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천단위의 상당한 예산을 들였습니다...! 여름에 했었던 카이스트 프로젝트가 조회수도 잘 나오고 평가도 좋았지만,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그 와중 요 근래 제가 미용실이나 피부과, 운동이나 영어, 불교 수업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면 충격받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HBM이나 TSMC, 챗GPT는 알지만 OpenAI는 모르는 분들도 엄청 많다는 거에요. 심지어 전문의 분들도 바쁘셔서 그런지 HBM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영상을 천 개 가까이 올리면서 노력했지만 “내가 우물 안에서만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회수는 덜 나오더라도 자세하게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HBM, TSMC, 미디어텍, 엑시노스 등... 기존의 에스오디 시청자 분들은 너무나 익숙하지만, 아직 낯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만들었습니다. "HBM이 뭐냐고? 이 영상 봐" 하고 누구에게도 링크를 줄 수 있도록요. 이미 잘 보고 계신 기존 시청자분들께는 “왜 이렇게 내용이 쉽지?” 하며 의아할 수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주연과 함께한 카이스트 프로젝트 보러가기 th-cam.com/play/PLk6c1ni-zqRv98s4Bx9Fk2YGyw1tmcd8a.html 🚀 이한보람 교수님, 박성현 대표님과 함께한 1,2편 보러가기 th-cam.com/play/PLk6c1ni-zqRuOfZqQPt8LShHUur5qRj7a.html
저도 갑자기 미디어택 칩이 들어가서 굉장히 의아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IT 하드웨어 기술은 대만이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대만의 미디어택과 좋은 관계가 된다면 미래 첨단 산업에서 삼성의 자리도 확보될 수 있죠. 물론 TSMC의 실력자를 데려 올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MS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잖아요. 그리고 MS의 적은 누구냐 했을때 그 부분의 각도도 한번 깊게 관철해봐야 할 문제라고 봐요. MS의 상대는 원래 맥이였어요.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가 새롭게 생겨 난 것이고요. 몇 년 전까진 MS가 안드로이드를 건방지게 생각한 것 처럼 보이는 면이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MS가 그 스텐스를 바꾼 듯 보여요. 상대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맥이였다란 것을 깨우 친 듯 싶어요.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맥을 상대 하려면 안드로이 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인게 아닌지 전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대로 보자면 구글이 제일 크게 보이지만 사실 MS의 도움 없이 구글이 이렇게 잘 나갈 수 있을까요? 보안 문제에 있어서 MS 보다 구글이 해킹 방어를 더 잘 할 수 있나요? 애초 기본의 틀이 윈도우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질문 자체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겟죠. 그럼 이런 구도 속에서 삼성과 SM의 관계는 적대 관계가 아니어야 애플의 점 유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맥의 고급 인력들을 슬슬 빼내고 있는 중인 듯 하고요.(확실한건 아님) 물론 모든 전제에서 MS가 안드로이드 폰을 만든다면 이 구도는 또 엉망이 되겠 지만 구글과 MS는 스마트폰 시장에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쉽게는 도전을 못 할 겁니다. 다만 MS가 요즘 유틸리티들을 꾸준히 만들고 보강하고 있죠. 원노트, MS AI 코파일럿, 그리고 MS의 마크다운 LOOP 등 만드는 것 보면 이쪽 안드로이드 시장에 개입할 듯 싶기도 하고 걱정이 좀 드네요. 윈노트만 봐도 버전이 몇 개씩 있는게 안드로이드 폰 시스템의 원노트는 쓸만한데 갤탭용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기능을 많이 막아놨죠. 이런 심보를 보면 훗날 MS의 거센 파도를 피하기 위해 삼성도 뭔가 어디에 다리를 걸쳐 놔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죠. 뭐 어쨌든 뭐 하나 뭐가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 4차 산업 이 전 단계 기 때문에 미디어택의 협상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 전에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누가 칼퇴근에 수평적 관계 시스템일땐 삼성이 잘 나갔지만 하지만 관리자가 바뀌고 서로 경쟁을 시키니까 삼성의 상황이 나빠졌다에 대해서...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상식적으로 칼퇴를 시키고 하는데 생산성이 오른다고요? 이건 상식과 정 반대의 경우가 아닌가요? 물론 아 이디어를 내는 부서들 같은 경우에는 회의실 안에서만 머릴 굴린다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뇌 활동의 유연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으라고 칼퇴 근을 시키고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삼성이 하는 업무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죠. 삼성은 생산성을 내야 하는 성격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 자체가 삼성과 맞지 않죠. 그래서 삼성이 심한 경쟁에 의한 기업문화 때문에 지금 이 모양이다란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칼퇴근을 하기 위해서 업무량을 간소화 하기 위해 금융 회사들 처럼 숫자로만 일을 처리 하니까 반도체 기기를 관리할 직원들을 최대한 줄일 수 밖에 없었고 또 전관예우에 의한 정치인들의 자리 마련과 그들의 혈맥들 까지 끌어들여 강제적으로 협력업체 할당을 하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터진게 아닌지 생각 되네요. 어제인가? 이재용 회장님 5년 구형 나왔다잖아요. 이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깊게 모르 실 듯 싶어서 말씀 드리지만 국힘 좌동훈이 삼성을 쥐잡 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파 코어 지지자들이 좌동 훈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게다가 이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조선일보가 좌동훈을 당대표로 만드는데 얼 마나 많은 공을 세웠는지요. 그래서 그 거래 조건으로 조신일보 출신 기자 3명을 당선 시켜 줬잖아요. 제가 조선일보 욕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안미경중 스텐스로 밀고 가니까 환장하는 거죠. 관련해서 지 금 CBDC 추진하고 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정상적이라면 미국의 코인 시스템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갔어 야 하는게 맞죠. 지금 이 상황에 중국의 코인 시스템인 CBDC가 이게 도저히 납득 자체가 안 되죠. 국내 자본 을 중국에 유출하려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미친 짓 입니다. 애초 코인에 대한 신뢰도도 떨 어지는 탈 중앙 자본용도였고요. 지금 이 모든 친중의 형태가 과연 좌동훈과 조선일보가 관련이 없을까요? 조선일보 같은 언론사를 대동하진 않고서는 여론을 이렇게 움직이지 못 하잖아요. 좌파도 원래 친중이였 으니 이런 문제에서 탓 하는척만 할 뿐 이 심각성에 대해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좌파들은 이 제 이 삼성을 찢어서 M&A로 중국에 팔려고 하려고 하겠죠. 어차피 지들은 SK로 갈아타면 매달 전관예우로 고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기술의 발전은 창의력에서 나온다 한국은 워라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나라다 그리고 빨리빨리 성격때문에 빠른 결과를 원한다 창의력으로 새로운걸 시도하는것은 재촉하면 절대 나올수 없다 시간적 여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나올수 있는 결과물이다 미국은 다국적 인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수있는 이유는 살아온배경이 다르고 인종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lovecrazy3782 그게 창의력 인지 아니면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ctrl+v로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건지 그걸 어떻게 알죠? 그리고 반말로 댓글 쓰는 것도 아이디어 인가요? 게다가 기술의 발전은 자본이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창의력만 가지고선 절대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기술의 발전은 창의력이다라고 하는 망상이 대부분이라서요.
