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만창) 3번은 구속이라고? 아니. 영창은 무한이다. 영창만 60일 다녀온 역대급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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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 내가 직접 목격하고도 믿기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4번이나 만창을 가냐. 과연 이 엄청난 녀석은 영창을 다녀온 뒤 좀 달라졌을까?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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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1] 영창 갔다 오더니 자진해서 대민지원까지 가는 최말년?! 정말 영창이 특효약인가?!│#디글](http://i.ytimg.com/vi/ZDwg2036jWg/mqdefault.jpg)
![[푸른거탑1] 영창 갔다 오더니 자진해서 대민지원까지 가는 최말년?! 정말 영창이 특효약인가?!│#디글](/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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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잘보고 있습니다 충성!
의경이야기도 가능한가요? 여자에 미친 또라이 고참에 대한 사연을 올리고 싶습니다
@@user-bd5tu3mn1k 저도 의경 04년군번 입니다 기동대 방순대 자서교통의경 정말다힘들어요
1
형님..
방금 카카페 오인용 다봤습니다..
그런데 짱고랑 미스김이야기 좀만 더 외전이나 어느식으로든 풀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ㅠㅠ
너무궁금합니다ㅠㅠ
영상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당시 군생활했던 분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런 내로남불 인간들이 부대마다 하나씩 있었는데, 저런 인간은 진짜 쓰레기라고 해도 무방할듯...
지금도 있어요 제 후배한테 들어본 결과 한달 위 폐급 선임이 저랫다고 하네요 간부한테 대들고 밑에 있는 애한테 욕한다고...
@@user-yi4ij4ut9w 올4월 전역자인데 우리 부대는 담배피면서 간부 뒷담화 까던거 누가 마편찔러서 군교대 10일 갔다옴. 대상관모독죄는 진짜 빡세게 처리하던데 간부한테 대드는게 가능한가 걍 바로 징계 때리지않나..? ㅈㄴ 당나라군대네 ㅋㅋㅋ 간부가 개 호구쉐기라서 넘어가준거일 수도 있고
@@박유 걔 폐급이라서 그냥 무시한뜻 후임도 걜 인간 대접도 안함
와 저도 화가 치미네요~
강자에겐 아부하고 약자는 괴롭히는 인간쓰레기!
저런 인간은 사회에 나와서도 사기나 치고 비리나 저지르고 그러며 살겠지!
피해자와 가해자를 그대로 있게하는건
진짜 정신들이 도망갔나!
진짜 군대는 나라에대한 충성심을 버리는 곳이다
ㄹㅇ 전쟁나면 여가부 새끼들이랑 국개의원 300명부터 최전방에 세워놓고 싶음 ^^
ㄹㅇ 그나마 있던 애국심 다 날라감
웃긴게 누가 나서서 부조리 싹 없애놔도 새로운 놈들이 또 만들어낸다는거
한국 군기 부조리는 일제시대 일본군 잔재라는 말이 어처구니가 없는 이유
맞습니다..오히려 국가에대한 충성심이 중립적으로 변하더라구요..누군가는 해야되는일이지만..실제상황이라면..고참을, 간부를 믿고 의지할수 있을까?후임들이 따라올까?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처...천재.?
저런건 구속시켜서 별을 만들어줘야하는데 진짜 많이도 봐줬네요. 간부들부터가 진짜 부패한듯... 멀쩡하게 사회에 방출되서 사회생활할거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폭행은 피해자가 고소를 원한다고 말해야 처벌을 받아서 직접 강력하게 주장하면 됨. 그리고 군대 징계랑 처벌은 별개임
병사의 주적이.간부란 이유죠
간부도 자기 밑에 병사 구속되거나 하면 약간 흠이 생김. 다른 간부들은 아무런 흠이 없는데 본인만 약간의 흠이 생기면 진급 경쟁에서 밀림. 이래서 중간만 하라는거
간부가 관심있었으면 저런거 없어집니다
@@metube0 ㅇㅈ.간부는 절대 병사편아님.지편임.그러니 군대에서는 본인이 본인몸 알아서 잘챙겨야됨.그렇지 않는 간부도있지만 그런간부 만나기 진짜 하늘에서 별따기임...오늘도 추운데 고생하며 나라지키는 장병분들에게 감사합니다.당신들 덕분에 제가 편히 발뻗고질 수있습니다.고맙습니다.
