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미-y8s 어디서 거지발싸개 같은게 기들어와 꼴값을 떠네. ㅋ 정황상, 흐름상 예측은 충분히 가능한거다. 도로에 다니는 차가 많아지면 교통사고가 많아질거고. 최저시급 급등하면 알바 구직이 힘들어지는거고. 출산율이 저조하면 인구 감소를 예상 할 수 있는게 어려운거냐 ? 이 등신아 ! ㅋㅋㅋ 내 동물 병원 갈수록 장사 잘되서 일주일 뒤 내 미래도 기똥찰거라고 예상 되는거고 ㅋ 반려견,반려묘 가구가갈수로 늘어나니 향후 20-30년은 수의사 직업이 정점을 찍을거라고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수의과 인기 있으면 여러 대학에서 수의학과 신설 할거고. 그럼 또 수의사 과잉배출 되서 포화될거란 것도 예측 가능하고. 수의사 과포화에 이르면 시장에서 가격 경쟁,서비스 경쟁 할거고. 그럼 재미 다 본거고. 수의사 직업의 매리트도 떨어질거고. 너 같은 띨빵한 놈은 예상 못하겠지만 ㅋㅋㅋ 아 그리고 이런 멍청한 답글이나 다는걸 보니. 니 미래는 매우 암울할거라고 장담한다 ㅋㅋㅋ
부럽다. 재력, 용기, 지능, 의지, 외모, 학력, 인맥, 친구들, 자신감 모든게 부럽다. 난 할 수 있을까 나도 하고싶다. 나도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걸 이뤄서 이런 영상도 찍고 내가 하는 모든일에 확신을 가지고 싶다. 가진사람만 다 가진 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 것같기도 하지만, 세상이 나한테 적당히 하고 가진거에 만족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나에게도 빛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줌의 빛. 내가 가는 길을 밝혀주는 나만의 빛을 나는 찾을 수 있을까. 찾고 싶다. 보고 싶다. 나도 이 사람처럼 내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고싶다.
와 저도 연대는 아니지만 20학번이고, 메디컬 목표로 수능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동질감 느껴지고 반갑고 멋있네요ㅠㅠ 코로나 직격탄 시기에 많은 걸 포기하면서도 씩씩하게 공부한 20학번들은 어디서든 잘 할거라 생각해요 새 대학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기 받아서 열공할게요 ㅎㅎ
연대 물리 10학번인데 솔직히 전 20대초중반의 그 삶이 이제와서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전 연봉 3천대 중소기업 다니지만 솔직히 30대 넘어가면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참고로 전문직은 다르긴 합니다. 그냥 삶이 허무하고 별거 없다는걸 느끼면서 20대가 이따금씩 자주 그립네요~~ 20대 부럽네요 정말로.. 즐기십시요!!
@@유정-i2o 그냥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사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습니다. 연대 내 스타2 대표도 했었는데요ㅋ 중3까지는 정말 스타만 하다가 저희집이 아버님이 목사셨는데 월세로 살만큼 집이 가난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저포함 형제도 3명이고 공부밖에 이건 답이 없더라구요. 실제로 그당시 물2 1등급이 40점이 안되었는데 전 50점맞고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2년반을 공부하고 연대물리에 진학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제 인생이 꼬입니다. 전 분명 현역으로 왔는데 과학고 조기졸업한 애들이 꽤 있어서 형 대접을 받았는데 다들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겁니다. 전 그때 진심 충격받았는데 그 후로 스타만 하다 학점 개판치고 군대 다녀오고 또 스타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교행직 9급 1년준비하다 안되서 가까스로 졸업은 했지만 학점 엉망이라 연대 타이틀로 현재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도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대한민국에 천재들 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연대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취업은 꽤 잘되었네요^^
연대 학생들 송도에서 신촌캠으로 옮길 때 심경변화를 많이 겪더라구요. 특히 남자애들은 보통 1~2학년 마치고 군대 가는데 신촌생활에 잘 적응을 못 해서 복학해서도 방황하다가 자퇴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의대는 어쩔 수 없겠지만 굳히 신촌에 있을 필요가 없는 웬만한 학부들은 다 송도로 옮길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80년생인 제가 어렸을때는 동네 아이들이 많아서 같이 놀수 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아이도 별로 없고 뛰어 놀수 있는 곳도 제한되어 있고 뭔가 불쌍해요. 학교탓 학원탓 부모만 탓하기엔 세상이 너무나 변한 느낌이예요. 물론 인성 안된 부모는 문제지요.