삼전 박사출신 엔지니어로써 예전부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구독중이었는데 최근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중립적,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들로 삼성전자의 상황을 옹호하는 영상을 만드시네요. 삼성전자 직원으로써 매우 불편합니다.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분들만 불러서 영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자정이 팔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아님 알면서 모르는척 할 가능성이 높죠. 리벨리온은 삼전 파운드리에 제품을 맡기고 있기 때문에 삼전에 잘보일 수 밖에 없겠죠 또한 교수님도 삼전에서 과제를 따오려면 잘보일 수 밖에 없죠. 무튼 삼전은 직원들은 열심히합니다. 가장 위에 있는 임원들의 밥그릇 싸움, 아무리 회사를 망쳐도 수십억을 받고 은퇴하고도 퇴직금으로 수십억을 받는 이런 기업문화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답답해서 댓글을 남겼고 내부에 심각한 문제들은 더 많습니다 ㅎㅎ
삼성한테 돈 맡긴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요구하는게 많은지요? 전 개인적주장으로, 삼성이 오늘날 같이 된게, 기업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계속할이유가 있냐 라는 겁니다. 힘들게 개발하면 기술자료를 팔아먹고, 툭하면 파업하고, 주4일재 하자고하고. 부자세 감면 반대하고.. 재용이 깐방이나 보내고. 제가 볼땐 한국에서 계속 사업을 하냐 않하냐 지금 고민중인거 같습니다. 화성, 수원, 용인 보면 이번선거때 다 민주당 찍었던데. 그게 젤 한심스럽습니다. 돈줄편을 못들어줄망정..ㅉ ㅉ 악플 환영
@@A2M-N2Z 경영에는 유능했지만, 후계자 보는 눈이 없었던거지.. 신라호텔은 포스트코로나로 숙박업계 박살난거 치고 그럭저럭 잘 버텨나가고 있고, 삼성물산은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삼전은 순전히 경영을 잘못해서 망가지고 있잖아.. 경쟁사들은 훨훨 날아다니고 있는데
@@softdragon 삼성전자 반도체의 박사 출신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는 기술 리더가 없습니다. LJY은 작년부터 아무리 위기라고 해도 지금까지 직원들에게 단 한마디의 메세지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JHH가 사업지원TF에서 삼성의 모든 사업을 결정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우리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마치 인텔, 보잉과 같은 상황이죠.
솔직히 이재용 없어진다해도 삼성에 아무런 타격이 없는게 사실임 이병철은 창업주고 이건희는 누가봐도 유능한 경영인이었지만, 이재용은 이병철 손자, 이건희 아들이라는 것 빼면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음... 애초에 이건희는 형제들간의 경쟁으로, 본인 능력을 입증해서 형들 제치고 회장에 오른 반면, 이재용은 그냥 유일한 아들로 편하게 회장자리 물려받음... 이부진이나 이서현이 남자였어봐... 후계자는커녕 계열사 하나도 힘들었을거다.
대만은 특별희 내세울 산업 근본적으로 국가가 유지되는 산업을 일으킬 업종을 시스템반도체에 올인한 결과라 볼수있다 결국 반도체가 미래의 쌀이다는것을 의식하고 살아갈 방법을 기가막히게 적용한 나라다 볼수있다 결국 계속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반도체라는것을 너무 잘 알은게지
삼성 파운드리는 수백조씩 투자해놓고 수년째 시장 점유율 0%를 기록하여 이미 쫄딱 폭망한 상태라 더 이상 망할것이 없음. 문제는 수율이 아니라 말도안되게 엄청난 발열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액시노스 AP 사업까지 덩달아 접어야했는데 이는 전임 총수가 지금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구멍가게로 전락할수 있다고 경고했던게 바로 이런 사태를 예견한것인듯.
좋은 강의입니다. 기계공학과 전공한 석사입니다. 기능성 Microstructure 제작을 AI로 설계하는 논문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나노 제조쪽 학회를 돌아봐도 AI 기술이 많이 적용되진 않습니다. 의대도 좋지만 미래 인적 자원의 축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AI 융합 기술 위주로 연구 및 지원되길 원합니다. 취업 측면에서도 위축된 시장만큼 중소기업에 지원해도 100:1인 상황에 암담합니다. 저는 한국이 살기 좋고 가족, 친구가 있지만 해외로 나가는게 더욱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어 슬프네요. 현실적으로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71년도에 tsmc 회장 모리스 창이 한국에 왔다가 kist 보고 무조건 자국에도 저런 기관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자국에 가서 같은걸 세우고 국가적으로 엄청난 지원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은 고등학교에서 부터 반도체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 반도체 일자리가 워낙 많고 협력 업체들이 대기업 갑질 없고 반도체 단지 내에 전부 상주해 있어서 유기적으로 만나서 협업하고 기본적으로 연구 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서 핵심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냥 무지성으로 어그로 끌고 까는 채널이 90%인데 이정도로 정확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된적은 처음인듯 파운드리 인원이랑 투자 규모 부터가 TSMC보다 훨씬 작은데 국가 보조금도 대만이 더 크고 우리나라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1위 못한다고 금매달 못딴다고 조롱하는 나라가 또 있을지 ㅋ 지금도 영상 내용은 관심없고 다른데서 소문 주워듣고 까는 글만있네 노답이군
지금도 불꺼지지 않는 연구소를 밀어줘라. 52시간 제한하지말고 밤새워서 연구해서 성공하면 인센티브 팍팍좀 줘라. 의사보다 더 많이 줘라. 그러면 누가 의대가냐. 다 젠슨황 되겠다고 반도체설계 제조 하겠지. 자꾸 민주당 거지같은 법 만들어서 엔지니어들 공무원 만들지 말고. 머리하얗게 새도 반도체 굽고있는 엔지니어 일 열심히 하면 좀 대우 해줘라. 일 못하고 정치질하면 내보내고. 젠슨황 같은 CEO? 이재용이 껀 놔두고 왜 자꾸 뺏으려고 하냐. 새로 유니콘 만들게 도와야지! 엔비디아 30년 동안 실수하면서 굴렀다. 또다른 엔비디아가 등장하게 해야지. 삼성은 놔둬라. 그냥 그렇게 가게. 사성 오성 육성을 만들고 싶은 인간들에게 투자나 팍팍해라. 앞으로 우린 설계회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TSMC가 이정도까지 성장한 것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제가 관계자들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TSMC 같은 경우 대만의 방사광가속기인 TPS 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상 TSMC 건물들이 TPS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농담으로 TSMC 전용 가속기라고 할 정도로요. 영상에서 언급 되었듯 TSMC에는 실질적으로 파운드리에 기여하는 엔지니어들의 숫자가 삼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설계한 것들을 TPS에서 빠르게 검증하고 TPS를 매우 많이 활용한다고 들었습니다.
패널분들 아직도 사람들이 신문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거 그대로 듣고 '아~그렇구나' 하는줄 아시는듯...세계 2위 기업이 욕먹는게 불합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한 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 외에 '우리나라의 국민성' 운운하는 옆의분까지. 채널 주인장의 의도된 섭외고 멘트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주52시간제 "강제" 실시 (위반시 "형사"처벌)는 전세계에서 한국 밖에 없는 "전체주의" 방식. 이것이 삼성전자 부진의 결정적 원인이 아니지만 무시 못할 큰 요인이다. 대만(tsmc), 미국, 일본 모두 밤새워 연구하는데 우리만 52시간에 메이면 치열한 경쟁에서 그만큼 처질 수 밖에 밖에 없다.
첨단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최대로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춤 생산 한다 생각하면 더 다양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주문생산에 맞는 첨단기술이 연구개발 되지 않을까 ? 생각 합니다 모든과학술도 인간과 자연환경에 적합하게 적응할수 있는데 중점이 있다 생각되며. 이는 상상력을 현실화 극대화 시키는데 있다 생각 합니다 이제는 인간도 충분히 욕구를 해소할수 있을정도의 편의성과 흥미에 만족하고 있다면 더 큰 욕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될듯 합니다 즉 사람이 배고푼 시절에는 밥을 먹고. 배를 채운데 모든것을 걸었으나 현재 에는 밥을 덜먹는 현실에서 우리는 한계 효용이라 는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하지만. 군사문제는 끝없는 투쟁의 역사로 보아 계속 안전이 요구되는 인간의 속성에 부합하는 첨단기술 이 필요 하므로 개발되야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변화와 사람들의 식품기호도 많은 그려가 필요 하다 생각 ? 아마도 의상이나 신발 자동차. ㆍ가전도 거의 세계화 되었으며 평준화 되었다 고 본다면 반도체및 기타 기술들도 방향을. 바꾸어야 할때가 아니가 생각 합니다. 나는 전혀 모르는 맹문인 낮은백성 입니다. 우리나라 가 모처럼 선진국이 되었다 자부들 하고 있는 데 ? 이 행복이 계속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나라 의 젊고 힘찬 보습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공감합니다 낮은백성 올림
회장 취임때부터 감방탈출과 유산문제때문에 법률임원과 회계임원을 우선으로하고 기술임원을 중요시하지 않아서 이지경이됨 - 기술 보고 시 기술을 모르는 임원땜 시 초등생도 이해ㅏ능하도록 풀어서 보고하라는 분위기가 있다는 뜬소문을 볼때 내부 연구자나 기술자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듯 - 역시 마이다스 끝판 왕다운 행보
혹자는 삼성이 무너지면 sk가 있고 중소기업이 있다고 하지만 삼성이 무너지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최근 퀄컴이 누비아 인수하고 스냅드래곤이 퀀텀 점프했잖아? 남은 총알로 m&a 카드는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일단 이재용의 지분 구조가 삼전이 아닌 삼바 우선이고 상속세 문제도 있고 참 18 산 넘어 산이네
굳이 입을 열지 않으실 거에요. 삼성은 '관리의 삼성'이라고 정부기관이나 대통령실 저리가라할 정도로 문장 하나하나에 공을 들입니다. 국민들의 정서상 일론 머스크나 젠슨 황 같은 락스타같은 리더를 말로는 원하지만 실제로 그런 이들이 나타났을 때 돌을 던지고 나댄다고 욕을 하므로, 조용하게 경영을 이어나가실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하고, 이는 정치가 아니라 기업에도 똑같습니다.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은 사실상 정치인이나 다를 바 없어서 괜히 국민들한테 한소리 듣느니 조용히 있는 길을 택하는 것이지요. 국민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이러한 기조는 쭉 유지될 거에요. 세대가 바뀌고 4대 총수가 나타날 쯤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정부가 대만 반도체를 엄청지지하고 기술개발 자원 모든면에서 정부가 적극도와주고 청년층들은 적은 월급 초창기 무지급에도 회사에서 적극 일하기에 자본을 더욱 연구개발에 투자할수있고 반도체기업이 세계에서 잘되면 대만은 중국에서 벗어나서 국민도 국가도 지킬수 있다고 하기에 청년 국민 마인드 자체가 이미 압도적임
이번 프로젝트는 천단위의 상당한 예산을 들였습니다...!