2010년 7월 군번인데, 사연자분 부대에 비하면 제가 복무했던 부대는 선임들이 완전 천사들이였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힘든시간 버티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08군번인데 07군번까지는 구타가혹행위 폭언욕설이 일상이 였다고함
남을 깔아뭉개고 하대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하는 사람 유형이네요..
저렇게 극단적이진 않지만 요즘 군대에서도 많이 보이는 케이스죠 ㅠㅠ
그나저나 옛날 군대는 진짜 엄청났군요.. 🤦
그건 사회생활에도 마찬가지이에요...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사고만 치고 다른 사람들이 수습하는데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 하죠
저도 06년 군번 이지만 제가 있던 부대도 내무부조리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죠 저희 생활관이 최악 이었는데 탈영과 휴가미복귀가 한명씩 나오고 그래서 고참급이 되었을때 정말 어처구니 없고 악독한 악습은 바꾸어 나갔는데 이건 유지해야 된다라고 한거는 그대로 이어 나갔죠 한번에 다 바꾸기에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부작용도 있고~~
너무 급진적으로 바꾸면 꼭 반발이 나와 원상복귀하는 가능성도 많아서 천천히 바꾸고 버려가는게 정석이더라
저두 06 2월군번인데 중대마다 다른거 같아요 우리 대대 제가 속했던 3중대는 어느정도 부조리는 있었는데 그냥저냥 버틸만한곳이었는데 옆중대는 진짜 여기 나온 이야기만큼 부조리가 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김일병 사건때문에 그당시는 군부대 부조리 많이 줄어 들지 않았나요??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user-dv7zm6vf3v 그래도 오래된 악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부대도 많았었죠 제가 있던 부대도 그중 하나 였으니까요~~
92년 최전방 공병대인데, 우리때보다 훈련이나 분위기는 편했을텐데 내무반은 더 심했던거 같네요.
이등병때야 맞기도 하고 했지만 일병달고 결국 다 사람 사는 곳이라 정들면서 가족 처럼 변하게 되던데..
물론 나쁜 형도 좀 있는.. MSG 너무 뿌린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옜날 생각 나는군요. 수도없이 구타를 당했지만.. 가져다 붙히면 이유가 된다는것을 정말 뼈저리게 느꼈죠.. 지금도 저런 선임들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불철주야 나라 지킨다고 고생하는 우리 후배님들 별탈없이 전역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껏 봐왔던 그 어떤 사악한 인생들 중에서 가장 악독한 놈인 듯..;;;
01년 군번 세대에서도 구경하기 힘들었던 부조리 있는 군생활을 하고 오셨네요ㅎㄷㄷ;;;;
나도 비슷한 군번이었는데 우리 부대는 나 이등병 때 병장 70프로 영창 갔었어요. 영창도 순번 정해서 다녀왔네요. 부조리 심해서 부조리 없앤다고 연병장 뙤약볕에 서로 멀리 앉혀놓고 부조리 써내게 시키고ㅎㅎ 영창 10일짜리 2번 15일짜리 1번 해서 35일 다녀온 경우는 봤는데 저건 레알 역대급인듯ㅋㅋㅋ
갈군다고 잠 안 재우고 맨날 집합시키고ㅎㅎ 전 짬 먹고 애들 터치도 안 하고 챙겨주지도 않고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지내다 전역했네요.
빨간 줄 그을줄 알았는데.... 영창을 4번이나 갔다오다니....
도대체 얼마나 인성이 글러먹었으면 영창을 밥먹듯이 갔다온것일까요???
