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어렸을때부터 외할머니랑 같이 지내서 제목만보구 공감되서 바로 클릭하구 봤는데 보면서 저두 울컥 했습니다 오늘따라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더 보구싶어지네요.. 저희 할머니두 건강하셨었는데 뇌출혈루 쓰러지시구 10년 동안 병원에서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아프네요.. 고민 말할때 중간 중간 울컥하는 모습 보구 저두 같이 울컥 했습니다.. ㅠ 그 기분 저두 백억만% 공감하기때문에 더 울컥했네요 그래두 할머니 정정 하시구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으세요 유우성님두 할머니두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할머님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건강하세요~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잠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거든요.. 그래서 할머니 엄청엄청 좋아하고 그러는데... 물론 저희 할머니 너무 건강하시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밥도 잘드시는데..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힘듭니다. 할머니껜 진짜 죄송하지만... 할머니를 만나면 너무 좋은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ㅠ
저두.. 고1때 그런 감정 때문에 우울증까지 갔었네요 ㅠㅠ 근데 그런 생각 최대한 안 하는 게 좋아요 왜냐면.. 제가 그런 생각을 했던 해 7월에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지금도 거동 못 하고 계시거든요.. 말이 씨가 됩니다 그냥 남은 시간 좋게 보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ㅠㅠ
나도 할머니랑 평생을 살았는데 고1 때 돌아가심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라 그런지 가끔 생각만 나는데 돌아가신 직후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같이 안 살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음 이별이란게 진짜 너무 힘들더라 나도 운동선수였어서 다리 주물러주면서 메달 따면 조금 떼서 주라 했던 것도 생각나고 쉬는 날 혼자 밖에 뛰러가면 본인은 산책한다며 따라나오던 것도 생각 나네 이거 댓글 쓰다 눈물 나온다 음 그만 써야지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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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나는 저 마음 이해한다. 나도 나 어렸을적 바쁜 부모님 대신해 키워주시던 우리 외 할머니 내가 군 입대후 얼마 안가 갑자기 혈관문제로 쓰러지셔서 효도 한번,용돈 한번 제대로 못드릴때 떠나가셨지.나이가 보통 적은게 아니시니 지금이야 건강하지만 정말 어르신들 갑자기 쓰러질수도 또 그렇게 떠나가실수도 있기에 할머니를 언젠가 갑자기 잃을수 있는 두려움은 이해감. 그래도 보살들 말대로 그럴수록 더 모시고 여행 많이 다니고 맛난거 사드리고, 그리고 하루 빨리 이쁜 손주 만들어 안겨 드리면 되지 싶다.할머니가 너무 건강하고 젊으셔서 난 70정도 봤는데 말이지.ㅎㅎㅎ정말 100세는 가볍게 찍으실듯. 건강하세요.
서장훈이 너무 멋잇네요 진짜로......... 이영상 보니까 격하게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참... 조언을 정말 잘하네요.. 할머님은~ 너무 건강해보이신다고 그러니 너무 기뻐 하시고 10년은더 사실수 있다니까 오히려 할머님께서 기뻐하시네요 .. 오히려 아프고 불편하신 분들한테는 아파보이지도 않고 건강해보이고 잘될거라는 말이 가장 좋은거지 걱정된다고 더아프면 어쩌냐고 하는건 오히려 마음의 짐만 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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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동안 신세대 문화를 경험해보지 못 하셨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게 음식이든 관광지든 놀이든 무엇이든 저희 할머니도 94세인데 작년에 반찬이 없어서 저희 어머니가 카레를 끓여다 주셨는데 할머니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뭐냐면서 물으셔서 저희 다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여태 카레라는 걸 드셔보신 적이 없던 거였죠 저희에게 흔하디 흔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상일 수도 있지만 노인들에게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 한 경험일 수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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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외할머니는 올해 88세이신데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처음가셨어요 거의 울뻔했네요. 할머니는 저의 오랜친구같은분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요. 거의 매일 통화하는데 다른사람에게 터놓지않는얘기도 서로 할 정도로 가까워요. 벚꽃 지기전에 여행다녀왔는데 다녀와서 며칠뒤에 바로 쓰러지셔서 얼마나 놀랐던지..다행히 내일 퇴원하셔서 마음이 조금은 놓여요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게돘네요 감사해요
저 손자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나도 울 외할머니한테 그랬는데..그 많은 손주 손녀들중에 나랑 잴 많이 댕기구 어울리고 그랬었는데..나도 저 손자랑 같은 생각으로 조바심을 내며 울 외할머니랑 지내다가 할머니 가시고 이제 나이들어 울엄마한테 또 그런 조바심이 생겼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생각들로 시간허비하느니 주어진 시간을 온전히 엄빠랑 후회없게 충실히 지내자는 맘으로 살고있는게 나에게 옳겠다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러고 있어. 물론 그래도 후회는 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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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보다 그 시간을 할머니 생각을 더 하고 자주 찾아뵙고 전화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5일이 지났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인사도 못했어요 제가 지금 제일 후회되는게 연락과 찾아 뵙지 못한게 한이에요.어릴 때 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고 돈이 생기면 항상 고기 사오면사 손자손녀 먼저 생각 하시더라구요….이제 효도를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이별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할머니를 볼 수 있으시니까 연락과 찾아 뵙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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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분 마음 너무 공감해요..나만 나이 먹는게 아니고 부모님도 같이 연세가 드시니..ㅠ 나중에 같이 세계 여행해요 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서로 왕래도 못하고ㅠ 근데 부모님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지고 계셔서 너무너무 겁나고 두렵습니다. 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ㅠ 저랑 같이 여행도 하고 같이 지내실 수 있게 제발 건강히 20년만 더 옆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12살인데 7살까지 외할머니 손에 컸고 지금도 엄빠랑 살긴 하지만 할머니 집이랑 가까워서 외할머니가 평일에 맨날 오셔서 반찬도 해주시고 놀아주시거든요.. 또 저 어릴때 항상 자전거로 유치원 데려다주시고..ㅠㅠ 지금은 60이신데 저 어른 돼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ㅜㅠㅜ 그리고 요즘 또 외할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셔서..ㅠㅜ 위로도 해드리고 그러는데 저도 너무속상하더라구요ㅜㅠ ㅜ 아무튼 그래서 저도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ㅜㅠㅜ 항상 할머니랑 사진, 영상 많이 찍어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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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마음으로 열 번 백번 준비한다고 해도 막상 그 상황이 들이닥치면 눈물과 후회 그런 마음들이 한꺼번에 물밀듯이 찾아올 거예요 어쩌면 그런 걱정이 당연한 겁니다 너무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평생을 같이 해온 곁에 있는 사람이니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니까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말이 씨가 된다잖아요 좋은 말도 많이 서로 하고 후회 없게 할머니가 가보고 싶으셨던 할머니의 청춘 그런 걸 다시 기억해드리면서 보내다 보면 좋게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할머니도 사연자 분 마음 충분히 알고 계실 거예요 수많은 자식 같은 사람들을 키우고 보셨으니까요
