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하나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없이 20년이 흘렀네요. 애 대학보내고 지금은 직장때문에 해외에 따로 떨어져 살면서 가끔가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데 신혼같은 기분이네요. 애한테만 집중하던 아내도 이젠 저와 둘만의 시간을 잘 받아줍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각자에게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하루하루가 아깝고 연애때처럼 아쉽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홀로지내며 잔소리없는 편안함이 기다려지기도하고요. 집사람도 나로인해서 집안일하고 나 챙겨주느라 몸이 피곤해하기도 하는걸 내가 보고있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하네요. 적당히 함께 있다가 또 각자의 집에서 직장생활하며 홀로지내보는게 언젠가 사별하게될 서로에게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별거한다는 생각보다는 두집살림을 통해서 인생사를 더 깊이있게 고찰해 보는 기회로 삼게되면 부부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게되는 인생의 뜻깊은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통 여자들은 마음만 알아줘도 고마워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남편으로부터 존중받는다는 느낌만 있다면 그외는 크게 상관없는것같아요 이유없이도 전화걸어주고 퇴근후 얼굴만 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고 내 감정을 살펴주는것 사실 30대에 이혼하고 14년을 따로 살다가 재결합해보니 존재만으로도 그저 고맙고 나머지는 사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거 같습니다
남자로서 제 생각은 여자들은 "이유없이 전화걸어주고 얼굴만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는 등의 표면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진심은 표면적인 행동이나 말 보다는 남에게 말하지 않는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근데 여자도 남자를 잘 모릅니다. 남자는 단순해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할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맨날 잔소리하고 무시하려고 하죠. 그러니까 서로 안맞는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바라고 또 남자도 여자에게 바라고. 이러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부란 서로가 문제지 한쪽 문제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건 말장난임.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그만큼 벌지 않아도 될 수 있고, 그렇게 벌었을 때 누릴수 있는것들도 크고, 정말 힘들면 일을 쉴 수도 있음. 정말 힘들어 죽겠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면서도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는 가장에게 "착각하지마라. 가족 아니면 돈 안벌거냐?" 이 딴 생각으로 대하면 진짜 살맛이 날까? 이 글쓴이부터 착각하지마. 그렇게 돈 벌어주는 남편 아니면 다른데서 돈 쉽게 생길줄아나? 보통 남편들에게 대우하는 것 훨씬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함.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우리 마누라한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니까...
히오스님 말이 진리다 그냥 본인의 본성에 따라 선택된 결과일 뿐이다 누굴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나만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의 본성에 따라 살아간 대가일 뿐이다 근데 사람들은 평소엔 이걸 알면서도 깨우치지 않는다 왜냐면 그저 본능에 충실해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싸움도 미움도 사랑도 그저 본능적인 욕구다
짜증을 내는 것도 습관이고 화를 내는 것 또한 습관입니다 착한 아내가 20년 넘게 그 모든 짜증과 화를 받았다면 아내도 좋았던 성격이 많이 안좋아졌을꺼예요 아이들 성장도 성장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살필수 있게 아내만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심리상담을 매주1번씩 받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여자이고 50을 바라보고있는 나이입니다. 맞벌이에 제가 사업을해서 돈은 제가 더 벌었습니다만 남편도 좋은직장에 성실히 일했어요. 제가 바쁘다 보니 어느순간 남편이 가사.육아를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이제 저는..... 저희 신랑이 졸혼하자 할까봐 겁납니다. (남편이 늦는날이면 배달음식에 의존하고 애들은 아빠밥 찾습니다). 