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할머니, 외할머니 뵙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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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ส.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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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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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할머니 #가족
![[#라디오스타] 무릎으로 촬영장 바닥 광내고 간 오킹🌟 | #오킹 #엠뚜루마뚜루 MBC230118방송](/img/n.gif)
진짜로 친척 분들 썰만 엄청 많이 듣고 내적친밀감 엄청 들어서 뱅미 형 가족 분들 아프시면 내가 마음이 더 아퍼 ㅠㅠ 다들 괜찮으시면 좋겠다아...ㅠㅠ
맞아용..ㅜㅠ 다우리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했으면
까앆
ㅇㅈ
그게 커지면 오지랖임
@@gong33ss 안 커졌잖아.
부고 소식 듣고 왔어요. 세상 떠나시기 전에 이런 영상 남겨주셔서 저희와 오킹님의 할머니와의 기억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ㅠㅠ 하늘에서 누구보다 할머니께서 오킹님 계속 응원하고 사랑해주실거라 생각해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누구보다 충격이 크실 어머님이 외롭지 않게 옆에서 든든한 아들이 되시리라 믿어요 ㅠㅠ 저는 어릴적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네분 모두 떠나보내서 많은 사랑을 못드린게 후회가 돼요. 아무리 줘도 모자란게 사랑이라는데, 오킹님은 할머니께서 끝까지 기억하신만큼 사랑을 많이주셨단게 분명할테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오킹님 할머니께서 하늘에서도 오킹님덕에 행복하실겁니다. 힘내세요 오킹님...
뱅미.. 올해 3월에 외할머니를 보낸 시청자야.. 우리 할머니는 치매 때문에 요양원에 계셨는데, 임종 직전에 뵌 할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ㅎㅎ.. 올해 대학 붙어서 당당하게 합격증 들고 뵙고 싶었는데 나 대학 가는거 꼭 보고 싶으셨는데 보여드리지 못한 게 아직도 한처럼 남아 있어
뱅미 영상보다가 갑자기 생각났어. 잊지 말아야 하는데 그 때 기억이 너무 힘들어서 잊고 싶기도 하고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고 답답해지네 ㅎㅎ..
이별이 참 힘들죠 자꾸 생각나고 ㅜㅜ 다음 생에라도 꼭 좋은 인연으로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할머니를 위해서라도 기운 차리시고 힘내세요 !!
할머니께서는 대학이 아니라 작성자님이 행복하게 지내시는걸 더 원하실거예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칠전팔기의 자세로 원하시는 대학 가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할머니께선 좋은 곳에서 작성자님을 지켜보고 계실거예요! 행복하게 건강하게 사는 게 남겨진 사람의 도리라 생각해요. 대학입시는 꼭 성공하실겁니다!! 화이팅!!
에구....제 외할머니는 주무시다가 가셔서 사랑한다는 말도 못해보고 보내드렸어요
우리 할머니도 제 대학 등록금 내주시겠다고 행복해하셨는데....쓰니님과 사연이 비슷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할머니께서는 대학 가서 잘살고있는 쓰니님 보면서 행복해하실 거예요 화이팅
나도 올해초에 같이 살던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제작년에는 요양원에 계셨는데 내가 코로나랑 고3이 겹쳐서 자주 못 뵈러 갔는데, 대학 합격 하고도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한 2번 뵌 것 같아. 그마저도 유리를 사이에 두고 만나서 손 한번 제대로 못잡아드린게 너무 한이다. 마지막 병원에서도 한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마지막 모습도 못보고 내가 2년만에 제대로 본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은 눈을 감으시고 관에 넣어지시는 할머니의 모습이었어 진짜 평생 울 거 장례식장에서 다 운 것 같다. 뱅미도 마음 잘 추스르고 푹 쉬다가 와
할머님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고 웃을 일만 있으시면 좋겠다ㅜ 할머님이 알아보시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후에 밥도 잘 드셨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 한 켠이 그나마 놓여~
뱅미 가족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자아🤍
할미들 소소한 운동거리, 인관관계가 있는게 큰 도움되는거 같아요. 보고싶다 우리 외할미..
