로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게 이상해, 분명 같은 장소에 있는데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것도 그냥 너를 알기전 같아서 이상해. 너랑 조금이라도 잘 해보기 위해 억지로 들었던 내 취향과 정반대였던 힙합들은 이제 내 페이보릿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자주 들었는데 다시 조금은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 나는 계속 너 생각이 나는데 너는 멀쩡한 거 같아서 나를 신경 조차 안 쓰는게 다 보여서 짜증나 미워. 새로 온 여자애가 너 좋아한다는데 응원해주기 싫어. 그냥 너도 조금은 나를 생각해줬으면 해.
![🌠필연적인 이별이 다가올 때🌠: Jace June - Goodbye My Baby (2023) [가사해석/번역/자막]](http://i.ytimg.com/vi/QELzysXbsEs/mqdefault.jpg)
![🌠필연적인 이별이 다가올 때🌠: Jace June - Goodbye My Baby (2023) [가사해석/번역/자막]](/img/tr.png)
![물리학 영재 소녀가 한번도 안 해 본 피겨로 괴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zdhOEYAc5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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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Rosie] Madison Beer - Reckless](/img/n.gif)
이별은 한사람의 마음정리인걸까
사람은 떠났는데 흔적은 남아있다.
향기가 없는데 냄새가 나고 형태가 없는데 느껴질 때가 있다. 나한테서 상대방이 보일 때마다 마음이 아리다
그냥 사랑합니다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이번 겨울은 네가 없지만 있어서 더 춥겠네
각자의 마음정리인거죠
다만 시간의 차이일 뿐
둘 다 과거의 발자취를 보며 씁쓸함을 삼키는 건 똑같다고 봅니다.
크
아 나에게서 상대방이 보일때..
헤어질 때 되면 너가 섞인 내가 되는거야..나쁘지 않다고 받아들일 때쯤 완전히 이별하는 거야..이젠 내 취향이니까
🚬
개오글거리노
헤어진지 몇 개월이나 됐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미련은 아닌 거 같고 좋아하는 사람도 생긴 거 같은데 가끔 니가 생각 나는 걸 보니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했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느낀다 너는 지금 어때
너도 내 생각 많이 했으면 좋겠어 나보다 훨씬 더 많이
다른 애랑 연애하고 나랑 헤어진 걸 후회했음 좋겠어
내가 못 버텨서 너한테 헤어지자 했지만 난 도저히 버틸 자신이 없었는 걸
넌 나를 놓친 거야 죽어버려 그냥
잘 살지마 하하호호 웃으면서 살지마
너 진짜 짜증나
무색무취 성격의 조엘과 컬러풀한 성격의 클레멘타인 같은 커플은 보통 서로의 반대되는 성격에 끌리지만, 맞지 않는 성격 때문에 헤어짐을 반복한다는 영화 코멘트가 생각나요! 이 둘이 서로를 인정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면 천생연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당
짧게 만나 헤어지는 만남 또한 의미있는 것 떠나가는 것은 떠나가게 두어라
모든 연애가 그렇죠 ㅎㅎ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면 오래 만나는거고, 다름을 이해 못 하고 안 맞다고 생각하면 헤어지는거고
희두나연이자나...
역시 쿠로미 ㅋㅋ
저희도 이렇게 끝났네요…
널 다시 좋아하면 그 때로 다시 돌아가면 많이 힘들 거 알아 근데 난 아직도 널 본다면 보고싶었어 라는 말이 제일 먼저 나올 것 같아
상황이별을 하신거라면 만약 상대가 기다리겠다고 하면 나중에 여유가 생길때 다시 좋아한다고 연락해주실수 있나요?
@@무현-p8w 네
사귀지는 않았더라도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의 다양했던 취향, 좋아하던 음식, 싫어하던 음식 등등 그 친구의 취향이 점점 내 취향으로 바뀌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 그래서 그런지 노래 가사에 나오니까! 더 공감하게 되네요! 아무튼...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다들 안온한 하루가 되길 :) 바랍니다!
헤어진지 어느새 1년이 다 되어간다. 헤어지고 이 노래 들으며 참 많이도 울었는데.
그때만큼 슬프지도 않고 많이 담담해지고 단단해졌지만, 이따금씩 차오르는 그리운 감정은 여전히 어쩔 수가 없다.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결말을 같았겠지만, 한번쯤은 다시 그때로 돌아가서 너랑 아무 생각 없이 바보같은 농담따먹기를 하며 해맑게 웃음짓고 싶어.
