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꿀잼ㅋㅋ 기독교인의 tmi를 좀 풀어보자면 1. 헌금을 왜 해야되는데? 사실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잘 쓰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말에 회계 정산하면서 다 알려주긴 합니다) 약 2천년 전 초대교회 때는 헌금이 구제를 위해 쓰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교회 안에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돈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이 내어 서로 도와주고 구제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선교헌금으로도 쓰이구요. 저희 교회 같은 경우는 매달 선교헌금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는데 해외 아프리카, 방글라데시, 몽골 등등 아이들의 학교를 세워주거나 우물을 파주는 등 선교사님들의 일을 돕기 위해 선교비용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 전기세, 선물비(초중고 아이들 생일 등), 담임목사님 월급(저희 교회 목사님은 50대이신데 약 200만원돈. 대부분의 교회, 그러니까 작은 교회들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학생들 여름겨울 캠프 비용 후원, 악기 구매 등등 운영비와 후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헌금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거다' 라고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신이 뭐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ㅋㅋ 성경에 보면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라며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하듯 정성스레 돕고 챙기는 것이 근본적인 헌금의 의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교회를 왜 가야하는데? 집에서 물뜨고 기도해도 신이 받아주지 않냐? 맞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개인 신앙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교회를 가는 이유는 예배를 드린다는 명분으로 가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랍비 문화가 있어서 많이 알고 배운 자들이 가르쳐줌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고 제자들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들을 전하고 가르치면서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목사님들은 대학원까지 성경연구를 하고 졸업하신 분들이라서 석사시절과 학사시절에 성경사본의 원어를 읽으며 다 배운 분들입니다. 따라서 일반 종교인보다 조금 더 원어에 가까운 뜻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이 많죠. 공부 많이하신 분들 설교를 들으면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그런 의미로 교회를 가기도 하고 세 번째 이유는 공동체성 때문입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 삶에서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고 도와주고, 결국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을 전하기 위하고, 또 더 풍요롭게하여 세상에서 사랑하기 위함이라고 해야겠네요. 다만 요즘의 기독교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한지 오래되서 본래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보이겠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오킹님 영상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너무 tmi해서 그저 죄송
1번대로라면 그것도 문제가 많음 어렸을때 교회다녔었는데 교회에서도 그렇고 부모님도 헌금은 신에게 드리는거라고 가르쳤음 애초에 그런식으로 가르친거 부터가 문제인듯 대부분의 개신교가 아이들에게 헌금을 이런식으로 가르치는거 같은데 그아이들이 커서 현실을 알게되었을때 아무리 좋은데 썼다고해도 과연 얼마나 믿음이 갈지 모름 그리고 그런식으로 좋은 일에 쓰라고 내는 헌금이라면 순복음 교회같은 대형프렌차이즈 교회가 생길이유가 없을텐데 존재하는거로 봐서는 좋은곳에 쓰는지 조차 의문임
@@ahahahaa4954 예수의 공생에 사역 중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었음. 세금을 내야하는가? 그 질문에 예수가 대답했던 말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였음. 헌금 자체는 하나님에게 드린다는 마음으로 내는 게 맞음. 잘 가르친 거임. 이제 그 헌금을 어떻게 잘 쓰는가가 관건인데 이전 재정부에서 관리해서 담임목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각 부처에 나눠서 사용함. 그건 교회 안에서 어릴 때나 모르는 일이지 어른이 되면 헌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는 매년 말에 회계보고 할 때 서류 작성된 거 나눠주면서 알 수 있음. 순복음 교회 같이 교회가 커지는 것은 그만큼 성도수와 헌금이 비례하여 많아지기 때문임. 중학교 애들이 50명이면 교회가 클 필요가 없지만 중학교 애들이 500명씩 있는데 교회를 키우지 않고서는 어디 장소를 빌릴 데가 없음. 따라서 성도수가 많아질 수록 교회가 자리가 없으니 점차 크기를 키워가는 것이고 단순히 돈 많아서 키우는 개념이 아님. 애초에 돈 많아서 키우는 교회는 거기에 그만큼 들어가는 성도수가 되지도 않는데 굳이 키울 이유가 없음. 그리고 위에 말해주신 것처럼 굳이 교회를 키우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들도 있음. 분당우리교회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을만큼 굉장히 큰 교회인데 본 교회 건물 자체가 없고 학교 빌려서 했었음.(교직자들이 업무보는 사무실이나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공간은 건물을 사서 따로 만들어 놨음) 큰 교회를 만들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언젠가 작은 교회들로 다 보내겠다는 목적이여서 그랬음. 얼마 전에 다 흩어지게 보낸 걸로 앎
@@ahahahaa4954 요약하자면 1.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 지 궁금하다면 재정보고 했던 서류를 보거나 알만한 직분자에게 직접 물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2. 순복음 같이 교회가 커져서 좋은 일을 하면 스펙트럼이 달라짐. 작은 교회는 아프리카에 우물을 하나 팔 수 있지만 순복음 같은 교회는 학교를 몇 개는 세우고도 남음. 복지센터를 세워서 미혼모 가정을 돕거나 어르신들을 돕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교회임.