그래서 제 차 명의 남편으로 바꿔주고 아파트도 공동명의로 바꿔주었습니다. 항상 당신에게 감사하고 이제껏 성실히 우리가정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님이 원하시는건 해드립니다. 중년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것 생각보다 또 나름 난이도가 있더군요. 남성도 갱년기가 있습니다. 가정지키느라 자기하고 싶은거 못하고 도전안하고 그런게 모두들 얼마나 많겠어요??? 중년의위기 , 마음에 그런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법륜 스님 말씀도 너무나 공감되고 배우는 부분도 많고 때로 통쾌하기도 해서 넘 좋지만, 즉문즉설에 질문하시는 분들 통해서 그리고 영상 댓글들 통해서도 사람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한 편이라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보고 왜들 그러나...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아 저런 마음이구나..정말 힘들겠다.. 생각도 해보고, 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도 있겠구나...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저희집과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그동안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편은 아니고 두아이 키우느라 스님말씀처럼 서로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싸움도 하고 애증의 시간을 견뎌왔어요ㆍ 이 시간동안 솔직히 남편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저 아이들이 우선순위였고 우리가정경제가 오로지 우선이었죠ㅜㅜ 어느 토요일 오후 문득 신랑과 몇십년만에 데이트 한번 했네요 좋은 가을날 혼자 일하러가는 남편이 너무 측은해보였거든요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아ㆍ이제는 신랑이 가장 중요한사람 이구나ㆍㆍ라고느껴지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날 이후로 남편이 다시 결혼전처럼 설레고 좋아졌어요^^ 저두 신기해요 다시 이런 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게~~ 저희 남편도 그날이후로는 제가 밉지않대요 본인도 신기하대요 둘만의 시간을 한번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집안얘기는 절대하시지 마시고 걍 둘의 젊은날의 추억과 감정을 소환하다보면 친밀함이 생기고 여튼 신기하게 다시 몇십년전 앨범에서 피식하며 편안해지듯ㆍ새로워지더라구요^^
요세 같은 시절에 전업주부가 힘들다고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애들 중학교만 들어가도 사실 할일이 없어요. 남자만명한테 물어보세요. 로또되면 지금 직장 어찌 할건지. 거의 그만 두고 싶어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성취감같은 걸로 일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다 돈벌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거죠. 살림힘들면 파출부쓰고 나가서 돈벌면 되요.
아저씨, 가장으로 긴 세월 동안 수고하셨어요. 부인한테 수고한다, 애썼다, 고맙다, 사랑한다, 예쁘다, 당신 덕분이다 이런 말들을 수시로 아내분한테 해 보세요! 아내는 작은 위로, 따뜻한 말, 다독임이 필요해요. 당신의 진심어린 마음과 사랑이 얼어붙은 아내의 마음을 녹이고 가정에 꽃을 피울 거에요. 행복하세요!💜🌹
질문을 팔짱끼고 하시고. 훔. 오랜시간 서서 상담해주시는 스님을 대하는 태도를 보니 집에서 어떻게 하시는지 느낌이 오네요.
저자리까지 와서 스님께 질문하는 자체가 대단하신것 같아 오히려 부인이 부럽네요 적어도 대화는 될듯하니 .. ㅎㅎ
참으로 현명하고 인자하신 스님ㆍㆍ늘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ㆍㆍ강연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늙어 좋은건 호박과 스님 이란 말씀에 빵 터졌네요ㆍㆍㅎ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어느날 유트브에 법륜스님 강연을 우연히 접하게 됫습니다~~ 정말 휼륭하시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됩니다ㅡ
저도 백퍼센트 동감합니다 ㆍ저역시 천주교인인데 법륜스님의 강연은 진짜 훌륭하시고 최고입니다 ㆍ늘들으려고 구독눌러서 매번 자주듣지요 ㆍ정말훌륭하시고 지혜로운분입니다 ㆍ저는이스님으로인해 종교에대해전혀차별이없어졌습니다.ㆍ
저도 기독교인인데.. 스님의 말씀 들으러 많이 와요 . 목사님 설교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때도 많은데 스님말씀은 왜이렇게 잘들리고 이해가쉬운지.. 삶의지혜를 들으러 와요. 재밌어요
유독 댓글에 기독교인이 많이 보이는데 그만큼 좋은 말씀을 많이 간구하시는것같네요. 솔직히 목사님보다 낫습니다
저도~ 개신교신자예요~ 법륜스님 강의 즐겨듣고 있어요~ 정말 지혜롭게 인생공부를 잘가르쳐 주십니다~^^
다른종교를 배척하지 않고 제일중요한
인생사 애기들을 옳바르게
깨우처 주시는 스님말씀. 존경합니다
사는게 너무 힘든 사람인데.... 오늘도 여기까지만 살까..... 생각하는 사람인데.... 스님 오늘도 참 고맙습니다....
