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쿠팡을 편드는 것도 아니고 배민1을 뭐라 하는 것고 아닙니다. 단순히 이것 저것 해보고 느끼는 것을 언급하는 차원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어디 정식 소속도 아니고 쿠플의 셋트 관리 차원에서 요구되는 어느 정도의 요청들이 있는 것에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는 그 셋트 관리자가 아니라 제 자신의 목표와 하루 일정의 관리자로서 쿠플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 오늘 저는 쉬는 날인데, 밤 논피크에서 기사분들 부족으로 도움 요청이 들어왔는데 원래 저는 쉬는 날이라 멀리 있었고 도움 요청이 들어오는데 지사 입장에선 물량을 못빼면 셋트(조)가 깨지면서 가장 최근에 들어온 기사들 중심으로 또는 잘은 모르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순으로(이건 제 생각입니다) 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쿠플의 후기, 즉 1달 후기는 어쩌면 적나라한 상황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채 올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살짝 지원 요청 문자를 보니 '인원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 는 좀 살벌(?)한 표현도 하네요. 여기서 초짜나 혼자 들어와 아는 사람 없고 쉴 것 다 쉬고 본인 목표만 채우는 기사는 아마 컷트 1순위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지사장 측근들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만약의 불상사 발생시에 문제를 해결 할 인력을 항시 준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선 측근 중심으로 맨파워를 꾸리는게 안정적이고 유리하겠죠. 또, 저 처럼 혼자 일하고 누구와도 알지 못하는 기사들은 단톡방에서 살짝 아웃 사이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이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만... ) 서로 알고 있고 소개를 받은 사람들을 받는 게 관리 지사 입장에선 안정적인거죠.
님이 정말 이것저것 경험을 개관적으로 말하는게 목적이면 단점도 말씀해야 정상아닌가요 멀티 2500원 콜 거절못하는거 구역외 배달가면 빈차로 와야하는거 단가창 미리 안보이는거 이런건 왜 쏙들어갔나요 어떻게 ㅁ복귀콜이 항상있습니까 님 배달에 맟춰서 거기 주민들이 주문을 한다는 건가요? 다른구역엔 배달원이 없어요? 거짓말하시네
@@user-jz5mn6jj6n 그런 생각이ㅡ드신건 당연한 것 맞습니다. 저는 1달을 막 넘겼고 그래서 쿠플에 대해 자세히 일지 못한채 영상을 올렸을 수도 있습니만 이 영상을 올릴 당시에는 제 경우 배민1보다 체력 안배가 좋았습니다. 동시에 투자시간 대비 쿠플이 더 나았다는 제 개인의 경험에서 올린 영상입니다. 그리고 1달 이지만 1|일 목표 금액을 배민 보다는 멀리 가지 않으면서(물론, 멀리 가는 콜도 있지만 배민1 보다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기간이 길어지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100퍼센트 똥콜을 줄지도 모르죠) 그리고 2000원대 콜은 제게 있어 배민1이 더 많았습니다. 연속으로 멀티 3개까지 받은 적도 있답니다. 물론, 쿠플에 좀더 오래 하면 2000원 때 콜이 마구 들어올수도 있겠죠. 1달이라난 짧은 기간 동안의 제 개인적인 경험을 올린 것입니다. 쿠플을 장기간 하신 님의 경험을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실제 점차 장거리콜이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배민1 할 때랑 비슷해져가는 건가 의구심이 들기 사직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타다가 댓글들을 반영해서 쿠플의 단점을 전달할 생각입니다 . 일종의 2탄이 되겠네요. 혹여 괜찮으시면 쿠플 지사들의 비리나 이건걸 알고 계시면 간단하게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냉철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술이 기본이 되어 사회적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동에 까지 이 기술이 영향을 끼치는 테크노 크랏(technocrat) 시대기 디지탈 혁명, 4차산업의 명분하에 그게 뭔지도 모르는태 이젠 머리속에서 조차 저항이런 걸 모른는채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쿠플을 하지만 제 개인적인 내면의 생각은 이젠 모든 사람들이 이 기술 시스템에 종속되어 개인의 권리를 묻고 따지기 전에 처음 부터 규제 받고 역할을 부여 받는 것에 대한 것을 염려합니다. 배민, 쿠팡 만이 아니라는 갑니다. 이런 내용을 언젠가 하려고 했습니다. 좀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이 유튜브에 말하면 기록으로 남고 테크노크릿에 반기를 드는 존재로 데이터에 남겠죠.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네요😂 근데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쿠플 시작한지 1달이 지나는데 요 며칠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해보고 조대시간에 쿠플 기사님들한테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 있는데 이 부분들 정리해서 쿠플 후기 2탄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쿠플 타시는 분들의 심리상태는 어떤지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고 배민1타시는 분들의 심리도 이젠 조금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요런 부분들도 정리해서 2탄을 만들어 볼게요 .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그렇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오전과 오후ㅜ피크 시간만 담겨서 그렇지 실제는 말씀대로 권외 지역을 보내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도 6키로 갔다가 끄고 다시 관악으로 돌아와 일을 받습니다. 배민1은 마찬가지로 멀리 보내는데 거기 가면 그 동네에서 다시 콜을 줍니다. 결국, 그 먼 동네에서 타다가 다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오고야 맙니다. 아니면 아예 거기서 계속 주는대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먼곳에 가도 다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야 하는 콜을 언젠가 준다는 겁니다. 제 경우, 그나마 효율성 면에선 개인입장으로 보면 쿠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모르죠. 언젠가 쿠플에서 저도 모르게 나가야 할 날이 있을지도.😅 안전운전 항상 하시길…