6:47 할머님께서 진짜로 저렇게 뽈뽈뽈 다니실 것 같아서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
10:07 진짜 맴찢.... 그렇게 돌아다니시면서라도 운동도 하고 사람들 보고 하시는거지...ㅠㅠ
너무 공감되네... 나도 할머니랑 엄마랑 살고 있지만 (엄마 : 정신장애2급) 우리 할머니도 방광암 말기라서 이번달 밖에 못살지만...다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우리 외할머니도 2년전 95세 연세로 돌아가셨는데 소식하시고 매일같이 경로당까지 걸어다니시고 동네 돌아 다니시면서 찌라시 명함 같은거 주워다 가져다주면 십원씩 준다고 젊은 사람보다 몇만보는 더 걸어다니셔서 정정 하셨는데 코로나 터지고 경로당 출입제한 되고 나서부터 움직임이 없으니 쇠약해지셔서 돌아가셨어요... 자식된 입장으로선 계속 일하고 움직이시는게 맘아프겠지만 노인분들의 유일한 낙이자 살아움직인다 느껴지는 운동같은거니 무리하지만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자주 만나뵙고 맛있는거 많이 사드리세요...ㅠ
나도 얼마 전에 할아버지께서 코로나로 돌아가셨었는데 그때 뱅미 할아버지썰 다시 보면서 참았던 눈물 쏟아낸 덕분에 많이 위안됐어 뱅미 외할머니분은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뱅미닌 무슨연기를 하든 왜케 다 잘 어울리냐ㅠㅠㅠㅠ
뺑미 친할무니 관련 썰 들을 때마다 넘 귀여우심,,,그만큼 뺑미가 상황극 연기 잘해서 상상하게 되드라 ㅠ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뺑미 할무니 오래오래 장수 하셨으면 좋겄는디 맘이 아프구먼,,,ㅠㅜ
뱅미 친할머니 외할머니 모두 뱅미가 많이 사랑하는 마음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아실 거야 기특해 자랑스러워 난 뱅미 덕에 가족에게 애정 더 많이 가지고 더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야 항상 선한 영향력 고마워 우정헤
할머님 연기까지 잘해버리기 .. 따뜻한 뱅미 가족얘기 들으면 나도 마음이 따뜻해져.
이 영상 보니까 생각난건데 4년 전에 아빠 보내드리고 난 후에 친할머니 못 뵈게 된 지도 3년이 넘어가네.. 아직 갓 스물이지만 직장 다니고 있어서 할머니 보러 내려갈 여력이 안 돼서 명절때마다 안부전화 드렸었는데 전화 걸 때마다 우시더라고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고.. 나도 그럴 때마다 울컥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많이 보고싶어진다! 이번 여름에 휴가 내고 다녀와야겠어 ㅎㅎ 뱅미 형 가족분들 다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
삶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잘 알지만 막상 누군가를 보내드리는 것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떠난 이들을 기억하며 열심히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사랑합니다!
할머님에게 이렇게라도 해드릴수 있는 능력이 참으로 부럽다.
누구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지 않냐고 하겠지만, 학자금 대출에 쥐똥만한 월급 받아서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저축하고 뭐 하고 하다보면 내 부모 용돈드리는 것도 참 부담되더라. 일년에 한번씩 오는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 결혼 기념일. 이 3개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여튼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갑니다. 저도 부모님께 연락 드리고, 시간내서 외식이라도 한 번 해야겠네요.
뱅미 할머니랑 친한 거 보면 참 많이 부러워.. 난 할머니랑 60살 넘게 차이나고 자주 못 봬서 서먹서먹하거든ㅠㅠ 할머니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네😭
6:57 이이~ 뱅미가 표현을 잘한건지 대충 무느알이야 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우실거같아 키도 작으시고 뽈뽈뽈뽈~ 다니시구 대충 상상간다
뱅미 외할머니 친할머니 두분다 아프시지마시고 더 건강해지고 오래 오래 사셔야해요
우리 뱅미 결혼도하고 뱅미 자식들도 보셔야해요!
마음은 있어도 하기는 어려운 일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부분들이 멋지네요.
할머니 보러 시골 내려가면 항상 해 쨍쨍한데 밭에 앉아서 일하고 계셨다
아빠가 그러지 말라고 잔소리해도 심심해서 하는거라고 투닥투닥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투닥거리는 소리도 너무 그립다
있을 때 더 잘하기...