스스로 떠나버린 남편
남겨진 아들 딸 ᆢ
세명의 삶이 ᆢ세상이 멈춰버리고 고통입니다 자살은 죄악입니다 부디 이겨내시고 살아가시길!
스님 결혼도 안 한사람이 어떻게
아느냐고 하면서 너무나 현명하게
설득력 있게 정답을 주시네요
법륜스님은 살아있는 부처님이십니다.
건강하게 국민들곁에 오래오래 등불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주법계는하나입니다 흥하십시다
@@탐-x2b
절대로 공산주의 통일이 될수 없습니다
큰 질서를 보세요
그리고 깨어나세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공산주의 타령을 하십니까?!!!
저희 남편도 51살이고 저희도 20년 결혼 생활했습니다. 다 비슷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네요..
그동안 살면서 받은 상처때
문에 꼴도 보기 싫다는 이도
봤음ㆍ남편이 퇴근때 문여
는 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철
렁거린다는 이도ᆢ기본적
으로 상대가 싫다는 데는
할 말이 없습니다.
관세음 보살~
ㅅ님감사합니다
애 하나키우면서 둘만의 시간이 없이 20년이 흘렀네요. 애 대학보내고 지금은 직장때문에 해외에 따로 떨어져 살면서 가끔가다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데 신혼같은 기분이네요. 애한테만 집중하던 아내도 이젠 저와 둘만의 시간을 잘 받아줍니다. 따로 떨어져 살아보는것도 각자에게 좋은 경험인거 같아요. 헤어져야할 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하루하루가 아깝고 연애때처럼 아쉽고 그런데 한편으로는 홀로지내며 잔소리없는 편안함이 기다려지기도하고요. 집사람도 나로인해서 집안일하고 나 챙겨주느라 몸이 피곤해하기도 하는걸 내가 보고있자니 미안한 마음도 들고하네요. 적당히 함께 있다가 또 각자의 집에서 직장생활하며 홀로지내보는게 언젠가 사별하게될 서로에게 자신들의 삶을 돌아보게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거 같습니다. 별거한다는 생각보다는 두집살림을 통해서 인생사를 더 깊이있게 고찰해 보는 기회로 삼게되면 부부 모두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터득하게되는 인생의 뜻깊은 마무리가 될 듯 싶습니다.
어찌이리 재미있으신가요?
전 코미디프로 보면서도 무표정인데 스님 위트에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우울한 중에 웃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되찾길바람니다 흥하십시다
@@경원박-w2n
어머나!
제 건강걱정까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염병이 오래 갈것 같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스님말씀몇번을들어도 그때마다 새로운깨달음을 느낍니다. 존경받는아버지보단 자녀들이좋아하는친구같은아버지가 진정한승자같네요~~
우리신랑은 내가 집안일하면 다도와줍니다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이걸보면서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가족 먹여살리느라 얼마나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짠하네요 ..이제부터는 좀더 신경써주고 먹는거에도 신경좀 써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잘 해주셔야겠네요
당연한거아니고..정말 고맙고..부부관계를 잘 지켜나가시는분입니다^^
이게 스님이 바라시는 부부의 상호관계인듯이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보통 여자들은 마음만 알아줘도 고마워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남편으로부터 존중받는다는 느낌만 있다면 그외는 크게 상관없는것같아요
이유없이도 전화걸어주고
퇴근후 얼굴만 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고 내 감정을 살펴주는것
사실 30대에 이혼하고 14년을 따로 살다가
재결합해보니 존재만으로도 그저 고맙고
나머지는 사는데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된거 같습니다
아주좋은글이네요ㅡ나도여자지만 감정때문에서운한게많지요 해달라는게아니라알아달라는겁니다
남자로서 제 생각은 여자들은 "이유없이 전화걸어주고 얼굴만봐도 힘이 난다는 식으로 말해주"는 등의 표면적인 행동으로부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실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일은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어요. 진심은 표면적인 행동이나 말 보다는 남에게 말하지 않는 실천으로 나타납니다.
