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검단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가는 당연히 내려 갈 겁니다. 한3년 있으면 안정화가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이 집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검단이 입주물량이 많아 3년 정도는 고전할것으로 판단이 되나 지하철등 교통까지 안정화가 된다면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판단됩니다. 양주회천쪽보다는 훨씬 좋아보이네요. 분양가격대도 비슷하구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길 진심바람.
계양역에서 한 번 환승을 해야하긴 하지만 마곡, DMC, 홍대, 공덕, 서울역 등 모두 특색이 명확한 부도심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검단이 절대 나쁘지 않다. 모두가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마곡은 R&D 인력들이 집적된 서울 4대업무지구인데 101역 기준으로 환승시간까지 포함 15분이면 도착한다. 향후 계양역에서 9호선 급행철도 역시 이용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된다면 검단 연장라인 101역 기준 여의도역까지 30분 강남의 중심이 될 봉으사역까지 4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화 사업은 따로 선로를 깔 필요도 없고 열차만 구매하면 되는데 인천 서구 인구가 현재 60만이 넘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기에 정치인들이 표를 받기 위해서라도 곧 시작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공항철도의 표정속도를 150KM로 올려 준GTX화 하는 사업이 2028년경 완료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검단 101역 기준으로도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착하게 된다. 일산, 분당, 판교, 광교, 동탄, 송도, 청라 등등 우리나라 수많은 신도시를 가봤는데, 입지의 차이만 있을뿐 도시의 모습은 모두 대동소이하다. 검단 역시 여타 신도시들처럼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돈이 많다면 10억 주고 마곡에 살거나 15억 주고 여의도 살거나 20억 주고 강남에 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4억 중반대 가격으로 검단에서 실거주 하는 것도 차선책이라고 본다. 집 값이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검단신도시 분양시 임장 갔을때 느낀점은 10년전의 청라 + 검암동 일대 구식 아파트들과 신도심 구역이랑 반갈 해놓은 느낌이었고, 분양 예정 세대 숫자나 지어진 아파트 기준으로 인구가 예상 인구가 많아 보이는데, (물론 다 들어온다는 보장이나, 다 지어진다는 보장도 없겠지만) 자차 이용 기준으로는 신축 아파트 주변에 도로가 확장 되어있는데 막상 계양역까지 가는 곳이나 청라쪽으로 넘어가는 구간의 도로 폭이 엄청 좁다는 느낌이었고, 차량도 그렇게 많은것 같지도 않은데 좌회전 대기 시간도 꽤 길었음. 그리고 공장단지로 이동하는 폐기물 차량이나, 덤프가 확실히 많음. 서울 갈때도 김포한강신도시 보다는 거리면에서 가까운 느낌인데 막상 가다보면 졸라 멀게 느껴짐. 청라나 송도에 비해서 딱히 주변경관이 좋은 것도 모르겠고, 1호선 연장되더라도 어차피 계양역에서 다 마주칠텐데, 공항전철 이용해서 김포공항 가는쪽은 출퇴근 시간에 빡빡함. 김포공항에서 9호선 타려면 신도림이나 사당급 느낌임. 검신에 사람 더 많이 들어오면 출퇴근 빡세면 빡셌지 줄어들지 않겠다 싶음. 최근에 장기쪽도 갈 일이 있어서 가보는데 워메 한참을 가도 목적지에 도착을 안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음. 김포 한강신도시는 김포공항 근처인가 느낌이었는데, 지도로 보니까 맞은편이 일산인데 체감상 파주 느낌. 결국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의 탈을 쓴 경기도 느낌이 많이 듬. 10년 지나면 그래도 한강신도시쯤 될것 같고, 아직 집 안샀으면 그냥 청라쪽을 사는게 맞는거 같긴함. 인천 구도심은 재건축이던 신축이던 인프라 갖춰져 있다는데 그냥 별로인것 같음. 그래서 인천은 신도시가 정답인 듯 싶음. 구획 정리 잘 되어있는게 멀어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chungheepark557 입주물량보면 가능할거같은데 검단은 실수요자들보다 갭투들이 많아서.. 다들 전세 놓고있던디 돈 후달리는순간 계속 던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직접 임장 가보면 답나와요 불꺼진집 반이상이고 아직 신도시 치고 인프라가 거의 없어요 지하철 개통 까지 못해도 1~2년 더 걸릴거같던데 금강 미분양 나는순간 다른곳은 안봐도 뻔한 스토리