뱅미 아버지가 진짜 너무 웃기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무이도 건강허시고
뱅미이도 건강허자 ㅠㅠ
할머님, 만수무강 하세요..ㅠ
어르신들은 다 같나봐요.. 저희 외할머니랑 똑같아요 ㅎㅎ 주변 할머니들이 질투내시는 것도 그렇고! 근데 정말 어르신들한테 뭐 하러 다니지 말라 그러면 오히려 더 병 나는 것 같더라구요.
오킹님 말씀처럼 나름의 운동도 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나름 알찬 하루를 보내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더 이상은 뭐라 안하고 있어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난 14살 때 친할아버지 돌아가시고 작년 고3때 친할머니도 돌아가셨는데 친할아버지때도 펑펑 울었지만 친할머니때 더 많이 울었던 것 같어.. 제작년 말에 큰아빠랑 같이 사시긴 했지만.. 그 전까지 혼자 계셨고, 마지막으로 뵌게 설날 때였는데 집가면서 했던 "또 올게요~"라는 말을 못지킨게 생각나서 너무 슬프더라.. 발인하던 날 아침에도 아빠 안고 울었지.. 그래도 영정 사진 내가 모셔서 무거웠던 마음은 좀 덜었던 것 같아.. 뱅미형도 오래있다 와도 좋으니까 잘 있다오고 생방은 자주 못보지만 화이팅이야!..
할머니들은 원래 그래요
애낳고도 바로 일하고 평생을 일을 하시면서 사시던분들이 많아서 가만히 못계시죠
평생을 일만해서 쉬는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도 몰라서 무슨일이라도 찾아서하는거에요
형 할머니 얘기들을 때마다 눈물나 나도 좀 더 형처럼 잘해드릴껄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다 할머니 살아계셔서 부럽다 뱅미 오빠 할머니 건강하시길 바랄게
아 존나 인트롴ㅋㅋㅋㅋ 할머님 걸음걸이
우리 외할아버지랑 존똑이라 웃음벨ㅋㅋㅋㅋㅋ
이제 오킹보다 뱅미나 병민이 더 편해서 워쩐댜…
정말 저번달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구...
할아부지 집에 가면 갈수록 할머니 점점 말라가시는거 보면 마음이 뭉클하더라..ㅠㅠ
정말 밭일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당ㅠㅠ
할머니분들 적당히 일하시는게 오히려 건강하십니다
운동되거든요 집안에 가만히 계시면 치매도 오고
몸에 근육이 약해져서 몸도 약해지심 ㅠㅠ
제 증조할머님도 밭일 하실때는 건강하셨는데 도시로 올라가시면서 오히려 쇠약해지셨어요 ㅠ
아 형 이렇게 보니까 형은 가족들 사촌들 다 너무 사랑하고 아끼는 것 같다 나도 형처럼 가족들 사촌들 만날 일 있으면 더 말 많이 하고 지내야겠네
올해 5월 26일에 외할머니 돌아가신 17살 고등학생입니다. 평소 할머니께서 우뚝하게 표현도 잘 안하시고 굳건하게 잘 계시다가 당뇨로 급하게 돌아가셨어요… 임종 직전에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렇게 굳건하시던 분이 힘없이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며 어렵게 생을 연장하고있고 평소 제대로 걷지를 못하셨는데 다리가 제 팔보다 얇았습니다… 그당시 저로써는 정말 충격이었어요. 정말 병원 중환자실 코로나때문에 임종직전에만 면회가 되서 다행히 임종때 옆에서 자리를 지켰지만 대화를 못한게 너무 한이 됩니다. 그전 4월 말 5월초 심해지셔서 눈도 잘 안보이시고 귀도 잘 안들리시기 시작할때 방문해서 대화한게 마지막이었어요. 정말 그 후로 대화 하고싶어도 대화도 못했습니다. 정말 참고있던 눈물나네요… 진짜 다들 살아계실때 잘하세요…ㅠㅠ
안아드리지도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새벽에 영상보고 저도 모르게 긴글 쓰고있네요 정말 이 글 보시는 분들 정말 부모님, 할머니 할아머지께 정말 잘해요… 후회 안하시게…
우리 외할아버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 작년 10월에 뇌졸중으로 입원하셨는데 화상으로밖에 못 뵈고 나중엔 코로나도 걸려버리시더니 결국 그 해 추석 때 뵀던 게 마지막 모습이 돼버렸네.
