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사 공부가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남편두 철이 들고 저두 철이 들어야 겠더라구요 일단 감정적인건 건들지 말고 1절만 해야 하고 못 알아들으면 쉬어다가 얘기하고 심하면 10년있다 또 얘기하면 알아듣는것 같은데 못 고치더라구요 그냥 이해만 하구 안 고쳐도 감정적으로 미안해 하면 되는거 같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잖아요 직업병이 무섭다고 사람이 큰 소리치는데 자꾸 얘기해 주면 깨닮아서 좀 자제하더라구요. 사람이 착한게 중요해요 졸혼이나 이혼하는분 남편 미워마세요 직장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꼰대짓을 해요 불쌍다생각하시구 연애할때 스윗트한 남자가 내 남편이니깐 집에서 깨끗하게 세척해 쓰세요 저희남편은 '아빠힘내세요'불러주면 좋아해요
장,노년층 부부가 불화없이 화목하게 살아가는게 그리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남남이 만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다소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리라 생각합니다.자식 뒷바라지에 평생 고생하고 둘 만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죠.그래도 늙으면 기댈 곳이란 부부밖에 더 있겠습니까?그리고 지옥같은 경우가 아니라면,이혼같은 건 생각하지 마세요.또다른 불행의 시작입니다.나 또한 60대 후반의 男子로서 아내와의 관계가 좋지 않지만,내가 먼저 이해하고 수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며,친구처럼 지내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꿀단지.민자 민자님,답글 잘 읽었습니다.제가 민자님 부부의 자세한 사정을 알 수없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올 해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남편분의 그런 태도는 적잖은 마음의 상처가 되겠지요.하지만,함께 사는 이상 힘들겠지만,관계개선을 위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전문가가 아니라 큰 도움이 못돼 미안합니다.
상담하며 아내가, 남편이ᆢ이러한 점을 고친다면ᆢ? 이건 아니죠. 30년 살아도 자기 성질, 습관, 어디 안 갑니다. 법륜스님 말대로,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놔 두고도 살건지, 안 살건지를 결정하라ᆢ가 답인것같아요. 나도 35년 아내. 둘다 하나도 안 바뀝니나.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중년으로 50대에 다시 공부를 생각중에 영상을 찾았습니다. 중년의 위기와 갈등이 서로의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회복 가능성이 높다란 말씀은 의외로군요. 그렇다면 결혼초/중기의 갈등은 더 극심할수 있어서 이혼을 막으려면 오히려 그분들을 돌봐야 할줄로 생각되네요. 놀라운 사실은 이혼변호사의 블로그에선 오히려 이혼을 권장하며 격려하는 글귀를 읽었는데, 참으로 개인주의적이며 편리주의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찌됐건 이미 형성된 가족의 건강을 타겟으로 해야지 개인의 행복과 복지를 타겟으로 한다면 어떤 공동체가 살아남겠습니까? 극단적 케이스가 아니라면 이혼은 막아야하며 그길이 해결이 아님은 교육되어야 합니다. 자살처럼요...
남편이 일터에 있을때는 심한걸 몰랐는데 퇴직후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말아요"처럼 서로 어린 아이가 되어 가는 삶으로 남은 생을 살았으면 좋으련만 .... 너무 포악해져 간다는게 문재죠. 과거 희생은 당연한거고 이제 또 부인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또 받혀라. No. 함께 어린 아이가 되어 가야죠.
24년전 남편이 큰애 세살에 둘째 임신 8개월인 상태인데. 저녁 밥을 차려주니 밥을 국에 말더니 수저를 세워 콱콱 찍으면서ᆢ 왜 남자만 돈버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ㅜㅜ 첫째아들 돌때까지도 돈을 안벌고 놀아서 분유도 쌀도 떨어진적 있었습니다ㅡ 가정에대한 책임감도 없고 여자가 벌고 자기는 살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거를 뒤늦게 알고 세상에서 버려진 느낌 시댁 시아버지가 평생 살림하고 시어머니가 돈버는걸 보고자라서 개념이 없습니다. 그날부터 애들 중학생이 되면 이혼하겠다 ㅡ결심하고 살았는데 애들 20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더는 못살겠네요ㅡ지금도 자신이 넘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환경탓만해서 애들이 배울까봐 겁나서. 월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남편은 입으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생각이나 말투나 그대로라 50넘으니 보기만해도 숨이 안쉬어집니다ㅡ내가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도 이혼해야합니다
저희도 남편은 60대초 전 50대중반 남편은 여전히 모든걸 요구하고 대접받기만 원하네요. 자식들에게도 강압적이고 순종만 원해요. 좀 부드러우면 좋은데 아이들은 다커서 아빠의 부당함을 알고 멀리 덜어진곳에 살며 부딛힘을 최소화하려합니다. 특히 외국에 살다보니 남편은 한국식 아이들은 외국식.. 평행선에 죽어나는것은 저만. ㅠ 가정의 화목은 남편목소리가 큰집이 아니라 아내의 목소리가 조금 큰집이 좋더군요.