![[#에이팅] "넌 인생이 쉬워 보인다?" 타고난 머리 믿고 공부 안 하는 IQ 136 영재 소년을 향한 정승제와 조정식의 팩폭🔥 | #티처스 26회](http://i.ytimg.com/vi/Aq-AluZDTSQ/mqdefault.jpg)
3년만에 문과에서 이과로, 그것도 군대에서 수능쳐서 정시로 수의대 뚫은건 진짜 대단함.
@@조성현-z7b넌 아예 못가잖아 ㅋ
@@조성현-z7b 찡찡대는거도 진짜 힘든 직업들이 찡찡대야 공감해주지 의사나 수의사같은 놈들이 힘들다고 하면 나머지 직업들은 뭐가되냐?
수의사가 한의사보다는 나을거아
3년만에 문과에서 이과라고 하면 3년 준비한 거 같잖아 ㅋㅋ
1년한건데
3년이 아니라 1년만 준비한거임 ㄷㄷ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 외면치 말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빛나면 돼-라는 말씀을 해주시는 어른이 있다니.... 참 본인도 주변도 멋지네요
잘생겼는데 집안도 좋고 하고 싶은거 다 이루고 너무 멋집니다
집안은 어디에나옴?
@@bee6759학비 비싸고 주변 물가도 만만치 않은 연대를 3년 다니다가 재수를 하는 게 평범한 집안에서 가능한 건 아니죠
@@bee6759딴 영상에 나왔음 역대급 엘리트집안임
@@aes7240자식이 수의대 가고싶다고 말하는데 안된다고 밀하는 부모 없어요 자식이 가고 싶단 마음만있다면 장기라도 팔아서 보내주지
역시 부는 대물림되는구나 ㅋㅋ 똑똑하고 돈많은 집안에서 똑똑한 사람이 태어나지
대학교에서 술자리, 밤새서 놀기, MT, 학과행사를 경험하고 다시 수능특강을 폈을때 그 기분은 무슨기분일까
좋은 원동력?
아 ㅅㅂ꿈
할만큼 하면 또 공부할 만 해요. 1학년 새내기 때나 저런게 재밌지 1년 반만 해도 지침
@@user-zg3tx9sd3v좋은 마음으로 단 공감댓글이지만,대학이 4년 내내 노는 곳도 아니라, 저런거 못한다고 슬퍼하지 않은 것 같아요ㅋㅋㅋㅋ딱 1,2학년까지죠ㅜㅜ
@@user-zg3tx9sd3vㅋㅋㅋㅋㅇㅈ전 한 달만에 노는 거 질렸었음…ㅋㅋㅋ맨날 같은 사람들과 같은 술자리 같은 패턴…ㅋㅋㅋ다른 과나 아예 다른 학교 애들이랑 술자리 갖는 것도 첨엔 재밌다가도 계속 하면 질림…ㅋㅋ
이야 연대문과에서 수의대로 퀀텀점프 대단하네요!!
와 다가졌네..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멋지다 ㅠㅠㅠㅠ
@@임삐쁘이런 프사는 과학인가
@@제이슨-c2p9p 왜케 화가 났냐ㅋㅋㅋㅋㅋ 불쌍하네
@@임삐쁘눈이랑 실루엣이랑 스타일만 봐도 답 나온다.. 너는 찐따라 모르겠지만ㅋ
얼굴 반만 가린거 나오는데 잘생겼구만
걍 비율좋고 옷이랑 머리 잘 꾸몄으면 통상적으로 잘생겼다 하는거임. 실제로 그럴 확률도 높고.
님들 이분은 키크고 잘생기고 노력하고 머리좋고 유전적으로 타고난거지 님들이 댓글로 찬양할 대상이 아니에요 ㅋㅋ
똑똑한 청년.
이왜진ㅋㅋㅋ
주소 잘못 찾았다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똑똑한 청년이지 ㅋㅋㅋ
고졸 빡통이면서 경제 가르치는 새끼보다
인문계 전국 148등하고 연대 경제 입학한 새끼가 똑똑한 청년이지 ㅋ
ㅅㅂ 이건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
윤루카스 침투력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연대인이었던 사람으로서 연대에서의 좋은 추억들 기억하시고 새로운 삶 응원합니다!