@@user-de7gw3xd6g제가 쿠플 시작해서 1주일 정도는 배민1보다 시간당 수입을 더 벌긴 벌었죠. (또 픽업거리 및 전달거리에서 보면 쿠플이 제겐 좀 더 유리했습니다. 일반 쿠플도 해봤는데 거리문제 단기 문제가 배민1 보다는 좋지 않았고 저는 그래서 일반 쿠팡을 하지 않고 배민1만 4년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쿠플을 이제 해본것이고 )이 지점은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민1은 제게 너무 먼거리를 이리저리 가도록 유도했습니다. 이제 쿠플을 제가 더 오래 한다면 다른분들이 언급하는 콜사 똥컬 등 등의 문제들을 저도 경험할지도 모르죠. 제가 언제까지 쿠플을 할지 모르지만 아직 하는 한 제 경험상 그렇다는 걸 업로드 한 겁니다.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멀리 주는 경우도 있는데 헉 정도는 아니고 가더라도 돌아오는 콜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절을 하면 다시 근처를 주거나 아니면 살짝 먼 곳을 주기도 합니다. 거절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거절하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배민1 보다 픽업지, 배달지 가는 마음이 곤욕스럽진 않습니다. 덜 곤욕스럽다 이정도로…
네, 사실 이러한 추이에 대해 동의하는 바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제 생각엔 인구조절을 하는 정책에 의해) 그리고 동시에 이미 준비해온 디지탈 4차산업 혁명을 명분으로 진화해오는 AI기술의 발전이 지금부터 인간을 대신하는 중이고 향후엔 사회 시스템의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 작동하기 시작하면 인간들에게 편의와 편리 효율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에 따른 저항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전면 부상하지 않았지만 이건 시간 문제라 봅니다. 이를 위해 인구가 줄어야 저항이 최소화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동시에 철저히 문제 소지가 발생할 경우 다양한 미디어 즉 SNS등을 통해 갈등의 국면을 오프라인이 아니라 SNS내에서 벌어지도록 유도할 겁니다. 이미 사회 이슈들이 SNS에서 일어났다 금방 사라지고 마는 걸 목도하고 있지요. 게다가 SNS의 신변잡기 콘텐츠가 넘쳐나서 중요한 이슈들은 그저 지나가고 마는 일회성으로만 위치합니다. 한마디로 아무리 우리들 생각 안에서 뭘하려해도 이미 다수의 인간들이 재미에 빠져버린 현실이므로 솔직히 희망은 없습니다. 관리자 그룹이 의도하는 대로 그대로 인간들의 의식에 그들의 의도가 자연히 반영 되어 나타나기에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한국이 1등 모범국가로 AI시스템을 갖춘 국가가 됩니다. 한국인 다수가 가치와 평등, 다양성에 대한 갖춤이 원래 없는데, 훨씬 쉽게 기술 독재 관리자 그룹들의 타깃이 되었고 그것으로 먹고 살지만 정신과 의식은 완전히 잠식되어 이 지구에서 사라져 버릴 겁니다. 후대 인류에게 흥망성과의 기록을 물려줄 딱 좋은 케이스인 겁니다. 아쉽고 안타까우나 피할 수 없습니다. 일회성 단타성의 의식으로 가득찬 한국인의 성향상, 미래의 비젼을 움켜쥐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제말이 저마다 상황이 있고 그것에 준해 본인에게 맞는다 싶으면 그걸 선택하면 됩니다. 제겐 쿠플이 배민1 보다 효율성 측면에서 나아서 갈아탄겁니다. 물론, 쿠플이 장점만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죠. 그런데 그 부분은 제 입장에선 수용 할 만 합니다. 저는 쉬는 날엔 무조건 쉽니다. 그래야 사람이 견디니까요. 그리고 타는 동안 쉬지도 않고 타는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쉽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며 음악도 듣습니다. 돌아가는 분위기에 부하뇌동하는 삶은 무척 고달프고 부정적이며 자신의 온전함을 갉아 먹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했고 다만 단점을 너무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게 누군가에겐 아쉽겠고 분노유발을 일으키겠지만 제겐 그 정도는 제가 경험한 배민1에 비하면 수용할만 하기에 크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네,이렇듯 기사님 마다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쿠플 1딜 후기를 올렸고 이는 배민1 할 때 보다 몸이 덜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일 시간 대비 수익도 아직은 배민1보다 낫다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언급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그게 아니라는 것과 노예 되지 말라는 말들이 많네요. 노예로 말할 것 같으면 이 AI시스템에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노예 아닌 지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시청하신 화면은 블랙박스가 아닌 고프로9이고,제 헬멧의 좌측에 상시 장착된 블루투스 카메라가 있는데 앱코 Tplex 카메라형 블랙박스 입니다. 앱코 제품으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린 영상들도 있고 아시겠지만 고프로 보다는 화질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음성 및 외부 사운드 입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영상을 사용하려면 볼륨을 키워야 제대로 들립니다.
@@user-gn8hm2ex8d 제가 정해 놓고 쉬는 날은 당연히 쉽니다. 저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정해놓고 쉬는 날엔 정확하게 쉽니다. (그 쉬는 날에 저는 다른 일을 하거든요.)다만, 근무하는 날에 잠깐 제가 쉬고자 하는 타임이 있어 쉬는 도중 기사들이 몇 분 없을 땐 도움 요청이 들어옵니다. 그럴 땐 쉬다가 나가도 되고 곧바로 안나가도 됩니다. 이 부분에서 지사장과 친한 인맥들은 쉬는 날이라도 또는 근무 중 잠시 쉬는 중이라도 곧 일을 흔쾌히 하러 가기도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전 지사장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볼때 쿠플이 배민1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아픈 상태인데 어떻게 일을 합니까. 당연히 쉬어야지요?
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게 취향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실상, 좋으냐 나쁘냐의 지적이 아니라 두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하다보면 또 다른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 취향도 바뀔 수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래서 배민+쿠팡을 번갈아 섞어해보니 좀 더 수입이 오르긴 하더군요.