현명하시네요~^^
@@johnAshpool 말도 안하고 실천은 더더욱 안하는 남자들이 많을 걸요. 그나마 말이라도 하면 다행인 거죠
근데 여자도 남자를 잘 모릅니다. 남자는 단순해서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할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이 맨날 잔소리하고 무시하려고 하죠. 그러니까 서로 안맞는다 소리 나오는겁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바라고 또 남자도 여자에게 바라고. 이러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부부란 서로가 문제지 한쪽 문제만 있는건 아닙니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었네요.. 제가 주로 이 부분에서 사람들과 관계가 깨지곤 했었는데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희생했던게 아니었네요.. 많이 깨닫고 갑니다
나이 먹는 만큼 무게감이 있어서 서로 소중함이 필요하네요.
수화통역자 있어서 수화통역을 통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어 참 고맙습니다.
수화통역자 고맙습니다.)(본인은 청각장애인)
다른 외국어 수화도 배워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나라분들 수화를 우리나라분들께 수화로 통역하시면 멋있을 것 같아요!
수화방송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저도 공감되고 감사의 마음 듭니다.
More님
저오른쪽위를 터치해서
자막생성을 눌르세요 ~^^
이 영상은 진짜 마음에 남네요.
비단 부부 관계 말고도,
모든 인관 관계에 해답이 되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스님, "내가 좋아서 너희를 낳았고 내가 좋아서 너희를 키웠다. 태어나서 나에게 와주고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다." 이 생각을가지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ㄷ
ㅊㄴ
@@김옥이-y9s ♡♡♡
부부 갈등을 쪽집게 처럼
잘 찝어 내시는 스님
스님 가르쳐 주신 대로만 하면
큰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스님은 어려운 문제를 쉽게
잘 풀어 주시는 해결사 같으십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저도 퇴근후 버스에서 스님방송보며 저에게 선물을 줍니다
스님 법문으로 인생이 가볍고 밝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훌륭한 말씀입니다.
법륜스님의 말씀 완전한 말씀이네요. Happy Wife = Happy Life.
부인이 행복하면 나의 생명이 행복하답니다.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설법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말씀 듣고 많이 배웁니다.
스님 제 마음에 지식을주시니 감사합니다
스님~~~ 은 항상 명쾌한 해결책을 주는것같아 너무좋습니다
항상 현답을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착한사람이 행복하지 못하다는것이 가슴에 와닿는말씀이네요.
남편이 그러면 옆에 있는 와이프도 힘듭니다
착한게 어찌보면 우유부단하게 보이더라구요
옆에 있는 와이프만 나빠보일때도 있지요
서로 맞춰 가며 살아야 하는데 힘들지요
@@김현정-o1s4o 100퍼 공감합니다
착한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자신이 착해서 항상 손해본다는 생각에서 절대 못벗어나니까.
착한게 착한것이 아니죠
@@朝鮮帥 ㅇ ㅇㅇ
ㅈㅇ ㅇ ㅇ ㅈ
ㅇㅇ ㅈㅇ ㅇ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ㄷ ㅇ ㅇ ㅇㅇ ㅇ ㄷ ㅇㅇ
ㅇ
ㅇ0 ㅇㅇ ㅇㅇ ㅇ ㅈㅇ
상대를 위해서 희생하고 헌신하고 열심히 살았다는 개념자체가 큰 문제군요.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바랄테니.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억울해지고 갈등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맞아요
조금더 올라가봅시다
일제시대와6.25치른 부모님밑에서 자란세대입니다 어렸을때배웠어야할부분을 못배운탓입니다
지얘기네요
@@화이팅-v3r 7
박근혜씨 국정농단은 국민을 탓하기전에
본인 탓이죠
누굴 원망 하리요
법륜 스님께선 결혼을 안하셨어도 20년 결혼 하신분의 마음보다 모든걸 깨닫고 계십니다 참으로 도통하셧고 훌륭한 강의 잘듣고 깨우칩니다
어쩜저리 현명하실까~스님은
흔한착각중 하나가 너 때문에 돈번다라는생각 그런착각을 버려야~ 누구때문이라는… 흔한착각을 하지.말아야됨 그사람 아니면 돈 안벌껀가?