참으로 흠터레스팅합니다 ㅎㅎㅎㅎ
보통 영창 한두번 다녀오면 몸사리게되고 그 사이 짬먹은 후임들이 머리 커지면서 나중에 어지간하면 그냥저냥 잘지내게 되던데 이 사연의 옥 씨는 대체 ㄷㄷ
다른건 둘째치고 전화비로 후임 삥뜯을 정도면 말 다했죠 뭐.. 선임이 폐급이네요
나도 만창갔다왔는데 별 시덥잖은 이유로 온 애들 많음 인성이랑 상관없음 좀 또라이들이 많이 옴
영창피아노~
@@user-pb6jf2et6x
진짜 몸좋고 운동신경만 그럴싸한 C8P급shakeit 인듯...
07군번인대
나는 진짜 운이좋아서 그나마 편하게 다녔음.
중계소 파견다녀서 아저씨들하고 잘 놀았음
진짜 부대/인원 운에 따라서 다른듯...
시대가 바뀌어도 이상한 사람들은 항상 있는 법이고 군대 시스템은 잘 변하지 않는군요. 마치 수통 이야기처럼요.
근데 진짜 궁금한데 수통 아직 안바뀜 ??? 도대체 어디가 안바뀐건지 존나 궁금하네
@@user-rm9ur9vv1l 윤석열 정부 2023년 예산 삭감 내용 중
병영생활관 4,700억 원 예산 삭감, 그 중 24억 원은 대통령실 이전 비용으로 전용
군 전투화, 내복 예산 삭감 : 2023년 25억 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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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2014년 현역의원 시절 예산 25억원을 확보해 전군의 남은 수통 25만개를 모두 교체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수통이 안 바뀌었다는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김 전 의원은 "제보받은 해당 부대마다 물어봤더니 사단에선 구입한 건 맞는데 전쟁 나면 쓰려고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 하더라" 라고 전하며 허탈해 했다
@@user-rm9ur9vv1l 오히려 어디가 바뀌었음? 수통 바뀌었다는 부대 썰 아직도 들어본게 없는데; 어느사단이 바뀐겨;?
@@calilx221년도 군생활기준으로 새거다 받아서 썻어용
09군번인 나도 구타와 강강 약약 경험 해 본자인데 더 심했던 시기에 군생활 하셨던 선배님들 그리고 지금 군생활 중이거나 앞으로 입대예정인 후배님들 부디 몸 건강하십시오!
저도
98군번인데 10년후에도 이랬군요;;;
저건 DNA가 저럼 물어보면
지는 강강약약 이라는데 하는 짓보면
강약약강임 살인을 왜하는지
이해가 될 정도...
저런사람이 전역하고 맨날 군대이야기만 할것 같아서 더 무섭네요 ㄷ
학교끝나고 브라운관 컴퓨터로 형 영상 보던게 벌써 20년전이네
이렇게라도 보니깐 너무 반가워
선댓후감상!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90년대 초반군번인데.2000년 이후도 저런일이있었다니 믿기지 않네요.
저는 94년 군번인데 그정도 까지는 아니었어요 거기에다 공병독립중대였거든요 후배님들도 고생이 많았네요 아들 군대보네고 정독 하고있습니다~~
아! 전 연천 신망리쪽에서 근무했네요
간부들이 그런 분위기 만드는 부대인듯!
우리부대도 저런부대였음!
그래서 아버지 후배에게 이야기해서 하사관 간부들 모조리 비꿈!
아버지후배가 우리사단 헌병대장 ㅋ ㅋ
하사관들 다 바뀌니까.
부대가 그래도 숨 쉴정도 였음!
후임들중 구타사고로 3명의과사 제대한 부대임
20군번 입니다 저도 연천에 신망리 부대에 복무했는데 근처 부대 나오신분 처음 뵙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선배님
91군번 전곡에서 공병 독립중대였습니다. 반가워요.. 일부 독립중대는 그런곳이 좀 있었습니다.
@@sang-hunlee3677화이트교 공병2중대 아니신가요?
@@user-fm1xt7ko1d 2중대 맞아요..하지만 화이트교가 아니고 전곡에서 포천방향 폐교된 에반스교(장간조립교) 근무서던데입니다.
99년 군번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다니... 나도 군시절에 저런일 없습니다. 지금 군생활 하는 후배님들 참지 마세요 참으로 암됩니다. 군대 사병생활은 강강 약약입니다. 절대로 부당한 대우에서 참지 마세요... 당신은 소중한 국가의 자산입니다.
