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의 경제적인 측면을 다룬 유튜브 영상 및 인터넷 글들 입니다. 제 채널에서도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할 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유튜브 영상] - 연봉 2억 5천도 살기힘든 미친동네. 실리콘밸리 by 돌돌콩 th-cam.com/video/u_nCa85q_qU/w-d-xo.html - 연봉 1억7천만원 벌어야 중산층? 말이되냐. 1년 전보다 더 올랐다! by 캘리탐험대 th-cam.com/video/uJTbNilgyGs/w-d-xo.html - 미국 취업 장점 4가지 by 상남 th-cam.com/video/F9IdJxp8G1o/w-d-xo.html - 미국 대기업 엔지니어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현직자+믿을 만한 사이트) by AshGin BBang th-cam.com/video/AR4W0iLFBOo/w-d-xo.html - 미국 엔지니어와 한국 엔지니어의 핵심적 차이 - 미국 엔지니어의 대우가 다르다구요? by 글로벌공대인 th-cam.com/video/pXBR7-XdfkM/w-d-xo.html [블로그 및 인터넷 글] - 한국 연봉 1억 vs 미국 연봉 20만불 www.workingus.com/forums/topic/%ED%95%9C%EA%B5%AD-%EC%97%B0%EB%B4%89-1%EC%96%B5-vs-%EB%AF%B8%EA%B5%AD-%EC%97%B0%EB%B4%89-20%EB%A7%8C%EB%B6%88/ - 미국 생활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지 않는 것들 (1) brunch.co.kr/@parkisthinking/36 - 미국 연봉 2억 = 한국 연봉 2억인 이유....jpg 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13862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영상에서 얘기한 것에 동의합니다. 한국도 장점이 많지만 미국이 살기에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7세에 미국 로스쿨로 유학와서 현재 달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교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 때문에 불가능했겠죠.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은 덜한거 같지만 학벌로만 취업하던 시절의 한국은 너무 대학으로 서열싸움이 심해서 문제였죠 미국은 좋은학교 나왔으면 인정해주는거는 있지만 밑에 학교 나왔다고 깔보는게 없는 문화라 좋은거 같아요 오히려 그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것을 배우고 나와서 job performance에 뛰어난지를 훨씬 더 중요시 생각하니까요 코로나 끝나고 나면 한번 뵙고 싶네요 몸 건강하세요
외길님 유학 준비할때 영상보러 자주 들어왔었는데 미국 박사 합격해서 이영상 오랫만에 다시 보니 너무 공감되네요. 땅이 커서 여유로운 것도 있고 교슈님들, 동기, 선배들 다들 북돋아 주며 항상 도와주려 하는 분위기,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너무 좋네요. 한국서 각박하게 아둥바둥 살던 삶과 비교하면 저도 늘 감사한 마음 들더라고요. 암튼 올려주신 영상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캐나다인데 수평적인 직장 문화 고민해 봐야 됩니다. 모든 북미가 다 저런게 아니에요. 상사라고 제가 더 잘하지만 굽혀야 되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미국도 조직마다 다른데 학벌 겁나 따지는 곳도 있어요. 근데 현재 계신조직이 저런게 없는곳은 정말 좋은곳 가신것 같네요. 하지만 과학자는 단편적 경험으로 일반화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으로 일하지만 정말 1주일에 40시간만 해도 저희 4가족 충분히 안정적으로 먹고 살만큼 나오고 와이프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의 강도로 말하자면 노는 건지 일하는건지도 모를 만큼 아주 자유롭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저녁에 외식이나 술자리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점심시간에 팀끼리 나가서 레스토랑가서 그것도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됩니다. 사상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제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가서 물어보는 어드바이져 개념. 30년 일한 사람도 그냥 동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미국이 아주 절대적으로 좋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아이들 한국의 치열한 경쟁과 입시 속에서 몇개의 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여기에서는 아주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대학교만 나와도 직장은 보장이 되어 있으니까요. 휴가 1년에 병가까지 해서 평균적으로 2달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원할때 마다 언제든지 사용가능합니다. 오늘 집에 일찍 가고 싶다 그러면 4시간 빼서 가면 됩니다. 휴가 쓰는 것에 대해서 아주 자유롭습니다. 사상에게 허락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회사가기 싫다 그러면 이메일 보내고 그냥 자면 됩니다. 자유 복장입니다. 누가 무엇을 입었는지 아무도 신경 관심도 없습니다. 여자 동료들 보면 화장 절대 안하고 다닙니다. 