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부부라고 해서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같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결정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강요해서도 안됩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가장 존중해 주어야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해서 신뢰를 잃게 되면 부부사이가 남만도 못한 사이가 되기 쉽습니다. 부부사이가 그렇게 깨어지면 삶이 괴로워질수 밖에 없겠지요..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크게는 모든 인간관계가 어느 정도의 바운더리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남녀 모두 본성을 충족하려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는 달리 이기심을 채우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조차도 상대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치뤄야 할 댓가가 큽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오늘도 생각의 여지가 많은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결혼식 3주 앞두고, 저만 바라보고 정직하던 예비신랑이 청첩장 주러가서 하객될 지인들과 룸싸롱 노래방에 가서 업소녀들 끼고 놀았습니다. 그 앞까지 찾아간 저는 그와 실랑이하다 그 곳에서 그에게 뺨까지 맞았어요. 결국 결혼 다 파토나고 저는 온갖 고통 속에 신음하며 울고 아파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래도 남자들이 성의 유혹에 취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요? 도대체 저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100% 공감
ㅎ ㅎ 남편에게 서운하셨나 봅니다.
좋은 말씀 잘 새겨 듣겠습니다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 말씀 듣는것 같네요 교수님 유튜브 다 듣고 있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깝고 친밀할 수록 예의를 지키고 실수 하지않토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약간에 긴장감은 항상 하고살아가면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죽을 때까지 어느 정도 긴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가깝고도 먼~사이죠 일단 감정적으로 생각차이가 있음을 받아들이기 가장 어렵고 나 스스로 잘 지내는법을 알아가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이해와 공감은 항상 배우고 이야기 하지만 ..., 실제 에서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존중의 자세~ ^^
상대에 대한 기대를 적당히 접고 사는 게 요령이지 싶습니다.
@@TV-bz7vw❤❤❤
공감합니다. 부부라고 해서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같은 생각과 감정 그리고 결정을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강요해서도 안됩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이지만 가장 존중해 주어야 사람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존중받지 못할 행동을 해서 신뢰를 잃게 되면 부부사이가 남만도 못한 사이가 되기 쉽습니다. 부부사이가 그렇게 깨어지면 삶이 괴로워질수 밖에 없겠지요..
부부관계, 부모와 자식관계, 크게는 모든 인간관계가 어느 정도의 바운더리와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예, 가까운 존재일수록 조심스럽게 대하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그 폐해가 매우 크다고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남녀 모두 본성을 충족하려는 것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는 달리 이기심을 채우려는 욕심에서 비롯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제한적인 범위에서조차도 상대의 동의를 얻지 못한다면 치뤄야 할 댓가가 큽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오늘도 생각의 여지가 많은 좋은 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성인 것을 잘 제어하며 살기가 매우 어려운가 봅니다.ㅠㅠ
선생님 저 결혼식 3주 앞두고, 저만 바라보고 정직하던 예비신랑이 청첩장 주러가서 하객될 지인들과 룸싸롱 노래방에 가서 업소녀들 끼고 놀았습니다. 그 앞까지 찾아간 저는 그와 실랑이하다 그 곳에서 그에게 뺨까지 맞았어요.
결국 결혼 다 파토나고 저는 온갖 고통 속에 신음하며 울고 아파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래도 남자들이 성의 유혹에 취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요? 도대체 저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답이 없습니다..
안 좋은 상황에서 흥분한 나머지 파국에 이르기까지 하였네요.
어차피 그렇게 되었으면 그 사람과는 인연이 아니라고 여기기 바랍니다.
@@TV-bz7vw 이런 남성을, 남편을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선생님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새로이 누군가를 만나얄텐데 기억의 고통이 앞섭니다. 극복하고 싶습니다.
성적욕구를 이해한다는게 바람피는것도 이해한단 말인지 궁금합니다~
바람의 이해라기보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단념이겠죠..사전 차단이 답이겠지만..서로 신뢰를 지켜야죠..
1)같이 안살거면 이혼을 하면 됩니다.
2)같이 살거라면 '내 마음이 편하기 위해서' 남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용서하려는 마음을 가지는게 필요합니다.
2번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은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그 유혹에 아주 취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결국 바람은 안되는 일 정말 나쁜 일인데 남자들은 취약해서 그런 일은 터질거니 당하고도 이해해보려 노력할밖엔 답이 없다는, 당사자 입장에선 더럽고 비위상하고 고통스러운 결론인거네요
부부상담은 어렵죠. "나 원래 그래. 어쩔 껀데" 앞에선 별로 할 말이 없는 ㅠㅠ
간혹 너무 약이 올라 견디기 어렵다고 하는 분들이 있답니다.
참 딱하지요. ㅠㅠ
어디까지 존중하는 게
현명한 건지 궁금합니다. 바람 피는 걸 용납해야 하는 건 아닐거 같은데요~
그것을 어찌 용납하겠어요. 그래도 자기가 더 큰 피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울며겨자 먹기 식이 될 때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인데 너무 여성스럽다고 얘기하면서 고쳐야된다고 안좋게보는데 어떻게 고치는게 좋을까요??
동성과 자꾸 어울리면서 보고 배우는게 제일 확실하다고 여깁니다.
특히 아버지를 보고 따라하는 게 제일 좋습니다만...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