여름에 했었던 카이스트 프로젝트가 조회수도 잘 나오고 평가도 좋았지만, '어렵다'는 피드백이 있었거든요.
그 와중 요 근래 제가 미용실이나 피부과, 운동이나 영어, 불교 수업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다보면 충격받는 부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HBM이나 TSMC, 챗GPT는 알지만 OpenAI는 모르는 분들도 엄청 많다는 거에요.
심지어 전문의 분들도 바쁘셔서 그런지 HBM을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유튜브에 영상을 천 개 가까이 올리면서 노력했지만 “내가 우물 안에서만 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조회수는 덜 나오더라도 자세하게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HBM, TSMC, 미디어텍, 엑시노스 등... 기존의 에스오디 시청자 분들은 너무나 익숙하지만, 아직 낯선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누구든 볼 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만들었습니다. "HBM이 뭐냐고? 이 영상 봐" 하고 누구에게도 링크를 줄 수 있도록요. 이미 잘 보고 계신 기존 시청자분들께는 “왜 이렇게 내용이 쉽지?” 하며 의아할 수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즐겁게 봐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주연과 함께한 카이스트 프로젝트 보러가기
th-cam.com/play/PLk6c1ni-zqRv98s4Bx9Fk2YGyw1tmcd8a.html
🚀 이한보람 교수님, 박성현 대표님과 함께한 1,2편 보러가기
th-cam.com/play/PLk6c1ni-zqRuOfZqQPt8LShHUur5qRj7a.html
저도 갑자기 미디어택 칩이 들어가서 굉장히 의아해서 많이 실망했었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해 보니까, 중장기적으로 봤을때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IT 하드웨어 기술은
대만이 솔직히 세계적으로 유명하잖아요. 대만의 미디어택과 좋은 관계가 된다면 미래 첨단 산업에서
삼성의 자리도 확보될 수 있죠. 물론 TSMC의 실력자를 데려 올 수도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고요.
그리고 MS도 슬슬 움직이기 시작했잖아요. 그리고 MS의 적은 누구냐 했을때 그 부분의 각도도 한번
깊게 관철해봐야 할 문제라고 봐요. MS의 상대는 원래 맥이였어요. 그 와중에 안드로이드가 새롭게
생겨 난 것이고요. 몇 년 전까진 MS가 안드로이드를 건방지게 생각한 것 처럼 보이는 면이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MS가 그 스텐스를 바꾼 듯 보여요. 상대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맥이였다란 것을 깨우
친 듯 싶어요. 안드로이드는 윈도우 시장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고 오히려 맥을 상대 하려면 안드로이
드가 필요하다는 판단인게 아닌지 전 그렇게 보입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대로 보자면 구글이 제일
크게 보이지만 사실 MS의 도움 없이 구글이 이렇게 잘 나갈 수 있을까요? 보안 문제에 있어서 MS 보다
구글이 해킹 방어를 더 잘 할 수 있나요? 애초 기본의 틀이 윈도우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질문 자체가
잘못 된 것일 수도 있겟죠. 그럼 이런 구도 속에서 삼성과 SM의 관계는 적대 관계가 아니어야 애플의 점
유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구글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맥의 고급 인력들을 슬슬 빼내고 있는 중인 듯
하고요.(확실한건 아님) 물론 모든 전제에서 MS가 안드로이드 폰을 만든다면 이 구도는 또 엉망이 되겠
지만 구글과 MS는 스마트폰 시장에 뼈아픈 기억이 있어서 쉽게는 도전을 못 할 겁니다. 다만 MS가 요즘
유틸리티들을 꾸준히 만들고 보강하고 있죠. 원노트, MS AI 코파일럿, 그리고 MS의 마크다운 LOOP 등
만드는 것 보면 이쪽 안드로이드 시장에 개입할 듯 싶기도 하고 걱정이 좀 드네요. 윈노트만 봐도 버전이
몇 개씩 있는게 안드로이드 폰 시스템의 원노트는 쓸만한데 갤탭용 안드로이드용 원노트는 기능을 많이
막아놨죠. 이런 심보를 보면 훗날 MS의 거센 파도를 피하기 위해 삼성도 뭔가 어디에 다리를 걸쳐 놔야
하는 입장에 놓여있죠. 뭐 어쨌든 뭐 하나 뭐가 맞다고 할 수 없는 상태기 때문에 현재 4차 산업 이 전 단계
기 때문에 미디어택의 협상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앞 전에 삼성의 기업문화에 대해서 누가 칼퇴근에 수평적 관계 시스템일땐 삼성이 잘 나갔지만
하지만 관리자가 바뀌고 서로 경쟁을 시키니까 삼성의 상황이 나빠졌다에 대해서... 이게 과연 사실일까요?
상식적으로 칼퇴를 시키고 하는데 생산성이 오른다고요? 이건 상식과 정 반대의 경우가 아닌가요? 물론 아
이디어를 내는 부서들 같은 경우에는 회의실 안에서만 머릴 굴린다고 해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두뇌 활동의 유연함과 여유로움 속에서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의 실마리를 찾으라고 칼퇴
근을 시키고 삶의 질을 올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삼성이 하는 업무와는 완전 반대의 경우죠.
삼성은 생산성을 내야 하는 성격의 기업이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 자체가 삼성과 맞지 않죠. 그래서 삼성이
심한 경쟁에 의한 기업문화 때문에 지금 이 모양이다란 말 자체가 모순이라는 겁니다.
오히려 칼퇴근을 하기 위해서 업무량을 간소화 하기 위해 금융 회사들 처럼 숫자로만 일을 처리 하니까
반도체 기기를 관리할 직원들을 최대한 줄일 수 밖에 없었고 또 전관예우에 의한 정치인들의 자리 마련과
그들의 혈맥들 까지 끌어들여 강제적으로 협력업체 할당을 하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터진게 아닌지 생각
되네요. 어제인가? 이재용 회장님 5년 구형 나왔다잖아요. 이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정치적으로 깊게 모르
실 듯 싶어서 말씀 드리지만 국힘 좌동훈이 삼성을 쥐잡 듯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파 코어 지지자들이 좌동
훈이라고 부르는 것이고요. 게다가 이 부분도 확인해 보세요. 조선일보가 좌동훈을 당대표로 만드는데 얼
마나 많은 공을 세웠는지요. 그래서 그 거래 조건으로 조신일보 출신 기자 3명을 당선 시켜 줬잖아요. 제가
조선일보 욕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아직도 안미경중 스텐스로 밀고 가니까 환장하는 거죠. 관련해서 지
금 CBDC 추진하고 있죠? 이게 말이 됩니까? 정상적이라면 미국의 코인 시스템인 스테이블 코인으로 갔어
야 하는게 맞죠. 지금 이 상황에 중국의 코인 시스템인 CBDC가 이게 도저히 납득 자체가 안 되죠. 국내 자본
을 중국에 유출하려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미친 짓 입니다. 애초 코인에 대한 신뢰도도 떨
어지는 탈 중앙 자본용도였고요. 지금 이 모든 친중의 형태가 과연 좌동훈과 조선일보가 관련이 없을까요?