치마 입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항상 유용하고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저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떠돌이 인생을 살아오고 있고, 앞으로도 떠돌이 인생으로 살지 싶네요. 뉴욕을 비롯해서, 중서부, 동부, 남부 등등에서 학교 다니면서 한곳에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사회과학 분야에서 박사후, 제 3국가에서 패컬티 잡고 살아가고 있네요. 사회적 구조나 학풍, 혹은 직장 문화 등등을 말씀하셨듯이,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패컬티 생활하고 정착하며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드네요. 항상 한국은 그리운 나라고 방문하면 즐겁지만서두요. ㅎㅎ :) 저는 아직도 제 3국가에서 이방인이고, 떠돌이 생활하고 있지만, 초월할건 초월하고, 국제시민으로 살아가볼까도 고민 해봅니다. 유용한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
미국 유학 꿈꾸는 20살 새내기인데, 고등학생때부터 외길이님 영상 정말 감명깊게 보며 꿈을 더 구체화시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전에 치대와 스카이공대로 진로고민으로 질문 드렸었는데, 스카이 공대 딱 하나만 붙었네요 :) 유학의 꿈을 계속 외길이님 영상 보며 이어나가겠습니다!)
저도 미국온지 10년넘고 일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꼭 과학자/연구자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고 (저는 회계사) 미국 웬만한 괜찮은 회사에 대부분 해당되는 얘기인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시안 hate crime 심해지면서 진지하게 귀국을 고려했으나 내가 한국 어디가서 이렇게 좋은 근무 환경/급여를 받을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없더라구요... 결국 결론은 은퇴하면 한국가자로 답을 내렸습니다 ㅎㅎ 물론 그때 자식이 미국살고 친구도 다 미국에 있고 하면 막상 돌아가는게 쉽진 않겠지만...
구독하고 문의 드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바누아투라는 조그만 섬나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두 딸아이가 있는데 큰 딸아이는 이곳에서 영어 국제학교(초등학교)와 프랑스 국제학교(중.고등 과정)을 마치고 현재 프랑스에서 국제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어(ielts 평점 8), 바칼로레아 상위권 패스,스페인어, 한국어를 하며, UK대학(UCL.KCL.Edinburgh) 네델란드 (Amsterdam,groningen) 대학 법학과에 모두 오퍼를 받았는데 저의 사정이 여의치 못해 학비가 없는 프랑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2학년생으로 앞으로 1년뒤 대학원 진학을 영,미권으로 꿈꾸고 있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이죠! 초.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니다보니 대학교 학자금이나 기타 기업지원등 한국에서의 혜택을 받지 못하였는데 특히 대학원도 같은 상황이리라 생각되니 여러모로 착잡합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시 100% 펀딩(ra.ta)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을런지 문의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따님들께서 학업에 정진하셔서 높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대학원의 TA/RA를 100% 보장할 수 없지만, 학부 시절 학업에 최선을 다한다면 확률이 올라갈 겁니다. 만약 TA/RA를 받는 다면, 대학원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받게 되니 그 이후로는 돈에 대한 걱정이 크게 줄어드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외길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댓글 드립니다. 이번에 21년도 합격하여 가게되는 미국 랩실에 DARPA, DOD, AFSOR, ONR과 같이 미군과 미국방부에서 펀딩을 받는 랩실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토종 한국인 입니다) 돈 걱정할 필요없이 랩은 부유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일 대비 논문의 양이나 논문 투고를 잘 안하고 연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외길이님께서 아시는 바가 있으면 소중한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마 해당 지도교수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는 논문 쓰는 것을 허용해주고, 어떤 프로젝트는 논문을 쓰지 못하는지 등의 여부를 자세히 알려줄 겁니다. 다만, 시민권이 필요한 (Security Check) 프로젝트가 아니면 논문을 쓰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 막지는 않을 겁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지도교수님께 여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본인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개인 연구에서도 논문이 종종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집값은 미국이 더 올랐어요. 한국은 15퍼대인가 글코 아파트만 보면 17퍼대, 미국이 19퍼 대로 올랐을거예요. 19.6퍼였나. 여튼 막연히 들은 얘기로 한국이 집값 더 올랐다고 하시면 오해해요. 