@@jonlifoto 1번은 제가 말한거랑 상관없는 대답인데요..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라서 말한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이러이러한 일로 사용되는 돈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어야했는데 하나님께 드리는돈이다 라는 말로 퉁치고 넘어가니까 나중에 나이먹고 믿지 못하게 된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용 내역은 적기 나름입니다 개신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에서도 같은 내용일건데 매년 감사가 나오는 회사에서 조차도 분식회계가 나오고 은행 횡령도 10년동안 못잡는경우도 생깁니다 작정하고 숨긴다면 그걸 못찾을까요? 그리고 2번같은 경우는 당연히 규모가 큰 교회가 도와주는게 많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규모가 큰교회의 장점을 물어봤던가요? 전혀 핀트를 못잡으시는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헌금에 대한 내용을 납득시키려면 예수의 공생에 사역어쩌구 언급하면서 내용을 말해봐야 뭔소리인가 싶은 생각밖에 안듭니다 최소한 비종교인에게 말하려면 종교적인 내용으로 접근하시면 안되죠..
7:58 이게 기독교하고 개독교 차이중 하나에요 기독교는 상위 지부에서 기금들을 걷어가지고 각 지부 목사들에게 분배해주기 때문에 헌금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데 개신교의 경우에는 헌금 액수가 곧 목사 재산이라... 이를 악물고 내라고 하죠 그리고 제가 예전에 미션 스쿨 다녔던적 있어서(채플 있는 대학교) 잘 아는데 어디 가서 기도하든 신실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는게 기본 교리입니다. 진짜 천주교 혐오했었는데 이런거 겪고 오킹님처럼 중립으로 바뀌었네요
근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고 해도 사실상 영화 같이 워프를 해야될텐데 최소 작은은하 에너지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올려고 해도 올수없을수도 있고 그 큰 에너지 쓰면서 놀러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진짜 모든 법칙을 무시할 정도의 과학기술이 아닌이상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
ㅋㅋㅋ아 종교하니까 나 고3 수능 얼마 안남았을때 (교복입고있었음.) 하교하고있었는데 기독교믿으라는 아주머니들 막 뭐 나눠주고 있길래 괜찮다 하니까 가는 내 등뒤로 안믿으면 대학떨어진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더라..어떻게 k-고딩한테 대학떨어질거란 소리하지..싶었음. 근데 현역으로 대학 합격해서 더더욱 종교를 안믿게됨ㅋㅋㅋ
안 믿으면 대학 떨어진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지.. 그럼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다 기독교 신자라서 붙은건가 ㅋㅋㅋㅋㅋㅋ 저 기독교인인데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런 말 하는 분들은.. 참.. 기독교를 많이 오해하고 믿으시는 분들이라;; 현역으로 대학교 합격하신거 축하드리고여 저런 아주머니 다니는 교회는 안가는게 나을지도?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가르치는거냐;
사실 외계로 메세지를 보내는 행위는 실질적으로 메세지를 전하기 보다는 현대예술에 더 가깝다고 봄. 외계인이 그걸 수신할 기술이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설령 수신한다하더라도 해석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그런것보다 오히러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 메세지를 보낸다는 행위, 또는 메세지 그 자체를 '인간은 우주에 혼자가 아니다'를 증명하기위한 노력들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도록 한건 아닐까? 그러기 때문에 예술에 더 가깝다고 봄
고3이지만 뱅민이형 방송을 챙겨보느라 항상 죄책감이 들었는데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수능이 잘못되었다는 불교의 가르침.. 참 감사하다
ㅋㅋㅋ 민규야 같이 힘내자..