조선일보 같은 언론사를 대동하진 않고서는 여론을 이렇게 움직이지 못 하잖아요. 좌파도 원래 친중이였
으니 이런 문제에서 탓 하는척만 할 뿐 이 심각성에 대해서 보도를 하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좌파들은 이
제 이 삼성을 찢어서 M&A로 중국에 팔려고 하려고 하겠죠. 어차피 지들은 SK로 갈아타면 매달 전관예우로
고연봉을 받을 수 있으니.........
기술의 발전은 창의력에서 나온다 한국은 워라벨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나라다 그리고 빨리빨리 성격때문에 빠른 결과를 원한다 창의력으로 새로운걸 시도하는것은 재촉하면 절대 나올수 없다 시간적 여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나올수 있는 결과물이다 미국은 다국적 인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수있는 이유는 살아온배경이 다르고 인종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lovecrazy3782 그게 창의력 인지 아니면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서 ctrl+v로 남의 아이디어를 훔친 건지 그걸 어떻게 알죠? 그리고 반말로 댓글 쓰는 것도 아이디어 인가요? 게다가 기술의 발전은 자본이 있어야 가능한 겁니다. 창의력만 가지고선 절대 발전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기술의 발전은 창의력이다라고 하는 망상이 대부분이라서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오늘 임원단 물갈이 하는 거 봤는데 JHH 유임한 거 보고 앞으로도 정신 못 차리고 문제의 본질이 뭔지 모르는걸 절실히 느낌 ㅋㅋㅋ 시장도 주가하락으로 응답 ㅋㅋ 그냥 답이 없다
그동안 한국인으로서 재드래곤을 응원해줬지만 더이상 재드래곤을 응원해줄이유가 없습니다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ᆢ이재용 진짜 그릇이 안되네
인정 ㅋㅋㅋㅋ
원래대로 돌아갈뿐
이 재용은 정말 답이 없는 형편 없는 무능력자 입니다. 스스로 물러 나지 않은다면 강제로라도 쫒아내야 삼성을 살릴수 있습니다.
정현호 유임.... RIP SAMSUNG
삼전 박사출신 엔지니어로써 예전부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 구독중이었는데 최근들어 삼성전자에 대해 중립적, 객관적이지 못한 정보들로 삼성전자의 상황을 옹호하는 영상을 만드시네요. 삼성전자 직원으로써 매우 불편합니다.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분들만 불러서 영상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자정이 팔요하다고 생각듭니다. 아님 알면서 모르는척 할 가능성이 높죠.
리벨리온은 삼전 파운드리에 제품을 맡기고 있기 때문에 삼전에 잘보일 수 밖에 없겠죠 또한 교수님도 삼전에서 과제를 따오려면 잘보일 수 밖에 없죠.
무튼 삼전은 직원들은 열심히합니다. 가장 위에 있는 임원들의 밥그릇 싸움, 아무리 회사를 망쳐도 수십억을 받고 은퇴하고도 퇴직금으로 수십억을 받는 이런 기업문화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답답해서 댓글을 남겼고 내부에 심각한 문제들은 더 많습니다 ㅎㅎ
최근에 삼성 30년차 현업자와 비판론 영상도 올렸습니다. 그것도 봐주시면 좋을듯 하네요
당신이 진짜 삼성직원인지 증명 해보시지? 아닌거 같은데~~
한번 밝혀 봅시다~~
@@이보라-k1z 삼전 직원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한가. 직원 대부분이 저렇게 생각하는데
미래없는 한국 탈출 각 잡는거아닌가요
그냥 임원진 물갈이 해버리고 인사개편을 해버리는게 맞다 봅니다. 사람이 한명씩 없어질지 모르는 일.
JHH때문에 이모양이 됐는데 그놈을 유임시키고 기술담당들만 경질하는걸보고 희망이 없음을 느꼈다
들리는 얘기로는 김**때부터 삐걱였다고 하는데 그가 누구죠? 정말 궁금합니다. 혹시 CFO아닌가요:?
전 정권 때 감옥 가서 겁 먹고 방향감각을 잃었나?
ㅁㅊ 또 수령님 나왔나
그룹 수장이 인사 책임지는 거에요
삼성이 잘 나갈때에는 정치인들 서로가 이재용회장님 하고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하고 지금 힘드니까 진실로 다가가서 협조 해주는 정치인들도 없고 삼성이 힘들면 나라가 망하는거랑 같다
삼성이 이고비를 잘 넘어가길 바래요
HH가 확실히 실세인가보다...건드리지 못하니...1주도 없이 드레곤을 앞세워 그룹을 지배하는걸 보니...드레곤이 약점잡혔나? 고 유훈이 있는데 발목잡이를 중용하는 걸 보니...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언론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 좋은 정보가 많이 담겨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삼성이 많이 어려운 상황인것 같은데, 어떻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대만은 수많은 협력 업체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사업을 하던데, 삼성은 독고다이. 이거 못 고치면 삼성은 대만 못 이긴다.
오히려 중소, 하청들 인수하기 바쁘잖음ㅋㅋ 경쟁할 생각은 없고 그저 본인들이 위험해질거 같으니 인수로 경쟁자 처리ㅋㅋㅋ
왜 삼성 파운더리랑 TSMC를 비교하지 말라는거임?
파운더리는 TSMC에 밀리고
메모리는 HBM으로 하닉에 밀리고, 마이크론도 추격해오고
시스템반도체도 퀄컴에 따인지가 언제인데
전부 잘하던게 밀려났고, 계속해서 잘못하고 있는데 저 교수는 뭐라는거지
난독냐 아니면 조선족이냐? ㅋㅋㅋ 이해를 못했으면 물어라도 봐라
이번에 ssd는 마이크론 제품으로 샀어요 ㅎㅎ 좋네요 ㅎㅎ
전부 잘하는게 밀려난건 아니죠... TSMC한테 단 한번이라도 삼성이 앞선던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시스템 반도체 설계도 삼성 시스템 LSI 사업부 인원 수랑 퀄컴이랑 몇 배 차이나는지 아시나요.. 파운드리도 마찬가지고. 확실히 언론의 억까가 심한건 맞아요 ㅎㅎ
오늘 사장단 인사 보고 애사심은 바닥으로 갔네요
더 망해봐야 정신차리겠죠… 혁신은 물건너간듯… 삼성의 미래가 암울함,
@@JL-gm3jf 더망하면 안되는데😢
삼성한테 돈 맡긴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요구하는게 많은지요? 전 개인적주장으로, 삼성이 오늘날 같이 된게, 기업입장에서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계속할이유가 있냐 라는 겁니다. 힘들게 개발하면 기술자료를 팔아먹고, 툭하면 파업하고, 주4일재 하자고하고. 부자세 감면 반대하고.. 재용이 깐방이나 보내고. 제가 볼땐 한국에서 계속 사업을 하냐 않하냐 지금 고민중인거 같습니다. 화성, 수원, 용인 보면 이번선거때 다 민주당 찍었던데. 그게 젤 한심스럽습니다. 돈줄편을 못들어줄망정..ㅉ ㅉ 악플 환영
@@JL-gm3jf삼성임원 입니다. 한국 사업 철수 할게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죽쑤나요
Tsmc는 미국에서 벌써 수율도 대만을 앞서는데 삼성은 ..@@한국언론안봄
이건희가 대단한 거였어..
인정합니다
애초에 이건희는 형제들간의 경쟁으로, 본인 능력을 입증해서 형들 제치고 회장에 오른 반면, 이재용은 그냥 유일한 아들로 편하게 회장자리 물려받음... 이부진이나 이서현이 남자였어봐... 후계자는커녕 계열사 하나도 힘들었을거다.
@@spop7061단순히 남자라 물려준거면 이건희가 무능한 거 아님?