저도 대우관에서 오다가다 봤을 것 같네요
오! 반갑네요 ㅎㅎ 좋은 추억들 잘 남기고 갑니다
저도 연세대 전전 20학번인데
원래 전역후 칼복학하려다가 메디컬 목표로 반수중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제 상황이랑 비슷하시네요 파이팅입니다 ㅎㅎ
@@안서희-c8v 음 저도 많이 망설였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지금 도전을 안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딱 1년만 투자해보기로 결심했었네요. 아직 어리시니까 정말 간절하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연대 경제 자퇴 ㅡ수의대 진학 ㅡ 매우 잘하신 선택인거 같습니다.
향후 한세대 정도는 수의사 호황이 될 겁니다.
@@돈미-y8s 어디서 거지발싸개 같은게 기들어와 꼴값을 떠네. ㅋ
정황상, 흐름상 예측은 충분히 가능한거다.
도로에 다니는 차가 많아지면 교통사고가 많아질거고.
최저시급 급등하면 알바 구직이 힘들어지는거고.
출산율이 저조하면 인구 감소를 예상 할 수 있는게 어려운거냐 ?
이 등신아 ! ㅋㅋㅋ
내 동물 병원 갈수록 장사 잘되서 일주일 뒤 내 미래도 기똥찰거라고 예상 되는거고 ㅋ
반려견,반려묘 가구가갈수로 늘어나니 향후 20-30년은 수의사 직업이 정점을 찍을거라고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수의과 인기 있으면 여러 대학에서 수의학과 신설 할거고. 그럼 또 수의사 과잉배출 되서 포화될거란 것도 예측 가능하고. 수의사 과포화에 이르면 시장에서 가격 경쟁,서비스 경쟁 할거고. 그럼 재미 다 본거고. 수의사 직업의 매리트도 떨어질거고.
너 같은 띨빵한 놈은 예상 못하겠지만 ㅋㅋㅋ
아 그리고 이런 멍청한 답글이나 다는걸 보니.
니 미래는 매우 암울할거라고 장담한다 ㅋㅋㅋ
@@돈미-y8s에효
@@KOR87MATH유기 존나많이 함 책임없는 쾌락이 거의 근본이여서 고아수출국 1위 계속 찍는나라인데 사람새끼도 버리는데 개 고양이라고 못 버릴까 당장에 진료비 100만원에 수술비 300깨진다고 하면 10중 8-9는 버릴듯
@@경주-r8l95%도 아님 ㅋㅋ 수의사 비비려면 최소 변호사는 데리고와야 비빌까말까인데 98%는 제낄듯
이미 수의사는 오래전부터 호황
나이는 저보다 어리시겠지만, 무언가를 해내고자 하는 결의와 결심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빛나는 결과보다 그동안 시련과 갈등이 많았을 텐데,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밝디 밝은 청춘인 만큼 아름다운 길만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분.. 양력으로 생일치르면 생일이 있는 해도 있고 없는 해가 더 많겠네. 출생부터 특이하네. 늠름하고 도전적인 멋진 젊은이😊
성적통지표에서 노력이 느껴집니다.....노력하신만큼 돌려받으신거같아요 새로운길도 응원합니다
하 존나 멋있네 이 형…내년엔 꼭 연대 붙는다 ㅋㅋ
올해 가야지...
유튜브보는애가무슨
@@hair4116고2인거아님?
@@TV-xf4wp넌 영상 만든다고 채널 다 차려놓고 아무것도 안하는 애가 무슨 ㅋㅋ
@@오-c2k그렇다면 "내년에"가 되어야죠. "내년엔"이 아니라
진짜 멋있는 행님…😉
무의미하게 남들처럼 사는것보단
내 길을 찾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것이 멋진거지
20대에 그걸 찾아낸다는건 정말 대박인거다
대단하네 한편으론 이사회가 이렇게 만든거같아 안타깝다 연대 인문을 나와도 취업이어려우니 나같아도 연대갈 성적이면 자퇴후 수의나 한의예 노려봤을거같음
집안좋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가족관계 행복하고 친구많고....행복하십쇼....모든 불행은 제가 안고 가겠습니다...