이건 말장난임.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그만큼 벌지 않아도 될 수 있고, 그렇게 벌었을 때 누릴수 있는것들도 크고, 정말 힘들면 일을 쉴 수도 있음. 정말 힘들어 죽겠다,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하면서도 가족 생각하면서 버티는 가장에게 "착각하지마라. 가족 아니면 돈 안벌거냐?" 이 딴 생각으로 대하면 진짜 살맛이 날까? 이 글쓴이부터 착각하지마. 그렇게 돈 벌어주는 남편 아니면 다른데서 돈 쉽게 생길줄아나? 보통 남편들에게 대우하는 것 훨씬 이상의 대가를 치뤄야함. 이런 사람들 볼 때마다 우리 마누라한테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니까...
대댓글 공감
남자에게 성욕이 없엇다면 여자에게 물욕이 없엇다면 ..결국 남탓할거없음 지들이 자초한 결혼일뿐임
히오스님 말이 진리다 그냥 본인의 본성에 따라 선택된 결과일 뿐이다 누굴 위해 사는 것도 아니고 나만을 위해 사는 것도 아니다 그저 본인의 본성에 따라 살아간 대가일 뿐이다 근데 사람들은 평소엔 이걸 알면서도 깨우치지 않는다 왜냐면 그저 본능에 충실해서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싸움도 미움도 사랑도 그저 본능적인 욕구다
가족덕분에 때문에 더열심히 참고 사회생활 한것도 많을텐데 그런의미이죠
보람, 쉴수없고 쉬지않고 달릴 수있었던
흰머리도 생기고 주름살도 생기고
이제 서로 안스러울때 아닌가
파릇할때 만나서 20년넘게 싸우며 웃으며
살아왓으니 이젠 서로 친구처럼
건강하게 남은 인생살아가기를
지겨움2
지겨움ㅜㅜ3
절대좋은친구가될수없다눈
있을때 서로 보살피면서
사랑합시다 돌아가시니 너무 너무 보고싶고 잘 해주지 못하게 마음 아프게 후회됩니다
미성년자없음졸혼하세요
@@윤슬-d1x 이혼 하고 하세요
현명하신 답변 스님께선 연세가 드셨는데도 괭장히 합리적이고 상식적이십니다.
내 남편도 그렇습니다
가구 같았음 벌써 버렸습니다.
짜증을 내는 것도 습관이고
화를 내는 것 또한 습관입니다
착한 아내가 20년 넘게
그 모든 짜증과 화를 받았다면
아내도 좋았던 성격이 많이
안좋아졌을꺼예요
아이들 성장도 성장이지만
아내의 마음을 살필수 있게
아내만의 시간을 내어주세요
심리상담을 매주1번씩 받으시는
것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매일 스님말씀 들으며 마음의 안정 찿고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법륜 스님의 강의를 존중하고요 ♡^^♡~~법륜스님은^^~ 강의을,은혜 말씀에 존경합니다 항상늘 ^^♡~은혜 말씀에 주기도에 항상 범사에 감사합니다 법륜 스님의 강의를 고맙습니다! ♡^^♡
스님 너무 좋으신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아직 결혼생활 5년차인데 앞으로 더 아내를 더 사랑하고 살아야겠다 느끼게 해주는 말씀이셨어요, 감사드려요^^
'''
😀
저는 여자이고 50을 바라보고있는 나이입니다. 맞벌이에 제가 사업을해서 돈은 제가 더 벌었습니다만 남편도 좋은직장에 성실히 일했어요. 제가 바쁘다 보니 어느순간 남편이 가사.육아를 더 많이 하는 쪽으로 ........이제 저는..... 저희 신랑이 졸혼하자 할까봐 겁납니다. (남편이 늦는날이면 배달음식에 의존하고 애들은 아빠밥 찾습니다).