이렇게 다르네 싶어서 신기했던 너와 10개월 후 헤어질 쯤엔 디져라 안맞네로 바뀌더라.
그런 너였지만 널 잊는데 다시 1년이 걸렸다. 지금도 여기에 이런 글을 쓰는 걸보면..
난 널 잊는 중인걸까, 잊은걸까, 잊지도 못한걸까?
왜 굳이 잊으려고 해요. 기억하면서 살아요.
갈림길이 나와서 갈라졌다고 걸어온 시간이 없던 게 되는 건 아녜요.
추억이 악몽이 되는 것도 아니고.
조금 일찍 멀어졌을 뿐, 다 인연이야.
렛잇비
잊을수도있지만 잊고싶지않은걸까 ㅎ
누굴 소개받아도 너와 같으면 덜컥 겁부터 나,
너처럼 또 똑같이 되풀이 될것만 같아서 말이야
근데 이젠 좀 헷갈려 너와 같은 사람을 피하고 싶은지
널 아직 바라는지, 그냥 너가 불행하길 바라면서
몸이 다치진않길 바래
난 여전히 네 취향을 기억해 라는 가사가 소름 돋을 정도로 공감 돼요
사랑하기 위해 내 모습을 내려놔야 한다는 점이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온전히 나를 사랑해줄 사람은 나뿐인 것만 같아요.
미쳤다....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어...?
같이 봤던 영화에 도저히 감정이입 안할 수 없는 가사까지 진짜 최고네요. 그렇게 같이 좋아하던 것들을 볼때마다 마음 아파하는게, 도저히 더는 좋아할 수 없는게 슬퍼요
이런게 음악이지 자동으로 추억회상하게 됨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가 생각나.
추억은 미화된다는 말이 맞는걸까, 이별의 순간에는 담담했는데 내 생활 속에 녹아있는 너가 너무 많아서 순간 순간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거같아.
보고싶다. 너는 내가 없는 삶이 괜찮은걸까. 나만 아직 널 그리워하는걸까.
첫사랑과의 추억이 기억나면 가끔 이 노래 들으면서 정류장 몇개를 걸어다녀요
뤄man틱...☆
요즘 이런 잔잔하고 현실적인 가사를 찾고 있었는데 딱 올려주시니 감사하네요ㅎㅎ 항상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해요!!
다시 돌아갈수없는걸 알아
최선을 다했지만 무언가가 뒤틀렸나봐 더이상 내손을 잡고싶지않아하는 너를보며 나도 손을 놔버렸어 더이상 노력해도 우리사이는 바뀔게없어서 잡을 수 조차 없다는게 너무 슬퍼 허무하고 그럼에도 보고싶다 아프지말구 좋은일만 있길바래.. 우린이렇게 헤어졌지만 다른이에게 사랑받으며 잘살자 사랑했어
고작 반년 연애한 거 헤어지고 7-8개월을 힘들어했음 2개월동안 이 노래만 들으며 물이랑 소주만 마셔갖고 살도 오지게 빠지고 그랬음..
비만이엇던 내가 살 빠져서 예뻐지면 다시 날 봐줄까한 것도 있고 보정 떡칠한 프사해놓고..
지금은 오히려 날 제대로 봐주고 좋아하는 사람이랑 1년째 연애중인데 이 사람이랑 잘 되고 있는데도
이 노래만 들으면 자꾸 마음 한 켠이 곰팡이 핀 벽지마냥 쿰쿰하고 서늘하면서 습도가 차오름
어두운 방에서 노트북 하나 켜놓고 이 노래 들으면서 몇번이나 울었던 그 감정이 피어남, 전 애인이 기억나는 건 아니지만 감정이랑 연동되어서 그런지 자꾸 한 번씩 연기 퍼지듯이 퍼짐..
그 슬픔의 벅참과 피어오름이 노래의 분위기에 잘 표현되어서 이 노래만 들으면 반복되는 거 같음 ㅜㅜ
이터널선샤인..ㅜㅜ 제가 진짜 과장안하고 한달에 한번은 무조건 꼭 보는 영환데 ㅠㅠ 노래랑 넘 잘어울려용
멜로디랑 가사랑 너무 찰떡이다
와 이 노래 진짜 좋다..내 최애곡 확정♥
오랫동안 친구였고 아주 짧게 연인이었던
너를 보지 않은지 벌써 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네 꿈을 꿔
꿈속에서는 항상 예전 사이로 돌아가는 내용이야
왜이렇게 주옥같은 노래를 잘아세요 최고. 최애유투브중 하나.