난 그 불안함으로 초등학교 부터 가지고 있다가 3년 후에 할머니를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같이 살자고 했지만 그냥 할머니 말씀대로 16살부터 지금까지 동생이랑 둘이 살아왔네요 저희 부모를 믿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거 음식 경치 좋고 재밌는 곳 많이 데려가주고 제일은 사랑한단 말 많이 해주세요 16살 때 저희 할머니 중환자실에서 회복실로 옮기시고 한달 만에 회복실에 오시자마자 바로 병원에 가서 회복실에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다가 밤에 할머니가 가지말라고했는데 내일 오겠다며 편한 마음으로 집에 가다가 엘베 타기전에 아 잠깐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한번 껴안고 가야겠다 하고 할머니 사랑해 하고 집에 갔더니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할머니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지만 제일 해줄 수 있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하주세요 할머니도 할머니지만 이건 본인 한테도 후회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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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하고... 이별이라니... 저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무섭게 앉아 있는거 보단 일어서서 할머니께서 오래사신다고 믿고 할머니께서 지구가 멸망하고 우주가 파괴되기 전까지 전까지 쭉할머니를 위해 노력하고 할머니께 좋은시간을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할머님께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 해주고... 힘써주고... 할머니께 매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제가 보기엔 할머님은 장훈님 말처럼 10년 아니 50아니지 평생사실수 있어요. 그러니 할머님을 위해 기도하시고 할머님을 쭉 행복하게 해주세요... 할머니께 이런말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손주도 보여주시고 할머님과 사진, 추억을 남기고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할머니 39살먹은 저보다 건강해보이시는데요. 살아계실때 더욱 잘해드리면 나중에 이별했을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겠어요..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건강하신 할머니 우울하게 만들지 말고 내일 할머니에게 어떤 기쁨을 드릴지 고민해보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 말이씨가 되는법이니..절대 할머니에게 이별이니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하냐는라는 말은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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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할머니도 저희 남매에게 엄마같은 존재셨어요. 치매 초기 증상 말고는 편찮으신 것도 없으셨는데 갑자기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하시더니 이틀 뒤인가 자는 밤에 돌아가셨어요.. 작별인사할 시간도 없었고 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져서 그저 할머니가 먼 곳에 살아계실 것만 같았어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계시구나 실감이 들었죠.. 고민남께서는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으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나도 할머니랑 살아봤는데... 정말 인생 후회 없더라... 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은 어느 무엇과 비교할수 있을까... 하...오늘 따라... 우리 김여사 보고싶네... 돌아가신지 벌써 8년 되었는데... 그것도... 98세에 돌아가셨는데... 우리 김여사...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여사 고맙고... 진심으로 할머니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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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님의 말씀이 냉정해 보이실수도 있는데 말단비대증으로 생계도 힘드신 선배 농구선수분께 주기적으로 돈 입금하시고 말보다 실천을 먼저하시는 따뜻한 분이시더라구요 유우성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실거에요 예능이니까 더 저러시겠지만 뒤로는 좋은 말씀 해주셨을것 같고 무엇보다 증손자 만들기, 한달에 반은 모시고 살기, 얘기하시며 아내분 의향을 우선적으로 따지시는걸 보면 역시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것을 우선하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저런분들이 은근 낯 가리시고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정이 많고 따뜻하면서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오래 이어가시더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딱 서장훈님 성격이라 남 같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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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물이 날라고 하면 코찡찡해지고 콧물나와서 함부로 못 울겠던데 저분은 조절 잘 하시네 서장훈은 근데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저렇게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괜찮겠지만 1대1상황이었으면 아마 내가 저 사람 입장이었다면 원하는 답은 아니었을 듯 사실 뭐 서장훈이 답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지 이별이 두렵다는 고민 그 자체가 감성적인 문제니까 서장훈은 슬퍼하기만 하지 말고 후회없이 할 거 해라 이렇게 현실적으로 다그치는.. 이번 고민은 서장훈에게 답변이 어울리는 고민이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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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부모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했어. 어렸고 철부지 였고 건강 했고 걱정 없었고 아빠 엄마 되어보니 내 자식들 너무 이뻐고 사랑스러워도 내가 어려 사랑 받던 그 때가 더 좋았어 그땐 우리 엄마도 젊었고, 아빠도 살아계셨고, 자식을 키워보니 내가 내 부모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거 같아. 다시 돌아가 어린 자식이 되면 공부도 열심히 할거고 효도도 많이 할거야.
그냥 할머니랑 더 오래 있지싶은데 이별은 해야하니깐 그게 걱정인갑다 근데 이별이 언젠가는 올껀데 제 생각은 후회하지 않게 더더더 잘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시고 더 많이 챙겨주시는게 최선일겁니다 그래도 안계시면 더 잘해드릴걸 이런 후회도 있겠지만 덜 후회되게 많이 챙겨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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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외할머니... 외할머니댁에서 살았던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워낙 가까이 살아서 일주일에 적어도 2~3일은 외할머니댁에 있었고, 항상 내편이어서 너무 든든하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 외할머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존경하는 인물/가장 사랑하는 인물 쓰라하면 부모님도 제치고 꼭 외할머니 적어서 냈는데, 진짜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다행히도? 외할머니께서 일찍 엄마를 낳으셔서 아직 외할머니께서 70직전인 나이지만, 계속 관절 아프다고하셔서 너무 걱정됨...ㅠㅠㅠ 우리 외할머니 내가 손주 볼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ㅠㅠㅠ
저랑 같은 고민이에요 ... 저는 한살때부터 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태어났을 때부터 20살 될 때까지 할머니랑 살았고 부모님이 일이 있으셔서 할머니랑 둘이서 산 게 4살때부터였어요 .. 저한테는 할머니가 그냥 부모였어요. 올해 87세가 되셨는데 드시는 약이 너무 많아요. 치매예방약도 드시고 통풍약 호흡기약 등등 병원도 많이 다니시구요... 건강하시지만, 할머니랑 이별할시간이 다가오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지금은 제가 다 커서 떨어져 사는데 할머니 보고싶고 할머니도 저를 자식 이상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할머니 위해 제 목숨도 바칠 정도로 사랑하는데 그냥 영상보면서 눈물 흘렸네요😢 모든 할머니들 겅강하고 오래사세요 제발...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어릴때 할머니 손에서 자라고 지금도 할머니 밖에 없어서 너무 공감가네요. 할머니랑 만나면 싸우고 ㅋ 떨어져있으면 서로 걱정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할머니. 우리 할머니 자랑할거 엄청 많은데 나보도 피부도 좋고 미세스코리아에서 미 수상하고 ㅋ 나이 드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도 한학기 다니시고 (등록금 비싸서 한학기만 ㅠㅠ)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걱정이지만 항상 건강하게 계셨으면. 매년 좋은곳에 놀러가요! 내가 돈벌어야 하는이유가 바로 이거.