""어쩌니 저쩌니해도 자식낳고 같이 살아온 부부가 제일이더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성은 나이들어가면서 남성 홀몬이 분비되고, 남성은 여성홀몬이 분비된다고 하죠. 그래서 여성은 젊을 때보다 주장을 크게 하죠. 남성은 젊을 때보다는 용기가 좀 줄어준답니다. 또한 직장서 물러나고, 그냥 가정의 어른으로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가죠. 여성은 조리를 하고, 아들ㆍ딸의 자녀, 즉 손주를 봐주죠. 남성도 손주봐주는 일도 하지만, 늙어서 가정에 대한 기여는 여성이 더 큰듯 기여는 여성이
꼭 남자만 잘못했다고 말하는 시대.... 남자도 힘들게 살아왔다. 서로가 이해해주는 문화가 되어야지. 남자만 여자에게 맞추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이런거 보면 남자도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살아야한다. 가족들 가난하게 살든 말든, 밥은 먹고 살든 말든 말이지..
남편이랑 아무 문제 없었는데도 갱년기 오니까 좀 달라지더라고요. 모든게 다 짜증나고 신경질이 나니까 싸움이 계속 생기고.. 스스로 좀 지치는거 같아요. 오십돌 영양제 남편이랑 잘 챙겨먹으면서 잘 극복해보려고 합니다. 남편이랑 좀 편안하게 지내보고 싶네요
아이들 성장하고나니 저도 혼자가되었는데 아주 편하고 좋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동안 부부간의 소통이 안되었었던것 같아요
말을참을수없다는것 진짜 공감됩니다.
공감합니다 자녀빼고 노후엔 부부만 생각하고 서로 존중하고 행복했으면 여자분들은 가정 자녀들 때문에 희생 많이 하고 살아온지라 남편이 아내의 아픔마음 챙겨주시고 남은인생 행복하게 부부가 꽃길만 가기로해요
'''💝🌈👍👍👍💕💕💕
네. 서로가 측은지심으로바라보며, 살아가다보니,마음에 💝 까지 생기는거 같아요.
저의 이야기네요~ 애들어릴때는참고살았는데 지금은못참고살겟다고선언한지가
2년이넘었네요~갈등이생길때마다
혀어지고싶은생각도굴뚝같은데 그게 싶게 못하고살고있는데 그보다 더한 사연이 기가막힌 일들이 많아 전문가선생님의 상담을받고자 예약한사람입니다~도저희 혼자끙끙앓기엔 너무 힘이드네요~
저도이혼만은막아보려고참고참고또참으면23년살았지만 폭력문제때문에결국이혼결정하게됐는데요 너무마음이편하네요
남편눈치보며살아왔고저와자녀가자기의뜻대로완벽주의의틀에맞춰줘야하고자녀가다컸는데통제와억압속에살아야하니자녀와의갈등이심해졌어요
겸제저인문제가있지만 조금덜쓰면서마음이편한게더나을거같아결정하게됐습니다. 적반하장으로남편이먼저이혼요구하더라구요'
음악치료사 공부가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남편두 철이 들고 저두 철이 들어야 겠더라구요
일단 감정적인건 건들지 말고 1절만 해야 하고 못 알아들으면 쉬어다가 얘기하고 심하면 10년있다 또 얘기하면 알아듣는것 같은데 못 고치더라구요
그냥 이해만 하구 안 고쳐도 감정적으로 미안해 하면 되는거 같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잖아요
직업병이 무섭다고 사람이 큰 소리치는데
자꾸 얘기해 주면 깨닮아서 좀 자제하더라구요.
사람이 착한게 중요해요
졸혼이나 이혼하는분 남편 미워마세요
직장에서 치열하게 살다보니 꼰대짓을 해요
불쌍다생각하시구 연애할때 스윗트한 남자가 내 남편이니깐 집에서 깨끗하게 세척해 쓰세요
저희남편은 '아빠힘내세요'불러주면 좋아해요
저의 부부 얘기인듯 하네요 남편은 한결같이 바꿔 보겠다는 말뿐...
선생님 오늘말씀하신내용이정말저희부부의문제와너무나같아공감이갑니다.
저는23년을참고살았고문제를회복하려저자신이먼저 자존심내려놓고배우자에게많은노력을했지만 변하지않았고 먼저이혼을요구하더라구요 자신이가정을파탄시켜놓고적반하장으로이혼요구를하니정말어이없고 저는너무억울한입장이지만폭력문제는고칠수없는거같고특히자녀와제가상처를많이입었고 트라우마가생겨회복할수없는지경까지왔다생각해서결정하게됐습니다.