+1
내가 이러다가.....아니다...
@김동현 럭키백수는 개꿀이자너
@김동현 오히려 좋아
잔잔하게 하면서도 개웃긴거 진짜 ㅋㅋㅋ 이래서 라이브를 봐도 안 질림
@king is park 지민 응? 너 라이브 안 보는구낭... 1시간만 넘겠니?
라이브 존잼인데 ㅇㅇ
@king is park 지민 보다가 정신차리면 한시간 뚝딱임
1도 안 질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안 보는 애들이나 질린단 소리하지 개인적으로는 유튜브 편집본보다 라이브가 훨씬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아니야~~
2:29 오병민 -> 이병민
레벨 3 떨어졌네 이런 생각은 진짜 어케하는지 궁금하다 ㅋㅋㅋ
미친 ㅋㅋㅋ 이제알았네
아니 뱅미 웃기고 말 잘하는거 뿐만이 아니라 똑똑하고 똑부러지고 자기만의 신조가 뚜렷하고... 진짜 매력이 어디까지인건데..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광대 전형인 병민이 형 방송보고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ㅋㅋ 정말 고마워요~~
6:43 나도 급할때만 진짜 열심히 기도함 ㅋㅋㅋㅋㅋㅋ
이런 의식의 흐름대로 그대로 이어가는 토크 너무 좋음 ㅋㅋㅋ 아무 사람이나 하는게 아님 ㅎㅎ 뱅미니까 가능
그런사람 엄청 많음 다만 광대가 아니라 방송을 하려 안하기 때문이지 주변에 은근 많음
6:57 내말이 이말이야.. 집에서 물떠놓고 기도하던 그 믿음이 그리워(?)
한자 한국지리 외국어표기법 무신론 외계인 산업혁명 이 모든게 한 영상에서 나온 주제인데 다 연결되는거 진짜 재밋어ㅋㅋㅋㅋㅋ 쭉쭉 빨려들어가ㅋㅋㅋ
카타르에 있는 형 좌표 알아내서 외계인이 잡아왔으면 좋겠다,,,
ㄹㅇㅋㅋㅋ 잡힌 썰 풀어야지
ㄹㅇㅋㅋ
유하! 오늘은 외계인한테 잡힌 썰을 풀겠습니다!
카타르는 왜갔나요??
@@wan_e 버스 잘못내렸대요
4: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뱅미 개그치는거 중에 좋아하는 거 top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좋아
진짜 목소리가 너무 찰짐ㅋㅋㅋㅋㅋㅋ
카타르 잘다녀와 형!! 잘갔지 형?
갔다오면 썰 몇주정도 풀려나... 그래도 이번에는 일주일만 풀겠지? 아냐... 이주... 영상으로는 또 몇번 쓰일려나...
어? 아냐 잘다녀오라고^^7
저걸 고등학교 졸업하고10년이 지나도 기억한다는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최소한 열심히했다는ㄱ..
이름이 병든 백성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 중에 이름이 그게 맞다고 한게 더웃곀ㅋ
이번 영상도 꿀잼ㅋㅋ 기독교인의 tmi를 좀 풀어보자면
1. 헌금을 왜 해야되는데?
사실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잘 쓰는 경우도 많지 않아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연말에 회계 정산하면서 다 알려주긴 합니다)
약 2천년 전 초대교회 때는 헌금이 구제를 위해 쓰였습니다. 가난한 사람을 돕고 교회 안에서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돈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이 내어 서로 도와주고 구제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선교헌금으로도 쓰이구요. 저희 교회 같은 경우는 매달 선교헌금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있는데 해외 아프리카, 방글라데시, 몽골 등등 아이들의 학교를 세워주거나 우물을 파주는 등 선교사님들의 일을 돕기 위해 선교비용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교회 전기세, 선물비(초중고 아이들 생일 등), 담임목사님 월급(저희 교회 목사님은 50대이신데 약 200만원돈. 대부분의 교회, 그러니까 작은 교회들은 대부분 이렇습니다), 학생들 여름겨울 캠프 비용 후원, 악기 구매 등등 운영비와 후원비용으로 사용됩니다.