오히려 미국이 금리도 더 내리고 돈도 많이 풀려서 미국이 더 올랐을 가능성이 높죠. 글고 님이나 저나 100살 전에 죽기도 힘든 시대가 올거예요. 지금도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24시간전에 환자가 위험할지 알려주거든요. 아직은 테스트 중이기는 해도 님이나 저나 혜택을 보겠죠. 정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정년이 65세라 치면 정년 이후 35년은 더 사시겠죠. 그럼 정년까지 남은 시간보다 정년 이후의 삶이 길거예요. 정년 이후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user-yf4ph3lv8z 서울 어디가 두 배 올랐다는 겁니까? 님이 두 배 안오른 곳이 없다고 하면 그게 팩트가 됩니까? 적어도 실거래가라도 좀 확인을 해보고 오세요. 실거래서 몇 년 전까지 저도 꽤 살펴봤는데 실제로 2배 이상 오른 곳은 아주 극소수예요. 제가 사는 지방은 2017년 보다 오히려 최근이 1천만원 내린 곳도 있습니다. 롯데캐슬이고요. 서울의 일부분 아파트가 대한민국 전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리먼 사태 때 우리나라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라고 다릅니까? 왜 우리나라만 모든 게 좋아야 합니까. 우리가 무슨 신들의 사는 나라에 살고 있나요? 전세계가 힘들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겁니다. 항상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님처럼 선동당해서 정부를 욕해봐야 님이 얻을 게 뭐가 있죠? 팩트를 제대로 보고 까더라도 까야지. 그리고 칭찬할 건 칭찬을 해야 발전을 합니다. 문재앙이라면서 아무 근거도 없이 까대는 일베같은 마인드를 버리세요.
@@헬름홀츠 2021년 3분기 상승률 기사 말씀하시는건가요?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결과네요. 23.9퍼 올랐다고. 근데 영국에서 조사했다면 한국의 데이터를 어디서 받았을까요? 실거래가 19개월동안 구라쳐서 걸린게 19만건인가 그래요. 요즘 서울 아파트 거래가 2천건이 안됩니다. 1만 건을 구라쳤다면 가격에 영향을 미칠수 있죠. 더군다나 호가도 가격에 반영하더군요. 미친거죠. 그런 데이터가 넘어갔을게 뻔한데 그걸 어케 믿나요. 다른 나라는 제대로 데이터를 줬을 가능성이 높죠. 울나라처럼 호가 띄우기 하지도 않을 테니. 한달에 1만 건씩 실거래가 속이지도 않을 테고요.
미국 생활의 경제적인 측면을 다룬 유튜브 영상 및 인터넷 글들 입니다.
제 채널에서도 꼭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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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 연봉 2억 5천도 살기힘든 미친동네. 실리콘밸리 by 돌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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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1억7천만원 벌어야 중산층? 말이되냐. 1년 전보다 더 올랐다! by 캘리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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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취업 장점 4가지 by 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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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기업 엔지니어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현직자+믿을 만한 사이트) by AshGin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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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엔지니어와 한국 엔지니어의 핵심적 차이 - 미국 엔지니어의 대우가 다르다구요? by 글로벌공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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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및 인터넷 글]
- 한국 연봉 1억 vs 미국 연봉 20만불
www.workingus.com/forums/topic/%ED%95%9C%EA%B5%AD-%EC%97%B0%EB%B4%89-1%EC%96%B5-vs-%EB%AF%B8%EA%B5%AD-%EC%97%B0%EB%B4%89-20%EB%A7%8C%EB%B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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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봉 2억 = 한국 연봉 2억인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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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얘기한 것에 동의합니다. 한국도 장점이 많지만 미국이 살기에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7세에 미국 로스쿨로 유학와서 현재 달라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교 졸업 후 좋은 직장에 취직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나이 때문에 불가능했겠죠.