할머닉께서 연세가 있으시니 학교공부가 길지는 않으실텐데... 역시 타고나길 지혜로운 분으로 보이네요. 저 연세에 손주가 좋은 차 산다고 하면 그냥 "우리 손주 능력 좋아"라며 동네사람에게 자랑부터 할 생각에 설레기 바쁠텐데, 그 돈을 가지고 집을 사라고 알려주신다는 건 손주 미래까지도 계획해주실 수 있는 분이란 얘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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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키워주고 사랑해주시느라 고생만하신 우리 할매..나도 효도하고 좋은 곳 데려가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이쁜 손자며느리, 증손주들 보여드리고싶었는데 먼저 기다리고 계시는 할배뵈러갈라고 그리 빨리가신거에요? 너무 보고싶어. 할매가 해준 오이지도 먹고싶고 수다도 떨고싶고 전화도 하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할수가 없는게 너무 힘들다..할배랑 싸우지마시고 알콩달콩 잘 계셔요~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동안 몰랐던 할머니의 속마음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AT4lW02frBE/mqdefault.jpg)
![그동안 몰랐던 할머니의 속마음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역대급 고민) '잘못된 만남' 현실판🤦♂️ "아내가 20년지기 절친과 바람났습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rxIiCI-5hsc/mqdefault.jpg)
![[4K] 故 김수미 발인, '예상치 못한 이별' 가족들과 가족처럼 챙기던 후배들의 슬픔 속에 영면](http://i.ytimg.com/vi/hyknHA8c_d0/mqdefault.jpg)
영상에 출연한 유우성입니다
할머니와의 좋은추억 잘가지고 갑니다
지금도 할머니는 정정하시고 아직건강하시지만 항상 마음한쪽 구석이
아프네요
영상보시고 가족 할머니께 전화한통씩 전화 한통씩 드려보세요
저두 어렸을때부터 외할머니랑 같이 지내서 제목만보구 공감되서 바로 클릭하구 봤는데 보면서 저두 울컥 했습니다
오늘따라 돌아가신 저희 외할머니가 더 보구싶어지네요..
저희 할머니두 건강하셨었는데 뇌출혈루 쓰러지시구 10년 동안 병원에서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셔서 더 맘이 아프네요..
고민 말할때 중간 중간 울컥하는 모습 보구
저두 같이 울컥 했습니다.. ㅠ
그 기분 저두 백억만% 공감하기때문에
더 울컥했네요 그래두 할머니 정정 하시구 건강하신 모습 보기 좋으세요
유우성님두 할머니두 모두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할머님 맛있는거 많이 드시구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사셨음 하네여 ㅎㅎ
대범이 짱친이다
우성이형 이런 모습 첨이다 ㄷㄷ
할머님 얼굴이 아주 복있게 생기셨고 손주님도 영화배우못지않게 잘생기셨네요 효심이 가득하셔서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실거예요
내가 할머니품에 커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너무 이해가 간다.. 그냥 건강하셔도 언제돌아가실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존재함 .. 그래서 난 요즘 할머니랑 같이 노래하는거나 평범한 일상 다 영상에 담아두고 있음. 이분도 그런 취지에서 나온거 아닐까?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어렸을때 잠시 할머니께서 키워주셨거든요.. 그래서 할머니 엄청엄청 좋아하고 그러는데... 물론 저희 할머니 너무 건강하시도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밥도 잘드시는데..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 힘듭니다. 할머니껜 진짜 죄송하지만... 할머니를 만나면 너무 좋은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ㅠ
저랑 정말 똑같네요
그냥 제 얘기입니다
사진보다도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저두.. 고1때 그런 감정 때문에 우울증까지 갔었네요 ㅠㅠ 근데 그런 생각 최대한 안 하는 게 좋아요 왜냐면.. 제가 그런 생각을 했던 해 7월에 할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지금도 거동 못 하고 계시거든요.. 말이 씨가 됩니다 그냥 남은 시간 좋게 보내요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ㅠㅠ
공감합니다
친할머니가 103세에 돌아가셨습니다. 90세엔 산길을 뛰어다니셨구요. 아직 정정해 보이시니 걱정은 뒤로하시고 계신 동안 많이 사랑해드리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90에도 산길을 뛰어 다닐 수가 있나요?ㅎㅎㅎ
李根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ver
@@TheKoreanarcher00 90년을 다니신 길이에요. 집앞 저수지에 흙을 밟아서 만든 비탈길을 뛰어내려가셔서 왜 빨리 안내려오냐고 소리지르던 분입니다. 90세라고 다 힘없는 노인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10자식 충분히 가능해용~ 울 할머니도 90이 훌쩍 넘으셨는데 아직도 혈기왕성 하셔서 뛰어다니시고 손자손녀한테 매일 소리 지르시고 등짝 스매싱 하십니다 -_-;;
@@TheKoreanarcher00 네 건강하고 정정하신분들은 축구도하시고 배드민턴이고 뭐고 다 하시는분도 계셔요
서장훈씨가 왜 저랬는지 이해가는데... 젊은사람이 너무 과거에 호소하니까 그게 별로 보고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지금 열심히 잘 살고있다니까 과거는 잊고 미래만 바라보시길!
나도 할머니랑 평생을 살았는데 고1 때 돌아가심 지금은 대학교 2학년이라 그런지 가끔 생각만 나는데 돌아가신 직후는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같이 안 살았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음 이별이란게 진짜 너무 힘들더라 나도 운동선수였어서 다리 주물러주면서 메달 따면 조금 떼서 주라 했던 것도 생각나고 쉬는 날 혼자 밖에 뛰러가면 본인은 산책한다며 따라나오던 것도 생각 나네 이거 댓글 쓰다 눈물 나온다 음 그만 써야지
저 마음 너무 이해 가요 아직 학생이라 이번에 아르바이트해서 악착같이 돈 모아서 할머니 해외여행 보내드리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 .. 저도 할머니가 7살 때부터 키워주셔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ㅠㅠ 행복한 날만 있길 바랄게요!!
김민선 마음씨가 참 이쁘네
기특하다 참. 멋있다
그 마음만으로도 할머님께서는 많이 기뻐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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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살때 부모님 이혼 후 외할머니 손에 자랐는데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이거보고 외할머니 생각나서 눈물을 흘렸네요 손자 기죽지 말라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사랑으로 길러주신 할머니가 오늘 더더욱 보고싶네요 할머님과 좋은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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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 사랑은 한없이 크고 넓다.
자식 버린 부모는 있어도
손주 버린 할머니는 없다.