개그코드, 식성, 취향 모든 게 잘 맞았던 사람과 며칠 전에 헤어졌는데… 그 사람이 좋아하던 게 곧 제가 좋아하던 것들이라 주변이 온통 그 사람으로 가득 차 있어요. 같이 웃고 떠들었던 기억만 남아서 텅 빈 방이 더 적막하게 느껴지네요🥲
역시 홍초씨는 이런 감성적인 이별 영상 만드실 때 매력이 확 드러나시는거 같아요 영상 너무 예뻐요💕💕
너가 좋아서
너가 좋아하는 것도 좋아하게 됐어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나도 진심으로 그게 좋아졌는데
이제 넌 없네
이터널 션샤인 ㄹㅇ 인생영화
당신을 무척이나 사랑했어요
우리가 다퉜던 그 시간들도 모두
저는 이제 당신에게 그 무엇도 아니지만 그저 행복하세요
내 인생영화 처음보고 두번째보고 세번째 보고 볼때마다 다른 느낌 다른 여운을 느낌 진짜 내인생영화임
덕분에 이 노래듣고 영화 바로봤는데 보자마자 댓글 달러왔어요ㅠㅠㅠㅠ와 진짜 이영화 다들 띵작이라고 해도 지루할것같아서 안봤는데 완전 눈물 줄줄에 설레기도하고 하 저도 인생영화 됐어요…
진짜로 사랑하면 닮는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수있는 가사..
이게 맞아..
너가 좋아서 너가 좋아했던 것들도 좋아졌어
그래서 끝나갈 즈음은 너가 좋아하던 것들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어
나 혼자 됐을 때 아파할게 뻔해서
0:38 소름이 쫙 돋네
넘 좋아서 첫소절 듣자마자 소장,,,
너랑 갔던곳 너랑 듣던 노래 니가 좋아하던 향기 아직도 기억해 너랑 헤어진지 몇개월이 지나도 생각날거같아
영상이랑 너무 매치를 잘하셔요🤍🤍
너무 좋다..바로 플리에 저장
그 사람이 좋아하던 것들이 생각나면 슬퍼지고 그 사람과 갔던 곳들을 지나갈때면 서글퍼진다
노래 분위기와 영화가 찰떡쿵...!
가사가 넘 현실적이네요 :)
고마워 모질게 떠난 너 때문에 아무도 못만나고 폐인이 되어버렸어
너도 나랑 똑같이 아니 나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길바래
마음정리 할 시간도 주지 않고 떠나버린 너가 너무 싫다
2년이 지났는데도 난 아직 과거에 머물러있어
이 망할인간
너도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날 차버린것처럼 아프게 차이길 바랄게
널 미워하는만큼 널 너무 사랑했어
아직도 못 잊을만큼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감정이라는 놈은 머리에만 남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부와
내 눈이 닿는 모든 구석구석과
익숙한 향기와 음식들에 내려앉아 있는 것이니까.
습관이 된 칫솔질과
꿈 꾸는 베개에도
그 모든 회한과
눈물과
뜨거움이 얼룩으로 남았다.
미처 뜨거운지 몰라
손을 갖다 대고는
벌겋게 익어버린 피부를 내려다본
어리석은 과거.
처음부터.........미쳐보렷다!!
요즘 기몽초 포텐 터진다.......
와잔짜 이번영상이랑노래랑너무잘어울리고 완전 취저제대로,,,,❤ 조엘클레멘타인 ㅠ 행복해라ㅠ
우리가 함께 했던 시간들이 있은데
넌 그냥 문자로 헤어지자고 통보할 만큼 내가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이였어?
만나서 헤어지자고 하기엔 너무 좋은사람이어서, 얼굴을 마주하고 헤어질 자신이 없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튀어나올까봐
친구 너가 아파해야할 문제는 너가 소중하게 느꼈던, 너만 좋아해줬던 그때의 그 사람이고 그 때의 시간이야. 지금의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이야. 죽었다고 보자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 사람이 그렇게 예의가 없더라도 우리만큼은 그러지 말자. 다시 오지 않을 추억을 그리며 충분히 아파하고 충분히 그리워해서 꼭 제대로 다시 걷길바래.