미국은 기회의 나라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 이모도 40대 후반에 미국에서 석사 공부하셨는데 거기도 교수님들이 많이 격려해주셨다고 했어요. 성적도 외국인이 모국어 아닌 언어로 공부하는 점 감안해서 채점해주시고.. 교수님들 되게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껏 저의 경험을 비추어 보아도 매우 매우 공감가는 설명입니다. 연구자, 과학자로서 살기에 미국이 정말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에 회사다니다가 때려치우고 학위 시작한 1년차 늙은(?) 박사과정생 입니다. 원래 1학년이 다들 힘들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더 울적해져서 힘을 좀 얻어보려고 이런저런 영상 찾아 보고 있다가 이걸 보게 되었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요즘은 덜한거 같지만 학벌로만 취업하던 시절의 한국은 너무 대학으로 서열싸움이 심해서 문제였죠
미국은 좋은학교 나왔으면 인정해주는거는 있지만 밑에 학교 나왔다고 깔보는게 없는 문화라 좋은거 같아요
오히려 그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것을 배우고 나와서 job performance에 뛰어난지를 훨씬 더 중요시 생각하니까요
코로나 끝나고 나면 한번 뵙고 싶네요 몸 건강하세요
외길님 유학 준비할때 영상보러 자주 들어왔었는데 미국 박사 합격해서 이영상 오랫만에 다시 보니 너무 공감되네요. 땅이 커서 여유로운 것도 있고 교슈님들, 동기, 선배들 다들 북돋아 주며 항상 도와주려 하는 분위기, 자유로운 토론 분위기 너무 좋네요. 한국서 각박하게 아둥바둥 살던 삶과 비교하면 저도 늘 감사한 마음 들더라고요. 암튼 올려주신 영상들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20년정도 혼자 살아 왔는데 요새들어 무척이나 외롭고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고 왜 떨어져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 중에 보게됐는데요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캐나다인데 수평적인 직장 문화 고민해 봐야 됩니다. 모든 북미가 다 저런게 아니에요. 상사라고 제가 더 잘하지만 굽혀야 되는경우 종종 있습니다. 미국도 조직마다 다른데 학벌 겁나 따지는 곳도 있어요. 근데 현재 계신조직이 저런게 없는곳은 정말 좋은곳 가신것 같네요. 하지만 과학자는 단편적 경험으로 일반화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귀한 경험을 간단하고 명확히 정리해 주셔서 너무 고맙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딱 7년차인데..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사실 요즘 계속 한국 들어오라 하는 덕분에 밤잠 설치고 있었는데 왜 제가 한국 들어가는 걸 주저 하고 있었는지 알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에 대해서는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재능과 역량이 있다면 미국에서 꿈을 펼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팬이에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일주일에 2일 일하면서 지금도 출근안하고 침대에서 유투브 보면서 끄덕거리고 있습니다 ㅎㅎ 월급 한국보다 2배 이상받으면서 집에서 게임도 하고 파티도 하면서 매번 나는 월급 도둑이다!!라고 하며 살고 있네요 ㅋ
진짜 미국가고싶다.. 유학 가고싶은데 외길이님 영상을 보니 너무 가고싶네요.. 졸업예정인데 취직도 안되서 돈도 없는데ㅠㅠㅠㅠ 저기가 내 나란데..ㅋㅋ
언제나 영양가 있는 영상 감사합니당 ^^
저도 감사합니다!!
이거 궁금해서 유튜브 계속 들락날락했어요ㅋㅋ 'Financially free' 하시는 부분 정말 도움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이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네요. 이 나이쯤이면 찾겠거니 했지만 말입니다. 외국 생활이 좋긴 하지만 모국 프리미엄을 포기하기가 힘들어요...