언제든 어딜 가든 항상 칭찬하시면서 누가 봐도 손주 사랑 지극하다 할만큼 좋은 할아버지였는데 이 얘기 들으니 또 이 생각이 난다
우리 할머니도 항상 장에나가셔서 물건 파시고 하실땐 정말 건강하셨는데 나보다 걸음도 빠르셨는데.. 겨울에 미끄러지셔서 다치신이후로 몸도 안좋아지시고 병원에서 지내시다보니 치매도 생기셔서 이제는 나도 못알아보는데 할머니 생각 많이 나네.. 전화드려야지 ㅠㅠ
힝 방금 전화했는데 우리손지손지 ㅠㅠ 사랑해요 할머니
저랑 사정이 진짜 비슷하시네요 저희 할머니는 가게에 제사준비는 1년에 11번하시고 고속버스 타고 올라오셔서 병원내원 하실 정도로 활달하셨는데 집에서 눈앞이 깜깜해지는 바람에 뒤로 한번 넘어지신 부로 몸이 확 안좋아지셨어요 내내 누워있었는데 다른 희귀병 때문에 그것만 진단하느라 암이 커지고있는 줄도 몰랐고요 참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뱅미 얘기 들으니까 추억 생각도 나고 웃음도 나고 눈물도 나네요 😂
@@tulip8028 움직이시고 활동하실때 정정하실때 더 잘했어야했는데 항상 후회만하고 살아갈거 같아요 더 후회하기전에 찾아뵙고 추억 더 만들어야겠어요
친조부모님과 외조부모님 다 하늘에 계신데 뱅미 썰 생방보면서 다들 너무 봽고 싶어지더라 ㅠㅠ 생방 보다가 오열했는데 송덕 할머니 썰듣다가 웃어버리기.. 저저 센스쟁이 정말 ㅠㅠㅠ힝 뱅미 할머니들 다 건강하세요!!!
맞아요 어르신들 사람 만나러 다니시구, 일하러 다니시면서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신데요. 그래서 일하는거 막지 말라는 말도 있어요! 뭐가됬든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만 하시면 좋겠당
뱅미, 난 10년 다 되어가는데, 나도 할머니가 요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었다..?? 당뇨합병증으로 돌아가셨는데, 오래 고생하시다가 가셨어...
병때문에 백내장, 치매도 와서 고생을 좀 하셨었는데, 이거 영상도 잘 안 보려고 했던게 할머니 생각나서 안 봤었어ㅠㅠ
부고소식 듣고 댓글만 달았는데, 너때문에라도 남아계신 그나마 정정하신 외할머니한테라도 좀 잘해드려야겠다ㅎㅎ;;
혹여라도 너무 마음에 담지 않기를 바란다...!!
아침부터 우는 중... 영상 나오기 전 광고도 송해 선생님 나오시고 본 영상도 할머니..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 때 절해드려야해요 정말
저희 할머니도 10년전에 쓰러지시고 하반신마비오고 못걸어다니셔서 요양원에 계시고 면회가고 명절에 집에 모시고오고 그랬는데 .. 맨날 시골가면 요양원가면 기억력도 좋으셔서 자식들 다알아보시고 누구여 누구여 하면서 웃으면서 손잡아주시고 했는데 한달전인가부터 이제 몸이 힘드셔서 밥도 못드시고 눈도 못뜨신다고.. 그렇게 어둠속에서 마지막만 기다리시다 저번주 금요일에 가셨어요
문열면서 할머니 보이고 웃으면서 손잡는게 아른거려서
엉엉 울고싶었는데 일부러 딴생각하면서 장례치렀어요 저보다 한평생 옆에계셨던 부모님들이 더 슬프실테니까..
사랑한다는 말은 쑥스러워서 못해도 뵈러갈때마다 한번씩 손잡고 안아드리세요
헉 ㅠㅠㅠ 나도 울외할머니 보고싶다..사랑한다고 많이말할껄 그랬어.... 호고곡 공주짬뽕유명하지 알진 몰겠는데 뱅미할머님 계신곳 근처에 밤짜장인가 거기 맛있엉! 누룽지왕맛!! 근처 면사무소 알바중인데ㅋㅋㅋㅋ 부아앙달리는 스타렉스봤는데 혹시나 뱅미였나!! 요즘 동네 회관에서 이거저거 하는거 있짇ㅋㅋㅋㅋ아 개웃겯ㅋㅋㅋㅋ방금까지 일하고 퇴근하고 지역얘기들으니까 몬가 싱기하다!