오늘도 좋은 노래좋습니다 급발진노래만 듣다가 이거 들으니 힐링
내가 평소에 쓰던 말투 다시 생각해보니 우리가 함께하며 만들어진 말투였고 내가 다른 애들한테 하는 장난 하나하나가 다 너와 내가 하던 장난들이였더라 원래의 나였던건지 널 닮아간건지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간건지는 몰라도 가끔씩 그때의 우리가 생각이 나
아직도 너의 미소를 보면 나도 미소가 지어지고 너를 부르던 그 애칭을 습관적으로 마음속으로 부르게 돼
너는 너무 빠르게 새 사랑을 시작하고 또 나만 비참해졌는데 나도 이제는 과거를 조금씩 묻어두고 있고 이제 다 용서하고 응원해보려고 해
내가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할 수 있을거야
너도 그 애와 함께하면서 내가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 나는 이제 상처 모두 지우고 새 시작 하려고 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 항상 내 마음 속에 있을거야
너무나도 고마웠고 미워했어 잘 지내 사랑해
다른 건 다 지워 보려고 노력할 텐데 근데 음악만큼은 못 지우겠더라. 들으면 내 생각난다고 추천해 준 노래나 같이 어디 놀러 가서 들은 노래들은 기억과 추억이 담겨있고 그것들이 너무 애틋하고 기뻤던 것만 남아서 인가 봐.
내가 좋아하던 너의 냄새 너의 목소리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치만 너는 나따윈 안중에 없겠지 다른 사람과 웃음을 나누고 있을거니까...
너의 손길과 냄새가 그립지만 잊지를 못하겠어
노래 너무 좋아요😇제 마음을 후벼파고 있어요 😅노래는 좋은데 괴롭다🥹🥹🥹
진쨔 너무 조아하는 노래😿
멜로디 라인 미쳤어……… ㅠ
내 플리로 줍줍..
벌써 7년인데
왜 아직도 느껴지는걸까
잘지내라
행복했으면 좋겠다
간만에 너무 좋아요❣️
그러게. 다 잊고싶다.
후렴구 반전때문에 소름이...
반전 어떤거죠,,?!
@@Modongzzangim 중간에 바뀌는 부분이 있어요!!
헐 이노래가 기몽초님 영상에 나오다니,,🥹 제 페이보릿,,,노래에요 ㅠㅠㅠㅠㅠㅠ흐아앙
잘 듣고 있습니다
진짜 좋다ㅠ❤️
연애는 별로 안해봤지만 화자에게 이렇게 공감 갔던 노래 가사는 처음이에요...🥺
어제 몇 년 동안 만났던 남친이랑 헤어진 기분 🥲
나는 진심이었지만 너는 내 진심을 알고도 내가 그저 네 심심풀이 땅콩이었다는게 비참하네.. 너 만나면서 자존감이 얼마나 바닥 쳤었는지 모르겠어 하필 내가 최악의 모습일 때 널 만나서 그랬을까 내 상태가 좋았다면 우리 관계가 좋았을까 수백번도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내 자존감이 바닥이었던 건 너 때문이었어 너부터가 나를 그저 호기심으로 쉽게 생각하고 다가와서 그랬던 거였어 내가 먼저 좋다고 쫒아다닌 거였지만 왜 하필이면 너한테 내 마음을 줬을까.. 아직도 후회돼 내 마음을 이렇게 가볍게 대할 상대일걸 알았더라면 너를 좋아하지도 않았을 텐데 말이지.. 아니 사실 알고 있었어 너 뒤에서 소문 안 좋은거 그런데도 너가 좋으니까 한 번 믿어 보고 싶었어 그런 사람 아닐 거야 라고 하지만 역시나 넌 나쁜 남자 맞았고 알면서도 속아줬을거라곤 넌 예상도 못 했겠지만 나한테 순수하고 착하댔나? 아쉽네 나 그렇게 착하지도 전혀 순수하지도 않았는데 소식 들어보니 잘 못 지내는거 같은데 씁쓸하면서도 허탈하다 내가 좋아했던 사람 고작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는게 그래도 많이 좋아 했으니까 보란 듯이 잘 살아라
계속 들어와서 듣게되는 노래
이 노래 감성자체가 슬프다
음 자체가 허탈함이 묻어난다
보고싶다
미쳐따리ㅋ넘흐넘흐 좋다 인생 띵곡 추가
역시 기몽초~
너무너무 보고싶다 서로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거같아서 헤어질수밖에 없었지만 내 눈앞에 운명처럼 나타나 빛처럼 사라진 너를 이제 다시 볼수도 없는데 그래도 너무 보고싶다 다 잊고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다
떠나간 내 사랑 난 여전히 이곳에서 당신을 그리워하며 기다려요 보고싶더
캬... 노래 지리네
이터널 선샤인 내 인생영화
진짜 주기적으로 봐줘야되는 개띵작..