잣팡이 원래 이츠뿐아니라 쿠팡커머스에서도 판매자들한테 양아치짓 더럽게 많이함.(정산급 지급문제나 수수료 비싼것 쿠팡 자사상품 후기 우선노출같은것-이것때문에 과징금 쳐맞음) 배민이 시장 1위 안뺏길라고 잣팡이 하는짓은그대로 나쁜짓만 따라함.2위가 1위를 모방을 안하고 1위가 2위를 모방 하는 이유는 배달 시장에서는 배민이 1위지만 전체적으로 봐서는 쿠팡이 대기업 수준이고 자금력때문에 배달시장 에서는 배민이 1위인데 위기의식을 느껴 잣팡 의 나쁜짓을 그대로 모방 하고 있음
여름들어 그런건가요? 아니면, 항상 매일 그런건가요. 지난 달 즈음 저도 배민 할 때 보면 1시간 당 2만이상 나오는 경우 는 가끔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괜찮고… 제게는 장거리 콜이 자주 들어와서 거절을 하면 아시다시피 콜사가 뜨고…. 그냥 계속 수락하면 또 어느 정도 괜찮고 . 그 만큼 제겐 장거리 가느라 정신적 체력 적 소모가 커져서 뿌듯한 기분은 들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기사님 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쉬는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 수입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user-vt1vv4ny2e 지사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비가 오는 날 이후로 장거리콜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중 쿠플을 하다가 오신 듯한 몇몇 분들의 글을 보면 실제 쿠플 지사 내부 사정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론에도 나왔지만 쿠플 지사장이 돈 떼어먹고 도망간 사건들이 있었고 또 아무래도 기존 고인물 기사들 말고 새로 들어온 기사들 중 혼자 찾아서 들어온 경우에 아무래도 뭔가 장거리콜 및 안빠지는 콜을 그들에게 주는게 아닐까도 추측해봅니다. 제가 쿠플을 좀 더 해보고 후기 2탄을 올릴 예정입니다. 분명히 쿠팡 및 배민 본사와 라이더들과의 직접 관계가 아니라 지사와 라이더 관계다 보니 본사는 쏙빠지고 몇 가지 면에서 우려스러운 일들이 실제 벌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사의 자세한 내막을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쿠플 하다가 다시 배민1으로 돌아온 기사들 말을 들어보면 그래도 속는 기분이 덜 든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또 계속 눈치를 봐야하는게 없어서 좋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제 경우 아직은 쿠플이 배민1 보다 시간 대비 효율성과 체력 안배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시에 말씀드렸듯 점차 장거리 콜이 증가 한다는 것 때문에 다시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user-fm5uk5ud3j제 경우는 그 반대라서 배민1 하는 동안 스트레스 였답니다. 타기가 장가리 이리저리 주니 지쳐서 말입니다. 😂그래서 쿠플을 하게 되었는데 제 경우에는 배님1보다 나은 것 같다는 제 개인의 경험을 올린겁니다 . 이게 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놓인 지역 콜타는 습관 성향 등등 종합적으로 보면 달라서 같은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도 입장이 다르기도 함 것 같아요. 아무쪼록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요즘 라이더들이 약이 바짝 올라서 사리분별을 못해요 그냥 이런 저런 정보 올리면 그걸 그대로 믿지 않지요 누군가 오늘 짜장 먹을래 하면 말 그대로 오늘은 짜장이 먹고 싶구나 생각하면 되는데 저들은 그런 생각 할 틈이 없어서 "너 짬뽕 혐오하냐?" 뭐 이런 식인 겁니다 ㅋㅋㅋ 배민플 보다 쿠팡플이 현재 뛰기 좋습니다 라고 했을 뿐인데 바로 "너 쿠팡 알바냐?" 뭐 이런 소리 나오잖아요? 저들은 생각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냥 배민플이든 쿠팡플이든 조금만 우호적인 이야기 하면 약이 바짝 올라서 발악을 할 뿐입니다 다만, 쿠플이나 배플 이거 사실상 본인 목에 목줄 걸고 본주인도 아니고 집사에게 맡기는 꼴입니다 그저 비유니 진짜 쟤들이 주인이니 마니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본주인은 쿠팡이나 배민이것죠? 그리고 집사는 지사장이 됩니다 사실 배달일의 가장 큰 매리트는 자유도죠 근데 스스로 목에 줄을 걸어 집사에게 의탁을 하는 겁니다 즉 쿠팡이나 배민과 직접 일하면 중간에 떼 먹는 사람이 없는 반면 집사에게 맡기면 중간에 또 슈킹을 당하죠 게다가 퇴직금 4대보험도 안되는 일에 본인의 자유와 맞바꾸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힘들게 일해서 번돈을 집사에게 상납까지 해야 돼요 자유를 포기하고 고정 시간에 일 할거면 4대보험하고 퇴직금 주는 일 찾는게 낫죠? 그런 일이 어디 쉽게 찾아지냐 하겠지만, 의외로 공장이나 시다 기타 등등 일 자리는 충분합니다 다만 이 자유도를 버리기 싫어서 쿠배늠들이 똥을 싸도 밟고 있을 뿐인거죠 자유를 포기하고 퇴직금 4대보험도 안되는데 상납금까지 넣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선 심히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네, 선생님 답변이 가장 잘 요점을 짚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언어의 표현에서 소통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또 염려 및 걱정을 해주시는 것 같아 읽으면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되는군요. 뭐, 아시다시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가 배달일만 하며 사는게 삶의 비젼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1달 넘어 남짓 쿠플을 타면서 느낀 쿠플의 장점을 남긴 것인데, 글쎄요. 저 보다 먼저 타보시고 오래 타보신 분들의 경험이 댓글 중 그렇게나 노예를 언급하는것 본질적으로 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모두가 그런 노예에 불과하죠. 다만, 위탁하창을 주는 시스템이 실은 본사의 기사들에ㅜ대한 여러 책민 회피를 위한 꼼수하는걸 제가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하고자한 요점은 어째든 아직까지 배민1을 탈때 보다 쿠플이 몸이 덜 힘들다는 겁니다. 다른 크플 기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 그렇다는 겁니다. 또 같은 시간을 투자 해도 얻어가는 수익이 쿠플이 좀 더 났다는 제 경험을 언급한겁니다. 물론, 기간이 더 흐르면 또 어떤 뭣같은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2탄을 업로드 할 것입니다 . 아니, 이미 몇몇 댓글에서 쿠플의 문제 및 단점들을 열거 된것들이 보이로 이 내용들과 더불어 2틴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쿠플 지사장이나 관리 스탭이 콜을 누군가에게 꽂아주는 콜조작이 가능 할 수 있는지 아닌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그런 상황이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암튼 뭐 쿠플이든 배플이든 배민이든 쿠팡이든 본인의 성향, 몸 상태, 또 지역 특성, 지사장 양심도 등등에 따라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달 한 쿠플, 6개월 쿠플, 2년차 쿠플 마다 생각과 입장이 다를 겁니다. 이렇게 님의 글이 수준이 있어 보여 좋았습니다. 저도 하나 배워 가게 되는군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쿠팡을 편드는 것도 아니고 배민1을 뭐라 하는 것고 아닙니다. 단순히 이것 저것 해보고 느끼는 것을 언급하는 차원입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어디 정식 소속도 아니고 쿠플의 셋트 관리 차원에서 요구되는 어느 정도의 요청들이 있는 것에는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저는 그 셋트 관리자가 아니라 제 자신의 목표와 하루 일정의 관리자로서 쿠플을 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참, 오늘 저는 쉬는 날인데, 밤 논피크에서 기사분들 부족으로 도움 요청이 들어왔는데 원래 저는 쉬는 날이라 멀리 있었고 도움 요청이 들어오는데 지사 입장에선 물량을 못빼면 셋트(조)가 깨지면서 가장 최근에 들어온 기사들 중심으로 또는 잘은 모르지만 실적이 좋지 않은 순으로(이건 제 생각입니다) 짤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 쿠플의 후기, 즉 1달 후기는 어쩌면 적나라한 상황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채 올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오늘, 살짝 지원 요청 문자를 보니 '인원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다' 는 좀 살벌(?)한 표현도 하네요. 여기서 초짜나 혼자 들어와 아는 사람 없고 쉴 것 다 쉬고 본인 목표만 채우는 기사는 아마 컷트 1순위가 될 수 있겠네요. 그렇기 때문에 지사장 측근들을 어느 정도 확보해서 만약의 불상사 발생시에 문제를 해결 할 인력을 항시 준비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리자 입장에선 측근 중심으로 맨파워를 꾸리는게 안정적이고 유리하겠죠. 또, 저 처럼 혼자 일하고 누구와도 알지 못하는 기사들은 단톡방에서 살짝 아웃 사이더 느낌을 받긴 합니다.( 이건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닙니다 만... ) 서로 알고 있고 소개를 받은 사람들을 받는 게 관리 지사 입장에선 안정적인거죠.