ㅎㅎ 댓글이 넘 유쾌하셔서ㅎㅎ 제 불행도 좀 가셔가심 안될까요??? ㅎㅎ 농담이고 님은 제가 응원할께요
댓글쓴 뭘해도 잘될사람
뭘해도 해낼 분이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피지컬 무슨일이여 학과생활도 즐겁게하셨나봐요 생일광고판이라니..ㄷ가려도 멋진거 티남..인기 많으시겠네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멋지세요! 하고싶은거 다하시길 👊🏻
응원합니다 :)
부럽다. 재력, 용기, 지능, 의지, 외모, 학력, 인맥, 친구들, 자신감 모든게 부럽다.
난 할 수 있을까 나도 하고싶다. 나도 당당하게 내가 원하는걸 이뤄서 이런 영상도 찍고 내가 하는 모든일에 확신을 가지고 싶다.
가진사람만 다 가진 이 세상이 너무 불공평한 것같기도 하지만, 세상이 나한테 적당히 하고 가진거에 만족하라고 하기도 하지만 나에게도 빛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줌의 빛. 내가 가는 길을 밝혀주는 나만의 빛을 나는 찾을 수 있을까. 찾고 싶다. 보고 싶다. 나도 이 사람처럼 내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고싶다.
비상한 머리들은 본인들이 더 높이 갈수있다는 자신감을 믿지만, 평범한 머리들은 취업만이 살길
왜 나한테 이 영상이 뜬지 모르겠지만, 존나 멋있다..👍 04학번 39살이지만 존경스러움...
와... 응원합니다!! ☘️🍀
하고싶은걸 이뤄내는거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런데 그걸 해내시는게 정말 멋지네요! 지금 좀 방황하던 찰나인데 알고리즘 덕분에 이 짧은 영상에 조금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형 진짜 못하시는게 뭔가요? 현 고3인데 정말 부러워요. 응원해주세요ㅜㅜ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멋있어요
도전과 노력과 성취. 응원합니다😊❤
우워 그냥보다가 연대경제보고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후배님은 아니지만 항상 꽃길만 걷길 바라용
후회없이 공부한 자기 자신이 나중에 큰 자산이 되실거 같음요 멋져요!!
와.. 진짜 똑똑하고 잘생겼다 멋져요!! 앞으로 더 멋진 인생 사세요🤍🤍
와 진짜 다가졌네 진짜 자극 느끼고 갑니다 부럽네요 진짜
와 저도 연대는 아니지만 20학번이고, 메디컬 목표로 수능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동질감 느껴지고 반갑고 멋있네요ㅠㅠ 코로나 직격탄 시기에 많은 걸 포기하면서도 씩씩하게 공부한 20학번들은 어디서든 잘 할거라 생각해요 새 대학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기 받아서 열공할게요 ㅎㅎ
그냥 외모가 부러움.. 이건 외모 기만영상이라 생각함.
어떤 길을 가든 응원하겠습니다!
3년만에 연대자퇴하고 다시 수의대 간거 대박이네...
인생한번인데 결정하기 힘들었을건데 Respect
그냥 멋있다...근데 내가 너무 한심하네
아무리 해도 난 수학을 왜 이리 못했을까..
연대 물리 10학번인데 솔직히 전 20대초중반의 그 삶이 이제와서 보니 너무 부럽네요^^ 전 연봉 3천대 중소기업 다니지만 솔직히 30대 넘어가면 사는거 다 비슷합니다. 참고로 전문직은 다르긴 합니다. 그냥 삶이 허무하고 별거 없다는걸 느끼면서 20대가 이따금씩 자주 그립네요~~ 20대 부럽네요 정말로.. 즐기십시요!!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어떤사연으로 연대졸업하고 중소로 가셧는지요
@@유정-i2o
그냥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사실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습니다. 연대 내 스타2 대표도 했었는데요ㅋ 중3까지는 정말 스타만 하다가 저희집이 아버님이 목사셨는데 월세로 살만큼 집이 가난했습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고 저포함 형제도 3명이고 공부밖에 이건 답이 없더라구요. 실제로 그당시 물2 1등급이 40점이 안되었는데 전 50점맞고 공부에 재능이 있었다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2년반을 공부하고 연대물리에 진학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제 인생이 꼬입니다. 전 분명 현역으로 왔는데 과학고 조기졸업한 애들이 꽤 있어서 형 대접을 받았는데 다들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겁니다. 전 그때 진심 충격받았는데 그 후로 스타만 하다 학점 개판치고 군대 다녀오고 또 스타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교행직 9급 1년준비하다 안되서 가까스로 졸업은 했지만 학점 엉망이라 연대 타이틀로 현재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상황이구요. 저도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대한민국에 천재들 꽤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연대 타이틀 하나만으로도 취업은 꽤 잘되었네요^^
@@유정-i2o서울대 졸업해도 배달할수 있는 시대임. 고학력자들 길가에 차고넘침.