제 인생을 어떻게...
마지막말 공감갑니다
와 진짜 . 좋은 말이다
하......
갓 띵언
할머니랑 헤어질생각에 눈물부터보이는 손자라~ 인물도좋코 착하네...
할머니께서 힘든상황에 바르게 잘 키우셨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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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긴 뭐가 착하다는겨
양아치중에ㅜ개양아치인데
아니 왜 우는걸로 밑도끝도 없이 운다하질않나 시작도전에 운다 머라하질않나..저분이 할머님 앞에서 첨으로 어린시절 힘들었던 얘길 꺼내다보니 할머님과 힘들었던 시절이 만감이 교차하면서 울컥하신거 같은데.. 왜 눈물 나는걸로 머라하냐고요ㅠ 내가 다 눈물나네ㅠ
울지말고 돌아가실때까지 집에서 모시고 살라고 하잖아요
그게 뭔소리야? 이게 제일 최고의답변
정답은 본인이 잘알텐데 무슨 고민이라고
답은 정해져있는거구만
그냥 내가 이런생각하는걸 남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관종느낌
97세에 돌아가신할머니 .. 우리쌍둥이 결혼하는거 보고 죽는다던 웃으면서 말했던 할머니.. 20살 군대있을때 돌아가셨지..
저분처럼 .. 난 동생과 항상 챙겨주고 아껴주고 중1때부터 알바하면서 우리할머니 먹으라고 치킨도 갖다주고 모은돈으로 항상 맛있는것만 사다드렸는데 철없던 그땐 ..부모님보다 할머니가 왜이리 좋았는지 .. 순간이동이라도 한거마냥 .. 벌써 ..내나이 37 .. 세자녀 아빠고..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애들 보고 정말 좋아하셨을텐데 ..... 아직도 할머니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그래서 나온말인가싶네요..더잘할걸..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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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서 같이 먹고 자고 했던 동생인데 저런얘기는 처음 듣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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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돌아가신지 일년
언젠간 나도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릴적 물놀이하며 놀던 시골이 없어지겠구나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사라지고 나니 할머니와의 추억이 자주 생각난다...그립다...그때가...그리고 할머니가...
남자분 넘 잘생기셨네요..마음씨도 좋으시고..저도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고 편찮으셔서..매주 챙겨드리고 있는데요..저도 이별 준비해야하는..시기가 오는것 같아..마음이 아픕니다ㅠㅠ 그맘 충분히 이해되요..엄마없는 세상은..ㅠㅠ 벌써 눈물이 나네요ㅠㅠ..살아갈 자신이 없어요ㅠㅠ 저도 받은 사랑이 너무도 커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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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100세 이제 마지막을 준비하시네요..ㅠ 손자분 감정이 이입되어 울컥합니다.
ㅠㅠ 아 나도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너무 공감된다
손주 얘기할 때 손주만 올려다보는 할머니 시선도 너무 좋고 🥲 손주분 울기 전에 나도 울고 있음 ㅠㅜㅋㅋㅋㅋ 할머니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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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랑 너무 애틋해서 그런거 같음 나도 애기때부터 그랬는데..엄마가 너무 좋아서 엄마 없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어릴때부터 했음ㅜㅜ 현재에 잘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두분 행복하시길
근대 나는 저 마음 이해한다. 나도 나 어렸을적 바쁜 부모님 대신해 키워주시던 우리 외 할머니 내가 군 입대후 얼마 안가 갑자기 혈관문제로 쓰러지셔서 효도 한번,용돈 한번 제대로 못드릴때 떠나가셨지.나이가 보통 적은게 아니시니 지금이야 건강하지만 정말 어르신들 갑자기 쓰러질수도 또 그렇게 떠나가실수도 있기에 할머니를 언젠가 갑자기 잃을수 있는 두려움은 이해감. 그래도 보살들 말대로
그럴수록 더 모시고 여행 많이 다니고 맛난거 사드리고, 그리고 하루 빨리 이쁜 손주 만들어 안겨 드리면 되지 싶다.할머니가 너무 건강하고 젊으셔서 난 70정도 봤는데 말이지.ㅎㅎㅎ정말 100세는 가볍게 찍으실듯. 건강하세요.
미리준비한다고해서 덜 슬플수는없지만 정정하실때 그런 생각을 가질 기회가 있다면 손이라도 더 잡아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하는게 최고인것같아요.
서장훈이 너무 멋잇네요 진짜로......... 이영상 보니까 격하게 너무 좋습니다.. 사람이 참... 조언을 정말 잘하네요.. 할머님은~ 너무 건강해보이신다고 그러니 너무 기뻐 하시고 10년은더 사실수 있다니까 오히려 할머님께서 기뻐하시네요 .. 오히려 아프고 불편하신 분들한테는 아파보이지도 않고 건강해보이고 잘될거라는 말이 가장 좋은거지 걱정된다고 더아프면 어쩌냐고 하는건 오히려 마음의 짐만 늘어갑니다...
저도 할아버지 할머니손에 컷어요..작년에 할아버지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셨네요..너무나 많이 울었어요 ..이별로 인해 가슴이 너무아파서..아직도 생각만하면 눈물이 납니다.