님이 정말 이것저것 경험을 개관적으로 말하는게 목적이면 단점도 말씀해야 정상아닌가요 멀티 2500원
콜 거절못하는거
구역외 배달가면 빈차로 와야하는거 단가창 미리 안보이는거 이런건 왜 쏙들어갔나요 어떻게 ㅁ복귀콜이 항상있습니까
님 배달에 맟춰서 거기 주민들이 주문을 한다는 건가요? 다른구역엔 배달원이 없어요? 거짓말하시네
@@user-jz5mn6jj6n 그런 생각이ㅡ드신건 당연한 것 맞습니다. 저는 1달을 막 넘겼고 그래서 쿠플에 대해 자세히
일지 못한채 영상을 올렸을 수도 있습니만 이 영상을 올릴 당시에는 제 경우 배민1보다 체력 안배가 좋았습니다. 동시에 투자시간 대비 쿠플이 더 나았다는 제 개인의 경험에서 올린 영상입니다. 그리고 1달 이지만 1|일 목표 금액을 배민 보다는 멀리 가지 않으면서(물론, 멀리 가는 콜도 있지만 배민1 보다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기간이 길어지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100퍼센트 똥콜을 줄지도 모르죠) 그리고 2000원대 콜은 제게 있어 배민1이 더 많았습니다. 연속으로 멀티 3개까지 받은 적도 있답니다. 물론, 쿠플에 좀더 오래 하면 2000원 때 콜이 마구 들어올수도 있겠죠. 1달이라난 짧은 기간 동안의 제 개인적인 경험을 올린 것입니다. 쿠플을 장기간 하신 님의 경험을 아직 제가 경험하지 못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된 후 실제 점차 장거리콜이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배민1 할 때랑 비슷해져가는 건가 의구심이 들기 사직하더군요. 그래서 좀더 타다가 댓글들을 반영해서 쿠플의 단점을 전달할 생각입니다 . 일종의 2탄이 되겠네요. 혹여 괜찮으시면 쿠플 지사들의 비리나 이건걸 알고 계시면 간단하게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냉철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SPIRIT_RIDER_779km
먼저 사람마다 같은 걸 보고도 다르게 느낄수 있고 배달환경 지역특성이 틀린건데 님을 거짓말로 매도 한거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헌데 님은 배달유튜버 시잖아요 충분희 제3자는 의심을 할 그런위치란겁니다 배달유튜버인데 쿠플지사장이 모른다? 유튜버 수익을 위해하시는건데 쿠플쪽에 아무말안고 체험 컨탠츠 만들엇다? 믿을사람 몇이나 될까요 것도 1탄이 긍정이면
입장봐꿔 생각해보세요
저도딱 4주했습니다 관둔지도 3주 전입니다 거의 초기에 했엇구요 제가 그만둔 여러이유중하나는 첨 권역외 배달하면 배달비에 1.5배였나2배였나를 를 줬어요 거리활증에 그리되니 8천원9 천원 멀티면 1만원 그냥넘어갔죠 이단가면 유배지 가도 그게그거 오히려좋네 했습니다 헌데 3주즘 되니 슬그머니 추가요금이 없어지더군요 권외 가까운곳은 그냥 4천원 경계에서 3키로 정도 떨어져야 준다는 거에요 거리가 7키로8키로 인대 8천원이면 당현거 아닌가요 피크때인데
이런식으로 슬그머니 구렁이 담너어가듯 단가 갈아먹고 첨 계약을어기는 겁니다 첨시작할때 라이더 15명인가 였는데 저그만둘때는 40명까지 늘엇죠 잘된다 싶으니 조금씩 작업이 들어가는겁니다 시간이 지나고 배플 쿠플 완전자리 잡음 어떻게 될까요 지금처럼 그 단가 유지될까요 님도 배달유튜버인데
온천지가 쿠플 배플하는 라이더인데 배달컨텐츠 볼이유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두플랫폼이 자리잡음 피크때 2500원 비피크 2000원 이리 주고 할놈만 해 하면 누구한데 하소연 해야 할까요 그냥 다른일 해야하나요 전이게 화가 나면서 안타까운겁니다 님이 2딸라 경험이 적다는건 저녁비피크 오래 안하셔서 그런겁니다 주간에야 모든라이더가 분배해서 2딸라를 해소 하니 어쩌다 하나죠 저녁비피크때는 퇴근자가 많아서 계속나와요 멀티 4번 총 8개도 받아봤습니다 배민이야 거절하면 그만인데 쿠플거절을 못하고 계속2딸라를 소화해주니 악순환이 계속되는겁니다 장담하는데 배달시장 내년? 혹은 내후년이면 아그작 납니다 분명2500원이 기본단가 되고 배달라이더 평균연령 60대가 거의 잡을겁니다 지금 저있었던 배플 절반이 할아버지들입니다
비리가 있을게 뭐가있나요 2딸라가 비리죠
일단 쿠플 이나 배플 지사장은 라이더 배달한건당 200원받습니다 20건하며4천원 한달 12만원 라이더가 20명이면 240 40명이면 480이고 본사에서 유지 관리비조로 300만원정도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걸로 지사 프로모션 하던지 말던지 지사장 맘이고요 지사장은 라이더가 2딸라 로 배달하던 1딸라로 배달하던 상관이 없어요 그러니 돈번다 앞으로 이게 뜬다 가스라이팅 하는겁니다 저도 그거에 속아 했었구요 일단 거절못하니 2달라 유배지 똥콜 다 타야합니다 지도 단가가 안보이고 배달완료후 보입니다
특히 주간 점심때 가끔 콜이 없어도 이것만 켜고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절대 관내로 가까운콜만 계속 안들어와요 그게 가능할까요 관내 도보 자전거 이런분들도 있는데 쿠팡이 바보입니까 그사람들 재끼고 쿠플라이더한데 만 줄까요? 첨 몇일맛배기로 좋은콜만들어 오는건 맞아요 나중 거의 장거리 유배지 위주콜로 100퍼 바뀝니다
일반라이더 도자킥 이런분들이 거절한거 누구한데 가겠습니까 상식적으로
비피크 때 2500원 멀티 두콜 5000원은 백프로고요 이분 비피크 때 멀티 2500원 말씀안하시는거보니 광고 맞는거 같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쿠플이건 배플이건 라이더수익 많이 벌게 할려고 쟈들이 이걸 만들엇겠어요? 자서단체도 아니고 기반 잡은 다음 다음순서는 단가 하락입니다 당현한거 아닌가요 기본적으로 쿠팡이 배민보다 콜이 적은데 배민보다 낫다니 뭔 소리 하는건지 쿠플하면 없던콜이 만들어집니까?