꿀빠셨나보네요 ^^
@@conajang 개고생 했습니다 부당한 대우 싸웠습니다 ㅋㅋ
@@avan3771 박진감넘치게 군생활하셨나보네요
@@conajang 말뽄새 보아하니 ㅋㅋ 준나 고문관이였을듯 ㅋㅋ
99년"생"입니다. 전 20년 군번인데 제 군생활에 대해 감사히 여기게 되네요. 그 힘든 시기 나라를 지켜주져서 감사합니다.
사이다 군대썰도 좋지만 이렇게 현시창된 군대 썰도 많이 만들어주세요.. 이렇게 씁쓸한 이야기도 많아야지 사람들이 가혹행위나 부조리에 대해서 경각심 가지니
와 정말 제일 힘든 군생활은 자기가 했던 군생활이다~~~나 02년 군번인데 저렇게까지는 아니었다ㅠㅠ
같은 소대 생활했던 08년 09월 군번 강ㅁㅊ. ~ 이등병 때 미복귀해서 영창 1회, 상병일 때 같이 탄약고 근무서던 내 동기 때려서 영창 1회 및 타중대 전출, 거기서 선임 싸대기 때려서 영창 1회 ~ 우리 중대 행보관도 지금까지 봤던 병사 중 군생활 제일 오래했다고 감탄하심 ~ 지금도 생각나네
와.. ㄹㅇ 부대 개똥통이였네 ㅋㅋㅋㅋㅋㅋ 부조리 없이 군생활 끝낸게 다행이다 진짜
저희소대는 애들 편하게 씻으라고 한겨울에도 상병장들 온수나오기전에 운동하고 샤워실들어가서도 푸셥해서 땀흘리고 샤워했는데 ㅎ 2년넘게 군복무하면서 뜨거운물로 샤워해본적은 이등병일병때 말고는 거의 없는것 같네요. 선임들도 그렇게 하니 상병장달아도 그냥 그게 생활화 되더라고요.
멋있네요
오오미...
저있었을때도 후임 괴롭히는 악질고참 있었는데 자기는 영창다녀오는거 안무섭고 갔다오면 니들 더 괴롭힐꺼라고 하니깐 대대장이 영창으로 거의 죽여놨었죠.
13박14일 보내고 하루부대복귀후 또 보내고 이렇게하면 호적에 빨간줄 안긋고도 영창을 무한으로 보낼수 있다고 합니다(물론 보낼만한 증거가 있어야하나 그게 차고 넘치는지라)
그 인간 나중에 전 소대원 보는 앞에서 무릎꿇고 빌었음
우리 부대에선 있었던 영창 썰중에 젤 황당한 썰들만 추리자면.
1. 이등병으로 인간탑블레이드한 병장 2명(영창3일)
2. 이등병한테 인간 샌드백 시전하고, 하극상 유도한 병장(만창 연속 2번에 타부대로 전출감)
3. 샤워실에서 이등병에게 미트스핀 시전한 상병(만창)
4. 여군이랑 BOQ에서 붕가붕가한 상병(만창+전출)
5. 전역 전날에 사단장 차 무단으로 몰고 빕스갔다가 민간차량이랑 박은 말년(나중에 육교감)
와 5번은 도대체 뭔 깡으로 전역 전날 저 짓을 한거지 ㄷㄷ
@@user-lt8ec1gc4f 그러게요..... 제가 법무참모부 쪽에있던 분들한테 들은 바로는 술까지 마셨다고 하더라구요
@@colonelkousaka3352 그러고보니 2번썰 가해자가 옥길동이랑 존똑이네요. 그 병장도 평소에 근육자랑 많이 했거든요. 실제로도 헬창이었고요.
@@colonelkousaka3352 사실 이 5개가 젤 매운맛이고, 그 밖에 사건사고가 참 많았어요. 행정반에서 공포탄 격발한 사고도 있고, 실탄을 통째로 분실한 사고도 있고.......
어질어질하네요. ㅎㅎ
5분전!! 이건 귀하다!!!