'헌금은 하나님에게 드리는 거다' 라고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신이 뭐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ㅋㅋ 성경에 보면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라며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하듯 정성스레 돕고 챙기는 것이 근본적인 헌금의 의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교회를 왜 가야하는데?
집에서 물뜨고 기도해도 신이 받아주지 않냐? 맞습니다. 기독교에서는 개인 신앙이라고도 합니다.
사실 교회를 가는 이유는 예배를 드린다는 명분으로 가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랍비 문화가 있어서 많이 알고 배운 자들이 가르쳐줌으로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떠나고 제자들도 성경에 대해 아는 것들을 전하고 가르치면서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목사님들은 대학원까지 성경연구를 하고 졸업하신 분들이라서 석사시절과 학사시절에 성경사본의 원어를 읽으며 다 배운 분들입니다. 따라서 일반 종교인보다 조금 더 원어에 가까운 뜻을 효과적으로 가르치고 전달할 수 있는 분들이 많죠. 공부 많이하신 분들 설교를 들으면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그런 의미로 교회를 가기도 하고
세 번째 이유는 공동체성 때문입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 삶에서 어려운 일을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주고 도와주고, 결국 기독교의 핵심 가치인 사랑을 전하기 위하고, 또 더 풍요롭게하여 세상에서 사랑하기 위함이라고 해야겠네요. 다만 요즘의 기독교는 그런 모습들을 보여주지 못한지 오래되서 본래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어 보이겠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오킹님 영상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너무 tmi해서 그저 죄송
오 이런 tmi 너무 좋아요
-교회 잘 안나가서 목사님에게 혼나는 기독교인-
1번대로라면 그것도 문제가 많음 어렸을때 교회다녔었는데 교회에서도 그렇고 부모님도 헌금은 신에게 드리는거라고 가르쳤음 애초에 그런식으로 가르친거 부터가 문제인듯 대부분의 개신교가 아이들에게 헌금을 이런식으로 가르치는거 같은데 그아이들이 커서 현실을 알게되었을때 아무리 좋은데 썼다고해도 과연 얼마나 믿음이 갈지 모름 그리고 그런식으로 좋은 일에 쓰라고 내는 헌금이라면 순복음 교회같은 대형프렌차이즈 교회가 생길이유가 없을텐데 존재하는거로 봐서는 좋은곳에 쓰는지 조차 의문임
@@ahahahaa4954 예수의 공생에 사역 중에 누군가 이런 질문을 했었음. 세금을 내야하는가? 그 질문에 예수가 대답했던 말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였음. 헌금 자체는 하나님에게 드린다는 마음으로 내는 게 맞음. 잘 가르친 거임. 이제 그 헌금을 어떻게 잘 쓰는가가 관건인데 이전 재정부에서 관리해서 담임목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각 부처에 나눠서 사용함. 그건 교회 안에서 어릴 때나 모르는 일이지 어른이 되면 헌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 지는 매년 말에 회계보고 할 때 서류 작성된 거 나눠주면서 알 수 있음. 순복음 교회 같이 교회가 커지는 것은 그만큼 성도수와 헌금이 비례하여 많아지기 때문임. 중학교 애들이 50명이면 교회가 클 필요가 없지만 중학교 애들이 500명씩 있는데 교회를 키우지 않고서는 어디 장소를 빌릴 데가 없음. 따라서 성도수가 많아질 수록 교회가 자리가 없으니 점차 크기를 키워가는 것이고 단순히 돈 많아서 키우는 개념이 아님. 애초에 돈 많아서 키우는 교회는 거기에 그만큼 들어가는 성도수가 되지도 않는데 굳이 키울 이유가 없음. 그리고 위에 말해주신 것처럼 굳이 교회를 키우고 싶어하지 않는 교회들도 있음. 분당우리교회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을만큼 굉장히 큰 교회인데 본 교회 건물 자체가 없고 학교 빌려서 했었음.(교직자들이 업무보는 사무실이나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공간은 건물을 사서 따로 만들어 놨음) 큰 교회를 만들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언젠가 작은 교회들로 다 보내겠다는 목적이여서 그랬음. 얼마 전에 다 흩어지게 보낸 걸로 앎
@@ahahahaa4954 요약하자면
1. 헌금이 어떻게 쓰이는 지 궁금하다면 재정보고 했던 서류를 보거나 알만한 직분자에게 직접 물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음.