이거 보니까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예전부터 치매가 있으셨지만 그래도 절 알아보고 의사소통은 가능했었는데 진짜 짧은 기간에 말도 안되게 상태가 안좋아지시더라구요…. 요양원에 계신데 몰골도 많이 안좋아지시고, 의사소통도 거의 불가능하고, 간신히 가족들을 알아보는 정도인 것 같네요.
가장 슬픈건 내가 지금 할머니께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해드려도 할머니는 몇년전의 나에 기억이 멈춰있다는거..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이라 그게 제일 슬프더라구요
비대면 면회가 그렇게 속상하더라
분명 앞에 보이는데 손 못 잡아드리는게 참,,,
울 할무니도 그렇고 뱅미네 할무니들도 많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셨음 좋겠다,,
나도 할머니 보고싶다
어제 할머니 보내드리고왔는데 갑자기 이영상이 떳네요 ㅠㅠ 할머니랑 중고등학교를 보냈는데 보내드리고나니까 마음이허하네요 ..
할머니돌아가시고 실감이안나다가 제앞에서 한번을 안우셨던 아버지가 우니까 눈물이 엄청났네요 ㅠㅠ할머니한테 간다고간다고 하고 못가고 안가고 그랬는데
너무후회됩니다 ㅜㅜ 앞으로 부모님한테 잘해드려야겠오요 ㅠㅜ 갑자기 오늘일어나서 이거 유튜브에 딱 뜨니까 마음이 이상하네요 ㅠㅠ
셋째 시커먼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뱅미 효도했네 착해 잘해써✨✨
오킹님이랑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06:55 할머니 폴폴폴 체고,,
오킹 유니버스는 하도 얘기 들어서
진짜 먼 친척 같아서 다들 건강하셨으면,,
뱅미 영상보면서 나두 할무니 생각 많이했네ㅔㅔ 나눈 친할머니 외할머니 두분다 돌아가셔서 지금은 안계시는데 숫기가 없어서 잘 못해드린게 참 아수워.. 진짜 있을 때 잘해드려야뎌!
저도 작년말 외할머니도 위독하시다는 전화받고 부랴부랴 가서 병원 갔는데 코로나라 예약이안되어있으면 못만난다고해서 못뵈고 돌아왔었어요..
결국 그다음날 돌아가셨습니다..
그때 못들어간 가족 다모여서 할머니랑 영상통화했었는데 아무도 못알아보셨던것도 너무 슬펐고 정말 마지막인것 같아서 더 아프더라구요.
이영상 보니 할머니가 생각나네요 ㅠㅠ
작년 2월에 휴가나왔을때 할머니 대면안돼서 전화로 하는데 제 목소리 막 못알아먹으시고 할아버지가 손자 휴가나와서 보러왔다하니까 그제서야 알아보고해서 눈물이 막 나더라구요. 그리고 여름에 돌아가셔서 또 청원휴가 나오고 그랬지만 돌아가실때 옆에 못있어드려서 정말 슬프더라구용.. 저한테 진짜 잘해주셨는데 뱅미얘기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당
형..나도 형 영상보니까 좀 끄적일게 미안행..할머니 보내드린지 이제 2주째입니다.
사실 할머니를 엄청 미워했어요
자보다 친척동생 이뻐하고 아버지가 장손이란 이유로 저희 어머니를 엄청 못살게 굴었거든요 설,추석 되면 모든 일 어머니가 하고 할아버지 때문에 집안이 부도가 나기도 했고요. 군대 가기전에 뵙고 지금27인데 한6년 안뵈었죠. 아버지가 할머니가 저 군대가고 나서부터 저를 맨날 찾았다했는데 저는 할머니가 미워서 안찾아뵙고 할머니가 원래 편찮으셨는데
한 1년전쯤 쓰러지시고 아버지가 할머니 돌아가시 전에 면회좀 가자고 너만찾는다고
근데 저는 화만났죠 이제와서 왜 보고싶나 하고 그러다가 아 그래도 이번주에 가야지 했는데 가기 전날에 돌아가셨습니다.
할아버지 때문에 집안이 한때 부도나고 그래서 아버지도 미워하고 친인척 끼리도 싸워서 서로 연락도안하고 지내다가 할머니 시신을 보자마자 나는 그동안 누구를 미워했고 왜 미워했는지 과거의 할머니는 과거일 뿐인데 왜그랬나 하면서 울자격도 없는데 펑펑울고 자격이 없어 부끄러워서 혼자 숨어서 더울었습니다.