이번 스토리가 최고로 재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나 있었던 상습적 구타, 가혹행위가 20년도 더 지나서도 남아 있었다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이 에피소드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없어졌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81mm 박격포 포다리 메고 홍천과 춘천, 화천의 어느 산등성이를 지날 때마다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는 상상을 수도 없이 했는데, 참고 또 참은 끝에 전역을 앞두고 2년 3개월을 버틴 내가 뿌듯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홍천 시동에서 찬바람 맞고 있을 보병 11사단 9연대 후배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현역 장병들의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
저 부대는 전역할 때 모포말이는 없었나보네요ㅋㅋㅋ
저런 부류들은 전역전 날 미친 듯이 맞았는데 ㅋㅋㅋ
어흑... 진짜 저 시대를 견디신 아재님들 대단쓰..
사연에 나온 해당 부대 06년 2월 군번입니다.
군단장 지시 하에 동기 2개월씩 끊어서 묶었고, 지금은 해체 되었다고 들었지만 해당 부대는
부산에 있는 공군부대에 육군 독립대대로 따로 떨어져 있어서 문화가 조금 다들 달랐죠.
마지막 자이툰 파병으로 당시 06년 3월 이후 군번 들 많이 파병 나가서,
남은 부대원들은 타 부대랑은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네요.
우연히 사연을 보다가 내용이 제가 있던 부대 내용을 이야기 하기에 잠시 군대 추억에 잠여버렸습니다.
진짜 옛날 군대는 사람대우를 하는 곳이아냐...더럽다 더러워 극혐...
군생활도 생기부처럼 기록하여 기업이나 공직이 검토했으면 좋겠습니다. 개 버릇 어디 안갑니다.
14년 군번인데 선배님들이 고생하셨기때문에 저희가 더좋은환경에서 군생활 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대는시스템자체가 잘못됐어진짜..
영창 3번 가면 구속 된다는 말은 옛날에 영창 3번이면 불명예전역 처리 시킨다는 규정이 와전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 때는 영창을 가도 복무일수 삽입이 되었다고 합니다.
98부터 군법 바껴서 군생활에 포함안됨 빵에있던만큼 더 살아야됨
요즘잘보고잇습니다^^
역대급 빌런이었네요 ㄷㄷㄷ
제 소대 동기는 60일까진 아니어도.
3번정도 갔던거 같음.( 15일씩 45일..ㅋㅋ)
휴가미복귀2번. 외박미복귀1번.
제대날 그 친구는 후임들과 배수로 작업나갔던게 아른거림.
저는 동기들보다 1주 먼저 입대를 했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영창 2번 갔었어요. 사유가 선임폭행하고 근무불량으로요. 제가 전역하는 날에 다른 애들은 말차를 나갔는데, 걔는 휴가를 못 나가고, 담배피우면서 제가 전역하는 걸 쓸쓸히 보더라구요. 그 마음을 알아서 인사를 못 하고 그냥 나갔었습니다.
88년도 군번이다 이때도 이런 심한 구타는 없었다 이런 또라이도 없었고 진짜 이러면 군대갈 생각이 생기겠는가? 60일 영창이라니...
사람차이...
누구는 조용히 살고 누구는 빠따나 맞고 세상ㅅㅂ
의외네요...90년대당시 부조리가 심해서 80년대는 상상하기힘들정도로 심할거라 생각했는데 심하지않았다는게요..
@@성리열 부대특성상 그럴수도 저는 부천에 17사단 번개부대라 그럴수도 ... 당나라부대라 칭하던 부대가 17사라 ㅋ
86년도3월군번임 우리때도 집합과 빵빠레는 있었고 구타는 그런데로 존재했지만 심하지는 안했는데 저런꼴통은 경험못했네요 88년도 7월전역
내 동기 ㄱㅇㅈ.... 내가 힘들때 내 선임들한테 정말 나 힘들다고 대신 말해주던 동생이지만..내 동기....