신라호텔하고 삼성물산도 주가 박살났던데 다를까 싶긴 함
@@A2M-N2Z 경영에는 유능했지만, 후계자 보는 눈이 없었던거지.. 신라호텔은 포스트코로나로 숙박업계 박살난거 치고 그럭저럭 잘 버텨나가고 있고, 삼성물산은 전 세계적으로 불황이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삼전은 순전히 경영을 잘못해서 망가지고 있잖아.. 경쟁사들은 훨훨 날아다니고 있는데
@@A2M-N2Z 사실 두 딸도 완전히 적임자는 아니고, 삼성 기술진중에서 유능한 사람 뽑아올리는게 최선이었는데, 이건희도 결국 옛사람 마인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식에게... 그것도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줌
JHH 가 유임됬으니 저사람은 진짜 못건들이는 사람이구나 더 막강 세력이 되겟네
우리가 모르는 모종의 이유가 있겠죠?
블라인드에 떠도는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져 있으니 생략하고
잘 모르는 동네 아저씨로서 뇌피셜 잔뜩 써보자면...
뒤에서 정치적인 공격을 HH가 막아주신다든가 법적, 재무적으로 매우 주요한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지 않을까요.
@@softdragon 동의합니다. 뭔가 이유가 있는 내부자같아요.
@@softdragon 묵이식지(默而識之)라는 말이 있죠.
@@softdragon 삼성전자 반도체의 박사 출신 직원입니다. 이 회사에는 기술 리더가 없습니다. LJY은 작년부터 아무리 위기라고 해도 지금까지 직원들에게 단 한마디의 메세지도 던지지 않았습니다. JHH가 사업지원TF에서 삼성의 모든 사업을 결정합니다. 기술을 모르는 재무쟁이가 우리 회사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마치 인텔, 보잉과 같은 상황이죠.
@@softdragonHH가 법적, 재무 대응을 하는 부서에 있다면 잘하고 있는것이죠. 하지만 HH는 사업지원 TF 부서에 있습니다. 만약 그런일에 집중하고 있다면 직무유기죠.
이재용회장님 반도체 통합하고 인재양성에 힘쓰십시요 미래는 반도체가 가장 큰 수익원입니다 경쟁보다 협력을 택하십시요 모든기업의 힘을 하나로모아서 차세대 기술 발굴해야 살아남습니다
llm모델도 라마3급에 근접하거나 더 좋은 오픈소스 모델 공개하고 있음... ai에서는 이미 중국이 2등이고
미디어텍은 TV에 들어가는 영상칩도 설계 잘합니다. 예전 삼성 하청하던 미디어텍이 설계 능력은 대단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ㅠㅠ
근데.디멘시티 이미지가,,,,
우리나라 흥하길 정부에서 연구에도 기업에도 그리고 엔지니어들 투자와 지원 많이 해주길
중국이 무서운 이유가 설계를 잘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국가 연구소에 해외 설계자들과 엔지니어들에게 많은 월급을 주고 고용하고 있더라구요. 공정 엔지니어 같은 경우는 일주일 휴가 기간에 알바식으로 와서 공정을 보고 수정해주기도 합니다.
임직원으로써.. 어제 있었던 사장단으로 회사는 더 망해가는 지름길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절망적이네요
삼성의 리스크는 이재용인데 본인이 능력이 안되면 사람보는 눈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심히 걱정된다
솔직히 이재용 없어진다해도 삼성에 아무런 타격이 없는게 사실임
이병철은 창업주고
이건희는 누가봐도 유능한 경영인이었지만,
이재용은 이병철 손자, 이건희 아들이라는 것 빼면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음... 애초에 이건희는 형제들간의 경쟁으로, 본인 능력을 입증해서 형들 제치고 회장에 오른 반면, 이재용은 그냥 유일한 아들로 편하게 회장자리 물려받음... 이부진이나 이서현이 남자였어봐... 후계자는커녕 계열사 하나도 힘들었을거다.
미래 우리나라가 의존해야될 분야에 연구인력을 포함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중공은 엄청난 지원으로 선도해가는 연구진이 넘처나 이 첨단 미래산업에 성과를 내는것을 볼때 국가가 정말 총력을 기울여 지원해 많은 인재가 양산되길 기대합니다
@@fuga9 이것도 맞는 말씀인데 기본은 회사 자체가 잘해야하는데 삼성은 너무 방향을 잃은듯 합니다. 큰일입니다.
대만은 특별희 내세울 산업
근본적으로 국가가 유지되는 산업을 일으킬 업종을
시스템반도체에 올인한
결과라 볼수있다
결국 반도체가 미래의 쌀이다는것을 의식하고 살아갈
방법을 기가막히게 적용한
나라다 볼수있다
결국 계속적으로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반도체라는것을 너무 잘 알은게지
그건 아니지 지금 산업의페러다임이 바뀌면서 호황에 물결틀 타고 잇는거겟지
TSMC가 10년전에도 지금처럼 돈벌엇냐고?
삼성 변호인들 인터뷰 잘봤습니다
그러게요..우리나라 국민성 들먹이는거며 약간의 삐걱거림이라고 말하는거에서 진짜 실망스럽더군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Every cloud has a silver lining.’
모든 구름의 뒤편은 은빛으로 빛난다.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A watched pot never boils.
지켜보는 주전자는 결코 끓지 않는다.
'all you gotta do is just meet me at the apt'
삼성 파운드리는 수백조씩 투자해놓고 수년째 시장 점유율 0%를 기록하여 이미 쫄딱 폭망한 상태라 더 이상 망할것이 없음.
문제는 수율이 아니라 말도안되게 엄청난 발열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액시노스 AP 사업까지 덩달아 접어야했는데
이는 전임 총수가 지금 정신 똑바로 안차리면 구멍가게로 전락할수 있다고 경고했던게 바로 이런 사태를 예견한것인듯.
@@댓글-t6w 노광은 전문 장비회사가 따로있고 어차피 둘다 최고인 ASML 거를 써서 수율과 무관합니다.
노광장비는 회로를 정확히 세기는 용도 뿐입니다.
같은 장비를 써도 이후 처리 기술들이 도저히 못따라가서 망한건데 언제적 이야기를 ....
@@댓글-t6w 다 맞는 말씀이지만 광학쪽을 아예 판건 아닙니다 광학은 기초과학분야라 군대와도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나라에서 함부로 못팔게 막습니다
실제로 광학부분은 팔지도않았구요 우리나라 광학기술이 일본보다 뛰어난건 알고계시나요?
전 내부자가 아니라 정확하지않지만 연구는 계속 하고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제 생각엔 삼성이 파운드리에 집중할수있었던것도 모바일(이미지센서)에 올인해서였고 그로인해 발목을 잡았던것도 맞구요
원래부터 삼성파운드리는 tsmc에 기술력으로 안됐습니다 그러니 파운드리에서 이정도 존재감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재용은 ibm과 협업해서 미국에 기술동맹국으로써 지위를 얻으려 돌파구를 찾고있지만 쉽지않아요
늘상 하는말이 초격차 초격차 하지만 삼성이 파운드리마저도 가져간다면 미국반도체입장에서는 호랑이를 키우는 꼴이니깐요
초격차라는말은 삼성입장에서 언플일뿐입니다
여담으로 한국광학기술이 어떻게 일본보다 뛰어나냐고 궁금해하실수도있는데 미국이 미사일사거리는 주지않았어도 광학기술은 줬습니다
그냥 그렇게만 아시면되요 왜 삼성이 광학쪽에 투자를 하지않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삼성은 여기저기서 가업 분위기가 많이ㅡ망가졌다는 소리를 하던데
아무튼 잘 되었으면 해요
빨리 빨리 민족이니까 늦어졌다면 따라가리라 생각합니다.
분위기 한번 개판된적 있으나 허나 그것도 정신차리고 전 직원들이 힘낼수있도록 위에서 잘다스려야 할것입니다
등수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 경제와 직접 연결이 되어있는 문제고
실질적인 한국의 미래의 문제죠
그러게요. 코스피 코스닥이 좀 잘나가야 될텐데
이 채널 몇년전부터 삼성의 엄청난 기술로 세계 제패할 것 같은 썸네일과 내용으로 찬양했는데 지금 까지 지켜보니 🤐🤐
그러게 말이에요.