인풋대비 아웃풋이… ㅠㅠ
연대졸업후 중소기업 그것도 3천대라..
이해가 안되군요..
저는 99학번 반에서 중간 ㅡㅡ;;
소방관하고있네요.
머리가 나쁘니 몸으로 떼우고있습니다ㅎ
근데 아쉬운건 유전이라 애들이 sky는 못간다는사실.. .잘해야 인서울..
공부잘하고 키크고 잘생기면 적어도 인싸는 아니어야하잖아... 인생
형 개쩌는데요?
빨리 판단해서 내려놓고 새로운 걸 이뤄내는 게 저에게 감명을 주었어요
저도 힘들게 이룬 내신을 때려치고 정시에 올인하겠습니다
수의대 멋있다..
저 공무원합격하고 1년만에 그만둠요
@@bmw820d 굿
@@bmw820d공무원이랑 수의사는 넘사급 차이인데..
@@bmw820d 비빌 언덕이 좀 잘못된듯
@@bmw820d5급공무원 보다도 더 높은게 수의대인데 비빌걸 비벼야죠 전 대통령임? ㅋㅋ
고생하셨어요
멋지다.. 뭘 해도 잘 되실듯
연대 학생들 송도에서 신촌캠으로 옮길 때 심경변화를 많이 겪더라구요.
특히 남자애들은 보통 1~2학년 마치고 군대 가는데 신촌생활에 잘 적응을 못 해서
복학해서도 방황하다가 자퇴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의대는 어쩔 수 없겠지만
굳히 신촌에 있을 필요가 없는 웬만한 학부들은 다 송도로 옮길 필요가 있어요.
저의 아빠도 연대법대를 나오셨는데 진짜 노력많이하셨네요 ㅎㅎ
와 멋지네요~🎉
😂 너무빨라서 내용은 답글보고 이해했네요. 수의대입문축하드립니다. 전 이제 6개월있다 3학년 2학기 클리닉 들어가네요. 길고힘든길 힘내세요!!
이분이 그 유명한 홍다희.. 꼭 훌륭한 수의사가 되실거라 믿어요!
유명한분이군요 신기해
입시추억 기록용 안됩니다 브이로그도 무조건 올려주세요😳!!!
멋있는 청년.
새로운 도전에 해냄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
알흠다운 청춘을 응원합니다 !
이과형 울딸도 고3 미술을 결국 꿈찾아 미대go
졸업후에 또 다른 선택의 여러갈래길 ! 젊어선 여행과 책을 가까이 경험하고 부모에게 독립 일찍 하는거루 목표하면 그만큼 많이 성장해요
나이가 어린데 열정 가득하고 대단하네여 항상 잘되시길..
꿈의 성적표를 쥐고 입시 성공했는데 다시 도전이라니...ㄷㄷㄷㄷㄷ
멋있어요 새로운 꿈을 향해 화이팅
물론 환경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 말 못하겠지만 집안이 어떻고 과거가 어떻고를 다 떠나서, 계속해서 도전하고 방황도 하다가 다시 다잡는게 멋있고 응원하고 싶네요
인생의 1-2년 늦는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은 모두 옳습니디.
문제는 댓글러들 돈 많이 벌면 그걸 옳은길로 안다는 것
와 진짜멋지시네요...영감 받고 열심히살게요
부모님께 감사해야😊 공부머리는 타고나는거
멋있어요.. ㅎㅎㅎ 앞으로 인생도 화이팅입니다 🎉
작품 외부세계에 대해서만 연관해서 해석했네요
작품내부에서도 하고싶은 말이 더 있는거 같은데
이야기속 세계보단 현실에 더 재미를 느끼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인생이 빛나시네요 ㄷㄷ
너무 멋있으십니다...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ㅠㅠ
실제 19,20학번까지는 수학못해서 문과간게 아니고 똑똑한 애들 뜻이 있어서 문과 많이 갔죠
이런학생들은 마음먹으면 이과공부 쉽게 하죠
미친 진짜 대단하다
한다면 하는 남자...