2. 순복음 같이 교회가 커져서 좋은 일을 하면 스펙트럼이 달라짐. 작은 교회는 아프리카에 우물을 하나 팔 수 있지만 순복음 같은 교회는 학교를 몇 개는 세우고도 남음. 복지센터를 세워서 미혼모 가정을 돕거나 어르신들을 돕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큰 교회임.
@@jonlifoto 1번은 제가 말한거랑 상관없는 대답인데요.. 어떻게 사용되는지 몰라서 말한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처음부터 이러이러한 일로 사용되는 돈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어야했는데 하나님께 드리는돈이다 라는 말로 퉁치고 넘어가니까 나중에 나이먹고 믿지 못하게 된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사용 내역은 적기 나름입니다 개신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교에서도 같은 내용일건데 매년 감사가 나오는 회사에서 조차도 분식회계가 나오고 은행 횡령도 10년동안 못잡는경우도 생깁니다 작정하고 숨긴다면 그걸 못찾을까요? 그리고 2번같은 경우는 당연히 규모가 큰 교회가 도와주는게 많을수도 있겠죠 근데 제가 규모가 큰교회의 장점을 물어봤던가요? 전혀 핀트를 못잡으시는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헌금에 대한 내용을 납득시키려면 예수의 공생에 사역어쩌구 언급하면서 내용을 말해봐야 뭔소리인가 싶은 생각밖에 안듭니다 최소한 비종교인에게 말하려면 종교적인 내용으로 접근하시면 안되죠..
나도 오킹이랑 같은 마인드임
난 무신론자인데 종교가 싫지는 않음
종교의 긍정적인 영향은 높게 평가하는데
극단적인 사람들과 강제 전파하는 사람들이 싫은거
7:41 아 표정 너무 웃기닼ㅋㅋ큐ㅠㅠㅠ
'신은 없는데 외계인은 있다고? 웃기고 있네 ㅋㅋ' 하고 들어왔다가 뱅미 형 하는 말 들어보면 전부 그럴싸해서 납득하게 됨 ㅋㅋㅋㅋㅋㅋ
신은 없고 외계인 있다는게 왜?
신은 없고 외계인은 있을 확률이 더 높은데
@@koreanheartwhatdotheythink2986 과학적으로 따지면 신이 없다고 증명을 못 하니까 있을 수도 있지..
@@MalangCow_10 신이 있다는 증명은 있고?
@@유정민-k6j 신이 있다고 증명할 수도 없으니까 없을 수도 있고..
@@MalangCow_10 있다는걸 증명 못하면 없다는걸 증명시킬 이유가 없어짐
8:36 이거 ㄹㅇ 나도 가끔 생각함
진짜오면 어칼라고
지구까지 올 기술이 있는거면 위헙할수도 있는데
9:28 ㅇㅈ 휴양지느낌으로 놀러올수도???
외계인 입장에서 사파리 같은느낌?
오킹 옼소리 할때가 진짜 재밌음ㅋㅋㅋㅋ
뭔가 논리적으로 따지고 그럴려고 했는데 보다보니까 재미있어서 그냥 웃기로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오킹 보나봄 ㅋㅋㅋㅋ
ㅋㅋㅋㅋ무교지만 시험 볼 때만 찾는 하나님ㅋㅋㅋㅋ
7:58
이게 기독교하고 개독교 차이중 하나에요
기독교는 상위 지부에서 기금들을 걷어가지고 각 지부 목사들에게 분배해주기 때문에 헌금에 그리 집착하지 않는데 개신교의 경우에는 헌금 액수가 곧 목사 재산이라... 이를 악물고 내라고 하죠
그리고 제가 예전에 미션 스쿨 다녔던적 있어서(채플 있는 대학교) 잘 아는데 어디 가서 기도하든 신실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는게 기본 교리입니다. 진짜 천주교 혐오했었는데 이런거 겪고 오킹님처럼 중립으로 바뀌었네요
외계인 제목 해놓고 거의 다 딴 얘기야 ㅋㅋㅋㅋㅋ
종교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 사람이 또 필요해서 종교를 팔아 상업행위를 하는 게 종교죠 ^^
광대 전형 메리트 쩌는듯 ㅋㅋㅋ 독보적이야 ㅋㅋ
배경음악이 토크랑 안어울리고 소리가 좀 거슬리는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토크는 잔잔하니 재밌어요 ㅎㅎ
0:50 병든 백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리가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물리 좋아하는 24학번 생명공학과-
ㄹㅇ 생명물리학자중에 외계에 신호를 보내서는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심
우리를 미생물처럼 취급해서 신경도 안쓰고 지구 망칠수도 있고 우리를 실험체로 삼을 수도 있음
24학번? 연세대 와라
@@1KJW ...힘내보겠습니다..