가서 대장간모터스 보고 오세요 .왜 쿠플 배플을 하면 안되는지.
쿠플해본 사람으로서 똥콜처리반에 배달거리 길고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일도 많아요. 콜도 일반쿠팡에 비해 많지도 않고 메리트 전혀 없음
쿠플 계속타시면 쿠팡맨 꼴 납니다
쿠팡맨도 쿽플렉스. 생겼을때 돈된다고 다 떠났죠 지금은 단가 떨어지고 쿠팡 원청 눈치보느라 요구사항 얘기도 못하고 똥단가에 일하다가 며칠전에도 한분이 과로사로 돌아가셧어요
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기술이 기본이 되어 사회적 시스템 뿐만 아니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노동에 까지 이 기술이 영향을 끼치는 테크노 크랏(technocrat) 시대기 디지탈 혁명, 4차산업의 명분하에 그게 뭔지도 모르는태 이젠 머리속에서 조차 저항이런 걸 모른는채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쿠플을 하지만 제 개인적인 내면의 생각은 이젠 모든 사람들이 이 기술 시스템에 종속되어 개인의 권리를 묻고 따지기 전에 처음 부터 규제 받고 역할을 부여 받는 것에 대한 것을 염려합니다. 배민, 쿠팡 만이 아니라는 갑니다. 이런 내용을 언젠가 하려고 했습니다. 좀 무서운 이야기 이기도 하고 이 유튜브에 말하면 기록으로 남고 테크노크릿에 반기를 드는 존재로 데이터에 남겠죠.
쿠플은 지사장만 좋은일시키는 겁니다😢😢😢
지사장이 가난하면지배 채우기 바쁘죠
많이 타시고... 지사장 돈 벌여다 주세여.. ㅋㅋ 화이팅
형 이건 개인적인 사견 입니다 무슨 쿠플 광고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거 같네요😂 근데 그런 의도는 아니에요. 쿠플 시작한지 1달이 지나는데 요 며칠 별로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 해보고 조대시간에 쿠플 기사님들한테 이런저런 정보를 듣고 있는데 이 부분들 정리해서 쿠플 후기 2탄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쿠플 타시는 분들의 심리상태는 어떤지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 것 같고 배민1타시는 분들의 심리도 이젠 조금 비교가 되는 것 같아요. 요런 부분들도 정리해서 2탄을 만들어 볼게요 .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해요❤
배달비 2000원 실화냐? 배달원 배달비 깍고 자영업자 수수료 올리고 배민 흑자 7000억, 외국인 배달원 많아짐 불법체류인지 모음 동네배달대행임 외국인과 사고나면 답없음 보험있는지 모름
정말 많습니다. 그 분들 바라로 얼굴 쑥 가리고 가도 눈썹이나 코 이런거 딱 보면 외국인이구나 나옵니다. 이게 참 문젠게 사고나면 이 분들은 사라지고 여차하면 집으로 가버리면 다친 사람만 억울한 상황이 벌어지고..
한마디로 안타깝네요!
놀기 좋아하고 조금만 일하는 사람 이면 그냥 쿠팡 이츠 타시고
가정있고 전업라이더님이고 하면 쿠팡이츠 플러스 추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그래요
왜 사람들이 쿠플 타는지 아무리 애기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쿠플 대리업체. (위탁업체)수수료 콜당 돈떼갑니다 하지마세요.
저도 3개월째 타고있는데요,....
권외겁나보내요...
하루에 3번거절할수있고
권외는 거절해도 거절수량으로 안되지만 권외거절하면 콜사겁나줍니다.
물론 빨간날이나 일요일같은경우는
배달이 워낙많아 거절해도 크게없지만
권외가면 복귀콜은 하루 15시간 기준 1~2번줍니다.
그럼 복귀하는데4~ 8키로를 공짜로 복귀하는 짜증나는 현상이
매일 발생함
그렇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영상에는 오전과 오후ㅜ피크 시간만 담겨서 그렇지 실제는 말씀대로 권외 지역을 보내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도 6키로 갔다가 끄고 다시 관악으로 돌아와 일을 받습니다. 배민1은 마찬가지로 멀리 보내는데 거기 가면 그 동네에서 다시 콜을 줍니다. 결국, 그 먼 동네에서 타다가 다시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오고야 맙니다. 아니면 아예 거기서 계속 주는대로 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 먼곳에 가도 다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야 하는 콜을 언젠가 준다는 겁니다. 제 경우, 그나마 효율성 면에선 개인입장으로 보면 쿠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모르죠. 언젠가 쿠플에서 저도 모르게 나가야 할 날이 있을지도.😅 안전운전 항상 하시길…
전형적인 쿠팡 의 하청에 재 하청 주는 시스템 지사 계약서 보고 욕하고 찢어버림
혹시 쿠플하고싶은데요 부업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시간제는 가능하다고 주변에서 들었는데 영상을 보니 시간대가 자유롭지 못하다라고 하셔서요 4,5시부터 ~10,11시까 시간제들고 부업으로 타고싶은데 이렇게는 안받아 주는건가요?
지역 협력사마다 틀려요 거의 부업으로 하시는분 쿠팡이츠플러스 안구하는걸로 알고있어요
쿠팡타면 10시간 기준 보통 얼마쯤 버시나요? 저는 지금 일반콜 한달째인대 콜잡는게 빡시네요
본업 쉬는날 날 잡고 타봣습니다 널널하게 해서 10시간 타고 18 벌었습니다
3시간에 4~5만원? 시간당4~5만원은 아니겠죠?
3시간에 4~5만원이면 파트너로만 해도 신호 다지키고 설렁설렁해도 버는돈인데.. 설마 아니겠죠?