혹시 무슨 이유 때문에 수의대를 가고 싶다고 마음 먹고 공부하셨는 지 질문해도 될까요?
이런 판단 내릴 수 있는 용기 응원합니다
똑똑한데 잘생기기까지... 부럽습니다ㅠ
최고의 청춘을 보내셨군요...
대단하네 ㄷㄷ 뭘해도 될 듯
우여곡절도 참 많고 순탄치만은 않았을텐데 한 사람의 인생을 짧은 영상으로 보니까 비록 지금 재수를 하고 있고 얼마 남지 않았지만 세상은 내가 바라보는 것보다 더 크고 더 큰 사람들도 많다라는걸 느꼈네요 화이팅 합시다 !!
자퇴도 멋있네. 이름 안가리고 깐거부터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다
쇼츠 누르기 전에 '아마 자퇴하고 메디컬고시 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수의대...
강아지 사진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수의대 .!
응원합니다! 꼭 좋은 수의사 되어주세요~!
솔직히 이 분은 웬만한 정시 의대생보다 머리가 좋은듯
현역되니까 재수생들이 두려워지기 시작했다..ㄷㄷ
그 내용을 보는게 너무너무 좋앙
ㅈㄴ 멋있네 형이라고 부름
와ㅏ 진짜 존경합니다… 성인 아님니까..
정말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수험생활 동안 불안하시거나 힘드실 때는 없으셨는지요? 혹시 있으셨다면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군대에서 수능 공부해서 수의대 갈 정도면 걍 멘탈 자체가 ㅈ대는듯?
와 진짜 너무 멋있다
중간에 지하철 생일 광고는 뭐에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왔는데 연예인이신가요....?
뭐야 영상 쭉보는데 과잠보니 폭풍7반이네... ㄷㄷ 난 한참 전 화석이긴한데 후배보니까 반갑네용 연대는 1~2학년때가 제일 재밌는데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재밌는 추억 많이 만들고 갔을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ㅜㅜ
브이로그 일상 같은거도 올려주세용
저희와 다른종족입니다......부럽네요
자극받고갑니당..
이야 대단하다 잘생기고 공부도잘하넹
1-2회초 1번 안타 치고
9회말까지 아무런 점수를 내지 않으면 축출, 혹은 도퇴된다.
와~멋지네요~우리아이들도연대가목표입니다~꼭후배가되고싶네요~
용기에 👏 👏 그리고 뭔가를 위해 멋지게 달려간 모습 👍
ㅈㄴ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형
오 저랑 같은 지역 살고계시네요?거기 송도 맞죠?거기 대학교 근처에 제가 다니는 초등학교 있어요!
문이과 육각형 인재네 ㅋㅋㅋㅋ 미쳣다
미국에서는 편입도 가능한데 한국은 군대도 다녀와서 다시 수능을 봐야한다니 너무 긴 길이군요..
올해 수능 보는 삼수생이고 수의대 희망 중인데 내년에 꼭 충북대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입시 상담같은 건 안 받으시려나요 🥹… 정말 성공한 사람한테 조언이나 그런 걸 듣고 싶네요…
난 편입으로 학교 옮겼는데 학교옮길때 뭔가 시원하면서 섭섭함
뭔가... 다른 세계 사람같다..
저때도 몇명 경영학과에서 반수해서 한의대 갔었는데... 그땐 잘못한거 아닌가 그랬었음. 저흰 휴학하고 4학년때 회계사 많이 합격했었음...행시 재경직도 ...
저도 연대 경제학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수의대가는게 현명하고 좋은 선택임 ^^ 좋은 수의사쌤 되세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80년생인 제가 어렸을때는
동네 아이들이 많아서 같이 놀수 있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아이도 별로 없고 뛰어
놀수 있는 곳도 제한되어 있고 뭔가 불쌍해요.
학교탓 학원탓 부모만 탓하기엔 세상이 너무나
변한 느낌이예요. 물론 인성 안된 부모는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