옥길동이도 레전드 중 하나네 ㅋㅋㅋㅋ
데빌 형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예전에 올렸던 꿀빨았던 영상과는 대비되어 더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80년대 군대 생활한 사람인데
아직도 구타가 있었다니
씁쓸하네
재밋구만요 ㅎㅎ
이야 진짜 말로만듣던 만창을,, 와,,~~~~ 대단하네요 그분....~~ 잘 보고감니다 이번편도 ^_^
간부는 우리의 주적인 이유
간부들중 고문관이 많은게 현실임
지금 시대에 군대를 다녀온것에 늘 감사히 여기는 중입니다...
그건 아니고요 같은 죄목으로 만창 세번이면 불명에 전역을 시킵니다.
폭행으로 부대 고참을 세번 영창 보냈습니다. 제가 찌른건 아니고, 제가 대대 인사병이라 인사명령서를 직접 작성했죠.
사병도 이등병으로 불명예 전역 시킵니다.
97군번입니다.
요즘은 선임이 후임을 째려보기만해도 운이 좋아야 휴가잘리고 나쁘면 만창간다고할정도로 많이 변했다고 하지만 계급과 서열에의한 부조리가 없어질일은 없음 군대란 조직자체는 변하지않았기때문임
영창을 60일이나 다녀온 10쓰레기를 더럽게 보지 않고 불쌍하게 봤다는 중대장은 뭐 하는 인간이냐
저런 인간들은 말뚝을 박아도 제대해도
저런 제버릇 못버리고 계속달고사는 이른바, 위선자/강약약강/내로남불 주의라 봐야죠
군대란게 얼마나 ㅈ.. 엿같은지 다녀와 본 사람만 알것입니다.
꼰대답게 얘기합니다.
저는 88군번인데 나때는 그랬지만 나중엔 좋아지겠지 했지만 진짜 군대 역시나 변함이 없군요..
씁쓸하네요
군대는 진짜 노답ㅋㅋ
영창4번갔다온 사람을 유격조교까지 보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영창을 저렇게 많이가면 곧구속감인데 구속면한게 다행이라고해야하나 ?? 왜하필 06 5월번이야 !
영창 만창은 곧 윤회와도 같음.
@@user-qo6kd6mx2u 그걸 자랑이라고 떠드냐ㅋㅋ
@@user-qo6kd6mx2u 짬먹으면 짬티내고 애들 존나 갈구던 폐급이 본인이 아니었을까....
@@user-qo6kd6mx2u 느거매
@@user-qo6kd6mx2u 아재 본인 이야기네요. ㅎㅎ
@@user-qo6kd6mx2u 99년도 군번으로 허세 부리는 너도 진짜 한심하네..ㅋㅋ
와 나도 06 5월 군번 헌병출신인대 그때 군대는 진짜 최악이지 지금은 많이 좋아짐 영창은 진짜 무한 입니다 갓다온 만큼 군생활이 늘지요 근데 요즘에는 갔다와도 안는다네요 오히려 영창 생활이 꿀임
내무생활 장난없네 여태 본 사연 중에 탑인듯
01군번입니다. 같은 연대 같은 대대라도 또 중대마다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우리 중대는 구타며 관물대 타는 얼차려가 거의 없었지만,
옆 중대는 허구한 날 애들을 잡았지요.
또 다른 대대에서 관심사병으로 전출오면 꼭 우리 중대로 왔었고요.
중대 분위기는 중대장, 소대장, 행보관, 포반장 같은 간부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뚜기부대 보병으로 군생활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8사단 16연대 3대 95군번이였습니다.
길명2리~
@@user-iu5mr5zk3l 선배님 반갑습니다. 8사단 중 16연대가 행군거리 가장 길고 구타 심하고 내무생활 빡 세기로 유명했지요. 고생하셨네요. 전 10연대 3대대 출신입니다. 돌격!
밖에서는 처벌받고 범죄로 치부되는것들이 군대안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저 부조리라는 말로 약화돼서 일어나는게 그저 역겹다
헬스트레이너 20초 사진 너무웃기다ㅋㅋㅋㅋㅋ
96군번 아재입니다. 저희때는 구타 엄청 심했는데 누구하나 찌를 생각도 못했네요. 전역할때까지 저희중대는 영창간사람 못봤어요. 군대는 이런곳이다 당연하듯 생활했죠.눈에 보이는 얼굴빼고 사정없이 맞는게 일상
99군번 아재입니다.