저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으로 일하지만 정말 1주일에 40시간만 해도 저희 4가족 충분히 안정적으로 먹고 살만큼 나오고 와이프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일의 강도로 말하자면 노는 건지 일하는건지도 모를 만큼 아주 자유롭게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일하면서 저녁에 외식이나 술자리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냥 점심시간에 팀끼리 나가서 레스토랑가서 그것도 가고 싶은 사람만 가면 됩니다. 사상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제가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가서 물어보는 어드바이져 개념. 30년 일한 사람도 그냥 동료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는 미국이 아주 절대적으로 좋다고 확신합니다. 저희 아이들 한국의 치열한 경쟁과 입시 속에서 몇개의 학원을 다녀야 하지만 여기에서는 아주 자유롭게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어느정도 대학교만 나와도 직장은 보장이 되어 있으니까요. 휴가 1년에 병가까지 해서 평균적으로 2달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원할때 마다 언제든지 사용가능합니다. 오늘 집에 일찍 가고 싶다 그러면 4시간 빼서 가면 됩니다. 휴가 쓰는 것에 대해서 아주 자유롭습니다. 사상에게 허락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회사가기 싫다 그러면 이메일 보내고 그냥 자면 됩니다. 자유 복장입니다. 누가 무엇을 입었는지 아무도 신경 관심도 없습니다. 여자 동료들 보면 화장 절대 안하고 다닙니다. 치마 입는 것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40시간 일한다고 하면 점심시간 포함한 시간인가요?
북돋아주는 분위기 엄청 공감합니다..ㅠㅠ 반면에 남들에게 그러지못했던 제 과거도 반성하게 되구요..ㅠㅠ
쫌팽이😂 경쟁사회에서 자라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되는거같아요ㅠ 외길이님 영상 볼때마다 빨리 졸업하고 취직해서 돈벌고싶네요🥲 동기부여 감사드려요!!!
와..미국 연구실은 방장도 없다고 하던데 정말 분위기가 다른거같아요..박사유학 꼭 갈래요 흑흑
항상 유용하고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저도 되돌아보면, 지금까지 떠돌이 인생을 살아오고 있고, 앞으로도 떠돌이 인생으로 살지 싶네요. 뉴욕을 비롯해서, 중서부, 동부, 남부 등등에서 학교 다니면서 한곳에 정착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사회과학 분야에서 박사후, 제 3국가에서 패컬티 잡고 살아가고 있네요. 사회적 구조나 학풍, 혹은 직장 문화 등등을 말씀하셨듯이,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패컬티 생활하고 정착하며 살아갈수 있을지 의문이 많이 드네요. 항상 한국은 그리운 나라고 방문하면 즐겁지만서두요. ㅎㅎ :) 저는 아직도 제 3국가에서 이방인이고, 떠돌이 생활하고 있지만, 초월할건 초월하고, 국제시민으로 살아가볼까도 고민 해봅니다. 유용한컨텐츠 잘 보고 갑니다. :)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연구하며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엉클샘만한 환경이 없는거 같아요. 적극 동감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왜 미국을 가야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네요.
꼭 가야겠습니다
유학 준비생인데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꼭 붙고싶네요ㅜㅜ
미국 유학 꿈꾸는 20살 새내기인데, 고등학생때부터 외길이님 영상 정말 감명깊게 보며 꿈을 더 구체화시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전에 치대와 스카이공대로 진로고민으로 질문 드렸었는데, 스카이 공대 딱 하나만 붙었네요 :) 유학의 꿈을 계속 외길이님 영상 보며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편 언제 나오는지 엄청 기다렸네요 ㅎㅎㅎ 즐감하겠습니다!
외길님 한국 2020년 1~9월까지 출산율 0.92 였습니다. 아직 1~12월은 안나왔는데 예측으로는 0.8 대로 진입할 예정인거 같습니다 그냥 이민이 답 입니다.
You did graduation! Congratulations!