그래서 제 차 명의 남편으로 바꿔주고 아파트도 공동명의로 바꿔주었습니다. 항상 당신에게 감사하고 이제껏 성실히 우리가정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매일매일 말해주고 아무리 피곤해도 남편님이 원하시는건 해드립니다. 중년의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것 생각보다 또 나름 난이도가 있더군요. 남성도 갱년기가 있습니다. 가정지키느라 자기하고 싶은거 못하고 도전안하고 그런게 모두들 얼마나 많겠어요??? 중년의위기 , 마음에 그런 공허함이 밀려옵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아내분도 훌륭하고
남편도 참 훌륭합니다~~
와~스님! 강의 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풀을 좋아하는 소한테 자기가 고기 좋아한다고 고기만 주는 사자처럼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지말고 아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알아보는 것부터 하는 게 순서인 것 같습니다 .
오안나 맞습니다 인간관게에서도 적용되는 명언인거같네요.
스님은 천재 에요 ^___^
부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스님은 하셔서 천재이시니 곧 부처님께서 천재이신 것 같아요~♡
@@이유남-l7v
ㅎㅎㅎ 넘 웃겨요
스님 훌륭하세요😊감사합니다🍵
맞아요.
늘 현명하신 답에 놀랍고 감사드려요^^
@@김미정-s2l 스님은 어떠한 질문에도 미정 미정 않하시는거보면 대단하지요
그쵸~
미정씨
지혜로우신 스님~^^건강유의하세요 ~♡♡♡
저는 50대 남자인데 최선을 다해 돈을 벌어 아내 통장으로 보내는데 희생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아내가 행복하고 자녀가 편안한게 저의 행복입니다.
저와같은 생각이군요~
미치겠따! 이 남자분들 왜케 귀여우심?ㅋㅋ
아내를 신처럼 떠받드는 천사라니..
그런 예쁜 사랑안에서 가정을 꾸리시니, 아내분도 남편을 사랑하시겠죠!
저도 울 서방님 밖에서 힘들게 벌어주는 생활비에 늘 집에선 황제처럼 떠받들어 드립니다^^
@@재밌게살자-s6q 여보 여기서 뭐해요 ㅎㅎ
제 남편좀 이런 분들과 친구되면 안될까요...
바르고 옳은생각을 하시네요
법륜 스님 말씀도 너무나 공감되고 배우는 부분도 많고 때로 통쾌하기도 해서 넘 좋지만, 즉문즉설에 질문하시는 분들 통해서 그리고 영상 댓글들 통해서도 사람에 대해 세상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어 또 감사합니다. 자기 주관이 강한 편이라 상처 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보고 왜들 그러나...이해가 잘 되지 않았었는데, 아 저런 마음이구나..정말 힘들겠다.. 생각도 해보고, 나로 인해 힘든 사람들도 있겠구나... 돌아보는 기회가 됩니다.
4th8d
있을때 서로 잘하이소 별거엄어요 떠나바야 그리움,소중함을 알지여,,, 느껴바야아나여
재판에서도 유리하다에서 너무 유쾌하게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많이해주셔서~우울증 위로가 많이됩니다
저희집과 나이대가 비슷하네요~~
그동안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한편은 아니고 두아이 키우느라 스님말씀처럼 서로 희생한다는 명분으로 싸움도 하고 애증의 시간을 견뎌왔어요ㆍ
이 시간동안 솔직히 남편은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저 아이들이 우선순위였고
우리가정경제가 오로지 우선이었죠ㅜㅜ
어느 토요일 오후 문득 신랑과 몇십년만에 데이트 한번 했네요
좋은 가을날 혼자 일하러가는 남편이 너무 측은해보였거든요
이런저런 얘기나누면서
아ㆍ이제는 신랑이 가장 중요한사람 이구나ㆍㆍ라고느껴지더라구요
신기하게 그날 이후로 남편이 다시 결혼전처럼 설레고 좋아졌어요^^
저두 신기해요
다시 이런 감정이 생길수 있다는게~~
저희 남편도 그날이후로는 제가
밉지않대요
본인도 신기하대요
둘만의 시간을 한번만들어보세요
아이들과 집안얘기는 절대하시지 마시고 걍 둘의 젊은날의 추억과 감정을 소환하다보면 친밀함이 생기고 여튼 신기하게 다시 몇십년전 앨범에서 피식하며 편안해지듯ㆍ새로워지더라구요^^
항상 나를 낮추고 고개숙이고 겸손하라는 말씀이 모든 갈등과 고민의 기본이라는 말씀이시네요~
스님 ~^^근데 그게 제일 어려우니 우리들은 어리석은 중생인거 같네요~~
그래도 스님말씀들으며 까먹지전에ㅋ 되새기려구요~~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어느가정이나 다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한번쯤바꾸어 상각해보세요
스님일씀 잘듣고 사는데 많은도움이됩니다
깔끔하신 성격그대로 답변도 공감돕니다
즐겨보는 방송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역시 법륜스님 이십니다~
전 교회를 다니는데
왜 자꾸 스님말씀이 와 닿을가요?