3시간 하면 3~4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그리고 기상 악화 되면 5만원 이상도 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제가 속한 셋트의 몇몇 기사님들은 저보다 훨씬 많이 가져 가는 것 같고 아무래도 기사님들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3시간에 4~5만은 주말 낮과 밤이나 평일은 저피나 되야 가능 한데.. 요즘단가가 쥐젖이라 ㅎ 평일 낮엔 거의 불가능 하지 않나요? 콜사나 조대 때문에 시간당 겨우 만원 나오던데 평일낮에 3시간 일하면 1시간은 길바닥에서 시간버림 ㅋㅋ
@@user-de7gw3xd6g제가 쿠플 시작해서 1주일 정도는 배민1보다 시간당 수입을 더 벌긴 벌었죠. (또 픽업거리 및 전달거리에서 보면 쿠플이 제겐 좀 더 유리했습니다. 일반 쿠플도 해봤는데 거리문제 단기 문제가 배민1 보다는 좋지 않았고 저는 그래서 일반 쿠팡을 하지 않고 배민1만 4년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쿠플을 이제 해본것이고 )이 지점은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배민1은 제게 너무 먼거리를 이리저리 가도록 유도했습니다. 이제 쿠플을 제가 더 오래 한다면 다른분들이 언급하는 콜사 똥컬 등 등의 문제들을 저도 경험할지도 모르죠. 제가 언제까지 쿠플을 할지 모르지만 아직 하는 한 제 경험상 그렇다는 걸 업로드 한 겁니다.
자기가 사는 지역내에서만 한다는게 가장큰 장점인것 같네요. 네비안봐도되고 심적안정감도 들고 초보라이더입장에서 잘봤습니다
대체적으로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멀리 주는 경우도 있는데 헉 정도는 아니고 가더라도 돌아오는 콜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절을 하면 다시 근처를 주거나 아니면 살짝 먼 곳을 주기도 합니다. 거절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거절하기는 어렵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배민1 보다 픽업지, 배달지 가는 마음이 곤욕스럽진 않습니다. 덜 곤욕스럽다 이정도로…
권역외 콜은 왕복요금을 주어야 맞는겁니다 단 복귀콜을 줄땨는 제외
@@DoitCan-ng5vf설명 고맙습니다.
삶의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배플 쿠플의 목표는 사악하네요
대기업이 이제 하청업체 만드는 기본작업을 시작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도급 개념으로 이제 쿠팡은 난 모르니 지역 담당자랑 상의해라 이렇게 나올 겁니다.
네, 사실 이러한 추이에 대해 동의하는 바입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제 생각엔 인구조절을 하는 정책에 의해) 그리고 동시에 이미 준비해온 디지탈 4차산업 혁명을 명분으로 진화해오는 AI기술의 발전이 지금부터 인간을 대신하는 중이고 향후엔 사회 시스템의 전반에 걸쳐 적용되어 작동하기 시작하면 인간들에게 편의와 편리 효율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일자리 감소에 따른 저항이 발생 할 수 도 있습니다. 아직은 그런 상황이 전면 부상하지 않았지만 이건 시간 문제라 봅니다. 이를 위해 인구가 줄어야 저항이 최소화 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동시에 철저히 문제 소지가 발생할 경우 다양한 미디어 즉 SNS등을 통해 갈등의 국면을 오프라인이 아니라 SNS내에서 벌어지도록 유도할 겁니다. 이미 사회 이슈들이 SNS에서 일어났다 금방 사라지고 마는 걸 목도하고 있지요. 게다가 SNS의 신변잡기 콘텐츠가 넘쳐나서 중요한 이슈들은 그저 지나가고 마는 일회성으로만 위치합니다. 한마디로 아무리 우리들 생각 안에서 뭘하려해도 이미 다수의 인간들이 재미에 빠져버린 현실이므로 솔직히 희망은 없습니다. 관리자 그룹이 의도하는 대로 그대로 인간들의 의식에 그들의 의도가 자연히 반영 되어 나타나기에 희망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한국이 1등 모범국가로 AI시스템을 갖춘 국가가 됩니다. 한국인 다수가 가치와 평등, 다양성에 대한 갖춤이 원래 없는데, 훨씬 쉽게 기술 독재 관리자 그룹들의 타깃이 되었고 그것으로 먹고 살지만 정신과 의식은 완전히 잠식되어 이 지구에서 사라져 버릴 겁니다. 후대 인류에게 흥망성과의 기록을 물려줄 딱 좋은 케이스인 겁니다. 아쉽고 안타까우나 피할 수 없습니다. 일회성 단타성의 의식으로 가득찬 한국인의 성향상, 미래의 비젼을 움켜쥐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가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다들 피해의식과 패배주의에 쩌들었네요 내 수익을 어떤방식으로 실현하든 본인 자유의지인데 대체 댓글들이 왜 이모양인지..
제말이 저마다 상황이 있고 그것에 준해 본인에게 맞는다 싶으면 그걸 선택하면 됩니다. 제겐 쿠플이 배민1 보다 효율성 측면에서 나아서 갈아탄겁니다. 물론, 쿠플이 장점만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죠. 그런데 그 부분은 제 입장에선 수용 할 만 합니다. 저는 쉬는 날엔 무조건 쉽니다. 그래야 사람이 견디니까요. 그리고 타는 동안 쉬지도 않고 타는냐 하면 그렇지 않아요. 쉽니다.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마시며 음악도 듣습니다. 돌아가는 분위기에 부하뇌동하는 삶은 무척 고달프고 부정적이며 자신의 온전함을 갉아 먹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느낀 바를 솔직하게 말했고 다만 단점을 너무 언급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게 누군가에겐 아쉽겠고 분노유발을 일으키겠지만 제겐 그 정도는 제가 경험한 배민1에 비하면 수용할만 하기에 크게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딱, 초보 라이더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아, 네, 저는 4년 배민1만 하다가 쿠플한지 1개월 됐고 쿠플에 대해 소상히 아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다른 기사님들에게 정보 제공 차원에서 보충 말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게 쿠팡 물류처럼 가는거네.. 나중에 보세여 그냥 사람이 아니라 기계취급 할꺼예어.. 지금 물류쪽이 그렇거든요..