저도 미국온지 10년넘고 일하면서 정말 뼈저리게 느껴요. 꼭 과학자/연구자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고 (저는 회계사) 미국 웬만한 괜찮은 회사에 대부분 해당되는 얘기인것 같아요. 코로나로 아시안 hate crime 심해지면서 진지하게 귀국을 고려했으나 내가 한국 어디가서 이렇게 좋은 근무 환경/급여를 받을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없더라구요... 결국 결론은 은퇴하면 한국가자로 답을 내렸습니다 ㅎㅎ 물론 그때 자식이 미국살고 친구도 다 미국에 있고 하면 막상 돌아가는게 쉽진 않겠지만...
기쁨의 눈물 ㅎㅎ
애국심을 강요하는 개같은 문화도 문제죠
애국심이란 건 세뇌로 생기는 게 아닌데...
그냥 전반적으로 한국 사회가 자유의 가치를 모르고 굉장히 폐쇄적입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하... 유학생
출신으로서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역시 블랙홀같이 한 번 들어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군요.....부럽
이 형 너무 매력 있음 ㅎ
구독하고 문의 드립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바누아투라는 조그만 섬나라에 거주하고 있으며 두 딸아이가 있는데 큰 딸아이는 이곳에서 영어 국제학교(초등학교)와 프랑스 국제학교(중.고등 과정)을 마치고 현재 프랑스에서 국제법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영어(ielts 평점 8),
바칼로레아 상위권 패스,스페인어, 한국어를 하며, UK대학(UCL.KCL.Edinburgh)
네델란드 (Amsterdam,groningen) 대학 법학과에 모두 오퍼를 받았는데 저의 사정이 여의치 못해 학비가 없는 프랑스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2학년생으로 앞으로 1년뒤 대학원 진학을 영,미권으로 꿈꾸고 있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것이죠! 초.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니다보니 대학교 학자금이나 기타 기업지원등 한국에서의 혜택을 받지 못하였는데 특히 대학원도 같은 상황이리라 생각되니 여러모로 착잡합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대학원 진학시 100% 펀딩(ra.ta)이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해결책이 있을런지 문의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 따님들께서 학업에 정진하셔서 높은 성과를 이루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대학원의 TA/RA를 100% 보장할 수 없지만, 학부 시절 학업에 최선을 다한다면 확률이 올라갈 겁니다.
만약 TA/RA를 받는 다면, 대학원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받게 되니 그 이후로는 돈에 대한 걱정이 크게 줄어드실 겁니다.
@@JinyongKimHYU 딸 아이가 원하는 대학원은 로스쿨입니다! 로스쿨 지원자도 RA나 TA를 받을 수있나요?
@@vanuatulife7759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귀여워 죽겠네
외길이님 미국 박사 유학 관련하여 질문드리고 싶은점이 있는데 개인 외길이님 이메일 주소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분들은 어디를 보고 이메일을 보내시는지 ㅠㅠ
외길이님 아니더라도 방법 아시는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jinyongkimbest@gmail.com 입니다 ㅎㅎ
@@JinyongKimHYU 감사합니다! 정리해서 이메일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외길이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댓글 드립니다.
이번에 21년도 합격하여 가게되는 미국 랩실에 DARPA, DOD, AFSOR, ONR과 같이 미군과 미국방부에서 펀딩을 받는 랩실은 어떤 편인가요?? (저는 토종 한국인 입니다)
돈 걱정할 필요없이 랩은 부유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일 대비 논문의 양이나 논문 투고를 잘 안하고 연구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외길이님께서 아시는 바가 있으면 소중한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아마 해당 지도교수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는 논문 쓰는 것을 허용해주고, 어떤 프로젝트는 논문을 쓰지 못하는지 등의 여부를 자세히 알려줄 겁니다.