검단 들어갈 돈이면 좀만 더 보태서 청라나 송도 가세요 과거엔 가격차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검단의 여러 문제 중에 큰 문제 3가지만 꼽는다면 1. 자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의 인프라 부족(현재 검신 전세값 폭락의 주원인) 2. 대기오염 일으키는 공사현장이 너무 많고 공단이 가까움 3. 초대형 물류센터 입주 예정(이로 인해 교통체증과 불법주정차 문제 심각할것으로 보임) 그리고 인천 1호선 들어온다고 이게 호재라는데 지하철역 위치가 애매합니다 지하철역까지 다닐 마을버스같은것이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 이상 검단주민들중 상당수가 이용이 어려울겁니다
검단은 아직 메리트는 남아있어서.. 실제 분양가가 얼마냐가 중요하겟네요
인천에서 검단이면 좋은거 아님?
송도 e편한세상 28평 4억 실거래 떴는데... 그래도 관망하자는 분위기임 호재가 아니라 다 생겼을때 사도 늦지 않습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구역이라 여기는 최소한 마피는 안나올거 같네요
분양팀이거나 시행팀 이죠?
아님 광고비를 받았다거나?
그거아님 독박쓸필요 없을텐데요 ㅎㅎㅎㅎㅎ
얼마나 받으신건지 ㅎㅎㅎㅎㅎ
여기 입지 좋음, 분양가는.. 본인 선택입니다만
102역 풀학세권에 현재 인천1호선 외에도
검단에서 유일한 5호선 연장 가능성 제일 높은곳이고
길게보면 GTX가능성도 있을듯
일단 입주해서 살기에는 좋습니다 장이 현재 안좋아서 욕세권일 뿐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이러브 검단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가는 당연히 내려 갈 겁니다. 한3년 있으면 안정화가 될거라고 봅니다.
지금이 집사기 좋은 시점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검단이 입주물량이 많아 3년 정도는 고전할것으로 판단이 되나 지하철등 교통까지 안정화가 된다면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판단됩니다. 양주회천쪽보다는 훨씬 좋아보이네요.
분양가격대도 비슷하구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길 진심바람.
계양역에서 한 번 환승을 해야하긴 하지만
마곡, DMC, 홍대, 공덕, 서울역 등 모두 특색이 명확한 부도심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기 때문에 검단이 절대 나쁘지 않다. 모두가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나 마곡은 R&D 인력들이 집적된 서울 4대업무지구인데 101역 기준으로 환승시간까지 포함 15분이면 도착한다.
향후 계양역에서 9호선 급행철도 역시 이용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게 된다면 검단 연장라인 101역 기준 여의도역까지 30분 강남의 중심이 될 봉으사역까지 45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공항철도와 9호선 직결화 사업은 따로 선로를 깔 필요도 없고 열차만 구매하면 되는데 인천 서구 인구가 현재 60만이 넘었고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기에 정치인들이 표를 받기 위해서라도 곧 시작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공항철도의 표정속도를 150KM로 올려 준GTX화 하는 사업이 2028년경 완료되는데 그렇게 된다면 검단 101역 기준으로도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착하게 된다.
일산, 분당, 판교, 광교, 동탄, 송도, 청라 등등 우리나라 수많은 신도시를 가봤는데, 입지의 차이만 있을뿐 도시의 모습은 모두 대동소이하다. 검단 역시 여타 신도시들처럼 쾌적할 것으로 보인다.
돈이 많다면 10억 주고 마곡에 살거나 15억 주고 여의도 살거나 20억 주고 강남에 사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4억 중반대 가격으로 검단에서 실거주 하는 것도 차선책이라고 본다. 집 값이 더이상 하락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말이다.