남편이자신은행복하지않다는어이없는이유만말하더라구요. 저도 더이상참고살고싶지않았고자녀또한 위험에처할수있다생각해 결정하고나니마음이편합니다.앞으로이혼가정의회복과극복하며살아갈수있는방향에대해서도말씀해주세요~
공감 합니다
결혼 31년차인데
아직도 아이들이
결혼을 안해서~~
졸혼하고 싶은데 미루고있네요
장,노년층 부부가 불화없이 화목하게 살아가는게 그리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남남이 만나 평생을 살아가면서 다소간의 갈등은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그러나 마음을 비우고 상대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리라 생각합니다.자식 뒷바라지에 평생 고생하고 둘 만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서로가 노력해야죠.그래도 늙으면 기댈 곳이란 부부밖에 더 있겠습니까?그리고 지옥같은 경우가 아니라면,이혼같은 건 생각하지 마세요.또다른 불행의 시작입니다.나 또한 60대 후반의 男子로서 아내와의 관계가 좋지 않지만,내가 먼저 이해하고 수용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며,친구처럼 지내려는 노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믿고의지했던 남편에게 허수아비 취급당한느낌으로살고있습니다
@@꿀단지.민자 민자님,답글 잘 읽었습니다.제가 민자님 부부의 자세한 사정을 알 수없어 뭐라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올 해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남편분의 그런 태도는 적잖은 마음의 상처가 되겠지요.하지만,함께 사는 이상 힘들겠지만,관계개선을 위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전문가가 아니라 큰 도움이 못돼 미안합니다.
상담하며 아내가, 남편이ᆢ이러한 점을 고친다면ᆢ? 이건 아니죠.
30년 살아도 자기 성질, 습관, 어디 안 갑니다.
법륜스님 말대로,
상대를 바꾸려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놔 두고도 살건지, 안 살건지를 결정하라ᆢ가 답인것같아요.
나도 35년 아내. 둘다 하나도 안 바뀝니나.
미국 동남부에 거주하는 중년으로 50대에 다시 공부를 생각중에 영상을 찾았습니다. 중년의 위기와 갈등이 서로의 기대치가 높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회복 가능성이 높다란 말씀은 의외로군요. 그렇다면 결혼초/중기의 갈등은 더 극심할수 있어서 이혼을 막으려면 오히려 그분들을 돌봐야 할줄로 생각되네요. 놀라운 사실은 이혼변호사의 블로그에선 오히려 이혼을 권장하며 격려하는 글귀를 읽었는데, 참으로 개인주의적이며 편리주의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찌됐건 이미 형성된 가족의 건강을 타겟으로 해야지 개인의 행복과 복지를 타겟으로 한다면 어떤 공동체가 살아남겠습니까? 극단적 케이스가 아니라면 이혼은 막아야하며 그길이 해결이 아님은 교육되어야 합니다. 자살처럼요...
남편과 안맞아도 참을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죠.
독립시킬수 있을때 까지만
참고참고 또 참은거지요.
흔히들 하는얘기 있잔아요.
늙어서 보자
남편이 일터에 있을때는 심한걸 몰랐는데 퇴직후 "님아 저 강을 건너지 말아요"처럼 서로 어린 아이가 되어 가는 삶으로 남은 생을 살았으면 좋으련만 ....
너무 포악해져 간다는게 문재죠.
과거 희생은 당연한거고 이제 또 부인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또 받혀라. No.
함께 어린 아이가 되어 가야죠.
우리집과는 반대군요. 이제는 참아야할이유가 없어요
남편이 벌어주는 돈으로 살아오신분들은 남편에게 감사함을 가지셔도 되지만 아내혼자 벌어서 먹고살았는데 남편이 아내의 고마움을 몰라준다면 진짜 화가 날것같습니다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겠죠.
감사함 고마움은 서로 주고 받아야 합니다.직장 다닐때와 달리 남편이 벌어 오는 돈으로 집안에 처박혀
희생만 강요 당할줄 몰랐습니다
24년전 남편이 큰애 세살에 둘째 임신 8개월인 상태인데. 저녁 밥을 차려주니 밥을 국에 말더니 수저를 세워 콱콱 찍으면서ᆢ 왜 남자만 돈버냐고 짜증을 내더라고요 ㅜㅜ 첫째아들 돌때까지도 돈을 안벌고 놀아서 분유도 쌀도 떨어진적 있었습니다ㅡ
가정에대한 책임감도 없고
여자가 벌고
자기는 살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는거를 뒤늦게 알고 세상에서 버려진 느낌
시댁 시아버지가 평생 살림하고 시어머니가 돈버는걸 보고자라서 개념이 없습니다.