힘들게 지내진 않았지만 어릴적 할아버지랑 손잡고 목욕탕가던때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저희할머닌 시장통에서 생선장사헸어요
평생을 일만하셔서 글적다보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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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수근 같이하는게 밸런스도 맞고 좋은듯. 서장훈은 냉정하면서 필요한 조언을 해주고, 이수근은 공감을 잘해줘서 케미가 잘맞는듯합니다
근데 컨셉은 그런데 보다보면 오히려 서장훈이 더 팩트집으면서 공감해줄 때가 많고 이수근이 이상적인 얘기할 때가 많음 ㅋ 특히 가족(부모님)얘기 나올 때
그놈의 공감ㅋㅋㅋ 공감해주면 뭐가 달라지나ㅋㅋ
환상의 콤비❤️
초붕 너가 이런상황 맞으면 달라질걸 ㅋ 아저씨들이 몇천씩 날리면서 룸살롱 가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니다
서장훈멋짐 남자답다
94세 동안 신세대 문화를 경험해보지 못 하셨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게 음식이든 관광지든 놀이든 무엇이든
저희 할머니도 94세인데 작년에 반찬이 없어서 저희 어머니가 카레를 끓여다 주셨는데 할머니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뭐냐면서 물으셔서 저희 다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여태 카레라는 걸 드셔보신 적이 없던 거였죠
저희에게 흔하디 흔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상일 수도 있지만
노인들에게는 단 한 번도 해보지 못 한 경험일 수가 있더라구요
이 영상보니 우리 할머니 보고싶네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주셨는데 눈물없는 내가 살면서 유일하게 할머니 돌아가신날 목놓아 두시간을 울었는데 그리운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저 남자분이 얘기 꺼내기도 전에 우는게 너무 이해돼요 저도 조부모님, 부모님 생각만해도 눈물부터 나오거든요 받은 사랑이 너무나도 크고 여려서 그래요... 아무튼 할머니 분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전에 5살때부터 키워주시던 엄마같은 존재 친할머니를 보내드렸습니다. 준비하시는게 좋긴해요 지금 아무리 잘해드려도 그날이 오면 더 잘해드릴걸 후회합니다. 착하게 잘키워주신것에 대한 감사를 간직하고 살아가면됩니다 힘내요!@
ㅠㅠㅠㅠ벌써부터 가슴을 누가 쥐어짜는거같다...이별은 너무 힘들어
우리 외할머니는 올해 88세이신데 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처음가셨어요 거의 울뻔했네요. 할머니는 저의 오랜친구같은분이라 너무 마음이 아파요. 거의 매일 통화하는데 다른사람에게 터놓지않는얘기도 서로 할 정도로 가까워요. 벚꽃 지기전에 여행다녀왔는데 다녀와서 며칠뒤에 바로 쓰러지셔서 얼마나 놀랐던지..다행히 내일 퇴원하셔서 마음이 조금은 놓여요 어쩌다가 이 영상을 보게돘네요 감사해요
저 손자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나도 울 외할머니한테 그랬는데..그 많은 손주 손녀들중에 나랑 잴 많이 댕기구 어울리고 그랬었는데..나도 저 손자랑 같은 생각으로 조바심을 내며 울 외할머니랑 지내다가 할머니 가시고 이제 나이들어 울엄마한테 또 그런 조바심이 생겼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그런 생각들로 시간허비하느니 주어진 시간을 온전히 엄빠랑 후회없게 충실히 지내자는 맘으로 살고있는게 나에게 옳겠다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그러고 있어. 물론 그래도 후회는 남겠지만..
그마음 너무잘알죠ㅜㅜ
건강하시지만 불안하고
이별이 다가올것같은 불안감
너무도 이해합니다 그마음 따듯하고 보기좋아요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리라 믿어요
유우성 선수 정말 멋있다. 최근에는 체육관에서 왕따 학생들을 맞아서 강자로 만드는 훈련 프로그램도 하고있습니다. 유튜브 " 유우성 입터뷰" 정말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우성 화이팅 !!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정말 이 프로 볼때마다 느끼지만 서장훈님 대답은 명쾌하다. 현명하게 조언해주셔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듯! 이수근님은 공감해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초고령자는 다릅니다. 정말 순시간에.1주안에 갑자기 돌아가셔요.. 살아계실때 효도 하세요.. 할머니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못한말이 있는데..정말 사랑합니다.
나는 서장훈씨가 마음 약해지지 말라고 더 푸쉬하며 응원하는 거 같다.
그리고 실제로 너무 건강해 보이셔서
할머니도 그렇지만 손자분이나 주변 분들만 잘하셔도 정말 100세 이상은 무탈하고 더 오래 사실 거 같네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ㅎ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저는 단 한번도 주변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격어본 적이 없습니다. 할아버지는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시고 할머니만 계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상을 보며 정말 공감도 많이 했고 눈물도 같이 흘렸네요.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도 8남매중에 다섯번째인 아빠의 딸이고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녀였는데..유일하게 같은 시골에서 바로 앞집에서 조부모님이 키워주셨어요..저도 할아버지 91살...그리고5년뒤 할머니 나이 91살에 보고싶어도못보는곳에 떠나셨지만...많이 울고 지금도생각이나면 눈물이 나지만..더 열심히일하고 잘지내려고해요..울지마세요~한가지팁이~~할머님은 쿨하세요^^
할머니하고 소소한추억많이많이 만들고 연락도자주드리고 옆에있어주며 말동무해드리는게 최고효도일것같아요~^^
어렸을때 부모님사정으로 친할머니손에서 키워진 손자라서 더욱 공감되네요...
지금은 성장해서 용돈도드리고 하지만 어떻게 해드려도 어렸을때 받은거에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얼굴이 낯이익다 계속 생각했는데 애정촌 짝 파일럿때 나왔던분이네요!
그때는 호리호리 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더 건장해지신듯...
10년이 지났는데 한번에 알아본 나도 대단 ㅋ
아직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보다 그 시간을 할머니 생각을 더 하고 자주 찾아뵙고 전화 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5일이 지났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인사도 못했어요 제가 지금 제일 후회되는게 연락과 찾아 뵙지 못한게 한이에요.어릴 때 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고 돈이 생기면 항상 고기 사오면사 손자손녀 먼저 생각 하시더라구요….이제 효도를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갑자기 이별을 해서 너무 힘들어요 이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지만 다른 분들은 아직 할머니를 볼 수 있으시니까 연락과 찾아 뵙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우리엄마도 90세 이상으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이제 60대신데 아프신곳이 너무 많아서 매일매일 생각해 봐도 엄마가 없는 세상은 너무 슬플거 같아요 우성님 마음 충분히 이해 가네요
저도 그래요ㅠㅠ...
저두요,,,,ㅜㅜ
ㅜㅜ 다그렇죠 ㅜㅠㅠ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엄마가 없는세상을 4개월 남짓 살고있는데 이루말로표현이 안되네요..살아계실때 엄마랑 시간많이보내셔도 좋을것같아요
할머니 품에서 큰 사람만 앎 나도 12살 13살때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하면서 "할머니 돌아가시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할 시간에 할머니와 대화 한마디 더 하고 같이 놀고 산책하고 여행다니는게 나중에 후회를 안 함
저도 이 분 마음 너무 공감해요..나만 나이 먹는게 아니고 부모님도 같이 연세가 드시니..ㅠ 나중에 같이 세계 여행해요 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서로 왕래도 못하고ㅠ 근데 부모님 건강이 갑자기 안 좋아지고 계셔서 너무너무 겁나고 두렵습니다. 이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ㅠ 저랑 같이 여행도 하고 같이 지내실 수 있게 제발 건강히 20년만 더 옆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외할머니 손에서 자랐는데 13년전 91살 이실때 돌아가셨음
아무리 연세가 연세가 많아도 위로가 안됨. 유우성씨 마음 너무 잘 알 것 같음
언젠간 다가올 일이기에 두렵지
서장훈 이해가 되긴 한데 ㅋㅋ 방송 나와서 울면서 할머니가 걱정되네 어쩌네 하는것보다, 직접 모시던지 좋은 추억 만들면서 슬퍼하라는 뜻인것 같음 근데 오빠 넘 냉정 했어요 ㅎ
그닥
살아계신분한테 내일 죽을 거 같다며 슬퍼하느게 퍽이나 좋아보이셨나요?
저건 정말 소시나 사패적인 공감없는 마인드가 아닌지 하네요.