다만, 시민권이 필요한 (Security Check) 프로젝트가 아니면 논문을 쓰는 것을 대부분의 경우 막지는 않을 겁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지도교수님께 여쭤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본인 프로젝트가 아니더라도 개인 연구에서도 논문이 종종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전 프랑스에서 박사하고 스위스로 포닥되서 스위스로 갑니다. 미국은 언젠가 가보겠죠..ㅋㅋ
에스오디 채널에서 대학원 관련 영상에서 댓글로 본거 같은데 맞나요?ㅋㅋㅋㅋㅋ
@@Hunter-trutht2727 맞아요 ㅋㅋㅋ
ㅎㅎㅎ
한국 삶이 어떻다 해도 평균수명은 미국보다 낫지 않나요 ㅎㅎ
짧지만 자신에게 더 의미있는 삶이 길고 지루한 삶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핵공감. 두번째이유가 한국에선 핵지옥을 만들죠.. 복돋아주는사회
진짜 핵공감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유학궁금한점들 있어서 메일보냈어요~
pat5987@naver.com
메일이 한꺼번에 2통이 와서 답장한 메일인 줄 알았습니다. 곧 답장해드릴게요!
@@JinyongKimHYU 감사합니다!
꼭 한국 돌아오세요 이방인으로 사는 것보다 교수만 되면 한국에서는 편안하고 즐겁게 살수 있지요
집값은 미국이 더 올랐어요. 한국은 15퍼대인가 글코 아파트만 보면 17퍼대, 미국이 19퍼 대로 올랐을거예요. 19.6퍼였나. 여튼 막연히 들은 얘기로 한국이 집값 더 올랐다고 하시면 오해해요. 오히려 미국이 금리도 더 내리고 돈도 많이 풀려서 미국이 더 올랐을 가능성이 높죠.
글고 님이나 저나 100살 전에 죽기도 힘든 시대가 올거예요. 지금도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24시간전에 환자가 위험할지 알려주거든요. 아직은 테스트 중이기는 해도 님이나 저나 혜택을 보겠죠. 정년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정년이 65세라 치면 정년 이후 35년은 더 사시겠죠. 그럼 정년까지 남은 시간보다 정년 이후의 삶이 길거예요. 정년 이후에는 어떻게 생각하실지가 무척 궁금하네요.
@@user-yf4ph3lv8z 서울 어디가 두 배 올랐다는 겁니까? 님이 두 배 안오른 곳이 없다고 하면 그게 팩트가 됩니까? 적어도 실거래가라도 좀 확인을 해보고 오세요. 실거래서 몇 년 전까지 저도 꽤 살펴봤는데 실제로 2배 이상 오른 곳은 아주 극소수예요. 제가 사는 지방은 2017년 보다 오히려 최근이 1천만원 내린 곳도 있습니다. 롯데캐슬이고요. 서울의 일부분 아파트가 대한민국 전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리먼 사태 때 우리나라도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라고 다릅니까? 왜 우리나라만 모든 게 좋아야 합니까. 우리가 무슨 신들의 사는 나라에 살고 있나요? 전세계가 힘들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겁니다. 항상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 님처럼 선동당해서 정부를 욕해봐야 님이 얻을 게 뭐가 있죠? 팩트를 제대로 보고 까더라도 까야지. 그리고 칭찬할 건 칭찬을 해야 발전을 합니다. 문재앙이라면서 아무 근거도 없이 까대는 일베같은 마인드를 버리세요.
@@글쟁이-s4e 으휴 깨문아 2배가 아니라 3배 이상이 올랐는데 뭔 개소리고
지금 검색해보면 한국이 24퍼센트로 1위라고하네요.
@@헬름홀츠 2021년 3분기 상승률 기사 말씀하시는건가요?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조사결과네요. 23.9퍼 올랐다고. 근데 영국에서 조사했다면 한국의 데이터를 어디서 받았을까요? 실거래가 19개월동안 구라쳐서 걸린게 19만건인가 그래요. 요즘 서울 아파트 거래가 2천건이 안됩니다. 1만 건을 구라쳤다면 가격에 영향을 미칠수 있죠. 더군다나 호가도 가격에 반영하더군요. 미친거죠. 그런 데이터가 넘어갔을게 뻔한데 그걸 어케 믿나요. 다른 나라는 제대로 데이터를 줬을 가능성이 높죠. 울나라처럼 호가 띄우기 하지도 않을 테니. 한달에 1만 건씩 실거래가 속이지도 않을 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