ㄹㅇ 어릴 적 우리가 심심해서 곤충들가지고 놀듯이 외계인도 우릴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위험하긴하지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종교가 부정될 이유는 없는디
8:32 ㄹㅇ... 우리도 그들에겐 외계인임..
근데 그냥 심심해서 올려고 해도 사실상 영화 같이 워프를 해야될텐데 최소 작은은하 에너지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올려고 해도 올수없을수도 있고 그 큰 에너지 쓰면서 놀러오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진짜 모든 법칙을 무시할 정도의 과학기술이 아닌이상 그럴일은 없을거 같네요,,
1:26 와 리얼이네ㄷㄷ
0:49 ㅇㄴㅋㅋㅋㅋ 나도 이름에 초 들어가는데 풀초예여 했다가 담임쌤이 그럴리가 없다고 하신 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생각이 똑같은 오뱅민씨 역시 호감형이야
진짜 이런 잔잔하게 웃긴게 ㄹㅇ 개재밌음 ㅋㅋㅋ쿠ㅜㅜ
ㅋㅋ아쉽게도 어릴때 집 구석에서 쪼그려 했던 기도는 못이뤄졌기에...ㅜㅜㅜ
뱅미 카타르 잘 다녀오고 보고싶ㅍ다아아
0:50 병든 뱅미 ㅋㅋ
2:16 원래 이씨는 리씨 입니다. 우리나라는 두음법칙으로 이씨 라 부르는 거고요. 외국어 표기가 적절한 겁니다.
ㅋㅋㅋㅋㅋㅋ오늘도 개끌잼ㅋ ㅋㅋㅋㅋㅋㅋ
3:03 이때 리동국 왓더헬 처음보고 진짜 미친듯이 웃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생존남녀 썰은 언제 올라와 형 썰이 제일 재밌다구
1:12 이거 요즘 배우고 있는건데 병민이형 방송에서 이런걸 들어보네...
저도 어릴때 학원선생님이 기독였는데 일요일에 교회안나오면 개지랄햇음 막상나가면 믿음이 개쩐다고 보통이 아니라고 했다가 어쩌다 한번씩 안나가면 1주일내내 꼽 존나주고 숙제 준나냄 원래 기독교에 별 감정없었고 처음엔 나가서 기도하고 뭔가 마음이 정리되는 느낌이어서 나쁘지않네 했는데 저 선생님때문에 가고 싶지않음 ㄹㅇ 연필묶어서 기도하면 했지 나가기 싫음
본인이 깨어있는척,똑똑한척 개지린다 제목부터ㅋㅋㅋㅋㅋㅋ웃음벨그자체네
ㅋㅋㅋ아 종교하니까 나 고3 수능 얼마 안남았을때 (교복입고있었음.) 하교하고있었는데 기독교믿으라는 아주머니들 막 뭐 나눠주고 있길래 괜찮다 하니까 가는 내 등뒤로 안믿으면 대학떨어진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더라..어떻게 k-고딩한테 대학떨어질거란 소리하지..싶었음. 근데 현역으로 대학 합격해서 더더욱 종교를 안믿게됨ㅋㅋㅋ
ㅅㅇㅈㅈ
안 믿으면 대학 떨어진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지.. 그럼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다 기독교 신자라서 붙은건가 ㅋㅋㅋㅋㅋㅋ
저 기독교인인데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저런 말 하는 분들은.. 참.. 기독교를 많이 오해하고 믿으시는 분들이라;; 현역으로 대학교 합격하신거 축하드리고여 저런 아주머니 다니는 교회는 안가는게 나을지도?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가르치는거냐;
@@웅쨩-o7y 답글을 이제 봤네요! 맞아요ㅠㅠ 기독교 신자들도 좋으신분 많은데 저런 분들이 본인 종교를 오해하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오해를 심어주는거같아서 안타깝더라고요..ㅋㅋ 아이고 사과까지ㅠ 이미 오래 전 일이라 이제는 괜찮아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병들 병 백성 민부터 끝날 때까지 미친 듯이 웃는 중