저희도 구타가 심했는데
저보다 먼저 입대하신분들보단
덜심했다고 생각하면
그당시 구타는 상상도안갑니다
군대에서 전혀 도움안되는 충고..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버티면 나아질거야.."
중간에 중사복장 하고 돌아다녔다는 부분 소름돋네요.. 저거 사이코패스 범죄자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행동방식인데
핼스 트레이너 사람 고통받는거 즐기는듯
영창 2번은 봤고 3번은 얘기들어 봤는데 4번 60일은 ㅎㄷㄷㄷ 정신 감정이 필요한 혹 헌병 페티쉬도 있었나??????
저런 부류는 사회에서 만나면 절대적으로 피곤함과 동시에 무조건 피해야됩니다.
더 센놈만나서 더 쳐밟혀야됨 저런 버러지들은
저는 대놓고 사람취급도 안 해줘요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모든 영상 2번 이상씩 봤습니다~ㅎ
제나이 46살 98군번 6공병여단 출신인데
이번편보고 정말 좆같은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저게 군대인지 교도소인지 ㅎ
정말 사실적인 내용입니다~~~
우리 자식들 군대갈때는 훈련에만 힘썼으면
91년 6공병 입니다. 반가워요~ 전곡에서 근무했는데 그후 백의리로 이전했다고 하던데요...
3공병 132대대 94년군번입니다~
@@sang-hunlee3677맞습니다~94년10월경 은대리에서 백의리로 중대이동했고 제가 첫 백의리 신병으로 배치받았습니다
94년11월.,
93년1,2월 김한성병장이나 3,4월 임남규병장까지는 아실듯 하네요...
제가 자대배치받았을때 92년9,10월 고참까지 있었습니다
90년대 군번인 나보다도 힘들꺼 같네욤...
보통 영창갔다가 다른 부대가면 기가 꺾이는데 대단하다 진짜...
근데 저건 신막사때 이야기다 탄가루 개서 뻬치카 때는 구막사 빼당 출신이다 그래도 편한 군생활 하셨다!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갔다오고도 정신을 못차리다니..
잘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제가 있었던 중대 악질고참도 전역후 한국공항공사 취직해서 잘지내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하니 상당히 놀랬던 기억나네요ㅋㅋㅋ
@페레로조안 쌍욕 대신에 거기서도 니 밑에 애들 때리고 갈구냐고 막 놀려줬어요ㅋㅋ제가 공항공사에 혹시 본인 과거 폭로라도 할까봐 불안해 하는게 느껴지더군요ㅋㅋㅋㅋㅋ
오늘도재밌었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옥길동은 깝치다가 칼빵맞고 뒤졌다고 합니다. 이제 안 찾으셔도 되요
어휴.. 예전 군대는 진짜.. 무사히 전역하신 분들이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요즘은.. 천국이죠
여기는 군대가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사회에서 심성 못된 놈들이 이런 영상들 보고 이상한 거 배운 듯... 2006년에 이런 군대가 있다는 건 장교/부사관들 모두 짤라야한다 아마 90년대~200년초까지도 2006년보다 편했을듯... 군대썰이나 관련 영화등에서 못된것만 배운놈들 내가 왜 이렇게 댓글을 썼냐하면 하도 고참들에 구타와 부조리에 많이 당해서(80년대 공병대에 비하면 위영상은 그냥 해피한군대) 당시 88년 말년에 중대에서 병장들(병장들도 왕고허락받아야 얼차례 가능) 아니면 졸따구 구타나 얼차례 절대로 못하게했는데 귀여움 받던 이등병이 편지 쓴 걸 우연히 보다가 깜짝놀랐는데 편지에 매일구타당하고 죽을듯 힘들다고 써있어서 중대 상병~병장 다집합시켜 알아보니 단 한대도 때린사람이 없다는거였다 이런병사들이 지는 안맞고 나중에 쫄병들에게 나때는 하면서 패악질을하는거다
군대는 전통에 의해 돌아가야하는데 일부 못된 놈들과 그패거리에 돌아가면 이렇게되는거다... 간부들은 지들이 편하고자 간섭안하고... 2006년이라면 그때 간부는 모조리 옷벗기고 직무유기로 모조리 구속해야 2000년대 중반에 저런 부조리가...