감사합니다
종교랑 상관없는 지혜롭고 현명한 삶에 대해 말씀하시니까요. 전 천주교인데, 신부님강론보다 훨씬 와닿고 제가 변하는 것이 느껴져요
법륜스님이 예전 즉답중에 하신 말씀이
하나님도 저 같은 사람을 쓰나보지요~한 적이 있습니다. 한 기독청년이 즉문즉설로 스님과 대화를 다 마치고는 여담으로 스님도 교회다니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그에 대한 대답으로 하셨던 말씀이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맘이 편해졌습니다.
부처이야기를 전혀안하시잖아요..허나
불교 말씀 원리가 들어있어요
무주상행보시
현명한 말씀은 종교를 타지 않으니까요👍
늙어서 좋은건 호박하고 중하고 ㅋㅋㅋ
강의 도중에 재밋게 또는 지혜롭게 넘감사 합니다^^
73세에스님말슴으로하루를마감합니다
매일의설법에감사합니다
온몸이 아파 한의원에 갔더니
화병이라네요
내가 좋아한일이었는데
댓가를 바래서 그랬나봅니다...
😀
wonder Park 화병인데 뭐라 해요? 화병아니었나요? 생각해 보세요.
행복이 남자들이 편하게 살고있는데 뭐래? ㅋ 남자들이 결혼 안하면 여자들은 감사하지 ㅎ
@VIP VIP 화병은 세계적으로도 등록된 병명입니다. 한국에서 나와서 한국말 그대로 화병이라고 읽혀요
건강하세요^^
가슴이 뻥뚫리는 스님 말씀..맞습니다.. 정답과 진실은 간단합니다..
스님이 설명 최고
대단합니다 ^--^
스님은 진정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저도 50초반인데..나만 그런가했는데..공감이 됩니다. 서로 역지사지로 이해하는게 먼저 인 것 같습니다~~:-)
SM W 부인은 헤어질만큼 화가 나 있는 상태니 부인의 맘을 풀어주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L
역지사지 표현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
숙여주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의 영역안에서 깨달음으로 초월하여 사랑으로 행복한 생활하세요 아가페사랑 입니다 스님의 높은 깨달음도가 이해도 높게 설명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통쾌한 답변.
고마우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참으로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너무나 존경합니다 많이배우고 깨닫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왜 결혼도 안해본 스님한테 물어보냐는말씀에 빵터졌습니다
근데 스님은 모든지 진짜 어찌 그리 잘아시는지 모르겠어요
대단하세요
⁷
귀하신 법륜스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셔너 오래곁에 이질고 어리석은 울들에게 좋은가르침 들려주세요 늘 사랑합니다
법륜스님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집에서 살림만 해도 일많고 거기에다 아이들관리 집안대소사관리는 돈으로 매길수없을만큼 커답니다 남자분들 고생하는것도 이해합니다 서로 이해하고 인정하는것이 최선이겠죠
압니다 그런데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여자가 피해자는아닙니다
아직도 부부관계를 수펑관계가 아닌 수직관계로만 생각하는게 문제아닐까요
서로배려하고 존중해주며 살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요세 같은 시절에 전업주부가
힘들다고 하는게 정말 어이가
없어요.
애들 중학교만 들어가도
사실 할일이 없어요.
남자만명한테 물어보세요.
로또되면 지금 직장 어찌 할건지.
거의 그만 두고 싶어하는 사람이 태반이죠.
성취감같은 걸로 일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다 돈벌려고 어쩔수 없이
다니는 거죠.
살림힘들면 파출부쓰고
나가서 돈벌면 되요.