예전에 저도 몰랐었는데 요즘엔 저런 사람들이 정말 무서워요.
저도 지금 12살인데 7살까지 외할머니 손에 컸고 지금도 엄빠랑 살긴 하지만 할머니 집이랑 가까워서 외할머니가 평일에 맨날 오셔서 반찬도 해주시고 놀아주시거든요.. 또 저 어릴때 항상 자전거로 유치원 데려다주시고..ㅠㅠ 지금은 60이신데 저 어른 돼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ㅜㅠㅜ 그리고 요즘 또 외할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셔서..ㅠㅜ 위로도 해드리고 그러는데 저도 너무속상하더라구요ㅜㅠ ㅜ 아무튼 그래서 저도 너무 이해돼고 공감돼요ㅜㅠㅜ 항상 할머니랑 사진, 영상 많이 찍어두고 있어요
선토크 후눈물도 맞는말이지만
얼마나 어릴때 고생했고
할머니를 사랑하는마음이 컸으면
토크전 눈물이날까도 생각해줘야죠
고민상담 별거없어요
상대방이 뭘하든
그냥 묵묵하게 가만히 들어주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열아홉-r3y 그런분위기도 잘 주물러주고 잘 도닥여줘야된다생각해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지... 이것을 돌아가시고 후회하는게 인간이지... 잘못된게 아니라 인간이 원래 그렇다고 하더라구 살아계실때 더 찾아뵙고 소중한 추억 쌓는게 맞는거 같은데 그게 힘드네...
부모님들 일하느라 할머니랑 같이있는 시간이 더 많았음...할머니께 착한손주 노릇 단 한번도 못 했는데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내요... 우리 할머니 하늘에 계시지만 아직도 많이 사랑합니다!!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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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물납니다 ㅜㅜ 할머니 너무 보고싶고 충분히 잘해주셔서 그래도 할머니가 행복해하실듯
아무리 마음으로 열 번 백번 준비한다고 해도 막상 그 상황이 들이닥치면 눈물과 후회 그런 마음들이 한꺼번에 물밀듯이 찾아올 거예요 어쩌면 그런 걱정이 당연한 겁니다 너무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평생을 같이 해온 곁에 있는 사람이니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그니까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걱정하지 말고 말이 씨가 된다잖아요 좋은 말도 많이 서로 하고 후회 없게 할머니가 가보고 싶으셨던 할머니의 청춘 그런 걸 다시 기억해드리면서 보내다 보면 좋게 맺을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할게요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할머니도 사연자 분 마음 충분히 알고 계실 거예요 수많은 자식 같은 사람들을 키우고 보셨으니까요
저도 할머니와 사별하고 1주내내 울었습니다 그마음압니다 근데 있을때 뭐든잘해드리세요 그럼 덜후회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할머니와의 사진같은게있어서 가끔봅니다
난 그 불안함으로 초등학교 부터 가지고 있다가 3년 후에 할머니를 보냈습니다
부모님은 같이 살자고 했지만
그냥 할머니 말씀대로 16살부터 지금까지
동생이랑 둘이 살아왔네요
저희 부모를 믿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할머니가 좋아하시는거 음식 경치 좋고
재밌는 곳 많이 데려가주고
제일은 사랑한단 말 많이 해주세요
16살 때 저희 할머니 중환자실에서 회복실로 옮기시고 한달 만에 회복실에 오시자마자
바로 병원에 가서 회복실에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다가
밤에 할머니가 가지말라고했는데 내일 오겠다며 편한 마음으로 집에 가다가 엘베 타기전에 아 잠깐 할머니한테 사랑한다고 한번 껴안고 가야겠다 하고 할머니 사랑해 하고
집에 갔더니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저는 할머니한테 아무것도 해주지 못했지만
제일 해줄 수 있는 건 사랑한다는 표현을 자주하주세요 할머니도 할머니지만 이건 본인 한테도 후회가 없습니다
저희 할머니도 94세 좀 넘으셔서 분명 여름까진 건강하셨는데 가을 환절기 즘에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시더니 돌아가셨어요..
연세가 있으신지라 다들 어느정도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너무 갑작스럽더라구요. 이해가 되네요..
진짜 서장훈 명쾌하다.. 막 얘기하다 와이프...하는 것도 생각깊이도 깊고
손자분도 이해가 되지만
어떡하지? 우리 힘들었는데 ㅠㅠ 할 시간에
여행가고 맛난거 먹으러가는게 최고임..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할머니하고... 이별이라니... 저도 무섭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무섭게 앉아 있는거 보단 일어서서 할머니께서 오래사신다고 믿고 할머니께서 지구가 멸망하고 우주가 파괴되기 전까지 전까지 쭉할머니를 위해 노력하고 할머니께 좋은시간을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할머님께 열심히 노력하고... 사랑 해주고... 힘써주고... 할머니께 매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제가 보기엔 할머님은 장훈님 말처럼 10년 아니 50아니지 평생사실수 있어요. 그러니 할머님을 위해 기도하시고 할머님을 쭉 행복하게 해주세요... 할머니께 이런말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손주도 보여주시고 할머님과 사진, 추억을 남기고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슈퍼맨 같이 잘생기셨네요 할머니도 고우시구요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댓글에 다들 할머니 보고싶다는데, 저는 사랑받은 기억이 없어서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운거 빼고는 보고싶다 생각한적이 없네요 그런 기억있는 것도 복이에요.
03:50 그렇지않은데... 아무렇지 않으신 할머니가 8개월만에 지병때문에 그저께돌아가셨는데.. 절대아니야 좋은 추억 많이쌓아야돼
저는 공감해요 저도 태어날때부토 할머니가 키워주셧는데 할머니 조금이라도 아프면 눈물나고 없어지면어떡하지 눈물나고 병문안갈때마다 울고 반찬투정부릴때 내가 죽으면 이것도 못묵는다 생각많이날끼다 하면 또 울고
몇일전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이게 실환가 싶고 전화하면 이제 목소리를 들을수없다는게 넘 힘들고 할머니가 해주는 음식들 다 생각나고 추억들 생각나고 너무 힘들어요
서장훈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ㅋㅋ 너무 갑자기 우시니까.. 뭔가 이야기를 먼저 풀고 감정이 올라와서 우는게 보통인데 급 우시다보닣ㅎㅎ 어쨌든 보기 좋네요 할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할머니 39살먹은 저보다 건강해보이시는데요.
살아계실때 더욱 잘해드리면 나중에 이별했을때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지 않겠어요..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으로 건강하신 할머니 우울하게 만들지 말고
내일 할머니에게 어떤 기쁨을 드릴지 고민해보는게 더 나을꺼 같네요..