그날부터 애들 중학생이 되면 이혼하겠다 ㅡ결심하고 살았는데 애들 20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더는 못살겠네요ㅡ지금도 자신이 넘 불쌍하다는 생각으로 살고 환경탓만해서 애들이 배울까봐 겁나서. 월말부부로. 지내고 있는데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남편은 입으로는 미안하다 하지만 생각이나 말투나 그대로라 50넘으니 보기만해도 숨이 안쉬어집니다ㅡ내가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도 이혼해야합니다
내이야기하는줄..애들이 어려서 내가 참아야 애들이 정서적으로 덜불안하니까 지금은 참고있는데 애들만크면 정말 받은 만큼 갚아준다고 칼을 갈고있다.. 사악하게했던 시부모님까지...남편포함 시댁식구들 진짜 지옥을 선물하고싶다 ㅋㅋㅋ
50대 주부입니다
남편과 대화가 어렸습니다
내가 답답함도몰라요
우리부부 문제가 없다고 생갹하는
남편한테 대화가 필요없다고
생각이~~
남자들은 자존심에 얘기 안해요
마누라가 암이나 걸려야 자존심을 구기죠
ㅋㅋ
'내 남편 못나두 난 안 버려'했더니 좀 나아지더라구요ㅠㅠ
전문가들은 부부대화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서로 애증이 없으면 대화가 되지 않는답니다~~
말안통하는 남편.
진짜 이혼하고 싶다.
이혼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니...
진짜 너무 힘들다
사별한지 10년 입니다.
애들 다크고 자립 해나가니
혼자 사는게 재일 편한것 같아요
젊었을때 취미로 요리사 자격증도 따놓았고
퇴직후 국민연금이 나오니 경제적으로도 안정 되니까 사망할때까지 건강에만 신경쓰면 되니깐요 .ㅎ.
사별의 슬픔은 얼마나가셨나요?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요
저희도 남편은 60대초 전 50대중반
남편은 여전히 모든걸 요구하고 대접받기만 원하네요.
자식들에게도 강압적이고 순종만 원해요.
좀 부드러우면 좋은데 아이들은 다커서 아빠의 부당함을 알고
멀리 덜어진곳에 살며 부딛힘을 최소화하려합니다.
특히 외국에 살다보니 남편은 한국식
아이들은 외국식..
평행선에 죽어나는것은 저만. ㅠ
가정의 화목은 남편목소리가 큰집이 아니라
아내의 목소리가 조금 큰집이 좋더군요.
완전 저희 집 이야기네요.
""어쩌니 저쩌니해도 자식낳고
같이 살아온 부부가 제일이더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성은 나이들어가면서 남성
홀몬이 분비되고, 남성은
여성홀몬이 분비된다고 하죠.
그래서 여성은 젊을 때보다
주장을 크게 하죠. 남성은
젊을 때보다는 용기가 좀
줄어준답니다. 또한 직장서
물러나고, 그냥 가정의 어른으로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가죠.
여성은 조리를 하고, 아들ㆍ딸의 자녀, 즉 손주를
봐주죠. 남성도 손주봐주는
일도 하지만, 늙어서 가정에 대한 기여는 여성이 더 큰듯
기여는 여성이
5060이 지금은 부모벌?
지금은 현장판이 아니라 복지판으로?
지금은 무엇으로 폭발하려나?
앗싸리 나라가 돈까지 준다는데!
모든 문제는 말에서 부터 시작하는건데.. 그걸 무시하거나 모르거나 하는 여성분들이 너무나 많은 듯... 틱틱대는 말투. 제발... 고치세요. 모든 불화의 근원 입니다.
사람은 바꿔서 쓰든가
고쳐쓰는것이 아니랍니다!
살던대로 사는게 가장편하고 익숙하고!좋습니다!
바꾸고싶지도 않고
바꾸어 살고싶지도 않은 1인 입니다!
밖에서 재미나게 사는 사람을
그냥 냅두는것이 서로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자들은 나이들어서 혼자사는게
힘들어 보이네요
이제라도 부인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존중해주면
거의 부인들은 현실에서 안 벗어날거라 생각해요
대부분 남자들이 문제인것 같긴 합니다만 여자로 인해 고통받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꼭 남자만 잘못했다고 말하는 시대.... 남자도 힘들게 살아왔다. 서로가 이해해주는 문화가 되어야지. 남자만 여자에게 맞추라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이런거 보면 남자도 차라리 자신이 좋아하는 거 하면서 살아야한다. 가족들 가난하게 살든 말든, 밥은 먹고 살든 말든 말이지..
그러게요..비위맟추는것도 괴롭다
남자만 맞추라는게 아닌데..유독 남자가 심한 집이 있음.
좀 말을 줄여봐요 졸여봐요 길고 장황하고 빨리돌려도 핵심이 안보이는 ㅜ
하긴 아집은 중년이 뭔지 알것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