2:16 오얏리여서 lee로 표기 임씨인 수풀림씨도Lim으로 표기해용
전 맡길임자라서 yim씀ㅋㅋ
이런 노가리가 ㄹㅇ개재밋음 이런거만올령
10:06 앜ㅋㅋㅋㅋㅋ ㅇㅈ 1등급 광대
덕분에 겁나웃음
오킹님 영상보는데 오킹님 광고 나오는게 레전드
나급할떄만 기도하는거 쌉인정스~
지구를 갈수있는 기술력이 있으면 최소 아광속으로 이동할수있어야하는데 그속도로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는 물리적으로 박살남
2:01 어릴 때 북한산 아빠가 데려갔는데 진짜 북한 온줄 알고 울면서 다시 돌아가자고 했었음
어릴때 성당다니다가 교회한번가봣는데 돈안낸다고 눈치주는거보고 어이없어서 손절쳤눈데 여름학교 나오라고 내가 싫다고 해도 매일전화해서 아부지가 나 대신 싸우고 승리하셨다,,,성당은 돈안낸다고, 자주안온다고 꼽안주는데 ㅠ
이 영상 내 생각과 10000% 일치해서 구독합니다
반갑습니다 무교시여👋🏻
9:35 그리고 마나를 발견했을때.....
마지막 개웃겨ㅋㅋㅋㅋㅋ 맞지ㅋㅋㅋㅋ 문과들도 중요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기분 안좋을때 보면 개꿀 뱅밍
생존남녀 리뷰 오늘 하시나료???
지나가는 유학생인데 저도 외국인 친구들한테 제 이름 소개할때 한국어 발음대로 말합니다 ㅋㅋ부모님이 주신 이름 그대로 쓰고 싶습니다
고등학교때 교장님이 영어 이름 만들어서 말하니까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이름 쓰라고 하시기도 하셨네요
실제로 미해군 항공대가 작전중에 봤었다는 말이 계속있었죠
2:03 북한 강도..ㄷㄷ
지구좌표 보내는게 제일웃김 아니 ㅋㅋㅋ 걔네들이 우리랑 같은언어 쓰는것도 아니라 받아봐야 그게 좌표인줄도 모를듯ㅋㅋㅋ
말하시는게 너무 재밌다 ㅎㅎ
종교는 '신은 실제로 존재하고 난 천국가기 위해 믿는다!!' 라기 보단 그냥 삶을 살면서 의지하거나 기댈곳이 부족한 사람들이 심신의 안정을 위해 혹은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교회를 다니는 비중이 높다고 생각함.
내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저도 의견에 동의. 혼자시고 연세드신 우리 할머니 교회 다니시면서 사람들 만나시고 찬양 하시면서 활력도 얻으시고 식사도 꼬박 잘 챙겨드시는거 보면 난 무교지만 좋은 영향인 것 같고
의식의 흐름대로 이어져..
리동국 왓더헬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외계로 메세지를 보내는 행위는 실질적으로 메세지를 전하기 보다는 현대예술에 더 가깝다고 봄. 외계인이 그걸 수신할 기술이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설령 수신한다하더라도 해석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그런것보다 오히러 상징적인 의미가 크지. 메세지를 보낸다는 행위, 또는 메세지 그 자체를 '인간은 우주에 혼자가 아니다'를 증명하기위한 노력들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도록 한건 아닐까? 그러기 때문에 예술에 더 가깝다고 봄
9:31 프리저냐고 ㅋㅋㅋㅋㅋ
모든 사건에는 원인이 존재한다
프로그래머가 신일수도 ㄹㅇ ㅋㅋ
대박이는 인정이지ㅋㅋㅋㅋ
신이든 외계인이든 인간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음
7:29 YEAH
점집에 100명이 찾아 가서 집안 어른이 죽은 후로 어깨가 무겁지? 하면 한두명은 얻어 걸린다. 98명은 뭐야 ㅅㅂ 사기꾼이네 하고 돌아가도 얻어 걸린 두명은 생이 끝날 때까지 점쟁이가 하라는대로 살아야돼.