항상 삼성 빨이제끼는 컨텐츠만 주가장창 올렸는데 말이죠. ㅋㅋ
감사 잘 시청 했읍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기계공학과 전공한 석사입니다. 기능성 Microstructure 제작을 AI로 설계하는 논문을 최근에 발표했습니다. 최근 마이크로/나노 제조쪽 학회를 돌아봐도 AI 기술이 많이 적용되진 않습니다. 의대도 좋지만 미래 인적 자원의 축소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AI 융합 기술 위주로 연구 및 지원되길 원합니다. 취업 측면에서도 위축된 시장만큼 중소기업에 지원해도 100:1인 상황에 암담합니다. 저는 한국이 살기 좋고 가족, 친구가 있지만 해외로 나가는게 더욱 경쟁력 있다고 생각되어 슬프네요. 현실적으로 많은 부분에 공감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주린이도 보이는 삼전의 문제점을 재용 이는 몇년후 응급처방을할까? 경영감각이 유치원생수준 아직도 왜? 정현호 할배는 같이갈까? 문제발생 진원지는 정현호 할배인데 과연 이런 회사가 글러벌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지속가능한 성장 조직일까?
본래 알고리즘은 우물 안 지하통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관성 하나로 움직이니까요. 이를 타파하기 위해 제가 보고싶은 것만 차곡차곡 쌓아왔지만, 잊혀지는 알고리즘 속 유튜버는 늘 있었습니다. 이걸 기억력으로 다시 끄집어내서 검색해서 그 유튜버의 근황을 알아봅니다.
71년도에 tsmc 회장 모리스 창이 한국에 왔다가 kist 보고 무조건 자국에도 저런 기관이 있어야 겠다 싶어서 자국에 가서 같은걸 세우고 국가적으로 엄청난 지원을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만은 고등학교에서 부터 반도체 공부를 시킨다고 합니다
반도체 일자리가 워낙 많고 협력 업체들이 대기업 갑질 없고 반도체 단지 내에 전부 상주해 있어서 유기적으로 만나서 협업하고
기본적으로 연구 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에서 핵심적으로 밀어 주고 있는게 가장 큰 차이점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grinbearit tsmc는 대만이 밀어주는기업임. 대만=tsmc 라고 생각될수준으로 대만의 지속적이고 강력한지원이 30년이 넘었는데 삼성이라는기업이 경쟁하기에는 택도없는거임
반도체 공부만해서 될일이 아니라봅니다.
제조쪽을 더 신경써야할때라봅니다
근본 토대가 무너지면 반도체는 힘없이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이이이그게맞지 맞습니다 다만 미래 먹거리가 전부 반도체와 연관이 많이 되있기때문에 필수인것이죠
그냥 무지성으로 어그로 끌고 까는 채널이 90%인데 이정도로 정확하고 합리적이고 공감된적은 처음인듯 파운드리 인원이랑 투자 규모 부터가 TSMC보다 훨씬 작은데 국가 보조금도 대만이 더 크고 우리나라는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1위 못한다고 금매달 못딴다고 조롱하는 나라가 또 있을지 ㅋ 지금도 영상 내용은 관심없고 다른데서 소문 주워듣고 까는 글만있네 노답이군
반드시 성공해라 삼성
국내 제조 업체 7나노 만들어도 수율 일본이 좋은 제품을 안줍니다.
대만이 잘나가는 이유 일본.
핵심은 프로브카드의 안에 수율.
키워드 텅스텐. P7 입니다.
조만간 일본만한 기술력 가지는 제조업체가 혜성처럼등장합니다
삼성을 위기에서 구출할 기업.
2년안에 생깁니다.
최상단 역할자 머리를
바꾸지 않으면 끝!!
대한민국은 지금 낡은
사고의 인물들이 다 교체
되야 함!! 정치 경제 교육
모두 모두 !!!
저는 이재용이 물러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경영인이 필요합니다. 에비디아 젠슨황이 과연 아들에게 회사를 물려줄까요? 빌게이츠가? 워랜버핏이 아들이라는 이유로 회사를 넘길까요?
ㅎㅎㅎ 박사님들......ㅎㅎㅎ 박사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온 나라가 일은 않고 큰 과실만 따겠다는 허황적 관료주의에 빠져있고, 매너리즘 과 주변을 이용만 하겠다는 가치들이 뒤덮고 있다.
정말 흥미깊게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초강수는 이재용이 물러나야 초강수지 ㅋㅋㅋ
이재용을 물러나게할사람은 소비자밖에 없습니다. 삼성에서 이재용보다 높은사람은 없고 이재용보다 높은사람은 소비자밖에 없으니까요
문제는 2등기업은 찾지 않는다는게 문제... 너무 낙관적으로 바라보는데 이게 느긋하게 볼 문제가 아닌데. 왜냐하면 한번 뒤쳐진 기술력을 따라잡기는 힘들기 때문에..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오는 패널분도 아직 정신 못차리신듯…
“ 우리나라 국민성? 약간의 삐걱거림? ”
지금 삼성 돌아가는 분위기 안 보입니까? 국민들이 바보인줄 아나
국민들이 문제라고 지적하는게 아니라, 거기 삼성전자 직원들이 "그 사람이 문제에요" 라고 말하고 있어요. 누군지는 다 알죠? 그런데 정작 그 사람을 자르지 않는거 보면 참 암담하네요.
ㅎㅎ 지켜보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행세하는 놈들이 항상 기업의 발목을 잡기마련.
재용이와 함께 🎉🎉
3만전자 갑니다 ❤❤
If there is no wind, row.
바람이 없으면, 노를 저어라.
‘No pain No gain’
고통 없이 얻는 것도 없다
There’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공짜 점심같은 건 없다.
'hold on hold on, i'm on my way'
수박 겉핡기 씩 내용 시간 이 좀 아깝다.
고정댓
ㅇㅈ...다 아는 사실인데.....
이채널 특징이 겉핥다가 아니면 말고 이걸로먹고사는애임
지금 토론은 사실 큰의미가 없습니다.
핵심은 일본업계의 프로브라인의 수율이 가장핵심이라봅니다.
국내에 제조업계 혜성처럼 등장시 TSMC도 무사하지못합니다.
지금도 불꺼지지 않는 연구소를 밀어줘라. 52시간 제한하지말고 밤새워서 연구해서 성공하면 인센티브 팍팍좀 줘라.
의사보다 더 많이 줘라. 그러면 누가 의대가냐. 다 젠슨황 되겠다고 반도체설계 제조 하겠지. 자꾸 민주당 거지같은 법 만들어서 엔지니어들 공무원 만들지 말고. 머리하얗게 새도 반도체 굽고있는 엔지니어 일 열심히 하면 좀 대우 해줘라. 일 못하고 정치질하면 내보내고. 젠슨황 같은 CEO? 이재용이 껀 놔두고 왜 자꾸 뺏으려고 하냐. 새로 유니콘 만들게 도와야지! 엔비디아 30년 동안 실수하면서 굴렀다. 또다른 엔비디아가 등장하게 해야지. 삼성은 놔둬라. 그냥 그렇게 가게. 사성 오성 육성을 만들고 싶은 인간들에게 투자나 팍팍해라. 앞으로 우린 설계회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3만전자 가즈아~!! 빅쇼트!
형 엘지디스플레이도 앞 방향하고 기술력 좀 물어봐죠ㅜㅜㅜㅜㅜ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절대로 이길수 없다.
뭐든 즐겨라.
처음으로 맘에 쏙드는 교수님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꼭 성공위에 성공하십시오.
즐기다 시간 가는건 의미가없죠.
노력보다 효율적인 일처리 잘하는것 일을 잘해야 됩니다.
사람이 실패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좌절감이 몇번씩 찾아옵니다. 허나 가끔씩 기회가 보일때 그때 희망도 생김으로 그힘으로 개발을하는것인데
중요한것은 잘해야 하는것입니다.
2등하는데 너무 많은 비판에 시달리는게 아니라, 꼬라박고있는 주가에 욕먹는거 아닐까요?
의대 만능주의
의사가 삼성보다 훨씬좋은 직장이니까요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일반 기업들 운영이 개판이라서 그런겁니다.
미국처럼 스타트업으로 대박내는게 가능한 시스템의 나라였으면
의대가라고 해도 안가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경제정책을 만드는 윗대가리들이 문돌이에 나만 아니면 되의 이기심 쩌는 자들만 있어서
될일도 안되는 나라가 되었죠.