혹 검단 관심가지 신 분들은
검단 전세 가격 보십시오~
선댓글 후시청. 감사합니다.
검단신도시 분양시 임장 갔을때 느낀점은 10년전의 청라 + 검암동 일대 구식 아파트들과 신도심 구역이랑 반갈 해놓은 느낌이었고, 분양 예정 세대 숫자나 지어진 아파트 기준으로 인구가 예상 인구가 많아 보이는데, (물론 다 들어온다는 보장이나, 다 지어진다는 보장도 없겠지만) 자차 이용 기준으로는 신축 아파트 주변에 도로가 확장 되어있는데 막상 계양역까지 가는 곳이나 청라쪽으로 넘어가는 구간의 도로 폭이 엄청 좁다는 느낌이었고, 차량도 그렇게 많은것 같지도 않은데 좌회전 대기 시간도 꽤 길었음. 그리고 공장단지로 이동하는 폐기물 차량이나, 덤프가 확실히 많음. 서울 갈때도 김포한강신도시 보다는 거리면에서 가까운 느낌인데 막상 가다보면 졸라 멀게 느껴짐.
청라나 송도에 비해서 딱히 주변경관이 좋은 것도 모르겠고, 1호선 연장되더라도 어차피 계양역에서 다 마주칠텐데, 공항전철 이용해서 김포공항 가는쪽은 출퇴근 시간에 빡빡함. 김포공항에서 9호선 타려면 신도림이나 사당급 느낌임. 검신에 사람 더 많이 들어오면 출퇴근 빡세면 빡셌지 줄어들지 않겠다 싶음.
최근에 장기쪽도 갈 일이 있어서 가보는데 워메 한참을 가도 목적지에 도착을 안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음. 김포 한강신도시는 김포공항 근처인가 느낌이었는데, 지도로 보니까 맞은편이 일산인데 체감상 파주 느낌. 결국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의 탈을 쓴 경기도 느낌이 많이 듬.
10년 지나면 그래도 한강신도시쯤 될것 같고, 아직 집 안샀으면 그냥 청라쪽을 사는게 맞는거 같긴함. 인천 구도심은 재건축이던 신축이던 인프라 갖춰져 있다는데 그냥 별로인것 같음. 그래서 인천은 신도시가 정답인 듯 싶음. 구획 정리 잘 되어있는게 멀어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Gtx 확정이라는 것에 손든 사람도 있네요. GTX를 타려는 목적이 아니라 확정이라는 단어에서 오는 서울 직결에 투자하는 분들이 꽤 있는듯요
한강기준
김포한강 건너편은 파주신도시
검단신도시 건너편이 일산신도시에 가깝죠~
그리고 김포공항은 과거 김포였으나,
1963년 서울로 편입되어 현재 행정구역이 서울입니다.
안좋은 얘기가 많네요~
이런 시기라 새아파트 잡을수 있을것 같아 고민은 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해요~
청라 사는데 교통은 청라도 한없이 불편해요~
애 키우기엔 택지가 아무래도 좋은 환경이라 여기도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분양가만 잘 나와준다면요^^
숙제하셨군요 .. 마피나안나오면다행..
마빡이
니 걱정이나 해라. 완판됐다.
@@tempjhutube505 내사정이 검단 사는사람이 걱정할정도는 아닌데?
3040대 젋은 부부들이 신도시로 많이 빠져나감
마피계산해서 이동네는 마니쳐줘봐야 3억이면 구합니다. 거짓말같다고요? 여기 지어지는곳이 많아 100퍼 미분양 납니다. 즉 수요 < 분양 3억이상 쳐다도 보지 마세요. 3억에 분양권던지는사람 넘쳐남
차타구 올림픽대로 출근해봐라~
교통만추가되면 좋은데.