헤어지고 벌써 3년이 지났네 그냥 잘 지내냐고 한번 연락왔으면 좋겠다
이터널선샤인을 배경으로 하시면 저는 과몰입 후 플리에 넣을 수 밖에요 ...🥺
끝난연애? 아니 '나는 아직 너를 기억해'
그런데 '너는 왜 몰라...? 아직 너가 좋아'
내가 짱 조아하는 영화!!❤❤
모르겠다 보고싶다
마무리는 늘 내가....^^
벌써 1년이네. 아직도 난 그자리 그대로인데
My favorite color is you
I guess I'm going back
To the way things were
Before I met you
I'm waking up
In my twin-sized bed with plenty of room
I know it'd take too much out of me
To love you back again
And it would take all of my energy
To keep you in my head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I guess I'm going back
To the way things were
Back to habits that I've left
Losing sleep
Cause I hear my upstairs neighbors having sex
And I can hear them play your song
The one you'd knew all the words to
At times I'll start to hum along
And it'll bring back what I knew
Cause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Forgot the things I used to love
When I fell out of love with you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think I'm better off on my own
Look what you've done to me
I'm so bitter when I'm alone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know I'm better off on my own
Look what you've done to me
I feel better when I'm alone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But everything I thought I loved
Was only cause I loved you
But I still remember all your favorites
They were my favorites too
Forgot the things I used to love
When I fell out of love with you
I fell out of love with you
The fact that I can think of you sometimes is too harsh.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내가 더 보고싶다면 내가 이기적인 걸까. 더이상 아침 저녁으로 연락할 사람이 없다는게 이상해, 분명 같은 장소에 있는데 눈한번 마주치지 않는 것도 그냥 너를 알기전 같아서 이상해. 너랑 조금이라도 잘 해보기 위해 억지로 들었던 내 취향과 정반대였던 힙합들은 이제 내 페이보릿 플레이리스트에 들어가 있을 정도로 자주 들었는데 다시 조금은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어. 나는 계속 너 생각이 나는데 너는 멀쩡한 거 같아서 나를 신경 조차 안 쓰는게 다 보여서 짜증나 미워. 새로 온 여자애가 너 좋아한다는데 응원해주기 싫어. 그냥 너도 조금은 나를 생각해줬으면 해.
아 눈물나
왕❤❤
삼년째 잔잔한 연애중,
특별할것없다 생각했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핑 하고 돌아서 노래를 멈춰버렸어요
지금 내 곁에 있는 이 사람이 없어지고 혼자로, 원래의, 예전의 나로 돌아간다는게 상상하기 힘들정도네요
그래도 노래는 좋으니 가사 안보고 들어야겠어요😂
Dean lewis의 how do i say goodbye도 해주세요 🙏 다른곡들도 진짜 다 띵곡인에욤.
네가 채워줬던 반년을 비우고 남은 반년은 혼자서 채우려해 다 채워도 1년이 채 안되겠지만 그래도 네가 채워놓은 반년을 남기기엔 그 무게때문에 언제 내가 무너질지 무서워서.
2022년 여름,
짜증나...무신사 옷 보면서 어..이거 걔 취향이다 이러는 내가 싫다
지금은 괜찮아지셨을까요?
전곡재생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세요 ❤
2:25 기타소리 같아요
이터널 선샤인... ㄷㄷ falling 다음이다
30대 중반 아재인데... 노래듣고.....씨발 보고싶다.....,
crash adams- give me a kiss도 해주세요 노래 너무 좋은데 안유명해서 그런지 가사해석도 없더라고요 ㅠㅜ
영화 제목좀 알려줘요 ㅜㅜ
난 왜 이 노래 들을때마다 전 애인이 아니라 가장 친했던 단짝 친구가 생각나지
지금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와도 언젠가 헤어져서 이런 생각을 하려나요...? 괜히 슬퍼진다
따봉 b
나 왜 울지.?
지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