네, 무슨 의미인지 압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전세계 디지털 AI 모범국가이기 때문에 온갖 디지털 기술을 적용시키는 곳입니다. 언젠가 이런 내용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두개 키고 다하세요~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천안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는 모르겟지만 저는 배민보단 쿠팡이 단가가 더 좋아서 배민 안키고 쿠팡으로만 합니다
네,이렇듯 기사님 마다 상황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상에서 쿠플 1딜 후기를 올렸고 이는 배민1 할 때 보다 몸이 덜 힘들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일 시간 대비 수익도 아직은 배민1보다 낫다는 제 개인적인 경험을 언급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그게 아니라는 것과 노예 되지 말라는 말들이 많네요. 노예로 말할 것 같으면 이 AI시스템에서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노예 아닌 지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부업으로 쿠~차팡합니다 초반에 똥.유배지 다 갔는데 하다보니 장타만 하게 됩니다 한시간에 4콜정도 하네요 울산쪽는 차막힘이 별로없어요
전 울산 출신인데 빈갑네요
헐... 옥동만 가도 차 장난 아니게 막히던데........
울산 어딘가요? 막힘 없다는 데가 ~~북구 쪽도 산업 도로 말곤 겁나 막히는데..어린이 보호구역 겁나 많고 어딘지 궁금 ^^~ 시간당 4개라~~사악한 멀티 배달 가시는군요^^
똥콜에 유배지전담반 그리고 피크때만 묶음주고 하나따리 무한반복 배플? ㅆㄹㄱ 임
제게도 슬슬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네요
블랙박스 모델명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시청하신 화면은 블랙박스가 아닌 고프로9이고,제 헬멧의 좌측에 상시 장착된 블루투스 카메라가 있는데 앱코 Tplex 카메라형 블랙박스 입니다. 앱코 제품으로 촬영하고 편집해서 올린 영상들도 있고 아시겠지만 고프로 보다는 화질이 낮을 수 밖에 없고 음성 및 외부 사운드 입력이 그렇게 좋지 않아 영상을 사용하려면 볼륨을 키워야 제대로 들립니다.
@@SPIRIT_RIDER_779km 그렇군용~~ 저도 배달하고 있는데, 유튜브 생각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ck-wi7dm 별 말씀을:))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편하게 언제든 물으셔도 됩니당~~^^
지사장 배불리면서 규제를받고 일을하는지 모르겠음 쉬다가 나오라면 나간다구요? 배달노예 입니까? 주인이 나오라면 아파도나가서 일하고 ㅡㅡ
@@user-gn8hm2ex8d 제가 정해 놓고 쉬는 날은 당연히 쉽니다. 저는 혼자 일하는 사람이라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정해놓고 쉬는 날엔 정확하게 쉽니다. (그 쉬는 날에 저는 다른 일을 하거든요.)다만, 근무하는 날에 잠깐 제가 쉬고자 하는 타임이 있어 쉬는 도중 기사들이 몇 분 없을 땐 도움 요청이 들어옵니다. 그럴 땐 쉬다가 나가도 되고 곧바로 안나가도 됩니다. 이 부분에서 지사장과 친한 인맥들은 쉬는 날이라도 또는 근무 중 잠시 쉬는 중이라도 곧 일을 흔쾌히 하러 가기도 합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겁니다. 참고로 전 지사장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볼때 쿠플이 배민1보다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드리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아픈 상태인데 어떻게 일을 합니까. 당연히 쉬어야지요?
저도 배민1만 하다가 쿠플 들어갓는데
2일만에 때려쳤습니다.
단가장난질도 심하고 동네만 돈다더니
옆동네 뺑뺑이 심하고 연속10번 2천따리주니까 현타오더라구요.
커넥트가 똥콜처리반에 유배지 콜만준다는데 그만큼 단가도 쎄니까
나름할만 합니다.
취향차이같아요.
무조건 피크타임 지키라는 그압박이
심하고 시간에 쫓기듯이 해야되고
또 콜사도 심할땐 30분 이상
1시간이상 콜사도 있었습니다.
취향차이같아요.
저는 저랑 안맞았습니다.
네, 저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게 취향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습니다. 실상, 좋으냐 나쁘냐의 지적이 아니라 두 부분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 지점에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하다보면 또 다른 상황을 경험하게 되면 취향도 바뀔 수 있겠다 싶긴 합니다. 그래서 배민+쿠팡을 번갈아 섞어해보니 좀 더 수입이 오르긴 하더군요.
일단 쿠팡은 콜사가 너무 심합니다 그거 하나만으로도 배민 탈 이유가 충분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왔는데 어제 보다 수입이 적어요. 일 중에 예전에 쿠플 하신분을 만났는데 그 분 말씀이 오히려 비오고 눈오면 쿠플이 수익이 안좋다고…일상날씨에 오히려 났다고 하더군요. 오늘 특별히 장거리 콜이 많았습니다. 이런 날 배민1이었으면 오히려 나았겠다ㅠ셒네요.
오래 하세여 ㅋㅋ 뭐가 좋다고 쿠플 하시는지 잣팡이 먼저 무료 배달 시작하고 배달 시장이 엉망 징창이 됫는데.. 좋다고 타는 인간들이나.. 지사장들 돈 많이 벌여다 주세여.