그게 천명 만명 되면 그게 종교가 되는거다.
와썅 ㅋㅋㅋ 무섭다 좀
이씨 성은 lee와 yi 두가지로 씁니다 ㅎㅎ '리'와'이'로 읽죠 참고로 이순신장군은 영어로 표기할때는 yi soon shin 입니다
꿈 얘기는 앵간하면 하지않는게 좋다! 병민좌!
오킹님을 볼 때마다 말을 너무 잘하고 어휘력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 국어공부를 하고 싶게 만드네요 정말... 감사하네요
말하는게 너무 맛깔남 ㅋㅋㅋㅋㅋ
이 형 지금 여권잃어버리고 신 찾고있겠짘ㅋㅋ?
ㄹㅇㅋㅋㄱㅋㅋㅋ
와... 듣다보면 롤러코스터 타는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진짜 가장 가까운 은하에 외계인이 있어도 빛의속도로 몇광년이고 빛의 속도를 버틸 수 있는 기술력이 있어도 몇광년을 기다려서 지구에 온건데 걍 부술까 기술이 걍 몇초만에 은하왔다 갔다하는 수준 아니면
우주선에서~~~외계인이 내려와 하!는!말!
오킹인데여?😳
찾아올때즘.. 우린읎다
이게 거의 무슨 짓이냐면 어린애가 뭤도 모르고 SNS에 절대! 올리면 안 되는 거 올려서 이슈 존나 크게 돼서 상상도 못한 일들 일어나는 거임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솔직히 많이 아는 것도 아닌데 지구 좌표를 보내는 건 제발 지구 와서 우리 지배 좀 해주세요 그거임
대학교 1학년때 친구보러 딴 학교 갓다가 먼저 도착해서 도서관 1층에서 기다리고 잇엇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교회 전파하심 ㄹㅇ 30분 넘게 내가 웃으면서 말해줫엇는데... 심지어 이상한 책도 읽어줫는데 @@이는 하나님 안 믿어서 지옥갈거랫음ㅋㅋㅋㅋ...
종교 안 믿는다고 왜 저주를 퍼붓고 가지...ㅠㅠ
미확인 비행물체는 미국에서도 이제 인정 하던데 ㅎㅎ UAP라면서...
안경쓰던 울 엄마 신내림받고 시력좋아져서 안경안씀. 그때 몸도 안좋아서 병원 다니고 그랬는데 호전되고.. 딱히 신은 안믿었는데 그 경험때문에 뭔가 있기는 있는건가 싶어서 신이 존재하겠거니 하고 사는중. 근데 종교는 싫어서 무교ㅎ
테란 SCV도 프로브 하나에 줘털리는데 인간이 외계인의 기술력을 이길 수 있을리가..
외계인이 없을 확률이 없음
안봤지만 벌써 재밌다 ㅋㅋㅋㅋ
ㄹㅇㅋㅋ 어떤 개소리를 할까?
ㄹㅇ 또 마나같은 헛소리할 거같은데 재미겟누
이쯤이면 ㄹㅇ 외계인 있는듯
앞산이면 앞산 마운틴이라고 함. 한강도 한리버(x) 아니고 한강 리버. 이렇게 해야 맞다고 교수님이 그러심.
뱅미형도 나라 오씨구낭...
ㅋㅋㅋㅋㅋㅋ내가 교회다니는 애랑 싸울때했던말이랑 똑같다 왜싸웟냐면.. 숙제하는거 시간 정하는데 지만 일욜에 안된다해서 빡쳐서 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구운초 교가 생각난다~ 여기산의 숲속에서~
오킹님 거북목이 심하다 못해 그냥 거북이가 되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사랑해 형
이과들이 미쳐서 기술을 발전시키면 문과들은 나서서 윤리를 정립시켜야지 ㅋㅋ
4:36 난 그냥 팝콘 준다길래 뭐라하는거 그냥 귀 막고 꽁짜 팝콘 얻어먹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