86년~88년 쌍팔년도 야전공병 출신이... 참고로 80년대 거의 공병대대에서는 이상하게 공병3중대가 가장 구타와 잔존부조리 가혹행위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가장유명한 20사단 공병대대 3중대 11 113대대 3중대 등등)
군대는 뺄 수 있으면 빼라는 선배님들의 말씀... 새겨듣지 않아서 개고생 했습죠. 제기랄...
이거 쫌 구라가 쎈데 난 98군번인데 내무생활 이정도로 빡세게 안했어 특히 샤워 군대는 위생이 최우선인데 저딴식으로 샤워했다고 뻥치네 오히려 저런식으로 샤워하면 더 냄새나고 더 더러워서 상병장이 더 짜증냈을 걸 나도 빡세게 군생활했지만 맞을거 다 맞고 갈굼당하고 얼차려 존나 당했어도 씻고 빨고 개인위생은 오히려 더 깨끗이 하라고 했는데 냄새나고 더럽다고
저도 98군번인데, 사연자 분 사연과 많이 비슷한 생활을 했습니다. 동시대를 살았어도 편차가 큰 게 군대 같습니다.
군대는 케바케라서..저도 98년 11월 군번임..
97인데 신교대에서 저랬죠. 똥도 맘대로 못눠서 2주간 못본 동기있었고. 샤워시간 1분, 맨발 반바지 상탈 발목 고무링 차고 석식 먹었죠
저도 06군번인데 입대할때랑 제대할때 분위기가 완전달랏죠...
10:57 편안
요즘이면... 상상도 못할일인거 같은데
부조리 심했군요.
99년 군번인데 저렇게 심하지는 않았어요.
군기 심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고참들이 확실하게 많이 챙겨줬구요.
부조리 없애버리니까 부조리 안당했던 사람들이 없는 부조리 만든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좋아하는 말뚝박지 그랬대? 길동이 바프 궁금해서 찾아보고싶은데 가명이겠지? ㅎㅎㅎ 잘보고가 형~
늘 즐겨보고 있습니다ㅎㅎ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ㅋ
예전이라고 더 때리고 요즘이라 덜 때리는 게 아니라 인간(고참) 자체가 그런 인간인 것 입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랑 비슷하네 07년 1월 군번인데 1월 군번이 나 혼자고 동기인 2월 군번이 한명도 없었음 중대인원이 총50~60명으로 5생활관까지 있었는데 내 밑으로 3,4월 군번이 13명인가 그렇고 5월 군번은 없는걸로 기억함 그런데 문제는 다음 군번에서 일이 터짐 6,7월 군번에서 무려 14명인가 들어왔음 나는 뭐 동기 없이 혼자이기도 하고 3,4월 군번들보고 니들이 이제 실세니 알아서 하라고 조용히 편하게 있다 전역했음 근데 쟤내들 안싸우고 잘 지냈을려나 몰러
제가 다녔던 부대도 관생각이 물대 내려서 청소하긴 하고 기타 부조리도 있었지만, 샤워라던가 온수 목욕 같은 경우는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 잘하면 상꺽때 실세가 되고 병장이 되면 물병장 아닌 이상은 서로 말 놓곤 했습니다. 씻는 것까지 저렇게 하는 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7:39 2P, 1P ->2CO, 1CO
보면서 졸라 공감됐습니다ㅎ ㅎ
구타 가혹행위 집단따돌림만 없으면 군생활 난이도 헬은 벗어나는 거
02년군번인데 맞아본적도없고 딱히 힘든적도없어서 재미가없겠죠 다들 자기가나온부대가 젤빡시다고하지만 저는 아니에요 근데 그래서뭔가아쉽기는합니다
내나이가 60인데..왜 군대이야기 재미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군대가 진짜 인성이 드러나는 곳임
그래도 양심 남아있는 애들은 보통 영창 한번가면 바로 순둥해져서 전역할 때까지 조용히 지내는데
영창 갔다와도 그대로 인 애들은 진짜 인간쓰레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