말이씨가 되는법이니..절대 할머니에게
이별이니 갑자기 돌아가시면 어떡하냐는라는 말은 하지마시길
저도 올해 94살이신 할머니를 보내드렸어요. 맞벌이신 부모님을 대신해 저를 품속에서 길러주셨는데....코로나 때문에 임종때 곁에 있지도 못했어요. 길 가다가도 비슷한 연세의 할머니들만 뵈어도 사무치게 보고싶고....못해드린 것만 생각나네요.
좋은곳에서 새롭게 좋은것들 보시면서 사실거에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저희 친할머니도 저희 남매에게 엄마같은 존재셨어요. 치매 초기 증상 말고는 편찮으신 것도 없으셨는데 갑자기 배가 조금 아프다고 하시더니 이틀 뒤인가 자는 밤에 돌아가셨어요..
작별인사할 시간도 없었고 현실감각이 너무 떨어져서 그저 할머니가 먼 곳에 살아계실 것만 같았어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계시구나 실감이 들었죠.. 고민남께서는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으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와.. 진짜 할머니까지 이용해서 그렇게 관심받고 싶냐? ... 대단하다 대단해... 내가 본중에 가장 억지 고민이다.. 진짜 억지로 짜낸다.. 놀랍다놀라워
친할머니는 얼굴도 못뵀고, 고등학교 때 외할머니와 잔 기억나네요..밥도 손수 지어주시고, 그때는 학생때라 뭐라도 해드릴수 없었는데, 지금은 돌아가셔서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돌아가신 부고도 듣지 못했고...우리 할머니 너무 보고싶네요....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잘해드려요 우리 아버님도 99세에돌아가셨는데 원없이 해드린다고 최선을 다하니 후회가없어요
역시 우성이형님 상남자네..
강자 앞에선 강해도 눈물 많은 남자가사나이 아니겠습니까
할머니와 이별 생각하는거 어떤 맘인지는 저도 너무 잘알고있습니다.
상남자 우성 형님 할머니 옆에 계실때 최선을 다해 효도 합시다요
화이팅 하입시더~~
나도 할머니랑 살아봤는데... 정말 인생 후회 없더라...
할머니의 사랑과 정성은 어느 무엇과 비교할수 있을까...
하...오늘 따라... 우리 김여사 보고싶네...
돌아가신지 벌써 8년 되었는데... 그것도... 98세에 돌아가셨는데...
우리 김여사... 사랑하는 나의 할머니 김여사
고맙고... 진심으로 할머니만 사랑합니다🙏❤️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서장훈님의 말씀이 냉정해 보이실수도 있는데 말단비대증으로 생계도 힘드신 선배 농구선수분께
주기적으로 돈 입금하시고 말보다 실천을 먼저하시는 따뜻한 분이시더라구요
유우성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실거에요
예능이니까 더 저러시겠지만 뒤로는 좋은 말씀 해주셨을것 같고
무엇보다 증손자 만들기, 한달에 반은 모시고 살기, 얘기하시며 아내분 의향을 우선적으로 따지시는걸 보면
역시 현실적으로 할수있는것을 우선하시는 분이신것 같습니다
저런분들이 은근 낯 가리시고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정이 많고 따뜻하면서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오래 이어가시더라구요
우리 아버지가 딱 서장훈님 성격이라 남 같지않으세요
할머니 너무 고우시고 인자한 인상 너무 좋으시다.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나는 눈물이 날라고 하면 코찡찡해지고 콧물나와서 함부로 못 울겠던데 저분은 조절 잘 하시네
서장훈은 근데 현실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저렇게 외부에 노출되는 환경에서는 괜찮겠지만 1대1상황이었으면 아마 내가 저 사람 입장이었다면 원하는 답은 아니었을 듯
사실 뭐 서장훈이 답하기 어려운 문제긴 하지 이별이 두렵다는 고민 그 자체가 감성적인 문제니까 서장훈은 슬퍼하기만 하지 말고 후회없이 할 거 해라 이렇게 현실적으로 다그치는.. 이번 고민은 서장훈에게 답변이 어울리는 고민이 아니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손주 잘 키우는 할머니는 존재해도 잘 큰 손주가 할머니 챙기는 분은 흔치않다.
보기 좋아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멋진 답글이십니다
얘 유우성인데 지 세컨한테 싸줄게라고 햇음 유튜브치면.나옴
저도 그래요 전 제가 죽는건 하나도 안무서운데 할머니가 돌아가시는것만 생각하면 너무 무섭고 잠을 못 자겠어요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상상할 수가 없어요 할머니가 없는 삶은...저도 살기 싫어질 거 같아요
물어보살 팬인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서장훈 상담은 너무 진정성이 있어서 좋고 이수근은 재밌고ㅋㅋ물어보살도 이 할머니처럼 장수하세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사랑은 내리사랑
할머니의 손주사랑 끝이업는데
손주들은 그마음 다모르지요
언제까지나 같이사시면 좋겟지만 다 이별은 오잖아요
순리데로 받아들이세요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너무 집착하지마시구요
지금 이 순간순간 잘하시면
그게 후회업는 효도의 최선이라 봅니다
서장훈처럼 얘기해줄 사람도 필요하다.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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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분이그래도 부럽다..난 외가 친가 다 할머니 할아버지 내가중고등학생때 모두 돌아가셔서 넘빨리돌아가심..또래친구들은 다들오래살아계시는데 ..공허할때있음
저분은아직 정정하신데 왜 벌써 이별걱정을..
참.착한손자네.😊
인정
저는 애틋한 사이는아니지만(그래도 손주중 오빠랑제가 젤 챙기지않나싶음) 92세 할머니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들어요 맘준비는 하고있고 언제가도 놀라지않을 연세지만 좀 오래 더 사셨으면 좋겠네요ㅠ할매는 요즘 코로나땜에 집에만있다보니 삶이 무료하고 몸도아프니 가고싶다네요 입맛도없고 다 귀찮나봐요 자주들다보고싶은데 요즘 코로나땜에쉽지않고 영상보니 남일같지않네요
울컥 울컥 차오르는게 우리는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는 겁니다. 뭉클하네요.
저마음 알꺼같음..부모님도
점점 연세드시니..나도 한번은
저런마음 든적있음
할머니 선견지명이! 집 그때 잘사셨네요~ 요즘 많이올랐는데 ㅋㅋ 할머니 건강하세요!!!!
,, 우리 할매 40이
다될때까지도 맨날 우리강생이 밥은뭇나 따시게 해다니나 걱정하시고 챙기셨는데 증손자 보여드리기 일주일전 아무예고도없이 뇌출혈로 먼길 가셨는데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 어릴때도 항상내편이던 할매품에서 이야기들으면서 잠들든 어린시절이많이생각나네요
생각해 보면
부모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행복했어.
어렸고 철부지 였고
건강 했고
걱정 없었고
아빠 엄마 되어보니
내 자식들 너무 이뻐고 사랑스러워도
내가 어려 사랑 받던 그 때가 더 좋았어
그땐 우리 엄마도 젊었고, 아빠도 살아계셨고,
자식을 키워보니 내가 내 부모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알거 같아.