할머니가 친인척끼리 화해 하라고 자리 만들어준거 같고 그래서 저희 누나가 장녀고 제가 장손이니 다시 다같이 잘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버지도 엄청미워했는데 아버지도 할아버지 니까 어쩔수없이 같이 빚갚고 그랬던건데 그래서 아버지차가 저랑 동갑이에요 그거보니까 화도나고 슬프기도 하고 아버지보니까 이제 할아버지 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효도 하자 싶어서 모은돈으로 차사드렸습니다 같이타는거지만
할머니도 마지막에 그래도 저희 어머니 생각 제일하셨더라고요
두서없이 써서 횡설수설 했네요 할머니 안찾아뵙고 미워해서 죄송합니다 자격없지만 사랑해요
이 영상보니 아이고 우리 강아지~ 하시던 할머니 보고 싶네요 ㅠㅠ
지금은 시커먼 시베리안 허스키지만
7:38 뱅민이네 할머니은 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신다 메모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8 아하 나름 운동도 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나름 환력얻어서 더 건강할수도있었네
6:57ㅋㅋㅋㅋ귀엽ㅋㅋㅋㅋ
이!!!
울 뱅미형 보고 많이 배우고 갑니당잉
이 영상 보니까 치매로 요양원에 계신
우리 친할머니 생각나네ㅠㅠㅠㅠㅠㅠ
코로나 땜에 한달에 한번씩 갔던 면회도 못간지 오래되었는데 면회 되는 날 할머니 얼굴 보러 가야지
할무니아프지마세유 ㅜㅠㅠ
할머니 뱅미가 결혼해서 손주낳고 손주 초등학교 들어가는것까지는 보고 가셔야죠ㅠㅠ 건강히 오래 사시고 형은 결혼 한 40대에 하면 할머니 더 오래 사시지 않을까? 나도 울 할머니한테 맨날 그 말 함. 결혼 생각 1도 없고 자식 생각은 더 없는데 저 결혼해서 자식 낳고 걔 초등학교 들어갈때까지는 어디 갈 생각 하지 마시라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예전부터 치매가 있으셔서, 명절날 가끔 찾아뵈면 군대 가야되는데 어떡하냐고 걱정하시던 할머니… “할머니 저 군대 다녀왔어요~” 하면 “아이고 그랬어? 잘했네 다행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몇초뒤에 또 똑같은 말씀 하시고… 아마 그 시절에 기억이 멈춰있으셨나봐요. 그때까지만 해도 절 알아보고 의사소통은 가능했었는데 진짜 짧은 기간에 말도 안되게 상태가 안좋아지시더라구요…. 요양원에 계신데 몰골도 많이 안좋아지시고, 의사소통도 거의 불가능하고, 간신히 가족들을 알아보는 정도인 것 같네요.
가장 슬픈건 내가 지금 할머니께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해드려도 할머니는 몇년전의 나에 기억이 멈춰있다는거..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현실이라 그게 제일 슬프더라구요
저도 할머니 인사드리러 가야겠습니다.
비록 작은 항아리에 흰 가루가 되어
주무시고 계시지만요 그립읍니다
칠곡가시나들이라는 영화나 그거 만드신 분 책 보면 할머니들맘을 잘 이해 하실수 있을꺼예요~^^*
희망 속 삶은 보석처럼 반짝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혹시 고2? ㅋㅋㅋㅋㅋ
이거 보니까 울 할머니 뵈러 가고 싶다 형 고마워
우리 할아버지도 고령이셔서 자꾸 아프신데.. 24살이나 되서는 저는 시험기간이라 가지도 못하고 ㅠㅠㅠ 뇌경색 때문에 아프신데.. 우리 할아버지 공주 외곽에 있는데 ㅠㅠ 속상하네요
..
착한 손주 오킹.. ㅜㅜ할머니 얘기만 나오면 자동울컥
할머니 건강하세요!!!!
선물 = 화장실 이용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똥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친할머니 너무 유쾌하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왜 슬프지... ㅠㅠ
오킹 화이팅!!
엊그제 외할아버지 보내드리고 왔어 모든게 처음이었어 시체보는것도,영정 사진 드는것도,밤새 향 피우는것도 마음이 아프더라 할아버지 손이라도 잡아볼걸…후회 엄청 되네..