잣팡이 원래 이츠뿐아니라 쿠팡커머스에서도 판매자들한테 양아치짓 더럽게 많이함.(정산급 지급문제나 수수료 비싼것 쿠팡 자사상품 후기 우선노출같은것-이것때문에 과징금 쳐맞음) 배민이 시장 1위 안뺏길라고 잣팡이 하는짓은그대로 나쁜짓만 따라함.2위가 1위를 모방을 안하고 1위가 2위를 모방 하는 이유는 배달 시장에서는 배민이 1위지만 전체적으로 봐서는 쿠팡이 대기업 수준이고 자금력때문에 배달시장 에서는 배민이 1위인데 위기의식을 느껴 잣팡 의 나쁜짓을 그대로 모방 하고 있음
지사장만 돈벌겠네 할당량? 안해
아무리못해도 배민1 시간당2만이상나오던데 광주 지방입니다
여름들어 그런건가요? 아니면, 항상 매일 그런건가요. 지난 달 즈음 저도 배민 할 때 보면 1시간 당 2만이상 나오는 경우 는 가끔 있었습니다. 어떤 날은 괜찮고… 제게는 장거리 콜이 자주 들어와서 거절을 하면 아시다시피 콜사가 뜨고…. 그냥 계속 수락하면 또 어느 정도 괜찮고 . 그 만큼 제겐 장거리 가느라 정신적 체력 적 소모가 커져서 뿌듯한 기분은 들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어서 기사님 마다 다를 수도 있겠다 싶어요. 쉬는 시간이 어느정도 인지에 따라 수입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광주인데 콜없을때는 1시간에 1만3천에서1만5천원정도이고 콜좀있을때 1만5천에서 2만근접이던데요2만 이상으로 줄때는 특수한날때주고요 2만이상더라고요 중요한건 확실히 통콜 위주로 보내줘
제정신이 아니네.. 평생 2500원짜리나 타라
쿠플이 걍 쿠팡일대임
맞아요, 이 표현이 와닿네요!! 그렇게 볼 수 있는 측면이 분명히 있긴합니다😊
저희는 장거리똥콜 많고 출근강요심해용ㅠ
@@user-vt1vv4ny2e 지사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비가 오는 날 이후로 장거리콜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신 분들 중 쿠플을 하다가 오신 듯한 몇몇 분들의 글을 보면 실제 쿠플 지사 내부 사정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론에도 나왔지만 쿠플 지사장이 돈 떼어먹고 도망간 사건들이 있었고 또 아무래도 기존 고인물 기사들 말고 새로 들어온 기사들 중 혼자 찾아서 들어온 경우에 아무래도 뭔가 장거리콜 및 안빠지는 콜을 그들에게 주는게 아닐까도 추측해봅니다. 제가 쿠플을 좀 더 해보고 후기 2탄을 올릴 예정입니다. 분명히 쿠팡 및 배민 본사와 라이더들과의 직접 관계가 아니라 지사와 라이더 관계다 보니 본사는 쏙빠지고 몇 가지 면에서 우려스러운 일들이 실제 벌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지사의 자세한 내막을 잘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쿠플 하다가 다시 배민1으로 돌아온 기사들 말을 들어보면 그래도 속는 기분이 덜 든다는 말들을 많이 하고 또 계속 눈치를 봐야하는게 없어서 좋다는 말씀들을 하시더군요. 물론,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제 경우 아직은 쿠플이 배민1 보다 시간 대비 효율성과 체력 안배가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시에 말씀드렸듯 점차 장거리 콜이 증가 한다는 것 때문에 다시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반대행 짱
제가 봐도 일대가 수익측면에선 짱😊
정신건강에는 배커가 답임
쿠플 배플은 일대랑 다를게없음
@@user-fm5uk5ud3j제 경우는 그 반대라서 배민1 하는 동안 스트레스 였답니다. 타기가 장가리 이리저리 주니 지쳐서 말입니다. 😂그래서 쿠플을 하게 되었는데 제 경우에는 배님1보다 나은 것 같다는 제 개인의 경험을 올린겁니다 . 이게 또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놓인 지역 콜타는 습관 성향 등등 종합적으로 보면 달라서 같은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 간에도 입장이 다르기도 함 것 같아요. 아무쪼록 안전운전 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이런사람들 때문에 배달료가 안오르는거임
요즘 라이더들이 약이 바짝 올라서 사리분별을 못해요
그냥 이런 저런 정보 올리면 그걸 그대로 믿지 않지요
누군가 오늘 짜장 먹을래 하면 말 그대로 오늘은 짜장이 먹고 싶구나 생각하면 되는데
저들은 그런 생각 할 틈이 없어서 "너 짬뽕 혐오하냐?" 뭐 이런 식인 겁니다 ㅋㅋㅋ
배민플 보다 쿠팡플이 현재 뛰기 좋습니다 라고 했을 뿐인데 바로 "너 쿠팡 알바냐?" 뭐 이런 소리 나오잖아요?
저들은 생각을 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냥 배민플이든 쿠팡플이든 조금만 우호적인 이야기 하면 약이 바짝 올라서 발악을 할 뿐입니다
다만, 쿠플이나 배플 이거 사실상 본인 목에 목줄 걸고 본주인도 아니고 집사에게 맡기는 꼴입니다
그저 비유니 진짜 쟤들이 주인이니 마니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본주인은 쿠팡이나 배민이것죠?
그리고 집사는 지사장이 됩니다
사실 배달일의 가장 큰 매리트는 자유도죠
근데 스스로 목에 줄을 걸어 집사에게 의탁을 하는 겁니다
즉 쿠팡이나 배민과 직접 일하면 중간에 떼 먹는 사람이 없는 반면 집사에게 맡기면 중간에 또 슈킹을 당하죠
게다가 퇴직금 4대보험도 안되는 일에 본인의 자유와 맞바꾸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본인이 힘들게 일해서 번돈을 집사에게 상납까지 해야 돼요
자유를 포기하고 고정 시간에 일 할거면 4대보험하고 퇴직금 주는 일 찾는게 낫죠?
그런 일이 어디 쉽게 찾아지냐 하겠지만, 의외로 공장이나 시다 기타 등등 일 자리는 충분합니다
다만 이 자유도를 버리기 싫어서 쿠배늠들이 똥을 싸도 밟고 있을 뿐인거죠
자유를 포기하고 퇴직금 4대보험도 안되는데 상납금까지 넣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선 심히 고민해보셔야 할 부분인 듯 합니다
네, 선생님 답변이 가장 잘 요점을 짚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언어의 표현에서 소통하려는 의도가 보이고 또 염려 및 걱정을 해주시는 것 같아 읽으면서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게 되는군요. 뭐, 아시다시피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가 배달일만 하며 사는게 삶의 비젼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1달 넘어 남짓 쿠플을 타면서 느낀 쿠플의 장점을 남긴 것인데, 글쎄요. 저 보다 먼저 타보시고 오래 타보신 분들의 경험이 댓글 중 그렇게나 노예를 언급하는것 본질적으로 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모두가 그런 노예에 불과하죠. 다만, 위탁하창을 주는 시스템이 실은 본사의 기사들에ㅜ대한 여러 책민 회피를 위한 꼼수하는걸 제가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제가 하고자한 요점은 어째든 아직까지 배민1을 탈때 보다 쿠플이 몸이 덜 힘들다는 겁니다. 다른 크플 기사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 그렇다는 겁니다. 또 같은 시간을 투자 해도 얻어가는 수익이 쿠플이 좀 더 났다는 제 경험을 언급한겁니다. 물론, 기간이 더 흐르면 또 어떤 뭣같은 상황이 펼쳐질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지면 2탄을 업로드 할 것입니다 . 아니, 이미 몇몇 댓글에서 쿠플의 문제 및 단점들을 열거 된것들이 보이로 이 내용들과 더불어 2틴을 올릴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쿠플 지사장이나 관리 스탭이 콜을 누군가에게 꽂아주는 콜조작이 가능 할 수 있는지 아닌지도 궁금하긴 합니다. 뭔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그런 상황이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암튼 뭐 쿠플이든 배플이든 배민이든 쿠팡이든 본인의 성향, 몸 상태, 또 지역 특성, 지사장 양심도 등등에 따라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달 한 쿠플, 6개월 쿠플, 2년차 쿠플 마다 생각과 입장이 다를 겁니다. 이렇게 님의 글이 수준이 있어 보여 좋았습니다. 저도 하나 배워 가게 되는군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