다시 돌아가 어린 자식이 되면
공부도 열심히 할거고 효도도 많이 할거야.
그냥 할머니랑 더 오래 있지싶은데
이별은 해야하니깐 그게 걱정인갑다
근데 이별이 언젠가는 올껀데 제 생각은 후회하지 않게 더더더 잘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시고 더 많이 챙겨주시는게 최선일겁니다 그래도 안계시면 더 잘해드릴걸 이런 후회도 있겠지만 덜 후회되게 많이 챙겨드리세요
2년전에 절 키워주셨던 할머니가 생각나서 감정이입하면서 영상봤습니다ㅎㅎㅎ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거 겨우겨우 다봤네요
할머니 사랑합니다
자주 해주셨던 투박했던 계란볶음밥과 구수한 된장찌개 그리워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저는 저마음 백퍼센트 공감합니다ㅜ 어렸을때부터 엄마 역할을 할머니께서 해주셨어요.. 근데 저희 할머니는 77이신데 벌써 그런생각 합니다.. 아직은 아닐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무서워요ㅜㅜㅜㅜㅜㅜ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하늘에서 아빠랑 만나신거죠? 하늘에서는 아프시지 말고 행복하세요. 또..엄마랑 남동생..우리가족 지켜주세요..할머니 두분 사랑해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진짜 나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구나.. 할머니가 졸업선물로 육아일기쓴걸 주셨는데 읽어보더니 너무 슬퍼서 계속 울었는데,,, 할머니한테 잘 못해드렸는데 이제부터 잘 해드려야겠다...
어머나
너무나 대단하시다
손자가 너무나 듬직하구 인물도 좋으시구
할머니 건강하세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나도 우리 외할머니... 외할머니댁에서 살았던건 아니지만, 어릴때부터 워낙 가까이 살아서 일주일에 적어도 2~3일은 외할머니댁에 있었고, 항상 내편이어서 너무 든든하고 너무 사랑하는 우리 외할머니♡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존경하는 인물/가장 사랑하는 인물 쓰라하면 부모님도 제치고 꼭 외할머니 적어서 냈는데, 진짜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다행히도? 외할머니께서 일찍 엄마를 낳으셔서 아직 외할머니께서 70직전인 나이지만, 계속 관절 아프다고하셔서 너무 걱정됨...ㅠㅠㅠ
우리 외할머니 내가 손주 볼때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다ㅠㅠㅠ
어머나 할머니 너무 건강하신데요~ㅎㅎ 너무 정정하시고 사물에 도움안받고 잘 걸어다니시는데ㅎ손주분 맘도 이해하는데 할머님을 94세로 안보이셔요~^^이제라도 할머님이랑 좋은 추억 만드시고 사진이랑 영상 많이 찍으시고ㅎㅎ 즐겁게 지내세요..^^
이별은 언제든지 누구든간에 하게됩니다.손자분 어떤맘인지 이해가 충분히가고요.지금은 다른것보다ㅜ할머니ㅜ자주뵙고 많이웃음짓게 해드리는게 무엇보다 최고보약입니다.있을때 잘하세요.저도 철없을나이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셧지만 있을때 재대로 해주지못한게 지금도 12년지낫지만 평생그것을 가슴이 품고 맘속으로 웁니다..할머니 꼭 오래오래 만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손자사랑은 할머니가 부모보다 더 크다죠... 우리 할머니 치매 걸리셔서 돌발행동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나요
저랑 같은 고민이에요 ... 저는 한살때부터 할머니가 키워주셨어요. 태어났을 때부터 20살 될 때까지 할머니랑 살았고 부모님이 일이 있으셔서 할머니랑 둘이서 산 게 4살때부터였어요 .. 저한테는 할머니가 그냥 부모였어요. 올해 87세가 되셨는데 드시는 약이 너무 많아요. 치매예방약도 드시고 통풍약 호흡기약 등등 병원도 많이 다니시구요... 건강하시지만, 할머니랑 이별할시간이 다가오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고 지금은 제가 다 커서 떨어져 사는데 할머니 보고싶고 할머니도 저를 자식 이상으로 생각하세요 저는 할머니 위해 제 목숨도 바칠 정도로 사랑하는데 그냥 영상보면서 눈물 흘렸네요😢 모든 할머니들 겅강하고 오래사세요 제발...
에고고.. 굉장히 감성적인 분이신듯ㅠㅠ 과거 생각하며 슬픔에 빠지지 말고, 현재 할머니와의 추억을 많이 쌓기위해 고민하시는 것도 더 좋을 것 같네요~^^실천실천!!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어릴때 할머니 손에서 자라고 지금도 할머니 밖에 없어서 너무 공감가네요. 할머니랑 만나면 싸우고 ㅋ
떨어져있으면 서로 걱정하고
생각만 해도 눈물나는 할머니.
우리 할머니 자랑할거 엄청 많은데
나보도 피부도 좋고 미세스코리아에서 미 수상하고 ㅋ 나이 드시고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도 한학기 다니시고
(등록금 비싸서 한학기만 ㅠㅠ)
무릎이 많이 안좋아서 걱정이지만 항상 건강하게 계셨으면. 매년 좋은곳에 놀러가요!
내가 돈벌어야 하는이유가 바로 이거.
할머닉께서 연세가 있으시니 학교공부가 길지는 않으실텐데...
역시 타고나길 지혜로운 분으로 보이네요. 저 연세에 손주가 좋은 차 산다고
하면 그냥 "우리 손주 능력 좋아"라며 동네사람에게 자랑부터 할 생각에 설레기 바쁠텐데,
그 돈을 가지고 집을 사라고 알려주신다는 건 손주 미래까지도 계획해주실 수 있는 분이란 얘기니까요.
유우성 저 노마 소시오패스임... 논산에서 시장상인들한테 행패부리고 돈걷고.. 깡패마냥 진짜 개 쓰레이기였어 진짜
학교에서 애들 겁나 괴롭히고.. 저 악마노미.. 착한척 얼굴표정 하나 안변하고 저렇게 방송에 나온다니.. 와.. 후배들 돈뺃고.. 여자 술맥여서 강...간..하고 그것도 썰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던 애인데.. 방송에 나온다고?? 와 씨...
날 키워주고 사랑해주시느라 고생만하신 우리 할매..나도 효도하고 좋은 곳 데려가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이쁜 손자며느리, 증손주들 보여드리고싶었는데 먼저 기다리고 계시는 할배뵈러갈라고 그리 빨리가신거에요? 너무 보고싶어. 할매가 해준 오이지도 먹고싶고 수다도 떨고싶고 전화도 하고싶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할수가 없는게 너무 힘들다..할배랑 싸우지마시고 알콩달콩 잘 계셔요~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