다들 건강하시구 행복했음 좋겠다ㅠㅜㅜ
할머니 보고싶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안보신 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그치.. ㅋㅋㅋㅋㅋ 예순이신 아버지가 여든일곱이신 할머니에게 일하라고 한 것도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적절한 선이 어딘지 참… ㅋㅋㅋㅋㅋ
이혼한지 한참이라 친할머니쪽은 모르겠고 내가 꼬꼬할머니라 부르는 우리 외할머니는 나 3살때 돌아가셔서 사실상 기억이 1도 안나……… 그저 꼬꼬할머니 사진이랑 나 어릴때 입으라고 떠준 옷밖에 안남았어….
ㅇㅈ요 ㅠㅠ좋은효자에요 ㅠ
형 난지금 해병대 군 복무하고있는데 한달전에 나 평생 키워주신 친할머니 돌아가셨어 전화한번 더 할껄 이라는 생각 많이들더라 이 나이에 상주하고 힘들었는데 형 영상 많이보고있어 항상 잼있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
뱅미형 나는 올해 2월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합병증으로 돌아가셨어 근데 병원에 계실 때 한창 코로나 위기일 시기라서 하루에 1명만 면회가 된다 해서 나는 가지도 못하고 우리 삼촌이 맨날 가셨었단 말이야.. 내가 외할아버지 건강한 모습을 마지막으로 보고 그날 밤에 갑자기 응급실로 중환자실 입원하시고 그 이후로 살아계실 때를 못 뵈었었어.. 그래서 아까 비대면으로 면회했다고 했을 때 우리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더라 아무래도 내가 면회를 못가서 더 그런거겠지? 영상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네..
영상만 봤는데 내가 우리 할머니 보고 온 기분이넹
한국에 계신 할머니 보고싶다 ㅠㅠㅠ
효자다효자
제 친할머니도 얼마 전에 한 1주 전 쯤에 돌아가셔서 장례 치렀습니다
그리고 작년 11월 말쯤에도 외할아버지도 돌아 가셨구요 그래서 마음이 뒤숭숭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 들으면 좀 마음이 슬프네요
꼭 건강 하시면 좋겠습니다!!
형 다행이야 할머님 만나러 갈수는 있었잖아 우리 할머님도 작년에 돌아가셧는데 뭣같은 전염병땜에 뵙지도 못하고 단순한 무릎수술하러 가셧는데 7인실에서 그 병에 걸리셔서 2달동안 뵙지도 못하고 전화만 받앗어 .. 형은 꼭 외할머님 옆에서 뵐수 있도록 빌께
오뱅미?!
큰일했네 큰일했어 잘했네잉♡
오케이 오늘 저녁 짬뽕이다😋 신관짬뽕가야지
안녕하세요 댓글은 잘 안 쓰지만 유튜브로 재밌게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5년 전에 할머니께서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지시더니 최근엔 치매까지 오면서 정말 많이 악화되셨어요. 그런데도 당신께선 의식이 희미하셔도 저와 제 동생 이름을 부르시면서 학교 보내야한다고 밥 먹여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후회도 많이 되더라구요 당신께서 건강하실 때 더 효도할걸 하고요… 오늘 오킹님 조모님 얘기 들으면서 저희 할머니 생각이 나면서 위로도 되는 거 같네요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 별세하신 친할머니 생각나서 울컥하네
효놈~ 이쁘다 우리 뱅미
난 친할머니랑 사이가 안 좋아서 이렇게 친하게 지내는 얘기들으면 신기하구 그렇넹..
* 혹시 누가 오해할까봐 하는말인데 사이가 안 좋은건 아예 안본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친하지는 않다는거임!
나도 할머니께 전화 드려야겠당
😄😄😄
오킹님 요새 쇼츠에 오킹님 컨텐츠 퍼서 유료광고 받는 분들 있으신 것 같아요 ㅠㅠ 혹시나 해서 댓글남깁니다! 스마일더맨(?)이라고 영상마다 유료광고포함이더라고요. 할머님 생각하시는 오킹님 마음에 감동 받고 가유
ㅠㅠㅠㅠㅠ
근데 노인분들 일 못하게 할면 오히려 더 급속히 늙고 건강이 악화되는거같음
그냥 하던 일 하게 냅두는게 좋은듯...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