++++ #의대증원 사태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히겠습니다. ++++
아래의 의견은 지속적으로 주장해왔고 말씀드린 내용이며 이번에 숫자를 붙여 정리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
저는 의대증원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우리나라에 잘 훈련된 전문의들이 매우 많고, 필수의료에도 상당한 전문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현재는 그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고 우리의 의료체계와 보험체계가 그 아까운 전문의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일을 못하고 성형, 미용으로 떠밀려 가는 나쁜 체계이므로 의사를 늘리는 것보다는 잘못된 의료체계를 고치는 것이 더 중요하고 시급하며 근원적인 해결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일부에서 주장하시는 의약분업에서 350명 정도의 감원이 있었으므로 그 숫자는 받을 만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그 의견에도 반대입니다.
왜냐하면 정부의 2000명 증원안에 제가 반대한 것은 2000명이라는 숫자가 근거의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의료인에 대한 특히, 의사에 대한 수급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몇가지 참고문헌으로 삼는 연구는 현재의 의료공급이나 사용행태를 유지할때 의사가 얼마나 필요할 것인가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일은 현재의 과도한 의료사용, 필수의료의 저수가, 전원결정을 의사가 아닌 환자나 보호자가 하는 구조 등을 고치지 않으면 (즉, 의료전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의사나 간호사는 계속 늘려가야하는 것이고 지역의 의료는 병원을 만들어도 환자는 서울로 계속 나가는 상황이 될것이 분명하므로 의사를 늘려도 필수의료와 지방의료는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상황이 당연히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기사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내국인 인구가 작년에 5000만명선이 무너졌습니다. 고령인구는 늘어나지만 신생아는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있어서 의료의 사용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은 잘못된 의료체계를 바꾸는 것을 전제로 하는 수요연구를 해봐야 합니다. 350명 회복이라는 안은 이러한 연구가 없는 그저 "출구전략"이라고 불리는 "우리도 양보할테니, 너도 물러서라"라는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의대증원 process는 중단하십시요.
2. 전공의와 의학생들이 병원과 학교로 돌아올 방책을 논의하십시요. 1. 이 된다면 필수요건이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이고, 방학을 이용한 지속 강의나, 지난 9주간의 전공의 공백은 추가 수련이나 일시적인 수련 시간 증대 등의 방법으로 메꿀수있을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즉, 충분요건을 우리가 찾아야합니다.
3. 대통령실 직속으로 의료인 (혹은 의사)수요연구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주십시요. 그곳에 전의교협, 의학회를 포함한 의료 전문가와 정부 그리고 연구기관, 사용자를 넣어 끝장 토론을 하고 연구를 하여 한국의료의 문제인 무제한 의료사용을 논리적 수준에서 제한하고, 전원의 결정은 의사가 한다는 어렵지만 중요한 논제를 세우고 의사추계 연구를 최소 1-2년간 하도록 해주십시요.
4. 3을 하는 동안 필수의료, 지방의료를 발전시킬 정책을 서둘러 논의하고 지원해주십시요. 4.를 먼저 시작하는것은 이미 크게 무너진 정부와 의료계의 신뢰를 회복하는 프로세스가 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사태로 특정공무원이나 특정 직역을 처벌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들은 이번 사태로 가치관의 바닥을 이미 보였으며, 전문가로서의 품위에 심대한 손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앞으로 이러한 일에 손을 다시 대기는 어려울것이고, 사라질 것입니다. 그것이 가장 심대한 처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은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잘못하였을때 실수가 아닌 의도가 있었다면 사퇴보다는 진심어린 사과를 보이는 것을 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정치적 야심이나 이차적 이득을 위하여 의사라고 하는 전문가 집단을 악마화하였고 욕을 보였으며 정부와 전문가 직역간의 신뢰를 완전히 깨뜨리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것이 전문가로서의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좋은 4월의 봄날입니다. 지금의 문제가 5월이 되기전에 해결책이 보이기를 저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대증원반대
근데 너도 붙으면 갈거잖아
맨날 오너를 두들겨패는데.
누가 섭섭해서 맨탈나가서 모험하냐
민주당도 제발 삼성좀 나퉈라
(오늘의 교훈)
한국 사람이라면 삼성과 SK가 잘 되기를 응원해줘야 된다
핀란드는 노키아가 망했을때 세금투입해서 살릴생각안했고 국민들은 뒤쳐진기업은 망한다는거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응원한다고 잘 되면 밤새도록 응원하지 우리나라 국민들 잘 되길 바라죠 리더 능력 없으면 내려와야죠
응원 백날해야 뭐합니까 가장 중요한 자리에 있는 사람이 다 망쳐먹고 있는데
능력이 안돼는자
백날 응원해야 공염불.
윤거니대통년보세요.
아는 사람들은 내부정보이용해서 다팔고 튀고 개미들만 남은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좋아하고 자빠졌네, 뭐가 역대급인데. 가끔 이재용 빠는 놈들 많던데 언제 이재용이가 경영능력 보여준적 있었냐? 무능한 놈들의 대표적인게 학연/지연/혈연에 엌매여서 무능한 경영자를 끝까지 신뢰하는 거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이재용은 무능력의 끝입니다
원래 파운드리는 대만이 잘 하던 분야였지. 삼성이 파운드리 1등 했던 적은 없었는데 잘 하다가 망가진것 처럼 생각들 하는데, 그것보다 TSMC와의 갭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
이재용 FIGHTING ❤
노광장비의 진공이 유지되어야 하는 특성상 노광중에 발생하는 가스를 얼마나 잘 배출하여 진공으로 유지하느야가 가장 수율을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리벨리온 행보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워낙 ai시대는 미래예측이 쉽지 않아서 잘 커나갈지는 알 수 없지만, 리벨리온 구성원들 보니까 인력풀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딥테크 최초로 유니콘기업을 앞두고 있기도 하고, 어쨋든 응원합니다 박성현 대표님.
SOD 혹시 어제 진천에 있었나요? 너무 닮은 사람이 지나가서요.
이번 영상에 출연한 두분은 진정한 지식인 지성인의 롤 모델 같네요 ~ 의견을 나누고 소신을 피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고 겸손과 창의가 몸에 베어있는 참된 지도자급 기술인으로 느껴지네요 ~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 쵝오입네다 ❤❤❤😅😅😅
아직도 위기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2등인이유 기술자 대우가 낮고 기술개발에 소극적이며
원가절감에 올인~
TSMC가 이정도까지 성장한 것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제가 관계자들에게 들은 바에 의하면 TSMC 같은 경우 대만의 방사광가속기인 TPS 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실상 TSMC 건물들이 TPS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농담으로 TSMC 전용 가속기라고 할 정도로요. 영상에서 언급 되었듯 TSMC에는 실질적으로 파운드리에 기여하는 엔지니어들의 숫자가 삼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설계한 것들을 TPS에서 빠르게 검증하고 TPS를 매우 많이 활용한다고 들었습니다.
sns안하는 정용진=이재용
나대는 자 vs 귀 닫는 자
행동보단 말vs 말보단 행동
박성현 대표 ... 삼프로에서 처음 봤는데 커리어가 엄청나군요. MIT 복수전공 박사에 스페이스X에서 ASIC 설계하고 모건스탠리 VP까지 했어요 ㄷㄷㄷ
출연자들은 삼성 쉴드를 쳐주지만 만약 삼성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저런말이 나올수 있을까요?
A watched pot never boils.
지켜보는 주전자는 결코 끓지 않는다.
kissy face kissy face send to your phone but
패널분들 아직도 사람들이 신문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거 그대로 듣고 '아~그렇구나' 하는줄 아시는듯...세계 2위 기업이 욕먹는게 불합리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심으로 한 말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 외에 '우리나라의 국민성' 운운하는 옆의분까지.
채널 주인장의 의도된 섭외고 멘트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저도 동갑합니다 실망스럽네요 정말
마치 어디서 스폰을 받고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주식샀나보네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장 큰 문제는
쓸데없는 직책과 포지션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쓰고 있다는 거야.
급변하는 세계에 맞추기 위해서
의사결정을 신속히 하기도 어렵고
감도 없는 것들이 윗자리를 차지하고
브레이크만 걸고 있는데
발전이 되겠냐고.