유료 광고 답네
검단은 3억 초반이 맞다 지금 인프라 하나도 없는데 아파트 입주물량이 진짜 넘치고 넘쳐나는 상황이고 전세가 1억9천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인데 4억중반에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순간 피똥싼다 1년만 지나도 4억 중반이면 검단 쳐다도 안보고 청라 송도 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거래 6억찍히고있든데… 물론 역세권만
@@yul1432 6억도 빈집이 반이상 ㅋㅋㅋㅋ다들 눈물 쏟으면서 쥐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illlli_ 호우금푸지 남파까지 말하시는거 맞죠?
3억초반이면 김포 13년전 분양가인데 가능할까요..
@@chungheepark557 입주물량보면 가능할거같은데 검단은 실수요자들보다 갭투들이 많아서.. 다들 전세 놓고있던디 돈 후달리는순간 계속 던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직접 임장 가보면 답나와요 불꺼진집 반이상이고 아직 신도시 치고 인프라가 거의 없어요 지하철 개통 까지 못해도 1~2년 더 걸릴거같던데 금강 미분양 나는순간 다른곳은 안봐도 뻔한 스토리
아 그 불꺼진 동네?
검단이라......
돈도없고 집도없는 서민들이 좋아할만한 컨텐츠라... 틈새시장 제대로 좋은 채널이네요 ㅋㅋ돈없는 서민들에게 부자들이 손해보는거만큼 기분좋은게 없죠 ㅋㅋ 모든댓글이 더 폭락해야된다 나중에사도 늦지않다 라는 댓글뿐이네요 ^^
직접 걸어보는 보시고 10분이리고 하시는건가?ㅋㅋㅋ 주출입구 기준으로 봐도 15분 걸립디다!
응 거기 지금 평당 1000지키기
빠듯한데 ㅋㅋ
이게 문제임 스폰은 부동산관련업자
한테 받으니 빨아줘야 하고
구독자는 까야지 늘고 ㅋㅋㅋ
까다 빨다 냉탕온탕 ㅋㅋ
자아붕괴중
검단 들어갈 돈이면 좀만 더 보태서 청라나 송도 가세요
과거엔 가격차이가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검단의 여러 문제 중에 큰 문제 3가지만 꼽는다면
1. 자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정도의 인프라 부족(현재 검신 전세값 폭락의 주원인)
2. 대기오염 일으키는 공사현장이 너무 많고 공단이 가까움
3. 초대형 물류센터 입주 예정(이로 인해 교통체증과 불법주정차 문제 심각할것으로 보임)
그리고 인천 1호선 들어온다고 이게 호재라는데 지하철역 위치가 애매합니다
지하철역까지 다닐 마을버스같은것이 획기적으로 늘지 않는 이상 검단주민들중 상당수가 이용이 어려울겁니다
미분양 아파트 팔아먹으려고 애쓴다
3억대면 구매준비중인데 오히려 상승하면 접을랍니다
3억올듯 계속기다려보셈 ㅋㅋㅋㅋㅋㅋ
3억이면 전남쪽을 보는게..
거지가 무슨 집을 산다고. 걍 전세나 싼마이에 살아.
3억은 안갈거 같은데
편파적인 내용을 ~ㅎ
여기 지금 잘못 들어가면 조때요!!! 고민에 고민을 해보시고 기다리다가 골라서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음 더 떨어졌으면 하는 무주택자
댓글알바들 많네 응 안사 ㅋㅋ
4억중반이면 돈 5천보태서 송도갑니다 뭔 서울지하철도 아니고 인천지하철 ㅋㅋㅋㅋㅋ 응 호재아님
송도 서울 나올려면 지옥
검단이 서울 출퇴근 가장 빠름
5억초면 송도 2공구밖에없지않음? 꽤나구축일텐데.. 국평기준
@@yul1432 암것도 모르고 시부리는애들이많음.. 송도에서 서울가보기나했는지.. 물론 검단도좋다는건 아님 5억에 송도 ㅋㅋ
송도는 송도인근에서 직장인 사람한테나 좋죠. 서울 나가려는 직장인들은 부평 청라 검단 밖에 없습니다. 보태서 송도 가는거 모르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임
❤ 102, 103역 쪽으로 비행기가 빙 돌아가는데. 소음 무시 못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