제가 3달 동안 직장다니면서 살림하고 해보니 아내없는 3개월이 더 편하더군요 애들 2명키우면서..... 전업주부 힘들다고 너무 유세떨지 말아요 직장이 10배는 더 힘들어요
마음 숙이는거 넘 멋져요~
아저씨, 가장으로 긴 세월 동안 수고하셨어요. 부인한테 수고한다, 애썼다, 고맙다, 사랑한다, 예쁘다, 당신 덕분이다 이런 말들을 수시로 아내분한테 해 보세요! 아내는 작은 위로, 따뜻한 말, 다독임이 필요해요. 당신의 진심어린 마음과 사랑이 얼어붙은 아내의 마음을 녹이고 가정에 꽃을 피울 거에요. 행복하세요!💜🌹
부인은 남편한테 그런 말 하나요?
@@comma_pause 누구든 먼저하면 같은 마음이 들지 싶은데요~^^
@@comma_pause 왜이리 꼬였어요?
스님 항상 건강하십쇼.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비유와 설명이 참 공감됩니다.
결혼생활동안 했어야하는 노력을 이제서 뒤늦게해야되는거죠.
와 대박 말씀이십니다 👏👏
아들들이 아빠를 존경하는데
좋아하지않는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존경하는 아빠보다 좋아하는 아빠가 애들한테는 더 필요한거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아빠를 존경하지는 않는데 좋아는 해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이 감동입니다.
스님 진짜 멋있으세요^^ 결혼하셨다면 분명 알콩달콩 행복한 커플이 되셨을터인데 어느 한 여인의 행복을 빼앗아버리셨네요ㅠ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스님덕분에 성불 받으시면 좋겠어요 ^^
스님은 참 현명 하시고 지혜로 오신 거 같아요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 부분도 결혼 생활에서 이렇게 하시면 부인이랑 결혼 생활을 좀 편하게 할 거 같아요
그저 빛. 빛이 난다.
착한사람들이
하기싫은 희생을
어쩔수없이 하게되니
억욼한것이다
말이라도 인정해준다면
서로가 행복할것이다
넘나 유익한 영상인것 !!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이기심을 다스려 주시니 늘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가 생깁니다~~^^
법륜스님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건강하세요
맞는말씀에 박수가절로나온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대박
아직 신혼부부이지만 유익한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가버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집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힘듭니다...전 나가버는게 좋은데 어쩔수없이 집에 들어앉아있은 세월이 힘들었어요...요즘은 작게나마 일하는데 너무 좋아요...
저의 아야기 갈아서 …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정답이시네요~~~ 니가 내아니면 갈때가어딨냐ᆢ 하시는 말씀ᆢ 맞네요ᆢ
그래서 더 떠나고싶은 마음ᆢ 이네욪ᆢ
따뜻하신 스님👍
그것몰라요
40년살아도 몰라요
마누라는 애기 낳고 키우고 남편뒤바라지
했으니 마누라왈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이것이 정답이래요
숙여주는거ᆢ감사합니다 스님♡
사랑해요 법륜스님❤️저희 곁에 계셔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스님,늘 바른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내말이ㆍ ㆍ😭
스님 최오다~~~~~~♡
가정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관점을 다르게 보는 힘을 키우는것이..번뇌와 갈등이 생기지 않음을 깨닫습니다..수행관점은 무유정법과 일체유심조..감사합니다..스님.
상대 에게 바램이 있어 외롭고 쓸쓸 했든것 같에요 지나고 보니
혼자인 지금 어느 누구에게 도 바램이 없어니 그렇게 편안 할수가 없네요
스님 말씀 은 들을 수록 자존감 이 올라 갑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기대를 하지 말아야
넘편을 그모습 그대로 볼려고 하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내고 하니까 남편도 좀 바뀌고 하는것 같아 편해졌습니다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너무 적절한 표현이네요 ㅎㅎ
스님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와 닿아요
스님의말씀 마음의 외로가 많이돼요 변함없이 좋은말씀 오랫동안 듣고싶습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큰도움되었고지혜롭게살겟습니다
늘건강하십시요
나이 50에 숙일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 꼭 명심 하겠습니다