ㅋㅋㅋ. HBM이 DRAM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Dram이 SK에 5년 뒤졌다니깐 ㅋㅋㅋ. 뭔소리하는거야? ㅋㅋ
삼성의 문제는 GAA의 수율이 떨어진다고 들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제3 자의 입장에서 말 하는 데
직접 자신이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뛰어들어야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재용이 24시간 연구하고 경영하는 것 모르면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고 삼성 돈만 빨아 먹으려는 것들은 이적죄로 다 잡아들여야 한다 너희들이 삼성을 위해서 뭘 한게 있어 아이폰 쓰면서 삼성을 논해?
주52시간제 "강제" 실시 (위반시 "형사"처벌)는 전세계에서 한국 밖에 없는 "전체주의" 방식. 이것이 삼성전자 부진의 결정적 원인이 아니지만 무시 못할 큰 요인이다. 대만(tsmc), 미국, 일본 모두 밤새워 연구하는데 우리만 52시간에 메이면 치열한 경쟁에서 그만큼 처질 수 밖에 밖에 없다.
이분이 진짜 삼성직원 인거 같네~~삼성직원 모두 문제점이
이거래요
이재용보다 정치판이 더큰 문제고 정부가 부실하면 기업도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대만은 전자산업 펀드멘털이 나쁘지 않고, 국가 체제 색채가 한결 같고 ,완제품 욕망이 없으니 지금 우리보다 선택 받는거지...지정학적 불안은 우리가 훨씬 나쁘게 평가받고 인식된다.
TSMC 쪽 사람들 만나서 얘기해보면 안되나요?
삼성 얘기하는게 조심스러운 사람들이 하는 삼성 얘기는 관심이 딱히.. 없는데요
저 인천대 교수님이 sod 학부때 지도교수님이셨나요?
대만이 우리보다 안전하다는 시대관, 착각, 몰지각에 개탄
첨단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최대로 필요로 하는 것에 맞춤 생산 한다 생각하면 더 다양하고 좋은 아이디어와 주문생산에 맞는 첨단기술이 연구개발 되지 않을까 ? 생각 합니다 모든과학술도 인간과 자연환경에 적합하게 적응할수 있는데 중점이 있다 생각되며. 이는 상상력을 현실화 극대화 시키는데 있다 생각 합니다 이제는 인간도 충분히 욕구를 해소할수 있을정도의 편의성과 흥미에 만족하고 있다면 더 큰 욕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을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될듯 합니다 즉 사람이 배고푼 시절에는 밥을 먹고. 배를 채운데 모든것을 걸었으나 현재 에는 밥을 덜먹는 현실에서 우리는 한계 효용이라 는 생각을 떠올려 봅니다 하지만. 군사문제는 끝없는 투쟁의 역사로 보아 계속 안전이 요구되는 인간의 속성에 부합하는 첨단기술 이 필요 하므로 개발되야 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의 변화와 사람들의 식품기호도 많은 그려가 필요 하다 생각 ? 아마도 의상이나 신발 자동차. ㆍ가전도 거의 세계화 되었으며 평준화 되었다 고 본다면 반도체및 기타 기술들도 방향을. 바꾸어야 할때가 아니가 생각 합니다. 나는 전혀 모르는 맹문인 낮은백성 입니다. 우리나라 가 모처럼 선진국이 되었다 자부들 하고 있는 데 ? 이 행복이 계속되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나라 의 젊고 힘찬 보습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 💛 공감합니다 낮은백성 올림
회장 취임때부터 감방탈출과 유산문제때문에 법률임원과 회계임원을 우선으로하고 기술임원을 중요시하지 않아서 이지경이됨 - 기술 보고 시 기술을 모르는 임원땜 시 초등생도 이해ㅏ능하도록 풀어서 보고하라는 분위기가 있다는 뜬소문을 볼때 내부 연구자나 기술자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듯 - 역시 마이다스 끝판 왕다운 행보
종합 반도체 회사 치고는 시너지가 전혀 없음.. 오히려 서로가 발목 잡고 있는 상황...
아직 정신 못 차렸음.
앞으로도 계속 정신 못 차릴것같음.
혹자는 삼성이 무너지면 sk가 있고 중소기업이 있다고 하지만 삼성이 무너지면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최근 퀄컴이 누비아 인수하고 스냅드래곤이 퀀텀 점프했잖아? 남은 총알로 m&a 카드는 아직 남아있다 물론 일단 이재용의 지분 구조가 삼전이 아닌 삼바 우선이고 상속세 문제도 있고 참 18 산 넘어 산이네
노키아몰락했다고 핀란드안망했습니다. 핀란드는 스타트업으로 벤처국가로 거듭났죠
스타트업 다합쳐야 노키아 옛날매출 복구 못함; 스타트업이 국가핵심산업은 못하죠
삼성 없으면 국가신용도 떨어지고 원달러 관리 쉽지않을듯
@@초코음료수 10년 전 좌파들이 삼성깔 때 "삼성이 망해야 나라가 산다" 한창 떠벌리고 다닐 때 레파토리를 아직도 거들먹거리는 게 있네
삼성 없어도 되요 ㅋㅋㅋㅋㅋ
@@SoKim-r2m닌 조선족짱이니까 애초에 한국하고 상관없겠지
시대에 맞게 내부 구조적시스템을 갈아야한다
세계2등하는삼성 욕만하지말고 잘봐주고 생태계더 가춰줘주면 잘할거다? 이게 현업이고 배우신님들의 의견입니까? ㅋㅋ 그렇게 희망적으로 보고 입에 발린말 하면 간신이나 다름없죠....지금삼성 결정권에 앉아있는사람들하고 다를바 없음...손으로 하늘가리는격...쓴소리 잘못된거 지적 한없이해줘도 지금 좋운쪽으로 갈랑말랑한상황에 ㅋㅋ
그래서 도대체 유대인 가정에서는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지 알려주세요~
반도체 천동설도 아니고 무슨... 방산, 가전,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원전, 건설, 중장비, 변압기, 자동차, 배터리도 대만이랑 경쟁하는 줄 알았네.
재드래곤형은 언제 입을 여나요?
굳이 입을 열지 않으실 거에요. 삼성은 '관리의 삼성'이라고 정부기관이나 대통령실 저리가라할 정도로 문장 하나하나에 공을 들입니다.
국민들의 정서상 일론 머스크나 젠슨 황 같은 락스타같은 리더를 말로는 원하지만 실제로 그런 이들이 나타났을 때 돌을 던지고 나댄다고 욕을 하므로, 조용하게 경영을 이어나가실 것 같습니다.
그 나라의 지도자는 국민의 수준을 대변한다고 하고, 이는 정치가 아니라 기업에도 똑같습니다. 우리나라 재벌 총수들은 사실상 정치인이나 다를 바 없어서 괜히 국민들한테 한소리 듣느니 조용히 있는 길을 택하는 것이지요.
국민 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상 이러한 기조는 쭉 유지될 거에요. 세대가 바뀌고 4대 총수가 나타날 쯤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HBM4 선두에 서겠다 좋은 말이죠
그런데 HBM3E 12단은 승인도 안 난상태죠
HBM4의 시간을 줄이고 퀄리티를 높여 선두에 서겠다
천문학적 돈이 소모되는 일입니다
일단 정부가 대만 반도체를 엄청지지하고 기술개발 자원 모든면에서 정부가 적극도와주고 청년층들은 적은 월급 초창기 무지급에도 회사에서 적극 일하기에 자본을 더욱 연구개발에 투자할수있고 반도체기업이 세계에서 잘되면 대만은 중국에서 벗어나서 국민도 국가도 지킬수 있다고 하기에 청년 국민 마인드 자체가 이미 압도적임
삼성전자 삼만전자 갑니다 충격에 대비 하세요 무서운게 오고 있어요 외국인들 매도중 입니다 캡틴강
그런 게 무제에요 우리가 어디 가서 2등을 하냐고 1등이 안이면 죽음을 달라 그런 마인드 서야죠 그래서는 세계시장에서 절대로 1등을 할 수가 없어요 살아남을 수 없어요
경게현 자리 다뺀거보고 이제 삼성은 발전이란 없음
작은 나라가 골고루 다 잘 할 수 있나, 한곳에 올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